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회 남해군의회(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
- 제8일차
- 남해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문화관광과, 체육진흥과
일시: 2020년 6월 15일(월) 오전 10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제8일차)
o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문화관광과 소관
나. 체육진흥과 소관
o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문화관광과 소관
(10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문화관광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정춘엽 문화관광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을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을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팀장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됩니다.
팀장님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마이크를 켜고 성명을 밝힌 후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팀장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과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선서! 본 증인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5일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관광정책팀장 김지영, 관광개발팀장 박종건, 관광시설팀장 이홍정, 관광콘텐츠팀장 김명찬, 문화예술팀장 오윤정, 문화재팀장 안성필.
○위원장 임태식 예,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는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는 주요 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저희 문화관광과 팀장 소개에 앞서 지난주 개최한 보물섬 농특산물 판매 행사에 위원님들께서 찾아 주셔서 더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문화관광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지영 관광정책팀장입니다.
박종건 관광개발팀장입니다.
이홍정 관광시설팀장입니다.
김명찬 관광콘텐츠팀장입니다.
오윤정 문화예술팀장입니다.
안성필 문화재팀장입니다.
예, 그러면 저희 문화관광과 2020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주요업무보고
(별책으로 실음)
○위원장 임태식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참에 궂은 날씨에도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농특산물 판매 행사로 한 3일간 우리 직원들 및 또 마늘 작목반 등 봉사 단체에서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경상남도 축제 우수 축제에 우리 독일 마을이 지정 대표 축제로 선정돼서 상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한 것도 우리 관광과 직원들이 과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업무를 나름대로 디테일하게 추진한 결과로 생각합니다.
뭐 그 부분에 대해서 치하를 드립니다.
과장님 이제 아까 업무 보고에서 가장 큰 것은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과에서는 사면이 바다인 우리 남해에 관광을 책임지고, 또 전체적인 과를 컨트롤할 수 있는 문화 재단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 줄곧 주장해 오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화 재단을 설립했을 경우에 과장님 지금 설명한 데 의하면 모든 지금 아까 유배 문학관, 문화 체육 센터 등 각종 우리 관광 시설들이 노후화로 인해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39페이지 업무 보고서에 의하면 경영지원팀이 있고 관광마케팅팀이 있고, 축제팀, 바래길팀 이렇게 돼 있는데.
어찌 보면 문화 재단이라 하지만 남해군 관광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시설물을 관리하는 것도 관광을 준비하는 군으로써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여기 바래길팀을 이 전체적인 유배 문학관 등 각종 우리 시설이 탈 공연 예술촌 등 이순신 순국공원 많습니다.
이것을 혹시 시설관리팀이나 이런 쪽으로 한번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지난번에도 위원님께서 그런 부분을 한번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 지금 처음부터 너무 크게 확장을 하는 것보다는 저희들이 조금 집중적으로 해서 저희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좀 활성화를 관광 재단의 역할을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난 뒤에 우리 시설뿐만 아니고 남해군내에 정말 시설들이 많습니다.
그런 시설들을 통합적으로 어떻게 한번 해 볼 것인가 하는 그런 거는 전체적인 그림에서 한번 검토는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직원들이 시설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사실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고, 활성화하는 데도 조금 어려움이 있긴 있습니다.
이제 만약에 저희들이 재단이 되고 나서 그런 부분이 이게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 하면 재단을 적극 활용을 할 것이고, 시설의 노후화 같은 경우에는 이제 매년 연차적으로 또 해야 돼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이주홍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전체적인 그림은 나중에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래서 뭐 과장님도 한번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하신다 그러니까 첫 시작이 중요합니다.
팀을 지금 문화 재단을 설립하는 데 있어서 경영지원팀, 관광마케팅, 축제 이런 것은 좀 포괄적, 총괄적이 되지만 바래길팀은 이게 각론입니다.
그래서 바래길도 시설 관리에 들어갈 수도 있고.
각종 우리 아까 과장님도 말씀하신 남해군에 관광 인프라로 구축된 각 시설들의 노후화 및 시설 관리를 하는 것은 오히려 이게 좀 총괄적이지 않냐 그런 생각에서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번 참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주홍 위원 예, 그리고 업무 추진 보고는 또 얼마 전 추경 때 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뭐 우리 다른 위원들이 질문을 하는 걸로 하고 감사 자료를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과 전체 직원이 31명입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이주홍 위원 근데 감사를 하는 기간에 가장 그래도 이 부분은 기분이 좋습니다.
정원이 31명인데 문화관광과는 정원이 31명입니다. 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각 과가 보면 출산 휴가, 또 보육, 또 질병 휴직 이렇게 해서 다들 인원이 부족하고, 또 남해군의 전체적인 조직의 흐름상 지금 명예퇴직이나 이런 걸 많이 하다 보니까 각 과에서 직원들이 좀 부족해서 상당히 업무 추진에 있어서 서로 도와 가면서 하는 부분들은 우리 의회에서도 고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문화관광과는 인원은 올 TO입니다.
근데 여기 중에 아까 제가 문화 재단은 같이 하면서 우리 문화관광과에는 임기제 직원이 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네 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지금 현재 세 명입니다.
네 명을 뽑았는데 학예사 한 명이 지난 5월에 그만두고 해서 지금 현재 세 명입니다.
○이주홍 위원 아, 그러면 윤문기 님은 지방 행정 주사.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주홍 위원 바래길 관리.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이주홍 위원 예, 그다음에 권혁기 님은 탈 공연 예술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주홍 위원 지방 행정 주사.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6급입니다.
○이주홍 위원 6급이지요, 그지요? 지방 행정 주사보 김임주 님.
그다음에 김연희 이분이 그러면 임기제가 아닙니까? 이분이 그만뒀다 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래서 그 밑에 보면 여창현 씨.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 여창현 씨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임기제.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 전체 다섯 명인데 현재 네 명으로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래 맞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맞습니다.
○이주홍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린 것은 문화 재단을 하는 데 있어서 남해군의 관광의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시설을 총괄 관리하고 앞으로 남해군의 관광객 유치 및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하는 데 있어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면서 또한 싱크 탱크 역할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제공을 하겠다는 이런 취지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주홍 위원 예, 근데 제가 좀 그런 게 이 자료를 보면서 여창현 씨는 남해군에 몇 년을 근무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정확하게는 지금 제가 모르겠는데...
○이주홍 위원 대충.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한 5년 정도 근무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5년?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주홍 위원 그래서 이제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뭐를 잘 하기 위해서 뽑는 사람들은 지방 행정 주사보를 하는데.
그래서 저는 꼭 행정 주사보를 해야 되는지 전문가인 예를 들어서 남해군은 향토사학자라든지 남해군이 앞으로 관광을 가려 그러면 우리 지방 문화, 토착 문화를 잘 알 수 있는 향토사학자들이나 이런 전문가들을 좀 필요했으면 하는데.
물론 오신 분들은 전문가인데 뽑을 때는 행정 주사로 뽑아서 제가 좀 문화 재단 설립하는 취지에 맞춰서 앞으로 이런 것도 참고를 해 주십사 하고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전체적인 직급으로는 아마 이게 행정으로 급수를 표시한다고 그렇게 하는데.
사실 내용적으로 들어가면 전문가 쪽으로.
○이주홍 위원 맞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뽑았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임기제 공무원들은 행정 주사라고 이렇게 표현하기보다는 그 전문가들의 어떤 자긍심이나 또 앞으로 동기 부여를 위해서도 전문가의 직제를 좀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여창현 씨를 제가 여기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다른 분들은 전부 이제 채용을 하는데 급수가 높고.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주홍 위원 여창현 씨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론 학예사로 알고 있는데 우리 남해군이 팔만대장경에 아까 해서 도로부터 상사업비를, 상사업비라 그럽니까?
뭐 특별 이렇게 해서 2,500만 원인가 확보도 했다 그러는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주홍 위원 우리는 팔만대장경에 관련된 업무에 대해서 이분이 주로 맡고 있는데.
지금까지 이분이 계속 학예사라는 그 신분으로 직급에 있어서 조금 우리가 좀 소홀하지 않았나 그런 입장에서 제가 전문가를 키웠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저희도 동감을 합니다.
지난번 계약을 할 때 가능하면 한 등급 올렸으면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아마 불가피해서 그런데 다음에는 저희들 꼭 올릴 수 있으면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과장님 거기에 한번 꼭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대부분은 전문가들은 키워 놓으면 어느 정도의 이분들의 노하우나 어떤 식견이 쌓이면 다들 이게 보면 스카우트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남해군의 현실적 측면을 어떻게 보면 한 5년 동안 문화관광과에 와서 호흡을 하면서 이분은 문화관광과에만 근무를 합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럼 한 과에 5년을 근무했으면 상당한 역할을 한 겁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이주홍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한번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꼭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리고 유독 문화관광과가 보면 명시, 사고 이월 용역 이런 게 재정 신속 집행 부진 사유 이런 게 많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중에 하나 그냥 예산서 5페, 9페이지 상급 기관 감사 조치 결과 보고에 보면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 사업 설계 내역 과다 계상분 삭감해서 도로부터 감사를 받았는데 이게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전체적으로 한 2억 1,300만 원 정도가 과다 계상이 됐다고 돼 있었는데 여기에는 저희들이 뭐 제가 아주 깊이 있게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가설 건축물 이런 것도 원래는 가설 건축물 하기로 했는데 이제 이동식 이런 걸로 갖다 놓는 걸로 하고 이렇게 해서 약간 예산이 변경이 되고, 또 아까 여기 지적 사항에 보다시피 이제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반영을 해야 되는데 태양광 같은 경우도 이제 반영을 안 했다고 지적을 받아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다 보완을 한 상태입니다.
○이주홍 위원 아, 보완이 다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이주홍 위원 예, 제가 과장님 이것을 한번 물은 것은 그래서 문화 재단에 시설관리팀이 필요하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주홍 위원 왜 그러느냐 하면 과장님은 아까 어느 정도 정착이 되고 뿌리를 내리면 뭐 하신다 했지만.
처음에 각론은 바뀔 수 있지만 총론은 처음에 같이 가야 됩니다.
그래서 재단 안에 시설 관리라 해서 거기에 큰 건 없습니다.
그러니까 시설 관리를 전체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유배 문학관, 이순신 순국공원, 탈 예술촌, 노도 문학의 섬, 바래길 이런 걸 예를 들어서 뭐를 할 때 정비 사업을 할 때도 전체적으로 하면 우리가 도시 계획 도로 해 놓고 밑에 지하 시설물 매설할 때 상수도 공사하고 하수도 공사하고, 가스관 공사하고 다시 또 밑에 뭐 도로 블록 교체하고 이걸 동시에 하면 여러 가지 요즈음 뭐 지하 매설물 지금 DB도 구축하는 판인데.
그래서 좀 효율적이지 않겠냐 싶어서 제가 이걸 한 번 더 언급을 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고맙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리고 제가 조금 이해가 안 갔던 부분이 아까 문화재 이리한데 10페이지입니다.
10페이지 그 위에서 보면 명시 이월 고현 집들이 굿놀음도 무형 문화재 지정 학술 용역 했는데 이것이 19년도 예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이주홍 위원 20년 왔었고 지금 용역 기간 미도래했는데.
과장님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아실 거고.
그래도 우리 남해군의 무형 문화재로써 고현 집들이 굿놀음은 도라든지 대상을 받은 적도 있고, 전국에서도 입상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도 지정 문화재로 등록하기 위해서 한 2, 3년간 준비를 많이 했었는데.
그때 또 우리 군의 사정이 아니고, 도의 어떤 사정으로 인해서 이게 연기가 되고 해서 특히 뭐 올해 같으면 코로나도 있고 해서 이렇게 아마 연기가 된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이주홍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을 용역이 연기된 건 제가 이해를 합니다.
근데 추진 경위 어떻게 하고 있다 이 부분을 간략하게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이 부분은 제가 전에 문화청소년과 있을 때 무형 문화재로 저희들이 신청을 하기 위해서 그때 문화재 위원들이 와서 직접 시연도 보고 했는데.
그때 부족한 부분 뭐 스토리텔링도 그렇고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용역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용역이 나중에 완료가 되면 현재 우리는 지금 선구 줄긋기만 무형 문화재가 돼 있는데.
이 부분도 충분히 문화재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무형 문화재가 지금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용역 결과가 나오면 다시 한 번 저희들이 도전할 계획이고.
또 여기 굿놀음 참여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의지가 높기 때문에 다음에 신청을 한다 하면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지금 용역 결과를 저희들이 보고 다음에 신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이 부분에 한번 좀 관심을 가져서 이분들도 연습도 많이 하고, 우리 또 과장님이 거기에 계실 때도 그렇고, 지금도 또 지도를 많이 해 주시는 걸 알고 있는데.
일단 아까 제가 향토사학자 이야기도 했지만 우리 고유의 어떤 이런 무형 문화재 같은 거는 지킬 필요가 있다 싶어서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감사 자료 36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제가 아까 관광과가 계속비, 그다음에 명시 이월, 사고 이월 용역이 많다 그랬는데.
그중에 하나가 24번 공사 하도급 계약 현황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주홍 위원 그래서 제가 관광도 관광이지만 인프라 구축이 아까 문화 재단을 계속 언급하는 겁니다.
2번에 보면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 사업 처음에 있고.
블루 로드 교량 공사 계약 금액이 이게 얼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현재 9,480만 원으로 돼 있네요.
○이주홍 위원 맞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주홍 위원 예, 계약 금액이 9,480인데 하도업체 ㈜오감에 갈 때는 이게 오타입니까? 혹시 무슨 내용 있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저희 관광개발팀장이 좀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주홍 위원 예, 위원장님 개발팀장님 좀.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팀장 박종건 예, 관광개발팀장 박종건입니다.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 사업에 블루 로드 교량 공사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블루 로드 교량 공사는 실시 설계 단계에 계곡을 극복하는 특수 공법상 특허 공법으로 자재비가 9,480만 원이 설계에 반영이 돼 있었고.
하도급 계약에 있어 가지고 ㈜오감은 자재비하고 설치비까지 포함해 가지고 원도급사에서 특허 업체 줬기 때문에 9,400만 원은 하도급 금액인 자재비와 해상 운반 거치비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홍 위원 아, 그러면 특별한 다른 내용은 없이 자재비가 포함됐느냐 안 됐느냐 그 차이에서 금액이 하도급의 액수가 높아졌다.
○관광개발팀장 박종건 예예.
○이주홍 위원 원래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하도급이 원래 원청으로부터 금액이 예를 들어서 10억인데 하도급이 20억을 받는다.
원래 평상시에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관광개발팀장 박종건 예, 이거는 교량을 전문적으로 설치하는 특허 공법이라고 이해를 좀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철근 콘크리트나 토공, 조경은 이렇게는 계약이 안 됩니다.
○이주홍 위원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안 되지요?
○관광개발팀장 박종건 예, 그렇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래서 특별히 다른 여기에 무슨 행정적 절차나 다른 잘못된 내용은 없다?
○관광개발팀장 박종건 예, 원래 이제 운반비, 거치비가 본 공사에 있는 원도급사에 계상이 돼 있는 걸 이제 운반하는 과정에서 제품의 손상, 거치하는 과정에서의 구조적 문제 이런 것 때문에 자재를 납품하는 ㈜오감에게 설치와 운반까지 다 책임져라 이런 식으로 해서 공정이 다 넘어간 겁니다.
○이주홍 위원 근데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것은 팀장님 설명을 들으니까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갑니다마는.
금액을 보면 이게 두 개를 다 합해도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 사업 조경 시설물 1차 해서 계약 금액 1억 3,000 뭐 얼마, 그 뒤에 9,400 더해도 뭐 1억 4,000 얼마, 1억 5,000이 안 되는데.
이게 하도급이 1억 6,000이 넘어가서 제가 각종 서류를 보면서 아마 이거 처음 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일단 뭐 다른 문제는 없다?
○관광개발팀장 박종건 예, 그렇습니다.
○이주홍 위원 알겠습니다. 더 이상 나중에 한번 여기에 대한 자료는 제가 개인적으로 제출을 해 주시겠습니까?
○관광개발팀장 박종건 예,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뭐 시간도 있고 해서 다음에 제가 추가 질의를 하고.
마지막으로 감사 자료 이순신, 감사 자료 52페이지 관음포 관광 공원 조성 사업 추진 현황 이렇게 돼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제가 그냥 궁금해서 하나만 묻겠습니다.
2018년부터 5년간 2022년도에 이게 사업 기간이 그리돼 있습니다. 사업 내용은 그렇고.
총 사업비 88억 원, 국비, 도비, 군비 해서 이리 있는데.
실적에 보면 2019년 10월에 토지 보상 완료했고.
향후 추진 계획에는 사업비 확보 활동 추진.
문제점 부지는 확보했으나 인근 이순신 순국공원과의 유사 테마로 사업 계획 변경이 필요하다.
트렌드에 맞는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이 필요하다 이랬는데.
제가 이걸 보면서 5년 동안 18, 19, 20 이래서 이거 과장님 주민 설명회도 다 거쳤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주민 설명회를 제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주민 설명회도 했고.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주홍 위원 우리가 8대 의회 와서 18년도에 바로 현장 확인도 갔습니다.
거기 가서 또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었고.
그런데 이사업이 지금 부지까지 확보를 해 놨는데 콘텐츠 부족으로 뭐 이렇게 준비가 늦어지고 있다. 그래서 여기 관련해서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주홍 위원 혹시 제가 시간 관계상 되는데 고현면에 팔만대장경 관련해서 아까 도에서도 뭐를 받았다고 이리했는데.
팔만대장경은 면 단위 사업이 아니고 남해군 전체의 관광 먹거리를 바꿀 수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역구 국회 의원도 여기 선거 때 공약을 했었고, 또 팔만대장경에 대해서는 우리 군에서도 상당히 나름대로 몇 년간 예산이 편성되어 왔고.
근데 근래 와서 2020년도 예산에는 슬그머니 예산이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도로부터는 팔만대장경으로 해서 특별금 내지는 교부금 뭐 이런 걸 또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기 관련해서 이 관음포 관광 공원이라는 이 용어보다는 차라리 이 사업을 팔만대장경과 관련해서 남해군 여기 우리 청사 예정 부지도 어찌 보면 팔만대장경하고 연관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사업들을 좀 우리가 묶어서 다시 정비를 해서 팔만대장경 사업과 또 한때 추진했던 고현 중학교 폐교 부분에 부지 관련이라든지 엮어서 팔만대장경 어차피 판각을 하는 데 그 나무라든지 이런 게 전부 여기 관음포 이쪽에 보면 펄이라든지 갯벌에 묻어서 또 어찌 보면 뭐라 그럽니까, 나무를 숙성시킨다 그럽니까?
뭐 그렇게 해서 이동을 하고 했을 건데.
좀 이런 부분에 아까 뭐 문화 재단이 생기면 잘 될 거라 이리하지만 문화 재단이 언제 또 될지도 모르겠고 염소 새끼 나으면 준다 그랬는데 새끼가 또 안 나올 수도 있고.
그래서 이게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답변이나 우리 팀장님 답변 한번 듣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저희들이 팔만대장경은 항상 고현 선원 쪽을 중심으로 해서 고현면 행정 복지 센터, 고현 중학교 이쪽 바운더리로만 저희들이 계속 생각을 했고.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팔만대장경이 콘텐츠가 사실 합천에 너무 대규모 가 있기 때문에 남해군은 약하다 해서 투자 심사를 계속 통과를 못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현면 권역 사업에 분명히 이제 거기 일부분을 팔만대장경 부분이 들어가서 거기를 자리를 잡고 하면 지금 이 사업비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2,500만 원 같은 경우에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러니까 남해의 팔만대장경을 홍보도 하면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그런 사업비이기 때문에 1차적으로 이제 좀 더 널리 알리는 역할은 충분히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관음포 관광 공원 사업비는 물론 부지가 이제 우리가 구입을 할 수 있는 부분은 구입을 했고 이제 또 못하는 부분은 못했습니다.
근데 그거 팔만대장경하고 연계한다거나 아직까지는 한 번도 생각을 안 해 봐서 지금 앞으로 그거는 이제 충분히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이고.
맨 처음 여기 사업비를 관음포 관광 공원이 아마 처음 주제가 등자룡으로부터 시작을 했기 때문에 이순신, 그러니까 임진왜란하고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 옆에 이순신 순국공원이 굉장히 크게 있으니까 여기는 좀 콘텐츠가 약하다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왕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든 저 사업을 하든 이제 부지를 매입을 했기 때문에 그쪽 갈화 주변에 보면 어촌 뉴딜 사업도 있고, 낚시 공원도 있고, 또 뭐 왕새우 축제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엮어서 가능하면 좀 더 이쪽 갈화 지역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은 조금 더 연구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전문가적인 용역을 하든지 그런 부분을.
○이주홍 위원 예, 과장님 이제 그 부분이 아까 제가 관음포 공원의 위치가 지금 우리 남해군의 몇 10년 동안의 숙원 사업인 여수~남해 간 해저 터널에 항상 걸리는 게 B/C가 낮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 여러 가지 그쪽 B/C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IGCC도 한번 또 뭐 이름은 많이 바뀌었습니다마는. 또 추진을 해 왔었고.
근데 또 국가에 어떤 전력 수급 계획에 의해서 뭐 이렇게 지금 스톱이 돼 있고.
그러면 결국 거기에서 국도 77호선이 국도 19호선하고 연결되는 고현면 소재지 입구하고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날 때 해저 터널에 대한 B/C도 높아지고, 인근 하동은 금남면을 중심으로 한 거기에 한 300억, 400억을 지금 투자를 하고 금남면이 이번에 또 어촌 뉴딜이라는 사업에 또 해서 가고.
그래서 이게 어찌 보면 남해, 하동을 영남과 호남을 잇는 여수간의 어떤 그런 시너지 효과를 내는 B/C가 올라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 팔만대장경을 조금 키워서 같이 한번 가 보자는 뜻으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앞으로 계획하시는 데 참고를 한번 해 주십시오.
제가 뭐 시간이 좀 길었습니다. 제 질문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주홍 위원 과장님 답변 고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위원장님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이주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시간이 한 시간 정도 지났기 때문에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 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문화관광과 감사를 중지하고 11시 05분에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감사중지)
(11시 05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과장님 며칠 동안 마늘 한우 축제하느라고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감사는 감사니까 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우리 문화관광과가 지금 우리 남해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지요?
우리 남해군의 미래를 아마 좌우하는 그런 부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군수님 공약 사업이 여기 문화관광과에 관계되는 게 몇 건이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 제가 그 부분은 미처 파악을 못했는데 현재 제일 큰 거는 이제 관광 문화 재단이 제일 크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난번에 우리가 기획예산담당관 할 때 우리 군수님 공약 추진 사업이 지금 퍼센티지를 보니까 거의 다 50%를 넘는데.
문화 관광 분야만 보니까 반도 못 미칩니다. 40 몇, 제일 낮습니다.
제일 낮은데 제가 왜 이 질문을 하느냐 하면 지금 계속비 집행 내역이며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고, 또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지적했듯이 사고, 명시 이월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걸 보면 좀 추진력이 더디지 않느냐라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이런 거에 기인을 해서 군수 공약 사업이 조금 평균에 못 미치지 않는가라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런 부분이 아마 많이 크다고 봅니다.
저희 과 같은 경우에는 지금 관광 개발 사업 같은 경우는 시작한 지부터 보통 짧게는 7년, 길게는 10년까지 이렇게 사업이 진행이 돼 왔습니다.
대형 사업 몇 개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지금은 이제 올해는 저희들이 하반기로 봐서는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까지는 장기적인 사업들이 거의 추진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하면 앞으로는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영란 위원 단기적인 사업 중에서 예를 몇 개 들어 보십시오. 올 연말이나 내년에 되는 걸로.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지금 공공시설 같은 경우에는 이제 다이어트 보물섬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올해 거의 다 할 것이고.
그동안 했던 노도 문학의 섬 조성 사업도 뭐 어쨌든 올해 저희들 꼭 운영을 할 것이고.
힐링 빌리지 사업도 지금 굉장히 한 10년 가까이 끌었는데 힐링 빌리지도 최대한 빨리 해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저희들이 마무리를 할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예, 이제 조금 더디 진행되는 것 같다라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그런데.
중간에 뭐 설계 변경도 있고 이런 것 때문에 늦어지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또 우리가 민자 유치도 좀 어렵고 그랬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민자 유치가 좀 어려웠다는 그런 것도 애로 사항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좀 더 우리가 힘을 보태서 빠른 시일 내에 될 수 있도록 그래 가지고 우리 관광객이 많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남해가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제가 업무 보고 31페이지 앵강만 다도해 전망대 조성 이 사업이 우리가 8대 의회에 들어오면서 처음으로 보고 받은 걸로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지금까지 계속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2018년도부터 만약에 시작을 했더라면 2020년에는 완공이 될 걸로 생각이 됐는데.
이게 또 2021년으로 1년이 늦어졌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여기 보니까 그 이유가 공모 관리 용역 기간이 소요가 된다라고 그래서 신속 집행이 저조가 됐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일찌감치 시작했으면 이거 벌써 할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이 사업도 사실은 여러 가지 변수가 있었습니다.
맨 처음에 아시다시피 건설교통과에서 이 위치 뒤에다가 부지를 매입을 해서 넓게 주차장도 하고 전체적으로 크게 사업을 하려고 하다가 했는데 주차장이 다른 데로 빠져나가면서 이 사업이 축소가 됐습니다.
축소가 되고 웬만하면 부지 매입을 하지 않고 거기에 있는 데서 저희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용지를 가지고 충분히 활용을 하고 시설만, 이게 접근성이 사실은 많이 부족합니다. 거기는.
보리암으로 올라가는 차들은 많지만 거기를 들어가는 차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들릴 수 있게 하려나 하는 그런 것 때문에 좀 더 설계 공모 이런 것도 치중을 하고.
저희들이 이제 빨리 간단하게 해서 지어 가지고 처리를 하면 좋은데.
지금은 계속 관광 트렌드가 바뀌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하려 하다 보니까 좀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벽한 걸 하자 하는 그런 의미에서 지금 절차가 조금 진행이 되더라도 저희들이 잘 준비하려고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처음엔 주차장만 하려고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주차장에 별도의 위에 공원에다가...
○정영란 위원 휴게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크게 좀 하려고 했는데 사업비가 또 축소가 되고 하는 바람에.
○정영란 위원 그래요. 어쨌든 뭐 2021년에는 이제 준공이 된다 하니까 차질 없이 진행을 해 보도록 합시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그 부분에는 지금 관광객이 굉장히 많이 지나가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그 보리암 가는 사람들이.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보리암에 차가 막히면 이제 그 사람들이 다시 돌아가야 된다 말이에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그냥 돌려보낼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우리가 잡아 둬야 될 그런 게 있으니까 그쪽이 제일 요지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좀 더 치밀하게 생각을 해 보고 설계를 하고 이렇게 해서 또 다른 우리가 여기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그리 한번 만들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금산 올라가는 관광객들은 거의 다 여기에 한번 들릴 수 있게끔 저희들이 콘텐츠를 만들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꼭 한번 들려 볼 수 있도록.
그러면 여기에 굉장히 사람들이 많이 모일 거라고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어쩌면 또 보리암 올라가는 그 인원하고 관광객하고 분리가 되어 가지고 오히려 또 소통이 더 잘 될 수도 있다라는 이제 그런 생각이 제가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잘 추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아까 업무 보고를 들으면서 제가 체크를 좀 해 봤는데 35페이지에 이순신 순국공원 관리 운영에 보면 향후 추진 계획에 해외 학생 대상 이순신 리더십 캠프 운영 이랬습니다.
해외라면 어디를 생각하고 있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여기는 이제 사실은 상주 중학교에서 저희들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미주에 있는 청소년들, 그러니까 교포라고 보시면 되고.
거기에서 이순신 관련해 가지고 이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여수에 이순신 관련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참여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상주 중학교하고 협업을 해서 저희들이 남해에 있는 순국공원으로 오고 싶다 이런 그게 있어서 저희들이 이왕 활성화하는 차원이고, 또 전 세계에도 알릴 수 있는 계기도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들이 같이 협업을 해서 하려고 계획을 지금 수립 중에 있는데 조금 지연, 연기가 될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올해 안 된다면 내년에라도 코로나19 때문에 이제 그 건이 문제가 돼서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거는 이제 알고 있는데.
앞으로 그러면 해외 학생 대상으로 한다 하니까 어느 나라를 겨냥을 할 것인가라는 그것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미국.
○정영란 위원 미국.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가까운 일본도 뭐 우리 이순신은 일본하고도 관계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그 부분은 저희들이 더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일본도 와서 좀 이순신에 대해서 배우고 가고, 그다음에 임진왜란이 왜 일어났는지 일본 역사에 대해서도 좀 우리 역사하고 연관을 시켜 가지고 배울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업무 보고 36쪽에 관광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운영 여기 이제 한번 좀 보시겠습니까?
밑에 표 아래에 보면 세외 수입에 아난티 남해 경상 이익금 납부 6,100만 원.
이거 처음 생길 때부터 계속 6,100만 원 받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닙니다. 작년에는 거의 1억 정도 받았습니다.
예, 지금 이 부분도 경상 수입을 하지만 올해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조금 낮게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정영란 위원 아난티는 코로나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그거는 나중에 어쨌든 이제 회계 법인에서 정산을 하고 나중에 결산에 따라서...
○정영란 위원 그래서 이게 이제 그분들의 순수익의 몇 %를 남해군에 준다고 그렇게 계약이 돼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 순수익을 믿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이제 어쨌든 회계 법인에서...
○정영란 위원 회계 법인에서 주는 대로.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하기 때문에 믿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정영란 위원 예, 될 수 있으면 우리 기업도 없고 한데 세수 올리려면 여기서 좀 더 많이 받아 내야 됩니다.
이런 잘 되는 곳에서 많이 받아 내야 됩니다.
그래서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한번 연구를 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거 6,100만 원이면 너무 작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우리 38쪽에 힐링 국민 여가 캠핑장 조성 사업.
우리 위원들이 지난번에도 앵강다숲을 한번 가 봤고 자주자주 우리 가 보는데.
지금 숲 안에 안 한다고 했지요, 숲 밖에 한다고 했습니까, 숲 안에 한다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숲 안에 돼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숲 안에 데크를.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깔아서 한다고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지금 거기에 숲 안은 제가 볼 때는 전부 지금 야생화가 다 심어져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그 부분은 하지 않고.
○정영란 위원 어느 쪽입니까? 우리가 가서 흔적을 찾아볼 수 없어 가지고 그냥 왔는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지금 이제 데크 설치할 장소를 저희들이 표시를 해 놨습니다.
노란 줄로 해 가지고 딱 표시를 해 놓고 무릇, 꽃무릇 있는 데 그 안에 데크가 있었던 그런 부분은 데크를 빼내고 거기에다가 꽃무릇을 더 많이 심어서 더 강화를 시키고 야생화를 저희들이 더 보강을 했으면 했지 더 손실을 하게끔 하지는 않을 겁니다.
○정영란 위원 지난번에 갔을 때 인부들이 야생화 그거 관리를 하느라고 계시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계신데 아, 이게 도대체 어디다가 하느냐 숲을 생각해 보면 거기밖에 숲이 없는데. 그래서 저쪽 어디 앵강다숲 마을...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저쪽으로.
○정영란 위원 옆으로 운동장.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운동장 뒤...
○정영란 위원 화계 쪽으로 그쪽에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니, 저쪽...
○정영란 위원 운동장과 그다음에 앵강다숲 펜션 있는 그 사이를 말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거기 농지 있는 데 하고 사이에.
○정영란 위원 농지?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이게 앵강다숲 처음 들어가다 보면.
○정영란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빈터가 누가 관광호텔인가 뭐 지을 거라고 하는데...
○정영란 위원 아, 호텔 짓는 그 자리.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그쪽 주변에서 운동장 사이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거기는 현재 없는데 꽃이 없고 저희들이 이렇게 표시를 해 놨고.
만약에 조성이 되고 나면 이제 식재 이런 부분도 더 많이 강화를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그쪽으로는 오히려 꽃을 더 많이 심어 가지고 그 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도록 해야 되는데.
거기다가 데크를 설치한다면 아무래도 꽃이 피는 그런 계절에는 꽃이 손상이 안 될까요? 오는 관광객들이.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꽃을 보호를 할 수 있는 장치를 저희들이 데크로만 이렇게 걸을 수 있는 길도...
○정영란 위원 데크 로드를 이제 만들겠다 이 말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그러니까 데크가 아니라도 이렇게 걸을 수 있는 길을 해서...
○정영란 위원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고.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저희들이 보호는 보호대로 하고 이제 더 식재를 많이 해서 저희들 할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거기에 뭐 아까 35개?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35개입니다.
○정영란 위원 예, 35개를 만든다고 했는데 제가 볼 때는 35개 만들 자리가 없는 것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저희들 잘 가지 않는 그쪽에도 다 표시가 돼 있습니다.
근데 이제 신전숲이라는 남해군에 굉장히 좋은 자원이 있는데도 사실은 이용률은 굉장히 저조합니다.
저희들은 그게 더 안타까운 게 앵강다숲 있지만 앵강다숲도 이제 초창기에는 굉장히 활성화됐었는데.
지금 보면 그것도 시설 노후화 이런 것도 있어서, 프로그램 운영도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좀 저조한 편이고.
지금 사실 캠핑 문화가 굉장히 또 잘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사람 끄는 데는 충분한 역할을 할 거라고 보고.
위원님이나 마을에서 걱정 안 하시도록 이제 저희들이 더 많은 식재를 하고 야생화 관리에 더 힘쓸 겁니다.
○정영란 위원 그 마을에 이제 거기가 우리가 펜션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아무래도 캠핑장이 생기고 나면 그 펜션이 안 될 거라는 그런 주민들의 우려는 생각을 안 해 보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주민들의 우려는 그런 것보다는 거기에서 캠핑장을 함으로써 발생하는 뭐 쓰레기라든지, 또 사람들이 바닷가로 그냥 어떻게 내려가는데 어떻게 단속을 할 것이냐, 또 길을 안내를 할 때 보통 내비를 켜면 큰길을 안내를 하는데 자꾸 이제 주민들은 너무 우려를 많이 해서 이제 여기 장소를 잘 알다 보면 사람들이 지름길로 해서 마을 안길로 이렇게 자꾸 와서 교통사고 발생도 생길 수 있다는 자꾸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가 봤을 때는 캠핑을 하러 오신다든지 남해 오시는 분들이 굳이 그 골목길을 오지 않을 거라고 보는데 주민들의 우려가 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조금.
○정영란 위원 내비 치면 신전 안길로는 안 가르쳐 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안 옵니다. 예예.
○정영란 위원 저쪽으로 게비스랜드 있는 그쪽으로 안내를 해 주지.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그렇게 안내를 하는데 그렇게 한다고 해도 주민들은 아는 사람들은 자꾸 골목길 안길로 올 것이다 하는 그런 우려를 해서 저희들이 참, 그 부분 설득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어쨌든 간에 잘 만들어 놓은 야생화 단지는 잘 보존을 하는 범위 내에서 캠핑장을 좀 만들어서 활용하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까 그다음에 우리 40쪽에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에 보면 물놀이장은 이번 7월 달에 개장을 하는 걸로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인력도 저희들이 학생들도 그렇고, 안전 요원도 그렇고 지금 인력도 준비를 하고 있고요.
○정영란 위원 홍보를 좀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또 어쩔는지 모르겠지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일단은 뭐 우리 남해에 물놀이장이 없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갈 수 있는 곳이면 뭐 그리 차를 타고 먼 거리를 가는 것보다 남해 안에서 즐기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해서 홍보를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감사 자료에 용역 현황을 한번 보실까요.
용역 현황에 보면 우리가 용역을 하는 데 있어서 금액 있지 않습니까? 수의하고 입찰하고의 금액이 제한이 되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있습니다. 2,200까지는 수의가 가능합니다.
○정영란 위원 아, 2,200까지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예, 수의가 가능하다. 그러면 14쪽에 남해각 재생 전시 기획 용역에 보니까 디자인루 이렇게 했는데 이거 4,300만 원이 넘는데 수의 계약으로 돼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제가 알기로는 이 부분은 아마 좀 다른 방법으로 한 것 같은데 담당 계장이 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팀장 박종건 관광개발팀장 박종건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남해각 재생 전시 계획 용역 수의 계약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의 계약 금액이 4,300만 원 이상 되는 것은 지방계약법상에 여성 기업으로 등록된 기업에 한해서 5,500만 원까지는 수의 계약이 가능하도록 법령으로 완화가 돼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그러면 이 디자인루는 여성입니까?
○관광개발팀장 박종건 예, 여성 기업입니다.
○정영란 위원 아, 그래서 여성은 5,500만 원까지.
○관광개발팀장 박종건 예예.
○정영란 위원 여성 우대네 그지요?
○관광개발팀장 박종건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예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감사 자료 27쪽에 주요 사업 설계 변경 현황을 한번 봐 주실까요.
제일 위에 보면 독일 마을 주차장 공사하고 남해 대교 레인보우 전망대 공원 정비 사업에 보니까 증감 액수가 좀 많습니다.
주차장 성토 다짐 비용 추가, 관급 자재 추가, 전망대 형식 변경, 수목 제거 물량 증가, 주차장 사면 조경석 추가 이렇게 해서 이제 변경 사유를 써 놨는데.
이거 처음 할 때부터 생각을 했으면 굳이 이렇게 돈을 다시 더 들여 가지고 할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이게 아마 사업을 시작을 하면서 좀 변수가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차장 성토 다짐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이제 논이 무논이고 이러다 보니까 좀 더 많은 양이 추가가 됐을 수 있고.
레인보우 전망대 같은 경우에도 이제 처음 설치했던 전망대보다는 이게 공원 구역 협의나 뭐 이런 거 할 때 이제 또 많은 모양이 좀 바뀌었고 공원에서 제재를 하고 높이도 하지 말고 낮게 하라는 이런 부분 여러 가지를 아마 공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변수가 생겨서 변경을 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공사할 때 주차장 성토 다짐 비용 이런 것들은 굳이 우리가 처음부터 이거는 논이라는 건 알고 있었을 텐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그걸 감안을 해 가지고 하셔야 되지 하면서 또 다시하고 하면 공기도 늦어지고 돈도 더 들고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처음 설계 당시가 조금 미비했다고 봅니다.
○정영란 위원 좀 세밀하게 했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노도 문학의 섬 조성 사업 거의 99%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이제 완전하게 되는 거는 시기가 언제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지금 저희들 콘텐츠가 아직 준비가 덜 돼서 민속 체험관이 지금 이제 콘텐츠 구상 중에 있고.
이제 활동가를 지금 모집을 진행 중에 있는데.
저희들이 조금 더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청년 활동가를 저희들 모집을 했는데 일단 청년 활동가 신청은 들어왔었는데.
저희들이 이제 좀 더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시험 삼아서 영상 제작을 하는 아이들이랑 해서 ‘영상 제작을 한번 샘플을 해 와 봐라.’
이러면서 저희들 일단 숙제를 줬더니 그 뒤에 연락이 안 오고 두 명이 세트로 돼 있는데 이제 한 명은 의지가 있는데 한 명이 같이 온 친구가 조금 의지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뒤에는 이제 연락이 안 돼서 새롭게 저희들이 또 한 번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다시 해야 되겠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콘텐츠가 제일 중요한데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사람을 모을 수 있는 거는 콘텐츠가 중요한데 콘텐츠를 잘 하셔야 됩니다.
시설물은 만들어 놓고 한번 보면 그만인데.
콘텐츠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걸 보기 위해서도 또 사람들이 올 수가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항상 만전을 좀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29쪽에 보면 아까 제가 뭐 힐링 국민 여가 캠핑장 조성 사업에 한번 보십시다.
거기 보면 소규모 환경 영향 평가 용역이 지연이 돼서 지금 늦다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34일 늦었다고 돼 있는데 그 기간을 보니까 당초에는 2019년 12월 26일~20년 12월 24일까지 이렇게 돼 있는데.
변경은 19년 12월 26일~21년 12월 31일, 이렇게 2020년 12월 24일~2021년 12월 31일 거의 1년이 넘는데 왜 연장 일수가 34일로 돼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이 부분은 이제 먼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단 오타이고 이제 34일 연장이 돼서 2021년 1월 31일.
○정영란 위원 1월 31일?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2021년 1월 31일.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34일...
○정영란 위원 12월 31일.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근데 이제 저희들이 이 사업은 어쨌든 2020년 12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해야 됩니다.
이게 전부 이월된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명시 이월을 거쳐서 사고 이월까지 거쳐 갔기 때문에 이거는 반드시...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이거는 저희들이 이 기간과 관계없이 12월 중에, 초에 더 빨리 저희들이 마무리를 할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2020년에 하되 늦으면 2021년 1월 31일까지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그때까지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정영란 위원 완료를 하겠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계획상 그렇지만 저희들이 가능하면 12월 초쯤에 마무리를 지으려고.
○정영란 위원 좀 깜짝 놀랐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죄송합니다.
○정영란 위원 1년이 늦어지는데 그것도 34일이라고 해 놓고.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또 이게 업무 보고서에는 2020년까지는 다 마무리하겠다고 그리돼 있고.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봅니다.
그다음에 30쪽 한번 봅시다. 감사 자료. 민원 처리 현황을 한번 보실까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예, 거기 건의에 보니까 등자룡 장군 유허비 건립.
민원인이 이환성 씨. 이분 단양 관광호텔 사장님 맞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분이 민원 내용이 뭡니까?
등자룡 장군 유허비를 빨리 건립을 해라 그런 뜻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건립한 아, 이 등자룡 비를 관음포 앞에 있는 조그만 섬에 그러니까 개인, 본인 섬입니다.
거기에다가 이걸 좀 설치를 해 달라 하는 그런 건의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들이 현실적으로 봤을 때 개인이 하는 거는 굳이 우리가 관여를 안 할 수도 있는데.
이거 군비를 들여 가지고 섬에, 뭔 섬이었지요? 그게.
행기섬, 행기섬에다가 이제 옮겨서 좀 설치를 해 달라는 그런 건의였습니다.
그래서 아마 설치하는 비만 해도 돈이, 옮기고 하는 설치비만 해도 1억 이상이 소요가 될 것 같아서 좀 그게 아무나 드나들 수 있는 섬 같으면 될 텐데.
개인 섬에 또 배를 타고 가서 봐야 되고.
그냥 이제 어찌 보면 등자룡 장군이 거기에서 전사를 했다는 뜻으로 이게 하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우리 군에서는 조금 더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지금 계획은 아직 못 세우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지금 현재 등자룡 유허비가 우리 지금 없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니, 본인이.
○정영란 위원 본인이 세우겠다는 뜻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본인이 제작을 해 놨는데.
○정영란 위원 해 놨는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그걸 우리 군에서 가서 세워 달라 하는 그런 뜻입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본인이 세웠으면 본인이 갖다가 자기 섬에다가 하면 되는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무슨 다른 의도가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니,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섬 자체는 본인 섬인 것 같고. 본인은 이제 등자룡 장군에 대한 그때 임진왜란에 참여해 가지고 전사를 했다는 그런 이순신 장군도 전사를 하고 해서 같은 좋은 취지고, 이제 기념이라기보다는 역사적으로 알아야 되지 않냐 하는 이런 뜻은 맞는데.
본인이 직접 자기 자부담으로 5,000만 원을 해서 크게 지금 어디 남해 어디다가 만들어 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이제 저희들 보고 운반이나 해서 거기 세워 가지고 좀 세워 달라는.
○정영란 위원 그게 지금 어디 있습니까, 저기 금산 가는 데 거기 있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닙니다.
○정영란 위원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어디 석공 하는 데...
○정영란 위원 아, 지금 아직 다른 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석재상에 아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만들어져 가지고 지금.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석재상에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근데 이제.
○정영란 위원 이걸 남해군에서 세워 달라...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옮기는 것만 해도 돈이 1억이 들기 때문에 그분 말씀은 행자부나 이런 데서 교부세를 받아서 해 달라 하는데.
교부세를 그런 데 하라고 줄 일도 없을 것 같고.
우리 군에서도 군민이 공감하기는 조금 아직까지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좀 더 이게 꼭 필요하다는 뭔가가 군민의 정서가 좀 맞물려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영란 위원 아직은 군민의 정서가 아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개인적인 걸 개인 섬에다가 놓기는 좀 어렵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답변은 충분히 해 주셨습니까? 여기에.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답변은 해 드렸습니다.
○정영란 위원 근데 며칠 전에 또 전화가 온 거 같은데요? 의장님한테. (웃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계속 전화는 많이 옵니다.
○정영란 위원 빨리해 달라고 한다고. 그다음에 국도비 집행 잔액 반납 현황에 보면 31쪽에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 힐링 빌리지 조성 두 개 회계 연도 초과로 인한 국도비 집행 잔액 반납.
여기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 사업도 저희들이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거의 뭐 한 7년, 8년, 10년 이리 공사를 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3회계 연도 안에 다 지출을 해야 되는데.
이제 지출을 못한 상황 있을 때는 회계 연도 정산해서 반납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어찌 보면 사업비를 좀 집행을 못한 기간 때문에 못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제 이걸 반납을 했는데 다음에 또 따와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더 전체적인 사업비를 계획했을 때는 추가로 좀...
○정영란 위원 추가로 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확보를 해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정영란 위원 일단은 다 공기 안에 못했기 때문에 반납을 하고.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또다시 새로 추가로 또 사업을 신청을 해서 받아 오겠다 이 말씀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근데 뭐 확답은 못하는데 가능하면 저희들이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정영란 위원 그렇지요. 줄지 안 줄지 모르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도 노력은 해서 반납한 거 배로 받아 오도록 노력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32쪽에 공유 재산 대부에 한번 보겠습니다.
4번, 5번에 보면 이병종 씨, 권영기 씨 번지가 비슷합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예, 비슷한데 거기에 임야를 실거주용으로 두 분이 다 지금 대부를 했습니다. 토지를.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실거주용은 임야에다가 가건물을 지었단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집을 지었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이거는 아마 처음 분양을 할 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 군 땅 임야인데 아마 약간 경계가 높은 데 대지 조성을 할 때 우리 땅이 어느 정도 일부 들어가게끔 해서 아마 이렇게 조성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집 자체가 우리 여기...
○정영란 위원 군 땅이 들어갔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같이 좀 지반이 약간 들어가게끔 돼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군 땅을 이제 빌린 거나 마찬가지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그렇지요.
○정영란 위원 집을 지으려 하니까 군 땅이 걸쳐 있으니까 이 부분을 조금 빌려주십시오. 이래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나중에는 아마 이게 좀 불하를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대부료 받고 이제 이렇게 했는데 아예 시간이 지나면 불하 해 줄 건 해 주십시오. 이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뭐 갖고 있다가 돈 얼마 되지도 않는데 계속해서 이거 받는 것보다 불하해 주는 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8번, 9번, 10번 최광 씨 임야하고 답을 많이 빌려 쓰고 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비용도 비싸다 그지요, 좀 많이 내고 있네요? 촌 경작농 치고는.
이거는 그러면 지금 이 부분이 최광 씨가 살아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혹시...
○정영란 위원 살아 계십니까, 아, 살아 계십니까? 제가 작고하신 걸로 알고.
이렇게 뭐 빌려줘도 관계가 없습니까?
이거는 또 어떻게 된 상황입니까? 한 사람이 세 군데나 이렇게 빌려 가지고.
두 개는 아마 인접해 있는 것 같고.
하나는 조금 거리가 주소로 봐서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좀 죄송한데 이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했습니다. (웃음)
○정영란 위원 우리가 혹시나 특혜가 아닐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여쭤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제가 볼 때는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계속해 왔던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계속 옛날부터 해 왔던 거라.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계속 그냥 대부료만 받고.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그래서 저희들이. 예예.
○정영란 위원 빌려주는 거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혹시 이게 바람의 흔적 그 근처가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 원예 예술촌 인근 다래밭입니다.
옛날부터 경작을 했다고 그리돼 있네요.
○정영란 위원 아, 원예 예술촌 다래밭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이런 부분도 그냥 팔면 안 됩니까?
계속 경작을 한다면. 그 사람들이 살 생각이 없습니까? 빌려만 쓰는 걸로.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그 부분은 나중에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현재는 다래밭 개인이 이제 매년 하는 게 아니고 다래를 심어 놓은 상태기 때문에 안 그러면...
○정영란 위원 혹시 뭐 우리 군에서 개발을 할 그런 계획이 있어서 그냥 그대로 두고 있는 건지 아니면 별 필요 없는데 그 사람들 쓰라고 그냥 주는 건지.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 죄송합니다. 이거 팀장보고 좀 답변을 하라고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우리 팀장님 좀 나오셔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팀장 이홍정 관광시설팀장 이홍정입니다.
위원님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원예 예술촌 최초 조성할 때 이 부지를 군에서 비싼 가격에 이제 매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시 팔려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이렇게 판매를 하게 돼 있어서 이거는 좀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 봐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정영란 위원 아, 그러면 이게 지금 우리가 원예 예술촌에 이걸 하려고 할 때 이제 이 부지가 필요해서 사 놨는데 지금은 필요 없어서 안 쓰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까?
○관광시설팀장 이홍정 예, 그 당시에는 좀 이제 원예 예술촌을 더 크게 해서 그 밑에 있는 부지까지 다 샀는데 실제적으로 이제 해 보니까 위에 부지만 쓰고 밑에 부지는 아직 개발이 안 된 상태라고 보시면 되고.
그 당시에 이제 군에서 매입을 한 것으로 이렇게 돼 있고.
그다음에 이제 매입을 하다 보니까 여기에 참다래밭이 최광 씨뿐만이 아니라 최갑환 씨까지도 있습니다.
이 부분까지 아마 참다래밭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대부 계약을 체결해서 매년 대부료를 징수하고 있는데.
이걸 이제 매각을 한다 하는 거는 좀 신중하게 저희들이 검토를 또 해 봐야 될 사항입니다.
○정영란 위원 아, 그러면 우리가 산 그 금액으로 이분들한테 만약에 판다면 이분들이 살 의향이 없다 이 말이지요? 비싸기 때문에.
○관광시설팀장 이홍정 아, 그것까지는 매입한 연도가 오래됐기 때문에, 한 10년 가까이 됐기 때문에 그 이제 감정 평가가 나와 봐야 되는데.
이제 남해군에서 필요하다면 이거는 가지고 있어야 될 사항이고요.
향후 이제 필요가 없다 이렇게 하면 이제 심의를 거쳐 가지고 매각을 해야 될 사항입니다.
○정영란 위원 잘못하면 또 남해군이 부동산 업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웃음)
그래서 이제 이거는 필요 없는 거면 우리가 또 그분들이 필요하다 하면 그분들한테 주고, 또 남해군에 어떤 계획이 있다 하면 그분들한테 일단 빌려만 주고 하고.
근데 그런 계획 없이 무작정 그냥 가지고 있는 거라면 저는 이게 그 사람들이 필요한 땅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한테 넘겨주는 게 안 낫나라는 그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려보는 겁니다.
팀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다음에 34쪽에 차면 마을회에 17번입니다.
차면 마을회 고현 남해 대로 이순신 순국공원 내 편의 시설 농산물 판매장 이 편의 시설은 어디를 말합니까?
그 매점하고 어르신들이 앉아서 파는 그 부분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모두 다를 말합니다.
○정영란 위원 전체 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아, 그러니까 거기에 이제 관광 안내소 빼고.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안내소 빼고 옆으로 쭉...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안내소 빼고 휴게소 쉼터 빼고.
○정영란 위원 휴게소도 빼고?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빼고.
○정영란 위원 그러면 앉아 있는 그 부분, 어르신들 앉아 가지고 파는 노상 판매대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그거하고 매점하고.
○정영란 위원 매점도 같이 여기 들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아, 그런데 이게 지금 2년 동안에 496만 2,270원을 받는 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이거는...
○정영란 위원 아, 3년.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매년 받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매년, 연이지요? 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1년에.
○정영란 위원 근데 연에 이거 돈 너무 비쌉니다.
지금 이순신 순국공원에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많지 않은데 거기 앉아 가지고 마늘이며 유자며 특산물 판다고 앉아 있는데, 마늘종 판다고 앉아 있는데.
이게 그만한 수익이 올라올까라는 지금 그런 걱정이 돼서 이건 좀 깎아 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제가 알기론 이 부분은 거의 매점 거라고 보시면 되지...
○정영란 위원 아, 매점이 이제 차지하는 비율이 더 많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왜냐하면 매점은 수익이 굉장히 괜찮은 편입니다.
○정영란 위원 매점은 그리 괜찮을 거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매점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거는.
○정영란 위원 이거 어르신들하고 같이 그러면 이거 분배를 어떻게 하는지 그거는 모르겠는데.
통틀어서 이렇게 놓으면 이거는 그거만 봐서는 진짜 비싸다고 봐야 되겠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매점 맞지? 이거는 매점.
○정영란 위원 매점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매점만 지금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마을 주민들은 아마 거기에...
○정영란 위원 자판대 그거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안 받고.
○정영란 위원 안 받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돈 안 받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안 받고. 예예.
○정영란 위원 하나도 안 받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좀 깜짝 놀랐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이거는 매점.
○정영란 위원 매점만 1년에 이렇게 받는 거는 관계가 없는데.
그 자판에 어르신들 파는 그것까지 돈을 받는다 하면 그 돈 몇 푼 번다고 세를 이렇게 주겠나 하는 그런 걱정이 돼서 이거는 받지 마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그 부분은.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질문했지만 블루 로드 교량 공사 하도 업체가 하도 금액이 계약 금액보다 더 많은데 이 업체가 그래도 이걸 수행을 한다고 받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게...
○정영란 위원 그걸 우리가 관여할 건 아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게 제가 생각할 때는 아마 계약 금액하고 하도 금액하고 표시를 할 때 계약 금액이 아마 9,480이면 관급에 대한 금액만 별도로 하도급으로 하고.
이제 여기에 플러스 오감에서 아까 말하는 운반비나 거치비나 이런 부분을 포함을 해서 그러니까 이 하도 업체에 줬기 때문에 아마 전체 금액을 포함해서 그렇지 사실은 계약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이 넘어가거나 그러지는 않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정영란 위원 저희 군하고는 관계가 없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관계없습니다.
○정영란 위원 나중에 혹시 또 뭐 모자란다고 우리 군에다가 이거 요구 사항 들어오면 안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예, 제가 하나만 물어보고 다음에 이따 점심 식사 후에 또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자, 38쪽에 보면 표 제일 아래쪽에 한번 보십시오.
행사장 사고 발생 부담금 큰 금액은 아닙니다마는.
업체명 박경희 이게 어떤 사고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 이 부분은 담당 팀장이 와서 설명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임태식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팀장 김지영 예, 관광정책팀장 김지영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미조 멸치 축제할 때 맨손 고기 잡기 프로그램 있었습니다.
에어바운스 안에서 하는데 한 분이 뭐가 이렇게 자그마한 거에 약간 찔려서 조금 상처가 있어 가지고 그 부분을 저희가 볼 때는 그때 이제 의료 부스에 가서 상처 치료를 했는데 본인이 좀 이의 제기를 해서 보험 청구를 받아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가 처리를 해 준 내용입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여기 행사 보험 가입에 KB손해보험에 이거 그때 당시에 행사 보험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지요?
○관광정책팀장 김지영 예예.
○정영란 위원 그 보험에서 청구를 하면 되는데 굳이 우리가 여기 부담금을 할 필요가 있었나...
○관광정책팀장 김지영 행사 보험금 원리상 이제 보험사에서 납부도 하고, 또 저희 군에서도 부담금을 납부를 하게끔 돼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그렇습니까?
○관광정책팀장 김지영 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관광정책팀장 김지영 예, 퍼센티지를 나눠서 하는데 이제 거기에 자부담으로 저희 행정이 40만 원 정도는 부담하게 돼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분이 남해 분이십니까?
○관광정책팀장 김지영 아니요, 관외 분이십니다.
○정영란 위원 관외에서 왔습니까?
○관광정책팀장 김지영 예예.
○정영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팀장님 들어가십시오.
제 질문은 일단 여기까지 마치고 다음에 추가 질문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정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복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예, 수고가 많으십니다. 업무 보고 28페이지에 남해 문화 관광 단지 힐링 빌리지 조성입니다.
우리가 이 사업하고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 사업 이런 것들은 사실은 사업 기간이 너무 지금 깁니다. 그지요?
너무 길기 때문에 우리 사업에 대한 피로도도 상당히 있고, 또한 우리 군민들도 이런 사업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우리가 3만 불 시대에는 섬 관광 시대라 해서 선도적으로 이렇게 섬을 노도 문학의 섬이라든지 이리 지금 개발을 하고 있지만.
섬 개발을 하는 자체가 거의 다 보면 비슷비슷합니다.
비슷비슷해서 좀 특성이 있어야 되는데 특색이 없이 이리하다 보니까 좀 너무 중복된 사업을 이렇게 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좀 많이 듭니다.
그래서 이러다 보니까 이제 민자 투자가 사실은 이게 어떤 보면 성패 관건이 되는데.
민자 투자가 사실은 굉장히 좀 어려운 사항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하복만 위원 그래서 우리가 제안서를 받고 이리 쭉 했지만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민자 투자에 사실은 우리가 이게 성패의 관건 있기 때문에 우리 과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서 민자 투자에 치중을 할 수 있도록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고 동대만 생태 공원 조성 사업은 우리가 이게 거기가 잘피 서식지고 상당히 생태의 보고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하복만 위원 이게 성토를 많이 한다든지 이러면 자연 파괴가 많이 됩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대량의 성토 사업이 되지 않고 자연을 보존하면서 이렇게 좀 잘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고 스페이스 미조 (구)냉동 창고 재생 사업은 지금 이것도 사업비 25억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하복만 위원 도비, 군비 해서 25억인데.
이게 지금 위탁 관리 원가 산정을 해서 비용 추계를 했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지난번에 했습니다.
○하복만 위원 했는데 이게 5년간 지금 얼마 정도 이렇게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전체 저희들이 생각하는 게 한 12억 8,800 정도 됐습니다.
한 1년에 2억 6, 7,000 정도 계획했었는데 그 부분도 저희들이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계속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이게 우리가 지역에서 지금 하고 있는 물건 전망대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우리 시설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하복만 위원 거기하고 우리가 형평성을 맞춰야 됩니다.
그래서 이걸 우리 군비를 해서 비용 추계를 해서 계속 지원한다는 것은 사실은 조금 무리가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제로 베이스를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가 이익이 나는 커피숍이나 식당 이런 데서는 이익이 나지 않습니까?
이익이 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하고 복합 문화 공간 이제 전시실 이런 게 문제인데.
이런 부분들은 제로 베이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지금 그렇게 아까 12억 정도 든다는데 앞으로 그러면 계획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지금 아시다시피 가서 보면 현장 여기가 굉장히 넓고 크다는 걸 아마 알고 계실 겁니다.
사실 우리가 물미 해안 전망대를 계속 이제 모범적으로 보고 있는데.
물미 해안 전망대는 그 자체는 사실 전체 수익 사업이 되는 거고.
스페이스 미조 같은 경우는 우리 군에서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이제 문화 복합 공간, 전시실, 이제 또 숙박도 있고 한데.
수익이 많이 난다 하면 저희들이 뭐 나중에 계산을 해 봐서 가능하면 제로 베이스로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는데.
첫 시작은 일단 저희들이 조금 시도는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무튼 이런 부분들이 타 시설과 비교해서 형평성에 맞도록 그리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고 이순신 순국공원 관리 운영 사실은 이게 지금 우리가 활성화가 안 돼서 상당히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순국공원이라는 이런 조금 공원에 대한 테마가 이렇게 무겁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재밌게 놀러오는데 순국이라는 표현을 씀으로 해서 상당히 좀 기분이 다운되는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하복만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공원의 명칭을 좀 바꿨으면 하는데 어떤 생각입니까? 우리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저희들도 이 부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난주에 문화재청에서 와 가지고 저희들이 공사 수리하는 이런 부분을 올렸는데 문화재청 위원들 하시는 말씀이 명칭하고 이런 것 관계없이 여기 자체가 이순신 장군께서 순국하신 곳이기 때문에 거기를 벗어나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대화를 하다가 정말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렇게 돈을 많이 들여서 많은 관광객을 오게 해서 이걸 활성화를 시키려고 하는데.
그분들 생각은 그런 게 의미가 없고 그 순국에 대한 거 아주 존엄한 곳이고 뭐 이런 부분에만 계속 중점을 두기 때문에 시설 보수하는 데도 정말 어렵겠다는 지금 생각을 엊그제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다시 이제 잘할 수 있도록 협의는 하겠습니다마는.
이제 전체 국민이나 군민을 대상으로 하기 위해서는 이름은 일단 저희들이 한번 손을 보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럼 문화재청은 이렇게 고수를 한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그렇지요.
○하복만 위원 조금 이제 이름하고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이름하고 관계없이라도 자기들은 이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복만 위원 근데 체험 행사 이런 것도 우리 이제 체험이 거의 안 되지 않습니까, 그지요? 체험관에.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하복만 위원 그래서 이런 것은 우리 국궁하는 매점하고 좀 해서 위탁 관리하는 게 어떻겠느냐 이리 생각하는데 그건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어디 쪽을 위탁?
○하복만 위원 체험 행사, 체험. 리더십 체험관.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 전체적으로.
○하복만 위원 예, 전체적으로 체험 행사.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그 부분도 오히려 그게 활성화될 수 있다면 저희들이 고민은 한번 해 보겠습니다마는.
현재는 지금 저희들도 막 프로그램 생각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이제 나서서 할 수 없는 그런 부분 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같은 경우에는 이제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저희들이 좀 찾아서 일단 시작은 해 볼 계획입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리고 그 뒤 37페이지에 남해 바래길.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하복만 위원 바래길이 지금 상당히 남해군에 전 구역, 구간에 지금 노선이 돼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하복만 위원 그런데 거기에 지금 우리 개인 부지가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하복만 위원 근데 거기에 민원이 개인 부지에다가 시설물을 설치해 놓은 데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제가 그 부분은 모르겠고 일단 길은 이제 자기 땅이니까 다니지 말라고 하는 그런 부분 있었습니다.
그리하면 저희들이 또 가서 좀 길을 우회를 한다거나 이렇게 하고 이리합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파악을 해서 한번 우리 시설물이 있다 하면 그거는 검토...
○하복만 위원 그래서 있다 하면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매입을 하든 아니면 이렇게 거기 점용에 대한 사용 경비를 줘야지요. 그지요? 당연히.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하복만 위원 예, 그런 부분이 있는지 한 번 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하복만 위원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고 우리가 유배 문학관 관리 운영에 42페이지입니다.
우리가 지금 관광객이나 사실은 방문자들이 상당히 적습니다. 그렇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하복만 위원 예, 순국공원도 그렇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한번 조금 리뉴얼 사업을 하든 안 그러면 좀 정리를 해야 되겠다.
이 부분은 뭐냐 하면 조금 더 콘텐츠를 보강해서 여러 가지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고 가천 다랭이 논 보존 관리에 고령화로 인해서 벼농사 기피가 되면 사실은 이게 보존 가치가 별로 이렇게 없습니다. 그렇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우려가 됩니다.
○하복만 위원 우려가 되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하복만 위원 그래서 이런 문제들은 지금 막걸리나 거기서 여러 가지 제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하복만 위원 예, 거기에 식재료로 이렇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1차적으로 문화재청에서는 일단 벼농사는 우선적으로 해야 되고 마을에서 요구하는 이제 보리나 밀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좀 가능성이 있다 봅니다.
지금 시골에 그런 게 없고 어차피 다랭이 논은 농사를 짓는 거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게 있다 하면 저희들이 이 부분은 좀 한번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리해서 뭐냐 하면 다랭이, 우리가 팜 막걸리, 팜 뭐 여럿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하복만 위원 그런 것하고 연계를 시키면 여기에 대한 수요도 상당히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연계를 잘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리고 점심시간 전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감사 자료에 11페이지 예비비 사용 현황 여기 6억 5,800 정도를 이렇게 썼는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하복만 위원 이것은 사실은 우리 군에서 잘 못했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아마 공사 기간이 길어짐으로 해서 현장의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간접비 청구권인...
○하복만 위원 그렇지요. 간접비가 청구된 것은 우리가 군수가 바뀜으로 해 가지고 이게 순국의 벽 도자기 기법을 바꾼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하복만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말 우리 군에서 군수가 바뀌는 바람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 것이다.
뭐냐 하면 사업은 우리가 그대로 설계대로 해야 되는데 설계를 중간에 변경해서 우리가 이렇게 간접비를 청구를 받아서 6억 5,800을 우리 군비로 물어 준 상황 아닙니까, 예?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 부분은 물론 순국의 벽도 있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아마 도로 허가받는 것보다 선형 변경하는 그 부분도 많이 차지를 한 것 같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것보다는 이게 더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말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예,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우리 행정에서도 앞으로 이런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정말 이거는 좀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런 거 염두에 두고 저희들이 사업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이상 마치고 오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하복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문과 내용을 드렸습니다.
업무를 함에 있어 가지고 빠진 부분이 있다든지, 또 참고할 사항이 있다면 업무하시는 데 큰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묻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지역 특성 살린 소규모 축제 추진에 대해서 4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지역 주민들께서 지금 기간이 짧다라고 하는 이야기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축제 기간을 좀 늘리는 게 어떻겠는가 이렇게 민원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이제 축제 기간을 일단 늘리게 되면 저희 입장에서는 예산이 많이 소요가 되고, 또 축제 기간을 이렇게 집중적으로 하는 것보다 늘린다면 과연 이제 좀 더 효과가 나을지 그런 부분도 좀 고민을 해야 되고, 주민도 얼마만큼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지 그런 부분도 좀 검토를 종합적으로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래서 우리가 이왕 축제를 한다면 좀 알리는 게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기간이 짧음으로 인해 가지고 그런 축제의 목적이 반하는 그런 사항이 없도록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8페이지입니다.
독일 문화 체험 공간 조성 해 가지고 한 86억 정도가 사업비가 돼 있습니다.
지금 독일 촌 쪽에 많은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지금하고 있습니다마는.
관광객들이 근래에 들어와 가지고 상당히 감소가 된 것으로 그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거기에 있는 분들이 또 민원이 발생돼 있습니다.
그 민원에 대해서 과장님 지금 어떤 내용으로 가고 있는지 말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독일 마을에 이제 민원은 근린 생활 시설이 사실 제일 큰 문제입니다.
주택 용지로써만 사용을 해야 되는데 이제 위에서도 약간 장사를 하기 때문에 아래 상가에서 반발을 해서 약간 고발을 해 가지고 강제 이행금을 지금 문 상태입니다.
저희 입장은 지금 독일 마을이 조성된 지도 거의 15년이 되고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독일 마을 주민은 처음에는 이제 주거용으로 왔지만 바로 경계도 없는 거기에서 이제 장사가 너무 잘 되기 때문에 상가가 계속, 오히려 독일 마을을 훼손하는 분들이 그분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독일 마을도 마찬가지고 상가도 독일 마을화 될 수 있게끔, 그리고 이제 여기 부분만 아니고 뭐 인근 봉화나 화암이나, 또 밑에 물건 마을까지도 전체 좀 독일 마을을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계속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이제 용역을 주고 있으면서 그동안에 한 번도 독일 마을이나 상가 주민이나, 물건 마을 주민들이 만난 적이 별로 없는데 지금 거의 저희들이 만나서 현재 한번 소통을 할 그런 계기도 만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따로따로 이제 거의 다 만나서 의견을 수렴하고 좀 더 종합적으로 계획이 되면 전체 만나서 한번을 만나서 될 일이 아니고 계속 만나서 어떤 방법이 민원도 해결되고 독일 마을도 살 수 있는지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지금 우리 행정에서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우리 주민들의 갈등을 끄집어내서 그 갈등을 해소시키는 것도 우리 행정의 목적이다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런 게 잘 정리가 돼서 그야말로 관광객들이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다음에 하나는 지금 동창선 다누리 폼, 그다음 노도 문학 섬 이래 가지고 지금 총론은 돼 있고 각론 부분에 가서.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작가들이 거기에 들어오는 걸로 돼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근데 동창선에도 작가.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노도도 작가. 그래서 이걸 작가라고 이렇게 자꾸 하면 과연 이게 필요한지 제가 볼 때는 담는 것을 좀 다른 방법으로 담아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과장님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노도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김만중 선생님과 관련해서 문학의 섬으로 조성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노도에는 작가를 문학 관련 작가를 생각을 하고 있고, 동창선에는 저희들이 작가 창작실 7개가 있지만 그 밑에 전시관이 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거기를 작가 창작실 이용을 하면서 전시를 할 수 있는 분들이 작가 창작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어찌 보면 구분이 돼 있고 사실 남해가 굉장히 좀 문화 예술 쪽으로 약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조금 일단 저희들 처음 용도대로 할 수 있도록 좀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위원님들도 그런 부분은 조금 더 격려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런 부분들이 남해에는 작가들 천국이다 이런 말이 나와서는 안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제 작가님들이 오시는 그런 부분은 환영을 합니다마는.
너무 많은 작가 분이 오신다면 그것 또한 우리가 지양을 해야 될 상황이 아니냐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어쨌든 활성화하는 데 저희들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9페이지 재단 관계입니다. 아까 우리 동료 위원께서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컨트롤 타워로 해서 우리가 이제 굴뚝 없는 우리 남해가 관광으로 먹고살아야 된다는 그런 절박한 심정에서 아마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문화관광과하고 재단하고의 업무의 대한 영역에 저는 상당히 우려를 하고 있다 이렇게 봐집니다.
업무 영역을 앞으로 어떻게 정리를 할 것인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저희들이 지금 업무가 중복이 된다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일례를 든다 하면 축제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전문적으로 관광 문화 재단에서 축제를 맡는데.
이제 여기에서 할 수 없는 행정에서 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교통이라든지 여기서 그러니까 재단에서는 전체적으로 기획이라든지 하고.
대신 행정이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은 안전이라든지 교통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 행정에서 하는 걸로 하고.
가능하면 저희들은 중복되지 않으면서 협업을 하는 그런 형태로 할 계획입니다. 지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런 부분이 굉장히 우려되기 때문에 잘 정리가 돼서 그야말로 우리가 관광을 가지고 먹고살 수 있는 우리 남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위원장 임태식 과장님 잘 정리를 해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위원님 말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저 질의는 오후에 추가 질문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잠시 감사를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문화관광과 감사를 중지하고 13시 30분에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감사중지)
(13시 31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태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예, 업무 보고 47쪽에 향교 활성화 및 사우 관리에 문제점이 사우 회원들의 고령화로 제례 준비 및 수행이 어렵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퇴직 공무원 및 젊은 회원들을 확보를 해야 되겠다라고 이제 이리돼 있다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예, 참, 저는 제 생각에 젊은 사람들이 좀 들어가기는 뭐하다, 그리 반기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이제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기존에 계시는 나이 드신 사우 회원들이 조금 권위 의식 같은 거 이런 것들을 좀 버려두면 아마 젊은 사람들이 허물없이 그쪽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들은 향교에서 좀 감안을 해야 될 거 같다.
어떻게 하면 또 젊은 사우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지 그런 거는 그 향교에 맡기는 게 어떻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뭐 그런 거 정도는 조언을 해 줘도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향교도 전에 같은 경우에는 젊은 사람들이 막 들어가려고 했을 때 약간 이런 사람은 오지 말고, 저런 사람은 오고 약간 그리했다는 소리는 저도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 지금은 이제 향교에서 정교님께서도 약간 젊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걸 인정을 하고 계시는데.
아마 다른 분들이 또 몇몇 안 그러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저희들이 향교 계시는 사우분들한테 먼저 그런 부분을 좀 문을 활짝 열라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게 제 생각에는 제일 빠른 방법이다.
그래야 이 사우가 젊은 사우들이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쉽게 말하면 턱을 좀 낮춰라 그래야 들어온다라고 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가천 마을 다랭이 논 보존 관리도 48쪽에 여기도 이제 문제점이 물론 주민들이 고령화가 돼 있고 했는데 저는 항상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뭐 우리 동료 위원께서도 거기 나오는 농산물로 막걸리를 하면 안 좋겠나 같이 이제 연계를 해서 뭔가를 토속 상품을 만들거나 이리하면 좋겠다라는 그런 것도 있지만.
물론 여기에 고령화가 돼 있으니까 우리 젊은 농부들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젊은 농부들에게 우리가 조금 뭐 인건비 정도는 우리 지원을 해 주면서 이 젊은 농부들이 이걸 다 맡아 가지고 좀 관리를 하면 어떨까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이제 이 농산물보다도 체험 위주로 이리하면 좋겠다.
소를 가지고 논을 진짜 갈아 보고, 또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재래식으로 모내기도 해 보고 이렇게 해서 어떤 농산물의 수확에 연연하는 것보다 체험 활동, 또 관광객들에게 보여 주는 그런 것들 이런 것들을 하려면 아무래도 좀 젊어야 되는데.
지금 우리가 젊은 농부들을 들어오라고 귀농을 하라고 이렇게 하는데.
귀농하는 데도 젊은 사람들 오라 해 가지고 그분들한테 이걸 맡기면서 좀 해 보도록 하고.
이 부분에 일정 부분은 우리 남해군에서 좀 지원을 해 주면서 육성을 하면 어떨까라는 그런 생각을 저는 해 봤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지금 가천 다랭이 논 관리나 아니면 이제 소득 이런 부분도 활성화하고 하려 하면 사실 젊은이들이 들어와서 젊은이들의 아이디어로 상품도 속 포장을 한다든지 아까 뭐 체험 프로그램 이런 것도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랭이 마을 이분들이 워낙 뭐라고 해야 되지요?
자기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하기 때문에 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대신에 저희들이 지금 남해에 젊은 귀농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분들하고 같이 연계를 좀 해서 만나게 해 가지고 어떤 침투가 안 된다고 하면 프로그램 개발하는 이런 거라도 좀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그런 건 한번 저희들이 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주민들이 여기에 나오는 농산물, 수확물 이거 가지고 판매하는 그런 거는 뭐 수확...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있긴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수입이...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수입은 얼마 안 되는데.
○정영란 위원 그리 많지 않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있긴 있습니다.
쌀도 해 가지고 다랭이 쌀 해서 위에서 팔고 하긴 하는데.
만약에 가치를 높이려 하면 좀 더 작고 디자인도 이거 사고 싶다 하는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이제 디자인도 돼야 되고.
이제 항상 돈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근데 이제 물론 그런 부분 돈도 부족하기는 한데, 또 좀 더 젊은이가 들어감으로 해서 더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한번...
○정영란 위원 그래서 이제 자꾸...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연계를 한번 시켜 주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자꾸 나이 드신 분이 농사지어 가지고 수확물 가지고 수입도 얼마 안 되는데 차라리 젊은 농부들한테 줘 가지고 그 농부들의 인건비 정도는 우리 군에서 당분간은 조금 지원을 해 주더라 해도 조금 질적인 면에 있어서 기존에 했던 것보다 좀 달리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관광객들이 그쪽으로 많이 찾아오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그 관광객들한테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는 그런 의미에서도 조금 젊어져야 되겠다, 거기 종사하는 분들이 좀 젊어져야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참, 많이 들어서 혹시 그런 거는 한번 과장님 제안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다음에 우리 감사 자료 52쪽에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도 관음포 관광 공원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사실은 이순신 순국공원과의 조금 유사 테마로 가기 때문에 사업 변경을 하겠다라고 이리 말씀하셨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유사하기보다는 조금 더 다른 테마로 가는 게 낫지 않겠나...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이순신 순국공원 있으니까 거기는 이제...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있기 때문에...
○정영란 위원 이순신을 테마로 해서 하기 때문에 관음포 관광 공원은 제가 볼 때 이거 관음포라는 이 말 자체가 불교하고도 관계가 있습니다. 그지요?
우리가 지명 유래를 보면 이게 불교 성지의 의미가 많이 담겨 있어요.
관음, 관음의 포구다 이렇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 불교와 그다음에 또 다른 거 우리 정지 장군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정지 장군. 예.
○정영란 위원 예, 정지 장군이 사실은 관음포 대첩 있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대첩.
○정영란 위원 예, 관음포 대첩이 있었는데 이게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왜구를 물리친 그런 기록이 있습니다.
이걸 조금 부각을 시켜 가지고 그런 쪽으로 한번 테마를 잡아서 굳이 관음포 공원을 한다면 그리했으면 좋겠다.
그쪽 방향으로 좀 연구를 해 가지고 한번 가면 좋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것도 제안을 드려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항상 정지 장군이라 하면 저희들이 탑동이나 그러니까 거기에 장군 비석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계속 염두를 두고 그리하는데 이제 갈화 쪽으로는 사실 생각을 안 해 본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좀 더 검토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거기가 관음포고 관음포 대첩이 있었던 곳이기 때문에 노량 해전이 너무 많이 알려져 가지고 그쪽으로 이제 그리 생각하고 계시는데.
방향을 조금 정지 장군 쪽으로 바꿔 보면 어떨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그다음 탑동에 정지 장군의 탑이 있기 때문에 지금 거기도 우리가 정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같이 연계를 하면 그 일대가 또 간사지에 지금 우리가 꽃 단지도 만들고 있고, 또 뚝방도 멋지게 지금 꽃 단지를 구성하려고 우리 환경녹지과에서 멋지게 청사진을 펼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런 것들이랑 모두 다 연계를 하면 그 일대가 이순신 순국공원이랑 같이 어우러져서 되살아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큰 그림을 한번 그려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우리 감사 자료 63쪽에 보면 문화 관광 해설사 운영 현황이 쭉 나와 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여기도 우리 남해에 해설사하고 경남 해설사하고의 조금 또 갈등도 좀 있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도 그 갈등이 존재를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영란 위원 아, 갈등을 조금 우리 관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묘미를 좀 발휘해 보시고 거기 보면 가천 다랭이 마을에 한 명인데 상시 이렇게 돼 있습니다.
한 명이 상시, 주말도 아니고 상시. 다랭이 마을이 한 명이 상시 근무를 할 수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안내소.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안내소에.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상시.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날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교대로.
○정영란 위원 교대로?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러니까 한 명을...
○정영란 위원 한 명이 고정적으로 있는 게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순번으로 돌아가면서.
○정영란 위원 아, 그러면 돌아가면서 이제 한 명이 상시.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저는 한 명이 계속해서 그 다랭이 마을에 집중적으로 근무를 하는 줄 알고 그랬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닙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72쪽에 제일 위에 보면 보물섬 남해 전국 가요제 우리가 자부담이 갖춰져 있지 않아 가지고 군비가 지급이 안 됐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미교부 된 그런 보조 사업인데 이런 것도 원래 우리가 이런 거 보조 사업이 자부담이랑 군비랑 같이 매칭이 되면 자부담이 이게 만들어진 상태에서 교부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자부담 있을 경우에는 그리합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이제 자부담이 갖춰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군비가 미교부를 했는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남해군으로 봐서는 치명타가 큽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여기 보물섬 남해 전국 가요제에 출연진들이, 거기 온 초청 가수들이 미스터 트롯에 나와 가지고 인기를 얻었어요.
근데 이분들이 뭐라 이야기하느냐 하면 보물섬 가요제에 가서 출연료를 못 받았다고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그게 남해라고.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이제...
○정영란 위원 그래서 다시는 그런 사람들은 남해에 이제 오지 않을 것이다라는 이런 이야기도 많이 하고.
또 사람들이 궁금해 가지고 어떤 섬에서 하는 그런 가요제에 가서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하니까 ‘그럼 거기가 어디야?’
참, 보물섬이기에 망정이지 아, 남해라고 했기 때문에 망정이지 보물섬 남해면 통영도 있고 거제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근데 거기가 어디냐 이리 물었을 때 우리 보물섬 남해다라고 했을 때는 얼마나 우리를 우습게 보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언론에서 이제 그렇게 말하면 바로 우리가 줘야 될 걸 안 준 것처럼 보이는데.
○정영란 위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사실은 전국 가요제 여기에서도 그분들하고 직접 계약은 한 게 아니고 이제 협찬 받은 데서 이제 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안 해야 되는데 괜히 그래 가지고 우리 남해군만 이미지가 나빠졌다는 이야기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이런 걸 할 때도 좀 세심하게 살펴보고 하라 말아라 이리해 줘야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이게 뭐 우리 군비가 3,000만 원이 안 들어갔으면 모르지만, 3,000만 원을 지금 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거기 같이 들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우리 군에서 허락을 해 줬다는 이야기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렇지요.
○정영란 위원 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 남해군이 욕을 얻어먹는다 이 말입니다.
그 사람들이 또 인기가 없으면 모르지만 트로트이라는 미스터 트롯 바람에 확 떴고 뭐 송가인도 여기 와서 못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렇습디다.
그래서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남해 이미지가 굉장히 나빠졌다는 거 이 사람들 때문에 그거는 아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런 부분 주의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다음부터 이런 일이 있을 때는 잘 살펴보고 그래 가지고 뭐 군비를 준다든지 이리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아예 군비 하나도 안 줬으면 뭐 우리는 우리하고는 무관하다라고 이래 버리면 되는데.
군비가 책정이 돼 있기 때문에 우리 남해군이 욕을 얻어먹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74쪽에 작은 영화관 운영 여기에 한번 봅시다.
이번에는 순수익이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 그지요? 순수익이.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작년에 비해서 2018년도에는 우리가 순수익이 얼마 되지 않았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300.
○정영란 위원 281만 9,000원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300만 원이 안 됐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근데 이번에는 뭐 7,600만 원이나 상당히 이게 많이 올랐다 그지요?
그리고 여기 보니까 관람객 현황도 관람객을 보니까 별 차이가 그리 많이 없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 예, 1,000원이 이제 인상이 된 상황이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돈이 1,000원이 인상이 됐고.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이.
○정영란 위원 아, 예예, 그런데다가 여기 문제점에 보니까 인건비의 절감했는데.
남해군 청년 일자리 사업을 지원했다 했는데 인건비를 지원을 해 줬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청년 일자리를 지역활성과에서 신청을 받아서 지원을 좀 받았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이제 여기서 지금 작년보다도 순수익이 많이 7,600만 원인가 남았는데.
여기에서 남은 이유가 인건비가 포함이 안 됐기 때문에 남았다고 봐도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인건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했는데 지역활성과에서 하는 부분을 제가 알기로는 인건비를 한 3,000인가, 4,000인가를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도 이제 수익이 많이 올랐다.
그래서 왜 이리 많이 올랐을까 그 이유가 1,000원 그 사이에 이렇게 수익이 많이 났나, 그 1,000원만 갖고는 그런 거 아니고 이제 인건비...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인건비 지원 받은 게 더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거 지원 받은 게 더 많이 남았다는 이야기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계속해서 그러면 인건비를 지원해 줄 생각입니까, 지역활성과에서도 그리해 주기로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지금 그거는 확답이 안 되고 작은 영화관 자체가 코로나로 인해서 문을 닫아 가지고 작은 영화관이 전국으로 한 33개 정도를 운영하는데 전체적으로 조금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다 어렵다 보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럼 다음에 이제 거기에 영화관을 개관을 했을 때에도 만약에 일자리가 필요할 건데 청년들을 쓰게 된다면 그 일자리의 지원금을 또 지역활성과에서 좀 준다면 그나마 이제 수익이 좀 더 나아질 거라고 보는데 그지요?
그렇지 않다면 그 수준으로 가면 또 한 300만 원 정도밖에 안 될 거라는 그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마는.
1,000원 올렸다고 해도 그지요? 그럼 우리 남해군하고 지금 70 대 30?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3 대 7로 돼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수익의 70 대 30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어쨌든 간에 이런 부분도 우리 남해군이 문화의 불모지 아닙니까?
근데 영화관이 있음으로 해 가지고 지금 남해군의 군민들은 혜택을 많이 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뭐 문 닫는다는 그런 일이 없도록 또 우리 군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좀 지원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일단 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정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과장님 마지막으로 두 가지를 제안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이주홍 위원 첫 번째로 다이어트 보물섬 힐링 빌리지 이 두 개 사업은 지금 한 8년, 9년 2014년도부터 기간으로 돼 있지만 그전에 행정 공무원들의 준비하는 기간까지 합하면 한 10년 정도 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우리가 국도비 확보라든지 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는 좀 정리를 하자.
우리가 국도비 반납에도 아까 과장님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민자 부분에 안 되는 걸 너무 들고 있으니까 우리 문화관광과가 아니고 처음에 뭐 과들이 이름을 바꿔 오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는 정리를 할 때가 됐다. 민자 유치가 안 되면 과감하게 이 사업은 민자 유치를 포기를 하고 기존에 우리가 추진하는 것만이라도 해서 마무리를 짓고 다음 사업으로 혹시 거기에 연계해서 가는 방안도 한번 강구를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 한번 참고를 해 주시고.
두 번째로 지금 지역에 이리 보면 전국 자치 단체가 자기 고향 알리기 등 없는 것도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서 막 가는데.
우리 군에 제가 현황 파악은 안 해 봤습니다마는.
군 자체에서 관심이 있고 연구를 하는 향토사학자 이런 분들의 관리가 좀 필요하지 않은가.
이런 분들이 아까 우리 문화 재단 이야기도 나왔습니다마는.
이런 분들에 대한 어떤 지원 내지는 관리로, 또 안 그러면 전국 향토사학자들 포럼이라고 해서라도 좀 예산을 확보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이건 사실 하루아침에 공부를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이분들이 다년간 거기에 자기가 현장을 확인하고, 또 고전 문헌을 통해서 자기들이 얻은 지식이라든지 그동안에 가지고 있는 노하우들을 좀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향토사학자 포럼 뭐 사실 구체적인 것은 모르겠습니다마는.
향토사학자들을 좀 관리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내지는 협의체라든지 하여튼 이런 걸 한번 좀 강구하면 우리 군에서 어떻게 다른 국도비 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을 할 때 콘텐츠 개발이라든지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내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왜 그러느냐 하면 지금 옛날에 우리 마을에, 고향에, 남해에 역사와 전통을 알고 있는 분들이 이제는 연세가 드시고 돌아가시거나 안 그러면 또 노인성 치매에 걸린다든지 해서 이게 구전으로 전수할 분들이 지금 많지가 않다.
그렇지만 지금 적게는 50대, 많게는 60대, 70대에 있는 분들이 좀 2세라 그럽니까?
그런 분들 있으니까 그런 분들에 대한 어떤 관리, 지원 이런 방안도 한번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보물섬하고 힐링 빌리지 관련해서 민자는 다이어트는 저희들이 지난번에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을 했고, 힐링 같은 경우에도 한 개 업체가 들어왔는데 평가를 할 때 점수가 조금 낮아서 사실은 저희들이 선정을 안 했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 힐링 같은 경우에는 섬 안이 아니고 사우스 케이프가 옆에 있고 이래서인지 관심 있는 기업들이 한 지금 세 군데 정도 계속 접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음 번 재공모할 때는 분명히 많은 게 좀 들어올 것 같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취지는 지금 뭐 들어오면 그만큼 좋은 게 없고.
이렇게 계속한 사업을 10년 정도 이리 끌어오다 보니까 공무원들도 지치고, 또 주민들도 피로감도 있고 이렇게 해서 뭐 아니, 오면 그건 대환영이지요.
그래서 안 되는 걸 우리 공무원들이 계속 이어서 이월 사업, 그다음에 또 담당자 후임이 와서 머리 아프게 이어가는 것보다는 좀 이제는 안 될 것은 끊을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측면이고 뭐 오면 그거야 대환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이상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이주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 질의하실 위원, 예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고려 대장경 때문에 지금 어느 정도 어떻게 진행해 가고 있는지 그것도 좀 궁금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고현 중학교를 활용하려고 교육청하고 그때 협의가 돼 있었지 않습니까, 지금 그러면 어떻게 돼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지금은 저희들이 계속 투자 심사도 그렇고 도에서도 콘텐츠와 관련해서 좀 메리트가 없다, 너무 크게 할 필요도 없다고 자꾸 하기 때문에 고현면 권역 단위 사업에 저희들이 처음 콘텐츠가 고려 대장경이 그게 포함이 돼 있던 거라서 거기 일부분을 저희들이 고려 대장경 관련해 가지고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노인 대학하고 협의를 하고.
이제 대신에 저희들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서 예산을 좀 많이 지원을 먼저 하는 게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영란 위원 고현 중학교 지금 교육청에서 우리가 산 거는 아직 아니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니, 산 거는 아닙니다.
그때 의향만 저희들이 물어본 거고 이제 고현 권역 사업 거기에 저희들 이제 완전 확정되어서 들어간다 하면 그 부분은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는 데를 찾고 우리 고려 대장경은 일단 안 하는 걸로 이야기를 할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이제 고현 중학교를 우리가 교육청하고 의향서만 제기를 했는데 만약에 필요하다면 또 우리가 이 중학교도 사야 될 거 아닙니까? 군에서.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그렇지요. 이제 만약에 고려 대장경에 대해서 필요하다면 사겠지만 현재는 고려 대장경은 확장하기는 어렵고.
우리 군내 다른 부서에서 혹시 이 학교를...
○정영란 위원 다른 목적으로?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다른 목적으로 필요하다 하면 이제 의향을 받아서 협의를 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럼 일단은 이제 대장경하고 중학교하고는 이제...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연계를 조금...
○정영란 위원 관련을 안 지으려고.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안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아까 우리 이주홍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학예사가 할 일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너무 고려 대장경에 치우칠 수도 없고.
그런데 지금 이제 우리가 의지하고 있는 곳이 판각 보존회 여기에 많이 의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판각 보존회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좀 어쩔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고려 대장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거, 관심만 있지 지식이나 이런 걸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김봉윤 씨가 거기에 관여를 하고 있다가 이제 서울로 가 버리니까 여기가 지금 내 생각에 아마 이게 잘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뭐 우리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고인이 되신 정의연 씨나 또 우리 정상훈 씨는 정말로 많은 연구를 했었습니다. 거기에 고려 대장경에 대한 거.
연구를 했는데 그분이 이제 지금 자기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고 있으니까 뭐 뛰어들어 가지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마는.
이제 그분도 공로 연수에 들어가고 또 퇴직을 앞두고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이 향토사학자고 하니까 우리 학예사 여창현 씨하고 같이 이리 엮어 가지고 정보를 좀 주고받고 이렇게 하면서 프로그램도 개발을 해 내고 이리하면 참,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떤 이유에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우리 정상훈 씨하고는 별 그렇게 어떤 정보 같은 걸 공유를 하지 않는 걸로 저는 그리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너무 판각 보존회가 자기네들의 어떤 동아리 목적으로 있지 정말로 큰 그림은 그릴 줄 모른다는 걸 제가 그게 너무 아쉽고.
그래서 진짜 이런 사람들을 판각 보존회에 넣어 가지고 이제는 배척하지 말고.
그때는 정의연 씨하고 둘이 어떤 라이벌 관계 때문에 정상훈 씨를 배척을 많이 했거든요.
이거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마는. 배척을 많이 했는데 지금 그분도 안 계시고 누군가가 여기에 대해서 계속 우리가 연구를 하고 끌고 가야 될 그런 상황이고 지금 진척이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 이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좀 더 나아가려 하면 이런 것들을 좀 끌어들여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분들한테 뭐 돈을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이분들이 연구했던 그런 어떤 지식 부분들을 우리가 활용을 해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제 좀 이분을 이용하라고 제가 말씀드립니다.
학예사가 여기 고려 대장경에만, 또 이분이 고려 대장경에 대한 전공도 한 분도 아닐 것이고.
그러니까 많은 조언을 좀 얻고 하도록 서로 왕래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우리 군에서 이분한테 조금 다가갔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한테 제가 그리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우리 학예사는 아마 판각 보존회라는 단체가 있으니까 계속 거기하고 이렇게 연결한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정상훈 씨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같이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이거 지금 판각 보존회가 이름만 가지고 있지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김봉윤 씨가 하고 있다가 지금 거기에 이제 김봉윤 씨도 전적으로 관여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누군가가 그걸 끌고 가야 될 사람 있고 그 안에 중심 핵심 인물이 있어야 되는데 그 핵심 인물이 없다는 겁니다. 지금 제가 볼 때는. 그런 부분 과장님도 인정하시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저희가 김봉윤 씨를 만났을 때 ‘하던 일은 어떻게 하십니까?’ 하니까 자기가 후임자를 아주 자기보다 더 열심히 할 분을 이렇게 정해 놓고 간다고 그리 말씀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정영란 위원 그분이 누구시라고 이야기는 안 하던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아직 이름은 제가 못 들었습니다.
엊그제도 만났는데 그 이야기는 저한테 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이게 어떤 단체의 욕심을 떠나서 이거는 국가적인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체를 유지하기 위한 그런 목적보다도 우리 남해군에 정말 보배가 있는데 이것들을 우리가 좀 잘 찾아내 가지고 정말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그런 일이 될 수 있도록 아마 거기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 우리가 계속 찾아내야 됩니다.
그 나보다 좀 나은 사람 있다 해서 그 사람을 쳐내기보다는 그 사람을 이용을 해야 될 줄 알아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그런 부분을 좀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예,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정영란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시간이 좀 갔습니다.
제가 한 두 가지만 보충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우리 목록을 보니까 과장님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지적이 되는 사항들입니다. 여기 보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하나하나 줄여서 가야 되는데.
또 지적이 되고 이렇게 하는 것은 좀 제가 볼 때 지양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맞습니다. 위원님들 지적 사항에 보면 마케팅이나 순국공원 활성화나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희들도 잘해 가지고 빨리 마무리 짓고, 또 새로운 지적 사항을 받아서 보태야 되는데 계속 조금 누적되는 그런 느낌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최대한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좀 어려움이 계실 줄 압니다마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지적 사항을 줄이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우리 업무 보고서 4페이지에 거기 보면 예산액하고 두 개가 제가 잘못 봐서 그런지 몰라도 있습니다.
1억 2,200만 원이고 위에는 1억 1,200만 원 1,000만 원이 도망을 가 버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위에 올려 쓸 때 1,000만 원 군비를 지금 잘못하고 누락을 시킨 사항입니다. (웃음)
○위원장 임태식 아, 그렇습니까, 오타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죄송합니다. 예, 오타가 발생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뭐 이게 안 맞는데 다른 것도 안 맞겠네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여러 가지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이제 이런 걸 하나하나 짚어서 그리 좀 가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예, 잘 좀 챙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20페이지 문화재 보수 및 보존 관리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재 그러면 목재를 짓고 이러다 보니까 상당히 화재에 취약할 건데 뭐 화재도 많이 나고 하는데 이게 대비 태세는 지금 돼 있습니까? 완벽하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어떤 거요?
○위원장 임태식 절이라든가 문화재에 대해서 우리가 화재에 굉장히 취약하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거기 화재에 대해서 대비는 잘돼 있으신지.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화재는 저기 옛날에 낙산사나 이런 데 많이 불이 났기 때문에 문화재청에서 화재가 관련해 가지고 뭐 소방 시설이라든지 이런 걸 지금 계속 추가로 계속하고 있고.
특히 용문사 같은 경우에는 안전 경비원까지 24시간 교대로 경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이런 걸 한번 해 가지고 뭐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훈련을 한번 한다든지 뭐 필요할 것이라 이리 생각이 드는데.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그리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또 우리 흰개미라고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흰개미.
○위원장 임태식 예.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이런 게 이제 나무를 갉아먹고.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목조.
○위원장 임태식 이래 가지고 상당한 피해를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데 퇴치를 할 수 있는 그런 뭐 약재라든가 이런 게 구비가 돼 있습니까? 혹시 조사한 바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저희들이 조사는 그 부분은 혹시 팀장님 아는지 물어보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예,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팀장 안성필 예, 문화재팀장 안성필입니다.
위원장님 질의하신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흰개미 방제 사업은 저희가 이제 문화재청에서 정기적으로 문화재 정기 조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 군 같은 경우에 이제 덕신리 하천재 이 부분 흰개미가 피해가 발생을 해서 흰개미 방제 사업을 하고 있고.
다른 문화재들도 문화재청과 경상남도에서 저희가 정기 조사를 해서 피해가 있는 부분은 저희가 방제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런 거는 약재가 특수계 이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그 절에라든가 이런 데 좀 비치를 해서 상시 이렇게 하는 게 옳다 싶은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문화재팀장 안성필 그거는 뭐 피해가 발생하고 이런 부분은 이제 전문 기관이나 이런 데서 조사를 하기 때문에 일반 사찰이나 문화재 관리 단체에서는 조금 그거는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전문 기관을 통해서 조사를 해서 저희가 방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어쨌거나 이런 게 발생을 해 가지고 우리 소중한 문화재가 소실이 안 되도록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팀장 안성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답변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32페이지 우리 스페이스 미조 냉동 창고 재생 사업을 지금하고 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예, 어려움도 있고 그러실 건데.
제가 이제 창선 간이역 쪽으로 가 보고 이 건물을 보면 뷰에 대해서, 경관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하는 우리 위원들 목소리가 있습니다.
창문을 좀 크게 해 가지고 그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도록 그리 조치가 돼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몇 군데를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 스페이스 미조 (구)냉동 창고는 그런 걸 우리가 보완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큰 창문을 이렇게 해서 가야 되겠는데 과장님 혹시 설계를 보셨습니까?
그 관계를 좀 한번 이야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설계 상세한 내용은 담당 팀장한테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예,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팀장 박종건 관광개발팀장 박종건입니다.
위원장님 질의하신 스페이스 미조의 창문을 크게 내어 가지고 경관을 확보하라는 말씀은 작년에도 한번 이 사항을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 저희가 설계상에는 1층, 2층은 바다 쪽으로 면한 벽채는 과감하게 다 철거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창호의 형태도 되도록이면 세로가 된 창호가 좀 적게 쓰고, 되도록이면 통유리가 크게 들어가는 방향으로 설계를 저희가 시행을 했고.
아직 창호가 시공은 안 됐습니다만.
창호 시공될 쯤 해 가지고 별도로 위원장님께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예, 이제 그런 부분들이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한번 짚었습니다마는.
또 혹시나 해서 제가 질문을 한번 드려봅니다. 예, 알겠습니다.
○관광개발팀장 박종건 예, 유념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좀 챙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감사 자료에 아까 동료 우리 위원께서 했는데 74페이지 작은 영화관 운영 현황 해 가지고 수입이 5억 6,300, 지출이 4억 8,700.
그래서 순수익이 7,600만 원이다 이리돼 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이런 거는 내가 볼 때는 우리가 질문을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왜 그러느냐 하면 여기에 일어나는 테이블을 이렇게 만들면 안 된다고 봅니다.
수익이 있고 원가가 있고 그렇게 해서 이런 걸 이렇게 만들어야 되는데.
뚝 이래 가지고 두부 자르듯이 수입, 지출 이러다 보니까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릅니다. 그러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아, 그럼 제가 그 부분 상세하게 좀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한번 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지금 현재 총매출액은 영화하고 팝콘이나 이런 거 상품 판매해서 전체 5억 6,378만 4,300원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매출 원가가 영화를 한 편 가져오면 이제 5 대 5로 하니까 그 영화관하고 인건비랑 포함해서 매출 원가는 2억 4,533만 6,205원입니다.
그리해서 영업 이익이 8,011만 8,000원인데 여기에 법인세가 400만 8,955원이 되고.
그래서 단기 순이익이 7,619만 6,657원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이제...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이걸 보기 쉽게 했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이제 하는 방식을 조금 다르게 해서 이런 부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이거는 이렇게 내놓는 게 아니라고 봅니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표를 하나 그려 가지고 그리하면 물어볼 이유가 뭐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리 시정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예, 저 질문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혹 감사 중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는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 체육진흥과 소관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체육진흥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우진명 체육진흥과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을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을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팀장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됩니다.
팀장님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마이크를 켜고 성명을 밝힌 후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팀장님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과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선서! 본 증인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5일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체육시설팀장 하순철, 스포츠마케팅팀장 최종기, 레포츠팀장 박성국.
○위원장 임태식 예,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는 팀장님들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는 주요 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태식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업무 보고에 앞서 체육진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순철 체육시설팀장입니다.
최종기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박성국 레포츠팀장입니다.
예, 이어서 2020년도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주요업무보고
(별책으로 실음)
○위원장 임태식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잠시 감사를 중지를 하고자 하는 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체육진흥과 감사를 중지하고 14시 35분에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25분 감사중지)
(14시 35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각종 대회 유치를 계획했던 것이 조금 뭐 스톱이 되고 하는데.
어쨌든 뭐 그 속에서도 잔잔한 생활 체육 민원 특히 체육 시설물 정비해 주라, 뭐 해 주라 하여튼 민원 처리에 고생이 많습니다.
과장님 감사 자료 그냥 한두 개 보고 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는 무기 계약직하고 기간제 근로자하면 한 35명 하여튼 여기 직원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혹시 또 서비스나 요즈음은 생활 체육이 사실은 좀 늘어나고, 특히 요즈음 걷기 운동도 생활 체육의 일원으로써 코로나 이런 것 때문에 뭐 어르신들도 별로 갈 데 없지만 아마 50대, 60대, 70대는 걷기 운동 이런 걸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체육 시설물 관리하는 데 있어서 우리 직원들이 가서 말이라도 좀 친절하게 할 수 있도록 그런 각별한 교육을 좀 부탁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그리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리고 감사 자료 페이지가 설계 변경 현황 있는 거 있지요?
거기 보면 몇 페이지인가, 설계 변경 현황에 17페이지입니다.
고현 그라운드 골프장 해서 3,500 있는데.
여기 사실은 뭐 과장님이나 팀장 현장에 나가서 몇 번 봤을 겁니다마는.
그 시설을 할 때 조금 뭐라 그럽니까?
조금 갑작스럽게라 할까 이렇게 해서 위치가 그쪽에 정해져서 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지금 골프장에 완공을 하고 나서 이게 노면이 좀 안 맞아 가지고 있는데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현재 알고 있는 범위나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 위원님께서 방문하셔서 말씀하신 그때 이후에 저희들이 한번 통화를 하거나 했는데.
현재 보니까 노면 자체는 시공한 업체에 한번 물어보니까 업체도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방문한 결과 그거 노면은 설계의 범위 내 안에서 설치가 돼 있기 때문에 아무 하자 없고요.
그래서 일반 어르신들이 보는 입장에서는 좀 약간 경사가 심하다든지 노면이 그렇지 일단 설계상 범위 안에 했기 때문에 저희 하자가 없다고 그렇게 하니까 회원님께서도 이해를 그 자리에서 했다고 그렇게 들었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런데 과장님 그런 사항은 아닌 것 같고.
어제도 제가 이리 나가면서 갑자기 호출을 받으면서 갔는데.
어제 자기들이 비가 오고 해서 사람들은 많이 안 나왔지만.
일단 가 보면 가운데가 너무 배가 불러서 공이 바로 안 가니까 자기들은 설명은 저도 과장님 말씀처럼 그렇게 합니다마는.
실제적으로 가 보면 이게 좀 문제가 있다.
거기에는 어르신들뿐만 아니고 이제 막 공직을 퇴직하고 직장을 퇴직한 50대 후반, 60대 초반의 분들도 많이 가입을 근래에 와서 했습니다.
한 7, 8명이 가입을 하다 보니까 그래서 그분들은 준공 기한으로부터 하자 보수 기간까지도 계산해서 자기들은 뭐 이야기를 하던데 하여튼 뭐 쉽지는 않습니다.
일단 공사가 끝났는데 그걸 드러내서 하기가 기술적으로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비용이 만만찮습니다. 어떻게 재시공을 하려 그러면.
그래서 이제 어차피 우리가 사무 감사를 하는 입장에서 앞으로는 공사 감독도 좀 철저히 해야 되겠다.
사실 그게 뭐 5년, 6년, 7년 이리됐으면 모르지만 작년이었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 기술 요즈음 뭐 3D 프린터, 3D 설계까지 하는데.
이것은 실질적으로 보면 우리가 관리 감독하는 우리 공무원들도 이게 조금의 책임이 있다.
그리하고 그 둘레에 보면 뭐 어떻게 시설하는 뭐라 그럽니까?
입찰을 줄 때 공사하는 사람들마다 구간은 다르지만 밖에 펜스 쳐 놓은 것도 보면 공이 거기 빠져 버리고 뭐 이런 부분.
그래서 조금 그 부분이 계속 지금 민원이 들어오고 있으니까 사실은 뒤에 뭐 당시에 테이프를 끊으면서 군수님도 계셨습니다마는.
밖에 무슨 나무를 좀 심어 달라, 안 그러면 지금 거기 있는데.
그분들이 한 몇 10년 전에 자기들 뭐 어떻게 해서 가져온 그것을 옮겨 놨기 때문에 하여튼 그런 부분 더 이상 이야기는 안 해도 과장님 알고 계실 거니까 한 번 더 거기를 챙겨 주십시오.
계속 지금 민원이 있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저희들이 그러면 행정사무감사 마치고 나서 현장에 한번 직접 가서 다시 한 번 민원을...
○이주홍 위원 꼭 좀 가서 확인해서 ‘어떤 이런 부분은 뭐 이거는 해 드릴 수 있지만 이거는 안 됩니다.’ 하는 좀 끊어 버리고 우리가 이야기하는 부분도 있지만, 또 일정 부분 ‘아, 이거는 뭐 지금 현 상황에서는 이렇습니다.’
정 그러면 그분들은 ‘뭐 압착기를 가지고 와서 한번 눌리면 안 내려가겠나.’
그러면 또 저는 잘 모르지만 밑에 배관을 해 놓은 뭐가 깨져 버리면 또 그런 문제도 있을 거고.
근데 그분들은 막연하게 또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그거 한번 챙겨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 자료 38페이지입니다. 남해군청 복싱 선수단 운영 해서 3억 3,500만 원 뭐 주요 성적 이리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감사 기간이니까 과장님도 한번 돌이켜 보자고 말씀을 드려 봅니다.
당시에 제가 알고 있기론 우리가 남해군이 복싱 선수단을 운영하는 것은 우리가 뭐 돈이 많아서 안 그러면 남해를 알리기 위해서 이렇다기보다는 경남도에서 전체적인 대한민국 체육 진흥 내지는 체육의 어떤 질을 좀 높이고자 각 시군에 어떻게 종목별 할당을 하다 보니까 복싱이라는 것이 그래도 좀 소액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거 당시에는 그래서 이걸 받았는데.
제가 여기에서 이리하면 지금 3억 얼마 이렇게 되는데 실제적으로 아까 과장님 업무 보고에서 3,500을 들인 800리 자전거 대회 오히려 이런 것들이 앞으로 레포츠나 이렇게 가는 데 있어 도움이 되지, 그냥 의무 분담금 비슷하게 복싱을 해서 성적을 낸다.
제가 그런 것보다는 조금 운영의 묘를 살릴 방안은 없는지.
예를 들면 선수를 우리가 운영하는 데 있어서 각 학교에 우리가 여기 초중고에 뭐 도립대도 포함되겠습니다마는.
그런 선수들이 복싱에 관심이 있어서 하면 이해가 가는데.
조금 이리해서 비싼 선수를 사 오고 이러다 보면 그렇다고 우리가 월드컵 복싱, 올림픽 복싱 그 정도까지 지원해 줄 수 있는 여력도 안 되고.
그래서 선수단 구성에 있어서 조금 가성비를 높일 방안은 없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남해군청 복싱 선수단은 이제 관련 법이 「국민체육진흥법」에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보면 ‘지방자치단체가 직장 체육 진흥의 필요한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그런 법적 근거하에 있고.
저희 군은 각 시군에 1군 1종목 그리해야 되는데 저희 군에는 복싱이 있습니다.
다른 시 단위에는 인근 하동이나 다른 데 있지만 저희들은 복싱을 운영하고 있고.
여기는 이제 직장 1,000명 이상이 되는 공공시설에는 이런 스포츠를 할 수 있는 종목을 운동 경기부를 설치해야 된다는 그런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2005년도부터 저희들이 창단을 해서 실시해 오고 있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우리 군청 소속 복싱 선수단이 남해군을 알리는 그런 거는 일단 전국 대회나 이런 데 경남도 선수로 남해군에서 일단 선수 추천되고, 또 각종 운동 유니폼이라든지 저도 이제 벨트나 이런 데다 남해군청 마크를 글자를 좀 새겨 가지고 앞으로는 좀 남해군청을 알리는 경기할 때도 그런 것도 좀 아마추어지만 그래도 우리 군청 소속이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는 아이디어를 내어 가지고 한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군에는 복싱단장 1명에, 코치 1명에, 선수가 지금 4명으로 구성돼 있고 김도현 선수는 국가 대표 선수입니다.
지금 국가 대표 2군인데 나머지는 선수들은 3명이 돼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없었지만 지난해에는 전국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는 등 해 가지고 남해를 좀 알린 게 있습니다.
근데 사실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자전거 대회 이런 거는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려와 가지고 우리 군을 알리고 있지만 복싱 선수 4명이 좀 가성비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창단의 취지상 법적 근거하에 이런 거는 좀 인기 없는 종목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인기 없지만 지방 자치 단체에서 이런 선수를 유치해서 하면 일자리도 창출되고 또 이 종목이...
○이주홍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명맥이 유지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과장님 뭐 취지는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근데 이제 제가 한번 감사 기간이고 우리가 다시 아까 2005년도 그래서 거의 한 15년간 이렇게 되는데 한번 되돌아보자는 의미에서 요즈음 젊은 층이 자주 쓰는 말로 가성비가 좋다.
아, 복싱 선수에 대한 어차피 체육진흥법에 의해서 도시군에 어떤 약간의 할당제 같은 성격이 있다 그러면 이렇게 조금 한번 고민을 해 보자는 겁니다.
그래서 선수에 우리가 박찬호 선수를 야구에 SK에 입단을 시키려고 하면 계약금 얼마 이렇게 이리하면 얼마 되는데.
그것보다 좀 가성비가 좋은 사람을 데려와서 이리하면 굳이 복싱으로써 남해를 지금 알리는 시대인가.
그래서 그런 면에서 이것은 어차피 해야 될 것 같으면 조금 선수단은 운영하되 가성비가 좋은 걸로 갈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그냥 차라리 박찬호 말고 연세 대학교에서 차기 유망주로 있는 차라리 그런 사람 키우는 것도 꼭 1등은 안 해도 되지만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자 하는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러니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금 국민 체육, 생활 체육 아까 뭐 과장님 보고에서도 밀착형 레포츠, 스포츠.
그러면 옛날에는 운동장 하면 축구 하지만 지금은 축구가 아니고 공원화 형태로 된 걷기, 걸으면서 뭐 공도 차면 한번 차고.
이렇게 지금은 많이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가성비에 대해서 한번 선수 선발에 고민을 해 보자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아까 여기 내용에 SOC 복합 사업에 해서 상주 실내 체육관 건립, 또 창선 이리하는데.
조금 뭐 감사 때 말씀을 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마는.
일단 지금 삼동은 남해 수고를 해서 어느 정도 추진되는 걸로 알고 있고.
그래도 일단 지금 고현, 설천은 운동장이 없는 면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앞으로는 종합 운동장, 공설 운동장 이런 개념보다는 좀 공원화된 그 안에 실내 수영장이올 수도 있고, 또 실내 배드민턴이 되든 뭐가 되든, 요가를 하든 실내 체육 공간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갈 수도 있고.
규격은 정 규격에 110m에서 우리가 90m, 80m 이런 거에 안 나오더라도 축구 구장 형태의 소 구장 형태의 규격이 나오는 그런 거 공원 내에 갈 수도 있고.
대표적으로 금남면에 가 보면 자기들이 공유 수면 매립을 했던 어떻든 공원화 형태로 해서 축구 구장이 돼 있습니다. 운동 구장도 돼 있고.
그래서 국민 체육 진흥 공단이라든지 안 그러면 마사회라든지 이런 공기업들을 좀 활용해서 고현, 설천에도 실내 체육관 형태가 되든 안 그러면 공원 형태가 되든 국도비 확보 공모 사업에 조금 관심을 가져 달라.
지역 면민들의 지금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고.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혹시 우리가 무리하게 지금 운동장을 지어 가는 추세는 아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이주홍 위원 근데 혹시 국가에서 하는 우리가 SOC 복합 사업 이런 것도 뭐 지금은 그 추세에 맞춰야 되니까 공원 형태로 된 뭐가 되든 이렇게 해서 그런 쪽에서도 좀 관심을 가져 달라 말씀을 한번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도 한번 그런 사업 같은 거 검토해 가지고 있으면 저희들이 한번 적극적으로 공모 사업에서 신청토록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마지막으로 요즈음 뭐 민선 첫 생활 우리가 체육이 비중이라 그럴까 그런 것보다는 전 국민이 어찌 보면 건강에 대한 인식도가 코로나 바이러스 이런 것 때문에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민선 우리 초대 체육회장을 해 놓고 체육진흥과에서도 이게 사실은 지금 롤 모델은 없습니다.
중앙부터도 지금 막 헷갈리고 있고.
그래서 우리 진흥과에서 상당히 직원들도 고생을 많이 하리라고 믿습니다.
그분들도 체육회에 지금 초대에 들어오는 집행부도 처음이라서 다들 물어야 되고 그런 과정에서 서로 좀 잘 협의를 해서 우리 남해군이 민선 체육회가 첫 운영에 좀 시범적인 군이 될 수 있도록 체육진흥과에서 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그 부분에 고생하신다는 말씀드리면서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이주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과장님 고생합니다. (웃음) 아까 우리 동료 위원께서 군청 복싱 선수단에 대해서 또 질의를 했는데 저는 그것하고 조금 다르게 여기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 합니다.
지금 아까 3억 3,500만 원이 운영비가 들어갑니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들어가고 선수가 4명이고 그렇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그럼 여기에 우리가 군비는 어느 정도 투입이 됩니까?
3억 3,500만 원 운영비 중에서 군비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 여기?
○정영란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지금 여기 3억 3,500은 다 순수 군비입니다.
○정영란 위원 순수 군비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예, 그러면 이런 순수 군비가 아까 3억 몇 1,000이나 나가는데.
나가는 지원 근거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서 1군 1종목을 하라는 그 법에 따라서 지금 우리가 지원이 되는 거 아닙니까, 그지요?
그럼 계속 지금 2005년부터 이렇게 지원을 해 왔습니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그렇다면 여기에 대한 조례는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우리 지금 규정이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니, 규정에 복싱 선수단에 대한 조례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남해군청 직장 운동부 경기 운영 규정이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규정이지요, 규정, 규정에 따라서 이거 하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정영란 위원 이런 돈이 많은 돈이 나가고 2005년부터 계속 나간다면 조례 하나는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 조례요?
○정영란 위원 운영 조례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지금까지 운영 규정을 통해 가지고 다 저희들이 운영해 왔습니다.
○정영란 위원 제가 볼 때는 거의 15년 가까이 이게 운영을 해 오는데 이런 식으로 똑같이 해 오는데 규정만 가지고 이렇게 많은 돈을 지출한다는 거는 좀 그렇습니다.
규정보다도 이런 돈이 나가면 운영조례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지금이라도 조례를 만드십시오. 만들어 가지고 확실하게 해서 지원을 하는 그런 게 돼야 되지 계속 운영, 위에 체육진흥법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지원을 하지 마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지금 저희들이 법적으로...
○정영란 위원 조례를 제정할 의향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니, 지금까지 규정을 해 온 조례를 법상 여기 보면 규정을 통해서 하는 그런 근거에 의해서 하는 거지 저희들이 조례로 했다면 처음부터 우리가 조례를 했지요.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규정만 가지고 이렇게 지원을 하는 것보다 더 명확하게 조례를 정해 가지고 지원을 해 주면 그 조례에 따라서 하면 우리가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일단...
○정영란 위원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그거는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빠른 시일 내에 이거는 조례를 만드십시오.
(○이주홍 위원 의석에서 –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20쪽에 복싱에 관계되는 건데 2019년 이게 집행 잔액 반납 현황입니다.
거기 보면 2019년하고 2018년도에 똑같은 사업명으로 해 가지고 또 내용도 사업 개요도 똑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600만 원 정도 또 반납을 했고, 500만 원 반납했고, 2018년에는 500만 원, 그다음에 2019년에는 600만 원 이렇게 반납을 했습니다. 그지요?
지난번에 추경에 이분들이 용품이나 이런 것들이 예산이 모자라서 추경에 기금으로 또 올려 가지고 중복으로 했다가 제가 따지고 물었었는데.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정영란 위원 답이 이 위원이 물었을 때는 이렇게 답하고 저 위원이 물었을 때는 또 이렇게 답하고 일관성이 없는 답을 했었습니다. 그지요?
예, 근데 이렇게 집행 잔액을 반납하면서도 모자란다고 추경에 돈을 더 올리고 이렇게 하는 거는 모순이 좀 있지 않습니까?
예예, 그러니까 우리 팀장님이 나오셔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최종기 스포츠마케팅팀장 최종기입니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예산 반납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을 신청을 했을 때 7월 달이나 이 정도 예산이 내려와야 되는데 전지훈련비, 대회 참가비라든지 용품비 지원비 자체가 거의 11월 정도 예산이 교부가 되다 보니까 실제로...
○정영란 위원 다 기간 내에 못 썼다 이 말입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최종기 기간 내에 집행을...
○정영란 위원 못하고.
○스포츠마케팅팀장 최종기 못하고...
○정영란 위원 다시 반납을 하고.
○스포츠마케팅팀장 최종기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저희들이 군비는 불용을 하고 대부분 이제 도비도 쓰려고 하는데 도비가 너무 늦게 내려와 가지고 예산을 집행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말이지요. 이런 것들이 조례로 제정이 돼 있었으면 먼저 여기에서 이거 우리 군비로 가지고 쓸 거 아닙니까?
조례 제정이 안 돼 있으니까 그럼 그렇게 못하는 거 아닙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최종기 예산 자체가 근데 교부가 너무 늦게 돼 가지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들어가십시오.
○스포츠마케팅팀장 최종기 예.
○정영란 위원 그리고 복싱 선수단이 선수로서의 역할만 하는 거지요? 이분들이 필요할 때 선수.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우리가 선수 역할만 하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남해군청 복싱 선수단 보통 보면 선수단의 선수들이 군청 내에 공무원의 신분으로써 뭘 좀 잘하면 우리가 대표로 내보내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근데 이제 이 사람들도 아마추어기는 하지만 무슨 대회가 있으면 우리 남해의 마크를 달고 이제 나간다고 그리 말씀하시는데.
이분들이 보니까 33세, 28세, 24세, 20세 이 사람들이 자기네 직장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이게 직장입니다.
○정영란 위원 바로 우리 군청이 직장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럼 직장인데 이 사람들은 그러면 뭘 하느냐 하면 훈련만 하는 데 그러면 우리가 월급 줍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연봉입니다.
○정영란 위원 연봉을 줍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연봉을 주면서 또 여기 운영비 안에 그러면 연봉이 들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그거 뭔 말, 운영비 안에 인건비 안 들었지? 인건비는 별개입니다.
○정영란 위원 인건비 별도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인건비 별도고 운영비 주고 그지요?
그러면 이분들의 인건비를 주는데 이분들이 훈련을 하지 않고 내가 아직 대회도 없다 이렇다면 이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 연습을 합니다.
○정영란 위원 연습만 하는데 돈 주고 이 사람 키우는 거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니, 선수는 원래 대회를 위해서...
○정영란 위원 대회를 위해서만 그러니까 우리가 인건비 줘 가면서 이렇게 하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 사람들이 열심히 일 안 하고 그냥 훈련 기간에 훈련도 안 하고 놀아도 우리가 인건비 주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 저희들은 그 연봉제라는 것은 실적이 없으면 연봉을 저희들이 손질합니다.
만약에 3,000만 원이었다 그러면 우리가 연봉 상한선이 5,000만 원 돼 있으면 그해 실적이 없으면 저희들이 당초에 상한선을 받았으면 하한선으로 내려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그 연봉을 여기에 보면 성적에 따라서 연봉을 결정합니까, 해면 해마다 그렇게 결정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그렇지요.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예를 들어서 대회도 없었는데 그렇게 하면 지금 그게 없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이제 하반기 때는 상반기는 그렇지만.
○정영란 위원 그러면 연봉이 깎이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하반기에 그걸 봐 가지고 꼭 성적이 몇 개 이상 기준 있지?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규정이 있을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규정이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모든 게 다 그러면 규정만 가지고 자꾸 이야기를 하는데.
모든 걸 전부 다 조례를 정해 놨으면 이런 의심은 안 할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 사람들이 게으름을 피워도 연봉을 줘야 되고, 공무원 같으면 9시~6시까지 복무 시간을 지킨다지만.
이런 사람들은 복무 시간을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우리가 모르지 않습니까?
하루 종일 내내 뭐 연습하는 것도 아니고.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 이거는 운동선수는 특수성이 있지 않습니까?
○정영란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일단 모든 복무규정은 저희 공무원하고 똑같이 9시에서 오후 18시까지 그리 적용을 받고.
○정영란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이분들 또 일단 선수기 때문에 일반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훈련 집중되는 시간 있습니다.
그렇게 운영하고 나머지는 또 코치와의 미팅을 통해서 그런 계획도 잡고 그리합니다.
○정영란 위원 예, 전지훈련을 가면 우리가 못 보겠지만 전지훈련을 안 가면 우리 여기 복싱장 거기서 지금 연습을 하고 그리하겠지요. 그 시간을 지키겠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당연하지요.
○정영란 위원 당연하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당연한데 시간 외에 감독이라는 사람은 다른 데 가서 다른 운동하고 있던데요? 그래도 관계없습니까?
골프 연습장에 가서 연습하고 있던데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하여튼 그거는...
○정영란 위원 감독은 뭐 관계가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혹시나 또 선수들도 월차라든지 연가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아무튼 내서 개인 생활할지는 모르지만 그거는 만약에 그런 게 있으면 안 되고 저희들이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제가 그래서 지금이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 선수들도 김도연, 김주홍, 손진호 이 네 사람들도 연습을 게을리해 가지고 성적 나쁘면 돈 작아지겠지요.
물론 나중에 협상을 할 때 그지요? 돈 작아지겠지만.
‘그래도 내가 월등히 다른 사람보다 실력이 나아지니까 나는 연습 안 해도 충분히 이길 자신 있어.’ 이렇게 하면 놀 수도 있다 이 말입니다. 게을리할 수도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좀 잘 지켜라. 이 사람들도 공무원이다, 맞지요, 공무원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공무원이니까 시간을 지켜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 그거는 명심하겠습니다. 그렇게...
○정영란 위원 아무리 이게 선수라 하더라 해도 선수가 시간 안 지키고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이리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제가.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 예, 복무를 다시 한 번 저희들이 점검해 보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아니, 뭐 그렇다고 이제 관리 감독을 잘하라 이야기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그리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무조건 이 사람들이 선수라고 해서 우리가 다 대우하고 인건비 주고 이렇게 했는데 나중에 뭐 성적 안 내면 그렇지만.
성적 뭐 조금 낸다고 해서 우리가 이 많은 돈을 인건비는 따로 주고, 또 우리가 운영비 3억 3,500만 원을 우리 남해 군비로 주고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관리를 잘해라 이 말입니다.
3억 5,000 운영비를 주면서, 인건비를 주면서도 그만큼 남해를 갖다가 빛낼 수 있는 그런 아까 우리 동료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남해를 알리는 데는 뭐 자전거 대회 한번 하는 것만도 못하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안 듣도록 하라는 이야기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다음에 이제 업무 보고 15페이지에 드론 교육 센터 여기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이거 드론 교육 같은 경우 지금 교육장은 어디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드론 교육 센터 나비 인조 구장에.
○정영란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스포츠 파크 내에.
○정영란 위원 예, 스포츠 파크 내에 거기 드론 교육장 거기를 센터라고 하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체험장도 상주.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상주입니다.
○정영란 위원 예, 상주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교육장하고 체험장하고의 조금 거리가 멉니다.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예, 거리가 좀 먼데 사실은 이 체험장은 관광객이 와서 잠시 교육 받고 드론을 한번 날려 보는 그런 취지로 지금 하겠다고 그때 그리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군민과 함께 하는 거지...
○정영란 위원 관광객을...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관광객을 위주로 하는 건 아니고...
○정영란 위원 지난번에 말씀하실 때 우리가 당초에 예산 배정을 할 때 그리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상주에서 관광객이 상주에 많이 오니까 관광객들도 와 가지고 새로운 색다른 경험을 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그리 말씀을 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래서 이분들이 드론을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인데 그래도 거기에 관심이 있고 흥미가 있다면 와서 잠시 날리는 방법 정도만 간단하게 배워 가지고 자그마한 바운더리 안에서 한번 날려 보는 그런 경험을, 체험을 해 보도록 하겠다고 그리 말씀을 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제 여기 드론 교육 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그다음 여기에서 센터에서 교육 받은 사람은 그 센터에서 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드론에 대해서 투 트랙으로 가려 합니다.
이거 드론 교육 센터에는 전문 과정.
○정영란 위원 전문가 과정.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자격증반이라든지 전문 과정으로 가고. 상주에는 순수한 이제 아마추어 기초로 해서...
○정영란 위원 예, 아마추어, 일회성으로?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체험하는 걸로...
○정영란 위원 그냥 정말로 일회성으로 체험 한번 해 보겠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체험장은 그렇게 우리가 운영하려 그럽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지금 이제 이거 해 놓고 코로나가 와서 교육생들이 별로 없나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지금 우리 전문 과정 자격증반은 운영하고 있고요.
우리 공공 공무원 위주로 10명이 이미 해 가지고 자격증을 땄고요.
지금 일반인이 지금 2명이 엊그제 쳤는데 다섯 분이 신청해 가지고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운영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체험은 아직 안 했지요? 상주에.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지금 마무리 좀 안 돼 가지고 마무리되고 나면 7월 달부터 아마 저희들이 하려고 합니다.
○정영란 위원 우리 드론 구입비도 지난번에 980만 원.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정영란 위원 드론이 이거 체험용으로 지금 몇 대 구입한다고 그때 그랬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지금 우리가 3대를 구입, 감사 자료 41페이지 보시면 맨 위에 4개를 구입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맨 위에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방제 드론 1대하고 촬영용 드론 3대를 지금 구입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방제 드론 같은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구매를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 위원님 저희들이 구매를 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체육진흥과에서 방제 드론을 구입을 해서 어디다 쓰시려고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이게 교육용으로 지금.
○정영란 위원 방제 드론인데 교육용으로.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앞으로 우리 남해군에 방제용 드론이 필요하니까 그 드론을 이제 운용할 수 있는 그런 전문가를 키우기 위해서 방제 드론을...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실제 드론을.
○정영란 위원 만들어 놨다, 샀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교육용.
○정영란 위원 그러면 지금 공무원들이 교육을 받은 사람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정영란 위원 전문가 과정의 자격증 딴 사람들이 이걸 가지고 연습을 해 보겠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정영란 위원 실제로 방제를 하기 위한 드론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걸 사서 우리가 연습을 해 보겠다 이 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그렇지요.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연습용이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교육용입니다. 교육용.
○정영란 위원 예예, 방제 드론 교육용.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촬영 드론은 3대.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예, 이것도.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교육용으로.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교육용으로 지금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이게 4대는 다 교육용입니다.
○정영란 위원 예, 4대 교육용은 어디로 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지금 저 드론 센터에.
○정영란 위원 드론 센터에, 교육 센터에.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교육 센터에.
○정영란 위원 결국 그 교육 센터에 우리가 사 준 거나 마찬가지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니, 그거는 아니지요.
사 준 거는 아니고 이제 활용하는 거지요.
○정영란 위원 아니, 이실직고해서 사 준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니, 자기네들 것도 있고.
○정영란 위원 그 공무원들 자격증 따게 하기 위해서 이제 그 연습을 해 보라고 거기다 맡겨 놓은 겁니다.
쉽게 말하면 그냥 제가 맡겨 놨다고 생각할까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맡겨 놨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맡겨 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 사람대로 또 교육을 하려 하면 드론이 있을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자체적으로 자기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자기들도 가지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럼 그 드론 이용하면 되지 뭐하려고 우리가 또 거기다가 맡겨 놓고 그리 연습을 할 겁니까? (웃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 그거는 개인 거 아닙니까?
○정영란 위원 개인 거니까 거기 가서 우리가 돈을 주고 교육을 받는다 아닙니까? 교육을 받으면 그쪽 거 사용을 해야지요. 우리가.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이거는 저 우리 군민과 직장인들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하기 때문에.
○정영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저기 체험용으로 상주 체육공원에 체험용으로는 몇 대가 갈 겁니까, 3대? 아까 3대 이야기하던데.
이거는 지금 드론 센터에 가 있는 거고.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4개는 드론 센터에 가 있는 거고.
그다음에 거기에 우리 어디고? 상주에 한려 해상 체육공원 일원에서 드론 체험용으로.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여기는 4대를 저희들이 구입할 겁니다.
○정영란 위원 거긴 또 4대를 구입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그냥 재미로 관광객들이 왔거나 일반 그러니까 교육을 안 받는 사람들이 잠시 한번 해 보는 거 그런 것들은 4대.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기초 과정을...
○정영란 위원 기초 과정은 싼 거 4대.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뭐 멀리 날아가지도 않고 가까운 데 그물망 쳐 가지고 그물 안에서 놀게 지난번에 그 그물 한다고 돈 달라고 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지금 지붕 한다고 저번에 좀 도와주셔 가지고 설치를 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건물 안에서 날려 보는 거.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그걸 4대.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아직 구입 안 했지요, 그 4대도 구입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아직 안 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직 안 했지요, 앞으로 할 계획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어쨌든 간에 좀 명확하게 해서 지금 우리 돈이 없지 않습니까?
예산을 좀 아끼자는 차원에서 제가 자꾸 짚어 보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파크 골프장.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2020년 10월에 공사 준공이 된다는데.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정영란 위원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돼 가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까 보고 드렸다시피 엊그제 6월 8일 날 이제 입찰이 선정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업체 적격 심사 마치고 나면 이번 주 아마 착공이 들어올 겁니다.
○정영란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그러면 10월 달까지 가겠습니까? 저희들이 최대한 빨리해 가지고.
○정영란 위원 최대한 빨리해야 되는데. 이거 파크 골프하시는 분들이...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지금...
○정영란 위원 언제 되냐고 자꾸 물어봐서.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저도 매일 전화 받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빠른 시간 내에 될 거다라고 그리 이야기를 했는데 올해 안에 되면 더욱 좋고, 또 그분들이 관심이 굉장히 많습디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정영란 위원 그리고 제가 보기에 갑자기 파크 골프 동호인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밖으로 많이 나가는 거 같은데.
남해군에서도 안에 즐길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써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그리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정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질의하실 위원, 예, 하복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수고 많습니다. 스포츠 파크 호텔하고.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하복만 위원 우리 저 체육진흥과하고 마찰이 상당히 있다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우리 저... 이제 로드 기차라고 있지 않습니까?
어린이들을 태워 가지고 로드 기차 때문에 저희들 부서에 와 가지고 일단 좀 관계자 언성이 오고 간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제가 알아보니까 로드 기차는 문화관광과에서 인허가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안내를 어떻게 했냐면 그러면 그게 합법적으로 인허가를 득하고 난 후에 해야지 인허가도 없이, 허가도 없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그렇게 했습니다.
심지어 로드 기차를 가지고 와서 저희들한테 말도 안 하고 그냥 스포츠 파크 내에 운행을 한 그런 사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걸 차단하고 일단 정상적인 절차를 밟고 하라고 그랬더니 하여튼 그런 언쟁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제 아, 오늘 저 스포츠 파크에서 공문이 왔습니다.
왜냐하면 문화관광과에 접수를 하려면 우리 스포츠 파크를 관장하는 주무 부서가 체육진흥과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제 그 도로를 운행하는 승인 아닌 통행권을 우리가 인정해 주면 그걸 첨부해 가지고 문화관광과에 접수를 하게끔 그리돼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오늘 접수를 받았기 때문에 검토해 가지고 통보를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아마 스포츠 파크에서는 문화관광과로 인허가 절차를 거쳐 가지고 운행할 겁니다. 아마 승인된다면.
○하복만 위원 그러면 인허가 절차를 밟지 않고 거기에서 일방적으로 로드 기차를 가지고 와서 운행을 했다 이 말씀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맞습니다.
○하복만 위원 근데 이제 우리 위원들이 잘못 알기로 또 이렇게 민원을 저쪽에서 받다 보면 또 이게 잘 역으로 우리가 행정에서 무조건 이게 안 해 준다 뭐 이래서 우리 스포츠, 체육진흥과에서 거기 도로에 돌을 이렇게 갖다 놓고 해서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뭐 이런 말씀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로드 기차도 인허가 사항이 있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하복만 위원 근데 인허가 사항인데 그리 거기서 잘못한 건 하나도 인정을 안 하고 우리가 이제 들어 보면 우리 행정에서에 대한 것이 맞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저기에서는 뭐냐 하면 행정에 대해서 잘 못한 것만 이야기하니까 우리 행정이 ‘아, 잘 못하고 있다.’ 이제 이렇게 또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게 문화관광과에서 인허가를 해서.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하복만 위원 우리 여기에서는 그러면 통행권만 인정을 해 주면 된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하복만 위원 그래서 혹시 또 왜 그러느냐 하면 도로가 차가 이렇게 막 다니는 도로 아닙니까, 그지요?
그래서 사고에 대한 위험 뭐 이런 건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저희들이 그리 그 도로, 우리가 주무 팀장들하고 같이 회의를 몇 번 했는데.
거기에 이제 앞으로 그쪽은 파크 골프장 설치를 하기 위해서 또 공사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그쪽 구간은 안 되고, 또 일반 도로에서는 차가 다니기 때문에 그 차가 다니는 데 말고 저쪽 나비 구장에서 사이드 쪽으로 가는 길 있지 않습니까?
그쪽으로만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그 코스...
○하복만 위원 그럼 횡단은 하지 않을 거네요? 차가, 기차가.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횡단이 안 되지요.
○하복만 위원 이렇게 도로를 횡단해서 다니고 이런 건...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그거는 안 됩니다.
저쪽에 가서 다시 반환해 가지고 돌아오는 걸로 코스가. 그리고 또...
○하복만 위원 그럼 파크 골프장을 하려고 하는 데는 어디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자기들 운행하는 거는 사방으로 뺑 돌아서 다니라 그래야지요. 자기들 원하는.
○하복만 위원 자기네들은 그러니까 스포츠 파크 호텔 앞에서부터 시작해서 쭉 이리 돌려고 생각을 할 거고.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계속 뭐...
○하복만 위원 계속 돌려 할 거고. 그러면 도로가 있기 때문에 도로 횡단이 안 되니까 우리 군에서는 사고 위험들도 있으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하복만 위원 거기는 안 된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안 된다.
○하복만 위원 그러니까 여기 저 나비 구장...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저희들이 정해 주는 그 구간.
○하복만 위원 정해 주는 거기만 왔다 갔다 해라 지금 그 말씀이지요,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그렇게 저희들이 약간 지켜야 할 거는 적법한 그걸 지킨다는 조건하에 그렇게 하라 합니다.
○하복만 위원 파크 골프장은 그러면 구장하고는 아무 상관없이 공원화되어 있는 거기에서 파크 골프장을 만들 거지요,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파크 골프장은 여수 쪽에는 보면 지금 소나무가 식재돼 있지 않습니까?
○하복만 위원 예, 소나무 식재.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운동 구장은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파크 골프장하고 연계돼 있는데.
우리 스포츠 파크를 좀 활성화시키고 그게 좀 노후화돼 가지고 계속적인 수선 비용들이 계속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하복만 위원 그래서 그걸 골프장을 만들면 어떻겠느냐 이런 제안들을 많이 하던데 한번 검토를 해 봤습니까, 한번 그런 제안을 받아 봤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정식적으로 저희에게 제안한 거는 없고요.
항간에 말씀하는 건 듣긴 들어 봤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그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래서 우리가 이제 상주에 체육 센터가 지어지고 여러 가지 그 시설들이 조금 더 그 주변을 확장하더라도 확장해서 전지 훈련장이나 이제 그리 만들더라도 여기에는 우리 군에서 직영하는 골프장을 만들면 엄청나게 활성화될 것이다.
뭐 저는 골프를 안 치니까 모르겠는데 퍼블릭 골프장 이런 식으로 만들어서 아주 싸게 저렴하게 타 군에서도 그렇게 직영을 하는 데 있답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하복만 위원 있어서 굉장히 줄을 서서 이렇게 공을 칠 만큼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이야기해요.
그래서 지금 이런 스포츠 파크의 축구에 관련된 이런 시설들이 워낙 우후죽순 많이 생겨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하복만 위원 많이 생겨 있어서 사실은 우리 남해군의 스포츠 파크가 경쟁력에서 상당히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활성화시키고 하려 하면 조금 한 번 더 전향적인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이걸 어떻게 하면 활성화되겠느냐 하는 걸 깊이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우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스포츠 마케팅을 이렇게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은 코로나19 때문에 거의 뭐 지금 전무한 상태고.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하복만 위원 앞으로 우리가 동계 훈련 이게 코로나가 계속 올해만 이렇게 잡히면 괜찮은데 백신이 개발되기 전에는 계속 이렇게 생활 속 거리 두기가 계속될 것이라 봅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하복만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스포츠 마케팅을 어느 쪽에 해야 되느냐 이제 제가 볼 때는 전지훈련 팀에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하복만 위원 그래서 사실은 굉장히 전국 대회를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고.
그래서 동계 훈련 팀을 많이 이렇게 유치를 해서 우리 스포츠 마케팅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잘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고 22페이지에 레포츠 산업 활성화 우리 업무 보고에 그거하고 연동돼 있는 게 보자.
요트 학교하고 이렇게 좀 연동이 돼 있잖아요,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하복만 위원 연동이 돼 있는데 41페이지 감사 자료에 이게 2019년도에 우리가 보면 총 수입금이 한 300만 원 정도 되고.
총인원이 3,400명 정도가 체험을 유상으로 했든 무상으로 했든 아마 그게 그랬는데.
요트 학교를 운영하면서 수익금이 300만 원이다 참, 이게 뭐 관리 인원이 세 사람이나 있는데 이게 참, 너무 활성화 안 돼 있다.
이걸 계산을 해 보니까 하루에 한 9명, 10명꼴도 안 됩니다. 그지요?
10명꼴도 안 되고 이게 이제 뭐 여러 가지 또 체험이나 여러 가지 오면 여러 사람들이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좀 오는 수가 있는데. 학생들이 예를 들어 학교에서.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하복만 위원 그걸 빼면 제가 볼 때는 뭐 노는 날이 참, 많다 이런 생각이 좀 많이 들어요.
그래서 이걸 좀 활성화시켜서 우리 팀에서도 이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좀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이게 요트 학교가 사실 저희들 딩기 교육에서 한 300만 원 되고, 또 우리 계류장 운영 실적은 뒤에 보면 한 1,000만 원 정도 됩니다.
근데 저희들이 요트 학교 운영 현황 보면 강사가 지금 두 분이고 사무 보는 분이 한 분 해서 세 명 있는데.
지금 사실 요트의 교육이란 것은 두 사람이 2인 1조가 돼 가지고 강의 나가면, 그 배를 타고 나가면 한 번 1회 할 때도 인원은 그리 많지 않고 왜냐하면 또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사실 수용이 참, 힘듭니다. 많은 인원을 한꺼번에 수용하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름철에는 알바 식으로 인원을 좀 뽑아 가지고 보조 강사를 두고 일단 하는 그런 실정인데.
일단 그게 하여튼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좀 못했지만 하반기에는 저희들이 관내에 또 학생들이 잘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이나 민간인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번 활성화되도록 그리해 보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아무튼 좀 활성화가 필요하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하복만 위원 예, 물론 이제 계류장 운영 실적은 뭐 코로나하고 상관없이 뭐 이렇게 실적은 있는데.
지금 뭐 크루저 체험이나 딩기 교육 자체는 하나도 못하고 있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하복만 위원 지금은 관리 운영만 하고 있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지금 실제는 그렇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감사 자료 11페이지에 보면 배드민턴 생활 문화 복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 계획 수립 용역을 해서 용역비를 1,800만 원 줘서 이렇게 했는데.
이게 타당성 검토 결과 사업 투자 경제 효과 및 실효성 미약으로 건립 사업이 미추진 이리됐는데.
이건 그러면 용역을 해 보니까 배드민턴 전용 구장은 사실 여기 타당성 조사에서 별로 이렇게 경제 효과가 미미하다 이렇게 나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그때 용역 당시에 다섯 군데의 후보지에 대해서 저희들 용역을 했는데.
실제 지금 배드민턴 이런 체육관을 갖다가 짓기 위해서는 돈이 1, 20만 원이 아니라, 그래도 한 2, 30억 정도 이상 들기 때문에 저희들이 또 지금 추진하고 있는 창선도 있고, 상주도 있고.
지금 그런 체육관을 짓기 위해서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데 지금 상황으로써는 배드민턴장까지 합세해 가지고 하면 군비가 너무 많은 부담이 있지 않나 싶어 가지고 지금 하고.
그동안에는 우리 저 국민 체육 센터나 실내 체육관을, 또 학교 그런 걸 좀 이용해 가지고 더 활성화시키면 가능하다 이리 생각합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에 대한 것은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는 게 뭐 이렇게 지어서 하는 것보다는 지금 있는 시설들을 잘 활용하고, 또 서로가 겹치지 않는 운동끼리 이렇게 해서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가능합니다.
○하복만 위원 예, 이런 부분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17페이지 주요 사업 설계 변경에 보면 미조 공설 운동장 보수 공사에 7,200만 원이 이렇게 마이너스됐는데, 감이 됐는데,
이거는 기존 물량이 감소되고 기존 모래를 재활용했다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이게 설계 당시에는 물량하고 설계하다 보니까 나중에 기존에 모래가 있어 가지고 그 모래를 재활용하니까 괜찮다 그래 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설계를 변경한 겁니다.
○하복만 위원 그 운동장에 그러면 기존 모래가 있었네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있던 거.
○하복만 위원 그러면 그 설계할 때부터 이리했으면 되는데 그리...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하여튼 다음부터는...
○하복만 위원 물론 뭐 감소해서 예산을 절약한 것은 좋습니다마는.
그래서 설계할 때부터 이런 부분들이 거기 있는 물량들을 잘 이렇게 파악을 해서 했으면 이렇게 감이 안 될 건데 여러 가지 이렇게 설계 변경이 우리 체육진흥과도 지금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지요? 많이 되고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하여튼 추후에는 설계에 따라 신경 써 가지고 이런 게 없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하복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과장님 이거는 민원 처리 현황인데 이게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제가 이거 민원 처리 현황을 이렇게 보니까 우리 체육진흥과하고 관계되는 게 하나 있어서 제가 여쭤보려 그럽니다.
여기 보니까 민원인이 조정엽 이렇게 돼 있고.
민원 요지는 스포츠 파크 업그레이드 사업 추진 사항 조사 요청.
그다음에 처리 내용은 체육진흥과 서류, 관계 공무원 답변 내용 등으로 추진 사항 조사 후 결과 통지함 이렇게 돼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체육진흥과 소관이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하게 제가 듣고 싶어서 그리 여쭤봅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위원님 그 내용은 굉장히 반대하는 내용일 건데요.
○정영란 위원 아, 그러니까 대충 설명을 어떤 요지인지.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제가 알기로는 스포츠 파크 내 업그레이드 사업이 그때 한 70억인가 그걸 해 가지고.
○정영란 위원 70억?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그때 그 사항을 당시에 그분이 아마 소장이었을 겁니다.
○정영란 위원 체육시설사업소 소장이었다? 조정엽 옛날...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당시에 본인...
○정영란 위원 소장이었는데...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그때 당시에 사업에 대해서 본인이 최고 잘 알건데 제 생각에는 그걸 지금에 와 가지고 현재 직원들이 설계를 변경을 했거나 아니면 또 물량을 그대로 투입이 안 됐다는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자꾸 민원을 제기하고 저희들한테 공개 청구를 계속했습니다.
저희들이 복사해 준 물량만 해도 엄청난 물량입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현재 아마 이 정도는 될 겁니다. 물량만 해도. 본인이 다 가지고 있을...
○정영란 위원 그러면 그 당시에 체육시설사업소 소장으로 있을 당시에 어떤 뭐 여기 스포츠 업그레이드 사업 때문에 그분이 무슨 벌을 받은 거나 그런 게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그런 건 없을 것 같은데요.
○정영란 위원 그런 거 없는데 지금 이거 공무원들 상대로 계속 이렇게 해 오고 있는 겁니까?
우리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금 이렇게 서류를 달라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거기에 들어간 뭐 자재라든지, 비용이라든지...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확한 그때 당시의 문서를 계속 공개 청구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최근에는 안 오는데 계속해 왔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그게 1월 20일~3월 6일 뭐 억울한 게 있는 모양이지요. 이분이.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자세한 거는 다 밝혀진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더 상세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혹시 그때 과장님이 연루된 거 아닙니까? (웃음)
그래서 자꾸 이런 거 아닙니까? 그런 거는 아니고.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저도 그때 팀장으로 있었지만 당시 같이는 안 있었습니다.
같이 근무는 안 했는데 하여튼 제가 뭐 그 범위가 엄청나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떤 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그 내용은...
○정영란 위원 자기가 불이익을 당했거나 그리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다른 또 제2의 우리 남해말로 하면 앙갚음, 앙갚음을 하려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그냥 괴롭히려고 그러는 건지 그 의도는 잘 모릅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잘 모릅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정영란 위원 아, 그래서 너무 다 두루뭉술하게 이게 넘어가서 뭔가 싶어 가지고 기획예산담당관한테도 제가 이야기를 했더니 거기서도 그냥 뭐 원론적인 답변만 했고 그래서 어떤 내용인지 제가 잘 몰라 가지고 과장님은 알고 계시나 이걸 당했을 거니까 진흥과 서류를 달라고 했기 때문에 과장님은 잘 알고 계실 거라 싶어서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과장님도 뭐 정확한 대답은 안 해 주시네요. 예, 알겠습니다.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정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시간이 좀 갔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또 질의하는 내용들을 우리 과장님 이하 또 팀장님께서 성의 있는 답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하시다가 보면 일이 빠질 수도 있고, 또 그런 거 참고를 해서 앞으로 또 가는 데 해야 될 일도 있을 겁니다.
잘 챙겨 가시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제가 몇 가지만 질의를 좀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우선에 업무 보고 6페이지에 보면 읍면 공설 운동장 정비 해 가지고 사업비는 1억이 돼 있는데 집행 금액은 5억 8,400으로 돼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죄송합니다. 몇 페이지.
○위원장 임태식 예, 6페이지 업무 보고.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거기 보면 사업비가 1억이 돼 있는데 두 번째.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집행.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 예예.
○위원장 임태식 예, 5억 8,400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위원장 임태식 이거는 어떻게 된 내용입니까?
사업비는 1억인데 집행을 한 거는 막 그냥 호주머니에 있는 돈처럼 끌어다가 쓴 겁니까, 어찌 된 겁니까?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예, 누가 압니까? 팀장이.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마 저도 잘 모르는데 이거는 다시 나중에 서면 답변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저도 이거는 사실 잘 몰랐습니다. 이게 이월...
○위원장 임태식 팀장님 누가 예, 팀장님 나오셔 가지고 답변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수고 한번 해 주십시오. 내용 아신다면.
○체육시설팀장 하순철 예, 체육시설팀장 하순철입니다.
임태식 위원장님께서 질문하신 거 답변 드리겠습니다.
읍면 공설 운동장 정비가요. 지금 1억은 우리 당초 예산상 읍면 공설 운동장 정비 예산 1억 편성돼 있는 거고.
지금 정확한 제가 수치는 기억 못하지만 이게 남면 공설 운동장 조명탑 이런 거 이월 사업도 좀 있었고, 그 외에 여러 가지 사업이 이제 추가돼서 그런 것 같은데 내역은 저희도 정확한 내역을 뽑아 가지고 다시 서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사업비를 이리 주게 되면 우리 의회에서 목적대로 이렇게 해서 이리 가야 되는데.
차이가 한 4억 몇 1,000 나니까 제가 보기에는 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예, 한번 서류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팀장 하순철 예, 알겠습니다. 내역을 제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잘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또 하나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마을이고 이런 데 가면 운동 기구가 설치가 돼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런 게 방치가 돼 가지고 녹이 나고 이래 가지고 눈살을 찌푸리고 이리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이런 걸 조사를 해 가지고 처리 방안을 가지고 계시는지 그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이제 상반기, 하반기에 사실 두 번 정도는 조사를 합니다.
저희들이 이번 상반기에도 여기 실내 체육 시설 확충에 매년 1억을 갖다가 우리 확보하는데.
여기에 신규 구입에 한 60% 하고, 한 40%는 이제 관리, 노후 시설 정비에 저희들이 좀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읍면에 설치돼 있는 게 한 700여 개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매년 예산이 부족해서 보수하는 데 미흡한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신규보다는 기존 설치돼 있는 그 시설에 대해서 보수 쪽으로 저희들 한번 방향을 전환할 필요도 있지 않나 그리 싶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런 게 방치가 돼 가지고 우리 행정에 욕을 먹는 일이 없도록.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과장님 좀 잘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다음에 감사 자료에 6페이지 예비비 사용 현황 해 가지고 생활 체육 시설 정비 해 가지고 잔액이 지금 예비비를 쓰는데 2억 3,700, 또 548만 4,000원 잔액이 이리 남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위원장 임태식 예.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이거...
○위원장 임태식 예비비를 쓰면서 이렇게 하면 내가 볼 때는 회계 처리상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이거는 공설 운동장 우레탄 보수 공사인데 이게 왜 그러느냐 하면 저희들이 정확하게 1년 전입니다.
6월 달에 우레탄 하자가 있어 가지고 현지 확인하고 그래서 현지 확인 결과 보수에 대한 설계를 해 보니까 6억 원 정도 보수가 든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예비비를 6억 2,540만 원을 그때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사업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지금 우레탄 공법이 기존대로 한다면 굉장히 장기간 공사가 길어지고.
또 이게 그래서 단가도 세고 그랬는데.
지금 작년에 우리 군민의 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기가 짧은 게 없느냐 확인한 결과 공기도 짧고 공사비도 작게 드는 그런 공법이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당초에 있는 공법을 벗어나서 생활의 체육 하는 데 아무 하자가 없는 그런 공법으로 바꾸다 보니까 설계가 변경되다 보니까 이렇게 사업비가 잔액이 나왔습니다.
그때 당시에 설계비 하니까 5억 1,000만 원 됐는데 이 공법을 바꾸다 보니까 3억 8,000 정도 이게 설계비가 다운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차액이 그렇게 났기 때문에 집행 잔액이 발생된 겁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이제 이런 게 우리가 사전에 사업을 입안하고 할 때 바쁘더라도 우리가 쉬어간다 이런 말이 있듯이 정확한 이런 걸 알아보고 해야 되는데.
이런 걸로 인해 가지고 잔액이 남으면 사실상 우리가 사장이 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이런 자금들이 다른 데 투입이 됐으면 제대로 사업이 될 텐데.
그렇게 빠르게 계획을 하다 보면 이런 에러가 생긴다.
앞으로는 이런 걸 좀 지양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그 지적에 저희들 수용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잘 챙겨서 가도록 그리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부도 관계.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예, 3 대 7로 받은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위원장 임태식 현금은 3이고.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7은 증권으로 받았다 그랬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주식으로 받았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주식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 주식을 누가 관리를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직 받지 않았습니다.
지금 법원 판결이 났고 아직까지 지금 그게 현금 30%는 1억 5,000만 원은 저희들이 변제 확인됐고, 그 주식 70%에 대해서 주식이 이제 5주가 1주로 합병하면 변액이 줄어든다 아닙니까, 그지요?
그래서 7,000만 원인데 이게 아직까지 환산돼 가지고 들어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럼 이거 관리를 들어오게 되면 체육진흥과에서 관리를 할 겁니까, 어디서 관리를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이거는 저희들이 보면 채권 관리 시스템이 있을 겁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과에서 한다 이 말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이게 우리 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전체 재무과에서 할 겁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재무과에서.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이런 게 이제 오면 상장이 되고 이러면 수시로 봐 가지고 액면가로 5,000원 같으면 상장이 되면 5,500원도 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이게 막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이걸 잘 보고 해 가지고 올라갔을 때 빨리 팔아야 된다 이 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무슨...
○위원장 임태식 그런 걸 지금 제가 묻고자 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거 재무과에서 한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우리 군의 채권은 재무과에서 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한 푼이라도 우리가 손실이 나서는 안 된다.
안 그래도 지금 우리가 뭐 손실이 나고 이리하는데 이런 것도 다 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그다음에 우리 민간에 보조를 해 주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그거 하면 우리가 12월 31일자로 이제 폐쇄를 하지 않습니까? 12월 31일자로.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이 보조금을 며칠 안에 우리가 정산을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그거는 며칠 안에 받아야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저희들이 보조는 체육회를 다 통해서 나가는 겁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 보조금 정산을 언제까지 받느냐 이 말입니다. 정산을 받아야 될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사업 종료 후 2개월 이내에 다 그걸 받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2개월 이내에 받으실 거지요, 안 들어온 데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 저희들 체육회를 통해 다 들어오기 때문에 챙깁니다.
○위원장 임태식 왜 그러느냐 하면 이런 게 안 들어와 가지고 애를 먹이는 데가 있다라고 들었습니다.
뭐 다른 부서도 그렇고. 체육 관계되는 거는 그런 일이 없지 않나 싶은데.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우리가 체육회 직원들이 잘하고 있기 때문에 체육회에서는 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보조금은 우리 조례에 2개월 이내에 정산을 받도록 그리돼 있으니까 잘 지켜서 갈 수 있도록.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아까도 뭐 잠깐 우리 밖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체육회가 지금 전부 다 외주로 나가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그런 것도 돈이 내가 볼 때 29억 정도가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잘 정산이 될 수 있도록 그리 지도를 하고.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요트 계류장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42페이지 우리 동료 위원도 잠깐 말씀을 하셨는데 세외 수입이 2,700만 원입니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2019년도는 60대에 5,700만 원이고.
현재 21대 해서 900만 원이고 그렇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이걸 딩기나 크루저하고 이제 내가 볼 때는 이게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이거 계산을 어떻게 합니까?
계류 시설에 이용을 하게 되면 어떤 기준에 의해서.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딩기 요트는 순수한 계류가 아니고요. 육상 계류고요.
딩기 요트는 1인~3인이 하는 순수한 바람을 이용해서 하는 그런 조그마한 소형이고, 크루저는 7~15m 정도 되는 큰 거입니다.
선실 있는 그런 걸 이제 계류대에 설치하고.
일반적으로 저희들은 딩기 요트는 다 육상에 끌어올려 가지고 그렇게 다 계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이제 크루저 같으면 계류 시설에 대한 이용료가 있을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저희들이 조례에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걸 톤수에 의해서 합니까, 뭐 길이에 의해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길이.
○위원장 임태식 길이.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우리 계류장 사용 길이 5m 미만은 6,000원 1일입니다. 하루에.
길이가 5~7m는 1만 원, 7m~10m는 1만 6,000원, 길이가 10m 이상은 2만 4,000원 이렇게.
○위원장 임태식 지금 이게 이제 우리가 주게 되면 뭐 예를 들어 꼭 계류를 한다.
그러면 이게 대장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대장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내가 볼 때는 임의대로 5시간 뭐 좀 길고 한데 이걸 갖다가 조금 밑으로 해 가지고 한 1만 원짜리로 이렇게 계산할 수도 있지 않나 싶은데.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거기서 일반 그거 할 때는 선적 길이가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임태식 예.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그걸 가지고 오면 사양이 있지 않습니까?
대장 보면 배의 길이가 나오지 않습니까?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장난을 칠 그런 계제는 없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없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그래요? 그래서 이제 이런 걸 우리가 보면 또 이리 장난을 쳐 가지고 상당히 물의를 일으킬 수도 있고 이리하니까.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제가 한번 여쭤봅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아, 그런 게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지도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예, 그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뭐 저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추가적인 또 질의를 할 수 있는 위원들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중 위원들이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는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부터 설천면, 고현면, 남해읍, 서면, 남면 순으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참고로 내일 오전 9시 40분에 의회에서 출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47분 감사중지)
○출석 위원: 4인
○출석전문위원
- 기획행정전문위원 정명근
- 행정 7급 오수진
○출석공무원
- 관광경제국장 배진호
- 문화관광과장 정춘엽
- 관광정책팀장 김지영
- 관광개발팀장 박종건
- 관광시설팀장 이홍정
- 관광콘텐츠팀장 김명찬
- 문화예술팀장 오윤정
- 문화재팀장 안성필
- 체육진흥과장 우진명
- 체육시설팀장 하순철
- 스포츠마케팅팀장 최종기
- 레포츠팀장 박성국
○속기공무원
- 구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