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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문화청소년과, 체육시설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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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년 6월 14일(금) 오전 10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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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정(제5일차)
o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문화청소년과 소관
   나.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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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문화청소년과 소관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문화청소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정춘엽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은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팀장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됩니다.
   팀장님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마이크를 켜고 성명을 밝힌 후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팀장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과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선서! 본 증인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6월 14일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문화재팀장 박대만, 평생학습팀장 박정선, 교육청소년팀장 강현숙, 드림아동팀장 정희연.
○위원장 임태식   과장님께서는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입니다.
   항상 군정 발전과 군민의 평안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임태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문화청소년과 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홍정 문화예술팀장입니다.
   박대만 문화재팀장입니다.
   박정선 평생학습팀장입니다.
   강현숙 교육청소년팀장입니다.
   정희연 드림아동팀장입니다.
   그러면 저희 과 업무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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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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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잠시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 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1시에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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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과장님 업무 보고를 아주 열심히 해 주셔 가지고 업무 보고 다 듣고 나니까 질문할 게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몇 가지만 좀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보조 사업 인건비 이 부분에 보면 인건비가 문제가 되는 건 아닌데.
   드림아동팀이라든지, 또 교육청소년팀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다 국‧도비 인건비로 지금 주고 있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이 분들이 거의 밖에 나가서 활동을 많이 하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밖에...
○정영란 위원   지도 관리는 철저히 하고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지금 드림 스타트 같은 경우도 네 명이 하고 있고, 청소년 상담 센터에도 다섯 명이 거의 하고 있는데.
   그 분들이 지금 대상 아동들에 대해서 이제 물론 프로그램대로도 운영을 하지만, 저희들이 이야기를 할 때는 이제 그 분들이 그전에는 안 했던 부분이 제가 결재를 온다든지 하면 요즈음 시대에 맞게끔, 또 요즈음 아이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한번 계속 조금 연구를 하고 개발을 해라 하니까 약간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기는 한데.
   그리해도 자기들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계속 주문을 하고, 이 분들은 관리를 저희들은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또 일도 저희들이 주문을 더 계속하고 있고 그러니까.
○정영란 위원   아동 복지 교사라든지 통합 사례 관리는 대부분 보면 뭐 이거 어린이집은 해당 사항이 없고, 유치원이나, 아니면 초등학생들, 중학생들.
   이거 이제 방과 후에 해야 되는 사업이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그러니까 학교에서도 또 요청이 들어오는...
○정영란 위원   경우도 생기고.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심리 상담이나 뭐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해 주고, 또 위기 청소년 학교에서도 물론 교사가 있지만, 또 자기들이 우리들한테 요청을 해 가지고 하는 그런 부분, 또 우리 여기 직원들도 전문성이 없을 경우에는 이제 전문 강사를 초빙을 해서 또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학교에도 상담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우리 청소년 상담 센터 우리 군에서 운영을 하는데.
   지금 청소년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요새는 너무 다양한 아이들이 너무 많으니까 여기에 종사하는 분도 다양한 곳에 아마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저는 이 분들 교육도 좀 시켰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여쭈어봅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이 분들도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교육을 자주 받고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예, 이 분들도 이제 자기 개발을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관리를 좀 잘 해 주시고 그냥 밖으로 나가서 활동을 하니까 우리 이제 담당자들의 눈에는 띄지 않지만 그래도 밖에 나갔을 때에는 일반인들한테는 눈에 많이 띕니다.
   그럴 때 과연 이 사람들이 돈을 받고 이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그 분들이 감시를 하거든요. 밖에 있는 분들이.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어떤 원망의 소리, 또는 핀잔의 소리 이런 것들이 들리지 않도록 이렇게 관리를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다음에 감사 자료에 9페이지에 보니까 상급 기관 감사 수감 및 지적 사항 조치 결과 했는데 지적을 받았네 그지요? 도 감사에서.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통합 문화 이용권 사업 목적 외 사용 금지 위반 이렇게 돼 있는데 뭐 이게 어떤 내용이었던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이게 통합 문화 이용권은 그야말로 문화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사업인데 영화를 본다거나, 책을 산다거나 해야 되는데 이게 저소득층한테 주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이 활용을 안 하니까 아마 이거 예술 위탁을 받은 예술 진흥원인가 어디에서 이걸 할 때 이제 또 생활 물품을, 이게 노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생활 물품을 또 일시적으로 사용을 해도 된다는 그런 자기들끼리의 공문이 사실 왔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우리 군만 해당되는 게 아니고, 전체 경남 시‧군에 공문이 온 걸 그때 뒤에 감사를 해서 지적이 돼서 문화 이용권은 그렇게 사용을 하면 안 된다 해 가지고 공문이 와 가지고 다음부터는 이제 사용을 안 하다 보니까 또 사실은 사용 실적이 좀 낮아지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노인 분들은 또 영화를 본다거나 이런 걸 하지 않기 때문에 좀 그런 부분 이제 문제가 있긴 있는데.
   그 부분입니다. 이거는 지금은 이제 그렇게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사실은 이거 문화 부분에 문화 이용권을 사용하려 하면 솔직히 우리 남해는 별 그리 많이 없다.
   영화를 보거나 그런 거 외에는, 또 학생들은 또 책도 서점에서 잘 사는 없더라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도서 구입도 뭐 인터넷으로 하는데 인터넷에도 상품권 이게 가능하나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인터넷으로도 책은 가능합니다.
○정영란 위원   책은 가능합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독서나 이런 거는.
○정영란 위원   상품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어르신들이 영화 보러 가기는 좀 뭐하고. 참, 쓸 곳이 없다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저희들이 그리 생각을 해 볼 때 읍‧면 복지사들이나, 안 그러면 마을 이장들이나 마을 주민들을 좀 대상으로 해서 그 마을에 상품권을 받은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건데 약간 봉사하는 차원에서 어른들의 좀 여가 생활도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영화 보는 날을 정하든지 해 가지고 차를 타고 하는 그런 것도 조금 자체적으로 해 줬으면 어떻겠나 하는 의논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조금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전에 언제 우리 그 작은 영화관에 가니까 그랬는데 ‘우리 오늘은 영화 보러 가는 날’ 이렇게 해 가지고 차가 와서 실어다 주고 하던데.
   그런 아이디어를 좀 내어 가지고 또 그 분들도 한번 나이 드신 분들도 영화 보러 올 수 있도록 그리 한번 해 보십시오.
   가까이 우리 뭐 영화관이 있으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아동 복지 시설 운영 부적정 이것도 주의 시정 조치 받았네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이것도 경남도에서 했는데 좀 여러 가지가 많았습니다.
   복지 센터에서도 좀 생각을 못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 감사라는 게 좀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이제 아이들이 몇 명이 왔는데 보통 아이들이 이렇게 서명을 하고 하는데 그 부분을 또 위조 서명을 했다고 생각을 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복지 시설 후원금이나 아니면 또 퇴직 적립금 이런 건 이제 적립하는 방법이 좀 달라서 거의 다 지금 저희들이 위에 상급 부서에도 질의를 해 가지고 거의 다 이거는 거의 해결이 다 된 상태입니다. 예.
○정영란 위원   그 보조금도 반환을 했네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반환도 한 부분도 있고, 그냥 주의 조치로 넘어가는 것도 있고. 예.
○정영란 위원   그래요. 참, 뭐 앞으로는 또 이런 거는 없겠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이제 지역 아동 센터에 대한 거였거든요.
   지역 아동 센터하고 자애원 거였는데.
   사실 이런 강사를 처음 도에서 한 거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부분들도 이제 하시는 분들도 방법을 좀 몰라서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분들 이야기로도 그렇고 우리가 봤을 때도 이 분들은 굉장히 성실하게 집행도 하고 있는데 이제 좀 몰랐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우리가 좀 교육을 시켜 가지고 이제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저희들은 생각을 합니다.
   이 분들도 그때 다 들었기 때문에. 예.   
○정영란 위원   그래요. 이거 감독을 잘 하셔야 되겠다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감독과 교육을 잘 하셔야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10쪽에 명시, 사고 이월 사업비 집행 내역 이제 여기 쭉 보니까 행정 절차 지연에 따른 공사 시기 미도래 착공 지연 전부 다 이제 이런 것들이다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아마 이 사업들이 가장 큰 사업이라서 이 행정 절차가 그리 까다롭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지금 지역 수요 맞춤형 사업 같은 경우에는 이제 12월에 저희들이 착공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이월은 그 이전에 11월 달에 이렇게 자료를 제출하니까 그런데.
   이제 지금 여기에서 저희들이 현재 거의 착공이 안 된 사업은 거의 없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 없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문화재나 이런 데 문화재청이나 협의 받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지금은 저희들이 사업이 거의 진행이 원활하게 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명시, 사고 이월 사업비 집행 내역에 보면 여기 명시, 명시, 사고, 사고 이제 이렇게 돼 있는데.
   우리 문화청소년과가 제일 많다요? 큰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문화재 때문에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렇지요. 문화재 때문에 그렇지요.
   어쨌든 고생이 참 많습니다. 그다음에 12쪽에 재정 신속 집행 부진 사업에서 문화 센터 관리에 부지 매입 협의 지연.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이 부분...
○정영란 위원   어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문화 체육 센터.
○정영란 위원   문화 체육 센터의 이제 이름이 문화 센터로 돼 있다 그지요?
   주차장 하는 데 부지 매입이 협의가 지연이 됐다. 이 이야기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부지 앞에 공원 지금 돼 있는 부분을 주차장을 하려고 하는데.
   돌아가신 분이 두 명인가 있어 가지고 지금 그걸 수용 절차를 밟고 있고 면적도 얼마 안 되거든요. 정말 작은데.
   그리해서 이 부분은 이제 마무리 단계에 있고, 공사는 지금 계약 의뢰해 가지고 착공을 한 상태입니다. 이 부분도 지금 문제는 없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다음에 용역 현황에 보면 옛터 건축 사무소가 거의 이 문화재의 설계 용역을 다 맡았다 그지요?
   이 옛터 건축 사무소는 어디 있습니까, 남해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진주에 있는 업체입니다.
○정영란 위원   예, 우리 남해에 있는 이런 비슷한 용역을 하는 회사는 없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이거는 문화재 관련 예예.
○정영란 위원   문화재 관련되는 곳은 남해에는 없어서 밖에서 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16쪽에 2018년 남해 자애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종사자가 8명입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종사자 8명이고, 거기 보니까 인원수는 14명이고.
   지금 현재 운영을 하는데 8명이고, 복지 시설에 종사자 수당, 14명이고, 8명이고, 14명인데 이게 어찌된 겁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종사자는 8명이고.
○정영란 위원   아동 복지실 운영.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이거는...
○정영란 위원   회원 수 8명, 어린이가 8명.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니요. 종사자 여기에.
○정영란 위원   종사자는 14명.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종사자 수당은 아동 복지 시설만 한 게 아니고 지역 아동 센터하고 포함...
○정영란 위원   지역 아동 센터하고 같이 합쳐 가지고. 남해 자애원이라고 이래 놨는데.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그러니까 두 개가 합친 건데 지금.
○정영란 위원   아동...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자료 작성을 잘 못한 사항입니다.
○정영란 위원   그렇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자애원에 인원수가 안 맞길래 제가 물어봅니다.
   그다음에 보조금 지원 현황에 보면 남해 문화원.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예, 민간단체 법정 운영비.
   이게 지금 현재 사무국 인건비하고 사무기기 대여료 보조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사무국의 직원이.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두 명입니다.
○정영란 위원   두 명이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사무국장하고 보조하시는 분 한 분하고. 그 분의 인건비고.
   이게 지금 현재 사무국의 직원은 두 명이고 그 인건비가 거의 다 차지하고 5,288만 원.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두 사람이 5,288만 원?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이거는 작년보다 인건비를 조금 인상을 시켜 준...
○정영란 위원   인상시켰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다른 시‧군과 좀 형평성도 맞게.
○정영란 위원   사무기기도 뭐 빌려 쓰는 사무기기가 있습니까? 여기에. 문화원에.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문화원에 빌려 쓰는 게 뭐 있지?
○정영란 위원   사무기기 대여료 보조 이렇게 해 갖고 같이 이리 붙여 놨는데.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이 부분은 제가 파악을 좀 못했는데.
○위원장 임태식   그 팀장님 누가 가능합니까? 오십시오.
○정영란 위원   팀장님이 나오셔서 설명해 주십시오.
○위원장 임태식   발언대로 나와 가지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문화예술팀장 이홍정입니다.
   문화원 운영비 중에 빌려 쓰는 게 지금 복사기 대여하고 프린터기 대여해서 두 개를 빌려 쓰고 있습니다.
   복사기 대여가 162만 원, 프린터 대여가 66만 원.
○정영란 위원   그럼 이런 거는 빌려 쓰지 말고 그냥 사는 게 낫지 않습니까, 빌려 쓰는 게 이익입니까? 그거는 내가 잘 모르겠네.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그거는 이제 문화원에서.
○정영란 위원   문화원에서.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정영란 위원   자기네들 돈 아끼려고.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운영하는.
○정영란 위원   그렇게 할 수도 있고. 그럼 빌려 썼는지 안 빌려 썼는지 그거는 우리 과에서는 이거 그거를 확인을 못하겠네요. 그지요?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정산을 받습니다.
○정영란 위원   정산을 받습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정영란 위원   안 빌리고도 빌렸다고 할 수도 있지요. 뭐. (웃음) 그거는 안 됩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그거는 이제 업체에서 증빙 서류를 받기 때문에 세금 계산서도 첨부하기 때문에 그러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감사합니다. 답변. 아까 제가 잠깐 봤는데 우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금 현재 남해군에 몇 명이나 존재합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현재 파악된 건 저희들이 관리를 하는 거는 26명 정도 되는데 이 학생들이 어려워 가지고 거의 알바를 많이 하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 참여하는 데 사실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여기에 아까 말한 자격증이나 검정고시나, 또 자기들이 이렇게 기술을 배우려 하면 이제 참여하는 학생들이 신청을 받아서 하는데 한 6명 이 정도 되는데, 또 남해에서 자기들이 돈벌이가 안 되니까 객지로 나가는 아이들도 있고 좀 문제가 많이 있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 대신에 아이들이 바빠서 우리하고 관련 프로그램 참여를 못하고 하면 그 친구들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연락도 수시로 하고, 혹시 그 아이들이 필요한 게 뭐가 있는지 그런 것도 저희들이 좀 있으면 도와줄 수 있도록 하라고 지금 계속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예.
○정영란 위원   학교 밖 청소년 이거는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고.
   제가 여기 학교 밖 청소년 도움을 받고 성공한 친구를 만나서 같이 우리가 활동을 한번 해 본 적이 있는데 이 친구의 마인드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너 왜 학교를 그만뒀느냐.’하니까 학교를 그만둔 거는 가정 사정이니까 이야기는 안 하는데.
   가정이 이제 쉽게 말하면 배가 다르다거나, 씨가 다르다거나 한 집안에 그런 친구들 많아서 아마 거기서 견딜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 나왔는 거 같은데.
   이 친구가 예를 들어서 우리 남해군에서 지금 현재 관리를 받고 있는데 생활하기는 뭐 진주에 가서 자기가 뭐 자기 개발 훈련을 한다거나 이렇게 해도 남해군에서 지원을 해 줍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연계를 해 가지고...
○정영란 위원   연계를 해 주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예, 그 친구 하는 이야기가 내가 그 이야기를 듣고서 오늘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 친구가 이 덕을 많이 봤더라고요. 여기에 대한.
   그래서 자기 나름대로의 이제 기능사 자격증도 따고, 검정고시도 합격하고 그래 갖고 지금 남해 대학에 1학년에 들어갔거든요. 호텔 조리 제빵과에.
   그래서 나는 특별하게 그 어떤 특혜를 받고 들어갔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자기가 순수 시험 쳐 가지고 들어갔더라고요.
   그래서 참, 대단하다. 근데 보니까 재능이 너무 많아요. 이 친구가.
   그래서 엊그저께 축제장에도 갔는데 보니까 그 친구가 활동을 하는데 내가 아, 참, ‘너는 기회를 잘 잡았구나.’라는 이제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런 것도 우리 남해군에서의 실적 아닙니까, 그지요?
   이런 아이들이 좀 많이 26명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이런 아이들이 참 많이 늘어나 가지고 자기 적성을 살려 가지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해 주는 거는 참 좋다고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많이 찾아보고, 또 알바를 하는 그 친구들도 알바 하는 시간 외에도 자기가 뭘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계해서 지도를 좀 해 주시면 하는 그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우리 지금 노도 가는 배가 현재 고장이 나서 운행이 안 되나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되고 있는데요.
○정영란 위원   지금 되고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지난번에 한번 고장 났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근데 현재는 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현재는 되고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지금 아까 공정률이 한 75% 이렇게 되는데 올해 이게 지금 끝납니까? 이 사업이.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올해 연말에 끝납니다.
○정영란 위원   올해 끝납니까, 연말에 끝납니까?
   그 조성은 잘 돼 있고, 위에 올라가 보면 공원 조성은 잘 돼 있는데 이제 가는 거 주변에 도로라든지 이런 부분이 아직은 좀 어설프고.
   그래서 공사를 지금 다 한 건지 만 건지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배를 타고 갔다가 한 바퀴 돌고 돌아오는 그 배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그 대합실 있지요? 대합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그 대합실은 노도 그 안에 있는 마을에서 운영합니까, 벽련 마을에서 운영을 합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그거는 노도 마을에서 운영합니다.
○정영란 위원   마을에서 운영합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예, 자그마하게 뭐 온풍기가 아니라, 그 뭐라 합니까?
   선풍기처럼 생긴 그런 것도 있고, 근데 여름에는 거기서 앉아 기다리면 참, 더울 거 같다.
   그리고 조금 항하고 떨어져 있으니까 아, 거기가 여기 배를 기다리는 휴게실 장소인지 그게 구분이 좀 잘 안 가서 그걸 명확하게 해 달라고 노도 마을에 건의를 한번 드려 보십시오.
   예, 그 부분이 쉬는 장소인지 그냥 아무렇게나 들어가는 장소인지, 남의 집인지 몰라 가지고 못 가고 밖에서 서서 기다리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그리고 노도는 지금 이제 거의 도로 같은 것도 저희들이 포장을 할 계획이고 하수 처리장 옆에 나중에 관광 안내소도 만들 계획입니다. 예.
○정영란 위원   왜 그러느냐 하면 이제 거기가 우리가 딱 배를 타고 들어가면 한번 가 본 사람은 그 길을 알지만 가 보지 않은 사람은 거기 위에까지 찾아가기가 좀 힘듭니다.
   제가 올 봄에 친구들을 데리고 그 구경시켜 준다고 한번 갔는데 따로 오면 잘 못 찾겠더라고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간판이랑 이런 거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또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갔을 때 바로 그 부분이 안 보이고 한참 돌아가서 봐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잘 찾아오는 건지 아무 것도 없는데 뭘 했다고 하는 거야 이제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까.
   이제 그 부분은 뭐 얼마 남았다는 그런 표지판을 한 개 정도는 있긴 있던데 그걸 세심하게 사람들이 보고 가지는 않거든요.
   그냥 철망에다가 써 놨기 때문에 뭐 유허가는 길, 뭐 가는 길 이것만 해 갖고 화살 표시를 해 놨는데.
   다음에는 좀 더 자세하게 이제 완전히 할 때는 사람을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팻말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 조성 사업도 우리 38페이지에 보면 2019년 11월에 준공이 된다고 돼 있다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예, 근데 4월 말까지 공정률이 30%인데 11월 달까지 준공이 되겠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 지금은 이제 실내만 들어가는 게 쉬지 않고 공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가능합니다.
○정영란 위원   아, 기반 공사는 다 했고.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다음에 39쪽에 여기에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문화원 육성 운영 지원 현황 이렇게 돼 있는데.
   사실은 문화원이 뭐하는 데입니까? 과장님 문화원이 뭐하는 데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저도 문화원 업무를 보기 전까지는 문화원이 이렇게 남해군민 전체를 위해서 다 어우르면서 하는 줄 알았는데, 회원 위주로 이렇게 돼 있데요. 보니까.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보고 조금 놀랐는데.
   그거는 정관상 또 그렇게 돼 있으니까 어쩔 수는 없고, 가능하면 이렇게 문화원의 입장에서는 회원보다는 남해군을 대표하는, 문화를 대표하는 단체기 때문에 좀 더 큰 틀에서 남해군민을 위한 뭔가를 해야 되는데 하는 그런 부분 조금 아쉬운 생각은 있습니다.
   근데 참, 아시다시피 쉽지가 않습니다.
   저희들도 뭐 많은 부분을 요구를 하고 보완을 하고 싶기도 하고 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그런 부분 조금 이해를 해 주시고 어쨌든 저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또 서로가 노력을 해야 되고.
   이제 그 나름대로 많은 변화를 했습니다.
   사실 우리 입장에서는 그동안에 예술 강좌나 이런 게 또 분리돼 있던 것도 합친다고 하고 했는데.
   그리해도 문화원은 문화원 나름대로 우리들한테 불만이 많이 있을 것이고, 우리도 문화원한테 원하는 이런 부분이 좀 사실 우리가 원하는 만큼 안 되니까 문제는 있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어렵지만 좀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좀 할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문화원이 문화원장님하고 사무국장하고 완전히 독선적인 그런 운영을 해 가고 있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조금 그렇고, 그다음에 문화원이면 문화원답게 문화에 관련된 그런 사업을 해야 되고, 또 그리 끌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화원이 엉뚱한 곳에 자기 분야도 아니지만 뭐 정관 이야기하고 있는데.
   정관을 좀 맞지 않으면 바꾸라고 하십시오.
   그거 우리 감독 기관에서 바꾸라고 하면 못 바꿉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안 그래도 그리할 생각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정관을 보고 위에 보니까 「지방문화원법」에 보니까 업무를 해야 될 역할이 딱딱 정해져 있는데 말하는 그 부분은 외에 걸 좀 포함을 시켜 놓은 상황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정관도 보니까 도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하는데 도에서도 못 걸러 주는 그런 상황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자기들은 아마 우리가 이걸 좀 수정을 해라 하면 도에서 승인받은 건데 왜 너희가 이래라저래라 하냐 하고 할 수는 있는데.
   일단 우리는 그 부분은 한번 이야기를 해 가지고 수정이 될 수 있도록 요구는 할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예, 대통령도 오래하면 총 맞아 죽습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좀 과한 부분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이제 그런 부분은 지도 부서에서 좀 관계를 많이 하십시오.
   제가 지난번에 멸치 축제를 보고 멸치 축제의 퍼포먼스를 하는데 임실군 필봉 문화 재단인가 거기서 와 가지고 퍼포먼스 하데요.
   참, 문화원장님을 보고 제가 그 이야기를 했는데 “원장님 저거 보고 느끼는 점이 없습니까?”라고 제가 그리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이런 축제에 문화원에서 이런 예술단 하나 키워 가지고 이런 거 하나할 때 퍼포먼스는 “우리 문화원에서 하는 게 어떻습니까?”라고 그 이야기를 한번 했거든요.
   사실은 너무 나이 많은 사람 위주로 자기들이 교육 위주로 이렇게만 많이 가고 그렇게 하는데.
   이런 부분에 좀 신경을 써야 된다. 아까 보물섬 예술단도 전부 나이 많은 사람 만날 노래 부르는 거 그거 말고는 그 외에 거는 없더라고요.
   좀 더 획기적인 뭐 그런 것들을 한번 해 보면 좋지 않으냐, 그러면 굳이 그런 돈들을 우리가 필봉 문화 재단에 지불해야 될 그런 돈들을 왜 바깥에 줍니까?
   우리 문화원에서 하면 좋지. 그런 데도 좀 신경을 쓰고 이렇게 하면 좋겠다 내가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대답이 ‘아이고, 우리 남해군에는 예산이 작고 어쩌고 하는데.’
   만약에 그런 걸 하게 된다면 “아, 당당하게 청구하세요. 청구하면 해 주지 왜 안 해 주겠습니까?”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좀 그런 부분도 조금 문화원에서 한번 신경 써 가지고 만들어 보라 하십시오.
   조그마한 이런 거 만날 해 가지고 보물섬 예술단 노래 부르는 거 이런 거 말고라도 좀 큰 거.
   어디다 내 놔도 부끄럽지 않은 그런 예술단 하나 만들어 보라라는 그런 이야기였는데 그럴 자신은 없는지는 모르지만.
   뭐 능력이 안 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것도 한번 문화원에다가 전달을 한번 해 보십시오.
   저희 군 의원이 한다고 될 거는 아니지만 관계 부서에서 이야기한다면 또 한 번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 분들 머리에는 먼저 돈부터 생각이 나는 거 같던데.
   돈 그거는 생각하지 말고 돈을 지불해도 아깝지 않은 그런 것들을 만들어 낸다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저희들도 노력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그 지도를 좀 잘 해 주시기 바라고, 문화원도 자주자주 가 가지고 잔소리를 좀 해야 됩니다. 잔소리 좀 하십시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48쪽에 보물섬 아카데미 운영 현황에 보면 네 분이 지난번에 오셨다 그지요?
   뭐 이 분들이 강의를 하고 우리 군민들이 만족해 했는지 그게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근데 저희들이 참여율이 낮다는 거에 대해서 우선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영화관이 그때...
○정영란 위원   자리 있을 때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있을 때는 공연을 하면 아무리 못해도 유명한 강사가 오면 200명에서 거의 꽉 찰 정도로 이렇게 오고, 어떨 때는 자리 옆에도 앉고 이랬는데.
   일단 우리가 지금 관람 장소가, 이게 강의 듣는 장소가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그래서 안 오는 건지 아무리 저희들은 이제 옛날부터 너무 유명한 강사들이 왔기 때문에 그 밑에 강사들을 부르면 아예 군민들이 꿈쩍도 안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TV에도 많이 나오고 좋은 강의를 하기 위해서 지금 굉장히 노력을 합니다.
   그 분들 사실 초청하기는 굉장히 힘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노력을 해서 초청을 하면 생각보다 군민들이 관심이 없다는 생각도 들고, 또 저희들이 노인복지관을 이게 강의 장소로 합니다.
   그러면 거기 정말 강의 장소가 열악합니다.
   여기 보면 쭉 평지로 돼 있어 가지고 앞에서도 보면 잘 안 보이기도 하고, 또 중간에 모니터가 하나 있긴 있는데 너무 작아 가지고 그렇고.
   그래서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조금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이게 좀 퇴색이 되었다고 봅니다.
   근데 빨리 뭔가가 있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옛날에는 보물섬 아카데미 그 강의 들으러 간다고 막 사람들이 북적북적했었습니다.
   그때 목요일인가 아마 그리했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매주 목요일.
○정영란 위원   그리했는데 지금은 조금 시든 것 같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이걸 한번 말씀을 드려 보는데.
   물론 강의실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외에도 좀 더 우리 군민들이 다가갈 수 있는 그런 강사들을 섭외를 해서 하면 또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올해는 그러면 6월 달부터 또 한다 했는데 어떤 분들이 와서 강의를 할 겁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6월 달에, 6월 20일에 유태평양 씨라고 또...
○정영란 위원   소리하시는 분.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하시는 분하고 김성삼 씨라고 의사되시는 분하고.
○정영란 위원   예, 이거 지난번에도 작년에도 이 분이 오셨네요? 김성삼 씨. 심리학 교수.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 죄송합니다. 김성삼 씨가 아니고, 김병우 씨. 정신과 의사. 예예.
   그리하고 7월에는 4차 산업 혁명 해 가지고 이경상 씨가 오고, 11월에는 이제 변호사 박준영 씨 이 분도 TV에 많이 나오시는 분이고, 12월에는 김성수 씨라고 글로벌 경영 문화 교육원 소장.
   저희들 이걸 군민들이나 공무원들이나 이런 데 강사를 추천을 받아 가지고 나중에 결정을 하는데 어쨌든 인지도가 없으면 사실 아카데미에 오기가 좀...
○정영란 위원   그리 인지도가 없으면 사람들이 안 옵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힘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최대한 그렇게 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미리미리 또 홍보를 좀 해 놓고 그렇게 하세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58쪽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 아까 제가 이야기하다가 말았는데.
   상담은 개인 상담, 집단 상담, 전화 상담, 심리 검사.
   심리 검사는 학교에서도 잘하는데 여기 또 상담 센터에서 학교에 가 가지고 또 심리 검사를 해 주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합니다. 그럴 경우도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 교육 지원에 보니까 성폭력 예방, 학교 폭력 예방, 인터넷 중독 예방.
   제일 중요한 게 지금 인터넷 중독 예방. 이 어떻게 지금 교육을 합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이 부분은 지금도 계획이 돼 있는 학교마다추천을 학생들 신청을 받고 학교의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이게 스마트폰 중독 해 가지고 지금 학교별로 이제 와서 강사를 우리한테 요청을 해 가지고 좀 아이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을 해 달라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기는 그런 식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제 여기 상담 센터의 상담원들은 여기 가서 교육을 안 하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같이 가지요.
○정영란 위원   같이?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같이.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강사하고 같이 가서...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강사하고 같이.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제 예방하고 난 다음에 성과물 이런 것들을 쓸 거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성과물.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이들 설문 조사 같은.
○정영란 위원   설문 조사하고.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럼 이 상담원들은 그러면 설문 조사한 결과, 설문 조사를 하고 난 다음에 그걸 파악을 해 가지고.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뭔가 다시 또 피드백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뭐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그래서 저희들도 이게 학교 관련이라서 가능하면 학교에서 모든 게 처리되겠지 생각을 하는데 의외로 학교에서 저희들한테 요청이 많이 들어옵니다.
   아이들이 중간에 자퇴를 하려고 한다든지, 안 그러면 자퇴하기 전에 약간 또 유예 기간을 줘 가지고 또 상담 연결해 가지고 좀 마음을 바꿀 수 있게끔 하고 하는 이런 부분을 저희들한테 요청을 많이 하거든요.
○정영란 위원   학교라는 거는 또 학교라는 틀이 있으니까 아이들이 그 틀 속에 갇히기 싫어하니까 밖으로 나오는 그런 심리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학교하고 잘 연계를 해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 너무 청소년들이 개성이 강하니까 솔직히 말해서 어디로 튈지도 모르는 그런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그지요?
   근데 학교에서 요청을 한다면 물론 학교하고도 연계를 하지만 우리 복지 센터의 있는 상담원들도 그냥 안에서만 하지 말고 밖으로 저녁때도 한번 돌아봐 주고 그런 아이들이 있는지 없는지도 또 한 번 돌아보고 그렇게 해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내 근무 끝났다고 집에 가서 있지 말고, 그냥 운동 삼아 특히 우리 남해읍 주변을 한번 돌아보는 그런 것도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꼭 내가 한 바퀴 돌았다고 나한테 인건비를 달라, 근무 수당을 달라 그런 거보다는 그냥 내 임무니까 시간 외에도 한번 돌아보는 건 괜찮지 않느냐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혹시 그런 분들이 좀 돌면 어떻겠나하는 생각인데 제가 이야기를 합니다.
   저도 저녁때 한 바퀴 돌아보거든요.
   제가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지금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고, 생활을 하고 있고, 또 금연하는 금연 지도도 하고 있는데.
   혹시 담배 피는 아이들도 있고 한지 이렇게 한번 돌아보고 합니다.
   하는데 그런 친구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영란 위원   많이 있는데 저 친구들이 그 대상이 되는지 안 되는지 그거는 모르겠지만 “야, 이놈들.” 내가 하고 한번 그렇게 소리를 친 적도 있고 한데.
   한번 보고 아, 우리가 이거 어떻게 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이제 아이디어가 떠오를 겁니다. 한 번씩 돌아보면.
   그래서 그 분들한테 그런, 뭐 이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한 번 해 보시라고 그리 상담원들한테 전해 주십시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책임감을 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그리고 야간도 지금 저희들이 상담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돌아가면서 혹시 아이들이 늦은 시간에 이제 상담하고 싶을 경우를 대비해서 돌아가면서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런 분들은 그럼 이제 청소년 상담 센터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까, 저녁에?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저녁에.
○정영란 위원   예, 그런 부분은 잘합니다.
   그다음에 아까 그 지역 아동 센터 이거 운영 잘 못해 가지고 감사를 받았다고 했는데.
   60쪽에 지역아동센터에 시설 현황에 보니까 지금 쭉 개인도 하는 것도 있고 한데.
   정원이 있는데 정원을 다 채웠네. 그지요?
   이제 남해에서는 거의 정원을 다 채웠는데 이게 지금 정원이 19명인데 로뎀 지역 같은 경우에는 16명이니까 더 들어올 수도 있겠지만, 저쪽에 그 담쟁이 지역 이런 데는 19명인데 딱 19명이다 그럼 다음에 또 한 사람 들어오려 하면 못 들어가겠다.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그런 경우인데 이게 남해군은 전부 보면 19명 정원으로 신청을 해 가지고 받았는데.
   지금은 거의 19명이라고 보기 보다는 매월 이렇게 이동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한 명 아니면 두 명 빠지면 또 다음에 들어오고 거의 한 17명~19명 사이로 이렇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아까 61쪽에 퇴소 아동 자립 정착금 지원 현황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 퇴소 아동이라면 자애원이나 뭐 아니면 가정에 위탁되었던 아이들이 이제 성인이 되어 가지고 나간다는 이야기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이런 분들이 낙라 때 돈을 지원을 해 주는데.
   이 분들이 700만 원 이래 받아 가지고 자립이 되겠어요? 방도 하나 못 얻을 것 같은데.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맞습니다. 근데 이거는 이제 경남도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한 거의 500만 원인데 우리 군만 별도로 200만 원을 더해서 지금 700만 원을 지원을 하고 있고.
   이 아이들이 또 밖에 나가서 생활하려 하면 또 주거 지원을 이렇게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LH공사하고 연계가 돼 가지고.
   그러니까 이제 본인이 꼭 원한다면 그런 데다 신청을 해 가지고.
○정영란 위원   연계를 해 주고 있네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연계를 해 주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 현재 6명?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대상이, 현재 대상이.
○정영란 위원   예, 가정 위탁 같은 경우에는 그러면 어떤 가정을 정해 가지고 거기에 맡겨 주는 겁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가정 위탁은 이제 남해군 같은 경우에는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자들 키우는 게 가정 위탁으로 보통 저소득층이 해당이 되고, 이게 일반적으로 도시에서 말하는 가정 위탁은 사실은 우리 남해군에는...
○정영란 위원   남해는 없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자기 손자들을 이제 키우는 거다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저소득층이. 그게 가정 위탁 아동이네. 그지요?
   예, 잘 알겠습니다. 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혹시 과장님! 작년 9월 28일 이후에 직제 개편을 하고 나서 우리 문화청소년과, 그때 보니까 주민복지과 업무와 일부가 이렇게 조정이 됐었고.
   그전의 업무는 또 일부 넘겨주고 이렇게 지금 이제 아직 1년은 안 됐습니다마는.
   좀 해오다 보니까 과장님이 생각하는 직제 개편 이후에 부서를 총괄하고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약간의 부족한 점이나 안 그러면 이런 거는 조금 개선이 돼야 되겠다는 사항이 있으면 한 말씀해 보십시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처음엔 이제 제가 봤을 때 업무들이 보면 좀 공통점이 없고 별개라는 이런 게 어우러져 가지고 처음엔 참, 어려웠는데 지금 거의 시간이 지나고 계속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까 또 이게 행정이라는 게 따로 떼놓고만 또 볼 수 없는 그런 상황이 사실은 있습니다.
   평생 교육도 사실은 또 어찌 보면 평생 교육이지만 문화하고 연계가 돼 있고, 또 청소년 같은 경우에도 보면 우리 문화하고도 연계가 있고, 또 다 연계가 있고 문화재 같은 경우에는 어찌 보면 문화재는 별도이기 때문에 조금 안 맞다는 생각도 들기는 들지만 하다 보니까 너무 이제 좀 다양한 게 많아서 그렇지 어느 정도는 또 괜찮긴 괜찮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이거 질문을 드리는 것은 행정과, 기획예산담당관실이 왔을 때도 제가 한번 질의를 했었는데.
   혹시나 좀 부족한 점이 있고 개선될 사항이 있으면 팀장이나 과장님들이 좀 잘 평상시에 연구를 해서 보완하는 팀 개편이라든지 행정과장님은 약간 일부 말씀을 하셨습니다.
   필요하다 그러면 또 시행을 하다 보니까 약간의 부족한 점도 있고 해서 직제나 팀을 조정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으니까 한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이주홍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문화청소년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문화 센터라든지, 또 탈 예술촌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지도나 관리나, 또 우리가 감사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격려나 이렇게 방문을 해서 혹시나 또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직원이고, 또 시설이나 이런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리고 혹시 과장님! 지금 우리 남해군에서 각종 문화 내지는 청소년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좀 다양한 계층도 있고 해서 우리 군에 지금 여기 보고서에 의하면, 감사 자료에 의하면 일명 학예사라 그럽니까? 3명 돼 있지요.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이주홍 위원   지금 우리 여기 업무 보고서 상에는 감사 자료에 보니까 임기제 해서 3명이 돼 있는데 이 분들의 지금 직급은 어찌 됩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촌장은 6급이고.
○이주홍 위원   촌장 빼고. 아니, 탈 예술촌 말고 우리 학예사들 있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그러니까 지금 촌장도 일종의 학예사처럼 뽑았는데 6급으로 뽑았고.
○이주홍 위원   촌장은 6급.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나머지 두 명은 8급입니다.
○이주홍 위원   나머지 두 명은 8급.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그러니까 유배 문학관하고 사무실에 있는 학예사하고.
○이주홍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문화재란 것은 우리가 값으로 치기가 상당히 힘이 좀 듭니다. 그지요?
   어떤 평가 기준이 그렇고. 그래서 타 시‧군에 한번 참고를 하셔서 우리가 학예사라든지 이런 전문가를 제한 경쟁을 통해서 이렇게 채용을 할 때는 나름대로의 그 분들의 특성을 좀 인정해서 직급을 상향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왜 그 분들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라든지 각종 나름대로의 해 왔던 경력이라든지 이런 걸 좀 참고를 하셔서 이분들이 남해에서 정착을 하고, 또 수준 높은 문화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좀 높여 간다는 의미에서 과장님 한번 참고를 꼭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고맙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리고 우리 감사 자료 11페이지입니다.
   남해군에서 우리가 지금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11페이지가 아니고, 27페이지입니다.
   최근 5년간 남해군에 MOU를 체결한 현황입니다.
   부산 대학, 창원 대학 있는데. 남해 도립대하고는 지금 어떤 MOU가 체결돼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도립대하고는.
○이주홍 위원   없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도립대하고는 MOU를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했는지를 모르겠는데, 개별적으로 사업을 평생 학습이나 다른 저희들이 시설 개선 사업비나 줄 때 할 때마다 저희들이 MOU를 그거 협약서를...
○이주홍 위원   협약서?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협약서를 작성을 합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이제 어떨 때 보고할 때마다 이리하시던데.
   실제적으로 남해군에 지금 경로당이 각 읍‧면에 있고 등록된 경로당 251개, 노인 대학이 지금 11개, 또 일명 우리가 종교 단체에서 하는 노인 대학까지 합하면 13개 이렇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 남해군은 2005년도에 평생 학습 도시로 인정을 받았고, 또 우리 군부에서는 상당히 우리 공무원들이 나름대로 대처를 잘하시고 일찍 지정을 받은 걸로 알고 있고 지금 또 정부에서도 평생 학습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고 그 필요성도 나름대로 수요라 그럴까 욕구가 국민들한테 높아지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우리 과장님도 보면 우리 여기 업무 보고서에 상당히 이름이 좋습니다.
   ‘100세 시대 배움으로 활력 넘치는 군민.’
   그래서 평생 교육에 있어서 아까 제가 그래서 팀 간 그것도 한번 참고를 하시라고 이리했는데.
   남해군에 지금 평생 교육사가 없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없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래서 한번 과장님한테 제가 건의 내지는 제안을 드립니다.
   노인 대학에 프로그램 운영도 평생 교육 관점이고, 아까 좀 전에 우리 동료 위원이 질문한 청소년에 대한 학교 밖, 또 학교 방과 후 모든 것이 평생 교육 학습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개념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2005년도~ 2019년인데 15년이 흐른 지금에 남해군의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또 평생 교육 관련해서 아까 강사라든지 수준 높은 분들을 좀 초빙하고, 또 이걸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간 단기, 장기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평생 교육사가 없다는 것은 좀 아쉽다.
   꼭 이거는 한번 과장님이 건의를 해 주셔서 한번 우리 군민들이 진짜 평생 학습에 대한 어떤 욕구에 걸맞게 좀 프로그램도 질을 높이자는 의미에서 제가 한번 건의를 드립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알겠습니다. 예, 저희들도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제가 참고로 시‧군에 나름대로의 한번 체크를 해 봤었고 우리는 사실은 평생 학습 시설은 지금 잘 돼 있습니다.
   평생 학습관이 지어져 있고. 인근 하동군은 평생 학습관이 없습니다.
   근데 하동군은 평생 교육사를 지금 배치하고 있습니다.
   또 하실 때 평생 교육사의 직급도 아까 제가 하는 그런 전문성을 감안해서 와서 좀 열정을 이렇게 남해에 뿌릴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참고를 한번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런 차원에서 남해 대학과의 MOU 체결은 필수적으로 좀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이주홍 위원   왜 그러느냐 하면 아까 각종 우리가 드림팀 이렇게 하지만 노인 대학 이렇게 이게 평생 교육 측면에서 남해군은 사실은 각종 산업 인프라 내지는 정보 어떤 인프라가 좀 약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남해 대학과 실질적인, 종합적인 MOU 계약을 체결해서 남해 도립 대에 가면 그때그때 따라서, 우리가 그 계약을 하기에 따라서는 평생 학습 차원에서, 프로그램 차원에서 지원을 하면 남해 대학에 가면 예를 들면 무슨 자격증 반을 운영하고 있다.
   아, 이 기간에 가면 자격증을 딸 수 있다.
   또 우리 체육시설사업소에 다음입니다마는.
   제가 한번 그것도 건의를 했습니다. 좋은 안이 올라오던데.
   남해 대학에 가면 드론 교육을 몇 달 교육을 받으면 드론 자격증을 딸 수 있습니다.
   평생 교육 차원에서도 충분하게 가능하지 않나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한번 챙겨 주십시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리고 우리 전체적으로 보면 문화청소년과에서 그전에 우리 과장님 참,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현재 그러면 큰 사업으로 봐서는 노도 문학의 섬은 거의 지금 이제 마무리가 되어 가고.
   여기 보고서에 보니까 신속 집행 부진 사유에 보면 국비 교부가 좀 늦었다 그리 돼 있는데.
   그건 지금 해결이 됐습니까? 그러면.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정상적으로 지금 해결되고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해결이 된 거고?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이주홍 위원   예, 어쨌든 그동안에 논란도 많았었고 이렇게 했었는데 다행히 지금 이제 올해로 마무리가 된다 그러니까 과장님 좀 마무리 잘하셔서 어차피 150여억 원의 돈을 투자한 예산이었으니까 그래도 좀 군민들이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우리 문화청소년과에서 운영이나 관리를 잘해서 관광객 유치에도 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뱃편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과장님 혹시 청소년 수련관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마는.
   예술 회관에 대한 건립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지난번에 저희들이 예술 회관도 용역을 해서 투자 심사를 신청을 했었는데 그때 사전 절차가 사실 한 가지가 빠져 가지고 투자 심사를 통과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반응으로는 이제 위치나 이런 부분은 더 넓은데 새로 신축에 대해서 좀 호응이 좋았는데, 지금은 그 사전 절차를 이제 그때 4월 이후에 왔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시 이제 올려 볼 생각입니다.
   근데 조금 고민스러운 게 지금 청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는데 청사를 지을 때 어느 정도의 문화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지 모르겠는데 그에 따라서 조금 변수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듭니다.
○이주홍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주홍 위원   같이 한번 검토를 준비를 하시면 잘 해 주고.
   청소년 수련관 부분도 그렇고 좀 집중을 하셔서 우리가 투자 심사나 이런 부분에서 좋은 또 반응으로 다음 국‧도비 확보에도 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리고 지금 우리 향토 장학금이 보고서에 보면 89억 정도로 가고 있는데.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이주홍 위원   이 부분도 좀 향토 장학금을 계속 이렇게 100억 가까이 돈을 쌓아만 갈 것인지, 그 이자를 통해서 뭐 이렇게 하신다고 그러는데.
   이 부분도 지금은 우리 문화청소년과가 직제 개편 이후에 실질적으로 문화나 청소년이라 우리 남해군의 미래 주인공들인 또 전통과 미래를 어찌 보면 과거와 미래를 이렇게 연결하는 가교 역할이 아마 우리 문화청소년과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향토 장학금의 앞으로 운영 문제도 운영 위원회나 이사회나 꼭 맡길 게 아니고, 뭐 물론 거기가 우선이겠지요.
   그렇지만 실질 관할 부서에서 조금 전향적으로 획기적인 선택도 좀 필요하지 않은가 한번 당부를 드려 봅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거의 100억이 다 돼 가는데 최소한 저희들이 100억 목표는 조만간 될 것 같고.
○이주홍 위원   예예.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그 이후에는 이제 어떻게 쓸 것인가는...
○이주홍 위원   그렇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좀 고민을 많이 할 계획입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리고 아까 제가 MOU 그 이야기를 했었는데.
   아까 우리 동료 위원 질문에 공간이 부족합니다.
   청소년, 노인 공간이 부족합니다. 공간을 지어야 됩니다. 이리하는데.
   왜 제가 도립 대학의 MOU, 그다음에 우리 여기에 보면 교육청과도 MOU가 돼 있는데.
   가능하다 그러면 경남도 교육청과 MOU도 필요하다.
   왜 농어촌에 지금 폐교된 학교는 많은데 이 폐교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우리 문화청소년과가 좀 앞장서 달라.
   아까 지금 또 하나 뭐 경남 독서 학교 이렇게 하는데.
   작은 작은 테마에 어떻게 임기응변식의 대응보다는 남해군 교육청과 경남도 교육청, 어차피 도립 남해 대학과 종합적인 MOU 계약을 체결해서라도 학교를 좀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과 같이하는 아마 이게 평생 교육의 이념입니다.
   그래서 지금 공간이 없다고 하는데 초등학교 제가 다닌 고현 초등학교 1,300~1,400명이었습니다.
   지금 30 몇 명입니다. 그런데 공간이 없다.
   이것은 지방 자치에 있어서 행정 자치와 교육 자치가 따로 약간 이렇게 돼 있다 보니까 우리가 공간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도 한번 해 보는데, 물론 어려움도 있겠지만.
   차제에 우리 과장님의 스마트한 그런 기획으로 우리가 경남에서, 아니 전국에서 노인 대학이 어찌 보면 인구에 비해서 상당히 높습니다.
   노인 대학에 대한 교육의 욕구도 많아지고.
   이것을 경남도에 의해서 남해군이 노인 대학과 연계한 평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번 가서 열린 학교를 남해군이 먼저 한번 가보는 뭐 그런 것도 좀 필요하지 않나 당부를 드립니다. 예, 과장님.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오늘 말씀에서 제가 정말 새로운 걸 발견을 했습니다.
   아까 도 교육청 관련 남해 도립대와 또 우리 교육 지원청 해서 그런 MOU가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을 지금 제가 했습니다.
   물론 우리가 선입견이 있습니다. 학교라는 게 보통 문을 많이 닫고 폐쇄적이다는 건...
○이주홍 위원   그렇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그것 때문에 많이 지금 공간을 활용 못하는 그런 부분도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은 항상 우리 스스로 어떤 것을 자구책을 찾으려고 노력을 했는데.
   일단 이런 거는 시도를 안 해 봤기 때문에 시도는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주홍 위원   예, 과장님 한번 잘 챙겨 주시고 마지막으로 고생 많으신데 우리 박대만 팀장님과 함께 고려 팔만대장경 성역화 사업 용역이라든지 어떤 교육청하고의 관계 좀 잘 협의를 하셔서 추진이 되어서 남해군에 이게 고현, 설천, 읍 이 부분이 아니고, 남해군 전역에 이게 문화 상품 내지는 역사 전통 미래를 연결하는 그런 좋은 콘텐츠를 발굴해서 남해군의 관광 산업에 하나의 기초 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면서 좀 더 집중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저희들도 지금 이제 거의 사업들이 다 진행이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거는 청소년 수련관하고 판각지 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어쨌든 우리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직제 개편 이후에 어찌 보면 우리 군민들과 함께 평소에 돈이 아니지만 사실은 오늘 아마 여기 문화청소년과는 돈보다는 문화가 살아 있고, 또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있어 삶의 질을 높이고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필요하다 그러면 의회의 도움이 있다 그러면 적극 도울 것을 약속드리면서, 격려 드리면서 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고맙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감사를 잠시 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 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3시 30분에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복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예, 감사 자료 21페이지에 주요 사업 설계 변경 현황에 보면 노도 문학의 섬 조성이 설계 변경하면서 6억 4,600만 원 정도가 이렇게 증감이 됐습니다. 그지요, 이게 맞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변경된 거요?
○하복만 위원   예.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변경 맞습니다.
○하복만 위원   이게 이런 걸 예상을 못하고 이걸 이리 했습니까? 할 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시다시피 노도 문학의 섬 같은 경우에는 설계가 된지가 굉장히 좀 오래된 상황이고, 진행을 하다 보니까 이제 그동안에 많은 시간들이 흘렀고, 또 현재에 옛날에는 그냥 일반 콘크리트 했던 걸 또 환경에 맞추다 보니까 이렇게 흙 콘크리트를 해야 이게 노도 문학의 섬하고 어울리고 이런 부분이 조금 많이 반영이 안 됐던 부분을 지금 보완을 해서 좀 반영한 그런 사항입입니다.
○하복만 위원   석축 보수를 하면서 여기 이제 그 주변 환경하고 이렇게 잘 조화가 돼야 합니다.
   설계할 때부터 모든 것을 다랭이 마을도 보면 석수를 보수한 거 보면 멀리서 보면 표가 납니다.
   자연미 그 주변에 하고 잘 어울릴 수 있는 석축을 쌓아야지 보수한 데만 하면 하얗게 표가 납니다.
   그러니까 이걸 여기도 마찬가지지만 가천 다랭이 마을 보수하는 공사도 많은데 그런 부분들도 상당히 더 신경 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리고 이제 여기 보면 물론 계속 사업을 하면서 집행 잔액이 이렇게 과다 발생이 되지요, 그지요?
   행정 절차를 적기에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국립 공원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이제 선행 공원 변경, 선행 절차가 돼야 되는데 계속 늦어지고 국‧도비 확보 후에도 타당성 조사 기본 계획 이게 행정 절차가 계속적으로 늦어졌잖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참고하면서 이게 국‧도비가 사례가 발생됐다는 걸 보고 이런 건 사실 우리 군에서 안이하게 이런 부분들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이런 부분들은 교육을 좀 통해서라도 사전에 이게 절차를 잘 밟을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다음 사업에는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다음에 23페이지 각종 위원회의 구성을 보면 우리가 이제 다른 실‧과도 마찬가지지만 여성 위원들의 수가 없는 게 두 개나 있습니다. 그지요?
   성비에 좀 맞춰서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고 29페이지에 보면 공유 재산을 단체 사무실로 지원한 현황에 보면 한국 자유 총연맹 남해군 지회가 생활 문화 센터에 들어가 있지요,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하복만 위원   계속 지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생활 문화 센터에 이 단체가 들어올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맞지요?
   생활 문화 센터는 운영 지침이 있습니다.
   운영 지침도 있고 거기에 공간 조성 이런 거 보면 쭉 나와 있는데 이런 단체가 들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생활 문화하고 아무 것도 관련이 없는 단체가 여기에 있다고 하는 것은 안 되지요.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앞에도 지적한 걸로 알고 있는데 행정과에 저희들이 이야기를 해도 위원님들도 장소를 정확히 안 정해주면 어쨌든 12월 달까지는 나름대로 옮길 수 있도록 공문을 발송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12월까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 양해를 좀 해 주십시오.
○하복만 위원   그러니까 이걸 계속 우리가 감사할 때 지적하고 조례 제정할 때도 그 이야기고 앞에도 계속 지적하는데도 우리 위원들이 말로만 자꾸 이렇게 해도 개선되지 않는 것은 감사해도 강제권도 있는 것도 아니고 아니다 싶으면 개선을.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조금이라도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다음은 32페이지 보면 유배 문학관 관리 운영에 보면 밑에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않아 유물의 위치, 사진 등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구성이 필요하다.
   이 내용이 그전에 서상에 있던 향토 역사 박물관입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하복만 위원   거기에서 온 유물이 이 말씀입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수장고에 많이 있는데 지금 학예사도 새로 왔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정리해서.
○하복만 위원   이거 자료 요청을 한번 했는데 오수진 주무관한테 그거는 이것도 안 와서.
   탈박물관은 촌장님이 계실 때 탈하고 여러 가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주더라고요.
   주는데 역사 박물관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어떻게 했는가 싶어서 2개월 전인가 했는데 불구하고 자료가 안 와서 저도 이리저리하다 보니까 잊어버렸는데.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이 부분은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여러 가지 있습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안 그래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그래도.
○하복만 위원   아무 것도 없는데.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대장이 다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대장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그걸 더 전산적으로 사진 체계화.
○하복만 위원   대장은 다 모으고 있네요?
   거기 이야기 들어보면 유×봉 씨한테 남해 고지도도 그 당시 2,000만 원인가 구입해서 이런 부분들이 잘 관리가 되는 있는지에 대해서 상당히 의문입니다.
   그리고 이걸 데이터베이스를 물론 다 해야 되고 만들어야 되지만 문제는 앞으로 유배 문학관 옆이라든지 해서 남해 향토 역사관을 하나 지어서 그 유물을 보관해야 됩니다.
   유배 문학관 둘러보고 남해의 향토 전시관을 만들어서, 역사 전시관을 만들어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저희들도 이런 부분도 점검을 한번 해 본 적이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들을 신경을 써 주시고 탈 공연 예술촌도 지금 문제점이 보면 관람객들이 감소해서 상당히 문제되고 있는 사항인데 이런 부분도 우리가 좀 변화를 줄 수 있는 거 같으면 변화를 줘서 새로운 또 이렇게 어떤 계속 그것만 하면 한번 왔던 사람은 안 오잖아요.
   변화가 있어야 된다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 뒤페이지 보면 바래길 작은 미술관 관리 운영 거기에 참, 이게 지금 인원이 몇 명 이렇게 배치를 하고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여기는 저희 과에서는 배치 안 하고 해설사, 관광과에서 해설사 한 명 배치됩니다.
   시설물 관리나 전시 이런 거는 저희들이 다 하고. 거기에 해설사 한 명이.
○하복만 위원   해설사 한 명만 이렇게 그러면 매일 근무 시간은.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9시~ 6시까지.
○하복만 위원   9시~6시까지. 거기에 대한 소요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거기에 운영비나 이런 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화장실이나 화장지 뭐 이런 부분이나 정확하게는 정수기나 이런 건 아마 한 달에 한 20만 원 정도는 왔다 갔다 할 것 같습니다.
○하복만 위원   20만 원?　관람객 현황이 18년 6월　1일～19년　4월　30일까지 이렇게 11개월 해 보면 하루 방문객 수가 한 12~13명 나옵니다.
   나오는데 평일은 뭐 안 온다고 이렇게 볼 수 있고.
   이것도 뭐냐 하면 정확하게 집계가 된 거 아니고, 아마 해설사가 그냥 이렇게 산정을 한 것 같고요.
   그래서 참, 조금 우리가 이게 작은 미술관 이런 게 있으면 좋긴 좋은데 너무 사람들이 안 오니까 제가 볼 때는 참, 이게 거기에 인력하고 예산을 투입해서 그렇게 해야 되겠느냐하는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일단은 제가 한번 지적을 해 봅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노력하겠습니다. 이 부분도.
○하복만 위원   예예, 아까 저 말했듯이 가천 다랭이 논도 하여튼 이게 석축 보수 공사할 때는 주변 환경에 맞게끔 그리해 주시고, 그다음 뭐냐 하면 여기에도 휴경지가 약간 급증한다는데 이게 휴경을 한다든지 농작물을 심을 때 밭작물을 심으면 사실은 다랭이 마을로써에 대한 가치가 없어져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벼농사할 때는 전체적으로 벼농사를 이렇게 해서 할 수 있도록 그 인력이 모자라면 우리가 군에서도 좀 지원해서 하더라도 그거는 해야 됩니다.
   그리해야 보존이 되지, 우리가 논인데 밭으로 해 버리면 나중에 논농사 자체가 안 됩니다.
   물이 다 새 버리고 나중에 물 잡으려고 하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계속 이거는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휴경지가 안 생길 수 있도록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거는.
○하복만 위원   예, 그리고 56페이지 보면 남해 학숙 운영.
   이게 지금 16년도부터 현재까지 이렇게 수도권 소재의 학생들을 선발을 하는데 지금 10명이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정원이 10명입니다.
○하복만 위원   정원이 10명이고, 한 실에 그러면 두 명 들어가지요? 두 명.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하복만 위원   두 명 들어가니까 어쨌든 다섯 명, 다섯 명 안 되고, 네 명, 여섯 명 이렇게 해서 하지요,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하복만 위원   하는데 이게 선발 기준은 어떻게 지금해서 하고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소득 기준하고 성적 기준을 합쳐 가지고 저희들이 평가를 합니다.
   순위를 매겨서 하는데 이거 같은 경우는 저 남자보다 여자들이 신청이 더 많아서 남자를 사실 네 명을 신청하는데도 불구하고 신청할 때 접수할 때는 보면 두 명, 세 명 이렇게 들어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에도 한번 요구를 하기는 했는데 이게 방을 좀 여학생들 할 수 있는 방을 좀 늘려 달라고 이러니까 그게 쉽지는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 부분을 우리 저희들이 최대한 조정해서 수요가 많은 쪽으로 좀 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결원된 학생들은 다시 또 저희들이 공고를 해서 추가 모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리고 우리가 보조금을 지원받은 시설에 대해서 우리가 부기 등기를 해야 되지요.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래서 우리가 여기 결산 검사서에 보면 보조금을 주고 부기 등기를 안 한 데가 있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저희들이 그 문화재 때 지금 그때 용문사하고 아마 이렇게 몇 개가 자본 보조를 받았는데 부기 등기가 안 된 사항 있어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지금 망운사 종무소 개축 공사는 끝났지 않았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직 안 끝났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직 안 끝났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거기 3층 지금 아직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3층 하고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하복만 위원   아무튼 보조금이 이렇게 활용된 데에는 부기 등기를 하게 돼 있기 때문에 꼭 해서 신경 써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추가 질문이 있으신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시간이 조금 많이 흘렀습니다. 흐르고 우리 또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또 질문도 해 주시고 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이하 또 팀장님들 수고를 하셔서 좋은 답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몇 가지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청소년과라고 돼 있습니다.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그게 가만 풀이를 한다면 어떤 과입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업무를 보면 남해의 문화 예술을 책임을 지고 있고, 또 문화재 남해군 내에 있는 문화재를 전부 이제 관장을 하고, 또 아동이나 청소년 부분을 이제 어찌 보면 영유아를 뺀 아동 청소년 교육이나 보호나 이런 부분하고, 또 이제 평생 학습이라는 전체적인 전 연령층에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거기 때문에 아마 주민복지과 다음으로 많은 연령층을 이렇게 좀 관장을 하는 어찌 보면 우리 이게 잘 돼야 남해가 행복하다는 느낌이 되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과장님께서 그런 정의를 내려 주신 것 같은데 예산이 한 200억 원 정도 되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됩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나름대로 지금 오전에도 업무 보고를 쭉 했었는데 업무 보고하는데 한 23건 정도 됩니다.
   예, 일이 많다는 이야기지요, 그지요?
   예, 그래서 옛날하고 또 지금 청소년까지 아우르고 역사를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또 현재 진행형으로 해서 젊은 친구들도 잘 길러야 되고.
   그런 역할을 하는 과로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래서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좀 많이 일이 많을 것이다 이런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우리 문화청소년과에 차가 몇 대나 됩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지금 전기 차 한 대하고, SUV 한 대 있는데 SUV는 전에 미래전략사업단 처음 생기면서 생긴 걸 저희들이 받아서 사용을 하고 있고, 전기 차 같은 경우에는 맨 처음 전기 차 생길 때 했기 때문에 지금은 배터리 이런 게 나가서 한 1㎞, 2㎞ 가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거는 거의 뭐 저희들이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는 이상은 조금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내용 연수가 지났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내용 연수는 제가 그 차 연수가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저희들이 사실 관리하는 탈 예술촌에 전기 차를 타고 가다가도 중간에 서 가지고 바꿔 타고 가는 그런 상황이 생겨서.
   초창기 배터리가 돼 놓으니까 아마 힘도 없고 이렇게 ㎞수는 몇 km 30㎞, 20㎞ 남아 있는데 또 다 됐다는 말이 나오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사실은 그 차는 교체가 필요하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이제 내가 볼 때는 문화재가 사방으로 흩어져 있고.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여러 가지가 있는데 출장을 많이 하실 거라 저는 지금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런 기동력이 없으면 문화재 보지도 못하실 것 같고.
   관리가 제대로 안 될 거 같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안 그래도 저희들이 차를 교체 요청을 재무과에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지금 인원이 보니까 23명이다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이홍정 팀장님 한번 발언대로 나와 가지고 질문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제 문화재를 관리를 하다 보면 많은 출장이 있을 거 아닙니까, 여비 같은 걸 출장을 어떻게 하고 합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저는 문화예술을 하고 있고, 문화재는 문화재팀장이 하고 있는데.
○위원장 임태식   총괄 아닙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총괄입니다.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아, 총괄은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총괄인데 그러면 총괄을 이야기한다 아닙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우선적으로는 SUV를 거의 문화재팀에서 사용하고 있고, 저희 팀에서는 전기 차를 조금 가까운데.
   아, 여비는 그것도 이제 팀별로 어느 정도 배분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니, 그러니까 여비 그 출장을 갈 때 출장 명령부를 낼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거는 총괄해서 관리를 안 합니까, 뭐 각자 자기 필요한 대로 가 버립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관외 가는 거는 저희들이 이제 총괄팀에서 하고, 그다음에 관내 가는 거는 팀별로 어느 정도 이제 인원별로 거의 월 얼마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요?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그래서 이제 출장 일수 관내는 출장 일수마다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는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니, 이제 그런 예산이야 뭐 가면 주는데.
   그걸 갖다 출장을 많이 하실 거라 보는데 그 어떤 채널로 가느냐하는 그런 뜻이고.
   출장을 갖다가 몇 시간 이상을 출장이라고 합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지금 이제 행정안전부에서 규정이 좀 바뀌어서 오전에 한 시간 가든지, 오후에 한 시간 가도 출장을 산입을 해 줍니다.
   옛날에는 네 시간 가야 2만 원 정도 이리했는데, 지금은 조금 그거는 유동성 있게 바뀌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제가 이렇게 이제 이야기를 드리는 부분이 그런 일은 없겠지요.
   문화재를 보기 위해서 우리가 많이 출장을 해야 된다고 하는 건 사실인데 그런 핑계로 해서 산으로 갈 수 있다는 그런 내용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감사해서 적발된 그런 내용도 알고 계시지요?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런 일이 없어야 되고, 그다음에 차량을 내가 왜 묻느냐 하면 차량을 타고 갔다 오면 인수인계도 잘해야 되고.
   그리해서 또 그게 사고가 난다 하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무슨 과에서는 아까 말씀대로 총괄해서 이렇게 다루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중요한 문제인데 이런 거는.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위원장 임태식   사람 인수인계가 잘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차량은 배차 신청을 이제 다 하고 이렇게 미리 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근데 총괄해서 그걸 다 해서 일목요연하게 이렇게 관리가 돼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내가 볼 때는 한쪽은 하고 뭐 힘이 있으니까 팀장님께서 안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아, 그렇지는 않고요.
   시스템으로 요즈음은 다 돼 있기 때문에 그런 건 없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리고 팀장님 출장 간 거 있지 않습니까? 최근에.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위원장 임태식   예? 5월 달에 간 거. 그거 저한테 한번 보여줄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 내용이 뭐고 출장 복명서를 씁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관내 출장인 경우에는 별도로 출장 복명을 하지 않고.
○위원장 임태식   하게끔 안 돼 있습니까?
   가서 놀았는지 빵을 사먹었는지 알 길이 없는데.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아, 그것까지는 어떻게 보면 행정 효율성 측면에서 이제 출장 복명을 그게 어느 정도 어느 게 유리한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관내 출장인 경우 중요하지 않은 사항은 꼭 출장 복명을 하는 거는 없고요.
○위원장 임태식   그 규정에 보면 복명을 하든지 경미한 사항은 안 해도 된다 이렇게 돼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문화재를 갔다. 흰개미가 출몰을 해 가지고 갉아먹고 있는데 보고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그거는 중요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장 임태식   약을 치고. 그러니까 중요한 그걸 갖다 누가 판단을 합니까, 자기가 판단합니까? 인위적으로 그냥 안 해도 되고 그런 내용입니까, 누가 판단을 합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이제 출장을 갔다 왔으면 우선적으로 담당자가 먼저 이제 판단을 해야 되는 사항이고.
○위원장 임태식   아, 잠깐요. 됐습니다. 과장님은 보고를 안 받습니까, 그냥 자기가 다니든지 말든지 그렇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기 전에 저희들한테 구두로 무슨 일 때문에 어디 갑니다 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차도 이게 출장을 한 팀이 한 부서에서만 갈 수 없으니까 먼저 배차를 낸 부서가 있으면 그다음에는 자기 개인차로 또 출장을 가고 그리합니다.
   이제 관외에 갔을 때는 당연히 출장 복명을 하고 서류로써 결재를 다 받고 하고 지금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 복명서를 한 예가 있거든 하나 제가 봐도 되겠습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관외는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아까 하복만 위원께서 그런 이야기한 게 석축을 쌓는데 그걸 쌓고 보니까 부자연스럽다 이런 이야기를 안 했습니까?
   출장을 해서 그런 걸 갖다가 보고 이렇게 해서 문화재가 잘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매치가 되도록 이렇게 해 주셔야 되는데 엉뚱한 데 가서 복명이 제대로 안 되고 이런 게 안 나타나겠나 저는 생각에 지울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가능 안 하겠습니까? 그런 게.
   그래서 복명이고 이런 걸 갖다 잘 받아 가지고 출장이 효율적으로 진짜 될 수 있도록 그리 챙겨 봐 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잘 챙겨 봐 주세요.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예, 다음은 보고 자료 거기에 3페이지에 연곡 다누리 폼 있지 않습니까? 업무 보고 자료 3페이지.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감사 자료 3페이지요?
○위원장 임태식   아니, 업무 보고.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업무 보고 3페이지.
○위원장 임태식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위원장 임태식   예, 지금 그 실증 보고를 받고 계십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실증 보고요?
○위원장 임태식   예.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거기 요즘 어떤 보고들이 올라옵니까? 주로.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지금은 안에 내부를 하고 있는데 전시실 같은 경우도 이제 처음에는 저희들이 뭐라고 해야 되지요?
   자연적으로 벽돌을 쌓고 이렇게 했는데, 또 우리가 미술 협회 회장을 모시고 와서 이게 앞으로 미술 전시실이 될 것이다 하면 이렇게 뭐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하니까 전시실은 전부 공간을 다 막는 게 낫다 지금 해 놓은 상태에서 보면 밑에 원래 교실이 돼 놓으니까 여기에서 이만큼 이렇게 높이가 있고, 또 위에 데크가 있어 가지고 튀어나오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이제 작품을 걸었을 때 바르지가 않고 비뚤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싹 막아서 미술관처럼 하는 게 낫다는 그렇게 조정을 했고.
   지금 현재 밖에는 거의 다 하고 있고, 지난번에 또 주민들이 이제 밖에 벽면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말씀하기에 벽면도 저희들이 다시 정리를 할 것이다 그리 말씀을 했고.
   지난번에 위원장님하고 또 의장님도 우리가 항상 갈 때 만나거든요.
   만나면 그분들 의견도 듣고 이제 그분들이 이제 거의 다 건물이 계속 계속 지어지고 있으니까 고민스러운 게 운영을 과연 어떻게 할 것이냐하는 이거 서로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잘하는 데 있으면 이제 한번 모시고 가보겠다 그렇게 하고 있고.
   계시는 분들 연세들이 많기 때문에 좀 두려워하는 그런 느낌이 좀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들을 저희들이 서로 이제 잘하는 데를 가서 배우고, 또 주민이 사실 참여하려고 한 사업인데 또 그냥 무작정 위탁을 주고 하는 거는 좀 안 맞지 않느냐 하니까 주민들을 끌어들이는 연구를 해 봐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뭐 실증 보고를 받고 있다 그러니까 거기 진행 사항도 잘 아실 거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돈을 많은 걸 이리 투입을 해 가지고 우리가 건물만 지어 가지고 갈 것이 아니고 뒤에까지도 우리가 또 생각을 해 봐야 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이리 놔 놓으면 나중에 관리 문제도 나올 것이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많은 기획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예.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안 그래도 저희들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관심을 가지고. 예, 고민만 해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책상에 앉아 가지고 내가 고민한다고 하면 됩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 액션이 취해 져야 된다는 이 말입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같이 합시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이 창선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이 하고 해서 우리가 잘 갈 수 있도록 그리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5페이지입니다. 김만중 문학 공모 및 시상 있지 않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이게 한 지가 몇 해나 됩니까? 이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작년까지 9회 했고요. 올해 하면 10회 됩니다.
○위원장 임태식   근데 내가 볼 때는 이게 하면 성과가 어떻습니까? 이리하면.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워낙 전국적으로 문학상에 대한 이게 좀 많기 때문에 이름은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는 상태는 아닌 것 같고.
   지금 이제 그래서 지난번에 운영 위원회 할 때도 너무 이게 신인 작가들 작품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인지도가 좀 낮다.
   그럼 방법을 좀 바꿔 보자. 그러면 이제 17년, 18년 2년 치 작품 낸 것 중에서 유명한 작가들이나 아니면 좀 좋은 작품이 선정이 되면 홍보 효과가 더 날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도 있고, 그때 시상금도 너무 작다하는 그런 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합쳐서 한 개, 한 개씩 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어찌 보면 대단한 방법을 이번에 바꾼 상황이거든요.
   예, 올해 한번 해 보고 이게 더 반응이 좋다 하면 저희들이 또 좀 더 인지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래도 이제 뭘 바꿔서 이렇게 이제 해 본다 하는 게 내가 볼 때는 다행이다 쉽습니다.
   이걸 매일 붙잡아 가지고 시나 몇 개 쓰고 3,000만 원이 들고 이런 것보다는 진짜 뭐 이래 가지고 이벤트를 해 가지고 이걸 뭐 한다든지 이렇게 방향 전환을 생각을 좀 바꿔야 된다 이런 생각이 저 같은 경우에는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방금 바꿔서 한다 하니까 그래도 다행이다 싶습니다.
   좀 아이디어를 내서 다르게 이렇게 가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유배 문학관 있지 않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아까 보니까 청원 경찰이 있다 그랬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분이 뭘 합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보안 같은 것도 하고 어찌 보면 전체 관리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거기.
○위원장 임태식   근데 청원 경찰이 뭐라고요. 아까 그 보안 관계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그러니까 어찌 보면 청사하고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저희들 도서관에도 청원 경찰이 한 명 있거든요.
   그러니까 청원 경찰의 역할은 아마 청사 보안이 아마 1번인데, 이제 사실은 거기에 대해서는 큰 문제는 우리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전체적인 관리 대관할 때도 시스템도 봐 주고 전체 서로 도와가는 그런 업무를 보고 있다고 봅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요? 내가 볼 때는 청원 경찰이라고 표현하기 것보다는 거기 안내를 하는 분이 더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가 무슨 큰 비밀이 있어 가지고 탄약고도 있는 것도 아니고.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안내 역할을 합니다. 그분들이 전부 다 돌아가면서.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내가 볼 때는 그리 뭐 조그마한데 청원 경찰이 과연 필요한가하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거든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근데...
○위원장 임태식   인력을 자기는 청원 경찰이라고 하면 이제 다니면서 이렇게 관리하고 안내하고 이런 걸 덜할 거 아니냐 이 말입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위원장 임태식   자기 본인의 업무가 있기 때문에.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하지요.
○위원장 임태식   그런 사람을 없애 버리고 다른 안내를 하면 자기가 다니면서 청사도 이리 안내도 하고 여러 가지 할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입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저희들이 이분도 성실한 분이기 때문에 그 역할 임무를 주면 충분히 저희들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분하고는 연고가 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은데 이 업무를 보는데 저희들이 보면 사람이 성실한가 안 한가를 이제 좀 적극적으로 굉장히 하려고 하는 이런 역할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이 부분은 물론 이제 행정과에서 청원 경찰을 뺀다 하면 어쩔 수 없지마는.
   그렇지 않다면 저희들이 충분히 이분을 역량 있게 활용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제가 지적하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그런 부분.
○위원장 임태식   예, 이 사람을 씀에 있어 가지고 같은 걸 해 가지고 필요하게 쓰는 게 나는 인력의 하나의 효율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그 부분은 참고는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분도 그렇게 관리를 좀 해서.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고려대장경 있지 않습니까? 8페이지.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고려대장경 판각지 해 가지고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세미나나 하고 뭐 이론적으로 굉장히 지금 갔는데 어디까지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예? 거기 뭐 합천 해인사에 보면 서각하는 거기에 사람이 나와 가지고 뭐 이렇게 하는데.
   이제는 그런 거 토론 문화라든가 이런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뭘 해 가지고 와 가지고 뭘 서각을 한번 해 본다든지 판각을 한번 해 보고 뭐 여러 가지가 좀 이렇게 행동으로 보여 주는 그런 게 중요할 거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 예, 사실 이게 투자 심사가 통과가 돼 가지고 사업비를 받았으면 지금 아마 사업이 진행이 됐을 건데.
   지금 너무 이게 투자 심사 받는 데 오래 걸리고 해서 이제 지난번 고현 중학교가 폐교가 되면서 이제 위치를 완전히 변경을 하면서 접근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훨씬 좋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기본 계획 타당성 용역 도 새로 보완을 해서 이번에는 목표가 투자 심사 통과하는 걸 1차적으로 목표를 삼기 때문에 충분히 될 것 같고 이게 사업이 되면 여기가 저희들이 판각 체험도 하고 판각 로드, 여러 개 이제 발굴지가 있는데, 거기 또 탐방로를 이렇게 하고 해서 좀 더 짜임새 있는 판각지 성역화 사업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저희들이 봤을 때는 이번에는 저희들 올라가면 투자 심사 통과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하면 사업 추진하는 데는 썩 문제가 없고, 그동안에 이제 학술 용역을 통해서 했던 부분들을 여기에 다 포함을 시켜서 진행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뭐 제가 잘못 생각을 하는가 몰라도 이제는 우리가 학술적인 거.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테이블에 뭘 놔 놓고 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이제 직접 사람들이 와 가지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가야 된다 그런 생각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데 제 생각이 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닙니다. 지금은 공간만 있으면 그렇게 해야 됩니다. 사실은.
○위원장 임태식   예, 과장님께서 저하고 생각이 같으니까 천만다행입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이렇게 해서 우리 판각지가 전국에서 와 가지고 성지가 될 수 있도록 그리 한번 꿈을 꾸는데 일조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다음에 10페이지 거기 보면 문화재 보수 관계있지 않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거기 보니까 여러 가지가 나옵니다.
   나오는데 남해 금산 있지 않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그 단층 관계가 있고 이런데.
   그분들이 스님이 우리한테 뭐 협조를 많이 해 줍니까?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데.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물질적으로 이런 협조라기보다는 이제 저희들이 그쪽을 상부 기관이나 이런 거 방문을 하고 할 때 저희들한테 적극적으로 편의를 많이 제공을 해 주고 있습니다.
   사실 노량 스님이 바뀌고 올라갔더니 뭐 본인들도 할 수 없는 카페도 하고 싶어 하고 막 하는데.
   이 스님들이 문화재라는 생각을 덜하고 이제 수익이 되는 사업을 하려고 하는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뭐 못한다고 일단 말씀을 드렸는데.
   어쨌든 뭐 보리암이 있음으로 해서 남해군에 오는 관광객도 많고 하기 때문에 서로 좋은 유기적인 관계는 지금 되고 있다고 봅니다. 예.
○위원장 임태식   내가 볼 때는 이제 남해 금산하면 뭐 남해는 몰라도 금산은 알 정도로 지금 그렇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지금 우리가 문화재 이 어떤 외형적인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다 이 말입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거기 오시는 그 스님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우리가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이렇게 해 주는 데 있어 가지고 뭐 고마움도 모르고 우리하고 어떻게 자꾸 이기적인 감정을 가지고 협조가 안 된다 그러면 우리 또한 해 줄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지요. 예산을 깎아야 되는 겁니다.
   우리 의회에서 제일 가지고 있는 게 우리가 힘도 없습니다.
   힘이 없는데 제일 힘을 가지고 있는 게 예산 깎아 버리는 거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예.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그런 만약에 협조가 되게 안 된다 하면 저희들이 사업 신청할 때 후순위로 밀어 버리면 됩니다. 사실은.
○위원장 임태식   군수님은 욕을 들어 될 겁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 이제 후순위로 신청할 때. 뒤. 후순위로.
○위원장 임태식   아, 예예, 아이고, 죄송합니다.
   그다음에 아까 교복 관계있지 않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근데 이제 주소가 된 사람들은 우리가 지원이 가능하고 이런데.
   그게 아마 안 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아까 그런 이야기가 잠깐 들은 것 같은데 이제 그거는 보완을 할 겁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지금 이미 이제 올해는 보완을 지침 상으로 보완을 해서 집행을 했고.
   이제 사실 조례를 그에 맞게 개정을 해야 됩니다.
   그거는 이제 도의 지침이 내려오면 도거 하고 같이 맞춰서 저희들이 개정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래서 우리가 조금 청소년들한테 그 청소년과라 하면서 소외가 되고 이러면 우리가 좀 곤란하겠습니다.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챙겨 가도록 그리합시다.
   그다음에 감사 자료 4페이지 드림아동팀 해 가지고 있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거기 보면 국비, 도비, 군비 해 가지고 9,804만 2,000원 돼 있지 않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위원장 임태식   이거 세 개를 합하면 이 계가 맞아야 되지요,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 예.
○위원장 임태식   한번 해 보세요. 이게 맞는 건가. 이홍정 팀장님.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위원장 임태식   이거 합니까? 이거.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하, 군비하고 이게 숫자하고 완전 틀렸네요.
   앞에 두 개만 합쳐도 9,800이 넘는데 뒤에 2,900이 있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위원장 임태식   아니, 이런 자료들은 기본적인 자료인데.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위원장 임태식   내가 계산을 잘 못했는가, 내가 지금 밥을 안 먹고 지금 했습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닙니다. 맞습니다. 틀린 겁니다. 이 부분이.
○위원장 임태식   얼마 정도 차이가 납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뒤에 거 빠진 거 같네요. 2,900. 한 3,000이 빠진 거 같네요.
○위원장 임태식   이게 내가 볼 때 한 3만 원 정도가 빠졌는데요, 안 주는 거 아닙니까? 이거.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 돈을 안 주는 거요?
○위원장 임태식   예, 깎아 버리는 거 아닙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팀장님.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위원장 임태식   맞습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한 3,000 정도 빠졌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왜 빠졌을까요, 안 주는 거 아닙니까?
   그다음에 또 밑에 한번 봅시다. 문화재팀 해 가지고 1억 855만 5,000원 그거 있지 않습니까? 아이고, 옆에.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위원장 임태식   2만 6,667일 해 가지고 그 옆에 한번 두드려 보세요. 세 개로. 그것도 뭐 좀 틀린 거 같은데.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 이거는 제가 그때 지적을 했는데 이거 세 개를 합쳐서 1억 800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이 부분이 좀 빠졌고.
○위원장 임태식   뭐가 빠졌을까? 그때 뭘 지적을 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지금 문화재팀에 세 명이 이게 계가의 차 2,600 이게 앞으로 와야 되는데 이걸 세 개 예산 전체를 이렇게 합쳐서 그렇게 한 거 같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니, 앞으로 하든 뒤로 하든 합계는 맞아야 될 거 아닙니까, 얼마 틀립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400이 틀린 거 같네요. 도비 400이 빠진 거 같은데요.
○위원장 임태식   왜 그거 빠뜨렸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저도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그다음에 10페이지. 명시, 사고 이월 사업비 집행 내역 해 가지고 제일 밑에 사고 있지요? 사고.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 18, 19, 18도 뭐 지금 집행된 게 하나도 없거든요.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 예예.
○위원장 임태식   이거 명시 이월로 가는 게 맞지 않습니까?
   집행도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 사고다가 넣어 놓으면 명시는 의회 의결을 받아야 되고, 사고는 안 받으니까 그쪽으로 안 받기 위해서 이렇게 해 놓은 겁니까, 사고가 맞습니까?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내가 생각이 잘못됐나?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이게 제 생각에는 예산이 4억인데 1억 5,000만 이월을 한 거는 계약이 된 상태에서 넣어 가지고 계약이 된 상태에서.
○위원장 임태식   뭐 용역비라든가 그게 조금 써야 되는데 그것도 하나도 쓰지 않고.
   19년도 같으면 그거는 명시 이월로 넘어가는 게 맞지 않습니까?
   팀장님. 아니, 여기 보니까 홍정 돼 있는데.
   아, 예예, 박대만 팀장님 말씀 한번 해 주세요. 그냥 꼭 눌리면 됩니다.
○문화재팀장 박대만   아, 예, 문화재팀장 박대만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예.
○문화재팀장 박대만   숫자가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예. 3억 5,000...
○위원장 임태식   뭐 여기도 잘못됐습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아, 여기 잘 못 됐네요.
○위원장 임태식   아니, 사고 이월 이걸 지금 이야기하는 겁니다.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위원장 임태식   예, 이거 사고 이월로 해야 되느냐, 명시 이월로 해야 되느냐 이 말입니다.
   설명을 해 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잘못 이해를 하고 있는가 싶어서. 4억 아닙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 이월액이 1억 5,000이고...
○문화재팀장 박대만   도 지정 문화재 보수 정비. 예.
○위원장 임태식   사업 지침 변경으로 인한 지연 이래 가지고 했는데.
   이게 명시 이월로 가야 되는데 왜 사고에다가 넣어 놨냐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 설명 한번 해 주면 될 거 아닙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아, 명시. 사업 지침이 저희들 이제 사업 신청을 해 놓으면 중간에 문화재 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가지고 이 부분을 조금 조정을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 설계하고 이렇게 설계 변경이 일어나면 그에 따른 지침을 이렇게 새로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된다는 그런 설계를 반영시키다 보니까 그 부분이 이제 사고 이월이 됐습니다.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사고 이월하고 명시 이월하고 이제 그런 게 구분을 하게끔 돼 있는데.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위원장 임태식   사고 이월로 하는 게 맞다 그 말이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계약은 돼 있고.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계약은 돼 있고.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지금 2019년도에 상반기에 집행액이 지금 제로가 돼 있고, 하반기에는 집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거는 사고 이월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그래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위원장 임태식   예, 알겠습니다. 예예.
   그다음에 24페이지에 국‧도비 집행 잔액 반납 해 가지고요.
   거기 있습니다. 문화재 보수 이런 게 돼서 막 반납이 됩니다. 이런 게 반납.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집행 잔액 반납요?
○위원장 임태식   예예, 뭐 이런 게 이유가 물론 있겠지만 일이 잘못돼 가지고 게으르게 해 가지고 반납이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해서. 그런 건 아닙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그런 건 아니고 계약을 하고 다 사업하고 남아서 집행 잔액을 반납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내가 볼 때는 이게 돈을 이리 반납할 거 같으면 페널티도 받을 거라 보고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의회에서 이걸 갖다가 돈을 좀 깎아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하는 소리입니다. 사업이 안 되고 반납을 하는데 뭐.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니, 국‧도비라서 어떨 때는 보면 사업량을 국‧도비에서 많이 편성을 해 가지고 우리 사업량보다 많은 경우가 있어서 집행 반납하는 그런 경우도 사실은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꼭 필요한 거는 다하고 이제 반납이 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다음에 29페이지 하도급 관계있지 않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거기에 있는데 이 하도급을 이렇게 돈을 이렇게 많이 좀 차이가 나고 합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이렇게 해도 이 공사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이거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줘도 지장이 없는 상태에서 주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상적인 거라고 보면 됩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무튼 어쨌거나 이런 공사들이 자꾸 옆을 가게 하면 부실하게 공사가 되고 해 가지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고 이러면 안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좀 잘 챙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39페이지에 거기 보면 남해 문화원 육성 해 가지고 2018년도는 1억 1,474만 원인데, 2019년도는 1억 9,000만 원입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냥 8,000만 원이 불었습니다. 이 증액이 된 이유가 뭡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증액이 된 게 보면 방언집 발간이 2,000만 원이 사실은 편성이 됐고, 앞에 없었던 보물섬 예술단 예산도 지금 또 증액이 됐습니다.
   그리고 문화 예술 교육 활동을 저희들이 전년도보다 예산을 더 줬고, 문화원 운영비에서 저희들이 인건비가 좀 많이 증액을 한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 아까 과장님께서 우리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니까 상당히 어렵다 그 분들 대하기가 뭐 그런 이야기를 잠깐 들은 거 같은데 어째서 그렇습니까?
   우리가 보조금도 이렇게 많이 주고 하는데 돈이 내가 볼 때는 없으면 안 될 건데 방법이 없다 이 말입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닙니다. 저희들이 그 분들의 요구 사항은 사실 이 금액보다 훨씬 더 많았는데 저희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서 또 우리 나름대로 약간 삭감도 하고 조정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인들은 자기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예산을 작게 준다는 거에 대한 불만, 물론 이제 우리 입장에서는 앞에 연도를 생각하면 훨씬 많다고 생각을 하는데.
   본인들은 이제 그 앞을 생각하고 예산이 그래도 자기들이 하기에는 부족하다는 말을 합니다.
   어느 단체나 마찬가지로 예산을 가지고 만족을 하는 경우는 사실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나름 조정을 하고 우리가 프로그램 하나할 때도 문화원하고 겹치지 않고, 또 문화원과의 좀 협의를 통해서 그 분들이 꼭 할 수 없다는 그런 사업들은 또 우리가 하고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어렵다는 말이라기보다는 조금 뭐라고 하지, 어쨌든 애매한 그런 부분이 있낀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예, 알겠습니다. 알겠고.
   지금 우리가 관에서 민간인들하고 보조금도 주고 그러지 않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우리가 이제 지원을 하고 그런데 이거는 무한대입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예, 100을 주면 이 분들이 마다하겠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나 우리는 나름대로 이제 해서 주고 하는데.
   본인도 업무도 해야 되고, 또 우리가 그거 주게 되면 보조금 주면 정산서를 받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받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12월 말로 끝나면 언제까지 받게끔 돼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두 달 안에 받게끔 돼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두 달로 돼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30일이 아니고?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2개월 안에 정산서를 제출하도록 돼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이게 각각 다릅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마 교부 조건에 뭐 정산서를 어떤 거는 이제 15일이나 이런 때, 저희들은 아마 거의 두 달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는 데. 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뭐 두 달이라고 봐 지고.
   그럼 정산서를 이제 착실히 받을 건데.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보조금을 써야 될 그 용도가 딱 명시가 돼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사업 계획서를 본인들이 맨 처음에 제출을 할 때 사업 계획대로 집행이 되었는지를 저희들이 검사를 하고, 또 제대로 사업 기간 안에 썼는지 하고, 또 뭐 세금 계산서나 이런 거 정확하게 또 넣었는지 저희들이 정산을 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2018년도 문화원 운영비 있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2,400만 원이 지원이 됐다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위원장 임태식   이거 철 해 놨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걸 한번 보고 싶은데.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좀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보고 갖다 드리면 되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 예예.
○위원장 임태식   예, 뭘 어찌 그리 잘하는가 한번 보려고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다음은 41페이지 영화관 관계입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운영 수지 있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예, 5억 1,899만 2,000원하고, 그다음에 이게 16,000원, 그다음 매출 원가가 2억 3,804만 8,000원, 판매 및 관리비가 2억 7,081만 3,000원 이리돼 있습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제가 한번 이야기를 한번 해 볼게요.
   매출액하고 영업 외 수익을 더해 가지고. 예?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원가하고 판매 관리비를 빼면 1,372만 1,000원이 나와야 된다 그지요, 맞습니까?
   그다음에 그 법인세를 갖다가 몇 % 합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아, 법인세는 10%인데.
○위원장 임태식   예.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지금 여기도 오타가.
○위원장 임태식   이거 오타라 합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10,130입니다. 여기 차이 아까 13,721이.
○위원장 임태식   아니, 뭐 내가 볼 때는 안 맞는데요?
   실제적으로 계산을 하면 얼마입니까? 그게. 1,371만 2,000원이 아니고.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위원장 임태식   실제 얼마입니까? 거기가.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10,130. 예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러면 여기 지금 법인세도 틀릴 거 아닙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법인세는...
○위원장 임태식   여기에 지금 나온 이익에서 이걸 10% 한다든지 그리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거 전부 다 틀려. 그러면 뭐 아니라고 이야기 한번 해 보세요. 그러면 나와 가지고. 누가 합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이거 해 보세요. 영화관에 손실이 나고 하니까 불려 가지고 이렇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아닙니다. 사실은 이제 운영 수지는 작은 영화관에서 결산을 해서 법무하는 전문하는 사람에게 책을 만들어 주는데 저희들이 영업 이익 이걸 좀 글자를 잘못 표기를 해서 그리되고, 법인세는 사실은 10%를 내는데.
○위원장 임태식   법인세를 10% 한다고요? 부가 가치세가 10%지. 법인세가 왜...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법인세도 여기는 10%인데 사회적 협동조합은 다시 50%를 감면해 줘서 5%를 지금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예, 그러시지요. 그런 건데. 내가 볼 때는 이걸 어떤 게 잘못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숫자를 한번 봅시다.
   영업 외 수익이 얼마입니까? 그러면.
   앞에 그 매출액은 같습니까? 5억 1,800...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영업 외 수익은 지금 이거는 통장 이자 수익이 16,000원, 영업 외 수익이.
○위원장 임태식   16,000원이고.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 매출 이익이 5억 1,899만 2,000원 이게 그럼 맞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러면 이거 두 개 더해 가지고 이익이 들어온 데서 원가하고 판매 관리비하고 이거 두 개 더해 가지고 빼 버리면 이 이익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러면 여기 법인세를 차감하면 실제 단기 순이익이 나올 거 아닙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단기 순이익이 맞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10,130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틀립니까, 맞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여기가 지금 기재가 잘못됐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기재가요? 이거 누가 합니까, 이걸 서류를 누가 작성해 가지고 누가 보낸 겁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아, 담당자가 이거 자료 작성해서 조금 제가 잘 봐야 되는데 그걸 잘 안 봐서 생겼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지금 내가 볼 때 세 군데를 지금 지적을 한다 그지요? 숫자가 틀린 걸로.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내가 볼 때 고의적으로 하는 거 아닙니까?
   너희 위원들 아는지 모르는지 한번 보자 이런 이야기입니까?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
○위원장 임태식   굉장히 기초적인 거 아닙니까?
   이런 걸 갖고 우리가 이제 위원들이 보고 손익이 얼마 났는지 안 났는지 이런데 뭘 보고 신뢰를 하겠습니까?
   좀 이렇게 제대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예.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한 번 더 챙겨 봐 주시고.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위원장 임태식   여러분들 망신을 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기초적인 게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좀 관심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61페이지. 이 뭐 잘못된 건가 모르겠습니다.
   2018년도 6,300만 원입니다. 그지요? 여기 예산안이.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4억 2,000 얼마를 갖다가 지원했습니다.
   이거는 예산도 이렇게 6,300만 원 줬는데 4억 2,000을 갖다가 쓴다 말은 몇 배를 써 버린다는 말입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이것도 숫자가 4,200인데 지금 잘못 기재가 됐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렇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죄송합니다. 정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니, 좋습니다. 좋은데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 의회가 필요 없다. 왜 그러느냐 하면 예산을 갖다 이리 줬는데 마음대로 지금 4억 몇 천을 써 버렸다고 하면 뭐 의회 필요 있습니까? 한 100억이나 써 버려야 되지. (웃음)
   이렇게 계수를 내놓으면 어떻게 하자는 이야기인지 저는 너무 좀 그렇습니다.
   예, 과장님 수고하시고 하는데 좀 잘 해서 갈 수 있도록 그리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 질문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더 추가 질문이 있으십니까? 예, 정영란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제가 감사 자료 한 개만 또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고, 그다음에 또 감사 자료에 없는 거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감사 자료에 24쪽에 아까 국‧도비 집행 잔액 반납 현황에 보면 2018년에 생생 문화재 사업.
   그 보조 사업자의 사업을 포기를 했다고 하는데 이 어떤 내용인지 좀 알고 싶습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팀장님 말씀 좀...
○정영란 위원   팀장님 나오셔서 설명 좀 해 주시지요.
○위원장 임태식   예,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문화재팀장 박대만입니다.
   24페이지 2018년 생생 문화재 사업은 사업비 반납액은 2017년도 사업을 하고 나머지 집행을 반납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생생 문화재 사업을 경남 발전 연구원에서 맡아서 했습니다.
   그때 하면서 가천에서 사진을 촬영하다가 뒤로 하다가 인명 사고가 난 기억이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전에 한번 계속 경남 발전 연구원에서 좀 맡아 하다가 힘들어 가지고 그 사건 이후로 그냥 자기들은 이 사업을 포기를 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1차적으로 이 사업을 포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지족 어촌 체험 마을에서 맡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그게 전부 다 죽방렴이라든지 가천 다랭이 마을이라든지, 또 물건 방조 어부림이라든지 이리 연계해서 하는 사업이 돼서.
   그래서 그때 당시에 사고가 있어 가지고 포기하고 그다음 해에 지원을 받아서 그때 사업비로 책정된 것을 사업 포기로 인해서 반납을 한 겁니다. 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 보조 사업자가 경남 발전 연구원에서 이거 사업을 받았는데 이 보조 사업자가 경남 발전 연구원에서 이 사업을 포기하고 이제는 남해 지족 죽방렴을 활용한 체험을 그 주민이 이제 받아 가지고 한다는 이야기지요? 이 사업을.
○문화재팀장 박대만   지족 어촌 체험 마을에서 받아서.
○정영란 위원   체험 마을에서?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제 경남 발전 연구원에서 여기에 주어진 금액이 이만큼 반납이 됐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그게 6,000만 원에서.
○정영란 위원   예, 6,000만 원인데 그 이 사람들이.
○문화재팀장 박대만   1,400 반납이 됐습니다.
   일부 집행하고 나머지를 포기를 해서 포기가 돼도 그 이후는 집행이 안 되거든요.
○정영란 위원   끝도 안 냈는데 그 중간에 집행을 하고.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정영란 위원   이 남는 돈을 반납했다?
○문화재팀장 박대만   정산을 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정산 아, 예예, 알겠습니다.
   참, 이런 것도 신중을 기해야 되는데.
   그런 경남 발전 연구원에서 사업을 포기할 정도로 그리 큰 사건이었던가 보네요? 그게.
○문화재팀장 박대만   조금 이제 누적이 되다 보니까, 계속 해 오다 보니까 창원에서 또 거리가 좀 되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래서.
○정영란 위원   자신도 없는 사업을 왜 받아 가지고 그리하면서.
○문화재팀장 박대만   계속해 왔었거든요. 그 사건이 있고 나서 조금.
○정영란 위원   그러면 사건을 견딜 줄 알아야지 그렇다고 포기를 하는 건 좀 그렇지요.
   거대한 경남 발전 연구원에서 그러면 안 되지요?   
   그다음에 예, 팀장님 됐습니다. 과장님 제가 우리 남해군에 취타대가 유명무실 돼 버렸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지금은 취타대에 대한 예산도 없고 해서 사업은 진행이 안 되고 노량에 건물에 지금 취타대 용품은 그대로 있고, 저희들이 취타대를 문화원하고 좀 협의를 해서 문화원에서 취타대를 같이 안고 했으면 좀 어떻겠느냐 하니까 취타대하시는 분이 별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그런 말도 있고.
   또 작년에 저희들이 유림의 날 행사할 때도 취타대를 사실 조금 남해 취타대를 행사에 도움을 요청을 했더니 평일 하는 데는 취타대 인원을 모을 수가 없다.
   이렇게 해 가지고 사실 취타대를 다른 지역에서 초청을 해 가지고 한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이제 앞에는 계속 취타대를 군에서 거의 운영하다시피 해서 줬는데.
   그렇게 하는 건 좀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 그러면 단체가 하나 구성이 돼서, 안 그러면 우리들이 하는 사업에 공모 사업이라든지 이런 데 또 신청을 하면 가능할 것 같고.
   이 부분은 올해는 한번 저희들이 조금 접촉을 하면서 노력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지난번에 멸치 축제할 때도 다른 데서 취타대를 돈을 많이 주고 왔다 하고, 또 소문에 들으니까 그러면 남해 취타대는 어떻느냐니까 돈을 작게 줘서 안 한다 하고.
   뭐 이게 어느 말이 맞는지는 지금 모르겠는데.
   그 돈을 많이 들여서, 그다음에 훈련을 해서 만들어 놓고, 그다음에 노량에 거기서 취타대 공연도 하고 주말마다 하면 또 그것도 하나의 볼거리니까 관광객들이 이제 줄을 서 가지고 보기도 하고 하는데.
   이게 그냥 정권 바뀌었다고, 뭐 군수 바뀌었다고 군수의 사업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군수 바뀌었다고 관에서도 그냥 나 몰라라 하고.
   이거는 아까 제가 필봉 문화 재단 이야기했듯이 문화원에서 이런 거는 자기네들이 그걸 해서 어떻게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안 들어가겠다고 하는 건 그 문화원하고의 갈등이 있었겠지요.
   그래서 안 들어가겠다는 이야기인데.
   그 문화원에서 이거는 포용을 해서 자기네들이 그분들을 뭐 안 되면 모시고 오든지 해야 되지, 뭐 이거 자기들이 마음에 안 맞다고 해서 내팽개치고 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지요.
   그래서 제가 문화원이 제 구실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 좋은 기술들을 가지고 있고 모든 게 다 준비가 돼 있는데.
   왜 이걸 문화원에서 책임져야 될 일이고, 자기네들이 떠안아야 될 일인데도 이걸 갖다가 누가 뭐 기 싸움하는 것도 아니고 이거는 지금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라고 보는데 우리 관에서 그 문화원에 이야기해 가지고 그분들한테 잘 설득을 해서 지금 모든 게 다 준비되어 있고 언제든지 부르면 나와서 할 수 있도록 조금 다독거려 주고이리하면 될 건데.
   이게 지금 서로의 기 싸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우리 집행부에서 중간에 중재를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썩히지 말고 이용을 하도록 합시다.
   새로 또 만든다는 것도 뭐한데 문화 재단 설립한다고 하고 아까 제가 보물섬 예술단 아니면 취타대를 그 안에 넣으면 되지요. 보물섬 예술단 안에.
   그래 가지고 좀 관리를 하면 되지, 왜 그걸 자꾸 배척을 하려고만 하는지 제가 그게 참 궁금합니다.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저희들도 노력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노력을 한번 해 보십시오. 예,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추가 질문? 예, 하복만 위원님.
○하복만 위원   예, 취타대 나왔으니까 제가 한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취타대가 가지고 있는 악기하고 의상이 전부 남해군 거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그렇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러면 보관은 어디에 하고 있습니까?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지금 노량에 충렬사 위에 보면 빈집이 하나 우리 군에서 매입한 데가 있더라고요. 거기 안에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 안에서 그러면 보관은 남해군에서 하고 있네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예,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원래 지금 취타대가 개인 사업 면허증을 가지고 있지요,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사업자 등록은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예, 그래서 우리가 그전에도 이야기가 사업자 등록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제 군에서 직영 쪽으로 이리 가니까 이제 문제 제기도 하고 여러 가지 문제 있었는데.
   사실 우리가 문화원에 들어가서 해라 그걸 권고를 했어요.
   했는데 여러 가지 뭐 이제 자기네들 거기 들어가서 문화원의 어떤 코치와 감독을 받기 싫으니까 계속 밖으로 나온다는 그런 거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예.
○하복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또 질문을 하고 우리 과장님, 팀장님께서 답변을 잘해 주시고 해서 원만하게 끝나가는 거 같습니다.
   저희들 위원들께서 감사의 목적에 따라서 했습니다마는.
   다소 빗나가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을 줄 압니다.
   이거는 우리 군민들을 위해서 하는 일이다 이리 생각하시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거 하는 거는 한 번 더 업무를 챙기고 앞으로 또 나아갈 방향을 한번 제시해 본다 이런 뜻이 깊이 담겨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그런 좀 괴리적인 거는 또 많은 이해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문화청소년과가 더 발전되기를 기원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청소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 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 45분에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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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위원장 임태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체육시설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김성근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을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을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팀장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됩니다.
   팀장님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마이크를 켜고 성명을 밝힌 후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팀장님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소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선서! 본 증인은 2019년도 종합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6월 14일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레포츠팀장 지언석.
○위원장 임태식   소장님께서는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평소 존경하는 임태식 위원장님과 하복만, 이주홍, 정영란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체육시설사업소 팀장들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류욱환 체육시설팀장입니다.
   김명찬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지언석 레포츠팀장입니다.
   이어서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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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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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임태식   예, 소장님 수고했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예,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행정사무감사가 우리 본청 실‧과는 체육시설사업소가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소장님 나름대로 우리 남해는 사면이 바다고 이렇게 해서 스포츠에 어찌 보면 겨울 전지훈련으로써 따뜻한 남해 이미지로 해서 상당히 또 사면이 바다로 어우러지는 자연 경관하고 조화가 이루면서 한때는 전지훈련장으로 상당히 각광을 받았습니다.
   근데 지금 근래 한 10년 이렇게 오면서 지방 자치 단체에서 다들 어떤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또 시설에 어찌 보면 광역권의 같은 경우에 대단위 규모의 어떤 투자 이러다 보니까 대도시와의 거리 관계, 접근성 관계로 인해서 사실은 우리 군이 스포츠에 어떤 메카 이런 거에서 조금 멀어진 듯한 그런 느낌을 받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서면 스포츠 파크를 상당히 좀 처음에 각광을 받으면서, 또 매스컴이나 각 단체 특히 대한 축구 협회로부터 한때는 뭐 대교 눈높이 대회 등등 월드컵 팀도 와서 전지 구장으로 삼았고.
   근데 시설은 노후화되고 타 지자체의 시설은 새로 하다 보니까 상당히 또 현대화되고, 또 한편으로는 좀 스마트한 그런 시설들로 꾸며가다 보니까 어찌 보면 우리가 조금 잠자는 시기가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제 자신 스스로 반성도 한번 해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소장님이 또 나름대로의 어떤 기획력과 장기 계획 수립에 있어서 상당히 지금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종합적으로 제가 이제 말씀을 드리면 좀 시기보다는 장기적 계획을 이제는 우리도 한번 숨을 고르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지금 업무 보고에서도 나왔던 드론 같은 경우에는 어찌 보면 차세대 미래의 레포츠도 레포츠지만, 각종 여러 이용 면에서 드론이 상당히 주목을 받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차제에 종합적인 계획에서 드론에 관련된 사면이 바다인 이런 점을 잘 활용해서 좀 더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그런 계획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 우선에 한번 간략하게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스포츠 파크가 활성화됐던 메카의 이미지가 떨어진 건 저도 공감을 하고요.
   그래서 그런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아까도 업무 보고 말씀드렸다시피 체육 시설 인프라 구축과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해서 제2의 스포츠 메카의 권위와 옛날에 누렸던 영광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여러 가지 시설 보완이라든가 하고 있고요.
   그리고 드론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새로운 이제 산업 종목으로 부각하고 있기 때문에 군수님 공약 사업도 들어가 있지만 그와 별개로 하더라도 드론 산업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지금 기본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 중에 있고요.
   얼추 다 마무리가 돼 갑니다. 그에 관련해서 드론 마케팅을 이제 준비를 하고 있고, 지금 말씀했다시피 서부권에 드론 교육 센터가 11개소 정도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진주, 사천 쪽에.
   그래서 우리가 드론 교육 센터를 그와 비슷하게 간다면 경쟁이 떨어져서 거기에 대한 차별이 돼야 되는 것으로 다시 용역을 전환을 했습니다.
   해서 지금 계획 중에 있고, 이 계획이 되면 관련된 근거 법령 조례도 제정을 하고, 또 국민 체육 진흥 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들이 좀 더러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지금 분석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국‧도비 확보를 통해서 1차적으로는 드론 교육 센터를 설치를 해서 운영을 할 계획인데 지금 저희들이 남해 대학, 그리고 우리 군, 민자 사업자와 약간 논의를 하고 있는데 역할 분담을 통해서 군비나 이런 걸 좀 적게 들어가고, 또 대학은 교육이라든가 담당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는 시설, 행정 지원, 민간 사업자는 교육 전문, 체험 활동, 그다음에 우리는 또 드론 레이싱이나 뭐 이런 대회를 유치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 이런 목표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어떻든 지금 우리 소장님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드론을 우리가 좀 늦습니다.
   다른 지자체에서 일찍 시작을 했었고, 또 우리 도 이야기하지만 거창 도립 대에서 이미 드론에 관한 걸 일찍 지금 시작을 해서 거기는 드론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뭐 그러려고 하면 좀 차별화가 필요하다.
   그래서 거창하고의 제가 차별화로 봤을 때 남해는 사면이 바다다.
   바다를 활용한 어떤 그런 부분 소프트웨어 쪽은 어찌 보면 남해 도립 대를 활용하고, 하드웨어에서는 우리 사면이 바다인 남해를 좀 활용을 하면 어찌될 런지는 모르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좀 찾아보기는 드론에 관련된 사실 우리나라 지금 「국회법」부터 뒤지고 있다.
   중국은 이미 드론은 풀었었고, 다른 데는 발 빠르게 가고 있는데.
   우리는 사실 드론이 하늘에 있어서의 드론 길이라든지 어떤 이런 부분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또 제가 찾아본 바에 의하면 드론이 현실적으로 법이 지금 국회가 늦게 가고 있다.
   그런 인상을 받고 저도 뭐 확인도 해 봤습니다마는.
   어쨌든 그런 차원에서 상당히 치밀하고 차별화된 그런 걸 가면 지금 드론이 어찌 보면 정착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가 공약할 수 있는 충분한 길은 있지 않는지 틈새시장은.
   그렇게 해서 제가 드론 이야기를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잘 준비를 해 가지고 미래에 드론하면 사면이 바다인 남해에서의 드론 이렇게 될 수 있도록 한번 잘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소장님 말씀 중에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원론적인 말씀을 좀 드리려 그럽니다.
   지금 우리 업무 보고서에 의하면 실내 체육관 건립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 균형 발전 이런 측면에서 보면 지금 현재 각 읍‧면에 운동장이 없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내 체육관은 또 있는 데 다시 건립을 합니다.
   그런 측면을 봤을 때 어찌 보면 이제 운동장이 필요 있습니까? 하지만 용도는 더 복잡하고 더 욕구가 많아지기 때문에 다양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일명 실외보다는 이제 실내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 봤을 때 지금 제가 알기로는 삼동, 고현, 설천이 운동장이 확보가 안 된 상태입니다.
   그러면 실내 체육관을 건립을 한다 그러면 그런 쪽에도 우선적으로 균형 발전 측면에서 종합적인 고려가 있어야 된다 그런 말씀을 한번 드립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 답변 한번 주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뭐 말씀하셨다시피 삼동하고, 고현, 설천은 운동장이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고현, 설천은 지난번 추진하다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못했고요.
   또 우리가 다시 추진하려고 도에 올렸더니 반려가 됐습니다.
   이유는 아시다시피 우리 군내 일곱 개 운동장 있고, 그게 필요성 있냐 해 가지고 못 해 가지고 지금까지 진도가 안 나가고 있고요.
   삼동은 부지 확보 때문에 예산이 많이 들어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이제 해양 과학고 운동장을 활용해서 하는 것으로 해서 지금 제가 알기로는 도 교육청에 이번에 8억 예산을 편성해서 6월 25일경 도 의회에서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게 되면 삼동 운동장은 아마 잔디 운동장으로 재편될 예정이고요.
   실내 체육관과 관련해서는 실제 우리가   실내 체육관 있는 게 국민 체육 센터하고 문화 체육 센터, 이번에 체육이 바뀌고 문화 센터로 바뀌었고요. 그다음에 국민 체육 센터 세 개 있습니다.
   나머지는 거의 학교 운동장에 있는 실내 체육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이 정부의 방침들은 아까 말씀했다시피 실외에서 실내로 가는 것은 미세먼지 등 환경 변화에 따라서 밖 운동과 실내로 좀 전환되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 정부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생활 SOC 사업, 특히 10분 거리에 움직일 수 있는 곳에 소규모 실내 체육관을 건립해서 거기에 군민들이나 국민들이 건강의 삶을 지원하는 취지이고요.
   그래서 올해 우리가 공모 사업 신청해서 뭐 아시다시피 창선 실내 체육관 공모 사업 선정이 되어서 소규모로 지금 짓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고.
   말씀했다시피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읍‧면별로 골고루 이렇게 검토도 합니다.
   하는데 읍‧면별로 실내 체육관을 짓는다는 거는 사실 좀 예산 상 너무 무리가 있습니다.
   좀 지으려고 하면 지금 소규모도 15억 정도 들어가는데 좀 지으려고 하면 50억 정도 들어가는 거라서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자, 그래서 소장님 예, 답변 중에 제가 예를 들어 보십시오.
   읍‧면에 실내 체육관을 다 지으려고 하면 예산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지요?
   그러려 그러면 기존에 없는 실외도 없는 지역에 예를 들어서 실내 체육관에도 오면 거기가 우선적으로 검토가 돼야 되지 않냐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맞습니다. 예.
○이주홍 위원   그래서 제가 우리 소장님의 생각이 잘못됐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우리가 한번 보십시오.
   한때 남해군에 정자 사업해 가지고 마을마다 정자를 지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또 폐해도 있습니다.
   그 폐해라기보다는 문제는 예산이지요. 그지요?
   그러면 회관 한번 보십시다. 마을 회관.
   저쪽 마을 새로 지었는데 이쪽 마을 했잖습니까?
   그러면 운동장이 지금 없는 지역에서는 운동장에 대한 그 생각이 간절해 있는데 다른 데에선 실내 체육관 소리가 나왔을 때 그 면에 있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지금 면민 체육 대회 격년제로 가지 않습니까?
   할 때 마다 그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저쪽에서는 실내 체육관을 짓고 있다.
   조금 우는 소리를 한다고 하면 아, 위원님은 뭘 합니까?
   저쪽은 하고 지금 실내 체육관까지도 가고 있는데 무슨 뭐 우리 예를 들면 면민들은 바보입니까?
   그런 걸 한번 참고해 주십사 하고 사무감사 때라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 소장님이나 우리 팀장님들 전체적인 각도에서 그렇다고 뭐 억지를 쓰는 건 아니고.
   어떤 우선순위에 있어서 아까 제가 실외에서 실내로 옮겨 가는 이런 추세인데.
   그런 것도 좀 감안을 해서 어떤 스포츠 복지의 사각지대를 우리 소장님 아까 좋은 표현을 써서 저도 한번 이 사무감사 때 이걸 지적이라기보다는 문제 제기 및 의견을 건의를 드립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알겠습니다. 잠시 조금만 답변 더 드리면 고현, 설천은 사실 운동장 없어서 그 당시 했으면 크게 문제가 없을 텐데 많이 안타깝기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실내 체육관 말씀하시면서 설천 쪽에도 고민을 했습니다.
   해 보니까 부지 문제가 제일 큰 문제이고요.
   우리 땅만 있으면 예산 확보는 노력하면 되니까, 부지 선정이 좀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작년에 설천 체육 대회 할 때 일부 주민이 저에게 실내 체육관도 말씀하셔서.
   그러면 여러분들이 고민을 좀 의논을 중지를 좀 모아서 부지가 어디 했으면 좋겠는지 고민을 해 주면 좋겠고, 사는 거는 참, 쉽지 않다 그러니 진목 초등학교 있지 않습니까?
   진목, 앵강마루, 갱번마루. 거기에 공간들이 있는데, 그거는 지금 우리 소관이 아니라서 말을 못하겠는데 한번 논의를 해서 그 공간을 좀 확보하는 방안도 논의를 해 보면 좋겠다고 제가 제안을 한번 드렸고.
   그 뒤로는 지금 말이 없어 가지고 아직 진도가 못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좀 고민 더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하여튼 고맙습니다. 답변 고맙고, 사실은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운동장을 짓기 위해서 기존에 갱번마루는 엄청난 돈이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학교를 다시 뭐 한다는 것은 그렇고.
   우리가 운동장이든 어떤 뭐든 시설을 한다는 것은 인프라 구축 측면에서 그걸 하면서 도로나 안 그러면 다른 거기에 뭐를 발전시켜 가는 거지, 기존에 뭘 파괴를 하고 새로운 걸 간다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있을 거고.
   우리 소장님 말씀처럼 지역 주민들이 그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저는 사무감사 때 이의 제기를 하고 앞으로 각종 그렇습니다.
   지금 표현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는 우리 소장님이나 팀장의 의지라 생각합니다.
   정부의 공모 사업을 저도 많이 연구를 해 봤습니다.
   마사회 같은 경우에 보면 도시 지역에 보면 공원이라든지 체육 시설에 대해서 엄청 투자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는 우리 남해군이 읍‧면 운동장을 운동장 개념으로 갔다 그러면, 이제는 같은 방식으로 계속 갔을 때는 이게 신선미라든지 우리가 창조, 혁신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뒤집니다.
   그러면 운동장이란 개념보다는 어르신들이 많은 남해에서 공원 형태, 안 그러면 산책로를 겸비한 뭐 그러니까 방법에 대해서 우리가 새롭게 한번 인식의 전환을 가지면 아까 제가 말하는 읍‧면에 대한 그 주민들이 약간의 상실감, 박탈감 없는 데 대한 어떤 그런 걸 채워 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굳이 형태를 옛날처럼 축구 운동장 규격이 나오는 110미터의 정규 규격의, 축구 운동장 110미터를 확보하고 이쪽 사이드 거리 95를 확보하고 이런 차원보다는.
   면민들이 산책하고 어르신들도 많은 그걸 공원화 가면서 그러면서도 조금 큰 축구 대회 공식 운동장은 저쪽으로 가지만, 또 거기에 실내형 수영장을 갈 수도 있는 거고, 또 어르신들이 요즈음 뭐 새롭게 하는 또 한편으로 지금 우리 뒤에 보고에도 있습니다마는.
   체육 운동 기구를 막 밖에다 세워 놓으니까 비가 오니까 쇠에 녹도 쓸고, 또 비가 오고 못 가고 하니까 아, 이 쪽 읍‧면에서는 이런 형태로 한번 가서 실내형에 있어서 헬스형의 어떤 운동에 그런 거.
   여기에서 제가 이게 뭐 옳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어떤 아이디어 측면에서 우리가 다른 시각으로 한번 균형을 맞춰 보자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좋은 지적 감사하고 연구 검토를 많이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몇 가지만 좀 여쭈어보겠습니다.
   이번에 조명탑을 설치를 했지요? 조명탑.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여기 보니까 조명탑이 스포츠 파크 나비 구장 네 개, 바다 구장 네 개, 공설 운동장 네 개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맞습니다. 지금 진행 중에 있고, 설치한 데도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거기 보니까 스포츠 파크에 설치되는 조명탑은 예산이 9억이고.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정영란 위원   예, 네 개에 9억이고, 그다음에 공설 운동장은 14억.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공설 운동장은 아까 거기 보니까 티브이 중계가 가능한 그런 거라고 했는데 이 차이점이 밝기에 대한 차이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일단 럭스...
○정영란 위원   그 안에 들어가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바다 구장은 750럭스고, 공설 운동장은 1,500럭스 이상.
○정영란 위원   그럼 이제 중계를 하려 하면 공설 운동장 같은 데서 중계를 해야 되겠다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다른 데다 해도 가능한데 중계 조명탑 시스템이 1,500럭스.
○정영란 위원   예, 1,500럭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1,100럭스 이상 되면 되는데 1,500럭스 돼야 공식 경기와 중계방송이 가능합니다. 시스템으로요.
○정영란 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이제 공식 경기를 하려 하면 공설 운동장에서나 해야 되겠다 그지요? 저녁에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공식 경기는 750럭스도 가능합니다.
○정영란 위원   가능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중계가 가능하려면 이 정도 1,500럭스 시스템 정도 나와야 됩니다.
○정영란 위원   유달리 그리 공설 운동장만 그렇게 좀 비싼 걸로 이거 지금 9억짜리를 해도 관계가 없는데 공설 운동장은 14억짜리를 들인 이유는 뭡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지금 아시다시피 MBC꿈나무축구 대회, 여름에 하는 것도 개막전과 폐막 중계방송을 합니다.
   과거에 또 프로 축구도 우리가 경기한 바가 있고요.
   또 여름에 하면 이제 이 꿈나무 축구도 학교 스포츠하고 클럽 축구같이 옵니다.
   근데 야간 경기도 또 도입할 계획으로 있거든요.
   그러면 그때도 야간 조명탑을 활용하고 중계방송이 가능하면 MBC꿈나무축구 대회도 가능하고. 뭐 그렇게 할 거고.
   그리고 앞으로 다른 큰 대회를 유치하게 되면 여름이나 이런 더울 때는 낮에 못하거든요. 이때 밤에 할 때.
○정영란 위원   예, 그리 이제...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리 이제 이 조명탑을 설치하는 이유는 야간에 경기를 하거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금 하는 거 아닙니까,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그뿐만 아니고 공설 운동장은 투 트랙으로 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운동장 안에 경기가 가능한 시스템이고요, 두 번째는 트랙을 돌 수 있는 트랙만 비추는 시스템입니다.
   특히 여름 되면 우리 군민이 밤에 공설 운동장에 굉장히 운동을 많이 하거든요.
   그 트랙에도 조명등을 비춰 줄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그래 이제 이게 스포츠 파크 같은 경우에는 9억인데 꼭 밝기를 한다 하면 뭐 이왕 하는 거 스포츠 파크도 밝은 걸로 하지 그랬습니까, 예산이 없어서 그랬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아, 그런 거지요.
   예산이 없다기보다는 규모가 맞게 하는 게 가장 적합하다 생각했고요.
   지금 스포츠 파크에 한 거는 나비 구장을 작년에 올해 1월 달에 준공을 했고, 이제 바다 구장은 지금 설계해서 착공이 들어갔습니다.
   그 사이즈는 관중석이 없습니다. 그래서 운동 경기용으로 가능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 정도 규모로 가능하고, 만약에 주경기장을 한다면 14억짜리로 해야 되겠지요?
○정영란 위원   예, 그러니까 과장님 아까 스포츠 파크 나비 구장이나 바다 구장도 뭐 중계는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가능은 합니다.
○정영란 위원   예, 중계는 가능하다고 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아, 중계방송은 가능 안 하고, 공식 경기가 가능합니다.
○정영란 위원   아까 제가 왜 공설 운동장은 14억이냐 이렇게 하니까 티브이 중계 거기에 괄호로 해 놓고 티브이 중계가 가능하다라고 지금 그래 놨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그거는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러면 이제 거기는 공설 운동장은 티브이 중계가 가능하고, 나비 구장이나 바다 구장은 티브이 중계를 안 하려고 9억짜리를 했단 이야기입니까? 밝기를.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공식 경기만 가능하도록 차별화 둔 겁니다.
○정영란 위원   스포츠 파크에도 공식 경기를 하면 스포츠 파크가 홍보도 되고 괜찮을 건데.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주경기장으로 다음에 이제 조명등 교체하게 되면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이왕 교체하는 김에 그리해야 될 거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산 사정도 감안을 좀 해야 되고요.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리고 여기가 보니까 세종기술단?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거 지금 스포츠 파크 구장에 조명탑이 세종기술단에서 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설계.
○정영란 위원   세 군데 했데요? 설계 용역을.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예.
○정영란 위원   예, 그러면 이제 설계 용역은 세종기술단에 하고, 그다음 또 설치는 다른 데서 할 거고?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전기 사업은 또 전기 사업자가 하고, 스포츠 조명과 설치는 또 다른 사업자가 하고.
○정영란 위원   다른 사업자가 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감리가 또 다른 사업자가 하고 네 파트로 나누어 져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 세종기술단은 지금 우리 남해에 없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세종기술단이 지금 창원에...
○정영란 위원   예예, 팀장님 설명.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부산 소재에 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아, 부산.
○정영란 위원   부산?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국민 체육 센터.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정영란 위원   예, 이 민원이 좀 많이 들어가고 지금 연맹에서 또 불만을 표출하고 이번에 새로 저기 이용자가 강습 방법을 바꿨다고 그래 가지고 불만이 많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일단 말씀을 듣고 제가 답변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정영란 위원   예예, 지난번에 아마 공지를 했던 모양인데 여기 이제 저한테 하나가 들어 왔습니다. 제가 읽어드릴게요.
   건의 사항을, 요청 사항을. 초‧중‧상급의 강습 기관 제한 개월 수를 이제 예를 들면 아까 잠깐 보니까 9개월 이상 되면, 다음에 거기 강습 등록이 안 되도록 그렇게 돼 있고.
   그렇다고 그런 개월 수를 좀 폐지해 달라라는 그런 거, 강습 기간을 자율화해 달라 규정을 짓지 말고 그런 게 이제 하나 있었고.
   그다음 강습 시간별로 초‧중‧상급반 동시에 좀 운영을 해 달라 같은 시간대에.
   그리고 초급에 강사 한 분, 중급에 한 분, 상급에 한 분 이렇게 넣어 달라는 요청 사항이 있었고.
   그다음에 또 수영장 개장을 물론 우리 토, 일요일은 하고 월요일은 쉬지 않습니까,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정영란 위원   휴일, 그러니까 국경일 이런 날에도 수영장을 좀 개장을 해 달라 이렇게 사실은 이제 이런 날은 우리가 안 하니까 우리 수영 동호인들께서는 어디로 가느냐 하면 하동이나 아니면 광양, 삼천포 이런 데를 가더라고요.
   그래서 월요일 말고 다른 국경일 날도 문 닫지 말고 좀 개장을 해 달라.
   그다음에 사업소와 시설 사업소와 강사, 연맹 간에 소통이 좀 원활했으면 좋겠다. 이런 것들이 들어왔고.
   그다음에 저녁반 강습 시간이 원래 지금 6시 40분하고 7시 40분에 하지요?
   저녁반 시간이. 아마 그럴 겁니다. 지금.
   근데 이걸 정시 7시와 8시로 좀 변경을 해 달라 이런 이제 제안문을 제가 받았거든요. 좀 해 달라고.
   제일 좀 문제가 되는 건 지금 여기 이제 제가 수영 강사를 보니까 다섯 명 있더라고요. 다섯 명.
   제가 다섯 명이 있는데 이 수영 강사들이 다 좀 강습에 활용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강사 중에서도 수영 강습을 안 하고 다른 일을 하는 강사가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수영 강습도 하고 시설 관리도 하고
○정영란 위원   시설 관리도 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강사가 모자라서 그러면 한 레인이 예를 들어서 이제 상급, 중급, 초급 이렇게 하는데 뭐 초급은 한 사람이 담당하고, 중급과 상급은 또 한 사람이 레인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이렇게 담당을 하는 그런 경우가 생기지요.
   예, 이제 그런 불만이 있는데 초급이면 초급 담당하고, 그다음 중급이면 중급 담당하고, 상급이면 상급 담당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중급과 상급을 왔다 갔다 하면서 하니까 조금 불편하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이게 아마 강사가 부족해서 그런 건 아니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부족하기도 합니다.
○정영란 위원   부족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또 시간 타임도 안 맞고요.
   전반기 근무하고 후반기 근무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근무하는데.
○정영란 위원   예, 새벽반도 있고.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한 사람이 근무할 수 없거든요. 여덟 시간씩 근무하니까 법적으로.
○정영란 위원   예예, 그러면 지금 이거 다섯 분이 번갈아 가면서 하면 될 거 같은데 수영 강사를 다른 시설 정비로 쓰지 말고 수영 강습만 하게끔 이리해 주고 수영 강사가 할 수 있는 그런 일, 그러니까 강습 외에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면 되지 않느냐라는 이런 요구 사항이 있었는데 그거는 우리 소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지금 질문한 거 전부 다 설명 같이 드리면 안 될까요?
○정영란 위원   예예.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좀 설명을 해 주시면.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뭐 수영 연맹에서 첫 번째 사업소와 소통이 안 된다는 것은 왜 안 되는지 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앞에는 하재근 회장이 하다가 이번에 다른 분이 맡아서 첫 미팅이 건의 서 열두 가지를 가져 왔어요. 참, 서운하데요.
   얼굴 좀 터놓고 솔직히 이러고 난 다음에 이제 이렇게 해야 되는데 열두 가지 정도를 건의한 걸 거의 80% 대부분 다 수용을 했습니다.
   다만 예산이 들어가고 인력이 들어가고, 또 근무의 조건과 시간에 대한 거는 우리가 손을 대기 쉽지 않기 때문에 그거는 같이 논의하자고 미팅을 한번 했고요.
   그 뒤에 아무 말 없다가 어제 갑자기 연맹하고 수영하는 이용자들 솔직히 말하면 많이, 시골말로 떼거지로 해 가지고 들어와서 우리 사무실로 와 가지고 뭐라 하고 갔습니다.
   그 내용이 아까 그 내용인 것 같은데요.
○정영란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먼저 그 초‧중‧상급 강습 기간 제한과 여러 가지 사정은 2015년도 수영장을 만들고 난 이후에 문제도 좀 있습니다.
   사우나 시설 지금 50도를 유지하는데 체온 시설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을 해 오는데 왜 이제 와서 그렇게 하느냐 지금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하루에 500명이 우리 체육 센터 이용하십니다.
   그중에 380명이 수영장, 나머지 120~150명이 헬스장 이용하는데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늘어나는데 강습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군민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사람들은 우리 군민이 아니겠습니까?
   기존 받고 있는 사람한테 혜택만 줄 수 없잖아요.
   모든 사람에게 오픈해 줘야 되잖아요.
   얼마 전에 인터넷에도 한번 했습니다.
   그때 2/4분기 수영 강습 프로그램 신청을 받을 때 어떤 현상이 벌어지냐 하면 6시부터 문을 여니까 그때부터 접수를 합니다.
○정영란 위원   줄을 서지...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그런데 4시부터 와서 기다리는 사람 있습니다.
   겨울에 그 할아버지, 할머니들 어찌 4시에 있을 겁니까?
   그래서 또 한 번 왔더니 이 표를 놔 놨는데 우리 직원 모르게 훔쳐가 가지고 다른 뒤에 오는 사람 주는 경우가 있었다 합니다.
   그 나쁜 짓 한 분들 있었지요? 그리 여러 가지 사정을 강사나 안내 데스크나, 직원들에 물어보니 약간은 변화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사람이 없으면 오는 대로 해 주면 되니까.
   강습 수요는 늘어나고 구장은 작고 그러다 보니까 그러면 변화를 줘 보자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의견을 구해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아니, 초급에 있으면 적당히 열심히 해 가지고 다음에 중급이나 상급으로 가는 게 우리의 아니,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일반인이라도 그런 욕심인데.
   ‘나는 초급에서 안 나갈란다.’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좀 더러 있는가 봅니다.
   그래서 ‘초급, 중급, 상급을 제대로 폐지해라 나는 그냥 배우고 싶은 데 들어가서 할게.’
   그리고 우리가 제안한 게 무한정 제약하는 건 아니고 6개월이나 또는 9개월, 또 12개월 정도 하고 그다음 단계로 올라가면 좋겠다 확정된 게 아니고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었고요.
   두 번째로는 시간대로 초‧중‧상급을 동시에 강사가 했으면 좋겠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오전 6시~저녁 10시까지 두 파트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섯 명이서.
   한 명은 낮부터 계속 근무하고 시설 관리 때문에, 시설 관리 부분은 다시 설명드릴 게요.
   두 사람 두 사람 해서 오전에 오후에 이렇게 하기 때문에 초급 맡은 사람이 계속 저녁까지 맡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인원을 여기서 곱하기 2로 4명을 더 늘려야 됩니다.
   세 번째로는 국경일, 법정 공휴일은 개장을 해 주면 좋겠다.
   사설은 합니다. 돈 벌기 위해서 이익이 있으니까. 공공시설도 우리가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근로기준법」, 「노동법」 그거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까?
   물론 휴일 근무 수당 줄게 꾀서 가지고 한두 번은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장기적으로는 쉽지 않아요. 이거는 일하는 근로자와 또는 인력을 더 충원해서 하면 가능은 합니다.
   그다음에 저녁반 강습 시간 이거는 우리가 고민해 볼 필요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이용자가 많아야 되니까요.
   그다음에 또 하나 우리가 시스템을 도입을 변화를 주려고 하는 것은 새벽같이 4시부터 와서 기다리는 거 얼마나 불편합니까?
   그래서 주말에 토요일 정도에 이렇게 신청을 다 받습니다.
   하고 싶은 사람 다 와서 신청해라. 그걸 받아서 어느 날을 한 개 정해서 경찰이나 불러서 추첨을 해서 초급반 새벽반 A조 20명이면 20명 뽑는 겁니다.
   그다음에 예비 순서 뽑아 가지고 이렇게 하려 했더니 그것도 반대하십니다.
   새벽같이 오는 열정적으로 배우려고 하는 의지가 있지 않느냐.
   그러나 지금 오전반 오시는 분들은 나이 많은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새벽 네 시에 이렇게 오면 되겠습니까?
   그것도 반대해서 일단 좋습니다 그러면 선착순 할게요.
   대신에 초급, 중급, 상급 개월 수 어느 정도 되면 무조건 올리는 게 아니고 코치가 봐서 ‘너는 이제 다음 단계 올라가도 되겠다.’ 하면 그렇게 올라가는 시스템이고요.
   그다음에 연맹과의 문제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딱 두 번 만났습니다.
   우리한테 수시로 전화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소통이 부족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좀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이와 관련해서 확정된 것은 추첨제를 하려 했는데 안 돼서 선착순을 할 거고요.
   그다음 기간은 저분들이 워낙 말씀이 있으니까 조금 공감을 얻을 때까지 기간은 일단 올해까지 보류를 하고, 내년부터 시행 여부를 검토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소장님 말씀처럼 사실은 강습하면 저도 그 수영장 다녀 봐서 아는데 처음 초급 딱 배우면 그다음에 이 사람들이 한 3개월 정도 배우면 그 강사가 다음 중급반으로 가세요하고 쫓아내거든요. 솔직히.
   가면 중급반에 가서 배우면 되는데 자기는 그냥 운동하기 위해서 한다고, 또 왜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내가 초급반에서 오랫동안 시간을 끌다 보면 그 초급반 중에서도 제일 자기가 잘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이 강습을 받다 보면 레인을 왔다 갔다 하는데 제일 앞에 세우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좀 잘하는 사람을 세웁니다.
   그래야 지체가 안 되니까 좀 잘하는 사람을 세우니까.
   그 앞에 서고 싶은 그런 마음도 있고 그런 게 이제 아마 많이 좌우를 하는 것 같아 가지고 가라 하면 또 중급에 가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면 되는데 중급이나 상급이나 배우는 기술이 다 달라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정영란 위원   수영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가서 배우면 되고 그럼 어느 정도 저도 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여기 배워 가지고 선수할 건 아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제 취미 생활로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럼 어느 정도 내가 수영을 할 수 있으면 나 혼자 자유 수영을 해도 됩니다.
   근데 이분들이 그렇게 하라고 이야기하면 자유 수영 그게 운동이 안 된다는 이야기지요.
   누군가가 자꾸 시키고 해야 이제 운동이 되는데 혼자서 스스로는 거기 운동이 안 된다.
   우리가 운동하러 오는 건데 이걸 뭐 우리 스스로 하라 하면 누가 관여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세 바퀴 돌고 쉬어 버리고 뭐 이런 그게 좀 있으니까.
   그래서 얽매이고 싶은 그런 마음에 자꾸 상급반 같은 거나, 아니면 중급 이런 사람들도 거기 강습을 계속 받으려고 해요.
   제가 볼 때는 강습 안 받아도 되는 사람 많아요 거기에.
   근데 좀 그 몇몇이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일인자가 되고 싶은 그런 마음에서 선동을 하는 그런 경우도 있긴 있습니다.
   근데 다는 그렇지 않다는 걸 제가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그 아까 초‧중‧상급을 만약에 같이 한 레인에 들어가서 한다 하면 중급이나 상급은 사실은 옆에 붙어 가지고 뭐 있질 않아도 되거든요. 그리 가능은 합니다. 이거는.
   그러니까 초급은 하나하나씩 다 잡아 주면서 가르쳐 줘야 됩니다. 이거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정영란 위원   가르쳐 줘야 되지만 중급에 좀 치중을 하고 상급 같은 경우는 ‘이거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 하고 연습을 하면 앞에 제일 잘하는 사람이 가면 그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이제 그런 것 중간에 한번 정도 봐 줄 수는 있는데 중급, 상급 이거는 겹쳐서 해도 되는데 만약에 강사가 모자랄 때는 그렇게 해도 되는데, 만약에 강사가 다섯 명 정도 된다면 잘 이용을 해 보면 이게 안 될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서 그 분들이 말하는 거는 한 사람이 시설도 하면서 강습도 하는 이 분을 지금 타깃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설명을 좀 드릴까요?
○정영란 위원   예예, 그 부분에...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지금 우리 국민 체육 센터 수영장이 강사하고 인력이 다른 의령에 비해서 적지는 않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처음에 했을 때는 수영 인구가 적어 놓으니까 초급반에도 문제없었어요.
   이제 이 분들이 좀 늘다 보니까 중급반 늘어나고, 또 상급반에도 계속 만들어지는 추세거든요.
   그러다 보면 수영 강사는 계속 확충을 해야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다섯 명인데 많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리 많지도 않아요. 실제 들어가면.
   반수를 많이 늘리다 보니까 사람이 적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전번 근무자, 후번 근무자 두 명 두 명 나오고, 한 명은 아까 말씀드린 그 사람을 타깃으로 두고 있는데 그 분이 일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제가 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강습도 뜁니다. 뛰고 이 친구가 안에 기계실 가서, 그 관리실 가서 염소 소독 남해물이 다른 사천에서 물이 좋다고 오는 분인데 염소 소독, 소금 소독, 비듐 소독, 오일 갈이 하는데 그럼 그 사람을 일반 사무실 직원 시키지 왜 그 사람 시키냐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무실 지금 13명 있습니다. 공무직 근무자들 이 사람들이 1년 했다 가버리면 관리가 안 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그동안에 여기 오기 전부터 저기 스포츠 파크 수영장에 있을 때부터...
○정영란 위원   압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두 사람이 관리를 해 왔어요.
   관리를 그 사람들이 해 왔고, 운영도 그 사람들이 해 왔어요.
   노하우가 여러 한 10 몇 년 돼서 우리보다 훨씬 더 우리는 잘 모릅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소방 안전 관리자, 가스 안전 관리자 자격증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그 사람을 새로 뽑으려면 그 돈으로 어느 누가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상황에서는 그리 나쁘지는 않은데 강사가 다섯 명인데 강사를 왜 투입 안 하고 일반 일을 시키느냐라고 이렇게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일일이 그 분들 대놓고 제가 설명할 수 없고 물어보시러 오시는 분들 설명하면 다 이해를 하고 가요.
   ‘아, 그렇구나.’ 굉장히 만약에 지금 그 사람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그냥 만약에 둬 버리면 당장 수영장은 올 스톱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 직원들 기계실 가서 작동 못합니다. 할 수도 없고요. 방법도 모르고.
   이 양반 아니면 할 사람 없어요. 나는 어쨌든 이 사람 꾀어서 데리고 있을 판인데, 계속 그 사람을 타깃으로 하니까 스트레스 굉장히 많이 받아 가지고 하소연하는데 좀 어쨌든 그런 문제를 대비해서 인력 확충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그 제가 지난번에 작년에도 행정과장님한테 부탁을 했거든요.
   거기는 특별한 사람들이 가야 된다는 거.
   그냥 일반 기간제를 넣어서는 안 되고,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좀 구하기도 힘들고 하니까 그런 곳은 특정한 곳이기 때문에 좀 그런 사람들 인력 배치를 해 달라라고 제가 한번 작년에 건의를 했었는데 올해는 아직은 그게 좀 잘 안 되는 것 같고.
   그래도 만약에 그 분 있으니까 한 사람은 또 대타로라도 지금 한 사람 키워야 되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뭐 소장님이야 다음에 다른 부서로 가 버리면 모르겠지만 수영장이 가 버린다고 그게 뭐 올 스톱 되는 건 아니잖습니까?
   계속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한 사람을 좀 키우고, 또 그런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수배도 한 번 해 보고 그러십시오.
   사실 수영 강사도 한번 없어지니까 참, 구하기 힘들었잖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정영란 위원   또 누가 그 돈 받고 수영장에 안 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맞습니다. 인건비가 너무 턱없이 부족합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인건비가 너무 작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만약에 또 무기 계약직을 해 줄 때도 여기 보면 기간제로 지금 뛰는 강사들 있지 않습니까?
   무기 계약직 티오가 나오면 이런 사람들 우선적으로 좀 해 달라 제가 그 이야기도 드리고 행정과장님한테 그때 부탁을 했는데 그게 뭐 잘 아직 안 들어지는지 조건이 안 맞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아직도 지금 기간제로 있더라고요. 그런 거는.
   그럼 신경을 써 주시고 그들이 저한테 이걸 가지고 와서 제가 요새 수영장을 잘 안 가 보니까 그 사정을 잘 모릅니다마는.
   저는 이 사람들이 가지고 왔을 때 소장님 말씀하시는 거 다 이해가 되고 소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실 거라는 거는 제가 예측은 하고 있었습니다. (웃음)
   사실은 그러면 이런 분들이 떼거지로 데모하고 그러지 말고, 수영 연맹이 그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다가 아니거든요. 일반 분도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 분들이 오시면 뭐 좀 설득을 잘 해 주시고.
   아까 소통이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자기들 측면에서는 소통이 안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아까 저한테 설명하듯이 그 사람이 오면 대표자들만 좀 오시라고 그래 가지고 설명을 해 주시고 회원들한테 가서 이해가 갈 수 있도록 그리 해 달라라고 한번 전달을 해 주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알겠습니다. 지금 그 수영장을 이용하는 군민들도 우리 군민이고, 또 수영을 배우고자 하는 분도 군민이니까 다 아울러서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사실은 그게 인기가 좋으니까 서로 지금 강습하려고 줄을 섭니다.
   그리 뭐 하고 싶어도 사실 줄을 못 서 가지고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도 그런 경우를 많이 느껴 봤기 때문에 좌우간 그런 거는 참, 아쉬운데.
   더 수영장이 한 군데 더 있으면 참, 좋을 건데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제가 알기로는 청소년 수련회 하게 되면 이제 지금 생존 훈련도 초등학교 다 하고 있거든요. 우리가.
○정영란 위원   예예.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작년까지 우리 강사들이 했어요.
   힘들어서 우리는 교육청에 이번에 안 되겠습니다.
   강사를 교육청에서   선임을 해서 운영하고 있고, 또 장애인 프로그램 운영을 오후반에 하고 있어요. 우리 강사들이.
   이제 그거 되면, 수영장 나중에 되면 학생들, 청소년들 저리 가면 여유가 생기거든요.
   그리고 또 강습을 말씀 나온 김에 초급, 중급, 상급 있고, 그다음에 새벽반, 오전반, 저녁반 하는데 오후반을 열어 줄 거니까 오실래요? 하면 안 오십니다. 오후반은.
○정영란 위원   맞습니다. 오후반은 올 사람이 없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그럼 그 반도 좀 활용하면 안 됩니까?
   내가 다시 묻고 싶습니다. 그 분들한테.
○정영란 위원   그래요. 그렇습니다. (웃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하여튼 어쨌든 다 불편한 게 있으니까 최선을 다해서 알아서 해결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다음에 복싱부 있지 않습니까? 복싱부.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남해군청 복싱 선수단입니다.
○정영란 위원   군청 복싱. 아, 제가 이게 여기 이제 뒤져 보니까 복싱 코치는 급료를 어디서 줍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우리 군청 소속입니다.
○정영란 위원   군청 소속이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지방 자치 단체별로 종목을 육성하라고 해 가지고 「체육법」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복싱부를 운영하고 있고요.
   다른 데는 하키, 배드민턴, 태권도 이런 거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싱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복싱부 관리, 감독은 또 어디서 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아, 우리 군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 군에서 하는데 그러면 우리 체육시설사업소 소관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럼 이 분 인건비는 우리 행정과에서 나가는 겁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아닙니다.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산 편성을 해 가지고 주고 있습니까?
   이 코치의 급료는 어느 정도 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연봉제로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연봉 얼마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5,000만 원.
○정영란 위원   5,000만 원입니까? 와, 이거 많이 받네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그 실력에 비하면 적습니다. 동양 페더급 출신 아닙니까?
○정영란 위원   예, 그리 그렇습니다. 그런 분이 남해에 남아 있다는 것만 해도 그렇고.
   이 분이 이제 복싱부가 저녁때 오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정영란 위원   저녁에 복싱부가 훈련을 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아닙니다.
○정영란 위원   연습을.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아침부터 할 경우도 있고요. 저녁까지 할 경우도 있고.
   전지훈련도 가는 경우도 있고. 복싱은 지금 실내 체육관 2층에...
○정영란 위원   예, 압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2층 체육관 있습니다. 거기서.
○정영란 위원   예, 거기서 하는데 여기 보니까 학생들이 훈련을 주로 합니까, 일반도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우리 선수부가...
○정영란 위원   선수부가...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네 명 있고요.
○정영란 위원   예, 선수가 그러니까 선수층이...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전용으로 하고 있고.
○정영란 위원   선수층이 지금 현재 학생입니까, 아니면 일반인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일반인입니다.
○정영란 위원   일반인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정영란 위원   그럼 학교의 수업하고는 관계가 없네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학교 이제 수업은 또 남해 중학교 복싱 코치가 있습니다.
   그거는 교육부에서 채용을 해서 하고, 복싱부는 남해 중학교 애들이 좀 배우고 있지요.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코치는 근무 시간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법적으로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지요.
○정영란 위원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분은 복싱장을 떠나지 말아야 되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이제 상황에 따라서 훈련 시간을 갖다가 조정을 좀 해 가지고 밤에 하는 경우에는 뭐 오후에 출근해 가지고 할 수도 있고요.
   같이 움직여야 되니까 선수들이랑. 그런 경우는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렇습니까?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복싱 코치가 근무 시간인데도 다른 데 나와 있는 경우가 참, 많더라고요. 그 혼자서.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분도 좀 감독을 철저히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연간, 월간, 일일 훈련 계획에 따라서 하는데 우리가 좀 살펴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제가 자주 보는 곳이 있어서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이것도 제가 하나 지금 이제 건의를 드리는데 이번에 우리 도민 체전을 했지 않습니까,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난번에도 우리가 이야기를 한번 의원 간담회 때 군수님이 오셨을 때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한번 했는데.
   응원을 하기 위해서 도체가 열리면 우리 군청 버스든지, 아니면 일반 관광버스라든지 한 대 정도는 그 기간 동안만 아침에 몇 시에 가서, 또 몇 시에 오고 응원단들이 그걸 마음껏 타고 가서 응원하고 돌아오고 이렇게 한번 운행을 하는 게 어떻겠느냐하고 군수님한테 우리가 한번 그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사실은 거기 간 선수들이고 출전한 가족들만 가서 응원하기보다도 관심 있는 분들은 가서 같이 응원해 주고 하면 사기도 더 올라갈 것이고 그래서 이런 건 좀 필요하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거는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지시를 받았습니다.
○정영란 위원   받았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내년부터는 그렇게.
○정영란 위원   그렇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해 보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리 한 번 해 보시면 아무래도 그 이용하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맞습니다. 예.
○정영란 위원   우리 응원단이 좀 많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공감합니다.
○정영란 위원   예, 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하복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예, 감사 자료 15페이지에 파크 골프장 조성 있습니다.
   이제 올해부터 사업 기간 있는데 이 사업비가 10억 2,000만 원.
   이게 지금 대상지가 스포츠 파크로 돼 있는데 구장을 합니까, 공원에 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처음에는 공원 쪽으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공원은 사실 너무 아깝습니다.
   다시 구축하기도 쉽지 않고요. 그래서 몇 군데 장소를 우리가 용역을 하면서 봤습니다.
   선원도 보고 여기 남산 가까이 뒤에 있는 골짜기도 보고 한 서너 군데 보고, 스포츠 파크도 몇 군데 보면서 마지막 결론은 스포츠 파크 가면 주차장 있고 그 밑에 바다 구장입니다.
   바다 구장 그 뒤편에 보면 해안 산책로가 돼 있는데 그 사이에 있는 공간이 굉장히 좋은 공간이 있습니다.
   나무만 심어져 있어요. 그 공간을 용역팀이 가서 보니까 아주 적지라서 이 관련 협회 관계자들하고 논의를 해서 거기로 하는 것으로 지금.
○하복만 위원   그래서 저도 이제 위치가 공원으로 하면 공원에 또 오는, 쉬러 오는 분도 있고.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맞습니다.
○하복만 위원   또 이제 좀 있으면 호텔도 개장이 되는데 거기에다가 만들면 사실은 조금 쉬러 오는 사람들한테 불편함도 주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이리 생각해서 위치가 운동장을 이렇게 해서 할 것인가, 안 그러면 여기 할 것인가 이렇게 해서 적정한 위치를 그럼 찾았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맞습니다. 비용 편익, 이용자 측면을 다 고려를 했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거는 잘 하셨습니다.
   이제 드론 교육, 그 뒤페이지 17페이지에 보면 드론 교육 훈련 센터를 운영을 하는데.
   지금 우리 아까 소장님께서도 말씀했듯이 이제 서부권에 11개가 설치가 돼 있고요. 교육 센터가.
   그래서 지금 고성 같은 경우에 드론 전문 교육 기관으로 지정이 돼 있지요,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아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래서 아까 우리 이주홍 위원님도 말씀했지만, 사실은 우리가 좀 늦습니다.
   이렇게 교육 기관도 있고, 또 우리가 여러 가지 이 사항들도 좋은데도 불구하고 좀 늦어서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센터를 운영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뜨는 사업이거든요.
   뜨는 사업이고 여러 가지 앞으로 드론을 활용해서 지금 어떤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하복만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차별화된 센터를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에서 조금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넘어가서 아까 국민 체육 센터 운영 현황에 우리가 일 한 500명 정도가 지금 온다고 했지요.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하복만 위원   지금 우리가 그러면 거기에 적정한 인원수는 한 몇 명이라 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지금 오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할 경우에는 500명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겁니다.
○하복만 위원   많지는 않고.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이제 시간대가 새벽하고 오전에 이제 수영이 밀리다 보니까 좀 복잡한 거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오후에는 프로그램 사업만 하고요.
   거기에 강습을 개설하려고 하니까 그거는 사람이 없어 가지고 안 하고 있습니다.
   또 저녁에도 하면 20명 신청해 놓으면 적게 오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출석률을 60% 이상 안 되면 다음 안 받겠다 이러면 그것도 또 불만입니다.
   사정이 있어 못 오는데 그것까지 감안 안 하냐고.
   약간의 기준은 마련해야 될 거라고 봐 집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런 것도 좀 기준을 마련하고, 이제 또 하나 더 이렇게 수영장을 짓는다고 해서 일 수용액이 그러면 500명이 분산해서 오면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은데, 또 하나 더 지으면 이제 여러 가지 운영비라든지 인원 이런 게 투입되잖아요.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하복만 위원   그래서 그것도 한번 나중에 좀 추계를 내서 한 개 더 짓는 게 좋은지, 안 그러면 거기 계속해도 되는지 이런 것도 한번 데이터를 내 봐야 될...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장기적으로 봐서는 이런 추세 같으면 필요한데요.
○하복만 위원   필요한데.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지금 문화청소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수련원 거기에 수영장이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거기에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우리 수영장 안에는 유치부나 이런 아이들 못 들어옵니다. 물이 깊어서.
   유치부도 생존을 해 주라고 하는데 우리가 못해 주고 있거든요.
   이제 저게 되면 유치부, 저학년부터 수용이 가능하고, 청소년, 중, 고등학생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그 인원을 빠져나가면 오후에 우리가 시간이 좀 됩니다.
   그때 우리가 프로그램 사업하면 노인 근골격계든지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사업 좀 하려고 합니다.
   그리되면 뭐 좀 적지만 운영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또 운영 관리자가 한 명이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고 전부 다 하니까 혹시 그분이 아파서 병원에 간다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고로.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한두 사람이 그런 운영 능력을 좀 배양해야 된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맞습니다.
○하복만 위원   우리 또 체육시설사업소 내에서 공무직이라도 한두 사람 가서 거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시스템을 알아야만 그분이 없을 때 또 관리, 운영이 안 되겠느냐 이리 생각을 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좋은 지적입니다.
○하복만 위원   예, 인원을 그리 좀 잘 배치를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7페이지에 보면 스포츠 경관 농업 조성 사업 추진 현황에 보면 사실은 지금 보물섬 남해 잔디 판매 실적이라든지 우리가 예산 현황을 보면 상당히 좀 저조하다.
   그래서 이게 지금 우리가 저번에도 직영을 하지 말고 이렇게 좀 민간 쪽으로 넘겨서 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이제 이렇게도 말씀을 했는데 이 사항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법인 관리 전환이냐, 민간인 관리 전환 지적이 있었고요.
   그에 대해서 우리가 올해 우선 평현 지구부터 민간인 관리 전환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요.
   난음 지구는 내년 정도 우리가 군수님 방침은 받았고.
   이제 문제는 답주와 법인과의 문제인데 법인은 이미 미팅을 해서 지금 법인이 한 7만 원 정도 하고, 우리가 4만 원 정도 하고 있거든요.
   자기들 계획으로는 일곱 농가가 하고 있는데 한 10만 원 넘어야 좀 수익이 창출이 되지 않을까, 물론 작년에도 잔디가 없어서 못 팔았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 그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민간인들은 장사를 잘합니다.
   우리도 예산 대비 수입도 거의 쌤쌤 정도 됩니다.
○하복만 위원   아, 그 정도 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잔디 사업은 손해 보는 건 없고요.
   그리해도 이제 우리가 그동안에 공공 기관이 이익 창출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서 법인이나 민간이 하게 하는 게 위원님들의 의견이었고.
   그래서 올해는 얼마 전에도 평현 지구 답주들과 간담회를 해서 관리 전환하는데 일부는 동의를 받았고, 한 분인가는 동의를 못 받아서 만약에 동의 못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빼고.
○하복만 위원   원상 복귀 시켜 주고.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받는 부분만 관리 전환시켜 주고 이거는 우리가 원상 복귀시켜 주고.
   그렇게 올해는 평현 지구, 내년에는 난음 지구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마 이제 법인으로 넘어가면 임차료라든지 이런 게 나중에 밀리면 받지 못하는 아마 그런 불안감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요,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협약을 하려고 그럽니다.
   행정에도 그냥 발 빼면 안 되니까...
○하복만 위원   그렇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끝까지 책임진다는 차원에서 법인, 답주, 행정 그렇게 해서 행정에서 어디까지 책임지고, 사용료는 법인과 답주가 하되 적정한 금액 우리가 주는 금액 이렇게 하고, 나중에 법인이 하고 이제 손 떼 버리고 가 버렸을 때는 그걸 원상 복귀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까?
○하복만 위원   그렇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그거는 행정에서 책임져야 지요.
○하복만 위원   맞습니다. 우리가 했으니까 그거는 책임지고 해 줘야지요. 법인이 이제 그런 걸 맡으면 임차인이 아마 그런 데서 약간 조금.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민감합니다.
○하복만 위원   예, 민감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제 그런 것 때문에 아마 자기네들이 임차를 그러면 법인에 안 주고 그냥 하겠다는 그런 수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그런 것까지 감안하고 있습니다. 그리해야 됩니다.
○하복만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하복만 위원   예,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시간이 좀 많이 갑니다. 이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한두 가지만 말씀을 좀 드리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요즈음은 우리 그 체육하면 이 시대의 아마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욕구가 있고 그에 따라서 시설이다 이렇게 해서 많이 그렇게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혜롭게 이렇게 잘 풀어가는 것 같고, 또 앞으로도 우리 군민을 위해서 또 많이 좀 협조를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자료에 5페이지에 보면 요트 학교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위원장 임태식   지금 이 성과가 어떻습니까? 내용을 한번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2010년도인가 그때 요트 학교를 개교 후에 2013년까지는 그래도 운영이 잘된 것 같습니다.
   해양 스포츠에 막 그때 붐이 일었고요.
   근데 그 이후에 요트 학교를 우리가 협회에 위탁자 운영하다 보니까 그때 좀 많이 침체가 됐고요.
   다시 2015년경부터 우리가 직영을 하게 됐는데 사실 요트 학교가 많이 좀 침체돼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해 레포츠 팀에 있는 직원들이 작년부터 시설 개선뿐만 아니고, 프로그램도 새로 개발해서 운영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 올해부터 하려고 하는 계획이 지금 이제 딩기 요트 데이라고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날 초등학교 대상으로 한번 할 겨울에 준비하고 있고요.
   동호인 클럽을 지금 두 개밖에 없습니다.
   원래 이게 활성화되려 그러면 클럽들이 많아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동호회 클럽을 조금 활성화시키고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 딩기 캠프라 해 가지고 여름이나 겨울 방학 동안에 캠프를 한번, 그다음에 찾아가는 딩기 요트 교실을 매월 셋째, 넷째 주에 한 네 개 정도 신규 프로그램을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요트 학교 가 보시면 좀 삭막합니다.
   원래 그 건물이 아시다시피 어촌 시설에 대해서 좀 리모델링, 그 당시   2009년, 10년 할 때는 조금 뻔쩍뻔쩍했는데, 지금은 쇠퇴가 돼서 들어가는 입구를 작년에 좀 보수를 했고요.
   너무 휑해서 그게 얼마 전에 LED 전광판을 설치를 해서 우리 행사 홍보나 축제 홍보도 같이 하면서 요트 학교 홍보하고 있고요.
   또 요트 학교 들어가는 입구에 청소를 이번에 깨끗이 좀 했습니다. 더러워서.
   해 가지고 거기다 좌우로 요트와 관련된 사진을 갖다가 좀 실사를 해서 빼 가지고 일단 분위기를 좀 내 놨는데 뭐 근본적인 치료는 안 되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해 나가려고 기반 시설, 인프라 구축, 프로그램 개발 양대 두 마리 토끼 잡으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프로그램도 연구를 하시고 이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런 것이 우리 내용만 이렇게 또 보완돼서 되는 부분도 있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가 저는 굉장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지금 삼천포 같은 데 마리나 해 가지고 서경 방송이고 이런 데 보면 홍보를 해 가지고 이렇게 합니다.
   해서 우리도 방송국에다가 그런 프로그램을 넣어서 한번 홍보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소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좋은 지적이고요.
   얼마 전에 KBS 생생 정보 6시에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남자 아나운서 둘이 남해에 와서 몇 군데 돌면서 요트 타면서 한 바가 있는데 그걸 보고 막 전화 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방송 홍보나 이런 것도 좀 필요하다 느끼고 있고요.
   그런 것도 한번 고민을 해서 굉장한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이 있어야 그것도 수요자가 얻기 때문에 같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혹시 드는 비용이있다면 우리가 뭐 투자를 또 하는 데 주저해서는 안 되지 않겠느냐.
   시설도 해 놓고 우리가 안 한다고 하는 것도 모순이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입니다. 챙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다음에 우리 그 체육 시설 관계 해 가지고 쭉 있습니다. 그지요? 12페이지. 인프라 구축해 가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거기 보면 이제 많은 사업들이 벌어지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군수님께서 현재 집행 이런 게 실적이 적다 이래 가지고 조기 지금 추경도 하고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도 속도감 있게 물론하고 계실 겁니다마는.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좀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십사 하고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재정 신속 집행 우리 부서는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예, 아이고 잘하고 계십니다.
   그다음에 보면 창선 아까 종합 복지관 이런 데 있지 않습니까? 복지관.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위원장 임태식   10억짜리. 그게 지상 1층 면적이 495㎡로 돼 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그게 좀 늘어납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당초 계획에는 그리돼 있는데 지금 변화를 준 겁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560으로.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560 맞지요?
○위원장 임태식   169㎡.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495는 그때 「소방법」 때문에.
○위원장 임태식   예예.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최초로 받아 가지고 낮게 보고를, 승인을 받았고요.
   그 뒤에 사이즈를 좀 늘려 가지고 얼마지요, 565, 560정도 되지요? 예, 560.
○위원장 임태식   예, 보니까 169평 정도 그리됩니다.
   그래서 이게 돈이 필요하실 텐데 어떻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위원장 임태식   돈이 더 증액될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우리가 495 면적 올릴 때 좀 여유 있게 잡았습니다.
   그래서 10억을 받아 내고 원래 도비를 2억을 안 주려고 하는 걸 도에 좀 떼를 써서 도비 2억까지 받았고요.
   한 10억에서 12억 정도 예측을 했는데 그래도 지금 우리가 예측한 것만 해도 시행 들어가면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 군비 3억까지 해서 15억 그렇게 했습니다.
   그 면적은, 그 정도 사이즈는 가능한데.
   문제는 그 안에 시설이 뭐가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돈이 더 들 수도 있습니다.
   요구 사항이 많으면 감당이 안 되게 되겠지요?
   우리가 생각했던 대로 하면 15억이면 충분하고요.
   그 안에 뭐 다른 시설이 많이 들어간다면 이것도 적을 수도 있어요.
○위원장 임태식   예, 그거는 이제 뭐 우리 있는 면민들이 다 이야기를 하면 우리가 다 받아줄 수는 없는 거고 우리 기준을 대서 이제, 그다음에 면적이 그래도 늘어난다 그러니까 굉장히 고무적이다 하는 생각이 들고. 그러면 25, 30입니까? 안에 내용이...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일단 배구 코트가 기본적으로 세팅이 돼야 되고요.
○위원장 임태식   예예.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그다음에 배드민턴 천장 높이 이거는 기본으로 다 맞출 겁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이제 넓이가 어떻게 됩니까?
   우리 류욱환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 가지고 한번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체육시설팀장 류욱환입니다.
   넓이는 25에 35미터로.
○위원장 임태식   35?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일단 그 업체가 이제 선정됐기 때문에 기본 계획 들어갈 때 그때 다시 그 현장에 가 가지고 여건을 보고 상의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이게 면적 때문에 상당히 논란도 있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또 이런 배려를 해 줘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잘 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또 한 개 묻겠습니다.
   아마 창선면에서 이걸로 위치를 좀 바꿔 달라 이런 민원이 들어온 걸로 알고 있는데 들은 바가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그거는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들어온 건 아니고요. 오늘 면장님이 한번 다른 일 때문에 전화를 와서 다른 이야기하다가 면에 면민들 의견은 그 위치보다 창선 체육공원 쪽으로 가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는데.
   그러면 그거는 면민들 의견을 중지를 모아 갖고 건의를 하면 이번에 이제 실시 설계 용역이 들어갔으니 용역 팀이랑 같이 의논해서 하면 못할 거는 없습니다.
   일단 창선면민들의 전체 의견을 모아 주시라고 답변 드린 바가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렇습니까? 뭐 체육공원으로 아니면 그 쪽에 현재 복지관 쪽으로 그리 이제 됐는데.
   시설사업소 쪽에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뭐 어디 하는 게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게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이용 측면에서는 근접해 있는 곳이 좋겠지요.
   허나 장기적인 안목에 봤을 때는 스포츠 시설이 복합 이게 집적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스포츠 파크를 지어 놨는데 실내 체육관, 국민 체육 센터, 문화 체육은 빠지고 이 두 개를 한꺼번에 한 곳에 지었으면 예산, 관리, 운영이라든지 여러 가지 봤을 때 효율적이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창선 같은 경우에도 이미 창선 체육공원이 옛날에 운동장만 있다가 승마장 뒤에 많이 있는 시설을 앞에 또 동대만 공원까지 조성한다 하니 체육관이 거기 가면 오히려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또 하나는 거기에 전지훈련 오는 팀이 해마다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프로팀이 있는데 만약에 비가 오면 그 안에서 실내에서 운동도 할 수 있고, 또 창선면민들 행사 하다가 뭔 일 있으면 그 안에 들어갈 수 있고.
   효과는 그게 좀 더 장기적으로 있지 않을까, 또 한편으로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거기까지 이동하는데 거리가 있어서 나이든 어르신들은 이동 수단이 없으면 못 가지 않습니까?
   면 행정 복지 센터 주변에 있으면 가까이 가서 할 수 있으니까 양면이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요? 어쨌거나 면민들 뜻에 의해 가지고 결정을 하시겠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면민들 뜻에 따르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리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43페이지 야외 운동 기구 시설 확충 유지 보수 관리 현황 해 가지고 나옵니다.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위원장 임태식   거기 보면 이동, 남해, 미조, 창선, 설천 뭐 고현 다양하게 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위원장 임태식   예, 내가 볼 때 이 시설을 해 주면 방치가 돼 가지고 녹도 슬고 이래 가지고 참, 환경을 갖다가 이렇게 안 좋게 돼 있고 그런데.
   이런 시설을 해 주고 보완이 관리가 안 되고 이러면 뭐 안 놓는 것보다 못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어떻습니까, 이걸 우리 면민들이 그렇게 요구를 합니까, 어떻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야외 운동 기구는 해마다 요구하는 읍‧면에서 많습니다.
   그리고 자기 마을에서도 또 다른 마을에 가서 있는데 우리 마을은 없나 이장을 또 뭐라 해서 이장이 입장이 곤란한 경우도 있어 가지고 수요는 많은데 공급을 우리가 다 못해주고 있는 현실이고요.
   또 관리, 운영 부분에서도 보수는 우리가 책임을 지고 하는데 이게 워낙 읍‧면에 걸쳐서 방대하게 있다 보니 우리가 관리를 못해서 관리 운영 규정을 만들어 가지고 설치, 보수는 체육시설사업소가 담당하고 거기 유지, 관리는 청소 유지, 관리는 읍‧면장이 하도록 돼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읍‧면에서 조금 소홀한 면에는 관리가 좀 안 되고 있고요.
   잘되는 데는 깨끗이 관리하고 있고 부서지거나 이런 경우는 즉시 우리가 보수를.
   올해도 보수를 좀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래서 이런 것도 관심 있게 좌우간 우리가 남해군 아니겠습니까?
   면이나 우리가 군이나 똑같이 그런데.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관심을 가지고 유기적으로 그리 흉물이 안 되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앞에 한번 읍‧면장에게 협조 요청을, 공문을 보냈고, 이번에 또 한 번 더 해서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스포츠 파크 거기에 수영장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게 지금 어떻게 돼 가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아까 말씀드렸지만 국민 체육 센터가 되고 수영장이 있으면서 이제 옮겼거든요.
   이제 그게 사실 운영이 안 되다 보니까 해수로 이용해서 수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밑에 있는 기계 장비는 거의 노후화되고 부식이 돼서 못 씁니다.
   그다음에 건물도 관리가 사실상 이용을 안 하다 보니까 아시다시피 노후화돼서 사실 그걸 리모델링해서 다른 걸 해 볼 거라고 가서 이야기를 들어봤더니 골조 뼈대만 놔 놓고 쓸 만한 게 한 개도 없다.
   그래서 올해 우리 1회 추경 때 철거를 하려고요. 흉물스러워서.
   철거해야 다른 게 뭐 아이디어가 생겨서 뭘 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철거를 하려고 예산을 편성을 해서 요청했는데 사실 1회 추경 때는 안 됐습니다.
   내년에 할 계획인데 얼마냐 하면 2억 5,000 정도 됩니다. 철거비가.
○위원장 임태식   그리 지금 이제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수영장 이런 걸 또 하다가 방치가 되고 흉물스럽고 그러다 보니까 그렇고, 그다음에 이걸 해수를 하다 보니까 그 철골이 망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굉장히 그 내용적으로 뻔히 나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우리가 시설사업소에서 해 놓고 또 흉물스럽게 가는데 방치를 할 것인가 이런 게 궁금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철거하고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보면 아시다시피 많은 시설들이 지금 지어지고 있고, 또 지어져 가지고 지금 관리가 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또 관리가 안 돼 가지고 굉장히 지금 돼 있는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인력은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지금 뭐 인력은 많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필요하지요. 그런데 우리가 실내 체육관이나 다른 시설할 때 관리, 운영까지 고민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까지 우리가 고민하면서 하고 있고요.
   예로 창선 실내 체육관이 들어서면 거기 청소 관리하는 분이 계셔야 되지 않습니까?
   또 인력이 한 명 더 필요해요. 그럼 그 인력을 어디에서 충당할 것인가 지금 고민 안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아까 하복만 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잔디 시범포 지금 그거 하고 있는데 그게 하나 폐쇄가 되면 한 명이 이제 스포츠 파크로 돌리거나 다른 데 돌려야 되는데 그 인원을 활용해서 이제 이렇게 창선에 지금 운동장 한 명이 관리하거든요. 힘듭니다. 거기도.
   청소나 뭐 구장이 많다 보니까. 그래서 두 명을 배치시켜서 실내 체육관까지 활용하는 이렇게 지금 구상이 안 되면 다시 건물을 지어서는 안 되지요.
○위원장 임태식   예, 그렇습니다. 우리가 짓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관리가 더 능사입니다. 그게 오래 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리고 그걸 할 때 내가 볼 때는 돈이 좀 들더라도 녹이 슬 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 자재를 써서 가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설계할 때 이런 것도 참고를 좀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저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더 질문하실 분들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시간이 좀 됐습니다. 되고 해서 오랫동안 우리 위원님들 질의에 성의 있는 답변 소장님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6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이동면, 상주면, 미조면, 삼동면, 창선면 순서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참고로 6월 17일 월요일 오전 9시 45분에 의회에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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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   위원장   임태식
•   간  사   하복만
•   위  원   이주홍
•               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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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   문화청소년과장      정춘엽
•   문화예술팀장         이홍정
•   문화재팀장            박대만
•   평생학습팀장         박정선
•   교육청소년팀장      강현숙
•   드림아동팀장         정희연
•   체육시설사업소장   김성근
•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   레포츠팀장            지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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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행정전문위원  강도진
•   행정 7급               오수진
•   속기사                  구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