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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1년 12월 6일(월) 오전 10시
장 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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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제5차 위원회)
1. 2022년도 예산안
   가. 문화관광과
   나. 체육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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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예산안(계속)
   가. 문화관광과 소관
   나. 체육진흥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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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도 예산안(계속)      
   가. 문화관광과 소관      
○위원장 하복만   예, 시작하지요.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일반 특별회계 세입 세출안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문화관광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함께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 보고는 10분 정도 주요 사항만 보고하여 주시고, 업무 보고가 끝나는 대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반갑습니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정례회 의사일정에 수고하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하복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심재복 전문위원님께도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최은진 관광정책팀장입니다.
   다음은 오늘 박종건 관광자원개발팀장이 집안에 아주 급하게 중요한 일이 생겨서 자리를 좀 비웠습니다.
   대신에 김연경 차석 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황성호 섬발전팀장입니다.
   다음은 주충수 관광시설팀장입니다.
   다음 안일권 문화재팀장입니다.
   다음은 손영숙 문화예술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관광과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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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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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9페이지 먼저 세입 예산 사업 명세서입니다.
   문화관광과 세입 예산은 총 전년보다 38억 3,200만 원 정도가 늘어난 133억 8,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중에 경상적세외수입이 133억 8,000만 원이고, 다음에 보조금이 95억 6,200만 원 정도 됩니다.
   세외수입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재산임대수입에 있어서는 1억 9,100만 원이 증액된 6억 9,400만 원인데 여기에서는 이제 설리스카이워크 사용료가 지금 1억 9,100만 원이 계상되어서 증액이 되었습니다.
   사실 설리스카이워크 사용료는 2020년 12월에 계약이 성립돼서 2021년 당초 예산에 계상이 안 되었기 때문에 지금 이런 1억 9,000만 원이 이제 증액된 것입니다.
   사용료수입에 있어서는 유배문학관 입장료가 한 200만 원이 늘어나고, 국제탈공연예술촌 입장료가 한 300만 원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다음에 기타사용료에서는 유배문학관 대관료 등 기타수입이 100만 원 정도 늘어난 것으로 편성을 했고.
   문화센터 사용료나 국제탈공연예술촌 체험료 등은 총 450만 원을 감액 편성했습니다.
   사업수입에 있어서는 아난티 남해 골프장 운영 경상이익 환원금 해서 한 2억 3,000만 원 편성을 했는데 당초 예산에 뭐 보통 보면 한 7,000만 원을 그냥 몇 해 동안 관행적으로 그렇게 편성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지난번 3회 추경 때 2억 7,484만 7,000원으로 세입 증액 편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임시적인 세외수입은 힐링빌리지 민자 주택 부지 매각 수입 40억 원 중에 26억 원을 내년 세입 예산으로 새로 편성했습니다.
   보조금 부분은 총 111억 1,500만 원 정도가 늘어난 아, 11억 1,500만 원 정도가 늘어난 95억 6,200만 원입니다.
   이제 국고보조금이 23억 원 정도 늘어나서 총 51억 원인데 신규 사업으로 문화재 야행 사업이 8,000만 원, 남해대교 관광 자원화 사업 계속비 사업인데 25억 원, 그리고 독일마을 계획 공모형 지역 관광 개발 사업 3억 6,000만 원 정도 이런 게 주요 증액 요인이 되겠고.
   그다음 하단에 보시면 남해 용문사 대웅전 주변 정비 석축 1억 5,800만 원, 그리고 용문사 괘불탱 주변 정비 공사 한 2억 8,000만 원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은 한 200만 원 정도가 이제 감액이 된 9억 500만 원입니다.
   여기에는 이제 상주 행복나눔생활문화센터 조성에 한 100만 원이 감액되었고, 그다음에 남해 생활 SOC 삼동다락 건립 사업에 한 1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그리고 기금에 있어서는 문화재 재난 방지 시설 구축 소방이나 CCTV 뭐 이런 것들을 신설하거나 개보수하는 건데 여기서 한 1억 500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다음 시도비보조금에는 뭐 해마다 있는 사업들이고.
   남해 폴리 아까 보호수 밑에 좀 이색적인 구조물을 설치한다는 그 신규 사업이 1억 2,000만 원 정도가 늘어났고.
   그다음에 살고 싶은 섬 가꾸기 한 5억 원 정도가 늘어났습니다마는 힐링빌리지 조성 사업이 이제 모두 끝남으로써 작년에 한 22억 정도 이렇게 배정을 받았는데 이게 이제 올해 안 내려왔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한 12억 정도가 감액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는 이제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역시 남해대교 관광 자원화 사업 계속비 7억 5,000만 원, 계획 공모형 지역 관광 개발 사업 1억 800만 원, 그다음에 바래길 탐방로 원천~백련 구간 한 5억 2,000만 원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다음은 세출 예산입니다. 세출 예산은 전년보다 39억 8,500만 원이 늘어난 총 249억 255만 4,000원으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그중에 이제 주요 사항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334페이지 되겠습니다. 맨 상단에 연구용역비 이거는 아까 말씀드린 한려 해저 터널 개통 대비 국제 행사 가능성을 타진한다, 엑스포든지 뭐든지 간에 해서 5,000만 원 계상했습니다.
   그다음에 관광 해설사 부분은 생략을 하고.
   335페이지 남해안 관광 활성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문의 해 때문에 주로 이제 많이 편성을 했는데 방송 프로그램 유치에 5,000만 원을 편성했고.
   그다음에 슬기로운 문화생활 보물섬 캠핑장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벤트나 음악회를 캠핑장에서 시행한다는 취지로 4,000만 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336페이지에 세부 사업 독일마을 야외 음악회입니다.
   이거는 이제는 뭐 저희들 나름대로 행사를 기획하는 게 아니라 독일문화원이나 영사관하고 공동으로 기획을 해서 내년에 봄가을 2차례 정도 음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경남형 한 달 살이 사업도 올해도 하는 사업입니다.
   경남 외 거주자, 그러니까 밖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을 1회 차에 한 10팀 정도 이렇게 초청을 해서 한 3회 정도 계속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최종 용역 결과 보고회가 있었는데 이것도 뭐 상당한 어떤 눈에 보이지 않는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337페이지 중간에 소규모 축제 지원입니다.
   설천 참굴 축제, 그다음에 관음포 둑방길, 창선 고사리, 보물섬 갈화 왕새우, 보물섬 커피 축제, 해돋이 축제, 다랭이마을 해맞이 축제 해마다 해 온 사업이었고 그동안에 코로나 때문에 상당히 개최를 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단 내년에는 다 개최하는 걸로 보고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하단에 남해군 방문의 해 사업입니다.
   여기에서 이제 방문의 해 홍보물 제작에 한 6,000만 원을 계상했고.
   그다음에 방문의 해 기념품 제작에 5,000만 원 계상을 했습니다.
   이거는 지난번에 관광 상품 공모전을 통해서 상당한 부분 이제 우수 작품들이 선정되었는데 이런 작품들 1만 원짜리에서 최대 5만 원짜리까지 구분해서 저희들이 이제 필요할 때 그 사업장에 가서 매입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회에서도 혹시 그런 상품이 필요하고자 할 때는 저희들에게 연락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구매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뒤페이지 상단입니다. 방문의 해 다중 매체 홍보 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무엇보다 홍보과 뭐 아주 중요성이 크다고 보고 지금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프로 야구장이나, 그다음 서울 지역에 주로 이렇게 버스 승강장이나, KTX 역이나 이런 데를 타깃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원숙 ‘같이 삽시다’ 방송 프로그램 유치를 총 이거는 한 5억 원 정도가 드는데 충북 보은하고 우리하고 ‘좀 반반씩 나눠서 한 3개월씩 정도 이렇게 하자.’ 협의를 해서 5억 원은 너무 비싸니까 그래서 3개월씩 이렇게 잘라서 협의를 해서 한번 내년 상반기에 우리가 먼저 유치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 그 밑에 일반보상금입니다. 보물섬 허니문 프로젝트 이거 이제 신혼여행지로서 남해를 택해서 이렇게 남해로 들어오는 이런 분들한테 조금 인센티브를 주고자 하는 사업이고.
   그 밑에 시설부대비에 보면 별밤포차 운영 시설 2억 원 계상을 했습니다.
   이거는 이제 컨테이너식 이동이 가능한 안전한 어떤 뭐 식품 제조 설비 등으로 컨테이너를 개조해서 특정 지역에 설치를 하는 것으로 하되 필요하다면 이 지역에 있다가 어떤 성수기에 따라서는 저 지역으로 옮겨 다닐 수 있는 뭐 이런 시설로 제작해서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은 좀 생략을 하고 339페이지 남해대교 관광 자원화 사업 총 50억 원이 계상되었는데 지난해에 이제 총 12억 원을 들여서 실시 설계 용역에 발주를 했고 지금 회사에서 실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 과정에서 저희들 이제 수시로 점검도 하고 보고회도 갖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매력추진단이 또 한 번 더 뭐 그런 분들하고 소통을 해서 어떤 최적의 안을 갖다가 도출할 계획입니다.
   다음 340페이지 중간에 보면 민간이전 사업비입니다.
   민간위탁비 8,278만 원을 이제 내년에 남해각을 남해관광문화재단에 관리 위탁하는 것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계획 공모형 지역 관광 개발 사업은 독일마을을 포함해서 인근 8개 마을 대상으로 해서 2024년까지 이제 여러 가지 관광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인데 2회 추경에 사업비를 확보해서 지금 기본 계획 용역에 착수해서 내년 7월쯤에 기본 계획이 완성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341페이지 인프라 개선 스마트호텔센터 조성 해서 이 사업이 이제 계획 공모형 지역 관광 개발 사업에 포함이 돼 있는데 좀 뭐 생소한 사업인데 사업비가 4억 정도 많이 배정이 됐습니다.
   이거는 이제 그런 독일마을을 비롯한 8개 구역에 있는 뭐 펜션이나, 그다음 숙박 시설 이런 데 욕실 용품이나 객실, 침구 사용할 수 있는 자잘한 이런 데 디자인 같은 걸 공통으로 적용합니다.
   호텔 가면 어떤 호텔의 상표가 뭐 침구나 슬리퍼나 이런 데 다 부착돼 있듯이 독일마을 권역에 들어가는 숙박 시설에도 다 이런 디자인을 통해서 ‘아, 여기 독일마을에 들어왔구나.’ 하는 그런 걸 이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중간에 시설비 남해 폴리 주민 참여 예산입니다.
   8개 마을이 현재 접수를 해 놓고 있는데 사업 대상지는 4개 정도로 지금 계상을 하고 있는데 이거는 산림공원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보호수 뭐 이런 것들하고 좀 협의를 해서 적당한 데를 골라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다음 미조 스페이스 운영입니다. 이건 지난번에 수차 보고를 드렸다시피 내년에는 8,893만 원을 이제 위탁관리비 지원하는 것으로 운영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하단에 동대만 생태 공원 조성 사업에 총 27억 5,000만 원 계상을 했는데 이거는 올해까지 사실 이제 사업 계획이었는데 조금 지연된 면이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59억 5,000만 원인데 모두 저희들이 도비를 다 교부받았고 그래서 이제 공사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어쨌든 내년 12월까지는 차질 없이 공사를 다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총 30억 원 사업인데 2021년 올해까지 20억 원이 이제 내려왔고, 내년도에 한 10억 원 정도가 또 더 내려올 계획입니다.
   이 사업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떤 뭐 큰 건물을 짓거나 이런 거보다는 마을 사무장을 채용해서 구성원들의 화합을 이끈다거나, 그다음에 주민 대학을 운영해서 이런 살고 싶은 섬을 이렇게 우리가 어떻게 가꾸어 나가냐 하는 거.
   그다음에 또 아직까지는 우리 주민들이 이런 사업에 생소하니까 자문위원회를 좀 두어서 앞으로 그 주민들이 화합해서 이런 사업들은 이렇게 해 나가야 된다 하는 자문위원도 운영을 하고, 또 선진지 견학도 하고.
   이제 시설비로는 섬 기초 정주 여건 개선해서 마을 아카이빙, 그 마을에 대한 이때까지의 어떤 기록들을 갖다가 완성을 해서 보존한다든지, 그다음에 안길, 골목길 이런 걸 정비도 하고.
   그리고 지금 뭐 선착장이나 이런 데 나가 보면 어부들이 이렇게 막 널브러져 있는 이런 것들 공간을 조성해서 좀 이제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는 창고 시설 등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 창고 시설은 3개 작은 마을이 있는데 한 2, 3개씩 이렇게 설치를 해서 깨끗하게 주변 정비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섬 안에 섬 ‘조도’ 향토사 발굴 수집 조사 연구 사업 이건 지난 제252회 임시회에서 우리 위원장님께서 5분 발언을 통해서 제시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다는 안 되더라도 적어도 조도, 호도 정도는 향토 사업을 갖다가 좀 발굴을 해서 아까 위에 있는 마을 아카이빙 이 사업과 연계해서 용역을 해서 지역의 정체를 갖다가 좀 오래도록 보존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관광자원관리 부분입니다. 관광 시설 유지 관리는 주로 이제 저희들 관광 시설이 되겠습니다.
   아까 21개 시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기본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뒤 344페이지, 그다음에 345페이지 하단까지가 모두 공공요금이거나 일반관리비 뭐 그런 것들입니다.
   그리고 이제 345페이지 하단에 보시면 시설비및부대비는 송정 관광지 전망대 아까 말씀드린 설리 뒷산에 주차장을 전망대로 조성하고 지금 스카이워크 하단에 주차장을 확장하고, 또 화장실도 신축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다음 제일 밑에 독일마을 간판 디자인 용역도 내년에는 디자인 용역을 하는 것으로 2,000만 원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346페이지에도 보면 위에서 넷째 줄에 동대만간이역 리모델링 및 상징물 조성 이거는 이제 리모델링을 해서 상징물도 조성을 하고 고사리 체험관을 주제로 좀 시설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제 또 밑에 보면 은점 해맞이 전망대 보수 해서 1,500만 원 있는데 이거는 옛날에 은점 지구 어촌 뉴딜 사업할 때 해안으로 가는 데크로드가 있는데 전망대가 아주 좋다고 저는 뭐 가 보지는 못 했습니다.
   굉장히 좋은 데라고 알고 있는데 지금 시설들이 막 상당히 많이 낡아서 해맞이 전망대를 보수할 계획입니다.
   다음에 독일문화체험센터 관리 운영 부분 전부 일반운영비로 편성이 돼 있고.
   347페이지 남해 바래길 관리 부분도 화장실 청소 및 관리는 평산, 월곡, 유구 3개소 이걸 갖다가 이제 용역을 좀 줘서 항상 깨끗이 하고자 하는 것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그다음 하단에 바래길 탐방로는 백련하고 신전 구간이 되겠습니다. 신설할 계획입니다.
   다음 348페이지에는 모두 일반운영비로써 근로자 인건비, 그다음에 공공요금 등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다음 349페이지 문화 예술 진흥 부분에 있어서도 하단까지는 모두 근무자 복지나, 그다음에 시설 관리 운영에 관한 그런 사항들이 되겠습니다.
   350페이지 상단에 행사운영비 보시면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는 주민 참여 예산으로 자체 사업입니다.
   내년에 10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의미 있는 그런 음악회를 한번 개최해 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민간경상보조사업에 있어서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은 이것도 이제 군내 있는 문화 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해서 선정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통합 문화 이용권 사업도 해마다 실시해 오는 경상적위탁사업비입니다. 이것도 생략을 하고.
   다음에 351페이지도 뭐 해마다 하는 사업들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다음에 국제탈공연예술촌도 그동안 계속해 오던 인건비와 사무관리비 정도로 편성이 돼 있는데 중간에 보시면 이제 박물관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한국박물관협회 가입비로 한 100만 원을 계상했고.
   그다음에 박물관협회 회비로 한 3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353페이지에 보시면 연구개발비에 연구용역비가 한 3,000만 원이 편성돼 있는데 이거는 이제 사실 2008년에 탈공연예술촌을 개관하고 난 뒤에 그전에 뭐 학교 시설로는 굉장히 꽤 오래됐을 걸로 봅니다.
   그래서 이걸 이제 박물관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어떤 건물 안전도나, 그다음에 리모델링을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느냐 하는 리모델링 사업 용역비 3,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시설비및부대비로 내려가시면 시설 경계 울타리 설치 해서 1,000만 원 계상을 했는데 이 부분은 옆에 입구 오른쪽에 보면 이제 민가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드나들다 보니까 울타리가 없어서 사생활이 침해된다 하는 이런 민원이 있어서 거기에 깔끔하게 울타리를 설치하는 것으로 1,000만 원 계상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남해문화센터 관리입니다. 문화체육센터를 말합니다.
   이것도 이제 해마다 드는 경상경비가 되겠습니다.
   저 밑에 이제 354페이지 중간에는 문화센터 내년에는 외부 도색 한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2,500만 원 계상을 했습니다.
   유배문학관 관리 운영에서 355페이지 보시면 행사운영비 기획 전시 해서 한 1억 원을 이렇게 편성했는데 이것도 이제 내년에 남해군 방문의 해 대비해서 좀 국가 보훈이나, 그다음에 또 지역을 빛낸 어떤 인물들 이런 걸 갖다가 기획 전시를 한번 해 보고자 하는 그런 계획이고.
   그 외에도 뭐 다양하게 전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작은 미술관 관리 운영은 해마다 들어가는 경상경비고.
   하단에 생활문화센터 관리도 전부 경상사업으로 작년 대비 비슷하게 편성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 관리 운영에 시설비에서 캠핑장 차폐용 나무 식재, 그러니까 연곡 마을 입구에서 보면 안쪽이 너무 훤히 들여다보여서 바깥 외곽으로 조금 보기 좋은 차폐용 나무를 좀 식재를 할 계획이고.
   그다음에 수장고 CCTV 설치도 해 볼 생각입니다.
   그다음에 남해 상주 행복나눔생활문화센터 이거는 이제 지금 체육진흥과에서 하고 있는데 그 진도가 안 나가서 생활문화센터 이 부분 예산이 문화 관광 예산으로 편성이 돼 있어서 지금 뭐 계속 집행이 잘 안 되고 있어서 이월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357페이지 남해 꿈나눔 생활문화센터 조성 이거는 이제 또 공공건축추진단에서 지난번에 설계 착수 보고회도 가졌는데 여기에도 생활문화센터 사업이 포함돼 있습니다.
   생활문화센터 사업이 포함되어야만 사업비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뭐 이런 조건 때문에 이게 문화센터로 포함되고 있기 때문에 그게 지금 문화관광과 예산으로 그 부분만 떼서 이렇게 편성을 해 놨고.
   그다음에 남해 생활 SOC 삼동다락 이거 역시 지금 뭐 진척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도 생활문화센터가 일부 들어갑니다. 공간에.
   그래서 이것도 이제 계상이 되는데 아직 뭐 집행 실적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다음 노도 문학의 섬 관리는 일반 경상경비로 쭉 이제 편성이 돼 있고 크게 변한 게 없습니다.
   그다음 358페이지 중간에 보시면 남해 역사 문화관 조성입니다.
   이거 아까 말씀드린 유배문학관 정문에서 왼쪽 편으로 들어가다 보면 오래된 어떤 그걸 다시 공간 개조해서 아까 말씀드린 세 가지 주제로 해서 역사 문화관을 조성하는 기획 용역비로 3,000만 원 계상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문화 예술 단체 지원에 있어서 민간경상사업보조 문화 예술 창작 활동 지원에 4,000만 원 계상을 했는데 자체적으로 우리 군내 문화 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해서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밑에 이제 지역 문화원 활동 지원 사업은 전부 문화원에서 주관하는 그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다음 문화 학교도 문화원에서 운영을 하고.
   그다음에 밑에 내려오면 문화 예술 교육 활동 해서 여기 7,300만 원이 이제 계상되어서 문화 학교를 운영하는데 지금 보면 뭐 남해문화원 올해 같은 경우에는 23개 강좌를 갖다가 개설을 해서 이건 다른 시군보다 양적으로는 엄청 많은데 질적으로는 어떻게 좀 평가가 애매합니다.
   그다음에 민속 예술 축제 참가 지원비 이거는 이제 내년도 만약에 경상남도 민속 예술 축제가 열린다 하면 우리 군 민속 문화재도 선정을 해서 출전을 한번 참가할 계획입니다.
   다음 하단에 남해 예총 활동 지원 작년 아, 저 올해 여름에 새롭게 이렇게 남해 예총이 출범을 했는데 사무운영비라 해서 인건비 0.5명 계상을 했습니다. 1,100만 원 정도 계상했고.
   다음 거기에 이제 행사사업보조 해서 남해예술제 문인협회 문집 발간 및 미협 정기전 뭐 이래 놨는데 이건 이제 남해 예총 사업이 아니고 지금 남해는 음악협회나 국악협회, 연예예술인협회 등 여러 가지로 이렇게 예술 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점차적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단체에 대해서 1,300만 원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재 보존 및 전승 사업입니다.
   이것도 예년과 크게 다를 바는 없습니다.
   일반운영비나 인건비 부분에서는 다를 바가 없고.
   다음에 362페이지 문화재 방재 시설 유지 관리 지원도 예년과 뭐 특별히 다른 게 없습니다.
   그다음에 363페이지 자연 유산 민속 행사 지원 이것도 뭐 전년하고 똑같고.
   그다음에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 이거는 뭐 공모 사업으로 해서 사업비가 조금 한 1,000만 원 정도 늘어난 것 외에는 특별한 게 없습니다.
   다음에 전통 산사 문화재 활용 사업 이것도 지금 화방사에서 기획을 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문화재 야행 사업이 이제 신규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돼서 내년에 뭐 읍내의 야간 경관이나, 그다음에 유배 체험, 문화 공연 등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미래 무형 문화유산 발굴 육성 지원 사업은 오실집들이 굿놀음 이걸 지금 저희들이 문화재 지정 도전하고 있는 그런 예산으로 5,000만 원 계상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도 지정 문화재 보수 정비 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거 이제 문화재 정비는 전부 다년도 사업으로 선정을 해서 또 사업비를 배정하고 이러다 보니까 해마다 그 사업비가 많이 바뀝니다.
   그런데 예산 규모도 그에 따라서 약간 변동이 있는데 내년에는 뭐 남해향교 소화 시설 정비, 임진성 주변 정비, 대국산성 주변 정비 여러 가지가 많습니다.
   이런 것도 이제 차질 없이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민간자본보조사업에도 보면 망운사나 해관암, 화방사, 화방사, 화방사, 용문사 이렇게 전통 사찰에 골고루 배정이 돼 있습니다.
   그다음에 366페이지 고려 대장경 판각지 성역화 사업 여기에서 이제 또 보면 고현에 있는 대장경문화센터가 개관을 하고 해서 여기 좀 체험 활동도 활성화시킬 겸 해서 더 사업비를 편성했습니다.
   다음에 문화재 방지 시설 구축 이것도 해마다 하는 사업이고, 전통 사찰 방지 시스템 유지 보수도 해마다 하는 사업입니다마는 올해는 방재 시스템 특히 이 부분들에 상당히 예산이 많이 문화재청에서 배정이 됐습니다.
   화방사나 보리암, 망운사, 운대암 이런 데 CCTV나 소방 시설 뭐 이런 거, 재난 대비 시설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가야 문화권 조사 연구는 내년에는 고현 도마, 성산 지구를 발굴, 시굴하는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다음에 도 지정 문화재 안내판 개선 정비 사업 이거는 이제 보면 자문 수당 뭐 이런 것들 있는데 문화재에 대한 정확한 어떤 정보를 갖다가 전문가들로부터 자문받기 위해서 자문 수당 편성을 했고.
   368페이지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 정비 아까 말씀드린 대나무를 베어 내고 수목 정비를 고유 수종으로 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다음에 화방사 산닥나무 자생지 개체 수 증식 사업 이것도 일단 2012년에 보존 계획을 지금 수립해서 쭉 진행해 오고 있는데 뭐 7개, 8개 정도 군락이 있긴 한데 현재 실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거는 31본 정도 되는데 계속해서 이제 이걸 좀 증식해 나갈 필요가 있다 해서 내년에 이 사업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다음 창선 왕후박나무 유전자 확보 및 후계목 육성 이거는 왕후박나무가 뭐 이렇게 너무 이제 왕성하면 씨앗이 잘 안 맺힌다 해서 다른 특별한 어떤 방법을 해서 유전자를 확보할 계획이고.
   미조 상록수림 천연기념물 보수 치료, 369페이지 방조 어부림 보수 치료, 그다음에 화방사 산닥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보수 치료 이런 부분들은 다 뭐 국비보조사업으로 정상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보시면 용문사 대웅전 주변 정비 석축에 2억 2,600만 원이 계상됐는데 올해 향적당 공사가 마무리되고 공사 자체 향적당 건물 자체는 이제 완성이 되는데 그 뒤 향적당을 둘러싸는 축대가 조금 허술해서 이걸 추가로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다음에 괘불탱 주변 정비 공사 이거는 단층 작업을 하는 사업입니다.
   또 용문사 대웅전 모니터링, 안전 진단 이거는 남해 용문사 대웅전이 지금 뭐 보물인데도 안전도가 한 B 등급 이리 나와서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정밀 안전 진단을 해야 될 필요가 있었다고 해서 문화재청에서 국비를 교부해서 3,000만 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남해 가천 다랑이논 풀베기 이거는 뭐 해마다 또 하는 사업입니다.
   그 이후 행정운영경비는 모두 생략을 하고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쉬었다 하지요?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약 10분간 회의를 정회하고 11시 10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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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하복만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임태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태식 위원   예, 과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십니다. 과장님께서 오랫동안 설명을 쭉 했는데 잘 들었습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몇 가지만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에 보면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해서 저번에도 내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여러 과에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TF팀을 하나 만들어서 이걸 우리가 정리를 해야 된다.
   우리가 100 몇 가지라고 그리 들은 바가 있는데 우리 사업이 몇 개나 됩니까? 총.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총사업이 5개 분야에서 47개 정도 중요한 사업이 있고.
   그다음 이제 그동안에 각 부서별로 계속해 오던 뭐 꽃길 조성 사업이라든지 친절 교육이라든지 이런 걸 제외한 중요 사업이 47개입니다.
○임태식 위원   그 책자 하나 준 게 있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책자 안에는 47개 사업뿐만 아니고, 그다음에 어디에 뭐 유채를 심는다, 어디에 뭐 벽화를 그린다 하는 이런 사업들도 다 포함해서 한 152가지 사업 정도가 세부적으로는 그리돼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래서 그걸 갖다 이제 한곳에서 좀 이렇게 지휘를 해서 하나둘 챙겨 가는 게 내가 볼 때는 맞을 것 같아서 저번에 말씀을 한번 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임태식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좀 TF팀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생각했는데 과장님 생각은 그리 안 해도 잘 되겠는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지난번에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들이 실과별로 이렇게 쭉 분포돼 있는 사업들 추진 상황이나 이런 거 점검을 한번 해 봤습니다.
   해 보고 나니까 이런 사업들이 대체로 이번 뭐 예산만 잘 좀 어떻게 배정을 해 주신다면 문화관광과에서도 통제할 수 있을 정도로 거기에 민간이 아니라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니까 문화관광과 자체에서도 관광정책팀을 중심으로 해서 47개, 152가지 사업을 충분히 컨트롤할 수 있다고 저희들은 판단을 해서 별도로 어떤 TF팀을 구성하는 것으로 저희 계획은 안 했고.
   대신에 필요하고 미진할 때는 우리 부군수님께서 직접 좀 나서 주시는 걸로 그렇게 가닥을 잡고 저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래 이제 우리가 남해 방문의 해 하면 또 우리가 남해를 알리고 많은 분들을 오시게끔 하는 게 우리의 목적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임태식 위원   그러니까 이제 하나의 로고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왕 돈을 투자해서 할 거 같으면 우리가 야무지게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임태식 위원   그리 좀 챙겨서 갈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15페이지에 남해 폴리 조성 사업 해서 주민 참여 예산이 청년 참여형으로 돼 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임태식 위원   왜 청년 참여형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거는 이제 남해군 자체에서도 주민 참여 예산을 별도로 또 사업자 공모를 하고, 또 도 전체에서 이제 주민 참여 예산을 공모합니다.
   도지사가 시행하는 주민 참여 예산 공모에 저희들이 보호수가 남해에 널리 이제 산재돼 있으니까 여기에 보호수 아래에 이렇게 뭐 아주 이색적인 구조물을 설치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저기에 관심을 좀 보일 수 있도록 해 보는 게 어떠냐.
   그러니까 실질적으로는 보호수의 가치를 좀 올려 주자 하는 이런 취지에서 저희들이 공모에 응하게 되었고.
   그런 사례라 보면 구체적으로는 지금 시문 동네에 가면 대나무를 가지고 이렇게 어떤 구조물을 해 놨지 않습니까, 그지요?
   뭐 그런 것도 일종의 어떤 폴리 형태의 시설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런데 이제 제가 볼 때는 참여형이 몇 가지입니까, 종류가 있지요, 참여형?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모델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임태식 위원   뭐뭐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전체적인 건 이제 제가 모르겠는데 뭐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 부문이 몇 가지로 이렇게 구성돼 있는지 압니다.
   그래서 이거는 주민 생활 밀착형 부분에 있어서 보호수라는 게 동네 주민 생활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까 그 부분만 저희들이 채택해서 구상을 해서 신청을 하는 것입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지역형이 있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임태식 위원   공모형이 군 단위 공모형이 있고 도 단위 공모형이 있고 그렇다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임태식 위원   거기 보면 청년형이 있고 이제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셔야 된단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예예.
○임태식 위원   그래서 왜 청년형에다가 우리가 이제 신청을 했냐 이 말입니다.
   제가 이제 그 부분에 좀 의문이 가서.
   그래서 이거는 뭐 그거 참여를 했기 때문에 그거는 관계없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임태식 위원   청년들이 혹시나 이걸 갖다 줘서 하기 위해서 참여를 했느냐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주민들이 원해서?
○임태식 위원   청년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예, 청년들. 근데 여기에는 보면 거기에 주로 그렇습니다. (섬발전팀장 자료를 건네주며)
   이 사업을 이제 앞으로 하게 되면 추진하는 방식은 그런 참 이색적인 건축물을 주제로 삼아 나가는 총감독이 있고, 그다음에 주민들이 있고, 청년이 있고, 작가가 있고 그러니까 네 부류가 같이 참여를 해서 그런 보호수 폴리를 창작하고 구성을 해 나가는 그런 시스템으로 돼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니까 이제 뭐 제가 핵심적으로 물으면 어떤 분한테 이걸 갖다가 이렇게 일방적으로 주는 게 아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임태식 위원   이제 그거는 하나의 뭐 이렇게 모집을 해서 하겠다 이런 내용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그래서 이제 8개 마을이 일단은 내년 사업에 신청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제 총감독을 저희들이 위촉할 거고.
   그다음에 남상 어떤 가직 대사 그런 소나무는 그 지역 남상 마을의 주민 의견을 들어 볼 것이고.
   그다음에 이제 최근에 청년들 활동이 왕성하니까 그분들 대표 분들도 같이 그 현장에 가서 ‘이거는 이런 식으로 구성을 해 보면 좋겠다. 이쪽이 뭐 가령 8개 마을 중에 저쪽보다 낫겠다.’ 하면 최종 한 네 군데를 선정해서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임태식 위원   예, 잘 좀 추진을 해 주시고. 그다음 26페이지에 거기 보면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있습니다. 그지요?
   그런데 살고 싶은 섬 가꾸기는 이제 도지사님 공약 사업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살고 싶은 섬에 우리 지금 김경수 전 도지사님의 핵심 관심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고, 섬 발전에 관한 특별 보좌관도 새로 해서 추진하고 있는...
○임태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근데 내가 이제 살고 싶은 섬 이게 보면 그 지역에서 여러 가지로 해서 불편함도 없어야 되고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거기 이제 미조에서 섬까지 가려 그러면 굉장히 불편치 않습니까?
   차도선을 만들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차도선.
   그래서 우리가 이제 쓰레기라든가 앞으로 계속해서 많은 부분들이 그 물자가 오고 갈 건데 지금 이대로 갖고는 안 된다 이 말이지요.
   쓰레기 같은 게 바로 차가 가서 싣고 와서 거기 차에서 바로 이리 싣고 이렇게 나와야 되고.
   그다음에 이런 자재라든가 안 그러면 뭐 우리 생활용품 이런 것도 차로 바로 싣고 갔다가 이렇게 돌아오는 시스템이 돼야 된다.
   그래서 이 차도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임태식 위원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지금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 사업이 완료가 되고, 또 이런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이 진행되고 나면 그 섬이 이제 상당히 많이 변화가 되는데.
   문제는 거기까지 참 이동을 할 수 있는 해상 수송.
   지금 도선 수용 인원을 증원한다든지 뭐 이런 방향도 있을 수 있는데 워낙 건조 비용들이 높고, 또 인원도 다수를 안전 요원들 이런 걸 채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군비로써는 좀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예전에 이제 저희들이 다이어트 보물섬 민간사업 참여자 잭슨나인스라고 이런 분들하고 이야기를 할 때 ‘어느 정도 이제 주택 단지가 완성이 되고 하면 자기들 스스로 어떤 유람선이나 도선을 갖다가 허락을 받아서 그런 수용객들을 운송하겠다.’ 이런 의견을 제시해서 저희들이 “그 부분을 진짜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십사.” 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예, 좀 건의를 해 주시고 아이고 시간이 없어서 큰일 났네.
   31페이지에 원예예술촌 간판을 하나 이렇게 전에 이제 만들기로 그리돼 있었는데.
   이제 독일마을에서 밑을 보면 바로 올라가는 데 있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이렇게 이제 아치형으로 하는데.
   사실 원예예술촌에 지금 ‘간판이 없어서 사람들이 이렇게 물어보고 여러 가지 불편하다.’ 이런 이야기가 들립니다.
   그래서 원예예술촌에 이거 간판을 하나 세워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리해 주십사 하고 지금 건의를 한번 드려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국도, 군도 변에는 원예예술촌 진입로들이 다 개선을 해서 표시가 되고 (청취 불능) 있고 추가로 제가...
○임태식 위원   거기까지만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빨리 우선은 뭐 하나 교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예, 그 나머지는 나중에 또 추가로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아까 잠깐 업무 보고 6페이지 한번 봅시다.
   우리 독일 문화 음악회 개최 이래 놨는데 뭐 잠깐만 이거 나중에 물어보고 좀 넘어가려고.
   이거는 뭐 한번 아까 설명을 좀 들었습니다마는 이제 5월 달에 이리하려고 하네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5월 달에 이제 보면 좀 5월하고 10월경이 관광 성수기라 할까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는 시기라서 저희들이 5월하고 10월 정도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정확히 확정된 거는 아닙니다.
○박종길 위원   된 건 아니고. 지금 우리 독일마을에 독일에 파견됐던 광부나 간호사가 지금 삽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실제 광부, 간호사들이...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현재 50% 정도는...
○위원장 하복만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안녕하십니까? 관광시설팀장 주충수입니다.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질의 내용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주거하시는 분들의 50%가 기존 1세대 광부, 간호사분들이 거주를 하고 계시고.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가족분들이나 그 자녀분들, 그리고 매매를 통해서 들어오신 분들이 거주를 하고 계십니다.
○박종길 위원   아니, 내가 보니까 뭐 없던데, 사람이 없던데, 있습니까?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1세대 분들 중에서는 사실 한국에 365일 거주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독일하고 본인들 거주 지역의 양쪽에 두고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박종길 위원   그래요? 이야기 들어 보니까 뭐 한두 세대 건물 있고 나머지는 전부 다 팔아 버리고 다 떠났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그러던데.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현재 소유자분들이 그분들로 돼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그럼 과장님 여기 행사를 하는데 우리가 기념회 행사를 이리하면 이거 행사를 주로 이게 그러면 우리 광부하고 간호사 파독 기념행사인데 이런 종류로 해서 이 행사를 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박종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관광객을 5월 달 맞춰서 이 행사를 한번 준비해 보겠다 이 말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2번 해 보겠다는데 그걸 지금 사실 독일 대사관에서 독일마을에 관심을 안 보이고 있는 것은 ‘저 사람들은 뭐 축제할 때만 독일이다.’ 이렇게 외치고 있는데 독일에는 정작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문화 교류가 굉장히 그 사람들은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그런 음악회를 통해서 직접 영사관하고 이렇게 협의를 해서 음악회를 기획해서 운영을 하면서 앞으로 문화 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포석을 저희들이 올해 한번, 내년에 한번 깔아 보자 그런 취지에서 음악회 2번을...
○박종길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31페이지 한번 봐 보세요.
   독일마을입니다. 광고 간판 일제 정비 사업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박종길 위원   이거는 그러면 지금 독일 거주하고 있는 지금 우리가 그걸 하고 있지요, 변경을 할 거라고 추진하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박종길 위원   됐습니까? 어떻습니까? 지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지금 뭐 결정 고시가 다 됐고. 이제 고시 구역 안에 있는 건축물들이 1층은 근린 생활 시설을 할 수 있게끔, 그러니까 뭐 공예품이나 간단한 음식점 팔 수 있게끔 이렇게...
○박종길 위원   아, 그러니까 그걸 지금 변경을 하고 있잖아요.
   장사를 하고 공예품이나 뭐 다 맥주나 커피나 팔 수 있게끔 그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이제 해소해 주려고 지금 시작했잖아요. 우리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그거는 이제 다 결정이 됐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박종길 위원   할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박종길 위원   지금 그러면 여기에 간판을 정비한다 이래 놨는데 그 간판을 갖다가 우리 군에서 이것도 한 1억 2,000이나 되네요.
   그럼 밑에 올라오는 상권들도 있고 다 이리해 줄 겁니까, 어쩔 겁니까, 독일마을 전체를 할 겁니까, 아니면 독일마을 지금 아까 말하는 우리가 거주했던 사람들에 한해서만 해 줄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러니까 이제 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저희들이 이 계획은 행정안전부에 간판 개선 공모 지역으로 신청을 할 때 꼭 우리가 지금 계획 구역을 떠나서 밑에 아랫마을 물건 쪽 사람들이라 하는 그 구역까지 포함을 해서 간판 정비 시범 구역으로 지정할 것인가 도시 계획 구역하고는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확대해서 밑에도 지금...
○박종길 위원   아니, 그러니까 간판 정비 구역 설치를 지금 안 하고 할 거다 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박종길 위원   확실한 거는 지금 우리 독일마을 주민들한테 할 것이냐, 안 그러면 상권이나 밑에 우리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 다 할 것이냐 이거는 결정이 안 됐네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할 거는 결정이 안 되고 저희들이 이제 행정안전부에 사업 신청을 하는데 행정안전부에서 사업비를 얼마나 받아 오느냐 그 규모에 따라서 밑으로 확장할 수도 있고, 또 뭐 지금 계획 구역 안이라도 뭐 몇 집만 축소될 수도 있고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좀 변동 사항이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예산서 한번 볼게요. 지금 10분 시간을 줘서 빨리빨리 좀 해야 되겠어요.
   예, 우리 335페이지 봅시다. 행사운영비에 지금 아래쪽에 슬기로운 문화생활 보물섬 감성 캠핑 활성화 사업인데 이게 4개소입니다. 그지요?
   지금 우리 남해에 캠핑장이 몇 개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캠핑장이 지금 등록된 게 19개...
○박종길 위원   19개 정도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박종길 위원   그럼 4개만 해서 4개만 하려 하면 어디 뭐 어찌해 주려고 4개라요, 어디입니까? 4개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일단 4개는 아직 선정이 안 됐는데 이것도 이제 저희들이 요새는 일방적으로 줄 수 없는 거고 19개 야영장을 대상으로 공모를 해서 ‘내년에 너희 자체적으로 그러면 오는 사람들한테 뭐 이벤트나 이렇게 특혜가 있느냐.’ 이런 걸 봐서 잘 융합될 수 있도록 그러면 ‘잘 하겠다.’고 계획서가 충실한 캠핑장을 한 4개소 정도 선정해서 거기 가서 우리가 직접 이제 뭐 노래도 한 곡 가곡도 불러 주고 여름에는 뭐 기타도 쳐 주고 하는 이런 간단한 그런 지원입니다.
○박종길 위원   알겠습니다. 뭐 이리하시는 건 좋은데 돈이 좀 어떻게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그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박종길 위원   그리고 그 뒤편에 보면 뭐 아까 여기 우리 독일마을 야외 음악회 그거는 그렇다 치고.
   남해군관광발전협의회 지원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4,000만 원이 실렸는데 운영비가 3,700이고, 그다음에 뭐 캠페인이 한 270만 원 이리 실렸네요?
   336페이지 아래쪽입니다. 관광발전협의회 이거 해야 됩니까?
   저번에 뭐 결성을 했다 해서 다 이리 회장도 되고 뽑았다 하는데 그동안 활동을 뭘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남해관광발전협의회가 구성이 돼서 발족을 했고 임원들도 다 선출이 됐습니다마는 그동안에 실질적으로 자기들 정관에 정한 목적 사업을 추진한 실적은 없습니다. 좀 미흡합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가 관광문화재단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박종길 위원   거기하고 같이 좀 어떻게 그게 돼 있으면 뭐 협력을 해서 커뮤니케이션을 이루어서 어떤 부분을 같이 만들어 가는 지금 그런 계획도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이제 지난 하반기에 이게 설립이 됐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이거 관광협의회하고 우리 관광문화재단하고 여러 가지 좀 이렇게 교류하는 이런 사업이 지금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박종길 위원   나는 이거 없애 버렸으면 싶은데 뭐 없애 버려도 안 됩니까?
   회장이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뭐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이거 뭐 꼭 필요합니까?
   내가 볼 때 아무 필요가 없을 거 같은데 그냥.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저희들은 이제 긍정적인 점을 좀 바라보고 뭐 설립을 하는데 그 설립을 꼭 한다 하는 건 좋은 취지로 출발을 했는데 지금까지 어떤 조직이 이렇게 결속이 안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마는 저희들이 잘 추슬러서 할 수 있도록 그리 노력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냥 뭐 없애는 걸로 한번 가 봅시다. 나는 없앴으면 싶습니다. 그냥.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의견은...
○박종길 위원   (웃음) 예, 그다음에 337페이지 한번 봐 봅시다. 우리 지역 축제 지원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축제관리위원회 참석 수당, 그다음 축제 현장 점검 수당 10만 원씩 해서 이 돈이 한 870만 원 갑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박종길 위원   예, 여기 보니까 14명, 3명 3회, 15회 이래 놨습니다.
   이거 앞에 우리 지금 올해 그러니까 코로나 시대에 이걸 운영을 좀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실질적으로 1년에 3회 정도 이렇게 축제관리위원회는 지금 그 규약이 있어서 정례적으로 또 축제가 있을 때마다 실질적으로 개최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축제 현장 점검 수당은 축제가 계획대로 실질적으로 안전하게 운용되고 있는가 하는 걸 축제관리위원회들이 현장에 가서 살펴보는 이런 건데 이게 조금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면이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지금 코로나 정국에 그리 작년에도 그러면 뭐 좀 했습니까, 몇 번 한두 번이라도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작년에는 뭐 거의 축제가 이렇게...
○박종길 위원   안 됐으니까 못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박종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넘어갈게요. 그리고 338페이지 한번 봅시다.
   상단에 방문의 해 위원회 참석 수당 해서 다른 데는 다 보면 지금 수당이 올라서 10만 원씩입니다. 여기는 7만 원 돼 있습니다.
   50명 해서 2,100만 원 이리돼 있는데 다른 데는 10만 원 주고 여기는 왜 또 7만 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보통 위원회 참석 수당 경남도 기준 경비가 아마 인상이 됐고, 또 남해군 뭐 기준 경비도 7만 원에서 10만 원 인상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지금 부기가. 예산팀장님 이게 7만 원...
○박종길 위원   예산팀장님 이거 그럼 설명하겠습니까?
○위원장 하복만   예, 예산팀장님 나오셔서, 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것도 그 기준에 해당하는 겁니까?
○위원장 하복만   예, 예산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나와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예산팀장 류욱환   예산팀장 류욱환입니다.
   저희들이 다 꼼꼼히 챙겨 봤어야 되는데...
○위원장 하복만   마이크 켜 주시고...
○예산팀장 류욱환   예, 예산팀장 류욱환입니다.
   위원회 수당은 저희들이 좀 꼼꼼히 챙겨 봤어야 되는데 이거는 좀 저희 부서에서 잘못 챙긴 거 같습니다.
   이거 위원회는 뭐 조례에 위원회 돼 있으면 10만 원으로 하는 거 맞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그러면 우리 위원회가 한 1,000명 되는데 한 1,000명 넘게 되더라고요.
   그냥 나머지 이거는 7만 원이니까 7만 원으로 맞춥시다.
   앞에 그 3만 원 다 증액시킨 거는 다른 과도 마찬가지고 그거는 그만 전부 삭감을 하는 걸로 그리할게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저희들이 10만 원 드리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만 여기는 7만 원이니까 다 3만 원 삭감하고 그리 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예, 들어가십시오. 일단 질의 마치고 다음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 여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찬 위원   예, 과장님, 또 우리 뒤에 팀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과는 사업량이 많아서 정말로 수고가 많습니다. 제안 설명도 잘 들었습니다.
   업무 보고 7페이지 관광 특산물 융복합 콘서트 개최 뭐 이것도 내용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근데 이제 여기 이거는 제가 건의입니다. 건의 사항입니다.
   지금 이제 우리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거의 다 친환경 농산물이 들어가고 우리 남해는 섬이고 청정 지역이고 친환경 농산물을 같이 좀 홍보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마늘이고 시금치고 거의 대부분 요즈음은 인정을 많이 받았습니다.
   따라서 이제 이거 할 때 남해 친환경 농산물 마늘, 시금치, 같이 단호박이랑 그리 친환경을 넣어서 다음에 홍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알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그다음에 우리 아까 과장님께서 업무 보고 16페이지 복합 문화 공간 운영 스페이스 미조 서울에서 2개 업체가 제안서에 지금 참여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업체 대충 검토를 해 봤습니까, 뭐 전문성이나 회사 재정 재무 상태나 한번 검토를 해 봤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2개 업체가 일단 제안서를 접수시켰습니다.
   그 제안서를 접수시키고 그 회사 정보나 제안서 주요 구성 내용을 갖다가 저희들이 주무관들이나 팀장이 이렇게 검토를 해 본 결과 참, 2개 다 이제 서울에 있는 그러 업체인데 우리가 생각했던 수준보다 제안 내용이 조금 뭐 상당히...
○여동찬 위원   미치지 못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굉장히 좀 수준이 높다 하는...
○여동찬 위원   높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런 생각을 했고.
○여동찬 위원   높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수준이 높고. 이제 문제는 이걸 협상 계약이기 때문에 나중에 진짜 전문가들이 이 제안서 2개를 놓고 평가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실무자나 뭐 팀장 의견은 전혀 들어갈 수가 없는 거고.
   제안서 자체를 놓고 진짜 전문가들이 평가해서 어느 업체가 점수가 많다 하는 걸 가지고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여동찬 위원   그러면 이제 제안서 심사위원을 제안한 회사보다 더 전문가 그룹이 와서 심사를 하셔야 되겠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실질적으로 거의 뭐 대학교수급으로 다 구성이 돼 있으니까 그 평가 위원들이.
   뭐 관광 문화 예술 다 이렇게 골고루 섞여 있습니다.
   그분들이 정확한 평가를 해 주실 걸로 믿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아무튼 그 사업에 많은 분들이 의회에서도 우려를 하고 있으니까 업체를 잘 선정해서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여동찬 위원   예, 다음 21페이지 서상, 장항 지구 종합 개발 수립 이거는 우리 문화관광과 자체에서 하는 용역입니까? 6,000만 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지금 이건 저희들이 아까 보령 해저 터널을 뭐 제가 예를 들었습니다마는 지금부터 준비를 안 하고 1, 2년 미루게 되면 참 터널만 뻥 뚫려있지 아무 것도 없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뭐 군민들로부터도 지탄이 있을 걸로 보고.
   대표적인 게 부산 거가 대교 한참 건설할 당시에 거제 지역 장목에서는 이미 한 7, 8년 전부터 장목 관광 지구 개발을 동시에 했습니다.
   하고 들어가서 완공되고 장목 지구가 지금은 뭐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때는 참 주요 관광지로 굉장히 각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꼭 뭐 서상, 장항 지구로 못 박지 않았지마는 서면, 남면 축선 이쪽으로 용역을 해 봐야 알겠지만 좋은 과제를 찾아서 미리 좀 개발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여동찬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여동찬 위원   해야 되는데 이걸 우리 기획성과담당관실이나 지역활성과랑 같이 서로 업무 협의가 돼야 된단 말입니다.
   건설교통과에서는 그러면 이제 국도 77호선을 빨리 승격시켜서 같이 도시 계획을 갖다가 우리 수립하는 데 문화관광과랑 같이 서로 협의해서 이 용역을 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겠나...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그거는...
○여동찬 위원   하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그거는 필수입니다. 지금 뭐 공공건축추진단에서 남해군 전체 경관 계획도 지금 수립을 하고 있고 도로 계획 이런 거하고 물론 다 합쳐져야 됩니다.
   실제 용역에 착수할 때는 그런 점까지 다 고려를 해서 검토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예, 그리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업무 보고 마지막은 37페이지 남해 역사 문화관 조성 정말로 이 사업은 참 마음에 듭니다.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이런 남해 역사관이나 문화관 우리 관광객이 내방해서 한눈에 전체 볼 수 있는 이런 공간이 필요로 합니다.
   그럼 이 사업은 이제 내년부터 하실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내년에 이제 용역부터 발주를 해서.
   근데 사실 그 공간이 좁아서 옆에 뭐 건물을 1개 더 지을까 생각하다가도 뭐 국도비 보조 이런 근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군비를 들여서라도 적어도 이제 남해군 현대적인 현대사 정도는 우리가 한번 살펴볼 수 있게끔 그런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여동찬 위원   시간이 걸리고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하는 김에 제대로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이건 좀 한번 참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다음은 예산서 334페이지 세출 부분에 우리 경남 문화 관광 해설사 활동비에 이거는 처음부터 옛날에 도비가 있지 않았습니까, 국도비가 하나도 없네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근데 이게 작년까지는 균특 해서 뭐 광역시 자율 편성 항목으로 이리 설정이 돼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도비를 한 푼도 안 주고 그래서 저희들도 군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들어가는데 뭐 도 실무자 의견은 ‘이걸 나중에 추경 때라도 한 번 더 검토해 보고 추가 지원해 줄 수 있도록 그리한다.’ 하는데 그렇더라도 뭐 해설사 인건비나 이런 건 저희들이 또 버릴 수 없어서 우선 군비로 다 편성을 해 놨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아마 이제 우리 또 경남 문화 관광 해설사 아닙니까?
   이거 보니까 또 도에서 이걸 채용하지요?
   아니, 도 관광 문화 해설사가 있고 우리 군 자체 또 몇 명 있고 전체 24명인가 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맞습니다.
○여동찬 위원   근데 이분들 뭐 서로 좀 소통이 안 되는 그런 부분 있습니까?
   밖에 나오는 이야기가 또 좀 있던데. 뭐 잘 운영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요새는 좀 조용합니다.
○여동찬 위원   조용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요새는 좀 조용하고.
○여동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좌우간 도비 좀 확보를 하는 데 노력을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알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그다음에 예산서 336페이지 경남형 한 달 살아 보기 사업 이거는 우리 청년혁신과도 이 사업이 중복되는 사업인데 이거는 문화관광과에서 별도로 하는 사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그렇습니다. 이거 저희들 별도로 이제 하는 사업인데.
   이게 지난해, 올해 그러니까 3회까지 뭐 한 20명 정도 10팀 계속해서 이렇게 운영을 해 봤는데.
   지난번에 최종 보고회를 한번 받았습니다.
   용역 회사에서 받았는데 생각보다 우리는 알지 못해도 우리는 뭐 공사나 이런 거에 중요시 여기지 이런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좀 소외시하는 면이 있었지만 실제 그 내용을 들여다보니까 ‘아, 이런 게 효과가 있구나.’ 한 분 두 분 남해군에 관심을 가지는 데 효과가 있고 젊은 층들한테 이렇게 관광지나 남해를 소개시키는 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좌우간 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 또 청년혁신과에서 하는 사업하고 중복인데 서로 비교도 한번 해 보고 정보도 공유를 하셔서 더 사업비 효율성을 높이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여동찬 위원   그다음 337페이지 이제 내년 남해 방문의 해에 우리 기념품 제작을 아까 하셔서 1만 원~10만 원까지라고 하는데 우리 이거 다 지역에서 생산한 상품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공모 선정을 할 때 조건을 남해군에서 군민이 자기가 직접 제조 생산한 제품을 공모 조건으로 내걸었으니까 대부분 다 우리 특산물이나, 그다음에 뭐 공예품 같은 이런 건 뭐 소재를 외부에서 사 올 수 있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유자나, 그다음에 뭐 마늘 이런 특산물이 포함돼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 338페이지에 보물섬 허니문 프로젝트 이거는 남해에 신혼여행을 오면 5커플 10만 원씩 주는 내용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뭐 무작정 10만 원을 주는 게 아니고...
○여동찬 위원   예, 우리 팀장님 설명을 위원장님.
○위원장 하복만   예, 팀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팀장 최은진   예, 관광정책팀장 최은진입니다.
   보물섬 허니문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물섬 허니문 프로젝트는 요즈음 국외 여행을 못하는 신혼 커플에게 남해군 관내 펜션 중에 풀 빌라로 유명한 그런 펜션을 신혼 커플들이 많이 방문한다는 데 대해서 착안을 해서 저희가 허니문 프로젝트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남해군 방문을 인정하는 수단으로 홈페이지에 사진 등을 올리면 저희가 7만 원 실비 지급과 3만 원 농특산물 꾸러미 세트를 이렇게 지급하는 걸로 해서 기억할 수 있는 신혼 관광지 남해 만들기 프로젝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순국공원 활성화 사업으로 순국공원에 이제 결혼식을 함으로 해서 굉장히 그쪽 방문하는 방문객 수가 늘고 있어서, 또 한 가지 순국공원 대관을 했을 시에 그 대관료를 일부 지원해 준다 그런 내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따라서 칭찬을 하려고 그래요. 이 기획을 참 잘했습니다.
○관광정책팀장 최은진   예.
○여동찬 위원   해외 못 가고 제주도, 남해 지금 많이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좀 더 연구를 해서 확대하도록 뭐 그리 제가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관광정책팀장 최은진   예, 알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위원장님 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창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좀 많다요. (웃음) 남해 스포츠파크 업무 보고 자료부터 먼저 보겠습니다. 17페이지.
○위원장 하복만   17페이지?
○김창우 위원   예.
○위원장 하복만   17페이지.
○김창우 위원   300억 사업입니다. 야구 캠프까지 부지 매입을 한다는 거로 돼 있는데 야구 캠프 부지 매입이라 하면 그 야구 캠프 숙소부터 시작해서 전체를 다 할 겁니까, 야구장만 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지금 저희300억 원 총 계획 사업비에는 야구 캠프 부지 매입이 별도 포함돼 있지는 않습니다.
○김창우 위원   아, 그리 별도는 알고 있습니다. 별도로 알고 있는데 그 150억의 전체를 다 매입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체육진흥과에서 1차로 이거 검토를 했는데 그게 이제 장기적으로는 전부 다 필요하다 해서 이 정도로 소요 판단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럼 뭐 사장하고 어느 정도 협의가 됐는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협의가 지금 잘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러니까 떡 줄 사람 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데 살 거라고 자꾸 쑤시고. (웃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협의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고 나중에 이 리뉴얼 사업을 하면서 뭐 혹시나 어떤 또 저희가 필요성은 있는데 계속 한 번씩 이렇게 교섭을 해 봐야 될 필요성 있다 봅니다.
○김창우 위원   몇 평이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정확한 면적은 제가 잘...
○김창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스포츠파크 리뉴얼 사업, 이 부분도 스포츠파크 리뉴얼 사업 이거 스포츠파크 고유의 기능이 좀 상실되는 거 아닙니까? 이리되면.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지금 이 계획대로라면 사실은 운동 시설하고는 굉장히 좀 괴리되는 어떤 그런 요소를 띠고 있습니다.
   띠고 있는데 이거 저희들이 이제 참 근데 또 뭐 운동 시설이 훼손되지 않도록...
○김창우 위원   그리 이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깊이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창우 위원   우리 체육인들도 마찬가지고 서면 면민들도 마찬가지고 운동을 하시는 분도 그렇고.
   또 스포츠파크에 체육 행사를 하면 서면에 이리 경기 활성화가 어느 정도 됩니다.
   되고 또 여기 리뉴얼 사업을 함으로써 서면 면민들에 뭐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서로 상충되지 않게 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뭐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김창우 위원   이게 사실은 굉장히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창우 위원   각종 전국 대회 유치부터 시작해서 모든 게 마찰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31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들이 질문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31페이지 독일마을 광고판 일제 정비 사업.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창우 위원   독일마을에 아랫부분까지 다 해서 하는 게 뭐 ‘공모 사업을 해서 된다 하면 이리하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독일마을 표지석 밑으로는 공식적으로는 독일마을이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실질적으로 독일마을이 아닙니다.
○김창우 위원   저 위에 그렇고. 80개소라 하면 위의 부분만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위아래 통합적으로...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지금 저희 이제 계획으로는 실제 계획 구역 안에 독일마을이라 하는 그 계획 구역 안만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아, 위에 부분 80개소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예, 그럼 독일마을 아랫부분에 간판이 1개 얼마 정도 쳤는지 압니까?
   계산상으로. 보통 일반적인 가게 1개 하면.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건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거는 잘 모르실 수밖에 없습니다. 뭐 그렇게 직접적인 그런 업무를 안 해 보면.
   제가 의회 들어오기 전에 그런 업무를 해 봤는데 뭐 일부 간판들은 1,000만 원이 넘습니다.
   일부 간판은 1,000만 원이 넘고 기본적으로 3, 400~7, 800입니다.
   3, 400~7, 800입니다. 이 밑에 계시는 분들은 간판 정비 사업하면 절대 안 따라 합니다.
   80개소에 1억 2,000만 원 같으면 물론 자부담해서 뭐 절반을 한다 치더라도 예?
   절반을 한다 치더라도 이 용역비 2,000만 원 들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절반을 한다 해도 뭐 자기들 자부담해서 또 1억 한다 해도 간판 이거 절대 안 따라 합니다.
   그리고 독일식 간판이라고 이렇게 디자인을 하고 일괄적으로 한다 하면 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각 가게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자기 가게의 특색을 살리려고 그 사람들은 애를 씁니다. 가게의 특색을 살리려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창우 위원   예, 이거는 계산적으로 사실은 문제가 있는 사업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사실은 그리 뭐 간판...
○김창우 위원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자 하면, 한 번 더 이야기하면 그 위의 사람들은 지금 뭐 이 이야기를 들으면 그분들이 또 불쾌할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혜택을 받는 사람인데 독일마을 그 위의 분들 혜택을 받는 사람한테 간판까지도 해 줍니까?
   그거는 우리가 생각할 때 그런 매뉴얼을 줘서 ‘이런 식의 간판을 하라.’라고 이야기를 해서 권장을 해야 됩니다. 왜 우리가 지원을 해 줘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래서 사실 저희들은 이제 관광 시설 활성화를 계속 좀 꾀해 나가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독일마을이 또 대표 관광지고 해서 공모 사업에 저희들이 응하려 하는 건 전부 다 우리 돈으로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러니까 이제 공모 사업은 대부분은 자부담이 거의 한 50% 정도 이렇게 안고 들어가거든요.
○김창우 위원   그 80개도 내가 생각할 때는 안 될 것 같은데? 그 위에만 하면.
   그리고 앞으로 사업자 등록증을 아직 안 낸 사람들이 대부분이잖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제...
○김창우 위원   하실 거라고 이야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물론 이제 상점이나 가게를 하면 사업자 등록은 해야 될 테고, 뭐 안 되면 길가에 있는.
○김창우 위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가로변에 있는 이런 간판들은 한번쯤 독일 멋을 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러니까 우리가 그걸 권장을 해야지요.
   사업을 하고 이런 거 할 때는 우리 남해군에서 뭐 ‘지구 단위 변경을 해서라도 당신은 장사를 이렇게 할 수 있게끔 공식적으로 허가를 내줬는데 이런 부분은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라고 이렇게 제안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창우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사실 뭐 팀장하고 저하고 이야기하기로도 ‘이런 건 참 하기 어려울 거다.’ 하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어쨌든 저희들 시도는 한번 해 볼 참입니다.
○김창우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어렵지만.
○김창우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이거는 뭐 예산서에 없는 건데.
   남해 방문의 해라고 우리가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팔랑에 한번 가 보셨지요? 팔랑.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팔랑.
○김창우 위원   미조 팔랑. 그 데크 사업은 어찌 된 겁니까, 그거는 뭐 해수부 거라고 이야기 들었는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데크 사업은 지금 해양수산과, 해수부에서 그러고 있는데.
   그게 뭐 지금 아직 출입 개시를 안 했다 하던데 자세한 사항은 지금 다 안 돼서 그런지 그건 제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남해 방문의 해를 추진한다 하면 그 정도는 우리가 좀 체크를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한번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아까 질문한 게 많아서 문화관광과 홈페이지, 이제 이거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산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홈페이지 보수.
   제가 이걸 가지고 민원을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홈페이지가 이거 원활하게 이렇게 원활하게 빨리빨리 대처를 못 해 준다.’고 정말로 민원을 제가 많이 받았습니다. 이거 갖고.
   그래서 이거 가지고 내가 지적을 하는데 홈페이지를 우리가 모두 쉽게 접해서 이렇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좀 빠른 교체를 부탁한답니다.
   뭐 글을 올리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늦답니다. 남해군에서. 그거는 당부 말씀이고요.
   336페이지 남해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뭐 마을 야영장을 조성하는데 숙호에 하네요? 숙호에.
   2,000만 원, 야영장 2,000만 원 가지고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300...
○김창우 위원   36페이지.
○관광정책팀장 최은진   336.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336페이지.
○관광정책팀장 최은진   상단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상단에 야영장 조성 사업.
○김창우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그렇습니다. 지금 숙호 숲에 현재까지 사실상 야영장 등록을 안 하고 좀 불법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서 이걸 합법화시킬 필요가 있다.
   지금 그게 이제 숙호 숲은 군유지... (청취 불능)
   그래서 군유지라서 저희들이 2,000만 원을 들여서 불법이 안 되게끔 싹 그거 정비를 하고.
   그런 다음에 숙호 마을에 위탁을 좀 줘서 주민들한테 이익이 돌아갈 수 있게끔 이리하려고 지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러니까 2,000만 원 가지고 숙호 거기 야영장 조성이 가능하냐라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기존 시설이 지금 화장실이나 뭐 급수 시설이 일부 돼 있기 때문에 이것으로 충분하다 봅니다.
○김창우 위원    자, 나중에 추가 질문.
○위원장 하복만    예.
○김창우 위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밥 먹고 하지요.)
○위원장 하복만   아니, 여기 한 분만 더 하고 합시다. 한 분만 더.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아니, 시간이 다 돼서....)
○위원장 하복만   아니, 한 분만 더 하면 그만 됩니다. 꼭 그 식사가 그리 급합니까?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아니, 여기....)
○위원장 하복만   아, 한 분만 하세요.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4분밖에 안 남았는데 땡땡 눌러 버리고....)
(웃음)
○위원장 하복만   예, 정현옥 위원님. 빵빵 눌린 게 한 분 더 하시라고 제가 눌린 겁니다.
○정현옥 위원   업무 보고 자료에 남해각하고 미조 스페이스는 이거 또 340페이지하고 연계를 시키겠습니다.
   그거는 좀 이따가 질문하겠습니다. 업무 보고 28페이지 남해 바래길.
   우리 남해 바래길이 첫 개통 일자가 언제입니까, 첫 개통 일자가 바래길이 몇 년도입니까, 몇 년이나 됐습니까? 이 바래길.
○위원장 하복만   제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최초의 바래길이...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위원장 하복만   한 2010년도 가량 될 겁니다.
○정현옥 위원   예, 됐습니다. 10년 됐습니다. 10년. 바래길 운영 과장님은 어떻게 혹시 생각하고 있습니까, 이거 잘 돼 가고 있고 잘하고 잘 만들어져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죄송합니다. 이거 제가 지금 바래길은 2021년 4월에... (관광시설팀장 자료 건네주며)
○정현옥 위원   10년, 2011년.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구운몽길 이리해서 문체부에서 뭐 한 게 있고, 환경부에서도 또 하고 있고, 국립공원공단에서, 또 문체부에서 이런 식으로, 남해군 자체에서 한 거 이리해서 총 231㎞로 지금 구축된 것으로 이리 나와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리 이 자료가 다 지금 현재 만들어져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자료, 자료...
○정현옥 위원   국유지와 개인 사유지에 대한 부분이 만들어져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바래길이 지나가는...
○정현옥 위원   군유지도 있을 거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 부지에 대해 국유지나 사유지든, 공유지든 이런 거에 대해서 전혀 사실 뭐 조사나 파악이나 이런 건 지금 안 돼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게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지금 하려 그러면 굉장히 많은 비용도, 또 시간도 소요될 것 같고.
   또 어떤 뭐 가만히 있다가도 우리가 그런 식으로 등록을 하려 하면 아마 토지주들이 ‘이거 된다 안 된다.’ 하는 이런 갈등이 많이 생길 걸로 보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니, 제가 여쭙는 거는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남해군에서 이게 사유지인지 군유지가 몇 ㎞인지 그것까지도 파악이 안 돼 있다는 게 말이 되느냐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거는 좀 검토를 해 봐야 될 사항인지...
○정현옥 위원   그냥 이게 231㎞, 총 남파랑길하고 한 261㎞ 겹치는 부분도 있을 거고 해서 될 건데.
   이 남해 바래길도 231㎞ 맞습니까? 정확하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지금 현황은 뭐 16개 코스에다가 지선 3개...
○정현옥 위원   18개 코스 아닙니까, 16개 코스입니까, 19개 코스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바래길이 지금 20개 코스에 231...
○정현옥 위원   (웃음) 아직 이제 20개 코스는 올해 또 그걸 할 거고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예예, 19개 코스에 231㎞가 정확합니까? 그리.
   이제 제가 지금 여쭙는 것은 남해 바래길에 근무하시는 사람들이나 문화관광과나 이런 기본적인 자료조차도 없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워.
   뭘 어떻게 해서 문화관광과에 넘겨줬습니까? ‘바래길 1코스에서 18㎞, 231㎞입니다.’ 하고 그 자료만 넘겨줬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239㎞가 있고 지난 11월에 다초 바래길 5.4㎞가 또 신설이...
○정현옥 위원   아니, 그러니까 문화관광재단에 바래길이 넘어갔지 않습니까?
   그 자료 넘어간 게 코스하고 길이만 넘겨준 거냐 이 말입니다.
   의회에서 자료 제출을 요구하면 이거 뭐 자료가 와야 뭘 검토를 해 보든지 같이 협의를 해 볼 건데 자료 요청한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도 자료가 없답니다. 자료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자료가 제출을 뭐 저희들이 소홀히 취급을 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현옥 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빨리빨리 뭐 정리를 해 놔야만이 이게 됩니다.
   그냥 몇 구간, 몇 코스, 뭐 몇 ㎞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게.
   근본적인 어떤 자료들이 있어야 민원에 대처도 하고 우리가 뭐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좀 있을 건데 그런 것도 없습니다.
   그 뒤페이지 3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이순신 순국공원 여기 대나무를 없앤다 그랬습니다. 그지요? 여기 이제 차폐 시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대나무를 심어 놓은 지...
○정현옥 위원   이거 없앨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준공 때부터 대나무를 그렇게 심어 놨는데 지금까지 대나무 생육 상태가 굉장히 불량하고 대나무가 좀 생육이 좋으면 완전히 그 시설을 이제 또 가려 버리기 때문에 지나오는 사람들이 뭐 사적지나 그런 공원들을 전혀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조금 이제 공간 시야도 좀 틔우고 그러려고...
○정현옥 위원   과장님 그거 없앨 수가 있습니까? 그리. 이제까지 김용태 국장님 있을 때부터 지금 계속 내려오는 어떤 이야기들인데 이게 과장님 마음대로 이걸 없앨 수가, 그럼 군에서 없애도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거 문화재청하고 협의를 다 거쳤습니다.
○정현옥 위원   거쳤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그래서 문화재청에서는 이제 의견이 대나무를 파내고 다른 수종으로 교체를 하되 대신에 우리나라에서 하는 고유 수종, 그러니까 국외에서 들어오는 이런 수종들 말고 우리 고유 수종을 하는데 권장하는 게 이제 뭐냐 하면 살구나무, 그다음에 산벚나무 뭐 이런 걸 추천을 해 왔습니다. 전문가들이.
○정현옥 위원   수십 번 이걸 대나무를 없애자고 했을 때는 안 된다 했는데 이게 뭐 왜 이번에는 자기들 마음이 바뀌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니, 그 대나무 생육 상태가 안 좋기 때문에 환경이 안 좋아서 이거 계속 보수만 하고 돈만 들고 뭐 그래도 파랗게 이렇게 안 자라난다 그래서 문제점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좀 문화재청에 제시를 했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 이제 그러면 없어진다 그지요? 대나무는 없어집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이순신 순국공원에 데크가 파손된 거 접수가 된 게 있습니까? 데크 파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제초?
○정현옥 위원   데크 파손 안 됐습니까? 지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예, 안 됐습니까? 이순신 순국공원 담당자님 좀. 우리 위원장님.
○위원장 하복만   예.
○정현옥 위원   이순신 순국공원 팀장님.
○위원장 하복만   예,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이순신 순국공원에 데크가 전체적으로 지금 현재는 이상이 없습니까?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관광시설팀장 주충수입니다.
   지금 현재 데크 올해 일부 저희가 철거를 한 부분 있고요.
   그리고 농게 관찰하는 그 부분은 지금 밑에 하부가 많이 노후화해서 저희가 거기 철거를 하고 땅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방법을 할지, 아니면 새로 데크를 새 걸로 할지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이쪽 앞에...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올해 당초 예산에 저희가 그 부분을 계상을 했었는데...
○정현옥 위원   예, 안 실렸잖아요.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안 실렸습니다.
○정현옥 위원   지금 현재 파손된 부분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지요?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있습니다. 그 관광객들하고 아이들이 와서 아마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보고가 들어갔지요?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보고 들어...
○정현옥 위원   그런데 왜 과장님은 모르게 합니까?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그 부분은 지금 현장 담당자하고 저희 팀에서 보수를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보고를 제가 못 드렸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약 1시간 30분 회의를 정회하고 13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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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하복만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예, 과장님 식사 많이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종숙 위원   제대가 얼마나 남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제가...
○위원장 하복만   아직 멀었습니다.
○김종숙 위원   아직 멀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한 4년 남았습니다.
○김종숙 위원   아이고, 그럼 이제 좀 일할 게 많이 있네. 근데 아까 여기 점심 먹기 전에 우리 동료 위원님이 순국공원에 대나무 철거를 해서 다시 복원하는 데 보니까 예산서에 1억 원이 잡혀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종숙 위원   그거는 우리가 8대 들어서서 딱 가서 보니까 아니, 도로변을 지나가는데 대나무를 심어서 순국공원 조망권을 전부 다 뭐 안 보이게 하는 그런 조경 사업이 어디 있습니까? 참 잘 못 됐더라고.
   그래서 우리가 처음부터 가서 보고 “그거는 좀 어떻게 낮추든지 베야 안 되느냐.” 하니까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된다.’
   그래서 이제라도 그걸 삭제를 하고 다시 어떻게 조성을 할 수 있게 돼서 그만 참 다행입니다.
   참 잘못된 사업은 빨리빨리 좀 바꿔야 될 건데.
   그다음에는 43페이지 노도 문학의 섬 활성화 이게 있는데.
   이게 지금 노도 여기 도선 운영도 하고 있고, 또 여러 가지 거기 보면 이 예산서랑 보면 우리가 계약직 공무원 해서 노도 문학관 그것도 지키고 있고.
   또 그 사람이 바래길도 혼자서 말이지 노도 출신이 돼서 만들고 있고. 김창남이라는 사람이 그러더라고.
   근데 과장님 이게 우리가 해마다 도선 때문에도 말이 나오고 하는데.
   이거는 우리가 관광지로써는 진짜 뭔가 좀 제대로 하려 하면 거기에는 지금 국도 77호선 하는데 섬과 섬을 연결하고 내려오는 데 보면 촛대 다리라고 해서 가운데다가 딱 교각을 하나 세우고 참 다리를 섬과 섬을 잘 연결해 놓고 돈도 얼마 안 들고 다리는 교각 세우는 데 돈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는 공모 사업을 신청하든지 여하튼 해서 노도에는 관광화를 하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리를 놔야 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저희들이 노도 건너가는 인도교, 차도는 아니더라도 인도교를 설치하려고 2019년, 2020년 사이에 걸쳐서 거기가 이제 국립 공원 구역이다 보니까 환경부를 통해서 그 사업 신청을 뭐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환경부에서는 ‘이게 왜 자연을 보호하고 하는 건데 거기 뭐 꼭 인도를 놔 줄 필요 있느냐.’
   그래서 환경부 의견은 뭐 그렇더라도 기획재정부에서는 ‘턱도 없는 소리하지 마라.’ 하는 이런 반응을 보였고.
   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거기 국립 공원 구역 안이고 이게 환경 시설인데 그러니까 부처 간에 서로 떠미는 어떤 이런 경향이 있었고.
   그래서 또 국립 공원 자체로써 ‘너희들이 직접 환경부의 예산 신청을 한번 해 봐라.’ 그리했는데 그것도 환경부에서 일단 커팅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올해 하반기에 들어서 국립 공원하고 다시 협의를 해서 내년에라도 한 번 더 우리가 보도교 조성 사업을 한번 환경부에 “공동으로 건의를 해 보자.” 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
   내년에 저기 공단하고 저희하고 합쳐서 2022년도에 환경부에 다시 공모 사업을 신청해 볼 계획입니다.
○김종숙 위원   예예, 아주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그거 보통 우리 남해 군민 관광 산업 아는 분들은 ‘그거는 뭐 출렁다리로 놔야 된다.’ 하는데 출렁다리는 안 된답니다. 너무 길고.
   그래서 하니까 그거는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우리가 끊임없이 해 나가야 되고 그것만 해도 도선을 운행할 필요도 없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종숙 위원   또 상당히 뭐 관광 인프라가 발생할 거라고는 이야기합니다.
   그다음에 우리 여기 노도 관리 활성화 사업이라고 해 놨는데 가서 보면 섬이 그만 전부 다 칡넝쿨이 덮어서 참 하나도 섬 자체 나무들 있는 숲 그런 게 관리가 1개도 안 돼 있습니다.
   가서 보면 참 부끄러울 정도고. 심지어 시 비석 세워 놓은 거기도 칡넝쿨이 싹 덮여 있습니다.
   거기 과장님 한번 가 봅니다. 내가 한번 여름에 가 보고 놀랐는데.
   이런 것들만 해도 어떻게 우리가 꼭 이거는 산림조성과하고 해서 그거는 좀 관리를 깔끔하게 해 줍시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는 45페이지 보면 이게 이제 문화재 보수하고 복원 사업을 하는데.
   여기 저번에 내가 말씀드려 놓으니까 남해 남면에 임진성 외 11건 해서 지방 문화재 보수 정비해서 한 5억 정도 예산이 실렸는데.
   거기 임진성은 이미 우리가 이제 그만 이때까지 기껏해야 50년 동안 관리해 온 게 무너지면 돌 가지고 쌓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거 앞으로는 사구석이라고 견치석같이 해서 딱 모양 가꾼 게 있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종숙 위원   그 외에는 또 보강토로 해서 성터는 굉장히 모양도 좋고.
   근데 이게 문화재가 돼서 또 이런 걸 굉장히 뭐 반대를 할 겁니다마는 그걸 어떤 절충안을 해서 좀 반영구적인 그런 걸 쌓아야 되는데 쌓아 놓으면 어그러져 버리고 한다고 지역민들이 그러는데 맨날 이런 걸 우리가 반복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저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이 사업비가 나는 그래도 거기 어떤 2차선 올라가고 관광객이 어떤 걸 하려 하면 그래도 임진성 성곽 정도는 하나 해야 되지 않느냐, 지어야 되지 않느냐.
   그리했으니까 그걸 뭐 길게 할 게 없고 그만 그거는 꼭 그리되게끔 신발이 닳도록 경남문화재청에 가서 좀 되게 한번 해 봅시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예예.
○김종숙 위원   이런 게 우리가 자꾸 문화재라 하는 거는 갈고닦고 발전을 시키는 겁니다.
   우리가 계승 발전이라 하는 게 바로 이런 데서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종숙 위원   그래서 그것도 좀 꼭 그리되게 하고. 그다음 45페이지, 이제 52페이지 다랑이논인데.
   어제 같은 경우는 여하튼 남면 다랭이에는 차 댈 데가 없어서 반은 와서 좀 있다 가고 반은 돌아가 버리고 했다 하는데.
   이게 1억 9,800, 한 2억 되는데 이제 예산서도 내가 이리 같이 맞춰 보니까 그럼 우선 한번 물어봅시다.
   지금 이제 우리 다랑이 길 밑으로 해서 군에서 논을 많이 사들였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게 몇 %나 샀다고요, 내가 이장한테 물어보니까 한 75%는 우리 군에서 매입을 했다 하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그 정도 됩니다.
○김종숙 위원   근데 이게 가천 사람들 말은 이제는 매입을 할 게 아니고 어떻게 잘 가꿔 나가야 된다.
   그래서 이게 이제 모를 심고 참 그런데 충격적인 말을 우리가 엊그제 포럼에서 교수님한테 들었는데.
   그 사람이 뭐 앞이마에다가 남해 사람이라고 쓰지도 않았는데 관광차가 2대 들어와서 딱 내리더만 ‘아, 여기가 뭘 볼 게 있다고 그리 다랭이마을이라 하고 관광객들이 오느냐고.’ 말이지. 그래서 자기네 식은땀이 나더랍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게 원래 다랭이마을이 말입니다.
   안으로 푹 빠져 있습니다. 대학교수님들 말마따나 우리가 음영을 좀 닮아서 이게 가려져 있는 거야. 그 다랭이마을이.
   이렇게 튀어 나와 있는 게 아니고. 그래서 그런 단점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망대나 어떤 암수바위 밑으로 내려가는 데는 딱 마을 가운데 길로 내려가는 길뿐이 없다 아닙니까?
   그래서 그걸 한번 외곽으로 모노레일이나 여하튼 뭐 짚라인이나 이런 걸 한번 해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는 그런 것도 어떤 구상을 해서 뭔가 우리가 관광지에 가면 즐길 게 있고 볼 게 있고, 뭐 먹어야 된다 하는 3대 요소 필수적인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여기 뭐 풀 베는 예산, 그다음에 뭐 또 관리하는 예산 이래서 다랭이 예산이 꽉 찼는데도 하나도 어떤 진취적인 예산은 1개도 아닙니다.
   답보 상태 거기에서 예산이 왔다 갔다 하고 전부 다 소모성 예산이다.
   참 그래서 이거는 좀 곤란하다. 내가 다음에 질의하도록 (청취 불능)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충분히...
○김종숙 위원   여하튼 과장님 뭐든지 한번 해 봅시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뜻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김종숙 위원   예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예.)
○위원장 하복만   아니, 안 하신 분들 먼저 하고...
○정현옥 위원   아니, 저도 아직 안 했는데?
○위원장 하복만   아, 안 했어요? 예예, 정현옥 위원, 아, 아까 했다. 했어 아까.
○정현옥 위원   아까 5분 했는데.
○위원장 하복만   아니, 10분 했어요. 우리 윤정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   먼저 시킬 건데. 그래요.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질의 시간 10분이지요?
○위원장 하복만   예, 10분. 추가 질의는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업무 보고입니다. 우리 위원들 계속 질의가 많았는데 30페이지 순국공원 부분입니다.
   제가 아까 과장님 설명을 할 땐가 잠깐 앞으로는 뭐 이렇게 인생 시작하는 결혼식장, 야외 결혼식장으로도 이용될 수도 있고 그런 이야기를 잠깐 언급하셨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들었나?
   근데 명칭 문제 때문에 순국공원이고 순국 근엄하고 엄중한 곳에 지금 관광 활성화를 시키려고 하면 이게 뭔가 엇박자인 것 같아서.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윤정근 위원   우리 차폐 관련 뭔 조망을 한다 이런 부분들이 차라리 아까 엉성하게 그리해 놓은 거 대가 많이 안 자라야 조금 보이니까.
   이제 뭐 다른 우리 지역 수종으로 바꾸고 여러 가지 사항이 있는데.
   이거 오고 가고 하는 이야기에서도 이건 그렇더라고.
   저는 적어도 순국공원은 뭐 국가적으로 여러 우리 장군에 대한 유산들이 많긴 해도 상당히 엄중한 곳인데, 또 새롭게 이걸 활성화시키려고 하면 인생 새로 시작하는 야외 결혼식장처럼 잔치 같아야 되고, 많이 사람이 와야 되고 해야 되는 또 그 내용들로 함께 갖고 가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일단 저는 그 부분이 상당히 깊이 담당 우리 팀장 정도는 연구가 되고 이런 뭐 철학이라기보다는 가치를 새롭게 해야 되는 거지.
   거기가 순국공원이고 우리 진짜 거짓말 아니고 관음포 앞바다가 싹 다 이렇게 엄중한 곳이고 나라를 지키는 게 있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야 뭐 진짜 대한민국 사람들이 싹 다 왔다 가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렇게 현실적으로는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그래서 저는 처음 시작할 때는 그 장소가 뭐 우리 동북아시아 이런 평화라든지 다른 큰 타이틀로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들의 뜻과 가치가 녹아서 명칭을 이렇게 이명으로 새로운 변화, 변경을 갖고 가는 것도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활성화시키는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순국인데 뭐 순국공원인데 거기가 어떻게 우리가 가서 떠들고 이리 활성화시키는 데 문제가 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건 보이지 않게 그런 내용들이 있는 겁니다. 어디라도.
   그 정도로 제가 무슨 이야기하는지 과장님 대략은 알아듣겠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근데 그렇습니다. 명칭에 관해서는 그동안 학술 심포지엄을 한 두어 번 이렇게 개최해 보니까 참 ‘명칭을 고칠 필요도 있다.’ 하는 이런 문제가 있기도 했습니다.
   첫째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이순신이라는 인물 자체가 역사적으로 너무 큰 인물이다. 너무 큰 인물.
   그리고 순국이라는 이 말은 이제 조금 어둡다.
   뭐 이런 면이 좀 있어서 ‘순국을 빼고 다른 어떤 역사 부분 명칭을 갈아 보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이다.’ 하는 그런 학술 세미나의 주장들이 있었습니다.
○윤정근 위원   아, 그러니까 과장님 제가 그렇게 많이 나가자는 게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윤정근 위원   우리가 인스타나 SNS를 통해서 야외, 쉽게 이야기하면 결혼식장이라든지 다른 쪽으로도 조금 부분이 할애돼서 그런 이름을 넣는다는 거지요. 순국을 다 빼자는 건 아닙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윤정근 위원   아니, 이제 그건 그럴 수도 있지 않느냐 좀 변화를 시켜야 다른 포인트를 줘야 뭐 활성화가 되든지 순국 갖고는 안 된다면 그런 변화를 줘야 된다는 그런 이야기를 제가 바꾸자는 것도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윤정근 위원   그런 의미를 자꾸 갖고 있어야 되지 순국만, 순국만 이야기하면 뭐 엄중한 지역인데 그게 활성화가 되겠습니까?
   가서 우리가 뭐 약주 한잔이라도 못 할 수 있다 않습니까?
   그런 개념이 있기 때문에 그게 대한민국 분들의 정서가 그렇기 때문에 순국한 곳에 가서 뭘 하겠나 하는 그런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래서 뭐 지난 가을에 야외 결혼식을 리더십 체험관에서 한 2번 정도 유치를 해 보니까 깨나 반응이 좋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이제 그게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민뿐만 아니고 다른 외부 사람들도 그런 아주 야외 진짜 거짓말 아니고 공간에서 그런 부분들이 제가 생각할 때는 충분하게 요즈음 MZ 세대나 젊은 세대들이 갖는 그냥 광고 선전만 하면 당장 이렇게 불이 붙을 수도 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개방적으로 뭐 전통 혼례 이런 걸 좀 가미를 해서...
○윤정근 위원   그렇지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쪽으로 활성화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윤정근 위원   충분하게 이제 그런 부분이 그럴 수도 있는 것은 왜냐하면 과장님이나 다른 우리 관광재단에서는 인구 늘리는 데 생태라는 개념, 관광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와닿아야 됩니다.
   죽도록 살도록 해야 이게 이 섬이 안 떠나고 안 가라앉고, 그리 안 하면 군이 없어져서 떠나가 버리면 뭐 다리 놓고 터널 놓으며 뭐할 겁니까? 사람 없으면 끝나는데.
   여기도 뭐 있어야 저쪽이 올 거 아닙니까?
   그런 주체라도 그리해야 된다 이야기입니다.
   그다음 업무 보고 37페이지입니다. 과장님 역사 문화관을 유배문학관 1층에 위치한다 뭐 이건 확정된 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이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소요 예산이 한 5억 정도 들 건데 한 2, 3년 내에 유배문학관을 이런 이런 내용으로 이렇게 된 분들 우리 역사 문화관을 조성한다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윤정근 위원   예, 이 부분이 유배문학관 1층에 그런 저쪽 그러니까 제가 알기로 우리 세미나실 말고 반대편 쪽으로도 잠깐 이렇게 뭐 한두 번 봤는데 그냥 역사 문화관이라는 우리 타이틀만 붙이는 것인지 소요 예산이 5억이면 그렇게 적은 사항도 아닌데.
   내용 중에 지역을 빛낸 뭐 우리 인물이라든지 사료라든지 여기 대교 개통 있네요.
   제가 참 이게 이제 이렇게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우리 위원들 있는데도 계속 그렇고 부군수나 기획실장한테는 이야기했는데 남해 방문의 해 이거 테마 그런 타이틀 목적 갖고는 남해 방문의 해 뭣 때문에 남해 방문의 해 온단 말인가.
   대교 개통 50주년입니다. 그다음에 우리 여수 해저 터널 어떻든 관광 생태의 기본 인프라가 시작되는 사항을 위에 타이틀로 붙이고 남해 관광 방문의 해로 해야 되는 거 아닌가 명칭이 약하다.
   아니, 외부인들 그럽니다. 저희 수없이 우리 위원들 잘 아는데 계속 몇 번 너무나도 제가 물어보니까.
   ‘아니, 남해 뭐 하러 간단 말인가, 다른 우리 저쪽 고향에도 오라 하고 한데.’
   자, 우리는 남해 관광이 시작된 대교 72년에 됐기 때문에 2022년이 50주년.
   자, 남해 관광이 거기에 우리 신혼여행지고 다리가 놓아짐으로써 남해가 관광지로 되기 시작한 겁니다. 우리 과장님.
   50년 된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우리 남해 관광 방문의 해로 이렇게 정했다.
   이제 이런 명분이 없어서 제가 자꾸 묻는데 이런 부분에 이제 벌써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적어도 이런 게 나오고 로고라든지 다 들어가야 되는데 지금은 뭐 방문의 해 모든 사업 예산이 짜졌고 뒷북치는 이야기지만 이것을 갖다가 적어도 과장님은 우리 대교가 그리 시작되면서 왜냐하면 그거 개통할 때 인구가 10만이고 5만이 와서 지금 옛날 그 추억의 사진들 보면 결혼한 50년 된 사람들, 40년 된 사람들이 대교 올 때 (청취 불능) 우리 대한민국 관광이 제주도 관광지도 아니었거든요. 시작할 때.
   자, 이제 그런 사항에서 급속도로 발전 못해도 그걸 기념하고 그런 뜻으로 추억을 추가시켜야 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과장님.
   저 일단 예산 부분은 차후에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이번 시간은 2022년도에 대한 예산 심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것이나 우리 문화 관광 발전을 위한 이런 조언들은 간담회를 통해서 해 주시고, 예산 심의에 좀 집중적으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아이고, 과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빨리빨리 하겠습니다.
   업무 보고 9페이지에 보면 슬기로운 문화생활 보물섬 감성 캠핑 활성화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지요?
   예, 그 사업 기간이 2021년 3월~10월인데 전부 다 2022년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예, 죄송합니다.
○정영란 위원   예, 표기가 잘 못 됐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영란 위원   예, 여기에 보면 캠핑장 활성화라고 돼 있고 군내 등록 야영장이 19개소로 돼 있습니다. 그지요?
   이중에 4개소를 선정해서 버스킹 공연이나 뭐 캐리커처 작품 전시 이런 것들을 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영란 위원   예, 제가 물어볼게요.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언제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애초에 신전 마을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해서 거기에 저희들 위탁 운영 관리를 하려고 이렇게 했는데 그 협동조합 설립 과정이 지금 상당히 지체되고 있습니다.
   지체되고 있는 이유는 그쪽에 신전 마을 측에서 사무국장 이런 분들이 아주 좀 소극적으로 뭐 이렇게 하기 때문에 문체부나 이런 데서 지금 요구하는 서류들을 제때제때 이렇게 보완을 못해 주고 있기 때문에 지연이 되고 있고.
   너무 지연이 돼서 저희들 어쩔 수 없이 엊그제 지난주 금요일에 남해군수 명의로 야영장 등록을 완성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운영은 가능합니다.
   그래서 사회적 협동조합이 공식적으로 설립될 때까지 저희 군수가 직접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간을 설정을 해서 한 2개월 정도 내년 직접 운영 한번 해 보려는 그런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이제 여기 4개소 정도라고 했는데 이 4개소에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이 포함되는가 안 되는가를 이걸 제가 여쭤보려고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제 이 4개소는 뭐 아직까지 확정된 야영장은 없고.
   저희들 19개 야영장이 있는데 이것으로부터 해서 너희들 뭐 2022년도 사업 계획이나 받아서 ‘관광객들이 오면 적어도 인센티브 할인, 그다음 기념품 이런 걸 뭐 좀 주겠다. 서비스를 최대한 하겠다.’ 이런 걸 평가해서 이제 그 대신 좀 선정된 이런 캠핑장에 대해서만 몇 군데를 정해서 저희들이 뭐 공연 서비스나 이런 걸 갖다가 현장에 투입해서 같이 좀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만든 지가 1년 동안 다 만들어 놓고 내내 그냥 놀려 놓고 있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이런 것들은 조금 신경을 써서 조합이 안 되면 일단은 우리 남해군에서 경영을 하다가 또 위탁을 주는 방법도 있는데 돈 많이 들여서 해 놓고 활용은 안 한다면 이거는 또 조금 군에서 그렇게 그러면 급하게 할 필요가 없었다.
   그렇게 많은 반대의 논란을 가지고 있으면서 급하게 할 필요가 없었다는 그걸 지적해 주고 싶고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뭐 늦게나마 저희들이 등록을 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다음 11쪽 내산권 트레일워크 개최 그 소요 예산 아래에 보면 예산 내역 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영란 위원   거기에 행사 대행 용역 해서 2,500만 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영란 위원   예, 2,500만 원이 있는데 이 행사 용역 대행 사실은 우리가 트레일워크라면 결국은 길을 걷는 건데 이런 것들은 제가 거기에 넘겨줬으면 좋지 않을까, 관광재단에 넘겨주면 좋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과장님께 여쭤봅니다.
   바래길팀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이걸 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는 것이 어떻느냐라는 그런 생각에서 제가 여쭤봅니다.
   뭐 어디 다른 데에다 용역을 줄 것인지 그래서 제가 여쭤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예, 내산권 트레일워크 이건 사실상 계획 공모형 지역 관광 개발 사업하고 조금 이제 또 그 사업을 좀 더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부가적으로 저희들이 채택을 했는데.
   뭐 화천의 강, 고향의 강 거기도 참 배경이 좋고.
○정영란 위원   예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뭐 내산, 봉화 임도까지 저는 안 가 봤습니다마는 굉장히 경치가 좋다는 걸 좀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일단 저희들이 내년에 개최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이렇게 이제 예산을 요구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개최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문화관광재단이 효율적으로 능력 있게 운용할 수 있다면 협의를 해서 그쪽으로 예산을 넘겨서 집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업무 보고 15쪽에 남해 폴리 조성 사업에서 아까 폴리라는 건 보니까 이제 장식적 요소가 강한 소규모 건축물인데 이것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 거란 이야기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일종의 작품성이 강한 그런 구조물이 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앞으로 총감독 위촉도 지금 남겨놓고 있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영란 위원   8개 마을을 하신다고 했는데 제가 우리 관광과에서 이제 남해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할 거라는 추진 사항 보고회 이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보면 홍보 조형물 설치 해서 여기 난음 마을 보호수에 반짝이는 소원 모빌을 달아 놨다고 이렇게 돼 있거든요.
   이런 부분이. 이게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자료를 보여주며)
   이것도 하나의 폴리 사업으로 보면 될까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사진 있나? (관광정책팀장 자료 건네주며)
○정영란 위원   53쪽에 홍보 조형물 설치 해서 난음에 할 거라고 했는지 지금 안 했는지 그거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영란 위원   그 소원 등을 단다고 해서 뭐 보니까 불인지 모르겠다요? 어쨌든 그렇게 있고.
   그다음에 남해 특산물을 파는 또 이런 것도 있고 이리한데.
   조형물이 사실은 보호수에다가 어떤 조형물을 설치한다라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우리가 지난번에도 작품 설치를 할 때 앵강다숲에 작품을 설치했지 않습니까?
   거기도 이제 뭐 아주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라고 설치를 해 놨는데 보는 사람들이 전부 다 굿당 같다고 그래서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지요?
   SNS에도 뭐 많이 그런 것들이 올라오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 박종건 팀장님 답변도 있었고, 그다음에 최성용 담당했던 그분도 답변이 있었고 그랬는데.
   이게 사실은 어떤 예술가적인 측면에서 보면 또 그 사람들의 이 작품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는데 일반 보편적인 사람들이 봤을 때는 뭐 작품인지 아닌지를 구분을 잘 못한단 말입니다.
   그 정도로 이해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저는 이 폴리 조성 사업을 할 때 보호수 폴리 제작 설치를 하는 데 있어서 그 환경에 어울리는 그런 것들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거 그걸 말씀을 드리고 싶고.
   작품을 하는 작가의 입장에서만 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보편적인 사람들이 ‘아, 이거 멋지다. 참 잘 어울린다.’라는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는 그런 작품들을 좀 만들어서 해 달라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왕 돈 들이는 거니까 그래서 지금 그 작품도 빨리 철수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지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것들이 있어서 혹시 이거 청년 창작자들이 다시 디자인 조명을 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보편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작품들을 좀 해 달라라고 말씀을 드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앵강다숲 그걸 뭐 저희들이 교훈 삼아서 주민, 청년 뜻을 존중해서 거부감 없는 그런 조형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그리고 좀 제가 뭐 시간이 없어서 또다시 추가 질문을 하겠지만 혹시 동대만 간이역 있지 않습니까?
   여기 이제 제가 여기 또 이 책을 많이 참고를 하고 있는데.
   이 책 71쪽에 보면 동대만 간이역 운영 활성화라고 되어 있거든요.
   여기 보면 이때까지는 승마장하고 간이역하고 같이 이거 농축산과에다가 줬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정영란 위원   줬는데 여기 보니까 2021년 10월에는 위수탁 재계약 협의 후에 간이역 시설은 분리를 하겠다라고 이렇게 돼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럼 지금 10월이 지났습니다. 이게 재계약이 되었는데 이거 어떻게 되었습니까, 분리가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직까지 지금 뭐 2개 다 승마장하고 간이역하고 이렇게 같이 묶어서 위탁 계약을 체결했는데 협의는 한번 해 봤습니다마는 아직 협약 사항을 두 가지로 분리를 지금까지 못하고 있고.
   내년에는 반드시 그거 이제 계약 기간이 갱신되니까 그때 맞춰서 이거는 따로 떼어 내서 고사리 홍보관으로 용도를 완전히 바꿔 나갈 그럴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그 사업비가 지금 이제 1억이라고 실려 있는데 제가 혹시 여기에 그 사업비가 있는지 찾아봤더니 없더라고요.
   그래서 분리가 됐나 안 됐나 그리 싶어서 제가 여쭤봅니다. 이거는 반드시 분리를 해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예, 간이역 리모델링 사업비는 지금 예산에 일단 계상은 돼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돼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정영란 위원   아, 제가 이거 찾아봤는데 못 찾아서.
   그러면 지금 2개를 같이 승마장에 이제 이분들이 위탁 재계약을 다시 했단 말입니까? 2개를 같이 합쳐서...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지금 계약 기간 중인데 이제 계약 기간을 다하고 다시 갱신 계약을 할 때 따로 빼내서...
○정영란 위원   이게 이제 2021년 10월에 그렇게 하겠다라고 돼 있는데 그럼 재계약 기간이 2021년 10월이 지났는데 어떻게 됐는지 지금 팀장님이 좀 나와서 설명해 주시지요.
○위원장 하복만   예,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관광시설팀장 주충수입니다.
   업무 보고 내용대로 저희가 협의를 10월 달에 완료를 했고요.
   아직 계약 변경을 완성한 건 아닙니다.
   지금 주관 부서인 농축산과하고, 그리고 승마 관리하시는 위탁 관리자하고, 저희 부서하고 구두 합의는 마쳤고.
   그리고 이게 갱신이 되려면 좀 기한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변경 계약으로 저희가 관리 위탁 계약을 변경하는 식으로 해서 동대만 간이역하고 승마장을 따로 분리해서 하는 걸로 구두 합의까지는 마쳤습니다. 그리고...
○정영란 위원   아, 그러면...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지금 동대만 간이역 부분은 승마장 물건이라든지 이런 건 다 정리를 했고.
○정영란 위원   예.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저게 변경 계약이 되면 바로 저희가 리모델링이라든지 사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청취 불능) 목적에 맞게끔 게스트 하우스로도 쓰고, 그다음 거기에 다시 더 리모델링을 해서 고사리 판매 홍보관 및 고사리 상징물을 조성해서 할 거라 이 말이지요, 그지요?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게스트 하우스 역할은 그대로 할 거지요?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앞으로 그러면 남해 방문의 해에 이거 게스트 하우스는 제 역할을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계속 무용지물로써 있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은 신경을 써서 꼭 이거는 관광과에서 해야 되니까 관광과에서 하십시오. 이거 간이역은.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분, 임태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태식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예산서를 제가 안 해서 몇 개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짤막하게 그리 좀 답변을 329페이지 세입 부분입니다.
   설리스카이워크 사용료 해 가지고 1억 9,100만 원입니다. 그지요?
   이거 한번 설명을 다시 해 주시겠습니까? 1억 9,100만 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1억 7,100만 원 3년이지?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임태식 위원   1억 9,100만 원. 설리스카이워크.
○위원장 하복만   329페이지에 세입 예산입니다. 세입 예산. 329페이지 세입예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1년 치로 계산해서 세입을 잡은 겁니다.
○임태식 위원   아까 ‘지난해 이걸 갖다가 안 잡고 있다가 올해 이걸 잡았다.’라고 그리 이야기를 했던 거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예, 그러니까 2020년 12월이면 뭐 예산이 이미 의회에 제출돼서 심의 중에 있어서 본예산 계상을 못해서 0으로 이렇게 처리를 했고.
○임태식 위원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이 예산서라 하는 거는 세입이 들어와야 지출을 한다 아닙니까, 그지요, 그게 공식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임태식 위원   세입이 있어야 지출을 할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임태식 위원   이제 이런 부분들이 빠지고 이러면 안 된다 그걸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넘어가겠습니다.
   그다음 336페이지 제일 밑 하단에 보면 말이지요.
   남해관광문화재단 운영 지원 해서 20억 7,200만 원하고, 그다음에 전년도 예산이 20억 2,141만 5,000원 5,000만 원입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임태식 위원   그럼 또 이쪽에 보면 출연금 해서 20억 7,200만 원, 19억 7,141만 5,000원 해서 1억 정도 됐단 말이지요. 이게 어떤 게 맞습니까?
   이게 전년도 예산안하고 이쪽하고 차이가 나는데.
   지금 우리가 이제 분류를 하게 되면 기능별, 조직별, 성질별로 분류를 하고.
   정책, 단위, 세부, 편성, 통계, 그다음에 산출 근거 이리된다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임태식 위원   이게 내가 볼 때 이거는 세부 사업 단위로 돼 있단 말이지요.
   그 다음 그 밑에 출연금 해서 있는 부분하고 이거는 편성목하고 통계목이란 말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임태식 위원   그런데 이제 여기 전년도 보면 19억 7,100 돼 있고 여기는 20억 2,100 이리돼 있단 말이지요. 이거 어떤 게 맞습니까?
   이거 차이가 나는 게 한 5,0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나? 여기는 1억이고 여기는 5,000만 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전년도 올해 4월에 이제 출범을 본격적으로 했는데 올해 재단에 저희들이 출연을 한 금액이 19억 7,141만 5,000원이고.
   지난번에 저희들이 2022년 출연안을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의를 할 적에 내년에는 출연 금액이 총 20억 7,200만 원 해서 약 1억 58만 5,000원이 증액됐습니다.
○임태식 위원   아니, 내 말은 그 말이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임태식 위원   20억 7,200이고 전년도가 20억 2,100 아닙니까?
   그런데 오른쪽에 넘어오면 편성목하고 통계목 그쪽에 보면 전년도 편성목에 20억 7,200은 맞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임태식 위원   전년도 19억 7,00만 원이 맞는지 안 그러면 20억 2,100만 원이 맞는지 이 말입니다. 어떤 게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전년도는 19억 7,141만 5,000원이 저기 재단으로 넘어갔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면 그걸 밑에 하고 그리 한번 이야기를 해 보시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관광정책팀장과 대화)
○위원장 하복만   아, 비교 증감에 그 말씀이지요? 비교 증감에 여기는 1억인데 여기는 5,000...
○임태식 위원   예예, 비교 증감도 그렇고 전년도 하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그거는 이제...
○임태식 위원   19억이 맞는 건지 20억 2,100만 원이 맞는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당초 예산에 19억 7,141만 5,000원이 계상됐다가 뒤에 이제 업무가 일부 이관되면서 박람회나 이런 데 참가 비용을 다시 추가로 추경 때 이전해 준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20억 7,141만 5,000원으로 좀 증액이 됐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니까 전년도 하고 여기 20억하고 19억하고 이게 맞아야 된다 이 말입니다. 내 말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예, 맞습니다.
○임태식 위원   안 맞아도 되는 겁니까, 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죄송합니다.
○임태식 위원   엉터리로 이리 짜 놓고. 그래서 내가 지금 단위 사업하고 세부 사업하고, 편성목하고, 통계목을 물어보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저는 뭐 오른쪽 맨 위에만 보고 그래서 밑에 이거는 제가 자세히 못 봤습니다.
○임태식 위원   내가 볼 때 예산서가 이렇게 올라오면 이게 안 맞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임태식 위원   이런 엉터리를 가지고 올라와서 되겠습니까, 이게 어떤 게 맞습니까? 그러면.
   이게 1억이 맞습니까, 이걸 고쳐야 된다 5,000만 원이 맞습니까, 1억이 맞습니까? 이걸 고쳐야 된단 말이지요. 틀리면.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관광정책팀장과 대화)
○임태식 위원   담당 팀장님 한번.
○위원장 하복만   예, 담당 팀장님.
○임태식 위원   말씀 한번 해 보세요.
○관광정책팀장 최은진   관광정책팀장 최은진입니다.
   337페이지에 있는 전년도 예산액은 비교한 것이고 2021년 당초 예산 때 19억 7,100만 원으로 돼 있어서 그 부분을 당초 예산끼리 비교한 것이고.
   중간 상단에 소액 나오는 것은 이거 우리가 전산에 입력을 하면 자동 계산이 되거든요.
   저희가 뭐 일부러 손으로 계산을 해서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추경에 반영된 부분이 여기 합쳐져서 나타난 그런 상황입니다.
○임태식 위원   그럼 계수는 이게 어떤 게 맞습니까, 어떤 걸 해야 이 계수가 맞단 말입니까?
○관광정책팀장 최은진   계수는 2개 다가 맞습니다. 예산서 편성 형식으로 보면.
○임태식 위원   아니, 20억 7,200에서 20억 2,100이면 이게 딱 맞고요.
   그다음에 20억 7,200에서 19억 7,100을 빼면 1억이 된단 말이지요.
   그러면 증감이 이게 세부 단위하고 편성하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전년도 예산에...
○임태식 위원   이게 정확하게 딱딱 맞아떨어져야 된단 말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다른 항목이 있을 수도 있다 그 말씀입니다. 지금 여기서는.
   예산 편성 시스템 상 지금 여기서는 19억 7,100만 원 당초 예산이 확실히 맞고.
   증액된 20억 2,141만 5,000원 그 간격은 지난해에 추경 과정에서 박람회 참가 경비나 이런 게 일부 증액된 게 있어서 계상된 게 20억 원이란 그 말씀입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면 이제 5,000만 원 증액된 게 아니고 1억이 증액된 게 아니고 5,000만 원 이것도 마찬가지다 이 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맞습니다.
○임태식 위원   (웃음) 참말로 됐습니다. 들어가세요.
○관광정책팀장 최은진   예.
○임태식 위원   예예, 내가 볼 때는 이 예산서가 기계가 하더라도 이거는 안 맞습니다.
   단위 사업하고 이게 전부 다 구분돼서 증감이 딱딱 돼야 되는데 그거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다른 부서 뭐 사업들도 대부분 어떤 통계목에 있어서는...
○임태식 위원   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런 사업들이 다 다릅니다.
○임태식 위원   과장님 시간이 없습니다. 제가 338페이지 사진 영상 공모전 시상금 1,000만 원이 돼 있다 그지요? 338페이지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박종길 위원   의석에서 – 하단부 남해 방문의 해.)
○임태식 위원   사진 영상 공모전 해서 하는 데 이게 1회에 1,000만 원이란 말이지요.
   이게 어떤 걸 할 건데 이렇게 1,000만 원을 갖다 이리 편성을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올해 저희들이 영상 공모전 시상을 해서 한 3편 정도를, 4편을 갖다가 이렇게 했는데 상당히 뭐 괜찮은 작품들 4편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최우수작 1편을 가지고 전문가한테 물어봤더니 이런 걸 우리 시중에서 업체들한테 제작해서 맡겨서 하면 2,000만 원 이상 간답니다.
   그래서 조금 싼값으로 좋은 영상을 우리가 공모를 해서 모아서 우리 군 홍보나 이런 데 사용하려고 계상을 한 겁니다.
○임태식 위원   (웃음) 예예, 알았습니다. 그다음 339페이지에 제일 위에입니다.
   남해동학문화학술제 해서 6,000만 원이 실렸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임태식 위원   어느 정도 관련 있는지 동학 문화권하고 말이지요. 이걸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사실 동학이라는 게 뭐 우리가 알기로는 우리 지역에서 설천 지역, 고현 지역을 중심으로 일찍이 동학이 전래됐다 하는 이런 배경은 제가 대강 알고 있고.
   실질적으로는 전라남북도 지방으로 해서 대규모 동학 운동이 근세에 일어났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남해군 방문의 해도 있고, 또 3.1 운동 기념식도 설천 3.1 운동 기념탑에서 하고 있고 해서 이런 좀 전라남북도 지방 사람들, 그다음에 경상남도 지방 사람들을 좀 모아서 학술제를 크게 축제 겸 해서 우리 지역에도 동학이 널리 옛날부터 전해 내려왔다 하는 걸 좀 알리고자 하는 그런 행사입니다.
○임태식 위원   근데 내가 볼 때 과장님 이게 이제 물론 시기적으로 그런가 몰라도 이런 역사적인 관계는 온 적부터 이렇게 우리가 한번 더듬어 봐야 되거든요.
   이제 와서 이걸 갖다 실어서 이렇게 한다 하는 거는 내가 볼 때 일회성이 아니냐 이런 이야기입니다.
   6,000만 원이란 돈이 드는데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임태식 위원   예, 남해에 대해서 미칠 파장 효과 같은 거는 뭐 어떻게 예측을 하고 계십니까? 이걸 했을 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저희들이 이제 한번 접촉을 해 봤나? 동학. (문화예술팀장과 대화)
   문화예술팀장이 그동안 이렇게 지금 뭐 그쪽 관련 단체나 협의해 온 걸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팀장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팀장 손영숙   예, 반갑습니다. 문화예술팀장 손영숙입니다.
   2022년도에 개최될 남해동학문화학술제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초부터 동학 천도교 중앙총부와 이제 남해에도 이제 전라도 못지않게 동학이 유래되었고 그 뿌리가 깊고.
   또 그 뿌리로 인해서 지금 천도교까지 이어져 온 그 부분들 있는데 아직 남해에서는 제대로 거기에 대해서 연구라든가 학술이 진행된 게 없어서 이 부분 진행을 하면서 동시에 이제 내년에 남해 방문의 해니까 그쪽 관련해서 뮤지컬 행사까지도 같이하는 걸로 6,000만 원이 되었고 저희가 그쪽 천도교 쪽하고도 이미 그 부분 좀 협의가 되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예, 이제 이런 부분들이 갑자기 나오다 보니까 앞에부터 역사적으로 이렇게 챙겨 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나오니까 지금 한번 물어봅니다.
   돈이 한 6,000만 원 정도 되니까. 앞에부터 이걸 해 왔어야 되는데.
   예, 알겠습니다. 1개만 묻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예, 그리하십시오.
○임태식 위원   죄송합니다. 들어가십시오. 350페이지에 김만중문학상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사 수당이 보니까 1회에 100만 원씩 돼 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임태식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그렇습니다.
○임태식 위원   예예, 1회에 5명으로 돼 있고. 그래서 돈이 상당히 든단 말이지요. 이렇게.
   있는데 내가 볼 때는 이제 이게 성과가 어느 정도 되는가는 몰라도 이제는 문학에 대해서는 방향을 다시 해야 된다 이렇게 저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남해에서 문인들도 많고 남해에 대해서 또 작품을 많이 쓰시는 분들 계시거든요.
   그러면 이걸 하는 거는 우리가 이제 이때까지 알렸으니까 그런 데 작품을 쓸 수 있도록 우리가 해 주는 게 맞지 않느냐.
   이제 강원도나 저런 데 가서 말이지 이렇게 우리하고 주제가 안 맞는 이런 걸 갖다 써서 행사를 하는 거는 내가 볼 때는 이제는 좀 바꿔야 되겠다, 방향을.
   그래서 과장님한테 묻습니다. 이거 어떻게 바꿔 볼 생각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지금 김만중문학상이라는 거 대체적으로 뭐 문학상은 시상금이 많을수록 좋은 작품들이 많이 응모를 한답니다.
   근데 이제 주제라는 게 딱히 김만중 문학이다, 뭐 남해 어떤 특징이다 이런 데 묶여 있지 않고.
   그냥 이 김만중문학상이라 하는 거는 김만중 그 이름 자체를 갖다가 널리 알리는 거, 진짜 좀 이렇게 의미가 있다는 거 이런 데 지금 중점을 두고 뭐 장르는 특별하게 가리는 게 없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래 계속해서 이제 하시겠다 이 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임태식 위원   계속해서? 우리 남해의 문학을 쓰고 남해를 알리는 여기의 작가들한테 우리가 이런 돈을 갖다 좀 주는 게 안 맞나 이야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그러니까 이제 이거는 김만중의 유배지 남해군수가 시상금을 걸고 전국을 대상으로 뭐 시행하는 이런 문학 시상식이다 하는 그 문학 시상식이 인지도가 높아지면 자연히 유배 문학지인 남해도 좀 알려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임태식 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길 위원   의석에서 – 제가 질의.)
○위원장 하복만   예, 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예산서 봅시다.
   338페이지 아까 중간에 시설비및부대비 해서 별밤포차 운영 시설 설치 해서 이게 2억이 실렸습니다.
   이게 특징 지역이 아까 뭐 한 4군데 정해서 한다 이랬는데 이걸 지금 정해진 구역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수립되지 않았고.
○박종길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거는 이제 관광지하고 그때 당시의 어떤 뭐 지역 특산물 봄, 가을, 여름철 이리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생산 시기하고, 또 가령 이제 예를 들자면 여름에는 단호박이 한창 나는 데인데 이때 상주 해수욕장 이런 데가 관광객이 많이 모이니까 단호박 재배를 하는 생산자 단체들은 상주 해수욕장에 와서 이렇게 어떤 판매 행사도 좀 하고.
   대신에 저희들이 뭐 문화 행사 이런 걸 지원하면서 대중의 관심도 끌고 그런 식으로 부킹을 해 나갈 그런 겁니다.
○박종길 위원   그런데 제목이 여기 보니까 별밤포차 운영 시설이었는데 이걸 그러면 밤에 한다는 소리 아닙니까? 이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박종길 위원   그럼 밤에 하는데 밤에 관광객들이 뭐, 차라리 낮에 해야지 왜 밤에 이리하는지 내가 그걸 모르겠네요.
   특산물이나 이런 걸 판매하려 하면 낮에 해야 그게 관광객들 왔을 때 사서 가지 밤에는 거의 다 떠나는 상황인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박종길 위원   밤에 한다 이거는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혹시 뭐 팀장이나 이런 하신 분 있으면 한번 설명을 좀 부탁할게요.
○위원장 하복만   예.
○박종길 위원   왜 내가 이걸 짚어 보냐 하면 지역활성과에 또 이거 야간 포차 해서 4,000만 원 실려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박종길 위원   그래서 제가 짚어 봅니다. 이거. 혹시 뭐 팀장님 중에 설명하실 분 있습니까?
○위원장 하복만   예,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팀장 최은진   예, 지역활성과에서 하는 야간 포차 같은 경우에는 행사운영비 위주로 이제 뭐 몽골 텐트를 빌린다든가 매대를 설치 디자인한다든가 그런 비용으로 구성된 내용이고. 지금 저희 군 의원님께서 물어보신 사항이 별밤포차 관련입니까?
○박종길 위원   아, 그러니까 별밤포차 이게 군비만 순수하게 2억이 실렸어요. 그래서...
○관광정책팀장 최은진   아, 여기는 지난번에 이제 우리 김창우 군 의원님이 여수에 별밤포차 그 사례를 저희한테 알려 주신 내용이 있는데 거기 보면 컨테이너식으로 해서 이렇게 시설을 마련해 주고 입점주를 모집해서 저녁에 플리 마켓이나 먹거리를 판매한다는 그런 내용으로 컨테이너 설치비입니다. 이 부분은.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설치비인데 이걸 어디다 계산을 하고 있느냐, 어디다 할 거냐 이겁니다. 저는.
○관광정책팀장 최은진   저희가 이제 컨테이너로 제작을 하게 된 이유는 이제 이동이 가능하게끔 하는데 1안은 지금 삼동에 보면 창선교 들어가기 밑에 하단에 다리 밑쪽 그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나머지는 거기 반응을 보고 나서 뭐 예산이 된다면 다른 쪽도 또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아니, 그래서 그러니까 즉 말해서 뭐 해수욕장이나 이런 데를 하는 것 같으면 내가 조금 이해가 가는데.
   혹시 지역 상권들이 있는데 그런 데 들어가서 한다면 이게 반발이 생길 거고, 또 문제가 있을 건데 그래서 내가 물어봅니다.
   그리고 왜 그러느냐 하면 금요 시장 야간 포차 해서 또 지역활성과에서 보니까 4,000만 원 실려 있어요.
   그러면 이거는 이게 또 연계로 같이 혹시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고 해서 제가 지금 물어봅니다. 그러면 지금 첫째 할 데가 우리가...
○관광정책팀장 최은진   삼동에.
○박종길 위원   삼동 다리 밑에 거기 한번 설치해서 하겠다?
○관광정책팀장 최은진   예, 최대한 이제 시간하고, 그다음에 판매 종목은 인근 식당하고 겹치지 않는 쪽으로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거기 관광객 다니지도 않는데. 별로 없는데 거기 보면. 밤 되면 암흑인데. (웃음)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그리고 여기 340페이지 한번 봅시다.
   제가 뭐 우리 독일마을에 보면 도이치 플라츠 마을 광장입니다.
   활성화 사업인데 이걸 어떻게 지금 추진하려고 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일단 거기가 1억인데. 그 밑에 독일 문화 이벤트 개최도 그렇고.
   근데 이거 한번 또 과장님 설명을 부탁할게요. 어떻게 이걸 할 겁니까?
   뭐 주민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라 하는데 이게 지금 거기 주민들이나 청년들은 다 장사한다고 바쁜데 이걸 뭐 해서 과연 이게 가능해지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내가 한번 의문이 생겨서 물어보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렇습니다. 뭐 지역 관광 개발 사업은 사업 계획을 공모할 때 저희들이 꼭지 꼭지별로, 분야 콘텐츠별로 이렇게 사업비를 딱 확정해서 신청을 하고.
   그다음에 문체부에서 선정을 하면서 그 부분 사업비를 승인해서 내려 줍니다.
   그러니까 도이치 플라츠 마을 광장 활성화 사업은 이제 1억 원이라는 게 정해진 사업비입니다.
   ‘그 부분에 쓰라.’ 하는데. 이제 과연 어떻게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것인가 하는 이 계획은 진짜 독일마을 활성화, 지금 뭐 내년에 계획하고 있는 건 문화 광장에 저희들이 뭐 특산물 부스를 자주 운용을 하고, 또 볼거리 같은 걸 공연을 해서 공연도 보면서 우리 또 독일마을과는 이렇게 겹치지 않는 그런 상품들을 판매하는 어떤 행사를 운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박종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제가 뭐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348페이지 제일 위쪽에 봅시다. 여기 남해 바래길 미개통 구간 해서 원천~벽련 탐방로 조성 사업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박종길 위원   8억인데 도비도 뭐 좀 많이 왔네요. 여기 어떻게 할 겁니까?
   거기가 지금 국립 공원 지역에 속하는데 어떻게 이 사업을 할 건지 내가 궁금해서 한번 물어봅니다. 이거 어떻게 사업을 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게 지금 뭐 도로하고 해안가하고 딱 접변이 돼 있고 해안가는 이렇게 그렇습니다. 경사도가 심하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한 2.4㎞ 정도 구간이 되는데, 그다음에 뭐 국립 공원... (관광시설팀장 자료 건네주며)
   지금 뭐 저희들이 일단은 생각을 하고 있는 거는 가드레일 공사를 한 지가 얼마 안 됐는데 그 외곽 가드레일을 쭉 따라서 이렇게 데크 같은 식으로 좀 설치를 해 나가면 어떨까 하는데 그런 식으로...
○박종길 위원   아니, 그럼 국립 공원하고 합의가 된 겁니까, 협의를 다 해서 끝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거는 이제 구두로 저희들이 같이 사업을 신청할 적에 “같이 한번 해 보자.”고 일단 협의는 해서 사업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구체적으로 설계를 할 때나 이럴 때는 공식적으로 국립 공원 구역은 협의에 들어가야 됩니다.
○박종길 위원   근데 협의하기가 참 어려울 겁니다. 가지 하나 치는 것도 국립 공원에서 뭐라 하는데. 그리고 거기가 완전 난코스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박종길 위원   백련 커브 길, 백련 들어가다 보면 백련 들어가는 커브 길부터 우리가 지금 뭐지, 뭐라 하나 주차장 해서 우리 휴게소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박종길 위원   그 아랫길이 제가 아침마다 한 번씩 가는 길입니다.
   가는 길인데 거기가 엄청 이리 가팔라요.
   엄청 좀 난코스인데 과연 그리 만들 수 있겠느냐 이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우리가 원천에 횟집에서 이리 들어오다 보면 바닷가 길로 이리하면 조금 넓은 데도 있고, 또 개인 땅들도 있어요. 거기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박종길 위원   개인 땅들도 밑으로 돼 있는데 이걸 과연 갈 수가 있겠느냐.
   그래서 좀 뭐 도비를 많이 받아 와서 긍정적으로 생각은 하지만 과연 그 구간을 개통한다?
   굉장히 어려운 부분인데 이 부분을 좀 한번 고민해 보십시오.
   우리 국립 공원하고 협의를 해서 이 부분을.
   그리고 과연 그 바래길 만들 때 구간 난코스를 어떻게 할 건가 그 부분도 굉장히 고민스러울 겁니다. 이게.
   제가 거의 뭐 일주일에 한 3, 4번은 거길 왔다 갔다 하는데, 보고 하는데.
   그래서 제가 이거 좀 의문스럽고 과연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한번 물어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그래서 뭐...
○박종길 위원   아무튼 고민을 해서 그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도로 폭도 좁고, 또 가드레일 밖으로 하려 하니까 뭐 애로 사항도 있습니다마는...
○위원장 하복만   예.
○박종길 위원   예예, 그만 제 질의 마칠게요. 고민 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해안 데크로드도 한번 뭐 구상을 지금 또 하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예.
○위원장 하복만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창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예, 예산서 자료 335페이지 맨 하단 부분에 일반보전금 기타보상금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 시 여행사 인센티브는 작년에 4,800만 원에서 올해 4800만 원 그대로 편성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그런데 남해 방문의 해 전담 여행사 지원 23개소 해서 2,300만 원입니다. 그 다음 장 상단에. 예, 보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창우 위원   예, 남해에 여행사가 몇 개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관광정책팀장과 대화)
○위원장 하복만   예,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팀장 최은진   아, 제가 관내 여행사는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창우 위원   제가 알기로는 채 10개도 안 되는 줄 알고 있는데 23개소를 100만 원씩 지원을 한다니까 이 부분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여행업은 3군데가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23개소를 10군데를 저기 아니, 100만 원씩 23개소를 지원한다니까 여행사가 대체 몇 개 있는가, 이 예산서가 제대로 된 예산서 맞는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게 전국적으로 전담 여행사를 저희들이 모집을 해서 남해군에도 3개 업체가 있는데 다 전담 여행사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지정이 돼 있는데 이분들이 이제 단체 관광객을 남해군으로 모시고 올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분들이 뭐 1박을 한다든지 어느 식당 가서 음식을 먹는다든지 이런 실제로 영수증을 가지고 오면 그 영수증을 다 살펴보고 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간다 해서 그 영수증이 1건 들어오면...
○김창우 위원   (웃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만큼 됩니다. 이렇게, 그래서 조금씩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인센티브입니다.
○김창우 위원   경비 100만 원 쓰고 100만 원 받아 갈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게 뭐 물론 계획은 정말 이렇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은 돋보입니다마는 사실상 실효성이 있을까 싶은 의구심이 듭니다.
   예, 338페이지 아까 별밤포차는 나중에 운영의 묘를 살리면 될 것 같고.
   밑에 보시면 남해 방문의 해 문화 예술 행사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3억 3,200만 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예, 밑에 일반운영비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창우 위원   예, 이거 설명 한번 해 줘 보실 랍니까?
   이거 뭐 전국 버스킹 대회 이 사업이나 릴레이 버스킹인가.
   전국 버스킹 대회&릴레이 버스킹 이거 사업 설명 한번 해 줘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전국 버스킹 대회는 그야말로 이제 버스킹 대회입니다.
   전국에 있는 어떤 버스킹을 주로 하는 연예단을 좀 이제 섭외를 해서 시기마다 이렇게 해서 지정된 장소에서 문화 공연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거고.
   릴레이 버스킹은 아까 박종길 위원님께서 잠시 질문을 하셨는데 이제 농특산물 판매 행사장이나 뭐 이런 거하고 연계를 시켜서 돌아다니면서 좀 이제 판매...
○김창우 위원   몇 회나 하실 예정입니까? 몇 회나.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몇 회 정도 하실 예정이냐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지금 저희들 릴레이 버스킹 같은 경우에는 이제 한 4회 정도 이렇게 생각을,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규모에 따라서 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 버스킹 대회는 이제 수준급이 되는 어떤 이런 버스킹 공연단들을 저희들이 섭외를 하려 하면 이 부분에 조금 뭐 가격이 좀 높습니다.
   높고 이제 버스킹 대회는 일정 구역에서 많은 관광객들을 모아 놓고 노래자랑 하듯이 그렇게 이제 한번 해 볼...
○김창우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다음에 전국...
○김창우 위원   아니, 이제 무슨 말인가 이해를 했습니다. 339페이지 상단에 관광 특산물 융복합 콘서트.
   이거는 뭐 어떤 특산물 융복합 콘서트라는데 자꾸 우리 과장님 말씀하시면 말씀 끝에 전부 다 특산품하고 연계를 다 짓는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연계를...
○김창우 위원   예, 연계를 다 짓는데 이거는 무슨 내용인가를 설명 좀 해 줘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거는 이제 뭐 쉽게 말씀드리면 지금 연말에 동대만 휴게소에 유통지원과에서 농특산물 개최 행사로 주말 장터를 개설했습니다.
   했는데 그런 데에서 이제 어떤 뭐 공연 이벤트나 이런 걸 같이 좀 협력을 해 줌으로써 관광객을 모으는 건데 꼭 동대만뿐만이 아니라 노량 충렬사 광장도 될 수 있고, 이락사도 될 수 있고, 다랑이도 될 수 있고 뭐 여러 가지 장소에서 이런 활동 전개를 하려 하는...
○김창우 위원   그럼 특산물 판매도 하고 뭐 조그마한 콘서트도 개최도 하고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해서...
○김창우 위원   아니면 뭐 특산물 콘서트란 말입니까? 정확하게 구분을 하셔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러니까 특산물에 대한 흥미나 좀 뭐 이렇게 높이기 위해서 많이 팔려고 옆에서 그런 문화나 이런 예술 활동을 지원해 주는 겁니다. 가령 이제 이순신 순국공원에...
○김창우 위원   그럼 결국 판매 행사 지원이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특산물 판매 행사 지원이네 결국 따지고 보면.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창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40페이지 맨 하단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독일 문화 이벤트 개최 연중 이거는 그렇다 치고.
   자, 인프라 개선 스마트 호텔 센터 조성 이거는 어디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것도 이제 주로 독일마을 개발 계획 변경된 그 부분 안이 타깃이 되고, 또 독일마을...
○김창우 위원   아니, 그러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권역 내에 있는 펜션들이나 음식점 같은 데 이런 게 타깃이 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거는 이거랑 좀 거리감이 먼데. 그리고 밑에 독일마을형 어메니티 개발 용역 이거는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어메니티 개발... (관광자원개발팀 차석과 대화)
   어메니티라는 게 저도 이거 용어가 생소해서 그림으로 좀 이해가 가는데.
   그 근처 뭐 여러 개 식당이나 펜션 가게 이런 데 보면 생활 공간 속에서 착용하는 앞치마 뭐 요리 모자, 그다음에 식당 출입문을 들어가는 밀고 닫는 여닫이문 이런 데 일괄된 어떤 독일마을이다 하는 내산권역이다 그런 이제 디자인을 한 물품들을 이렇게 딱딱...
○김창우 위원   이게 용역비라고 돼 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호텔에 가면 뭐 이렇게 신라호텔 가면 신라호텔 디자인이 침구, 침대, 목욕용품 다 붙어 있듯이 독일마을 근처 인근 내산 8개 권역에 가면 그런 사업장들의 모든 게 좀 통합되게 붙어 있다는 이미지...
○김창우 위원   어디 뭐 쉬는 공간 가면 통합적으로 이렇게 해서 가게 소개를 쫙 하는 그런 내용이란 말입니까, 무슨 내용이란 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메뉴표에도 뭐 이런 디자인이 들어가고, 또 문에 열고...
○김창우 위원   아니, 그거하고 용역비하고는 별개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거 그림을 한번... (자료를 건네주며)
   온갖 용품에 다 그런 디자인화된 그런 걸 이제 사용...
○김창우 위원   마을 콘텐츠 개발 용역은 뭡니까? 밑에 도이치 플라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제 도이치 플라츠 마을 광장 콘텐츠 여기는 지금까지 저희들은 뭐 기껏 한다 해 봤자 축제하고 뭐 또 축제 말고는 꽤 큰 이벤트라는 그 행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제 뭐 대외적으로 관심을 끌 수 있는 여러 가지 콘텐츠를 아직은 우리가 지금 알 수 없는 상태고 앞으로 좀 효과적인 그런 콘텐츠를 발굴해서 적용하려고 용역을 별도로 한번 실시해 보고자 하는 겁니다.
   어떤 게 독일마을에 적합하고 관광객을 모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걸 연구를 한번 해 보자 하는 내용입니다.
○김창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343페이지 조도 개발한 지가 우리가 좀 됐지요? 뭐 다이어트 보물섬부터 시작해서...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조도...
○김창우 위원   예,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지요? 문화관광과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다이어트 보물섬은 2012년부터 조도, 호도 다 포괄해서 지금 올해 마지막 해입니다. 마지막 해고...
○김창우 위원   또 섬발전 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지금 이제 또 여기에 살고 싶은 섬 가꾸기는 사실상 올해부터...
○김창우 위원   그런데 이제 343페이지 중간에 보시면 ‘조도’ 향토사 발굴 수집 조사 연구 사업 이렇게 해서 이제야 2,000만 원 이걸 실어서 개발하기 전에 좀 하든가 안 하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이게 이제 뭐 이런 다이어트 보물섬하고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이런 이제 사업을 하면서 마을도 조금 골목길도 변하고 모든 게 좀 변합니다.
   이런 데 뭐 사람들이 이제 지역 주민들이 편성을 해 버리다 보면 옛날에 어릴 적이나 옛날 정서 같은 걸 좀 잊어버릴 것도 이런 게 또 있을까 싶어서 미리...
○김창우 위원   이게 미리 하는 게 아니고 이거는 10년 전에 이미 사업이 시작됐는데 이제야 발굴 조사를 한다 하는 그게 이해가 갑니까? 제 말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늦게나마...
○김창우 위원   (웃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우리 위원장님께서 또 5분 발언을 통해서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지금 남아 있는 그런 어떤 물품이나 이런 걸 전부 다 채증을 좀 하고 수집해서 그 섬 안에다가 조그마한 박물관을 1개 한번 마련해 보자 하는...
○김창우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344페이지 한번 봅시다. 맨 상단에 원예예술촌 공중화장실 청소 용역.
   아니, 청소 용역비를 뭘 어찌하는데 한 달에 100만 원씩 줍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12월 동안 100만 원인데 이 청소 용역은 뭐 하루에 한 번씩 해야 되니까 날마다...
○김창우 위원   보통 1주일에 뭐 두세 번 청소하고 이리하고 물론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창우 위원   그리고 원예예술촌 같은 경우는 우리가 많은 지원도 해 주고 있고 이러는데 돌아가면서 청소하고 그리하면 안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게 애초부터 공중화장실이란 것으로 군에서 이제 시설을 했기 때문에...
○김창우 위원   알겠습니다. 근데 이게 100만 원이 너무 안 많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100만...
○김창우 위원   이거 화장실 청소 한번 하는 데 1년에 100만 원 준다 하는 거는 사실 그 밑에 남해각 공중화장실 청소도 60만 원인데 화장실 전체적으로 그 용역을 주더만.
   토털 해서 공중화장실 용역을 따로 주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제 그런데 거기서 빠진 것들은 지금 여기 다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웃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환경물관리단이나 뭐 저희 문화관광과나 각 부서에서도 공중화장실 (청취 불능) 꺼려 합니다. 사실.
○김창우 위원   좀 이따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죄송한데요.
   질문 도중에 이야기 아닙니까, 질문 도중에 거는 끝이 나고 난 다음에 누르셔야 될 거 아닙니까?
   대답을 하고 있는 중간에 자꾸 눌러 버리면 끊어 버리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럼 다시 질문해야 됩니다.
○위원장 하복만   아니, 그러니까 그게 계속적으로 그리 연결되니까 위원님이 하시는 대로 하세요.
○김창우 위원   아니, 그러니까...
○위원장 하복만   마무리를 하시라고. 제가 뭐냐 하면...
○김창우 위원   예, 이것만 그러니까 한번 눌렀을 때...
○위원장 하복만   눌릴 때는...
○김창우 위원   알아들었는데...
○위원장 하복만   눌릴 때는 마무리를 해서, 지금 2분 11초 넘어갔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예, 질문 도중에 거니까 이거는 마무리하고 다음...
○위원장 하복만   예, 그러니까...
○김창우 위원   질문을...
○위원장 하복만   예예, 그러니까 마무리하시라고 주는 겁니다.
○김창우 위원   그리 청소 용역비가 일괄적으로 환경물관리단에서 공중화장실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공중화장실은 일괄적으로 관리 용역을 주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창우 위원   예, 근데 여기서 공중화장실이라 하는 거는 거기서 빠진 걸 이야기했다 하면 이게 단순히 한 군데 두 군데인데 그거 빠진 걸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있습니까, 과장님 가지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저희들은 이제 독일마을이나 원예예술촌 이런 건 군 단위 계획 구역이 돼서 계획 구역 안에 있는 관광 지구가 된 사업장 안에 있는 건 전부 다 저희 문화관광과에서 공중화장실을 실질적으로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근데 이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그리하고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하는 공중화장실을 전체적으로 통합해서 용역을 주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예, 그 방법 좋습니다. 한번...
○김창우 위원   이거 1개 100만 원씩, 50만 원씩 이리 줘 버리면요.
   돈이, 예산이 엄청나게 소모가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좋은 방안입니다. 저희가 한 번 적극 고려를 해 보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나중에 추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추가 질의하시고, 좀 쉬었다 할까요?
(“예” 하는 위원 있음)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회의를 정회하고 14시 50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 하복만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간단간단하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독일마을 광고 간판 제작을 윗마을에 80개소를 한다 그랬다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지금 80개소는 계획 구역 안입니다.
○정현옥 위원   지금 법적으로 문제가 다 해결이 된 겁니까, 합법입니까? 그 장사하시는 분들이.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간판 정비 사업은 합법적으로 나중에 해야 됩니다.
○정현옥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장사하고 계신 분들이 합법적인 장사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제 고시가 됐기 때문에 지금 뭐 근린 생활 시설 1층 시설물 같은 경우에는 도로 전면 1층 시설물 같은 데는 상업 행위나 음식점 행위나 이런 거 할 수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그전에 불법으로 했던 그 부분들의 세금은 다 부과시켜야 되겠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전에 불법으로 했던 사실은 제가 뭐 이 자리에서 어떤 경과를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답변을...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좀 어렵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거는 다음에 하면 되겠습니다. 그지요? 50페이지 ‘가야사’ 자원 발굴을 통한 지역 가치 제고 이거 어디서 어떻게 몇 년 사업입니까, 계속한단 말입니까, 정확한 위치가 이거 어디입니까? 우리 고현면인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50페이지에 이게 내년 사업은 도마리 일원으로 계획이 돼 있는데 밑에 지도가 지금 뭐 선명하지 않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 2개 구역인데 이게...
○정현옥 위원   정확한 위치를 알아야 우리가 뭘, 혹시 이게 절대 농지 우리 뭐 버리들 앞에 그런 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필지 조사나 지금 지도 구역을 저희들이 좀 잘 보이게 해서 자료를 저희 추가로...
○정현옥 위원   이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문화재팀장 자료를 건네주며) 아, 그렇습니다. 1, 2, 3, 4, 5, 6개 구역이 있는데 유적명은 지난번 그전에 한번 지표 조사를 군데군데 해 봤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도마리 패총이 도마 882번지 일원에서 나왔고, 도마리 유물 산포지가 372-3 일원, 그리고 성산 마을...
○정현옥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이거 잘못하면 평생 농사 못 지을 거 아닙니까? 막사발이라도 1개 나온다면 이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여기 6군데 이제 발굴을 해서 만약에 뭐가 나온다 하면...
○정현옥 위원   영원히 완전히 지정돼 버리면 이제 못할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것도 이제 뭐 패총이 발굴됐다 하면...
○정현옥 위원   이거 어디 문화재청에서 하는 겁니까, 어디서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거는 뭐 경상남도 특수 시책인데 가야사...
○정현옥 위원   우리가 예산 안 실어 주면 못하는 거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것도 이제 나중 결과에 따라서 또 뭐 「문화재보호법」이나 이런 데 적용을...
○정현옥 위원   어쨌든 그러니까 우리가 여기서 예산을 안 실어 주면 이거 못할 거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우리가 뭐...
○정현옥 위원   이거 우리 군민을 생각해야 되는 거지 뭐 가야사 발굴 물론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이게 예를 들어서 잘못되면 지금 뉴스, 신문에 도배를 하고 있는 이런 상황들인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경상남도는 뭐 애초부터 여기 가야 시대 이런 유적이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다고 보는데 특히 남해, 사천 지역에...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예산 안 실으면 못하는 거지요, 맞지요?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산이 없으면 이런 거 뭐 발굴 조사는 할 수 없는...
○정현옥 위원   남해 고현집들이 굿놀음 이제 이거 2018년도부터 계속하고 있는데 이게 금년에는 꼭 되게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게 사실 그 전문가 의견은...
○정현옥 위원   이거 노력하기 나름입니다. 사실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근데 그동안에 지정 문화재에 뭐 지정되기 위해서 시연도 하고 했는데 ‘원형이 너무 좀 많이 훼손이 됐다. 진짜 지역성, 옛날 전통적인 반영이 되지 않았다.’ 하는 이런 전문가 지적이 쭉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현옥 위원   조금 수정을 해서...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제 그런 인적 자원들도 우리 뭐 정의연 씨나 이런 분들도 돌아가시고 해서 지금 저희들이 실제로는 그 동네 사람들, 옛날 할아버지들...
○정현옥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렇게 해서 좀 더 우리 고현 방식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산서 보겠습니다. 세입 예산부터 착착 한번 넘어가보겠습니다.
   329페이지 순국공원 우리 결혼식하고 행사도 작년 21년도에 몇 건 했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근데 금년에는 예산, 수입료를 받고 그걸 빌려주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그 예산서에 안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데 어디 잡혀 있는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그건 한번 찾아보시면 되겠고. 330페이지 우리 아난티 남해 골프장 운영 경상이익 환원금에 이제 2억 4,000을 이리 잡아 놨습니다. 그지요?
   이거 우리 손익 계산서나 대차 대조표를 보고 합니까, 안 그러면 자기들이 정해준 금액에 의해서 이렇게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2억 4,000만 원은 이제 그전에는 당초 예산에 한 7,000만 원 이렇게 수익을 세입 예산에 계상을 해 놨는데.
   그게 이제 조금 실무자들이 어리다 보니까 이렇게 7,000만 원, 7,000만 원 이리해 보다가 ‘아, 왜 7,000만 원밖에 안 되느냐.’ 하는 뭐 이런 걸 해서 따져 보니까 한 3억 가까이 우리한테 납부를 해야 될 의무가 있다 해서 우리가 3회 추경에 이거 2억 7,484만 7,000원으로 좀 증액을 해서 일단 잡았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리 잘 되는 거 같습니다. 이게 회원권도 다시 재교부하고 있고 보니까 더 교부를 하고 있더라고요.
   일반인들이 2개월 안에 그 아난티에 골프를 칠 수가 없습니다.
   그 정도로 잘되고 있기 때문에 이게 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내년에는...
○정현옥 위원   면밀하게 손익 계산서를 한번 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내년에는 회계 결산을 갖다가 저희들도 좀 엄중하게 해서...
○정현옥 위원   아무렴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뭐 좀 허술한 면이 있는지 한번 잘 살펴보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세출 예산입니다. 333페이지 예를 든 겁니다.
   가령 예를 드는데 노량대교 홍보관 근로자 인건비가 이리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게 문화관광재단으로 넘어가면 다음부터는 내년도, 23도 예산에서는 이거 인건비가 안 잡히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노량대교 위탁 건에 대해서는...
○정현옥 위원   위탁으로 넘어가면 이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위탁으로 가는데 이 인건비는...
○정현옥 위원   그 1명...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재단에 반영이 안 됐고 지금 현재 근무하고 있는 1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정현옥 위원   위탁은 위탁대로 주고 그 1명 그대로 또 우리 군에서 관리를 하고 주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일반 운영 같은 거는 우리 군에서 하고 재단에서 지금 우리가 위탁사업비를 1억 8,200만 원씩을 이리 주겠지만 거기에 자기들 남해각은 일단 수익 사업이 없습니다.
   수익 사업이 일체 없고 문화, 전시, 뭐 기억의 공간이다 이런 거기 때문에 일반운영비는 전부 군에서 직접...
○정현옥 위원   위탁을 줘 버리면 큰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여기 또 그러면 문화재단에서도 관리도 하고, 남해군에서도 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제 기획 창작이나 뭐 이런 걸 통해서 거기에 관광객을 많이 유치한다 하는 그런 취지가 주된 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제 그 뒤페이지에 경남 문화 관광 해설사 활동비 해서 올해 금년에 관광 해설사가 충원이 됐지요? 경남 관광 해설사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금년에 충원이 지금까지는 24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정현옥 위원   제가 알기로는 3명이 합격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신규로 금년에 채용이 돼서 합쳐서 24명... (관광정책팀장과 대화)
○정현옥 위원   아, 3명을 합쳐서 23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시험은 몇 명 정도 쳤습니까? 여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관광 해설사 시험을 몇 분이나 봤는가요, 몇 사람이나 봤습니까? 응시를.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관광정책팀장과 대화)
○정현옥 위원   3명 되고 3명 떨어지고. 세네? 335페이지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 설명을 잠깐 질문을 했는데.
   제일 하단에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해서 작년에 이제 예산이 실렸었다 그지요? 4,800만 원이. 전년도에 대한 실적을 받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전년도 실적은 뭐...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실적을 저한테 좀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실적이라기보다는 항상 저희들이 끝나면 그 여행사들로부터 다 영수증을 받고 돈을 지출하기 때문에 그거 집계만 하면 자료는 나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어쨌든 그 자료를 저한테 좀 줘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자료 준비해서 드리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그다음에 관광협의회 문제는 다음에 하고.
   337페이지 제일 하단에 방문의 해 기념품 제작을 했는데 이거 예를 들어서 5,000만 원이 지급되고 이제 판매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이 수익금은 뭐 어디로 들어오는 겁니까, 판매자입니까, 아니면 만든 제작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지금 5,000만 원은 저희들이 선정된...
○정현옥 위원   뭐 지원해 주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상품을 우리가 구입해서 공적으로 사용하는...
○정현옥 위원   아, 그 사람들 만든 거 우리가 구입한 금액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구입을 해서 공적으로 사용하자 하는 그런 구입 예산액이고.
   실질적으로 선정된 5개 작품 외에 다른 상품들도 책자나 뭐 이런 걸로 제작을 해서 우수 상품이 이런 게 있다 하고 앞으로 계속 그 자료를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현옥 위원   아, 홍보를 해 나갈. 알겠습니다. 이거는 좀 궁금한데 우리가 강사들을 이렇게 초빙해서 강의를 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그럼 교재비 이런 것들 제작하는 거는 자기들이 뭐 복사해서 보통 한두 장이고 서너 장인데 각 강의마다 교재 제작이 들어갑니다.
   이거 이런 거는 자기들이 만들어 와서 하는 거 아닙니까? 우리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군에서 만들어 준다면.
   강의비야 별도로 준다 이 말 아닙니까? 쉽게 말해서.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강의료는 별도로 있고. 그거는 뭐 필수적으로 줘야 되는 거고.
   교육 교재도 경우에 따라서는 뭐 저희들이 또 제작도 할 수도 있고, 자기들이 이제 또 제작도 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PPT나 이런 거 할 때는 그런 비용도 일부 지원해 주고, 또 멀리서 오는 강사들은 교통비도 일부 지원이 될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그래요? 그 밑에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있습니다. 그지요?
   우리 김만중문학상 예산이 보통 한 6,000만 원 이렇게 상금만 해도 5,500만 원이고 이리한데.
   이런 프로그램들은 그분들이 와서 좀 이렇게 서비스로 해 줄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이거 꼭 이 돈을 들여서 작가의 만남을 하고.
   그럼 문학상도 빛이 날 거고. 그 사람들도 또 빛이 나고.
   남해를 한 번 더 찾는 어떤 그런 것도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어찌 생각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근데 조금 이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뭐 황석영 작가 내년에 한번 섭외를 해 보고, 또 여성분 한 분 유명 작가를 한 세 분 정도 이렇게 초청하려 하는데 아무래도 섭외하는 데 조금 비용이 필요할 것 같고.
   그래서 일단 상하반기 2번에 걸쳐서 한 세 분 정도를 이렇게 모시고 뭐 유튜브나 이런 걸 촬영을 해서 동시에 대담 내용을 갖다가 준비를 한다든지 하는 이런 방법을 지금 구상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리 김만중문학상 (청취 불능) 임태식 위원님께서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그런 뭡니까?
   특별상에만 우리 거기만 들어가고 나머지는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예, 이상 마치고 좀 이따 다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예, 과장님 계속 고생합니다. 예산서 344페이지 봅시다.
   거기 보면 독일마을 주차장 화장실, 화장실, 화장실 월 한 달에 74만 3,000원, 75만 원씩 전기세가 나옵니다.
   이게 물탱크에서 물 뽑아 올리는 지하수 전기세입니까, 뭐 변기 같은 거 사용할 때 바로 직수 나가는 전기세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게 전부...
○김종숙 위원   여기 팀장님 알면 한번 나와 보십시오. 이게 진짜 1년 치도 아니고 한 달에 75만 원씩 전기세가 나오는 거 대답 한번 해 줘 봅시다.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독일마을 화장실 주변에 지하수를 저희가 개발해서 지하수를 퍼 올리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지하수 퍼 올리는 게?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맞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래서 변기로 내려가지요?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맞습니다.
○김종숙 위원   모터식이 아니다, 누르면 또 모터가 돌아가야 물이 충당하고 그런 거 아니지요?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일반 모터입니다.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독일마을에 상수도 올라갑니까?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독일마을에 지금 광역 상수도 연결돼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리 이 정도 나오는 것 같으면 상수도로 연결해야 됩니다.
   예? 지하수 물 퍼 쓸 게 아니고. 물세도 이리 안 나옵니다.
   그다음에 제일 밑에 거기 보면 봉화 주차장 그게 우리 독일마을 주차장 이지?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맞습니다. 화암 주차장...
○김종숙 위원   거기 제일 밑에 오수 처리 시설 해서 전기 요금이 또 12만 5,000원 나오는데 한 달에.
   이거는 뭐 오수 처리장에 모터 돌아가는 그 전기세란 말입니까?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맞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게 그리 많이 나옵니까?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제가 지금 월별 정확한 올해 전기 요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근데 이게 한번 한 달에 75만 원 나오는 전기세는 수도가 싼지 전기세가 싼지 비교해서 이제 우리 내년에 뭐 상수도 사업하고 나면 물 안 부족하니까 그리 좀 연구를 한번 대봅시다.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알겠습니다. 비용을 저희가 비교를 해서...
○김종숙 위원   예, 그다음에 365페이지 과장님 남해 죽전에 비자나무 보수 치료비라 해서 800만 원 있는데 그거 나 죽전에 비자나무 알아.
   그런데 하천가에 있는 비자나무인데 이걸 뭘 하는데 돈이 800만 원 듭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뭐 전정하고 위험 작업 수당 이런 것들이 포함돼서...
○김종숙 위원   그걸 뭐 다시 파내서 잔뿌리 나게 또 다시 심는 것도 아니고 한데 돈이 800만 원이다? 참...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게 뭐 세금하고 일반관리비 떼어 버리면 실제 들어가는 거는 한 400만 원밖에 안 들어갑니다.
   지금 이제 공공사업으로 발주를 하니까 800만 원 들어가지.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당항리 느티나무 이것도 아는 나무인데 뭐 보수 치료비라 해서 1,200만 원인데 이거 참 많다 좀 싶은데 진짜.
   예산을 잡아 놨으니까 한번 생각해 봅시다.
   그다음에 여기 368페이지 보면 창선 후박나무 참 유명한 나무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종숙 위원   근데 이거 뭐 후계 육성목 해서 예산이 3,800만 원인데.
   이게 어떻게 하는데 돈이 이리 3,800만 원 들어갑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게 수세가 지금 아주 왕성한데 이 나무는 수세가 왕성할수록 씨앗을 잘 안 맺는 그런 특성이 있답니다.
   그래서 일단은 뭐 그런 최종을 목적으로 하는데 3,800만 원이 든다 하는 건 우리 여기 문화재팀장 좀 설명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김종숙 위원   해 봅시다.
○위원장 하복만   예, 문화재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팀장 안일권   예, 문화재팀장 안일권입니다.
   여기 창선 왕후박나무 보수 치료 이 예산은 저희가 이거 국가 지정 문화재다 보니까 문화재청 예산을 지원 받아서 하는 사업인데.
   특히 이거 천연기념물이다 보니까 태풍이나 자연 재해에 혹시 나무가 손상되거나 이런 걸 대비해서 저희가 별도의 후계목을 조성하는데 이 후계목이라는 게 이제 삽목이나 이런 걸 통해서 따로 나무를 거기서 채취해서 육성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후계목을 단순히 조성만 하는 게 아니고 이걸 통해서 다음에 집단으로 조성해서 관광 자원화할 수 있는 그런 형태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래 그런 것도 좋은데 이거 후박나무는 씨앗이 떨어져서도 후박나무가 되고, 또 접목을 해도 됩니다. 후박나무가.
   그래서 이런 것들이 그리 참 이게 뭐 800만 원 정도 해도 될 건데 3,800만 원을, 그리고 어디다가 뭐 집단적으로 조성하는 사업도 아니고 제가 한번 지켜보고 더 보겠습니다.
   그다음에 나온 김에 좀 서 있어 봅시다.
   그다음에 또 후박나무 치료한다고 또 900만 원입니다. 이거는 뭔 치료를 합니까?
○문화재팀장 안일권   이게 저희가 천연기념물 같은 경우 매년 이렇게 보수 치료비를 예산에 넣도록 편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또 주변에 풀베기도 있고 실제로 나무가 이제 손상을 입었을 때 그 전문 업체를 통해서 보수를 하고 있는데 아까 보시다시피 뭐 지장목 같은 거 위에 가지를 받쳐 주거나, 아니면 일부 훼손된 가지 같으면 가지치기를 일부 좀 해 주고 있고요. 그리고 병충해 같으면...
○김종숙 위원   예, 그만 알았습니다.
○문화재팀장 안일권   병충해 방제 작업...
○김종숙 위원   됐고. 이게 후박나무가 우리 군의 보호수지요?
○문화재팀장 안일권   아닙니다. 이거 저희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천연기념물로...
○문화재팀장 안일권   예, 국가 지정 문화재로 돼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보호수가 아니다?
○문화재팀장 안일권   예예.
○김종숙 위원   자, 그런데 이게 이제는 우리 남해에도 보호수지만 산림공원과가 생겼으니까 이런 것들이 산림공원과에서 앞으로 이거는 쭉 관리해 가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거는 나중에 산림공원과하고 조율을 하시고. 자, 팀장님 들어가십시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이게 이제 바래길 탐방지 있는데 여기 위원 중에서는 바래길 우리 정영란 위원이 참 박사인데.
   이게 그러면 바래길 확장하고 사업하고 하는 거는 꼭 우리 남해가 해야 될 사업입니다.
   대신에 굉장히 우리 남해 이게 어떻게 굉장히 멋진 진짜 남해 거기 가면 꼭 바래길 거기에는 거닐고 와야 된다.
   그리 소위 명품 바래길을 최소한 우선적으로 좀 멋지게 그래도 한 두서너 개는 조성을 해야 안 되느냐 그렇게 멋진 바래길 조성을 할 데가 우리 남해 너무 많습니다.
   자꾸 개수가, ㎞ 수가 멀어지는 게 아니고.
   그다음에 이 문화재단이 생기고 문화재단에 바래길 직원이 한 분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종숙 위원   근데 이 사람은 제가 이야기 들으니까 출근을 자기 어디 남면인가 개인 사무실에 하고 문화재단 사무실 있는 데 순국공원에는 안 간다네요, 출근을 안 한다네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주로...
○김종숙 위원   과장님 사실입니까? 아니, 문화재단 직원이면 문화재단 사무실로 아침에 출근을 해서 또 업무를 보고 일을 하고 그리해야 되지 자기는 뭔데 혼자 떨어져서 어디 남면인가 사무실을 자기 나름대로 갖춰 놓고 일을 하고 그럽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 팀장은 실제로 프로그램을 창안하고 실제 운영을 하고, 기획을 하고 하는 그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출퇴근 문제는 뭐 이제 통신 장비 이런 게 발달되고 있으니까 현재 출퇴근 근무도 괜찮지 않느냐 하는데...
○김종숙 위원   그래도 이게 문화재단에 거기 가면 본부장이 있고 하면 서로 이렇게 윈윈하고 대화를 하고 소통이 돼서 그래야 우리 남해 관광을 발전시켜야 되고.
   그리고 바래길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것만 우리가 잘해도 우리 남해는 바래길 관광객이 많이 오게 돼 있습니다.
   자, 그거 한번 챙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자, 위원장님 저 그만두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더 질의하실, 여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찬 위원   예, 뭐 간단한 거 한 세 가지만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346페이지 맨 위에 동대만 간이역 리모델링 상징물 조성에 그러면 이제 그 동대만 리모델링도 하고 상징물도 하고, 또 고사리 체험장을 하는 전체 예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그렇습니다. 건물은 리모델링해서 내부를 고사리를 주제로 한 체험관이나, 뭐 또 일부는 게스트 하우스 정도로 2층 정도는 사용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상징 조형물도 뭐 고사리 형태가 되겠습니다마는 그걸 이제 지금 그쪽에 정원에 동대만 쪽에 새로 가꾸어지고 있으니까 그 주변에 좀 가치 있는 조형물도 1개 같이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여동찬 위원   예, 따라서 창선이 물론 고사리 주산지인데 이제 우리 방문객들이 그쪽은 나가는 코스거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여동찬 위원   근데 이제 좀 젊은 층이 많이 오기 때문에 고사리하고는 거리가 멀 수도 있지 않겠나 하는 그런 노파심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고사리는 사실 좀 나이 드신 분들이 이리 선호하고 관심도 있고 한데.
   요새 젊은 사람들 고사리 별 관심도 없고.
   그래서 저는 이제 개인적으로 우리 여기 보면 야생 난 동호회 분들이 많아요.
   1억짜리도 있고, 5,000만 원짜리도 있고.
   뭐 그런 소장하고 있는 난 동호회들 우리 그쪽에서 전시도 한번 하고.
   뭐 이제 저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그만 과장님 참고를 하십시오.
   밑에 서상 게스트 하우스 시설 정비에 500만 원을 실어 놨는데.
   지금 여기 서상 게스트 하우스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서상 게스트 하우스는 지금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주로 바래길을 탐방하는 사람들이 거기 들렀다 쉬었다 가고 하는 그런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게 시설이 좀 노후하다 보니까 뭐 일부 시설을 갖다가 페인트칠도 하고, 또 물 새는 데 있으면 부분적으로 보수도 하고 간단간단...
○여동찬 위원   근데 500만 원 갖고 이게 뭐 수선이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일단은 뭐 유지하는 데는...
○여동찬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그 옆에 그럼 옛날에 여객 터미널은 지금 뭐 우리가 문화관광과에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여객 터미널은 뭐 현재 사실상 방치되고...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방치되고 그동안에 이제 있다가 지난해부터 우리 청년 정책 뭐 이런 게...
○여동찬 위원   청년 정책.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제 또 대두가 돼서 청년혁신과에서 앞으로 청년 관련 프로그램을 터미널을 좀 완전히 고쳐서 청년 공간으로 활용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따라서 이제 서면 보건지소가 내년에 저리 신축해 이사를 가면 또 보건지소 자리도 그쪽하고 우리 문화관광과하고, 청년혁신과하고 전체 큰 틀에서 이리 뭔가 한번 사용 계획을 갖다가 그리 좀 부서 간 업무 협의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알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마지막으로 349페이지 방송 프로그램 유치에 이제 1억을 실어 놨는데 아까 설명은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 특히 최은진 팀장님은 유통팀장을 하셨기 때문에 방송국 섭외도 많이 하고 하셨는데.
   우리가 이제 여기 방송국에 유치를 하면 공식 창구를 통해서 합니까, 외주 업체하고 계약을 해 갖고서 이리 돈을 줍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제 주로 방송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필요에 따라서 한번 그쪽 제작진들하고 섭외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이제 요새 뭐 일일극으로 자주 하는 생생정보나 매일하는 그런 방송들은 또 제작사 측에서 지방 자치 단체 일제로 섭외 과정이 들어옵니다.
   들어오는 것도 있고 우리가 요청하는 것도 있고 하는 그런 경우인데.
   이런 거는 이제 주로 방문의 해나 남해군 특산물이나 시책 홍보를 위해서 저희들이 한번 적극적으로 우리가 유치해 나가는 그런 방향으로 그 비용으로 쓰려고...
○여동찬 위원   우리가 섭외하는 거는 이제 비용을 좀 돈을 줘야 되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돈 줘야 되고...
○여동찬 위원   자기들이 하는 거는 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하는 거는...
○여동찬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정현옥 위원.
○정현옥 위원   예, 고생 많습니다. 이제 우리 민간 위탁으로 들게 스페이스 미조가 있다 그지요?
   그다음에 남해각도 있습니다. 사실 처음 하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하다 보니까 이게 어떤 것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제안을 한번 해 볼까 싶습니다.
   첫 번째 제안은 스페이스 미조 1년 예산 이제 9,000만 원씩 하지 말고 한 5,000만 원이나 해서 공모자에게 그렇게 하든지, 안 그러면 두 번째는 금액 없이 운영을 해서 1년 동안 적자가 얼마 났느냐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공모부터 이거 9,000만 원씩을 이렇게 2년 동안 준다는 건 좀 안 맞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여기 위원들이.
   그래서 과장님 생각은 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사실상 뭐 전에도 자주 말씀드렸다시피 애초에 이제 이런 공간들은 옛날 거 그 모습을 갖다가 새로 재생한다는 그런 취지로 했고 문화 예술 콘텐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워서 그동안에 쭉 3년 동안이나 일관성 있게 이렇게 추진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화 예술 부분이 사실은 뭐 돈이 안 되는 부분이다 보니까 우리가 본 목적대로 저걸 유용하게 활용을 할 수가 없어서 이런 최소 원가 산정 용역을 해서 다른 거는 차치하더라도 딱 뒤에 종사할 수 있는 노무비 5명 정도 기준으로 해서 한 9,400만 원 정도를 갖다가 이렇게 지원을 해 주려고 하고.
   1차 년도 이제 내년에 최초 계약이 되면 3년 동안에 그 실익을 한번 분석해서 그 이후에 진짜 뭐 보완이나 대안 대책을 찾자 하는 그런 취지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지금 적자가 나더라도 이렇게 민간 위탁으로 넘긴다 할 때는 시장에서 아무 것도 안 주고 할 때는 과연 얼마나 뭐 이 시설을 운영해 보겠다고 덤벼드는 참가자들 있을지 모르겠는데 저희들이 9,400만 원을 지원한다는 조건을 내걸었음에도 민간에서 참가하는 업체들이 한 2개 업체 정도밖에 안 된다는 데 약간 저도 당황은 했습니다.
   “돈은 준다 하면 많이 들어올 건데 왜 그리밖에 안 되지?”
   그만큼 예술이나 문화 이런 창작성 부분이 참 뭐 이렇게 쉽지는 않다 저는 그런 식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개 업체가 참가를 했는데 이거는 이제 전부 다...
○정현옥 위원   짧게 좀 이야기해 주십시오. 예를 들어서 이제 수준 높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결과적으로 저는 3년 동안 지원을 해 주면서 그 결과를 냉정하게 나중에 분석해서 두 번째 출발할 때는 뭐 직영이든, 아니면 돈을 받고 위탁을 하든 그런 기준이 확실히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정현옥 위원   한번 돈이 나가면요. 다음에 못 깎습니다. 그건 이제 그렇고.
   수준 높은 그 문화 예술 하는 사람들이 기인도 있고 머리도 기르고 뭐 이러는데 꼭 그 사람들이 돈 보고 하는 거 아닐 거라 말입니다. 제 말은. 정말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라면.
   예, 그다음에 남해각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화관광재단으로 넘어가는데 굳이 우리가 이 돈을 이렇게 많이 줘서 해야 되느냐.
   차라리 민간 줘 버리지.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것도 실제 민간에 넘기려 그러면 그 원가 계산서도 역시 이제 인건비나 이런 걸 따지면 관광문화재단도 지금 거기 내부 시설을 전부 다 공공 재정으로 다 해 놨기 때문에...
○정현옥 위원   다음에 그러면 남해대교 관광 자원화 사업이 끝나면 그것도 문화관광재단에 맡기실 생각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제 대교 관광 자원화 사업이 모두 끝나고 난 다음에도 그 남해각은 애초부터 남해대교의 어떤 기억 공간이라는 이런 게 확실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거는 그 기능으로써 계속 유지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정현옥 위원   그러니까 이 예산 두 군데를 한 절반씩만 해 보자 이겁니다.
   운영이 되느냐 안 되느냐를 갖고. 그런 생각은 한번 안 해 봤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최소한의 어떤 인건비 정도만 반영을 했기 때문에...
○정현옥 위원   5명의 인건비가 9,000만 원이라면 5,000만 원 주면 3명 정도가 할 거 아닙니까? 또 수익 사업도 생길 거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거 남해각은 수익이 없기 때문에...
○정현옥 위원   아니, 남해각 말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3명 노무비고.
○정현옥 위원   예, 스페이스 미조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3명 노무비 원가를 적용해서 8,200만 원을 주고.
   그다음에 미조 스페이스는 옥상 정도의 뭐 커피숍 정도는 간단하게 할 수 있으니까 이익이 조금 있다고 보고 인건비 5명 분만 최소로 이제 계상을 해서 그 정도로 책정한 겁니다.
○정현옥 위원   아, 설득이 안 되네. 342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살고 싶은 섬 가꾸기 마을 사무장 채용이 조도, 호도 거기입니까?
   마을 사무장 채용 인건비가 220만 원 해서 2,640만 원 실린 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마을 사무장은 12개월 동안 노도에서 현지 거주하고 있는 사람을 지난 11월에 선정해서 2개월 동안 올해는 운영을 했고.
   내년에도 다시 그 사무장을 계속하는 것으로...
○정현옥 위원   지금 무슨 일하고 있습니까? 아직 그 공사를 하고 있을 건데.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이 분이.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 분이 이제 우리하고 협력을 해서 주민 밑에 거기 보시면 주민 대학...
○정현옥 위원   아니, 그러니까 아직까지 공사 중이지 않습니까? 조도, 호도...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공사 부분이 있는 건 실질적으로 섬 기초 정주 여건...
○정현옥 위원   예예, 맞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개선 사업이라 해서 오른쪽에 있는 한 9억 5,000만 원 들어가는 거 마을 아카이빙, 경관 장비, 어구 보관 창고 조성 등 이런 이제 시설 사업들 있고.
   나머지 부분은 전부 이제 어떤 콘텐츠 부분 사업들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이제 주민 대학 운영이나 자문 위원 운영이나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또 나중에 이제 정주 여건이 개선되면 그런 시설물도 관리를 하고 보완을 하고 그런 기능을 하는 것으로 채용을 하는데.
   이것도 사업 지침에 마을 사무장은 분명히 채용을 해야 된다 하는 게 나와 있어서...
○정현옥 위원   어디 분입니까? 이 분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지금...
○정현옥 위원   집이 어디, 고향이 어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섬발전팀장과 대화) 조도 사람입니다. 조도.
○정현옥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조도 사람입니다.
○정현옥 위원   아, 조도 분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조도 사람인데 청년이고 좀 제일 젊은 사람입니다. 조도, 호도에서는.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343페이지와 361페이지를 같이 여쭤보겠습니다.
   독일마을 주차장 관리 해서 3명이 130일 기준은 대충 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뭐 이렇게 하고 이리하면 한 130일 나오는 것 같고.
   361페이지 가천 다랭이마을 문화재 관리 및 주차 관리 인건비 이거는 또 상당히 12월 달까지 계산이 된 겁니다. 그지요?
   365일 주차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까? 평일 날.
   문화재 관리하고 같이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 말입니까, 안 그러면 거의 다 주차장 관리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실질적으로 하는 거는 주차 관리가...
○정현옥 위원   맞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대부분이 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주차 관리지 않습니까? 근데 이거 앞에 거는 독일마을 주차장 관리 인부는 사실 뭐 인정합니다.
   130일 정도면 토, 일 합한다든지 공휴일 합하면 될 것 같은데.
   361페이지에 있는 주차 관리 인건비는 12달로 해 놨습니다. 12달로 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근데 독일마을 주차장 관리 이거는 또 좀 성수기에 추가로. 그리고 가천 마을 다랑이논 문화재 관리...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정현옥 위원   문화재 지원해서...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독일마을이 지금 좀 근로 일수가 작게 돼 있는 거는 또 공공 근로 인력을 활용해서 130일로 이렇게 산정을...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혹시 마지막은 아니고 우리가 위탁을 주지 않습니까? 위탁을.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레인보우 전망대나 저쪽에 스페이스 미조 이렇게 위탁을 주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근데 344페이지 보면 레인보우 전망대에 위탁을 줬는데 전기세를 왜 우리가 내야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레인보우 전망대는 위탁을 안 하고 노량 가는 벚꽃 길하고...
○정현옥 위원   아, 저쪽 오케이.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누각 지어 놓은 그게 레인보우 전망대 전기 요금.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투자유치팀에서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들어온, 이렇게 이월 받은 업무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투자유치팀에서...
○정현옥 위원   홍보영 팀장이.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제 그런 제안이나 공식적인 어떤 이런 협의는 없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혹시 주충수 팀장님 받은 적은 없습니까? 뒤에 팀장님 계신데.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대지포 온천관련 말고는...
○정현옥 위원   그거 말고 놀이 기구장 해서 홍보영 팀장이 넘겨받은 거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놀이... (청취 불능)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더 질의하실, 윤정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45쪽 문화재 보수 복원인데 과장님 1개 물어봅시다.
   국가 지정 문화재 우리 추가 신청을 위해서 후박나무라든지 사우, 향교는 제가 충분하게 이해됩니다.
   자, 이제 미조 망산 봉수대 복원 사업인데 그러니까 올해 8월에 문화재 관계 전문가가 현지 확인해서 연대, 연조, 추정 건물이라든지 이런 확인 사항이 과장님 나왔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윤정근 위원   예, 우리 망산 봉수대가 이렇게 문화재로 등재되면 아주 좋을 텐데.
   어떻든 내년에는 뭐 이리 여러 가지 추진 계획이 있습니다마는 이거 제가 문화재 관계 전문가의 현지 확인에 대한 의견을 개인적으로 좀 문화재팀장한테 받아도 되겠지요?
○문화재팀장 안일권   예.
○윤정근 위원   예예, 그다음 그건 넘어갑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예산안 보겠습니다. 우리 세출 처음 사무관리비에 관광 안내 산업에 남해 관광 달력 제작 이 부분이 행정지원담당관에서 하는 일반 남해군 달력 그 경우하고 지금 다른 경우입니까, 같은 하나로 지금 이렇게 포함된 겁니까?
   과장님 그것만 이야기 한번 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세출 예산?
○윤정근 위원   남해 관광 달력 제작이 우리 행정지원담당관에서 하던 그 달력하고 다른 달력입니까? 이건 특별하게.
○위원장 하복만   아닙니다. 이거는 문화관광과에서 합니다.
○윤정근 위원   아니,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거하고 다른 달력이지요? 이거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윤정근 위원   아니, 그리 그걸 묻는데 지금 과장이 대답을 안 하니까...
○위원장 하복만   아니, 행정지원담당관은 없습니다.
○윤정근 위원   아니, 그래 우리 지금 관광 하는 게 행정지원담당관 아니고 문화관광과에서 계속 해 왔습니까?
○위원장 하복만   예, 관광과 달력입니다. 이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저희들은 뭐 저희 것만 신경 쓰고 있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윤정근 위원   아, 그래요? 나는 그 배부를 갖다가 행정지원담당관에서 해서 관광과에서 하는 줄 알았더니만.
   예, 넘어갑니다. 338페이지 우리 방문의 해 홍보 서포터스단 운영인데 지금 서포터스단들이 다 구성이 완료됐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서포터스단은 총 43명으로 지금 구성이 돼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구성이 됐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윤정근 위원   이분들의 뭐 소속 거주지는 보통 어떻게 됩니까? 일반적으로.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일반적으로 이제 뭐 SNS나 통해서 저희들이 직접 자료를 제공하기도 하고 자기들이 직접 남해를 이렇게 다니면서 홍보나 볼거리 이런 걸 갖다가 나름대로 캡처를 해서 널리 홍보를 하고 있고.
   저희들 1년 동안 이 서포터스를 운영해서는 이제 주로 좀 활동이 우수한 서포터스 단원들에게 일부 선정을 해서 조금씩 남해 화폐 시상을 하는 걸로 지금 그런 체계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담당 소관 팀에서 뭐 우리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관광에 관련, 또 관광 해를 맞이해서 교육 같은 일정들은 지금 진행, 추진들은 어떻게 돼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관광 이제 책...
○윤정근 위원   교육이라든지 연수 뭐 이런 일정, 했던 거나 지난 거나, 또 할 계획 간단하게 지금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뭐 1년 동안 홍보 서포터스단을 운영하는 어떤 계획이나, 그다음에 어떤 결과물이 SNS 상에 이렇게 떠오르면 그런 부분들 다 캡처를 해서 자료집을 나중에 한번 또 모아서 만들어서 그중에서 좋은 작품들 골라서 홍보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이분들 뭐 개인 정보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명단을 볼 수 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명단은 지금 신라대학교 관광 부분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한 11명? (관광정책팀장과 대화)
   11명 있고 나머지는 우리 군민들, 향우들로 또 한 32명? (관광정책팀장과 대화) 정도 이렇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서포터스단에 대한 좀 개요를 받았으면 합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알겠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예, 그다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자료를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윤정근 위원   346쪽입니다. 우리 시설비인데 은점 해맞이 전망대 보수 이게 처음 조성된 지가 몇 년 이리 뭐 과장님 여기에 대한 좀 자료가 나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제가 듣기로는 해양수산과에서 어촌 뉴딜 사업을 하면서 전망대를 갖다가 조성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그게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모르지만 이제 이걸 갖다가 문화관광과에서 관리를 한다.
   그래서 지금 뭐 전망대가 아주 많이 낡아 있어서 올해 저희들이 이거 보수를 할 계획입니다.
○윤정근 위원   예, 그러니까 처음 조성은 지금 우리관광과는 아니었는데 새로 이렇게 보수를 해서 앞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제 이 이야기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윤정근 위원   예,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은 우리 팀장이 잘 알고 있겠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우리 박종건 팀장이 그 업무가 왜 문화관광과로 넘어왔느냐 하는 이런 경과는 뭐 잘 알고 있을 걸로 봅니다.
○윤정근 위원   예, 관리가 여기는 제가 현장을 몇 번 다녀 본 데라서 아는데 좀 성의 있는 관리가 필요한 곳입니다.
   그냥 외진 곳이기 때문에 접근성도 쉽지 않고 이건 좀 신경 써야 될 장소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알겠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바래길에 대해서는 뭐 우리 위원님들의 많은 지적 있었습니다마는.
   자, 조성이 10여 년 넘게 이렇게 되면 그냥 길만의 문제가 아니고 그 길이 점유하고 있다든지, 무단 점유라든지, 개인 사유권 문제가 아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전체적인 전수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과장님 이건 명심해야 됩니다.
   넘어가겠습니다. 아까 제가 잠깐 업무 보고할 때도 했는데 우리 역사 문화관 조성 기획 용역비입니다.
   이 기획 용역비란 이게 그냥 우리가 왜냐하면 행정에서 절차를 하기 위해서는 당연하게 들어가는 용역이 아닌 기획 용역은 그런 절차하고 다른 쉽게 이야기하면 기획 용역은 생략해도 되는 이런 경우지요. 기획이 들어갔기 때문에.
   과장님 이거 우리 예산서 358페이지 중간에 역사 문화관 조성을 하는데.
   이제 거기에는 아까 제가 내용 들어가고 뭐 들어가고 여러 가지 우리 역사 문화에 대해서 들어갈 게 있는데.
   기획 용역비이기 때문에 이건 반드시 행정에서 해야 되는 용역하고는 다른 경우지요? 이 지금 예산 목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거는 이렇게 아까 말씀드린 유배문학관 정문으로 들어가고 나면 왼쪽 편에 있는 지금 향토 교육장 그 공간 뭐 활용을 이제 전부 다 좀 내부를 바꾸자 하는데 아까 또 세 가지 이런...
○윤정근 위원   예, 그래 사업 내용은 나와 있기 때문에 또 이게 따로 기획 용역비가 3,000만 원 쉽지 않은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래서 이건 그런 전시 기획 같은 건 진짜 공무원들 어떤 능력으로는 할 수가 없는 거기 때문에 전문가 용역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윤정근 위원   그래서 기획 용역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윤정근 위원   예, 일단은 알겠습니다. 그다음 마지막으로 제가 우리 364쪽 문화재 야행 사업이 있습니다.
   민간이전인데 뭐 어떻든 이건 뭐 쭉 관행대로 우리 국도비가 포함된 사업이지만 민간이전 단체가 어디입니까, 어느 단체입니까? 민간.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거 지금 남해문화원에 저희들이 민간 이전할 계획이고.
   실질적으로 문화재 야행 사업 기획을 하고 공모한 주축이 된 거는 우리 문화재팀에서 일을 많이 했습니다.
○윤정근 위원   아니, 지금 목이 바뀐 겁니까? 전년도는 우리 예산이 없는 것처럼 나와서 이 부분 문화재팀장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제 신규 사업에 공모 선정이 돼서 확정된 거라서...
○윤정근 위원   아,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내년에 문화원에서 이 사업을 하게...
○윤정근 위원   아, 그럼 아까 단체가 어디 문화원이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민간이전 대상 기관이 문화원입니다.
○윤정근 위원   우리가 민간경상보조 문화원이라. 일단 과장님 이건, 팀장님 사업을 신경 쓰셔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윤정근 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더, 김창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제가 질문을 아까 하다가 중간에 또 우리 동료 위원께서도 질문을 하셨는데 제가 생각하는 내용하고 조금 상이해서 질문을 드릴게요.
   344페이지 우리 서상, 단항 지하수 전기 요금은 단항이라 하면 화장실 전기 요금이지요.
   공중화장실 다리 밑에 이야기하는 거지요?
   창선 다리, 대교 다리 밑에. 거기 말씀하시는 거 맞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예, 제가 이게 30만 원 12개월, 또 그 밑에 독일마을 74만 3,000원 12개월 인정합니다.
   인정을 하는데 그 옆에 보시면요. 345페이지 이렇게 보시면 시설물 상수도 요금이 있습니다.
   이거 독일마을 주차장, 원예예술촌 공중화장실 해서 상수도 요금이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상수도는 상수도 요금대로 내고, 지하수는 지하수, 전기세는 전기세 요금대로 내고 이거는 어떤 계산 방법입니까?
   그러면 한 달에 결국 따지면 뭐 독일마을 같은 경우는 거의 200만 원 넘게 지하수 요금하고 전기세 요금하고 나가고.
   또 창선 다리 거기도 한 달에 60만 원 넘게 지하수 요금하고 전기세 요금하고 나갑니다.
   그러면 이게 뭐 상수도는 예비로 이렇게 해서 이만큼 나간 겁니까, 뭐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근데 지금 뭐 독일마을이나 창선, 서상 이런 데 화장실, 상수도, 그다음에 지하수, 전기 요금 이런 것들이 보면 광역 상수도가 들어온 데는 또 상수도 요금이 싸고 이러한 상수도 요금을 줘야 되고 주민들이 줘야 될 형편이니까 기존에 이제 전기 요금 같은 거는 이제 남해군에서 주니까...
○김창우 위원   제가 하는 이야기는 전기 요금이 많다, 지하수 요금이 많다 그게 아니고 왜 중복으로 이렇게 나가느냐고.
   상수도 요금은 상수도 요금대로 나가고, 지하수 요금은 지하수 요금대로 나가고 그러니까 중복으로 나가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창선대교 상수도 요금, 독일마을 화장실, 지하수...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위원장 하복만   그러면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관광시설팀장 주충수입니다.
   현재 상수도하고 지하수하고 같이 연결돼 있는 시설들 있습니다.
   지하수를 주로 많이 사용하긴 하는데 지하수만 사용할 때는 물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상수도도 사용하고 지하수도 같이 사용하는 시설로 보시면 됩니다.
   지금 요금에 대한 전체적인 금액이 맞나 안 맞나 부분은 제가 뭐 정확하게 파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리 요금 부분을 저도 따지는 게 아니고 중복으로 나가다 보니까 이거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지 않느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러니까 뭐 주민들은 되도록이면 지하수 요금, 전기 요금을 우리가 주니까 자기들은 지하수를 이용하려 하고 뭐 그런 경향이 있는데...
○김창우 위원   잘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궁극적으로는 원예예술촌 전부 다 하수 처리 구역에...
○김창우 위원   과장님 저한테 10분밖에 시간이 없어서...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편입돼야 되고...
○김창우 위원   빨리 좀 해야 되는데 자꾸 대답을 하시면 제가 또 여기 우리 위원장님한테 혼납니다.
   그러니까 빨리 좀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45페이지 맨 하단 부분에 봐 봅시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송정 법정 사후 환경 영향 조사 이것도 결국 용역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예, 용역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봅시다. 송정 관광 단지 조성 변경 수립 용역 이것도 용역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예, 그다음에 송정 관광 단지 전망대, 주차장 기본 계획 타당성 용역 이것도 용역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결국 따지고 보면 송정 관광 단지 조성 계획 변경 승인 용역 전체를 이렇게 1개 묶어 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거 뭐 용역을 구분해서 세목, 세목, 세목 이리해야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이거 구분을 해야 되는 것이 송정 관광지 사후 환경 영향 조사는 법정에 따라서 1년마다 한 번씩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가 하고...
○김창우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다음에 송정 관광지 조성 계획 변경 수립 용역 이건 뭐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저도 모르겠지만 이게 중간에 이제 어떤 시설을 하나 유치하려 그러면 전체적인 틀을 바꿔야 됩니다.
   바꿔야 되니까 또 변경 수립 용역이 별도로 필요하고.
   밑에 송정 관광지 전망대 주차장 이거는 아까 말씀드린 신규 사업인데 설리 뒷산에 전망대하고 지금 주차장 있는 그쪽에 공중화장실을 1개 더 만들어서 엘리베이터 밑에서 검표하고 뭐 다툼이 생기고 하니까 그거...
○김창우 위원   제가 문화관광과 감사 지적 대상에 보면 이게 이런 자료 조치가 아마 있을 겁니다.
   이 지적한 이게 3,000만 원, 5,000만 원, 4,000만 원 교묘하게 전부 다 수의 계약이 가능한 금액입니다. 그렇지요?
   여성 기업이나 사회적 기업이나 통해서 수의 계약이 다 가능합니다.
   그 범위 안에 전부 다 집어넣어 놓은 것 같아서 용역을 여러 가지로 그걸 해서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니, 그건 뭐...
○김창우 위원   이거 관리 좀 잘 합시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예, 346페이지 동대만 간이역을 또 리모델링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한번밖에 안했지, 한 번도 안 했지? 아직.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동대만 간이역 이게 그 옆에 승마장하고 같은 사람한테 위탁을 줬는데 승마장만 매달려 있고 동대만 간이역 이걸 뭐 펜션...
○김창우 위원   동대만 간이역은 사용할 때 위에 숙소인가 그것만 사용하는데 리모델링을 또 한다는 이게 무슨...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뭐 일부 숙소도 있고, 또 밑에는 취사 시설도 있고.
   그런데 위탁 수탁자가 동대만 간이역은 아예 신경을 안 쓰고 있는 게 이제 계약은 돼 있어도 그만 방치돼 있는 이런 상태로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계약 변경 협의를 거치고 이제 좀 쪼개서 동대만은 동대만으로 우리가 직접 한번...
○김창우 위원   그러니까 리모델링은 왜 하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제 다른 용도로 우리가 좀 바꾸려고 하니까...
○김창우 위원   계약 기간 끝이 나야 리모델링하는 거 아닙니까, 계약 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계약 기간이...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김창우 위원   예.
○위원장 하복만   예,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서 설명 드렸듯이 협의회에서 분리를 하게 되면 이 동대만 간이역은 남해군 직영 시설이 되는 겁니다.
○김창우 위원   그러니까 계약 기간이 언제까지냐고. 자꾸 다른 이야기하지 말고.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예, 계약 기간이 내년까지 돼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리 내년까지인데 지금 내년도 예산에 이거 리모델링을 하면 됩니까, 안 됩니까?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변경 계약을 통해서 분리가 되면...
○김창우 위원   그럼 변경 계약을 하면 우리가 또 그 돈 수입 받았던 부분을 도로 다시 돌려줘야 될 거 아닙니까? 계약됐던 부분까지.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그 부분은 지금 위탁 관리하면서 농축산과 일부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분리를 하게 되면 수익 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수지 분석을 새로 해서 위탁 지원 부분을 변경해야 됩니다.
○김창우 위원   알겠습니다. 353페이지 맨 상단에 한번 봐 봅시다.
   재료비 중에서 조경 재료 구입비는 뭐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상식에서 조경을 위한 재료 구입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유물 관리 재료 구입 해서 있는데 유물 보관 재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유물.
○김창우 위원   예, 이 부분에 설명을 한번 해 보실 랍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유물.
○김창우 위원   보존 처리용 재료 2개.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유물 보관 재료. 유물들이 뭐 종이류로 된 것도 있고, 또 이런 나무로 된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재질로 된 이런 탈이나, 그다음에 서적류나...
○김창우 위원   유물하고 문화재하고 헷갈리면 안 됩니다. 유물은 어떤 걸 유물이라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유물은 뭐 문화재하고는 별개로 최초 설립자가 자기가 모아 온 어떤 이런 유품들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지요?
   그 유품들을 지금 뭐 거의 다 기증을 해서 그 안에 이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이제 박물관으로 전환을 하려 하다 보니까 그런 작은 유품 하나라도 혹 재산 가치가 뭐 평가는 안 해 봤지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헛되지 않고 종이류나 뭐 이런 걸 좀 오래갈 수 있게끔 저희들 약품 처리를 하는 어떤 재료비식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355페이지 맨 상단에 기획 전시회 개최 이거는 우리 윤정근 위원님 질문하셨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기획 전시 유배문학관.
○김창우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기획 전시 이거는 해마다 하는 사업들인데 올해도 한 이 정도 들여서 여러 가지 이제 뭐 주제를 발굴해서 기획 전시를 할...
○김창우 위원   알겠습니다. 366페이지 소규모 문화재 수리비 및 수선비입니다.
   그 위에 가천 해안 구름다리 철거 및 데크 수리 2개인데 가천 구름다리 철거 및 데크 이거는 철거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건 이제 지금 지난 태풍 하이난 때 이게 뭐 완전히 파손이 돼서 저희들이 지난여름에 구조물 안전 진단을 했는데 D 등급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D 등급이라 그러면 완전히 뭐 철거해야 될 수준입니다.
   그래서 철거를 하고 그냥 그것으로 끝이냐, 아니면 주민들 의견을 해서 다시 새로운 다리를 놓을 것이냐 의견을 물었더니 ‘바래길도 되고 해서 철거를 하고 튼튼한 새 다리를 놓자.’ 해서 방향은 그리 일단 잡았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 밑에 보면 해안 길에도 거기 철제 구조물이 있었지 않습니까? 해안에도.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또 있나? (문화재팀장과 대화)
○문화재팀장 안일권   바로 들어가기 직전에.
○김창우 위원   예, 그리 그거 다 철거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거는 아니지? (문화재팀장과 대화) 피해를 안 봐서.
○김창우 위원   아, 그거는 피해를 안 봐서 상관이 없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게 뭐 됐습니다. 더 이상 질문하는 건 그렇고.
   소규모 문화재 수리비, 수선비 이건 뭡니까?
   소규모 문화재 수리, 수선비 그 밑에 1,000만 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소규모 문화재.
○김창우 위원   예, 바로 그 밑에 있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1분 더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문화재팀장과 대화) 소규모 뭐 문화재 이거는 여러 가지 문화재 그만...
○김창우 위원   그만 토털로 잡아 놓은 겁니까? 턴키로.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이렇게 뭐...
○김창우 위원   남해군 전체에 턴키로 이렇게 잡아 놓은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전체적으로 뭐...
○김창우 위원   이런 예산은 잡는 거 아니다 아닙니까? 실제로 용도가 있어야 잡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우선 뭐 태풍이나 이런 거 있을 때...
○김창우 위원   예, 됐습니다. 끝으로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선소의 왜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지금 언론에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예산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거 하나는 꼭 물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제 집 바로 뒤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뭐 언론을 통해서 위원님들께서도 그 부분들은 대강 알고 계시겠지만 선소왜성 본성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그 자료를 이때까지 관리해 왔고 어떤 행위 지점이 그 지점이라 했다면 저희 용납될 수 없는 그런 행위인데.
   사실은 선소왜성 바깥쪽에 있는 지금 문제를 일으킨 그 지역은 사실상 2007년도에 직접 저희들이 그 조사에 참가하지는 않고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이제 지표 조사를 한번 한 적이 있어서 그 자료를 뭐 지금까지도 데이터화해서 박물관에서는 보관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관을 하고 있다가 그걸 이런 자료 연구 결과를 남해군에 이제 통보를 해서 알려왔는데 그게 저희들이 이렇게 또 관리를 하다 보면서 우리가 직접 한 게 아니고 다른 기관에서 이첩 받은 이런 문서라 조금 소홀했던 부분이...
○김창우 위원   저는 그게 문화재라는 게 이해가 안 가는 게 그 매립지 조성할 때 흙 파서 싹 다 넣었고.
   그다음에 제 밭이 거기 그 밑에 바로 있습니다.
   도로 낼 때 제 밭 밑에 언덕 다 쌓아서 다 해서 도로 다 넣어 줬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그게 문화재입니까?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데 그럼 문화재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처음에 허가 낼 때 어떻게 냈습니까? 나는 그게 이해가 안 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그래서...
○김창우 위원   남해군에서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지, 그런 문화재가 있다고 추정이 됐거나 이렇게 됐으면 허가를 안 내줘야지.
○문화재팀장 안일권   제가 좀 설명을.
○김창우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런 부분은...
○위원장 하복만   예,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팀장 안일권   예, 문화재팀장 안일권입니다.
   선소왜성 같은 경우 본성 같은 경우는 저희가 문화재 유존 지역이라 해서 문화재청에 그 시스템이 있습니다.
   거기에 지표 조사를 통해서 문화재가 이제 존재하는 것으로써 인정되는 지역을 문화재 유존 지역이라 해서 그렇게 좀 관리가 되고 있는데.
   지선 부분은 전혀 그게 지금 안 돼 있는 상황입니다.
   문화재 유존 지역도 안 돼 있고 실제로 저희가 지리정보시스템(GIS)이라고 거기 지도상에 반영도 지금 안 돼 있는 상태인데.
   당초에 아마 건축 협의가 올해 1월 달에 왔는데 그때 당시 들어올 때 야영장하고 매장 문화재 2건으로 해서 협의가 도시건축과에서 왔습니다.
   그 당시에 보니까 이제 야영장 업무를 하다 보니까 야영장 업무를 담당하는 주무팀에서 그때 공문을 접수해서 담당자가 저희 같으면 매장 문화재다 보니까 그때 당시 학예사가 이제 협조를 구했는데 아마 그때 담당자가 실제로 그 왜성의 지선 부분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솔직히 알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단지 담당자가 단순히 GIS 시스템을 통해서만 유존 지역인지 아닌지 판단해서 그걸 결정했다면 지선 부분이 거기에 매장 유존 지역이 아니다 보니까 단순히 그것만 보고 판단했다면 저희가 처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처리했다고 어느 정도 보고 있고요.
   그렇지 않고 단순히 뭐 본성이 있고 2017년도 당시에 그런 지선 부분에 대한 유존 지역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는 걸 이전에 알고 있었다면 그런 업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소홀이 있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창우 위원   2017년도 같으면 저기 도로 공사가 끝이 나고 난 다음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창우 위원   그렇지요? 그리고 저기는 분명하게 제가 말씀드리는데 땅을 파서 저 앞에 매립을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우리 어릴 때 매립도 하는 그런 것들도 하고, 또 도로 공사도 했고 그렇게 해서.
   그리고 저는 그 동네에 지금 그 문화재 바로 앞이 우리 집입니다.
   맨 끝에 이쪽으로 올라오면 그 집입니다. 공사 현장 그 밑에가 집입니다.
   그 사진을 보고 내가 우스워서 웃었습니다. 그 사진 내용을 보고.
   이게 사진 상 돌멩이가 문화재일까? 내가 그래서 사진 캡처해서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문화재가 맞든 아니든 상관이 없습니다.
   근데 남해군에서 지금 현재 이게 언론 이런 데서는 남해군에서 그걸 알아보지 않고 허가를 내줬고 업자는 문화재를 무분별하게 훼손한 것처럼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렇지요?
   언론에서 그리돼 있어요. 그러면 정확하게 답변을 해야지 왜 말을 안 합니까, 남해군에서 아무 내용이 없습니까?
   언론에서 이런 내용이 있으면 우리가 항의할 수 있는 답변을 뭘 하든가 가만히 있습니까? 그냥. 남해군에서 무조건 잘못한 거고...
○위원장 하복만   예,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예.
○문화재팀장 안일권   예, 실제로 저희도 지역 신문을 대상으로 해서 브리핑을 했습니다.
   브리핑해서 그 과정을 충분히 설명을 했고 여기는 매장 문화재도 지금 현재 지정된 상황도 없고.
   그리고 기존에 시스템 상에 지표 조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존 지역이 아니라는 걸 충분히 설명을 했지만 실제로 그 주변에 있는 분들의 그런 생각이나, 아니면 왜성에 대해서 관심 있었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면 거기가 어느 정도 문화재로써의 가치를 일부 또 내용 이야기하는 부분 있기 때문에 저희들 행정의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좀 충분히 반영이 안 되는 부분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이 매장 문화재라는 게 실제로 거기가 문화재로 지정을...
○김창우 위원   아, 좀 물어본 말만 합시다. 왜 남해군에서 그걸 안 해서 언론에서는 우리가 이야기했던 부분들이 우리 남해군에서 그러면 기자 분 언론에서 모아 놔 놓고 해명을 했지 않습니까?
   해명된 부분이 한 번도 기사로 써 놓은 분이 없냐고.
   그게 잘못된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전체가 다 잘못된 것처럼 우리가 남해군도 잘못했고 업자도 잘못한 것처럼 이렇게 돼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뭐 실질적으로 그렇습니다. 거기 보면 지금 선소 들어가면 왜성에 대한 게 이제 이렇게 붙어 있는데...
○김창우 위원   들어가는 입구에 입간판 붙어 있는 거는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입간판 있는데...
○김창우 위원   왼쪽에 붙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거기에는 왜성까지도 포함돼서 옛날에 뭐 이런 게 유존 지역이다 하는 게 분명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떤 자료를 바탕으로 그 안내판이 이제 이렇게 만들어졌느냐 하는 걸 저희들이 그 뒤에...
○김창우 위원   문화관광과 모르잖아요? 1개도 그 내용을.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제 추적을 해 봤습니다. 추적을 해 봤는데 2007년도에 아까 말씀드린 국립진주박물관에서 남해군에 어떠한 통보 없이 자기들끼리 자체적으로 그 지역에 대한 지표 조사를 했답니다.
   그리고 이제 해 놓고 나서 보니까 그 왜성이라는 게 옛날에 여기 가능성 있다 해서 뭐 그림을 그리고 지도를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해서 안내도를 이리 세웠고, 또 그 일 때문에 지역 주민 몇 분이 거기 옛날에 문화재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는 걸 이미 나이 드신 분들 알고 계신 분들이 있었답니다.
   그래 이제 캠핑장이 딱 공사가 시작되자마자 알고 있는 몇 분이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왜 문화재 지역을 훼손하느냐.’ 그리해서 저희들이 자세하게 그 과정을 계속 더듬어 보니까 옛날에 그런...
○김창우 위원   자꾸 답변이...
○위원장 하복만   예, 이제 그걸...
○김창우 위원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데...
○위원장 하복만   그걸 우리 김창우 위원 말씀은 뭐냐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해명을 하든 설명을 하든 했으면 우리 군민들한테 알릴 수 있는 게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지역 신문인데 그런 걸 좀 알렸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근데 알렸는데 사실...
○위원장 하복만   들어가시고. 지금 시간이 많이 됐는데 더 추가 질의하실 분들이 좀 있지요?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예.)
○위원장 하복만   아니, 우리 여기에 간사님을 제외한 추가 질의하실 분 있습니까?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있습니다.)
○위원장 하복만   예? 아, 추가 질의를 그리 너무 많이 하시면 그것도 안 맞습니다. 계속 이걸 끌고 갈 수도 없는 거고...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요.)
○위원장 하복만   어느 정도 핵심 부분을 좀...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핵심만 할 거라요.)
○위원장 하복만   3번이나 이리 주면...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아니, 답변이 길어 버리니까 답변 한 번씩 하는 데 답변이...)
○위원장 하복만   그러니까 3번 했으면 30분 한 거지요, 30분.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아니, 답변을 3분씩 해 버리면...)
(○정영란 위원   의석에서 – 그러면 다른 사람이...)
○위원장 하복만   아니, 그리 다른 사람 추가 질의를 좀 해야 되고 그러면 지금...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예, 일단 다른 사람 추가 질의하십시오.)
○위원장 하복만   예, 그럼 쉬었다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안 물어본 것만 물어보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의석에서 – 그만 간사님만 하고 마칩시다. 서면으로 물어보고.)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아니, 있다니까요. 지금 뭐 참나.)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일단 몇 개 있다니까.)
(○여동찬 위원   의석에서 – 예,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쉬었다 해요. 쉬었다 그러면.)
○위원장 하복만   예,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약 20분간 회의를 정회하고 16시 15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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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우리 하복만 위원장님께서 부득이한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서 자리를 비우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남해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 3항에 의거하여 간사인 제가 대신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   의석에서 – 15분에 시작 아닌가.)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15분에 시작한다 했습니까?
(○김종숙 위원   의석에서 – 아니다, 10분에 한다 했다.)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15분에 한다 했어요.)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그러면 추가 질의하실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시간상 그냥 다 참석했고 또 질문을 하고 나가신 분이기 때문에 그냥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빨리 마치도록 하기 위해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제가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추가 질문하실 정현옥 위원님 먼저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마이크 켜십시오.
○정현옥 위원   예, 고생 많습니다. 346페이지 아까 우리 동료 위원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업무의 연속성, 지속성을 항상 강조하면서도 잘 안 되는 부분이라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제일 위에 보면 동대만 간이역하고 승마장 건하고 같이 이렇게 계약을 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저번에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정현옥 위원   그 이유가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처음에는...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뭐 단순하게 그렇습니다. 승마장하고 간이역이 위치상으로 붙어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이 2개를 각각 운영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이거하고 저거하고 연계해서 운영하는 취지가 더 효율적이겠다 해서 아마 그때 통합으로 당시에 위탁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맞습니까? 저는 이제 제가 알기로는 그때 당시 서울역을 닮았다 해서 동대만 간이역을 뚜렷이 기억하고 있는 부분인데.
   지금 동대만 그 주위 공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그 주위에 꽃마차를 타고 동대만을 말로 태워서 한 바퀴 돌고 이런 관광 유치 사업도 하고 거기에 지금 현재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있는 그 작가실을 운영도 하면서 식당 겸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그겁니다.
   그 간이역 하나에 식당과 작가실만 가지고는 타산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경마장하고 승마장하고 이렇게 연계를 해서 동대만이 공사가 끝나면 그 구간을 말로써 타고 다닌다든지, 꽃마차를 가지고 한 바퀴 돈다든지 이리해서 그게 된 건데.
   아직 동대만 공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실무 팀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해 버리면 제가 할 말은 없습니다마는.
   어쨌든지 이게 인수인계를 받을 때도 정확하게 이렇게 넘어와야 됩니다.
   정확하게 넘어와야 되고 금방 제가 전화를 했어요. 아까 뭡니까?
   투자유치팀에 내가 전화를 해 봤습니다.
   (웃음) 문화관광과에 모 씨에게 넘겨줬대요. 이야기를 하고.
   근데 담당 팀장님은 모르고 있는 거예요. 과장님 역시 모르는 거예요.
   팀장이 모르니까 과장님 모르는 겁니다. 연계가 안 된다는 겁니다.
   지금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이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좀 이렇게 하나가 예를 들어서 투자유치팀에서 저쪽으로 여기 뭐 문화관광과로 넘어오면 그런 거 그냥 예사로 흘려 넘겨 버리는 겁니다.
   그게 어찌 된 판인지 이 문화관광과가. 아쉽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그런 것도 한 번 더 다시 챙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뭐 방송 유치도 말씀드렸고.
   김만중문학상에 대한 거는 우리 임태식 위원님이 100번 맞는 말씀입니다.
   352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일반수용비에 저 밑에 보면 우리 한국박물관협회 가입비 100만 원하고 한국박물관협회 회비 이거는 아직 가입이 안 됐지요?
   이제 될 거라 보고 그만 미리 해 놓은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내년에 이제 하반기쯤에 공립 박물관으로 등록이 되면.
○정현옥 위원   되면.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그때 가입비하고 이제 또...
○정현옥 위원   그럼 그때 가서 추경이나 올리면 되는데 아직 되지도 않았는데 미리 올려놓은 거 아닙니까? 이거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저희들은 거의 될 거라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확신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어쨌든 아직까지 안 된 거 아닙니까, 그지요? (웃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나중에 혹시라도 공립 박물관 등록이 안 되면 삭감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과장님 356페이지~357페이지 상주 행복나눔생활문화센터하고 남해 꿈나눔센터, 삼동다락 건립 사업 이거 다시 한 번 설명해 줍시다. 확실히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게 상주나 그다음에...
○정현옥 위원   삼동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꿈나눔센터, 그다음에 삼동 남해 생활 SOC 이 사업들이 전부 다 이제 정부 공모 사업인데 공모 사업에 평점을 높게 받으려 하면 생활문화센터 사업이 거기 포함돼야 평점을 높게 받는답니다.
   우리 생활문화센터라는 거는 적게는 여기 밑에 노인 회관 쓰던 기능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이 속에 다 포함되면 가점을 몇 점 더 준다 하는 이런 요건이 있기 때문에 그걸 무조건 끼워 넣은 겁니다.
   사업 공모를 할 때. 그래서 뭐 1, 2점 더 받아서 결국은 전체 큰 덩어리의 사업을 유치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진행이 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제 착착 진행이 되면 그 어느 부분 공간은...
○정현옥 위원    그리 진행이 될 거지요, 어쨌든 그지요, 과장님 이거 3개 다 진행이 되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뭐 어려움은 있지만 어쨌든 확정된 사업이고 일부 투입된 예산도 있기 때문에 끝까지 완성될 거라고 봅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믿어 보겠습니다. 359페이지 제일 하단에 보면 민간이전 남해 예총입니다.
   이게 처음으로 이제 예산이 실린다 그지요?
   예총 사무국 운영비가 이렇게 실렸습니다.
   4시간 기준 이거 뭐 근거가 있는 겁니까, 안 그러면 그냥 협회를 또 만들었으니까 지원이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일단 뭐 예술인들 각자 미술협회도 있고 음악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이제 이걸 전부 다 모아서 다른 시군에는 거의 다 이렇게 총연합회가 있습니다.
   있고 남해가 이제 제일 늦게 경남도에서는 출범했다고 봐야 되는데.
   사실 예총이 지금 올해 7월 달, 8월 달에 설립이 돼서 뭐 그동안에 활동한 실적은 그다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적어도 앞으로 사무나 이런 걸 좀 조직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한 사람 정도는 거기에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체를 한 게 아니고 0.5명 정도, 반나절 정도 업무를 보는 것으로 해서 계상을 했고. 그 뒤페이지 보시면 이제...
○정현옥 위원   예, 문인협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뭐 그 정도만 실질적으로 남해 예총에 들어가는 경비가 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저는요. 늘 이게 몇 번을 말씀드린 것 같은데 무엇을 하나 설립만 하면 예산이 지원됩니다.
   그렇다고 적어도 3년이나 5년 정도는 끌고 와서 자기들 자생력이 키워졌을 때 또 지원도 하고 이리돼야 되는데.
   이게 설립만 하면 지금 현재 남해군에 모든 단체들에게 그냥 돈이 지원된단 말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자기들에 대한 여기는 이제 네 군데였지요. 그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예, 미술협회하고 뭐 이리 네 군데로 알고 있는데 문인협회 이리되면 그 사람들끼리 어쨌든 사무실을 구해서 있으면 얼마 되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정도 예술을 하고 하는 사람들이.
   그러면 결국은 내가 생각할 때 어떻겠습니까?
   이거 타 먹으려고 뭡니까, 사무국 운영비 타 먹으려고 사무국 신설한 거랑 똑같은 거 아닙니까? 1년도 안 됐습니다. 1년도 이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맞습니다. 1년도 안 됐고 또 나름대로 내년에 여러 가지 뭐 사회 활동을 하겠다, 공연 활동을 하겠다 해서 사업비 신청은 막대하게 했습니다마는 저희 검토 과정에서 대부분 다 제외시켰고, 또 예산 편성 과정에서 전부 다 삭감 조치를 하고 이제 여기 사무국 인건비 해서 이 부분만 딱 계상을 했습니다.
○정현옥 위원   밑에 문인협회하고 미술협회 정기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사실은.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좀 검토를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간절합니다. 정말입니다. 저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정현옥 위원   외양간 축사 선풍기도 달아 줍니다마는 참.
   36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대국산성 주변 정비가 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예, 7,700만 원이 들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합니까? 이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대국산성 주변 정비는 좀 올라가는 진입부에 비탈길이...
○정현옥 위원   예예, 맞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예산에 도비 뭐 3,850만 원을 확보를 해 놓긴 해 놨습니다마는.
   그 비탈길이 지금 전문가들 또 의견을 구해 보니까 야자매트를 저희들은 뭐 좀 깔려고 이리 생각했는데 ‘원형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 하는 이런 의견이 전문가들 입에서 지금 나오고 있는데.
   저희들이 좀 이거는 그 전문가들을 설득해서 비탈길은 뭐 안전하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이게 이제 맞습니다. 지금 야자매트는 그대로 쭉 깔려 있습니다. 그지요?
   밑에 주차장까지 이제 깔려 있는데   올라가는 입구가 지금 내일모레 당장 해맞이 오실 관광객들이 좀 있는데 제가 그래서 입구만큼 한 20m 내지 30m 되는데 석축을 쌓더라도 뭐라 해야 되나? 대국산성에 석축과 비슷한 돌로...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그런 식으로...
○정현옥 위원   이렇게 해서 계단을 만들면 아기들도 올라가기가 쉽고 좀 미끄러지는 것도 방지를 하고.
   줄줄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아기들이. 특히 겨울에는.
   그 정비 사업을 이거 좀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셔 갖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신경을 쓰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이 부분은 꼭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366페이지 이건 해면 해마 다 이제 해 오는 건데 고려대장경 판각지 기념 법회 지원은 화방사에서 하는 거고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대장경 판각 체험 학교 이거는 한번이라도 가 본 적이 있습니까? 체험 학교 할 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직까지 제가 가 보지는 못했고 이제는 대장경문화센터 거기에서 좀 체험 학교나 체험 교실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영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정현옥 위원   예, 그래 이제 이런 부분들도 꼭 한번 오셔서 좀 보고 예산을 뭐 짜는, 수립을 할 때 봐줬으면 하는 그런 게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꼭 나가 보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사실 정말입니다. 한번 꼭 나오셔서 그냥 제가 보기에는 꼭 필요한 것들도 있지만 필요하지 않은 것들도 있더란 말입니다. 이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정현옥 위원   예, 그런 부분 있습니다. 그 위에 보면 우리 노량 거북선 정비가 있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정현옥 위원   예, 이거는 정밀 안전 진단을 받지도 않았는데 고정 체인하고 외관 선체 내부를 수리한단 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안전 점검 받았는지 여부는...
○정현옥 위원   이거 예산이 실려 있는데 여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뭐 대상은 안전 점검 법상에 저 안전 점검 대상 시설물은 아니고.
   이제 이게 바다에 또 주로 철 구조물로 돼 있기 때문에 녹이 많이 슬고 자주 이런 것 때문에 수시로 보수를 좀 해 줘야 될 그런...
○정현옥 위원   아니, 체인을 교체한다 해 놨다 아닙니까? 4,200만 원이나 들여서.
   쇠가 뭐 떨어지는 것도 아닐 거고. 고정 체인 아닙니까? 그 옆에 양쪽으로 붙어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고정 체인하고.
○정현옥 위원   그런데 그게 뭐 4,200만 원이나 듭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우선은 그렇게 좀 보기 좋게 이렇게 방부 처리하고 많이 듭니다. 목재 특히.
   목재 문화유산 이렇게 방부 처리하는 데 비용 엄청나게 비쌉니다.
○정현옥 위원   아니, 그리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뭐 녹을 벗겨 낸다든지 이거는 말이 되지만 제가 거짓말을 좀 보태면 한 달에 두세 번은 거기 갑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좀 이따가 다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사실은 추가 질문은 한번밖에 할 수 없다고 여기 법적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안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그래서...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그럼 이의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추가 질문을 한번밖에 할 수 없다 하면 질문할 때까지 기다려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10분으로 제한을 시켜 놨다 아닙니까?)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10분으로 제한을 시켜 놔 놓고...)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그것도 답변하는 시간 빼 버리고.)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질문에 10분 답변에 10분 이렇게 하든가 그렇게 가야지...)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그래서...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질문하고 대답하는 데도 10분을 해 놔 놓으면 한 가지 1개씩 2개 질문해 버리면, 3개 질문해 버리면 끝나 버리는데.)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우리가 또 회의를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분 또 있습니까?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마지막으로 하나만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안 할 랍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웃음) 예, 김창우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창우 위원   마지막으로 1개만 할게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창우 위원   339페이지 뭐 시작과 동시에...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아닙니다. 아닙니다. 제가...
○김창우 위원   339페이지 맨 상단에 동학문화학술제.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김창우 위원   이거는 민간이전 사업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창우 위원   어디다가 민간이전 해 주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이거는 우리 3.1절 기념 운동 집회 주체하는 단체 뭐라 그랬지? (문화예술팀장과 대화)
   아, 천도교 중앙총부 전국 단위 기관인데...
○김창우 위원   전국 단위를 뭐 우리 남해군에서 지원해 주나? 그거는 국가사업에서 해야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니, 이제 그건...
○김창우 위원   우리 남해군의 민간단체로 이전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저희들이 이제 내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서 그런 외부에서 관계자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그런 걸 택하다 보니까 동학문화학술제를 또 새로 기획해서 그분들한테 좀 맡기고 우리 설천면에 있는 동학 단체들은 추가적으로 참여를 같이하고 뭐 그런 식으로...
○김창우 위원   아니, 민간행사사업보조를 하는데 정확하게 그러면 그 단체 이름이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한국 동학... (문화에술팀장과 대화) 천도교 중앙총부.
○김창우 위원   중앙.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총부.
○김창우 위원   총국.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남해에도 지회 다 있지? (문화예술팀장과 대화)
○김창우 위원   남해에 지회가 있습니까?
○문화예술팀장 손영숙   아니요, 특별한 지회는 따로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천도교의 (청취 불능) 있지만 이거는 그냥 전체를 모은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지회도 없어요? 남해에.
(○윤정근 위원   의석에서 – 지회 있습니다. 천도교 남해 지회 있습니다.)
○문화예술팀장 손영숙   천도교 지회는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천도교를 종교로 가진 분들이 뭐 전부 다 여기에 관계가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러니까 아니, 천도 교 중앙총국 지회에다가 준다면서요?
(○여동찬 위원   의석에서 – 그거 송범두지?)
○김창우 위원   정확하게 설명을 해 봅시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남해 사람 아닌가? (문화예술팀장과 대화)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남해 사람.)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천도교 교령이 남해 사람이고.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남해 사람이라...
○김창우 위원   아니, 남해 사람이 아니고 뭐 서울 사는 사람 남해 사람한테다 예산 다 줄 겁니까?
   그럼 이 단체가 남해군에서 소재한 단체냐 제 말은 그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민간이전으로 지금 우리 사업 계획서에 어디로 해 놨지? (문화예술팀장과 대화) 천도교 중앙총부로...
○김창우 위원   천도교 중앙총국이라 하는 대한민국 단체 아닙니까?
○문화예술팀장 손영숙   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김창우 위원   대한민국 단체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김창우 위원   그럼 남해군에 천도교 중앙총국이라는 단체가 있냐고.
   그러니까 이 예산 자체를 천도교 중앙총국에다 준다는 이야기입니까? 그러면.
○문화예술팀장 손영숙   예예.
○김창우 위원   아, 알겠습니다. 그리 이야기해야지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나는 그리 말씀을 드렸는데...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또 추가 질의하실 분 이제 없지요?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이제 제가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예, 10분.)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제가 10분 타이머를 맞추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초인종 갖고 옆에 서 있어야지.)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이게 클리어가 안 되네. 예, 업무 보고 26쪽하고 그다음에 예산서 343쪽 제일 위쪽에 섬 기초 정주 여건 개선 사업 마을 아카이빙 이렇게 돼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그 아래도 보면 마을 아카이빙을 이렇게 돼 있는데 마을 아카이빙을 어떤 식으로 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마을 아카이빙은 아카이빙이라는 용어가 이제 뭐...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옛것을 기억하는 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뭐 기록...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소장하는 거 뭐 그런 뜻이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기록물, 그다음에...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그래서 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가지고 있는 아주 특정한...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아니, 그러니까 이 기록을 아카이빙을 어떤 형태로 할 것이냐 책으로 만들 것이냐, 아니면 박물관을 만들 것이냐 그걸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빈집을 활용해서...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빈집.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빈집?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 어가 빈집을 어가답게 이렇게 리모델링을 해서 이제 내부는 이런 소장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거.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이거 뭐 혹시 책으로 만들 일은 없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필요하다면 또 그런 기록물들에 관한 책도 당연히 따라서 뭐 지금 전시물을 소개하는 소개 안내 책자 그런 거 별도로 발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알겠습니다. 제가 왜 이 질문을 하느냐 하면 이게 지금 공공추진단에서 했던 거 같은데 지금 우리 여기 서변동이 사라지고 없지 않습니까? 이 앞에.
   이 부분에 대해서 서변동 동네 이야기 이렇게 해서 아카이빙 형식으로 책자를 발간해서 우리 위원들한테 하나씩 다 줬는데 제가 그걸 살펴봤거든요.
   페이지 수는 두꺼운데 안에 있는 내용물들 조금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무성의하게 작성이 되었던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혹시 여기도 이 아카이빙 형태를 갖다가 또 책자를 발간한다면 조금 성의 있게 해라.
   정말 두고두고 볼 수 있는 그런 책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이 이야기를 합니다.
   거기 보면 녹음을 한 그대로를 했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모르게끔 녹음한 그대로 글자를 쳐서 넣었거든요.
   그러면 이 사람이 하는 내용이 뭔지를 괄호를 열어서 조금 한다든지, 그다음에 사진 같은 것도 첨부를 하되 서변동이 그동안에 있었던 옛날 사진들을 좀 많이 넣어야 되는데 실제로 지금 뭐 다 이사 가 버리고 없는 폐건물들을 사진에 넣어서 그렇게 해서 이걸 도대체 뭘 표현하려고 이 사진을 넣었는지를 모르겠다라는 정도로 보였습니다.
   책을 발간하는 건 참 좋은데 그 부분이 조금 미흡했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는 이런 걸 할 때는 뭐 책에 대한 것보다도 좀 더 정확한 정보, 좀 더 오랫동안 우리가 기억해 두어야 될 그런 정보들을 조금 넣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정리가 좀 된 그런 책을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잘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예, 그다음에 마음이 바쁩니다. 원천하고 백련 사이에 바래길 이제 다시 구축을 할 거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지금 거기가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이지요. 그지요, 허가를 받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예, 거기하고는 뭐 협의를 해 나가고 있는데 긍정적으로 지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그 협의가 된 상태입니까, 아직 안 됐지요? 협의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뭐 공식적으로는 안 되고...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공식적으로는 안 되고 12월 중에, 이달 중에 이제 정확하게...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만약에 거기서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허락을 안 해 주면.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안 된다고 하면 뭐 저희들은 바다 공유 수면을 이용해서 데크로드를 놓을 랍니다. 백련까지.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웃음)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업무 보고 39쪽에 보면 ‘아트로드 트레블’ 사업이라고 이렇게 돼 있거든요.
   아트로드 트레블 지도를 만들겠다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사실은 이미지 파일로 제작하여서 한다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아트로드라면 쉽게 말하면 뭐 전시장 같은 이 위치 정도를 지도로 만들겠단 뜻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그렇게 만들겠단 뜻이지요, 그지요?
   그러면 우리 남해군에 민간을 포함해서 전시장이 모두 몇 개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전시장이 지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민간 전시장과 뭐 우리 또 남해군에서 운영하는 전시장들이 몇 개 정도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저희 뭐 공설로는 유배문학관이나 탈공연,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위탁 운영하고 있는...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개수가 대충 몇 개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런 데 공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개수가 대충 몇 개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러니까 전부 다 합치면 17개 정도.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17개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이 17개의 위치를 트레블 여행 지도로 만들겠다는 그런 뜻이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지도를 만들고 지도에다가...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QR코드까지 넣어서...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QR코드 삽입을 해서 컴퓨터로 찍으면...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 안에 전시관에 있는 뭐 작품들이나 이런 걸 다 나타나도록...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아,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노도 문학의 섬 우리 잠깐 저기 쉬는 시간에 이야기를 했는데 거기 보면 문학의 섬 안에 건물이 지금 김만중 문학관이 있고, 노도 문화관이 있고, 노도 창작실이 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또 서포 초옥이 있고. 여기에 입장료를 받는 곳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입장료를 지금 받는 거는...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작가 창작실... (문화예술팀장과 대화)
   입장료는 없고 작가 창작실 세 분 지금 활동하고 있는데 그분들 3개월 동안 이렇게 사용하는 사용료.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그러면 이제 김만중 문학관이나 노도 문화관, 창작실은 아까 뭐 1년에 15만 원을 받는다 그랬지요, 그지요? 아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창작실은.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창작실 1년에 15만 원 받는다고 안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사용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그렇게 말씀하셨고. 그다음에 그러면 김만중 문학관 여기 안에도 옛날에 처음 할 때는 보면 시설을 빌려주거나 세미나나 이런 걸 할 때 그걸 준다고 했거든요. 사용료를...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사용료나.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받는다고 했거든요. 이것도 아마 조례로 정해져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지금 조례...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사용료 조례로 정해져 있을 건데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아, 지금 조례에는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뭐 금액 기준도 다 설정이 돼 있는데 사용자가 없기 때문에.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사용자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웃음)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좀 이런 부분도 홍보를 해서 여기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실제로 우리가 유배문학관보다 여기를 더 많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노도 창작실 거기도 1년에 15만 원이면 굉장히 싼 돈입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3개월.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한 달 치.)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아, 한 달에 15만 원이면 굉장히 싼 돈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들어갈 사람들이 치열하게 아마 올 건데.
   그래서 이 금액이 너무 싸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조정을 해 보시라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그다음 예산서 우리 329쪽에 공유재산임대료 이렇게 돼 있는데 여기에 제가 좀 빠진 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공유 재산...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보물섬시네마 관리 위탁 수입 판매 금액은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이거 취급하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그러면 올해는 하나도 없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올해가 사실 뭐 적자고 우리 재난지원금으로 지금 집행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이거는 또 뭐 연간 수입이 얼마 안 되고 해서 일단 본예산에 지금 제외시켜 놨습니다.
   1/4분기 상황을 봐서 뭐 추경에 상황이 호전되면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아, 그래서 뭐 올해 예산에 이게 세입 부분에 빠졌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어저께 재무과 할 때 지난번에 물어봤는데 힐링빌리지 이제 민자 주택 부지 매각은 26억이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26억인데 재무과에 제가 다이어트 보물섬 있지 않습니까?
   다이어트 보물섬은 거기도 아마 우리가 매각을 한 게 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혹시 평당 얼마씩 매각을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다이어트 보물섬이 당초 저희들이 매입을 할 때는 ㎡당 한 2만 3,000원 아, 평당 그러니까 한 6만 6,000원 정도 매입을 했고.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팔 때는 ㎡당 2만 8,000원 했는데 ㎡당 한 5,000원 비싸게 이렇게 팔았고.
   총액은 1만 8,723㎡에 5억 1,800만 원 주고 매각을 했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다이어트 보물섬 민자 숙박 시설 토지 매각 수입이 재무과에 얼마가 잡혀 있냐 하면 약 2억 5,900만 원이 잡혀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2억 5,9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그래서 제가 거기에서 “도대체 얼마를 받고 팔았느냐, 어느 정도에 평당으로 팔았느냐?” 하니까 그거는 우리 관광과에서 일괄적으로 다 했기 때문에 ‘잘 모른다.’고 그리 이야기를 해서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올해 계약금을 이제 받고 3차에 걸쳐 나눠서 내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2억 얼마 그거는 올해 예산에 반영돼서...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그래서 제가 이제 여쭤보는데 너무 싸게 판 거 아닌가, 너무 싸게 매각을 한 거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공시 지가의 감정가를 해서 팔았겠지만.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데 이거는 사실 그 부분은 너무 좀 아깝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너무 싼 값에 판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지금 이제 그 부분은 원형을 뭐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고 단지 공시 지가가 조금 상승됐다는 이것만 반영 요인이 돼서 뭐 그렇게 큰 차액이 없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334쪽에 항상 이게 제가 궁금한데 문화 관광 해설사 배치 심사위원 이렇게 해서 10명을 뽑아 놨는데.
   배치 심사위원 그러니까 관광 해설사들이 어느 어느 관광안내소에 배치가 돼야 될지 그런 걸 지금 뭐 심사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뭐 서로 좋은 데 배치 받으려고 이렇게 다툼이, 갈등이 많습니다.
   그래서 뭐 저희들이 또 손 봤다가는 완전히 공무원들을 좀 뭐라 하고 이래서 시달리다가 안 돼서 진짜 관광 이런 전문가들을 모셔 놓고 물어볼 거 물어보고 면접도 하고, 시험도 보고 해서 등위 순대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걸로 그런 식으로 했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그래서 이 심사위원들 10명이 어떤 분들입니까, 관광 해설사는 아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해설사 본인들은 없고 대개 이제 뭐 다 일컫는 관광 전문가, 또 공무원, 우리 부군수님도 포함이 되고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관광 전문가, 공무원.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공무원은 이거 심사 수당이 안 나갈 거고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예, 수당 뭐 안 나갑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관광 전문가면 뭐 남해대학에 있는 교수나 그런 건데...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그런 분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이거 배치 심사할 거라고 멀리서 있는 전문가를 불러와서 이거 한다는 건 좀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은 자체적으로 좀 맡기는 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남해 관광 문화 해설사하고, 경남 관광 문화 해설사하고 이분들의 어떤 문제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그렇다면 그냥 거기에 남해 관광 문화 해설사의 그 리더하고, 그다음에 경남 관광 해설사의 리더하고 둘이 오라고 해서 같이 그래서 상의해서 돌리면 될 걸 이걸 심사위원을 10명이나 해서 수당까지 줘 가면서 이럴 필요는 있나라는 그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사실상 자체적으로는 조정이 안 되는 문제입니다. 저희들이 그 한계를 느꼈기 때문에.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그럼 다 그만두라 하세요. 그냥. (웃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한계를 느끼고 이런 방법이 최고 공정하겠다 싶어서...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참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굳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배치하고자 하는 겁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제가 또 그다음 335페이지 관광 안내소 개보수가 있습니다. 관광 안내소 개보수.
   이번 2차 추경에 2억 9,000만 원 증액을 해서 관광 안내소 6군데를 모두 수리한다고, 개보수한다고 지금 그리 실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그 2차 추경 때 실었는데 여기에 또 1,000만 원이 이제 실려 있습니다. 그지요?
   거의 보수할 거는 다 한 걸로 알고 많은 돈을 들여서 했는데 또 이게 실려 있어서 제가 여쭤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지난 2회 추경에 저희들이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견적을 내 보니까 가천 다랭이마을 그 안내소하고, 그다음에 이제 또 유배문학관 안내소가 안에 있어서 밖으로 조금 밀어내는 데 하고.
   그다음에 거기다가 관광 안내 기능하고 더하기 특산물을 이제 전시해 놓고 홍보하는 어떤 시설을 설치하니까 리모델링비나 이런 게 우리 생각보다 굉장히 비싸서 그 예산 가지고 두 군데밖에 뭐 할 수가 없어서 일단 두 군데하고 이월됐습니다마는.
   내년에 일찍 마치고 이제 나머지 1,000만 원은 올해 자잘한 안내소 뭐 유리창에 깨진다거나 그런 거 보수하는...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저기 마지막입니다.
   제가 이제 문화 관광 홈페이지 유지 보수가 있는데 아까 우리 김창우 위원이 ‘그 홈페이지에 새로운 사실 있으면 빨리빨리 올려 주고 내려 주고 이런 것들을 좀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좀 더디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은 이 홈페이지가 2020년도에 2억을 들여서 전면 개보수를 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지금 이 홈페이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우리 문화 관광 홈페이지. 그랬는데 그 2억을 들여서 했으면 그만한 역할을 해야 되는데 제 생각에 그만한 역할이 안 되는 거 아닌가.
   그래서 유지 보수비가 이렇게 많이 드는데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지요.
   그래서 관광 홈페이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관리를 좀 잘 해 주시라고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예, 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웃음) 알겠습니다. 질의하십시오.
○정현옥 위원   예, 1분 안에 마치겠습니다. 지금 제가 아까 마지막 질의를 하려다가 빠뜨렸는데.
   지금 이제 남해 문화 관광 해설사들은 선발을 하지 않는다 그지요, 경남 문화 관광 해설사들만 지금 뽑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경남만 지금 뭐...
○정현옥 위원   예, 왜 그럽니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경남에는 제도적으로 지침으로 그게 확실히 또 굳혀져 있고 하니까 저희들 이제 경남 문화 관광 해설사 중에서 나이가 든다거나 뭐 이리해서 본인이 거부하거나 이래서 그만두겠다 하면 충원을 하기 위해서...
○정현옥 위원   그래 그러니까요. 다 이유 맞습니다. 근데 왜 경남 문화 관광해설사만 선발을 하고 남해 문화 관광 해설사는 선발하지 않습니까?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남해 문화 관광 해설사는 아직까지 뭐 그만두거나 그런 게 없습니다.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웃음) 알겠습니다. 2022년 남해 방문의 해입니다.
   바래길 좋습니다. 바래길. 내실을 남해가 안 좋은 데가 한 군데도 없습니다. 다 좋습니다.
   바래길을 개발하는 것도, 뭐 지선을 더 늘리는 것도 좋은 이야기지만 정말 이제 10년 정도 됐으면 그 정도의 자료들은 다 축적돼 있어야 된다고 저는 그리 생각하고.
   군민들에게 쓰이는 예산을 좀 대폭 늘려 주십사라는 부탁과 함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제가 정현옥 위원님께 제안을 감히 한번 드려도 되겠습니까?
○정현옥 위원   예예.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제주의 올레길을 우리 위원님들께서 혹시 기회가 있으시면 뭐 저희들은, 저는 직접 안 가 봤고 박종건 팀장이 바래길 전체 한번 답사를 하고 온 적이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제가 간접적으로 이제 들은 적이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께서 한번 제주 올레길을 답사해 보신다면 바래길이라는 게 과연 어떤 건지 하는 그런 걸 한번 느끼고 거기서 위원님들이 느낀 걸 저희들이 예산을 요구하고 이러면 편성을 확정 시켜 주시면 제주에 버금가는 저희들 남해 둘레길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저도 남해 바래길이 굉장히 좋은 우리 관광 인프라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맞습니다. 뭐 한 구간을 가 본 적도 있는데 저는 아주... (청취 불능)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빨리 마치십시오.
○정현옥 위원   제가 지금 오늘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 것은 그 이야기가 아니고 준비된, 축적된 자료를 만들어 내야 된다는 겁니다.
   전수 조사를 해서 예산이 많이 되더라도 그 바래길 구간이 국유지인지 군유지인지, 사유지인지까지도 아직까지 안 돼 있다면 그냥 걷기만 하고 보기만 하고, 풀만 베는 그런 것밖에 안 했다 이 말인 겁니다. 제 말은.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예,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다른 게...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GPS를 활용해서 항공 사진으로 거리를 보다 좀 정확하게 측정하고...
○정현옥 위원   거리...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그다음에 통과하는 땅 지번이나 이런 조서까지 일단 내부적으로 작성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빨리해야 됩니다. 빨리. 알겠습니다. 마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추가 질문을 다 쓰셨기 때문에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퇴장을 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그만 쉬었다 합시다.)
(○여동찬 위원   의석에서 – 쉬었다 5시에 합시다.)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예.)
(○여동찬 위원   의석에서 – 쉬었다 5시에 해도 되겠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그럴까요? 예, 그럼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 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정각 17시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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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체육진흥과 소관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함께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체육진흥과장 정광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내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세입 세출 예산안 심의에 수고하시는 하복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부서 보고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동관 체육시설팀장입니다.
   김영근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이상배 레포츠팀장입니다.
   예, 업무 보고서를 보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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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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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내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사업 명세서 37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375페이지 세입 예산 사업 명세서입니다.
   저희 체육진흥과는 올해보다 7억 7,100만 원이 증가한 40억 9,2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경상적세외수입이 500만 원 늘고,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이 2억 4,000만 원 줄었습니다.
   기금 사업은 10억 9,1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시도비보조금은 7,300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세출 예산 사업 명세서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체육진흥과는 내년에 34억 3,700만 원이 증가한 152억 6,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간제 보수 등 공무직 전환으로 3억 2,000만 원이 줄었고, 부서운영경비인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는 전년보다 4,8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379페이지 맨 마지막에 시설 운영의 기본인 재료비는 120만 원이 줄었습니다.
   380페이지 생활 체육 시설 정비를 위한 시설부대비는 공공 체육 시설 정기 점검, 야외 운동 기구 유지 보수, 읍면 게이트볼장 시설 보수, 그다음에 주민 참여 예산으로 창선 생활 체육 공원화 사업, 그다음 선원 지역에 있는 파크골프장 조성 및 검토 용역비 5,000만 원을 편성하여 전년보다 9,500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공공 체육 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한 보조 사업으로써 공설 운동장 개보수 5억, 스포츠파크 주 경기장 조명등 교체 5억, 그다음에 생활 SOC 꿈나눔센터 건립 33억, 상주 행복나눔 문화체육센터 23억 원, 고현 생활 체육관 건립 사업 2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중 고현 생활 체육관은 군비 미부담분이 있습니다.
   다음은 생활 체육공원 조성 사업 제일고에서 하수 처리장 그 사이에 있는 부지에 생활 체육공원을 조성하기 위해서 사업 계획 및 구상 용역비 5,000만 원, 삼동과 이동 그라운드골프장 각 5,000만 원씩 자체 사업을 편성하였습니다.
   스포츠파크 전지훈련 기반 확충을 위해 치자, 비자 구장에 야간 조명탑 설치를 위해 10억 원.
   다음 페이지 체육 육성 지원을 위해서 일반 생활 체육 지도자와 어르신 생활 체육 지도자 각 2억 3,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장애인 생활 체육 지도자에 2억 700만 원, 스포츠 이용권 보조 사업에 4,900, 장애인 스포츠 이용권 보조 사업에 2,550만 원.
   다음 384페이지 생활 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생활 체육 교실 운영을 위해서 2,3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생활 체육 육성 지원 사업으로써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참가, 남중권 생활 체육 교류, 전국 및 도 규모 체육 대회 참가, 남해군 생활체육대축전 격년제 개최로 2억 8,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장애인 체육 동아리 운영 지원과 장애인 체육 지원을 위해서 전국 및 도 규모 대회 참가 지원 외 11개 사업에 대해서 1억 2,7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생활 체육 지도자 육성 지원을 위해서 인건비성 경비로써 1억 5,700만 원, 그다음에 장애인 생활 체육 지도자 활동 지원 자체 사업으로써 3,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86페이지 민간단체법정운영보조 사업으로써 남해군체육회 1억 8,700만 원, 체육 지도자 전통 계승 검도 지도자 인건비 지원을 위해서 3,500만 원, 그다음에 학원 체육 지원을 위해서 초중고 체육 유망주 지원, 그다음에 육상, 유도, 탁구, 복싱에 5,000만 원을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군 직장 운동 경기부인 복싱 선수단에 대해서 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 경비 보조 사업 2,400만 원, 인건비성 경비 3억 8,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장애인체육회 법정운영보조 사업으로써 장애인체육회에 1억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스포츠클럽 운영 지원을 위해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학교 연계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 종합형이 되겠습니다.
   총 4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남해군 방문의 해에 대비해서 전국 대회 유치를 위해서 6억 원을 편성하였고.
   국제 및 전국 대회 유치를 위해서 전국 대회는 초중고 스토브리그 대회, 전국 탁구 대회 등 보물섬 전국 생활 체육 대회를 위해서 7억 188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 단위 대회로써는 영호남 사회인 야구 대회, 배드민턴 대회, 볼링 대회, 생활 체육 축구 대회, 도지사기 태권도 대회를 위해서 1억 4,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군 단위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종목 단체 육성 지원에 9,800만 원, 읍면 체육 대회 격년제로 열리는데 읍면별로 각 3,000만 원씩 편성하였습니다.
   대회 운영 지원을 위해서 구급차 응급에 3,500만 원, 다음에 체육 행사 및 활동 지원을 위해서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참가 지원에 2억 1,300만 원.
   동계 전지훈련, 체육 단체 활동, 전지훈련 지원, 우수 선수 포상, 전국 체전 출전 선수 지원, 체육인의 밤 행사를 위해서 2억 6,2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잔디 산업 육성을 위해서 앞서 업무 보고에서 말씀드린 스포츠파크 조각 공원 다시 살리기 사업으로써 조각 작품 보수에 1억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잔디 운동장 경기장 보수 및 유지 관리를 위해서 인건비성 경비 2억 2,200만 원, 일반운영비 7,300만 원, 재료비 1억 1,600만 원, 잔디 관리를 위한 시약차 구입을 위해서 7,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392페이지 다음은 레포츠 산업 육성 사업입니다.
   요트 학교 운영을 위해서 6,800만 원, 해양 레포츠 프로그램 사업으로 1,200만 원.
   다음 394페이지 레포츠 자격 취득 지원을 위해서 일반 조종 면허, 인명 구조 취득을 위해서 6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도지사배 전국 요트 대회는 올해는 취소됐지만 내년에 도비 해서 2,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드론 레저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 1억 7,300만 원, 그중에서 전년도 대통령상을 수상한 드론 영상 사진 공모전에 770만 원.
   맨 아래쪽에 드론 국가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해서 2,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그다음 드론 교육 센터 시설물 유지 보수를 위해서 2,000만 원, 다음에 보물섬 드론 체험장 운영을 위해서 730만 원, 보물섬 드론 페스티벌로 올해 취소된 페스티벌을 위해서 5,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저희 체육진흥과 2022년 세입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고 어려운 재정 여건입니다마는 군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이 저희 체육진흥과에 달려 있다는 각오로 한 해를 준비하오니 부디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선처를 바라며 제안 설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단, 우리 위원님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추가 질문은 한번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임태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태식 위원   예,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십니다. 몇 가지 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에는 없습니다마는 우리 시설에 대한 내용을 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서면 그쪽에 가면 체력 단련실이 지금 있지요?
   거기에 보면 사용이 되지 않고 있거든요.
   이제 그런 건물을 지어 놓고 체력 단련실 운영이 안 된다 그러면 우리 군에 대한 보는 시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좋지를 못합니다.
   어떤 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과장님 한번 평소 생각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체육 단련실은 지금 연중 내 계속 비어 있는 게 아니고 매년 1월부터 2월 한 두세 달 정도는 전지훈련 기간인데 그때는 보면 사실 좀 줄을 서 있습니다.
   저희가 좀 시간 배정을 할 정도로 그리돼 있고.
   그 외에는 이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사실 조금 비수기는 또 사용을 안 하고 있는데 주로 사용하는 데가 우리 U-12, U-15 유소년 축구하는 애들이 우천 시에 안 그러면 체력 증진을 위해서 사용을 가끔 하고 있고.
   이런 이제 여유 되는 공공시설을 좀 더 활용하기 위해서 아까 업무 보고에 말씀드린 우리 종합형 공공스포츠클럽이 운영하는 그 종목에 헬스를 넣어서 그 공공스포츠클럽에서 비수기 동안만큼은 운영을 하게끔 지금 준비도 좀 하고 있는데.
   막상 또 군내에 민간 체육 시설이 있다 보니까 좀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있는데.
   하여튼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조금 회원들을 모집해서 또 실어 나르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고.
   또 장애인체육회가 발족이 돼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좀 독립된 공간에 편히 운동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도 배려를 지금 하고 있고.
   하여튼 활용도를 높여 가려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예, 그리 좀 챙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임태식 위원   예산서 한번 봅시다. 375페이지에 세입 부분입니다.
   마리나 시설 계류장 사용료 해서 2,200만 원입니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임태식 위원   마리나 계류장 이걸 갖다가 시간당 받습니까, 계산을 어떻게 합니까, 그만 대 놓으면 하루에 얼마 받고 그런 겁니까, 시간을 계산합니까? 계산하는 방법.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일수에 배 t수를 정해서.
○임태식 위원   아, 이제 t수가 크면 많이 받고...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크면 많이 받고 또...
○임태식 위원   시간당 받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일수로 받습니다. 일수로.
○임태식 위원   일수?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임태식 위원   그러면 뭐 잠깐 대 놨다 나가는 건 뭐 받질 않겠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거는 좀 협의해 볼 사항입니다.
○임태식 위원   앞으로 이제 요트 산업이 상당히 활성화되고 하니까 이런 부분들이 좀 이렇게 매뉴얼이라든가 잘 돼 있겠지만 한 번 더 점검을 하셔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임태식 위원   그다음 381쪽에 보면 삼동 그라운드골프장 해서 5,000만 원이 실렸습니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임태식 위원   예, 근데 우리 여기 업무 보고 7페이지에 보면 5억 원이 실려 있단 말이지요.
   이거는 어찌 보면 중기 재정 계획에 들어가 있단 이야기입니까, 이거는 어떻게 되는 내용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까 5억이 어떤?
○임태식 위원   이거 우리 저 업무 계획...
(○김종숙 위원   의석에서 – 0.5억.)
(○윤정근 위원   의석에서 – 0.5억.)
○임태식 위원   아, 0.5억 아이고 내가 잘 못 봤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85페이지 위에 보면 전국 대회 개최 지원 해서 5,000만 원이 실려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임태식 위원   예, 이거는 어떤 내용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체육회에서 하던 어떤 사업인데 이제 장애인체육회에서도 우리가 유치하고자 하는 종목이라든지 그게 좀 다양해집니다.
   뭐 축구가 될 수도 있고 장애인 볼링 대회가 될 수도 있고 이거는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비수기라든지 이때 좀 유치를 해서 한 단일 종목이 아니고 한 단일 종목일 수도 있지만 두 개 종목을 유치도 할 수 있는 그런 포괄적인 사업 예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임태식 위원   예, 그래요? 지금 우리 남해군이 예산을 체육회에 주지 않습니까,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임태식 위원   체육회에다 주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임태식 위원   그럼 별도로 또 우리가 이렇게 예산을 갖다 이리 싣고 한다 아닙니까, 그지요, 그러지는 않습니까?
   체육회에서 주고, 그다음에 또 우리 남해군에서 이렇게 예산을 싣고 그런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이중으로 된다 나는 생각이 그런데 그에 대해서 한번 과장님 생각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런 건 아니고 이제 저희 장애인체육회라든지 체육회에 가는 것은 전부 민간경상보조로써 저희가 예산 편성된 데에서만 체육회에서 집행을 하지 거기 편성을 하고 여기 편성하고 하지는 않습니다.
○임태식 위원   예, 그러니까 이제 이중으로는 안 된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맞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리 봐도 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임태식 위원   그다음에 390페이지 거기 중간쯤 보면 구급차 응급 의료 해서 100대 돼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임태식 위원   35만 원씩 해서 이 100대가 상당한 대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임태식 위원   왜 이렇게 추진이 됩니까? 이거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보통 저희가 1년에 한번 대회를 이리 치러 보면 거의 한 80개 종목에서 아, 80~100일 정도 이리 소요가 됩니다.
   뭐 한 종목이 예를 들어서 전국 대회 같은 경우에는 보면 한 12일 대회도 있고 보통 보면, 또 관내 축구 대회 같은 경우에는 보통 2일.
   또 뭐 구장이 많으면 3대, 4대가 한꺼번에 투입돼야 돼서 저희가 계속 연도별로 이리 해 본 결과 한 100대 정도가 일일이 누적 보면 100대지만 한 종목에 한 5대도 될 수 있고, 많게는 또 10대가 될 수 있는 그런 거라서 이 100대는 좀 많아 보이긴 보이지만...
○임태식 위원   작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임태식 위원   예, 그럼 이거는 이제 계약이 돼 있습니까, 어디 남해병원이나 뭐 EMS인가 그쪽하고 연결이 돼 있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남해에도 EMS가 있긴 한데 아마 남해 하나 가지고는 다 처리해 내지 못하고.
○임태식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창원이라든지 뭐 사천이라든지 저희가 거의 그것도 한 7, 80%는 외부에서 좀 불러오듯이 합니다.
○임태식 위원   예, 뭐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임태식 위원   이런 거는 꼭 좀 맞춰서, 그런데 한꺼번에 모아 놓아서 100대니까 너무 크다 이런 이야기인데 이해가 됩니다.
   그다음 392페이지 위에 시약차 구입 해서 7,500만 원이 돼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임태식 위원   시약차가 어떤 걸 시약차라고 이렇게 적시가 돼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우리 천연 잔디 구장이 11개소가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옛날 기존에 돼 있는 시약차의 잦은 고장하고, 또 내구 연수가 지나서 잔디 병충해 방제하는 약차입니다.
○임태식 위원   아, 살포할 거라고 이리 보면 되네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임태식 위원   근데 내가 볼 때는 시약차라 해서 말이지요.
   뭔 시약, 이 시약이라 하면 뭘 이리 떠다 놓고 연구실에서 하는 그런 내용으로...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예.
○임태식 위원   이거 이제 농약 살포기라고 이렇게 표현하는 게 안 맞나 싶은데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맞는 것 같습니다.
○임태식 위원   예,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종길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380페이지 한번 봐 봅시다.
   여기 우리 저 운동장 시설비인데 스포츠파크 주 경기장 조명등 교체하고 위에 공설 운동장 개보수인데.
   공설 운동장은 제가 뭐 이해가 가는데 스포츠파크 주 경기장 조명등 교체 이거 한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지금 덴마크 팀이 왔을 때 했으니까 한... (체육시설팀장과 대화) 18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래요? 앞에 조명등 또 교체를 각 구장 치자, 비자...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거는...
○박종길 위원   바다 8개 교체를 또 했다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치자, 비자는 내년에 설치를 할 계획이고.
   바다 구장, 나비 구장은 2년 전인가 했고요.
○박종길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주 경기장에 대한 등을 교체하는 건데 그게 보면 실제 전문 용어로 좀 기억이 안 나는데 주 경기장에 있는 등은 우리 백열등처럼 그런 거고.
   바다 구장 있는 데는 LED 등인데 만약에 공 차다가 정전이 되면 주 경기장에 있는... (스포츠마케팅팀장과 대화)
   아, 메탈 등입니다. 메탈 등은 혹시 정전이 돼서 다시 켜지려면 한 1, 20분 정도 있어야 또 훤히 밝아지고 해서 등도 오래됐고 어둡고.
   올 여름에 왕중왕전 축구 대회를 하다 보니까 ‘조도가 좀 안 나온다.’ 하는 지적 사항도 있고, 또 오래되기도 해서 거기 기둥에 녹도 많이 슬고 해서 같이 좀 교체를 지금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박종길 위원   그래요, 교체한 지가 그럼 오래됐네요? 이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오래됐습니다. 또 처음 켜면 시간이 한 20분 정도 있어야 밝아지고.
   혹시 경기 중에 정전이 돼서 다시 켜면 또 한 20분 있어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또 이쪽 381페이지 하단에 보면 남해 스포츠파크 전지훈련 기반 시설 확충 해서 아까 이것도 조명 사업이라고 과장님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균특하고 군비하고 해서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할게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이거는 치자, 비자 구장에 대한 야간 조명등이 없어서 지금 낮 경기밖에 못하는데...
○박종길 위원   치자, 비자에 또 설치하네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치자, 비자 구장 야간 조명등 8개소 설치하는 것입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면 이제...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지금 상주 구장 이번에 설치한...
○박종길 위원   설치했고.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구장 그 형태의 그 정도로...
○박종길 위원   그 형태로?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박종길 위원   설치를 하네요, 그럼 이제 그리되면 스포츠파크는 거의 설치가 다 되네? 이제 하면.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스포츠파크는 지금 다 되고. 이제 남아 있는 미조 구장이라든지 이동 구장, 창선 구장 이쪽은 지금...
○박종길 위원   또 앞으로 계속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계속해서...
○박종길 위원   다른 구장 또 해야 되네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박종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80페이지 거기 봅시다.
   선원 파크골프장 조성 검토 용역이 있습니다.
   5,000만 원인데 이거 한번 또 설명을 좀 부탁할게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조금 부기 상에 선원 돼 있어서 좀 그런데 어찌 보면 남해군 파크골프장 조성 검토 용역인데.
   지금 우리 선원 정수장을 그때 조성하면서 심토를 하기 위해서 정수장 밑에 면적은 상당한데 그 부지를 남해군에 땅을 사 놓은 게 있는데 고현 그라운드골프장 바로 옆입니다.
   거기에다가 우리 남해군 파크골프장 조성을 지금 하려고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대강 생각에 몇 홀 정도 하려고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지금 저희는 한 27홀을 생각하고 있는데 18홀하면 정말 멋지게 좀 좋게 지을 수 있고, 27홀은 좀 빡빡하고, 36홀까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비탈진 면이다 보니까 36홀은 안 나올 것 같고.
   또 거기가 선원사지 문화재 보호 구역으로 지금 300m 거리 안에 좀 들어와서 문화재 보호 구역도 검토를 좀 해야 되고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래 전국 대회를 유치하려 하면 몇 홀 정도 돼야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거는 좀 정해진, 사실은 보면 어르신들이 가면 ‘전국 대회 하면 36홀이 있어야 된다.’ 막 이런 식으로 하는데 혹시 그런 거는 어떤 규정돼 있는 바는 없고요.
   36홀 정도로 해야 좀 뭐 선수들 한 800명~1,000명 정도 이리 와야 먼저 18홀 돌리고, 또 18홀 돌리고 하는 그것 때문에 36홀을 요구하는 것이지 어떤 규정이라든지 딱 그거는 내부적으로만 규정하는 것이지 그런 건 없습니다.
   우리 축구장처럼 105m에서 60m 이걸 정해 놓고 하는 건 없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럼...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래서 저희는...
○박종길 위원   여기 그러면 어찌 됐든 간에 뭐 27홀을 하든지 19홀을 하든, 18홀을 하든 이걸 하고 나면 어느 정도 우리 파크 골프 회원들의 어떤 수요 좀 만족도나 이런 게 괜찮아질까요?
   지금 뭐 우리 어른들이 파크골프장으로 전부 다 가다 보니까 상당히 좀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이리 이야기를 하는데 이거 만들면 어느 정도 해소는 되겠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뭐 지금 저희는 하나만 더 있으면 남해군 자체적으로는 해소가 충분하게 좀 된다 보고, 또 뭐 어르신들의 어떤 이동 그걸 고려한다 하면 창선이라든지 삼동 쪽에도, 이동 쪽에도 한번 거점적으로 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 한 두 군데 정도는 저희가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1개 더 봅시다. 남해읍, 남면 족구장 운동 기구 보관함 설치 해 놨는데 2개 해서 1,000만 원씩 2,000만 원인데.
   이게 뭘 설치를 하려고 2,000만 원씩이나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컨테이너 박스 설치를 해서...
○박종길 위원   컨테이너 박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남면에...
○박종길 위원   아, 그러면 즉 말해서 사무실을 만들려고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거는 조금 협의를 해 볼 사항인데 너무 또 크게 하면 어떤 소유물이 될 수 있고 이래서 간단하게 족구공이라든지 그것만 좀 보관할 수 있는 그걸 지금...
○박종길 위원   1,000만 원이면, 컨테이너를 1,000만 원이면 됩니까? 컨테이너 갖다 놓고 사물함 쓰면.
   제가 볼 때는 컨테이너 1개 갖다 놓으니까 사무실 다 하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박종길 위원   그리 1,000만 원이면 여기 1개 컨테이너 갖다 놓을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갖다 놓을 수 있습니다. 1,000만 원이면.
○박종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넘어갈게요. 338페이지 보면 스포츠 강좌 이용권 해서 지원 60명 돼 있고.
   그다음에 그 뒤에 보면 또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해서 30명 이리돼 있습니다. 이거 설명 한번 좀 부탁할게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그거는 장애인으로 등록돼 있는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스포츠 이용 강좌 그걸 주는 것이고...
○박종길 위원   이거 60명 해 놨는데 스포츠 강좌 이용권 장애인 빼고.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박종길 위원   이 사람들은 등록된 사람들일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거는 장애인은 또 장애인들만 하고요.
○박종길 위원   아, 그러니까 그 장애인만 하고. 앞에 383페이지 보면 이제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해서 60명 돼 있잖아요. 383에. 383쪽.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박종길 위원   이거는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스포츠마케팅팀장과 대화)
○박종길 위원   강좌 그러니까 등록된 사람만 하는 겁니까? 이것밖에 등록이...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신청을 받아서.
○박종길 위원   신청을 받아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박종길 위원   지금 신청 다 받은 상황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지금 받고 있습니다. 지금 뭐 태권도라든지...
○박종길 위원   아, 받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받아서 하는데 내년에는 조금 저희가 많이 받아서 추진을 해 보려고 합니다.
○박종길 위원   작년에는 이걸 해 봤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매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박종길 위원   매년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보조 사업 해서 우리 또... (스포츠마케팅팀장과 대화)
○박종길 위원   작년에는 신청을 몇 명이나 했는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작년에 한 30명 정도 알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올해는 지원을 더 많이 할 것이다 해서 이리해 놓은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지금 안 그래도 장애인체육회가 생겨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또 뭐 장애인들 계속 집에만 놔둘 게 아니라 아까 저쪽에 우리 트레이닝 센터라든지 밖으로 끄집어내려는 그런 걸 가지고 있어서 좀 확대해 보려고 도하고도 협의가 됐습니다.
○박종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우리 지금 389페이지 보면 체육 대회 운영 지원 해서 남해 방문의 해 전국 대회 유치 해서 6억 실어 놨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박종길 위원   예예, 남해 방문의 해. 여기 그 밑에 보면 또 국제 및 전국 대회 유치 해서 한 7억 100만 원 정도가 실려 있어요.
   그러면 지금 이걸 어디 뭐 체육회에 주는 겁니까, 이거 돈을 뭐 무엇을 유치하려고 이리 6억을 실어 놓은 겁니까, 어떤 무엇을 군에 우리 방문의 해 준비해서 유치하려고 이렇게 실어 놓은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예, 그 밑에 7억 100만 원 그거 전국 대회 유치는...
○박종길 위원   아, 그거는 목에 다 나와 있으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확정된 그거고 또 우리 자체 대회고 이 예산 안에서 할 수 있는 대회고.
○박종길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이제 6억 같은 경우에는 어찌 보면 뭐 아직 잠정적으로 확정은 돼 있지만 간혹 가다가 어떤 중요한 큰 대회 같은 게 있을 때 저희한테 어떤 콜이 온다는 표현이 맞습니까?
   ‘이런 대회를 남해군에 유치할 의향이 있느냐.’ 뭐 그래서 저희가 “지역 경제 그런 거 한번 따져 보고 하겠다.” 하면 어떤 포괄적으로 좀 실어 놓은 거고.
   이제 올해 대회를 본다 하면 사실 보면 대한축구협회장기 대회라든지 왕중왕전 축구 대회 예산에 없었지만 그런 포괄적인 예산이 좀 있었으면 저희가 또 예산을 변경해서 사용하지도 않는 그런 게 있을 수 있었는데...
○박종길 위원   올해 뭐 바둑 대회 같은 이런 것도 거기에 해당되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맞습니다. 그래서...
○박종길 위원   또 내년에도 바둑 대회 하려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그거는 지금 아직 생각을 안 하고 있고.
   한때는 뭐 한 10억, 12억 정도까지도 편성을 해서 한번 운영을 해 본 경험 있어서 내년에도 또 방문의 해고 해서 좀 많은 저희가 이걸 갖다 부기에다가 실어 버리면 예를 들어서 무학기 축구 대회 3억 이리 실어 버리면 그만큼 이제 3억에 해당하는 그런 팀들이 와 주고 해야 되는데 한 20팀 와서 3억 달라고 해 버니까 저희가 함부로 편성을 포괄적으로...
○박종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거 뭐 좀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코로나 정국이 돼서 그래서 뭐 조금 생각을 이리 해 봅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우리 390페이지 보면 스포츠파크 조각 공원 다시 알리기 해 놨는데 이게 조각 작품 보수 16점 750만 원 해서 1억 2,000 이리 실려 있습니다. 이거 한번 설명 좀 부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조각 작품 보수는 우리 업무 보고서 10페이지에 보면 16개 작품이 나와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예, 봤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걸 보면 지금 외국 작품이 5개가 있고 국내 작품이 11개인데 뭐 제가 진흥과에 오기 전에 가감정을 한번 해 보니까 그 ‘16개 작품의 어떤 값어치가 거의 한 몇 100억대에 달한다.’는 그런 말씀이 있고.
   마지막에 구본주 ‘성공시대’라 하는 그 작품은 상당한, 그 작가님은 이제 돌아가셨는데 사후 명성을 지금 알리고 있고.
   이래서 이 작품을 가지고 뭐 개당 얼마씩 보수를 한다는 그거는 또 우리가 조금 논할 수가 없고 그분들을 만나서 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정확한 거는 1억 2,000이 들지 조금 더 들지는...
○박종길 위원   아, 그러면 이게 지금 우리 스포츠파크에 설치가 돼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박종길 위원   다 돼 있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지금 여기 그대로...
○박종길 위원   돼 있고 여기에 대한 보수를 지금 하려고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거기 보면 보수를 해야 되고 뭐 두 번째 오른쪽 맨 끄트머리 그거는 또 그게 제목이 ‘온고이지신’인데 그 부분은 인형 같은 게 또 하나 떨어져 나가 버린 게 있고 그렇습니다.
○박종길 위원   나는 그리 다니다가 어찌 못 봤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마무리해 주세요.
○박종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또 질의하실,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숙 위원   자, 과장님 고생합니다. 두 가지만 딱 물어보고.
   지금 우리 박종길 위원이 했는데 뒤에 뭐야 작품 그게 우리 체육공원에 다 있는 거라 했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들어가면 왼쪽으로 스포츠파크 호텔 바로 앞에...
○김종숙 위원   그리...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공원에 다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제 거기 참 넓어서 여러 가지 조형물인데 가서 보면 대한축구협회 회장도 했던 최치환 의원 흉상이 있습니다. 흉상.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예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흉상, 흉상.
(○김창우 위원   의석에서 – 흉상.)
○김종숙 위원   전에 이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님이 전관예우를 해서 흉상을 세울 때 내가 그때 그 자리 가고 그랬는데.
   지금 우리 남해는 거기 진짜 우리가 스포츠를 위해서 참 선구자적으로 한 분들 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남해 검도 그런 선생님들 흉상, 그다음에 남해 축구 발전에 독보적으로 했고 군민 대상 1호로 받았던 김준왕 어른 작년에 돌아갔습니다. 그런 분.
   그다음에 배구는 우리 경남배구협회 회장까지도 했고 차진호 어른이라고 있어.
   그런 분들은 그 당시 어려운 시기에 남해군 배구 같은 거 축구도 마찬가지이지만 굉장히 우리 경남에서도 상위 클래스에까지 끌어 올려놨어.
   스포츠는 돈입니다. 돈을 투자해서 그렇게 된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연차적으로 해서 최치환 위원 흉상 옆에다가 이리해 놓으면 참 후손들도 좋아하고, 우리가 또 그런 사람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 사람들 진짜 어려운 시기에 굉장히 돈 투자를 많이 한 분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꼭 그거 한번 생각해서 한꺼번에 할 게 아니고 차근차근 제일 나이 많으신 분부터 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이제 한 가지 딱 할게. 390페이지 보면 이제 읍면 금년에는 문화제, 관광 축제를 하는데, 체육 대회를 할 건데.
   이게 이제 면 체육회 격년제로 하니까 3억 해서 1개 면에 3,000만 원씩입니다. 이 3,000만 원 한 지가 언젠데.
   그리고 특히 지금 각 읍면 체육회가 굉장히 위기에 있어. 이 코로나로 해서.
   행사 안 하니까 돈 안 모이지요. 그 대신 자꾸 이제 작은 행사라도 하니까 체육회 참 어렵게 모아 놓은 원금들이 빠져나가고 있어.
   그래서 앞으로 또 좀 우리가 어떤 경제 전망이 밝지만 않습니다.
   그래서 이거 예산은 내가 전에 회장 할 때도 그랬는데 벌써 여기 우리 임태식 위원이랑 했는데 돈이 참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시기에 내년에 하면 최소한 한 1억 올리면 1개 면에 1,000만 원씩 더 주면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그거 한번 예산을 맨날 지금 물가 상승률을 해도 올려 주고 해야 될 건데 나중에 돈 없으면 면 단위 같은 데 출전 안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 좀 고려해서 예산을 한 1억 원 정도 최하로 확보를 해서 한 4억 정도로 해서 꼭 그리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질의, 김창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창우 위원   예, 정광수 체육진흥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노고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379페이지 봅시다. 예산서. 하단에 업무추진비 시책업무추진비 이거는 체육진흥과에서 쓰는 겁니까, 체육회에서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거는 이제...
○김창우 위원   체육진흥과에서 하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거는 예산팀에서 부서별로 한도 내 범위 내에서 인원수에 따라서 배분하는 금액입니다. 저희가 쓰는...
○김창우 위원   예, 체육진흥과에서 쓰는 거지요? 그리하면 대회 유치를 하기 위해서 업무추진비는 얼마나 편성이 돼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저희 부서에서 하는 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창우 위원   예예.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저희 부서에서는...
○김창우 위원   각종 전국 대회 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시책추진업무추진비하고 행사운영비 해서 혹시 필요한 어떤 특산물 구입비라든지 그게 행사운영비로 좀 잡혀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얼마 잡혀 있습니까? 몇 페이지입니까, 393페이지, 거기 있습니까, 어디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스포츠마케팅팀장과 대화)
○김창우 위원   390페이지?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390페이지 행사운영비 중간쯤에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390페이지 전국 대회 행사 지원.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900만 원입니다.
○김창우 위원   전국 단위 행사 지원.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김창우 위원   도 단위, 군 단위 대회 행사 지원 이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김창우 위원   그러면 전국 단위 대회 행사 지원은 150만 원이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150만 원이 될 수가 있고 900만 원 한도 내에서 일단 다른 데 내년에는 전국 대회...
○김창우 위원   뭐 이 예산은 왔다 갔다 하는 거니까 두 군데 다 쓸 거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전국 대회가 내년에 조금 없을 거라 보고 좀 작게 잡고 도 단위나 군 단위 이거는 크게 잡고 해서...
○김창우 위원   아니, 과장님 예산을 6억 잡아 놔 놓고 전국 대회가 없을 거라 보면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어차피 그 6억...
○김창우 위원   그리고 그 전국 대회 또 7억짜리 예산도 있고 6억짜리, 확정된 거 7억이고 앞으로 추진해야 될 미확정된 게 6억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김창우 위원   예, 150만 원 가지고 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할 수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할 수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김창우 위원   뭐 할 수 있다 하니까 알았습니다. 380페이지 생활 체육 시설 맨 아래 선원 파크골프장 조성 검토 용역 이리돼 있는데 선원에 파크골프장 고현 선원 말씀하시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김창우 위원   아, 알겠습니다. 그리고 381페이지는 밑에 생활 체육공원 이거는 용역비지요, 조성 용역비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이거는 용역비고 이동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은 기본 설계 및 부지 정비 정도 됩니다.
○김창우 위원   그리고 382페이지 맨 상단에 스포츠파크 전지훈련 아까 뭐 우리 동료 위원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구장이 어디 어디입니까? 아까 질문...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치자, 비자구장입니다.
○김창우 위원   치자, 비자.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김창우 위원   그다음에 385페이지 장애인 전국 대회 개최 지원 해서 5,000만 원 편성돼 있네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김창우 위원   그러면 이제 이거는 지금 당장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우리가 대회 유치를 함으로써 어떤 데라도...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김창우 위원   5,000만 원 이렇게 해서...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까 6억과 비슷한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창우 위원   예예, 너무 적은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좀 적으면 추경에 확보해서...
○김창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386페이지 남해군체육회 운영 지원 해서 이랬는데 내가 이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사무국장 인건비가 6급 9호봉입니다.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김창우 위원   기본급이 2,000만 원이지요 아, 200만 원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김창우 위원   예, 뭐 201만 4,000원인데 밑에 보니까 생활 체육 과장 인건비가 기본급이 8급 8호봉인데 230만 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김창우 위원   235만 8,000원 뭐 세부적으로 이야기하면. 6급하고 8급하고...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이거는 저희 도 체육회에서 시군 체육회로 별도로 체육회 사무국장들한테 100만 원씩 정액으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금액 단가를 낮춘 겁니다.
   사실상은 100만 원이 플러스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세입 예산에 잡힐 수가 없고. 그래서...
○김창우 위원   도의 예산에서 별개로 주는데.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도 체육회에서 별도 직접적으로 체육회 사무국장 인건비를 100만 원 지원하기 때문에...
○김창우 위원   그리 앞으로는 이게 선뜻 이해하기가 힘들더라고.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김창우 위원   6급 9호봉 기본급이 왜 훨씬 더 작지?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예.
○김창우 위원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김창우 위원   근데 정상적인 기본급을 해 놔 놓고 차라리 100만 원 삭감을 하든가 뭐 아니면 도에서 하면 그렇게 가야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저번 작년 예산 심의할 때도 한번 설명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예산서 표기하기가 조금...
○김창우 위원   그리 작년 예산 심의할 때도 그러면 아마 표기를 제대로 하라고 말씀을 드렸을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김창우 위원   그리하고 393페이지 요트 대회를 할 거라 했다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요트 대회.
○김창우 위원   아까 오늘 요트 대회를 금방 엊그제 아니지, 아까 금방 말씀하실 때 할 거란 말씀을 하셨다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김창우 위원   예, 뭐 또 물건리 다기능 어항 방파제 거기 유무에 따라서.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김창우 위원   그 예산은 어디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게 394페이지 도지사배 전국 요트 대회.
○김창우 위원   아, 이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도비하고. 이거는 거제하고 통영하고, 남해하고, 경상남도하고 같이 이리하는데...
○김창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394페이지 중간에 드론 계약 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드론 교육장이.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내년 8월 4일까지입니다.
○김창우 위원   재계약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거 아직 공식적으로는 저희가 의논을 안 해 봤는데 계속 드론교육센터가 좀 생기고, 또 활성화가 이리됐다는 가정 하에는 그분들이 안 할 수도 있는데.
   또 계속 이거 앞으로의 어떤 전망이 있고 이리한다 하면 재계약을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할 수 있고 그쪽에 있는 우리 스포츠파크에 그 시설 있다 보니 축구인들이 ‘축구장에 드론교육센터가 웬 말이냐.’ 해서 ‘좀 옮겨 달라.’는 그런 요구 사항이 있고 해서 저희가 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상주에 행복나눔센터가 건립이 되면 거기 교육장을 옮기고 그쪽이 겨울에는 한시적으로 드론 체험장을 안 하고 비수기 때 상주 인조 구장 1면을 이용해서 할 계획입니다.
   만약에 안 한다 하면 생각을 또 달리 해야 됩니다.
○김창우 위원   시설비도 뭐, 드론교육센터 시설물 이렇게 보수도 2,000만 원 예산이 잡혀 있는 걸 내가 봤는데.
   제 생각에는 어차피 우리가 드론체험센터하고 하는 업체가 같은 업체입니까, 다른 업체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상주는 저희가 직접 운영을...
○김창우 위원   아, 직접 하고.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하고 있고 저쪽에서는 국토부 장관이 지정한 전문 기관에서 우리가 위탁을 주고 하는 겁니다.
○김창우 위원   상주는 우리가 남해군에서 직접 하고?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상주 거는 저희가...
○김창우 위원   저기는 이제 우리가 위탁을 준 거고.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위탁을 하는데 이제 저희한테 운동장을 사용하는 사용료를 연간 1,500만 원씩 납부를 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예, 그거는 내가 수입 부분을 봐서 알고 있고.
   그럼 마지막으로 내가 당부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비자 인조 구장 아시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김창우 위원   비자 인조 구장의 주가 보니까 우리 어른들 게이트볼하고, 또 학생들 보물섬 FC 연습 구장으로 이거 사용을 하고 있던데.
   내가 엊그제 그라운드 골프 행사장에 가 보고 게이트볼장을 실내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 실내에 지금 그라운드 골프 아, 파크 골프 행사장에 가 보고 거기 쓰지 않는다 아닙니까, 야구 캐치 하던 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거기 씁니다.
○김창우 위원   뭐 하러 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야구 캐치볼로 씁니다.
○김창우 위원   야구 캐치볼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김창우 위원   그 선수들 왔을 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선수들뿐만 아니라 우리 동호회원들도 지금 쓰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아,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김창우 위원   그래서 내가 생각할 때는 오히려 물론 동호인들도 쓸 수 있지만 그 자리가 어떻게 보면 어른들 게이트볼 하기는 더 좋을 거 같더라고.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게이트볼요.
○김창우 위원   예, 실내에.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김창우 위원   뭐 ‘실내 게이트볼장 지어 줘라 하고, 또 게이트볼장 이리하자.’ 하면 그거는 병행해서 가능하지 않습니까? 야구를 맨날 하는 것도 아니고.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근데 저 개인적으로는 그쪽이 게이트볼장 하는 거는 좀 안 맞다 봅니다.
○김창우 위원   아, 안 맞다고 생각해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서상에...
○김창우 위원   그럼 게이트볼장도 어른들을 조금 이게 마련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운동장을 이렇게 여러 군데로 나눠 쓰고 그러던데 다른 데 보니까 뭐 그라운드 골프 해서 5,000만 원, 5,000만 원 예산 잡아 놨던데.
   서변 쪽 정도도 사실 한번 신경을 좀 썼으면 좋겠는데.
   너무 체육 시설이 굉장히 많아요. 서면에.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갈 데가 없어요. 솔직하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게이트볼 회원 수는 좀 갈수록 사실 줄고 있고.
○김창우 위원   예예.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라운드가 좀 많아지는데도 그라운드보다는 또 파크 골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게 이제 연령대를 보면 게이트볼이 굉장히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하고 있고.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김창우 위원   파크 골프는 거기에 비하면 조금 젊으신 분들이 하고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김창우 위원   그러니까 새로 짓기는 뭐 하니까 제가 거기다가 하면 병행해서 사용하는 게 어떻겠느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창선에도 지금 게이트볼장을 야외에 조성을 했다가 또 안 쓰고 있고.
   또 어디던가 평현인가 거기도 보면 ‘아, 그걸 게이트볼 안 하고 딴 걸 좀 해 달라.’ 하는 그런 요청도 있고 해서 그쪽에는 그라운드 골프 생각을 해 봤거든요. 면적이 안 나와서...
○김창우 위원   이 건만 하고 마칠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길이가 안 나와서 또, 그거는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리 내가 서면 어른들이 항상 거기 게이트볼장을 쓰고 계셔서.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김창우 위원   아니, 그게 10년이 넘었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김창우 위원   예, 그리 참...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혹시 그라운드 골프 아닙니까? 비자 구장에 치는...
○김창우 위원   거기 게이트볼도 하고 그라운드 골프도 합니다. 치자.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예, 알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2개 다 합니다. 그리 신경 좀 써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알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이상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정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정근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몇 가지 물어봅시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윤정근 위원   업무 보고 13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우리 공공스포츠클럽 아주 여러 가지 잘 나와 있습니다.
   이제 학교 연계형에서 U-18 창단하려고 이거 고등부에 해당되는데 이렇게 뭐 조금 예정된 학교가 있습니까? 학교 연계.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학교 연계형에...
○윤정근 위원   아, 예, 우리 고등학교가 지금 할 예정인 곳이 추진 계획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U-18 말씀하시는 겁니까?
○윤정근 위원   예예, 나이 상으로 보면 고등부일 거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지금 그 법인에서 자체적인 이사회를 해서 뭐 창단을 하자는 자체적인 결의만 했었지 그 결과물을 가지고 저희 체육진흥과라든지 체육회에 와서 공식적으로 의논은...
○윤정근 위원   아직 공식적 접촉이라든지 머시는 없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그거는 없었는데...
○윤정근 위원   그다음 빨리 넘어갑시다. 시간 없으니까. 우리 종합형 좋은데 비경쟁 종목 지금 이렇게 해 놨는데 확대 추진 아주 필요할 거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윤정근 위원   예, 전 대표들하고 우리 스포츠클럽 이렇게 가입을 시켜서 종합형이 어떻든 국비가 뭐 부족하든 말든 일단은 또 이렇게 규모가 커져야 국비 확보에도 여러 가지 예산 확보에도 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예, 그리하시고 일단 예산서 보겠습니다. 바쁘니까.
   380페이지 우리 위원들이 자주 묻는데 고현에 아니, 아니, 선원 파크는 지금 용역에 들어갔는데.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윤정근 위원   파크골프장.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윤정근 위원   군수님 그저께 지금 창선도 우리 체육공원 옆에 한다 해서 그 위에 보면 주민 참여 예산으로 공원화 사업 이게 구체적으로 뭐 체육 시설하고 좀 관련 있는 겁니까, 안 그러면 파크골프장하고 좀 관련 있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이거는 파크 골프하고는 상관이 없는...
○윤정근 위원   없는 겁니까? 아, 예, 그럼 넘어갑시다. 그다음 우리 삼동 그라운드 골프는 대략 장소가 어디로 예정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화암 마을 앞이 되겠습니다.
○윤정근 위원   화암 마을 앞.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독일문화체험센터 지으려고 한 반달 모양처럼 생겨 갖고 지금 주차장...
○윤정근 위원   그건 우리 체육회 의견입니까, 다른 의건 이건 확정된 건 아니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확정된 건 아닌데 문화관광과하고 일단 협의를 해서...
○윤정근 위원   협의를 하고 있는 중 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그라운드골프장 부지를 제공...
○윤정근 위원   예, 알았습니다. 넘어갑니다. 아, 그다음 385쪽하고 386쪽에 아니, 밥 먹고 가려고 천천히 합니까? 빨리 급해서 내가.
   우리 장애인 체육 지도자 활동 지원에서 뭐 급량비 보조 이리 교통비가 4명으로 쭉쭉 돼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윤정근 위원   그다음 넘기면 정근 수당은 2명, 또 명절 휴가비는 3명, 퇴직금은 4명 이거 지금 차이 부분이 뭔가 계약 조건이라든지 뭐 있지요?
   이걸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 보세요. 왜 이렇게 우리 지도자들에 대한 뭐 정근 수당 주는 사람 주고 안 주고 이 부분 간단하게 빨리 설명을 한번 해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정근 수당은 저희 이제 「공무원보수규정」에 따라서 뭐 0개월~6개월까지는 정근 수당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6개월부터 1년이나 2년 정도 되면 본봉 액의 20%를 한다 해서...
○윤정근 위원   자, 지금 그렇다면 우리 장애인 체육 지도자의 임명이라든지 확정이 기간제 이 부분 좀 다르다는 이야기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윤정근 위원   아, 그건 조금 다음에 이건 구체적으로 저희가 듣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윤정근 위원   제가 개별적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알겠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윤정근 위원   그다음 우리 장애인체육회 총무팀장이 지금 저희들 선임이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윤정근 위원   선임됐어요, 언제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한 2개월 전에 공개 채용을 했습니다.
○윤정근 위원   공개 채용을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윤정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또 질문하실, 여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여동찬 위원   아이고, 과장님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습니다.
   예예, 뭐 요약해서 간단간단하겠습니다.
   조금 전 우리 김창우 위원께서 이제 서면에 게이트볼장, 실내 구장이 3개인데 뭐 제가 볼 때는 서면에 실내 구장 3개 정도는 충분히 지금 여유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게이트볼 하시는 회원들이 ‘게이트볼장 실내 공간 지붕이 넓기 때문에 위에다가 태양광을 좀 설치해서 뭐 자체 회비 수익을 내게 해 주면 좋겠다.’하는 그런 건의를 사실 많이 받았습니다. 그건 참고를 해 주시고.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여동찬 위원   그리 지금 이제 파크골프장이 대세인데 우리 삼동하고 이동은 그라운드골프장 2개 조성을 하는 데.
   그러면 각 5,000만 원이면 조성비가 다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닙니다. 그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여동찬 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장애인 생활 체육 지도자는 우리 군뿐 아니라 다른 지자체도 다 똑같이 이리 지원을 하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단가는 전국적으로 다 똑같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그다음에 우리 스포츠파크 이제 조각 공원 다시 알리기 아까 우리 김종숙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고 저도 그 조각 작품을 뭐 몇 차례 봤습니다.
   뭐 저희들이 볼 때는 별 게 아닌데 전문가가 볼 때는 그 예술 작품성에 대해서 높이 평가를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래서 저도 이제 우리 아까 남해군 체육 선구자 그런 분들 발굴해서 공적비 정도는 해 주고.
   또 뭐 우리 지역 출신이 올림픽 가서 금메달 획득한 그런 사람들도 그 주변에 표시가 있어야 안 되겠나 하는 저 개인적인 제안을 합니다.
   그다음에 391페이지 재료비에 이제 우리 천연 구장 관리 용품 관련해서 1억 1,640만 원이 실렸는데.
   우리 천연 구장 이식용 잔디는 이게 법인에서 사 오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여동찬 위원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법인에서 시루떡처럼 해서 밑에 30㎝로 떠서...
○여동찬 위원   법인에서 사 오는 거고. 그러면 잔디 종자 33만 원에 40포 1,320만 원 이거는 우리가 직접 구입하는 겁니까, 아니면 법인에 지원해 주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닙니다. 우리가 사서 보판 형식으로 해서 차에 넣어서 싹 뿌릴 때 종자입니다. 종자.
○여동찬 위원   아, 그러니까 이거는 법인 안 주고 우리가 직영을 할 우리 구장에 사용할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여동찬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위원장님 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더 질의, 정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현옥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뭐 주요 업무 계획은 부탁만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 고현 생활 체육관 건립 좀 신경을 더 써 주시고.
   아홉 번째 보면 남해군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활성화라고 남해군체육회하고 어떤 업무를 보다 보면 겹치는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지요?
   이런 부분들도 좀 미래 지향적으로는 이렇게 세력이 약한 쪽이 결국은 또 불평불만도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이 새어 나오는 것 같단데 보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게 이제 전국적으로 제일 문제점이 이제 종합형 여기 공공스포츠클럽인데...
○정현옥 위원   그렇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체육회에서 잘 되고 있는 뭐 탁구라든지...
○정현옥 위원   그러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족구라든지 배구 이런 종목을 그대로 놔두고 뭐 예를 들어서 이제 운영 안 하는 어떤 바둑이라든지 줌바 댄스라든지 길거리농구라든지 이런 걸 접근을 해야 되는데...
○정현옥 위원   그리 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것 때문에 이제 갈등 있는데 저희는 그걸 좀 피해서 하려고 지금...
○정현옥 위원   예, 이제 그걸 이렇게 행정에서 좀 분리를 시켜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은. 그 정도만 하고.
   우리 선원 파크골프장 용역 들어갈 건데 부지가 거기 제가 알고 있는 부지 지금 그것 갖고 충분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정현옥 위원   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36홀은 사실 좀 자신이 없고.
○정현옥 위원   예, 그리.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18홀은 자신이 있고.
○정현옥 위원   그리.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조금 넓게 한다면 27홀까지 한번 해 보는데 5,000만 원 용역비에 그런 걸 다 담아 보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어차피 하는 거 그만 잘 해 놓읍시다. 387페이지 보면 초중고 체육 유망주 지원 이거 참 좋은 건데.
   유도하고 복싱은 좀 이렇게 두각을 나타내는 것도 보이는 것 같은데.
   육상이나 탁구는 요즈음 탁구가 영 탁구협회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이야기가 나오는 어떤 그런 게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 좀 챙겨 봐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정현옥 위원   어쨌든 내부 불협화음이 생기면 성적 안 나게 돼 있습니다. 이거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동료 위원들이 질문을 많이 했는데 스포츠파크 조각 공원 다시 알리기 이거 정말 좋은 겁니다.
   저랑 김창우 위원이랑 그때 한 두어 번 방문을 하고 다시 또 이야기를 들었는데.
   근데 조각 작품을 보수한다는 이게 무슨 말입니까?
   거의 다 석각으로 이렇게 돼 있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떨어져 나간 거는...
○정현옥 위원   그걸 붙일 수 있습니까? (웃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 작가의 동의하에 작가님들이 와서 직접 또 보수를 해야 되고...
○정현옥 위원   아, 만든 작가들이 와서...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또 거기가 이제 잔디밭 안쪽으로 들어가 있다 보니까 사람들이 잔디 밟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 때문에 뭐 그런 동선과 안내 간판도 좀 하고.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드론은 아까 했고. 드론 참.
   어쨌든지 전국 대회 유치도 1개 더 만들어야 안 되겠습니까? 뭐 예를 들어서 배구라든지 이런 거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정현옥 위원   코로나 때문에 참 걱정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쉬지도 못하고 체육회도 마찬가지고, 우리 진흥과도 마찬가지고.
   어쨌든지 국민의 건강이 가장 우선입니다.
   수고하십시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태식 위원   의석에서 – 제가 하나만.)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예예, 임태식 위원님.
○임태식 위원   예, 하나만 제가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생활 체육 시설 정비, 공공 체육 시설 개보수 지원 해서 있는데.
   지금 우리 체육 관계되는 읍면에 이리 보면 시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임태식 위원   거기 보면 녹도 나고 뭐 이래서 굉장히 지금 관리가 내가 볼 때는 좀 그런데.
   거기의 시설에 대한 내용이 없단 말이지요? 과장님.
   그런 시설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한번 이야기를 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그 예산이 없단...
○임태식 위원   예산이...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380페이지...
○임태식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380페이지에 공공 체육 시설 정비를 위해서 두 번째에 보면 읍면 야외 운동 기구 유지 보수 해서 5,000만 원이 있습니다. 380페이지.
○임태식 위원   예, 그거 갖고 되나요? 그런 거 가지고.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이제 저희도 뭐 조금 요청을 많이 했는데 일단 재정 여건이 그래서 급한 대로 5,000만 원 실었습니다.
○임태식 위원   근데 이제 시설들이 돈을 많이 주고 이래서 시설을 해야 오랫동안 갈 거 아닙니까,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임태식 위원   이런 부분들이 조금 우리가 마음을 내놔야 된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임태식 위원   아무래도 한 1억 정도 이리 실어서 유지 관리도 하고 이렇게 해야 된다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임태식 위원   뭐 추경이라든가 이런 데 좀 해서 우리 예산팀하고 협의를 잘 해서 그리 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 1개는 창선에 왜 아까도 말씀입니다마는.
   우리 지금 실내 게이트볼장 그게 지금 그대로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임태식 위원   이제 그 활용 방법이 우리가 나와야 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지금 어떤 그런 게 전혀 안 보이거든요. 지금 뭐 진행 과정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복지관 옆에.
○임태식 위원   예예.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 예, 그걸 작년에 우리 공공 체육 시설 개보수 사업 추가 사업 있어서 그걸 이제 할 거 라고 좀 건의를 했더니 사실 뭐 탈락이라 해야 되나 좀 제외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우리 공무원으로 퇴직하신 강도진 선배님께서 잘 알고 계시데요.
   또 아는 인맥도 있고 해서 그걸 좀 활용해서 보수할 계획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내가 알기로는 말이지요. 이걸 갖다 할 때 건별로 하나하나 이렇게 올려야 되는데 두리뭉실하게 올려서 이게 탈락이 됐다 하는 그런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임태식 위원   예, 그래서 잘 될 수, 지금 저 강 국장인가 그분이 곤유 분이지요? 문체부에.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아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예, 그런 분들도 좀 연결시키고 이래서 이게 창선에 있어서가 아니고 시설을 지어 놨으면 우리가 관리를 하고 활용을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 맞습니다.
○임태식 위원   아까 저 체력 단련실처럼 그렇게 돼야 우리가 의미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임태식 위원   이거 좀 챙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예예.
○임태식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영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것으로 오늘 위원회 의사일정은 모두 마쳤습니다.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7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지역활성과와 해양수산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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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위원: 9인

• 위원장     하복만
• 간  사     정영란
• 위  원     임태식   윤정근
•              김종숙   박종길
•              여동찬   정현옥
•              김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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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전문위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 기획행정전문위원                    심재복
• 산업건설전문위원                    이준표
• 의회운영전문위원                    박성영
• 지방행정주사                          고희식
• 지방행정주사보                       박정수
• 지방속기서기                          구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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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공무원

• 문화관광과장                          정중구
• 관광정책팀장                          최은진
• 관광자원개발팀 지방행정주사   김연경
• 섬발전팀장                             황성호
• 관광시설팀장                          주충수
• 문화예술팀장                          손영숙
• 문화재팀장                             안일권
• 체육진흥과장                          정광수
• 체육시설팀장                          정동관
• 스포츠마케팅팀장                   김영근
• 레포츠팀장                             이상배
• 예산팀장                                류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