제242회 남해군의회(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
- 제9일차
- 남해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이동면, 상주면, 미조면, 삼동면, 창선면
일시: 2020년 6월 16일(화) 오전 10시00분
장소: 산업건설위원회실
감사일정(제9일차)
o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이동면 소관
나. 상주면 소관
다. 미조면 소관
라. 삼동면 소관
마. 창선면 소관
(10시03분 감사계속)
o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이동면 소관
○위원장 여동찬 반갑습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동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면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김주천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 된 사항은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담당 팀장 소개, 업무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본인에게 허락을 구한 후 발언대에 나오셔서 성명을 밝힌 후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면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부면장, 담당 팀장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선서 자세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은 본인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면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면장 김주천 선서! 본 증인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증인 이동면장 김주천, 부면장 빈종수, 백창주, 오점미, 김윤심.
○위원장 여동찬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면장님께서는 부면장 및 담당 팀장님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면장 김주천 반갑습니다. 이동면장 김주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하시는 여동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부면장 및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빈종수 부면장입니다.
백창주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오점미 민원팀장입니다.
김윤심 산업경제팀장입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평가,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평가,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주요업무보고
(별책으로 실음)
○위원장 여동찬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천 면장님께서는 의사과에 전문위원으로 계시다가 이동면에. 지금 오신지 몇 년 됐습니까?
○이동면장 김주천 1년 6개월 됐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1년 6개월 만에 하반기 주요 성과도 많이 내고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동면은 박종길 의장님도 지역구고 김종숙 위원님도 지역구에 계셔서 이동은 크게 애로사항은 없지요?
질의하실 위원님.
김창우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질문보다는 김주천 면장님께서 이동면에 부임하셔서 2020년 1분기 민원처리 실시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부문에서 읍면 1위를 하셨고 보니까 지난해는 남해군수기 자연보호경진대회 1위를 하셨고. 김주천 면장님의 탁월한 지도력과 부면장님, 팀장님들 노고가 이런 결실을 맺었다 봅니다. 대단히 감사하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감사자료에는 없는데 질문을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동면 의용소방대, 거기는 원활하게 마무리가 됐나요?
○이동면장 김주천 예. 하천부지였는데 군에서 매입을 해서 이번에 신축 건물을 6월에 착공을 했습니다. 3억짜리로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공사 기간은 얼마.
○이동면장 김주천 연말에.
○김창우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김창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숙 위원님은 지역구가 돼서 별 질의할 내용이 없을 것 같고.
윤정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마이크 나옵니까?
○이동면장 김주천 예. 나오고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감사자료가 면에 사람도 많은데 하나도 없이, 하나도 없네. 감사할 게 없는가 보네.
그나저나 보니까 면장님이 이걸 어떻게 할 사항인지 모르겠지만 9급, 7급은 아예 없네요.
○이동면장 김주천 우리 직원이 사실 읍면에 여직원도 많고 결원이 이동면 2명입니다. 상당히 인사하는 데도 문제가 있고 복지직도 2명, 3명이다 보니까 문제도 있고. 일단 문제가 결원.
○윤정근 위원 면장님, 아시다시피 특히 조직이라든지 기관에서 구성이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적절한 직렬에 적절한 업무가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고.
마지막으로 위원장님이 면장님한테 말씀을 다 듣겠습니다마는 싹 다 하나도 하는 일이 없어서 이래서 되겠습니까? 1년 반이나 됐다면서 하나도 하는 게 없어서. 이야기할 게 없으니까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김종숙 위원님.
○김종숙 위원 다 고생합니다.
면장님, 소방대 하면 창고 쓸 거 리모델링 얼추 설계가 됐습니까?
○이동면장 김주천 제가 대충은 잡아보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의용소방대가 나가면 빨리 리모델링해서 새마을부녀회 식당 겸 다목적홀로. 예산 2회 추경 때나 내년 당초예산에 7,000만 원 정도 소요예산이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렇게 많이 듭니까?
○이동면장 김주천 예.
○김종숙 위원 예산 잘 처리해 주라고 부탁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백 팀장님, 도로 부지 측량했습니까? 한성주차장.
○이동면장 김주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측량 끝났습니다. 끝났고 일부 작물 심어놔서 준공과 동시에 작물 수확하고 난 뒤에는 다른 작물 못 심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해 줘야 되고.
그다음에 엊그제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산림과 했는데 이번에 뒤에 바로 무림저수지로 해서 임도 있지요. 임도 하지 말고 마을공동묘지 진입로로 해야만 나중에 임도 부근에다가 축사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시설물을 지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복지과에 해서 마을공동묘지 진입도로로 해서 하면 빨리 될 거랍니다. 그래서 그것을 신청을 해서 복지과에다가 면장님, 해 보시다.
○이동면장 김주천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저는 이상.
○위원장 여동찬 예. 정현옥 간사님.
○정현옥 위원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저번에 이 자리에서 성현에서 앵강고개 가는 도로. 국도변.
○이동면장 김주천 선형관계.
○정현옥 위원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이동면장 김주천 답이 없습니다. 면에서도 상당히 바라고 있는데 군에서 해결할 사항도 아니고 국토관리청에서 해야 할 것인데 걱정입니다.
○정현옥 위원 이동면에는 아까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9급이 1명도 없습니다. 면장님도 발령 나는 거 아닙니까? 1년 6개월 됐는데.
○이동면장 김주천 군수님이 알아서 안 하겠습니까?
○정현옥 위원 에코촌도 있고.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 없어서 상당히 불편한 것도 있겠습니다, 그렇지요?
○이동면장 김주천 저희 면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큰 사업이 6개, 7개 정도 됩니다. 조성사업인데 2018년도에 착공을 해서 올해 준공을 못하고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독촉을 해서 빨리 좀 시작해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정현옥 위원 우리 면도 8년째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여쭤보려고 합니다. 초음마을 안길 포장공사가 있지요?
○이동면장 김주천 예.
○정현옥 위원 도로가 어디까지입니까? 그 도로가 군도입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백창주 마을간 도로입니다.
○정현옥 위원 저는 군도라 들었는데.
○맞춤형복지팀장 백창주 마을간 연결도로입니다.
○정현옥 위원 저는 군도인지 알고.
○맞춤형복지팀장 백창주 군도는 설천에서 고모까지.
○정현옥 위원 어쨌든 이동면 발전은 면장님 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위의 사람이 많으니까 일은 잘 될 것 같아요.
○이동면장 김주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위원장님.
엊그제 도시건축과장하고 감사하면서 면 소재지에도 식당 하려고 해도 못 하는 구역이 있습니다, 희한한 지역이. 이게 20년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가서 그 구간하고 그다음에 굴다리 저기서 그게 도로가 묶여 있습니다. 전부터 푼다 하는데 이번에 도시건축과가 이동면에 나가서 토지 소유자들 모아서 한번 공청회를 한답니다.
그것을 좀 신경 써서 답주들하고 하면 우리 면 회의실에서 해야 할 것인데. 그래서 이것을 풀어야 됩니다. 한해, 두해 된 것도 아니고 지금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도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자기 건물인데도 건물의 이익행위도 못 합니다. 상권행위도 못한다는데.
그래서 그것 때문에 공청회를 한다니까 면장님, 빠른 시일 내에.
이상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위원들께서...
예. 김창우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면장님,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면의 군민들한테 진정으로 원하는 사업이나 조그마한 사업뿐만 아니라 국책사업 포함해서 이동면을 위해서 이런 일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이동면장 김주천 아까 중간에 말씀드렸지만 제가 볼 때 이동의 최고 시급한 사항이 몇 년째 하고 있는 의용소방대가 해결됐고 좁고 이래서 도저히 차고라든지 이런 부분이 불편해서. 그 자리에 부녀회 식당 겸 다목적홀 이게 현재 쓰고 있는 게 10평도 안 됩니다. 군민행사라든지 마을 주최 행사를 하면 음식을 할 수 없어서 마당에서 하는데 이 부분을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면 소방대 나가는 자리가 30평 됩니다. 차고지가.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면 7,000만 원이 들어요. 연말이나 내년 초에는 리모델링 해서 부녀회 식당 겸 다목적홀이 꼭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힘 좀 써주십시오.
○김창우 위원 하나면 됩니까?
○이동면장 김주천 예산이 문제고.
○김창우 위원 여러 가지를 알고 있어야 나중에 각 실과에 얘기를 할 때 어디 면에 가니까 얘기를 할 수 있고.
○이동면장 김주천 한 가지는 에코촌 조성사업이 80억 정도 되는데 빨리 추진하고 나서 그 사업 연계해서 이동면을 거쳐 가는 관광객이 굉장히 많이 갑니다. 그 위치에 농특산물 판매시설을 설치를 해서 면민들이 장사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김창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추가 질의를 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질의토록 하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면은 정원이 15명인데 현원은 14명이고 9급이 없다. 9급은 아마 본청에서 훈련을 시켜서 읍면에 보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신규 직원을 100명을 임용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운영하는 데는 별로 문제가 없지요? 면장님. 부족합니까?
○이동면장 김주천 아무래도 2명이 줄었고 15명인데 14명, 1명이 휴직기간이 돼서 14명으로 잡혔는데 사실 13명입니다. 2명이 결원인데. 아무래도 면에 일하는 사람이 안 그렇습니까? 행사를 하려고 하면 전 직원들이 달라붙어서 해야 하는데 코로나라든지 상당히 이번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빨리 보충이 필요한 그런 실정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저도 행정과 물어보니까 여러 가지 사유로 육아휴직 내고 전출 가고 40명, 50명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고. 이번에 신규 한 100명을 임용하면 배치를 할 거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해를 좀 해 주시고.
빈종수 부면장님은 별 애로사항은 없지요?
○부면장 빈종수 예, 없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백창주 팀장은 맞춤형복지팀장인데 원래 토목 아닙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백창주 예. 업무는 원래 토목을 맡고 있는데 복지팀장을 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없어서. 지금 현재 복지관 관리도 제가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사실 맞춤형복지팀도 요즘 코로나 지원금까지 일이 많아요. 수고하십니다.
민원팀장 오점미 팀장님, 애로사항이 없습니까?
○민원팀장 오점미 예, 없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법원에 자주 갑니까?
○민원팀장 오점미 한 달에 한 번 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그다음에 산업경제팀 김윤심 팀장님, 여기 사실 일이 많습니다. 저도 이장을 해 봤지만 산불 끝났고 이동은 준영구 논두렁사업이 다른 면에 비해서 양이 많은가 봐요.
○산업경제팀장 김윤심 복지팀장님이 고생을 하고 계시는데 예산이 4억이 넘어서 논두렁사업 같은 경우에는 민원도 많고 건건이 다 해결을 해야 될 사항이라서 복지팀장님께서.
○위원장 여동찬 많이 도와주십니까?
○산업경제팀장 김윤심 예.
○위원장 여동찬 그리고 김종숙 위원님께서도 준영구 논두렁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 점을 참고해 주시고.
산업계업무는 사실 보조금, 농가에 마찬가지입니다. 산업계에서 뭔가 신청이 누락되면 보조금이 누락되기 때문에 지금 보니까 쌀 직불금 임대차 계약도 1년에 한 번씩 전부 갱신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하고 그다음에 농작물재해보험 같은 것도 홍보 잘해서 누락되는 농가 없이 잘해 주시다. 산업경제팀장님 정말 고생합니다.
그리고 이동면에는 농지업무 정비를 자체적으로 다 했습니까?
○산업경제팀장 김윤심 지금 수시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80세 이상 고령 농가라든지 임대차 계약기간이 끝났는데 아직 신청을 안 한 데는 개별로 안내문 해서 신청을 하라고 안내를 하고 있고.
그리고 300평 이하 필지 자격 미달되는 부분, 연락을 해서 와서 신청을 하고 임대차계약서도 다시 재작성해서 신청을 하도록 계속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참 잘하십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이제 앉으십시오.
그리고 건축물대장은 총무팀에서 관리합니까? 어디.
○민원팀장 오점미 민원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관리하는 것은.
○민원팀장 오점미 도시건축과에서.
○위원장 여동찬 도시건축과에서 하는데 읍면에서는 담당.
○이동면장 김주천 담당은 같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건축물대장도 축사 같은 경우에도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군에 많이 진행돼가고 있는데 주택대장이나 옛날 가옥대장, 쉽게 무허가 등록이 안 된 건묵출이 많은데 저도 도시건축과에 건의를 했습니다.
혹시 양성화될 수 있는 것은, 촌에 있는 가옥 이런 것은 이동면에서도 양성화를 시켜주시라고. 사실 일은 많아요. 혹시 경계나 상속문제 이런 것은 안 되지만 정상적으로 소유자가 돼서 있는 건물의 가옥에 대해서는 건물하고 건축물대장이 등록이 안 된 무허가는 우리 면에서 할 수 없습니까?
○이동면장 김주천 면에서는 어렵습니다. 민원만 하지, 허가상 처리는 도시건축과에서.
○위원장 여동찬 예.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김주천 면장님께서는 세무업무도 전문가시고 의회에서 근무하시고 행정 엘리트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이동면을 잘 이끌어가고 계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김종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여동찬 김종숙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숙 위원 이번에 8월 1일부로 해서 민원팀 특조법이 실시됩니다. 이게 내가 볼 때는 특조법이 마지막이다 싶은데 홍보를 해서, 저도 개인적으로 3건입니다. 등기를 안 해서.
이것 홍보를 꼭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특조법이 전부 다 이번에 뭔가 되게끔 그렇게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적으로 해야 돈이 적게 들어갑니다. 우리가 법무사 가보면 비용이 굉장히 비쌉니다. 행정적으로 지원을 알아서 행정적으로 하면 특조법을 하는 사람들이 비용이 적게 들어갑니다. 이번에 비용이 많이 들어갑디다. 이게 괘씸죄가 있어서 이때까지 등기 안 했다고 해서 이번에, 그게 법인세가 많답니다.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여동찬 마지막으로 도로변 풀베기는 이동면에서 자체적으로 합니까? 환경녹지과에서 예산 2회 정도 줍니까?
○이동면장 김주천 예산이 한 1,800 정도 내려옵니다. 예산 재배정을 해 주면 풀을 베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풀베기사업이 예산 가지고 다 소화가 됩니까? 아니면 부족합니까?
○이동면장 김주천 부족합니다.
○위원장 여동찬 그래서 이게 읍면에서는 도로변 풀베기 예산은 적게 내려오고 마을 자체적으로 하라고 하니까 민원소지도 있고 그래서 제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면장님을 비롯한 부면장님, 담당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이동면 소과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37분 감사중지)
(11시15분 감사계속)
나. 상주면 소관
○위원장 여동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상주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면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봉윤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 된 사항은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담당 팀장 소개, 업무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본인에게 허락을 구한 후 발언대에 나오셔서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면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부면장, 담당 팀장들께서는 자리에 서서 선서 자세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은 본인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면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주면장 이봉윤 선서! 본 증인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6일 상주면장 이봉윤, 부면장 정점숙, 맞춤형복지팀장 정성주, 산업경제팀장 임문호.
○위원장 여동찬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면장님께서는 부면장, 담당 팀장님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주면장 이봉윤 반갑습니다. 상주면장 이봉윤입니다.
평소에도 현장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여동찬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상주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방문해 주신 데 대해 환영과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부면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점숙 부면장입니다.
정성주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임문호 산업경제팀장입니다.
상주면 행정사무감사는 2019년도 하반기와 2020년도 상반기로 구분하여 보고하고자 합니다. 목차는 생략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하겠습니다.
【참조】
●주요업무보고
(별책으로 실음)
○위원장 여동찬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면장님, 여기 오신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5개월 12일째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아무튼 의사과에서도 기획행정위 전문위원으로 계시다가 상주면에 오셔서 열심히 잘하고 계시는, 면정을 잘 펼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반갑고 좋습니다.
이어서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됐습니까?
○김창우 위원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김창우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봉윤 상주면장님은 저희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듯이 남해군의회에서 많은 노력 끝에 이렇게 진급을 하셔서 상주면으로 오셨습니다. 늘 잘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점숙 부면장님, 정성주 팀장님, 임문호 팀장님, 상주면민의 권익 대변을 위하여 물심양면 노력하고 계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노력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11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맨 아랫부분 국·사유 재산 임차현황 해서 한려해상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임대인은 경남 사천시 되어 있는데 임차면적이 3,688㎡ 맞지요? 그러면 한 1,120평 가까이 되겠네요.
○상주면장 이봉윤 1,200평 정도.
○김창우 위원 제가 대충 계산했는데. 임차료가 630만 원이네요, 1년에.
○상주면장 이봉윤 예.
○김창우 위원 그러면 이게 상주면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차장의 일부를 세수입으로 받는다는 얘기네요.
○상주면장 이봉윤 우리가 받는 것이 아니고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받는데 받는 게 군민들이 불편하다고 하니까 그것을 행정에서 대신 내주고 내주는 이 돈은 또 행정 지금, 임차 이 면적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개인 땅도 있습니다. 그 개인 땅들에게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다시 임대비를 내주거든요.
○김창우 위원 복곡주차장이 아닙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복곡이 아니고 상주 앞에.
○김창우 위원 앵강고개 왼쪽에 있는. 아, 바로 이 앞에 왼쪽 여기입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예.
○김창우 위원 복곡주차장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대부료를 받고 있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데 이것은 우리가 내는 돈이라는 얘기네요.
○상주면장 이봉윤 예. 우리가 내야 되는 돈입니다.
○김창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고.
면장님이 생각하실 때 상주면에 앞으로 계속 상주면민을 위해서 정말로 있어야 될 만한 사업들, 해야 될 만한 일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두세 가지 정도만 얘기해 주시겠습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위원님들 들어서 알고 있을 겁니다마는 상주는 상주번영회로 인해서 분란이 있는 이런 사정입니다. 분란이 지금 현재 누가 개입되어서 알 수 없는 거고 세월이 가야 치유가 되고. 그 사항에 대해서 누가 강력하게 어떻게 해 주면 좋겠는데 그것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세월이 가야 치유가 될 사항입니다. 그것은 제외하고 당장 저는 금전마을에 가면 비가 내리면 세 가구가...
많은 비가 아니라도 마당으로 물이 들어갑니다. 그 세 집이 지대가 낮기 때문에 물이 들어갑니다. 태풍이라든가 비가 많이 오면 인근 네 집까지. 어떨 때는 방까지 들어왔다는데 방까지 안 들어와도 물이 많이 찹니다. 물이 차지 않게 우수관로를 하나 크게 내서 설치해 주시면 물이 잘 빠지고 집에 침수가 안 될 거다 봅니다.
각 우수관로도 재난안전과와 이야기를 해 보니까 하천이 낮기 때문에 관로도 만든다 하더라도 비가 많이 오면 그것도 곤란하다 답변을 받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다른 기술적인 이런 것이 만들어져서 지원이 됐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어느 면 할 것 없이 쓰레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면도 마찬가지로 쓰레기가 나와 있고 지금 쓰레기 배출 지점의 주인들도, 그 인근에 있는 사람들도 그쪽에 배출을 해 주기를 꺼려하는데 다른 쪽으로 이동시키려고 하더라도 장소 확보도 어렵지만 다른 곳에서 반기는 사람이 없어서 현재 그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한번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창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면장님, 수고하십시오.
○위원장 여동찬 예. 김창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아직 준비가 덜 됐습니까?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면장님, 고생합니다. 저번에 상주 은모래비치 명칭을 변경할 거라고 작년, 재작년에 구청에 들어오고 했더니 그게 어떻게 이야기가 나왔다가 쏙 들어가 버렸는데 은모래비치로 하는 겁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지금 현재는 은모래비치로 가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아까 번영회 했는데 번영회가 어떻게 재무 잘못돼서 벌금을 물었지요?
○상주면장 이봉윤 예. 벌금 200만 원 물었고 다시 행정 보조금 감사 결과 잘못된 800만 원에 대하여 법원에서도 내라고 결정이 났기 때문에 상주번영회에서는 먼저 그 보조금 잘못된 것은 번영회 예산으로 지급을 하고.
○김종숙 위원 그게 얼마입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834만 원인가 이렇게 됩니다.
○김종숙 위원 그러면 해결됐습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번영회에서 납부를 했고 그 당시에 있던 번영회장님과 사무국장 그 사람들이 돈을 받을 거라고 하고 있습니다.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전 번영회장님과 사무국장은 우리는 정당하게 썼기 때문에 못 낸다고 하는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자기들이 있을 때 문제가 생긴 것 아닙니까? 번영회장한테는 앞에 지나가버리면 시마이인가 보네. 참 좋은 세상에 사네.
○상주면장 이봉윤 그런 것은 아닌데 그분이 너무 또 강력하게 그렇게 하니까 지금 현재 번영회 회장도 더 이상 대책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종숙 위원 면장님이 주재를 해서. 번영회가 그 일 때문에 참 상주에 대한 이미지가 아닙니다.
○상주면장 이봉윤 대외에서 보는 이미지도 좋지 않은데 상주면 안에서도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편이라 할까요, 그런 식으로 갈라져 있기도 합니다.
○김종숙 위원 이번에 페스티벌 여름에 하는 것도 자기들 안 내서 연청회에서 한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입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예. 연청회 회장이 연청회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상주면 단체들 연합해서 그렇게 추진하는 것으로 하고 있고 여태껏 상주번영회에서 해 왔었는데 다른 주체가 바뀌면 또 지금 현재 번영회장도 올해 12월 말로 임기가 만료됩니다. 다음 번영회장이 왔을 때 그것을 하겠다 하면 주체 주관이 자꾸 바뀌고 하면 다른 사람도 혼란스럽고 이러니까 명칭을 번영회로 쓰자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종숙 위원 부녀회하고.
○상주면장 이봉윤 새마을지도자. 남녀지도자하고 상주어촌계, 이장단, 연청회.
○김종숙 위원 4개 단체가 합쳐서.
○상주면장 이봉윤 5개 단체입니다.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면장님, 번영회가 소득사업 한다 아닙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예.
○김종숙 위원 뭡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일단 큰 것은 야영객들 오면 야영비 받는 것이 제일 큰 것이고요. 그 외에는 파라솔은 연청회에서.
○김종숙 위원 야영비하고 평상, 비치 파라솔.
○상주면장 이봉윤 비치 파라솔은 연청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일단 부지 중에 (청취 불능) 들어오면 그것에 대해서 수입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어린이.
○상주면장 이봉윤 물놀이장.
○김종숙 위원 보니까 수입이 많던데. 5,000원씩 받고.
○상주면장 이봉윤 예. 수입이 많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것도 번영회에서 하고 있습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예, 그것도 번영회에서 하고 있고 샤워장하고 화장실, 화장실은 무료인데 샤워장시설은 2,000원씩 받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1년에 번영회 총 수입이 얼마나 됩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그것은 우리한테도 이야기를 안 해 줘서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단지 추정으로 3억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아이들 물놀이하는 것은 우리가 설치했습니까? 자기들이 했습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해양수산과에서 설치를 해서 그쪽 위탁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김종숙 위원 전부 다 우리가 군 예산 가지고 지원해 주고 수입은 자기들이 잡아가지고 돈 되는 것은 자기들이 하고.
그다음에 사무국장 월 얼마 줍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한 달에 200만 원 주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번영회장님은?
○상주면장 이봉윤 번영회장님은 무보수입니다.
○김종숙 위원 판공비 없습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판공비는 확인을 안 해 봤습니다.
○김종숙 위원 있다 하던데.
○상주면장 이봉윤 있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 얼마인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종숙 위원 자기들 수입 많이 나면 번영회장이 많이 쓸 거고 없으면 안 쓰고 그러다 보니까 사고가 생긴다 아닙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예, 그렇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것은 그 정도만 확인을 하고.
내가 제일 이야기하는 것이 저쪽에 임촌 있지 않습니까? 거기 가보니까 한심하더구먼.
면장님, 옮긴 지 45년 됐습니다. 마을 옮긴 지. 아직도 안 됐고. 그 당시에 어떤 말이, 조감도가 있었을 겁니다. 옮겨서 해안도로를 어떻게 개발한다고.
○상주면장 이봉윤 예.
○김종숙 위원 분명히 목적이 있었고 그 당시 조감도가 있고 그랬는데 하나도 진행이 안 됐고. 그리고 지금 전부 다 보면 엉망이고. 지금 포구나무들이 있을 것인데 그 밑으로 최소한으로 요즘 구워서 나오는 것 있습니다. 쾌적하게 해수욕장 오면 평상도 놓고 쾌적하게 해야 하는데 상주가 언제 상주인데 그것 하나도 정리 안 된 것 보고 참 번영회가 아니고...
거기 가면 모기가 득실득실합니다. 풀이, 잡초가. 은모래가 해수욕장 이때까지 수십 년 동안 방치해 오고 그것을 하나도 가꾸지도 않았고. 참 어찌 상주가 발전하겠습니까? 제일 안타까운 겁니다.
그다음에 안에 옛날부터 유명했던 텐트하고. 그게 400평 되고 그다음에 해수욕장 입구에서 옛날 그대로 해서 저것을 매입을 하는 데도 돈이 몇 십억 들어가요. 평당 400만 원, 500만 원. 그런 것들도 행정에서 나서 가지고 처리를 해야 됩니다. 해수부에서 국비, 도비 따서. 특히 그런 것 할 때는 사업 명칭이 있어야 되겠지만 국회의원들 통해서 교부세 같은 거 그래서 그것을 정리를 해야 됩니다. 일을 안 했다고 하는 것은, 이것 번영회가 해야 될 일 아닙니까? 이게.
그래서 겨우 사무장 돈 200만 원 이것도 적습니다. 엊그제 누가 토요일, 일요일 사람들이. 요즘에는 승용차 타고 전부 다 보니까 신혼여행도 상주로 많이 온답니다. 스쳐가고 한다 하대. 그런데 교통정리를 못 해서 엉망이 됐답니다. 그럴 때 번영회원들이 나와서 교통봉이라도 들고 하는 척이라도 해야 될 것인데 그런 것 하나도 안 했다는 것이라. 그게 내 귀에 들어올 때는 그게 얼마나 사람들이 답답해서 그렇게 했겠습니까? 그것 이번에 하고.
그다음에 페스티벌 하기로 했습니다.
○상주면장 이봉윤 예. 할 것입니다.
○김종숙 위원 자꾸 코로나 때문에 행사 취소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해야 됩니다. 돈 주는데도 번영회는 고생한다고 안 한다고 하니까 거기서 들어내 버리니까 청년회하고 연청회하고 남녀지도자하고 어촌계하고 받아서 하는데 참...
그다음에 면장님 아시다시피 금양 앞으로 해마다 번영회에서 작년에 보니까 주차요금이 수산과에서.
○상주면장 이봉윤 예.
○김종숙 위원 해마다 1,600만 원씩. 그런데 작년에 수산과 예산이 1,300만 원 나갔어. 그런데 땅 임대료가 작년에는 1,600이고 이번에 1,300만 원, 그러면 원상복귀시켜라 이거라. 1,300만 원 안 받겠다 이거라. 원상복구시켜버리면 주차를 어디다 합니까? 별도로 주차장이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괜히 내가 말이지. 사이에 찡겨서. 그 땅 주인이 누구냐 하면 가천 사람인데. (청취 불능) 왜 말이야, 그것을 지목변경 해 주기로 해 놓고 그대로.
그러니까 그 사람이 이의를 걸어서 괜히 조카 군의원 한다고 어찌 된 거냐고. 난 중간에서 참 난감했구먼. 군에다가 1년에 장학금 5,000만 원씩 냈는데. 이것 때문에 장학금도 안 준다 아닙니까? 5,000만 원이 누구 이름입니까? 1,600만 원 치워줄 테니까 5,000만 원 내놓으시다, 그래서 300만 원 더 보태서 줬다 아닙니까? 그게 번영회에서 주는 돈 (청취 불능) 그런데 못 준다 이거야. 안 준다 이거야. 장학금 안 떼려고. 그러니까 번영회가 얼마나 무섭습니까? 잘못하는 것 아닙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번영회에서 하는 것을 보면 어쨌든 수익단체이기 때문에 수익을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과가 하는 것 보면 세부적 사항으로 안 들어가는 이런 것이 많으니까 해양수산과가 지금 보면 많이 딸려가고 있는 이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상주면에서는 오히려 해양수산과에서 딸려가고 있는데 우리는 직접적으로 임대를 해 주는 이런 기관도 아니라서 말은 하지 못하고 다만 의견을 구한다면 번영회장님 만나봐서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게 우리가 물론. 이런 것은 경험해 보니까 면에다가 실권을 줘야 됩니다. 면에 가까이, 코앞에 있으니까 관리·감독을 하고 관여를 해야 되지. 수산과하고 개장할 때 와서 몇 번 보고 끝 아닙니까? 그리고 면에서 자꾸 올려야 됩니다. 포구나무 밑으로. 정리를 깨끗이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게 뭡니까? 풀이 있고.
제발 해서, 군에 그런 사업예산이 없는 줄 압니까? 안 해서 없는 것 아닙니까? 사업을 안 한다고 해서. 그것은 꼭 내일모레 해수욕장 개장을 하는데 엊그제 개장한 데 참석해 놓으니까 다른 데는 전부 다 8월 23일까지 하는 것으로 했는데 상주 번영회 사무국장 와서 자기들은 20일까지라고.
○상주면장 이봉윤 예.
○김종숙 위원 그래서 참 옆에서 윤정근 위원님보고 이야기를 하라고 해도 안 하고. 남해 대표적인 해수욕장이 상주해수욕장인데. 다른 데는 23일 토요일, 일요일 끼어서. 그런 것들도 뭔가 번영회가 잘못한 거거든.
면장님, 그런 것을 간섭을 해야 됩니다. 이런 여론이 있고 이런 말이 있는데 잘해야 안 되겠느냐.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그런 지적을 받았다고 해서 좀 해 주시다.
할 말이 꽉 찼는데, 위원장님.
○위원장 여동찬 예. 김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현옥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오다 보니까 처갓집 동네라고 도로변에 수국도 심어놨고 노력한 흔적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올 때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상주면장 이봉윤 고맙습니다.
○정현옥 위원 상주면은 9개 마을이지요?
○상주면장 이봉윤 예.
○정현옥 위원 인구는 얼마나 됩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5월 말 현재 1,624명입니다.
○정현옥 위원 상당히 많다, 그렇지요? 이동면은 2,000명밖에 안 되더구먼. 직급별 인원이 많다 생각했더니. 7, 800명 되는 줄 알았더니.
이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상주면 해수욕장 번영회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 몇 가지입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주차장을 다른 데 임대해서 빌려서 다시, 주차장사업이 있고요. 샤워장사업, 물놀이장, 야영장. 그렇게 사업이 있습니다. 수입은 그렇게 들어오는 줄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바이크는 있습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바이크는 개인이 하는 것 아닙니까?
○정현옥 위원 허가가 난 사항입니까? 무허가지요?
○상주면장 이봉윤 무허가로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개인 사업자입니까? 번영회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상주면장 이봉윤 제가 알고 있기로 개인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무허가인데 할 수 있습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행정명령 내리고 하면 해수욕장 하는 기간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어쨌든 무허가 아닙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예.
○정현옥 위원 하면 안 되지요.
○상주면장 이봉윤 안전시설이 확보돼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정현옥 위원 보험도 안 될 거고 사업자 등록도. 세금도 없을 거고. 그렇다고 번영회에 도움도 안 될 거고. 그런데 어찌 하고 있지요?
알겠습니다. 오다 보니까 작년에도 이야기를 했는데 두모 금산 올라가는 주차장이 이제 다 됐다, 그렇지요?
○상주면장 이봉윤 예.
○정현옥 위원 도로가 새로 나서.
그러면 가운데 비어 있는 공간들은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이 있습니까? 그냥 그대로 가는 겁니까? 직선도로를 내고 난.
○상주면장 이봉윤 서복공원 만든 다고, 군에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복개를 하겠다 그렇지요? 채워서 합니까? 그 상태 그대로 합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제가 듣기로는 현재 있는 상태를 활용해서 한다고. 복개를 한다고 못 들었습니다. 만약 복개를 하게 된다면 하천 쪽은 그쪽 복개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정현옥 위원 그 상태에서 자연을 이용한 그대로 간다는 거지요?
○상주면장 이봉윤 예.
○정현옥 위원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해서 여쭤봅니다.
아까 어디입니까? 감사자료가 아니고 보고자료에 초등학교 스토브리그 경기를 했습니다. 그 외 다른 팀이 전지훈련 온 것이 있습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전지훈련팀은 대학에서도 오고 실업팀에서도 오고.
○정현옥 위원 몇 개 팀이나 왔습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제가 그것은 확실히 기억을 못 하였습니다.
○정현옥 위원 조그마한 SOC 체육관 하나 더 지으면 더더블로 늘어날 수 있는 그런 것이 됩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예, 충분합니다. 지금 전지훈련 오는 팀들이 실내에서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원하거든요. 생활체육관이 만들어지면, 문화체육센터가 만들어지면 그곳에 그것을 다 비치할 것이기 때문에 늘어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정현옥 위원 그냥 짓기 위해서 그러는 것 아니지요?
○상주면장 이봉윤 짓기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저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정현옥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숙 위원 추가로.
면장님, 도로 바룬 데 양쪽으로 꽉 틀어막아버렸더라고.
○상주면장 이봉윤 예, 막았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래서 거기 사람은 좀 다니게 하고. 거기 그늘 밑에 벤치, 차는 주차를 못 하더라도, 주차하면 어떻습니까? 거기 임도를 막아서. 벤치 서너 개를 설치를 해서 그늘막에 쉬게 그런 공간을 활용을 해야 됩니다.
○상주면장 이봉윤 활용해야 되기 때문에 준공되기 전에 건의를 했습니다. 하니까 설계상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시행업체에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다음에 그쪽이 국도에서 바로 맞이해 있는데 다른 지역, 금산 올라가는 이런 길목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것만 하나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건너가서 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그렇게 좀 안 된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어쨌든 시일이 지나면서 다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건설교통과 해서 건의를 하시다.
○상주면장 이봉윤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됐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김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면장님, 고생하십니다. 부면장님은 여기 근무하신 지가 몇 년 됐습니까?
○부면장 정점숙 면장님하고 같이 와서 6개월 됐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근무환경이 어떻습니까? 건의사항, 애로사항이 있습니까?
○부면장 정점숙 제가 두 번째로 사실 상주에 근무를 합니다. 앞전에는 산업경제팀장을 했고요. 부면장으로 왔는데 그때 보는 관점하고 지금 보는 관점하고 많이 다른데 일단은 책임이 무겁습니다.
크게 애로사항은 없는데 저희들 상주면에서 하는 어촌뉴딜사업이라든가 상주 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인생학교, 상주초 작은학교 살리기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이 있습니다. 아직 준비단계에 있는 사업도 있긴 한데 위원님들 저희 면 많이 보살펴주시고 예산 지원 적극 아낌없이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수고하셨습니다.
상주가 인구는 적어도 여기가 방금 부면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크고 작은 사업들이 사실 많이 선정도 되고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주면 직원들이 상당히 고생을 앞으로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보통 읍면에는 자체 사업 도로변 풀 베는 것하고 산불 감시하고 그 외 나머지는 본청에서 다 하고. 산불감시원은 환경녹지과에서 할 것이고 도로변 풀 베는 것은 예산이 충분합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어느 것 관계없이 다 부족할 것입니다. 부족한데 산불감시원들에게 미안하지만 그분들 먼저 활용을 했습니다. 15일 정도 보통 산불 감시 끝나는 15일 정도 그때는 그동안 해 왔던 일에 대해서 정리하라고 그 기간을 두는데 그때 좀 국도변 베 달라고 해서 베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잘했습니다. 날씨, 비오는 날 비가 많이 오면 일을 못하지만 읍면은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주면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자체 활동을 잘하시는 것으로 업무보고 자료에도 나와 있고 한데 상주 번영회가 운영에 갈등이 생기고. 면장님께서 참 면정을 펼치기가 힘들어요. 번영회 조직이 갈등이 있으면.
중재를 하기는 어렵지만 상주면을 원활히 이끌어 가시려고 하면 저런 갈등이 없어야 되겠다는, 조기에 갈등이 해소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복지회관 관리하는 데 상시 근무인력이 없습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예. 없습니다. 정성주 팀장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관리하기가 사실, 상시 근무자가.
○상주면장 이봉윤 상시 관리자보다 어제부로 해서 사회복무요원이 왔습니다. 그 사람이 관리를 하는 겁니다. 그 사람이 35살이 되어 놓으니까 불안하기도 한 사정도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사용을 1년에 며칠이나 합니까?
○상주면장 이봉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개방을 못해 놓고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설날, 추석날 빼고는 다 개방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점숙 부면장께서 특수시책으로 꽃길 조성도 하고 이런 것은 참 정말로 잘하시는 일입니다.
앞으로 상주면민을 위해서 또 지역 발전과 상주면 관광지입니다.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면장님을 비롯한 부면장님, 담당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상주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07분 감사중지)
(13시58분 감사계속)
다. 미조면 소관
○위원장 여동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미조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면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송도호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 된 사항은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담당 팀장 소개, 업무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본인에게 허락을 구한 후 발언대에 나오셔서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면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부면장, 담당 팀장들께서는 자리에 서서 선서 자세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은 본인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면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조면장 송도호 선서! 본 증인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6일 미조면장 송도호, 부면장 김덕남, 맞춤형복지팀장 박정신, 산업경제팀장 정우철.
○위원장 여동찬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면장님께서는 부면장, 담당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조면장 송도호 업무보고에 앞서 부면장, 담당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부면장 김덕남입니다.
맞춤형복지팀장 박정신입니다.
산업경제팀장 정우철입니다.
그러면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평가,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평가,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순이 되겠습니다.
【참조】
●주요업무보고
(별책으로 실음)
○위원장 여동찬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면장님께서 주요업무보고를 너무 잘하셔서 특별히 질의할 사항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2019년도 하반기 주요 성과,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평가 및 주요업무성과 우수사례에 대한 미조행정복지센터 면장님을 비롯해서 전 직원님들에게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미조면장님, 사실 읍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많은데 거리가 너무 멉니다. 애로사항도 많은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미조면은 농업보다는 어업 쪽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면민들 불편함 없이 면정을 잘 이끌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하실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김창우 위원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김창우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송도호 면장님, 김덕남 부면장님, 박정신 팀장님, 정우철 팀장님, 면민이 만족하는 적극 행정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늘 함께해 주시고 고생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큰 질문보다는 송도호 면장님뿐만 아니라 면민들이 숙원하는 사업, 미조에 꼭 있어야 될 만한 일 이런 것 한두 가지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제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조면장 송도호 김창우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질문 내용에 우리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을 하기 위한 그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 미조는 사실은 지역의 숙원사업이면서 앞으로 미조가 관광미조1번지가 되기 위해서는 상당히, 사실은 이게 간단한 소규모 사업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우리 면민이 바라는 사업입니다. 현재 국도3호선을 관광도로 겸해서 하는데 우리 미조면에 어업전진기지가 있고 수산물 유통이 상당히 지역민 경제활동과 직결되기 때문에 우리 어업인들이 물류 수송 차원에서 관광도로3호선은 관광도로고 직거래하고 빨리 수산물을 유통하기 위해서는 천하라든가 이런 쪽에서 별도의 터널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장기적으로는 삼동 내산 쪽하고 연계됐으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사업들은 의회에서 많이 지원해 주시고 또 행정에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답변을 드리면 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답변에 감사합니다. 이상 제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면장님, 계속해서 알찬 면정을 펼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조면장 송도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여동찬 면장님, 자리 앉으십시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숙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면장님, 팀장님들 고생합니다. 제가 이참에 미조 두 번 왔다 갔는데. 좀 늦었지만 천하마을이 같이 미조가 돼서, 전에는 불편을 몰랐습니다. 참 멋지게 되었다.
그다음에 작년 내가 감사 때 오면서 어찌 그런 것. 진짜 해양 청소가 깨끗이 되어 있으니까 굉장히 쾌적하고 이제 미조 안으로 들어오면 다른 지역에 온 것 같이 기반시설이 너무나 잘 갖춰졌습니다. 우리 남해가 예산을 많이 투자했다. 해안도로. 특히 저쪽. 방금 점심 먹고 돌아왔거든요. 참 잘 되어 있고.
그다음에 노상 그런 데도 전처럼 방치된 것이 없고 참 깨끗이. 더 좀 깨끗이 해서 우리가 남해는 깨끗한 이게 우리 재산이라. 관광자원이고. 바닷가 스티로폼 떠다니고 쓰레기 있으면 청정지역이라고 하는 이미지는 완전히 산산조각 나버립니다. 그런 것들이 미조에 오면 올 때마다 참 기분이 좋더라고. 잘 정리되어 있고. 옛날에 비하면 진짜. 그래서 나는 올 때마다 참 기분도 좋고.
이번에 면장님, 상주하고 미조하고 같은 날 면민체육행사를 잡았네요.
○미조면장 송도호 예, 그렇습니다.
○김종숙 위원 전에 와서 진짜 회 맛있는 거 잘 얻어먹었는데 통사시미로 줘서 참 잘 먹었습니다.
그다음에 특이한 게 미조는 면소재지에 한의원도 있고 치과도 있고 개인 의원도 두 군데 있고 약국도 두 군데 있고. 남해읍 다음에는 그래도 미조입니다, 미조. 면소재지인데 남해읍, 이동, 창선 빼고는 없습니다. 치과 없습니다.
참 미조는 그래도 어업기지만큼의 큰 효과를 봅니다. 그래서 참 미조가 활기차고 보면 남해에서는 제일 많이 변했습니다. 정리정돈이, 소위 기반시설이 참 잘 되어 있고. 그래서 앞으로도 특히 미조 보면 사업들이 바닷가 쓰레기 청소 주기적으로 하고 있고. 참 이런 것들이 우리 미조를 더 빛나게 하는 것이고 앞으로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찾아서 좀 더 미조가 활성화돼야 될 겁니다.
그다음에 꾸준히 미조가 아까 19호선 마지막 노선 이동에서 미조가 남았습니다. 그것들이 빨리 진척이 되게끔 서로 노래를 불러야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야기할 것은 지금 여름은 괜찮은데 겨울 되면 한 7시경 해서 활어차들이 다닙니다. 활어차들이 물을 내놓으면 얼면 사고가 납니다. 대표적인 것이 미조 활어차 때문에 사고 나는 데가 이동에서 앵강고개 밑에 커브진 거기 활어차들이 1년에 몇 번, 한두 번은 들어가버립니다. 그게 활어차 물 때문에 쭉 가버립니다. 물 쏟아서 어쩔 줄 모르고.
그것을 행정적으로 수협하고 해서 그 물을 안 쏟도록. 겨울에는 딱 얼면. 저도 아침, 저녁으로 다니면 식겁을 합니다. 쭉 가버립니다. 활어차 단속해서 수협하고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조면장 송도호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여동찬 예. 김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현옥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바쁘실 것인데.
감사자료 보겠습니다. 삼정개 공동묘지 진입로 개설공사가 토지 보상이 안 되는 겁니까? 용역은 끝난 거지요?
○미조면장 송도호 예, 용역은 끝났습니다.
○정현옥 위원 왜 진행이 안 되는 겁니까?
○미조면장 송도호 진행은 했는데 용역을 하고 나서 당초에 삼정개 공동묘지 쪽 진입로가 사유 토지가 상당히 있어서 그분들이 물류 수송하는 데 자기들끼리 (청취 불능) 진입하고 이런 것이.
그것을 삼정개로 해서 도로를 확장하려고 용역을 했습니다. 이게 실질적으로 용역을 하고 나서 막상 공사를 시작하려고 하니까 거기에 묘지가 있습니다. 묘지가 있는데 (청취 불능) 당초에는 이분들이 수용하는 것처럼 했는데 막상 공사를 하려니까 더 이상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해서 묘지 이장을 안 해 주는 바람에 용역만 하고 공사를 시행하지 못한 사항입니다.
○정현옥 위원 그분들 집이 남해입니까? 남해 살고 있습니까?
○미조면장 송도호 문중에, 박씨 문중입니다.
○정현옥 위원 문중 묘입니까?
○미조면장 송도호 박씨 문중 묘인데 이 지역에 살던 사람도 있고 문중에 가족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협의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돈을 다른 쪽으로 활용해서 사업을 집행해서...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뒤에 가보면 면지를 편찬한다, 그렇지요? 미조면지가 언제 편찬했습니까? 한 번도 안 했습니까?
○미조면장 송도호 미조면지는 86년도에 계측이 됐고 10년 후에 10주년 행사 차원에서 작고하신 김옥주 면장님이 있을 때 그분이 상당히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때 아주 소규모, 적은 분량의 자체 자금으로 해서 96년도에 면지를, 사실은 면지라고 하기는 그렇고 조그마한 소규모 책자처럼 해서 면지 발간을 했는데 그 이후에 다른 읍면은 거의 다 군에서 2,000만 원 내지 3,000만 원 지원받아서 했는데 미조만 유독 그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면장으로 오니까 당신이 미조 살고 있으니까 우리도 자존심이 있지 않나. 당신이 추진해 봐라 해서 제가 작년도부터 추진을 해서.
그래서 지금 현재 군에서 위원님들이 예산 편성해 주신 3,000만 원하고 자체 자금 3,500만 원하고 6,500만 원 해서 지금 집필 중에 있습니다. 금년 연말 마무리할 것으로 계획을 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의지가 좋다, 그렇지요? 자부담이 3,500만 원인데도.
○미조면장 송도호 예, 그렇습니다.
○정현옥 위원 금년 안에 나오겠다.
○미조면장 송도호 예. 금년 연말에 가능한 한 마무리 짓고 책을 발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앉으시다. 왜 서서 합니까?
미조 수협 냉동창고 한 번씩 나가봅니까?
○미조면장 송도호 수협 냉동창고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재생사업 말씀입니까?
○정현옥 위원 예, 맞습니다.
○미조면장 송도호 여태까지는 아마도 군에서 쓰레기가, 스티로폼 이게 당초 군에서 생각한 것보다도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 설계사업비도 많이 증진이 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재는 거의 다 철수가 되고 공사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건물이고 또 거기가 좁기 때문에 차량 통행이라든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박종건 팀장하고 문화관광과장이 미조 쪽을 방문했다고 해서 여쭤봅니다. 위에다가 설치를 했던 자리다 보니까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 면장님도 한번 신경을 써주십시오.
○미조면장 송도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엊그제인가 어제인가 송정해수욕장 개장을 합니다.
○미조면장 송도호 예, 그렇습니다.
○정현옥 위원 개장을 하는데 캠핑카 건이 한번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시설 운영하는 데. 관리를 하시는 분이 자기 마음대로 예약도 받고 이러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알음알음 받는 모양인데 그런 것도 민원에, 군 홈페이지에 올라오지 않도록 그런 것도 관리가 됐으면. 사실 그런 것이 우리 군민에 대한 송정해수욕장, 미조면뿐 아니고 남해군의 아픈 곳을 찌르는 것이기 때문에 바쁘실 것이 지만 개수대라든지 쓰레기 문제가 거의 대두가 되고 있는 것으로 군 홈페이지 군수에게 바란다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런 것도 면장님 바쁘실 텐데 한번 챙겨봐 주고 그러십시오.
○미조면장 송도호 예, 잘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특히 해수욕장에는, 설리해수욕장하고 송정해수욕장이 미조에는 2군데나 있는데 청결도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 생각합니다. 안전이 작년에 이어서 금년에도 안전사고 없이 그렇게 미조면을 이끌어주십시오.
○미조면장 송도호 예, 잘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정현옥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종숙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공동묘지 미조가 조성된 지 오래됐습니다. 그런데 관리를 어떻게 합니까?
○미조면장 송도호 5개 마을 공동묘지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돼서 추진위원회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새로 거기다가 들어오면 한 기당 어느 정도 돈을 받습니까?
○미조면장 송도호 면적에 따라서 되는 것 같습니다. 4기, 5기. 가족 묘지처럼 이렇게 하는데. 보통 160만에서 200만 원 이렇게. 그게 1기만 쓰는 것이 아니고 4기, 5기 정도 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겠습니다. 크기별로 다 다른데.
○김종숙 위원 30만 원 정도 치겠네, 1기당. 이동에 정비사업을 하면서 여기 와서 전부 다 남해 공동묘지 조성해 놓은 데 와서 견학을 했어. 미조는 보니까 집안 문중묘를 분양했더라고. 그래서 한번 물어봅니다.
그러면 관리를 그 사람들이, 추진위원회에서 합니까?
○미조면장 송도호 예. 그렇습니다.
○김종숙 위원 벌초 다 하고?
○미조면장 송도호 벌초하는 것은 본인들이 합니다. 시설물에 대한 사항이 있었을 때는 하지만 벌초라든지 이런 것들은 묘지를 쓴 사람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거기 정자도 하나 있었지요?
○미조면장 송도호 정자 하나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화장실 없지요?
○미조면장 송도호 화장실 밑에 하나 있습니다. 이동식 주차장에 하나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냄새 고약하겠네. 알았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김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미조면은, 송도호 면장님은 엘리트 면장님 아닙니까? 그동안 참 잘 이끌어오셨고. 김덕남 부면장님하고 박정신 팀장님하고 같이 오셨습니까? 6개월 됐다, 그렇지요? 정우철 팀장님은.
○산업경제팀장 정우철 저는 약 1년쯤 됐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아무튼 읍에서 출퇴근한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미조면이 인구가 2,600명 됩니까?
○미조면장 송도호 2,360명.
○위원장 여동찬 농가, 어가 구분하면 농가가 몇 퍼센트 정도 됩니까?
○미조면장 송도호 농가가 320~330세대 되고 어가가 520~530세대. 나머지는 기타 산업 그렇습니다. 총 1,200세대 정도 됩니다.
○위원장 여동찬 13개 자연마을에 경로당은 14개. 경로당 1개는 어느 마을에 있습니까?
○미조면장 송도호 조도마을이고 호도가 있기 때문에 별도로 하나 더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행정복지센터 주변 종합복지센터 건물이 커요, 미조면은. 관리하는 데 상시 인력이 있습니까?
○미조면장 송도호 일반 어려운 가정 세대 중에서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한 사람이 낮에는 상주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잘 알겠습니다. 상주면은 팀장이 관리를 하면서 건의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미조도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다소 우려되는 것이 여기는 어업기지로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와 있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서 문제를 일으킬 소지도 일어날 수도 있고...
○미조면장 송도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행정이나 이런 데서 특별히 관리하는 그런 것은 없지요?
○미조면장 송도호 그분들에 대해서 특별하게 관리를 하지 않는데 군 복지과에서 그분들에게 가끔씩 한글교육이라든가 기타 문화교육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야간 시간대에 모아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아무튼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여기 선원 근로자 구하기도 힘들고. 행정에서 지원을 하고 관리도 잘해서 그분들이 우리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면장님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님께서 면장님한테 건의를 하시라고 했는데 너무 큰 것을 건의를 하셔서 그것은 아마 중앙정부 차원에서 국책사업으로 다음에, 저희들도 메모를 해 놨다가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미조면민들을 위해서 면정을 잘 펼쳐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면장님을 비롯한 부면장님, 담당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미조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33분 감사중지)
(15시22분 감사계속)
라. 삼동면 소관
○위원장 여동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삼동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면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손미경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 된 사항은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담당 팀장 소개, 업무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본인에게 허락을 구한 후 발언대에 나오셔서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면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부면장, 담당 팀장들께서는 자리에 서서 선서 자세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은 본인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면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선서! 본 증인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6일 면장 손미경, 부면장 홍보영, 맞춤형복지팀장 서승용, 민원팀장 김창호, 산업경제팀장 박병선.
○위원장 여동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면장님께서는 부면장, 담당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반갑습니다. 삼동면장 손미경입니다.
먼저 삼동면을 방문해 주신 여동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부면장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보영 부면장입니다.
서승용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김창호 민원팀장입니다.
박병선 산업경제팀장입니다.
이어서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주요업무보고
(별책으로 실음)
○위원장 여동찬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손미경 면장님께서 업무보고를 너무 잘하셔서 아마 별로 질의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삼동면은 우리 군 관광1번지 맞지요?
○삼동면장 손미경 그렇게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특히 손미경 면장님은 장충남 군수의 여성 면장 1호지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삼동면에서는 처음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고향 삼동면장으로 부임을 하셨는데 늦게나마 인사를, 축하를 드리고 소감 한마디 먼저 해 주십시오.
○삼동면장 손미경 예. 사실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마는 이렇게 면장으로 취임이 되고 또 고향에 오게 돼서 사실 기분이 좋았었습니다마는 몇 달간 해 오다 보니까 어깨가 더 무겁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중압감에 사실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자리 앉으십시오.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면장님, 축하합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감사합니다.
○김종숙 위원 그런데 참여예산 이것 할 때 이장님들하고 같이 참여예산 안 합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심의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위원님들도 같이 하고 이장단장 대표로 하고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동면 같은 데는 이장단에서 하던데. 그래서 내가 독특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위원회 구성을 해서.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과학고등학교에 잔디밭 해 줬다 아닙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예.
○김종숙 위원 관리는 어디서 합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관리는 우리 군에서 하는 것으로 하고 체육진흥과에서 담당을 하고 올해 천연 잔디 사업비는 교육지원청에서 7억 정도 지원을 하고 조성을 천연 잔디로 조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후 관리는 남해군에서 하는 것으로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아까 여기, 주민자치위원회 아닙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예.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변경을.
○김종숙 위원 자치회로 해서 인원을.
○삼동면장 손미경 저희들은 20명에서 50명까지 가능한데, 조례상으로. 저희들은 30명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김종숙 위원 마지막으로 (청취 불능) 지나서 삼동면의 제일 악조건 도로가, 거기 누가 구상을 했습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앞전에 임종출 면장님께서 주민의 건의사항도 있었고 해서 남해군의 예산을 배정을 받아서 처리를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잘했다는 말씀이 많이 있었습니다.
○김종숙 위원 개인 사유지였지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승인을 받았습니다.
○김종숙 위원 삼동면이 한 거지요? 정말로 다 잘했다고. 나도 다녀보니까 정말로 좋고 도로도 딱 내려다 보이고.
그다음에 산업팀장 제자리에 앉았네. 팀장님, 아까 들어가 있던데. 보관창고가 몇 군데나 있습니까? 삼동에 양곡 보관창고. 삼동에 없습니까?
○산업경제팀장 박병선 두 군데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어디어디입니까?
○산업경제팀장 박병선 시문하고 영지.
○김종숙 위원 됐습니다. 대나무 싣고 가던데 팔았습니까?
위원장님, 됐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김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현옥 위원 해야지요.
○위원장 여동찬 정현옥 간사님, 오셨는데 격려도 해 주시고.
○정현옥 위원 면장님, 축하드립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감사합니다.
○정현옥 위원 술도 한잔 사고 그러시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계속 이야기가 나올 것인데 삼동면 면사무소 올라오다 보니까 영 불편합니다. 신축 토지 부지가 없어서 그런 겁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74년도에 건립이 돼서 46년 정도 됐습니다. 재무과에서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하고 내년도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해서 삼동면 청사 신축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이 자리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지족어촌관광단지 한 번씩 나가보면 거기 부지 넓은 데 거기다 짓지. 죽방렴도 관리도 하고.
○삼동면장 손미경 예, 홍보관 관리를 잘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현옥 위원 경치도 좋고. 여기는 꽉 막혀서. 도로도 꽉꽉 막히고. 한번 추진해 볼까요, 그쪽으로?
○삼동면장 손미경 아니요. 그 부분은 삼동면에 주변 식당도 있고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오고, 사실 평일에는 민원인들 주차장 공간도 부족한 실정이고 지역 상가들이 많다 보니까 이 주변에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사실 어려운 여건입니다. 그래서 현 부지에 이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현옥 위원 이 자리에 했으면 좋겠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주차장이 부족한데 나가면 더 좋지요.
○삼동면장 손미경 인근 상가를 매입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다가 주차공간을 좀 확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독일마을이라든지 물미도로 때문에 주말에 차가 많이 막힙니다. 그렇지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지족삼거리입니까? 회전로터리.
○삼동면장 손미경 지금 5개년 계획 사업에 국도청에 잡혀 있고 올해 설계계획이 돼 있고 내년부터 사업을 착공할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주민들은 빨리 좀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그렇게 건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빨리 좀 됐으면 좋겠다, 그렇지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그러면 큰 두 가지 중 하나가 면사무소 신축 문제도 내년 되면 끝이 나겠고. 국도3호선 확장 문제도 창선부터 시작해야 되는데. 다리를 하나 더 놓는 데 김종숙 위원님이 관심이 많습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어느 쪽으로 놓았으면 좋겠습니까? 면장님은.
○삼동면장 손미경 진단을 잘 내려서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어쨌든 관문입니다. 창선교하고 남해도를 이어주는 첫 관문이 삼동면입니다. 뭐든지 1번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감사합니다.
○정현옥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정현옥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종숙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진짜 칭찬을. 삼동이 진짜 삼동 된 것 압니까? 면장님, 모르지요? 이동이 왜 이동이 됐느냐. 남해읍에서 이동까지 20리입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김종숙 위원 그래서 그 자리가 이동입니다.
삼동은 전에 영지, 난음까지가 삼동이었다 아닙니까? 30리 된다고 삼동이었어, 옛날에.
○삼동면장 손미경 읍에서 거리상.
○김종숙 위원 예. 그런데 이번에 삼동이 이동보다 면민이 앞섰습니다, 한 100명 정도. 면장님 모르고 있습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예, 알고 있습니다. 인구가.
○김종숙 위원 그래서 참말로 이동, 삼동 이름을 바꿔야 될 판이라.
○삼동면장 손미경 예,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오는 사람들이 귀농귀촌 하는 사람들이.
○삼동면장 손미경 예, 맞습니다. 귀촌하시는 분들이 많고.
○김종숙 위원 그런데 다른 면 자료에는 아이 낳은 자료가 없어. 우리는 처음에 최고 감사 때는, 위원 돼서 관심사더니 물어볼수록 실망하는 거라. 이제 입도 뻥끗 안 합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감사합니다.
○김종숙 위원 청사 지으면 삼동은 잘 될 겁니다. 열심히 해서 짓게 하시다. 이상입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김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창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손미경 삼동면장님 그리고 홍보영 부면장님, 서승용 팀장님, 김창호 팀장님, 박병선 팀장님, 여러분께서 많은 노력을 해 주셨기 때문에 삼동면이 남해군의 관광1번지로 대두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늘 면민을 위해서 물심양면 노력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항상 지켜보고 남해군에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면장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까 면청사 말씀을 하셨고 삼동면에서 면장님이 바라보는 것하고 면민들께서 원하는 것하고 남해군에 바라는 사업, 이런 것이 있으면 한두 가지 얘기를 해 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감사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국도3호선 조기 추진 관련 언급되어 있고 제일 큰 주민 숙원사업은 삼동면 청사 신축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지족3리 회전삼거리, 회전교차로도 필요한 부분이지만 제가 보니까 지방도, 영지에서 지족 구간에 사실 확포장이 필요한 실정합니다. 이동 무림에서 삼동면 영지 구간은 4차로 확장이 완료되어 있는데 삼동면 영지에서 지족은 아직 2차로에 따라서 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 불편을 하는 실정으로 인해서 확포장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건의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대지포 보물섬전망대가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입 차 대기 차선이 짧아서 미조 방면으로 차량 통행을 할 때 정차가 극심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속 차로 600m 정도를 개설을 건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읍면에서는 사실 실과 지원 없이는 어려운 사항이고 그래서 저희들 마음으로만 마음이 급하지, 추진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많이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면장님 뜻을 잘 받았습니다. 의회뿐만 아니라 멀리 국회에 계신 분들에게도 말씀드려서 원활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감사합니다.
○김창우 위원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김창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이제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장충남 군수 1호 면장님으로 고향 면에 오셔서 손미경 면장님께서 삼동면을 관광1번지답게 잘 면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홍보영 부면장님과 서승용 팀장, 완전히 엘리트급 팀장들만 삼동면에 다 모인 것 같습니다. 정말입니다.
지방세 징수율 99.3% 달성이라고 하고 특수시책으로 찾아가는 행복상담소, 출생 아기 생애 첫 수제도장 만들어주기, 이런 것은 참 정말로 누가 아이디어를 냈는지 잘한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방금 면장님께서 건의사항은 저도 메모가 됐습니다. 국도3호선이 예타 대상에 포함이 돼서. 저는 개인적으로 예타 통과가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건의를 할 뿐이지, 중앙정부나 경남도에서 회의가 되어야 할 그런 사업이고. 대지포 전망대 차선도 군에서 이것은 바로 될 것 같고. 청사도 군민 공감대가 형성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 직원이 정원 15명이고 현원이 13명인데 면장님, 어떻습니까? 삼동면 직제 운영을 하는 데 직원이 충분히 배치가 다 됩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예. 지금 정원은 15명이고 현원은 14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원 14명 중에 질병휴직이 1명 있습니다, 직원 중에. 사회복지직 1명이 질병휴직으로 가 있는 실정이고. 그전에는 12명이서 정말 조직에서 면민들을 위해서 일을 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마는 1명이 충원되어서 그나마 잘,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고 친절하게 잘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특히 윤정근 부의장님께서는 삼동면 지역구이기 때문에 아마 면장님을 많이 도와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맞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보니까 산업경제계는 직원이 3명 배치가 되어 있네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팀장까지 3명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삼동도 농업 비중이 높은데 직원 3명 갖고는 부족하지 않나, 제가 생각할 때.
○삼동면장 손미경 예. 그래서 야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그런 생각이 들고 독일마을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뭔가 삼동은 독일마을이나 주변 관광지를 전담할 수 있는 직원이 1명 더 기간제를 하든지,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여동찬 좌우간 집행부에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여동찬 혹시 홍보영 부면장님, 건의사항이나 하실 말씀이 있으십니까?
○부면장 홍보영 먼저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아까 좋은 말씀하셨는데 삼동이 관광1번지인데 관광 쪽에도 인력이 필요하지 않나, 업무 부분에서. 그래서 충원이 된다면 양쪽으로 해서 같이하면 훨씬 관광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말씀을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고맙습니다.
혹시 위원님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면장님을 비롯한 부면장님, 담당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삼동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59분 감사중지)
(16시27분 감사계속)
마. 창선면 소관
○위원장 여동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창선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면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강도진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 된 사항은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담당 팀장 소개, 업무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본인에게 허락을 구한 후 발언대에 나오셔서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면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부면장, 담당 팀장들께서는 자리에 서서 선서 자세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은 본인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면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선면장 강도진 선서! 본 증인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6일 증인 면장 강도진, 부면장 이창기, 맞춤형복지팀장 김효성, 민원팀장 손영숙, 산업경제팀장 이상배.
○위원장 여동찬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면장님께서는 부면장, 담당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선면장 강도진 반갑습니다. 창선면장 강도진입니다.
남해군의회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우리 면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방문하여 주신 여동찬 산업건설위원장님, 정현옥 간사님을 비롯한 윤정근 위원님, 김종숙 위원님, 김창우 위원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면 부면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창기 부면장입니다.
김효성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손영숙 민원팀장입니다.
이상배 산업경제팀장입니다.
이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평가 및 주요업무보고,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평가 및 주요업무보고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주요업무보고
(별책으로 실음)
○위원장 여동찬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강도진 면장님께서는 의사과 기획·행정위원회 전문위원을 하셨고. 그래서 아마 업무보고 자료를 요약해서 참 고맙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이것도 많은 애를 쓰셨네요. 쉽게 보기도 좋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면장님, 지금 공직에 생활 한 40년 하셨지요?
○창선면장 강도진 34년 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34년 했습니까?
○창선면장 강도진 예.
○위원장 여동찬 34년 동안 우리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애를 많이 쓰셨는데 6월 말로, 좀 아쉽습니다. 아무튼 명예롭게 공직생활을 마치게 된 것을 감사를 드리고 축하를 드립니다.
따라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됐습니까?
○김창우 위원 예,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김창우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창선면의 강도진 면장님, 이창기 부면장님, 김효성 팀장님, 손영숙 팀장님, 이상배 팀장님, 모든 분들께서 물심양면 노력하셨기 때문에 창선면이 많은 발전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발전을 준비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열심히 해 주시고 무엇보다도 강도진 면장님 마지막 가는 길에 저희들 같이했으면 정말 좋겠는데 아쉽습니다. 늘 승승장구하시고 늘 행복과 건승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질문보다는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 건립이 리모델링 6억 정도 말씀을 하셨고 이외에 창선면에서 바라는 일들, 굵직굵직한 국책사업도 상관없습니다.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 남해군의회에서 취합을 해서 멀리 계신 국회의원님뿐만 아니라 도의원님이나 남해군의회에서 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창선면장 강도진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창선은 많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느끼고 있고 앞으로 계획되어 있는 내용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선면의 전체적인 도로를 완성을 하려면 지방도로 승격된 지 15년 됐습니다. 천포에서부터 적량까지. 저도 관심이 있어서 이 부분을 도까지 연결해서 파악을 해 봤는데 지방도로 승격돼 있지만 순위를 보니까 34번째인가 되어 있습디다, 2019년도에. 그래서 상당히 후순위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2020년도 올해 아마 순위를 조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순위를 당기고 당기고 시기를 최대한 당겨서 그 길만 연결이 되면 우리 창선이 그야말로 일주도로로 해서 구경하기도 좋고 또 객지에서 들어올 수 있는 사람들도 많이 들어올 수 있고 여러 가지 여건이 좋은 그런 부분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 외에 주민자치회가 김성길 위원장님이 회장을 하고 있는데 이분은 성과 열이 대단합니다. 남한테 지기를 싫어하고. 그래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체육회 사무실로 쓰고 있는 곳까지도 생각을 해 봤습니다마는 거기에는 체육회 사무실에서 안 주려고 하는 그런 것도 있고 해서 반드시, 옆의 건물이 많은 비가 새고 해마다 몇백만 원씩 방수를 하는데도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옛날 건물이다 보니까 블록 자체가 안에 텅 비어 있습니다.
그래서 헐어버리고 새로 지어서 주민자치회 사무실 또는 면대 또 필요하다면 공간 확보해서 방범대 활동 사무실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 건립을 하면 방범대 사무실과 같이 쓸 수 있다는 그 말씀입니까?
○창선면장 강도진 예. 34평입니다. 그래서 면대는 그대로 34평으로 쓰고 방범대 활동하는 것은 위에 설치를 하고 있는데 그게 7평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0평 정도로 자율방범대 사무실로 쓰고 24평은 주민자치회 사무실로 써도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주민자치회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아니고 옆의 건물을 허물고 짓는 데 6억 정도 예산이 소요됐다.
○창선면장 강도진 예. 리모델링을 했을 때는 별 효과가 없다고.
○김창우 위원 예. 남해군의회에서도 행정이나 도나 국회에서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같이 힘을 합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선면장 강도진 감사합니다.
○김창우 위원 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김창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섭섭하네, 끝난다고 하니까. 만나면 헤어지는 것 아닙니까?
우리 지금 창선에 인구가 5,600명입니까?
○창선면장 강도진 5,610명입니다.
○김종숙 위원 노인인구가 한 2,400명.
○창선면장 강도진 예.
○김종숙 위원 읍 다음에 제일 많다 아닙니까?
○창선면장 강도진 예.
○김종숙 위원 그런데 이제 우리가 노량대교로 들어가던 게 이제는 창선연륙교가 생기면서 우리 관광지에는 청결해야 됩니다. 남해가 굉장히 청결합니다.
○창선면장 강도진 예.
○김종숙 위원 남해 오면 참 깨끗하다. 참 좋다고 합니다. 그런 말 듣는 게 제일 기분이 좋더라고. 우리 행정적으로도 청소나 이런 생각들이 관리도 잘 되고 있고 우리가 하루에, 한 달에 창선 여기를 진주나 부산 가면 대여섯 번은 지나다닌다 아닙니까? 아주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청결하게 해 주시면 고맙겠고.
○창선면장 강도진 예.
○김종숙 위원 창선 장례식장 있지요? 전에 고액 입찰이 돼서 그게 군으로서는, 위원으로서 보면 고액 입찰을 한 게 굉장히 못마땅합니다. (청취 불능) 그게 창선면민들이...
앞으로는 그런 것, 남해는 최고 낙찰제 하니까 대지포 같은 데도 생각 외에 한 3배 정도. 그래서 참 문제가. 창선에 보니까 입찰가가 많이 나왔다 아닙니까?
○창선면장 강도진 예.
○김종숙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이 그래서는 안 된다.
그다음에 창선은 귀농귀촌인 얼추 몇 명이나 됩니까?
○창선면장 강도진 우리 창선에 귀농귀촌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숫자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많이 들어와서. 저도 면장을 한 지 1년이 됐는데 마을에 가면 귀촌자들이 너무 많아서 모르는 분들이 3분의 1 정도 될 정도로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파악을 해 보면 사실상 (청취 불능) 사람은 8명, 11명 이런 수준인데 사망하는 사람은 100여 명이 넘습니다.
그래서 전입하는 사람들 보면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지금 2019년도까지 10명이 줄었습니다. 10명이 줄었는데 사망자 보면 100여 명이 넘고 출생자는 10명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전입이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여하튼 귀농귀촌 많이 오고 하는데 우리가 또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군을, 면을 귀촌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여력을 갖춰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종숙 위원 창선이 앞에 전망이 좋으니까 신흥으로 해서 사포, 광천 이쪽으로 오니까, 일부러 그렇게 돌았어요. 전부 다 보니까 귀촌한 사람들 집이더라고. 찻집도 깨끗해서 너무나 멋지고. 전망대 멋지더구먼요. 그래서 남해가 참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런데도 보고사항을 보면 지금도 바다 쓰레기가 유입이 되고 있고. 특히 해안도로 같은 데 서대나 유포 같은 데. 이런 것은 시대적으로. 위에서, 육지에서 내려오는 데 쓰레기 그런 것 차단시설 안 돼 있다는 것은 깜짝 놀랐습니다.
○창선면장 강도진 쓰레기 차단시설은 하천에는 창선면은 거의 다 됐습니다. 이번에 율도하고 광천, 두 군데 설치돼서 사실은 거의 다 됐습니다.
○김종숙 위원 해야 됩니다. 설치하고 나니까 이동 같은 데도 초양, 초곡, 광두 되어 놓으니까 쓰레기 걸리니까 수거해서 지금 우리는, 창선에는 사면이 바다 아닙니까? 우리가 바다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어. 그것을 우리 스스로 오염시키고 한다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은 빨리 해서.
마지막으로 방금 화장실 갔는데 면사무소 비데 설치한 데 창선뿐이 없습니다.
(웃음소리)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김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현옥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제가 의회 들어오고 그래도 가장 많이 의지가 되고 그렇습니다. 다 간답니다. 류병태 과장님도 가고 정명근 과장님도 가고 정민성 국장님도 가고 면장님도 가버린다 하니까 섭섭하고.
그 뒤에 보니까 이창기, 원래 형님이라고 불렀고. 김효성 팀장님도 우리 집 국밥 먹으러 안 오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장사가 안 된다 했습니다.
(웃음소리)
유능한 분들이 여기 다 있고. 손영숙 팀장님, 이상배 팀장님. 한번 넘어오십시오. 국밥 한 그릇 하게. 소주 한잔 사도록 하겠습니다.
○창선면장 강도진 고맙습니다.
○정현옥 위원 사실 여쭤볼 게 없습니다.
지방세 징수율이 98% 되는데 직렬별 정원 현황을 보니까 왜 이렇게 많이 모자랍니까? 간다고 푸대접하는 겁니까? 17명인데 14명이다, 그렇지요? 맞지요?
○창선면장 강도진 예.
○정현옥 위원 군에다가 이야기를 해 봤습니까?
○창선면장 강도진 저희들 오고 바로 14명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유능한 하홍태 과장님도 부면장으로 계시고 강창순, 이런 유능한 분들이 계시다가 내가 오니까 유능한 분들 싹 다...
그래서 이것을 단장님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얘기를 하는 것보다 군수님한테 건의를 좀 하십시오. 그래서 가서 말씀을 드렸더니 그게 회복이 된 것이 TO가 맞아진 것이 두 달 정도 됐습니다. 또 조금 있으니까 보내버립니다. 그래서 참 우리 창선을 한편으로 홀대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 보고.
여하튼 지금 현재 서화정 씨가. 장세정 씨 가고 나서 오셨는데 그분은 몸이 안 좋아서 권유를 했습니다마는 몸을 헤아리는 게 우선이다 보니까 그만두게 돼서 우리 창선은 큰 면에 1명이 결원이 돼도 상당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우리는 지역이 넓다 보니까 쓰레기 투기.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만 가지고 일을 해도 해내지 못할 정도로 그런 입장인데 3명이나 결원이 돼서 팀장들한테 그렇게 아우릅니다. 우리 소수의 인원으로 경제원칙에 따라서 열심히 해 보자. 해 보고 안 되면 다른 방책을 강구를 하더라도 지금 보시다시피 코로나 관련돼서 시험을 못 치고 그런 판인데 그래서 우리 나름대로 소수의 인원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저도 행정과에 한번 건의를 드려보겠습니다. 3명 정도가 이번 인사에 한 분이라도 더 충원될 수 있도록 건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창선면장 강도진 감사합니다.
○정현옥 위원 그다음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니까 이것은 재무과 소관일 것인데 용역현황에 유난히 한 군데가 많습니다. 7개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창선입니까?
○창선면장 강도진 위원님, 그것은 저도 신속집행이 앞서다 보니까 용역을 잘하는 업체가 두 사람이 있다. 군을 전반적으로 하다 보니까 (청취 불능) 하려고 하면 시간이 걸린다. 그러다 보니까 이분한테 많이 의뢰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저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나. 창선 사람들 있으면 창선 사람도 시켜줘야 되고 골고루 해야 될 것인데.
그런데 토요일, 일요일 삼동, 창선, 미조 다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국도3호선 문제가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큰 사업이다 보니까.
제가 창선을 한 번씩 돌면 아까 군도 1024호 지방도지요? 저 끄트머리에서 지족 다리까지, 대교까지 오는 그 다리, 도로 활용 방법이 없을까요?
○창선면장 강도진 그게 농어촌도로4호선입니다. 성산에서 당저2리 밭길 한 구간인데 (청취 불능) 연결된 선입니다. 그게 한번 중간에 바닷가로 오도록 되어 있었는데 바닷가로 오니까 공유수면 허가를 받으려고 하니까 번거로움이 있어서 변경이 됐습니다. 지금 토지 보상도 거의 90% 보상이 다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획은 2021년도에 완공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고. 또 농어촌도로7호선은 (청취 불능) 둑을 거쳐서 동대만휴게소 체육공원 있는 거기 앞에 보면 그쪽으로 해서 우회도로 연결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도 토지 보상이 60% 정도 그렇게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 사람이 주택이 있는데 주택하고 토지하고 이것을 보상가를 줘서 자기 땅에다가 집을 짓는데도 집을 못 지을 정도가 돼서. 다행히도 그게 군수님한테 말씀을 드렸습니다. 보고를 드렸는데 옆의 분이 어느 정도 보상가를 보전을 해 주는 차원으로 해서 민원 해결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그것도 일부 토지 보상만 되고 나면 우리는 전 구간이 연결이 돼서 소통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재정 신속집행 부진사업도 없고 면장님 가시고 나면 다른 분이 왔을 때 재정 신속집행 부진사업이 생기면 면장님 칭찬을 해야 되겠는데 더 좋은 면장님이 부임해서. 삼동면도 마찬가지고 남해 관문이 창선입니다.
○창선면장 강도진 예.
○정현옥 위원 마지막 마무리 잘해 주시고 꼭 우리가 한번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종숙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면장님, 창선면 자연부락이 몇 개 정도 됩니까?
○창선면장 강도진 32개입니다.
○김종숙 위원 이번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 이게 뭔가 공무원 비율이 잘못됐다. 자연부락 32개 부락에도 직원이 14명이고 상주 같은 데 9개 면인데 14명이고, 미조 12개 부락인데도 또 14명이라. 아까 삼동 가니까 1명인가 2명 많고.
그래서 이런 것들은, 전에는 보면 직원들이 한 부락에 책임 담당 공무원이 있었습니다. 창선 32개면 면장님, 부면장님 빼면, 부면장 넣어도 세 부락씩 차이가 나네. 전 같으면 경로잔치 할 때 같으면...
그런데 이것은 좀 백을 써서 창선은 내가 볼 때는 심하다. 그래서 남해군 되고 공무원 모자라니까 채용을 100명 정도 하는데 이럴 때 충분히 직언을 하시다. 공무원 공백이, 똑같은 창선면민들이 행정의 혜택을 받고 많은 전달을 받고 그래야 되는데 직원이 적으면. 꼭 마지막으로 악을 써서 가서 딱 앞으로 하시다.
면장님, 마지막으로. 부면장 편하게 그렇게 해 주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김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김창우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5개 읍면을 다니면서, 5개 면을 다니면서 봤는데 처음으로 주요업무보고 자료를 면에서 만든 자료를 처음 봤습니다. 역시 면장님, 전문위원님 역할을 충실히 했기 때문에 아마 이런 결과를 가져왔지 않느냐 싶어서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혹시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예.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제가 몇 가지만 질의보다는 마무리 말씀을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강도진 면장님께서는 군민의 날 화전문화제, 창선면이 군체만 하면 우승을 했는데. 고사리축제, 삼합축제가 창선에서 4회 했지 않습니까?
○창선면장 강도진 예.
○위원장 여동찬 여론이 어떻습니까? 고사리축제에 대해서.
○창선면장 강도진 그 부분은 고사리삼합축제는 저도 창선에 와서 여러 가지 주민들 의견도 들어보고 했는데 직원들은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관심이 없는, 직원들은 그런 행사 안 하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우리지역 사람들 중에서. 특히 농협 직원들, 일부 이장님들 고사리축제 무엇하러 해. 어차피 없어서 못 파는데, 그런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면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현재 우리 창선 체육공원 안에 이렇게 여건을 잘 갖춘 데가 없습니다. 운동장 만들어져 있지요. 실내체육관 만들고 있지요. 승마장, 간이역, 동대만 생태공원. 지금 또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같이 농어촌도로 10호선이 연결되고 안쪽으로 들어와버리면 하나도 안전사고가 날 염려도 없고 여건이 너무 좋습니다. 갈대밭도 있는데 갈대밭 사이로 데크를 설치하든지 길을 만들어서 그러면 순천만 이상 가는...
그래서 이런 지역을 고사리삼합축제, 고사리를 홍보를 하는 것도 물론 있겠지만 우리 지역에 많이 참여해서 이게 고사리축제를 겸해서 지역을 알려서 자꾸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 경제성도 올리고 그렇게 목적을 두고 그렇게 추진을 하고 군민들한테 설득을 시키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잘 알겠습니다.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면장님께서 상반기 말까지 창선면은 면적도 넓고 고사리 재배를 많이 하기 때문에 사실 산불이 날 위험이 상당히 큰 면인데도 불구하고 작년 하반기, 올 상반기까지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면장님을 비롯해서 전 직원들이 고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데 대해서 참 고맙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국도3호선이 예타 중인데 여론 얘기가 국도3호선 인접에 건물이나 토지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예타 되더라도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토지 보상비가...
그래서 이 부분은 사포 쪽으로 돌리자는 얘기도 가끔 나옵니다. 면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창선면장 강도진 그 부분은 저도 공감을 합니다. 일부 얘기를 보면 보상가를 적게 받을 수 있도록 터널 형태로 상주부터 단항까지 터널을 해 버리고 나머지 구간은 국도 확장을 해서 오면 그만큼 지장이 없지 않나, 그런 얘기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간에 국도3호선이 확장이 안 되면 우리 주변 살고 있는 마을에서는 너무 불편합니다. 사람이 아파서 빨리 병원을 가야 될 것인데 차가 못 나갑니다. 또 농사지을 때 농기계가 나가지를 못합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잘 알겠습니다. 창선에 32개 자연마을 포함해서 32개 마을 중에서 무선 방송시설이 몇 개 마을이 됐습니까?
○창선면장 강도진 이번에 단항하고 1개 마을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2개 마을이 돼서 무선으로 새로 교체하는 것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대상 마을이 아직 많이 남아 있지요?
○창선면장 강도진 무선 마이크를 해서 하는 마을은 아마 더러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게 오래되다 보니까 시설이 잘 끊기고 그렇게 돼서 이번에 행정과에서 올해 사업으로 읍면 시범사업으로 추진을 한다 해서 창선면 2개 마을, 다른 면도 아마 2개 마을 정도 될 겁니다. 그렇게 추진을 하는 것으로. 점차적으로 확산을 해 나가는 겁니다.
○위원장 여동찬 올해 창선면은 참여예산 얼마 받았습니까? 4억, 5억.
○창선면장 강도진 참여예산은 읍하고 우리하고 4억, 나머지 면은 아마 3억 5,000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저도 집행부에 참여예산을 좀 늘려주라고 집행부에 얘기를 했더니 나름대로 참여예산이 읍면에 좀 나가야 마을 면장님들이...
마을 애로사항을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그래서 참여예산을 갖다가 확대, 증액을 하라고. 여하튼 군수님도 공감을 하는데 일부는 너무 마을별로 갈라먹기 식으로 한다는 그런 얘기도 있고. 면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참여예산에 대해서.
○창선면장 강도진 맞습니다. 참여예산을 높여주면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선면 정원이 3명이 부족한데. 3명 부족해도 면장님 잘 이끌어오셨는데 3명이 결원이 돼도 별 문제는 없지요?
○창선면장 강도진 팀장님들 앉아 있는데 문제없다고 하면 욕들을 것 같고. 여하튼 팀장들이 참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복지팀에는 이렇게 큰 면의 복지팀 직원이 둘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보니까 산업업무도 창선은 산업업무 비중이 높은데도 직원 3명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창선면장 강도진 예.
○위원장 여동찬 그것은 군에서 100명 신규 직원 임용하면 아마 신규로 보내줄 것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창기 부면장님, 창선면 근무하시면서 건의사항 있습니까?
○부면장 이창기 면장님이 너무 열심히 하셔서 특별히 건의사항이 없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김효성 맞춤형복지팀장님. 박미애 팀장 신랑이지요? 건의사항 있습니까, 혹시?
○맞춤형복지팀장 김효성 특별하게 없습니다. 저도 와보니까 면민들이 워낙 단합도 잘 되시는 것 같고 응집력도 좋으신 것 같고 그래서 저희들이 인원은 적지만 근무하는 여건은 좋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다행입니다.
손영숙 민원팀장님, 애로사항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한 말씀 하십시오.
○민원팀장 손영숙 제가 근무해 보니까 창선면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직원이 부족한 것을 빼면 좋은 것 같습니다. 면적이 넓고 해서 복지팀장님하고 산업팀장님하고 그쪽 팀원들이 많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빨리 결원을 충원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마지막으로 이상배 산업경제팀장님,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 있으면 한 말씀 해 주십시오.
○산업경제팀장 이상배 따로 없습니다. 항상 창선면정에 위원님들이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이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고맙습니다. 아무튼 면장님을 비롯해서 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면장님 다시 한 번 명예롭게 퇴임을 기원 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면장님을 비롯한 부면장님, 담당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창선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2020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한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6월 18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18분 감사종료)
○출석 위원
○출석 공무원
- 이동면장 김주천
- 부면장 빈종수
- 맞춤형복지팀장 백창주
- 민원팀장 오점미
- 산업경제팀장 김윤심
- 상주면장 이봉윤
- 부면장 정점숙
- 맞춤형복지팀장 정성주
- 산업경제팀장 임문호
- 미조면장 송도호
- 부면장 김덕남
- 맞춤형복지팀장 박정신
- 산업경제팀장 정우철
- 삼동면장 손미경
- 부면장 홍보영
- 맞춤형복지팀장 서승용
- 민원팀장 김창호
- 산업경제팀장 박병선
- 창선면장 강도진
- 부면장 이창기
- 맞춤형복지팀장 김효성
- 민원팀장 손영숙
- 산업경제팀장 이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