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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이동면, 상주면, 미조면, 삼동면, 창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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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1년 6월 15일(화) 오전 10시
장소: 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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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정(제9일차)
o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이동면 소관
   나. 상주면 소관
   다. 미조면 소관
   라. 삼동면 소관
   마. 창선면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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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이동면 소관      
○위원장 김창우   원래 시간이 9시 50분까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위원님들 감사에 앞서 미리 시간 공지를 하는 것이니 좀 원만한 감사를 위해서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이동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곤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은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부면장 및 팀장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면장님께서는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부면장님과 팀장님들께서는 일어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면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면장 이곤   선서! 본 증인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5일 증인 이동면장 이곤, 부면장 박정민, 맞춤형복지팀장 백창주, 민원팀장 박선옥, 산업경제팀장 박연희.
○위원장 김창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님께서는 부면장,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를 간략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면장 이곤   예, 반갑습니다. 이동면장 이곤입니다.
   연일 정기회 일정에 수고하시는 김창우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정현옥 위원님, 여동찬 위원님, 김종숙 위원님, 윤정근 위원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부면장,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정민 부면장입니다.
   백창주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박선옥 민원팀장입니다.
   박연희 산업경제팀장입니다.
   예, 이동면 주요 업무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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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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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창우   예,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   예, 면장님 앞서 방금 보고 고맙습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아까 3·3·3 스마일 캠페인 친절 운동.
○이동면장 이곤   예.
○윤정근 위원   아침에 이동 저하고 나와서 한번 해 볼까요?
   아니, 아주 가슴에 배지가 멋집니다. 캠페인만큼 다른 면에 이거 하는 면지 많지 않지요?
○이동면장 이곤   우리가 들어올 때 보셨지만 모니터 앞에 보면 크게 직원 이름을 써 놨습니다.
   그것도 이제 다른 면에는 안 하고 우리...
○윤정근 위원   다른 면에 안 하니까 제가 이동면에 처음 오니까 그런 전광판이라든지 홍보 스크린이 있는지 저희들 전혀 모르지요.
○이동면장 이곤   예.
○윤정근 위원   그냥 처음 보니까 어색해서 우리 직원들 얼굴 보기도 미안할 정도로 그런 캠페인 활동 멋집니다.
   특히 이동면을 통해서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늘 이야기하지만 이동면은 남해군 중심입니다.
   11년 동안 아까 업무 보고에서 불 안 난다 했는데 불나면 남해 싹 다 타 버립니다.
   핵심적으로 우리 면장 부임하시는 분들이.
   이거는 뭐 우리 산업팀 소관입니까? 팀장님 노력을 하셔야 됩니다.
   이동면장님 여기 몇 년 됐지요, 혹시. 부임해서 몇 년 됐습니까?
○이동면장 이곤   올 6월 말이면 만 1년입니다.
○윤정근 위원   만 1년입니까?
○이동면장 이곤   예.
○윤정근 위원   그럼 뭐 방침이 만 1년 만에.
   보통 2년입니까, 1년 반입니까? 우리 근무지에서 기본적으로.
○이동면장 이곤   기본적으로 1년~1년 6개월 정도.
○윤정근 위원   1년 6개월. 한 6개월 정도 남았네요?
○이동면장 이곤   예.
○윤정근 위원   우리 복곡 출신이지요?
○이동면장 이곤   예.
○윤정근 위원   이곤 면장님 이동면 출신이지요?
○이동면장 이곤   예.
○윤정근 위원   (청취 불능) 면장님으로서는 처음이지요?
○이동면장 이곤   예.
○윤정근 위원   그럼 뭐 6개월 더 근무하셔야 되겠네.
   아, 간단하게 아까 업무 보고에서 보물섬 FC 관련해서 우리 이동면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 거 아닙니까?
   학생들이 오니까 부모들도 오고, 또 우리 지역 인구 증대라든지, 또 경제생활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역에도 이익이고 보탬이 되고.
   또 우리 이동면도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음으로써 홍보뿐만 아니고 계속 활력을 불어넣을 텐데.
   여기 아, 내가 면장으로 있으면서 할 수 있는 노력이 있지 않습니까?
   그냥 개인적으로 이렇게 출연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닐 수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우리 거주하는 분들의 생활 시작을 여러 가지 사람들의 사회생활에서 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텐데.
   무엇을 보조한다든지 행정에서 지원을 하고. 그래서 정책적으로 나올 테고.
   그런 부분 뭐 한번 면장님이 이렇게 절차 부분하고 봤으니까 어떻습니까?
   우리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들뿐만 아니고, 특히 위원장님 관심도 많고, 또 어떻게 그렇게 전개되고 앞으로 진행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침에 간단하게 우리 면에서 복지 센터 정도 면 단위 행정에서는 어떻게 이렇게 보좌가 아니라 같이 진행이랄까 같이했으면 하는 그런 부분들 어떻습니까, 간단하게 한번 면장님 아는 부분을 해 줘 볼 랍니까?
○이동면장 이곤   FC가 우리 면 지금 초양 체험 마을에 있습니다.
   숙소가 없어서 그래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FC가 13세가 있고 15세가 있습니다.
   13세는 초등학교인데 지금은 15세 FC 친구들이 1학년이 22명이고, 2학년이 20명이고 그렇습니다. (청취 불능)
   그래서 우리 면에서 해 줄 수 있는 게 이제 지금은 축구 협회의 관할로 돼 있습니다.
   그다음에 중학교는 학교입니다. 그지요?
   어렵게 그래도 조재빈 중학교 교장선생님하고 저 같은 입장에서는 매번 머리를 맞댑니다.
   내가 “저 입장에서 지원해 줄 게 뭐 있습니까?” 이러니까 ‘일단은 50여 명이 넘는 사람의 숙소라든가 쌀값을 무시 못 하겠더라.’ 그래서 400㎏, 400㎏를 3월 달에 한번 주고 엊그제 줬습니다.
   여름에 우리 아이들도 선크림을 체육회에서 100만 원 정도를 갖다가 지원을 해 주고.
   이게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공감대가 굉장히 좋습니다.
   이동면 이동 중학교가 38명으로 전교생이 될 걸 지금 100명이 넘어가거든요.
   그러면 엊그제도 이동 중학교 교장선생님한테 이야기했는데 “근데 우리한테도 기대려고 하는 것보다는 행정에서 해 줄 수 있는 건 뭔가.” 고민을 많이 해 봤습니다.
   지금 당장은 제가 해 줄 수 있는 거는 어느 정도의 지원이고, 그다음에 아이들이 만약에 코로나가 없었으면 후원회를 체육회에서 결성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지금 뭐 전체적으로 행사가 없어졌기 때문에 그런 걸 잘 못하고 있는 부분들 행정에서 한다면 체육회하고 연계를 해서 지원하는 방법을 그렇게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현장에서 저희들이 그냥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이야기라든지 또 다를 수 있고 실천 못할 수도 있는데 현장에서 면장님 여러 체육 활동 단체라든지, 또 아까 (청취 불능) 외부에서 왔다는 그네들은 전 삶의 생을 거기에 걸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거든요.
   물론 뭐 자기 역량, 재량, 또 기량에 따라서 그리될 수 있겠습니다마는 관심 없는 분들 그냥 우리 면장님은 면에서도 제일 우리가 이야기할 때는 어른 아닌가.
   모든 행정의 관련 일들뿐만 아니고 지역의 일들을 갖다가 추구해서 방향이라든지 거기에 합류라든지 한 사항을 갖다가 우리들한테 줬기 때문에 FC... (청취 불능)
   왜냐하면 그리해야 ‘아, 거기 사람들 괜찮고.’
   스포츠는 원래 승리의 목적 있기 때문에 기량이 워낙 제일 우선입니다마는 기량은 떨어져도 그런 성장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또 지역의 외향성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사항을 만들어 주시고.
   업무 자료는 그 정도 하고 감사 자료에 보니까 다른 건 관계없고 우리 면에도 또 이동면에도 미등록 경로당이 이거 자료에 나와 있어요. 몇 개나 있습니까?
   미등록 경로당. 아니, 여기 감사 자료에 있으니까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입장이 있더라고.
   그래서 미등록 경로당이 이동면에 몇 개지요?
○이동면장 이곤   우리가 5개소입니다.
○윤정근 위원   5개소입니까?
○이동면장 이곤   예.
○윤정근 위원   대략 어디 어디 마을에 있는데 미등록 경로당이 마을 2개 있다고 그렇습니까?
   거리상의 뭐 그런 거는 아예 본마을에 1개 있는데 그렇지는 않을 거고.
○이동면장 이곤   예.
○윤정근 위원   5개나 있습니까, 그래요? 그 부분은.
○이동면장 이곤   (청취 불능)
○윤정근 위원   예, 그렇겠지요. 등록을 안 시키는 경우가 또 그런 경우니까 최대한 저희들은 등록을 시켜 주려 해도 우리 어르신들 계속 등록해서 혜택이라든지 여러 가지 경로당 관리를 갖다가 원활하게 하려고 하는데 그게 안 되는 조건, 여건을 못 갖춘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떻든 면장님 많이 이리 지역 아껴 주시기 바랍니다.
   뭐 위원장께서 그렇습니다마는 박연희 팀장은 집이 어디십니까, 읍입니까?
○산업경제팀장 박연희   예, 읍에 살고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우리 저 민원팀장은 내가 지금 처음 보는 거 같아서 댁이 어디십니까? 사적입니다마는.
○민원팀장 박선옥   저 읍에 살고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읍에 살고 있습니까? 예, 위원장님 저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윤정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동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찬 위원   예, 우리 이곤 면장님, 박정민 부면장님, 맞춤형복지팀장 백창주, 우리 백창주 팀장님.
○맞춤형복지팀장 백창주   예.
○여동찬 위원   시설직, 토목직 아닙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백창주   예, 맞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박선옥 민원팀장님, 박연희 산업경제팀장님.
   근데 면장님 이거 제가 볼 때는 산업 업무가 상당히 많은데 왜 백창주 복지팀장하고 우리 박연희 팀장하고 업무를 좀 바꿨으면 하는 그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동면장 이곤   예.
○여동찬 위원   사실 산업 업무는 현장도 많고.
   그래서 뭐 특별한 직제를 배치한 데 대해서 우리 면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동면장 이곤   토목을 우리가 이제 일반직인 직원 토목직이 없고 팀장 토목직이 있다 보니까 이게 토목직 업무를 가지고 산업팀에 가니까 과부하 됩니다. 과부하.
   산업팀 자체만으로도 업무가 굉장히 많고, 토목은 또 이게 건의 사업이나 (청취 불능) 사업을 해야 되는데 2개 합치면 너무 팀장님 역할이 방대해지기 때문에 우리 산업팀장님 박연희 팀장님이 산업에 또 달인이기 때문에...
○여동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냥 요약해서 간단간단 몇 가지만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하반기 주요 업무 평가에 주요 성과 사례.
   참, 우리 이동면에 읍면 지방 세정 종합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청년 실천 우수 부서 아이디어도 3건 선정이 됐고 뭐 여러 가지 참, 성과에 대해서 면장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따라서 우리 윤정근 위원님께서도 언급을 하셨는데 참, 11년 동안 산불이 1건도 발생이 안 했습니까?
○이동면장 이곤   예, 산에는 안 났습니다.
○여동찬 위원   산에는.
○이동면장 이곤   들에는 좀 나긴 났는데... (청취 불능)
○여동찬 위원   예예, 참, 이것도 대단한 겁니다. 11년 동안 산불 발생이 없었다는 건 우리 면장님이 단속을 잘 해서 그런지 아무튼 참, 높이 평가를 합니다.
   그러면 우리 경로당은 이동면에 22개입니까?
○이동면장 이곤   23개입니다.
○여동찬 위원   전체가 23개?
○이동면장 이곤   분대 마을이랑 다정에 그 마을이 너무 멀어서...
○여동찬 위원   지금 우리가 이번에 농번기 급식을 마을에서 안 하고 회관에서는 어떻게 했습니까? 이거는.
   농번기 공동 급식을 도시락을 시켰습니까? 어떻게.
○이동면장 이곤   (산업경제팀장과 대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는 우리가 시작했습니다.
○여동찬 위원   그러면 예산은 어떻게 집행을 했습니까, 반납을 했습니까?
○이동면장 이곤   (산업경제팀장과 대화)
○산업경제팀장 박연희   아니, 올해도 집행을 했습니다.
○여동찬 위원   집행을 했습니까?
○이동면장 이곤   예, 3군데 지원이 됐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3곳?
○산업경제팀장 박연희   예예.
○여동찬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우리 업무 보고 5페이지에 농어업 소득 증대 경쟁력 강화 사업에 이동도 상당히 농업 면적이 많은데 우렁이 공급은 거의 이동면은 산업팀장님 다 됐지요?
○산업경제팀장 박연희   예, 우렁이는 5월 달에 대부분...
○여동찬 위원   이동면에 모내기도 100% 다 됐습니까, 지금 좀 남았습니까?
○산업경제팀장 박연희   거의 돌아봤을 때 한두 군데 비어 있는 데 말고는 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올해 친환경 상토도 지원을 하고 소규모 농가에 벼 상자모도 지원을 했는데 혹시 부족한 농가는 없었습니까? 이동면은.
○위원장 김창우   예, 박연희 팀장님 나오셔서 우리 여동찬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찬 위원   제가 농업 쪽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산업경제팀장 박연희   산업경제팀장 박연희입니다.
   상자모 같은 경우에는 사실 소규모로 농사를 짓는 분들한테 지원을 해 주는 건데.
○여동찬 위원   예예.
○산업경제팀장 박연희   조금 대규모로 하는 분들도 원하시는 분이 많았지만 저희들이 지침상 그렇게 해 줄 수 없고 수요도 사실 부족했고.
   그 이후에도 거의 농번기 조금 이후에도 6월 초순경에도 ‘상자모를 추가로 좀 구입할 수 없느냐, 지원해 줄 수 없느냐.’ 하는 그런 문의를 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산업경제팀장 박연희   그래서 아마 상토 지원해 주는 것도 좋지만 상자모도 조금 지원을 확대해 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은 있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위원장 김창우   예,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우리 이동면뿐만 아니라 이제 벼농사 수도작을 하는 농가에서 상토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이제 센터하고 그 비용을, 사업비를 계산해 봤어요.
   친환경 상토를 지급 안 하고 벼 육묘를 했을 때 예산이 한 15억 들어갑디다.
   그래서 이거는 우리 군 재정으로는 도저히 어렵다.
   그래서 이제 소규모 농가 면적을 좀 높이는 게 낫겠다. 지원 대상을.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뭐 우리 이동면에서는 중소농 소득 여기 농기계 신청해서 (청취 불능) 그런 농가는 없지요? (청취 불능) 관리기.
   그런데 시금치 파종기는 이동에 보니까 서면 쪽에서 많이 신청을 했고. 이동은.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이동은 사실 이동 중학교 축구부 보물섬 FC U-12, U-15로 인해서 학생 수가 또 이리 한 반이 늘어나고.
   이동면 지역 경제뿐 아니라, 우리 군민 전체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저도 아들 축구를 시켜 봐서 아는데 이게 지속적으로 사건 사고 민원 없이 잘 가야 되는데 중간에 가면 틀림없이 민원이 또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물론 이제 FC 이걸 관리하는 재단도, 협회가 있지만 우리 이동면에서도 사전에 그런 민원이 없게끔 관리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 중앙 정부가 주민자치회를 상당히 활성화하고 예산도 보니까 1년에 한 1,050만 원 정도 지원을 해서 각종 운영을 하고 하는데 우리 면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뭐 지방 분권하지만 실제 중앙 정부가 예산이나 권한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 ‘지방 정부에 권위 자체를 활성화해라.’ 하는데 그건 안 맞거든. 제가 볼 때는. 우리 면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이동면장 이곤   제가 생각할 때는 시스템은 갖춰졌다고 봅니다. 이게 어떤 법령이라든지.
○여동찬 위원   예예.
○이동면장 이곤   그렇다면 우리 읍면 단위에서 할 수 있는 뭐 저희들 주민 참여 예산 위원을 선정하는 거라든지 민간 주요 사업을 선정할 수 있는 권한을 줘야 되는데 우리는 지금 현재 주민자치회에서 추천하는 면 사업을 갖다가 받아서 저는 참석을 안 합니다.
   인사만 하고 나가고 자기네들이 군에, 우리 면에 건의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시스템은 잘 돼 있기 때문에 우리가 운영을 할 때 예산이나 기타 큰 건의 사업들을 주민자치회에서 할 수 있도록 그리 만드는 겁니다.
○여동찬 위원   예, 저도 공감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이동면을 위해서 면장님을 비롯한 각 팀장님 앞으로 더 열심히 해 주십시오.
   예, 위원장님 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여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아, 저는 마이크 없이 하겠습니다. 우리가 업무 보고 보니까 우리 이동면에 면장님 두 사람 태어났는데 스물일곱 사람 보냈습니다. 오늘 현재까지.
   참, 좀 더 뒤에 공이 하나 더 붙고 한 20명 낳아야 될 건데 이거는 우리가 인력으로 안 된다는 거는 뭐 우리 면장님이나 잘 알겠고.
   그다음에 간단간단하게 내가 총론적으로 해서 말씀드립니다.
   그러니까 회전 로터리 저게 지금 우리 면장님이랑 고생해서 최대한으로 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해야 되고.
   나는 이제 지금 우리 면장님 자립 마을을 그게 군 전체 군민 정책 사업에도 군수나 군 의원들이 해서 자립 마을이 돼야 되고.
   자립 마을을 내가 이제 이장도 해 보고 그랬는데 자립 마을이 어느 정도냐 하면 이장 수고비도 거두고, 또 관광 같은 거 놀러 가면 돈을 거두는데 100호 정도 마을 기준으로 하면 한 500만 원, 600만 원 듭니다.
   봄가을로 한 1,000만 원 들어가는데 좀 더 들어가지요.
   관광차 2대가 가냐, 1대가 가냐 차이는 있는데.
   그러면 이게 마을에 한 달에 한 150만 원 정도 해서 200만 원 수입만 있으면 자립 마을이 됩니다.
   근데 우리 면에 이제 우리가 바닷가에는 어촌계가 있는 데서는 돈이 참, 많습니다.
   어촌계들은 이제 그런 것들을 전부 다 어촌계에서 다 이리해서 자립 마을이 돼 있고.
   이제 특히 이동면은 독보적으로 남해군에서 논밭이 제일 많습니다.
   우리가 저번에 보니까 우리 이동면이 400㏊ 넘습니다.
   다른 데는 300㏊ 이상 되는 데도 하나도 없습니다.
   그다음 많은 게 고현이 이제 한 270㏊가 되고, 남면이 한 220㏊ 정도, 그 외에는 아주 100㏊ 안 되는 면이 3개 부락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농업적으로나 이런 거는 우리 이동면이 지금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제 기술 센터도 우리 쪽에 와서 많이 지원을 하고 있고 해서 여하튼 자립 마을을 특히 지금은 난음 마을 같은 데는 한 200만 원 수입이 있고 태양광입니다.
   우리 군에서도 30㎾ 이제 하면 70만 월수입이 납니다.
   그래서 이제 50%, 50% 해서 사업을 하는데 그걸 내가 좀 이거 확장을 해야 된다.
   한 100만 원 이상 수입이 나게끔 60㎾만 해도 한 140, 50만 원 된다니까.
   그래서 그걸 우리 마을에 지원을 하면 그런 것들을 해 주는 것도 일단 우리가 앞으로 행정이 해야 될 문제들이다.
   자,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지금 면장님 알다시피 이동면 소재지입니다. 그런데 우리 22개 마을 중에 제일 낙후된 부락이 여기 면 소재지 소위 수도 부락입니다. (청취 불능)
○위원장 김창우   김종숙 위원님 죄송합니다. 시간 관계상 감사 자료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좀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아,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나중에 어차피 지역구니까 와서 말씀을 하셔도, 또 다른 분들도 해야 되니까.
○김종숙 위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이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예, 그래서 이걸 40년 만에 지금 대변혁이 일어나고 권역별 사업하고, 그다음에 하천 사업하고.
   지금 그래서 그런 것 가지고 주민들도 덩달아서 이동은 개인적으로 집을 5,000만 원, 1억씩 해서 고치는 집들이 12가구입니다.
   그래서 이제 모처럼 이게 면 소재지가 활성화되고 있는데 이럴 때 우리가 행정적으로나 내 개인적으로 지역구 출신이지만 여기에 우리가 어떤 불을 붙여 줘야 됩니다.
   지역 사람들 의욕을 가지고 하려고 할 때 이게 우리 최고의 명제입니다.
   그래서 또 면장님이 우리 본 면의 출신이고 와서 굉장히 거기에 활성화하는 데 바람을 불어넣어서 나는 면장님 생각에 참, 고맙게 생각하고.
   여하튼 면장님으로 계실 때까지 여러 가지로 그 사업을 해서 10억도 우리가 예산을 가져와서 좀 효율적으로 써 주시기를 바라고.
   또 우리 뒤에 있는 팀장님들도 제가 볼 때는 행정적인 팀장들이 좀 어떤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하면 분명히 우리가 민도는 달라지고 발전하고 어떤 민원이 소멸됩니다. 문제가 있는 그 민원이.
   그래서 열심히 해 주기 바라고. 제가 할 말은 많지만 우리 오늘 위원들이 대충 보니까 말도 잘하고 좀 이야기, (청취 불능) 나는 위원장님 이것으로.
○위원장 김창우   예, 김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정현옥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예, 고생 많습니다. 고현보다 여기가 좋나요? (웃음)
   마이크 안 해도, 마이크 해야 됩니까?
   예, 우리 팀장님들 다 고생 많습니다. 더 반갑고 박연희 팀장님.
   아까 조금 전에 우리 윤정근 위원님하고 여동찬 위원님께서 질문을 했는데 미등록 경로당에 난방비 지원이 가능합니까, 미등록 경로당에 난방비 지원이 가능한 겁니까?
○이동면장 이곤   경로당 난방비만 지급, 미등록 경로당 난방비만...
○정현옥 위원   아, 미등록 경로당이라도 난방비는 지원이 가능하다?
○이동면장 이곤   일반 경로당은 유류비하고 쌀, 일반운영비 정도.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엊그제 제가 사실 행정사무감사 때 주민복지과에 문의한 게 있어서 생각이 나서 한번 여쭤봅니다.
   그다음에 뭐 앞에서 다 이야기해 버리고.
   우리 8페이지 보시면 에코촌 가설 배수로 정비 이건 에코촌 사업 안에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거 여기.
○이동면장 이곤   에코촌에 지금 우리가 지원한 거는 배수로가, 농사를 짓는 사람들의 배수로가 없어서 수로가 막히다 보니까 이거는 이제 물이 흘러오는 걸 하다 보니까 그걸 정비를 해 주는 겁니다.
○정현옥 위원   아, 그래도 에코촌 때문에 생긴 배수로 아닙니까?
   거기서 다 해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에코촌 언제쯤 되겠습니까?
○이동면장 이곤   에코촌 현재는 건축 협의 허가가 다 났습니다. 이제 입찰만 하면 됩니다.
○정현옥 위원   그런 사항입니까? 에코촌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고 계십니까?
○이동면장 이곤   지금 이제 다 아시다시피 흙이 없습니다.
   우리가 매립을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매립할 흙이 부족해서 그리 딜레이가...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옛날에 하기야 아난티는 부산에서도 흙을 가져와서 하던데.
   긴급 재난 지원금이 97%, 3% 왜 이거 안 받아 가지요, 신청을 안 했습니까? 97%만 드렸고.
   우리 뭐 군민들 생각 자체가, 국민들 생각 자체가 공짜라면 양잿물도 곱빼기로 마신다 했는데 왜 3%는 안 가져갔을까요?
○이동면장 이곤   예, 재난 지원금.
○정현옥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이동면은 사실은 참, 부럽습니다. 저는 이동면 자체가 부럽습니다.
   11년 동안 산불이 아예 안 났다는데 산불 조심 기간제 인원이 타 면보다 많습니까?
○이동면장 이곤   똑같습니다.
○정현옥 위원   똑같습니까?
○이동면장 이곤   우리 뭐 면민들이 (청취 불능) 이런 데 사실 불나는 거는 산에 올라갈 수 있는데, 저런 데는 사실 (청취 불능) 많이 먹었습니다.
   이제 그걸 (청취 불능) 고춧대나 이런 거 태우게 되면 불이 날 수 있는데 그런 소각 행위들이 좀 많이 없습니다.
○정현옥 위원   맞습니다. 사실은 의식 수준의 문제들이 상당히 많이 좌지우지합니다.
   어디를 가도 쓰레기 문제도 마찬가지고.
   엊그제 우리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이동면 거점 개발 사업 복지 회관 다녀왔습니다.
   참, 보고 부럽고 면장님이 있을 때 저런 업적이 생겼다는 게 사실 부러웠습니다.
   고현면은 10년 지나도 아직까지 완결 못 해서 지금 또 마지막 단계가 남은 그런 상황이라서 부럽고 고맙습니다.
   면장님 확실히 탁월한 능력이 좀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그렇다고 고현면장님이 못 하는 건 아닌데 어쨌든 탁월한 능력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윤정근 위원   의석에서 – 국회로 보냅시다.)
○정현옥 위원   예, (청취 불능) 연차 사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지요?
   자연 장지도 있고 다도해 전망대도 해야 되고, 거점 개발 권역권 사업도 있고, 또 에코촌이라든지 상당히 많습니다.
   어쨌든 고생 많더라도 아이고, 우리 면장님만 믿고 있겠습니다. 여기 우리 위원들은.
○이동면장 이곤   감사합니다.
○정현옥 위원   예, 늘 응원합니다.
○이동면장 이곤   감사합니다.
○정현옥 위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정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문을 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코로나 상황인데도 여기 보니까 보물섬 FC 지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외 우리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서 또 이곤 이동면장님께서 열심히 하고 계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직원 여러분들도 우리 면장님과 함께 힘을 보태 주셔서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질문은 감사 자료 6페이지에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지원 현황입니다.
   우리 민간 보조금 지원 현황인데 또 뒤에 보면 민간 보조금 지원 현황이 2020년, 2021년 했는데 이제 주로 이거는 그 사업이 거의 100% 경로당에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맞지요?
○이동면장 이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앞으로는 이걸 내가 부탁을 좀 드리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정 경로당 외 22개소 이렇게 하지 말고, 또 점상 경로당 외 4개소 이렇게 하지 말고 조금 구분을 해서 어디 경로당에 사람이 몇 명 있고 얼마 정도 지원이 가는가를 좀 상세하게 이렇게 이야기하셔야 됩니다.
○이동면장 이곤   현황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그렇게 하셔야 또 우리 지역에 계시는 지역구 위원님도 한번 가면 ‘경로당에 지원이 적더라.’ 이리 이야기하면 이걸 딱 보면 얼마 정도의 지원이 가고 있다는 걸 파악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감사 자료 10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유재산 대부 이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거는 이동면 복지 회관에 목욕탕 운영하고 이발관 운영인데.
   목욕탕 운영은 보니까 연간 한 300만 원, 또 이발관은 연간에 한 28만 6,000원.
   이게 금액이 이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봤을 때 너무 좀 저렴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사실은 우리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목욕비나 이발료가 얼마만큼 돼 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마는 한 달에 한 25만 원꼴 치는 목욕탕, 또 우리가 대부료를 받는 게 한 달에 한 2만 4,000원 정도 받는 이렇게 이발소 이렇게 하면 이제 이거는 세를 주는 건데.
   이거는 조금 금액이 너무 저렴하지 않느냐.
   이 부분에 대한 우리 21년 12월 31일에 이게 이제 대부 기간이 마감이 됩니다.
   앞으로 추후 우리 면장님이 계속 계신다 보고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을 한번 들어 보고 싶습니다.
○이동면장 이곤   이발소는 이게 보면 샘샘이 자기네들이 돈을 벌이기 위해서 이제 하는 거는 아닌 것 같고.
   일단 목욕탕은 사실 제가 이제 복지과장하면서 아는데 수익이 좀 나지 않습니다.
   근데 이동면은 제가 알기로는 3, 4,000만 원 정도는 자기 인건비를 제하고 그 정도는 나는데.
   예를 들면 재료비, 자기 인건비를 빼고 나면 얼마 남지 않을 걸로 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설천이나 고현이나, 삼동이나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설천이나 고현은 자활에서 합니다.
   자활은 우리가 인건비를 군에서 주기 때문에 인건비를 제하고.
   사실은 우리 이동면이 목욕탕이 아주 잘 되는 케이스에 속합니다.
   아무튼 수지 분석은 제가 해 놨는데 매출은 그 정도는 된다.
   수익은 아직까지 자기 인건비하고 재료비 이런 걸, 대신에 우리가 전기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줍니다.
   그것 때문에 살아남습니다. 나중에 자생하라고 하면 어렵지 않을까 이리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창우   목욕탕 사업이라는 게 사실은 세무적으로 계산이 안 되거든요. 99%는 현금입니다. (청취 불능)
   그래서 한 달에 25만 원 같으면 이게 그럼 입찰을 합니까? 아니면.
○이동면장 이곤   입찰합니다.
○위원장 김창우   입찰을 합니까? 이거 너무 좀 저렴하다.
   그리고 또 이발소 같은 경우에는 한 달에 2만 4,000원입니다.
   너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깊이 생각을 해 보시고 다음에 입찰을 하실 때도 참고를 좀 해 주십사 하는...
○이동면장 이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그리고 끝으로 혹시나 행정에서 이렇게, 안 그러면 의회에서 또 저희들이 도와줘야 되는 숙원 사업이나 필요한 일들이 있으면 한 가지 정도만 말씀을 해 주시면 우리 여기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또 그런 소관 업무가 되면 도와드리도록 혹시 그런 일들이 있습니까?
○이동면장 이곤   제가 건의 좀 드리고 싶은 건 예를 들면 읍면에서 큰 1건의 사업을 우리 위원님들하고 매칭을 시켜서 올라가면 금액이 좀 크더라 해도 한 해 1건 정도는 1, 2억짜리 사업을 해 줬으면 안 좋겠나라는.
   왜냐하면 그래야 위원님들하고 읍면장하고 이리 연계를 시켜서 ‘내년에는 우리 저 정도 사업이면 금액이 어떻든 간에 주민 참여 예산이나 뭐 소규모 이런 거 말고 읍면 단위 권역에서 우리가 이 정도 올해 3억 정도 되는데 이거 한번 당겨 보자.’
   그런 사업을 위원님들하고 읍면장하고 매칭을 했으면 안 좋겠나 그리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게 조금 표시도 나고 우리 지역의 중심 사업이 안 되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위원장 김창우   읍면 단위를 위한 권역별 사업을 면장님 중심으로 하되 우리 위원님들과 이렇게 매칭을 해서 제대로 된 권역 사업을 1개 정도는 해 보자.
○이동면장 이곤   예예.
○위원장 김창우   그러면 이거 단순히 이동면뿐만 아니라 10개 읍면에 이런 필요한 사항들은 예산을 좀 편성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내용이지요?
○이동면장 이곤   예.
○위원장 김창우   그러면 우리 제가 또다시 와서 의논할 수도 있지만 전문위원님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우리가 건의는 한번 해 보도록 그렇게 할 테니까 우리 박진평 전문위원님 잘 메모해 놓으셨다가 읍면에 협의를 해 보도록 그리합시다.
○전문위원 박진평   예.
○위원장 김창우   자,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동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면장님을 비롯한 부면장,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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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상주면 소관      
○위원장 김창우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상주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윤종석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은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부면장 및 팀장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면장님께서는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부면장님과 팀장님께서는 일어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면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주면장 윤종석   선서! 본 증인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5일 상주면장 윤종석, 부면장 박정미,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산업팀장 임문호.
○위원장 김창우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설명 안 하고?)
○위원장 김창우   아, 죄송합니다. 제가 뭐 감사를 계속 이렇게 진행하다 보니까 설명도 듣지 않고 하네.
   면장님께서는 부면장 및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를 간략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주면장 윤종석   반갑습니다. 상주면장 윤종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수고하시는 김창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부면장 및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정미 부면장입니다.
   김경옥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임문호 산업경제팀장입니다.
   다음은 업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2020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 평가, 2020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 보고, 2021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평가, 21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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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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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창우   예,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정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   예, 면장님 반갑습니다. 고생 많습니다.
   좀 우리 다른 면하고 다르지요? 공식적인 민원팀장님 안 계시니까 너무 오붓하다 해야 되나? 우리 시골말로.
   우리 부면장님 김경옥 팀장님하고, 임문호 팀장님 반갑습니다. 오붓하게 좋습니다.
   면장님 우리 이제 여기 근무하신 지가 얼마나 되십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저 1월 8일 날 발령 받아 왔습니다.
○윤정근 위원   그래요? 1월 8일, 올해 1월 8일?
○상주면장 윤종석   예예.
○윤정근 위원   제가 들리는 소문이 아니라 이야기로는 좋은 본청에 간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뭐 상주 와서 업무 파악이 나름대로 면장님 해 보니까 어떻습니까?
   이 자료를 감사 자료나 업무 자료에 보니까 저 짐작컨대 상주는 자주 와 보지 못 한다 아닙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예, 맞습니다.
○윤정근 위원   자료를 보면 농어업의 중요성보다는 예전 소재지 이제 여기는 뭐 내방객이 많은 관광지기 때문에 원 지역 면민 중에서도 우리 여기 특히 상주를 중심으로 한 종합 복지관 운영을 이렇게 민원 없이 잘 하고, 뭐 또 여러 가지 사용료가 있기 때문에 이거는 민원이 생길 수 있는 소지가 있겠는데...
○상주면장 윤종석   민원은 없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민원이 없습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예.
○윤정근 위원   그럼 뭐 요금도 적정하고, 또 지역민의 의식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아주 참, 적절한 여러 가지 상황이라고 봅니다.
   민원이 없다면 그게 최고거든요. 민원이 없는 세상은 이 세상에 있을 수 없는데 민원이 없다면 그거만큼 좋은 사회가 어디 있겠습니까?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는 정치도 아까 정치하는 그 작자들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우리 삶에 세금 여러 가지 이런 기반들이 민원이 없다면 그만큼 살기 좋은, 제가 뭐 물을 것도 없습니다.
   위원장님 그러면 그 정도로 저는 마무리하겠습니다.
   민원이 없다면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여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찬 위원   예, 우리 윤종석 면장님, 뒤에 각 팀장님 세 분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윤종석 과장님은 본청에 건설교통과 큰 관리자를 하시다가 여기 일선 면에 오시니까 어떻습니까? 좀.
○상주면장 윤종석   그 당시에 있을 때는 상주면에 특별한 거 잘 몰랐는데 상주면에 제가 발령 받아서 업무를 해 보니까 좀 색다르게 판단하기로는 남해에 89년도 발령 받았는데 그 당시는 상주 해수욕장에 이제 엄청나게 정말로 손님도 많이 오고 했는데.
   지금 보니까 코로나 19도 있지만 패턴이 (청취 불능) 바뀌어서 손님이 안 옵니다.
   제가 이제 주민들한테 간곡히 부탁하는 게 89년도부터 해서 한 2018년 그전까지는 한 27, 8년 동안은 자연을 이용해서 벌어먹고 살았고, 앞으로는 지역 주민들끼리 좀 친절하고 지역도 개발해서 볼거리를 만들어서 관광객을 유인하는 그런 정책을 해야 될 건데 아직까지 제가 왔지만 사실 부족한 게 엄청 많습니다.
   첫째로 보면 지중 전선화가 안 돼서 지중화뿐만 아니고 사실 전선도 있지만 케이블 아니면 유선 방송 케이블이 엄청 많아서 좀 관광지로써 적합하지 않아서 전선 지중화를 먼저 해야 되겠고.
   또 상주 해수욕장에서 신보탄까지 인도가 없습니다. 지금.
   국도 19호선인데 사람들이 다니기가 좀 위험합니다.
   저도 왔다 갔다 해 보니까 참, 사람들이 인도가 없기 때문에 차도로 전부 다 보행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과에다가 일단 건의를 해 놨는데 알아보니까 진주 국도에도 ‘5개년 계획을 수립해야만 사업이 가능하지 사업이 안 됩니다.’ 해서 확인해 보니까 저희가 기본 계획조차도 지금 반영이 안 돼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청취 불능)
○여동찬 위원   뭐 우리 면장님께서는 또 수해 복구는 조기에 다 아직까지 마무리가 안 된 면이 있어요. 근데 우리...
○상주면장 윤종석   마무리 다 됐습니다.
○여동찬 위원   우리 상주면에는 보니까 뭐 사업 부서에 예산을 많이 요구해서 그냥 상주면은 완전히 100% 수해 복구를 갖다가 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여기 이제 하반기, 상반기 주요 업무 평가나 성과를 보면 지금 우리 상주면 같은 경우는 약간 이제 복지 사각지대, 새로운 이제 복지 대상자들을 많이 발굴을 했다 하는 그런 느낌이 조금 갑니다. 이 자료를 보면.
   그래서 기존에 있는 면민 중에서 발굴을 한 겁니까, 여기 지금 이제 아니면 외부에서 들어온 분들입니까?
   여기 뭐 이제 12가구도 있고. 복지 서비스 이 내용이 우수 사례에 자료에 나온 내용이 물론 뭐 차상위도 있고, 뭐 또 우리 기초 수급도 있고 여러 가지 있지만.
   그래서 다른 면에 비해서 상당히 좀 이제 대상자가 많이 발굴을 했다라는 그런 좋은 뜻으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상주면장 윤종석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이 많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고, 또 자기 같이 살다가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빠지고, 자식도 밖으로 나가고 하니까 그런 사람들이 가만히 있다가 이제 직원들이 찾아가서 ‘입장이 이리해서 이런 사람 있습니다.’ 하면 가서 확인해서 (청취 불능)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또 주민자치위원회를 이제 상당히 상주는 구성이 잘 됐다라는 그런 느낌도 받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를 보면서 아마 우리 박정미 부읍장님께서 뭐 이쪽에 전문가 아닙니까? (웃음)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지금 이제 구성 정비를 했는데 남자가 12명, 여자가 8명인데 연령대가 대충 몇 세 정도 됩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60대 정도 됩니다.
○여동찬 위원   60?
○상주면장 윤종석   예예, 60세 좀 넘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제가 뭐 참고적으로 사실 참, 이게 읍 빼고 면 쪽에는 가면 여기 활동하는 위원들이 이게 사회단체 각종 위원회 참, 그분들이 그분인데 이름만 그냥 여기 소속 저기 소속.
   그래서 이거 참, 좀 뭔가 문제가 있다.
   이거는 뭐 행자부에서 내려온 안이지요? 주민자치.
○상주면장 윤종석   맞습니다. 예.
○여동찬 위원   예, 그래서 보통 보면 이장님이 또 여기 들어가고 저기 들어가고 하는데 이걸 전체적으로 뭔가 한번 좀 정비를 했으면 하는 그런 이제 제가 한번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게 뭐 참, 지방 분권, 지방 자치제로 가려 하면 이거 권한이나 예산을 중앙 정부가 지방 정부에 내려 주고 그에 맞는 이제 조례는 만들어졌지만 그 조례에 맞는 권한, 예산을 줘야 돼요.
   자체적으로 여기 1,050만 원 줘 놔 놓고 프로그램 운영하라 하는 이거는 뭐가 안 맞다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우리 면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저도 여동찬 위원님하고 동일하게 생각하는데 사실 우리 면뿐만 아니라 타 읍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위원회에 중복 아니고, 3번, 4번까지도 중복돼 있어서 이 사람이 그 사람이고 그 사람이 이 사람이고.
   사실 어쩌다 회의를 한번 해 보면 여기서 한 이야기인데 저기서 한 이야기도 비슷하게 들리고 그렇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업무 보고 13페이지 상주면 종합 복지 회관 관리 운영에 실적이나 성과를 보면 상당히 운영을 잘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관리를 어떻게 합니까, 상주면 종합 복지 회관 관리를 우리 면에서 직원이 합니까, 기간제가 별도로 있습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우리 면에서 직접 합니다.
○여동찬 위원   직접 합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예예.
○여동찬 위원   상당히 직접 관리하기가 좀 힘들 건데 그지요?
○상주면장 윤종석   복지팀장이 하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아, 복지팀장이 참, 수고가 많습니다. 이거 힘들어요. 관리하려 하면.
   예, 아무튼 운영이 참, 상주는 복지 회관이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옆에 14페이지 명품 농어업 육성과 다시 찾고 싶은 상주 만들기.
   상주면은 농가가 몇 호 정도 됩니까?
   여기 벼농사... (청취 불능) 우렁이 신청한 거 보면 62농가인데.
   뭐 아직 상주는 농가가 한 62농가 더 됩니까, 더 되겠지요?
○상주면장 윤종석   전체 가구 수가 926가구인데 한 절반 정도가 벼농사가 많든 적든 간에 벼농사하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농업 쪽에는 농가가 여기는 벼농사가 얼마 안 되고 옛날에는 이쪽에 버섯도 했는데 여기 소득 작목이 이제 수도작하고 마늘, 시금치하고, 또 혹시 뭐 특용 작물 있습니까? 상주면에.
○상주면장 윤종석   염소 키우는 가구 몇 가구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염소.
○상주면장 윤종석   예, 그 외에는 소는 없고 논도 사실 적기 때문에 각 읍면의 한 마을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사실 뭐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없는데 그래도 (청취 불능) 똑같습니다. 많으나 적으나.
○여동찬 위원   예, 맞습니다. 뭐 상주 여기 비싼 땅에 농사지어서 이제 될 일도 없고.
   뭐 좌우간 관광 쪽으로 활용을 잘 해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 자료 12페이지에 국유, 사유 재산 임차 현황 2번 이은찬 씨 김해시 월산로에 이 사람은 이제 임대인이지요?
○상주면장 윤종석   땅주인...
○여동찬 위원   임차인, 임대인.
○상주면장 윤종석   원 땅주인입니다.
○여동찬 위원   이 사람이 이제 땅주인이 이게.
○상주면장 윤종석   입구에 주차장 하는데 그 땅주인입니다.
   국도가 여기 꼬불꼬불했는데 국도를 펴면서 위에 하고 아래하고 (청취 불능) 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여동찬 위원   예예.
○상주면장 윤종석   그 밑에 한 군데 땅입니다.
○여동찬 위원   아, 이제 이분 땅을 우리가 임대료를 주고 사용하고 있다?
○상주면장 윤종석    예예.
○여동찬 위원   우리가 이거 뭐 매입을 하면 안 됩니까?
   매년 뭐 이리 임대료를 주는 것보다는 우리 면이나 군에서...
○상주면장 윤종석   공단에서 자기들이 이제 임차를 해서 사용료 받고 하다가 민원이 생기니까 군에서 부담해서 무료로 임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여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우리 주요 업무 보고 10페이지 한번 봅시다.
   이게 이제 주민 참여 예산인데 2억인데 우리 상주는 9개 마을입니다.
○상주면장 윤종석   예.
○김종숙 위원   그러면 이게 한 2,000만 원씩 이래서 참여 예산을 상주는 소비를 해 버리더라고.
○상주면장 윤종석   예, 맞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래서 이거는 내가 저번에 옛날에도 이야기했는데 뜯어고쳐야 됩니다.
   아니, 2,000만 원짜리 아무 사업할 것도 없는데 이제 그냥 받으려고 말이지 2억 한 마을에 2,000만 원씩 줘서 참, 그렇게 획일적으로 하면 안 된다.
   한 마을에는 보면 한 4,000만 원, 5,000만 원 들어가는 공사 있으면 또 그해 그 공사를 딱 마무리하게끔 4,000만 원, 5,000만 원 주고.
   그다음 해 또 다른 데다 말이지 그렇게 해야 될 건데 한 4,000만 원, 5,000만 원 드는 공사를 2,000만 원치 하고, 또 나머지 공사를 남겨 놓고 이러더라고.
   그래서 이거는 잘 못 했다고 분명히 지적을 했는데도 이게 우리 상주는 참여 예산을 받으면 갈라 먹기 식으로 이제 마을별로 갈라 버리는 거 그거는 면장님 지양해야 됩니다.
○상주면장 윤종석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꼭 말씀드립니다. 그리하면 안 됩니다. 이거. 돈을 어디 그런 식으로.
   그리고 상주는 말입니다. 이거 돈 많이 나오는 편이거든. 9개 부락에.
   다른 데는 뭐 스물 몇 개 부락에 2억씩 가져오던데.
   그러니까 그리 앞으로 내가 굉장히 이거는 보니까 영 아니더라고.
   그다음에는 우리 복지팀장님 한번 나와 봅시다.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
○김종숙 위원   앞으로 나와 봅시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창우   예, 김경옥 맞춤형복지팀장님 나오셔서 우리 김종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 복지팀장입니다.
○김종숙 위원   이제 복지 회관 관리하고 운영하는 겁니다.
   아까 여동찬 위원이 간단히 물어봤는데 지금 체력 단련실 하고 하는 헬스장 그게 체력 단련실이지요?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예.
○김종숙 위원   거기에 팀장님 트레이너가 있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없습니다.
○김종숙 위원   없지요?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예.
○김종숙 위원   그러면 누가 운동 기구만 무조건 들고 내리고 한다 해서 그게 운동이 되는 게 아닌데.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
○김종숙 위원   그걸 트레이너도 없다. 그런데 개인은 하고 가면 이제 3,000원이고 개인이 월 하면 2만 원입니다.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
○김종숙 위원   이제 하나 물어봅시다. 월 단체 해서 월 15만 원 한번 이야기해 보십시오.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 그거는 단체가 지금 상주에 헬스 동호회라고 동호회가 결성이 되어서 그분들이 다른 데서 헬스를 하시던 분들이 이제 2명 더 결성이 돼서 여기서 헬스를 하시면서 단체로 15만 원을 내고 이용을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헬스장 이용하시는 분들은 초보자라기보다는 미조에서 헬스장 이용하셨던 분, 우리 읍에서 이용하셨던 분들이 대부분이고 그분들 이 또 이제 다른 분들 오시면 사용하는 걸 조금 가르쳐 주시고 하는데.
   사실 현재 헬스장 전문적으로 헬스를 가르쳐 주시는 분은 안 계십니다.
○김종숙 위원   그래 이걸 비공식이라도 좀 트레이너, 기계를 다루지 아는 거.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예.
○김종숙 위원   그런 사람을 자체적으로 아는 사람 있거든요.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예, 자체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몇 분 가르쳐 주고...
○김종숙 위원   그래서 서로 이거 운동하는 걸 공유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납니다.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맞습니다.
○김종숙 위원   (청취 불능) 그래서 제가 물어봤고. 다른 거는 이제 단체 1주일 다목적실에는 3만 원인데 이거는 또 뭡니까?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지금 다목적실하고 취미 교실이 있는데.
○김종숙 위원   예.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취미 교실에는 지금 탁구 동호회에서, 동호회에서 지금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가 동호회에서 이용하고 있고 다목적실은 지금 회의 장소나 이런 외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저기 단체에서 하실 경우에 신청을 받아서 이용료를 받고 있는 겁니다.
○김종숙 위원   탁구대 몇 개 있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탁구대가 4개.
○김종숙 위원   4개나 있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예.
○김종숙 위원   아, 저번에 한번 탁구 동호회에서 이야기를 하더라고.
   탁구대 (청취 불능) 복지 회관 생기면 거기 이번에 내년에 체육관 들어서고 하면 널찍한 데서 얼마든지 할 겁니다.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예, 지금 탁구를 거기서 하는 건 조금 안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대 밑에 나무가 돼서 땅이나 이런 데 계속 떨어지고 이러면 나무가 뜯어질 염려도 있고 해서 나중에 그쪽으로 옮겨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종숙 위원   예, 복지팀장님 고생했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
○김종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창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숙 위원   자, 면장님 이번에 우리 면에 신생아가 몇입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1명입니다.
○김종숙 위원   1명입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예.
○김종숙 위원   오늘 이동 가니까 둘이라던데 거기나 여기나 똑같네.
   그래서 이거 학교 살리기가 되겠나 걱정입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이제 저번에 우리가 언론에서도 떠들고 해서 사업되기 전에 자연 휴게소 캠핑카 하는 그거 어떻게 됐습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저번에 저하고 번영회장하고, (청취 불능), 박종길 의원하고 사천에 있는 상주 방문을 해서 ‘좀 그런 사항 있었더라도 상주면에다가 자동차 캠핑장을 만들어 주라.’ 일단 건의는 하고 왔는데 (청취 불능) 설천서도 가지고 왔고, 그다음에 상주도 왔고, 사천서도 지금 건의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자기들이 결정을 한다고 말은 듣고 왔습니다. 강력하게 부탁을 하고 왔습니다.
○김종숙 위원   시간이 제가 알기로는 벌써 한 한 달 훨씬 넘어가 버렸는데.
○상주면장 윤종석   6월 달에 결정한답니다.
○김종숙 위원   이달에?
○상주면장 윤종석   예, 이달에 결정한다고 들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때 같이 가자 하던데 나는 그날 일정이 있어서 못 가고.
   가서 ‘반응은 좋더라고.’ 이야기하는데.
   여하튼 되게끔 우리 면장님 예? 돈이 50억이고 이거 상주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위원장님 끝입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김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현옥 간사님 질문하십시오.
○정현옥 위원   예,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9개 마을 관리가 더 되지요?
○상주면장 윤종석   번영회가 좀 약간 원활하게 잘 운영이 되고 하면 사실 염려가 없는데.
   번영회가 지금 다 알고 계시겠지만 고소, 고발하고 그런 거 하기 때문에 사실 (청취 불능) 없습니다.
○정현옥 위원   사실 또 상주하면 뭐니 뭐니 해도 관광 1번지입니다. 그지요?
○상주면장 윤종석   맞습니다.
○정현옥 위원   보리암하고 은모래 비치가 있는데 뭐 여름 준비를 거의 다... (청취 불능)
○상주면장 윤종석   (청취 불능) 숲 정비하고 캠핑장도 하고, (청취 불능) 샤워장하고 (청취불능) 거의 다 됐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 사람들 뭐 애 안 먹입니까? 해수욕장.
○상주면장 윤종석   애 먹이는 거 없습니다. 캠핑장을 갖다가 예약제로 좁혀서 하니까 그 사람들이 클릭을 해서 내가 어디 가겠다 클릭하면 돈을 입금해야만 예약이 되거든요.
   그럼 그 사람들이 비 안 오고 날 좋을 때는 거의 다 100% 전부 예약이 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어쨌든지 상주는 제 처갓집이 여기입니다.
(웃음)
   과장님 계시니까 늘 마음 편하게 좀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 질문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건 안 물어봐야 되겠고 이거 하나 여쭤봐야 되겠네.
   옛날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발전위원회였지요, 그지요?
   발전위원회는 지금도 있습니까? 상주는.
○상주면장 윤종석   있는데 사실은 뭐...
○정현옥 위원   발전위원회 대신에 만든 게 주민자치회 아닙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발전위원회하고...
○정현옥 위원   또 다릅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주민자치위원회하고 좀 개념이 다릅니다.
○정현옥 위원   다릅니까? 아니, 우리 저쪽에는 발전위원회 두 군데 다 없애 버렸는데, 주민자치회가 두 군데 있는데.
(○김종숙 위원   의석에서 – 아니, 상주는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있습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사실 있는데 매년 활동을 안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른 면에는 상당히 주민자치위원회가 빨리 설립이 됐는데 좀 늦은 거 아닙니까? 이거.
○상주면장 윤종석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 이동면하고 남면이 제일 먼저 주민자치위원회를 했고, (청취 불능) 자치회로 되면서 이제 같이 8개 읍면이 자치회로 되고 있거든요. 교육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설천은 한 2년 전에 만든 것 같은데. 일단 알겠습니다. 몇 명입니까? 이거 주민자치위원회.
○상주면장 윤종석   20명입니다.
○정현옥 위원   예?
○상주면장 윤종석   20명.
○정현옥 위원   많네?
○상주면장 윤종석   위원 수가 20명~50명 사이에 하도록...
○정현옥 위원   아이고 뭐...
○상주면장 윤종석   조례에 돼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여쭤볼 것도 없다요. 있어야 여쭤볼 건데.
   여기 14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법정 도로 개설 현황 해 놨네요.
   이거 정확하게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상주면장 윤종석   어디?
○위원장 김창우   감사 자료 14페이지 보시면 됩니다.
○정현옥 위원   (청취 불능) 금전 마을 여기.
○상주면장 윤종석   유일하게 우리 읍면에 읍 빼고 9개 읍면에 지구 단위 계획을 해서 늘 있다가 상주만 도로 하나 (청취 불능) 폐쇄된 그런 내용이고.
   상주 (청취 불능) 앞에서 저기 체육공원까지 가는 그 도로가 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그렇습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예예.
○정현옥 위원   마무리됐습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예, 다 마무리됐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럼 저 끄트머리에 이제 거기도 작은 학교 살리기 그 도로지요?
○상주면장 윤종석   예, 맞습니다. 그 도로입니다.
○정현옥 위원   예, 그럼 뭐 작은 학교 살리기 이거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지금 착공해서 기초 하고 벽채 올라가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뭐 준공이 되고 나면 거기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다 걱정 안 해도 되겠지요?
○상주면장 윤종석   그분들이 여기 지금 (청취 불능) 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집이 얼마나 되고 있나 매일 가 보고 있습니다. 지금.
○정현옥 위원   잘 해요. 그 학부모들이.
○상주면장 윤종석   예, 잘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잘 하고 여기 식당도 인수해서 운영한다고 하던데...
○상주면장 윤종석   동고동락이라고... (청취 불능)
○정현옥 위원   그렇지요.
○상주면장 윤종석   예.
○정현옥 위원   한 번씩 자주 만납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한 번씩 가 봅니다.
○정현옥 위원   면장님 걱정 안 해도 되겠습니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위원장 김창우   예, 정현옥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질문 한 가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8페이지만 한번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지원 현황입니다.
   여기에 이제 맨 처음 보면 사회복지사업보조 해서 2,000만 원이다 맞지요?
○상주면장 윤종석   예.
○위원장 김창우   예, 그다음에 사회복지사업보조 해서 예산에는 1,555만 원인데 실제로 지출은 620만 원 했는데 이거는 뭐 때문에 그런 겁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코로나19로 인해서 사실 난방비하고 전부 다 못했기 때문에 많이 남았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그래요? 그러면 올해 상반기밖에 안 했는데 벌써 여기 난방비가 930만 원이 나갔는데 밑에는. 코로나19로 올해...
○상주면장 윤종석   코로나하고 난방비하고 다릅니다. 거기는 벽련 경로당 외...
○위원장 김창우   예예, 똑같은 겁니다. 올해 난방비 해 봤자 1월 달, 2월 달 아닙니까?
   3월 달, 4월 달까지, 5월 달까지 한다 치고.
   그때 코로나가 우리나라에 가장 심할 시기였는데 1, 2, 3, 4가.
○상주면장 윤종석   저 이거는 상세하게 몰라서 김경옥 팀장이...
○위원장 김창우   우리 여기 김경옥 맞춤형복지팀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실 랍니까?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 난방비가 사실은 사용을 하는 부분에 대한 것이 아니고 통이 비었을 때 이렇게 갖다 놓는 위주가 되다 보니까 이렇게 작년 부분을 사용한 거하고 비어 있는 통 부분을 채우다 보니까 난방비가 그렇게 집행이 되는 겁니다. 기름을 구입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실제로 구입한 기름이...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 실제로 구입을 해서 한가득 채워 놓은 상태입니다. 지금.
○위원장 김창우   따지고 보면 저번에는 622만 원 이렇게 하다 쓰고.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예.
○위원장 김창우   그 뒤에 기름을 안 채우고.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 안 채우고 있다가.
○위원장 김창우   (청취 불능) 기름을 채워서 이렇게 했다?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예예.
○위원장 김창우   예, 잘 알겠습니다. 자, 상주는 정현옥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관광 1번지입니다.
   남해군의 관광 1번지라고 예전부터 지금까지도 저는 뭐 그렇게 믿고 있고.
   우리 많은 관광객들도 상주 금산, 상주 해수욕장은 아마 거의 다 와 봤을 겁니다.
   내년 남해 방문의 해에 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면정을 지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또 이곳 상주면에 정말로 필요하다는 사업이 있는데 우리 또 면장님이나 팀장님들 생각하실 때 정말 필요하다는 사업이 있는데 잘 안 되는 사업이 행여나 있다 하면 의회의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 기획·행정위원회 다섯 분이서 힘을 모아서 또 그런 사업들 이루어질 수 있게끔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여나 뭐 필요한 사업 특별한 게 있습니까?
○상주면장 윤종석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상주 와서 우리 손으로 할 수 있는 게 전선 지중화는 분명히 해야 상주면이 좀 사진 찍고 할 때 깨끗하게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또 상주 숲 내에 개인 사유지가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위원장 김창우   숲 내에 개인 사유지.
○상주면장 윤종석   개인 사유지를 (청취 불능) 다 알고 계시는데 그걸 매입하든지 매입이 안 될 것 같으면 군에서 임차 계획을 해서 행정에서 관리하는 그런 시스템하고, 또 하나는 구)상주 한려 해상 국립 공원 부지를 빨리 이야기를 해 보니까 그분들이 하는 이야기가 ‘땅을 매각은 못하는데 공단 내에 군 부지하고 자기 부지하고 가격 협상해서 되면 자기들 언제든지 바꿔 준다.’고 합니다. 그걸.
○위원장 김창우   부지 대차를 한다 말이지요?
○상주면장 윤종석   예예.
(○김종숙 위원   의석에서 – 교체.)
○상주면장 윤종석   교체. 그 정도만 되면 저희들은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많네요?
(웃음)
   숲 개인 사유지를 매입해서, 안 되면 임차라도 해서 행정에서 관리하게끔 해 달라.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지역구 의원이 누구입니까?)
○위원장 김창우   그다음에 잠시 있어 보세요. 이제 상주 국립 공원 부지 현장에 사무실에...
○상주면장 윤종석   예예.
○위원장 김창우   (청취 불능) 그 말씀이시지요?
○상주면장 윤종석   예.
○위원장 김창우   이걸 또 매입을 해 달라는 그 이야기지요?
○상주면장 윤종석   예.
○위원장 김창우   전문위원님.
○전문위원 박진평   예,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메모하시기 바랍니다. 자, 우리 윤종석 면장님 이하 부면장님, 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상주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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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미조면 소관      
○위원장 김창우   자,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미조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빈종수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은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부면장 및 팀장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마이크를 켜고 성명을 밝힌 후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면장님께서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부면장과 팀장님께서는 자리에 일어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면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조면장 빈종수   선서! 본 증인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5일 미조면장 빈종수, 부면장 김덕남,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 산업경제팀장 오현근.
○위원장 김창우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님께서는 부면장,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조면장 빈종수   예, 미조면장 빈종수입니다.
   항상 군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남해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창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2021년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미조면 2021년도 주요 업무 보고에 앞서 참석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김덕남 부면장입니다.
   맞춤형복지팀 김정아 팀장입니다.
   산업경제팀 오현근 팀장입니다.
   2021년 주요 업무 평가 보고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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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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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창우   예,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   예,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미조 경기도 좋고 어떻든 경제도 효율적이니까 아주 반갑고 기분 좋습니다.
   저희가 특별하게 면에 오늘 그런 감사 시간이긴 합니다마는 위원님들 그렇게 무거운 질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면장님 고생하시는데 진짜 집에 공로 연수인줄 생각했더니만 명퇴라면 다른 데 좋은 일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좀 계획은 사적으로 제가 들어야 됩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예, 사실 좀 여러 말이 있었긴 합니다마는 저는 뭐 원래부터가 옛날부터 생각해 왔던 것이 공로 연수도 좋지만 명퇴라는 생각을 미리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동안에 또 농업이라든지 어업이라든지 임의적으로 좀 해 왔고 조금씩하고 있기 때문에, 또 종사하고 나름대로 일단은 쉬면서 개인적인 어떤 안위도 챙기고 그럴 요량입니다.
   지금 일부에서 말씀을 나누는 분들이 사실 많이 있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는 좀 저하고는 직접적으로 안 맞는 분야도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결정을 못 내고 있습니다. 보류 상태입니다. 죄송합니다.
○윤정근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시간 내서 하겠습니다.
   저가 봤을 때는 우리 감사 자료로써는 아주 중요한 역사적인 면으로 봐서는 미조면지 편찬 사업, 또 올해 당해 연도이긴 합니다마는 35주년 행사 등 지역민들이 잘 이렇게 인식하고, 또 행정하고 이렇게 같이 동행을 하면서 우리 삶을 좀 이렇게 부드럽게 하고 깊이 있게 해야 되는 이런 행사는, 절차들이 많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제가 자료상으로 하기보다는 감사 자료입니다.
   저희가 우리 읍면 감사를 하면서 감사 자료 중에 특수 시책입니다. 특수 시책.
   지금 업무 보고에서도 나와 있는데 촘촘한 맞춤형 복지로 따뜻한 지역 사회 조성하는 이런 시책들이 있는데도 지금 감사 자료에 특수 시책에 지금 행복이 동행하는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이래 놨습니다.
   사실 더 어려운 제가 퍼뜩 내용을 보니까 우리 독거노인이든지 환경이 그런 분을 찾아내는 것 같은데 사업비도 많아야 40만 원 많아요.
   우리 김정아 복지팀장님 한번 자리에 위원장님.
○위원장 김창우   예, 김정아 맞춤형복지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우리 윤정근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   예, 우리 감사 자료 14페이지입니다. 제일 마지막장에.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   예, 반갑습니다.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입니다.
○윤정근 위원   예, 제가 해석하기로는 쾌적한 주거를 이렇게 조성하면 행복이 같이 올 것 같은데 어떻든 어려운 이야기인데 편안하게 한번 특수 시책에 대해서 추진 현황이라든지 전반적인 사항을 간략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   예, 제가 직렬은 행정직인데 여기 미조면 팀장으로 처음 발령을 받아서 맞춤형복지팀장으로 발령을 받았는데 복지 업무는 거의 처음입니다.
   처음인데 이제 업무를 1월, 2월 이번 초창기에 업무를 하다 보니까 이장들이나 새마을 단체 회원님들께서 관내에 이런 주거 환경이나 이제 독거 어르신들은 혼자 거주를 하시기 때문에 반찬이나 청소, 그리고 집안 정리 정돈 이런 부분들이 너무 안 돼 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힘들게 주거 환경이 이렇게 열악한 분들이 한두 세대가 아니고 독거 어르신 거의 뭐 30% 정도가 너무 열악한 환경에 이렇게 많이 놓여 계시더라고요.
   그것을 보고 그런 정비를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추천이 들어와서 저희 직원들하고 새마을 단체 회원들하고, 그리고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의용 소방대 봉사하시는 분들하고 이렇게 민관 협력으로 저희가 추진을 하게 되었고요.
   상반기 2월쯤에 독거 어르신 한 가구를 방문해서 환경 정비를 1회 했고요.
   6월 말 정도에 또 1회 한 번 한 가구 정도 정비를 할 계획이고, 하반기에 2가구 정도 발굴을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 시책을 예산에 집중이 되어 있는 사업이 아니고 봉사활동으로 민관 협력을 해서 추진을 하는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그 활동에 의미가 있고, 의의가 있는 그러한 시책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윤정근 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아니, 어떻든 이렇게 특수 시책을 추진하려고 하면 예산이 참여자들이 물론 여러 우리 사회보장협의체 지도자, 의용 소방대 특히 민간 참여하는데 물론 뭐 많은 대상이 아닌 진짜 특수 대상인 것 같은데 한 두세 가구 우리 하반기에 할 것 같은데 예산 부분은 우리 면장님 계시고 부면장님 계시니까 유도리 있게 조금, 또 각 단체라든지 유관 기관들하고 편하게 이렇게 협의를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   예예.
○윤정근 위원   어쨌든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행정의 첫째 목적이든지 어떻든 그게 사유 아니겠습니까?
   예, 고생 많습니다. 자리해 주시고요.
○위원장 김창우   복지팀장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   예, 감사합니다.
○윤정근 위원   그다음 거기에 연관돼 있습니다. 감사 자료 마지막에 면장님 고질 민원 미해결 처리 계획 있거든요.
   이제 읍면별 놔 놓고 집단이든 뭐든 고질 민원 미해결 처리 계획이 지금 뭐 우리 자료에는 공란으로 나와 있는데 면장님 근무하시면서 고질 민원 파악이라든지 그런 거 뭐...
○미조면장 빈종수   지금 저도 여기 와서 보니까 내용들이 보면 지금 우리 같은 경우는 미조 본촌입니다.
   본촌 지구에 이제 산 위로 큰 도랑들이 쭉 하천이 (청취 불능) 돼 있는데 그 위로 좀 집을 지어서 들어오는 집도 있고 그거는 뭐 타지에서 경매라든지 부동산을 통해서 땅을 사서 오는데.
   이제 오는 사람들이 그쪽이 좀 한지다 보니까 쓰레기도 많이 버리기도 하고, 또 물이 많이 내려오면 옛날부터 하천이 폭이 넓고 해서 거기 좀 민원이 사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객지에서 땅을 사 오다 보니까 성격 자체도 급하고 말도 함부로 좀 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제가 (청취 불능) 몇 번 해 보고 했는데 가서 보니까 시골말로 (청취 불능) 한다 해야 되나, 너무 또 사업비가 많이 들어야 되는 이런 사업, 경우들이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장기적으로 우리가 뭐 재해라든지 그럴 때 하는 걸 좀 강구를 해서 하는 방법으로 좀 하고 하자, 그리고 또 하천을 만든다 해서 하천도 기존 하천에서 물이 흡수되는데 굴곡을 갖다가 바르게 하면 또 물의 유속이 빨라져서 밑에 집에 있는 사람들은 도리어 손해를 볼 수 있는 그런 거라서 지금 좀 다독거리고 설득하는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또 보면 사항지구에 우리 미조 아파트라고 그쪽으로 보면 현재 도로가 돼 있습니다.
   도로가 돼 있는데 그 도로가 당시는 뭐 여러 가지 주민 승낙을 받고 절차에 의해서 했습니다마는 그게 전부 개인 토지였을 때고, 또 중간에 다 개인들이 매매가 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근데 그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몇 사람 있는데 그분들은 ‘수도, 옛날에 지하수를 파서 했는데 지하수 물이 이제 안 나와서 바닷물이 (청취 불능) 수도를 연결해 달라.’는 그런 것들은 또 검토를 해 보니까 그거는 개인 토지다 보니까 땅을 살 수도 없고 도로를 파서 해도 관에서 할 수도 없고 이런 참, 어려운 점이 많이 좀 봉착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앞으로 우리 미조도 이제 좀 신경을 써서 그런 도로 돼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도로를 전부 다 매입을 행정에서 도로화를 정확하게 해 주고, 그 위의 사람들 물은 또 사람이 살면 꼭 필요한 건데 물이 연결될 수 있도록 이런 대책도 해 줘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윤정근 위원   예, 마을로 치면 중심 마을입니다. 우리 본촌 마을 하천 주위의 환경이라든지 거기에 좀 정비할 문제가 있는 것 같고.
   다음 사항 쪽에도 우리 물 문제까지 좀 되는데 이 부분은 조금 저희가 기록이 돼서 정확하게 지금 핵심 사항을 잡아서 민원이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을 우리가 강구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 부분은 면장님, 우리 부면장님 힘을 이렇게 해서 면장님 같으면 인계든 어떻든 앞으로는 그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잡도록 그리했으면 합니다.
   여기에서 당장 저희들이 뭐 어떻게 처리하겠다는 그 입장보다는 그런 것을 체크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미조면장 빈종수   예.
○윤정근 위원   예, 위원장님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는.
○위원장 김창우   예, 윤정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찬 위원   면장님.
○미조면장 빈종수   예.
○여동찬 위원   좀 아쉽습니다.
○미조면장 빈종수   (웃음) 고맙습니다. 마지막까지.
○여동찬 위원   우리 또 의회 전문위원으로 같이 근무를 하셨고 좀 아쉬움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 또 뒤에 계시는 팀장님 세 분.
   미조는 우리 참, 남해읍에서 미조가 지금 한 몇 ㎞ 됩니까, 20㎞?
○미조면장 빈종수   20㎞ 넘습니다. 한 25㎞.
○여동찬 위원   25㎞ 됩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예예.
○여동찬 위원   예, 참, 출퇴근하시는 직원들은 사실 너무 힘드시겠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면장님께서 뭐 업무 보고 시에 상세히 해 주셔서 특별히 물어볼 사항은 거의 많지 않습니다.
   특히 이제 우리 미조면은 어업기지로써 면장님께서 멸치가 약 3,456t 어획고를 올려서 약 42억 8,000만 원 정도 어획고를 올렸는데.
   이게 주로 여기 이제 바다 선원이라 할까, 선주라 할까 미조면민의 몇 % 정도 됩니까? 여기 어업...
○미조면장 빈종수   지금 이제 우리 어자원 같은 경우는 우리가 18척밖에 안 됩니다.
○여동찬 위원   18척.
○미조면장 빈종수   예, 18척인데 그나마 그것도 3척은 우리 남해 배가 아니고 한 열댓 척이 남해 배일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배는 그렇지만 우리가 일하는 사람들이 일자리가 많기 때문에 어획을 많이 하는 시기다 보니까 그래서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그래서 지금 미조면 인구가 얼마, 한 2,600명 됩니까? 2,000 한...
○미조면장 빈종수   우리 인구가 2,280명 정도 됩니다.
○여동찬 위원   앞으로 좀. 예예, 그리 중요한 건 아닙니다.
   여기 이제 우리 외국인 선원이 많지요?
○미조면장 빈종수   예예.
○여동찬 위원   이 사람들도 이번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 75세 이상은 지금 2차까지 다 했습니까? 미조는.
○미조면장 빈종수   예, 다 했습니다.
○여동찬 위원   했고. 그럼 이제 외국인 선원들 이분한테 백신 접종을 어떻게 관리 보건소서 특별히 합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지금은 아직 백신 주사는 맞지는 않은 그런 상황인데 나이도 안 맞고 해서 안 한 것 같은데.
   그러나 이제 외국에서 지금 들어오는 사람들 지금 특히 우리 보면 미조 같은 경우에는 어업이 많다 보니까 정치망부터 해서 많기 때문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각별히 조심하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어차피 이제 면장님이 가시더라도 우리 뒤에 계시는 팀장님들이 백신 접종에 만전을 기해 달라 제가 그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미조면장 빈종수   예, 알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그다음에 10페이지 이제 주민 편익을 위한 주민 숙원 사업 이거 참여 예산 우리 미조면도 2억 4,000만 원이었지요?
○미조면장 빈종수   예.
○여동찬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참, 저도 일선에서 뭐 이장도 하면서 읍면 이장님들이 건의하는 소규모 시설들 요구하는 게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집행부에 5분 발언을 하고 결과 나온 거 보니까 좌우간 ‘참고하겠다.’라고 제가 자료를 받았습니다.
   읍면에서 좌우간 주민 참여 예산을 좀 넘겨줄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일부에서는 우리 면의 참여 예산이 이장님들이 모여서 그냥 ‘너희 동네 이거 가져가고.’ 이리 갈라 먹기 형태로 가서는 안 된다 그런 우려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제 참여 예산 심의 위원들께서 우선순위를 정할 때 갈라 먹기 식으로 하지 말고 꼭 필요한 사업에 이리 좀 선정을 해서 집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조면장 빈종수   예예, 어제 참고로 미조는 2억 4,000만 원인데 2억 원이 우리 참여 예산이고, 이제 위원님 소규모 숙원 사업비 4,000만 원을 검토해서 했고.
   2022년 내년 사업도 우리 올해 심의를 거쳐서 그러니까 저희들도 심의를 하다 보니까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그런 예가 있어서 저희들이 별도로 설명을 했고.
   그리고 큰 사업비 우선적으로 숙원 사업이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그렇게 말씀을 지금 전하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따라서 이제 미조 같은 경우는 사실 참, 도로변 풀베기 작업하기가 상당히 구간이 길기 때문에 어렵겠다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 도로변 풀베기 제초 작업을 1회 하면 비용이 어느 정도 듭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지금 저희들이 이제 사실은 산불 감시가 생기면 그때 사실 좀 하고 또 마칠 때 좀 하고 그 중간에 자체 우리 과에서도 내려와서 합니다마는.
   한번 할 때마다 인원 따라 다르긴 한데 문제가 좀 있는 것이 우리 여기 자체에서 이걸 좀 하려 하면 예산 목적이 달라서 사실 민간자본보조라든지 인건비 이런 거는 돼 있는데 이제 또 우리 행정에서 내려 주는 돈은 시설비 이리 내려 주다 보니까...
○여동찬 위원   아, 지금 우리 도로변 풀베기하는 거는 환경녹지과서 예산 내려오지 않습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일부 좀 내려옵니다. 일부 조금.
○여동찬 위원   일부 내려옵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예, 일부 우리가 한두 번, 두 번 정도는 안 될 거고 한 번 정도 맞춰서 할 정도로 그리 내려오는데 그런 것들도 시설비로 내려 줘 버리니까.
   시설비로 하면 설계를 하고 이제 원인은 왜 그러느냐 하면 낮 동안 안전사고들이 많이 나기 때문에 업체에다가 위탁이나 방문을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리하다 보니까...
○여동찬 위원   위탁을...
○미조면장 빈종수   사업비가 2,000만 원이라 하면 2,000만 원 가지고 실제로 간접 설계비나 이윤, 부가가치세 다 떼어 버리고 나면 돈은 그리 못 하고...
○여동찬 위원   예예,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잘 알겠습니다. 혹시 이제 사고를 대비해서...
○미조면장 빈종수   안전사고 때문에.
○여동찬 위원   예예.
○미조면장 빈종수   그냥 미조면 같은 경우 일반 한번 시행하면 아무래도 1,000만 원 정도는 기본이고 1,500만 원, 2,000만 원까지.
○여동찬 위원   예, 혹시나 환경녹지과하고도 좀 더 효율적으로 풀베기 작업을 할 수 있는지 저희들도 한번상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미조면은 올해 농번기 공동 급식 아무 말 없지요?
○미조면장 빈종수   아직까지는 그게 없는 것 같습니다.
○여동찬 위원   경로당 운영은 지금 어떻게 안 하고 있지요?
○미조면장 빈종수   지금 아니, 잠깐 그거는 우리 팀장님이 한번.
○위원장 김창우   예, 김정아 맞춤형복지팀장님 나오셔서...
○여동찬 위원   예, 지금 우리...
○위원장 김창우   여동찬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찬 위원   각 마을 경로당 운영을 코로나19로 인해서 부분적으로 하는 마을 경로당도 있을 거고 경로당 운영 현황을 갖다가 한번 잠깐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   예, 반갑습니다.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입니다.
   저희 경로당이 14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5월 중순 경부터 재개방이 되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경로 식당은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여동찬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예, 위원장님 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숙 위원님 마이크 좀 켜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아니, 육성으로 하면 속기록이 안 된답니다. 면장님.
○미조면장 빈종수   예.
○김종숙 위원   근데 이제 마지막 우리가 행정 감사를 하는데 그래도 뭐 저 속기록에 좀 있어야 안 되겠습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웃음) 예, 질문 많이 하십시오.
○김종숙 위원   (웃음) 아니, 질문할 것도 없고. 자, 이번에 면지 사업했는데 잘 끝났나요?
○미조면장 빈종수   예, 잘 마쳤습니다.
○김종숙 위원   300권이 남았어요?
○미조면장 빈종수   예, 책은 좀 확보를 해서 많이 남았고, 그리고 사실 우리 또 운영하고 돈도 남아서 남은 돈은 체육회에다 전부 다 기증했습니다.
○김종숙 위원   아니, 그게 이제 6,500이 들었던데 우리 군에서 면지 하는 데 보조를 그리 많이 해 줬나?
○미조면장 빈종수   3,000만 원.
○김종숙 위원   그럼 얼추 반반 한 거 아닙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예예.
○김종숙 위원   그 정도만 합시다. 그다음 이번에 미조 현재까지 신생아가 몇 명이나 출생했습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아, 출생아가 참, 인원이 그것도 지금 한 3명 되나?
○위원장 김창우   예, 김정아 맞춤형복지팀장님 발언대로 다시 나오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   예,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입니다.
○김종숙 위원   예.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   예, 올해 출생아 수는 0명입니다.
○김종숙 위원   현재 없다 그 말입니까?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   예예, 올해 출생아 수가 현재.
○김종숙 위원   0명?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   예예, 0명입니다.
○김종숙 위원   작년에 미조서는 신생아들 나오니까 무슨 선물을 했던데...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   예예.
○김종숙 위원   어떤 거 선물합니까?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   예,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김종숙 위원   아, 됐습니다. 팀장님.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   예, 출산 지원금하고 출산했을 때 출산 용품하고, 로터바이러스 접종 3회까지 지원하는 등등 지원비를 원스톱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예, 됐습니다. 팀장님 들어갑시다.
○위원장 김창우   예, 김정아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숙 위원   0명이라 하니까 눈이 깜깜해지는데. 면장님.
○미조면장 빈종수   예.
○김종숙 위원   내가 작년에 우리 미조면에 감사 나갈 때 생각이 나는데 그때 얼마나 기분이 좋아서.
   이제 초전에서 우리 들어오는데 초전 넘어 그리 참, 해안 쓰레기 하나가 안 보이더라고.
   그래서 아, 참, 이게 우리가 남해 트레이드마크는 청결입니다. 청결.
   근데 관광지로써 지저분하면 사람 안 옵니다. 그렇지요?
○미조면장 빈종수   예, 맞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래서 특히 이제 내가 보니까 우리 미조면에서 나는 뭐 19㎞ 이제 풀베기를 하는 겁니다. 이게 보니까 길이가 나와 있는데.
   이제 이거 가만히 그리해 보니까 초전에서 노도까지 거기 도로 풀베기하지요?
○미조면장 빈종수   아닙니다. 저 노구까지.
○김종숙 위원   노구까지 합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예, 32㎞입니다.
○김종숙 위원   전망대가 우리 미조면입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예, 미조.
○김종숙 위원   아, 미조면입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예, 거기는 항도.
○김종숙 위원   아, 그렇습니까?
(○윤정근 위원   의석에서 – 아닙니다. 거기는 삼동입니다.)
○미조면장 빈종수   아니, 그 전망대 아, 거기 저 장사하는 전망대는 대지포 삼동면이고.
○김종숙 위원   설리는 우리가 미조 거고.
○미조면장 빈종수   아니, 전망대.
○김종숙 위원   대지포는 삼동 아닙니까, 맞지요?
○미조면장 빈종수   예, 지금 전망대 물건 우리 장사하는 그거는 대지포 삼동면 맞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들어올 때 상주면하고 경계해서 천하~미조까지, 그다음에 송정~설리로 해서 여기 (청취 불능) 이리 넘어오지요?
   그 도로도 전부 다 우리가 미조에서 한다 아닙니까, 아, 그리하니까 이제 19㎞. 맞지요?
○미조면장 빈종수   32㎞.
○김종숙 위원   19㎞고 그러고 보니까 면적이 큽니다.
   그런데 다른 면에서는 3회에 걸쳐서 풀베기를 합니다.
   그런데 미조면은 왜 3회로 안 하는지 궁금하고. 자주하는 게 좋을 겁니다.
○미조면장 빈종수   저희 3회 이상입니다.
○김종숙 위원   3회 이상 하지요?
○미조면장 빈종수   예.
○김종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아까 저 면장님 대답이 그래서 그렇고.
   그다음에 아까 이제 본촌에 미조면은 보면 전부 다 산이고 주위를 보면 가파릅니다.
   상당히 악조건인데 본촌 뒤에도 굉장히 가파르다 아닙니까?
   거기에 이제 하천 사업이 그렇고 상수도 들어갔습니까? 다.
○미조면장 빈종수   수도는 일부 들어간 걸로 알고 있고 근데 하천이 문제가...
○김종숙 위원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특히 면장님도 이제 이달에 또 끝나고 나면 다른 면장님이 오십니다.
   그런데 이게 이제 서로 사업이나 우리 면 단위 숙원 사업 이런 것들이 어떻게 전부 다 좀 인수인계가 잘 돼야 됩니다.
   그래서 뒤에 계시는 우리 저 김덕남 부면장님 이런 사업들은 지역에서 공무원들이 노력하면 안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 어떤 뉴딜 사업이나 SOC 사업이나, 안 그러면 미조가 안고 있는, 우리가 고현, 이동 옛날에 다른 지역에도 권역별 사업을 다 했습니다. 면 소재지에.
   그런 것을 신청해서 상당히 권역별 사업 같은 거는 한 70, 80 따내는 데는 굉장히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김덕남 부면장님.
○부면장 김덕남   예.
○김종숙 위원   우리가 연계를 해서 노력해서 본촌 하천 그런 사업은 말입니다. 도비가 많이 내려옵니다. 국비도 내려오고.
   그래서 그거 꼭 정비를 해야 됩니다.
   이제 끝으로 우리는 앞으로 미조 쪽에는 굵고 짧은 저 조도로 해서 말입니다.
   거기 신속함도 생기고, 그다음에 대명 리조트가 설리에 들어오고, 그다음에는 이제 서면에 우리가 해저 터널이 되면 미조까지 관광객이 많이 몰려들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부터 미조면은 내가 항상 이야기지만 유비무환으로 우리가 딱 사전에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 구성을 다 해 놔야 됩니다.
   그래야만이 바로 관광이라는 어떤 부가 가치가 발생하고 돈이 되고, 거기 사는 사람들 신바람이 나고.
   그래서 우리가 어떤 대명 리조트하고 해저 터널을 말입니다. 시너지 효과를 바로 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하려 하는 거고, 또 유치를 하고.
   그러니까 미조는 참, 관광 인프라가 없으면 면장님 실질적으로 미조 관광객 안 오면 뭐 고기 잡는 사람 말고 뭐 있습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예, 맞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리고 또 남해 오면 미조까지는 오거든.
   그래서 이런 거는 지금 코스가 사실은 설리로부터 해서 상주, 미조 이리해서 대지포로 해서 그게 이제 앞으로 관광객들 흘러갈 텐데.
   또 미조는 앞으로 많이 머물고 그럴 텐데.
   여하튼 뒤에 있는 우리 김덕남 부면장님 아직 공직 생활 많이 남았다 아닙니까?
   (청취 불능) 상주, 미조니까 잘 알고 하니까 이런 사업들이 돼서 승진도 하시고 뭐 꿩도 잡고 매도 잡고, 좋은 것도 잡고 그리하게끔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면장님.
○미조면장 빈종수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동안 공직 생활 고생했습니다.
○미조면장 빈종수   예, 고맙습니다.
○김종숙 위원   퇴직하더라도 여하튼 어업 계통이고, 또 미조 전 면장으로서 함부로 그 아이디어나 또 ‘참 내가 면장 때 이런 거 못 해서 아쉬움이 있는데 그걸 지금이라도 해야 된다.’라는 그런 조언을 해서 우리가 공직 생활 평생을 바쳤는데 퇴직해서도 항상 관심과 지도 편달 부탁합니다.
○미조면장 빈종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김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현옥 위원   (마이크를) 통째로 빼 주십시오.
○미조면장 빈종수   (웃음)
○위원장 김창우   예, 정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어쩝니까? 이제 가 버리면.
○미조면장 빈종수   (웃음) 뭐 몸은 나갔지만 불러 주십시오.
○정현옥 위원   예, 뒤에 우리 부면장님이랑 팀장님 고생 많습니다.
   우리 오현근 팀장님 이제 건강은 좀 이상이 없나요?
○산업경제팀장 오현근   많이 회복은 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근데 왜 발령은 미조로 갔다 놔 버렸네? 읍에 있는데. 다닐 만합니까?
○산업경제팀장 오현근   예, 다닐 만합니다.
○정현옥 위원   아, 예, 뭐 몇 장 되지도 않는데 다른 사람이 다 물어봐 버리고 없다요.
○미조면장 빈종수   (웃음)
○정현옥 위원   조도, 호도 호도지요? 다이어트 보물섬...
○미조면장 빈종수   같이.
○정현옥 위원   사업 하고 있는데 그 레일이 고장 나 있었는데 다 고쳤습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예, 다 고쳐서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또 고장 났다던데요?
○미조면장 빈종수   또요?
○정현옥 위원   아닙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그 이야기는 못 들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래요? 한번 챙겨 봐 주십시오. 잘 되고 있지요?
○미조면장 빈종수   예예, 알겠습니다. 그거는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뭐 돈을 준다 해도 97%밖에 안 받아 갔네요, 연락이 다 된 겁니까? 이거.
○미조면장 빈종수   연락을 다 했는데 어디 뭐 주소가 행방불명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연이 있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사정이 있어서. 알겠습니다. 용역 사업에 보니까 삼정개 공동묘지 평장 묘 조성 조사가 있데요?
○미조면장 빈종수   예.
○정현옥 위원   실시 설계를 했는데 이게 삼정개 공동묘지는 끝난 지 오래된 거 아닙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아, 했는데 지금 또 수요가 늘고 하다 보니까, 또 시대에 따라서 요구하는 방향이 다르고 그래서 좀 확장되는 사업입니다. 계속.
○정현옥 위원   아, 올라가는 오른쪽으로?
○미조면장 빈종수   밑으로 내려오는.
○정현옥 위원   밑으로 더 내려오네요. 아, 부지는 뭐 충분합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예, 부지는 공동 시설 자기들이 확보를 했고.
   공사를 하는데 좀 부족해서 그래서 우리가 지원해 주는 그런 상황입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미조에는 우리 여동찬 위원께서 다 여쭤봤는데 미등록 경로당은 없습니까? 운영은 되고 있습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지금 제가 와서 그거는 미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자연 부락이 분리돼 있는 게 많이 없다 보니까 없는 것 같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그런 건 없고, 잘 되고 있다 그지요?
○미조면장 빈종수   예.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이것도 물어봤고.
   작년에 저하고 우리 김창우 위원장님하고 송정 해수욕장에서 미조로 이렇게 넘어온 적이 한번 있습니다.
   그때 풀베기 작업이 좀 덜 돼서 상당히 우리가 논의를 둘이서 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금년 같은 경우에는 이제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우리 송정 솔바람 해수욕장하고 설리 해수욕장이 2개가 있지 않습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예.
○정현옥 위원   지금 이제 손님 맞을 준비는 다 돼 있습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예, 지금 하고 있고, 또 그다음에 해안 변 같은 경우에는 지금 아직 좀 올해는 7월 9일~8월 22일까지 45일간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바다에는 또 특이하게도 중간중간 바람이 불어 버리고 하면 쓰레기가 또 많이 밀려옵니다.
   그래서 그런 거 정비, 그다음에 해수욕장 모래도 지금 (청취 불능) 그런 분야를 저희들이 추진을 못 하고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동네에서도 잘 협조가 됩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번영회에서 이제 잘 됩니다. 잘 되는 편입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원래 아까 보니까 상주하고 미조 민원팀장이 없습니다. 뭐 이유가 있습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민원이요?
○정현옥 위원   예, 민원팀장은 따로 이렇게 형성돼 있는 거 없습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우리는 민원팀장님 없습니다.
○정현옥 위원   없습니까?
○미조면장 빈종수   예.
○정현옥 위원   왜요?
○미조면장 빈종수   우리는 맞춤형복지팀하고 산업경제, 부면장님...
○정현옥 위원   그러면 오늘 보니까 김정아 팀장님 혼자 다 하는 것 같던데.
○미조면장 빈종수   이제 면이 작다 보니까 다른 데는 팀이 4개, 5개도 있는데 저희들은 민원팀이 없다 보니까 지금 팀을 3개로 하고 있습니다.
   총무팀, 맞춤형복지팀, 산업경제팀 이리하다 보니까 민원이 이제 복지팀 연관이 많고 해서 저희는 그리 귀속돼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게 인원도 지금 총원이 14명인데 현재 1명 결원이 돼서 13명이 돼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러네요. 다른 데는 거의 다 인원이 차 있는데...
○미조면장 빈종수   아직 인원이 덜 찼습니다.
○정현옥 위원   어쨌든지 김정아 팀장님 고생 많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정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뭐 특별한 질문 사항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하셨기 때문에 질문하지 않고.
   아까 미조면 여성 족구장, 또 상수도 문제, 또 공부상 정리 안 된 도로 문제 이 세 가지 부분 건의를 하셨는데 이 부분은 오늘 저희들이 이제 숙제를 안고 갑니다.
   꼭 이 부분이 성사될 수 있게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끔 저희 남해군의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뭐 감사 준비하신다고 또 우리 면장님, 김덕남 부면장님, 김정아 맞춤형복지팀장님, 또 오현근 산업경제팀장님 수고 많으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우리 미조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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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삼동면 소관      
○위원장 김창우   자,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삼동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손미경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은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팀장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마이크를 켜고 성명을 밝힌 후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면장님께서는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팀장들께서는 일어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면장님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선서! 본 증인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5일 증인 면장 손미경, 부면장 최석동, 맞춤형복지팀장 이석근, 민원팀장 조나진, 산업경제팀장 배치완.
○위원장 김창우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님께서는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를 간략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반갑습니다. 삼동면장 손미경입니다.
   먼저 삼동면을 방문하여 주신 김창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부면장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석동 부면장입니다.
   이석근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조나진 민원팀장입니다.
   배치완 산업경제팀장입니다.
   이어서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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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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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창우   예, 손미경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계속해서 삼동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   예,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우리 부면장님, 팀장님들 고생 많습니다.
   저희 감사 시간인데 우리 위원장님 비롯해서 위원들 와 계시고 저야 저희 지역구인데 동네에 왔기 때문에 편하게 몇 마디 면장님하고 팀장님들 뵙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실 내년에는 남해 방문의 해인데 지금 우리가 이동, 상주, 미조 했는데, 삼동하고 우리 오늘 일정에서는 네 번째로 하고 있는데 제 입장에서 이야기입니다마는. (청취 불능)
   자, 도시지요? 신도시 (청취 불능) 새로운 남해 관광 1번지 이게 참, 1번지가 그냥 우리 말로만 1번지 되는 건 면장님 아니다 아닙니까, 그렇지요?
   물론 1번지라는 큰 근원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그 1번지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또 여러 가지 객관적인 평가, 자료 어떻든 관광 인프라 뿐만 아니고 관련되는 모든 역량들이 실질적으로 이렇게 업되고, 제고되고 이렇게 지역민들이 그런 권리를 가질 때 우리 관광 1번지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게 참, 쉽지 않습니다. 우리 삼동면으로 치면 까놓고 이야기하면 여기 업무 자료에도 많이 나왔습니다마는 우렁이, 유기질 비료 어쨌든 농사지어야 되지, 또 바다 부분도 여기 행정하고 수산 복수 직이 올 수 있는 지역 아닙니까?
   바다 가서 뭐 고기도 잡아야 되고 (청취 불능) 유통 이렇게 판매도 사실 참, 경매도 봐야 되는 이런 입장, 또 관광 1번지라고 뭐 여러 가지 관련 내방객 이렇게 맞을 준비 이게 그냥 우리가 지역적으로 간선 도로에 있지 않고 저 끄트머리 에지에 있으면 뭐 아무 필요도 없는데 (청취 불능) 계시는 우리 당당히 부임하신 면장님 이하 아니고 직원들까지 참, 괴로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또 저희가 삼동면에 청소 잘 되고 (청취 불능) 누가 뭐 청소가 (청취 불능) 해 주는 게 아니고 직접 본인이 하거나 관계자들, 그리고 군비를 받은 사람들이 해야 되는데 참, 그거 신경 쓰인다 아닙니까?
   사람은 게을러지려면 한없이 게을러지고 진짜 뭐 우리 상사가 귀찮게 하면 어마어마하게 사람 살아가는 거 다 똑같기 때문에 진짜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참, 우리가 삼동면이 가는 길은 쉽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농사만 신나게 지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고기만 잡아서 뭐 유통시키고 위판해서 되는 고것도 아니고.
   진짜 우리가 사람들의 총화적인, 총체적인 이런 관계 편성에 놓여 있는 것이기 때문에 면장님 어렵습니다.
   참, 제가 빨리 간단하게 마무리하려고 쓸데없는 소리합니다마는... (청취 불능)
   그 다음에 그 정도로 하시고. 너무나도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면장님 이하 부면장님, 팀장님들 고생이 많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딱 삼동면에 오면 (청취 불능) 미조에서 출퇴근하기 가깝고.
   일단 업무가 ‘아, 거기 깔끔한 면장이라든지 팀장, 부면장 있다.’ 이리하면 요즈음 젊은 세대들은 그리 안 하겠습니다마는 옛날에는 그런 우리 공무원들의 관행이 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 정도로 하고요. 납세 관련해서 지금 우리 면에는 현재 세무직 없지요?
   그 정도 합시다. 그거 뭐 또 없어야 다른 담당 공무원들이 그 업무 우리가 이야기하는 반복되는 겁니다.
   아, 처음 원리 구조를 잘 몰라도 그래서 또 알아가는 거기 때문에.
   그다음에 저희가 문화관광과 할 때 이야기했는데 우리 진짜 이거 행정 복지 센터 삼동면 (청취 불능) 뭐지요, 그게 제목이 뭐였습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생활 SOC.
○윤정근 위원   예?
○삼동면장 손미경   생활.
○윤정근 위원   SOC 복합화 사업 그게 뭐지요?
○삼동면장 손미경   삼동면...
○윤정근 위원   명칭이 뭐지요?
○삼동면장 손미경   삼동면 행정 복지 센터 생활 SOC 복합화 사업.
○윤정근 위원   아, 그렇지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윤정근 위원   자, 이제 복합화 사업 이게 저도 내용을 이해를 잘 못 했었는데 어렵다 아닙니까?
   면장님하고 계시니까 퍼뜩 이것만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자, 우리가 현재 46억인가 7억인가 확보돼 있는데.
○삼동면장 손미경   예.
○윤정근 위원   아, 제가 헷갈렸어요. 재무과 재산팀하고.
   아니, 우리 지금 다시 짓는 데 이거 10억이나 더 군비를 확보해야 된다는 거예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윤정근 위원   무슨 소리 하느냐고. 46억, 7억도 적지 않은데.
   우리가 복합화 사업에 공모 복합화 사업에 문제가 있어요. 문제가 아니라 맹점이 있었어요.
   이제 중앙에서는 그러니까 우리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저런 땅을 매입하고 이런 거 놔 놓고.
   (청취 불능) 주차장은 우리 건설교통부 소관 사업비로 하는 거고.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윤정근 위원   그다음에 우리 유관 새마을 이런 단체들은 생활 문화 공간 이런 것들은 또 문화관광부 사업비로 하는 거예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윤정근 위원   국비 중에서. 그다음에 우리 진짜 고유 행정 복지 센터 이것은 자치 단체가 부담을 해야 되니까 설계를 하고 이리하는데 그 예산 46억 속에는 지금 우리가 이렇게 대회의실이라든지 우리 행정에서 써야 될 공간이 부족한 거예요. 지금 설계상으로.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윤정근 위원   그래서 재무과에서는 ‘돈을 10억이나 더 군비를 보태야 된다.’ 말도 아닌 소리를 한다고 말이지.
   이제 그리하는 과정에서 제가 못 알아들은 부분이 복합화 사업의 맹점이.
   그래서 자기들은 군수한테 그랬답니다.
   ‘아, 이 사업이 아주 좋고 매력 있는 게 아니다.’ 이거지.
   군비란 우리 행정 이런 행정적인 걸 하기 위한 사항은 따로 사업비를 확보해야 되니까.
   아, 그러면 뭐 생활 있는 데서는 이 복합화 사업 할 필요 없다.
   이거는 40년, 50년 오래되고 건물 여러 가지 등급 안전 점검 이런 관계에서는 종합적으로 우리는 확보해서 거기 집을 짓는 거기 때문에 지금 확보한 47억 외에 플러스 10억을 더 해야 된다니까 그걸 이제 아시고.
   ‘아, 이런 사항이 있는가보다.’ 그래서 행정 이게 복잡하구나.
   위에 중앙 부처에서는 당연하게 우리 당해 지방 자치 단체가 부담해야 될 이런 거는 고려가 많이 안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부분은 왜냐하면 잘 살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 되는데 우리야 뭐 여러 가지 세수뿐만 아니고 우리가 이야기하는 자주 자립도가 낮은 데서는 이 부분은 우리가 잘살기 위해서는 아껴 쓰는데 또 이게 너무 아껴 쓴다 해서 군비가 있으면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사람 사는 거하고 똑같다시피 우리 삼동 SOC 생활 복지 센터.
○삼동면장 손미경   예.
○윤정근 위원   아, 그게 명칭이 뭐였지요? 무슨.
○삼동면장 손미경   생활 SOC 복합화 사업.
○윤정근 위원   예, 그다음에 뭔 타이틀이 있는 것 같던데? 생각이 안 나네.
○삼동면장 손미경   삼동면 생활 SOC 복합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그 사업은 군비가 더 필요한 사업이다.
   일단 지금 우리가 예산 확보 이런 걸 더 해야 된다 이 정도로 사적으로 해야 되는데.
   이거 공식적 왜냐하면 제가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군비가 들어갑니다.
   군비가 들어갈 경우에 우리 군 의원들 이거 심의하는 데 ‘아, 이거 관심 좀 가져달라.’ 그것 때문에 제가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야기 안 합니다. 예,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위원장 김창우   예, 윤정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동찬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찬 위원   예, 우리 손미경 면장님, 뒤에 부면장님을 비롯한 각 팀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앞에 우리 윤정근 전 부의장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고.
   참, 우리 삼동면은 행정 업무 범위 자체가 1차 산업부터 제가 생각할 때는 6차 산업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데 우리 손미경 면장님을 비롯해서 전 직원들이 발 빠르게 참, 한발 앞서간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에 대해서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삼동면에 모내기는 다 했습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모내기는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그래서 이제 제일 큰 현안이 조금 전에 하신 삼동면 생활 SOC 복합화 사업 선정으로 인해서 준비가 지금 시작 단계지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여동찬 위원   예예, 잘 마무리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감사합니다.
○여동찬 위원   그다음에 주요 업무 보고 성과에 대해서는 대충 다 훑어봤습니다.
   훑어봤는데 우리 삼동면 복지 회관을 잘 운영해서 면민들 복지 향상에 상당히 기여를 하고 있다는 보고도 받았고, 또 도지사 표창도 받았고, 출생 아기 생애 첫 수제 도장도 만들어서 지원을 해 주고.
   좌우간 타 읍면에서 안 하는 사업들을 우리 삼동면 손미경 면장님께서 섬세하게 잘 챙겨 주신 데 대해서 고맙다는 인사를 다시 한 번 더 드립니다.
   삼동에는 우리 업무 보고 13쪽에 기초 생활 수급자가 176가구인데 다른 면에 비해서 13페이지 업무 보고.
○삼동면장 손미경   예.
○여동찬 위원   기초 생활 수급자가 176가구에 차상위 계층이 123가구.
   다른 읍면 지역에 비해서 좀 여기 우리 복지 대상자가, 보호 대상자가 많은 편입니까, 적은 편입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거의 인구하고 조금 비례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동하고 고현하고, 우리 삼동이 이 정도 한 170가구~200가구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뭐 여러 가지 지원을 이제 전체 면민의 84%가 지원을 받고 있다라고...
○삼동면장 손미경   예, 기초 연금.
○여동찬 위원   기초...
○삼동면장 손미경   예, 기초 연금을.
○여동찬 위원   예, 그러면 이제 경로당 운영은 26개입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예.
○여동찬 위원   26개 이거 전부 다 운영비 지원을 받는...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등록 경로당이 26개소고 미등록 경로당이 2개소가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미등록돼도...
○삼동면장 손미경   예.
○여동찬 위원   지원 받지 않습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냉방비는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16페이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업 경쟁력 제고.
   저도 또 농업 현장에 좀 우리 농사를 짓다 보니까 농업인들이 뭐 저한테 건의하는 현장 목소리를 제가 많이 듣는 편입니다.
   삼동면도 우리 농업에 상당히 종사하는 인구가 많은데 저 아까 다른 면에 가니까 올해 우리가 육묘 상토를 지원하고, 그다음에 벼 육묘 지원 사업을 하는데 이제 소규모 농가에.
○삼동면장 손미경   예.
○여동찬 위원   우리 삼동면에서는 소규모 농가가 벼 육묘를 지원 받는데 혹시 누락되는 그런 농가가 있었습니까? 신청 물량이 전부 소화가 됐습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저희들은 현재 거의 100% 지원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100%.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여동찬 위원   예, 100% 지원. 이게 이제 좀 확대해 달라고 요청이 사실...
○삼동면장 손미경   신청을 하는데... (웃음)
○여동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 17페이지 우리 남해 방문의 해를 이제 준비하면서 또 특히 삼동면은 교통량도 많고 독일 마을에 사실 관광객들이 많이 올 걸로 예상이 됩니다.
   부스도 준비하고 하는데 사실 좀 우리 지역 얼굴 상품이 많이 부족해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여동찬 위원   본청에도 좀 이걸 뭐 개발을 하라고 요구를 하는데 그리 관심만 가지면 뭔가 좀 될 것 같은데 이게 우리 삼동면장님께서도 뭔가 여기는 유자빵도 그래도 그나마 나오고 있지만 진짜 참, 우리 남해를 대표할 수 있는 뭔가 기념품 하나라도 우리 삼동에서 먼저 좀 개발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아, 예, 감사합니다.
○여동찬 위원   예, 위원장님 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면장님.
○삼동면장 손미경   예.
○김종숙 위원   고생합니다. 또 뒤에 우리 최석동 부면장을 해서 고생 많습니다.
   내가 메모해 놓은 거 뭐 대강대강 해 봅시다.
   아까 면장님 말씀에 복지 목욕탕 하루에 한 70여 명 오면 유지가 되는 겁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김종숙 위원   제가 이동면에 하는 걸 지켜봤기 때문에.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김종숙 위원   근데 남해군에서는 목욕탕을 독립적으로 거기 15억 가까이 든 목욕탕이 삼동뿐입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김종숙 위원   저거 관리 잘 해야 되고 운영 잘 돼야 되고.
○삼동면장 손미경   예.
○김종숙 위원   목욕 한번 하면 보약 한 첩 먹는 거나 똑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김종숙 위원   그만큼 목욕이 건강에 좋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김종숙 위원   그래서 목욕탕이 잘 된다고 하니까 반갑습니다.
   근데 한번 저 우리 삼동면 자체적으로 노량 다리에서 이제 건너와서 차량이 금송, 동천으로 이리 많이 가냐, 그리 안 하면 이동으로 이리 차량이 많이 가냐, 그리 안 하면 또 여기에서 해안 도로도 차가 많이 간다 아닙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김종숙 위원   그런 걸 한번 차량 전수 조사를 해서 지금 우리 삼동면에는 전부 다 사통팔달이 삼동면 행정 복지 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관광 인프라를 가지고 전부 먹고사는 겁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김종숙 위원   맞지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김종숙 위원   그 바다가 이쪽 해안 도로 쪽으로 전부 다 장어집 있고 커피집 있고 하는 사람들 전부 다 관광객 아니면 되겠습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맞습니다.
○김종숙 위원   또 그리 많이 가고 죽방렴 때문에도 구경 많이 가고.
○삼동면장 손미경   예.
○김종숙 위원   이걸 한 번 더 내가 나왔으면 싶고.
○삼동면장 손미경   예.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이제 우리 삼동에는 보면 자, 우리 다 알다시피 내산에 휴양 편백림 있고.
○삼동면장 손미경   예.
○김종숙 위원   그다음 지족에 보면 죽방렴 있고, 또 이번에 물건에 명소가 엘림 마리나도 거기 하나 생겼고.
○삼동면장 손미경   예.
○김종숙 위원   독일 마을 있고, 그다음에 대지포 전망대가 지금 면장님 듣기로는 거기 코로나고 한데도 잘 된다고 나는 이야기 들었는데?
○삼동면장 손미경   예, 아주 잘 되고 있는 걸로...
○김종숙 위원   예, 저도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맞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런 것들이 전부 다 보면 관광객들이 오는 거 아닙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김종숙 위원   그래서 지금 엊그제 우리가 엘림 마리나 거기서 이야기를 했지만 독일 마을이 굉장히 관광객 급격하게 많이 줄었다 아닙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예.
○김종숙 위원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이때까지 독일 마을 조성만 해 놓고 관광객이 주는데도 이제 아무런 우리가 대책이 없었다고 하는 게 사필이지요.
   근데 무한한 관광지는 거기에 대한 생각을 하고 뭐 독일 마을의 환경을 바꾸고, 관광객들로부터 만족을 하게끔, 또 덜 만족하는 부분들은 개선을 하고 그런 끊임없는 투자나 시설이나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대번에 관광객이 줄어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자주 그러지요.
   “우리가 상주를 잘 배워야 된다.”고.
   상주는 한 30년 이상 참말로 지역민들이 전부 다 남해 관광 1번지를 다 그만 폐쇄시킨 거나 한 가지입니다. 그거.
   그래서 지금은 그 사람들이 이제 굉장히 다 그러면 안 된다고 해서 자각하는 것 같고 이제는 좀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이제 우리 여기 삼동 복지 타운 면 행정 복지 센터를 근데 얼마나 어찌 돼 갑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예, 여기 면 행정 복지 센터.
○김종숙 위원   예, 건립 문제.
○삼동면장 손미경   건립 문제는 1차적으로 일단 현재는 여기 앞에 상가는 매입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전체적인 계획은 재무과에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향후 앞으로 행정 절차에 따라서 또 아까 우리 윤정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10억을 추가하는 그런 부분들까지 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여기 지금 면 행정 복지 센터 앞에 보면 택시 대는 데는 조금 좁은 데도 서 있고 하지만 저 우리 식당 거기에 소문이 나서 줄을 선다 아닙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예.
○김종숙 위원   그리고 여기는 주차 공간이 없습니다. 사실 보면.
   그래서 이제는 삼동에 이거 더 기다리는 거는 한계입니다.
   나는 내가 그 잘 아는 집이지만 강제 토지 수용법 들어가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농담 아닙니다. 내가 수없이 설득했고 말했는데 이제는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밀어붙여야 됩니다.
   그리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그 집 안 뜯고도 조성 타운은... (청취 불능)
   그러니까 그걸 강력하게 하라고 제가 이야기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이 하면 또 이상하지만 나는 그래서 짜증스럽고 그 사람들 내가 참, 희한합니다.
   그래서 빨리 삼동면이 지금 가구 수가 늘고 인구가 부는 곳 삼동뿐입니다.
   그리고 이게 말이지 면 서열도 이동을 추월해 버렸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고 하니까 거기에 대처해서 와서 보면 우리 면 행정 복지센터가 낡고 오래되고, 또 참말 좀 관광지는 말이지 지금은 아주 산뜻해야 됩니다.
   깔끔하고 깨끗하고 그래야 될 텐데 여기만 보면 축 처져서 있네. 그래서 그걸...
○삼동면장 손미경   한 번 더 설득하고 그리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래서 나중에 행정 강제 토지 수용법 들어가야 됩니다.
   우리 군청에 한번 보세요. 전엔 안 그렇던가요?
   끝까지 안 해 주는 사람 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보니까 고집을 피우던데. 그리 꼭 그거 바로 내가 시키는 대로 합시다.
○삼동면장 손미경   감사합니다. 위원님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창우   예, 김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현옥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꽃 갖고 가면 되지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병째로.
○삼동면장 손미경   예. (웃음)
○정현옥 위원   다른 면에 가니까 과자도 주고 그래서 안 먹고 가지고 왔는데 이거 갖고 가도 되겠네? 집에.
   여성 면장님이라서 섬세합니다. 제목도 뭐 미소 있는 친절 서비스, 여행하기 좋은 삼동면.
   어디 다른 데는 이런 문구가 없더니만 확실히 좀 다르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어쨌든지 고생이 많습니다. 특히 삼동은 또 우리 김종숙 위원님 말씀처럼 독일 마을이나 편백 휴양림 이런 관광지가 딱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의외로 보기보다는 뭡니까?
   생활 보호 대상자들이 많고 저는 부자 동네로 알고 있었는데 그렇다 그지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직급별 현원 현황을 보면 아니, 청사가 2개도 되고 하는데 뭐 1명이 모자랍니다.
   하반기 인사 때는 꼭 1명 채워야 되겠다 그지요, 건의를 해 놨습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웃음)
○정현옥 위원   주라고 떼를 써야 됩니다. 우는 아이 젖 준다고 떼를 써야 됩니다.
   예, 뭐 일단 쉬운 것부터. 출생 아기 생애 첫 수제 도장 이거 뭐 보도 자료도 나오고 그러더만 올해는 몇 건입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아, 올해는 4건입니다.
○정현옥 위원   아, 4건입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이거 1개 얼마나 듭니까? 금액이.
○삼동면장 손미경   아, 돈은 뭐 얼마 들지는 않습니다.
○정현옥 위원   한 30개씩, 50개씩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웃음) 만들어야 되는데 작년만 해도 뭐 겨우 8건, 9건.
○정현옥 위원   여자분들 좀 모아서 설득을 하고 그럽시다.
   남자들이 이야기하면 성희롱이라고 할 거고.
○삼동면장 손미경   제발 인구가 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까 상주는, 미조입니까? 0명이라대요. 0명.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참,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그지요?
   이게 아주 좋은 사업인데 좀 안타깝기는 안타깝습니다.
   더 많은 출생 아기들이 나와야 되는데 안타깝네요.
   4페이지 보겠습니다. 상반기 현재 아, 여기 아닌데.
   아까 현재 보니까 91%던데? 12페이지입니다. 12페이지.
○삼동면장 손미경   12페이지.
○정현옥 위원   아니, 이리되면 하반기 보태면 100% 되겠다요? 징수율이.
○삼동면장 손미경   아.
○정현옥 위원   체납.
○삼동면장 손미경   체납은...
○정현옥 위원   뭐 싹 다 걷어 버리겠네 그지요?
○삼동면장 손미경   뭐 징수율은 이렇게 됩니다마는 항상 저희 전체적으로 한 7,500만 원 정도는 체납이 좀 되어 있습니다.
   이게 이제 현 년도 부과하는 기준에 따라서 이렇게 적용이 되는데 지금 실제로는 한 7,500만 원 정도...
○정현옥 위원   7,500만 원 이 사람들...
○삼동면장 손미경   누적이 돼서.
○정현옥 위원   어떤 사람들입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그거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고액 체납자가 한 1,000만 원 정도 되는 그런 분이 있어서.
○정현옥 위원   이거는 거짓말, 협박도 좀 해야 되겠네?
○삼동면장 손미경   (웃음) 예예, 좀 받으러 가도...
○정현옥 위원   사업에 불이익도 좀 주고 해야 됩니다. 사실은.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우리 사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체납 이런 거는 아예 자체가 안 되지 않습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맞습니다.
○정현옥 위원   좀 불이익도 주고 이래야 됩니다.
   13페이지에 긴급 재난 지원금 이거 다 100%란 말입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저희는 거의 98%, 99% 100%는 조금 안 되고요.
○정현옥 위원   예, 3,750명 중에.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3억 7,500만 원.
○삼동면장 손미경   3억 7,500만 원 저희가 한 인구수가 3,888명이거든요.
○정현옥 위원   아, 3,888명.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좀 떨어진다 그지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나는 이거 100%인줄 알았다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해외 체류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목욕탕 잘 된다니까 좀 다행이다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말 잘 되고 있습니다. 다 위원님들 덕분입니다.
○정현옥 위원   그게 위탁합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위탁을 개인한테 유일하게 위탁을 하고 있는데.
○정현옥 위원   개인한테?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정말 열심히 하고 있고 어르신들이 모두 제가 건물 같은 거 지어 보고 이렇게 칭찬을 자주 받아 본 적이 없어서 다행히 잘 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옛날에 개업할 때 여기 준공 검사 왔을 때도 들어가 보고 했는데 그때 당시 바로 개업이 안 돼서.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정현옥 위원   걱정이 많고 그랬는데 그지요?
   예, 잘 된다니까 좋습니다. 이것도 면장님이 잘 하셔서 그리된 것 같습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감사합니다.
○정현옥 위원   예, 여행하기 좋은 삼동면 이거 뭐 관광지 풀베기 작업은 다 됐습니까? 이제. 손님만 받으면 됩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이제 다음 주부터 시작을 해서 깨끗하게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정현옥 위원   그래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잘 할 겁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감사합니다.
○정현옥 위원   17페이지입니다. 이게 혹시 독일 마을 권역 120억짜리 계획 공모형 지역 개발 사업 이 안에 들어가 있는 겁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전혀 별개입니다. 별개고.
○정현옥 위원   아, 예.
○삼동면장 손미경   이거 우리 화암 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 독일 마을...
○정현옥 위원   아래 주차장...
○삼동면장 손미경   예, 마을에서...
○정현옥 위원   예, 큰 주차장...
○삼동면장 손미경   예, 주차장 공터가 좀 많이 있다 보니까 주변 사람들이 그게 우리 아까 여동찬 위원님 말씀대로 ‘특산품이 특이한 그런 거 별로 없더라고 우리 지역에 있는 분들이 부스를 좀 해서 또 주말 이용해서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데 직거래 형식으로 해 보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자치위원회 사업 이거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부스도 한번 설치해 보고 그렇게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눈이 팍 띄더라고요. 이게. 그때 그날 엘림 리조트 마리나에서 제가 했던 이야기예요.
   “밑에 주차장 활용법이 있어야 되겠다.”고 하는 이야기를 제가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꼭 남해만의 캐릭터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면장님 말씀 나한테 베꼈나 이제 이리 생각했고.
   확실히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든지 우리 삼동면은 창선이야 그지요?
   관문이지만 또 실제적으로 다른 관광이 시작되는 곳은 삼동면부터 시작됩니다.
   우리 면장님 잘 하고 계시니까 기분도 좋고 그렇습니다. 어쨌든지 늘 수고하십시오.
○삼동면장 손미경   감사합니다.
○정현옥 위원   뭐 팀장님들은 애먹이고 그러지는 않나요?
○삼동면장 손미경   아,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현옥 위원   그래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말 안 들으면 이야기하십시오.
○삼동면장 손미경   예.
○정현옥 위원   위원장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정현옥 간사님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제가 질문 한 가지만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 보고 자료에 아까 우리 정현옥 위원님이 잠깐 언급은 하셨는데 15페이지 여행하기 좋은 삼동면 가꾸기 사업으로 주요 도로변 풀베기하고, 또 소화단 봄꽃 식재 조성 및 잡초 제거하고, 또 주요 도로변 쓰레기 수거하고, 뭐 산불 예방까지도 이렇게 한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예산이 10원도 없습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아, 예.
○위원장 김창우   예, 예산이 전혀 편성되지 않아서 이 부분에 대한 좀 궁금증이 있네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 이 부분은 봄꽃이나 여름 꽃 같은 경우에는 군에서 직접 저희들한테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소요량을 파악해서 이렇게 하고 있고.
   이번에 도로변 풀베기 사업은 읍면에 재배정을 해서 시설비 한 2,100만 원하고 인건비 1,000만 원 정도 우리 삼동면에 지금 현재 예산이 재배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창우   아, 시설비 2,100만 원?
○삼동면장 손미경   예, 인건비 1,000만 원 정도.
○위원장 김창우   인건비 1,000만 원.
○삼동면장 손미경   예.
○위원장 김창우   그래서 예산이 없어서.
○삼동면장 손미경   아,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창우   참, 의구심이 난다 싶어서 제가 한번 여쭤보았습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
○위원장 김창우   저 질문은 그만하고요. 우리 손미경 삼동면장님하고, 또 최석동 부면장님, 이석근 맞춤형복지팀장님, 조나진 민원팀장님, 배치완 산업경제팀장님.
   삼동면민의 즐거운 삶을 위해서 적극적인 행정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또 우리 삼동면민이 한층 더 잘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잠시만요. 남해군의회에, 또 삼동면에 주요한 사업 부분, 또 정말로 이런 사업이 필요한데 꼭 이 사업만큼은 1개 정도는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이런 특별한 사안이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들 의회에서 해당 부서하고 협의해서 꼭 그런 사업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한번 말씀해 주실 랍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작년에 저희 행정사무감사에 건의를 드린 영지~지족 구간 4차선 확장 포장 공사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올해에 1차적으로 지족까지는 조금 예산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영지~시문까지라도 30억의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건의 사항이 반영되고 해서 우리 위원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국도 3호선 우리 창선하고 삼동 지족 구간에 (청취 불능) 장충남 군수님을 비롯해서 하영제 국회 의원님 다 같이 남해 군민들 비롯해서 지금 열심히 추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이게 꼭 건의 사항이 반영이 돼서 실시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특히 또 우리 지족 삼거리에 회전 교차로, 그러니까 이제 설계는 다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조기 집행 (청취 불능) 군비에 7월 시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위원님들께서 한 번 더 짚어 주시고.
   특히 또 대지포 구간에 보물섬 전망대가 있다 보니까 작년에도 건의 드린 사항입니다마는 미조로 가는 (청취 불능)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망대로 들어가는 대기 차선이 짧아서 지금 차량 운행이 정체가 많이 되고 있는 그런 사항이라서 이게 진입 차로 저속 차로 한 600m 개설 건의가 작년에도 있었지만 잘 반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우리 군 의회에서 신경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이렇게 찾아 주시고 또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창우   그러면 이제 방금 말씀하신 영지~지족까지를 건의했는데 시문까지는...
○삼동면장 손미경   예.
○위원장 김창우   되었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위원장 김창우   앞으로 계속해서 이제 지족까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하고.
○삼동면장 손미경   예.
○위원장 김창우   또 회전 교차로 빠른 시일 내에.
○삼동면장 손미경   예, 조기 시행되면...
○위원장 김창우   그러니까 전망대에서 미조 쪽으로 가는 거 같으면 가속 차선이지요? 가감 차선이 아니고.
○삼동면장 손미경   예, 따로 빠질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보물섬 전망대에 들어가는 가변 차선이 짧다 보니까.
○위원장 김창우   아, 그러면.
○삼동면장 손미경   대기를 하고 있는 차가 많다 보니까...
○위원장 김창우   그러면 전망...
○삼동면장 손미경   미조 방면...
○위원장 김창우   지족에서 가다 보면 전망대로 들어가는 가감 차선 구간이 짧다?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위원장 김창우   한 600m 정도 확보를 해서.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확보를 해서.
○위원장 김창우   예, 이 부분은 그럼 이제 언덕 부분을 그러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좀 해야 됩니다.
○위원장 김창우   개선을 해서 이렇게 해야 되겠네요?
○삼동면장 손미경   예예,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창우   그럼 이 땅은 개인 땅입니까?
○삼동면장 손미경   예?
○위원장 김창우   사유지입니까? 그 앞에 입구가.
○삼동면장 손미경   거기는 지금 현재 대지포 선형 개선 사업을 진행 중에 있거든요.
   그 사업에 개인 토지가 포함이 되기 때문에 지금 동의서를 받고 있는 그런 사항이라서 아마 조금 추진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이 부분은 우리 행정하고 또 협조를 해서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삼동면장 손미경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창우   김종숙 위원님 뭐 특별한...
(○김종숙 위원   의석에서 – 그냥 안 할 랍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안 하실 거예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삼동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면장님, 부면장님, 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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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창선면 소관      
○위원장 김창우   자,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창선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하순철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은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도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합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부면장 및 팀장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마이크를 켜고 성명을 밝힌 후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면장님께서는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부면장님과 팀장님께서는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면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선면장 하순철   선서! 본 증인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5일 창선면장 하순철, 부면장 이창기, 맞춤형복지팀장 류덕실, 민원팀장 정성주, 산업경제팀장 이용범.
○위원장 김창우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님께서는 부면장,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를 간략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선면장 하순철   반갑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창우 기획·행정위원장님, 김종숙, 여동찬, 윤정근, 정현옥 위원님 우리 창선면을 방문하시어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같이 고생하시는 부면장님과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창기 부면장입니다.
   류덕실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정성주 민원팀장입니다.
   이용범 산업경제팀장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저희들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거의 없습니다.
   근데 업무 보고 자료는 저희들이 별도로 요약해서 보고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그러면 업무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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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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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창우   예, 하순철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   예, 면장님, 부면장님, 각 팀장님들 고생 많습니다.
   면장님 뭐 이제 재임하신 지가 1년 넘으셨나요?
○창선면장 하순철   7월 2일자로 왔습니다.
○윤정근 위원   아, 1년 정도 되셨네?
○창선면장 하순철   1년 전에 왔습니다.
○윤정근 위원   부면장님도 1년 정도 됐습니까?
○부면장 이창기   1년 넘었습니다.
○윤정근 위원   1년 넘었습니까?
○부면장 이창기   예.
○윤정근 위원   한 6개월 정도 더... (청취 불능)
   그다음에 우리 류덕실 팀장이랑 정성주 팀장 여기 오신 지 1년 안 됐지요?
○민원팀장 정성주   예.
○윤정근 위원   예, 면장님 제일 가운데 딱 센터에 있는 것도 맞고 그런데.
   업무 자료뿐만 아니고 어떻든 감사 시간인데 아주 훌륭합니다.
   왜냐하면 사실 행정이 우리 원래의 지역민들, 주민들 삶에 가장 가까이 가는 것이 편안함이거든요.
   뭐 순철 면장 와서 편하고 모두가 계획적으로 사업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은 우리 요즈음 시스템으로 보면 자치 단체로 보면 면에서 그 일을 아니하기보다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고.
   면에서는 뭐 제가 이런 이야기 처음인데 면장님하고 지역민하고 이제 술자리 자주하고 차 자주 마시고 ‘너 어찌 사냐?’ 이게 저희들이 주선해서 면장님 그런 이야기에 대해서 입장은 어떻습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저는 지난해 7월 달에 발령 받아서 이제 각종 자리에 가면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면장이 지적 시스템에서 하는 기록할 일이니까 (청취 불능) 면장 재직하면서 (청취 불능) 그런 자신감 없다. 대신에 저는 면장을 하면서 (청취 불능) 그런 거 면장이 하겠다.” 그 소신으로 하고.
   그걸 하다 보니까 우리 직원들하고 마찰이 있는 게 사적인 부분 공적인 부분이 좀 애매합니다.
   어르신 집 안에 감나무가 있는데 (청취 불능) 우리 직원들 입장에서는 ‘그거는 개인 집인데...’ (청취 불능)
   그렇지만 또 면장으로 보면 “할머니 혼자 사시는 데 가서 인력 있으면 좀 해 줄 수 있지 않느냐.” 이런 갈등이 좀 있긴 있지만 일단 제가 면장으로 온 소신은 저희들 공직... (청취 불능)
   그래서 그런 부분들 직원들이 같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면장님 저의 가치, 저의 생각인지는 몰라도 예전에는 이 사회가 좀 투명하지 않을 때는 우리가 토호 지역 유지라 이래서 면장하고 어울리면서 술 먹고 좀 건전하지 못한 이런 사고가 날 수 있지요.
   사업이라든지 갖은 계획에 대해서 간섭한다든지, 그렇지만 요즈음은 투명한 사회고 특히 젊은 우리 행정 공무원들은요.
   뭐 면장이 뭐라 해도 얼토당토않고 자기들 원칙대로, 규정대로 하기 때문에.
   그래서 더욱 더 면장님은 밖의 우리 지역민들하고 이렇게 교류하는 것이 그게 이제 뭐 면장의 업무에 상당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 한 가지만 같이 넘어갑시다. 싹 다 저는 뭐 이리 업무 자료 보면서 이렇게 즐겁게 독특하게 창선면은 다른 면보다는, 또 다른 면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뭐 섬 중에서 (청취불능) 이라 할 수 있지만 남해 고유의 섬하고는 좀 다른 특색도 가지고 있고, 또 우리 남의 내방객 관광 지역으로 치면 아까 여기 자료에도 있듯이 관문이고.
   또 어떻게 이 지역이 그런 관광 산업에 대해서, 관광의 트렌드에 대해서 추구해야 되는 사항을 면장님 충분하게 알고 계신다 믿고 있습니다.
   특수 시책에 아주 쉬운 이야기가 나왔어요.
   세 번째 타인능해(他人能解)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게 특수 시책인데 면장님이 생각하는 그러한 마음처럼 업무 자료에 바로 있습니다.
   업무 자료 앞의 이야기처럼 이것을 우리 오용하거나 도용이 아니라 전용을 하는 분들이 있답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에 이런 시책을 시행하는데 너무나도 순수하고 우리가 깨끗하게 하면 되는데, 이것을 악용하는 팀들 있기 때문에 면장님 그것만요.
   우리 팀장님이랑 다 이렇게 전열이라 할까 치밀이라 할까 그 부분 잘 막으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가 뭐 이런 그렇게 이야기할 필요성은 아니라 잘 알고 있을 겁니다마는 아주 좋은 시책이 될 것 같고 지역이 이렇게 이런 삶에 가장 맛나는 깊이가 스며들어야 된다.
   아주 좋은 특수 시책인 것 같습니다.
   예, 위원장님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윤정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여동찬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찬 위원   예, 우리 하순철 면장님, 또 이창기 부면장님을 비롯해서 각 팀장님 수고 많습니다.
   업무 자료에도 나왔듯이 창선면은 우리 남해군에 들어오는 관문입니다.
   이 관문의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는 참, 우리 하순철 면장님 이 자료 보니까 나름대로 뭐 열심히 하고 계신다 하는 그런 감이 옵니다.
   주요 성과로 보니까 하반기 때는 특히 제2회 경상남도 주민 자치 박람회 우수 사례 경진 대회에서 장려상도 수상을 하셨고 성과에 대해서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업무 보고에 뭐 특별히 이제 저는 보니까 13페이지 지방세 체납 징수로 징수율이 99.7%인데 이 정도면 우리 재무과에서 지방세 세정 평가 우수 기관은 안 됩니까, 100% 돼야 됩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제가 좀 설명을 드리면 상반기 지금 부과되는 세목이 자동차세 연납분 이거는 내가 낼 거라고 해서 내서 거의 100%고. 등록 면허세입니다. 이거는...
○여동찬 위원   등록 면허.
○창선면장 하순철   예, 면허세기 때문에 이거는 창선면만 높은 게 아니고 우리 군내 전국적으로 상반기 시행하는 징수율이 다 이렇게 좀 높은 편입니다.
○여동찬 위원   예, 이제 여기 뭐 보니까 그 앞에도 우리 예산도 보니까 다른 읍면에 비해서 1억 4,000만 원 가지고 와서 사업 집행을 하고 그리했는데.
   우리 면장님 수완이 좋아서 그런지 다른 면에 비해서 상당히 그 앞에도 좀 많이 온 걸 보면 참, 열심히 하셨다는 생각도 들고.
   예, 그다음에 여기 근데 우리 지역 재난 지원금을 어떻게 100% 다 소진을 했습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지금 저희들이 이제 복지팀에서 조금 공치사를 해야 되는데 당초 군의 지침은 5일 동안에 지원하는 걸로 돼 있어 저희들이 이거는 그렇게 하기보다 우리 공무원이 5개 조를 나눠서 3일 이내에 마을이 32개 마을이기 때문에 공무원들 5개 조로 나눠서 3일 만에 1차 지급을 완료했고.
   이틀 간 지급하는 거는 저희들이 면 행정 복지 센터에서도 신청 못 하신 분들 다 지급할 수 있도록 했고.
   저희들 결정적으로 마지막에는 지급 못 받으신, 1차 지급이 저희들 93% 정도 됐습니다.
   나머지 7%에 대해서는 하루에 한 번씩 저희들 전화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어떤 사안이 있냐면 거기 주소만 받아 놓고 외지에 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분들 저희가 한 달 반 정도 전화를 하고 하니까 할 수 없이 내려와서 타 가는 사람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 하다 보니까 약간 많았는데 결혼 이민자가 이게 지급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뒤에 저희가 유권 해석을 해서 하는 바람에 초과 달성한 걸로 그리됐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참, 우리 창선면이 인구수가 5,000명이 넘는데 여기서 뭐 연락이 안 되는 분도 있을 거고 한데 대단합니다.
   그다음 페이지 고객 감동 민원 행정 이건 이제 그럼 작년에 출생아는 1명, 사망 25명 자료가 나와 있는데 맞습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아, 이거는 저희들 사망자는 19년도에는 83명, 그다음 2020년도는 110명, 올해 상반기는 30명이 사망자고.
   출생은 2019년 10명하고, 작년도 9명 출생이고, 올해 상반기는 2명 출생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그다음 이제 추진 실적 성과에 부동산특별조치법을 지금 시행하고 있는데 우리 부동산 소유권 이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민원 상담을 150건 정도 상담했는데 우리 창선면에서는 한 몇 건 정도 신청 접수를 했습니까, 대충 이 자료가 나옵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지금 여기 군에서 읍면별로 자료를 별도로 주진 않습니다.
   주진 않고 지금 44차인가까지 공시를 해 놨습니다.
   공시를 해 놨는데 전체적으로 창선면이 지금 보니까 제가 이제 공개할 때마다 한 번씩 들어가 봅니다.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많지는 않은 이유가 지금 이제 보증인 수수료 부분이 30만 원, 33만 원이고.
   그다음에 이게 과태료 부분 많아서 지금 국회에서 법 계류를 한다고 5월 달까지 법 개정을 한다 해 놓고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 법무사 쪽에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법이 개정되더라도 보증인 수수료는 한 30만 원 선까지 될 거다.’
   그래서 저희가 이장님들한테 ‘일단 공고는 가능한 한 이제 돈은 이 정도 든다. 일단 해서 가능한 지금 하셔도 됩니다.’ 했고.
   지난해까지는 이장님들한테 ‘하지 말라.’ 했습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이게 보증인 수수료는 진주 같은 경우는 100만 원 하거든요.
   근데 이게 법무사에 가서 확인해 보니까 부가세까지 33만 원 받는데 거기다가 지역 과태료가 이제 공시 지가 20%입니다. 낮게는.
   그러다 보니까 조그마한 촌에 집을 옮기면 과태료까지 하면 300만 원씩 이리 나옵니다.
   그래서 ‘돈이 너무 많이 든다. 그러니까 이장님한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실.
   “하지 말고 이왕 2022년 상반기까지니까 2021년도 5월 달에 법 개정된다니까 그때 좀 하십시오.” 저는 개별적으로 이야기를 그렇게 해 놨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 개정이 안 돼서 법무사 (청취 불능) 33만 원 정도 된다니까 그럼 일단 요즘 된다니까 급하신 분 하십시오.’ 해서 창선은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따라서 저도 여기 관심이 많아서 지켜보고 있는데.
   이게 개정안을 냈는데 아마 계류되었다가 폐기돼 버리고 상당히 법사위에서 통과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용이 많이 들어요. 우리 남해는 하면 법무사 비용이 뭐 한 45만 원 정도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몰라 뭐 3건 하는 데 750만 원이 들었다 하는데.
   근데 아마 이 법이 사실 특조법을 한번 시행하기가 참, 어렵기 때문에 이거는 우리 생애 마지막이다.
   비용이 들어도 좌우간 홍보를 하셔서 소유권 이전이 힘들면 이번 기회에 하라고 하는 게 낫겠다 하는 뭐 개인적인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창선면장 하순철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그다음에 17페이지 농업 경쟁 창선은 또 농어업 비중이 높지만 거기서도 좀 상당히 농업도 농가가 많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소규모 농가에 상자모 지원을 적게 해 준다고 민원이 좀 상당히 있는데 혹시 창선 소규모 농가는 어디 그러니까 상토보다는 어린모 육묘를 확대 지원해 달라고 이런 건의를 많이 하는데 창선면은 그런 사례가 없습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거의 이제 전체적인 거는 저도 참... (청취 불능)
   이게 지금 현재 기준이 3,000㎡로 돼 있습니다. 900평 정도.
○여동찬 위원   예예, 900평.
○창선면장 하순철   이걸 좀...
○여동찬 위원   그럼 한 1,500평까지는 묘 주는 게 더 효율적이다.
○창선면장 하순철   예예.
○여동찬 위원   아무래도 못자리 하는 것보다도.
○창선면장 하순철   예.
○여동찬 위원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도 기회가 있으면 집행부에 그리 제가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뭐 아까 여기 특수 시책 같은 거는 참말로 잘 하는 겁니다. 많은 성과를 내 주시고.
   이제 지금 우리 현안이 사실 지족서 단항까지 국도 3호선 확포장인데 근데 여기 정보가 여기저기 통로에서 나오는데 생각보다 그리 쉽지는 않겠다 하는 이야기를 합디다.
   주말에만 교통량이 많지 평일에는 교통량도 그리 안 나온대요.
   그래서 좌우간 이번 기회에 우리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또 여기 국회 의원이 국토부 상임위 근무를 하고 계시니까 이번에 국도 3호선도 꼭 이 사업이 선정되기를 갖다가 우리 모두바라고.
   특히 창선면에서 더 열심히 건의를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창선면장 하순철   예.
○여동찬 위원   위원장님 저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여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면장님 고생합니다.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할 게 없습니다.
   근데 내가 이제 가장 이게 참, 우리 면장님이 창선 오셔서 얼마 안 됐는데 지금 우리가 관광지라고 하면서도 오늘 우리가 5개면 제일 마지막으로 창선면 하는데.
   우리가 사계절 늘 아름다운 창선면 같은 데가 없습니다.
   내년에 방문의 해 대비해서 아름다운 창선 만들기.
   이게 또 사계절 아름다운 창선 만들기 이래서 꽃을 식재를 하고 사계절 늘 이렇게 관광객들한테 서비스를 한다는 거는 굉장한 겁니다.
   이게 우리 관광지로써 첫째 우리가 이제 해야 될 사업들입니다.
   근데 특히 이제 전에 제일 처음 우리 연륙교 놓고 나서 연륙교 위에 유채꽃, 늑도 앞이랑 여기 바로 연륙교 지나서 참, 거기 좋았거든.
   발상이 참, 나는 그래서 내년 방문의 해에서 이거는 진짜 해야 됩니다.
   그리고 내가 한번 물어보고 싶은 게 이게 지금 면장님 꽃을 어디서 구해 볼 겁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저희들 지금 심는 것은 현재 군에서 (청취 불능) 사 오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예.
○창선면장 하순철   그다음 종자는 코스모스는 군에 14㎏ 왔는데 모자라서 저희들 20㎏를 추가 구매했고요.
   그다음 유채는 저희들이 한 180㎏ 정도 최종으로 해 놨습니다.
   올 10월 달에 저희들 들어갑니다. 꽃은 현재 군에서 배정을 받고 조금 모자라다 그러면 추가로 요청해서 받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모종을.
○김종숙 위원   우리 군에서 이거 지원 받습니까?
   이거 메리골드하고 백일홍하고, 일일초하고 상당히 돈들이 많다 아닙니까?
   금잔화하고 팬지하고 이 꽃들 우리 면 예산 가지고 합니까, 군에서 좀 도움 줍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그거는 군에서 저희들이 일괄 다 하고 있습니다.
   그게 전액 작년에 저희들 신청 받을 때 좀 신청량을 많이 해 놨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모종 심는 거는 군에서 일괄적으로 받아 심고 나머지 이제 종자는 저희 면에서 자체 사업으로 돼 있고 그렇습니다.
○김종숙 위원   우리 남해가 지금 기술센터가 있는데 우리가 꽃값이 굉장히 1년에 수천만 원 진주 꽃 화훼 하는 데 준답니다.
   그래서 이런 건 저도 우리가 대책을 세워야 되고.
   내가 군 의원 돼서 제일 답답한 거 우리 여기 이순신 순국공원에 어제 행사하러 갔는데 꽃 한 포기가 없습니다.
   가을에 하면 진짜 가을 국화꽃 그런 게 얼마나 좋습니까?
   국화 한 포기를 못 봤습니다. 아, 그래서 이게 참, 큰일이다.
   나중에 설천에 정왕기인가, 김왕기인가 그분이 오더만 ‘아, 김 의원 당신 말이지 농업자 좀 압니까?’ 여기 제발 좀 가을철 되면 벌들도 날아오고 국화를 갖다가 이순신 순국공원 옆으로 이리 나열을 하면 관광객들이 오면 말입니다.
   그리고 꽃을 향기도 좀 맡고 벌도 날아다니는 모습도 보고 좀 그런 관광지가 돼야 되는데 완전히 뭐 맨바닥에.
   아니, 그런데 지금 내가 여기 오늘 행정 감사를 와서 우리 창선에서 매년 관광객 방문의 해 이래서 진짜 이 아이디어가 바로 우리가 내년에 해야 될 사업입니다.
   이거는 지금부터 유비무환으로 해야 돼.
   그런데 창선에 이때까지 이렇게 해 왔어.
   내가 볼 때 차를 뭐 전부 다 지금 연륙교 이리 통해서 안 다닙니까?
   그래서 참, 이걸 우리 남해는 오늘 창선면 외에 다른 면들은 전부 다 (청취 불능) 개척해서라도 내년 방문의 해를 진짜 이걸 좀 서로 말이지 아이디어나, 또 꽃 배치하는 거나, 꽃 구입하는 거나 이런 것들을 전부 다 좀 서로 공유해야 되겠다.
   이게 꽃이 최곱니다. 그래서 창선은 정말로 우리가 이 섬이 말입니다. 참, 잘 생겼습니다.
   그리고 점점 (청취 불능) 아닙니까?
   저쪽에 신흥을 돌아서 장포로 저리 돌아보면 참, 좋다 아닙니까?
   그래서 남해는 천혜적인 환경을 가졌다 하는 곳인데.
   정말로 이거 뭐 다른 것들도 할 이야기가 참, 많지만 이게 이번에 내년에 방문의 해라 해서 이거는 진짜.
   그리고 이거 지금 도로 정비 사업 총길이가 몇 ㎞나 됩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저희들 지금 서부 도로 국도하고 지방도까지 합하면 총길이 풀을 벤다 하면 50㎞쯤 됩니다.
○김종숙 위원   50㎞?
○창선면장 하순철   예.
○김종숙 위원   이거 51㎞라 해 놨네. 그러면 이거 다른 면에서는 보니까 1년에 3번 베더라고. 창선면도 그럽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지금 올해 저희 국도는 5번 할 계획입니다.
○김종숙 위원   5번?
○창선면장 하순철   예, 지금 두 번째 베고 있습니다.
   두 번째 베고 있고 지금 7월 달에 한번 하고, 그다음 추석 전에도 해야 되고.
   그다음 11월 달 감시원들 시작되면 (청취 불능) 그러면 5번 베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크게 풀이 자라 있는 거는 국도 변은 5번 베고 나머지 지방도는 저희들이 2번 이상은 사실 좀 힘듭니다.
   예산도 그렇지만 조금 2번 치면, 원래 면은 한 번씩 베는데 올해는 이제... (청취 불능)
○김종숙 위원   아니, 이제 저게 도로서 풀베기 지원을 받는 것도 국도면 국도 예산을 해서 준다고 들었는데?
○창선면장 하순철   우리 도로 풀베기 국도 예산은 건설교통과에서...
○김종숙 위원   예, 우리 군에?
○창선면장 하순철   예, 건설교통과에서 인건비하고 시설비를 섞어서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문제가 뭐였냐 하면 인건비는 저희들이 직접 풀 베는 사람을 임시 사역하고 있고, 그다음 시설비는 일반 우리 조경 업체에다 계약을 해야 되는데 실제 업무를 해 보니까 똑같은 길이를 하면 인건비보다 시설비가 2배로 돈이 더 듭니다.
   왜냐하면 규정에 따라서 신호수도 두 사람 있어야 되지, 그다음 이 사람들 1일 베는 양이 정해져 있지, 거기다가 할당은 정해져 있지, 거기 부가세도 들어갑니다.
   이중으로 들어가고 하다 보면 우리가 직접 인력을 채용해서 하는 경비가 똑같은 거에 시설비 2배 더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제 건설교통과에 ‘이걸 좀 개선해 달라.’
   그래서 지금 예산이 재배정돼 있는데 가능하면 저희들이 재배정을 갖다가 다시 환원을 해서 추경 때 2차 추경을 8월 달 한다니까 ‘그걸 (청취 불능) 다시 좀 편성해 달라.’고 요구를 해 놨습니다.
○김종숙 위원   내가 전에 (청취 불능) 도로 그 과에다가 한번 질의를 할 건데 깜빡했는데.
   오늘 이제 창선 하니까 저번에 우리 이동면장님한테 물어보니까 이번에 4차선 됐다 아닙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예.
○김종숙 위원   아니, ‘그 도로 관리하는 국도인데 국도에서 예산을 내놔야 될 거 아니냐.’ 아니, 그런데 ‘줍니다.’ 그러더라고.
   그래서 아, 이거는 그리되면 그게 뭐 풀 베는 면적이 많든지 작든지 국비가 예산은 이제 우리 군비는 안 들어간다 저는 그리 알고 있습니다.
○창선면장 하순철   그거는 별도로 국비를 저희들이 이제 국토관리사무소에다가 풀 좀 베 달라고 공문으로 요청을 했었는데...
○김종숙 위원   그렇지요.
○창선면장 하순철   받아들이지 않고요. 국도도 작업단이 별도로 있습니다.
   별도 있어서 작업을 하는데 실제로 많지는 않고, 저희들이 해 보니까 마음에 안 들고.
   국도 이거는 사실 이제 보통교부세 산정 안에 국도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별도로 우리는 그냥 국비를 주라는 소리를 잘 안 합니다. 그런 생각입니다.
○김종숙 위원   언젠가는 이 3호선은 될 것이라고 보고, 또 돼야 되고.
   자, 끝으로 엊그제 우리가 현장 시찰을 갔는데 단항에.
○창선면장 하순철   예.
○김종숙 위원   그게 이제 그날 면장님 계셨지만 우리 위원들 이야기하는 거 다 들었지요?
   그거는 정말로 그렇게 조성돼서는 안 됩니다.
   우리 면에서도 좋은 아이디어나 (청취 불능) 그래서 뭘 해야 되지 거기 돈을 갖다가 50이나 들여서 하면서 나중에 진짜 말 많이 들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관광지 인프라를 발생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거금을 들여서.
   참, 그게 어떻게 그리 거기다가 하는지, 그리고 밑에 사람들도 내가 거기 두 사람 아는 사람 있습니다.
   근데 백해무익이랍니다. ‘위에 주차장 왜 하냐? 밑에 주차장 많은데.’ “아니, 그러면 왜 반대를 그리 안 했습니까?” 하니까 ‘더 좋아질까 싶어서 그냥 지켜보고 있다.’ 그러더라고.
   그래서 그 말만 듣고 있으면 다행이야.
   면장님 그날 우리 위원님들 들은 이야기하고 면장님 이야기를 한번만 해 보십시오.
○창선면장 하순철   예, 그 부분 이제 저는 그전부터 우리 지역 주민들이 ‘(청취 불능) 주차장을 이중으로 하느냐. 있는 것도 많은데 왜 굳이 (청취 불능) 그런 이야기들을 과거 좀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제가 뭐 면장이 그거에 대해서는 조금 답변을 어떻게 하겠다고 드릴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고요.
   제가 앞으로 뭐 우리 지역 주민들 의견을 받아서 부서에 잘 전달하도록 그런 역할을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면장님 그거는 우리 군에서도 저는 안타까워서 그러지만 저걸 한번 우리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들 어떻게 아이디어를 많이 좀 받아서 아직 이제 설계 변경을 한다고 안 했습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한번 면장님도 신경 쓰고 우리 재난안전과도 그렇고, 우리 위원들도 거기 관심이 많습니다.
   그게 그 공사 안 됩니다. 특히 지역 출신 위원들이 관심이 많은데.
   그리 아시고 좀 면장님도 어디 전문가들한테 많이 의뢰도 하고 전화도 하고 해서 좀 멋지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창선면장 하순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김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현옥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예, 고생 많습니다. 짧게 짧게 안 하고 사람들이 할 말은 다 하고.
   올해 뭐 고사리 삼합 축제할 겁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5월 달에 못 했습니다. 내년쯤에 지금 상황이 아마 가능하지 싶습니다.
○정현옥 위원   근데 고사리 값이 왜 이리 오릅니까, 올라서 사지도 못 하겠네?
○창선면장 하순철   고사리 값이 이제 저희들이 농협장님하고 이야기 들어 보면 일단은 제일 첫째는 중국산 수입된 부분 물량이 작아진 관계도 있는 것 같고요.
   그다음 전체적으로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국민들이 국산 부분을 많이 애용하기 때문에 뭐 마늘도 그렇고 모든 게 아마 올해는 농산품이 오르지 않나 저 개인적으로 그리 생각합니다.
   뭐 오른다고 절대 좋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그렇습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예.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관문이다 보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또 마지막이고 하다 보니까 질문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동대만 간이역 사업도 하고 있고, 승마장도 잘 운영이 되고 있고 그지요?
   할 거는 많은데 뭐 인원은 1명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후반기 인사 때 뭐 신청을 해 놨습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요청은 합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큰 사업들이 많다요?
   국도 3호선이라든지 뭐 이런 면장님이 안고 있는 문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쨌든지 고생 많습니다. 우리 팀장님들 다 말 잘 듣습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전부 다 엘리트들 군의 에이스들만 모아서.
○정현옥 위원   우리 류덕실 팀장님도 좀 잘 챙겨 줍시다.
○창선면장 하순철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이거는 했고. 업무 보고 자료 이것도 했네. 지방세 이것도 뭐 다 해 버렸다요.
   14페이지 한번 볼까요. 제일 밑에 보면 수산 마을 비대면 경로잔치 어찌했단 말입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요즘 보니까 이게 마을에도 마을 기금이 있는데 노인들이 밥을 (청취 불능) 이런 게 많은 모양입니다.
   하다가 (청취 불능) 수산에 식당이 많이 있으니까 몇 군데에다가 1인, 2인씩, 3인 이런 식으로 포장을 해서 보통 할머니들 세 분이서 같이 모여 있으니까 그러니까 한 3인분 해서 같이 주고 혼자 있는 데는 1인분으로 포장해서 나눠주고.
   그래서 떡 좀 하고 그냥 음료수하고 세팅해서 가구별로 나눠주는 게 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이제 여기 새마을부녀회라든가 이런 분들이...
○창선면장 하순철   예, 같이.
○정현옥 위원   면 직원들이랑 다 같이.
○창선면장 하순철   예, 마을별로... (청취 불능)
○정현옥 위원   면장님 해마다 재산 신고하지요?
○창선면장 하순철   예.
○정현옥 위원   재산이 많습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제가...
○정현옥 위원   됐습니다. 여쭤본 게 성금을 100만 원 기탁한 게 면장님 맞지요, 아닙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아, 예, 맞습니다. 이거 장인어른 이제...
○정현옥 위원   (청취 불능)
○창선면장 하순철   아니, 장인어른...
○정현옥 위원   아니, 저는 사실 이거 아무리 그래도 면장님이 이리 또 100만 원을 기탁하신 건 처음 봅니다.
   오동 마을 땅값이 올라가서 그러나?
   어쨌든 고마운 일이다요. 이거 이런 것들을 이제 밑에 있는 팀장님들이 잘 알리고 홍보를 잘 해야 되는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창선 만들기 이거는 이제 손님 받을 준비가 끝났다 그지요?
○창선면장 하순철   아닙니다. 계속해야 됩니다.
○정현옥 위원   모상개 해수욕장이나 이런 것들은 다...
○창선면장 하순철   지금 장포 해수욕장 저희들이 안전망 (청취 불능) 교체하고 화장실이 사유지라서 주인하고 좀 마찰도 있고, 진입로가 좁고 뭐 할 일이 많습니다.
   저희들이 내년 2022년도 남해 방문의 해라고 하는데 이건 아직 멀었고 한참 더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산 올리십시오.
○창선면장 하순철   그 부분이 잘 안 되더라고요. 이제 저는 좀 군에 협조 드리고 싶은 게...
○정현옥 위원   (청취 불능)
○창선면장 하순철   우리 공무원들이 전부 다 창원으로 다니고 거의 고현, 설천만 다니니까 실제로 우리 남해를 오는 길을 보면 지금 6 대 4 정도 되거든요.
   창선이 6이고 남해 대교, 노량 대교 4인데 모든 행정이 지금 저쪽으로 다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2022 남해 방문의 해 엠블럼도 지금 설천은 했고 창선은 안 해 놨거든요. 그래서 제가 기획팀에 “빨리해라.”
(청취 불능)
   그래서 제가 이거는 단항 삼거리에 자리를 비워 놨습니다.
   “군에서 예산을 가지고 2022 방문의 해 이걸 좀 찍어 넣어라.” 우리 의사를 좀 넣었습니다.
   그래서 요청을 했는데 아직까지 그런 부분은 조금...
○정현옥 위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계속 나왔습니다.
   플래카드라도 걸고 고속 도로마다 어떤 현수막이나 걸고 책자를 갖다 놔야 되는데 그런 거 전혀 하고 있지 않고 오늘 면장님께서 다 하고 있네? 보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예, 지금 단항 삼거리 혹시 지나 보시면 이게 현수막을 크게 붙이고 저희들 뗀다고 따졌는데...
○정현옥 위원   군 의원도 결국 다 떼요.
○창선면장 하순철   군에서 사업이 계획돼 있으니까 저희들 이러지도 저러지도 사실 못하는 것 같고.
○정현옥 위원   그리 알겠습니다. 해수욕장 (청취 불능) 문제라든지 이런 거는 바로 올리십시오.
   올려서 해결을 해야지. 뒤페이지 보겠습니다.
   고사리 밭에 작년에 산불이 한 번도 안 났습니까, 표시가 안 돼 있다요?
○창선면장 하순철   고사리 밭에 산불요?
○정현옥 위원   아니, 산불 예방이 한 번도 안 갔습니까? 작년에.
○창선면장 하순철   올해 초에 지금 (청취 불능) 말씀드렸는데 환경녹지과입니다.
   산불 담당 부서에서 이제 조림 가꾸기 사업을 하는 사업장에서 불이 잠시 났습니다.
   났는데 내가 “그거 책임은 당신들 져라.” 그렇게 했습니다.
   “면 사업장도 아니고 당신 시설 사업장이니까 책임져라.”
   건수에서 제외하는 걸로 했습니다. 그래서 산불 하나도 안 났습니다.
○정현옥 위원   (웃음) 얼마나 탔습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한 150평 정도.
○정현옥 위원   그런 거는 잘 숨깁시다. 다른 면에 가 보면 산불 제로로 많이 이렇게 표시되고 했는데.
   여기는 다른 건 해 놨는데 산불이 났나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창선면장 하순철   안 났다 소리는 저희들 안 합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많이 뭐라 그랬습니다. 환경녹지과에.
   타인능해 이거 참, 좋은 거다 그지요?
   우리 윤정근 위원님께서 먼저 했고.
   마지막으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특수 시책에 사망 신고 후속 생활 편의 안내 서비스 이게 제가 알기로는 사망 신고가 사망하고 난 후 한 달간인가 이게 그 기간이 있지요?
○창선면장 하순철   예.
○정현옥 위원   그 기간 있는데 어떤 서비스를 추가로 해서 해 주는 겁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예, 저희 이제 사망 신고하는 군청이나 다른 시군에 가면 상속 안내 이런 거 많이 하는데 저희들이 실제로 아까 말씀드렸지만 상수도 요금 내는 거 부과자를 바꿔 줘야 되지 않습니까?
○정현옥 위원   예.
○창선면장 하순철   유선 전화나 이런 거 서경방송 쪽에 많이 하니까 하고, 케이블, 뭐 주택용 전기 요금 한전 쪽하고 이런 걸 저희들이 한 장에 만들어서 필요한 부서 연락처하고 같이 해서 종합적으로 안내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이거는 남해군에 전체적으로 해야 되겠다요? 이게 보니까.
   이게 등기 사망 신고가 끝나고 나면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발생하거든요.
   엄청난 건데 이런 걸 각 실과, 면에서 이거 한번만 해 주면요. 상당히 호응 있겠습니다.
   이거 창선면에서만 할 게 아니고 주민복지과를 통해서 전 면에 확산시켜야만 또 면장님도 아이디어나 공도 생기고 그런 사항인 것 같습니다.
○창선면장 하순철   저도 이거 제가 잘 몰라서 민원실에 “군에 다 하는 거 아닌가.” 물어보니까 이거는 이제 우리 창선면만 한다고 해서...
○정현옥 위원   제 아는 분들도 사망 신고를 빨리 돌아가시자마자 삼우제 지내면서 바로 해 버리고 하는 경우 있던데.
   상당히 어려운 제도를 잘 모르면 사망 신고를 먼저 하고 나면 상당히 다 불편합니다.
   군민도 불편하고 행정도 불편하고, 또 손해도 많이 일어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주민복지과에서 빨리빨리 따라 해야 되는 겁니다. 그지요?
   어쨌든 뭐 관문입니다. 남해군의 관광객들의 관문이고.
   사실 고정 인구보다는 지금 유동 인구가 우리 남해군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어떤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출생 신고가 많아져야 좋을 것인지, 또 자연 그대로를 살리면서도 유동 인구를 많이 받아서 우리가 남해 관광 이미지 변신을 해서 바가지요금이라든지 뭐 이런 걸 없애서 더 도약하는 남해가 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여기 와서 보니까 창선면장님 참, 이런 면장님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을 많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더 노력해 주시고 남해 발전에 기여를 부탁드립니다.
○창선면장 하순철   예,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위원장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뭐 저는 질문이 아니고 그냥 간단한 인사하고, 또 요구 사항 있는지만.
   사망 신고 후속 생활 편의 안내 서비스 시행 이게 우리 정현옥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지만 많이 놀랐습니다.
   사실 제가 실질적으로 저희 어른 돌아가시고, 또 저희 장인어른 돌아가실 때 깜박하고 있었는데 이걸 어느 순간에 뭐 많은 과태료나, 또 뭐 통지서를 받았을 때 ‘아, 이거는 미처 못 했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우리 하순철 면장님 역량을 높이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또 같이 계시는 우리 이창 기 부면장님, 류덕실 맞춤형복지팀장님, 정성주 민원팀장님, 이용범 산업경제팀장님.
   이 다섯 분 합치면 아마 남해군 전체를 이끌어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고생 많이 하고, 또 열심히 노력하는 부분에 대한 것에 대하여 제가 의회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감사하는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면장님 또 내년에 우리 남해 방문의 해입니다.
   특히나 우리 남해 창선은 남해 방문의 해에 큰 축을 담당하셔야 됩니다.
   열심히 노력하셔서 우리 남해 방문의 해에 또 창선이 가장 이렇게 성공을 했다는 면으로 나서 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창선면장 하순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끝으로 행여나 또 우리 창선면에서 면장님이 면정을 펼치는 데 남해군이나, 또 중앙 정부에 건의할 사항이나 애로 사항이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의회 차원에서 그런 부분을 도와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혹시나 그런 부분 있으면 말씀을 좀 해 주실 랍니까?
○창선면장 하순철   뭐 인력 관계 이런 거는 저희들이 (청취 불능)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한 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남해를 들어오는 사람이 일단 차량이 들어오면 우리가 창선이... (청취 불능)
   그렇기 때문에 6 대 4 정도 되는 창선을 통해서 남해 들어오는 사람이 월등히 많습니다.
   혹시 위원님들께서 각종 예산 심의하신다든가 뭐 행정 우리 집행부에 하실 때 그 부분을 조금 염두에 두셔서 창선 쪽에 뭐 예를 들어서 우리가 아까 조형물 설치하는 거라든가 그런 홍보물 할 때는 아무래도 효과가 창선 쪽에 설치하는 게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좀 잘 챙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그런 부분도 우리 창선이 관문이니까 사실 그게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떤 면보다 우선이 될 수 있게끔 또 저희들이 노력해서 우리 창선에 꼭 맞는 사업으로 이렇게 우리 창선면장님이 건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창선면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행정사무감사는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면장님 비롯한 부면장님, 팀장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는 6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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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위원: 5인

• 위원장  김창우
• 간  사   정현옥
• 위  원   윤정근   김종숙
•            여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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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 기획행정전문위원       박진평
• 행정 7급                    고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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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 이동면장                   이   곤
• 부면장                      박정민
• 맞춤형복지팀장         백창주
• 민원팀장                   박선옥
• 산업경제팀장             박연희
• 상주면장                   윤종석
• 부면장                      박정미
• 맞춤형복지팀장         김경옥
• 산업경제팀장            임문호
• 미조면장                  빈종수
• 부면장                     김덕남
• 맞춤형복지팀장         김정아
• 산업경제팀장            오현근
• 삼동면장                  손미경
• 부면장                     최석동
• 맞춤형복지팀장        이석근
• 민원팀장                  조나진
• 산업경제팀장            배치완
• 창선면장                  하순철
• 부면장                     이창기
• 맞춤형복지팀장        류덕실
• 민원팀장                  정성주
• 산업경제팀장           이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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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공무원    

•                               구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