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회 남해군의회(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
- 제8일차
- 남해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문화관광과
일시: 2018년9월17일(월)오전10시00분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제8일차)
o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문화관광과 소관
o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문화관광과 소관
(10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문화관광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김용태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 된 사항을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을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팀장 소개, 업무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됩니다.
팀장님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마이크를 크고 성명을 밝힌 후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할 때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 선서를 해주시고 팀장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과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선서. 본 증인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8년 9월 17일. 증인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관광기획팀장 정중구 문화기획팀장 정중구.
○관광개발팀장 정광수 관광개발팀장 정광수.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문화재팀장 박대만 문화재팀장 박대만.
○순국공원운영팀장 김덕남 순국공원운영팀장 김덕남.
○위원장 임태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는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문화관광과장 김용태입니다.
연일 행정사무감사로 고생하시는 임태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주요업무를 설명하기 전에 팀장을 먼저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정중구 관광기획팀장입니다. 정광수 관광개발팀장입니다. 정점숙 문화예술팀장입니다. 박대만 문화재팀장입니다. 김덕남 순국공원운영팀장입니다.
【참조】
●주요업무보고
(별책으로 실음)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고생이 많습니다. 분량이 참 많습니다. 한참 들었는데 아이고, 이것을 작성한다고 고생도 많았겠습니다.
축제가 너무 많아 가지고 우리 직원들이 매일 축제에 동원되느라고 제대로 업무는 봅니까? 제가 항상 보면 사흘 걸러 축제가 있어 가지고 축제장에 나와 계셔서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소규모 특성화 축제 지원. 이런 것은 좀 우리도 다음에도 경제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남해를 알릴 수 있는 이런 축제들은 과감하게 하고 그다음에 작은 축제, 이런 것들은 조금 지향을 했으면 좋지 않으냐는 생각이 들고 그 지역에 그냥 맡기고 관광과 직원들이 거기에 가서 동원되고 그런 것은 삼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가까이 작년에 그 단호박축제. 단호박축제는 사실 실패한 축제이지 않았습니까?
제가 보니까 축제 하면 일단 우리 농산물 판매하는 것도 좋지만 먹을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 호박을 가지고 먹을거리를 만들어 놓았으면, 판매를 하거나 이렇게 했으면 조금 축제가 성황이 되었을지 모르지만 시기도 시기지만 제가 가보니까 먹을거리도 없고 그냥 호박 파는 것만 하는데 먹을거리가 없으니까 사람이 안 모여들고 그렇다고 또 호박도 많이 파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제가 이것을 보니까 호박을 팔려고 이 축제를 하는 것인지 그냥 사람을 모아서 보조금 타 가지고 이 보조금 쓰려고 축제를 하는 것인지. 저는 그것이 참 궁금하더라고요. 그때 4,000만 원인가 보조금을 줬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1,000만 원.
○정영란 위원 1,000만 원 줬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근데 4,000만 원 받았다고 그런 소문은 나 있던데 여기 보니까 1,000만 원입니까? 1,000만 원이네요. 이런 축제들은 한번 올해는 안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안 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런 축제들은 과감하게 없애야 한다고 보고 꼭 하고 싶으면 먹거리를 개발을 해서 사람을 모으도록 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에 반면에 똑같은 해에 얼마 안 있어서 한 달 후인가 새우축제를 하지 않았습니까? 새우축제는 먹을거리니까, 먹을거리니까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오히려 똑같은 금액에도 그 축제는 제가 보니까 성황리에 됐는데 우리 지역이라고 제가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데 그때는 보니까 그 축제는 또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2회 째 하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사람도 많이 모였는데 그것도 문제점이 많이 있더라고요?
장사하는 사람들, 쉽게 말하면 그 지역 사람들이 조금 넉넉한 그런 마음이 없었다는 것. 그런 것들에 많은 지적사항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을 할 때 지역민에게 조금 이런 교육은 좀 시키고 축제가 축제답도록 말 그대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와서 즐기고 또 우리 물건 사가지고 가고 이렇게 하면 우리 경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보니까 작은 축제 이런 데는 보면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 살 뜯어먹기. (웃음소리) 이런 축제가 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홍보가 부족하다든지 아니면 예산이 작아서 그런지 그것은 모르겠는데 그래서 이런 축제들은 좀 저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다음에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사업. 이것도 민자유치를 해서 이거 만들 거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그 이제 안에 공공부문은 우리가 하고 민자부문은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그 부분만 지금 민자유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민자유치를 하는 데 애로점이 많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지금 투자유치팀이나 우리 과로, 지금 앞에는, 경기가 활성화 됐던 몇 년 전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좀 들락날락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사람들이 안 보이고 도에서도 민자유치 투자설명회를 하는데 그때도 이야기를 들어보면 옛날 같지 않다.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는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 조성사업을 하기는 하는데 민자가 안 들어오면 이것이 완벽하게 조성이 되지 않을 것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그래서 우리가 공공시설을 먼저 해놓으면 다이어트 센터라든지 치유의 숲, 명상원, 전망대 그런 것을 해놓으면 일단 어느 정도 관광시설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람이 좀 많이 들락날락 하면 외부에서 기업체들이 보는 눈도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조성사업 해놓고 돈은 많이 투자를 해놨는데 여기에서도 또 수익이 올라와야 우리가 투자한 그런 보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우리 만드는 센터 같은 이런 것을 만들어놓고 사람이 오게끔 만드는데 그럼 이 사람들이 와서 숙박을 해야 우리가 돈도 되고 이럴 텐데 이런 것이 참 문제네요. 우리가 위치적으로도 조금 그렇고 한데, 환경적으로는 진짜 좋은 곳인데, 여기가. 이것을 좀 잘해서 어떻게 민자, 괜찮은 사람들을 유치해서 좀 잘 한번 만들어보십시오. 이 조성사업을. 다이어트 보물섬.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그래서 다이어트 보물섬은 이제 국토부에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소한 부분이고 또 도시민을 위한 힐링의 어떤 공간으로 조성이 된다 하면 어떤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마침 또 우리 군수님께서 그쪽 미조 관광로드사업을, 공약사업을 걸어서 어떤 망산에서 조도까지, 아니면 호도까지 하는 케이블카라든가 그런 것도 한번 추진을 해볼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예. 거기는 다리도 없고 하니까 일단 배 타고 들어가면 안 나오는 거. 그러면 거기에서 먹고 쓰고 할 것이니까 돈은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름이 다이어트 보물섬이라 먹고 쓰고를 하면 살이 찌는데 다이어트하고는 조금 관계가 먼 것 같은 생각도 들고 해서 남들이 볼 때 이 다이어트, 이렇게 하면 살 빼러 가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섬에 가면 살을 뺄 수 있느냐. 이런 생각을 먼저 고정관념으로 떠올린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힐링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더 좋겠다는 이제 그런 생각이 들어서.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우리가 여기에서 다이어트라는 명칭을 낸 것은 물론 이제 몸의 살을 빼는 그런 것도 있겠지만 도시민들이 많으니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우리 공무원도 마찬가지지만. 그러면 그 섬에 들어가서 그와 같은 스트레스를 다이어트해서 빼자는, 쉬고 오자는 그런 측면이 더 강합니다.
○정영란 위원 그것이 쉽게 일반 사람들한테는 다가가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힐링이 더 가깝다는 것. 사실은 또 아픈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남해에 보통 오시는 분들은 몸이 아파서 쉬러 오시는 분들이 사실 많아요. 귀촌하시는 분들이. 그런 분들이 많은데 돈 많은 사람들은 이런 곳에 가서 계시면 좋기는 하겠지요. 그지요? 그래서 혹시 차라리 치유의 섬. 이렇게 하든지 이렇게 하면 참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레인보우 전망대 건립. 이거 아무리 봐도 전망대 구실을 못하는 것 같아서 진짜 아쉽고요. 지금 우리가 다리가 노량대교 밑에 있는데 노량대교에서 어떻게 딱 쳐다보면 우리 전망대가 잘 안 보여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나무에 조금 가려져서 잘 안 보입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리고 저것이 전망대인가 라는 것도 잘 모르고. 이제 보통 보면 사람들이 남해에 들어올 때 노량대교로 들어올 것인데, 남해대교로 안 들어올 것이고. 남해대교로 들어와도 잠깐 거기 쳐다보면 저기가 뭐하는 곳인지 모를 정도로, 저 집이 뭐지? 라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데 노량대교에서 이렇게 들어오면 그것이 잘 안 보입니다. 안 보이는데 이것을 어떻게 잘 보이게 할 방법이 없는지. 저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일단 지금 앞에 가리고 있는 나무는 농원과 조금 협의를 해서 나무를 다 정비했고 일단 남해대교에서 오면 좀 보일 수 있도록 야간에는 조명을, 지금 조명공사를 다 마무리했습니다. 아마 야간에는 눈에 확 띨 것인데 낮에는 아마 산 속에 있다 보니까 그것이 눈에 잘 안 띄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도 조금, 어떤 지금 남해각 주변 부지는 우리가 좀 부지를 매입을 해서 다시 어떤 정비계획을 만들어서 해야 할 것 같은데 그쪽은 산속에 좀 있다 보니까 가시적인 효과가 팍 안 띄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남해각 있는 그 부지랑 사서 여기를 굳이 그것을 해야 하나 그런 생각도 조금 들고 하는데 지금 노량대교로 딱 이렇게 들어올 때 무엇인가 관광객을 유혹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그 내가 볼 때는 딱 그 다리를 건너오는데 보면 그 앞에 평장 묘가 먼저 눈에 들어오지 우리 레인보우 전망대가 눈에 안 들어옵니다.
그래서 참 이게 어떻게 해야 이 레인보우 전망대를 눈에 띄게 하나 라는 저도 그런 고민을 해봤었는데 문화관광과에서도 그냥 전망대만 만들어놓고 아, 여기 전망대 하나 만들어놨습니다. 라고 이러는 것보다는 이 전망대가 눈이 띄어서, 사람을,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설이나 아니면 운영계획을 한번 관광과에서 한번 세워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국제탈공연예술촌. 제가 지난번에 추경할 때도 한번 여쭤봤는데 아직도 여기 촌장님이 내정이 안 됐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안됐습니다.
○정영란 위원 오실 분이 안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저번에 그 촌장님과 같이 일을 했던 분이 서울 동국대학교에 이제 있는데 자기네는 촌장보다는 전 촌장님을 기릴 수 있는 기념비라든가 그리고 수장고에 묻혀있는 그런 자료를 컴퓨터에 저장을 잘해서 좀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달라는 그런 건의는 한번 있었는데 그분도 그러니까 내심 아마 그런 마음이 있는 것 같아서 아마 행정과에서 지금 좀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촌장님을 내정을 하기는 할 것이네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이대로 그냥 두는 것이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지금 공모 중에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그렇습니까? 이것도 촌장님이, 전문가가 계셔 가지고 이것을 운영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제가 아직도 비어있는지, 아니면 계획이 있는지 그래서 제가 여쭈어 봅니다.
생활문화센터, 잘 운영이 되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제가 자주 거기를 둘러보는데 거기에 드나드시는 분이 참 많더라고요. 거기를 이용하시는 분이 참 많더라고요. 거기 이제 조금 밤에 청소년들이, 거기에 민화를 배우러 가는 청소년들이 있나보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그런데 그 청소년들이 거기가 술집도 있고 하니까, 또 골목 안에 들어가 있고 이러니까 마치고 나오는 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9시 조금 넘어서 나오면 취객들이 많이 거기 들락날락 하니까 아이들이 놀래 가지고 도망을 치는 경우도 있다고 그럽니다. 이것은 협조요청을 경찰서나 아니면 우리 그 중앙 지구대나 해 가지고 그 시간이 좀 되면 순찰을 한번 돌아주시라고 그렇게 건의를 해주십시오. 조명을 조금, 들어가는 데에 좀 밝게 해주시면 좋겠고. 저녁에.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저녁에 사용을 안 하면 모르는데 저녁에 민화 배우러 오는 학생들이 있더라고요. 예.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예.
○정영란 위원 이순신 순국공원에 지금 현재 그 식당.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식당 운영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식당을 지금 운영 안 하고 있습니다. 안 하고 지금 우리가 그 사용 수익 허가 경쟁을 붙여서 지금 한 사람이 지금 계약 체결 전에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그분은 포기를 하시고. 기간은 아직 다 안 됐는데 그분은 포기를 하시고.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포기를 하고 지금 곧 체결을 할 것입니다.
○정영란 위원 그렇습니까? 수지가 안 맞나보다 그지요? 관광객이 많이 없으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이제 지금은 조금 그렇지만 무료화가 되고 하면 사람들이 아무래도 들락날락 많이 하면 그래도 뭐 올해보다는 아마 경영수지가 조금 좋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리고 김만중 문학상. 해는 해마다 하는데 문학상을 주는 것은 좋은데 사실 이런 것도 우리 유배문학관 홍보를 하기 위해서 이런 것도 하는 것 아닙니까? 그지요? 김만중 유배지, 우리 남해가 유배지라는 것도, 김만중의 유배지라는 것도 알리고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효과는 있지 않습니까? 이제. 그래도 전국적으로 작가분들이 참여를 해서 하는 부분인데. 지금도 일부에서는 그냥 상만 주지 말고 뭔가 다른 프로그램과 같이 해보자는 그런 말도 있습니다. 있어서 지금 11월 1일 날에 우리가 시상 계획이 있는데 물론 조직개편이 되면 과가 만들어지겠지만 그냥 시상과 좀 더불어서 같은 다른 행사도 같이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런 의견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초창기에 그 국제탈예술공연장에서 제가 구운몽 연극을 하는 것을 봤거든요. 밖에서.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아, 예.
○정영란 위원 그것이 진짜 참 우리가 소설을 구운몽이라는 것을 읽지 않은 사람들도 그 연극을 보고 이 내용이 뭐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문학상 이런 것들에게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지 말고 일단 김만중의 작품들, 이런 것들을 연극화해서 우리 유배문학관의 상설 공연, 토요일, 일요일 이럴 때는 상설 공연을 한다든지 아니면 탈예술촌에서 한다든지, 탈예술촌은 조금 그렇고 우리 유배문학관. 거기에서 하면 좀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들 것이고 또 우리 남해 사람들도 그런 이제 연극을 하게 되면 거기에 와 가지고 김만중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우리가 알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런데 솔직히 우리 남해 군민들도 특별히 뭐 아닌 사람들은 김만중이 누군지 그런 것을 잘 모릅니다. 그 사람이 무슨 작품을 했고 노도에 와서 그냥 유배생활을 하고 갔다. 그런 것 정도만 알지 그래도 이 사람이 이런 많은 작품을 남겼다는 그런 것 정도는 알 수 있고 아주 그냥 예술적으로 유능한 사람이 남해에 유배 오셨다는 것도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제가 들어서 꼭 이 문학상으로 돈을 줘야 하나. 그 돈을 투자해서 어디에 하나 맡겨 가지고 사씨남정기라든지 이런 것을 연극이나 마당극으로 표현을 했으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시설이 조금 보완이 되면 지금 전에는 문화체육센터에 간단하게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인데 지금은 남해 자체가 그런 것이 없다 보니까 유배문학관이라도 조금 여유부지에 좀 그런 시설을 지어서 아마 그런 공연까지 같이하면 유배문학관이 살아나지 않을까. 물론 뭐 마당극도 할 수 있지만 우리 읍민이나 군민들을 위해서 그런 시설이 좀 없는 것이 정말 아쉬움이 큽니다.
○정영란 위원 그때 탈예술촌에서도 밖에서 연극을 했거든요. 밖에 있는 나무 이런 것을 이용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야외 전체를 다 활용을 하면서 그때 연극을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것을 보고 제가 느낀 점이 참 많았었는데. 이것도 유배문학관도 터도 넓고 그 옆에 잔디밭도 있고 초가집도 있고 한데 그것을 배경으로 해서 하면 참 괜찮겠다는 생각을 제가 해봤습니다. 그런 것도, 그 제가 잘 알고 있는 저기 진주에 있는 큰들예술단을 제가 이제 잘 아는데 그분들은 마당극을 참 많이 하지 않습니까?
제가 화개장터에 한번 갔는데 거기에서 상주 단체 이 사람들도 도비를 받아 가지고, 문화예술진흥기금 받아 가지고 연극을 상설적으로 하더라고요. 거기를 갔는데 김동리의 역마를 마당극으로 하는데 그러면 거기에 온 사람들이 그것도 쳐다보고 구경도 하고 장도 보고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남해 같은 경우에는 이제 물론 유배문학관이라든지, 앞으로 노도가 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유배문학관 같은 경우에는 남해에 들어오는 입구니까 적어도 토요일 이럴 때는 읍으로 이렇게 사람을 유입할 수 있는 그런 머리를 써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뭐 독일마을 쪽으로만 사람들이 많이 가버리고 사실 읍으로는 잘 안 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유배문학관 거기가 사통팔달인 곳으로 제가 보는데 거기에도 토요일, 일요일에 그런 것을 한 번씩 하면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고 남해에 관련된 이런 마당극을 하나 제작을 부탁해서 하면 참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일단 큰들하고는 제가 한번 만나볼 것입니다. 저번에 일차적으로 한 번 만났고 또 우리 순국제전과 관련해서도 이번 주에 제가 한 번 만나자고 이야기해놨는데.
○정영란 위원 예. 이순신에 관한 마당극도 있습니다. 큰들에서. 지난번에 남해에서 한 번 했는데요. 또 낭랑할배전도 있고 이순신을 배경으로 했는데 제가 그래서 순국제전 할 때는 그런 마당극을 한 번 하면 좋지 않겠나 했는데, 마늘축제 할 때도 보셨지요? 오작교 아리랑.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오작교 아리랑, 봤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아리랑 보셨는데. 그러면 큰 무대 없어도 안 됩니까? 마당에서 같이 하는데 같이 즐기고 이 사람들이 또 그 안에 보면 내용이 좀 풍자도 있고 그렇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그래서 제가 성웅 이순신에 대한 마당극을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데 일차, 저번 주에 전화가 와서 물어보니까 자기네들이 워낙 지금 바빠 까지고 그것을 준비해야 하는데 준비가 안 되겠다. 그러면 어떤 것이 들어올 수 있느냐. 그러니까 이순신 말고 다른 것을 하면 안 되겠냐고 해서 일단은 아마 이번 주에 제가 한 번 만나서 무엇이 좋을지, 저는 이순신이 좋겠는데, 순국제전에. 아무튼 우리 축제든지 아니면 계속적으로 순국공원에 마당극을 펼쳐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이순신 순국공원도 그렇고 유배문학관도 그렇고 그런 것이 조금, 문화적인 그런 예술행사가 있어야 사람들이 조금 모여들지 않을까 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저는 축제보다는 그런 남해가 어떤 문화예술을 더 꽃피우려면 그런 공연활동이 정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영란 위원 예. 문학상 이것은 딱 정지되어있는 것인데 너무 상금도 많고 그래서 거기에다 조금만 더 보태서 그런 것을 하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다음에 감사 자료에 보면 노도에 문학의 섬 조성하는데 공기가 연장 일수가 552일이 되어있더라고요. 27쪽에. 감사 자료 27쪽에 보면.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이렇게 552일이면 거의 2년 가까이 되는데 이렇게 많이 늦어진 이유가 있습니까? 옆에 간단하게 이렇게 되어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거기가 섬이라는 특수한 사정도 있고요. 거기가 또 공원 지역입니다. 공원 지역이다 보니까 공원 협의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국립공원 지역이다 보니까 문화재 현상 변경 때문에 조금 그런 것이 많이 걸리고 또 섬이라는 특수한 사정 때문에 어떤 자재를 가지고 들어가면, 육지야 도로로 바로 가지만 또 바지선에 실어서 옮기고 그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돈하고는 관계가 없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돈하고는 관계가, 예산하고는 관계가 없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 30쪽에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을 보니까 남해군 축제관리위원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정영란 위원 여기가 구성 인원수가 14명인데 개최 수 1회에 돈이 294만 원 예산액이 들어있네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다른 것은 보니까 돈이 인원수가 몇 명 차이가 안 나는데 1회에 70만 원 이런데 축제관리위원회는 제가 아까 조금 두들겨 보니까 한 사람당 거의 21만 원 꼴이네요? 이것은 왜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참석수당을 이제 보통 주는데 7만 원에서 한 20만 원 그 사이에, 보통 주는데 이것은 제가 다시 한 번 챙겨 봐 가지고 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알기로는 아마 수당 같거든요. 아마 수당일 것입니다. 그런데 저도 이것이 맞는지 다시 한 번.
○정영란 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데 보통 보면 수당은 7만 원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평가를 하다 보면 축제를 하기 전이든지 하고 나서든지 현장에 나가고 하면 여비까지 다 포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개최횟수 1회에 축제 현장에 가는 여비까지 합쳐서.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그럼 1인당 거의 한 21만 원 꼴이 된다. 그래도 조금 많은 것 같아요, 이것은.
그다음에 31쪽에 이순신 순국공원 조성사업에 그 이제 우리가 집행 잔액 반납현황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정영란 위원 이게 좀 잔액이 많네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금액이 크다 보면.
○정영란 위원 반납 금액이.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정영란 위원 이 자체에 워낙 금액이 크니까 반납 금액도 이렇게 많아진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특별하게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정영란 위원 그리고 순국공원에 카페는 뭐 잘 된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카페도 사실 어려움을 많이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내년부터는 무료화 되기 때문에 아마 잘 될 것이다. 우리가 조금 격려도 하고 있는데 조금 어려움은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참 처음에는 다 잘 될 것이라고 경쟁도 좀 치열했을 텐데요. 그지요?
34쪽에 공유재산 대부현황에 보면 1번에 김성복 씨. 대부자. 기념품 판매점. 대부료가 참 많네요. 이것도 입찰을 해서 하는 것입니까? 개인이 하는 것. 이 기념품 판매점을.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앞에 광장에 들어가 보면 문 좌측 편에 공방이라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제 말하는 것인데 우리가 사행수입 경쟁을 붙이면 여러 사람이 들어옵니다. 들어오면 거기가 장사가 잘 되기 때문에 대부료가 많이 높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입찰을 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일반 개인이 식당도 그렇고. 그지요? 식당도 다 입찰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그 밑에 개인이 하는, 창선 단항에 그 매점도 입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다 입찰합니다.
○정영란 위원 입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43쪽에 보면 정산내역에 보면 신문광고가 어떤 것은 25만 원이고 어떤 것은 20만 원이고 그렇네요. 이것은 회사에 따라서 이 금액이 달라서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그런 것 같습니다. 보통 30만 원 안 쪽으로 보통 하는데 또 전면광고 같은 경우는 한 50만 원까지도 합니다.
○정영란 위원 페이지에 따라서.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정영란 위원 지역사회니까 같이 하면 참 좋을 텐데, 그지요?
그런데 뒤에는 보니까 여기 보물섬 커피축제는 금액이 20만 원, 25만 원, 20만 원, 신문사가 그런데. 상주 해돋이 물메기 축제는 또 남해시대 신문은 24만 원. 금액을 만 원 깎았나요? 일정하지가 않다 그지요? 20만 원 받던 것을 갑자기 24만 원, 페이지 수 때문에 그럴까요? 전면인지 아니면 가운데인지.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그것은 확실히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거의 한 우리가 하단 부분에 광고를 내면 보통 신문사에서 한 30만 원 정도를 요구합니다.
○정영란 위원 30만 원도 있고.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그렇네요. 그지요? 일정하지가 않아서 제가. 비싼 데는 이제 앞으로 내지 마세요. 우리는. 싼 데만 내세요. (웃음소리) 제가 웃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제 질문은 이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너무 오래 한 것 같네요. 그지요? 수고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위원장 임태식 예.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여럿 있음)
그러면 11시 20분에 감사를 계속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감사중지)
(11시 20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태식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과장님, 감사 자료 위주로 그냥 몇 가지 묻겠습니다.
감사 자료 1페이지 정원 현황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이주홍 위원 아까 우리 위원님이 질의할 때나 또 과장님께서 업무보고 하실 때 그 조금 언급을 하시던데 여기에 보면 정원은 현원이 두 명이 부족하고 한데 문화관광과인데 학예사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은 보고서에는 보면, 업무보고서에도 있는데 우리 애초에 여기는 학예사는 애초에 직제도 없네요? 현재 우리 학예사가 다른 팀에는 없을 거고 우리 관광과에서 학예사가 한 명도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한 명 있다가 그만두고.
○이주홍 위원 그만두고.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여창현 씨가 이제 문화재 팀에, 유배문학관에 있던 직원은 가고, 여창현이라고 문화재 팀에 한 명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문화재 팀에.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이주홍 위원 문화재 팀은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8급 상당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학예사라는 직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럼 우리 지금 학예사가 한 명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이주홍 위원 과장님, 그러면 학예사는 지금 행정과에 해서 지금 충원 계획 중이라고 그랬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이주홍 위원 알겠습니다. 저 아까 학예사를 이야기를 하는데 남해군에 한 명도 없는가 싶어서 그래서 제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어쨌든 과장님, 우리 문화관광과는 우리 남해의 사면이 바다인 남해에 관광객이 찾는데 있어서 가장 역할을 많이 하는 결과가 우리 문화관광과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사업도 보면 국도비 사업이 조금 많고 특히나 공모사업 위주로 우리가 예산을 지금 편성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리 하다 보니까 현재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하는, 예를 들면 뭐 이순신 순국공원부터 해서 유배문학관, 원예예술촌, 탈예술. 원예예술촌은 아니다. 탈예술촌.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이주홍 위원 그러다 보니까 2페이지, 3페이지에 공무직 인원수들이 거의 30명입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맞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무기계약직이 열두 명. 그런데 이 기간제 근로자하고 무기계약직하고, 이게 제가 뭐 사실은 이것이 행정과 소속입니다마는, 관련입니다마는 혹시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 간의 임금의 차이는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많습니다.
○이주홍 위원 많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이주홍 위원 그렇습니까? 그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뒤 보면, 4페이지에 보면, 보조사업 국도비 포함 인건비에 보면 문화재팀에 세 분이 계신데 용문사 대웅전 안전경비인데 여기는 보면 주간 90,360원, 야간 120,480원 이리 되어 있는데 앞에 기간에 62,800원 이것하고 차이가 있습니까? 국도비가, 도에서 주는 국도비, 인건비는 이렇고 우리 군은 이렇고. 차이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지금 현재 뭐 차이는 아마 없을 것 같은데 최저임금을 지금 다 같이 이제 주고 있는데. 문화재팀장 혹시 이거. 이 부분은 좀 문화재팀장이.
○이주홍 위원 예.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팀장 박대만 문화재팀장 박대만입니다.
저희 그 문화재팀에서 사역하고 있는 인건비는 용문사 대웅전의 국가지정문화재입니다. 그래서 3명을 이렇게 주, 야간으로 3교대로 해서 이렇게 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국가 그 인력지침에 의해서 이렇게 단가를 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이주홍 위원 예. 그러면 우리 팀장님 나오셨으니까 남해군에 지금 국가지정문화재가 용문사밖에 없습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용문사에 두 개, 그다음에 그 부소암에 하나 있습니다. 예. 지금 용문사 대웅전에 그것은 지금 유형문화재이기 때문에 용문사를 이렇게 보호하는 그런 측면에서 국가에서, 국가적으로 보호한 필요하다고 해서 인력을 상시 인원을 둬서 3개조로 계속 이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이주홍 위원 아니, 그래서 팀장님이 잘못하고 그렇다기보다는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들어오셔서, 방금 답변에서도 그런 것이 있었는데 최저임금, 이 부분이 지금 국민들로부터 박수도 받고 또 한편으로는 최저임금 때문에 중소상인들 입장에서는 또 어렵다 이야기도 하고 그래서 뭐 국민들도 지금 뭐 상당히 혼선도 있고 실제적으로 최저임금은 또 지켜져야 할 사항들이고. 그래서 제가 국도비 보조사업 인건비에는 이렇게 되어 있고 우리 기간제 근로자들은 62,800원.
물론 이것이 또 정부 지침에 의해서 하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래서 조금 차이가 있어서 제가 한번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우리 문화재팀장님이 나오셨으니까 우리 남해군에 용문사를 비롯해서 각종 화방사, 또 도지정문화재 이런 관리하는 데 있어서 나름대로 지금 예산을 편성을 받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사업이 국도비 예산이 붙기 때문에 하는 순서가 뭐 이렇게 나름대로 정해져 있습니까? 아니면 그때그때 긴급 보수 쪽으로 가는 것입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보통 보면 국비지원사업은 보통 보면 4월 경에 신청을 하고 도비는 6월 경에 신청을 합니다. 그래서 사찰에 필요한 부분들을 사업을 신청을 받아서 또 도에 건의를 하면, 문화재청에 건의를 하면 심사를 나옵니다. 심사를 나와서 이것이 꼭 필요한지 안 한지 검토를 하고 그다음에 설계 단계부터 문화재 위원들이 참가를 합니다. 옆에서 이것은 꼭 필요한 사업이다.
아니다. 이런 매칭사업들은 다 관리하고 그다음에 설계가 되면 설계 심사를 받습니다. 심사를 받아 가지고 사업을 결정을 합니다. 하고 다음에 이제 발주를 하게 되면 또 중간단계에서 진행이 잘 되고 있는지 도에 그다음에 문화재청에서 확인도 하고 또 문화재 위원들이 참가를 해서 부분적으로 이것은 또 지적을 해주고 계속 이렇게 보완을 해나갑니다. 예.
○이주홍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이것이 뭐 우리 팀장님이 무엇을, 옳고 그른, 잘못하고 있다. 그런 뜻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국도비, 어떤 문화재 관련을 우리가 좀 뭐라고 그럽니까?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겠다. 우리는 이것이 순수 용문사 절이다 생각하고 안 그러면 보리암 뭐다. 이렇게만 생각하다보면 다른 데에 비해서, 제가 이것을 확인을 한 번 해본 바에 의하면 문화재 관련은 문화재청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각종 전통사찰, 일명 조계종 이런 데에서 상당한 자기들을 홍보 내지는 마케팅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군도 실질적으로 우리는 항상 우리 군청사 건립 부분에 또 걸릴지는 모르지만 문화재 현상 변경 뭐 이렇게 할 때마다 이렇게 뭐라고 그럽니까? 임기응변적으로 대처를 했지 문화재청 내지는 문화재 관련해서 우리 공무원들의 지금까지의 생각이 조금 소극적이지를 않았나. 그분들하고 필요하다고 그러면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그분들하고 유대 내지는 평상시에 조직적인, 조직적이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할 필요성이 있겠다 싶어서 제가 이번 사무감사 때 앞으로는 그런 부분도 한번 잘 참고를 하셔서 필요하다 그러면 문화재 관련 교육도 좋고 워크숍도 좋고 그런 것이 있으면 우리 직원들이 가서 문화재 위원들하고 평상시 어떤 그런 교류도 필요하겠다 싶어서 제가 한번 말씀드린 것입니다.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너무 자주만나서.
○이주홍 위원 그렇습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민간인들 가끔 뭐 이래 가지고 도지정이라든지 그다음에 저희들 현상변경허가라든지 그런 것이 있으면 서로 내려왔다가 교류도 자주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좀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래서 한번 나오신 김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지금 그 하여튼 제가 방금 이야기하는 것은 그분들하고 평상시에 업무적으로 만나는 것도 만나는 것이지만 우리가 필요해서 만나는 것보다는 평상시 그분들하고 어떤, 아까 유대라는 게 표현이 조금 그렇습니다만 어떤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위해서는 조금, 예를 들면 문화재 관련해서 남해군에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에 아, 우리가 이런 부분이 조금 부족해서 업무 연장을 하려고 그러는데 전국 문화재 위원, 아니면 경남도 문화재, 이렇게 해서 우리한테 뭐 교육을 한번 해주십시오.
이렇게 약간 좀 적극적으로 우리가 대처를 하자는 뜻에서 그런 부분에, 제가 지금까지 한 번도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런 부분의 예산에. 그래서 이런 부분이 나 남해군에서는 뭐든지 하다 보니까 문화재, 국립공원 지역에 묶이다 보니까 평상시 유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그 말씀을 제가 한번.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앞으로 더 잘, 유대관계를 더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나오신 김에 그 업무보고서 13페이지 가천 다랭이논 보존 관리 부분에 우리 팀장님 맞습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맞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거기에 보면 문제점에 2019년도 국비예산 신청 10억 원, 다랭이논 연차적 토지매입 2018에서 2027년도까지. 그 남면과 저희 가천 다랭이논을 뭐 아까 내부적인 사항은 충분히 우리가 공감을 합니다. 그지요? 뭐 노령화되고 어떤 관리 차원에 있어서 어떤 문화재 측면에서, 관리 차원에서 우리도 이것을 군이 매입하는 것이 좋겠다. 또 조금 거리는 멉니다만 공원녹지지역 마찬가지 일몰제 하면서 상당히 그 다음에 땅값에, 그런 것도 있을 것이고 어찌 보면 제가 봤을 때는 참 좋은 생각이라고 느낌은 드는데 문제는 예산입니다. 이렇게 10억 원 해놨는데 27년도까지 이것을 다 사는 데 있어서 지금 추진을 어느 정도로 하고 있습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일전에 그 2009년도, 2010년도, 그다음에 2008년도 해서 총 그 매입비가 총 19억, 한 20억 가량 들어갔습니다. 이 부분은 가천 다랭이논 주민 고령화 및 일손 부족으로 해서 휴경지가 상당히 증가되는 그런 추세입니다. 사실상 2005년도 명승으로 이렇게 지정할 당시에는 사실상 가천 다랭이논이 참 아름답고 벼를 재배하고 그래서 논하고 바다하고 풍경이 상당히 아름다워서 지정을 했는데 뒤에 이제 노령화 되다 보니까 휴경지가 많이 발생해서 문화재청에서는 이제 주민과 상생하는 용역을 한 번 했습니다.
해 가지고 이것을 그냥 마을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사실상 필요한 부분들은 국가에서 매입을 해서 보존해서 농사를 지음으로 해서 그 명성이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그리 해서 지금 올해도 6억 5,100만 원을 들여서 추가로 열네 필지를, 열세 필지를 매입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경작 면적의 한 9% 정도 매입을 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연차적으로 매입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이제 매입을 해달라는 그런 의견도 있고 해서 일차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저희가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러면 이 국비예산지원이라는 것이 대체적으로 우리 팀장님이 생각하시기에는 국비 예산이 10% 같으면 도비, 군비 하면 우리 군비가.
○문화재팀장 박대만 보통 보면 50, 15대35 이 정도 됩니다. 매입비는 국비는 70%기 때문에.
○이주홍 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제가 아까 문화재 내지는 뭐 이런 부분에 평상시에 우리가 예산 확보를 하는 데 있어서 조금 그런 부분에, 일반 우리가 뭐 농림수산부나 지금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서는 상당히 이렇게 관심을 가지는데 문화재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금, 어찌 보면 조금 그것보다는 약한 그런 어떤 예산이나 우리 준비 자세로 가는 느낌이 제가 들어서 이쪽을 좀 강화할 필요가 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질문은 아닙니다만 그 앞 페이지에 보면 문화재 보수정비 보존관리. 33억 4,000만 원입니다.
33억 4,000만 원인데 국비, 도비 하면 우리 군비 비율이 여기서 보면 그렇게 안 많거든요. 그러면 결국 문화재 관련해서는 우리가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국비 대비 지방비, 우리 군비를 아낄 수 있는 측면도 있다. 그래서 조금 더 여기는 의회가 필요하면, 아니 뭐 100억 따올 예산에 한 3억 올려서 우리 교육비라도 조금 이렇게 해서 받아서 우리가 잘 하겠습니다. 하면 의회가 거기에 협조 안 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까 문화재 부분에 어떤 소양교육, 연차교육을 내지는 다른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아마 2019년도 예산에 적극 검토를 해보십사 하고 제가 말씀드립니다.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혹시 뭐 답변하는 데 너무 이 문화관광과가 많고 하면 적절하게 담당 팀장님들 활용을 하십시오.
과장님, 똑같은 내용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남해 문화관광 해설사들이 관리가, 지금 아까 여기 보니까 문화관광 해설사들이 쭉 있더라고요. 열, 12명이던가? 17명이던가?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총 28명일 것입니다.
○이주홍 위원 예. 28명. 우리 군도 있고 도도 있고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이주홍 위원 해설사 기준이.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이주홍 위원 이분들의 지금 관리는 누가 맡고 있습니까? 우리 팀에서.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우리 주무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관광기획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주무팀에서 하고 계시면 우리 팀장님이 답변을 하셔도 되겠고. 혹시 있으면 팀장이 나오셔서 답변을 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27명, 28명에 대한 관광 해설사들의 이게 지금 시간을 보니까 대개 15시간, 20시간, 이런 식으로 해서 시간제로 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하루에 6시간, 6시간 하루에,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정식 직원들이 한 8시간 한다면 그 사람들은 6시간 근무하는 것으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하루에.
○이주홍 위원 아, 그러면 혹시 우리 팀장님, 되시면 나와서 답변해주셔도 되겠습니다. 예.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기획팀장 정중구 예. 관광기획팀장 정중구입니다.
○이주홍 위원 관광 해설사, 도에서 교육받은 분, 우리 군에서 받은 분. 그것이 조금 몇 명 차이가 있지요? 그지요?
○관광기획팀장 정중구 예. 차이가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도에서는 몇 명 정도.
○관광기획팀장 정중구 도에 17명은 1년에 한 번씩 정기 보수교육이라고 합니다.
○이주홍 위원 1년에 한 번.
○관광기획팀장 정중구 예. 1년에 한 번 보수교육을 받는데 그 보수교육은 주로 남해대학 관광과에 도청에서 직접 위탁을 해서 도 지정 관광 해설사들을 전부 다 모아서 그렇게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러면 우리 군은. 군.
○관광기획팀장 정중구 군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관광테마 10선 사업 중에 관광산업분야 종사자 역량교육이라 해 가지고 도의 사정은 물론이고 우리 군에서 지정한 해설사분들을 같이 모셔 가지고 금년에 그 4월에 한 번 워크숍을 개최한 적이 있고 하반기에 또 한 번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래 우리 여기 업무보고에 보면 11월 중인가 뭐를 한 번 하고 11월에 선진지 견학을 가고 12월에 뭐를 하고 하반기에 그런 계획이 업무보고에 있던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분들이 어떻게 뭐 그 어떤 잘못하고 이분들이 소양이 없고 이래서 하는 것이 아니고 위탁 내지는 기간제를 직접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우리 소속에 있는 것 같은 경우는 군의 정책 방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컨트롤이 되는데 특히나 이게 관광 해설사 이 하시는 분들은 제가 한 번 같이 투어를 해보니까 그분들의 역량에 의해서 모든 것이 전달되고 하니까 조금 뭐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습니다만 일명 공직에서 말하는 기강, 복무점검, 이 지도 감독이 조금은 있어야 우리가 그 남해의 이미지 내지는 그런 데 조금, 흠 잡힐 일이라고 그럴까.
아니면 반대로 우리의 품격을 더 높이는데 도움이 되겠다. 예를 들면, 그냥 거기서 예를 드는 것입니다. 거기가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고. 이순신 순국공원에 가면 거기도 우리 관광 해설사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지요? 예. 제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는데. 가면 예를 들면 대부분 우리가 하고 있는 관광 해설사들이 오면 그분들은 전부 관광객입니다. 그지요? 그러면 관광객들은 남해에 와서, 우리가 역사만 잘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외국 여행사를 이리 가 봐도 벤치마킹을 우리가 해본다고 하면 이분들의 말씀 한 마디가, 여기에 마늘을 한번 사려고 구경을 한번 해볼까?
특산물. 안 그러면 미조에 가서 이게 멸치를, 이게 자연산 멸치, 일반적인 것이 아닌 지족에서, 우리가 한참 이야기하는 어떤 천연멸치를 사보고 싶을 정도의 그런 느낌이 들 수 있는 이런 홍보. 또 대신에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군을 따지고 보면 대표하는 것이에요. 이분들은. 일반 여행사들은 이 사람들 장사하려고 그러네? 스타일이 이렇네. 하지만 관광 해설사들은 관광객 입장에서는 남해군이 추천한 사람인데 이 정도밖에 안 되나. 이렇게 할 수도 있으니까 뭐 제가 한 번 더 말씀드립니다. 그분들의 잘잘못을, 못 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다 그러면 아까 워크숍 이야기했고 선진지 견학도 있고 했지만 예산을 조금 많이 들여서 10만 원에 우리가 기대효과가 있으면 교육을 조금 더 시켜서라도, 안 그러면 이런 데에서는 관광객이 왔을 때 이렇게 하고 조금 더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그런 것도 필요하다. 그 말씀을 한번 드립니다.
○관광기획팀장 정중구 예.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과장님, 뭐 같은 것에서 우리 문화관광과가 사실은 보면 아까 과장님 보고를 하실 때 나왔는데 국책사업 내지는 민자사업이 많다 보니까 예산이 적기에 집행이 안 되고 명시, 사고이월 내지는 또 뭐 이런 것이 좀 다른 데보다는 조금 많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인정합니다. 맞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래서 이 사업들이 아까 앞에 우리 위원님이 지적을 하셨는데 뭐 다이어트 보물섬, 노도, 문학의 섬, 또 뭐 일부 민자를 유치해서 뭐를 해보겠다고 하는 고현에 낚시공원, 관음포, 관광공원, 마찬가지 또 그것 말고도 쭉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관광남해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문화관광과가 참 이렇게 고생하시고 또 거기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데 어떤 장의 마인드에 따라서 사업이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또 그 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은 주민설명회, 공청회, 각종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다 설명하고 어느 시간이 지나도 지연이 돼서 안 되고 있으니까 아, 이 사업은 이래서 이래 이래하다 보니까 어렵겠습니다.
그러면 주민들은 거기에 대한 실망감은, 상실감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관에 대한, 행정에 대한, 업무 집행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어떤 다음에 행정에 설명이나 계도에도 주민들은 꼼짝하지 않습니다. 이제 그런 부분에 우리 과장님이 잘 생각하셔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한번 주문을 해보고 싶어요. 첫 사업을 이렇게 해서 우리 국도비가 연차 사업을 해서 일정 부분 우리가 뭐를 했든, 설계 용역을 했든 안 그러면 뭐 어떤 증자 심사를 받았든, 안 그러면 군 자체에 있어서 일정 부분 하다 보니까 뭐 토지를 매입을 했다. 하면 민자사업을 다들 전국 지자체가 다 유치하려고 그러는데 수익성이 없으면 안 옵니다. 그지요?
그것을 우리 공무원들이 그 부담을 다 안고 민자 유치에, 뭐 경제가 투자해준 팀도 있지만 그것까지를 행정이 다 안고 가면서 계속 정부 예산은 명시, 사고이월로 넘어가고 또 그러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우리가 본예산에 투입해야 할 필요 불가피한 그런 예산들은, 2,000만 원, 3,000만 원, 4,000만 원, 5,000만 원은 편성도 못 하고 하다 보니까 추경이 오히려 본예산보다 더 큰 이게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솔직한 생각에 민자사업을 예를 들어서 포기를 했을 경우에 그 우리가 국도비에서, 우리 관에서 추진하는 업무가 방향이 조금 달라지거나 생기는 애로사항이 어느 정도 되는지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지금 저 우리 보면 민자사업이 들어올 것이 이제 다이어트 보물섬에 민자가 한 100억대 있는데 민자가 지금 안 들어온다고 해 가지고 그 사업을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니고 또 이월되는 부분도 아니고 민자는 민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이월하는 부분은 사실 행정 절차가 지연이 돼서 하는 부분이지 민자가 안 들어와서 지연이 되거나 명시이월을 시키거나 그런 부분은, 지금 다이어트 보물섬은 보면 그런 경우는 아니거든요.
아니고 다이어트 보물섬은 우리가 민자를 유치를 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반드시 들어와야 합니다. 들어와야 하는데 지금 우리로서는 민자 부분은 일단은 좀 뒤로 해놓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먼저 해놓자는 방향으로 그렇게 가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주홍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과장님한테 그 부분을 꼭 당부를 드립니다. 민자는 민자고 일단 우리 행정에, 우리 여기 감사 자료에 보면 행정 절차 지연 뭐 이런 것이 한두 개 있습니다. 그지요? 이런 부분은 민자는 민자고 우리 행정이 절차를 할 것은 하고 이렇게, 이렇게 하려고 그러는데 주민설명회, 공청회를 다 거쳤지만 지금 이 민자 부분이 경기가 이렇고 이렇게 해서 이런 것은 넣습니다.
이것은 추후 주민들과 함께 우리가 이런 것은 이렇게 추진을 하고 현재 행정에서 처리하는 이 부분에 우리 관이 할 수 있는 이 사업은 지금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좀 명쾌하게 주민설명회나 이런 부분을 정리를 한번 할 필요가 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래서 아까 제가 그 모든 것을 민자까지 하는 것이 우리 행정 공무원들이 떠안고 가는 것은 오히려 계속 우리 업무의 추진해야 할 부분이 좀 떨어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노파심에서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시간도 다 되어 가는데 감사 자료 9페이지. 명시, 사고이월도 그렇지만 8페이지, 9페이지 보면, 길게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과장님. 공직에 있어서, 우리가 예산 편성에 있어서 뭘 하면 어렵습니다, 어렵습니다. 관 항목 변경이 참 어렵습니다. 이 예산은 요즘 전부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이렇습니다. 하는데 우리 예산 전용이 네 건이 있습니다. 그지요? 8페이지에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이주홍 위원 물론 어느 정도 전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예산 전용은 조금 누가 봐도 예산 전용이 있다는 것은 공무원이 처음에 예산 수립이라든지 각종 행정 절차에 있어서 이것은 예측하지 못 했다. 안 그러면 예측을 했더라도 추진 상에 절차를 받지 못 했다는 이런 부분을 우리가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이주홍 위원 예. 마찬가지입니다. 또 9페이지, 예산 성립 전 사용현황. 이것을 보면 대부분 우리가 뭐 전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닌데 그 이제 이런 부분들은 솔직히 뭐 우리가 예비비 편성을 하기도 하지만 혹시나 아까 제가 말하는 어떤 다른 업무에 치중을 하다 보니까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이 전용 예산 성립 전 사용. 물론 뭐 필요 불가피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특히 이런 예산 성립 전은 그나마 그래도 이해가 갑니다. 예산 성립 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명확한 어떤 어쩔 수 없는 사유인데 예산 전용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왜 그러냐하면 문화관광과에서 크게 지금 뭐 어떤 다른 우리 행정과나 기획 예산, 미래전략사업단에서도 예산 전용이 그렇게 많이 없던데 문화관광과에서 이 예산 전용이 나와서 제가 조금 의아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다음부터 미리미리, 좀 될 수 있으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금액은 많지 않고 대충 이해는 다 가는 것들입니다. 그런 이것이 사무감사니까 한번 참고를 해서 우리 팀장님도 업무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감사는 1시 반에 계속하도록 감사를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감사중지)
(13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과장님, 예. 제가. 한.
○위원장 임태식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예. 과장님. 뭐 오전에 이어서 제가 한두 개만 더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 때는 그것이 빠진 것 같던데 감사 자료 몇 페이지더라.
고려 팔만대장경 성역화 사업.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재 추진상황,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전에 지방재정투자심사 부분에 있어 가지고 그때 그 부분이 좀 반영이 안 되었습니다. 그때 그 내용이 쉽게 진입할 수 있는 도로 확보 부분하고 그 안에 콘텐츠가 부족하다. 그 두 가지가 부족하다 해서 재정심사에서 그때 다시 그런 조건이 걸려 있어 가지고 다시 투자심사를 받기 위해서 이번 주에 도에 그 예산담당관을 한 번 만나보고 다음에 재정투자심사 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과장님, 그것이 뭐 여러 가지 행정 절차상으로 이것은 뭐 사담입니다만 조금 전에도 지역구에 그 관련 지역 유지분들이 몇 분 오셔서 지금 운영위원회 회의를 하고 지금 거기서 마치고 지금 군수님하고 뭐 면담하기 전에 한번 보고 간다고 해서 와서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이런 것 같습니다. 제가 오전에도 그 이야기를 한번 했습니다마는 어떤 집행부에서 어떤 공모사업이든 특화사업이든 이 사업을 추진할 때 일단 한 번 내뱉은 행정의 신뢰에 대해서는 조금 지켜줘야 되겠다. 주민설명회 다 하고 공청회하고 다 이렇게 거쳐 가는 과정을 다 이렇게 공론화 해놓고 다음에 이 사업들이 용두사미 되는.
1년, 2년, 3년, 4년 되니까 그것은 앞의 정부에서, 앞의 뭐 재임 시절에 했던 약속입니다. 뭐 이렇게 끊겨가고 이리하면 군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제가 이 사업은 어찌 보면 다른 큰 뭐 민자사업도 있고 하지만 한편으로 보면 팔만대장경, 이 판각지 성역화 사업은 일찍부터, 그 전부터 계속 이어져 오는 것입니다. 이어져 오는데 사실은 어떤 역사성이나 또 약간의 연결고리가 호국, 불교 내지는 어떤 그런 쪽으로 연관이 되다 보니까 자꾸 문화관광과에서 이렇게 추진을 하는데 실제로 보면 우리 군에서 특화사업 내지는 어찌 보면 군 먹거리 사업의 1번의 사업으로 놓아도 국가적 사업으로도 손색이 없다.
어느 정도 지금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서, 안 그러면 뭐 여러 가지 제가 보기에는 포럼도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고 이게 학술 세미나 등 여러 차례에 거쳐서 내려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뭐 여기에서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과장님이 더 좀 신경을 쓰셔서 사업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가 보기에는 앞에 120억 예산으로 해서 이렇게 되어 있던데 그 이것은 어찌 보면 지역은 그때가 고현 대사리를 중심으로 한 성산, 도산, 이어 남해 읍성까지 연결되는, 또 제가 그 학술 심포지엄 내지는 세미나에 여러 차례 6대 때 참석을 해봤습니다만 창선 같은 경우도 사고 관련도 해서 충분히 연결될 수 있는 남해의 진짜 어떤 관광상품권이 될 수 있다. 이런 교수님들의 발표도 제가 들은 바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한 번 더 좀 챙겨 주십사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이 사업을 이제 우리가 안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전에 추가심사할 때 재검토가 떨어졌는데 거기의 내용을 보면 진입도로 미확보하고 경제적 타당성 부족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 방안이 없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가만히 보고, 이것이 또 고려대장경 판각지를 성역화해서 하나의 역사 공원으로 만드는 것인데 이것을 관광 쪽으로, 자꾸 어떤 경제적 수익사업으로 이제 이것이 가다 보니까 콘텐츠를 발견하기가 사실 힘들거든요.
이것을 어떤 수익사업으로 꼭 간다 하면 정말 답이 없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하여튼 이제 성역화 사업으로 해서 어떤 역사 공원을 만드는 부분인데 이걸 그런 부분을 위원들한테 잘 설명을 드려서 꼭 굳이 이것을 경제적인 타당성으로 보고 간다면 사실 우리가 답을 꺼내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 부분은 성역화를 해서 어떤 역사를 배우고 또 다음에 후세에 전달해주는 그런 공원으로 만들어가야 하지 이것을 꼭 관광에만 집중을 해서 한다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을 부각해서 설명을 잘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방금 과장님의 그 설명에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꼭, 어떤 자꾸 그 관광 쪽으로만 가다 보니까 문화관광과에서 이게 하게 되기도 하는데 앞으로 우리가, 예를 들어서 우리 남해의 뉴딜 도시 이런 것처럼 이것을 조금 크게 그림을 그리면, 꼭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이것에 관광을 목적으로만 하면, 접근을 하면 비용편익분석(B/C)가 나오고 무슨 뭐 이윤이 나오고 이익이 나오고 경제, 이런 것으로 가니까 이것을 그래서 뭐 과장님의 어떤 문화관광과에서, 제가 뭐 잘못했거나 어떤 그런 것보다는 조금 크게 해서 앞으로 실과 내지는 뭐 또 직제개편이 되고 나면 기획이든 해서 조금 큰 틀에서 한번 검토가 될 수 있도록 과장님도 챙겨 주십사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산서 하나 궁금한 것 하나 하겠습니다.
그 우리가 지금 공유재산, 아까 우리 위원님 나왔는데 대부사용수익허가 그러면 이것을 대부를 할 때 전부 입찰 내지는 그런 절차를 밟는다 그랬다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이주홍 위원 예를 들면 그 33페이지 보면, 그냥 하나 예를 들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니까 뭐 채광, 채광 이것은 좀 많이 듣던 이름인데 이건 뭐 경작용인가 그렇고 그다음에 아난티 남해. 이것이 지금 옛날에 그 뭐 힐튼 그쪽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맞습니다. 예.
○이주홍 위원 그리하면 여기 같은 경우에, 그러면 이게 단위가 원이가? 원이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원입니다. 원.
○이주홍 위원 예. 그러면 1,200만 원? 12,675,000.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12,675,000원입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럼 이것이 연간일 것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이주홍 위원 그런데 아니, 연간이 아니고 2017년 2월 27일에서 2020년 2월 26일. 3년이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이주홍 위원 3년 같으면 한 달에 한 400만 원 남짓 400 몇 십만 원 되는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1년 간 1,200입니다.
○이주홍 위원 1년 간?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이주홍 위원 이쪽 대부로는 1년 간이고 이 기간은 이렇고.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대부 기간은 그렇지만 1년 간 그렇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래서 제가 이것을 물은 이유가 이것은 제방이 되어 있는데 이 제방이라는 것은 뭔 제방을 보고 말합니까? 둑, 그것을 보고 말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골프장 안에 보면 바닷가로 둑 예.
○이주홍 위원 그래요? 그리고 그 보면 아까 제가 이렇게 보니까 보물섬 캠핑장이라고 해 가지고 우리 도감사 지적, 이게 하여튼 이게 지금 그 뒤페이지, 34페이지에 있는 대부자 이태인 씨가 하는 그 캠핑장을 보고 말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남면 사촌해수욕장 있는 데. 옛날 구 초등학교 그걸 리모델링해서 보물섬 캠핑장으로. 리모델링이 아니라 새로 막 지었지요. 거기. 지어가지고.
○이주홍 위원 도감사 지적사항 보니까 그것이 뭐 그렇게 되어있던데, 물놀이 유원시설 미등록 운영해 가지고 이것하고는 다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그거는 다릅니다. 물놀이 시설은 거기에는 없습니다.
○이주홍 위원 감사 자료 6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물놀이, 이것은 유원시설하고 다르네. 이것은 어디를 보고 말합니까? 6페이지 보면 경상남도 감사해서 원상복구 완료했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물놀이장 해서 제가 조금 생소해서 물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아, 저 펜션 안에, 관광 펜션을 우리가 이제 등록을 해주고 있습니다. 시설이 갖춰지면 거기 안에 그 수영장이 있는데 그것을 보고 아마 지적을 한 것.
○이주홍 위원 그럼 아까 여기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이네요? 대부 시설하고는. 예.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이주홍 위원 예. 감사 자료 잘 알겠고. 예.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과장님한테 한번 당부 말씀드리고 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그 뭐 지역을 참 말하려고 하니까 참 뭐 그런데 어쨌든 이게 추진된 사업들이 중간에 스톱되고 용두사미 되는. 예를 들면 관음포 관광공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이주홍 위원 거기 같은 경우도 지금 또 조금 약간 그렇게 되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이주홍 위원 예. 거기는 특별하게, 지금 현재 진행 상태는 과장님이 간단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부지를 계속 매입하고 있는데 아직 예산이 투입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단지 부지 매입을 하고 있는데 그 안에 김정준 씨라고 주택이 있는데 아마 앞에도 의회에서 지적을 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것을 매입하지 않으면 사실은 그 집의 어떤 마당까지 공원으로 사용될 그런 것이 있어서 그 부분을 지금 매입을 하려고 하는데 사실은 그 부분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우리 정광수 팀장이 나가서 다시 한 번 그 사람하고 협의를 해볼 것인데 그 사람이 굳이 그 부분을 매각할 의사가 없다면 우리가 조금 다르게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그쪽 부분에 어쨌든 간에 주민들이 지금 뭔가 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되어갑니까? 이렇게 묻는데 딱히 해줄 답변이 없어요. 그래서 아직은 의회의 업무보고도 다 끝이 안 났고 그래서 파악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하는데 이미 그 사람들은 쭉 해서 무슨 뭐가 될 것이다. 주민들은 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언제를 됩니까? 이렇게 하는데 실제적으로 제가 지금 들어와서는 그 보고를 받은 적이 없거든요.
업무보고를 받은 적도 있고 그래서 아까 감사 자료를 여기 잠시 보니까 언급을 해놓고 있어서 어쨌든 이거는 사무감사니까 이 사항을 제가 한 번 더 공감하기도 하고 저도 지금 사실은 전혀 모르는 상태고 그래서 한번 잘 챙겨서 어떻게 잘 그 주민들의 신뢰가 깨지지 않도록, 저는 지금 현재로서는 제가 이 말씀밖에 못 드리겠어요. 필요하다고 하면 앞으로 진행 상태에 따라서 그것은 제가 나중에 개인적 질의를 하든지 나중에 촉구를 하는 그런 형태로 밟아볼 테니까 이것도 한번 챙겨봐 주시고 업무적으로 보면 조직개편이 있고 해서 지금 다들 이렇게 하실 것인데 어느 쪽에 어떻게 이게 또 업무가 분장이 되는지 저도 정확하게 알 수도 없고 그러니까 혹시 사업들이 다른 부서나 팀으로 이관이 된다고 그러면 연계가 좀 잘 될 수 있도록, 우리 또 이 과에서 계속 우리 직원들이 맡아서 하신다 그러면 후임 담당자들에게 인수인계가 잘 되어서, 과장님은 어차피 여기에 계신다고 보면 한 번 더 챙겨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더 질의하실 위원. 예. 하복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예. 작년에 저도 그 행감할 때 조직을 한번 진단을 해보라고 했는데 한번 해보신 적이 없지요? 뭐 새로?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그렇습니다.
○하복만 위원 지금 우리가 보면 순국공원 같은 경우에 지금 총 몇 분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기간제가 총 18명입니다. 이제 정식 직원이 네 명, 그리고 무기가 세 명. 나머지가 열한 명. 기간제가 그렇게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일자리 창출팀이 두 명 있지요? 일자리 창출팀. 총 이렇게 보면 열아홉 명이 근무를 하는 것으로 여기에서는 나와 있습니다. 책자에서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그래서 이것이 입장객 수보다도 너무 이렇게 많은 인원이 근무를 하지 않느냐. 그래서 이것을 조금 적재적소에 우리 여러 가지 이제 공무직이나 기간제가 배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한 곳에 이렇게 많이 집중되어 있지 않느냐. 이렇게 작년 할 때 지적하면서 한번 이것을 조직진단을 해서 이게 조금 더 인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해보십사 하고 제가 질문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하나도 이렇게 되어있지도 않고. 입장객 수가 일 평균 얼마나 정도 됩니까? 순국공원에.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총 한 달에, 5월 31일까지 해서 한 66,000명이 왔으니까 한 10,000명이 조금 넘게, 11,000명 정도는 오는 것으로
○하복만 위원 월 10,000명 정도.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1일 300명 정도로 이렇게 추산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인원이, 또 우리가 또 마을에 인건비를 줘서 수시로 그 안에는 제초작업이나 이런 것을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합니다.
○하복만 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기간제는 기간제로 쓰고 또 뭐냐 하면 마을은 마을 인건비대로 또 수시로 그것은 쓰고 이런.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기간제 안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안에 다 포함돼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하복만 위원 수시로 쓰는 그 안에?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열한 명에 다 포함이 돼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러면 총 19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 한 번 더, 이제 이것이 무료화가 된다고 우리가 곧 있으면 조례도 개정할 것이고 이러고 있는데 지금 인원을 어떻게 배치할 생각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그래서 지금 무료화가 되면, 사실은 그 검표하고 매표하고 각각 두 명씩 있는데 사실은 네 명은 사실 우리 쪽에서는 거의 사용할 인력은 아닌데 일단은 지금 노량대교가 지금 들어서면서 한 명의 기간제가 그쪽으로 가 있고 지금 또 기술센터유통지원팀에서 한 명이 필요하다 해서 그 부분을 가지고 한 명을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협의를 하고 있고 나머지는 검표, 매표가 없기 때문에 바깥에서 일을 이제 해야 할 부분인데 그 부분은 일단 은 인력, 어떤 그런 일자리 창출 부분에 그런 것도 있어 가지고 자연적으로 앞으로 줄여나가야 하지 않을까 그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렇지요. 물론 공공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에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이런 것도 괜찮지만 좋지만 우리가 인력을 적재적소에 써야 하지 인력이 여러 개 남아있는데 거기에다가 계속 배치를 해서 업무가 분장이 안 된다든지 논다든지 이러면 사실은 배치에 이게 좀 상충되잖아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그런 것을 좀 잘 진단하고. 유배문학관도 마찬가지예요. 유배문학관에 지금 몇 분이 근무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3명이, 다섯 명인가?
○하복만 위원 그렇지요. 청경 한 분, 공무직 세 분, 기간제 한 분 해서 다섯 분이 근무하지요? 그지요? 거기도 사실은 좀 인원이 과다투입 되어 있다. 별도로 우리가 또 해설사면 해설사대로 필요한 인원이 또, 하잖아요? 그러니까 인원이 너무 우리가 봐도 평상시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가면 다 이렇게 손 놓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 조금 더 잘 진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고 그 9페이지에 뭐 예산 성립 전 사용현황에, 이제 물론 국도비는 성립 전 예산으로 쓸 수 있으니까 되지만 이것이 지금 예술단 찾아가는 문화활동. 이것이 지금 도비로 하잖아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하복만 위원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상에 지금, 근래에 보면 이것이 지금 읍면별로 찾아가는 것이지요? 그지요? 읍면별로 찾아가는 거.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읍면일 수도 있고 또. 예.
○하복만 위원 예. 이것이 지금 없어집니까? 이게? 내년도에 도비가 안 내려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아닙니다. 아닙니다. 계속하는 사업입니다.
○하복만 위원 계속하는 사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지금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상에 이것 때문에 막 불이 붙어있어요. 뭐냐 하면 전임 군수는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을 좋아하니까 찾아가는 이런 활동을 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작은 음악회 그런.
○하복만 위원 작은 음악회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작은 음악회는 없어집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작은 음악회는 지금 하반기에 하려고 했는데 제가 군수님하고 그때 보고를 드려서 지금 급하게 노량대교 개통식이 있어 가지고 그쪽으로 예산을 많이 돌렸습니다. 우리 식전 행사하는 부분에. 식전 행사. 그러니까 개통식 하기 전에 식을 하면서 했는데 그쪽으로 예산을 급하게 조금.
○하복만 위원 그쪽에서 했다고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지금. 지금.
○하복만 위원 앞으로 계획이.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뭐 올해는 지금 안 할 계획입니다. 안 할 계획인데 내년부터는 다른 명목으로 좀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고 우리, 전액 군비로 했지요? 전액 군비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하복만 위원 예. 담당 팀장님. 잠깐 나오셔서.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문화예술팀장 정점숙입니다.
○하복만 위원 예. 전액 군비로 이렇게.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예. 맞습니다. 올해 군수님 취임하시고 저희도 방침을 하반기 때 찾아가는 음악회를, 이제 여부를 말씀드리니까 군수님께서는 이제 작게 하는 것은 하지 마라. 이제 그런 방침이 있으셔 가지고 사실상은 지금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안 하는 것으로 지금.
○하복만 위원 그것이 읍면으로 하던 것입니까?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예. 그것은 안 하는 것으로.
○하복만 위원 그런데 그것은 군에서 직접 교부를 해서 단체에 줬습니까? 그걸?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저희가 직접 집행을 했습니다.
○하복만 위원 직접 집행했습니까?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예예.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우리가 섭외하고 음향은 음향대로 하고 그랬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럼 그것 때문에 그런 모양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예. 감사합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 해도 한 번 더 우리 읍면에서 필요한 사업 같으면 계속 한 번 더 연구를 해서 계속 추진을 할 수 있으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저는 당연히 해야, 물론 명칭은 다를 수 있지만 어차피 읍면에 그런 문화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내년도 예산을 편성할 때 충분히 감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충분히 그런 부분들을 한 번 더 생각하셔서, 또 좋은 사업 같으면 이어가야 되고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뒤페이지, 10페이지 보면 재정 신속집행부진 사업현황에 보면 다이어트 보물섬 이것이 굉장히 지금 오래 되었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이 다이어트 보물섬, 또 노도 문학의 섬.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이런 사업들이 이제 물론 섬이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사업이 조금 늦어지는 것이 있고 또 여기요. 공원 지역이고 여러 가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제약을 많이 받는다 이리 생각합니다만 이것이 너무 우리 행정력이 집중이 안 되고 그냥 계속 이것을 끌고 끌다 하다 보니까 이 사업에 대한 피로도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업을 계속 돌리는 것보다는 기존 하던 사업을 마무리를 깔끔히 하고 다른 사업을 하시는 것이 좀 좋지 않으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러다 보니까 다른 것도 뭐냐 하면 집중이 안 되고. 같이 다 이렇게 안 되는 것이 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다이어트 보물섬이 행정 절차가 조금 많이 늦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9월 달이면 모든 절차가 다 마무리됩니다. 그래서 사전 심사 및 계약의뢰도 조달청에 다 올라가 있고 거기에서 이제 바로 되면 바로 공사가 착수가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많이 늦어졌지만 바로 이제 집행이, 올 하반기부터는 좀 수월하게 집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조금 더 이런 부분이 없도록 좀 더 챙겨보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렇습니다. 지금 다이어트 보물섬, 지금 노도 문학의 섬, 이 사업들이 전 정권의 사업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늦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군민들이 생각할 때.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빠른 시일 내에, 이것은 국도비 사업 아닙니까? 빨리 진행해야 할 사업인데. 왜 그러냐하면 우리가 지금 하동 같은 데, 저쪽 노량에 한번 보십시오. 지금 거기에 대대적으로 지금 매립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매립도 하고 지금 거기에다가 이순신 공원을 할 예정이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이렇게 하는 것은 사실 우리가 볼 때는 누가 들어서 했든 간에 하동은 공원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매립도 하고 어마어마하게 사업 허가를 지금 따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군의 사업들은 이런 것을 가지고 우리가 이유를 대서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공원 지역이다. 뭐 섬 지역이다. 이렇게 하면 이것은 뭐냐 하면 예산은 어느 정도 다 쓰고 있고 국도비 다 내려올 것으로 되어있는데 행정 절차가 미흡했다. 행정 절차가 이게 계속 지연됐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사실 이 사업의 의지력이 상당히 약하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다음 페이지에 용역내역에 보면 하여튼 수의를 많이 했습니다. 수의계약이 거의 2,000만 원짜리 이하는 거의 다 수의계약을 했는데 우리 지역에 줄 수 있는 이런, 지역에서 한 용역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이것은 왜 이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용역 자체를 보면 물론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용역 업체가 우리 또 별로 없습니다. 없다 보니까 건축 같은 경우에는 설계를 많이 하지만 이 타당성 조사라든가 환경영향평가, 실시설계 이런 부분이 남해군에서 좀 업체가 그렇게, 제가 보기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우리 지역 업체에서 이 용역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외지 업체에 다 이렇게 줬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그런 말씀이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제가 볼 때는 그렇게 뭐 아닌 것도 있는데. 축대 정비공사 실시설계, 이런 용역이라든지 이런 것은 독일마을 보수공사 건설폐기물 처리용역 이런 것은 우리가 볼 때 남해군에서는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상당히 있는데 너무 외지 쪽으로 많이 준 것 같아서 우리 지역에 있는 이런 업체들을 조금 잘 해서 용역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감사 자료 40페이지에 지역축제지원 미정산 내역에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이것이 지금 정산 내역을 이렇게 보면 우리 그 보조금은 이렇게 쭉 나와 있는데 자부담한 부분들은 이게 금액을 표시를 안 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하복만 위원 안 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사실 자부담 부분에 대해서는 해야 하는데 아마 우리 쪽에는 서류가 다 들어와 있을 것입니다. 있는데 아마 이 부분에 지금 자부담이 그 위에, 정산 내역에 보면 농산물 상품권 구입을 해 가지고 1,000만 원이 되어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니, 이제 쭉 이것을 보면 다른 축제도 보면 쭉쭉쭉 보면 자부담 한 것은 사실 하나도 여기에 표기가 안 되어 있어서. 이것을 표기를 해야 정상적으로 맞지 않습니까? 자기네들 부담이 얼마 됐는지 이것이 나오지 자부담은 그냥 두루뭉술하게 이렇게 자부담해서 이렇게 업체명만 나오고 금액이 안 나오면 이것을 어떻게 정산을 했다고 생각을 누가 할 수 있습니까? 자부담을 했는지, 안 했는지.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보물섬 마늘축제 같은 경우에는 밑에 정산 내역을 보면 농산물 상품권 구입을 해서 자기네 자부담 1,000만 원을 농협에서 해서 자부담을 했다고 되어 있고 앞에 단호박 어촌체험 축제도 행사운영 소모품 구입해서 자기들이 50만 원, 남해 축협에서 구입했다는 식으로 그렇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비교 칸에 자부담 부분을 기재를 해놨는데 그 세부적인 영수증 그런 것은 우리 과에 또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보물섬 우리 그 마늘축제, 한우잔치를 할 때 우리가 그 텐트 같은 것을 다 치잖아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하복만 위원 그 임대료를 받아서 정산을 다 합니까? 임대료를?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합니다. 독일마을 맥주축제 같은 경우에는 이제 그 부분을 받아서 전에는 아마 그 삼동 지역에 환원하는 측면에서 이장과 새마을 지도자들한테 이제 돌려줬는데 그 부분이 조금, 그래도 그것이 어떤 행정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해서 올해부터는 세입으로 넣고 세입에 넣은 만큼 우리가 예산을 편성을 해서 지역에 환원을 해줄지 아니면 우리가 따로 예산이 남는 부분이 있으면 조금, 그러니까 인건비 정도는 뭐 사실은 주차관리, 안전관리, 그런 부분은 아닙니까? 인건비 정도는 줘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세입으로 다 넣는 것으로 그리 했습니다.
○하복만 위원 지금 세입처리 다 하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전에는 안 했는데 올해부터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하복만 위원 올해부터는 그렇게 할 것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우리 마늘축제는 그렇게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그것은 아마 세입은 안 되고 아마 현물, 텐트비용을 그냥 실비로 정산하는 그런 체계라고 하는데 일단 세입으로 넣어서 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하복만 위원 세입처리를 안 하지요, 지금?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안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이런 것도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 것이 여러 가지 특혜도 될 수 있고 또 여러 가지 또 부작용을 낳을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신중하게 생각해서 나중에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그 부분이 저도 이제 삼동면장을 할 때 그 부분을 봤는데 그런 부분이, 아직 생기지는 않았지만 미래에는 생길 소지가 다분히 있다. 그래서.
○하복만 위원 다분히 있습니다. 형평성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내포되어 있으니까 이 부분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우리가 특산물 이렇게 판매를 하기 위해서 소규모 축제 이런 것도 지역을 알리고 우리 특산물 판매나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하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하는데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지금 단호박축제도, 여기 쭉 내려와서 보면 7월 22일부터 7월 23일 했잖아요, 그지요? 기간이.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2017년 작년에.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하복만 위원 이렇게 했으면 이런 것은 사실은 이 시기에는 단호박이 거의 다 들어간 상태 아닙니까? 없지 않습니까? 그지요? 없는데도 단호박축제를 한다는 자체가 시기적으로도 문제가 있다. 안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런 것 같은 것이 아니라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그때는 다 판매를 하고.
○하복만 위원 판매를 하고 거의 없는 상태.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단호박 자체는 거의 없는 상태에서 축제를 하다 보니까 단호박도 없고 먹거리도 없고 이런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도 시기가 제일 문제다 이리 생각했는데 직접 판매를 3,900만 원 이렇게 나와 있는데 사실 그때 단호박이 없었어요. 우리가 봐도 단호박이라고 하는 것이 7월 21일 날, 이렇게 있을 수가 있는 상황이 없잖아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시기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하복만 위원 시기가 안 맞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시기가 안 맞기 때문에 이것이 참굴축제도 우리가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참굴축제도 4월에 해버리니까 굴이 시기적으로 지나간 느낌입니다. 지나간 느낌이고 굴을 좀 팔고 할 그런 시기는 김장철이나 우리가 굴을, 생굴을 먹는 이런 시기들이 있는데 그런 것하고 맞춰서 해야만 지역의 특산물을 많이 팔 텐데 이런 특산물을 팔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 시기에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조금, 시기를 잘 조절해서 그렇게 이걸 축제를 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고 보물섬 갈화 왕새우축제 참, 이것은 소규모 축제 중에 성공한 축제라고들 이야기를 합니다. 이야기하는데 이것이 어촌계 것이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맞습니다. 갈화 어촌에서.
○하복만 위원 어촌계 것이기 때문에 어촌계에만 이익이 가고 그 마을에는 이익이 전혀 없는 축제다. 이렇기 때문에 마을에서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그거 줄 때는 그 마을의 소득, 그 마을에 전체적인 이익이 가야 하는데 어촌계에만 딱 이익이 가고 그 마을 사람들은 이익이 안 가는 이런 축제가 되면 반쪽짜리 축제가 된다. 그래서 이것도 마을 사람들이 동시에 전부 축제를 즐기고 이익도 나눌 수 있는 이런 것도 한번 잘해서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그런 말이 조금 들려와서 고현면에다가 한번 전화를 해서 그런 부분을 다음부터 조정을 해달라고 이야기를 한번 했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고 우리가 정산 내역에 보면 우리가 이제 보조에 대한 것은 신문광고료를 이렇게 내면 신문광고료로 이렇게 정리가 되고 이것이 이제 또 자부담을 하는 것은 자부담이나 오른쪽으로 해놓은 이쪽으로 보면, 거기 또 보면 남해신문은 남해신문, 남해 시대면 시대 이렇게, 탁, 그 미래신문, 이렇게 해서 정해서 이렇게 딱 하고. 왜 이렇게 정산을 왜 이렇게 해서 받습니까? 자료를 쓸 때 차라리 신문광고료도 여기에도 어느 신문인지 딱 이야기를 하고 그다음에, 이게 뒤에 그리 해놓은 것이, 업체명을 그렇게 적어놓은 것이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축제를 하면 사후평가를 하잖아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사후평가 자료에 쭉 이렇게 되어 있고 48페이지, 49페이지인데 우리가 70점대 이리 되면 어느 정도로 생각을 합니까? 보통입니까? 미흡입니까? 이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보통으로 보고 있는데 그래도 좀 우수 정도는 나와야 조금 그래도 축제의 지속성, 그러니까 보통 부분은 조금 뭐랄까, 좀 우리 남해군에서는 좋은 점수가 아닌 부분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렇지요? 그지요? 조금 우리가 보통이라고 하지만 조금 미흡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남해군에서 지금 축제 예산이 예산 비율로 따지면 도내 2위입니다. 2위. 상당히 많은 축제 예산을 쓰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미흡한 이런 부분들은 과감하게 좀 정리를 하고 축제를 하더라도 정말 이것이 우리 지역을 알리고 특산물 판매도 잘 되고 이런 것을 발굴해서 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유념해서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우리가 여기 가다 보면 관광홍보 추진현황에, 50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외국인 관광객들을 이렇게 참여를 시키잖아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하복만 위원 이것은 우리가 뭐 이렇게 업체를 줘서 이 외국인들을 모셔옵니까? 어떻습니까? 어떻게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외국인 관광객이 하루 1박을 하면 만 원씩, 2박을 하면 2만 원씩 주는 그런 것이 있어 가지고, 업체가 있습니다. 코리아 인조이인가 해 가지고 우리가 또 협약을 해서 외국인 관광객을.
○하복만 위원 일당을 주겠지요. 일당을 주니까 오지 일당 안 주고 만 원 준다고 오겠습니까, 이 사람들이.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아, 예.
○하복만 위원 일당 정도는 주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그러니까 그 업체에서 외국인을 데려와 가지고 1박을 하면 그 업체에다 우리가 줍니다.
○하복만 위원 그 업체에다가. 56페이지. 문화관광 해설사업 운영현황에 보면 근무 일수가 쭉 나와 있는데 이분들은 저 어떤 단체 관광객들이 오든 안 오든 여기에서 그냥 근무를 하는 일수이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맞습니다.
○하복만 위원 근무를 무조건 하는 일수.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예. 돌아가면서.
○하복만 위원 돌아가면서.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63페이지에 남해 관음포 관광공원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보면 문제점에 우리가 보면 이순신 순국공원과 유사 테마로 사업 변경이 필요하다. 이렇게 지금 했는데 지금 이 사업을 어떻게 추진할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지금 예산은 아직 확보되어 있지 않고 부지 매입만 총 33필지인데 한 열 필지쯤 해놓고 있고 지금 부지 매입에 지금 계속 우리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 사업은 이게 이제 처음에는 등자룡 이렇게, 그 장군의 어떤 그런 사업을 하려고 했는데 지금 많이 사업변경이 되었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아직 이제 그 부분은 변경이 된 것은 아니지만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김정준 씨 그 부지 관계도 있고 해서 그런 부분이 조금 안 된다고 하면, 사실은 그 부분이 안 된다고 하면 사업에 어려움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은 우리 계획은 군수님하고 이야기할 때 이 부분은 변경을 하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해서 아마 사업변경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복만 위원 그렇지요. 이것도 사업변경을 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순신 관련, 또 어떤 조명연합군에 대한 이런 관련된 이런 것은 이순신 공원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덧붙여서 보면 레인보우 전망대, 이것도 사실은 우리가 조금 실패한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하동에 비교해서. 뭐냐 하면 우리는 건너오자마자 바로 터널로 들어가는 이런 구조고 또 공원의 어떤 또 개발한계성, 여러 가지 이런 문제들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지금 추진을 해도 여기에 큰 효과가 사실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아닙니까? 그지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도 사실 우리 대교 주변에 개발성은 크게 대두가 되고 있지만 하여튼 잘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예.
○하복만 위원 76페이지에 남해 문화원 육성 운영 지원현황에 지금 우리 이 사무국에 두 명이 근무를 하는 사무국장하고 교육부장.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사무국장에 대한 인건비는 이렇게 나와 있는데 교육부장 인건비는 여기에 지금, 어떻습니까? 이걸?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아마 포함이 안 된 것 같은데 예술팀장이 상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세부적으로는 예, 그 보시면 맨 마지막 줄에 문화예술 교육활동에 3,500만 원이 있습니다. 이것이 한 달에 150만 원씩 해 갖고 1,800만 원이 편성이 같이 되어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여기 들어있다는 말입니까?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예.
○하복만 위원 문화예술 교육활동 3,500만 원 중에 여기에 1,800만 원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그럼 인건비가 여기에 들어있다는 이 말씀이지요?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예. 맞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그 생활문화센터 조성 운영현황에 보면 우리가 지금 자유총연맹이 들어있지요? 그지요? 사실 우리가 센터에 공모를 하면서도 이런 문화센터하고의 관련이 있는 단체도 아니고 이런 단체가 사실 들어있어서는 되지도 않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알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알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근데 알고 있으면서 이것을 빨리 어떤 정리를 해야 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그래서 행정과에서 계약을 해놓은 부분이 있어서 뭐 그때까지만 쓰고 다른 데로 옮기는 것으로 그렇게 계속 이야기를. 지금은 다른 데로 갈만한 장소가 없기 때문에 사실은 별로 사용을 하지는 않습니다. 안 하는데.
○하복만 위원 임대료는 받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무료로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어 가지고 임대료를 안 받습니다.
○하복만 위원 법적 근거는 있다 하는데 여기에 문화센터하고는 전혀 성격이 다른 이런 단체가 들어와 있다는 것은 사실 맞지 않다. 그리고 우리가 공유재산, 대부계약서 이렇게 쓰지 않습니까? 그지요? 쓰면 거기에 언제든지 우리가 갑으로서 해약을 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항들을 다 적시해 놓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있어서는 안 될 단체가 계속 여기에 있다고 하는 자체가 잘못됐다는 이 말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빨리 정리를 하도록 하십시오.
뒤페이지 보면 작은 영화관, 지금 첫 우리가 운영을 할 때는 상당히 적자가 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전기료도 상당히 부담을 하기로 했는데 전기료 지금 부담이 하나도 없지요? 전혀 없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지금 그런대로 쌤쌤이는 아니지만 조금 흑자를 보고 있는.
○하복만 위원 단기순이익이 뭐 1,300만 원 정도 이렇게 나오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3대 7로 단기순이익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3대 7로 지금 가르고 있습니다. 예예.
○하복만 위원 그리고 물건 방조 어부림 주변 정비사업 추진현황에 사업이 지금 완료되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사업이 완료됐는데 이게 이제 주차장 부지나 이렇게 여러 가지 이게 보상금 과다 요구에 따른 좀 문제가 있었는데 이것이 현 시가하고 차이가 많이 났습니까? 우리 여기 보상 협의할 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자기들 요구사항에.
○하복만 위원 요구사항이 너무 많았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조금 아쉽습니다. 이게 그러면 조금.
그리고 이제 85페이지 문화관광시설 수지현황에 보면, 우리가 뭐 쭉 보면 탈예술촌, 또 유배문학관도 한 1억 4,000. 이제 남해 문화센터가 8,400. 이것은 조례가 제정되기 전에 좀 그래서 그런가요, 이것이?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맞습니다. 조례 제정되기 전에 그때는 받을 근거가 없기 때문에.
○하복만 위원 조금 그래서 그렇고.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하복만 위원 이순신 순국공원이 3억 2,600. 이렇게 많은 이렇게 또 좀 수지가 안 맞는 시설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인력을 잘 배치한다든지 해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아까 문화원 이야기가 조금 나왔는데.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그 문화원에 보니까 거의 그 우리가 문화강좌에 들어가는 비용이, 거의 이제 우리 군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강좌 비용이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문화강좌 비용이 많이 지원이 되는데 이 강좌 비용을 지원을 해주는데도 지금 일부는 또 뛰쳐나가서 강사료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지금 수업을 하고 있고. 그지요? 그래서 이것을 일원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기 보니까 그 간간히 남해군에 책을 출간하는 것이 많더라고요, 보니까. 서적 출간하는 것. 여기도 뭐 향토발굴사 책도 출간하고 했던데. 작년 사업에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런 책들을 출간하고 나면 문화원에서 이것을 보관도 하고 있습니까? 이런 책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혹시 우리가 자료가 필요해서 문화원에 가서 이 자료를 좀 알아보려고 하면 그 책이 지금 보관되어 있는지 제가 그것이 궁금해서 혹시 문화원에 지금 보유하고 있는 서적 목록하고 남해군비로 출간한 목록하고 나중에 좀 문화원에 서면으로 제출해 달라고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혹시 필요한 책이 있으면 우리가 문화원에 가서도 빌려서 볼 수도 있고 하니까 남해군 안에도 있겠지만 문화원에서 그런 것은 보관하고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어떤 종류들의 책이 있는지 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아까 몇 페이지고. 민간 문화활동지원으로 민간에 이전해 준 것을 보니까, 73쪽에 보면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이것이 이제 작년하고 올해하고 아마 남해에서 하고 있는데 저도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을 큰들에서 받아 가지고 마당극도 하고 우리가 사물도 배우고 했었는데 이것이 작년에 저희들이 이제 공모사업에 큰들에서 공모사업 돼 가지고 문화예술진흥금입니까, 그것을 하고 우리 군비를 조금 주고 그랬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도비하고.
○정영란 위원 도비하고 우리 군비도 조금 들어가고. 작년에는 그랬는데 올해는 아마 우리 군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데 거기 작년에 이제 저희들이 그것이 돼 가지고 우리 남해에 큰들이 교육을 오게 되었는데 그래서 우리가 배우고 있는 우리 모임에서 그것이 이제 선정돼 가지고 같이 이제 배우는데 보도자료가 나갔거든요, 작년에. 우리가 공모사업이 돼 가지고 이것을 배우게 됐다고 군청에도 보도자료가 나가서 경남매일이고 어디고 신문에 막 났어요, 이것이.
지방지에 났는데 이 신문을 보고 그 우리 문화관광과의 직원 한 분이 전화를 해 가지고, 거기의 대표자가 제가 되어있었는데 전화를 해 가지고 이것을 누구 허락받고 신문에 냈느냐고 다짜고짜 질문을 하는 것이에요. 우리가 아직 예산도 결정이 안 됐는데 이런 것을 신문에 내고 하면 되느냐고. 그래서 제가 기가 차서 아니 그것은 안 줘도 된다, 그러면. 안 주면 우리 사비도 내면 되지, 군비 지원 안 해주면 사비로 내면 되지 그것을 누구 허락을 받고 신문에 내야 하냐.
우리는 이것을 홍보하기 위해서 신문에 낸 것인데 그걸 담당자한테 허락 안 받고 신문에 냈다고 화를 막 내더라고요. 그래서 저하고 다짜고짜 싸우고 그렇게 했는데 이런 것은 진짜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것은 공무원이 할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것은 홍보를 많이 해줘야 하지 이것을 허락을 받고 신문에 내고 안 내고 이런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일도 있었는데 여기에 보니까, 제가 그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 그때가 생각이 나서 제가 이야기해 보는데 우리소리보존회, 73쪽 위에서 세 번째, 우리소리보존회 경남지회 화전예술단에서도 남해 금평 어로소리, 지역단위 문화교육으로 금평어로소리를 했고 그다음에 그 제일 아래쪽에 한국전통예술원에서도 남해 전통 어부 및 어로 소리재현 이 두 개가 똑같은 내용인데 단체만 다르다 뿐이지, 사업명이 달라서 그렇습니까? 하나는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이고 하나는 지역 민속 발굴 및 재현 행사. 이렇게 해 가지고 따로따로. 이거.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우리소리는 아마 국비가.
○정영란 위원 예. 우리소리는 보니까 여기가 국도비하고 군비가 같이 붙어 있고 그다음에 한국전통예술원은 순수한 우리 군비하고 자비하고 이렇게 되어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정영란 위원 이 한국전통예술원은 어디입니까? 단체명이 한국전통예술원이네요. 우리소리보존회는 제가 어디인지 다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예. 제가 있는 사무실 위치는 모르겠는데 일단 대표자는 최낙연 씨라고 우리 취타대 하는 그 단체입니다.
○정영란 위원 장영자 선생님 남편이네요?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돈이 없어서 따로따로 떼 가지고 이것을 받았나? 똑같은 내용인데. 화전예술단도 우리 장영자 선생님이 하는 것인데? 그지요?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맞는데 사업은 다 각각 달라 가지고. 저.
○정영란 위원 하나는 그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로써 도비가 나왔기 때문에 군비로 지원했고 하나는 보니까 순수한 우리 군비로 이렇게 했네요. 그지요?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예.
○정영란 위원 이것은 진짜 그 여기에 그냥 차라리 이쪽에 더 보태줘 갖고 하나만 하면 되는데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두 군데에 찔러주는 것이 제가 궁금해서 그래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보통 국비로 내려오는 것이 있고 도비로 내려오는 것이 있다면 우리 쪽에서는 그래도 욕심이 나니까 국비는 국비대로 신청을 하고 도비는 아마 뭐 도예술진흥과에서 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따로 신청을 하고 그래 한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름을 두 군데로 해서 했네요? 뭐 저기 될 수 있으면 국도비를 따 가지고 이런 예술교육하는 것은 참 좋습니다. 이런 것은 많이 장려를 해도 될 것 같은데 나는 야단을 맞아 가지고. (웃음 소리)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그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제가 한 번 여쭈어 봅니다.
알겠습니다.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과장님, 아까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우리 군에서 전체적으로 우리 남해군 홍보, 그러니까 관광홍보에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지금 우리가 하는 것은 여기에 보면 관광달력 제작, 뭐 이런 것이 있지요? 그지요? 홍보영상. 그래서 어차피 사무감사 기간이니까 제가 한번 그 제언 내지는 건의 드립니다. 홍보물, 이것이 영상도 그렇고 이것은 기획감사실, 아니면 행정과 모르겠지만 어차피 관광홍보나 우리 남해군 전체 기획홍보나 거의 비슷하다고 보는데 혹시 있습니까, 우리 관광홍보 영상물. 영상물. 대표적인 영상물.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있습니까? 주로 몇 분짜리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보통 뭐 길어봤자 한 5분 정도.
○이주홍 위원 5분.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이주홍 위원 그러면 제가 질문해보겠습니다.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예를 들어서 얼마 전 남해 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금산군 의회가 왔거든요. 만약에 이렇게 하면 그런 분들이 왔을 때 우리가 트는 그 영상이 그냥 우리 군 관광과에서 트는 홍보영상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우리 과에서 만든 것도 있고 또 홍보팀에서도 만든 것이 아마 또 있을 수 있습니다. 있는데.
○이주홍 위원 홍보팀.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예. 보통 우리 과에서 영상물을 많이 만듭니다. 한 번씩.
○이주홍 위원 한 번씩.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이주홍 위원 그래서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어차피 관광이라 그러면 어떻게 오다 보면 뭐 어디든 간에 그런 것이 대표적으로 남해에, 이순신 순국공원에 가면 이순신에 대해서 어떤 영상물이 나오겠지만 그러지 말고 남해군 전체적인 일반적 홍보 영상물을 하나, 이 뭐라 그럽니까? 주 홍보물 하나 정도의 영상은 이렇게 잘 정비되고 1년에 한 번 정도라도 새롭게 들어가는, 예를 들면 지금 같으면 제2 남해대교와 그다음에 1대교 쌍두마차 이런 것을 빠르게 좀 할 필요성이 있다. 어떨 때 보면 뭐 그렇습니다.
우리 의회 같은 데도 와서 보면 뭐 하나 이렇게 붙어있는 홍보물을 보면 결국은 그것이 우리, 제가 봤을 때는 기획감사실에 있는 홍보팀은 군 정책이라든지 이런 홍보일 것이고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그것은 일명 우리가 말하는 관광남해. 사람이 와서 이렇게 딱 봤을 때 그 느낌인데 그런 것이 우리가 조금 부족한 것 같더라. 현재 실제적으로 예를 들면 여기에서 몇 번 강조를 많이 하셨는데 박원숙의 같이 살아 볼래요인가 이런 것이 있으면 짧게 나오든 간에 빠르게, 빠르게 조금 요즘 이슈 내지는 사람들로부터 각광받는 것들이 빠르게, 빠르게 좀 이렇게 첨가가 돼서 대표적인 영상물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인정합니다. 사실 지금은 관광기획팀 안에서 마케팅과 같이 하다 보니까 사실은 관광기획팀을 보면 연중 축제에 매달려 가지고 사실은 그 부분을 좀 신경을 쓴다지만 그래도 예산 확보라든가 전문적인 기술이 부족해서 조직개편이 되면 관광마케팅팀이 생기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충분히 또 보완이 되지 않을까. 또 그렇게 해야 되고.
○이주홍 위원 알겠습니다. 그것을 한번 당부를 드리고 하나 더 나온 김에.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지만 이것이 밖에서 들어온 분들의 이야기인데 관광객들이 딱 지금 2대교로 이제 들어오겠지요. 들어오면 이순신 순국공원에 딱 처음에 내려서 갔다. 내지는 뭐 어디로 갔다. 이렇게 묻더라고요. 아, 여기에서 해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해서 어디로 갈 수 있는 남해 관광코스라든지 이런 것이 있습니까? 이렇게 묻는데 실제적으로 그렇게 이야기 해줄만한 이 A코스, B코스, C코스. 뭐 1코스, 2코스, 3코스, 우리 바래길처럼. 이렇게 해줄만한, 아, 사람은 몇 명이나 되고 그 사람들이 오는 성격은 부부인지, 학생인지 아니면 뭔지. 아니면 이 사람들이 조금 다르게 문화재 연구를 하는 무슨 그런 단체인지.
이렇게 딱 서면 해줄 수 있는 이게 패키지, 코스별로 패키지로 연결할 수 있는 그런 우리 홍보가 상당히 부족하더라. 밖에서 많이 이야기를 하더라. 저도 그런 것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이렇게 딱 묻습니다. 점심을 좀 남해에서 대표적인 음식점에 가서, 권장할만한 데서 먹고 어떻게 해서 어디로 가려고 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전부 개개인이 답변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개개인의 답변이 아닌 우리 군에서 나름대로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패키지로 연결될 수 있는 그런 좀 객관화된 뭐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사실은 관광 해설사들이 그 역할을 많이 해야 하는데 관광 지도에 보면 그런 패키지로 관광 코스가 정해져 있습니다. 옛날에는 그런 부분 전화가 많이 오기 때문에 우리 문화관광과 안에 해설사를 한 명 배치를 했습니다. 배치를 해서 그런 관광에 대한 코스뿐만 아니고 식사, 밥, 음식점. 그리고 자기가 추천하는 그런 곳을 할 때는 무조건 그 사람을 바꿔주거든요.
사실은 우리 직원들이 업무하다가 바쁜데 하기 조금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앉아서 전화 받으면 보통 관광객들이 무엇을 물어보는지 어느 정도 전화를 받아보면 다 압니다. 그래서 해설사 한 명을 배치되어 가지고 그런 부분도 했었는데 그런 부분도 한 번 검토를, 전문적으로 설명을 해줄 수 있는.
○이주홍 위원 예. 그것을 한번 검토해주시고 남해에 들어와서 관광, 뭐 예를 들어서 119가 됐든 그런 것을 한번 기획을 해보시고 거기 전화하면 일반적인, 그냥 내 개인의 생각이 아닌 약간의 그래도 검증되고 시간이라든지 뭐 이런 것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설명을 해주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아까 관광달력이든 뭐이든 이렇게 시스템화 된 뭐가 코스도 좀 있어야, 우리는 독일 맥주축제, 아까 우리 축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평상시에 와서 좀 패키지로 연결될 수 있는 코스. 1박 2일입니까? 아니면 뭡니까? 이런 것이 우리가 다른 데에 비해서 약하지 않느냐. 그런 지적이 아닌 제 나름대로의 건의, 뭐 또 현장에서 느끼는 소리를 전해봅니다. 참고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리고 혹시 마지막으로 관광달력그거는 지금, 우리가 관광달력이라는 것은 식당에 붙이는 그 달력을 보고 말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의회에도 주고 읍면에도 주고.
○이주홍 위원 큰 달력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이주홍 위원 큰 달력 그것. 그러면 그리고 한 번 더 제가 아까 이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생각을, 제가 이번에 그것을 한번 가져와보려고 했는데 이순신 순국공원에 들어가서 우리 남해 관광 뭐라고 해 가지고 이 뭐라고 하지요? 팸플릿, 작든 크든. 이것이 주는 것이 좀 뭐라 그래야 됩니까? 샤프하지도 않고 바로 눈에 띄지도 않고 그냥 옛날로 해서 접치기로 이런 느낌이 있다. 좀 이것도 한번 앞으로는 새로운 기획으로 해서 이렇게 탁 눈에 띌 수 있도록, 옛날처럼 뭐 관광남해 어떻습니까?
요즘은 그런 것 많이 안 보지 않습니까? 그냥 A코스, B코스, 안 그러면 음식 하면 음식을 쪽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물론 그 사람들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인터넷 검색도 하지만 그래도 그 이야기를 가끔씩 스스로 제가 많이 들었거든요. 한 6개월 돌아다니면서. 그러하니까 그 사람들이 바로 던지는 말이 오니까 크게 이것 가지고는 못 찾아가겠는데? 똑같은데? 아까 저기에 준 것하고 여기에서 주는 것하고 자기들은 그것을 몰라서 묻는데 여기 와서도 저기와 똑같은 것을 주고. 그래서 이것을 한번 앞으로 연구를 하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패키지. 이렇게 요식화 된, 딱 이렇게 된, 누구의 설명이 아닌 그런 것을 한번 패키지로 준비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아, 예. 시간이 조금 됐습니다. 됐는데 과장님, 팀장님들 고맙습니다. 저희 질의를 하는데 답변도 많이 해주시고. 사실 감사하기보다는, 적발감사보다는 지도감사를 하는 것으로 이해해주시고 우리 위원들께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놓친 부분이 있다면 업무하는 데 참고도 해주시고 또 그런 것으로 해서 아이템을 내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문화관광과가 사실 우리 삶에 있어서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다 보니까 아마 오전, 오후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한 과의 많은 비중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시고 또 조금 많이 우리 군민들을 위해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그다음에 궁극적인 목적은 돈은 안 되더라도 우리 군민들이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그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막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위원장 임태식 지금 군청사가 지금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만약 이 자리에 군청사가 들어선다 그러면 제가 알기로는 문화재가 깔려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사전 준비라든지 이런 것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말씀을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그 부분은 아마 성곽 터가 있기 때문에 문화재로 지정이 된 부분은 아니지만 건축공사를 파다 보면 뭔가 문화재가 발굴이 되었을 경우에 굉장히 공사를 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그랬을 경우에 군 청사를 빨리 지어서, 빨리 주민 편의를 위해서 준공을 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아마 이 성곽부지에 올리기에는 쉽지 않지 않겠는가.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에도 재무과에서 그런 우리 또 문화재팀장하고 협의를 해서 협의했던 내용 관계를 우리 문화재팀이 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문화재팀장 박대만입니다.
일전에 그 청사 관련해서 기본 타당성 용역을 제가 알기로 한 두 차례 정도, 2013년도하고 15년도에 재무과에서 실시를 한 것으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는 매장문화재로 해서 남해읍성이 이렇게 우리 남해읍, 지금 청사를 주변으로 해서 반경 1km 정도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청사를 지으려고 하면 처음에 표본조사를 해야 하고 그다음에 시굴조사, 그다음에 발굴조사, 이렇게 단계별로 이렇게 실시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표본조사를 일단 하는 것으로 했는데 우리가 저희들 문화재청에 질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굴조사를 해라. 시굴조사는 청사를 생각하는 부지의 면적의 한 10%입니다. 10%를 시굴조사를 하라고 했는데 사실상 그 시굴조사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보상이 안 되면 하기 힘든 그런 상태입니다. 일단 보상이 되어야 트렌치를 넣어서 중간 중간에 이렇게 바둑판 모양으로 이렇게 배열을 합니다. 해 가지고 그 안에 한 개 내지 두 개 내지 트렌치를 넣어서 조사를 하게 되는데 사실상 부지 보상을 안 하고서는 상당히 어려운 그런 처지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청사 부분은 앞에 용역한 결과에 몇 군데가 나왔습니다. 여기 부지도 있고 남해 유배문학관, 그다음에 공설운동장 부지도 뭐 있고 그 외에도 또 용역 결과에 의해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여기 부지에 건립을 했을 경우에 시굴조사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시굴조사를 하려면 부지 보상이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하는데 사실상 아직 입지라든지 어느 장소에 할지가 아직 상세히는 안 나왔기 때문에 만약 여기 하게 된다고 하면 시굴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지금 아무래도 이것은 상위법이기 때문에 굉장히 그 어려운 사항이지요? 그런데 공모사업을 할 때, 공모사업을 했지 않습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위원장 임태식 그것을 해서 된 것인데 거기에다 어디에 지을 것이다. 하고 내가 볼 때는 지정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모사업 할 때.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그 부분은 LH 공모사업에 도시과에서 해서 아마 선정이 된 부분인데 군수님은 물론 그것이 되었지만 지금 이것이 하나의 방법이지 여기에 꼭 짓겠다는 뜻은 아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이 군청사, 현재의 위치뿐만 아니고 다른 데도 여러 군데가 있으니까 그런 데를 다 세밀히 봐 가지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어느 정도 가닥을 잡겠다라고 간부회의 때도 그런 이야기를 했었고 이 부분은 꼭 짓겠다고 확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지족에 그 죽방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것이 지금 바래가지고 상당히 문제가 된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위원장 임태식 그 부분은 어떻게 돼 있습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지족 죽방렴도 저희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입니다. 가천 다랭이마을도 명승이고 명승이 우리가 총 세 개 있는데, 보리암까지 해서 세 군데인데 지금 현재 죽방렴은 지금 그 우리 문화재 활용 사업으로 해서, 생생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상반기 때 한 10회 정도하고 지금 한 9월 달에 한 3회 정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지족 어촌체험마을 안에서 조금 뭐 부작용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래에서 이렇게 작업을 하는 이제 어떤 체험활동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일단 작업자가 돼야, 이렇게 작업자로 등록이 돼야 할 수 있다는 해경의 어떤 유권해석이 있어서 지금 그 부분은 해양수산과에서 지금 좀 더 세밀하게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 관련법을 조금 더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 조금 그런 부분이 있고 저희도 그래서 활동을 당분간은, 저쪽에서 고발, 고소 건이 있어서 지금은 당분간은 갯벌체험으로 이렇게 3회 정도 남은 것을 갖다가 그냥 체험은 못하고 갯벌체험으로 해서 당분간은 진행하려고 그리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제가 물어보는 것은 지금 완전히 5년인가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재청 쪽에서. 그 연장이 앞으로 안 된다고 그러면 그것을 전부 다 뜯어내야 할 것 아닙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허가 기간은 5년 동안이고요. 그다음에 공사는 12월 말까지, 올해 금년 말까지 공사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위원장님, 그것이 해양수산과에서 문화재현상변경을 받을 때 계속 문화재현상변경을 하다가 퇴짜가 되는데 결국은 작년에 5년간 한시적 허가를 받았습니다. 5년간만 이걸 고랑을 만들어서 사용을 해라. 이제 그리 저 역시도 걱정이 되는 부분이 그때는 우리가 5년간 해보고 위원회 바뀌고 직원 바뀌고 하면 어떻게 잘 되지 않을까 그런 마음으로 했는데 문화재라는 것이 또 쉽게 볼 것이 아니거든요. 그것이 기록에 남고 해서. 지금 한시적 기간이 마친다면 아마 문화재에서 반드시 또 그것 부분을 지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는 과연 어떻게 할 것인지 대책을 지금부터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바로 내가 그 점을 염려삼아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5년 뒤에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이야기입니다.
○문화재팀장 박대만 5년 뒤에는 그 해양수산과에서 아마 연장 계획을, 또 이렇게 해서 연장을 하는 것으로 철거를 하면 거기에 투자된 사업비도 있고 하기는 때문에 연장을 할 계획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조금 챙겨서 그런 손실을 보지 않도록 그리 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마늘, 한우축제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 스포츠파크에서 진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만나본 분들 이야기는 거기가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읍 쪽으로 장소를 옮겨야 한다. 그런 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스포츠파크 하다 보니까 제가 삼동 면장을 할 때 이동에 할 때는 아무래도 접근하기가 쉬우니까 이장들이나 주민들이 많이 가고 했는데 창선, 미조, 삼동지구 사람들은 굉장히 많이 안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읍민들도 여기 유배문학관에서 하는 것이 맞다는 여론이 많이 나오고 있고 문제는 주차장인데 주차장 확보 방안만 나온다면 충분하게 유배문학관에서도 한번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은가. 제 개인적으로는 한번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주차장을 과연 어떻게 할 것이냐. 그 부분인데 우리도 군민의 날 행사도 읍에서 하는데 그것을 못 하겠느냐. 그런 사람도 있고. 일단은 그 주변에 주차장이 좀 여건만 마련된다면 농지를 빌려서라도 해야 하는데 문제는 6월 달에 하기 때문에 6월이면 모내기철에 다 들어가 버리고 주차장 만들 농지가 없습니다. 그런 어려움 때문에 그러는데 주차장 문제를 놔두더라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은 많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내년도에 한번 충분히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왜냐하면 이 축제라 하는 것은 뭐 사람이 조금 많이 오셔 가비고 즐기고 하는 것이 저는 목적이라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이 활성화 되고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려고 하면, 그리고 아까 주차장 문제 같은 것은 내가 볼 때는 아마 읍에서 하면 거의 다 버스로 올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구태여 우리가 주차장 관계를 크게 염려를 안 해도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는데 과장님께서 한번 연구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보고 자료에 그 보면 축제 부분이 나옵니다. 창선에 고사리 관계 있지 않습니까? 창선에 축제가 없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위원장 임태식 제가 지역구라서 챙기는 것이 아니고 지역마다 특색 있는 것이 하나씩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지금 창선 고사리축제.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 부분입니다. 지금 그 아시다시피 신문에, 청와대에 지금 주로 선물로 지금.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선물 세트로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상당히 지금, 뭐라고 할까. 창선 고사리에 대해서 청와대도 인정한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을, 축제를 활성화시킬 그런 용의는 없으신지 그것을 묻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이제 지역 축제는 우리 군에서 보조를 해주는 축제로 하는데 그 결과는 이제 결국 축제의 추진위원회의 의지, 그리고 읍면도 직원들의 의지, 또 어떤 프로그램의 다양성, 재미성 그런 것이 갖추어져야 하는데 그것만 갖추어진다면 충분히 할 수는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그게 이제 관광객 반응, 지역에서 참석하는 반응이 과연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떤 지역에서 꼭 그렇게 하겠다 하면 우리가 보조금 신청을 하면 충분히 검토를, 예산 배정을 해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것 좀 검토해주시고 그다음에 이순신 순국공원. 그다음에 팔만대장경. 이 부분이 지금 아까 말씀들이 나왔는데 우리가 직원을 갖다 줄여 가지고 한다든지 이런 생각보다는, 무료화 되는 것보다는 지금 그 순국공원이라고 하는 거기에 가면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거기 가면 초상집 분위기. 이런 것으로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락사라고 하는 데는 역사적인 곳이고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순신이라고 하는 내용으로 해서 어디를 가도 이순신이라고 하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여수에 가도 있고. 그런데 우리는 특별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초상집 분위기로 해놓으면 거기에 가면 사람들이 크게 감동을 받을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달라야 한다. 어떻게 달라야 하느냐. 그것은 이제 순국이라고 하는 것은 있되 그분이 지금은 평화공원으로 가는 쪽으로, 무엇인가 밝은 쪽으로 그렇게 안을 꾸며서 가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당초에 그 정현태 군수님 계실 때 순국공원에 평화제를 열자는, 상국이 평화제를 열자는 취지에서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순신 순국 평화제팀이. 그때 제가 초대로, 처음으로 했는데 그때 결국 못한 것은 순국공원 조성이, 그때는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안 했는데 그때의 뜻은 한, 중, 일 관광객들이 오면, 지금은 평화의 시대이기 때문에 한, 중, 일의 어떤 그런 지역 사람들을 모아놓고 평화의 축제를 하자는 그런 의미가 있었는데 그게 이제 지금 모든 것을 보면, 위령탑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일본 그것까지, 설계해서 반영을 했다가 빼버렸는데 그런 것까지 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초 그 부분을 우리가 좀 특별하게 하기 위해서 순국제전을 할 때 상여 부분을 넣었습니다. 전국에서 안 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해보자고 해 가지고 도에서 하고 그랬는데 아마 순국제전에는 아마 그런 부분이 주제 프로그램에 들어갑니다. 들어가는데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너무 좀 순국공원이라 해 가지고 가라앉아있으면 그 부분이 조금 주민들이 다가오는 데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가 어떤 콘텐츠를 조금 더 만들어 가지고 좀 가야 할 것 같은데 지금 입구부터 들어오기가 조금, 관광 안내를 할 수 있는 간판부터 해서 안의 콘텐츠, 문화예술행사, 그런 것을 좀 다양하게 해서 활기가 넘치는 공원으로 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무료화 되면서 그 부분을 차근차근 1년 동안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한번 만들어보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렇게 밝은 분위기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아까 그 식당 관계 이런 것도 주먹밥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을 한번 만들어본다든지. 우리가 안 된다고, 안된다고 이렇게 자꾸 마음을 비관적으로 보기보다는 된다라고 해서 가는 것이 맞다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다음에 이것을 누가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팔만대장경 관계를 누가 담당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저 우리 문화재팀장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답변 한번 해주겠습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문화재팀장 박대만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팔만대장경 관계에 대해서 지금 상당히 학회에서 인정을 받는 곳이지요? 우리 남해가.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정안이라고 하는 분이 어디에 계시는지 압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정안. 하동 분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 분하고 연결이 됩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연결은 따로 생각을 안 하고 저희들이 고려대장경 판각지는 팔만대장경에서 그 초조대장경까지 해서 고려대장경이라고 하는데 종경록 27권에 보면 저희들이 그 고려사 분사 남해도감이라고 거기에서 남해가 판각을 했다고 하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판각지로서는 우리가 뭐 수많은 포럼이라든지 심포지엄을 통해서, 학술대회를 통해서 옛날에는 강화도가 뭐 이렇게 거기가 판각을 했다는 둥 뭐 이래 학설이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남해로 굳어졌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중 그 일연이라고 하고 분 알고 있습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일연 씨로 나옵니다.
○위원장 임태식 잠깐 이야기를 해보십시오.
○문화재팀장 박대만 일연은 스님인 줄 알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제가.
○위원장 임태식 적어도 팀장님 정도 되면 역사적인 부분, 이 분이 삼국유사를 쓰신 분 아닙니까? 이분이 16년 동안에 남해에서 사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단한 분 아니겠습니까? 내가 정안이라고 하는 분을 제 나름대로 해보니까 고려시대 그때 예측이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분이 물주였다. 그분이 이 삼국유사 일연이라는 분을, 그 당시에는 전부 다 불교국가 아닙니까? 대단한 것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쪽으로 이분을 갖다가 주지로 보냈다. 이런 기록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역사성이 이렇게 있는데 우리는 정작 이것을 갖다가 안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이순신 공원하고 팔만대장경하고 이렇게 딱 묶으면, 패키지로 묶으면 하나의 우리가 작품이 나올 수 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예. 그래서 이런 부분도 찾아서, 아까 우리 이주홍 위원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가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우리 팀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고려대장경 성역화 사업은 동서기록 문화유산사업으로 해서 동서, 남해안 특별법으로 해서 그 사업을 2013년도부터 저희들이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아까 우리 과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접근성이라든지 비용편익분석(B/C)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그때 당시에는 180억으로 해서 이렇게 중앙심사를 받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200억 이하는 도 심사를, 투자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그리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그 남해 고현 중심지 개발사업하고 중복되는 것을 좀 정리를 하고 그래서 120억으로 해서 저희들 또 자체적으로 또 여기에 대한 별도의 용역을 좀 추진해서 이번에는 꼭 투자심사를 이렇게 승낙을 받으려고 지금 준비를 멋지게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이게 처음에는 2013년도에는 그때는 이순신 순국공원도 그때 당시에는 아주, 작년에 준공이 되었기 때문에 그때 당시는 그런 것도 없었고 그다음에 고현 중심지 개발사업도 그때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충렬사, 이락사, 그다음에 순국공원, 고현 중심지 개발사업, 그다음에 고려대장경 해서 인프라가 전부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설득력 있고 또 특히나 우리 노량대교가 개통됨으로 인해 가지고 많은 관광객들이 올 것으로 생각해서 그런 점을 상당히 부각을 시켜서 설득력 있게 대응을 해나가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런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데 이 판각지가 여기에서 있다고 학계에서 그렇게 되었으면 이것은 국책사업으로 갈 수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만 할 것이 아니고 국책사업으로 가서 공모사업에 이렇게 역사적으로 승지가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도 우리가 간과를 하지 마시고 좀 힘이 많이 힘들더라도 그런 공모에 참여해 가지고 따올 수 있도록 우리 팀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재팀장 박대만 하여튼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래서 이 하나로 묶어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힘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팀장 박대만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위원장 임태식 예. 들어가십시오.
그다음에 미조 멸치축제 관계. 그런데 가보면 축제가 거의 다 북 치고 장구 치고 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특색 있는 것이 없다 보니까 저번에도 한번 제가 말씀드렸는데 1억 5,000만 원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한 2억 정도 해 가지고 조금 다양하게 그렇게 좀 했으면 싶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요?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미조 멸치축제가 당초에는 사실은 그쪽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해산물축제를 하다가 이제 미조 멸치축제로 커져버렸는데 민간에서 하다 보니까 아마 그 돈 관계 때문에 감사를 지적받고 해서 결국은 우리 군에서 부담을 하는 식으로 해서 하고 있는데 일단 축제를 더 키워야 할지 아니면 다시 민간으로 돌려줄지를 좀 검토를 할 생각입니다. 왜 그러느냐하면 지금 문제는 선거법입니다. 선거법.
그래 가지고 각종 마늘축제와 독일마을 맥주축제도 지금 셔틀버스 운영 관계 때문에 선관위에서는 그 부분을 계속 못 한다라고 우리한테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관위에서는 왜 다른 데는 다 이것을 민간에서 다 하는데 우리 남해군만 축제를 남해군에서 직영을 해서 이런 문제를 계속 발생시키느냐.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축제를,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마늘축제와 독일마을 맥주축제까지 아마 우리가 좀 하더라도 멸치축제는 다시 한 번 돌려줄까 하는 검토도 해볼 것인데 일단 위원장님 말씀처럼 잘 되기 위해서는 예산이 조금 많이 되어야 어떤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 수 있기 때문에 일단은 내년도 예산에 조금 더 올려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뭐 이왕 하는 김에 잘 되도록 하셔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리고 정산서는 없네요? 다른 것은 다 있는데. 정산내역서. 이 멸치축제. 다른 거는 호박축제니, 커피니.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아, 우리 군에서 직영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기에 아마 민간, 경상보조로 나간 보조사업에 대해서만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그런 것을 우리 군에서도, 왜 그러냐 하면 그 내용을 한번 보고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되는가. 그런 부분을 한번 보려고 했는데 찾아보니까 없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감사 자료 78페이지. 제가 찾아내서 말씀을 드립니다. 영화관 관계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 보면 1만 3,712원 되어 있지요? 이 금액이 맞습니까? 이것이 1,000원 단위기는 한데. 계산해봤습니까? 빨리 계산, 계산기 안 가져왔습니까? 13,712원이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단기순이익만 내놓은 부분이 이 부분인데 이것이 합쳐서 그런 것은 아니고.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제가 이것을 보면 끝 단위 이런 것이 하는데, 그러니까 이제 뒤에 끝 단위가 반올림을 하니 안하니 이래 가지고 논란도 있고 그러는데 이 서류 자체는 이것을 가운데로, 이제 숫자대로 보면 숫자는 정확하게 맞아야 하거든요. 반올림을 하든지 어쩌든 간에. 계산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이런 서류 한 개라도 우리가 기본적으로 우리가 맞춰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감사 자료를 낼 때. 질책은 아닙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조금 예리하게 해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위원들. 예. 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다른 위원들 더 질의하실 분 있습니까? 예. 정영란 위원님.
○정영란 위원 예. 제가 그 문화관광과니까 자꾸 제가 예술에 관한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아까 그 멸치축제 그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이 볼거리가 없다. 그냥 북 치고 장구 치고 한다 했는데 사실은 아까 두 개, 남해 전통예술원 여기 이제 하고 경남지역 화전예술단하고 똑같이 남해어로소리를 재현한다고 했는데 금평어로소리. 이런 것을 제가 마늘축제 할 때 들어봤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그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거든요. 하는 게.
그래서 이런 것은 재현을 해서 만들어놨으면 보존을 하면서 계속 이거는 발전을 시켜가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문화관광과에서 관리를 조금 하셔 가지고 남해를 알리는 이런 소리들이기 때문에 보존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시든지 하나로 묶어 가지고 한국전통예술원이라면 이 예술원에다가 어로소리 이런 것은 맡기고 또 우리 치타대 있지 않습니까? 지난번 군수 시절에 만든 것이라고 해서 문화원장님이 그것 필요도 없다면서 궁중에서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절대 그것은 아니거든요. 수문장 교대식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이런 것들도 만들어놓은 것인데 우리가 버리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지요? 계속 보존을 해서 우리가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하지 만든 것을 버린다고, 그 군수 시절에 만든 것인데 새 군수 바뀌었으니까 그것 버려라.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이런 것들은. 그 다 우리 군비 들여 갖고 한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런 것을 문화관광과에서 잘 관리를 하셔서 문화원에서 버리라고 하면 버려질 수 있습니까? 안 그렇지요? 그거. 관광과에서 이것을 관리하셔서 우리 남해만의 볼거리, 특색거리, 축제 현장에서 꼭 나타날 수 있는, 지금 현재 우리가 어떤 큰 모임들을 한다든지 행사를 하면 우리 건강댄스 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이것도 우리가 축제를 할 때 우리 남해만의 어로소리라든지, 아까 마늘가도 있던데, 여기 보니까. 이런 것들을 많이 발굴해서 그런 장소에서 관광객들이 왔을 때 남해에 이런 것들이 참 유명하구나. 이 어로소리 괜찮구나.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그런 것은 관광과에서 좀 관리를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에서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조직개편이 되면 이제 문화예술원도 따로 떨어져 나갈 것인데 사실은 저 문화예술 부분은 사실은 우리 과는 축제팀이 그대로 있지만 축제장도 하나의 공연장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것을 해서. 축제장에도 공연을 하고 또 행사가 있으면 행사에도 예술팀에서 하는 그런 공연 장소는 들어오고 그렇게 좀 어떤 예술과하고 우리하고 잘 협의를 해서 그렇게 추진을, 보존할 것은 보존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보존을 했으면 참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아까 우리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는데 그 순국공원하고 고려대장경하고 연결하면 사실 우리 고현은 우리가 호국의 고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얹힌 것이 굉장히 많은데, 관음포도 유명하고 한데 이것이 문화관광과하고는 조금 다르지만 우리 고현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 가지고 지난번에 그 역량강화교육으로 벤치마킹을 하러 간 데가 있는데 거기가 전주랍니다.
저는 안 가봤는데 아예 거기에 고려대장경에 대한 관심도 없는 분들이 거기를 가셨는데 갔다가 그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주에 그것을 해놓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주는 고려대장경하고 별 그리 관계가 없는데도 너무 전시를 잘해놓고 체험관을 잘 만들어놨더랍니다. 이제 우리 그 지금 고려대장경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향토사학자분들이 제 주변에도 많이 있는데 그런 분들하고 거기 그 체험관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하고 친분도 있는 것 같던데 그 사람들이 거기에서 그렇게 할 때, 그분들이 그 전주에서 그 체험관을 운영하는 그분이 우리 고현에 있는 향토사학자분들하고 친분이 있어서 거기에서 모든 자료를 얻고 또 고증을 받고 이렇게 해 가지고 가신 분이 거기에서 그렇게 멋지게 꾸며놨는데 저는 그 한탄을 했습니다.
맨날 학술세미나만 하고 뭐 알아듣지도 못하는 학자들만 모셔놓고서 고려대장경이 어떻고. 이렇게 하면서 20년 동안 그렇게 왔는데 지금 하나도 발전이 없거든요. 고려대장경에 대한 거는. 우리 고현면민조차도 고려대장경이 뭔지도 잘 모릅니다. 남해군민도 조금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 그래도 남해에서 판각, 아까 이것은 국책사업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국가적인 일입니다. 이것이. 그런데도 아무 발전 없이 이제야 급해서 한다고 난리를 치고 벤치마킹을 가서 보고는 아, 우리는 뭐 했느냐 하면서 갖다오면서 반성의 소리를 많이 했다고 이렇게 하는데 이제는 여기도 관광과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공모사업을 하시든지 무엇을 하시든지 해서 이것을 발전을 시켜야 되겠다.
관광자원보다도 문화적인 역사물로 남겨두고 싶은 그런 생각에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데 이것을 동서 기록문화유산에 들어간다, 어쩐다. 이래 해 가지고 한번 국회에서 예산 따오려고 우리가 그것도 하고 세미나도 한번 하고 학자들 모셔놓고 했는데 그때도 제가 가서 들어보니까 이것은 아무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 사람들 책도, 아마 우리 군비 많이 받아가서 책도 많이 내고 했을 것입니다. 했는데 이것이 전부 다 그냥 거품이지 실제로 그 고려대장경이 남해에서 판각되었다는 것에 대한 어떤 그런 도움은 별로 안 됐다는 것을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실질적인 우리가 이 일을 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간 사람들한테 이번에 잘 갔다 왔는데 앞으로 우리가 정신 차리고 잘해보라고 그렇게 했는데 제가 다음에 문화관광과에 향토사학자 몇 분을 한번 보내겠습니다. 그분들한테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고려대장경이 뭔지, 아까 일연스님이나 정안 그 분을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제가 그 대국산성 밑에 사는데 제 친구가 거기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아 가지고 스토리텔링 비슷하게 책을 쓴 것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 책을 보고 몇 번 대국산성에 올라가서 내려다보고 정말 이것이 맞을까라고 생각도 해보고 했는데 제가 그 친구한테가 너 내가 한번 이야기하면 우리 남해 보물섬 아카데미에 가서 한번 강의를 한번 해라. 한번 쉽게, 재미있게 한번 알려줘 보라고 제가 부탁을 했는데 어떤 그런 기회가 되면 그분한테 그런 기회도 주셔 갖고 이 고려대장경이 얼마나 중요하며 우리 호국 불교로서의 역할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알리고 그다음에 이것이 그 거대한 것이 우리 남해군에서 판각이 되었다는 것, 전량이 아니라 일부라도 어쨌든 남해군에서 판각이 되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을 좀 알릴 수 있는 방법. 그다음에 이것을 우리가 발굴해서 어떻게 그 보존을 하는 것. 이런 것, 우리가 유적은 없지만 찾아보면 몇 개 있기는 있는데 그래도 우리가 그 전설 아닌 어떤 스토리텔링 이런 것 정도라도 가지고 관심을 가지도록 대한민국의 고려대장경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그게 이제 남해하고 연관이 된다는 것을 우리가 알려야 되지 않겠나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덧붙여서 지금 말씀을 드립니다. 조만간 직제가 개편되면 과장님하고 관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가 향토사학자를 한번 보내서 어떻게 발전해갔으면 좋겠는지 제가 말씀을 드리라고 하겠습니다. 한번 연결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때 좀 잘 들어봐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감사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예.
○위원장 임태식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부터 남면, 서면, 고현면, 설천면, 남해읍 순으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참고로 내일 오전 9시 45분에 의회에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13분 감사중지)
○출석위원
○출석전문위원
- 기획행정전문위원 윤경연
○출석공무원
- 문화관광과장 김용태
- 관광기획팀장 정중구
- 관광개발팀장 정광수
- 문화예술팀장 정점숙
- 문화재팀장 박대만
- 순국공원운영팀장 김덕남
- 속기사 이동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