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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설천면, 고현면, 남해읍, 서면, 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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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0년 6월 16일(화) 오전 10시
장소: 읍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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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정(제9일차)
o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설천면 소관
   나. 고현면 소관
   다. 남해읍 소관
   라. 서면 소관
   마. 남면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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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설천면 소관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설천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김원근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을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을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부면장 및 팀장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면장님께서는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부면장님과 팀장님께서는 일어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면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천면장 김원근   선서! 본 증인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6일 증인 설천면장 김원근 부면장 최민규,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민원팀장 곽동아, 산업경제팀장 이창수.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님께서는 부면장님, 팀장님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천면장 김원근   반갑습니다. 설천면장 김원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수고하시는 임태식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하복만 위원님, 이주홍 위원님, 정영란 위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면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우리 면 행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 부면장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민규 부면장입니다.
   고봉점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곽동아 민원팀장입니다.
   이창수 산업경제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설천면 행정 복지 센터의 주요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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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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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임태식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예, 우리 김원근 면장님, 최원규 부면장님 늘 현장에서 면민들의 애로 사항을 직접 챙기면서 각 팀장님과 함께 솔선수범하는 모습들이 늘 옆에서 지켜보는 심부름꾼 입장에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우리 김원근 면장님 오셔서 설천 주민 자치회 등 사회단체들하고 관계라든지 주민들의 협업 관계가 옛날에도 좋았지만 더 좋아진 모습인 것 같아서 심부름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특히 얼마 전 부산, 거제, 하동입니까?
   주민 자치회에서 설천면 방문해서 공식 행사는 아니었지만 휴일인데도 우리 면장님이나 주민 자치 위원들과 함께 관광객을 맞고 하는 모습 옆에서 짠하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늘 그런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혹시 면장님 오셔서 여기 한 6개월 정도 계셨는데 설천 면정을 추진하면서 한때는 남해 관문인 노량 이렇게 했었는데.
   지금은 또 노량 대교가 생겼고, 또 저쪽에 국도 19호선이 났지만 아직 우리 1024호선 동비 들어올 때부터 여기 문의 앞에까지 도로가 지금 남아 있는데 아까 타고 오면서도 보니까 도에서도 아마 이 사업이 올해 안에 주민 설명회 등 제대로 위치도 안 돼 있고 이리한데.
   혹시 여러 가지를 포함해서 양 떼 목장 문의 진입 도로 등 해서 주민들의 애로 사항이라든지, 또 면장님이 파악한 애로 사항이 있으면 한 말씀해 주십시오.
○설천면장 김원근   예, 맞습니다. 우리 이주홍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문의 진입 도로 개선 공사는 지금 착공을 해 가지고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좀 빨리 됐으면 했었는데 공사철은 끝났지만 여름철 되면 양 떼 목장하고 양모리 학교에 민간 방문객이 한 25만 명 정도 그 부분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한 240미터 정도가 해소가 되면 조금 상황은 나아질 수도 있는데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문의 공동묘지까지는 확포장 공사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여러 차례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어떤 노량에서 임도를 조금 일부 확장을 한다든지 아니면 일방통행으로 해서 그쪽으로 차량을 진입하면 지역 주민들 불편함이나 저희 군을 찾아오시는 방문객들한테 조금은 해소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금 광역 상수도 공급 관계 저희들이 군에서 통보받기로는 올해까지는 설천 마무리 단계거든요.
   그다음에 노량, 덕신, 월곡, 감암은 올해 관로를 매설해 가지고 내년도 정도까지는 최대한 인입을 시키겠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꼭 한번 챙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홍 위원   예, 우리 면장님 말씀하셨는데 광역 상수도가 노량 대교를 통해서 관로가 들어올 것이라고 다들 우리 군에서는 준비를 했었는데 설계 과정에서 관로에 있어서 물에 하중이라든지 다리에 어떤 이런 걸로 해서 결국은 물이 들어오다 보니까 제일 먼저 물이 해결이 될 노량이라든지 설천이 사실은 좀 물 때문에 상당히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일단 면장님의 그런 건의 사항 저희들 잘 반영해서 주민들의 불편 없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장님 어차피 언론에 보도도 있었고 했는데 혹시 문수선원 관련해서 제가 뭐 지역구입니다마는.
   평소 해안 도로나 그쪽 부분이 끊겨있었는데 해안 도로 연결을 좀 원활히 하고, 또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는 진입 도로 농로 포장을 좀 해 주라는 그때 설천면 건의도 있고 해서 공사가 미루어졌는데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약간의 지금 뭐 특혜성 시비 아니면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혹시 여기에 대해서 면장님이 파악하고 있는 거라든지 그간에 있어서 주민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또 주민들의 건의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설천면장 김원근   언론에 보도도 되고 해서 저는 깊이 있는 내용은 처음에 잘 몰랐습니다.
   저희 면에서 2018년도 2월에 문항 농로 확장을 보수를 해 달라고 사업비 지원 건의를 했습니다.
   진입 도로 일부 정도가 왜 그러느냐 하면 제가 차를 타고 다닐 때에도 그 턱이 너무 심해 가지고 진입하는 데 문제가 있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렇게 저희들이 건의를 한 상태에서 일부 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좀 손을 보고, 일부 또 옆에 농사짓는 분들 불편이 없게끔 확포장 공사를 진행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주민들께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언론 보도된 것이 그런 내용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거는 없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주홍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건설교통과에서 농로 확포장 진입 도로 개설 공사하는 데 또 우리 지역에서 그런 거 있으니까 면장님 혹시 주민들에게 무리가 없도록 추진된 내용대로 그렇게 설명을 해서 조기에 서로의 그런 노력들이 해명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무쪼록 지금 설천면은 꽃길 도로가 조성되고 해서 면장님이랑 부면장님 현장에서 열심히 하는 그 모습들 앞으로도 계속하셔서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예,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이주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마이크가 울려 가지고 소리가 무슨 이야기인지를 잘 안 들리니까 제가 마이크를 안 써도 들리지요?
○설천면장 김원근   예.
○정영란 위원   그냥 마이크 켜지 말고 합시다.
○설천면장 김원근   예.
○정영란 위원   예, 이게 마이크를 켜니까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듣겠네요.
   면장님 지역에 와 가지고 고생 많이 합니다. (웃음)
   내 지역이니까 어떻든 간에 열심히 해 가지고 또 면장님 계실 때 될 수 있으면 더욱더 노력을 많이 해 주십시오.
○설천면장 김원근   예, 잘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아까 여기 업무 보고에 보니까 18년 동안에 산불이 하나도 없었다라고 이리 말씀을 하셔서 참, 관리를 잘 하고 계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우리 설천은 보고 중에도 항상 군수님한테도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우리가 동쪽하고 남쪽은 굉장히 관광지가 많이 개발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거의 이쪽으로 많이 오고 우리 북서쪽은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다.
   다리가 지금 두 개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안 온다.
   그래서 북서쪽을 좀 발전을 시키자라고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남해 대교 주변을 또 발전을 시킨다고 관광과에서 이제 남해각 재생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우리 설천에도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그런 찾아보면 숨은 관광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제 면장님은 그런 숨은 관광지가 어디라고 보십니까?
○설천면장 김원근   저는 대국산성도 조금 지금 이동용 등산로 개발 준공을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진입하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그 관광하시는 분들이 조금 편안하게 일정하도록 정비를 했으면 싶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노량 설천, 노량 대교 주민들이 특히 이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노량 대교가 생김으로 해서 오히려 더 노량 상권 쪽에서는 저해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남해각 재생 공사에 대해서 상당히 기대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조금 빨리 좀 마무리되고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 이제 설천을 찾는 관광객들은 뭐 남해 대교 쪽이나 아니면 지금 여기 위에 구두산.
○설천면장 김원근   양 떼 목장.
○정영란 위원   예, 양 떼 목장 이쪽에 지금 관광객들이 많지 않습니까?
   이런 관광객들이 와 가지고 우리 설천면에 조금 소득에 기여를 하는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관광객을 받아들일 만한 이런 장소가 없다라는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사람이 오면 아까 여기 참굴 축제에 보니까 한국 관광 공사에서 1일 평균 여행 비용이 4만 5,644원으로 이렇게 잡혀 있는데.
   하나 앞에 이 정도는 쓰고 간다라고 봐야 되고.
   근데 이거 설천에 좀 쓰고 가야 되겠다라는 이제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제가 고민을 진짜 많이 해 봅니다.
   이거 설천이 어떻게 발전을 해야 될지.
   그래 이제 이번에 문항 체험 마을 있지 않습니까?
   문항 마을이 농산어촌 개발 공모 사업에 공모에 선정이 되었더라고요.
   어울림 마을이라고 그래 가지고. 경상남도에서 몇 개 안 되는데 우리 남해가 세 개인가 이걸 차지를 했는데 그중에 이제 문항 마을이랍니다.
   문항 마을이 지금 잘 되고 있지 않습니까?
   체험 마을로써 체험객들이 굉장히 많이 오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럼 이런 분들이 왔을 때 물론 마을에 이제 쓰는 돈도 있겠지만.
   먹거리, 식당 이런 데 가서 써야 될 경우가 생기는데.
   그렇다면 우리 면 소재지에 특별한 식당이 없지요, 그지요?
○설천면장 김원근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면 소재지에 식당 없는 데는 설천밖에 없습니다.
○정영란 위원   (웃음) 그렇지요? 그래서 우리가 6월 3일인가 한번 설천 구두산 이쪽으로 한번 우리가 임도 난 길을 한번 걸어 봤습니다.
○설천면장 김원근   예.
○정영란 위원   양 떼 목장까지 이제 가 봤는데 아까 면장님께서 말씀하신 남해 대교에서 양 떼 목장으로 오는 임도가 있어요.
   우리 임도 거길 걸었는데. 조금만 넓히면 그 길도 참, 좋은 길이 되겠다.
   그렇다면 이렇게 물론 봄 되면 벚꽃 길로 해서 아름다운 길로 올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양 떼 목장에 진입할 때 남해 대교에서 이렇게 진입을 하면 그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만들어 버리면, 그다음 내려오는 길은 당연히 물이 흐르고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러면 양 떼 목장이나 그 구석에는 식당이 없거든요.
   그럼 자동적으로 이쪽으로 내려오면 여기에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관광객을 잡을 수 있도록 이리한다면 참, 좋지 않겠나.
   꽤 관광객이 많이 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젊은 세대들이 거기 많이 오는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한번 연구를 해 보면 참, 좋다라는 이제 그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 어떻게 해 달라, 우리가 여기가 관광객이 될 수 있도록 어떻게 해 달라고 지역에서 우리 군에 건의를 많이 해 줘야 발전을 시켜 줄 거 아닙니까, 그지요?
   그런 데 있어서 우리 면장님 좀 앞서 주시면 좋겠고, 그다음에 저 위 양 떼 목장에서 이렇게 내려오면 국숫집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설천면장 김원근   예.
○정영란 위원   그 국숫집 그렇게 잘 된다면서요?
○설천면장 김원근   예, 주말 되고 방학 철 되면...
○정영란 위원   예, 줄을 선다고 그리 이야기를 하던데 맞습니까?
○설천면장 김원근   예, 끊이지 않고.
○정영란 위원   그래서 이제 그런 집도 길목에 있으니까 그렇게 되는데 여기 면 소재지까지 내려와서 좀 다양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그런 먹거리가 있으면 참, 좋겠다.
   그래서 물론 사람이 없다고 해서 식당을 안 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찾아올 것을 대비를 해서 젊은 사람을 겨냥하는 그런 먹거리를 개발하면 안 좋겠나 그런 좀 식당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이제 그런 생각에서 우리 면장님께서 홍보를 좀 해 주시고.
   또 양 떼 목장이나 양모리 학교에서 지역에서 해 줄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부탁을 하면 우리 군에 조금 건의를 해 가지고 면장님 도와주면 또 그런 사람들이 자기네들한테 수입이 오르면 우리 여기 지역에 또 주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서로가 잘 어울려 갈 수 있는 그런 설천면이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우리가 머리를 맞대 가지고 설천 쪽에 관광지를 조금 개발해 보는 걸로, 있는 관광객들을 좀 더 내실 있게 만들어서 우리여기 지역에 경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 한번 해 봅시다.
   면장님 내 지역에 일단 계실 동안에 좀 신경을 써 보시지요.
○설천면장 김원근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리고 우리가 여기 참굴 축제를 하는 데 굴이 많이 연 시기에, 12월 달에 추울 때 하니까 그지요?
   관광객이 좀 봄에 하는 것보다 적지요?
○설천면장 김원근   맞습니다. 사실은 전년 연말에 해 가지고 1월 2일까지 했었는데 저도 그때 한번 방문을 해 봤었습니다.
   시기적으로 문제도 있고 일기도 좋지 않아서 그런 상황이 발생했었는데.
   사실은 제가 뭐 전년도 축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도 부끄럽습니다.
○정영란 위원   (웃음)
○설천면장 김원근   좀 그렇고. 그래서 이번에 평가 보고회하고 6월 초에 위원장님과 사무국장 임원들 몇 분이 모여서 앞으로 참굴 축제를 어떻게 해야 될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했었습니다.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지금 설천면에서 양식하시는 분이 양식하는 면적이 한 10㏊ 아, 100㏊ 되겠네요. 설천면만.
   전국적으로 따지면 얼마 안 되는데 지금 설천 출신 몇 분은 어장을 팔고 다른 낙지 하는 분도 있고 하동 분들이 많이 인수를 했다 하더라고요.
   근데 그분들이 당초 취지와는 달리 동참을 하고 관심을 가지고 축제 참여를 해야 되는데 그분들 전혀 관심이 없는 게 가장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할 건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마는.
   이번 6월 말에 전체 임원 회의를 위원 소집을 해 가지고 올해는 전년같이 연말에 하든지 아니면 시기를 좀 앞당겨서 판매 행사를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한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번에 우리 마늘 한우 축제를 유배 문학관에서 하지 않았습니까?
   아직 집계는 안 나왔는데 팔았을 때 우리 어제 경제국장님이 잠깐 말씀하시는데 ‘판매에 주력을 하니까 오히려 축제를 크게 하는 것보다 내실이 있더라.’라는 그 이야기를 하고.
   ‘판매량도 많았다. 투자 대비 판매량이 많았다.’ 그리 이야기를 합디다.
   그래서 제가 하는 말이 이런 행사를 자주자주 하면 농가나 농림 축산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이제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거기도 보니 조금 뭐 단점도 있긴 있겠지만.
   근데 뭐 우리 가수나 이런 공연자 불러와 가지고 거기에 막 집중을 하다 보니까 오히려 상품 판매에는 또 좀 신경을 덜 써 지고 그래 가지고 판매량이 줄어들 수도 있었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제부터는 그런 좀 것보다 판매 위주로 실질적으로 물품을 이렇게 보고 다니는 판매 위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이제 그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 게 이제 한번만 하는 게 아니라 자주자주 뭐 1년에 몇 번을 이리한다든지 한 달에 한번을 한다든지 예를 들어서 마늘이 나오는 철이 되면 마늘이 나오는 그 철에는 마늘이 이제 다들 들어갈 때까지 2주에 한 번씩 플리 마켓을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했거든요.
   참, 굴도 그냥 사람, 공연자들 불러다 놓고 그렇게 하는 것보다 일단 굴을 쭉 경쟁을 하도록 다녀야 되지요, 그지요?
   굴을 이렇게 놓고 필요한 사람들 김장철 되면, 겨울철 되면 굴 필요한 그때 아닙니까?
   그때 하루 토요일, 일요일만 하는 게 아니라 그걸 매주 그런 식으로 판매를 하는 그런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또 그런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그 자리에서 좀 굴을 갖고 우리가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그런 행사, 그런 걸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우리가 했었습니다.
   우리가 굴 축제도 그냥 굴 축제합니다.
   며칠부터 며칠까지 굴 축제합니다. 막 홍보를 해 놓고 그때만 딱 하고 그칠 게 아니라 그냥 진짜 판매 행사를 해야 그게 훨씬 효율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너무 막 원대하게 크게 할 필요 없이 그렇게 한다면 어가에 이제 도움이 안 될까요?
○설천면장 김원근   모든 농산물이 생산 시기가 있고 판매 시기가 있듯이 굴도 11월 김장철 이후부터 3월까지 5개월 정도 거래가 잘 되거든요.
   그럼 그 시기를 어떻게 조정하느냐 그것도 문제고.
   위원님 말씀하신 거는 6월 말에 지금 저희들 자체 회의를 할 적에...
○정영란 위원   그런 것도...
○설천면장 김원근   그런 것도 논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런 쪽으로도 한번 유도를 해 보셔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아마 우리 마늘 축제를 하고 난 다음에 그리고 나중에 위원회에서 성과회를 할 겁니다마는.
   그렇게 이번에 참, 잘 되겠다는 그런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굴 축제도 그런 식으로 한번 진행을 해 보면 되고 많은 돈 안 들이고 그냥 정말로 판매만 하고.
   그래서 먹는 걸로 즐기고, 또 우리가 굴 사 갖고 가고 그래 가지고 김장할 때 쓰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며칠만 하지 말고 몇 기식 이렇게 주일마다 장터를 열면 안 좋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굴 축제가 우리 설천에 참굴 축제 이렇게 했는데 이거 시기를 잘 맞춰 가지고 어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이제 우리 위원회를 열어 가지고 머리를 좀 맞대 보십시오.
   제가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감사 자료에 보면 10페이지에 한번 보십시다.
   공유 재산 대부 현황에 보면 건물이 나옵니다. 건물.
   남해 지역 자활 센터는 대부자는 대부 용도는 목욕탕 운영, 대부료가 이거 1년에, 1년입니까, 대부료 1년이지요, 1년? 1년 단위로.
○설천면장 김원근   예, 연간입니다.
○정영란 위원   4,794원 받습니까? 1년에.
○설천면장 김원근   아, 1,000원입니다. 1,000원.
○정영란 위원   단위가 원이 아니고 1,000원이지요?
○설천면장 김원근   예예, 잘못됐습니다.
○정영란 위원   원 단위를 정확하게 원이라고 써 놨는데 4,794원이면 이거 한 달도 이리는 안 될 건데 그지요?
   어쨌든 우리 면장님 지역 사회 왔으니까 뭔가 한 개를 해 놓고 가십시오.
   특히 우리 관광객을 어떻게 설천으로 끌어들일지 이 생각을 잘 해 보시고.
   난등골 꽃밭이 지금 풀이 무성해져 있던데 거기는 지금 아직 안 가꾸고 있지요?
○설천면장 김원근   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사시사철 꽃이 있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꽃 있는 곳에는 무조건 장사가 됩니다.
   제가 도로를 오면서 보니까 도로 주변에 빈 곳에는 꽃을 식재를 잘해 가지고 예쁘게 해 놨더라고요.
   그럼 만약에 난등골도 좀 그리됐으면 좋겠다.
   남해 대교 오는 사람들도 보고 즐기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리 신경을 써 주십시오.
○설천면장 김원근   예, 잘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고생 많습니다.
○설천면장 김원근   감사합니다.
○정영란 위원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정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예, 하복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우리 설천은 남해의 관문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관문치고는 사실은 큰 관광 자원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물론 남해각 재생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것 가지고는 부족하다.
   그래서 우리 읍으로 통과하는 데 물론 뭐 이렇게 4차선이 돼서 읍으로도 빠져 버리고 이렇게 목적지가 그냥 내비 켜 놓고 달려 버리면 설천으로 이렇게 관광객이 돌아오는 거는 거의 없지 않느냐 하는데.
   그래서 이런 걸 조금 설천면에서도 고민을 해서 좀 관광 자원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우리 동료 위원께서도 말씀했지만 관광객이 이렇게 강제 유입을 시키는 데는 꽃이 제일 좋습니다.
   그래서 좀 규모, 물론 이제 화단 조그마한 이런 것도 있지만 규모화해서 사이즈가 좀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그런 볼거리를 좀 제공하고 왜 그러느냐 하면 왕지 그쪽에 보면 벚꽃과 이렇게 저쪽에서 보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지요?
   그래서 그 꽃은 많이 보고 가는데 그 철이 또 지나 버리면 거의 안 오니까 조금 규모가 있는 이렇게 꽃 그런 어떤 큰 대형 꽃밭을 조성을 해서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면장님은 면 소재지에 식당이 없다 하는 면은 설천면밖에 없다고 말씀하셔서 정말 좀 안타깝습니다. 그지요?
   그러면 우리 직원들은 식사 어디서 합니까?
○설천면장 김원근   일부 직원들은 직접 해 드시는 직원도 있고요.
   나머지는 저쪽 금음 농협 옆에 식당이 세 군데 있습니다. 또 노량 가서 식사를 하기도 하고.
○하복만 위원   불편하고 애로 사항이 참, 많습니다. 그지요?
   그러면 저 복지 센터를 지금 이제 곧 지을 거 아닙니까, 그지요?
○설천면장 김원근   예, 지금 실시 설계 중이고 얼추 마무리 단계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러면 올해 7월에 착공해서 9월에 준공을 할 것이다 이렇게 해 놨는데.
   그러면 우리 여기 설천면 행정 복지 센터는 어디로 옮깁니까?
○설천면장 김원근   옆에 공터...
○하복만 위원   아, 옆에 공터에 지을 거다.
○설천면장 김원근   예예.
○하복만 위원   아, 이거는 그대로 두고.
○설천면장 김원근   예, 예전에...
○하복만 위원   기존 건축물 철거한다고 이래 놔서.
○설천면장 김원근    예전에 그 자리에 당직실하고 문서고, 새마을회.
○하복만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럼 이 건물은 그대로 있다 그지요?
○설천면장 김원근   예.
○하복만 위원   나는 이 건물을 철거할 거라고 해서 보니 기존 건축물 철거 해 놔서. 알겠습니다.
   아무튼 여기가 또 조금 발전이 더디고 이러는 게 아마 한려 해상 국립 공원하고 이렇게 돼 있어서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 주민들도 상당히 불편해 하고 좀 해제를 많이 원하고 있지요, 그지요?
○설천면장 김원근   이번에 좀 기대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저희 공원 관련해 가지고 총 면적이 한 22.2㎢ 되는데 이번에 신청 면적이 4.71㎢ 정도 신청을 했었는데 벨트 범위가 한 22%.
○하복만 위원   신청은 좀 많이 하고.
○설천면장 김원근   예.
○하복만 위원   그게 이제 해제가 돼야 되는데 그지요?
○설천면장 김원근   예, 이번에 공청회 할 때도 논란이 많이 있었거든요.
   근데 육지 부분이 해제가 되면 해상 부분을 추가 지정을 한다 그랬는데 해수부 쪽에서 난색을 표한다는 그런 말씀도 들었습니다.
○하복만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여기 특수 시책에 보니까 관목, 조경수 이런 거 식재를 하는데.
   이런 걸 좀 뭐냐 하면 아까 꽃밭 더불어서 나무를 많이 식재를 해서 이런 것이 또 명소가 될 수 있습니다.
   명소가 될 만한 이런 조경수를 식재해 가지고 좀 명소화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하복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면장님, 팀장님들 다 수고를 하십니다.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고 아마 여러분들이 업무를 함에 있어 가지고 빠진 부분도 있고, 또 앞으로 해 가는 데 참고가 되시라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참고를 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몇 가지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면장님이 오신 지가?
○설천면장 김원근   1월 2일자로 왔습니다. 6개월.
○위원장 임태식   의욕이 굉장히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근데 지금 우리 마이크 있지 않습니까?
○설천면장 김원근   예.
○위원장 임태식   이게 굉장히 오래된 거 같습니다.
   이래 가지고 우리가 저 대중을 위해서 행정 서비스를 한다 하면 저는 안 맞다 봅니다.
   그래서 이거는 반드시 본예산에 실어 가지고 하든지 그래 가지고 마이크를 챙겨야 됩니다.
○설천면장 김원근   음향 장비 자체를 고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야 됩니다.
○설천면장 김원근   예.
○위원장 임태식   이래 가지고 회의도 많이 하실 거고 그렇지 않습니까?
○설천면장 김원근   예.
○위원장 임태식   전달이 정확하게 돼야 되지요.
   우리 여기 와 가지고 감사 한다고 하는데 마이크가 이게 안 돼 가지고 육성으로 이렇게 하는 거는 설천면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면장님 이거.
○설천면장 김원근   예, 죄송하게 생각.
○위원장 임태식   하시겠습니까?
○설천면장 김원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니, 죄송한 게 아니고 이리하다 보면 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음향 시설을 갖추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면장님한테 양해 좀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우리 팀장님들 모시고 질의를 좀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부면장님 한번 발언대로 나오시겠습니까?
   우리가 집으로 치면 면장님은 밖에서 어른이고, 부면장님은 안에 어머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런데.
   보안 점검 일지를 제가 와서 이리 보니까 사인도 지금 잘 안 돼 있고.
   그래서 이게 굉장히 중요할 거다 보거든요.
   청소 상태라든가 화기 단속이라든가 그다음에 최종 퇴청자 20시부터 30분 위로 가면 시간 외 근무 수당 줘야 되지요?
○부면장 최민규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럼 여기에는 이게 안 돼 있어요.
   그럼 안 돼 있는 사람도 시간 외 수당을 준다 그렇습니까?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부면장 최민규   17시 이후, 19시 이후 퇴청자는 시간 외 수당을 적용을 받지 않고 식대를 지급하게 돼 있고.
   그 이후에 1시간 플러스되면서 시간 외 수당이 적용이 됩니다.
   그리고 23시에서 24시 넘어가면서 이제 4시간 적용을 받고, 그 이후 12시가 넘어가면 다시 새로 출근 기기를 찍고 다시 그 뒷날에 시간 외 수당으로 적용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여기서 지금 16일까지 보안 점검서 결재가 안 됐습니다.
   이 결재를 누가 챙겨 가지고 합니까?
   주무관님 갖다줘 보십시오. 보안 점검 일지는 누가 챙깁니까, 부면장이 챙깁니까, 어쩝니까?
○부면장 최민규   제가 챙기는 게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근데 결재도 나오지 않고 안 챙기면...
○부면장 최민규   제가 챙겨 왔는데 우리 자체 소 내 인사가 조금 되다 보니까 최근에 좀 안 챙긴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부면장 최민규   다음부터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역할을 분담을 해 놨기 때문에 면장님 혼자서 다할 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지요?
○부면장 최민규   예.
○위원장 임태식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십시오.
   그다음에 복지팀장님. 예, 수고하십니다.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우리 복지 회관이 군으로 있다가 우리 면으로 전부 다 조례로 왔지요?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예.
○위원장 임태식   운영 위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예.
○위원장 임태식   한 번도 우리 운영 위원들 갖다가 개최를 안 했더라고요. 안 하게 돼 있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운영 위원회는 3분의 1 요구가 있으면 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11월에 서면 회의를 한번 했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근데 회의한 거 그게 기재가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아, 여기에 빠뜨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일을 함에 있어 가지고 감사가 오면 이런 일에 대한 내용도 설명도 하고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좀 박수도 받고 이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예?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지금 창고에 뭐 물품들 나눠 주라고 하는 거 막 쟁여 두고 그렇지는 않습니까?
   재고 내가 확인을 안 하겠습니다마는.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예, 아직까지 손 소독제 최근 배부된 것까지 몇 개만 빼고는 다 배부가 됐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내려오는 거는 우리 주는 목적에 따라서 빨리빨리 줘야 공무원들이 수행 있고 우리 행정에 대해서 신뢰도 보내고 할 거 아닙니까? 안 빠지게 해 주셔야 됩니다.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이거 잘 챙기시고.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예.
○위원장 임태식   여기는 뭐 어떤 걸 합니까? 복지 회관에서.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복지 회관에는 지금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중단이 됐는데.
   노인 대학 프로그램이 많고, 그리고 동호회원들이 저희들 다섯 가지 동호회가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뭐 일요일, 토요일 같은 데는 이렇게 운영하고 그러지는 않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주말에는 특별하게 사전 합의가 있어 가지고 할 수는 있는데 지금 현재 상태로는 오전, 평일 프로그램 많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협의를 해야 하는 내용은 면장님하고 협의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누구하고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예, 사용에 관계되는 거기 때문에 물론 들어오면 면장님과 해야 되겠지만 제가 이제 문을 관리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사전에 문을 열어서 또 챙겨야 되기 때문에 그런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임태식   환경은 쾌적합니까? 여름이 다가오는데 에어컨이라든가 겨울 되면 난방 시설이라든가 이런 건...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그거는 예, 괜찮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챙겨서 설천면에 오시는 면민들이 소홀함이 없이 그리해 주셔야 됩니다.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잘 챙겨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우리 자금 관리를 누가 합니까?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자금 관리 누가 합니까?
   지급 통장 관리. 가운데에 계신 분, 총무직입니까, 아, 부면장님 한번 나와 보시겠습니까?
   보통 예탁금 말이지요. 여기 보니까 35-1-018-404063 보통 예탁금 계좌에 잔액이 1,000만 원 가까이 남아 있습니다.
○부면장 최민규   예.
○위원장 임태식   맞습니까?
○부면장 최민규   예.
○위원장 임태식   잔고 확인에 보니까. 이 내용이 뭡니까? 뭔데 이렇게...
○부면장 최민규   아, 거기에 남아 있는 현재 잔액이 1,039만 1,810원 정도 있습니다.
   여기 그중에서 약 1,022만 원 정도는 지금 우리 남해군의 준영구 논두렁 정비 사업으로 인해서 개인한테 받아 가지고 집행을 안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6월 11일자 이게 10일자로 예산 됐기 때문에 6월 11일자로 해 가지고 준영구 환급금이 빠져 나갔습니다. 실제로는.
   그래서 현재 남은 금액이 한 59만 5,000원 남았는데 그거는 이제 뭔 내용이냐 하면 복지팀에 정부 양곡 대금이 약 40만 6,000원 정도 있습니다.
   이것도 6월 20일 정도 되면 환급돼서 나갈 것입니다.
   그다음에 이제 경남 재난 지원금, 그다음에 19년도 지역 주민 평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해 가지고 집행하다가 남은 금액이 약 8만 9,000원이고 재난 지원금이 약 10만 원 정도 남았습니다.
   이거는 9월 말 반납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금액이 나온 겁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그렇습니까?
○부면장 최민규   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이게 이제 제가 묻는 거는 적어도 1,000만 원 정도 남으면 밑에다가 말이지요.
   이 내용을 방금 설명하듯이 쭉 이렇게 써 놓으면 답변을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부면장 최민규   아,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이렇게 해서 잘 챙겨 주셔야 됩니다.
○부면장 최민규   예.
○위원장 임태식   그리고 이런 자금들이 있으면 빨리 내주고, 또 그다음에 반납도 해서 업무가 원활하게 그렇게 돈이 손실이 나지 않도록 그리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부면장 최민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다음에 지금 공익 직불제 있지 않습니까?
○산업경제팀장 이창수   예.
○위원장 임태식   예, 몇 %나 지금 서류가 돼 갑니까?
○산업경제팀장 이창수   아, 예, 공익 직불금 제도가 올해 첫해 시행돼서 접수를 받고 있는데요.
   저희가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901세대 정도를 이제 통지해서 현재 지금 한 700여 세대가 신청이 됐고.
   그다음에 그중에 부분적으로 이게 이제 절차상 약간 문제가 있어 완벽하게 지금 접수되고 처리된 부분이 한 450여 세대 그 정도 됩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렇습니까?
○산업경제팀장 이창수   6월 말이면 다 완료가 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그게 보면 면적이 있고.
○산업경제팀장 이창수   예.
○위원장 임태식   또 뭡니까? 근데 그런 게 민원이 생겨 가지고 뭐 이렇게 혼란스러운 거는 없습니까?
○산업경제팀장 이창수   사실 말해서 용어상의 혼란이 있어서 그런 부분도 있고, 특히 이제 자격이 안 되거나 그런 부분이 좀 있지만 지금까지는 무난하게 처리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그래요? 이제 이런 것도 우리가 새롭게 제도가 바뀌다 보니까 우리 면민들은 상당히 혼란해 하고 있습니다.
○산업경제팀장 이창수   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잘 통과가 될 수 있도록, 안 빠지도록 거기에 소홀함이 없도록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부면장 최민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다음에 우리,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조치법에 대해서 누가 관리를 합니까? 조치법.
○설천면장 김원근   특별.
○위원장 임태식   특별 조치법.
○설천면장 김원근   부동산 특별 조치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저희들한테.
○위원장 임태식   지시가 없습니까?
○설천면장 김원근   8월 달에 시행이 될 거라고 그리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이런 것도 홍보가 잘 돼 가지고 일선에 계신 분들이 노력을 해야 될 상황 아닙니까?
   그래서 빠짐이 없이 이렇게 12년 만에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민원이 좀 발생 안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천면장 김원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제가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더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면장님 이하 우리 부면장님, 팀장님들 일선에서 고생하시는데 저희들이 한번 짚어 줌으로써 혹시 빠진 부분이 있었구나 이렇게 생각도 드실 겁니다.
   그래서 참고로 해 주시고 장시간 수고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설천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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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고현면 소관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고현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일옥 면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을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을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부면장 및 팀장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한 때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면장님께서는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부면장님과 팀장께서는 일어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면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현면장 이일옥   선서! 본 증인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6일 고현면장 이일옥, 부면장 류병무, 맞춤형복지팀장 박기엽, 민원팀장 박성영, 산업경제팀장 박희송.
○위원장 임태식   예,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님께서는 부면장님,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현면장 이일옥   예, 반갑습니다. 고현면장 이일옥입니다.
남해군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우리 면을 방문해 주신 임태식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 하복만 간사님, 이주홍 위원님, 정영란 위원님께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고현면 부면장님과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류병무 부면장입니다.
   박기엽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박성영 민원팀장입니다.
   박희송 산업경제팀장입니다.
   그러면 간략하게 주요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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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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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면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지역 면장님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고현면이 지금 꿈틀꿈틀하고 있다는 걸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계시는 동안에 좀 더 많은 일을 하고 또 좋은 자리 있으면 가시기를 바랍니다.
○고현면장 이일옥   감사합니다.
○정영란 위원   예,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거는 다 놓고 지금 우리 고현면이 제가 말씀드렸듯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관광 불모지가 우리 고현, 설천이라고 보는데 좀 전에 우리가 설천에 가서도 그런 이야기를 했지만.
   고현면도 이제는 북서부권이 발전하는 그런 남해군이 돼야 된다고 제가 군수님한테도 몇 번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시행하고 있는 일들이 지금 하나하나씩 추진이 되고 있는데.
   남해 대교 부분이 지금 또 남해각 재생으로 관광객을 모이려고 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우리 노량 대교가 생김으로 인해 가지고 직선으로 들어오면 사실은 첫 관문이 우리 고현면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람을 모을 수 있는 것,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꽃이다.
   그래서 일단 우리 고현면에는 꽃 단지를 조성해서 관광객을 한번 모아 보자라는 그런 취지에서 작년에 우리가 유채를 심어서 올봄에 유채가 좀 잘 놨었습니다. 그지요?
   근데 코로나 때문에 유채 축제를 못해 가지고 좀 아쉬운 점은 있긴 있습니다.
   근데 올해도 변함없이 유채를 뿌릴 생각이지요?
○고현면장 이일옥   예, 작년에 4.5㏊ 했었고 가을에 하니까 전체 20㏊입니다.
   그래서 전체 면적을 여건상 다 하기는 힘들고 하천 쪽으로 가능하면 올해에는 8㏊ 작년보다 배로 늘었습니다.
   하반기에 유채를 활용해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우리 면장님 노력 덕분이라고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앞으로 간사지가 완전히 그냥 꽃 단지가 사계절 꽃 단지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는 그런 이제 제 바람이고.
   차츰차츰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이제 그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제가 운동 삼아서 걸으러 자주 다니는데 우리 둑방 경사진 면 있지 않습니까?
○고현면장 이일옥   예.
○정영란 위원   거기 앉아서 보니까 그게 너무 아까운 거예요. 풀이 많이 나와 있어서.
   그래서 19번 국도가 딱 이렇게 있는 데 위에서 내려다보면 거기가 제일 잘 보이거든요.
   그래서 거기 둑방에 우리가 꽃을 좀 심어 가지고 사람의 눈길을 끌어 보자라고 제가 그런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마침 문화관광과에 예산이 있다고 공모 사업에서 예산을 따왔다고 우리 군비 50%만 하면 된다고 해서 그러면 거기 좀 조성을 해 보자 이랬더니 또 그걸 환경녹지과에 넘겨 가지고 청사진이 나왔더만요. 여기에.
○고현면장 이일옥   예, 용역.
○정영란 위원   면장님 보셨지요?
○고현면장 이일옥   예, 용역이 다 나왔답니다. 하반기에 아마 사업 착수하도록...
○정영란 위원   예, 그래서 내년 봄에는 아마 그 둑방이 완전히 꽃 천지가 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유채와 꽃 단지가 같이 어우러지는 그런 지금 관음포가 안 될까 하는 이제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간에 우리가 지금 고현면을 관광객을 끌어들이려면 그게 더 중요하고, 그걸로 인해 가지고 우리가 순국공원도 또 살 수도 있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앞으로도 또 지금 우리 갈화에 해양 낚시 공원 거기도 54억, 내년 21년이 되면 이게 다 완공들이 될 건데.
   해양 낚시 공원도 있고 지금 권역 단위 사업도 70억 정도 해 가지고 올해 준공이 다 돼지요?
○고현면장 이일옥   예.
○정영란 위원   다 되고 그다음에 동갈화에 아예 갈화 초등학교 삼베 마을 그걸 우리 남해군에서 이제 매입을 해 가지고 거기도 공원을, 웰니스 공원을 만든다 그랬거든요. 66억입니다.
   우리 고현면에 투자되는 돈이 100억이 넘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21년에 고현면이 진짜 눈부신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그렇다면 고현면이 관광 1번지가 되지 않을까라는 이제 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관광 1번지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군민, 면민들이 또 거기에 맞추어서 한 수준을 좀 높여야 되지 않을까, 관광객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될 것 같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면장님께서는 또 우리 이장님들이나 주민자치위원회 여기를 통해서라도 좀 그런 준비를 하시도록 계몽을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현면장 이일옥   예, 감사합니다.
○정영란 위원   그리고 우리 지금 여기 중앙동 시장을 공원화하고 있는데 거기도 좀 민원이 많아 가지고 그랬는데 곧 해결이 될 거라고 하네요.
○고현면장 이일옥   예.
○정영란 위원   거기 지금 우리 화장실 문제 있지 않습니까?
   화장실이 지금 하나 리모델링할 거라고 지역활성과에서 들었는데 면장님 보시기에는 그 화장실이 어떻습니까?
○고현면장 이일옥   당초에는 이제철거를 하기로 했다가 또 이제 주민 들어오더니 화장실 있던 걸 또 왜 없애느냐 해서 리모델링을 해서 사용하고 했는데.
   실제 보면 화장실이 굳이 거기 없어도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와서 또 설계 변경을 하면 또 사업 지연이 될 거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진위원장하고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우리가 지역활성과하고 우리 여기 이주홍 위원님하고 둘이서 이제 상의를 했는데 그 화장실은 철거를 하는 게 맞다.
   사실은 철거를 깨끗하게 해 버리고 관광객이 많이 오면 새로 화장실을 우리가 예쁘게 지으면 됩니다. 그지요?
○고현면장 이일옥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근데 또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지으면 되고.
   근데 주민들이 화장실 그걸 남겨 두라고 해서 지금 그리한다고 하는데.
   우리 둘이서 책임질 테니까 화장실 그거 철거해 버리라고 그리 이야기했거든요.
   조금 여기 가면 좋은 화장실 있지 않습니까?
○고현면장 이일옥   예, 거기도 있고.
○정영란 위원   당분간은.
○고현면장 이일옥   또 이제 중앙 마을 회관이나 이전 계획이 있기 때문에 가져갈 때 필요하다 하면...
○정영란 위원   그래서 이제 우리가 화장실을 그냥 철거를 하자, 철거하는 게 리모델링하는 것보다 더 나을 것 같다.
   그 돈을 아껴서 다른 데 쓰면 될 거 같고 새로 지을 데는 지금 우리 리모델링해 봤자 별 그리 예쁘게 될 것 같지는 않고.
   다음에 관광객이 많이 모여 오면, 또 화장실이 필요하면 예쁘게 지으면 안 되겠나 그래서 지역활성과에 그리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철거하는 걸로.
   그래서 면장님도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나 권역단위사업추진위원회에 그냥 철거하는 게 좋겠다고 그리 좀 말씀해 주십시오.
○고현면장 이일옥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어쨌든 간에 면장님이 또 더 계실지 7월 인사 때 가실지는 모르겠지만 가시는 날까지 우리 고현면민으로서 꼭 최선을 다해 주고 가시기 바랍니다.
○고현면장 이일옥   예, 잘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리고 저 감사 자료에 하나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12쪽에 우리 행정 재산 관리 위탁 현황에 보면 목욕탕을 지금 지역 자활 센터에 위탁을 했습니다. 그지요?
○고현면장 이일옥   예.
○정영란 위원   그럼 여기 무료로 위탁을 한 겁니까, 대부료가 없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박기엽   1년에 50만 원.
○정영란 위원   1년에 50만 원입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박기엽   예.
○정영란 위원   아, 그러면 이런 거는 기입을 해 둬야 우리가 보고 대부료가 얼마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지요?
   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정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예, 면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방금 우리 동료 위원께서 부가적인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고현면 권역 사업이 사실 한 7, 8년 이렇게 오다 보니까 주민들은 피로감을 좀 느꼈고, 또 그런 과정에서 중앙동 일대에 예를 들면 자질구레한 집을 운영하는 분들, 또 옆에 약간의 가게 뭐 요즘 슈퍼도 잘 안 되는데 그런 가게를 운영하는 분들이 먼지도 날리고, 또 시장통이 원래 옛날에는 이게 간사지 내지는 바다 밑이었기 때문에 파 뒤집어 놓으니까 냄새도 나고 그렇게 해서 민원인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우리 동료 위원들한테 전화도 오고 군수실로 전화가 가고, 또 우리 면에 있는 면장님과 부면장님, 또 팀장님들 매일 보면 이렇게 민원 때문에 고생하셨는데.
   어쨌든 이 공사가 이제 연말에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고.
   사실은 7, 8년, 약 한 10년 이렇게 걸쳐 오다 보니까 당초에 계획했던 것보다 설계 변경도 많이 됐습니다마는.
   어쨌든 이게 조달청 구매 단가도 올라갔고 그러다 보니까 마지막에 처리하는 과정에 조금의 군비가 지원이 돼야 되고 지역활성과하고 협의를 잘하고 있습니다마는.
   면장님이 여기에 지금 앞으로 운영권에 대해서는 주민자치위원회라든지 또 노인 대학 등 해서 그런 거는 지금 해결을 잘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고.
   일단은 주변 마무리 공사들을 좀 잘 챙겨서 물론 농어촌 공사에 위탁을 줬다 하지만 지역활성과에 또 매일 나와서 점검은 안 되니까 우리 부면장님이나 산업팀장님 해서 조금 마무리 공사가 좀 잘 될 수 있도록 꼭 당부를 드립니다.
   현장 점검이나 이런 걸. 활성과는 활성과지만 그래도 면에 있으니까 가장 지역화를 잘하고 계시니까 그런 쪽에 좀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고.
   또 우리가 지금 국도 19호선 공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 고현면 지역에 할당된 공사가 거의 마무리가 됐습니다.
   마무리가 됐는데 여기 앞에 지금 공사 그 부분이 이어리에서 올라오면 거기에 지금 일부 몇 세대 있고 식당도 운영하는데 그 부분에 접속 도로가 아직 안 되고 있고 건설교통과하고 지금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그런 마무리에도 면장님이 좀 잘 챙겨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고.
   그리하다 보니까 국도 19호선상의 이어리나 도마는 이쪽으로 우회해서 괜찮은데.
   금산당 대곡 가는 길 안에 이어리 거기는 뭔가 좀 아직 어수선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거기에 좀 면에서 건의를 하시든 해서 건설교통과나 안 그러면 문화관광과, 환경녹지과 다 좋습니다.
   그래서 뭔가 미관이 좀 매끄럽지가 않다.
   집은 뜯어 놨는데 뻥 뚫려 가지고 있으니까 공원을 조성한다든지 안 그러면 주차장으로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또 없는지, 꽃길 조성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에 면장님 좀 챙겨 주셨으면 하고.
   국도 19호선 도로가 성산~이어리로 오는 과정에서 사실은 거기 보면 우리 고현면에서는 최대의 들이라는 벌이들이 있습니다.
   근데 지금 막 농사철이 모내기가 거의 끝났는데.
   하다 보니까 이게 도로가 좀 높아지고 하니까 압력에 의해서 그런지 밑에 물구멍들이 배수라든가 이런 게 고저가 안 맞고 물을 대는 데 상당히 애로 사항이 많다.
   그래서 우리 면장님이 좀 그런 것도 현장 파악을 하셔서 건설교통과나 또 농어촌 기반 공사 등과 연계해서 차근차근 문제가 아니고 용배수로 정비에 대한 종합 계획을 한번 수립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특히 우리 면장님은 또 농업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전문가고, 또 어촌 부분에 업무를 두루 섭렵하셨으니까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관심을 좀 더 가져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이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시장통 부분에 지금 사실은 숙제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거기를 운영해 갈 것인가.
   원래 지금 권역 사업이라고 말은 하지만 처음에 보면 면 소재지 정비 사업이었습니다.
   근데 이게 바뀌고 정권 바뀌면서 이름이 바뀌면서 지금 뭐 업무 보고에도 그렇게 나와 있는데 뜻에 아닌 판각지로 지금 돌변해서 약간 혼선을 빚고는 있는데.
   이런 거는 문화관광과하고도 협의를 하겠습니다마는.
   저 시장통이 지역활성과에서 ‘전통 시장에 폐허 내지는 전통 시장이 없어졌습니다.’
   이 이야기를 지역활성과장이 한번 해서 제가 그거는 아닙니다.
   지역에서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말씀하셨듯이 만약에 여수 간 해저 터널이 됐을 때 서면과 중현, 노구, 유포로 이어지는 갈화로 해서 이게 지금 어촌 뉴딜, 그다음에 낚시 공원, 또 관음포 공원 사업이 있습니다.
   근데 하여튼 그런 부분이 잘 연계되면 오히려 해저 터널의 B/C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거다. 그 도로가 국도 77호선입니다.
   그 77호선이 이 앞에까지 바로 여기 지금 지나고 있었는데 마무리 짓는 데 딱 들어오면 이 시장통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부분은 앞으로 한번 주민들하고 같이해서 좋은 공모 사업이 있으면 한번 준비도 해 주시고.
   혹시 그 관련해서 면장님 아까 화장실 옆에 집이 하나 있는데 그게 원래 버스가 돌면 그 집 때문에 못해서 결국은 이 앞에 저거는 지금 도로가 아니고 농로입니다.
   지금 농협 이쪽으로 들어가는 길 대사, 관당 이렇게 넘어가는 길이.
   근데 탑동 이쪽의 마을에서 원래 버스가 그리 갔는데 거기가 돌기가 힘들어서 그리했는데.
   그 집에서 지금 처음에 우리가 군에서는 매입을 할 거라 했는데 안 하겠다 하다가 근래에 와서 다시 공사를 하다 보니까 금이 가고 뭐 저도 현장에 가 봤습니다마는.
   사실 주인 입장에서는 답답합니다. 이게 이 사람이 금은 가 있지 화장실 그걸 사실은 부수고 하면 또 금이 갈 겁니다.
   그래서 지금 매입을 해 달라고 군수님한테도 민원이 들어가고 우리한테도 지금 계속 전화가 오는데.
   혹시 면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인수를 해야 된다 생각하는데 면장님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해 주십시오.
○고현면장 이일옥   그 관계 때문에 면에도 찾아오시고 여러 위원들 통해서도 말씀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초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매입을 하게 돼 있다가 또 매입을 안 하기로 해서 하다 보니까 현재 보면 그 집뿐만 아니라 또 인근에 주택들이 두세 개가 있습니다.
   그분도 아직까지도 옛날에도 좀 금이 가 있고 했겠지만 그게 공사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그런 경우가 있어서 그분들이 ‘좀 매입을 해 주라.’ 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업무 추진 계획에 반영을 해서 매입이 가능하면 할 수 있도록 또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움을 주시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렇게 해서 그 집을 포함해서 이 앞에 보면 아까 제가 국도 77호선 갈화에서 올라오면 정면에 지금 상당히 예를 들어서 객지 분이 매입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부동산 기업으로 해서 정지 석탑 앞에 그 건물 영신건재 앞 건물 그거는 진짜 흉물 비슷하게 있는데.
   그 집도 원래 처음에 매입을 추진하다가 하겠다 해 놓고 다음에 뭐 이렇게 해서 안 됐는데.
   결국은 객지 분이 지금 매입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같이 검토를 해서 마무리 작업에 좀 면장님이 관심을 좀 가져 주시기를 바라고.
   사실 지금 고설에 있어서 고현, 설천 운동장 부분의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남해군에 운동장을 다시 짓는다는 것은 조금 그런 것 같고.
   그래서 어떤 국가의 큰 공모 사업에 조금 운동장이 되는 것보다는 걷기라든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이렇게 해서 50대, 60대, 70대가 상당히 산보 내지는 이런 쪽으로 많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그런 큰 공원 사업이라든지 공모 사업에 좀 같이 이렇게 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관심을 기울이시기를 바라면서 지금까지 면장님이 면에 오셔서 이렇게 제가 알기로는 그전에 부면장 재임 시절도 있었고 고현면 또 지역 출신이고 면 행정에 상당히 깊이 관여를 해 왔습니다.
   근데 면장님이 생각하는 고현면에 앞으로의 발전 사항이나 애로 사항이나, 혹시 또 이런 정기 감사를 통해서 건의하실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제 질문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고현면장 이일옥   예,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온지 1년 됐고 앞에 또 고현 부면장을 한 5년 전에 1년 반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면 소재지 권역 사업이 그때 제가 부면장 있을 때도 권역 사업을 2014년도 시작했기 때문에 와서 보니까 지금 현 시점하고 사업 계획들이 완전히 바뀌어서 그나마 계획대로 추진이 빨리 되면 되는데 추진이 안 되고 있다 보니까 인근 주민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하는 건 사실입니다.
   날씨도 덥고 공사하니까 먼지가 날리지, 또 대형 차량들이 다니고 하기 때문에 저도 안타깝습니다.
   매일 가서 독려를 하고 하지만 발주 부서가 따로 있고, 감독자가 따로 있기 때문에 그렇긴 한데.
   너무 오래 연말까지 계획이 돼 있기 때문에 아마 문화관광 저쪽이나 7월, 8월 되면 마무리가 된다고 하니까 가급적 독려를 해서 빨리 마무리를 하고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도록 그렇게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역 사업이 완료가 되면 저희들이 이제 하는 게 노인 대학이라든지 주민 자치 활동 이런 것들이 판각 사업으로 흡수를 해서 같이 운영이 되면 현재 돼 있는 복지 회관 거기 지금 1층은 목욕탕, 2층은 노인 대학을 활용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시설이 굉장히 오래되고 노후화돼서 지금 현재 목욕탕 유지되는 게 어찌 보면 오래되고 해서 보수를 해도 티도 안 나고 뭐 어르신들 만날 와서 물이 차가워서 목욕을 못하겠다 이러고 규모는 크지 난방비는 적지 하다 보니까 문제가 있는데.
   이런 권역 사업이 마무리되고 나면 그쪽 공간을 뜯어내고 소규모의 조그마한 목욕탕 이런 것하고 면민들이 또 활용할 수 있는 노인정이라든지 목욕탕 단층으로 해서 이렇게 운영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거기 아울러서 보면 이제 도마 지역에도 지금 소규모 복지 시설 그런 시설을 많이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규모를 크게 한다기보다는 지역 주민들이 많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그마하게 하나 지어서 어르신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고, 또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위원장 임태식   예, 이주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하복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예, 면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고현하면 그래도 소규모 축제를 지금 두 개하고 있지요. 그지요?
○고현면장 이일옥   예.
○하복만 위원   왕새우 축제하고 둑방.
○고현면장 이일옥   둑방.
○하복만 위원   축제하고 있는데 지금 뭐 두 개가 소규모 축제지만 참, 알차게 잘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까 업무 보고에서도 새우를 1억 5,000을 판매를 했다고 했지요, 그지요? 작년에.
○고현면장 이일옥   예, 현장 판매가 1억 5,000 되고, 그 이외에 이제 계속 축제 기간에도 있고 전부 판매가 4억 5,000 정도.
○하복만 위원   그러면 축제 기간 3일 동안 1억 5,000 현장 판매를 했고.
○고현면장 이일옥   예.
○하복만 위원   계속 그렇게 이제 판매를 한 게, 그 자리 판매한 게 4억 5,000.
   정말 먹거리 축제로써는 참, 대표 축제로써는 정말 대표 축제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새우하면 고현 갈화 이렇게 될 수 있도록 고현에서 좀 잘 이렇게 운영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
   여기 문제점이 이제 새우 요리를 조금 개발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좀 드는데.
   구이만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조금 더 하면 현장 판매가 상당히 많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축제 끝나고 나서 한 며칠 동안 계속 팝니까?
○고현면장 이일옥   거의 한 축제 끝나고 20일 이상은 합니다.
○하복만 위원   20일 이상 계속하지요. 그지요? 그리하니까 많이 사고 가더라고요.
○고현면장 이일옥   예.
○하복만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대사리 돌탑 공원 참, 보니까 정성 들여서 마을에서 막 이렇게 이장님이 그렇게 잘 쌓는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우리가 여기에 지원을 해 주는 게 좀 있습니까?
○고현면장 이일옥   돌탑 쌓는 것까지 아직 지원한 건 없습니다.
   근데 돌이 어디서 났느냐 하면 작년에 고현면에 논두렁 사업을 많이 했거든요.
   거기서 이제 그 돌을 처분을 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파 가지고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나오는 돌들을 갖다가 좀 수집해 가지고 마을에 어르신들이 기술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깎는 데 대해서는 도움 없이 자발적으로 그렇게 한 70기 했었고.
   그 뒤에 이제 조명하고 이거는 주민 참여 예산 일부 사업하고 면에서 조금 지원해 줘서 그렇게 했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좀 특색이 있고 볼거리가 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잘하는 시책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또 동네별로 좀 특색이 이렇게 갖다 놔 놓으면 아무래도 또 지나가면서 볼거리가 되니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면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행정 실현을 하면서 보니까 마을별로 이렇게 건의 사항 접수로 면민 불편 해소.
   접수만 시키면 안 되지 않습니까? 해결을 해 줘야 되는데.
○고현면장 이일옥   뭐 고현에 또 위원님들이 해소를 많이 했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지역구 위원님들이 세 분이나 계시니까 좀 누가 오면 해결은 잘 되겠습니다.
○고현면장 이일옥   어찌 보면 행정력이 못 따라가서 문제지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마을대로 건의 사항들이 많이 나오는 게 주로 어떤 민원입니까?
○고현면장 이일옥   마을 안길 포장이라든지 농로는 거의 이제 해소가 다 된 것 같고.
   안전시설, 펜스라든지 그런 쪽으로 노인들이 불편한 승강장 시설 이런 쪽.
○하복만 위원   이제 노인들이 많이 남해군이 노인화 돼 가고 있잖아요. 그지요?
○고현면장 이일옥   예.
○하복만 위원   그런 시설들 안전 시설물을 좀 더 보완을 해서 가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우리 여기 면민들을 위해서 늘 고생하시는 이일옥 면장님 외 팀장님 수고 많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고현면장 이일옥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하복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조금 흘렀습니다.
   면장님 이하 팀장님들 일선에서 고현면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 많이 봅니다. 감사함을 전합니다.
   제가 한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면장님께 양해를 좀 구하겠습니다. 면장님 말고 팀장님들 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고현면장 이일옥   예.
○위원장 임태식   다 챙길 수는 없을 거고. 예, 부면장님 발언대로 한번 나와 보시겠습니까?
○부면장 류병무   예.
○위원장 임태식   예, 우리 면에도 일선에서 가고 있습니다.
   자기 부서별로 해서 챙겨 가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면장님은 밖으로, 안에는 부면장님께서 직원들 화합하고 많은 민원을 갖다 또 조화롭게 이렇게 처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이리 보니까 보안 점검부가 잘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체크를 해서 해 놨는데 내가 볼 때는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이 보여도 상당한 내가 볼 때는 조직을 움직이는 데 있어 가지고 최소한의 어떤 엑기스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부면장 류병무   예.
○위원장 임태식   예, 매일매일 챙겨서 최종 퇴청자라든가 이런 분들 잘 챙겨 가지고 사고가 없도록.
   내부가 잘 되어 있어야 서비스가 갈 거 아닙니까?
○부면장 류병무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가 세출 예산서를 봤습니다.
   봤는데 잔액이 9,600만 원 정도 남아 있습니다. 맞습니까?
○부면장 류병무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거기에 보니까 공사 이행이 있고, 그다음에 기타 잡종금이 지금 191만 5,920원이 남아 있는 걸로 돼 있습니다. 이거는 어떤 내용입니까?
○부면장 류병무   공사한 거 논두렁 자부담금 입금된 거고 그거는 조만간 준공 처리와 함께 정산 처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타 잡종금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 편의를 위해서 집행 잔액이 남았는데 아직 군에서 반납하라는 이야기가 없어 가지고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이런 자금들이 남으면 또 우리가 군으로 보내서 항상 이렇게 잔액들이 잘 정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부면장 류병무   예, 알겠습니다. 해당 실과와 협의하여 절차에 따라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답변 고맙습니다.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주민자치위원회는 누가 관리를 합니까?
○부면장 류병무   예, 총무팀에서 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그렇습니까? 이거 원래 주민자치위원회가 자치회로 바뀌었지요?
○부면장 류병무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여기는 표현을 갖다가 주민자치위원회라고 이렇게...
○고현면장 이일옥   읍면 규모는 아직까지는 주민자치위원회로 돼 있고.
○위원장 임태식   아니, 조례가 바뀌어 가지고 의회에는 다 공지하고 다 됐는데.
   그러면 고현면에는 안 합니까? 지금 새롭게 위원회를 갖다가 구성을 하고.
○고현면장 이일옥   예.
○위원장 임태식   이렇게 가야 되는데 내가 볼 때는 특히 위원회 중에서 자치위원회가 굉장히 중요한 거 아닙니까? 잠깐, 우리 부면장님 말씀 한번...
○부면장 류병무   아, 예, 올 초에 하면서 운영위원회에서 약간 변동이 있었는데 세부 절차에 따라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이런 걸 잘해 놔야 됩니다.
○부면장 류병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앞으로 이거 우리 주민 자치가 문자 그대로 우리 자치 아닙니까?
   이런 것들이 잘 가야 우리가 행정에서도 신뢰를 받는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오시는 분들 그냥 ‘너 와라, 너 와라.’ 이렇게 가는 게 아니고 그거 공고하게끔 돼 있지요?
○부면장 류병무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다음에 보면 총회도 한번 하게끔 돼 있지요?
○부면장 류병무   예.
○위원장 임태식   그리고 거기 보면 축제라든가 이런 걸 갖다가 자치위원회에서 맡게끔 안 돼 있습니까?
   그 내용들이 다 있습니다. 그런 걸 잘 정리를 해서 빠진 게 있다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면장 류병무   예, 저희들이 매월 작년까지만 해도 자치위원회를 했습니다.
   했는데 올해 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5월 달에 재개를 했는데 저희들이 특수 시책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고현면 플라워 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좀 더 고현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 지금 특수 시책을 좀 추진토록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런 거는 뭐 잘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어쨌거나 우리가 이제 조례를 잘 되고, 우리가 전부 다 틀에 의해서 움직이지 않습니까? 그런 걸 잘 정리를 해 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부면장 류병무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고맙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그다음에 복지 회관은 누가 합니까? 예, 한번 나와 보십시오.
   복지 회관을 우리 면으로 이관이 됐다 그지요?
○맞춤형복지팀장 박기엽   예.
○위원장 임태식   예, 여러 가지 일들이 이렇게 나오고 하는데. 운영 위원이 하게끔 돼 있지요?
○맞춤형복지팀장 박기엽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왜 안 합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박기엽   작년에 1회 운영위원회 사용료 결정한다고 한번 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근데 우리 이쪽에...
○맞춤형복지팀장 박기엽   자료 제출을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니, 자료 제출을 하지 마시고 빠졌다 이 말입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박기엽   예.
○위원장 임태식   예, 이런 것도 우리가 하는 일이니까 일을 열심히 해 놓고 이 자료가 없으면 우리 위원들이 볼 때는 ‘아이고, 거참 게을러 가지고 이런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안 빠지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있지요, 그지요?
○맞춤형복지팀장 박기엽   예.
○위원장 임태식   토요일, 일요일은 안 합니까, 개방 안 합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박기엽   목욕탕만 운영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합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박기엽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러면 목욕탕이라든가 이런 거는 계절별로 이렇게 바뀌어야 될 텐데 그런 거는 어디서 합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박기엽   목욕탕 운영은 저희가 자활 센터에 위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50만 원 아, 1년에 50만 원의 사용료를 받아서 5년간 계약해서 목욕탕만 위탁 운영하고 있고.
   복지 회관하고 경로식당은 노인회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런 걸 조율을 잘해 가지고 복지 회관이 우리 면민들한테 최상의 서비스가 갈 수 있도록 그리 진두지휘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도 잘 좀 내년에 감사할 때도 잘 뽑아 주시고.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왕새우 관계를 동료 위원께서 했는데 면장님한테 묻겠습니다.
○고현면장 이일옥   예예.
○위원장 임태식   예, 이걸 이제 기간을 좀 늘려 달라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여기 가 보니까 상당히 오랫동안 하시더라고요.
○고현면장 이일옥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런 것도 우리가 이제 하나의 모델이다.
   그냥 뭐 축제한다고 막 이리할 게 아니고 굉장히 많이 사러 오시더라고요.
○고현면장 이일옥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여기에 대해서 축제 기간을 좀 늘리고, 그다음에 이제 문제는 그렇게 많이 사러 가다 보니까 그걸 이런 소리 뭐합니다.
   지도를 좀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사이즈가 크고 작고 하다 이런 민원이 들어옵니다.
○고현면장 이일옥   예, 작년에도 그것 때문에 논쟁이 많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가격이 싸야 되는데 크고 작고 한데 가격이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래서는 안 되거든요. 이미지를 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고현면장 이일옥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정품, 정량 그리해야 된다 생각이 드는데 면장님 지적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현면장 이일옥   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저 뒤에 공사에 보면 이거는 어째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7페이지에 보면 진성이엔씨 해 가지고 전부 다 이게 어디 업체입니까?
○고현면장 이일옥   아마 관내 설계 용역 업체가 세 군데인가 있는데.
○위원장 임태식   예.
○고현면장 이일옥   두 군데는 창원, 진주가 본사고 진성이엔씨는 아마 남해 사무실이 있고 남해에 다 연고가 있고 해서 건수는 이렇게 되는데 이거 그때 당시에 하다 보니까 세 건씩 묶어서 한꺼번에 발주를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근데 전부 다가 이제 진성이엔씨하고 해서 이렇게 이제 전부 다 몰아준 것 같이 돼서...
○고현면장 이일옥   예, 맞습니다. 저도 볼 때 그랬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내가 볼 때는 이제 우리 지역 업체들이 있으면 좀 나눠서 그분들도 여기 고현면에 오면 체육 대회를 하면 돈 5만 원 더 가지고 오고 10만 원 더 주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뜻을 받들어서 좀 줘야 됩니다.
○고현면장 이일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면장님 이거는 뭐 제가 월권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좀 나눠 주는 게 맞다 하는 생각입니다.
○고현면장 이일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리 잘 좀 유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쩌다 보면 갈등이 생겨 가지고 면장님 나중에 큰코다칩니다.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면장님 좋은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산업팀에 팀장님 한번 나와 보시겠습니까?
   우리 공익 직불제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산업경제팀장 박희송   예.
○위원장 임태식   지금 해 가고 있지요?
○산업경제팀장 박희송   예.
○위원장 임태식   얼마나 뭐 지금 했습니까?
○산업경제팀장 박희송   지금 96% 정도.
○위원장 임태식   민원 사항이 어떤 게 있다고 봅니까?
○산업경제팀장 박희송   민원 사항이 올해부터는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당초에는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면 전산상 넘어가게 하는 부분이 돼 있었거든요.
   그게 이제 한 일주일 전인가 바뀌기는 했는데.
   전산 입력하는 과정에서 임대차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 이런 경우가 많았어요.
   옛날부터 계속해 오던 사람들은 그냥 임대차 계약 없이 구두 계약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가지고 임대차 계약 그걸 작성하는 게 좀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내가 볼 때는 지금 가족 증명서를 갖다 붙이게 돼 있지요?
○산업경제팀장 박희송   예.
○위원장 임태식   왜 갖다 붙입니까?
○산업경제팀장 박희송   그거는 세대원 중에서 혹시 3년 이내에 같이 주소를 두고 있었는지 안 두고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소득은 관계없습니까?
○산업경제팀장 박희송   소농 직불금에 대해서만 가족 증명서를.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우리 공무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산업경제팀장 박희송   예.
○위원장 임태식   소득이 얼마까지를 갖다가 인정을 해 줍니까? 농민으로.
○산업경제팀장 박희송   농민이 소농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면적 직불금 상관없는데.
   소농 직불금 받으려면 개인이 한 2,000만 원 이상이 되면 안 되고요.
   전 가족 구성원이 한 3,700만 원 정도까지는 되면 면적 직불금으로 바로 넘어갑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거기에 이제 상당히 혼란이 생기는데.
   만약에 그걸 해 가지고 잘 정리를 못해 가지고 탔다 걸리면 과태료를 얼마 정도를 뭅니까?
○산업경제팀장 박희송   이거는 사실상 나중에 그게 환수가 됩니다.
○위원장 임태식   과태료 같은 건 없고 그 금액만 환수한다?
○산업경제팀장 박희송   예.
○위원장 임태식   이런 분들이 민원이 많이 그게 아마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리 물어보는 거는 이런 걸 갖다가 잘 설명을 해서 나이 많은 분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더 보충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고현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면장님을 비롯한 부면장님, 팀장님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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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남해읍 소관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남해읍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장명정 읍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을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부읍장 및 팀장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이 답변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마이크를 켜고 성명을 밝힌 후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읍장님께서는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부읍장님과 팀장님께서는 일어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읍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해읍장 장명정   선서! 본 증인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을 경우에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6일 증인 남해읍장 장명정, 부읍장 박정선, 맞춤형복지팀장 이정화, 민원팀장 황용철, 산업경제팀장 안일권, 재무팀장 최선혜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읍장님께서는 부읍장,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해읍장 장명정   예, 반갑습니다. 남해읍장 장명정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의정 활동에 수고하시는 우리 임태식 기획·행정위원장님, 하복만 위원님, 이주홍 위원님, 정영란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남해읍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럼 업무 보고에 앞서 남해읍 슬로건인 ‘향기 나는 남해읍 매너 있는 남해읍민’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부읍장, 팀장 소개를 하겠습니다.
   박정선 부읍장입니다.
   이정화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황용철 민원팀장입니다.
   안일권 산업경제팀장입니다.
   최선혜 재무팀장입니다.
   예, 그럼 남해읍 업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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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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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임태식   예, 읍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예, 우리 샤프한 읍장님께서 정말 멋진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주제 하나하나는 다 의미가 있고, 또 특이하고 그렇습니다.
   남해읍이 진짜 작은 우리 군청이라고 말해도 되겠습니다.
   워낙 인구가 많고, 또 민원인도 많이 들락거리고 하는 거 보면 어쩌면 군청보다도 일선에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라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우리 민원인이 많아서 대기표를 뽑고 하는 데는 아마 남해읍 하나밖에 없지요?
○남해읍장 장명정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다른 데는 한산하기도 하고 오히려 군청 민원실보다도 더 민원인이 많지요?
○남해읍장 장명정   예, 군청 민원실보다 많은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렇지요?
○남해읍장 장명정   예.
○정영란 위원   그리고 또 위치상으로도 접근하기도 좀 여기 남해읍이 쉽고 이렇게 하니까 군청 가는 것보다 읍 행정 복지 센터에 오는 게 더 수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남해읍장 장명정   조금 편한 읍으로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리고 민원실에 들어오면 편의 시설이 뒤에 앉을 수 있는 소파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널찍하게 있으니까 마음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도 있고, 또 지나가다가 힘들면 들어와서 쉬기도 하고, 또 때로는 보면 전시회도 열리니까 볼거리도 있고.
   이리저리 다 그냥 남해군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근데 다만 좀 아쉬운 게 주차장 문제, 주차장이 너무 협소해서 차를 댈 수도 없고 볼일을 보러 왔는데도 차를 좀 대고 볼일을 보고 나와야 되는데 차 댈 데가 없어 가지고 좀 힘든 경우도 있고.
   그래서 제일 여기 남해읍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읍장님.
○남해읍장 장명정   위원님 지적해 주신 읍 행정 복지 센터가 이 자리에 있는 한 최고 중요한 것은 주차장 확충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보시면 모두 아시다시피 앞쪽에 주차 대수가 다섯 대, 여섯 대 정도 밖에 안 되는 현실에서 오시는 분들은 그냥 이중, 삼중 주차를 하게 되고, 또 이동하시는 분들도 불편하시게 그런 경우들 있습니다.
   그래서 군에서도 추후에 경찰서 부분들 이전과 연계해서 행정 복지 센터도 이전하는 구상도 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도시 재생 사업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재생 사업에서 우리 읍 행정 복지센터의 주차장 문제를 좀 해결해 줬으면 싶은 그런 생각도 들고 하는데.
   여기 앞에 나무문 무대 있지 않습니까?
○남해읍장 장명정   예.
○정영란 위원   여기 이 무대가 특정한 때만 쓸 수가 있는 그런 무대인데 그나마 주차장도 없는데다가, 또 그 주차장까지 임대료 받는 이 자체가 저는 좀 잘 못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읍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남해읍장 장명정   관련 부서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당초 우리가 무대를 설치하면 1년에 몇 번을 쓰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다목적으로 쓴다는 결정을 내렸고.
   평상시에는 저기를 야외 카페와 같은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서 군민 모두가 편안하게 쉼을 가지고, 또 축제를 할 때는 축제 공간 쓴다 그런 결정에 의해서 진행되었고.
   여기 와서 제가 조금 아쉬웠던 게 우리 저 승강장 너무 부족해 가지고 어머니들, 할머니들이 힘드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승강장 확장이 어렵기 때문에 저거 다목적 공간으로 쓰는 것도 주차장 두 면 정도 할애되는 공간인데.
   거기 주차장 두 면 정도보다는 또 저런 다목적 공간도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함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리 제가 다목적 공간으로 쓰면 좋은데 지금 그 자리는 차도 댈 수도 없지만 주차가 문제가 아니라 그 어르신들도 좀 거리가 있으니까 기다리는 분이 거기 가서 기다리지는 않아요.
   옛날에는 거기 이제 등불이 되어 있어 가지고 벤치도 있고 해서 지나가시다가 좀 거기 앉아 가지고 쉬고 가고 했는데 이제 그 자리가 없어져 버렸단 말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제 생각에 그거 그대로 두고 만약에 그런 어떤 무대가 필요하다 그럴 때에는 왜 이동식 무대 있지 않습니까? 요즘에는.
○남해읍장 장명정   예.
○정영란 위원   그런 거 하나만 있어도 필요할 때 우리 이동식 끌고 와서 펼치고 하는 그런 걸 마련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이제 그런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아까 어르신들이 승강장 안에 비좁아 가지고 밖에 나와서 기다리시는 분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남해읍장 장명정   예예.
○정영란 위원   우리가 차를 대려 하면 지금 우리 읍 행정 복지 센터 뒤쪽으로 차를 대는데 거기 통로에 앉아 계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남해읍장 장명정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해결을 하려 하면 그 부분을 아까 읍장님 말씀마다나 야외 카페보다는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줬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라는 이제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왕 우리가 도시 재생 사업이니까.
○남해읍장 장명정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돈이 있으니까 그 돈으로 좀 그렇게 해 줬으면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들어 놓은 걸 다시 뜯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렇다면 주변에 길거리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거기는 우리가 좀 사실은 대기가 어려워요. 그지요?
   차들이 사거리 주변은 거의 뭐 다 주차 공간이 차 있으니까.
   그렇다면 차 댈 곳이 없다 급하게 볼일 보고 떠나야 될 사람들도 차 댈 곳이 없다.
   이래서 혹시 읍장님이 뭐 좋은 구상이 있는지 제가 한번 여쭤봅니다.
○남해읍장 장명정   지금 참, 주차 공간을 우리 시가지 내에 확보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고.
   아시다시피 저 별장 호텔 그쪽에다가 지금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 여건상으로는 더 이상 확충하기는 사실 어렵다.
   그래서 저희들 직원들이 나가서 항상 민원 보러 오시는 게 10분~15분 된다면 최대한 민원 보고 또 나가 주시고 이런 시스템을 좀 조정을 해 가지고 무리 없이 갈 수밖에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 이제 그게 짧은 시간에는 되지 않겠지만 좀 더 시간이 또 우리가 군 청사가 지어지면 가까이 있으니까 군 청사의 주차장이 확보가 되면 좀 낫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도 들고.
   또 차를 타고 민원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군청으로 언제든지 많이 가겠지요.
   아무래도 주차 공간이 많으니까 그지요?
   근데 지금 이제 가까운 시간 안에 가장 불편한 점을 해소를 할 것 같으면 주차장 문제를 먼저 좀 고민하고 해소를 시키는 방법.
   일단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서 경찰서에도 좀 댈 수 있도록.
○남해읍장 장명정   예예, 그 부분.
○정영란 위원   그리하는 방안도 있고 그지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저기 사거리에 우리 집을 안 짓고 있는데 거기 옛날에 남해 여객 자리.
○남해읍장 장명정   예예.
○정영란 위원   거기 지금 공간이 있지 않습니까?
○남해읍장 장명정   예.
○정영란 위원   그건 개인 땅이지만 만약에 건물을 지으면 비워 주더라 해도 거기도 좀 이야기를 해서 주차, 우리 읍에 민원인들이 오면 좀 쓸 수 있는 그런 주차 공간을 마련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건물주가, 토지주가, 지주가 건물을 짓는다면 그때는 우리가 비켜 줘야 되겠지만 당장 짓지 않는다면 뭐 거기도 좀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해읍장 장명정   좋은 말씀입니다. 현재 제가 알기로는 건축 허가가 불허 난 걸로 진행을 하자고 하긴 사실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여하튼 일정 부분 건축하기 전에는 공공의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충분히 토지주와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리고 우리 지금 이제 LPG 배관망 사업을 하다 보니 남해읍 도로가 다 너덜너덜하지 않습니까?
○남해읍장 장명정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조만간에 곧 끝이 나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아침 출퇴근 시간에는 굉장히 복잡합니다. 그지요?
   도로 문제 때문에 저도 그런 전화 많이 받고 하는데 불편하니까 도로를 갖다가 한쪽은 막고 한쪽은 비워 주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남해읍장 장명정   예.
○정영란 위원   계획 없이 이쪽저쪽을 다 막아 가지고 이리도 못 가고 저리도 못 가는, 특히 아침 출근 시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지요?
   이런 부분에 좀 군청에서도 해야 될, 건설교통과에서 해야 될 일도 있지만, 또 지역활성과도 뭐 있고, 그다음 남해읍도 거기 세 개의 부서가 합쳐 가지고 좀 이 부분을 수월히 우리가 진행할 수 있도록 그리 한번 협의를 해 볼 의향은 있으십니까?
○남해읍장 장명정   뭐 당연히 해야 될 것 같고.
○정영란 위원   예예.
○남해읍장 장명정   저희들도 최고 아쉬운 게 출근 시간 때 또 퇴근 시간 전에는 그분들도 거의 이제 업무를 마감하는 시간인데 조금 이분들이 딱 8시, 8시 반부터 사업을 하다 보니까 이런 시간대는 너무 좀 불편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 시간대를 조정하기도 하고, 또 상황에 따라서는 여건이 된다 하면 야간을 좀 하더라도 차량 소통이 좀 지장이 없는 쪽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읍민들이나 차를 가지고 있는 모든 분들이 다 희망 사항인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니, 그래 야간에 좀 하지, 아니면 새벽 일찍 하든지...
○남해읍장 장명정   예, 그런 부분들은 제시토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 도시 재생 사업이 남해읍을 기준으로 해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데.
   읍장님도 거기에 많이 관여를 하셔야 되지요?
○남해읍장 장명정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읍장님이 주요 업무를 하고 있는 도시 재생 사업에 대해서 말씀 좀 해 보시지요.
○남해읍장 장명정   아시다시피 도시 재생 사업은 전체 200억 사업으로 사실 남해읍에 관광객이 4만 5,000이 1년에 온다는데 최소한 45만 명을 오게 만드는 큰 프로젝트 중심 시가지의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관광 공사가 주관을 하게 되고, 근데 이제 관광 공사 센터장도 또 바뀌었습니다.
   젊은 친구가 해서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있고.
   우리 군에 도시재생팀에서도 상당히 능력 있고 활동적인 친구들이 같이하고 있고.
   우리 남해주민협의체 그게 3회인데 잘 돼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아쉬운 부분이 하나 있다면 당초에 시작한 게 전선 지중화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건 권역 단위 개발 사업에서 해 가지고 남해 농협에서 시장 안길까지 전선 지중화를 해야 그 사업이 조금 빨리 마무리가 될 건데 그 사업도 지금 빠지다 보니까 조금 이빨 하나 빠진 그런 것으로 아쉬움이 있고 그런 사업이 좀 보완이 됐으면 하는 제 생각입니다.
○정영란 위원   우리 읍장님께서 지역활성과 과장님으로 계실 때 이 일이 이루어진 거 아닙니까?
   그래서 만약에 부족한 그런 부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지 않습니까?
○남해읍장 장명정   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한번 건의를 해 보고 가능하면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한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남해읍장 장명정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좀 더 살기 좋은 남해군을 위해서.
   저는 또 정말 마음에 드는 게 하나 있습니다.
   ‘향기 나는 남해 매너 있는 남해읍민.’
   정말로 이건 마음에 드는데. 주민자치위원회하고 연계해서 남해읍 상가 시장 상인들의 친절하고 매너 있는 착한 가게를 만들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는데 여기에 대해서 정말 저는 박수 치고 싶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우리가 지금 남해에 오면 불친절하다는 그런 말을 많이 하거든요.
   지난번에 우리 작년 가을에 남해 포럼을 하는데 거기 보니까 남해의 문제점이 뭐냐 이렇게 하니까 불친절이 나오더라고요. 여기에서.
   제가 볼 때는 별 그리 불친절한 것 같지 않은데.
   우리가 말투가 좀 억새서 그런지 불친절하다는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상가에 될 수 있으면 우리 남해인들은 다 이해할 수 있겠지만 혹시 남해로 관광객을 유입을 하려 하면 관광객들이 왔을 때 ‘야, 남해 진짜 불친절하더라.’
   상가 이런 데 가거나 또 식당에 가거나 이렇게 했을 때 불친절하다는 이런 이야기를 안 들어야 되니까 이사업을 하시는 거는 정말 박수 치고 싶고 끝까지 남해읍 전체 상가가 모두 다 친절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그때까지 계속해 주십시오.
○남해읍장 장명정   예, 이 부분은 저희들 주민자치회하고 생각이 한려 터널 개통 전까지 지속적으로 해 가지고 개통됐을 때 여수 30만이 남해에 올 수 있도록 만드는 플랜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정말 저는 이거 박수 쳐 드리고 싶습니다.
○남해읍장 장명정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어쨌든 우리 읍장님 고생 많이 하시고, 또 더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남해읍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 주십시오.
○남해읍장 장명정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정영란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예, 읍장님, 우리 부읍장님, 팀장님 고생하신다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동료 위원님께서 큰 틀에서 좋은 말씀과 아이디어도 제공해 주셨습니다.
   아까 다른 것보다는 읍장님 보고 중에 남해읍이 다른 데 하고 다른 것 재무팀이 있는 게 차이가 있지요. 그지요?
   근데 여기 보니까 10월부터 세무 보조 요원 부재로 안 그래도 민원이 많은데.
   이거 뭐 기간제 아마 그런 것 때문에 같은데.
   혹시 여기 관련해서 읍장님이 현재 남해읍은 정원이 19명이고 현원이 18명인데 어떤 분이 오셔도 읍장님을 하셔도 이건 좀 근본적으로 생각해 봐야 될 게 아닌가.
   남해읍의 직제 정원은 좀 확충할 수 있는 방안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
○남해읍장 장명정   예예.
○이주홍 위원   왜 어차피 우리가 직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직제 개편도 한번 했고 누가 또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 사무 감사 때 한 번씩 나오는데.
   한번 이거는 전체적으로 같이 고민을 해야 되겠다 정원하고 이런 거에 대해서.
   각종 평가에서는 남해읍이 재무도 그렇고 수상을 하셨는데 그런 부분 한번 같이 저도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남해읍장 장명정   예.
○이주홍 위원   그리고 또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번 제가 생각해 봤습니다.
   군 청사 신축, 쓰레기 매립장 문제 전부 우리 남해읍장님이 관할하에 있는 주민들입니다. 그지요?
   그래서 우리 군의 행정에 어찌 보면 퍼센티지로 아까 30%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한 80%가 남해읍에 다 몰려 있다.
   기관 그렇고 아파트 단지부터 해서, 또 운동장 여러 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뭐 좀 엉뚱한 생각으로 한번 읍장님도 또 여기에 계속 계실 건 아니니까 다른 부서로 옮겨서 큰일도 할 수 있을 거고 해서 남해읍 행정 복지 센터를 현재 여기만 고집할 게 아니다.
   읍 행정 복지 센터 이전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옆에 정류장하고 복잡한 꼭 여기에 있어야 되는가.
   어찌 보면 군 청사 신축과 맞물려서 가까운 거리입니다. 여기는.
   그러면 남해읍 행정 복지 센터가 꼭 여기에 최고 로열박스인 이 사거리에서 있어야 되는가.
   한번 저는 신중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
○남해읍장 장명정   예예.
○이주홍 위원   아니, 이쪽에 군 청사 짓는데 굳이 여기서 맨날 주차장 문제로 해서 저 솔직히 읍장님, 부읍장님, 팀장님 한번 들리려고 해도 주차장에 못 들어오고.
   그래서 저는 차제에 장기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읍 행정 복지 센터, 읍면 행정 복지 센터, 행정 복지 타운이 유지된다 그러면 읍 행정 복지 센터 이전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여기는 얼마든지 군에 다른 공간으로 활용할 위치가 높기 때문에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까 재무 보조 관련은 우리가 업무 아, 이거 사무 감사를 하고 나서 한번 충분하게 검토를 해서 지원이 되는 방안이 있다면 연구를 해 보는 쪽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더 이상 제가 뭐 고생하시는 우리 읍 행정 복지 센터 직원들한테 다른 이야기할 건 없고 마지막으로 여기 읍장님이 한 1년 됐지요?
○남해읍장 장명정   예, 1년.
○이주홍 위원   1년 정도에 군 청사라든지 실무 부서에서 사업하시다가 어찌 보면 야전 사령관 중에 가장 큰 야전 사령관 하셨는데 1년 동안 읍 행정 복지 센터에 있으면서 느낀 것 중에 작은 것 말고 이 정도는 의회도 그렇고 우리 집행부 전체, 군수님 이하 전체가 이 정도는 한번 건의는 받아 줘야 되겠다 그런 게 있으면 건의 사항이나 안 그러면 이렇게 발전 방안 한 말씀해 주시고 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남해읍장 장명정   앞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제가 여기 읍 행정 복지 센터 오기 전에는 읍 행정 복지 센터에 첫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민원실 거의 업무도 잘 안 왔고 뭐 인터넷으로 이렇게 발급을 하고 했는데 여기 오니까 번호표가 있는 게 생소합니다.
   근데 농협이나 민원이 많은 곳에도 이걸 받아 가지고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여기 와서 보니까 하루에 300여 건의 민원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원실 직원 세 분하고 보조 인력 4명이, 또 재무 인원 보조 한 사람이 총 다섯 명이 앉아 있는데.
   어떨 때는 아마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못 가는 부분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면에 있을 때는 그 민원 담당자가 처음 와 가지고 업무를 배우더라도, 또 지금 주민들하고 이렇게 협력이 잘 되고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분들이기 때문에, 근데 여기 오시는 분들은 전혀 안면이 없는 분들, 외지인 다양한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여기는 바로 현장 오늘 발령을 받으면 내일부터 바로 업무에 들어가야 됩니다.
   뭐 업무 연찬 이런 게 없어요. 바로 내일부터 해야 되는데 늦으면 인터넷으로 뜹니다.
   ‘읍에 가니까 30분 동안 줄을 서더라.’
   ‘이거 잘하면 쉽게 될 건데.’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이주홍 위원님께서 어떤 정원 조정 이런 부분들 있었는데 최고 중요한 것은 우리 여기는 현장, 진짜 야전이기 때문에 바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이 들어와야 된다.
   7급 승진했다고 여기 보내 가지고 오는 사람은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면에 안 가고 여기 와서 가까워서 좋겠지만 우리 야전에 있는 동료들 입장에서는 그분 와 가지고 두 달, 세 달 다시 설명해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이거 또 기간 동안에 분명히 공백이 생기고 군민들에게는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더라.
   그래서 읍같이 민원이 많은 부서에는 민원 전담 공무원을 배치를 해 주고 그 면에서 업무를 보시던 분이 민원 전담 공무원으로 배치를 해 주고.
   그러면 일정 기간 근무를 하면 본청에 좋은 자리로 인센티브를 주는 이런 부분들이 꼭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어떻게 보면 남해군 전체의 우리 공무원들의 친절함을 보이는 최일선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남해읍장 장명정   예, 고맙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읍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남해읍은 남해군의 수도지요? 수도고 남해군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게 남해읍입니다.
   인구도 남해군의 한 3분의 1 정도가 거주를 하고 업무량도 보니까 거의 뭐 3분의 1 이상 이렇게 남해군의 민원 업무도 이렇게 하지요.
   또 여러 가지 지방세도 그렇게 많이 거두고 있고.
   인원에 비해서는 업무량들이 상당히 많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면 단위는 보면 한 15명 이렇게 정원이 돼 있는데.
   남해읍은 19명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네 명 정도가 많은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업무량은 상당히 과중돼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들도 우리 의회에서도 행정과에 건의를 해서 남해읍에 좀 전문 인력을 배치를 좀 시켜서 업무가 원활하게 돼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우리 팀장님들 비롯해서 읍장님, 팀장님들, 또 직원 분들이 너무 이렇게 많은 고생을 하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우리 여기 제일 굵직한 사업들이 읍에 지금 많이 진행되고 있지요, 그지요?
   도시 재생 사업이라든지 LPG 배관망 사업, 또 생활 SOC 사업도 지금 곧 준비를 하고 있고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이런 변화되면서 남해읍의 위상도 더 높아진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남해군에 많이 지금 노령화돼 있고 인구가 그래서 인구가 늘어나지 않지만, 또 면 단위에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많이 또 진출할 수밖에 없는 구조고.
   그래서 앞으로 읍은 어느 정도의 유지가 이렇게 되어 간다고 봅니다. 앞으로의 전망도.
   그래서 읍은 어느 때보다도 이런 좀 편리성과 여러 가지 어떤 생활 SOC 사업 정도가 좀 잘 구축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그리고 우리 남해읍에 보면 이제 도시 계획 도로가 이렇게 계속 개설이 되고 있는데.
   조금 우리 읍장님도 이제 그런 생각이 좀 드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뭐냐 하면 도시 계획 도로가 이렇게 딱 생기고 나면 그 주변에 나무라도 심을 수 있는 공간들 있으면 좀 심었으면 좋겠다, 도로도 심어야 된다.
   왜 그러느냐 하면 미관상도 그렇지만 여기에 여름 되면 덥습니다.
   더워서 상당히 읍에 이런 데 시가지 온도가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가지 내 좀 나무를 거기 맞는 수종들을 잘 골라서 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좀 어떻습니까?
○남해읍장 장명정   좋은 말씀이고 꼭 필요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도로만 개설돼 있고 물론 간선 도로변에는 녹지 공간이 조성돼 있습니다마는.
   그 이후에 발생되는 어떤 도시 계획 도로 선상에 녹지 공간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가 매입을 하고 자투리땅이 남아 있는 부분도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서변 저쪽도 저희들이 좀 녹지 공간 조성, 소공원 조성 등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내년도 사업에는 꼭 이런 사업들이 우리 남해군에 좀 반영이 돼서 어떤 녹지 쪽에 관심을 가져야 도시가 좀 아름다워지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도시 계획 도로가 이렇게 되면 자투리땅도 있고 또 물론 이제 이게 도시 계획 도로로는 좁긴 좁습니다마는.
   그래서 나무 심을 데가 있으면 좀 공간을 활용해서 녹지 부분을 많이 만들어서 우리 남해읍이 더 풍요롭고 이런 아름다운 그런 도시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 지금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 공석이지요. 그지요?
○남해읍장 장명정   지금 이철호 위원장으로.
○하복만 위원   아, 했습니까?
○남해읍장 장명정   예예.
○하복만 위원   아, 선임을 하셨네?
○남해읍장 장명정   예예.
○하복만 위원   아, 잘하셨네요.
○남해읍장 장명정   5월 말에 늦게 결정이 됐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 결정됐습니까?
○남해읍장 장명정   예.
○하복만 위원   예, 잘하셨습니다. 아까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도 읍에 주차장 문제가 제일 좀 관건이 돼 있는데.
   사실 주차장이 넓어도 또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인데 우리 직원들은 차를 어디다 댑니까?
○남해읍장 장명정   직원들은 될 수 있으면 차를 타고 오지 말라 하고 진주서 오는 직원들은 일부 뒤쪽으로.
○하복만 위원   뒤쪽으로.
○남해읍장 장명정   예, 관공서 차량 한 5, 6대 정도 댈 수 있는 공간은 뒤쪽에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 거기.
○남해읍장 장명정   그 공간을 일부 확보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하복만 위원   혹시 이제 직원분들도 너무 이제 이게 좁다 보니까 물론 뭐 좀 교대로 이렇게 하고 하는 조금 연유가 있는 차들은 연유라기보다는 조금 돌아가면서 공설 운동장 쪽에 차를 대고 조금 걸어와도 무방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뒤에 있지만 그것은 우리 민원인들을 위해서 좀...
○남해읍장 장명정   예, 그렇게 공간을 제공하고...
○하복만 위원   그렇게 공간을 제공하는 것도 안 괜찮겠느냐 생각이 듭니다.
   우리 특수 시책에 참, 좋은 이렇게 시책을 세 가지를 이렇게 하는데.
   우리 이장, 직원들 그지요? 성금을 매월 5,000원씩 이래 가지고.
○남해읍장 장명정   예,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이런 좋은 정책, 밑에 보면 향기 나는 마을 뭐 이렇게 해서 10개 마을에 100만 원 정도 해서 아마 이렇게 여러 가지 또 좋은 사업들이고.
   또 밑에도 마찬가지인데 이런 예산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이 예산은 그러면 향기 나는 마을하고 소요 예산이 당초 예산에 다 실려서 했습니까?
○남해읍장 장명정   지금 주민자치회 분들은 아직 확보가 안 됐고 향기 나는 마을 만들기는 저희 포괄 사업비로 이 부분을 집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관심이 있고 한 10개 마을에서는 마을 들어가는 입구가 너무 밝아지고 다양한 역할을 해 주시고 계셔서 그런 쪽에는 금액은 적지만 이런 걸 함으로써 또 동기를 유발시키는 그런 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리고 Zoom In(주민) 향기 톡톡 꾸러미에 이제 우리가 취약 계층이 물론 복지의 혜택을 받는 분들은 또 나름대로 괜찮지만 참, 말 못하고 이렇게 있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 약간 있는 줄 압니다.
○남해읍장 장명정   예.
○하복만 위원   그래서 이런 분들을 참, 잘 이렇게 자체적으로 발굴을 해서 하는데 꾸러미 상자를 준다 했는데 꾸러미 상자에 내용물들은 뭐가 들어가 있습니까?
○남해읍장 장명정   거기에 생활하시는 데 필요한 부분들 우리 사회 보장 협의체에 협의 위원들 꼭 가정에 이분들 만약에 연세가 드신 할머니다 그러면 그분들에 맞는 꾸러미, 또 그분이 남자 분이다 남자 분에 맞는 꾸러미 뭐 다양합니다.
○하복만 위원   맞춤형.
○남해읍장 장명정   예, 맞춤형입니다.
○하복만 위원   꾸러미를 제공을 하고.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또 읍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우리 장명정 읍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하복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읍장님을 비롯해서 부읍장님, 팀장님 많은 업무가 지금 폭주가 되고 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 서비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가 좋습니다.
   제가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읍장님께 이해를 구합니다. 부읍장님을 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부읍장님 한번 발언대로 나오시겠습니까?
○부읍장 박정선   예, 부읍장 박정선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마이크가, 하나 사야 되겠네 그지요? 됩니까?
○부읍장 박정선   예, 잘 됩니다.
○위원장 임태식   마이크...
(○정영란 위원   의석에서 – 하나 꺼 버리면.)
○위원장 임태식   부읍장님 지금 읍장님을 보필해서 읍을 잘 이렇게 이제 끌고 계시는데.
   저는 생각하건대 이제 읍장님은 바깥일을 하는 분이고, 부읍장님은 안에서 살림 사는 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화합도 하고 업무 조정도 하고 여러 가지 역할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여쭤보면 보안 점검부가 있습니다. 그지요?
○부읍장 박정선   예예.
○위원장 임태식   이거 부읍장님이 관리하십니까?
○부읍장 박정선   예, 제가 최종 결재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6월 15일 날 당직 근무한 사람이 없습니다. 당직 근무가 없어요.
   당직 근무를 한 달 치를 갖다가 쭉 이렇게 명령을 내지 않습니까?
○부읍장 박정선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렇지요?
○부읍장 박정선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럼 어제는 누구였습니까? 부읍장님.
○부읍장 박정선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임태식   예.
○부읍장 박정선   어제는 여기에 최종 퇴청자가 이정민 씨였는데 당직자가 이정민 씨였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 누가 있어도 거기에 이름을 적고 그리해야 되는데 이게 빠졌다 이 말입니다.
○부읍장 박정선   아, 이거는 최종 퇴청자하고 당직자 같아 놓으니까 그렇게 해 놓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이제 우리가 저는 그게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부읍장 박정선   예예.
○위원장 임태식   업무를 마치고 캐비닛이라든가 소등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우리 어떻게 보면 직원들의 기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부읍장 박정선   예.
○위원장 임태식   부읍장께서 어떤 생각을 가집니까, 제 말에 동의를 하십니까?
○부읍장 박정선   예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잘 챙겨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부읍장 박정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세출 예산표를 제가 받아 봤습니다.
○부읍장 박정선   예예.
○위원장 임태식   이거 받으셨지요?
○부읍장 박정선   예예.
○위원장 임태식   거기에 보면 200여만 원이 잔고가 있습니다.
○부읍장 박정선   예예.
○위원장 임태식   거기 보니까 산불 감시원 보험료 초과 배정해 가지고 돼 있고.
   경로당 정산분 반환금 해 가지고 13만 1,000원 해 가지고 돼 있습니다.
○부읍장 박정선   예.
○위원장 임태식   이게 왜 남아 있습니까?
   이거 뭐 산불 관계는 끝났지 않습니까, 그지요?
○부읍장 박정선   예, 최종 끝났는데 돈을 배정받을 때 두 분을 배정을 받아 놨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좀 감 배정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이게 이제 반납이 돼 가지고 해야 되고 그렇지요?
○부읍장 박정선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사장을 시키려면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다 이 말입니다.
○부읍장 박정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자원 없는 데 보태 가지고 자원을 만들고 사장을 시켜서는 안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부읍장 박정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부서하고 잘 해 가지고 이런 게 깔끔하게 제로가 될 수 있도록.
○부읍장 박정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고맙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업무 보고 자료에 여쭤볼 랍니다.
   4페이지인데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 구현 이거 누가 합니까?
○부읍장 박정선   민원팀이 합니다.
○민원팀장 황용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모르는 게 있어 가지고. 4페이지입니다.
○민원팀장 황용철   예, 민원팀장 황용철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고생하십니다.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 구현 해 가지고 추진 실적 및 성과 저 밑에 보면 직권 정정이라고 돼 있습니다.
○민원팀장 황용철   예.
○위원장 임태식   직권 정정. 직권 정정이라고 하는 말이 어떤 말입니까?
○민원팀장 황용철   예, 이거 가족 관계 등록 사무 관련입니다.
   저희 가족 관계 사무가 기존에 저희들 호적법에서 2008년 1월 1일부로 「가족관계등록법」으로 법이 바뀌어서 전환이 됐습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기존에 호적에서 가족 관계로 전산이기를 하면서 부모님들 주민 번호가 빠졌거나 이름이 잘못 기재됐거나, 아니면 본인 빠졌거나 이런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직권 정정 신청을 받아서도 정정을 하게 되고.
   직권 정정이라 하면 저희가 사소한, 이제 저희들 행정의 오류로 발생되는 그런 문제들을 저희가 직권으로 정정을 하겠다는 그런 사안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거기 보면 241건입니다. 그지요?
○민원팀장 황용철   예예.
○위원장 임태식   기타도 270건이나 되고.
   그래서 직권이라 하면 담당자가 자기 직권으로 이렇게 함으로써 더 우려를 발생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팀장 황용철   예, 위원장님 말씀에 제가 답변을 다시 또 추가로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가족관계등록법」에 보면 직권으로 등록할 수 있는 사항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외에는 저희가 직권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법에서 허용되어 있는 범위 내에서 기재가 잘못됐거나 오타가 났거나 이런 경우에는 저희가 직권으로 하고, 나머지는 저희가 법원에 허가를 받거나 아니면 판결에 의해서 이렇게 정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럼 이거는 뭐 제가 잠깐 이야기를 한다면 업무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처음 해 가지고 상호 신고를 하라고 하면 빨간 사인펜을 가지고 와 가지고 보상 위에 두 줄로 그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 일이 없어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민원팀장 황용철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민원팀장 황용철   예, 이상 답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10페이지에 보면 각종 위원회 운영 해 가지고 남해읍 주민자치위원회 우리 부면장님 하십니까, 누가 하십니까?
   예, 그 구성 위원이 25명입니다. 그지요?
○부읍장 박정선   예?
○위원장 임태식   구성 위원이 25명이라고.
○부읍장 박정선   예예.
○위원장 임태식   여자 위원 8명입니다.
○부읍장 박정선   예예.
○위원장 임태식   양성평등에 맞습니까? 이게.
   25명인데 8명이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양성평등에 맞느냐, 말씀 한번 해 보시지요?
○부읍장 박정선   예, 지금 한 30%에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위원장 임태식   그럼 얼마나 돼야 되게 돼 있습니까?
○부읍장 박정선   제가 알기로는 30% 정도는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부면장님 그걸 모르니까. 60%입니다.
   맞지 않습니까? 넘지 않게끔 이렇게 돼 있는데 30% 맞춰 가지고 이제 부읍장님께서 이리하셨나 보네?
○부읍장 박정선   아,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여성 회원 수를 더 늘려야 됩니다.
○부읍장 박정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자치위원회가 이런 게 우리가 앞으로 굉장히 강화돼야 될 거라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 참여도 시켜서 해야 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걸 한번...
○부읍장 박정선   예예, 계속 저희가 늘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잘 좀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읍장 박정선   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자주 자원 확충을 재무팀에서 합니까?
○부읍장 박정선   예.
○위원장 임태식   나오시겠습니까?
○재무팀장 최선혜   예, 재무팀장 최선혜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거기 추진 실적에 보면 체납액이 2억 8,700입니다. 그지요?
○재무팀장 최선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이걸 어떻게 관리를 합니까? 지금.
○재무팀장 최선혜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저희가 지금 체납액이 2억 8,700인데 그중에서 고액 체납자가 전체의 8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이제 터미널 관련해 가지고 1억 정도가 있습니다.
   그 터미널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번에 결손 처분을 추진하기 위해서 군청에다 제출한 상태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각종 예금 압류라든지, 그다음에 현장 방문이라든지, 그다음 분납을 통해서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이제 그런 사후 관리를 하고 계신다 이 말이지요?
○재무팀장 최선혜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근데 상당한 우리 세금들이 이렇게 조성이 되고 상당히 어려울 수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재무팀이 있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남해군에서 일어나는 돈을 떼먹어도 된다 그런 이야기가 안 나와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재무팀장 최선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전부 명령도 하고 추징도 하고 해서 꼼짝 못하도록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걸 좀 어떻게 하는가 싶어서 여쭤보고자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재무팀장 최선혜   예,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리고 혹시 결손 처분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재무팀장 최선혜   예.
○위원장 임태식   가지고 있으면 행정에 낭비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지요?
○재무팀장 최선혜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런 것도 좀 명심을 해서 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고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팀장 최선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고맙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예, 보충 질의를 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남해읍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읍장님을 비롯한 부읍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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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서면 소관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서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정종길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을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을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팀장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마이크를 켜고 성명을 밝힌 후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면장님께서는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팀장님께서는 일어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면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면장 정종길   선서! 본 증인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6일 증인 서면장 정종길, 한남지, 강홍주, 최석동,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님께서는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면장 정종길   예, 우리 팀장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부면장 한남지 부면장 소개합니다.
   다음은 맞춤형복지팀장 강홍주 팀장 소개합니다.
   민원팀장 최석동 팀장 소개합니다.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팀장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주요 업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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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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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임태식   수고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예, 면장님 우리가 감사 지금 두 번째 만납니다.
○서면장 정종길   예.
○정영란 위원   예, 오랫동안 지역에 계시면서 면 발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고, 또 많은 일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여기 지방 재정 균형 집행을 우수를 수상하셨네 그지요?
○서면장 정종길   예.
○정영란 위원   2019년도에, 또 지금 현재 2020년도에 집행률이 94%라고 이야기했습니까?
○서면장 정종길   이번에 예산 추가로 받는 바람에 좀 물론 내려갔습니다. 91, 2% 정도.
○정영란 위원   예, 그럼 이번에도 또 연말에 가면 집행률이 좀 높아질 것 같습니다. 그지요?
○서면장 정종길   예, 가능하면 6월 말까지 100%를 달성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100% 달성하면 이제는 최우수를 받아도 되겠습니다.
   면장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우리가 오면서 아까 이야기했는데 준영구 논두렁 있지 않습니까?
○서면장 정종길   예.
○정영란 위원   대정 앞에는 진짜 거의 다 됐데요?
○서면장 정종길   거의 한 80% 정도는 되지 않았나.
○정영란 위원   면 전체, 서면 전체?
○서면장 정종길   아니, 대정 두 개만.
○정영란 위원   대정만?
○서면장 정종길   예.
○정영란 위원   아, 80%고. 그럼 전체는 어느 정도 됐습니까?
○서면장 정종길   전체는 지금 실질적으로 대정은 신청이 많았었고.
   지금 남상 지구라든가 작장 지구, 중현 지구는 논두렁이 안 된 지역은 많이 안 됐습니다.
   한 20% 정도밖에 안 됐고 전체적으로는 35%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어저께 우리 산건위에는 작장에 논두렁 사업이 아, 농업 기반 사업이 잘 못 됐다 그래 가지고 현장 가서 조사를 한 부분이 있는데...
○서면장 정종길   중리 마을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중리 마을에.
○서면장 정종길   예예.
○정영란 위원   거기는 어떤 현상이 있어서 거길 갔었습니까?
○서면장 정종길   어제 제가 의회에서 중리 마을 방문하기 전에 직접 농업기반팀에 전화를 해서 이제 실제 우리 농업기반팀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직접 시행하는 것도 있지만 농어촌 공사를 통해서 사업을 하다 보니까 지역 주민하고 설계가 나오면 사업 설명회를 설계를 하기 전부터 사업 설명회를 이렇게 하는데.
   마을에 요구 사항이 있다든가 건의 사항 있으면 접수를 해서 그걸 반영을 제때 시켜야 되는데.
   밭 기반 정비 사업이란 결국은 밭에 물을 주기 위한 사업입니다.
   물탱크가 바로 밭 옆에 있으면 멀리서 와 가지고 물이 내려와서 파이프를 통해 와서 스프링클러가 돌아야 되는데.
   밭 옆에 물탱크가 있다 보니까 그게 물 돌릴 수 있는 자연적인, 기계가 밀어줘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할 때 이게 한 2, 300m 위에 탱크가 설치되면 거기서 바로 밖으로 직선이 돼야 되는데 물 파이프를 타고 와 가지고 탱크가 바로 밭 옆에 있다 보니까 기계를 설치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뭐 어제 개인이 산업·건설위원장님한테 전화를 해서 우리 밭에 수도 된 걸 밭 기반 공사에 호스가 안 왔다.
   이걸 전화를 해 보니까 그거는 저한테 이야기하든 농업기반팀에 이야기를 해도 될 걸 위원님께 같이 논의를 한 그런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바로 곧 시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농어촌 기반 공사에서 할 때는 면장님이 감독을 좀 하셔야지요. 그지요?
○서면장 정종길   근데 실제 참, 어려운 게 지금 우리 옆에 있는 복지 회관도 제가 보기에 약 58억 정도의 사업비를 가지고 복지 회관 만들고, 서상 숲, 장항 숲 가로 환경을 조성하는 설계가 돼 있는데.
   우리 군 예산이 위탁 시행을 하다 보니까 농어촌 공사에 이야기하면 발주를 끼고 업체가 하나 와서 하기 때문에 몇 계단 거쳐야 되는 그런 불편함도 있고.
   한 번, 두 번 정도는 이야기를 해서 계속해서 반복해서 하기도 뭐하고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관심 있게 자주 불러서 그렇게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잘 조율해 가지고 우리 농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서면장 정종길   예예.
○정영란 위원   요구 사항이 100%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요구하는 대로 좀 들어 주는 그런 면정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서면장 정종길   예, 고맙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우리 업무 보고 10페이지에 보면 주민이 행복한 민원 행정 구현 여기에 보면 민원24 활용을 통한 제증명 민원 발급이 55건이나 있습니다. 그지요?
○서면장 정종길   예.
○정영란 위원   민원24 이거는 밤에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까?
○서면장 정종길   그 내용까지 확실히 파악을 못 했는데.
○정영란 위원   우리.
○서면장 정종길   이게 아마 농번기 배달 민원하고 이런 것까지 다 포함해서 그렇게...
○정영란 위원   아, 그렇습니까?
○서면장 정종길   예, 그게 민원24는 인터넷 민원까지 포함된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렇습니까?
○서면장 정종길   예.
○정영란 위원   예, 그래 이거 보니까 출생, 사망, 그다음 정정, 개명, 기타 이렇게 돼 있는데 정정은 뭘 이야기하는 겁니까?
○서면장 정종길   등록 기준지를 변경하거나 생년월일을 변경하거나 그런 부분을 우리말로는 호적상에 내 이름이 잘못됐다.
○정영란 위원   예, 그런 경우가...
○서면장 정종길   예, 그런 게 포함돼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148건입니다. 그지요?
○서면장 정종길   예.
○정영란 위원   참, 많다 그지요?
○서면장 정종길   이거는 이제 행정 용어로 직권 정정이라고 표현을 좀 하긴 합니다마는.
   정정을 하는 등록 기준지, 또 뭐 주소, 그다음에 이름 개명하는 이런 부분들까지 다 포함돼서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우리가 남해읍에 갔을 때도 직권 정정이 있었습니다.
   저 우리 동료 위원께서 직권 정정이 뭐냐고 질문을 했는데 이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고 법에 명시가 돼 있어서 하는 거지요?
○서면장 정종길   예.
○정영란 위원   예, 기타 6건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가족 관계 등록 업무에 기타 6건 이거는 뭐 어떤 겁니까?
○서면장 정종길   예, 이 관계는 민원팀장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파악을 잘 못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민원팀장 최석동   예, 민원팀장 최석동입니다.
   기타는 출생, 사망, 정정 외에 여기에 저 혼인이라든가 그다음 이혼이라든가 모든 가족 관계 등록 사항에 대해서 여기 지금 출생, 사망, 정정, 개명을 제외한 그런 걸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좀 전에 정정에 대해서 제가 조금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가족 관계 등록부를 보게 되면 과거에 호적지로 했었습니다.
   호적지로 했다가 2008년 1월 1일자로 가족 관계 등록 제도로 바뀌었습니다.
   호적 제도가 한 100년 이어져 왔습니다.
   그중에 보면 우리가 과거 전산 호적에서 가족 관계 등록부로 매칭을 시키다 보니까 과거에 잘못된 거, 또 빠진 거 이런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거는 민원팀장의 업무입니다마는.
   그걸 일일이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확인을 해서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가, 어떤 부분이 또 누락됐는가 이런 것을 제적부하고 연계를 시켜 가지고 다 해서 직권 정정으로 처리를 해서 올바르게 해 주는 그런 내용입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이제 호적에서 가족 관계 등록으로 바뀌는 바람에 그렇지 않습니까, 그지요?
   요새는 호적 등본 없지 않습니까, 그지요?
○민원팀장 최석동   그렇지요. 호적이 없고 이제는 과거 그거는 제적으로 처리됩니다.
   그래서 과거에 보면 우리 또 선배 공무원들이 조금 잘못한 부분도 있고 이게 시스템상으로 매칭이 안 돼 가지고 기록이 들어가야 될 게 안 들어간 부분이 있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걸 하나하나 확인해서 정정 처리를 해 주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면장님 이번에도 호박 축제하실 겁니까? 판매나...
○서면장 정종길   예, 이제 그 부분은 우리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예산을 확보를 했었는데 저는 당초에 코로나도 있고 해서 날씨도 덥고 하니까 하지 말자 했는데.
   농민 단체가 지금 작목회가 9개가 있습니다.
   9개 있는데 작년 지나고 나서 이제 이게 면적이 올해 한 20㏊ 규모가 늘어났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위기의식을 가진 게 작년까지 택배비 포함해서 4만 원을 받았는데 현장에서 3만 5,000원 받고 작년에 이제 판촉 행사를 했습니다. 축제라기보다는 판촉 행사인데.
   올해도 역시 작년에 미리 이제 회의를 한 결과 저는 수도권 경기, 인천, 서울에 지금 코로나가 아직까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태고 확산이 되는 추세기 때문에 안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내용으로 부탁을 했었는데 불구하고 우리 자체적인 행사를 하면서도 향우들, 뭐 두 시간 이내에 있는 부산에 있는 향우들 작년에 버스 타고 오고 그랬습니다.
   올해는 지양을 하고 최대한 홍보할 거하고 뭐라 그럽니까?
   드라이브스루 식으로 판매 행사를 하는 게 좋겠다.
   작년에 비해 한 상자 사 갔던 사람이 세 상자 주문이 들어오는 그런 결과를 받다 보니까 올해도 꼭 자기들 의지를 가지고 한다 해서 면장인데 안 됩니다 이렇게 할 수도 없고 해서 그러면 보건소하고 남해군의 입장을 들어 보고 결정하자 해서 보건소장님하고 직접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보건행정팀장하고도 협의를 하고 여러 팀장도 불러서 회의를 하고 해서 최대한 안전거리 유지하고 마스크 쓰고 이렇게 해서 저희들 하는 걸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잘 하셨습니다. 이번에 마늘하고 한우 축제 안 하고 판촉 행사로 대체했지 않습니까?
○서면장 정종길   예.
○정영란 위원   오히려 그게 더 판매량이 많아졌다고 그리 이야기합디다. 들어오는 데 다 열 체크하고.
○서면장 정종길   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마스크 쓰고 이렇게 하니까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여요.
   아직 평가를 안 했지만 보니까 농민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많이 판촉 행사에 참석했던 분들은 좀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면장 정종길   예.
○정영란 위원   이렇게 함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이제 농산물이 판매가 되면 그래도 농가에 수익이 올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런 행사를 안 하면 또 판로가 없어 가지고 우리가 팔 수도 없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꼼짝을 안 하고 있는 것보다 이런 행사를 해서 밖에서 하는 행사니까 이번에 마늘 축제하고 하듯이 이렇게 판촉 행사를 하면 안 좋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그게 우리 지금 서면에 스포츠 파크에서 지금까지도 마늘 축제를 했지 않았습니까?
○서면장 정종길   예.
○정영란 위원   근데 유배 문학관 거기서 하니까 접근성이 좋으니까 또 그런 대로 잘 팔리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디다.
   그래서 물론 서면 거지만 만약에 그런 걸 한다면 혹시 유배 문학관에 플리 마켓으로 형태로 해서 그렇게 해 보실 생각은 없는지 한번 작목반에 여쭤보고...
○서면장 정종길   예.
○정영란 위원   이런 거는 한번 상의를 해 보십시오.
○서면장 정종길   내일 오후에 우리가 회의를 하도록 계획이 있습니다.
   임원들하고 저희와 같이 회의를 해서 최종 점검을 대행해서 할 계획인데 플리 마켓 형식으로 유배 문학관에서 하는 게 아무래도 좀 접근성이 좋고 관광객 들러서 갈 수도 있고 해서 그 부분은 내일 협의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다음에 우리가 감사 자료에 하나만 여쭤보고 제가 마치겠습니다.
   8쪽에 보면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에 인원수가 32명이고 여성이 4명입니다.
○서면장 정종길   예.
○정영란 위원   우리 아까 남해읍에도 여기에 여성 인원수가 좀 작다.
   실제로 우리가 이런 데 위원회를 구성할 때는 성비의 비율이 어느 한 성비가 60%를 넘지 않는다고 이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32명 중에 여성 위원이 4명밖에 없습니다.
   여성 위원들이 참여를 안 해서 그렇습니까?
○서면장 정종길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근데 일은 우리 여성들이 더 잘하는데요?
○서면장 정종길   실제 이제 여성 위원님도 준비해 있는 분들은 남정 이장님하고 부녀회 몇 분이 활동을 사실 주도하는데.
   참, 많이 변해도 여성 비율을 높여 보자 해도 본인들이 마다하고 하기 때문에 참, 어렵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렇지요?
○서면장 정종길   예.
○정영란 위원   좀 그래도 젊은 분들 이런 분들, 사회 활동하는 이런 분들을 찾아보시고 그래 가지고 여성 비율도 좀 늘려 보십시오. (웃음)
○서면장 정종길   예, 앞으로 그 부분은 우리 주민자치위원회하고 같이 한번 또 의논해서 인원을 늘리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리해 주십시오. 예, 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정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예, 면장님 수고 많습니다.
   어떻든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 면에 계시는 부면장님, 우리 직원님들께서 경남형, 또 국가의 재난 지원금으로 이렇게 배부하느라 고생도 많으셨고.
   어떻든 우리 서면 면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항상 고생을 하고 계시다는 말씀드리고.
   큰 내용은 우리 동료 위원께서도 질의를 하셨고, 하시리라 믿고.
   저는 우리 면장님이 그래도 베테랑 면장님으로서 서면에 1여 년, 약 한 2년여 근무를 하시면서, 또 이 지역 출신이기도 하고 해서 우리 서면 지역은 어찌 보면 남해군에 있어서 읍이라는 수도 읍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주민들의 삶의 질 내지는 기대감에 있어서 조선산단 이름은 계속 바뀌어 왔습니다.
   석탄 화력 발전소, IGCC, 그다음 보니까 또 여수 간 해저 터널 이렇게 기대만 부풀려 놓고 실제 결과는 없었고.
   그러다 보니까 면민들이 어떤 때는 행정에 대한 약간의 신뢰감도 떨어지게 하는 하나의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측면에 있어서 또 한편으로 우리 면장님을 중심으로 한 우리 면에서는 친환경 농업에 있어서 남해군 10개 읍면에서 아마 서면이 제일 먼저 시작했고.
   또 그러다 보니까 작목반도 상당히 활발하게 지금 활동을 하고 있고.
   작목반의 어떤 그런 수준도 경험도 쌓이고 해서 노하우가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미 단호박이라는 그런 또 좋은 출발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을 봤을 때 우리 면장님께서 앞으로 우리 군이 경남도, 또 전남도 같이해서 또 뭐 지금 21대 국회 개원에 있어서 우리 남해, 하동, 사천 국회 의원께서 또 여수 해저 터널은 꼭 해내겠다는 그런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혹시 그런 것과 같이해서 면장님이 현장에서 면민들을 대하고 이리하면서 느끼는 점이나, 또 면정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이런 점은 좀 애로 사항이 있더라.
   정기 사무 감사를 통해서 위원님들도 이런 거에 대해서는 좀 숙고를 해 달라든지, 또 장기적 서면 발전을 위해서 면장님이 평소 가지고 계시는 건의 사항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고 이것으로 제 질의는 마치려 합니다.
   예, 면장님 뭐 솔직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서면장 정종길   예, 고맙습니다. 제가 6월 말 되면 거의 만 3년이 됩니다.
   이제 지역에서 너무 면민들한테 오래 있다 보니까 후배 공무원이 별로 좋다고 생각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빨리 이 자리를 비워 줘야 된다는 그런 생각도 드는데.
   제가 하면서 느낀 부분이 그렇습니다.
   처음에 제가 3년 전에 면장으로 와서 계획한 것이 우리 진행되고 있는 지금 오늘 아침에도 신문을 보니까, 언론 스크랩 보니까 하영제 의원님께서 이낙연 의원님 찾아뵙는 거, 그다음에 또 정부를 상대로 이리 건의하고 많은 사람 만나고 있는 이런 걸 볼 때 앞으로 상당히 희망적이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지난번에 국토부에서 조세 연구원 용역팀이 우리 서면 예계 마을 쉼터에 와서 설명을 하러 군수님이 브리핑한 그런 게 있었습니다마는.
   지역 서면의 문제가 아닌 남해군의 앞으로 인구 문제, 경제적인 문제 이런 부분이 다 해소될 수 있는 그게 바로 해저 터널이다 그렇게 보고 있고.
   지금 서면 지역으로 봐서는 제가 와서 한 것은 이제 임도를 지금 개설하고 있습니다.
   산림녹지과, 경남도의 지원을 받아서 작년에 1.5㎞, 올해가 2㎞ 정도 해서 3.5㎞를 하는데 약 여섯 개 마을이 그게 포함이 됩니다.
   임도가 보면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임도가 아니고 망운산을 중간에 두고 사부, 오부 능선을 이렇게 횡으로 연결하는 그런 임도를 해서 앞으로 그리 가면 옛날에 농사를 짓던 농지들이 다 있습니다.
   그 농지가 답으로 다 안 그러면 전으로 돼 있는데 그걸 개발하고 돈 있는 분들이 와서 사고 별장을 짓고 이런 쪽으로 개발합니다.
   대신에 거기가 저수지 둑하고 거의 높이가 비슷합니다.
   그럼 그 저수지를 이용한 식수대는 안 되지만 농업용수는 오리 보트를 타고 연인이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그런 걸로 개발하자는 차원에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군에서도 좋게 이렇게 평을 하고 있고 앞으로 이게 완전히 완공이 되면 계획상으로는 서호 땅이 지금 서상 뒷산까지는 평탄지로 돼 있습니다.
   거기부터 중현~화방사 입구까지 가게 되면 상당히 여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그런 명소가 개발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어서 임도가 되고 해저 터널이 되었을 때 대비해서 올해가 우리 정명근 위원님이 잘 아실 건데 해양수산부에서 진행하는 공유 수면 매립 기본 계획이 올해 짜집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해양수산과가 아닌 우리 해안 도로는 도로팀에 안길 안 된 사업에 대해서 건의를 해 가지고 앞으로 해저 터널이 준공될 때 대비해서 이번 기회 아니면 10년 후에 또 신청을 해야 되니까 이번에 20년도에 반영을 하자 했더니 좀 난색을 표했습니다.
   아직까지 시기적으로 이르다. 그래서 이제 제가 생각한 것은 지금 안 하면 2030년 돼야 되는데 그러면 2025년, 2026년에 터널이 준공이 되면 30년 4년 후에 그러면 착공을 하거나 매립 계획에 반영이 되면 언제 할 거냐 이런 차원에서도 의견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그런 게 좀 아쉬운 부분 있었고. 두 번째로는 지금 위원님 아실 겁니다마는.
   여수 산단 외 또 우리 포스코 광양 제철소에서 있는 업체들이 235개 업체가 대기 오염 물질을 무단 배출해서 환경부, 또 우리 영산강 유역청에서 매뉴얼을 안 지킨 사례가 있습니다.
   그게 언론을 통해 보도가 다 됐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에 암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는 내용도 있고 이래서 환경 문제도 좀 신경을 써야 되겠다 해서 줄기차게 우리 건의를 하고, 여상규 의원님 보좌관을 통해서도 하고 이리저리해서 아무튼 어떻게 되었든 간에 환경부 예산 3억을 받아서 이번엔 중현 노인 대학 있는 (구)중현 초등학교 부지 안에 오염 계측기를 설치합니다.
   대기 오염 측정기를 설치를 해서 그 측정 결과를 가지고 환경부에 설치하면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그리되면 이제 아무래도 인근에 있는 공단에서 마음대로 배출하지 못할 거 아니냐 이런 차원에서 이제 진행해 왔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그런 부분이 중현 지역에 하나만 하는 바람에 이쪽에 또 서상이라든지 상남, 작장, 남상 쪽에서는 왜 그쪽만 하느냐 이쪽도 해 주라 이런 요구도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앞으로 우리 서면 지역뿐만 아니고 고현, 갈화 지역 마찬가지입니다.
   갈화도 굉장히 하동 화력, 포스코 광양 제철소 이런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군에 좀 국비 지원을 받는 방법을 강구를 하더라도 갈화 지역에도 한 개 정도 세우고 이쪽에 중현 쪽에 있으니까 이쪽에 서상, 상남, 남상 지역에도 하나 정도 세워서 인근에 있는 여천 공단이나 여수 산단이나, 포스코에서, 또 하동 화력에서 마음대로 이렇게 무단 배출을 하지 못하도록 근절시키도록 이렇게 신경을 좀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홍 위원   예, 우리 면장님 좋은 이야기 또 그동안에 한 3년 동안 근무를 하면서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 그런 부분은 우리가 잘 참고를 해서 면장님의 방금 좋은 이런 제안 말씀되새기면서 또 집행부하고 협의해서, 담당 부서와 협의해서 중앙 정부에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국회 의원 우리가 찾아뵈서라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면장 정종길   고맙습니다.
○이주홍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하복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예, 우리 서면이 남해군의 성장 동력을 줄 것이다 이래서 상당히 기대도 많이 하는 그런 곳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이렇게 실행되는 게 없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여기 서면이 가장 지금 바라고 있는 게 해저 터널 이 부분인데.
   해저 터널이 됨으로써 우리 서면이 가장 또 관문 역할을 하고 여러 가지 성장을 이끌 것이다고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사실 지금 우리가 여기 예타 사업으로 포함돼 있어서 상당히 좀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은 사실 듭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우리 그전에 예타 한 거 보면 우리 0.3 정도로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러니까 도로나 이게 되려면 한 0.9, 0.8 이상 이렇게 올라가야 이게 예타에 포함이 되는데.
   어떻게 이게 예타에 기준점을 올릴 것인가 하는 게 사실 좀 관건이고.
   그다음 이게 문재인 대통령이 남해 방문했을 때 후보 시절이지요.
   후보 시절에 남해에 방문했을 때 그걸 건의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게 공약 사항으로 들어 있습니다.
   근데 이것은 정치적으로 조금 이렇게 풀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우리 의욕만 가지고 될 것은 아니다 이리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남해에 국회 의원이 조그마한 섬이지만 네 분의 국회 의원을 21대에 배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지역의 국회 의원, 또 도와 함께 여수, 또 전남도와 함께 이렇게 함께해야 될 사업입니다.
   이게 이제 77호선에 있는 어떤 마지막 구간으로써 이게 왜 이리 홀대를 당하느냐 하면 경남도에서 보면 가장 또 경남도의 경계선이고, 전남도로 봐서도 뭐냐 경계선이고 이렇기 때문에 사실은 중간에 있어서 그 사업이 됐습니까, 그지요?
   그래서 이런 좀 특수성이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
   우리 면장님 비롯해서 주민자치위원회, 각 우리 이장님들 다 이렇게 정말 이 사업을 끌어내기 위해서 여러 모로 고생을 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군에서도 장충남 군수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이렇게 다니고 있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좀 빨리 이런 게 올 연말이면 결정이 될 거 아닙니까, 그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로 인해서도 어떤 또 주민들의 수용성, 주민들의 의지 이런 것도 한번 좀 보여 줘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여기 스포츠 파크 호텔이 지금 개장이 됐잖아요. 그지요?
○서면장 정종길   예.
○하복만 위원   예, 우리 서면 지역에 조금 이렇게 지금 개장되고 나서 관광객들, 물론 코로나19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는 있지만 조금 그래도 활발합니까, 어떻습니까?
○서면장 정종길   예, 호텔 개장되기 전보다는 이제 제가 직접 피부로 느끼는 부분은 크게 변동이 없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횟집에 가서도 혹시 호텔에 오신 분들 한 번씩 들리느냐 하니까 호텔의 식당이 운영이 안 됩니다.
   꼭 예약을 하면 단체 손님 정도는 오지만.
   그래서 들어 보면 호텔에 가서 묵고 가는 분들이 가끔씩 온다.
   아무래도 오픈되기 전보다는 훨씬 낫다 이런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하복만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복지 회관이 개관이 곧 되지요, 그지요, 언제 합니까?
○서면장 정종길   예, 지금 복지 회관이 작년 4월 달에 착공해서 지금까지 해 오면서 코로나 아니면 개소했을 건데 사람 모으기가 좀 힘들어서 6월 25일로 이제 날짜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6월 25일 10시에 더 늦기 전에 하자 해서 준공식을 간단히 하는 걸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코로나19 때문에 여러 가지 이제...
○서면장 정종길   예. 역시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라든지 발열 체크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출입구를 통제하게 하고 해 가지고 철저히 준비를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리해 주십시오. 업무 보고에 보면 작년 하반기 2명 출생돼 있는데 하반기 출생된 겁니까, 전체 출생이 된 겁니까?
○서면장 정종길   예, 하반기 출생입니다.
○하복만 위원   전체는 몇 명입니까?
○서면장 정종길   작년에 네 명입니다.
○하복만 위원   네 명?
○서면장 정종길   예.
○하복만 위원   올해는 그러면 출생자 수가...
○서면장 정종길   올해는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
○민원팀장 최석동   예,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그 부분은.
○하복만 위원   예예.
○민원팀장 최석동   올해는 출생이 지금 현재 이 자료를 제출한 이후에 출생이 한 명입니다.
   근데 참고로 작년 출생에 대해서 집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출생은 상하반기 합쳐서 4명입니다.
   4명이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면에 주소를 둔 출생은 1명이고 3명은 외지에서 인터넷 출생 신고가 들어와서 3명은 실질적으로 우리 면민은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해 드리고 올해는 지금 이 자료 제출 이후에 출생이 한 명 더 들어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위에는 3명이고 우리 면에 주소를 둔 출생입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러면 우리 입학생 수는 올해 지금 파악돼 있습니까? 혹시.
○민원팀장 최석동   입학생은...
○하복만 위원   아직 안 됐습니까? 예예.
○서면장 정종길   올해 입학은 남자 두 명 여자 두 명 해서 네 명으로 돼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1회 미니 단호박 판촉 행사를 해서 상당히 많이 팔았다 그지요?
   1,700 박스를 팔았는데 5만 5,000원씩 하면 그래도 한 1억 원 가까이...
○서면장 정종길    예.
○하복만 위원   상당히 많이 판매를 한 겁니다.
   서면에 단호박이 전체적인 매출이 한 얼마나 됩니까?
○서면장 정종길   제가 박현수 지회장이나 저기 작목회 회장님을 통해서 여러 번 농협 이런 데 거래를 해서 하는 실제 개인적으로 좀 택배 위주로 하다 보니까 정확한 데이터는 아닙니다. 약 25억 정도 보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25억?
○서면장 정종길   예, 올해는 30억 이상 되지 않겠나 이리 보는데 면적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30억 정도 이상.
○하복만 위원   그러면 뭐 시금치 이런 통계는 나와 있습니까? 얼마나.
○서면장 정종길   시금치는 이제 시세에 따라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이제 서면 전체 시금치가 14억에서 5억 이리 보고 있는데.
   이제 그전에 시금치 5,000원 이리할 때하고 비교를 하면 안 되고 한데 3,000원 정도 시세를 보면 그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마늘은 한 얼마나 됩니까?
○서면장 정종길   마늘은 지금 계속 면적이 줄기 때문에 8억 정도 예상을 하는데 농협에서는 그 정도도 힘들 것이다 뭐 이런 정도로 올해는 또 값이 내리기 때문에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단호박이 그러면 제일...
○서면장 정종길   예, 지금 현재로써는 면적 대비해서 단호박이 상당히 고소득 작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판로는 그렇게 좀 되고 있습니까?
○서면장 정종길   예, 지금까지는 이제 농가들이 작년에 우리 제일 먼저 스티커를 개발해서 붙여 줬는데 거기에 내 이름이 들어가면 내 상품에 대해서 자신감 가지게 된다는 그런 계속 비교를 했고.
   거기에 자기 전화번호, 이름이 들어가고 하다 보니까 제품이 괜찮다 보니까 이제 한 상자 사간 사람이 언니, 올케 막 연결이 되고 한 사람이 세 상자 이상 주문을 해 오고 이런 결과기 때문에 앞으로 어찌 보면 고현에 지금 두릅이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 잡았듯이 서면도 단호박을 농가 소득원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복만 위원   예, 아무튼 우리 면장님께서 한 3년 정도 계시면서 또 서면 출신이고 서면에서 출퇴근하고 계시니까 누구보다도 서면 사정에 밝고 하니까 여러 가지 일들을 의욕적으로 하시는데.
   사실은 해안 도로나 이런 것도 지금 바다 매립을 해야 될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 문제들 때문에 상당히 애로 사항이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은 좀 듭니다.
   아무래도 우리 서면이 공단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며칠 전에 신문을 보니까 폐암 환자가 상당히 많이 발생되는 지역이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우리 역학 조사라든지 해서 좀 조기 진료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으면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면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서면장 정종길   예, 고맙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하복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가 업무를 함에 있어 가지고 혹시 빠진 부분이 있거나 앞으로 해야 될 부분들이 있으면 챙겨서 가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몇 가지 질문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면장님은 많은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 부면장님, 그다음에 팀장님들의 답변을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면장님 한번 나와 주십시오.
○부면장 한남지   예, 부면장 한남지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십니다. 부면장님 하시면 안에서 일을 많이 하시는 걸로.
○부면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우리 직원들의 업무를 갖다가 불쏘시개를 해 줄 수 있는 그런 위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보안 일지를 제가 보니까 당직 근무자도 잘 배치를 해서 이렇게 해 놨습니다.
   혹 이런 게 이제 우리가 하던 일을 끝나고 나면 모든 게 마무리돼야 된다 그런 내용 아니겠습니까?
○부면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잘 해 놔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부면장 한남지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세출 예산서를 제가 이제 보니까 732만 원 정도가 지금 잔액이 남아 있습니다.
○부면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파악하고 있습니까?
○부면장 한남지   예, 세입 세출 현금.
○위원장 임태식   예.
○부면장 한남지   예, 저...
○위원장 임태식   732만 원 이게 내역이 없어서 어떤 내용들입니까?
○부면장 한남지   아, 내역을 안 붙여서 죄송합니다.
   준영구 논두렁 설치 사업에서 전체 자부담 부분 7,500만 원 중에서 낙찰률 90.4%를 하고 난 이후에 잔액이 727만 6,000원이 남았는데.
   지금 저희가 이제 개인별 열일곱 분에게 열여덟 필지 해서 입금을 해 드리려고 이제 계좌 번호를 다 파악을 해 놨습니다.
   이제 내부적으로 지급하려고 준비를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6월 안에는 빨리 지급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이제 이런 일이 있으면 혹시 사업이 끝났는데 기대를 하는 부분도 계시지 않겠습니까?
○부면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민원들이 안 날 수 있도록 빨리 챙겨 가지고 그렇게 좀 잔액들이 남아 있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부면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빨리빨리 처리가 돼서 잔액이 제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면장 한남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감사 자료 6페이지에 보면 용역 현황이 있습니다.
   지금 내가 볼 때는 한 8억 정도를 하고 올해는 보니까 4억 정도 46건입니까?
   그리돼 있는데 지금 여기는 보니까 수의 계약을 해 가지고 주식회사 동인으로 돼 있습니다.
   사업을 갖다가 이렇게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감사 자료에는 1건으로 돼 있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서면장 정종길   예,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남해군의 예산의 규모가 2,200만 원이 넘으면 전자 입찰을 해야 됩니다.
   근데 이제 우리가 공사가 3,000만 원일지라도 관급 공사를 제외한 실공사비가 2,200만 원까지는 우리가 또 이렇게 직접 설계를 해 올 경우도 있는데.
   이 같은 경우는 1억 2,500만 원 사업비가 5,000만 원, 3,000만 원, 4,000만 원이 됐을 때 1억 2,000만 원 큰 사업들이 되니까 한 세 개 정도 될 겁니다. 제가 기억할 때 기억이 나는데.
   주식회사 동인이라는 데가 토목 설계하는 데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제 기억으로는 노구 마을 농로 확포장 공사가 5,000만 원 정도 했고, 나머지 두 개 마을 있는데 그 마을에 이제 사업비가 크다 보니까 설계 용역을 준 그런 걸로 기억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니, 면장님 여기에 2019년도 추진 실적에 58건에 8억이라 하는 주민 숙원 사업을 했다 말입니다.
○서면장 정종길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거기에 회사들이 쭉 있을 거 아닙니까?
○서면장 정종길   예.
○위원장 임태식   그게 왜 나열이 안 됐느냐 이런 이야기입니다.
○서면장 정종길   아, 예예, 그거는 이제 용역비를 우리가 지급을 했으면 그랬을 건데 잘 못해서 그런데 용역비를 준 게 아니고 공사만 실제 자기들 공사하니까 너희가 설계해 와서 그걸 검토해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근데 내가 볼 때는 이 자료에 사업 실적들이 회사 이름하고 이리 나와 있어야 됩니다.
○서면장 정종길   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야 파악도 하고.
○서면장 정종길   예, 그거 잘 못됐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런 부분들을 좀 잘 챙겨서...
○서면장 정종길   예, 그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보고서 에 보면 미니 동료 위원께서도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상당한 많은 실적을 올리고 하는데 이런 게 바로 우리가 이제 행정에서 해야 될 일이다 이런 생각도 들고 해서 내가 볼 때는 행사 기간이 2일입니다.
○서면장 정종길   예.
○위원장 임태식   이게 짧지 않습니까? 이래 가지고 뭐 행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서면장 정종길   예, 이제 우리 단호박 판촉 행사는 토요일, 일요일을 통해서 하다 보니까 좀 짧긴 합니다.
   텐트하고 모든 제반 준비는 다 해 놓은 상태에서 2일이 좀 짧긴 짧은데 또 공무원들이 일상을 1주일 내 하다가 금요일부터 행사를 하면 2박 3일 되고 해서 작년까지 1회 때는 이제 2일로 했고 올해도 역시 2일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아직까지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니까 금요일 오후부터 하는 방안도 우리가 생각을 안 해 본 건 아닙니다마는.
   작목회에서 2일이면 충분하다 이런 또 이야기도 있고 해서 지금 2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근데 행정에서는 한 5일 정도하더라도 자기들 작목반에서 자체적으로 거기서 하면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서면장 정종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지금 갈화에 새우 축제도 그렇지 않습니까?
○서면장 정종길   예.
○위원장 임태식   한 20일 동안에 막 팝니다.
   내가 볼 때는 축제라 하는 기간 그래 가지고는 내가 볼 때 큰 소득이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우리 행정에서 유도해 가지고 10일이면 더 연장을 해서 갈 수 있도록 그런 것도 한번 연구를 해 주는 게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되겠나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우리 행정이야 뭐 한 이틀...
○서면장 정종길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면장 정종길   그 관계는 내일 작목회장님과 임원들 모임에서 다시 토론을 해 가지고 한 번 더 행사 기간을 늘리는 방법이라든가 또 제가 지난번 한번 그런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관광지 같은 경우에 남해 특산물 마늘이라든지 단호박을 팔 수 있는 독일 마을 예를 들어서 순국공원, 가천 다랭이 마을 이런 데서 판매를 할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되면 안 좋겠나 이런 제안도 했었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에 좀 신경 쓰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좀 잘 챙겨 봐 주시고.
   그다음에 6페이지 여기 저 산업팀장님 한번 나오시겠습니까?
   업무 보고 자료에 6페이지입니다. 우리 무인 방제 있지 않습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위원장 임태식   드론 관계.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위원장 임태식   양봉에 대한 문제가 없습니까? 여기는 양봉하는 사람 없습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위원장 임태식   어찌 처리를 합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항공 방제하기 이전에 양봉 농가에 메시지를 다 보냅니다.
   며칟날부터 며칟날까지 어느 지역에 항공 방제를 한다, 가로수 방제를 한다 이런 식으로 농가들한테 방송을 하거나 메시지를 뿌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이제 그것으로만 하면 만약에 피해를 입는다 그러면 책임지는 그런 소지 같은 건 어떻게 합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사실상 우리 일선 면에서는 보상까지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 약이 사실상 좀 원액에 가깝기 때문에 독하긴 독하지만 거의 양봉 농가의 경우에는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드론 방제 구역이나 항공 방제 구역이 우리가 주로 우물 쪽이나, 그다음에 항공 방제를 안 하는 쪽에만 다행히 있어서 별 피해는 아직 없었습니다마는.
   피해에 대한 특별한 그런 것은 사실상 없는 관계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런 것도 우리가 잘 챙겨 가야 됩니다.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혹 피해를 입으면 안 되니까.
   그다음에 농약 허용 물질 관리 제도(PLS) 아시지요?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위원장 임태식   PLS.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예.
○위원장 임태식   PLS라 하는 우리 용어 자체 아시느냐 이 말입니다.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예.
○위원장 임태식   뭡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아, 정확하게 한 단어로 좀 설명 드리긴 그런데.
   농약 안전 사용 관련된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자기 벼농사라 그러면 굉장히 필요한 농약이다.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고추에 필요하면 고추 약을 썼다 그거 아니겠습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이제...
○위원장 임태식   자기 작목에 따라서 선택한다 그지요?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아까 농약 자체가 굉장히 고농이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위원장 임태식   올해는 뭔 약재를 갖다가 정했지요, 안 정했습니까? 아직.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정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어떤 농약입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1차와 2차로 나눠져 있는데 지금 종류가 다르니까 우리 농업기술센터 담당자가 나와서 진행을 하면서 선정을 했는데.
   사실상 작년에 쳤던 청실홍실도 있고요. 종류가 지금 세 가지가 됩니다.
   세 가지가 되는데 사실상 약을 거의 원액에 가깝다고 하지만 원액은 아니고 또 그런데 약을 정할 때 이제 특성이라든지 이런 걸 가지고 세 가지로 정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이제 여기에 또 농약을 대량으로 이렇게 취급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 반발이 없습니까?
   혹시 행정하고 어떤 갈등적인 게 없느냐 이 말입니다.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사실은 약품의 종류를 정할 때 행정은 사실상 관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선정위원회를 당위협의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 선정을 할 때는 약품의 특성만 이렇게 다, 그다음에 이렇게는 중복 성분 있기 때문에 중복해서 치면 안 된다 그 정도 설명을 했지 약품의 종류라든지 업체라든지 그런 거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설명이나 이런 것만 했다?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혹시나 해서. 그다음에 우리가 이제 농약 치다 보면 비가 올 때가 있지 않습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위원장 임태식   그 농약을 안에 정착제라 하는 것을 섞어서 치는 경우가 있는데.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런 경우는 어떻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제가 항공 방제를 지금 2회 정도 봤는데 사실상 비 올 때는 취소를 하고 안 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니, 오전에 비가 왔다면 오후에 갤 거 아닙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런 날도 있지 않습니까?
   그럼 분명히 우리 이제 나락에 수분이 있을 걸로 알고 있는데.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위원장 임태식   그때도 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근데 제가 정착제 관계는 여기서 당위협의회를 하면서 방제 협의회를 하면서 정착제 관계는 선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약품만 선정했을 뿐입니다. 농약 약품만.
○위원장 임태식   이제 우리가 그런 걸 한다면 약효가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위원장 임태식   뭉쳐 가지고 있으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예.
○위원장 임태식   정착제라 하는 말은 붙어서 잡고 있어야 오래간다 이야기입니다.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위원장 임태식   이런 것도 우리가 연구를 해서 우리 농가들이 피해를 안 보도록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연구를 해 가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위원장 임태식   챙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우렁이에 대해서 한번 좀 물어보겠습니다.
   우렁이 이거는 여기 지금 많이 서면 쪽에는 하고 있습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우렁이는 군 전역에 일괄적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제 완전히 보조 지금 돼 가고 있는데.
   사실상 우리 서면 쪽뿐만 아니고 열 개 읍면이 모든 우렁이를 다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서면 쪽에서 많이 좀 이렇게 우렁이 농사를 짓거나 그러지는 않습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예, 그렇지는 않습니다.
   친환경 일찍 시작했을 뿐이지 사실상 우렁이가 지금 뭐 제초 문제 때문에 전 읍면에 벼 재배 그 면적의 비율 쪽으로 해서 전부 다 공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혹시 비싸다는 그런 민원 같은 건 없습니까?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비싸다는 민원은 없습니다.
   이게 워낙에 우리 군에서 그걸 정할 때 사실상 우렁이 공급 업체는 싸다하고.
   왜 그러느냐 하면 여기 공급받는 우리 농가들은 100% 보조이기 때문에 비싸다는 그런 거는 사실상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이런 거는 우리가 친환경적으로 앞으로 가야 될 그런 농법이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혹시 우리가 행정에서 좀 누락된 부분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잘 좀 챙겨서 갈 수 있도록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고맙습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실까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서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면장님을 비롯한 부면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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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남면 소관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남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송재배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을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을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부면장 및 팀장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마이크를 켜고 성명을 밝힌 후 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면장님께서는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부면장님과 팀장님께서는 일어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면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송재배   선서! 본 증인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6일 남면장 송재배, 부면장 고재윤,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민원팀장 하영이, 산업팀장 박형봉.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님께서는 부면장님,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송재배   반갑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임태식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의 우리 면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우리 면 부면장,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고재윤 부면장입니다.
   류인수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하영이 민원팀장입니다.
   박형봉 산업경제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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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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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면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우리 면장님 농업 전문가라서 농업 기반 조성은 정말로 잘하시고 계시네요.
○남면장 송재배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리고 우리 여기 민원팀장님이 경남 베스트 친절 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차지하셨다 그지요, 이거 하영이 팀장님 아닙니까?
○민원팀장 하영이   아니, 제가 아니고.
○남면장 송재배   담당 직원이.
○민원팀장 하영이   담당자가 있었습니다.
○정영란 위원   담당자가 있었습니까?
○민원팀장 하영이   예예.
○정영란 위원   그리고 우리 남면은 노인 대학이 참, 잘 돼 있고 그지요?
   잘 운영이 되고 있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중단이 되고 있는 그런 상태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노인 대학도 잘 운영이 되고 있고.
   그다음에 또 우리 남면은 자연 환경이 아름답고, 그다음 군에서 관리하는 해수욕장이 다섯 개 중에 두 개나 있고, 또 우리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다랭이 마을이 있고, 또 펜션 천국이고 펜션이 굉장히 많지요? 남면에.
○남면장 송재배   예, 150개 정도.
○정영란 위원   예, 남해군에서는 남면이 제일 펜션이 많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한 40%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펜션이 많으니까 아무래도 또 관광객이 많이 온다는 그런 이야기도 되고.
   아까 여기 전입 세대가 상반기만 해도 113세대, 158명이 전입이 됐다 그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계속 이렇게 전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까?
○남면장 송재배   이제 늘어나진 않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해성 고등학교 학생들이 작년도에 40 몇 명, 그다음에 올해 한 60명 정도 전입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그럼 해성 고등학교 때문에 이제 좀 많이 전입을...
○남면장 송재배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고등학생 한 명만 오는 게 아니라 학부모는 따라오지 않지요?
○남면장 송재배   학부모도 따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따라오는 경우가 있습니까?
   펜션도 많고 아마 여기에 귀촌하는 사람들도 남면에 많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또 혹시 귀촌하는 사람들하고 여기에 지역 주민하고의 융화 관계는 어떤지 말씀해 주시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제가 작년도 10월 달부터 올해 1월 달까지 마을별로 귀농 귀촌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다섯 개 마을 정도 묶어서 이제 간담회 했는데 이야기 들어 보면 다들 ‘잘 왔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또 ‘남면이 좀 너무 가로등이 어둡더라.’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 수시로 현장에 가서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까 여기에도 보니까 면장님하고 직접 이장님하고 전입하는 세대에 찾아가서 기념품은 또 뭐 아니지만 선물도 증정을 하고 그리했네요, 그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정영란 위원   될 수 있으면 이제 우리가 지역민하고 귀농 귀촌인들하고의 어떤 갈등 때문에 가는 그런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지요?
   근데 애써 들어오신 분들을 또 갈등 때문에 나가는 그런 사례가 자주자주 발생하는데 우리는 어렵게 오라고 귀농 귀촌 정책을 펼쳐 놔 놓고서 융화를 못해 가지고 가는 그런 경우가 없어야 우리 인구가 늘어날 건데.
   그런 게 우리 많다면 인구 증대에 실패할 수도 있다라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분들한테 신경을 써 주시고, 그런 분들 칭찬을 계속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제가 펜션 같은 경우에 지금 현재 남해군의 40%가 남면이 차지하고 있다는데 이 펜션들이 지금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남면장 송재배   지난 4월 마지막 연휴부터 해서 이제 펜션들이 거의 지금 한 70% 정도는 손님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그렇습니까? 지금 코로나 때문에 외국을 못 가고 국내에 가족 단위로 가는 그런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지난 5월에도 보니까 우리 걱정할 만큼 연휴 때도 사람들이 많이 오고했는데 그렇게 걱정을 했습니다마는.
   그래도 다행히 코로나는 한 분도 발생이 안 됐고.
   또 펜션이 지금 코로나 때문에 힘들다고는 하는데 지금은 좀 경기가 있는 것 같아요. 그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정영란 위원   이럴 때일수록 또 우리가 펜션 관리를 잘 하셔야 될 거, 물론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겠지만 그래도 우리 면에서도 신경을 좀 써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십시오.
○남면장 송재배   예, 꼭 그리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 우리 감사 자료 19쪽에 지루한 사람들을 위한 트래시 태그 챌린지 제목이 좀 특이하고 트래시 태그가 저 밑에 보면 또 각주로 달려 있습니다. 그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정영란 위원   쓰레기라고. 지금 우리 남면에는 자연 경관이 참, 아름다운데 바닷가나 이런 데도 쓰레기 투기하는 사람들 많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지금도 특히 뭐 낚시객들이나 그다음에 해수욕장, 그다음에 피서지 이런 데 와서 많이 버리고 가는 그런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루한 사람들을 위한 트래시 태그 챌린지.
○남면장 송재배   이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쓰레기가 배출되는 지점에서 우리 배치 공무원들이나 그다음에 공공 인력이 별도로 한 명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가서 수시로 이렇게 수거하고 홍보를 하는 그런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영란 위원   근데 추진 목적이 심각한 저출산과 개인주의, 전통적 가족 구조 붕괴에 따른 집단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의 부족으로 지역 사회에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 특히 환경에 대한 문제들을 주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아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 이렇게 돼 있다 그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거의 공공 인력이 정리를 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새마을에서 참여를 하는데 주로 공공 인력이 참여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정영란 위원   아, 공공 인력들이. 여기 이제 그 밑에 추진 개요에 보니까 생활 쓰레기 배출 홍보, 또 지속적으로 심각한 환경 문제와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을 선정을 해 가지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SNS를 활용해서 그런 쓰레기 투기 이런 걸 못하도록 이렇게 하겠다는 그런 뜻이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러면 우리 새마을협의회나 자연보호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이런 사람들이 전부 다 봉사자로 참여를 하고 있다 그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그렇습니다. 양이 많다 보니까 동참을 해서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특히나 또 지금 해수욕장이 두 군데나 있지 않습니까?
   여름 되면 더욱더 관광객들이 오거나 아니면 여기에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그냥 거기서 음식이나 이런 거 해 먹고 아무 데나 버릴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정영란 위원   그래 이런 것들은 진짜 좋은 정책이라고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이 같이 협동을 해야 이것도 이루어지지 한 사람 누구 공무원, 공공 근로 등 혼자서 밖에 나와서는 안 된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합동으로 다 같이 감시자가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또 계도도 해야 될 것 같고 그렇습니다. 그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리해 주고 아마 관광객이 독일 마을 다음으로 다랭이 마을이 많이 오지 않나 이리 싶거든요. 그지요?
   그럼 이 관광객들이 왔을 때 실망하지 않는 그런 우리 남면이 돼야 되지 않을까, 더 크게는 우리가 남해군이겠지만 작게 봤을 때는 남면이 아닙니까, 그지요? 그런 데 조금 신경을 써 주시고.
   아까 남해읍에는 소상공인 친절 교육을 한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던데.
   우리 남면도 그런 관광지에도 하다못해 우리 지역 특산품을 팔면 동네 주민들한테도 강요나 그런 것보다는 친절을 베풀어서 스스로 특산물을 사갈 수도 있고 같이 또 체험도 해 보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우리 면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남면장 송재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현장 행정을 펼쳐서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근데 트래시 태그라는 말이 참, 어렵습니다.
   그냥 쉽게 풀어 써도 될 건데 지루한에 이렇게 해 놔서 그 지루한의 뜻이 뭐냐 이거 또 제가 한참 생각해 봤는데 그 ‘지루한’은 뭡니까?
   정말로 우리가 지루한 사람들입니까?
○남면장 송재배   이제 뭐 주민들하고 같이 잘 화합이 안 되는 사람들.
○정영란 위원   (웃음)
○남면장 송재배   좀 떨어진 사람들.
○정영란 위원   아, 쉽게 말하면 골통들. (웃음)
   지루한 사람들. 참, 그래서 좀 제목이 특이합니다.
   감사 자료에 주요 사업 준공 기간 연장 현황에 보니까 숙호 마을 배수로 정비 공사에 설계 변경에 따른 공사 기간 증가 있고, 그 위에도 설계 변경 현황이 쭉 있습니다.
   근데 숙호 마을 배수로 정비 공사가 민원 및 현장 여건에 따라서 설비 변경이 됐다 그랬습니다. 그지요? 13쪽 한번 보시지요. 감사 자료에.
○남면장 송재배   아, 이게 변경 원인은 저희들이 배수로 설치 공사를 시작했는데 주택지가 옆에 따로 또 붙어 있습니다.
   옆에 개인 농지가 하나 있었는데 저희들이 사실상 있는 대로 개보수를 했는데 주인이 사실상 원상태로 복구를 해 달라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변경을 하고 또 예산도 조금 더 투입이 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처음부터 설계할 때 집을 조금 꼼꼼한 그런 설계를 했으면 될 걸 그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저희들이 조금 잘 못한 부분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복지 회관 승강기 설치 증축 공사에 여기도 현장 여건에 따른 변경돼 있다 그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이 부분은 저희들이 이제 복지관 시설 정비를 다 했는데.
○정영란 위원   예.
○남면장 송재배   이제 시설이다 보니까 특히 앰프 시설이라든지 사무용 책상이라든지 이런 부분까지 포함해서 변경을 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복합적으로 하느라고 변경이 됐다 그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도 보니까 여성 인원이 15명 중에 3명밖에 없다 그지요?
   여성 위원이 여기 주민자치위원회에 참여예산지역위원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까?
○남면장 송재배   예, 저희들이 안 그래도 여성 위원을 좀 많이 선발을 하고 했는데 막상 선정을 해 놓으면 또 자기가 못하겠다고 이렇게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정영란 위원   이거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참여예산지역위원회를 그지요?
○남면장 송재배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여성 위원을 많이 참여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적어도 6명 정도는 돼야, 최대한 6명은 돼야 됩니다.
○남면장 송재배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여성들을 많이 좀 투입을 하면 아무래도 번뜩번뜩하는 아이디어가 또 여성들한테서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어떤 운영함에 있어서 꼼꼼함 이런 것들도 또 여성들이 더 잘할 수도 있습니다.
○남면장 송재배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어쨌든 간에 우리 면장님이 내 지역이니까 열심히 하셔 가지고 남해군에서 제일가는 남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 주십시오.
○남면장 송재배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정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예, 면장님 이하 우리 부면장님, 팀장님들 고생 많습니다.
   예년에 없었던 코로나19로 인해서 경남에 국가 재난 지원금 준다고 고생들 많았었고.
   또 작년도 성과로 베스트 민원이 또 경남에서 남면에서 나왔다는 것은 우리 송재배 면장님과 팀장님들에 아마 하나 된 민원에 대한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뭐 그런 부분의 성과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치하를 드립니다.
   아마 우리 남면은 아까 우리 면장님 업무 보고에도 말씀을 하셨는데 해수욕장, 펜션 이런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남면이 좀 외부인들이 그래도 남면하면 펜션, 해수욕장, 또 아난티 골프장 이런 부분에 외부 손님들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면장님을 위시로 해서 공무원들이 친절 민원 그런 걸 좀 강조를 했었던 것 같은데.
   또 소기의 성과도 거두셨고. 남면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특이한 게 26개 마을이지만 이 마을들이 뚝뚝 떨어져 있어서 제가 기억하기로는 예전에 초등학교가 가장 많았던 곳이 남면이었다.
   그 정도로 보면 지역적으로 뚝뚝 떨어져 있으니까 조금 뭐라 그럴까 행정을 하는 데도 이 지역 저 지역의 특성들이 다 좀 달라서 아무래도 발품을 면장님이 현장 확인할 때는 많이 하는 그런 면이 아닌가 그리 생각합니다.
   공공 진료소도 여기는 다른 데는 우리 고현하고 설천, 고현 같은 경우는 보건 지소만 있는데 여기는 또 농어촌 특별 구역 해서 보건 진료소도 지금 있고 여러 가지로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뭐 다른 질문보다는 면장님이 지금까지 여기 면에서 한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애로 사항이나 또 이런 부분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행정, 아니면 의회에 건의하고 싶은 사항들이나 주민 숙원 사업에 있어 진짜 이 사업 만큼은 위원님들 오셨는데 하나 정도는 선물로 주고 가십시오도 좋고 애로 사항 및 건의 사항을 한번 듣는 걸로 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남면장 송재배   예, 고맙습니다. 제가 작년 7월에 남면장으로 발령을 받아서 지역 주민들하고의 관계를 좀 유대를 하기 위해서 많이 대화를 나누고 했었는데.
   최고 이제 우리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크게는 장기적으로 볼 때는 서면 연죽 삼거리에서 남면 드는 진입로 자체가 너무 협소하고, 또 1차선이 되다 보니까 운행하는 데, 교차하는 데도 애로 사항이 많다.
   그래서 이 부분부터 먼저 확장이 좀 돼야 될 것이다고 이렇게 지금 건의를 하고 있고.
   단계적으로는 앞에 우리 군수님 초도순시 때도 남면 홍덕에서 남면 죽전 마을 간에 정규 버스가 운행하고 했는데 이 지역이 지금 버스가 굉장히 통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좀 확장을 해 주십사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저희들 우리 여기 팀장하고 부면장님 같이 지역 주민들하고, 그다음에 뭐 지역 각종 단체들하고 같이 협의를 많이 해서 지역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은 수시로 해결하고, 또 만나서 서로 의논하고 해서 지역 주민들과의 어떤 불신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많이 해소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들이 공무 수행을 하면서 면민들과 함께 좀 편안한 그런 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저 질문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하복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예, 우리 면장님 수고 많습니다.
   또 동면 출신으로써 누구보다도 남면을 속속들이 좀 잘 알고 계시고 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면정 수행을 잘 하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남면에 아까 여기 보니까 장학회가 구성이 돼 있네요? 장학회. 남면에.
○남면장 송재배   예, 그렇습니다.
○하복만 위원   장학회가 구성이 돼 있는데 이게 얼마 정도 이렇게 적립이 되어서 어떻게 지금 지급을 하고 있습니까?
○남면장 송재배   현재 우리 남면 장학회가 기금이 한 1억 6,000만 원 정도 있습니다.
   여기에 매년 해성 고등학교 학생 두 명에게 100만 원씩 해서 두 명하고, 그다음에 중학교 표창금으로 50만 원, 그다음에 남명 초등학교에 30만 원 이렇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참, 면 단위에서 이렇게 장학회가 구성돼 있는 게 우리 10개 읍면 중에 남면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참, 우리 남면민들이 이런 장학회를 만들어서 후학을 양성한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이리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이제 실질적인 생계 곤란자를 발굴해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아까 업무 보고에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이제 사실은 사각지대에 있는 생계 곤란자 이런 분들을 좀 이렇게 파악을 해 보니까 면에서 한 몇 분 정도 이렇게 발굴했습니까?
○남면장 송재배   실질적으로 생계 곤란자는 저희들 수치는 정확하지 않습니다마는. 거의 한 3, 40세대 정도.
○하복만 위원   3, 40세대.
○남면장 송재배   예.
○하복만 위원   우리 이런 사업 지속적으로 좀 발굴을 해서 우리가 뉴스나 이런 데 봐도 송파 세모녀 사건이나 이런 거 보면 사실은 충분하게 행정적인 지원을 받고 할 수 있는데도 이걸 잘 몰라서, 또 이렇게 지원 못 받는 분들이 많이 있고, 또 표가 나는 분들은 이렇게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지만.
   그렇게 어렵지만 표가 안 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있을 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분들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십사 그래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고.
○남면장 송재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예, 그리고 정부 긴급 재난 지원금은 아까 35세대에서 미신청을 했는데 이분들 지금 파악이 돼 있지요, 그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파악이 대충 돼 있는데 전체적으로 확실히 파악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하복만 위원   이제 이분들이 기부를 위해서 안 찾는 것인지 몰라서 안 찾을 수도 있으니까 이런 분들한테 행정에서 한 번 더 챙겨서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남면장 송재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리고 감사 자료에 이리 넘겨보니까 17페이지에 공사 하도급 계약 현황에 보면 남면 복지 회관 승강기 설치 및 증축 공사에 승강기 설치 1식, 계약 금액이 17만 1,000원, 계약 업체 와이비, 대경건설에 하도급은 513만 원 돼 있는데 이거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남면장 송재배   아, 이 부분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계약 금액 수치가 1,000원 단위가 아닌데 계약 금액 단위가 잘 못 돼서 죄송합니다.
   당초에 계약 금액은 전체 금액 공정이 총 1억 7,100만 원입니다.
   1억 7,100만 원인데 여기서 이제 하도급 업체에서 받은 게 실제 주요 공정만 하도를 받아서 5,130만 원 하도를 받아서 사업을 시행한 그런 내용입니다.
○하복만 위원   두 개 다 그러면 단위하고 다르다 그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하복만 위원   1억 7,100만 원이고, 5,130만 원 그렇게.
○남면장 송재배   예, 맞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무튼 우리 면장님도 면민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해 주시고, 또 우리 남면이 여러 가지 또 가천 다랭이 마을이라든지 골프장 또 이런 데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오고 있으니까 청소 청결 유지도 같이 좀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남면장 송재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일부 구간은 이제 도로변 풀베기라든지 환경 정비를 했습니다.
   일부 구간은 또 저희들이 이제 내일부터 다시 시작을 해서 깨끗하게 정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위원장 임태식   예, 더 질의하실 위원 있을까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시간이 다 됐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면장님께서 좋은 답변을 해 주셔서 우리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질문을 몇 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면장님께서 많은 답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제 질문은 부면장님을 해서 팀장님들한테 드리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예, 부면장님 한번 발언대로 나와 주시지요.
○부면장 고재윤   예, 남면 부면장 고재윤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십니다. 우리 면도 좀 가정하고 똑같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면장님은 밖을 이리해서 관리를 하고, 부면장님은 어머니같이 살림을 살고 안을 잘 챙기고 그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말에 동의를 하십니까?
○부면장 고재윤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고맙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리 와서 보안 점검부를 한번 봤습니다.
   봤는데 우리가 일을 함에 있어 가지고 하루 일을 끝나고 나면 모든 것이 완결이 돼 가지고 그렇게 서명을 하고 집을 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 보안 점검표를 보니까 지금 안 돼 있습니다.
   거기 전결이 누구냐 하면 부면장이십니다.
   이거 챙기지를 않고 이렇게 가면 청소는 잘 돼 있는가 소등 상태는 잘 돼, 불이 켜져 있는가, 안 켜져 있는가 이런 부분들, 화기 단속은 잘 돼 있는가, 불이 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 문단속 상태는 잘 돼 있는가, 그다음에 최종 퇴청자에 대해서 관계.
   우리 최종 17시 30분 돼 가지고 이후로 하면 시간 외 근무 수당 드려야 되지요?
○부면장 고재윤   예.
○위원장 임태식   1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쓰는데 이런 게 정리가 안 돼 있습니다. 한번 가져다주시기 바랍니다.
   상당한 기간 동안 지금 이게 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번 보여 주시지요. 맞습니까?
○부면장 고재윤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왜 안 했습니까, 어떤 말 못할 속사정 있습니까?
○부면장 고재윤   아,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직무 유기를 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봉급 줄 때는 우리 세금을 거둬 가지고 여러분한테 우리 대신으로 잘 이끌어 달라는 그런 주문이 아니겠습니까?
   그거는 좀 심하다 하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그리해 주셔야 됩니다.
○부면장 고재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세입 세출 관계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잔액 증명서를 보니까 지금 세입 세출 현금 누계표에 1,600만 원 정도가 지금 잔액이 있습니다.
○부면장 고재윤   예.
○위원장 임태식   저 밑에 가면 기타 잡종금이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이거 58만 2,000원, 상수도 공사비가 75만 원, 고용 보험료가 13만 원 밑에 쭉 잔액이 다 있습니다.
○부면장 고재윤   예.
○위원장 임태식   이게 사업이 끝났는데도 이거 가지고 있는 겁니까?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부면장 고재윤   그거는 저희들이 사용이 끝나고 나면 사업이 완전히 종결된 이후에 일괄적으로 그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이제 사업별로 다른 사업이 진행되는 경비고 그래서 대부분 보면 이제 분기 말에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이렇게 잔액 정리를 해서 군에 소관 사업 해당 부서에 계좌로 다 잔액 반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렇지요?
○부면장 고재윤   예예.
○위원장 임태식   이런 게 한 푼, 두 푼 모여 가지고 예산담당관은 또 우리 자원을 만들고 그러지 않습니까?
   이런 게 오랫동안 통장에 방치가   있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부면장 고재윤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면장 고재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잘 챙겨 가 주시기 바랍니다. 됐습니다.
   아, 그다음에 이게 자생 단체 운영 활성화 면정 참여도 향상 이거는 누가 담당합니까, 부면장님 담당합니까?
   남면 주민자치위원회,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래 가지고 이제 했는데 개최 일수가 없습니다.
   개최를 안 했습니까, 이거 개최를 하게끔 안 돼 있습니까, 그지요?
○부면장 고재윤   예, 개최하도록 돼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주민자치위원회는 월 하게끔 안 돼 있습니까?
○부면장 고재윤   저희 같은 경우에 이제 작년도에 주민자치위원회에 정기 총회에서 이제 월별로 하다 보니까 의안이 너무 많다 그래 가지고 정기 회의는 일단 분기별로 1회씩하고, 그다음에 임원 회의를 월 이제 정기 회의 안 하는 날에 그러니까 개최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올해는 일단 코로나 때문에 정기회 개최가 좀 늦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5월 말에 일단 1회에 대해서 정기 회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게 사실 그걸 저희들이 작년까지는 매달 개최를 했는데 12월 달에 위원님들 이제 모르겠습니다.
   요구가 많아 가지고 정기회를 갖다가 매달 하다 보니까 안 온 사람들도 많고 이렇기 때문에 일단 정기 회의는 분기 회의에 1회씩 하고 그 외의 날은 임원들은 임원 회의를 개최해 가지고 주요 안건을 좀 상정하는 걸로 이렇게 한번 운영해 보자 그래 가지고 올린 게 심의 안건에 올려서 그래 가지고 그게 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저희들이 정기 회의는 분기별 1회로 하고 그다음 정기 회의를 개최 안 하는 달은 임원 회의를 개최하는 걸로 이렇게 결정이 됐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지금 지난달에 우리 조례가 개정이 된 걸 알고 계시지요?
○부면장 고재윤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거기에는 자치위원회가 아닙니다.
○부면장 고재윤   자치회로.
○위원장 임태식   위원장도 아니고 회장입니다.
○부면장 고재윤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이제 공포가 돼서 실시를 하는데.
   거기에 보면 총회도 하게끔 돼 있고.
○부면장 고재윤   예.
○위원장 임태식   맞습니까?
○부면장 고재윤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렇게 하게끔 돼 있는데 앞으로 이거 자치위원회가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다 말입니다.
○부면장 고재윤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그걸 갖다가 일방적으로 조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의적인 해석을 해 가지고 이렇게 운영하면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조례를 만들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합니까, 안 그렇습니까?
   지금 헌법이 있고 법률이 있고, 시행령이 있고, 그다음에 조례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입각해 가지고 모든 것이 지금 우리 국가도 그렇고 운영이 되고 있는데.
   자의적으로 해석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부면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부면장 고재윤   그거는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저희들 정기 회의 때 다시 논의를 해서 또 그게 이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바뀌었기 때문에 권한도 많이 이제 대폭적으로 주민자치회에 어떤 조례상에서도 내용에 규정되고 있기 때문에 한번 그거는 다음 정기 회의 때 그 내용을 상정해 가지고 다시 월례 회의를 개최하는 걸로 그렇게 조정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저번에 저희들이 이제 9대 때 주민 자치 위원들이 사실상 공고를 받아 가지고 했는데 그분들이 조금 참여도가 상당히 낮았습니다.
   25명 중에 저희들이 많이 나올 때는 한 12, 3명이 나오다 보니까 명실상부하게 주민자치회로써의 어떤 기능을 하지를 못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주민 위원들이 요구하시기를 이럴 거 같으면 월례 회의를 할 필요가 있냐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왜 그러느냐 하면 이제 주민 자치 조례가 새로 좀 제정이 되고 나면 기능이 대폭 강화될 건데 새로 10대 위원들이 구성되고 나면 다시 한 번 더 논의하자는 쪽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의견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게 이제 저희들이 코로나 때문에 첫 회의가 5월 달에 개최되고 위촉하고 사업 계획 승인 이런 것 때문에 사실 그에 대한 내용을 다루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7월 달에 회의를 개최할 때 이 내용 부분을 다시 상정을 해서 정상적으로 주민 자치 회의를 어떤 조례 규정대로 그렇게 하는 쪽으로 논의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서...
○위원장 임태식   행정에서 지도를 해야 되고.
   그런데 이게 이제 기형적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돈을 가져와 가지고 우리가 이제 지도만 해야 되고 감독만 해야 되는데.
○부면장 고재윤   예예.
○위원장 임태식   집행하고 다 이런 것도 우리가 행정에서 하지요? 돈이 내려오면 얼마 내려옵니까?
○부면장 고재윤   1,400 조금 배정이 줄어 가지고 1,300 정도 내려와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예.
○부면장 고재윤   그래서...
○위원장 임태식   그걸 우리가 집행을 하고 그래서 관리를 하는 거 아닙니까?
○부면장 고재윤   근데 이제 집행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주민자치회에 회의를 통해서 결정해서 그걸 집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니, 그러니까 자기들이 단독으로 집행을 안 한다 이런 말씀입니까?
○부면장 고재윤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기형적이다 이 말입니다.
   자치적인 내용이 아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그런 부분들이 섞여 있는데 행정에서 그런 걸 갖다가 잘 이렇게 다듬어 가야 됩니다. 분과위원회는 구성을 했습니까?
○부면장 고재윤   아직까지 이제 우리가 5월 달에 첫 회의를 하고 나서 일단 위원 구성하고 위촉만 하고 조례가 그 당시 군 의회 상정이 돼 있을 때 저희들이 회의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제 그래 가지고 제정됐기 때문에 7월 달에는 세부적으로 전체적인 분과위원회 구성이라든지 다시 논의를 해서 추가적으로 한 번 더 다듬어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러면 아직까지 완벽하게 되지 않으신 모양인데 그런 걸 규정에 맞춰서 그렇게 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부면장 고재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예,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12페이지 민원 행정 서비스 추진 해 가지고 민원팀장님.
○민원팀장 하영이   예, 반갑습니다. 민원팀장 하영이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십니다. 한 가지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원팀장 하영이   예.
○위원장 임태식   그 밑에 보면 직권 정정 해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민원 보면 이혼도 있고 출생도 있고, 사망도 있고 직권 정정이라 하는 것은 잘못돼 가지고 우리가 정리를 하는 것으로 그리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민원팀장 하영이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테이블 하나 그려 가지고 이런 걸 넣어 줘야 우리가 알 수 있을 텐데 이런 게 빠져서 지금 질문을 드린 겁니다. 출생지난해 얼마나 했습니까?
○민원팀장 하영이   작년에요?
○위원장 임태식   예.
○민원팀장 하영이   작년에 6명 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여섯, 아이고 많이 하셨네. 사망은 몇 분이나 했습니까?
○민원팀장 하영이   작년에 98명 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98명. 그럼 인구가 굉장히 이렇게 되다 보면 많이 줄어든다 그지요?
○민원팀장 하영이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전입한 이런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민원팀장 하영이   작년에 전입이 335명 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남면에는 지금 인구가 굉장히 불었겠습니다?
○민원팀장 하영이   작년 5월 달 기준으로 해서 50명 줄었습니다.
   전입은 전출보다 많은데 사망자가 많기 때문에.
○위원장 임태식   그렇습니까?
○민원팀장 하영이   그래서 50명 줄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래서 이런 걸 하나의 도표를 그려 주면 이렇게 답도 안 하고 이렇게 상당히 우리가 남해군에서 트렌드가 뭡니까, 인구 아니겠습니까?
○민원팀장 하영이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그걸 한번 보자는 이야기입니다.
   이걸 다음에는 이런 걸 하나 그려서 넣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팀장 하영이   예예.
○위원장 임태식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우리 산업팀장님 계실까요.
○산업경제팀장 박형봉   반갑습니다. 산업팀장 박형봉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제가 하나 묻겠습니다.
   무인 항공 방제 관계있지 않습니까?
○산업경제팀장 박형봉   예.
○위원장 임태식   이번에 농약을 갖다가 이렇게 선정을 했지요?
○산업경제팀장 박형봉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건 어떤 농약을 했습니까, 어떤 종류의 농약입니까?
○산업경제팀장 박형봉   면 약제선정위원회를 개최해서 위원들이 저희 군 선정을 했습니다.
   선정을 해 가지고 그걸로 방제를 하기로 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이게 농약이 상당히 고농도의 농약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어떤 농약입니까, 멸구종입니까, 뭡니까?
○남면장 송재배   제가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예, 잠깐.
○남면장 송재배   예, 우리 병해충방제위원회를 개최했는데 거기에 보면 이장들하고 들녘별 대표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220여 명이 모아서 이제 병해충 방제 약을 치는 약제를 선정할 때는 예를 들어서 후레시라 하는 어떤 살충제가 있고 살균제가 있습니다.
   두 종류를 합해서 1차에 방역하고, 또 2차는 다른 방제 약제를 또 선정해서 방제하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약제 명칭은 정확하게 모르는데 하여튼 1차에 방제했던 약은 2차에 다시 방제하지 않는 그런 방법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그러니까 이제 살충제하고 살균제하고...
○남면장 송재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두 군데를 했는데 회사나 이름은 모르겠다?
○남면장 송재배   예, 그래서 따로따로 분리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왜 그러느냐 하면 그게 이제 살충제만 구입해서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남면장 송재배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살균제에 대해서 또 그런 병이 올 수가 있으니까 이제 그런 거 여쭤보려고 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양봉에 대한 민원들은 없습니까? 팀장님 한번 말씀.
○남면장 송재배   양봉.
○위원장 임태식   양봉.
○산업경제팀장 박형봉   지금 관내에는 양봉 농가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사전에 혹시나 양봉을 소규모로 키우는 농가가 있을 거 같아서 병충해 방제 사흘 전부터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행정 일제 방송을 통해서 전 마을에 방제 일시하고 방제 지역을 사전에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리고 여기에는 내가 알기로는 또 이제 버섯을 키우는 농가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버섯하고는 관계없습니까?
○산업경제팀장 박형봉   우리 면 관내에는 버섯을 재배하는 농가가 없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그렇습니까?
○산업경제팀장 박형봉   예.
○위원장 임태식   저 산가에 가면 뭐 하우스를 해 가지고.
○산업경제팀장 박형봉   거기는 저기 제가 알기로는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그렇습니까?
○산업경제팀장 박형봉   예.
○위원장 임태식   예, 제가 잘 못 안 것 같습니다.
   지금 농약이라든가 이런 게 이제 앞으로 계속해서 막 쳐지고 할 건데 민원이라든가 이런 게 나올 수 있다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우리 농가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 잘 챙겨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산업경제팀장 박형봉   예.
○위원장 임태식   예, 잘 좀 챙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경제팀장 박형봉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답변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복지 관계는 누가 합니까? 복지.
   예, 수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 회관이 이제 군으로 조례가 바뀌어서 왔다 그지요?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예.
○위원장 임태식   이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게끔 돼 있지요?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개최를 했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복지위원회 말씀이십니까?
○위원장 임태식   예.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복지위원회는 아직 저희가...
○위원장 임태식   뭐 복지 회관 운영이라든가...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읍면 사회 보장 협의체하고...
○위원장 임태식   아니, 사회 보장 협의체하고는 다릅니다. 이거는.
   그거는 다른 내용이고. 복지 회관이 없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복지 회관은 있습니다. 운영위원회...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복지 회관 그걸 하지 않습니까? 거참...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예, 착각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착각했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예.
○위원장 임태식   아니, 뭘 내가 착각할 정도네요.
   그 운영 위원들이 잘 이렇게 소통이 되고 합니까, 어떻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예.
○위원장 임태식   지금 이제 토요일, 일요일 같은 데는 뭐 열고 이렇게 하고 그리 안 합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예, 필요 시 때 저희에게 말씀하시면 저희가 문을 개방해 드리고 그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토요일도?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예.
○위원장 임태식   아, 그렇습니까? 왜 그러느냐 하면 우리 직원들이 나오면 1.5배의 수당을 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지요?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예.
○위원장 임태식   맞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래서 민원이 생긴다 말입니다. 다른 데 보니까.
   그런 민원들은 없습니까, 토요일은 뭐 안 하면 결혼식 피로연이라든가 이런 걸 하면 도움이 될 텐데 직원들이 민원이 없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사전에 저희에게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가 일정을 해서 나온, 복지 회관 자체가 워낙 소규모다 보니까.
○위원장 임태식   예.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예, 그래서...
○위원장 임태식   한번 사용하는 데 얼마 정도 받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사용료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무료로?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무료로 복지 차원에서 다 개방하는 걸로.
○위원장 임태식   그래 이제 이런 걸 운영위원회에서 해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예.
○위원장 임태식   뭐로 할 것인가 시간 남는데 안 할 것인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런 걸 잘 챙겨야 됩니다.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예.
○위원장 임태식   여하튼 고맙습니다. 뭐 다른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추가 질의,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여기 아까 복지관 말이 나왔는데 목욕탕 있지요?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예.
○남면장 송재배   예,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목욕탕 위탁을 했습니까?
○남면장 송재배   저희들이 당초에 7월 15일까지 위탁을 계약을 했었는데 운영자가 5월 15일 날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서 다른 지역으로 감으로 해서 이제 중단 상태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대상자를 입찰을 해서 두 회에 걸쳐 공고를 했는데 선정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대상 운영자를 찾고 있는 중인데 아직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활 센터를 이용해서 최대한 빨리 위탁을 해서 운영하려고 그렇게 지금 잡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목욕탕 운영을 안 합니까?
○남면장 송재배   예,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못하고 있습니까?
○남면장 송재배   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여기에 지금 건물이나 이런 것들을 위탁한 그런 것들이 토지나 이런 것들은 공유 재산 대부 현황에 그러면 복지 회관이 지금 빠졌습니까?
○남면장 송재배   아, 그 현황이...
○정영란 위원   목욕탕이 빠졌습니까?
○남면장 송재배   예, 빠져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위탁자가 없어 가지고 지금 그러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지요?
○남면장 송재배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알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정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남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면장님을 비롯한 부면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는 6월 18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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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위원: 4인

• 위원장   임태식
• 간  사   하복만
• 위  원   이주홍   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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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 기획행정전문위원            정명근
• 행정 7급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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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 설천면장                        김원근
• 부면장                           최민규
• 총무팀 전산 9급              최현녕
• 맞춤형복지팀장              고봉점
• 민원팀장                        곽동아
• 산업경제팀장                 이창수
• 고현면장                       이일옥
• 부면장                          류병무
• 맞춤형복지팀장             박기엽
• 민원팀장                       박성영
• 산업경제팀장                 박희송
• 남해읍장                       장명정
• 부읍장                          박정선
• 총무팀 행정 7급             오수택
• 맞춤형복지팀장             이정화
• 민원팀장                       황용철
• 산업경제팀장                안일권
• 재무팀장                       최선혜
• 서면장                          정종길
• 부면장                          한남지
• 총무팀 세무 7급             김주원
• 총무팀 시설 8급             강승헌
• 맞춤형복지팀장             강홍주
• 민원팀장                      최석동
• 산업경제팀장                서영수
• 남면장                         송재배
• 부면장                         고재윤
• 총무팀 행정 7급             박경만
• 맞춤형복지팀장             류인수
• 민원팀장                      하영이
• 산업경제팀장                박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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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공무원    

•                                    구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