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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0년 12월 15일(화) 오전 10시
장 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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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제9차 위원회)
1. 2021년도 예산안
   가. 유통지원과 소관
   나. 농업기술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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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예산안(계속)
   가. 유통지원과 소관
   나. 농업기술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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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도 예산안(계속)      
   가. 유통지원과 소관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안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서 유통지원과 소관2021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2021년 주요 업무 보고와 함께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 보고는 한 10분 정도로 주요 사항만 보고하여 주시고, 업무가 끝나는 대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유통지원과장 민성식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태식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
   2021년도 본예산 심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2021년도 주요 업무 보고 설명에 앞서 유통지원과 팀장님을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진 유통수출팀장입니다.
   김종훈 먹거리순환팀장입니다.
   김미선 농식품산업팀장입니다.
   천상용 소득개발팀장입니다.
   박은정 농촌자원팀장입니다.
   그러면 유통지원과 주요 업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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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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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리고 먼저 세입 예산 사업 명세서를 통해서 세입 예산을 먼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91페이지입니다. 유통지원과 총 세입 예산액은 전년도 15억 7,576만 8,000원보다 6,151만 6,000원이 감소된 15억 1,425만 2,000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591페이지입니다. 먼저 세외수입은 전년도 510만 원보다 1억 818만 8,000원이 증가된 1억 1,328만 8,000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사유는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수수료 수입, 노량 대교 홍보관 특산물 판매장 판매 수입, 온라인 쇼핑몰 남해몰 판매 수입, 농산물 종합 가공 센터 가공 장비 사용료 수입이 신규로 편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보조금 부분입니다. 보조금은 전년도 15억 7,068만 8,000원보다 1억 6,970만 4,000원이 감소된 14억 96만 4,000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감액 사유는 균특 예산에 과학 영농 시설 개축 사업비가 3억 3,000 정도로 상당히 큰 사업비로써 2020년 올해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사업비가 감소한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면 세부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92페이지 국고보조금은 농산물 우수 관리(GAP) 외 13개 사업으로 지난해 1억 9,597만 5,000원에서 8,107만 8,000원이 증가된 2억 7,705만 3,000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593페이지입니다. 균특입니다. 균특은 지난해 4억에서 3억 3,000만 원이 감소된 7,000만 원으로 감액 편성을 하였습니다.
   농업인 소규모 창업 지원 기술 외 1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596, 597페이지입니다. 도비보조금은 농산물 우수 관리 등 33개 사업으로 지난해 9억 7,469만 3,000원에서 7,921만 8,000원이 증가된 10억 5,391만 1,000원으로 증액 편성을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입 예산 설명을 간단히 마치도록 하고, 세출 예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출 예산 총액은 전년도 49억 9,456만 6,000원보다 3억 2,393만 7,000원이 감소된 46억 7,062만 9,000원으로 감액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세출 예산 설명서를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635페이지입니다. 먼저 유통수출팀에 정책 사업 농업 유통 강화 정책 사업 1개가 있고, 단위 사업 1개에 세부 사업이 14개가 되겠습니다.
   먼저 농특산물 판매 지원은 지난해 4억 6,012만 원에서 1억 1,130만 4,000원이 감소된 3억 4,881만 6,000원으로 감액 편성을 하였습니다.
   636페이지입니다. 위에서 중간에서 약간 밑입니다.
   농업인 소득 향상 도농 상생 판로 개척은 신규 사업으로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바로 밑에 보물섬 통합 브랜드 관리는 지난해 6,701만 6,000원에서 607만 6,000원이 감소된 6,094만 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아, 여기 죄송한데 현재 우리 사업이 지금 사업비가 대부분 농축산과에 이제 이렇게 속하다 보니까 예산서에는 지난해 금액이 0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다시 유인물을 저희들이 나눠드렸는데 이게 저희들 다 보고 찾아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걸 보시면 지난해 예산을 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 이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637페이지입니다. 농산물 우수 관리는 지난해 1,140만 원에서 2,252만 6,000원이 증가된 3,392만 6,000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공동 선별 출하 생산 조직 육성은 지난해 700만 원에서 56만 원이 증가된 756만 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그다음 농산물 통합 마케팅 육성은 지난해 4,130만 원에서 546만 원이 감소된 3,584만 원으로 감액 편성을 하였습니다.
   638페이지입니다. 소규모 농산물 유통 시설 지원은 지난해 9,000만 원에서 1억 5,948만 원이 증가된 2억 4,948만 원으로 증액 편성을 하였습니다.
   로컬 푸드 육성은 신규 사업으로 1억 7,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로컬 푸드 복합 문화 센터 건립 역시 2억 원을 신규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639페이지입니다. 중간 아래쪽입니다.
   농산물 수출 촉진 자금 지원 사업은 지난해 1억 5,000만 원에서 3,000만 원이 증가된 1억 8,000만 원으로 증액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 수출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난해 3,000만 원에서 1,000만 원이 감소된 2,000만 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해외 신시장 개척 마케팅 지원은 지난해 2,000만 원에서 100만 원이 증가된 2,100만 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640페이지입니다. 농산물 집하장 지원은 1억 8,76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유통 수출 시책 추진은 지난해 1,000만 원에서 200만 원이 감소된 800만 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먹거리순환팀의 소관입니다. 먹거리순환팀에는 정책 사업이 2개입니다.
   그리고 단위 사업이 2개고, 세부 사업은 단위 사업별로 각 6개씩 해서 12개가 되겠습니다.
   먼저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시설 관리는 지난해 4,795만 5,000원에서 118만 1,000원이 감소된 4,677만 4,000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641페이지입니다.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운영 지원은 지난해 4,047만 원에서 2억 7만 4,000원으로 증가한 2억 4,054만 4,000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공공 급식 농산물 수급 전문 조직 육성은 지난해 7,000만 원에서 3,500만 원이 감소된 3,500만 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642페이지입니다. 공공 급식 참여 농가 교육 400만 원은 이번에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지역 단위 푸드 플랜 구축 지원 사업 역시 6,000만 원으로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공공 급식 기획 생산 체계 구축은 2,000만 원으로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643페이지입니다. 학교 급식비 지원 일반 급식입니다.
   이거는 11억 3,971만 7,000원에서 5,254만 8,000원이 감소된 10억 8,716만 9,000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학교 급식 지원 저소득층은 1억 3,884만 6,000원으로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친환경 쌀 학교 급식 지원은 지난해 2,600만 원에서 954만 7,000원이 증가된 3,554만 7,000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역산 우수 식재료 지원은 지난해 1억에서 증감 없이 동일 편성하였습니다.
   644페이지입니다. 우리 아이 건강 도시락 지원은 2,240만 원으로 신규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초등 돌봄 교실 과일 간식 지원은 전년 동일하게 2,58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농식품산업팀 소관 정책 사업명 농식품 산업 육성입니다.
   여기는 정책 사업 1개, 단위 사업 1개, 세부 사업 6개입니다.
   먼저 농산물 종합 가공 센터 운영입니다.
   지난해 3억 6,484만 2,000원에서 2억 9,966만 9,000원이 감소된 6,517만 3,000원으로 감하여 편성을 하였습니다.
   645페이지입니다. 농업인 소규모 창업 기술 지원은 지난해 5,000만 원에서 5,000만 원이 증가된 1억으로 증액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 농촌 융복합 산업 활성화 맞춤형 지원은 신규로 8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646페이지입니다. 농산물 가공 기술 표준화는 4,000만 원을 신규로 그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다음 1인 가구 시대 맞춤형 간편 가공 상품화 시범은 1억 신규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647페이지입니다. 잼, 즙, 청 제품 품질 향상 시범은 5,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소득개발팀 소관 정책 사업명 농촌 체험 관광 활력화입니다.
   여기는 정책 사업 1개에 단위 사업이 3개, 세부 사업은 15개가 되겠습니다.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운영 지원은 지난해 3,980만 원에서 1,605만 원 감소된 2,375만 원으로 감 편성하였습니다.
   648페이지입니다. 농어촌 민박 지정 및 관리는 전년도 2,499만 1,000원에서 1,172만 9,000원이 감소된 1,326만 2,000원으로 감 편성하였습니다.
   농촌 관광 주체 육성 지원은 지난해 1억 7,187만 2,000원에서 4,165만 8,000원이 증가된 2억 1,353만 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649페이지입니다. 경관 보전 직불제는 지난해 3,912만 2,000원에서 1,523만 7,000원이 감소된 2,386만 5,000원으로 감 편성하였습니다.
   체험 마을 리더 교육 지원은 지난해 432만 원에서 192만 원이 감소된 240만 원으로 감 편성하였습니다.
   농촌 체험 지도사 및 마을 해설가 양성은 지난해 1,800만 원에서 600만 원이 감소된 1,200만 원으로 감 편성하였습니다.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청년 사무장 지원 사업은 지난해 4,000만 원에서 3,460만 원이 감소된 540만 원으로 감 편성하였습니다.
   650페이지입니다. 고품질 생산 기술 개발에 실증 시범 포장 관리입니다.
   이것은 지난해 1억 3,225만 7,000원에서 7,185만 3,000원이 감소된 6,040만 4,000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보물섬 식물원 관리는 지난해 1,710만 1,000원에서 1,090만 1,000원이 감소된 620만 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신소득 작물 개발 시범 재배는 지난해 3,220만 4,000원에서 197만 4,000원이 감액된 3,023만 원으로 감 편성하였습니다.
   651페이지입니다. 농업인 정보화 교육은 지난해 660만 원에서 293만 원이 감소된 367만 원으로 감 편성하였습니다.
   농산물 소득 분석은 지난해 864만 원에서 216만 원이 감소된 648만 원으로 감 편성하였습니다.
   사이버 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 창출 지원은 지난해 540만 원에서 40만 원이 감소된 500만 원으로 감 편성하였습니다.
   652페이지입니다. 정보화 농업인 활성화 지원은 지난해 300만 원에서 올해 300만 원으로 동일하게 편성하였습니다.
   청년 농업인 경영 진단 분석 컨설팅은 지난해 180만 원에서 60만 원이 감소된 120만 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촌자원팀 소관이 되겠습니다.
   농촌자원팀은 정책 사업 1개, 단위 사업 3개, 세부 사업 11개가 되겠습니다.
   먼저 농촌 여성 교육은 지난해 3,050만 원에서 1,460만 원이 감소된 1,590만 원으로 감 편성하였습니다.
   653페이지입니다. 생활 개선회 육성 지원은 지난해 2,479만 5,000원에서 675만 원이 감소된 1,804만 5,000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생활 개선회 정보지 보급은 지난해 2,340만 원에서 678만 원이 감소된 1,662만 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농촌 자원 융복합 전문 능력 개발은 400만 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편성을 하였습니다.
   여성 농업인 바우처 지원 사업은 지난해 1억 5,600만 원 전년과 동일하게 편성을 하였습니다.
   654페이지입니다. 농촌 자원 교육장 운영은 지난해 2,030만 원에서 721만 1,000원이 감소한 1,308만 9,000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다목적 발효 배양 기구 보급은 전년과 동일하게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농번기 마을 공동 급식 지원 사업입니다.
   지난해 1억 3,000에서 1,187만 5,000원이 감소된 1억 1,812만 5,000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은 5,000만 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편성하였습니다.
   655페이지입니다. 농작업 재해 예방 안전 기술 능력 배양은 500만 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편성하였습니다.
   농촌 마을 공동체 식당 운영 지원은 2,100만 원 신규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655페이지 제일 밑에 행정운영경비입니다.
   656페이지 지역 특화 농업 기술 정보화 인력 지원은 지난해 3,186만 4,000원에서 296만 원이 증가된 3,482만 4,000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기본경비입니다. 유통수출팀은 지난해 1,000만 원에서 1,422만 원이 증가된 2,442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먹거리순환팀 기본경비는 720만 원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농식품산업팀 역시 72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소득개발팀은 720만 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편성을 하였습니다.
   657페이지입니다. 기본경비 농촌자원팀은 작년에 960만 원에서 240만 원이 감소된 720만 원으로 감해서 편성을 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우리 유통지원과에서 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정회를 해서 원만한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심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 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하고 11시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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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유통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창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예, 민성식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팀장님들 고생이 많습니다.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1페이지 1번 지역 먹거리 로컬 푸드 순환 체계 구축 돼 있는데.
   우리가 남해군에서 로컬 푸드를 하려는 근본적인 이유가 뭡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로컬 푸드를 실시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이제 우리 농업인들 농가 소득 수치 가격을 높여서 농산물 제값을 받기 위해서.
○김창우 위원   아, 농산물의 제값을 받기 위해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창우 위원   한다. 그러면 로컬 푸드를 이용하는 대상은?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로컬 푸드 이용 대상은 물론 이제 관내 우리 군민들도 포함이 되겠지마는.
   우리 남해군이 아무래도 이제 밖으로 관광 쪽으로 많이 알려지다 보니까 그분들도 많이 찾는 방문객을 한 6, 70% 정도로 봅니다.
○김창우 위원   이게 주요 이용 대상이 우리 남해군민도 될 수 있고 관광객도 될 수 있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창우 위원   그렇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창선에 하는 거 보니까 창선은 이제 우리 남해군민보다는 관광객 위주의 이게 될 것 같고.
   축협 평리에 이렇게 하는 거는 군민 대상 위주가 될 것 같아요. 내가 가서 이리 가만 보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김창우 위원   그리하면 현재 성업 중인 또 다른 장사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 애로 사항을 이야기를 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 남해군에는 로컬 푸드가 지금 저기 어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새남해농협.
○김창우 위원   새남해농협 하나밖에 없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거기 있고 부분적으로 남해농협에서...
○김창우 위원   농협 안에 자체적으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맞습니다.
○김창우 위원   제가 이리 보는 게 로컬 푸드라 하면 우리 가까운 지역 내에 마트나 이렇게 해서 농민들이 가꾼 농산물을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역 내에 다른 또 여러 군데의 마트들이 있는데 거기에다가 차라리 읍내에 할 거 같으면 코너를 이렇게 만들어서 하는 게 좀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김창우 위원   그렇게 또 건의하시는 분들도 많고 이래서 관광객 위주로 할 거 같으면 그런 거는 별 문제가 없는데.
   지금 더군다나 경제적으로 많은 위축을 받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이 부분은 한번 깊이 생각을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리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32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해군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운영 이리돼 있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창우 위원   예, 이게 남해군에 저희들이 작목반들이 이제 많이 있지 않습니까?
   단호박, 마늘, 키위 이런 게 많은 줄 알고 있는데.
   우리 남해군에서 납품하는 작목이 몇 개나 됩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작목반?
○김창우 위원   아니, 납품하는 작목이 몇 개나 되냐고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거기 지금 현재 29개 품목이 됩니다.
○김창우 위원   29개가 남해군에서 생산하는 물품이...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농산물.
○김창우 위원   농산물에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김창우 위원   그러면 이게 몇 % 그걸 줍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게 한 20%.
○김창우 위원   20%.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25%, 30% 가까이 됩니다.
○김창우 위원   뭐 30%로 보면 그러면 한 100여 개의 물건이 들어가는 거 중에 남해군에 있는 물건이 29개 들어간다 그리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농산물만.
○김창우 위원   농산물, 그래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농산물만 그리 들어갑니다.
○김창우 위원   100여 개의 농산물이 들어가는데 남해군의 물건이 29군데, 그것도 친환경으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남해산. 아니, 제가 말씀을 잘 못 드렸습니다.
   남해산인 것이 이제 한우라든지 쌀이라든지, 그리고 남해 가공 업체 어간장이라든지 그런 게 남해산이 한 25%, 30% 가까이 됩니다.
   그전에는 한 12.8% 됐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그게 이제 쌀하고 한우만 들어가서 그랬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다른 게 아니라.
○김창우 위원   이게 남해 물건을 좀 많이 들어갈 수 있게끔 이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창우 위원   38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은 대표 농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 이렇게 해서 굉장히 마음에 와닿습니다.
   근데 대표 농산물이 어떤 겁니까? 어떤 건지는 써 놓지를 않았습니다.
   기록이 안 돼 있는데 대표 농산물은 어떤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대표 농산물이라 그러면 이제 농산물로는 마늘, 시금치, 고사리 이런 종류들이 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이게 너무 포괄적이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예.
○김창우 위원   예, 실질적으로 너무 포괄적입니다. 우리 남해 농업 정책이.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맞습니다.
○김창우 위원   딱 그냥 마늘, 고사리, 시금치 이리하면 이거 집중적으로 이렇게 해서 그걸 어떻게든 유통을 많이 시키고 많이 할 수 있어야 되는데.
   물론 다른 작목들도 해야 되는 건 맞습니다마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김창우 위원   이게 제목이 대표 농산물 같으면 대표 농산물은 정확하게 몇 개 정도를 가지고 우리가 추진을 하고 이런 모습들을 좀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알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40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농산물 해외 시장 확대 이리돼 있는데.
   마늘은 이렇게 돼 있는데 농산물 가공품은 뭐 어떤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주로 흑마늘.
○김창우 위원   흑마늘.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유자청 그리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흑마늘, 유자청.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창우 위원   뭐 어렵게 그냥 흑마늘하고 유자청이다 이리하면 될 건데 가공품 돼 있어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창우 위원   가공품이 뭐지.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다음에 할 때는 그거는 좀 세부적으로 그리 표기를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제가 예산서 질문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예.
○김창우 위원   638페이지.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김창우 위원   로컬 푸드 복합 문화 센터 건립 중간에 민간자본사업보조 올해 1억 5,000만 원 있는데 이 내용이 무슨 내용입니까, 무슨 내용으로 지금 지원을 하는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번에 이제...
○김창우 위원   무슨 설계비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보조 사업자가 축협입니다.
○김창우 위원   예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축협이고 전체 사업비 22억 중에서 이번에 2년차입니다.
   2년 기간이 돼서 1년차에 원래 한 1억 5,000이 내려왔습니다.
   내년에는 이제 1억 9,500이 내려올 겁니다.
○김창우 위원   그래 그 내용은 알겠는데 1억 5,000을 주는 것 같은데 이제 이거 공사를 시작할 거라는 겁니까?
   공사 중에 어떤 내용으로 이게 지출이 되는 겁니까? 1억 5,000이 지출된다 해서.
   많이 지출되는 것 같으면 공사비 전체를 안고 가는데.
   이거 뭐 기초만 공사할 겁니까? 1년차에는. 어떻게 하려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1년차에는 아무래도 이제 기초 공사 그런 겁니다.
○김창우 위원   기초만 공사를 할 거라는 건데 이게 1억 5,000이 왜 가는가 싶어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김창우 위원   아니, 우리가 공사비를 하려 하면 그래도 1억 5,000 같으면 기초 쳐 놔 놓고 뭘 할 겁니까?
   1년 동안 그런 생각이 들어서. 설계비나 실시 설계비 용역비는 뒤에 보니까 따로 있더라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김창우 위원   따로 있는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 부분은 위원님 우리 유통지원팀장님이...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예, 유통수출팀장 최은진입니다.
   지금 638페이지에 나와 있는 축협 관련 1억 5,000은 기본 계획하고 실시 설계도입니다.
   뒤쪽에 있는 기본 계획하고 실시 설계 용역은 저희 군에서 하는 638페이지에 복합 문화 센터 건립 관계 기본 계획하고 실시 설계 용역이고.
   지금 축협 거 1억 5,000도 축협 판매장에 관한 기본 계획과 실시 설계 용역비을 1억 5,000으로 반영을 해 놨고.
   저희가 금액을 1억 5,000으로 해 놓은 것은 지금 국도비가 배정이 될 때 1억 5,000으로 한도가 있어서 그렇게 1억 5,000으로 실어 놓은 겁니다.
○김창우 위원   그러면 로컬 푸드 문화 센터 건립 해서 남해 축협 로컬 푸드 해서 기본 계획 용역하고 실시 설계 용역이라고 이렇게 적어 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과장님 뭐 때문에 주는지를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지.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몰랐습니다. 예예.
○김창우 위원   알겠습니다.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예.
○김창우 위원   640페이지 맨 상단에 농산물 집하장 지원 있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창우 위원   서평 마을에 150헤베(㎡)입니다. 그러면 한 50평 되겠네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창우 위원   150헤베인데 9,600만 원이 지원이 됩니다. 맞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창우 위원   화전 마을 농산물 집하장 신축은 198헤베입니다.
   그것보다 한 40헤베, 50헤베 가까이 크지요?
   9,1000만 원이 지원이 됩니다. 이거는 공법이 다릅니까? 건물 짓는 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것도 우리 유통수출팀장님이.
○김창우 위원   아니, 일반적으로 우리가 건평...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아, 예.
○김창우 위원   잠시만요.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유통수출팀장 최은진입니다.
   이게 이제 수치적으로 보면 서평 마을이 적게 실려야 되는데 많이 실린 이유가 지금 해당 부지에 경로당하고 마을 회관이 세워져 있는데 그걸 철거하는 철거 비용이 이 면적 금액 안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건축 공사비 6,240, 전기 공사비 1,560, 그리고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가 6,000만 원이 합쳐져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김창우 위원   자, 이 농산물 집하장 지원 내용을 보시면 집하장 신축이라고만 단순하게 나와 있어요.
   그럼 그걸 어떻게 이해를 하겠습니까?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아.
○김창우 위원   예?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예.
○김창우 위원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저희는 이제 신축에 딸린 제반 비용을 전부 다 합쳐서 그렇게 넣어 놨는데 세부적으로 기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창우 위원   아니, 철거비만 별도로 해 놨으면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예.
○김창우 위원   그리고 통상적으로 우리가 건축 면적이 크다 하면 당연하게 공사비가 많이 들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만 해 놔 놓으면 어떻게 이해를 하겠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앞으로 우리 산출 근거는 정확하게 좀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팀장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646페이지 맨 위에 봅시다. 농촌 융복합 산업 활성화 맞춤형 지원에 민간경상사업보조 이거는 어떤 내용입니까? 800만 원 1개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거 이 사업은 사업 대상 자체가 농촌 융복합 산업 인정을 받은 사업자가 이제 해당이 됩니다.
   우리 남해군에는 지금 4개소가 돼 있습니다.
   남해군 흑마늘, 그다음 새남해 농협 식품 가공 공장, 다랭이팜 영농 법인, 성원에프엔디 이리돼 있습니다.
   여기는 주로 이제 포장재나 포장 용기 그런 것들이 지원이 됩니다.
○김창우 위원   여기 어디로 가는 겁니까? 그러면.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직 사업자는 선정을 안 받았습니다. 예?
○김창우 위원   아, 아직 사업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사업자 선정은 아직. 예예.
○김창우 위원   그러면 4개 업체 중에 나중에 신청을 받아서 할 거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창우 위원   그런 말씀이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김창우 위원   그다음에 646페이지 맨 아래 하단에 보시면 1인 가구 시대 맞춤형 간편 가공 상품 개발 지원 3,000만 원 이거는 어디로 가는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이것도 아직 사업 대상자를 신청을 받아서 할 그럴 계획입니다.
○김창우 위원   그럼 1인 가구로 농사짓는 사람한테 이거 상품 개발 지원한다 하는 정확한 내용이 뭡니까? 1인 가구라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여기 내용은 지금 이제 다 지금은 이제 대부분 핵가족화되고 핵가족화가 그걸 또 더 정도를 넘어서 결혼도 안 하고 이리 혼자 사는 그런 일반인들에게 간편식이라고 그리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야말로 혼자 사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혼자 이제 혼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소부분해서 그렇게 도시락 형태로...
○김창우 위원   그리하면 그 위에 반대편에 647쪽 보면 이것도 같은 건데 이건...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거는 이제 자본 보조 사업이 되겠...
○김창우 위원   경상사업보조하고 자본보조하고 이것도 같은 내용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같은 내용이 1억인데 경상사업보조 이거는 이제 상품 개발하는 데 컨설팅을 받고 박스도 만들고, 포장재도 만들고, 홍보도 하는 그런 비용이 경상사업보조로 한 3,000만 원 하고.
   나머지 7,000만 원 자본 보조는 거기에 시설 같은 게 이제 들어가겠습니다.
   포장재 같은 걸 이렇게 봉한다든지 그런 시설이 들어가지요.
○김창우 위원   이거는 완전히 특혜를 주는 건데 그러면 제가 생각할 때.
   혼자 사는 분들한테는 완전히 특혜를 준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거 어떤 분이 선정될지는 모르지만 이미 선정이 돼 있습니까, 아니면 선정을 할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선정을 할 겁니다.
○김창우 위원   할 거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창우 위원   간편 가공 상품 개발 지원이라. 이거는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김창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고 나중에 추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아까 업무 보고 보니까 농산물 가공 센터 운영하는 데 이동면 남해 대로 돼 있네요.
   여기 생산 품목에 보니까 건조, 분말, 볶음, 덖음, 농축, 추출 이래서 보니까 예산은 여기에 아까 설명을 했습니다.
   8,900만 원 이리 실려 있는데 여기 지금 예산서에는 6,500입니까? 그 정도 이리 실려 있네요.
   그러면 이게 운영 인건비도 있고 한데 이 6,500은 왜 이리 감액이 됐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이거 작성을 하기 전에 제출하고 이제 예산 확정되는 시점이 좀 달랐습니다.
   그때는 이제 8,916만 9,000원으로 이렇게 작성이 됐고.
   이제 예산팀에서 다시 좀 삭감을 해라 이래서 조정을 한 게 6,517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아니, 그러면 이게 보니까 두 사람 인건비도 있고 한데 이것 가지고 가능합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인건비가 부족합니다.
○박종길 위원   내가 보니까 아무래도...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인건비가 대부분이 보면 6개월 치 돼 있고 2명이 1명으로 돼 있고 지금 이런 상태로 돼 있어 추경에는 아마 인건비 확보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래서 인건비도 있고 이리하는데 보니까 돈은 삭감이 돼서 그래서 한번 이리 물어봅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박종길 위원   예산서 한번 볼게요. 아까 여기 우리 636페이지에 보면 상단에 한번 보십시오.
   제가 이거 좀 궁금합니다. 특산물 수송 차량 임차 해서 40만 원 정도 돼 있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636페이지.
○박종길 위원   직거래 장터에 운영비, 구입비 해서 18만 원씩 해서 10종 있는데 이거 잠깐 설명 좀 부탁을 할게요. 이거 어떻게 지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거는 저희들이 이제 박람회 같은 게 수도권 지역에 우리 지역에서 좀 먼데 이런 데는 어차피 1t 차량이나 이렇게 저희들이 특산물 운반을 하기 위해서 수도권, 먼 지역에 이렇게 이제 가게 됩니다. 임차비로 이렇게 실어 놓은 겁니다.
○박종길 위원   운영 비품 구입이 10종인데 이거 뭔 종류입니까? 18만 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이게 이제 보통 행사장 같은 데 보면 길쭉한 이렇게 듀얼 테이블이라고 행사장용 테이블 거기 농산품 놓고...
○박종길 위원   놓고 하는 테이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판매도 하고 이제 판매 전시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자라든지 전기 사용하는 리드선, 그리고 이제...
○박종길 위원   직거래 장터 거기에 이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박종길 위원   깔고 하는 그런 운영비 그거다 이 말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맞습니다. 텐트 이런 것들이라 보시면 됩니다.
○박종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래쪽에 도농 상생 판로 개척 지원 해서 500만 원씩 10개 읍면입니다.
   아까 도농 상생 10개 읍면이 됩니까? 이게 뭐 이야기를 한번 설명을 부탁을 할게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지금 올 9월 달부터 계속 이렇게 이제 읍면에도 모아서 같이 이야기를 했는데 현재 2개밖에 안 들어왔습니다. 2개밖에 안 들어와서 저희들...
○박종길 위원   그래서 2개 그리돼 있는데 10개 읍면이라고 해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10개 읍면이 돼 있고 현재 2개는 이제 돼 있고.
○박종길 위원   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지금 8개 읍면을 대상으로 부산 쪽에 아파트 100세대, 500세대, 1,000세대 이래서 다시 조사를 해서 싹 이렇게 이제 읍면별로 배부를 해 놓은 상황입니다.
   그러면 그걸 가지고 이제 그 아파트에 ‘우리하고 도농 상생 교류합시다.’ 이런 걸...
○박종길 위원   준비하려고 여기 해 놓은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박종길 위원   판로 개척을 이제 하려고 이리해 놓은 거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예예.
○박종길 위원   가능합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지금 2개...
○박종길 위원   아, 2개는 하고 있습니다. 남면 덕월하고 한 거는 아는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8개도 가능할 거라 그리 봅니다.
○박종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여기 지금 645페이지 보면 농업인 소규모 창업 기술 지원 사업 해서 1개소 해 놨습니다.
   이게 어디 주려고 이걸 누가 신청을 한 모양인데 보니까 어느 업체가 이리 신청을 한 것 같네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닙니다. 이거는 이제 국비 사업으로 저희들 다시 사업 대상자를 이렇게 신청을 받아서 사업 대상 확정을 해서 그리할 겁니다.
○박종길 위원   아, 아직 확정은 안 된 거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사업 확정 안 됐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래요? 사업은 확정 안 되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보통 이제 사업들이 그 수요 조사를 그전에 한 해 전에 또 하는 게 있고.
   안 그러면 이제 사업비만 확보를 해 놓고 당해 연도에 사업 대상자를 발굴해서 사업을 추진하라 이런 사업들도 있고 이렇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잼, 즙, 청 제품 아까 이리 뭐 해서 3,000만 원 1개소 해 놨는데 이것도 아까 결정이 안 됐다 했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박종길 위원   결정이 안 되고 지금 준비를 하는 과정이라 이랬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박종길 위원   그리고 밑에 남해 체험 휴양 마을 협의회 운영 지원인데 이게 1개소 해 놨는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죄송합니다. 몇 페이지입니까?
○박종길 위원   바로 밑에 647페이지 아래쪽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647.
○박종길 위원   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운영 지원.
○박종길 위원   예, 560만 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여기는 이제 우리 남해군 체험 휴양 마을이 10개소가 있습니다.
   거기 관련된 사람들 이렇게 모임이 협의회로 돼 있습니다.
   그게 이제 우리 남해군에는 34개 농가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휴양 마을 협의회 운영하는 거기에 주는 돈이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선진지 견학도 가고 이런 경비로 사용이 됩니다.
○박종길 위원   560만 원이나 뭐. 그리고 그 뒤에 649페이지 보니까 민간 이전입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인데 농촌 체험 지도사 및 마을 해설가 양성 해 놨는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박종길 위원   80% 이리하는 건데 이거 한번 설명 좀 부탁을 할게요.
   150만 원인데 10명에 한해서 이거 해 놨네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거는 지금 이제 보통 체험 휴양 마을에는 사무장이 1명씩 이렇게 배치가 되고 한데.
   이제 체험객들이 많이 올 경우에는 사무장이 아니더라도 마을 주민이라도 거기에 참여를 해서 체험 프로그램에 이렇게 참여를 하도록 그리 도농교류법상 그렇게 또 돼 있습니다.
   그리해서 보통 이제 이분들이 외지에서 체험하러 오면 일당 한 5, 6만 원 정도는 이리 받게 이렇게 하고.
   이 교육은 한 3주 과정으로 돼 있고 한 90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 수료가 됩니다.
   그래서 이제 1인당 150만 원 이렇게 지원이 되는데 150만 원 중에는 보조 80% 120만 원이 들어가 있고, 자부담 30만 원이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올해는 한 12명 정도 수료를 했고, 지난해에는 한 17명 정도 수료를 했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지금 같이 이제 마을 해설가로 활동을 하고 있네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이제 체험이 한창 이렇게 사람들 많이 오고 이럴 때는 사무장 혼자서 안 되고 하니까.
○박종길 위원   안 되고 하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옆에서...
○박종길 위원   언제든지 준비된, 그러니까 교육을 받고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네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박종길 위원   그럼 만약에 이래서 안 되면 이건 어쩝니까?
   교육 이런 거 하고 만약에 준비는 돼 있는데 한 번도 이리 활동을 못하고 이러면 수당 이런 걸 못 줄 거 아닙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런 거는 없습니다.
   그것도 도 차원에서는 제 생각에는 어느 정도 지원이 좀 있어 줘야 되지 않나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나중에 질의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윤정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   예, 과장님 고생합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윤정근 위원   한 가지 묻겠습니다. 우리 유통지원과 자, 유통의 생명이 뭡니까? 과장님.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윤정근 위원   유통의 생명이 뭡니까? 제가 왜 이렇게 묻느냐 하면 추경 땐가 모르겠는데 지난해에도 그렇고 물론 우리 축산과라든지 지원과, 지출과 업무 분장, 업무가 애매하기 때문에 이제 이런 사항이 벌어진다고 보는데.
   우리 추가 자료, 부가 자료는 잘 올라왔는데 이 자료에도 저희가 봤을 때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이면 지금 21년도 예산액 전체 풀어서 칸을 넣어서 이렇게 만들 수도 있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윤정근 위원   퍼뜩 한 눈에 봤을 때 아, 전체 제가 플러스해 보니까 한 46억 21년도 세출이 되는데 그런 자료가 없으니 보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이걸 만들 때는 작년에도 제가 그랬을 텐데.
   자, 유통을 한다면 이 정도까지 됐다면 너무 쉬웠을 텐데 세출 세입 이 부분들이 저희가 찾기가 좀 곤란해서 그걸 정리해서 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정리를 했는데 반만 정리가 됐다고.
   이건 어, 이거 처음에 제가 착각을 했는데 전체 딱 플러스해 보니까 한 46억 정도더라고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윤정근 위원   이거는 아주 쉬웠을 텐데 이렇게까지 했다면 좋았는데.
   그다음에 저희가 신규 사업하고 지금 올해 사업이 작년도는 했지만 없는 사업들 그 금액도 한 12억, 12억 2개가 비슷하더라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윤정근 위원   예, 이제 이런 부분에 대한 표기가 유통지원과처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과장님 자, 그건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윤정근 위원   이건 아주 중요합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어떻든 “이 부분을 좀 정리를 해 봐라. 업무 분장 애매하고, 업무 사업이 애매하지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윤정근 위원   이렇게 부가가 됐다 하면 충분하게 이제 뭐 물론 예산이 더 뒤에 확정되고 이런 게 있겠지만 충분하게 관심을 가졌으면 할 수 있었을 겁니다.
   과장님 이건 제가 이런 자료가 더 부가되었다면, 차라리 이걸 안 가지고 왔다면 제가 이런 지적 안 했을지도 몰라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윤정근 위원   했다면 전체 계산 확실하게 우리 예산서 좀 해 주시고.
   그다음 업무 보고 1페이지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이렇게 로컬 푸드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우리 특히 창선 동대 같은 경우에 시야가 확보 안 된다든지 주위에 지금 땅을 좀 확보해야 될 때 개인하고 지금 아까 협상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이 부분 아까 뭐 해서 가격이 얼마였는데 5억까지 내려오고 이런 지금 협의 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윤정근 위원   그걸 우리 과장님이 직접 나섭니까, 어떻습니까, 어떻게 합니까? 그쪽하고 아까 CU 편의점하고 옆에 있는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현재 땅 매입가는 진주 분이 지금 땅 소유로 돼 있고.
○윤정근 위원   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 부부가 한 60대~70대 사이인데 아들이 하나 있는데 그 아들 명의로 CU 건물은 이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실제적으로 아들보다는 어머니가 실세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거기 한번 우리 유통수출팀장하고 저하고, 담당자하고 가서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때는 ‘한 6억 5,000까지 이렇게 주라.’ 그리하는 상황인데.
   그래서 거기서 ‘한 4, 5,000 정도 디스카운트를 하고 5,500까지는 주겠는데 그 밑으로는 아예 전화도 하지 말고 찾아오지도 말라.’
○윤정근 위원   예예, 과장님 이제 뭐 그 정도로 제가 묻고.
   왜냐하면 거기에 품종이라든지 가상해서 업종에 이게 사업 종목이 같아서 꼭 그걸 매입해야 되고, 또 우리 로컬 푸드가 입점이 아니라 거기에 우리가 조성이 될 때 그쪽하고 뭐 경쟁을 해야 된다든지 어떻든 꼭 우리가 지금 매입을 해야 되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예.
○윤정근 위원   그래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윤정근 위원   그렇다면 제가 뭐 제가 더 할 이야기 없습니다. 위원장님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과장님 고생합니다. 아니, 그 로컬 푸드 그전에 그걸 한번 설명을 했지요? 군수실에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그랬을 겁니다. 아마.
○김종숙 위원   뒤에 소장님 그때 설명 한번 했지요? 아, 그때 우리 소장님 안 계실 때네.
   근데 이게 지금 우리가 참 이거 걱정해야 될 게 그런 사업이 그렇게 내가 볼 때는 급한 사업도 아니고 그런데.
   도로가 지금 국도 3호선이 바로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국책 사업할 것이라고 보고 있거든.
   그러면 도로가 말입니다. 높낮이에 따라서 도로가 4차선 되면 굉장히 높아집니다.
   그러면 나중에 로컬 푸드 사업, 그때 내가 조감도도 보고 다 봤는데 상당히 난맥상을 이룰 거다.
   자, 그 예가 좋은 게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순국공원에 돈을 200 몇 십 억 넣었는데 그 도로가 4차선이 나면서 도로 확 돋은 겁니다.
   그래서 순국공원이 말입니다. 우리가 그 도로에서 이렇게 밑으로 내려다 봐야 되고, 또 접근하는 데도 굉장히 우리가 지금 참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사업들은 좀 4차선이 도로가 되고 나면 이런 사업들 참 추진을 하는 계획은 좋은데 뭔가 우리가 서두르는 감이 있지 않느냐 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 겁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여기 49페이지 제일 뒤에서부터 한번 해 봅시다.
   농촌 마을 공동체 식당 운영 이거 이제 보니까 1개소입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종숙 위원   어디 할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여기는 지금 현재 저희들 수요 조사를 한번 해 봤습니다.
   해 보니까 이동 광두 마을, 삼동 물건, 고현 선원, 창선 적량 마을이 들어왔습니다.
   그 4군데가 들어오고. 현재 마을 공동 급식 지원 참여 마을이 광두, 물건, 선원 이리돼 있고.
   창선 적량은 지금 마을 공동 급식을 할 수 없는 게 너무 시설이 노후화되고 이리해서 ‘본 사업을 참여한 후에 공동 급식에 참여를 하겠다.’ 그리 밝혔습니다. 4군데 들어왔습니다. 수요 조사가.
○김종숙 위원   그리 이게 어떤 판단에서 이걸 마을 공동 급식 시설도 우리가 이제 보통 마을에 가면 급식 시설이 다 갖춰져 있지 않습니까, 갖춰져 있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안 갖춰져 있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래서 이게 과연 어떤 모든 걸 우리가 조리대나 시설을 해 주고, 또 그런 식당을 운영하려고 하는 사업들이 나는 참말로 이게 좀 잘 될 건가 걱정스럽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잘 되도록 그리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물론 잘 되도록 하겠지요.
   그다음에 47페이지 마을 공동 급식은 이제 우리가 지금 몇 년, 3년째입니까, 아, 2년째입니까, 3년째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마을 공동 급식은 한 지는 오래됐습니다.
○김종숙 위원   아주 오래됐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도비 사업부터 시작을 해서 쭉 해 왔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게 보니까 상당히 그게 좀 농번기에 효과적이었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종숙 위원   근데 여기 이제 소요 예산 내역을 보면 조리원 인건비가 5만 원이고, 그다음에 보조 인건비가 이거는 2만 5,000원이고, 그다음에 가운데 있는 거 이제 부식비가 6만 원입니다.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종숙 위원   근데 이거 30명 이상 먹는 부식비가 6만 원이면 됩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좀 가격이 낮은 것 같습니다.
○김종숙 위원   낮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종숙 위원   그래 이게 좀 현실적으로 맞게끔 이게 돼야 되지 지금 해 놓은 거 보면 한 끼에 30명 이상 1일 부식비가 6만 원입니다. 6만 원.
   이거는 좀 내가 볼 때는 예산 배정이 많이 좀 잘 못 됐다고 생각하는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거는 다시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그리...
○김종숙 위원   30명 이상 먹는 게 6만 원 가지고 그 말이 됩니까? 그게.
   현실성이 없게 예산이 편성돼 있으니까 그럽니다.
   그다음에 44페이지 한번 봅시다. 여기 이제 참 중요한 대목인데 이게 이제 창업이 청년 창업도 아니고 농업인 창업 기술 지원을 하는데 예산이 1억입니다.
   근데 이제 이게 2농가가 공동 참여를 해야 되는데 가공 생산을 합니다.
   농산물 가공을 할 텐데 어떤 농산물을 가공합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여기는 지금 아직까지 사업 대상자는 선정이 안 돼 있습니다.
   안 돼 있고 하게 된다면 지금 우리 가공 센터에서 주로 시제품으로 하고 있는 게 땅콩호박이니, 그리고 연근 이런 우리 주 소득 작물이 아닌 것도 이렇게 많이 하기 때문에 이거는 이제 정확하게 어떤 소득 가공품을 어떤 농산물을 가지고 가공할 것인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래 뭔가 사업은 해야 되고 시도를 하는 거는 우리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적극 권장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들을 진짜 우리 과장님 열심히 해야 됩니다.
   좀 내실 있게 하고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리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뒷장 한번 봅시다.
   이게 여기 43페이지 아까 식재료 안전 품질 검사 그걸 품질관리소가 어디 창녕 있다고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종숙 위원   근데 이거 이제 우리가 농산물 생산해서 품질 관리 신청을 하면 농산물 안전 관리가 합격되면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이거는 우리 학교에 급식용으로 들어가는 농산물을 여기서 직접 와서 현장에 가서 예를 들어서 고추라면 고추를 그대로 채취를 그분들이 해 와서 검사를 합니다.
   그리해서 거기서 오케이 돼야 학교 급식용으로 나가게 됩니다.
○김종숙 위원   학교 급식용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학교 급식용으로 나가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라 보시면 됩니다.
○김종숙 위원   그럼 이해가 갑니다. 그다음에 40페이지 모든 사업들이 유통과로 연결되고 유통 아닙니까?
   농산물 지금은 생산보다도 유통이 가장 중요한데.
   이게 이제 해외 시장 확대 해서 제일 밑에 보면 문제점을 해 놨는데 유자청이 수요는 많은데 고령화 등으로 인한 유자 생산량이 부족하다고 과장님 이렇게 지적을 해 놨는데.
   지금은 모든 유자를 썰고 하는 게 기계가 전부 다 발명돼서 좋은 기계들 있던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김종숙 위원   금년에 유자가 지금 상당히 많이 가공을 하지요?
   그다음에 고현에 있는 우도식품 이번에 총 유자 어느 정도 매입을 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새남해농협에서 하품 아주 이제 못 쓰는 가공하기 좀 어려운 그런 하품들을 700원에서 적게는 300원까지 해서 한 30톤을 그렇게 매입을 했습니다. 새남해농협에서.
○김종숙 위원   지금 유자가 이제 생산한 걸 사서 저장이 됩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유자를 이제 이렇게 반가공을 해서 저장은 가능할 거라 그리 봅니다.
   일반 상온에 두면 녹색 곰팡이나 이런 게 바로 펴서 사용이 어렵고 저온 저장을 하면 장기간...
○김종숙 위원   저번에 유자 수출했다 하는데 그 이후에도 또 수출을 좀 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 이후는 아직 제가 소식을 못 들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이후로 안 했다 하면 우리가 지금 유자 생산량을 전부 다 어떻게 매입을 못하고 있다는 건데.
   지금 유자 전부 다 나무가 열린 거 우리 남해군은 거의 얼추 매입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거는 아마 농협이나 이런 데서 다 매입을 하고, 또 상인들이 사고 그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게 새남해농협 아니고 다른 농협들도 전부 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동남해도...
○김종숙 위원   유자를 수매를 하지 않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종숙 위원   사서 유자를 농협에서는 어디로 공급을 합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보통 이제 수출업체, 가공 업체 원료로도 이렇게 납품을 하고, 일반 생과로도 납품이 되고, 청 만드는 데도 또 납품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작년에 우리 고현에서 우도하고 MOU를 좀 맺었다 아닙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종숙 위원   근데 MOU를 맺었으면 좀 맺은 대로 그때 400t인가 했는데 그러면 그런 양을 어느 정도 매입을 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거는 아직 원래 우도에서 물량이 부족해서...
○김종숙 위원   가만 과장님.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김종숙 위원   우리 저 최은진 팀장님 한번 나와 봅시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김종숙 위원   팀장님 시원하게 좀 대답 한번 해 봅시다.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그때 2월 달에 우리가 400t MOU 맺어서 일정대로 수출을 하려고 했었는데 중간에 이제 코로나가 와서 물품이 그때 400t 전량이 중국 쪽으로 수출이 되기로 돼 있었는데 선박 관계가 정지가 돼서 운행이 안 되다 보니까 수출이 예정대로 못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물건이 그때 전체 2회 수출이 되고 해서 44t에 한 1억 5,000만 원 정도 수출을 했습니다.
○김종숙 위원   중국은 하나도 못했습니까?
   그 400t 그거는 어디로 수출했습니까? 저번에 신문에 났던 거.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아, 그거는 이제 호주 쪽으로도 가고 중국 쪽으로도 하고, 이번에는 베트남 쪽으로 갔습니다.
○김종숙 위원   베트남에 어느 정도 갑니까?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아, 베트남에 지금 20t 4,000만 원 갔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러면 금년은 이제 수출 어떤 모든 계약이나 예약은 다 끝났지요?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예, 올해는 마지막이었습니다. 물량이.
○김종숙 위원   알았습니다.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예.
○김종숙 위원   위원장님 됐습니다. 안 할 랍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복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예, 업무보고 31페이지 1번 지역 먹거리 로컬 푸드 순환 체계 구축입니다.
   이게 이제 우리 군에서 하는 것은 3호선 쪽이지요, 그지요? 국도 3호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하복만 위원   예, 그 주변이 돼서 그래도 관광객이라든지 지나다니면서 상당히 위치가 괜찮은데.
   축산 협동조합에서 지금 로컬 푸드 이제 복합 문화 센터를 가축 경매 시장에 할 계획으로 가잖아요,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하복만 위원   이거는 사실은 참 이게 우리가 그때 식당도 마찬가지로 뭐냐 하면 국도 변하고 같이 있어야 관광객들이 조금 뭐냐 하면 지나다니면서도 남해에 예를 들어서 한우라든지 이런 것도 먹고 하는데 사실 안에 너무 들어와 있어요.
   지금 이것도 경매 시장으로 들어가 버리면 사실은 이 지역에 있는 우리 군민들을 상대로 하는 로컬 푸드지 관광객이라든지 외지에 있는 사람들은 전혀 거기에 위치가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지나다니면서도 사실 안 보이잖아요. 그렇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하복만 위원   또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길목도 아니고 위치를 왜 이렇게 잡아서 거기다 했는지 나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좀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저희들도 위치는 우리 저 위원님 말씀대로 바깥쪽으로 나갔으면 했는데 보조 사업자인 축협에서 그거는 이제 조건이 여의치 않아서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하복만 위원   축협도 그런 데 말고 조금 더 뭐냐 하면 공격적인 땅값이 좀 있더라도 그런 데 나가서 해야 그래도 경쟁력도 있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맞습니다.
○하복만 위원   우리 제품도 로컬 푸드 말 그대로 로컬 푸드를 우리 지역에서 나는 이런 걸 관광객들한테 많이 팔아야 되지 우리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다 자기 농사도 짓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애용을 안 할 거라 봅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하복만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처음부터 사업 계획을 할 때 이런 부분에 충분한 설명과, 어떤 또 축협에서 하려 하는 이런 걸 가지고도 행정에서 좀 지도를 했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게.
   정말 아쉬운 위치인데 이런 데서 하는 것이 참 안 맞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제가 이야기를 합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하복만 위원   예, 그 뒤페이지에 보면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운영인데.
   그러면 우리가 19년 기준으로 보면 우리 식재료비가 한 38억 중에서 농산물이 한 11억 정도 29%를 이렇게 차지했는데.
   우리 남해에 나는 농산물이 차지한 비율은 어느 정도인지 대충 데이터가 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게 데이터를 기준으로 이렇게 잡아 놓은 겁니다.
   우리 여기 19년 기준 식재료비 38억 원 중에서 농산물 11억 원이라는 거는 29% 차지하는 이거는 외지산하고 같이 포함된 그런 수치가 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렇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순수 이제 군내산을 보면 쌀하고 한우가 거의 4억 8,600만 원 들어가서 12.7% 정도 그리 차지를 했었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래 아무튼 이제 이런 우리 남해군에서 나는 농산물을 학교 급식이나 이렇게 단체 급식에 넣으려 하면 사실은 이게 좀 식단 짜는 분하고 상당히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서 우리가 소품종 다량 생산 이런 제품을 해야 될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들이 친환경 식재료가 잘 이렇게 남해군에서 나는 식재료가 거의 다 들어갈 수 있도록 농산물이라든지 축산물, 수산물 이런 것은 조금 신경을 많이 써 주십사 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노력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이제 서울시하고 우리 도농 상생 공공 급식을 참여하겠다고 이리하고 신청을 하고, 공급을 하겠다고 이렇게 계획서에는 나와 있는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하복만 위원   서울시하고는 어느 정도 협의를 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이제 서울시하고 먼저 협의하는 것보다 일단 도하고 같이 협의을 그렇게, 경남도하고...
○하복만 위원   예, 도하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이렇게 협의를 거쳐야 되는데 저번에 협의를 한번 해서 우리 남해군이 꼭 연말에는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복만 위원   들어갈 수 있도록.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일단 말씀을 드려 놨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아무래도 서울이나 이런 큰 데 하면 그래도 우리가...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물량도 많아지고...
○하복만 위원   예, 물량 확보하기에도 좋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맞습니다.
○하복만 위원   또 우리 지역에 여러 가지 특산물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생각을 합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맞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도 조금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되지 않느냐 이리 생각을 합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리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고 우리 그다음 페이지 보면 농산물 종합 가공 센터 운영인데.
   이게 이제 생산 품목을 보면 건조, 분말, 볶음, 덖음, 농축, 추출, 착즙, 절임 여러 가지 이제 가공 식품을 이렇게 했는데.
   이게 이제 교육을 또 받고 그 안에는 우리 관리자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하복만 위원   그러면 우리 관내에 있는 농업인들은 내가 생산한 제품 같으면 누구나 가서 이런 걸 할 수 있는 그런 겁니까? 시설이.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맞습니다. 상담은 이렇게 이제 가능한데 가급적이면 저희들 이제 교육을 합니다.
   내년에도 이제 6회 교육 돼 있는데 교육을 반드시 이수한 사람이 우선적으로...
○하복만 위원   교육을 이수해야만이.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하복만 위원   거기에 가서 그걸 할 수 있도록.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그리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럼 군내 농업인은 누구나...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맞습니다.
○하복만 위원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내가 거기 가서 이 제품을...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가공 활동을 할 수 있고.
○하복만 위원   싹 활용할 수 있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하복만 위원   예, 거기에 대한 그럼 어떤 경비는 어떻게 충당을 합니까? 예를 들어서 개인이 가서 그렇게 하면...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일단 경비는 이제 시제품을 만들고 하는 데까지는 우리 군에서 많이 경비를 대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만약에 농가가 유자청을 예를 들어서 만들고 싶다 하면 재료는 자기가 가져옵니다.
   가져오고 단순히 저희들 이제 기계 작동하는 전기세라든지 수도세 그런 거는 저희들이 부담을 하게 되고.
○하복만 위원   그러면 거기서 제품을 생산하면 식품 안전 관리 인증(HACCP) 인증을 받을 수가 있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HACCP 인증은 이제 내년 6월까지 저희들 HACCP 인증을 받을 겁니다.
○하복만 위원   그럼 HACCP 인증을 내가 예를 들어서 농업인 HACCP 인증도 해 주고 내가 HACCP 인정을 한 걸 여기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도 할 수 있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판매가 가능합니다. 그러면 이제...
○하복만 위원   판매 가능하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HACCP 인증을 받은 이제 그걸 마크하고...
○하복만 위원   인증도 해 주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하복만 위원   인증도 해 주고 내가 거기에서 생산된 제품을 판매도 할 수 있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제조원이 우리 가공 센터가 됩니다.
○하복만 위원   예예, 아주 우리 농업인으로서는 상당히 좋은 이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예, 가공 센터인데 앞으로 이렇게 이제 신선 제품이 안 팔리면 사실은 그거 폐기해야 되는데 내가 가공을 해서 충분하게 부가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이러한 시설이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하복만 위원   예예,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 보면 신소득 작물 개발 실증 시범 확대인데.
   이제 신소득 작물이 보면 밤고구마도 있고, 또 뭐 이렇게 캔털루프 멜론, 하미과, 아열대 과수 애플망고 뭐 이렇게 있는데.
   이런 걸 사실은 벌써 좀 우리가 실증 재배를 사실 해서 ‘아, 이게 기후가 우리 지역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뭐 이러면 또 우리 주변에 농가에서도 이렇게 할 수 있거든요.
   근데 농가 보고 하라 하면 사실은 이거는 굉장히 위험 부담 있기 때문에 꺼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조금 우리 여기 신소득 작물이라든지 이런 것은 실증 시범포에서 충분하게 한번 검증을 해서 재배를 해야 된다는 생각은 듭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하복만 위원   그래서 우선 이런 걸 우리 군에서 먼저 공격적으로 이렇게 좀 재배를 해서 농가 보급, 충분하게 어떤 제품에 대해서 경쟁력 있다.
   그리한 후에 재배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권장을 해 주십사 생각을 합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리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시간 관계상 일단 이것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
   식사를 하고 심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 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하고 1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중복되는 질문이 좀 있고 제가 모르는 것만 몇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현옥 위원   업무 보고 첫 페이지입니다.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 많이 걱정도 해 주시는데 저도 똑같은 생각이 있어서 이제 접근성에 대한 문제인데.
   이게 사실 지금 현재는 이제 새남해농협에서 로컬 푸드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현옥 위원   실제로 국도 19호선을 타고 오면서도 그 자리 위치가 관광버스라든지 관광객들이 접근하기 힘들다는 그런 내용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제 새로 운영을 하려고 있는 동대만 그런 데는 참 좋습니다.
   누가 뭐래도 동대만에 있는 그런 장소라든지 시설 거기에는 충분한데.
   축협에서 하려고 하는 그 위치는 너무 동떨어진 곳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동료 위원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그런 내용들입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정현옥 위원   혹시 다른 어떤 추구하는 방향이 있으면 했으면 좋겠지만 잘 되려고 하면 안 그러면 돌출 간판이라도 길가에서 확실히 지나가는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리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38페이지와 636페이지가 동일한 겁니다. 이게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서울 남부 터미널에 우리 남해군 관광 홍보 TV가 설치되어 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지금 설치가.
○정현옥 위원   남부 터미널 안에 돼 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가 보지는 못 했는데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가 보지는 못 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저도 이제 못 본 것 같은데 나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여기는 지금 광고비가 나가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광고비가 나가고 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현옥 위원   이제 위치가 저 안쪽에 우리는 남흥 버스 출구가 7번인가 8번인가 되는데 저 반대편 쪽에 돼 있어서 상당히 이견도 좀 많았는데.
   금년에는 우리가 광고 TV를 달 수 있는 위치에 정할 수 있는 것입니까, 안 그러면 거기서 정해 주는 대로 해야 되는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잘 몰라서 우리 최은진 팀장이 대답하면...
○정현옥 위원   아니, 안 해도 됩니다. 앉아 계십시오.
   그러면 지금 현재 이제 남부 터미널 옥외 광고 말고 관광버스라고 하면 아까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김포 공항 가는 버스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남해 남흥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남해 화전 관광 3대하고 남양 관광 2대, 그리고 경남 전세 버스 협동조합에서 또 3대 해서 총 8대.
○정현옥 위원   아, 8대를.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현옥 위원   예, 근데 이제 제가 부탁하고 싶은 것은 하는 건 좋습니다. 그지요?
   옆면보다 뒷면에 하는 게 훨씬 더 광고 효과가 있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버스 뒷면에?
○정현옥 위원   예, 버스 뒷면에 하는 게 안 좋겠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늘 이야기하지만 이게 또 이제 ‘6시 내고향’이나 ‘생생정보’라든지, ‘생생투데이’ 상당히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방법인데 지금 현재 남해군 관광 홍보를 하고 있는 우리 박원숙 씨 ‘남해 삽시다’에 그런 쪽도 조금 첨가를 해서 자기가 살고 있는 농산물 품질을 보증하는 어떤 그런 내용이 들어가면 안 좋겠나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같이 삽시다.’
○정현옥 위원   한번 참고를 해 주십시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리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42페이지 학교 급식 그중에서도 제일 하단에 보면 우리 친환경 쌀 학교 급식 지원 해서 3,500만 원 있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현옥 위원   이게 학교 급식에 쌀이 모두 친환경 쌀로 들어간단 말입니까, 아니면 섞어서 한다는 말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다 친환경 쌀입니다.
○정현옥 위원   모두 친환경 쌀로 들어갑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맞습니다. 무농약 유기.
○정현옥 위원   예, 무농약...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완전히 맞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그럼 좀 비싸겠다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그래서 차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우리 일반 쌀하고 친환경 쌀하고 남해 우리 쌀이 20㎏에 한 얼마 정도 차이 납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지금 ㎏당 나라미하고 비교를 합니다. 가격을.
○정현옥 위원   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당 나라미가 작년에 고시된 게, (담당 팀장과 대화) 2,529원이고.
○정현옥 위원   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리고 이제 우리 보물섬 쌀이 거기서 한 800원, (담당 팀장과 대화) 3,400원 정도 그리되니까 차액이 작년에 871원이 났습니다.
   예, 그래서 이제 도비로써는 이제 700원밖에 무농약일 경우에 지급이 안 되고.
   그리해서 그 나머지 810원에서 700원은 이제 도비로, 나머지 부족 부분은 이제 군비로 지원을 합니다.
○정현옥 위원   남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이 총 얼마나 됩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보통 우리 RPC에서 조곡으로 한 100t 내외를 이렇게 이제 수매를 합니다.
○정현옥 위원   100t?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그리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산서 한번 보겠습니다.
   예산서 637페이지 민간경상사업보조 위주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민간보조사업으로 공동 선별 출하 생산 조직 육성.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현옥 위원   이게 어디 가는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거는 지금 새남해농협으로 갑니다.
○정현옥 위원   예, 새남해농협. 그 밑에 보면 통합 마케팅 조직 관리 상품화 비용 지원 이거는 어디로 갑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이거는 조합 공동 사업 법인으로 갑니다.
○정현옥 위원   조합?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공동 사업 법인, 서면.
○정현옥 위원   조공?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조공 법인 맞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그 뒷장에 638페이지도 보겠습니다. 저온 저장고 및 선별장 지원 이것도 어디 갑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이거는 태화 농산이라는 데...
○정현옥 위원   아, 태화농산 예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이거는 시설비 지원된다 했고, 이것도 했고.
   650페이지 제일 위에 농촌 체험 마을 청년 사무장 지원 1개소 이거는 어디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여기는 청년 사무장한테 이제 가는데.
○정현옥 위원   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활동비로.
○정현옥 위원   이거 누구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거는 우리 체험마을협의회에 사무장인 이윤민 씨라고...
○정현옥 위원   아, 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분한테 가는 겁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54페이지 다목적 발효 배양 기구 보급 이거 4대 가네 그지요? 50만 원씩 해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현옥 위원   이거는 어디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이거는 아직 사업 대상자가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대상자 안 됐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민간경상보조 자본보조 포함해서 남해군 농협에 지원되는 모든 걸 자료를 좀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현옥 위원   예예, 유통과 포함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모두 이루어지고 있는 자체를 좀 자료를 부탁하겠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농협에 지원되는 경상보조하고 자본보조 전체.
○정현옥 위원   예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기간은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정현옥 위원   금년 안으로 주면 되겠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올해, 올해 거?
○정현옥 위원    예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올해 거만?
○정현옥 위원   예, 올해 거 그러니까 21년도에 실린 예산인 겁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21년도 실린 예산.
○정현옥 위원   예예, 농업기술센터에서 실려 있는 예산 전부를 좀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리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과장님 정리를 잘 해 오셔서 찾는 데는 별 지장이 없겠습니다. (웃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정영란 위원   예, 다들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궁금한 것만 몇 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예산서 636쪽하고 좀 전에 우리 동료 위원이 물었던 대표 농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 역점 시책 8번하고 똑같은 거 같은데.
   거기 보면 올해는 옥외 광고라든지, 그다음에 버스 광고라든지 이런 것들이 12개월 했거든요.
   근데 2021년 예산에는 6개월로 줄여 놨습니다.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이유가 뭡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이 사업비를...
○정영란 위원   사업비가 없어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삭감을.
○정영란 위원   6개월 하고, 그다음에 6개월 지나고 나면 또 추경에 다시 올릴 거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추경에 그걸 반드시 또 확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정영란 위원   추경에 확보를 하려고 반으로 잘랐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그거는 불가피하게 그리 잘랐습니다. 추경 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농특산물 버스 광고료도 그때 올해는 9대 이렇게 돼 있었는데 내년에는 8대 1대가 줄었네요? 올해보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올해도 8대.
○정영란 위원   이것도...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내년에...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미 9대에는 벌써 여기에 버스 광고에 그걸 했을 건데 뭐지, 선팅지입니까, 세팅지입니까?
   세팅지에 다 붙여 놨을 건데 그럼 1대는 다시 뜯었다는 이야기가 됩니까? 9대에서 8대로 줄여 버리면.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닙니다. 올해 8대입니다.
○정영란 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올해 2020년도 9대 되어 있던데요. 9대에 12개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636페이지.
○정영란 위원   농특산물 버스 광고료 2020년 본예산에 한번 봅시다. 9대 되어 있습니다.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아, 그거 1대는 폐차.
○정영란 위원   폐차?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예예.
○정영란 위원   아, 폐차를 했습니까?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예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우리 업무 보고 32페이지하고, 641쪽을 같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보면 학교 급식 차량 7대 1억 7,000만 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예, 학교 급식 차량 7대 이거는 배달하는 차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게 7대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지금은 12개 학교기 때문에 3대로써 배송이 가능한데 내년에 30개 학교가 이리되면 최소 7대 정도는 이제 돼야 되기 때문에 7대를 했습니다.
   공급처가 그거는 2배 이상 늘어납니다.
○정영란 위원   여러 개 생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현재는 12개 학교, 내년에는 30개 학교가 되기 때문에 현재 3대로 운영하다가 2배 정도 더 늘려서...
○정영란 위원   7대를 늘릴 겁니까, 4대를 늘릴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4대를 늘립니다.
○정영란 위원   4대를 늘립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리되면 이제 7대가 됩니다.
○정영란 위원   기존에 있던 3대하고, 기존에 있던 3대하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거 성진식품에서 하는 거 아닙니까, 그지요? 3대.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정영란 위원   배송차.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그 3대하고, 그다음에 4대를 더 늘려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2021년도에는 7대를 움직일 거다 이 말이지요,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총 7대로 움직일 겁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럼 그 위쪽 641쪽 공공운영비에 보면 자동차 보험료, 그다음 자동차세 여기 3대는 뭘 말합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우리 저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에 지금 1t 탑차가 2대가 있고 경차 1대가 있습니다. 그 3대 그거 운영에.
○정영란 위원   그럼 그 탑차는 지금 학교 배송하는 데는 안 쓰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거는 이제 쓰이지는 않고 현재 혹시 이제 학교라든지 이런 데 불만 사항이나 이런 게 왔을 때 저희들이 그걸 가지고 싣고 가서 할 경우도 있고, 또 농가들이 이제 양이 너무...
○정영란 위원   많아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많다든지 적을 경우에.
○정영란 위원   거두러 다니는 탑차?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럴 때 이제 탑차 이용을 합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그 탑차 2대하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모닝 차 1대가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모닝 하나하고 이 3대는 우리 공공운영비로 쓰고, 나머지 3대는 성진식품이고 이거 4대는 그러면 어디서 가지고 올 겁니까, 살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지금 배송 업체 하는...
○정영란 위원   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배송 업체 차량 7대를 말씀하십니까?
○정영란 위원   예예, 그 차량 배송...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그거하고 배송...
○정영란 위원   이미 지금 3대가 있고 지금 성진식품에서 3대가 와서 하고 있다 아닙니까,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하고 있고 그럼 4대는 구입을 할 건지?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4대는 이제 위탁을 할까 합니다.
○정영란 위원   위탁을...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지금 3대도 성진식품에서...
○정영란 위원   사실은 성진식품에 3대 위탁한 거나 마찬가지다 아닙니까,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3대 위탁을 하고.
○정영란 위원   예, 그럼 그 4대는 이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또 4대도 위탁을 해야 됩니다.
○정영란 위원   성진식품에 위탁을 할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아니, 그거 이제 매년 배송 업체라든지 공급 업체는 새로운 또 계약을 하게 됩니다.
○정영란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새로 계약을 하는 데는 그러면 이런 차가 7대가 있는 업체하고 계약을 해야 되겠네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또 다른 업체에서도 혹시 2대, 3대 있는 업체면 이제 계약이 가능합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 우리 남해군에는 그러면 거기에 있는 배송차 3대 말고 어디 다른 데서 또 운용하는 데가 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거는 따로...
○정영란 위원   4대를 구방 할 데가 어디 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따로...
○정영란 위원   구방이 아니고 구하는 데입니다. 우리 속기사님.
   구방이 구하는 겁니다. (웃음) 4대를 구할 수 있는 곳 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것까지는 제가 아직 생각을 못해 봤는데 우리 김종훈 팀장님이 한번 이야기를 해도 되겠습니까?
○정영란 위원   예예, 팀장님.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운반업을 하면서 이렇게 배송을 할 수 있는 업체가 남해에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이야기를 했듯이 매년 그 업체 선정을 이렇게 해야 되는데 내년에도 저희들이 1월 달에 지금 업체 선정 공고를 할 겁니다.
   그러면 차량이 한 7대 이상 정도 좀 필요한데 그렇게 했을 경우에 만약에 이제 성진식품이 된다라고 했을 때 차량이 모자란다든지 이렇게 하면 지금 다른 업체도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업체, 그러니까 축협이라든지 그런 차량을 확보를 할 계획으로는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그럼 계획이 돼 있습니까?
   그러면 7대가 확보가 됩니까? 이제 축협이랑 같이 이렇게 하면 7대가...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지금 현재 성진식품이 차량을 7대 확보를 하고는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성진식품이 7대 가지고 있습니까?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예예.
○정영란 위원   그렇게 많이 갖고 있습니까?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런데 지금은 3대밖에 필요 없으니까 3대를 지금 우리가 빌려서 위탁을...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이제 12개 학교다 보니까 저희들 권역별로 이렇게 나눠서 세 권역으로 12개 학교를 움직이거든요.
   그렇게 하니까 차량이 3대가 필요했던 거고.
   이제 2021년도 내년 같은 경우에는 30개 학교를 다 했을 경우에 저희들이 최소 권역을 나누었을 때 한 7개 권역이 이렇게 나올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소 차량이 한 7대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정영란 위원   아, 그러면 뭐 예를 들어서 성진식품한테 위탁을 주면 차량 7대를 거기서 보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위탁을 받아도 별 상관은 없겠네요, 다른 업체하고 같이 협동으로 할 필요는 없겠네요?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이제 7개 권역으로 된다라고 하면 큰 그런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거기 지금 7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성진식품이.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확실하게 7대 보유하고 있습니까?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2쪽 계속 한번 보겠습니다.
   학교별 분배 작업 등 인건비 이렇게 해서 지금 5,200만 원이 잡혀 있지 않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예, 거기 보면 우리가 641쪽에 학교 급식 수발주 및 농산물 순회 수집 이렇게 해서 그 2명입니다. 그지요, 그 2명이 여기 인건비지요?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인건비 기간제근로자 2명 예산서 641쪽에 보면.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예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5,214만 4,000원.
○정영란 위원   학교 급식 수발주 및 농산물 순회 수집 이렇게 해서 2명 돼 있는 거하고, 식재료 학교별 분배 작업 인건비하고 똑같은 겁니까? 금액은 비슷합니다. 5,200만 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이거는 예, 맞습니다. 인건비입니다.
○정영란 위원   맞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2명 기간제.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 인건비 지금 기간제근로자보수에 따르는데 지난번에 우리 성진식품에 차량 3대에 거기에 한 사람씩 와서 지금 도와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이분들의 인건비는 아니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 사람, 그분들은 아닙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실제로 우리가 지금 2명을 이거 학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여기 2명 검수도 하고, 또 내부적으로 전산 작업도 하고 이런 기간제.
○정영란 위원   예예, 검수도 하고, 그다음에 농산물을 생산자가 미처 못 갖고 왔을 때 가지러 가는 거, 수거하는 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수거하는 그 역할도 하고 그러면 분배 작업도 하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검수도 하고...
○정영란 위원   예, 그 지난번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런 작업을 이제 기간제 2명이 합니다.
○정영란 위원   우리 군에서 2명을 뽑는 거 아닙니까,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지금 2명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성진식품에서도 또 와서 배분을 하지 않습니까, 분배 작업을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자기가 내일 이제 싣고 갈 거 싣고 가지요.
○정영란 위원   거기에 대한 인건비는 우리가 안 나갑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거는 우리가 이제 나갑니다.
○정영란 위원   우리 인건비...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게 7대 배송비 1억 7,000에 포함이 됩니다.
○정영란 위원   아, 7대 이게 차량 배송비 이 안에 다 포함이 돼 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1억 7,000만 원 안에 그 사람들 인건비까지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정영란 위원   아, 차만 빌리는 게 아니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전에 우리 646쪽에 1인 가구 시대 맞춤형 간편 가공 상품 개발 지원했는데.
   이 상품은 어떤 상품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까? 우리 남해군에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요즈음 최근 들어서 저도 뭐 정확하게 이렇게 아직 구상을 잡고 이러지는 않지만.
   현재 산청 같은 데는 보면 이제 이렇게 관광객들 안 그러면 밖에서 자고하는 캠핑 온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돼지고기하고 된장하고, 마늘하고, 쌈하고 이래서 이제 한 키트로 그게 잘 나가고 한답니다.
   그래서 이제 캠핑족들이 와서 굳이 정육점에 가서 돼지고기 막 살 필요 없이 한 세트 안에 다 포함이 돼 있기 때문에 그 키트로...
○정영란 위원   1인분으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리 이제 팔듯이 지금 이제 가족 자체가 혼자 사는 사람도 많고 하기 때문에 어떤 농산물 같은 걸 소분을 해서 혼자만 먹을 수 있도록 그런 작은 도시락 형태로 그렇게 개발할...
○정영란 위원   도시락 형태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예, 어디 지금 노량인가 어디에 보니까 요새 코로나 시대에 횟집에 못 가니까 회를 도시락처럼 딱딱 이리 만들어서 두 사람이 오면 사실은 회 먹으러 가는 건 4인 이상이 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정영란 위원   4인 이상이 가야 되는데 4인 이상이 가기도 뭐하고 요새 데이트족 이런 사람들 두 사람이 온다 거나 이렇게 했을 때 그 부분을 1인분이나 2인분을 담아서 내놓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보니까 어디 광고에 나왔던데 우리 노량에서 그런 걸 하고 있데요.
   이런 부분도 조금 권장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 생각이 들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런 것도 그리...
○정영란 위원   왜 그러느냐 하면 우리가 바닷가니까 뭐 남해의 회를 먹으러 올 건데 혼자서 지금 놀러 왔는데 그 회 먹으러 횟집에 들어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이럴 때 이런 것들을 사 갖고 가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것도 한번 유도를 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리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아까 청년 잠깐만요.
   제가 여기 표시를 해 놨는데 652쪽에 청년 농업인 컨설팅 지원 2명 이렇게 돼 있거든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이거 축산과에서 지금 청년 농업인 2명을 섭외를 해 놨다던데 이거하고 관계가 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어디 과에서요?
○정영란 위원   축산과, 농축산과. 청년 농업인 2명을 지금 신청자를 받아 놨다고 하는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컨설팅을.
○정영란 위원   그거하고 관계가 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물론 이게...
○정영란 위원   이거는 그러면...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대상은 청년 농업인데 저희들은 이제 컨설팅을 통해서 자기가 지금 영농을 하고 있는 상태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서 현재 보다 더 나은 경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정영란 위원   그럼 지금 현재에 청년 농업인이다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현재 지금 청년 농업인이다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지금 현재 청년 농업인인데 좀 더 나은 농업 활동을 하기 위해서 컨설팅을 해 준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2명을 뽑아서 해 주겠다 이 말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정영란 위원   지금 선정이 됐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직 안 됐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직 안 됐습니까? 이것도 받아서 할 겁니까?
○위원장 임태식   예, 정영란 위원님.
○정영란 위원   예, 제 질문 일단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여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찬 위원   예, 우리 유통지원과는 그동안 크고 작은 성과에 대해서 우리 정종길 센터 소장님, 또 민성식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뒤에 팀장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 39쪽 산지 유통 조직화로 판매 경쟁력 강화입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우리 지역은 산지 경매가 활성화돼서 공선회 물량이 실적이 적기 때문에 등급이 E 등급을 받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모든 농산물이 외부로 나가려 그러면 조공 법인을 통해서 나가야 되는데 그리 안 되기 때문에 등급 자체가 낮아지는 겁니다. 예, 그래서...
○여동찬 위원   등급이 낮음으로 인해서 우리가 지원을 많이 못 받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거는 이제 저희들 가까운 예로 여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산지 통합 마케팅 지원 사업 국도비 사업 포함해서 400만 원짜리 하나 있었고, 1개는 시금치 공동 선별 지원 사업 국도비 800만 원 해서 저희들이 한 1,200만 원 정도 이렇게 이제 지원을 못 받게 됐습니다. 이 등급이 낮음으로 인해서.
○여동찬 위원   예, 따라서 이제 이게 조공 법인을 통해서 계약 재배 물량도 늘리고 이리 나가야 되는데 사실 그게 좀 잘 안 돼요.
   근데 전체 물량이 계약 재배로 갔을 때 조공 법인이 또 소화가 안 될 거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맞습니다.
○여동찬 위원   그래서 이걸 농협에 우리 경매로 나가는 쉽게 내부 거래, 농협에 일반 판매되는 걸 실적을 여기 같이 조공 법인을 통해서 그냥 수수료 없이 뭐 그런 실적을 잡으면 안 됩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거는 이제 저희들도 그렇게 좀 고민을 하고 이리했는데 그 실적 잡기가 상당히 또...
○여동찬 위원   어렵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게 이제 또 수수료 같은 게 추가로 더 발생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뭐 이제 우리도 농산물 가격 안정 조례가 통과됐기 때문에 좀 빨리 이걸 시행을 해야 계약 재배로 물량이 확대돼야 아마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이어서 우리 저기 예산서 648쪽에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사무장 활동비가 이제 10명을 잡아 놨는데 이게 좀 3,585만 8,000원이 증액이 됐는데 우리 사무장이 늘어났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죄송한데 몇 페이지, 648.
○여동찬 위원   648에 체험 마을 사무장 활동비.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여동찬 위원   10명인데 이제 올해보다 내년도 이게 늘어났는데 체험 마을이 늘어났습니까, 사무장이 늘어났습니까? 아니면 사업비 증액이 된 거 맞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맞습니다.
○여동찬 위원   3,500만 원 같으면 거의 한, 이거 설명을 우리 과장님이...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예, 이거 우리 천상용 팀장님이 한번 설명을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소득개발팀장 천상용   예, 소득개발팀장 천상용입니다.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저 10명인데 12개월 동안 쓰는 겁니다.
   우리가 보통 최저 임금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올해는 최저 임금 기준이 180만 원 사업비인데, 내년에는 182만 5,000원 이래서 2만 5,000원이 오른 기준입니다.
   그래서 12개월×10명×182만 5,000원 이래서 하면 그리 나옵니다.
○여동찬 위원   그러면 이제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증액이다?
○소득개발팀장 천상용   예예, 작년 같은 경우에는 최저 임금이 175만 원 사업비 기준으로...
○여동찬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그다음 650페이지 보면 우리 고품질 생산 기술 개발 해서 실증 시범 포장 관리에 여기는 7,100만 원이 감액이 됐어요.
   그래서 이게 이제 아마 기간제 인건비일 수도 있는데 이게 뭐 실증 포장을 갖다가 관리하려 하면 센터서 증액이 돼야 될 건데 왜 이리 감액이 됐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거는 이제 어차피 또 예산팀에서 방침이 80% 밑으로 이렇게 좀...
○여동찬 위원   그러면 실증 포장 운영을 뭐 직원이 없이...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거는 저희들이 연료비라든지 특히 전기세 같은 거는 이제 상당히 작게 잡혀 있습니다.
   480만 원 잡혀 있는데 이것도 추경에 다 할 거라고 그렇게 이제 예산팀하고 같이...
○여동찬 위원   추경에 확보...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할 거라고 그렇게 약속이 어느 정도 된 상황입니다.
○여동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57페이지 친환경 인증 지원에 관해서 이제 인증 수수료가 60만 원 200농가인데.
   이거는 우리 친환경 급식 농산물 관련 인증 수수료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니, 이거 농업기술...
○여동찬 위원   센터 전체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니, 농업기술과 소관인 것 같습니다. 친환경은.
○여동찬 위원   아, 기술과. 예예, 죄송합니다.
   예,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 다 아시다시피 시금치 가격이 폭락을 했다가 조금 이제 나아지는 것 같은데.
   다른 지자체에서는 지원을 받아서 상당히 공격적으로 많이 들어온대요.
   우리 남해군의 유통 업체들 이야기 들어 보면 발주가 계속 지연된다.
   왜 그러느냐 하니까 ‘그쪽은 물류비나 이런 걸 완전히 파격적으로 지원을 받아서 들어와서 남해 시금치가 발주가 좀 지연되고 있다.’
   이제 그런 이야기를 사실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저 과장님께서 좀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여동찬 위원   그다음에 아까 여기 이제 꽃모종도 예산이 없는데 이거는 농업기술과 소관일 수도 있습니다.
   환경녹지과에서도 우리 이제 꽃모종 이게 보니까 예산이 한 1억이 넘어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여동찬 위원   그래서 우리 센터서 군내에 있는 육묘장 여기서 거의 다 진주에서 다 들어옵니다.
   그래서 우리 센터가 좀 이거 군내 있는 육묘장하고 협의를 해서 우리 남해에 공급되는 꽃모종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해서 공급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제 센터 소장님도 계시니까 환경녹지과도 제가 주문을 해 놨습니다.
   그리 꼭 좀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거는 다음에 같이 한번을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그다음에 저 마지막으로 이제 이거는 최은진 팀장 소관인데.
   우리가 이제 시금치 보물섬 포장 박스를, 포장재를 이리 공급을 했는데.
   이게 사실 개인 농가서도 이 포장재가 많이 필요로 합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여동찬 위원   그래서 저 생각은 시금치 재배 농가에 공선회고 관계없이 한 농가에 한 5개 정도 포장재를 공급을 하면 도시에 택배 보내는 데 이제 우리 박스 홍보도 되고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저도 오늘 선물하려고 몇 개 보냈는데 농협에도 이런 게 파는 게 없어요.
   그래서 우리 여기 예산팀의 차석님도 와 계시는데 내년에는 시금치 포장재를 갖다가 한 농가에 몇 장씩 무상 공급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예, 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종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예, 과장님 643페이지 학교 급식비 지원 해서 일반 급식하고, 학교 급식비 지원 저소득층 해서 따로 이리돼 있는데.
   저소득층은 신규라고 이리 말씀을 하는데 이게 어떻게 구분을 해서 어떻게 주는 건데 급식비를 갖다가 이리해 놨습니까? 이거 좀 궁금해서 한번 물어봅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일반 급식비는 교육청에서 30%를 이렇게 부담을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해 왔었고.
   학교 급식비 저소득층 역시 올해까지는 교육청에서 이제 100%를 이렇게 이제 부담을 해 왔었는데.
   내년부터는 이제 교육청에서 지금까지 100%를 지원해 오던 걸 70%밖에 지원 못하겠다 해서 행정이 30%를 이제 새롭게 지원하게 됐기 때문에 이렇게 돼 있고.
   그리고 이제 저소득층에 대한 거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어느 정도 분류를 해 놓은 것 같습니다.
   저소득층 같은 경우에는 우리 군에 한 706명 정도, 700명 정도 그리되고.
   일반 급식 대상자는 2,495명 정도 그리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면 이걸 구분해서 지금 이리하는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런데 아까 저소득층은 도비를 70%라 했다 아닙니까, 지원해 준다 했다 아닙니까? 저소득층은.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우리가 보조를 30%만 해 주고 70%...
○박종길 위원   아, 도비가 30%, 저소득층 아까 100% 도에서 하다가...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교육청에서 저소득층의 학생에 대해서 올해까지는 100% 다 해 줬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럼 다 해 줬는데 이제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제 교육...
○박종길 위원   내년부터는 그러면 얼마나 합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교육청에서 ‘100% 다 못 대겠다.’
○박종길 위원   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70%만 댈게.’ 이리해서 행정에서 부득이 30%를 더 댔기 때문에 신규 사업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런데 이거 예산 실린 거는 도 교육청이 한 30%도 안 되겠는데, 30%밖에 안 되겠는데, 군비가 더 많은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도비하고 군비하고 같이 돼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도비에는 2,700만 원이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박종길 위원   군비는 1억 1,100만 원이고 그런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전체를 봤을 때 그렇습니다.
○박종길 위원   전체를 봤을 때 그렇다고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게 이제 도비하고 군비는 행정으로 보고 그거 한 뭉텅이로 보고, 그다음에 교육청은 또 따로 한 뭉텅이로 보고 이리 봤을 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올해까지는 교육 지원청에서, 교육청에서 이 저소득층에 대해서 100% 지원을 다 해 줬습니다. 교육청 금액으로...
○박종길 위원   그리 근데. 계속 그리해 주면 될 건데 왜 또 이제 없는 우리 지자체한테 30% 맡기는지 모르겠네?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영란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예, 과장님 644쪽에 아까 농산물 종합 가공 센터에 인건비 지금 2명 해 놓고 거기에는 1명으로 잡아 놨다 아닙니까,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12개월. 아까 잠시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2명이 지금 안 돼서 예산 부서에서 예산 절감하라고 해서 1명을 줄인 거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예산 부서에서 여기도 인건비에 1이 표기가 돼야 되는데 이제 바빠서 그런지 미처...
○정영란 위원   아, 예예, 이제 제가 물어보는 게 지금 6개월 예를 들어서 2명을 쓰되 지금 현재 12월로 돼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6개월씩 2명을 쓰면 12개월이나 마찬가지다 아닙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 그렇게 쓸 요량입니까, 아니면 아예 그냥 2명을 처음에 쓰려고 했는데 1명만 잡아서 12개월로 쓸 생각이십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지금은 이제 2명을 6개월로 쓰려고 부탁을...
○정영란 위원   2명을 6개월로 쓰려고 하고, 추경에 또 1명분을 잡아서 6개월 또 2명 같이 6개월 하고 이렇게 하면 2명분이 되니까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지금은 가공 센터에 처음이라서 그런지 시제품이라든지 이런 걸 의뢰하는 분도 많고 해서 청소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한 사람으로는 안 됩니다.
   내년 추경 때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 참, 이 예산 부서에서 잘 못한다고 지금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추경을 안 하면 그러면 이 사람들 못 쓰는 거 아닙니까?
   추경이라는 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건데.
   곧 아마 이거 본예산 끝나고 나면 추경을 할 거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싹둑 깎았다가 얼마 안 있어서 또 올려 줄 것이고.
   이런 데 인건비는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고 그냥 해 주면 되는데 왜 이걸 아무리 그렇지만 인건비를 깎아서 그런 식으로 반쪽을 내서 하는 이건 예산 부서에 정말 예산을 잘 못 짜고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12개월 2명을 쓸 걸 왜 이렇게 자르도록 이렇게 하고 꼼수를 쓰냐 이 말이지요. 제가.
   이제 추경에 몽땅 올라오겠지요. 우리 주무관님 뭐 할 이야기가 있습니까?
   그다음에 이거 과장님을 나무라는 게 아니고 잘 못됐다는 겁니다.
   사람을 쓰는 거는 적재적소하게 써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근데 이거 뭐 ‘인건비를 줄여라, 1명을 줄여라.’ 이런 식으로 하면서 변칙으로 2명을 쓰면서 6개월 쓰고, 또 추경에 6개월 올리고 이거는 사실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닙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닙니다. 저희들도 잘못이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할 수 있는 거는 안 깎아야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저희도 좀 강하게 더 어필을 했어야 됐는데.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제가 645쪽에 농촌 융복합 산업 활성화 이렇게 돼 있는데.
   올해에 농촌 융복합 센터 건립 사업 기본 구상 용역비가 2,000만 원이 실려 있었거든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645페이지.
○정영란 위원   예, 645쪽에 농촌 융복합 산업 활성화 맞춤형 지원 민간이전으로 가는데 아까 거기 보니까 흑마늘이나 새남해농협에 간다고 맞춤형 지원해서 800만 원×1개소 이렇게 해 놨다 아닙니까,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예, 근데 이거 이전에 올해 본예산에 뭐가 있었느냐 하면 농촌 융복합 센터 건립 사업 기본 구상 용역 2,000만 원이 실려 있었거든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농촌 융복합 센터 건립, 융복합 센터는 뭘 말합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게...
○정영란 위원   그거 건립할 거라고 기본 구상 용역으로 2,000만 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거는 이제 지금 우리 1페이지에.
○정영란 위원   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우리 저 업무 보고 자료...
○정영란 위원   아까 저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복합 문화 센터...
○정영란 위원   로컬 푸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로컬 푸드...
○정영란 위원   거기 융복합 센터의 용역이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거 이제...
○정영란 위원   기본 구상 용역이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그거였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그걸 따오기 위해서 용역을 줬다 이 말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46쪽에 연구용역비 공정 및 제품 개발 용역 2,000만 원 이렇게 돼 있네 그지요, 이게 뭡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농산물 가공 기술 표준화에.
○정영란 위원   연구개발비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연구용역비. 이거는 이제 우리 지자체에서 앞으로 가공 상품을 하나 선정을 해서 우리가 용역 줄 겁니다.
○정영란 위원   용역을.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뭐 예를 들면 조청 같은 거, 조청.
○정영란 위원   조청.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그런 게 이제 개발하고 싶다 그러면 연구 용역으로 줘서...
○정영란 위원   다른 데다 이제 용역으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조청을 만들고 싶은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예를 든 겁니다. 조청을.
○정영란 위원   제품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용역을 주겠다 이 말이지요,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거는 어디 식품 만드는 회사에 용역을 줘야 되겠네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창우 위원님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645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인 소규모 창업 기술 지원 해서 이것도 1억 원이 이렇게 편성이 돼 있네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김창우 위원   예, 이것도 민간경상사업보조고 민간자본사업보조고 이렇게 구분해서 3,000만 원, 7,000만 원 아까 1인하고 똑같이 해놨네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창우 위원   이것도 갈 데가 정해져 있지는 않은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직 사업 대상자가 선정이 안 됐습니다.
○김창우 위원   아, 새로 선정을 해야 되는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김창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
○정영란 위원   하나만 딱 더...
○위원장 임태식   예, 정영란 위원님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웃음) 죄송합니다. 업무 보고 41쪽에 보면 남해몰 온라인 마케팅 강화 이렇게 돼 있거든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예예, 거기 중간에 사업 개요에 쭉 보면 20년 타 시도 온라인 쇼핑몰 판매 실적을 이리 보면 1위가 경기도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부산이 4순위로 지금 돼 있습니다.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정영란 위원   예, 멀리 있는 곳에 7,900만 원 정도 이렇게 하는데 우리 부산도 인구가 많지 않습니까, 그지요?
   우리 또 가까이 있고. 근데 이게 왜 부산이 이렇게 건수가 낮은지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제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농산물이라든지 이런 게 이제 지역적으로 비슷하기 때문에 마늘, 시금치 이런 거는 언제든지 또 주변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리가 이제 주변에서 나오는 농산물하고 타 시군하고 같이 공유가 되다 보니까 아마 좀 우리가 팔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적어지지 않았나 그리 생각이 됩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근데 경남은 또 많지 않습니까?
   더 우리 남해군하고 가까운 경남은 2배로 거의 뭐 한 1.5배 정도가 되는데.
   지금 3순위 경남하고 4순위 부산하고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지 않습니까?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우리하고 여건이 비슷하고 가까우니까 그렇다고 하는데 3순위도 경남도 마찬가지다 아닙니까?
   근데 경남 같은 경우에는 건수가 많습니다.
   건수는 많은데 금액 정도는 3위지만 건수는 그래도 많네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부산하고의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서 제가 지금 여쭤보는 겁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이거는 또 이제 제가 괜히 이게 말 돌리려 그러는 게 아니고.
○정영란 위원   예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이거는 아무래도 경남 인구하고 부산 인구하고 이리 비교해 봤을 때 아무래도 이제...
○정영란 위원   인구는 부산이 더 많은데?
   아, 그래서 제가 이걸 보고 부산에도 우리가 가까이 하니까 물류비는 줄어들 거 아닙니까?
   뭐 하기야 물류비나 그런 거는 관계없습니다마는 택배로 가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정영란 위원   그래서 부산에 좀 타깃을 맞춰서 노력을 하면 인구도 많고 하니까 우리도 팔기가 수월하지 않을까 꼭 온라인 판매 아니라도...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부산.
○정영란 위원   여기 타깃을 하다 보면 부산에 가까이 우리 농산물을 팔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타깃을 한번 여기에 맞춰 보고 온라인으로 일단 하면 그게 알려져서 직접 직거래를 할 수도 있을 수 있으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부산에다 타깃을 한번 맞춰 봐라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이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알겠습니다. 그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영란 위원   예,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했습니다.
   우리 유통과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가 업무에 크게 참고를 좀 해 주시기 바라고.
   또 위원님들이 자료를 요구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빠른 시일 내에 또 자료를 갖다가 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유통지원과 같은 경우에는 요즘은 많은 유통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또 여러분들이 새로 생기고 우리 과장님께서는 진급도 하시고 열정이 지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산물을 한 푼이라도 더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좀.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통지원과하면 목표라 할까 유통 기반 구축을 통한 농가 소득 획기적 증대 이래 놨습니다. 획기적.
   과장님 이 획기적이라는 말을 갖다가 표현을 할 때는 어떤 마음으로 이렇게 해 놨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획기적이란 단어를, 죄송합니다. 여기 몇 페이지.
○위원장 임태식   과장님의 생각대로 이야기를 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갑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유통의 획기적인 단어를.
○위원장 임태식   왜 그렇게 쓰셨느냐 이런 말입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획기적이라는 단어는 이제 제가 생각하기엔 좀 변화하고도, 변화, 체인지 그것하고도 많이 또 상관이 되는 그런 단어라서.
   그리고 이제 어차피 지금 현재 사회 분위기 자체도 코로나19라는 이런 큰 물결 때문에 유통 역시 변화가 있어야 되고 그 변화를 위해서는 저희들이 어느 정도 생각이라든지 의식 같은 것도 좀 획기적으로 그렇게 해야 되지 않나싶어서 그런...
○위원장 임태식   이리 가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답변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업무 보고에 32페이지 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했습니다.
   운영위원회가 13명입니다. 그지요? 매월 회의를 개최한다 이리돼 있습니다. 맞습니까? 641페이지 예산서 보면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위원장 임태식   운영 위원 참석 수당 7만 원 해서 8명으로 돼 있습니다. 15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641페이지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운영위원회 참석자 수당.
○위원장 임태식   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위원장 임태식   여기는 13명 해 놓고 여기는 또 8명 7만 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전체 13명 중에서 다섯 분은 이제 공무원 신분이 돼 있기 때문에 따로 수당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여덟 분만 그렇게 이제...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이제 15회로 또 해 놨거든요.
   매월 같으면, 이 15회 같으면 15개월 1년하고도 더 이리 간다는 이야기인데 이거는 뭔 의미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저희들이 이제 중간에 보면 새로운 학교에 공급할 수 있는 그런 농작물을 새롭게 이제 선정을 하고 이럴 경우에 또 생산자 조직하고 학교 교사하고 한 번씩 간담회를 갖습니다.
   아, 올해도 간담회를 한번 가져서 새소득 작물 하미과에 대해서 또 학교 급식으로...
○위원장 임태식   잠깐, 그러니까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그러면 그 사람들하고 할 때는 또 7만 원씩 줄 겁니까?
   아까 13명 중에서 8명인데 나머지는 안 준다 그랬는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럼 이 사람들은 또 15회 같으면 그 사람들은 또 7만 원씩 줄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때는 이제 지급을 안 해야...
○위원장 임태식   막 이래서 주면 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이걸 갖다 짜도 정확하게 짜야, 그다음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거 다시 수정...
○위원장 임태식   한번 봅시다. 그다음에 우리 차량 배송비 있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차량 배송비.
○위원장 임태식   8개월입니다.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643페이지 한번 봅시다.
   제일 밑에 우수 식재료 차액 지원 해서 10개월로 돼 있습니다. 그지요?
   차량은 8개월로 돼 있고, 그다음에 차액 지원은 10개월로 돼 있습니다. 2개월 차이가 나거든요.
   우리가 이제 차량을 8개월 쓴다는 이 말 아닙니까,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이거는 식자재가 들어오면 이것도 8개월로 줘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왜 2개월 더 주는 걸로 돼 있냐 이 말입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차액 지원.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아, 차량 운행은 8개월인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위원장 임태식   여기에 지금 1,000만 원씩 해서 10개월로 돼 있다 말이지요.
   그러니까 어찌 2개월을 더 주느냐 이 말입니다.
   이게 딱딱 맞아떨어져야 될 건데. 설명 한번 해 보십시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이거는 우리 김종훈 팀장님 설명을 좀.
○위원장 임태식   예, 발언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 배송비가 8개월로 짜 있는데 643페이지에 보면 우리 식재료 차액 지원이 10개월로 돼 있다 말이지요.
   그러면 차량하고 식재료 이거하고는 딱딱 맞아떨어져야 될 거 아닙니까?
   2개월을 왜 더 줬느냐 이런 이야기지요.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12개월 중에 방학이 있다 보니까 우리가 일상적으로는 10개월로 보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차액 지원 같은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저희들이 10개월로 이렇게 요청을 했고, 그다음에 차량 배송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이제 10개월로 사실은 이렇게 했습니다.
   했는데 예산 편성 과정에서 이렇게 좀 조정이 되다 보니까 지금 8개월로 좀 조정이 되었고.
   그다음에 그 앞에 과장님 이야기했던 운영위원회 관계는 우리가 15회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15회는 보통 매달 한 번씩 하게 되면 12회가 됩니다.
   12회가 되는데 거기에 이제 추가로 3회 정도가 더 늘어났던 이유는 업체 선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추가로 이렇게 발생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3회 정도 지금 더 해서 15회가 이렇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이제 그분들한테 7만 원을 준다는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7만 원 안 줘야 되지요.
   운영 위원들이 아닌데 그분들도 운영 위원입니까?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예, 지금 운영위원회 위원 가격 결정하는 거는 열두 분을 하는 거고 그 외에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이제 업체 선정이라든지 이런 게 발생을 합니다.
   거기에 운영 위원들이 참가를 해서 업체 선정을 한다든지 할 경우에 저희들이 가격 수당을 지급을 하는 겁니다.
○위원장 임태식   내가 볼 때는 이거는 가격 결정이라든가 이런 어떤 부분들 포괄적으로 이렇게 하면 안 될 것이라 보는데.
   우리 조례에 보면 어떻게 돼 있습니까?
   어떤 때 우리가 이거 7만 원을 주느냐 이 말입니다.
   그게 딱 나와 있지 않습니까? 어떤 경우에...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예, 수당 지원 조례에 맞춰서 1인 7만 원으로 지급한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10, 아까 몇 회라 했습니까?
   15회가 아니고 뭐 18회라도 해서 7만 원 주면 되는데.
   조례에 그리 안 돼 있다 이 말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예, 횟수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지금 저희들 최대 잡은 게 15회로 이렇게 잡아 놓은 겁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됐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이야기를 드리느냐 하면 이 예산을 짜면 아주 예리하게 짜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방만하게 짜면 안 된다는 이야기지요. 예?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차량 배송비 보면 아까 얼마입니까, 1대당 들어가는 게 300 얼마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303만 5,710원.
○위원장 임태식   아, 303만 5,710원이지요,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한 달에.
○위원장 임태식   여기 안에 인건비까지 포함된다 그랬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다 포함이 됩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런데 이렇게 짜면 안 되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인건비 내가 볼 때는 이렇게 짜면 안 돼.
   인건비는 인건비대로 짜고. 그러면 여기 차량은 얼마만큼 지원을 해 준다는 이야기입니까?
   이리 두리뭉실하게 짜 놔 놓으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위원들이 자꾸 질의를 하게 되는 겁니다.
   300만 원 주면 이거 작은 게 아니거든요.
   이 내용을 봐서는 차량 1대당 이리 준다는 이런 내용입니다.
   아까 보니까 인건비까지 포함이 돼 있다 하는데 어떻게 이걸 갖다가 구분해 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거는 또 인건비하고 피킹비하고 같이 더해서 평균적으로 한 달에 나오는 그런 수치가 300만 원 정도 이리 잡은 겁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정말 참.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이거는 다시...
○위원장 임태식   그리고 아까 4대라 했습니까, 지금 현재 3대?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현재 지금 3대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까 성진식품이라 그랬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리고 앞으로 또 이제 4대가 더 그 집에 있다는 이야기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여기 보면 배송업체를 갖다 선정한다 이리돼 있는데 거기다 준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내가 볼 때는 이거 우리 군에서 직영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근데 이제...
○위원장 임태식   300만 원 이리 가까이 주는데 인건비하고 앞으로 계속 늘어나는데.
   그리고 지금 내가 볼 때는 이 사업이 하나의 우리가 먹거리 사업이 유통지원과의 큰 사업으로 하나 이게 만들어야 된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서울이고 이런 데 우리가 배송이 되고 여러 가지 될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렇다면 여기 성진식품에 줄 게 아니라 우리가 직영을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리해야 효율적이지요. 어찌 보면 이분들한테 특혜를 줄 수 있다 이런 소지도 있어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현재 저희들은 수수료를 이제 받아서 그거는 군 세입을 잡을 계획입니다.
   올해는 이제 수수료 받아서 그걸로 차량 위탁비를 이렇게 배송비로 그렇게 줬는데.
   이제 내년부터는 수입은 수입대로 수수료 수입대로 수수료가 매달 한 1,000만 원 정도 이리 발생이 됩니다.
   거기서 이제 배송비는 지금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과장님 여기 300만 원 이거 있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위원장 임태식   이거 세부 내역을 빼서 저한테 좀...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예, 그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하나 또 물어봅시다.
   647페이지 남해군 체험 휴양 마을 협회 운영 지원 해서 있습니다. 그지요?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아까 질의를 했는데 근거가 있습니까, 이거 주게끔 조례가 있습니까? 우리.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운영 지원 돼 있는 거 말씀이십니까?
○위원장 임태식   예, 저 밑에 647페이지 위에 500만 원 해 놨는데 이거 지원 근거가 있느냐 이 말입니다. 그냥 우리가 줄 수...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이거는 이제 지원 조례가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있어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그 조례도 우리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위원장 임태식   예, 500만 원 이렇게 뭐 줘야 되는 그런 내용이 있는가 싶어서.
   그다음 34페이지에 어제도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하미과에 대해서 하미과, 캔털루프 멜론 내용도 있고 그렇습니다.
   지금 이걸 갖다가 우리가 권장하는 내용이네요. 보니까 하미과 관계를.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위원장 임태식   계속해서 권장을 하는 거 아닙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시범으로 지금 하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근데 내가 알기로는 이분이 굉장히 지금 판로에 문제가 있어서.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좀 이렇게 굉장히 생산을 해도 어렵다는 그런 이야기가 들리는데 어제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축산과에서.
   이거는 우리 유통과에서 직접 하시는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래서 이게 설탕이고 뭐 이런 거 보면 딸기는 13브릭스 정도 나오는데 아니면 15, 6브릭스 정도 나오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위원장 임태식   이게 단점이 뭡니까? 이 과일의 단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가격의 단점, 과일의.
○위원장 임태식   과일의 단점. 하미과에 대한 단점이 뭐냐 이 말입니다.
   장점이 있을 거고 단 게 이제 장점이라 보고.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위원장 임태식   단점이 있을 거 아닙니까, 단점은 없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단점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없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뭡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물론 이제 유통 같은 거는 제외하고 과실로만 말했을 때 단점을 말씀하십니까?
(○박종길 위원   의석에서 – 저장성이 없다.)
○위원장 임태식   이 과일의 제일 문제가 저장성입니다.
   우리가 말이지요. 시장이 가까운 데가 없지 않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이런 과일 하나도 우리가 이렇게 농가에다 보급을 하려 하면 저장성이라든가 당도라든가 이런 걸 갖다가 우리가 체크를 해 봐야 됩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무조건 농가에 보급을 해서 ‘하십시오.’ 해서 그 사람들이 나중에 그게 안 돼 버리면 어떻게 합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거.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권장 사업을 가서 될 일이 아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시범 쪽으로 갑니다. 지금.
   시범으로 가고 그래서 농가하고 협업을 통하고 거기서 농협 유통 단체가 같이 협업이 들어가 버려야 제일 이상적인 형태인데 그거는 이제 좀 조화가 잘 안 되는...
○위원장 임태식   예, 그래서 과장님 알겠는데 이런 거는 이제 우리가 열대화되다 보니까 과일을 이렇게 자꾸 하는 것은 좋습니다.
   좋은데 이런 걸 갖다가 계속해서 안 되는 부분을 추진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말입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농가를 생각해야 된다는 이야기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위원장 임태식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43페이지 위에 거기 보면 이게 참 중요한 이야기인데.
   식재료 안전 품질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입니다.
   지금 중금속을 갖다가 두 가지만 이렇게 돼 있습니다. 중금속.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위원장 임태식   납하고 카드뮴 이 두 가지만 해서 됩니까? 이거. 이 식재료 굉장히 중요한 내용인데.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현재는 이렇게 납하고 카드뮴만...
○위원장 임태식   더 늘려야 됩니다. 왜냐하면 방사능 오염 관계도 있다 아닙니까, 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일본에서 지금 세듐이라 합니까, 뭐라 합니까?
   방사능에 오염되는 물질들. 이거 증가해야 됩니다.
   애들 먹는 거 아닙니까? 애들 주는 거지.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이런 것까지도 우리가 잡아내야 됩니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위원장 임태식   먹어서 되겠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학교에서 이제 1년에 2번 정도는 수산물에 대해서 방사능 체크를 하는데.
   이거는 국비라서 한 번 더 저희들이 건의를 올려 보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이게 2종류만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좀 폭을 넓혀야 된다 이런 생각...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이거는 다시 한 번 건의를 드려 보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 예, 정영란 위원님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아까 우리 위원장님이 질문하신 게 학교 급식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운영위원회 참석 수당 여기에서 7만 원×8명×15회 이렇게 해 놨다 아닙니까,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에 지원 센터 운영위원회가 있고.
   그다음에 공공 급식에 보면 올해 예산에 지금 추경에 보면 가격결정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가격결정심의위원회.
   그럼 지금 그 가격결정심의위원회가 존재를 합니까, 이 운영위원회하고의 차이점 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아, 없습니다. 그거는 이제 어차피 가격결정위원회가 곧 이제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운영위원회입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똑같은 겁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똑같은 건데 그러면 15명×15회 추경에는 그렇게 잡아 놨거든요. 7만 원×15명×15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15명. 추경에요?
○정영란 위원   예예, 제가 이거 2020년도 추경서를 지금 보고 궁금해서 적어 놨는데 위원장님이 또 여쭤봐서 이거 확실한 답이 안 나와서 한번 여쭤보는데.
   이게 2020년도 추경에는 보니까 가격결정심의위원회 참석 수당 해서 7만 원×15명×15회 이렇게 돼 있어요.
   근데 이제 2021년도 예산에는 보면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운영위원회 참석 수당 해서 7만 원×8명×15회 아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그게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15명에서 8명이 줄어들었단 이야기는 뭐 공무원도 들어 있고 그래서 줄었다고 아까 그리 대답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지요?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정영란 위원   그럼 결국은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운영위원회와 가격결정심의위원회가 똑같은...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위원회다 이 말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거기서 가격 결정도 하고 우리 팀장님 말씀하셨듯이...
○정영란 위원   그 이름을 그러면 바꿨습니까, 조례에 이 위원회가 있을 거 아닙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그 조례의 위원회 이름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운영위원회로 돼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위원회입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가격결정심의위원회는 아예 거기 지금 조례에는 이름이 없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예.
○정영란 위원   이름이 없는데 왜 여기에 지금 그 이름으로 해서 추경은 실어 놨거든요.
   얼마를 실었느냐 하면 1,417만 5,000원으로 실어 놨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거 공부를 하다 보니까 “어, 이것도 있고 이것도 있다.”
   이래서 이 2개가 똑같은 거냐 아니냐를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물어보는 건데 여기면 15명이고 여기는 그런데 명칭이 지금 다르지 않습니까?
   그럼 조례에 기재되어 있는 명칭이 어느 것이냐.
   가격결정심의위원회냐 아니면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운영위원회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예, 우리는...
○정영란 위원   이름을 바꿨습니까? 그러면.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그겁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처음에...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처음부터 그리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심의...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죄송한데 제가 한번 봐도 괜찮겠습니까?
○정영란 위원   예?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제가 한번 봐도 되겠습니까?
○정영란 위원   예예, 한번 보십시오. (예산서를 보여 주며)
   여기 있습니다. 가격결정심의위원회 참석 수당 해서 7만 원×15명×15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이게 잘못된 겁니다.
○정영란 위원   (웃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가격결정심의위원회는 없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 조례가 언제 만들어졌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우리 김종훈 팀장이 설명 좀...
○정영란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지금 2020년도 당초 예산에 이제 편성돼 있는 거기 세부 내역에 보면 가격결정위원회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그거는 이제 예산을 편성할 때 2019년도에 하다 보니까 그게 가격결정위원회 심의 수당으로 되어 있었고.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운영위원회 시행 규칙이 제정된 게 2020년도 6월 9일 날 이제 제정이 되다 보니까 그거를 저희들이 다시 그걸 해서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운영위원회로 이렇게 했었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부분은 저희들이 그거를 저희들이 2020년도에는 좀 수정을 안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그럼 이제 명칭은 운영위원회고 저거는 지금 조례가 제정되기 전에 만들어졌던 이름입니까?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예, 그렇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그렇게...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예, 가칭으로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가칭으로.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그렇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예예.
○정영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모두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유통지원과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 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하고 2시 50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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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농업기술과 소관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2021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함께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 보고는 한 10분 정도로 주요 사항만 보고하여 주시고, 업무 보고가 끝나는 대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반갑습니다. 농업기술과장입니다.
   항상 군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남해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태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2021년도 본예산 심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습니다.
   농업기술과 2021년도 주요 업무 보고 및 본예산 설명에 앞서 농업기술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농업 여윤석 팀장님입니다.
   식량작물 김병호 팀장님입니다.
   원예특작 정현정 팀장님입니다.
   마늘팀 박현숙 팀장님입니다.
   농기계관리팀 박태우 팀장님입니다.
   먼저 농업기술과 2021년 주요 업무 계획을 간략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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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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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과장 류기문   2021년도 일반회계 세입 세출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91페이지입니다. 2021년도 농업기술과 세입안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과 세외수입 경상적세외수입 사용료수입에 농기계 순회 수리 및 임대 농기계 임대료 수입으로 2,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사업수입 사업장수입에 전년보다 450만 원이 증액된 72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으로는 예찰단 벼 판매 수입 120만 원, 미생물 판매 수입 500만 원, 마늘 실증 시범포 판매 수입 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9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국고보조금 세입 예산은 14억 1,844만 5,000원이 되겠으며 593페이지입니다.
   균특회계로는 농촌 지도 기반 조성 다목적 생력 기계화 장비에 1억 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594페이지입니다. 기금으로는 102억 4,678만 원이 되겠습니다.
   세부 내역으로는 공익 직불금 행정경비에 4,752만 원과 논 활용 직불 사업 1억 2,866만 원, 기본형 공익 직불제 사업에 100억 7,06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97페이지입니다. 시도비보조금 세입 예산액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과 시도비 보조 사업은 8억 1,480만 2,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598페이지입니다. 주요 내역으로는 유기질 비료 지원에 5,760만 3,000원, 경남 공익형 직불제 5,454만 원, 농작물 재해 보험료에 3,600만 원, 맞춤형 중소농 농기계 공급에 6,000만 원.
   599페이지입니다. 공동 농작업 대행료 지원에 3,240만 원, 벼 재배 농가 경영 안정 자금 지원에 2억 2,714만 3,000원, 토양 개량제 지원에 6,905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57페이지 2021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농업팀 소관의 세출 예산 총액은 전년도 41억 5,952만 원보다 7억 6,484만 9,000원이 감액된 33억 9,467만 1,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응으로는 친환경 실천 기반 구축에 전년보다 6,677만 1,000원이 증액된 11억 113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으로는 친환경 교육 및 홍보 분야에 539만 원, 일반운영비 130만 원, 민간이전 민간경상사업보조 친환경 농업인 단체 육성에 전년보다 149만 원이 감액된 592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친환경 인증 지원 기타보상금 친환경 인증 수수료 지원에 전년보다 225만 원이 감액된 1억 2,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친환경 작목반 지원에 전년보다 7,440만 원이 감액된 2억 6,88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증감 내역으로는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돌발 병해충 친환경 방제 용역비 480만 원 증액하였으며, 돌발 병해충 친환경 방제 재료 구입에 1,600만 원을 감액하여 1,60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일반보전금 기타보상금으로 친환경 인증 농가 작목반 보상에 전년보다 5,000만 원이 감액된 2억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658페이지입니다.
   민간이전 민간경상사업보조 친환경 벼 병해충 방제에 1,320만 원을 감액하여 3,6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친환경 시설 장비 지원 분야 민간자본이전 민간자본사업보조 자체 재원에 2,240만 원을 감액하여 4,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환경 농업 시책 운영 지원에 629만 원을 감액하여 96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감액 내역으로는 공공운영비 420만 원, 업무추진비 20만 원이 되겠습니다.
   친환경 농업 현장 컨설팅 운영 운영 분야 전년보다 200만 원이 증액된 4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증액 내용으로는 일반운영비 192만 원, 일반보전 행사실비지원금 8만 원이 되겠습니다.
   659페이지입니다. 군 전역 우렁이 공급에 민간경상사업보조 제초용 우렁이 치패 공급 전년보다 1,400만 원을 감액하여 2억 5,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시비 효율 개선 친환경 농자재 시범 사업에 민간경상사업보조 TPA 함유 유기질 비료 등 구입 지원에 도비 1,000만 원을 포함 1,6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60페이지입니다. 미생물 배양 센터 운영 분야에 전년보다 1,254만 원을 감액하여 1억 1,338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감액 내역으로는 일반운영비 중 사무관리비에 186만 5,000원, 공공운영비에 660만 원, 재료비 1,654만 4,000원을 감액하여 1,48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61페이지입니다. 증액 내역으로는 일반보전금 기타보상금으로 유용 미생물 실증 시범포 운영 보상에 100만 원과 시설 및 부대비로 미생물 배양 센터 비가림 시설로 1,071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친환경 새소득 작목 육성 지원 민간경상보조 친환경 농산물 품목 다양화 사업 지원에 전년보다 700만 원을 감액하여 2,8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친환경 유통 활성화 지원 민간경상사업보조 친환경 농산물 유통 활성화 포장재 지원에 234만 1,000원을 감액하여 1,471만 7,000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친환경 유기농 코치 양성 교육 친환경 유기농 코치 양성 국내 연수 경비로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농촌 지도 기반 조성 다목적 생력 기계화 장비 구입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탑재용 광역 살포기 방제기 및 3.5t 트럭 취득비로 균특회계 포함 2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62페이지입니다. 친환경 토양 관리 분야에 전년보다 8억 4,052만 원이 감액된 20억 5,283만 6,000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 증감으로는 토양 검정실 운영에 일반운영비로 전년보다 564만 6,000원이 증가된 864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유기질 비료 지원 분야에 민간이전 민간경상사업보조 유기질 비료 지원에 전년보다 9,141만 5,000원이 감액된 13억 1,760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63페이지입니다. 유기질 비료 지원 자체 사업으로 전년보다 7,000만 원이 감액된 2억 8,000만 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토양 개량제 지원 민간경상사업보조로 규산질 및 패화석 지원에 전년보다 5,208만 1,000원이 감액된 4억 1,056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폐광산 지역 중금속 농산물 보상금 일반운영비 및 일반보전금으로 318만 원을 감액한 502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비대면 영농 콘텐츠 제작 활용 기간제근로자 등 운영 인력비로 2,149만 3,000원과 664페이지 일반운영비로 350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부분 농촌 진흥 공무원 역량 강화에 8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으로는 현장 기술 지도 산학협동심의회 운영 140만 원, 지도 공무원 전문 능력 개발 활동 지원에 지도 공무원 전문 지도 연구회 참석 여비로 2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농촌 진흥 공무원 역량 강화 지원에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내역으로는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로 220만 9,000원, 지도 공무원 국내 시책 연수 및 집합 교육 출장 국내여비로 279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65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식량작물팀 소관 말씀드리겠습니다.
   식량 작물 안정 생산에 전년보다 70억 4,017만 3,000원이 증가된 127억 3,483만 1,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66페이지입니다. 먼저 씨감자 생산 기반 구축에 전년보다 993만 4,000원이 증가된 5,924만 1,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내역으로는 조직 배양실 운영에 806만 6,000원이 감액된 4,124만 1,000원 편성하였으며, 세부 내역으로는 인건비 기간제근로자 보수에 253만 4,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일반운영비 760만 원을 감액하여 37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조직 배양실 운영 지원에 국비 900만 원이 편성되어 1,800만 원으로 신규로 편성하였으며, 세부 내역으로는 일반운영비 1,200만 원, 감자 재배 농자재 구입 재료비 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667페이지입니다. 고품질 쌀 생산 기반 조성에 전년보다 71억 4,004만 6,000원이 증액된 125억 455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재원별로는 국비 2억 8,317만 4,000원, 기금 102억 4,678만 원, 도비 3억 4,119만 9,000원, 군비 16억 3,339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고품질 쌀 생산 기술 보급에 전년보다 1,929만 5,000원을 감액하여 3,582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세부 감액 내역으로는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 132만 5,000원, 볍씨 전문 소독 약제 공급에 600만 원, 민간경상사업보조 밥쌀용 쌀 재배 단지 조성에 1,125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668페이지입니다. 고품질 쌀 생산 단지 조성에 민간경상사업보조 전년보다 1,855만 원을 증액하여 4,480만 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벼 병해충 공동 방제비 지원 재료비 350㏊에 1,500만 원을 증액하여 3,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69페이지입니다. 공동 농작업 대행료 지원 민간경상사업보조 벼 병해충 공동 방제 농작업 대행료 지원에 전년보다 7,258만 원이 증액된 4억 3,608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 병해충 방제 약제 구입 재료비에 전년보다 1,300만 원을 감액하여 2,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670페이지입니다.
   벼 건조 저장 시설 지원 사업 민간자본사업보조 곡물 건조기 구입 지원에 전년보다 1,000만 원을 감액하여 4,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71페이지입니다. 공익 직불제 행정경비 지원에 기금으로 4,752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세부 내역으로는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공익 직불제 행정 업무 보조에 2,700만 원, 사무 용품 구입 및 심사 위원 수당 등 사무관리비에 1,852만 원, 공익 직불제 추진 국내여비에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본형 공익 직불제 기타보상금으로 100억 7,060만 원과 논 활용 직불제 또한 기타보상금으로 1억 2,86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식량 작물 기반 조성 식량 산업 종합 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2,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소규모 육묘장 설치 지원 사업에 민간자본이전 민간자본사업보조로 4,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72페이지입니다. 벼 신품종 증식 단지 시범 수확 후 관리 시설 등에 민간자본사업보조로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생산비 절감 벼 소식 재배 시범 전용 이양기 구입 지원에 민간자본사업보조로 3,200만 원과 농자재 살포기 구입 지원에 농업용 방제 드론과 붐 스프레이어 지원에 민간자본사업보조로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밭작물 생산 기반 구축에 전년보다 2억 2,858만 7,000원을 감액하여 5,226만 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증감 내역으로는 우리 밀 육성 사업 우리 밀 생산 지원에 민간경상사업보조로 226만 8,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673페이지입니다. 토종 농산물 소득 보전 직불제 기타보상금으로 700만 원을 증액하여 2,70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또한 밭작물 저장성 향상 시범 플라스마 큐어링 기술 활용 사업으로 2,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정부 양곡 관리 분야 미곡 처리장 원료곡 매입 지원에 기타보상금으로 5,200만 원과 공공 비축미 매입 공시료 채취 인건비 28만 원, 톤백저울 구입 지원에 민간자본사업보조로 2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정부 양곡 관리비 지원에 6,350만 원을 전액 국비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으로는 사무관리비 232만 원과 674페이지 정부 양곡 관리 출장 여비 118만 원, 정부 관리 양곡 포장재 제작비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원예특작팀 소관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예 작물 브랜드 육성에 전년보다 5,095만 1,000원이 증액된 7억 8,355만 3,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재원별로는 국비 1,900만 원과 도비 1억 1,326만 5,000원, 군비 6억 5,128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소득 작목 재배 단지 육성 분야에 5,271만 1,000원을 감액하여 1억 1,200만 3,000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세부 감액 내역으로는 인건비 416만 1,000원과 일반운영비 2,875만 원을 감액한 675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75페이지입니다. 또한 재료비 500만 원과 행사실비지원금인 원예 분야 선진지 견학 교육 참석 보상에 14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시금치 경쟁력 제고 사업 분야에 1,500만 원을 감액하여 7,8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기후 변화 대응 원예 작물 육성 원예 작물 비가림 재배 시설과 시설 하우스 스마트 팜 시설 지원에 1,480만 원을 감액한 4,15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채소 농기계 지원 사업 분야에 민간자본사업보조 시금치 재배 생력화 지원 시금치 파종기 지원에 4,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용 작물 시설 현대화 사업 분야 민간자본사업보조 특용 작물 버섯 재배사 장비 구입에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76페이지입니다. 농작물 재해 보험 지원 분야에 민간이전 재해 보험금 지원에 1,600만 원이 감액된 1억 4,4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77페이지입니다. 영농 활용 우수 과제 지역 맞춤형 신기술 보급 분야에 1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으로는 민간경상사업보조 노지 방임 유자나무 수고 조절 시범 사업으로 8,000만 원과 민간자본사업보조 소득 작목 하미과 농가 보급 시범 사업으로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78페이지입니다. 신소득 작목 발굴 특용 작물 모델화 시범 사업 분야 특용 작물 치자, 참두릅 속성 재배 시범 사업으로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설 원예 작물 육성에 전년보다 7,495만 원이 감액된 7,905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내역으로는 민간자본사업보조 고추 비가림 재배 시설 지원에 150만 원이 증액된 4,25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원예 작물 하우스 생산 시설 현대화 지원 민간자본사업보조로 1,300만 원, 시설 하우스 연질 강화 필름 지원에 민간자본사업보조로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79페이지입니다. 시설 원예 연작 장해 경감 지원에 민간경상사업보조로 605만 원과 화훼 생산 시설 현대화 사업에 민간자본사업보조로 전년보다 50만 원이 감액된 75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마늘팀 소관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늘 산업 육성에 전년보다 2억 6,185만 2,000원을 감액하여 18억 7,802만 4,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내역으로는 마늘 실증 시범포 운영에 1,601만 9,000원을 감액하여 1,203만 8,000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감 내역으로는 인건비 786만 9,000원과 연구개발비 시험연구비 실증 시범포 운영 재료에 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680페이지입니다. 명품 남해 마늘 생산에 1,126만 원을 감액하여 2,594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으로는 일반운영비 146만 원과 일반보전금 행사실비지원금 300만 원과, 기타보상금으로 마늘 축제 농가 차액 보상 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보물섬 마늘나라 운영에 6,700만 원을 감액하여 3,252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으로는 일반운영비 1,650만 원, 시설 주변 조경수 관리 재료비 200만 원, 68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비 및 부대비 4,85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남해 연구소 운영 남해 마늘 연구소 출연금으로 11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역 농업 특성화 사업 지원에 전년보다 4,789만 2,000원을 증액하여 1억 6,964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으로는 재료비 마늘 축제 포장 박스 및 긴급 방제비 지원에 1,26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민간경상사업보조 마늘 포장 박스 지원과 마늘 멀칭용 분해 필름 지원에 1,320만 원을 증액하여 1억 195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민간자본사업보조 마늘 송풍기 교체 지원에 4,78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82페이지입니다. 채소 분야 농기계 지원 고품질 마늘 생산 기계화 지원 사업에 전년보다 550만 5,000원을 감액하여 440만 9,5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마늘 재배 영농 지원단 시범 운영에 전년보다 200만 원을 감액하여 3억 2,80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마늘 가변형 건조 시스템 구축 시범 민간자본사업보조로 국비 2,300만 원 포함 4억 4,6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마늘 품질 향상 토양 개량제 지원에 민간경상사업보조 7,896만 원을 감액하여 1억 1,844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농기계팀 소관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 기계화 촉진에 전년보다 1억 4,359만 원을 감액하여 8억 3,844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으로는 농기계 운영에 기간제근로자 보수 등에 인건비로 1,617만 4,000원을 증액하여 1억 2,494만 8,000원으로 편성하였으며 683페이지입니다.
   일반운영비 936만 4,000원 감액하여 5,279만 2,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감액 내역으로는 사무관리비 262만 원, 공공운영비 674만 4,000원 684페이지입니다.
   재료비 700만 원이 되겠으며 증액 내역으로는 시설 및 부대비로 본소 농업 기계 사업소 마감재 보수에 1억 5,000만 원, 자산취득비로 임대용 농기계 구입 2종에 1,450만 원이 증액된 9,75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밭작물 농업 기계화 구축 지원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1,730만 원이 감액된 3,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농업 기계 안전 교육 지원에 300만 원 증액하여 9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으로는 사무관리비 교육 운영 물품 구입에 5만 원과 농업 기계 안전 교육 재료 구입비에 375만 원을 증액하여 675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행사실비보상금으로 농업 기계 안전 교육 참석 보상으로 20만 원 증액하여 12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85페이지입니다. 신중년 농촌 활력 새로 일하기 프로젝트 교육용 장비 구입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1,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업 기계 확대 보급에 전년보다 3억 980만 원이 감액된 2억 8,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86페이지입니다. 내역으로는 맞춤형 중소농 농기계 공급에 민간자본사업 논두렁 조성기 외 2종, 방제용 드론 구입에 1억 3,000만 원이 감액된 2억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농기계 임대 사업소 운영에 1억 4,500만 원이 감액된 7,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87페이지입니다. 다음은 농업기술과 행정운영경비 분야입니다.
   인력운영비에 토양 검정실 운영 인건비로 무기계약근로자보수에 900만 원이 증액된 2,40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토양 검정실 운영 지원에 1,048만 원 증액된 2,248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내역으로는 무기계약근로자보수 토양 검정실 인건비에 852만 원을 감액하여 348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기간제근로자보수 등에 청년이 지키는 남해 친환경 농업 사업에 1,900만 원을 주민 참여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과 기본경비입니다. 농업기술과 기본경비는 전년보다 1,053만 6,000원이 증가된 6,033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내역으로는 환경농업팀 전년보다 93만 6,000원이 증액된 2,673만 6,000원이 되겠으며, 세부 내역으로는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로 164만 4,000원을 감액하였으며, 688페이지 국내여비 1,4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식량작물팀 여비로 전년보다 240만 원이 증액된 96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원예특작팀 여비로 960만 원과 마늘팀, 농기계관리팀 국내여비로 각각 7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재무활동 보전지출에 국비반환금으로 2020년 토양 개량제 지원 사업 6,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설명 드린 2021년도 본예산 세입 세출 예산안이 원안 가결되어 우리 군 농업이 한층 발전되고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농업기술과 소관 2021년도 예산안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농업기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창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예, 류기문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농민을 위해서 노고가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질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 보고 자료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자, 57페이지입니다. 남해 유자의 맛, 향 되찾기 사업 돼 있는데.
   남해군 유자 산업 현황에 보니까 연간 남해군 생산량이 252t인데 이게 정확한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지금까지 유자 수매 현황을 보니까 전년도에 100t을 생산 수매를 했는데, 올해는 175t을 지금 수매한 걸로 그리 나와 있습니다.
   평균 단가는 ㎏당 창선농협에서 1,440원, 새남해농협은 유자 질이 좀 떨어져서 1,070원 평균은 1,282원 정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아,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연간 생산량이 252t으로 돼 있는데 이게 정확한 수치가 맞느냐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생산량이 그 정도 되는데 가장 큰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도 유자 안 따는 농가가 많습니다. 지금 수매를 갖다가...
○김창우 위원   과장님 그러면 지금 현재 올해 수매가 몇 t 됐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올해...
○김창우 위원   175t?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175t입니다.
○김창우 위원   예, 175t. 만약에 이걸 착즙을 하면 몇 t 정도 나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뭐 그것까지는 생각 안 해 봤습니다.
○김창우 위원   착즙을 하니까 35%~40% 나온 답니다.
   그래서 제가 뭐 다른 걸 질문을 해 보려 했는데 잘 모르신다니까 더 이상 뭐...
   그러면 지금 현재까지는 농협 수매가 175t입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72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역 특화 작목 육성 지원 이렇게 돼 있는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김창우 위원   예, 지역 특화 작목 육성 지원 이거 당연히 해야 되는 사업이고 우리가 계속해서 농민의 삶을 이렇게 좀 더 윤택하게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작물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사실은.
   근데 문제는 저희들이 이런 사업을 하면서 판로 개척이 굉장히 그동안에 힘이 들었고 잘 못했다는 지적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로니아, 블루베리 이런 묘목들은 군에서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또 농민들한테 지원을 해 줬었는데.
   사실 블루베리는 그나마 조금 나은데 아로니아는 그냥 나무를 파서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이 돌출이 다시 되지 않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이거는 뭐 당부 말씀만 드리고 예산 부분을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673페이지 밭작물 저장성 향상 시범 이렇게 돼 있습니다.
   밑에 민간자본사업보조 이전 재원에 플라스마 큐어링 기술 활용 밭작물 저장성 향상 시범 이리돼 있는데 이 내용 설명을 한번 해 주실 랍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게 고구마 저장 시설인데 고구마가 수확할 때 보면 상처가 많이 납니다.
   상처가 많이 나는데 그걸 빨리 아물게 해서 저장하는 시설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니까 뭐...
○김창우 위원   고구마 저장 시설이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이게 어디 농업 기술 센터 내에 안 할 거고 아니면 민간...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민간자본보조로 남해군에서 고구마 전에 올해 아마 도비로 받아서 우리가 10㏊ 반납을 한 거 그게 면적이 너무 많아서 못했기 때문에 3㏊ 정도로 하려고 다시 신청을 해서 하는 겁니다. 지금 뭐...
○김창우 위원   그러면 이거는 뭐 어디로 가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직 선정은 안 됐는데 남해...
○김창우 위원   아직 선정 안 됐고 우리가 앞으로 이거 신청을 받을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고구마 재배 농민이 제가 보기에 파악해 보니까 10㏊ 넘더라고요. 그래서 같이해서...
○김창우 위원   고구마 생산량은 얼마나 됩니까? 지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생산량은 아직까지 파악 안 했는데 심은 게 한 10㏊ 정도는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7㏊ 정도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10㏊는 재배...
○김창우 위원   10㏊?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조금 넘게...
○김창우 위원   10㏊ 정도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아, 그래서 이게 1개 필요할 것 같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고구마 저장 시설을 할 거다.
   그러면 이거는 뭐 저장을 하면 몇 t이나 저장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것까지는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그런 시설이 장기 저장성, 부패, 수분 상실 발견 등 손실 방지를 하는데 저장 시설은 아직까지 제가 보지는 못했는데 몇 t까지는 저장할 수 있는지 그거는...
○김창우 위원   이거 지금 고구마 저장 시설을 할 거라고 아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그러면 뭐 사업 계획이나 이런 것들도 없었는데 갑자기 이게 나타난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니, 고구마 재배 농가들이 올해 사업비 반납하면서 이거는 면적이 너무 많다.
   그래서 이제 3㏊ 정도로 했으면 싶다 해서 신청해서 우리가 신청하게 됐습니다.
○김창우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675페이지 채소 농기계 지원 사업.
   민간자본사업보조 시금치 재배 생력화 지원 이렇게 해서 시금치 파종기 210만 원 20대 꼭 사 줘야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까지 솔직히 파종기가 많이 지원됐는데 그래도 올해는 지원이 거의 안 됐거든요.
   올해는 뭐 거의 다 안 됐는데 사실상 수요가 아직까지 많은 편입니다.
○김창우 위원   아직까지 수요가 많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김창우 위원   이거는 기계가 좀 적지요? 대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일반적인 농기계하고 같습니다.
○김창우 위원   근데 이게 꼭 이런 걸 사 줘야 되나 싶은데 이거 자부담은 얼마나 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자부담은 50%입니다.
○김창우 위원   50%?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 우리가 지원 금액이 농기계 표준 가격표가 있거든요.
   그게 융자 금액이 있습니다. 융자 금액의 50%를 갖다가 우리가 지원해 주게 돼 있습니다. 나머지는 자부담입니다.
○김창우 위원   융자 금액의 50%라는 말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모든 우리가 농업 기계 보조 사업할 때는 융자 금액 기계 가격표에, 전국 농업 기계 표준표에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금액이 정해져 있고 거기에...
○김창우 위원   그럼 기계를 사는 데 이게 융자라 하는 거는 농협이나 이런 데서 이 기계를 사는 데 얼마 정도까지는 지원을 해 주는 금액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빌려줄 수 있는 금액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러니까 융자 금액의 50% 정도...
○김창우 위원   빌려줄 수 있는 금액의 50%를 저희들이 부담을 하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자부담은.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리돼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지금 현재 보급을 남해군 전체에 보급이 돼 있는 게 몇 대나 돼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2011년~2019년까지 파종기가 한 437대, 그다음에 수확기가 9대 그리 지금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437대 이게 그러면 내구연한은 몇 년 정도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보통 농기계는 5년에서 한 7년 정도 보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러면 매년 지급을 해야 되는 거네? 결국.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거 아직까지 수요가 있으니까 하지 어느 정도 되면 아마 우리도 지금 생각하기에 한 90% 이상 지원된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90% 지급이 돼도 뭐 이게 내구연한이 5년이면 또 신청하고, 또 신청하고 할 거 아닙니까?
   매년 어차피 신청을 이리 받아야 되는 거네? 20대씩.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뭐 노임이 또 사실상 어렵고, 또 파종하는 데 손이나 다른 거 가지고 하면 균일하지 않고 품종도 좀 저하되는 그런 실정입니다.
○김창우 위원   그리고 이게 앞으로는 장비나 파종기 이런 거 해 놔 놓으면 실제로 금액하고, 또 우리가 자부담 금액도 어느 정도 넣어 놓으세요.
   그리해야 우리가 이거 보면 농민이 얼마만큼 부담을 하고, 또 우리 군에서 얼마만큼 지원을 하고 이 내용을 정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682페이지 민간자본이전 고품질 마늘 생산 기계화 지원 사업 이것도 기계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김창우 위원   이건 무슨 기계입니까, 관리기입니까, 이거 뭡니까, 무슨 기계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682페이지 가변형 건조 시스템 구축 말입니까?
○김창우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마늘 품질.
○김창우 위원   예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가변형...
○김창우 위원   고품질 마늘 생산 기계화 지원 사업.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마늘 민간자본사업보조에 마늘 가변형 건조 시스템 구축 시범 그거 말입니까?
○김창우 위원   맨 위에 상단에 채소 분야 농기계 지원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 마늘 송풍기 교체 지원요?
○김창우 위원   예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 예예, 이것도 사실상 남해 마늘 저장하는 데 숭풍기가 지금 남해군 전체 농가에 2만 원짜리가 싹 보급돼 있는데.
   사실상 이게 너무 압력이 좀 작아서 건조 역할을 못한다.
   그것 때문에 반점 마늘이 많이 생기고 좀 저장성이 나쁘다. 그래서...
○김창우 위원   그거는 아직 건조기는 조금 이따 질문할 겁니다. 건조기 이야기가 아니고 마늘 생산 기계화 지원 사업.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 마늘 파종기...
○김창우 위원   예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파종기입니다.
○김창우 위원   이거 파종기입니까, 뭡니까, 관리기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거 파종기입니다.
○김창우 위원   파종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파종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김창우 위원   이거는 이제 50% 지원을 하네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그러면 이거는 한 180만 원 정도 되는데 우리가 50% 지원을 한다는 그 내용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이것도 10대 우리가 지급하기 시작한 지가 한 2011년도 되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그 정도 됩니다.
○김창우 위원   2011년도부터 지급을 하고 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김창우 위원   그럼 이거는 부득이하게 어쩔 수 없이 해마다 지원할 수밖에 없는 내용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마늘 파종기는 근데 실제로 마늘 파종기뿐만 아니고 수확기, 휴립 복토기, 줄기 절단기, 선별기, 쪽 분리기 뭐 거기에 대해 상당히 기계가 많습니다. 마늘에 대해서.
○김창우 위원   아직까지는 우리 농민들이 많이 필요한 기계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예, 그리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그다음에 이제 또 제가 질문할 게 아까 마늘 가변형 건조 시스템 구축.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이거는 이제 마늘 말린다는 이야기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이걸 설명을 한번 해 줘 보세요. 이제 물어보는 거 이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간이 건조 시스템을 이용하여 마늘 예견 및 건조의, 이게 설치가 편리하고 아무 데나 설치할 수 있는 기계인데 구분해서 한 5㏊ 정도 10대만 있으면 5㏊ 정도 하거든요.
   이걸 따로따로 1대씩 해서 하면 한 0.5㏊ 정도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아주 큰 것도 아니고 10대지만 따로따로 1대, 1대씩 설치할 수 있고 뭐 그리된 기계입니다.
○김창우 위원   0.5㏊면 1,500평입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예, 1,500평의...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1대.
○김창우 위원   물건을 저장을 할 수가 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1대.
○김창우 위원   예, 1대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그러니까 이제 5㏊...
○김창우 위원   그러면 이거는 민간 우리 농민들한테 지급을 하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예? 1대 각 가정에 이제 10개 가정에 1대씩.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그럼 이거는 어떤 농민들한테 지원을 합니까? 물론 마늘 농가...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물론 이제 마늘 재배 농가 우리가 저 신청을 받아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원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작은 농가보다 대규모 농가...
○김창우 위원   지금 현재까지는 그러면 우리 남해군 내에 이게 몇 대나 지급이 됐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은 1대도 아니고 올해 이게 농촌진흥원에서 시범 사업으로 지금 내려온...
○김창우 위원   이거는 처음이네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신기종입니다.
○김창우 위원   아, 그럼 앞으로 이제 이거를 좀 지급을 많이 해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김창우 위원   우리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이거를 올해 구입해서 시범 도입이니까 저장성을 보고 필요하면 또 농가에 홍보해서 지원토록 그리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이거 외에 또 건조기를 지원한 사례가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까지는 없고 이제 아까 말씀드렸듯이 마늘 송풍기 건조 그거는 했는데.
   이제 그게 아까 제가 말씀드린 송풍기가 지금 너무 벼 수가 작아서 건조 불량으로 인해서 마늘 저장성이 상당히 나빠지고 있거든요.
   그것 때문에 이제 송풍기를 지원하려고 계획 잡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이거는 나중에 재원이나 이런 걸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그게 되고 나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알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그리 좀 한번 챙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0.5㏊ 정도면 1,500평의 물량을 이렇게 저장할 수 있다 하면 이거 굉장히 괜찮을 것 같은데.
   684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산취득비에 임대형 농업 기계 구입 아직도 농업 기계 구입을 제대로 다 못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또 노후화된 농기계도 있고, 또 필요한 농기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근데 여기서 이제 말하는 거는 임대형 농업 기계는 지금 원판 쟁기.
○김창우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깊이갈이 쟁기 있다 아닙니까, 그지요?
   경운기 트랙터에 부착해서 깊이 가는 거.
○김창우 위원   예예, 깊이 갈 수 있는 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김창우 위원   논을 깊게 갈 수 있는 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김창우 위원   쟁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그거하고 이제 돌 수집기 그거하고, 임대형 온탕 소독기라고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사실상 볍씨 종자에 깨씨무늬병이라든지 키다리병, 그다음에 뭐 벼 세균성알마름병 이런 게 좀 많이 생겨서 올해 육묘는 많이 실패했습니다.
   그 원인을 보니까 종자 소독을 하는데도 일반 농가에서 일반 농민들이 제대로 못 지키고 온탕이고 이거 이제 온도고 못 맞춰서 못했기 때문에 묘판 실패율이 많습니다.
   많기 때문에 이제 온탕 소독기를 구입해서 우리 센터 임대 사업소에서 직접 소독해서 지원할 계획으로 그리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럼 이거 소독기 1대에 용량은 얼마나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16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160㎏?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평균 잡아 뭐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는데.
○김창우 위원   그 벼 무게를 160㎏라 이야기하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그럼 160㎏라 하면 얼마 정도 우리 묘판을 만들 수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거 뭐 그것까지는 아직 제가 파악 못 했습니다.
○김창우 위원   아니, 이게 왜냐하면 계산이 나와야 되는 게 3개소 할 거 같으면 소독기를 3개를 할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김창우 위원   그러면 이때까지 우리가 온탕 소독기를 구입하는 내용을 지급한 적 있습니까, 농민들한테 지원한 적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없습니다.
○김창우 위원   지금 농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보유하는 거는 전업농에서 일부 보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그리하면 이게 파악이 돼야 3대를 할 것인가 5대를 할 것인가 10대를 할 것인가 이렇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농기계 임대 사업소가 3개소 있고 지역마다 있기 때문에 또 사실상 이게 알아보니까 참 좋더라고요.
   그러니까 묘판 실패를 일단 농민들이 엄청 많이 하거든요.
   그것 때문에 특히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지역별로 1대씩 있는 게 맞다 이래서 3대를 신청한 겁니다.
○김창우 위원   그러면 그 농기계 임대소 내에 1대씩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그러면 이게 소독을 하는데 아까 1,500평 정도, 1,500㎏ 정도 할 수 있다 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 160㎏.
○김창우 위원   160㎏?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한 번에.
○김창우 위원   예, 한 번에 160㎏ 하는 데 이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한 번 160㎏를 하는 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진행 방법은 60℃의 물에 한 10분 정도 담가 놨다가 끄집어내서 찬물에 바로 이제 식혀서 하면 소독이 딱 되도록...
○김창우 위원   그럼 60℃ 물에다가 160㎏ 10분 정도 담갔다가 다시 빼면 그러면 끝나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니, 찬물에 또 담가야 돼요. 식혀야 되지요.
○김창우 위원   찬물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김창우 위원   찬물에 식히는 거는 그냥 이거, 그러면 기계를 빌려주는 게 아니고 농민들이 와서 해야 되겠네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농민들이 와서 우리도 농기계 임대 사업소에 와서 하고 거기에 이제 가격은 아직 결정 안 됐는데 원래 농기계 구입비에 임대료를 받는 걸로 그리...
○김창우 위원   농민들이 와서 하면 이제 거기에 대한 농기계 임대 그걸 받으면 될 건데.
   이 160㎏면 얼마나 묘판을 만들 수 있고 이거 몇 집이나 할 수 있는지 이걸 알았으면 좋겠는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1,000상자 정도 된답니다.
○김창우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1,000상자.
○김창우 위원   1,000상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창우 위원   1,000상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러니까 이게 뭐 한 농가가 하는 게 아니고 이제 우리도 홍보를 해서 160㎏ 진짜 많거든요.
   많은 양이기 때문에 모집해서 요일별로 하든지 그리 정해서 160㎏ 정도 됐을 때 하는 방법으로 뭐 100㎏ 이상이라든지...
○김창우 위원   그리 앞으로 이게 호응이 좋으면 조금 더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를 한번 해 봅시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이상 질문 마치고 나중에 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진행를 위해서 잠깐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 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하고 4시 1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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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임태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예, 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저는 여기 업무 보고는 그냥 놔 놓고 예산서 위주로 좀 질문을 할게요.
   지금 663페이지 보면 우리 좀 제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비대면 영농 콘텐츠 활용 지원 이리해 놨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또 인건비가 있고, 운영비가 있는데 이거 뭔지 설명을 한 번 더 부탁을 할게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게 종합 검정실 인건비로 실린 겁니다.
○박종길 위원   663페이지 종합 검정?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박종길 위원   검정실 인건비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우리 그 토양 검정실 있지요?
○박종길 위원   아.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토양 검정실 인건비하고 이제 사무관리비.
○박종길 위원   사무관리비.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박종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665페이지 산학협동심의회 참석 수당 7만 원씩 해서 20명 있는데 이 산학협동심의회가 뭡니까? 이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원래 앞에 농림심의회가 있었고.
   산학협동심의회는 이제 진흥청 소관 예산을 갖다가 심의하는 겁니다.
○박종길 위원   진흥청 소관 예산안을?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박종길 위원   진흥청에서 뭐 내려온 돈이 있습니까? 우리가 뭐 이리...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니, 그 진흥청 소관 예산이 상당히 좀 많습니다.
○박종길 위원   진흥청에서 내려오는 돈을 심의하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그런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입니다.
○박종길 위원   한 번 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1년에 이번에 아마 조례...
○박종길 위원   한 번 하나 보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조례도 우리가 규칙안을 갖다가...
○박종길 위원   2×7에 14니까 한 번 하나 보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한 번 하는 걸로.
○박종길 위원   한 번 하면 아까 내려왔을 때 그러면 그걸 심의를 한 번으로 이렇게 하는 거네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박종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넘어가겠습니다.
   667페이지 보면 밥쌀용 쌀 재배 단지 조성 사업 해서 여기 75만 원 50% 해서 30㏊ 지원을 해 주는데 이것도 한번 설명 좀 부탁할게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게 그...
○박종길 위원   밥쌀용 재배가 있고 뭐 재배가 많은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농협과...
○박종길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농협 RPC 있지 않습니까?
○박종길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우리 미질 향상을 위해서 RPC와 계약 재배한 농가에 대해서 지원하는 농자재 지원입니다.
○박종길 위원   그런데 저번 예산보다는 많이 반이나 깎였네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좀 깎였습니다.
○박종길 위원   뭐 이거 깎여도 상관이 없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뭐 아쉬운 대로 좀 해 나갈 예정입니다.
○박종길 위원   (웃음)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뒤에 봐 보세요.
   668페이지에 또 고품질 쌀 생산 단지 조성 해서 이거는 70%입니다. 80만 원씩 해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박종길 위원   이건 또 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거는 이제 고품질 쌀 생산...
○박종길 위원   이거는 예산액이 작년보다 증액을 많이 해 놨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고품질 쌀 생산 단지랑 밥쌀용 쌀 생산 단지나, 또 기능성 쌀 생산 단지나 기능성 쌀은 이제 아까 향미, 찰미 색깔 있는 거고 이게...
○박종길 위원   예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게 또 저 RPC와 계약 재배한 농가에 대해서...
○박종길 위원   RPC에서 해서 계약 재배하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RPC와 계약 재배한 농가에 대해서 지원하는 겁니다.
○박종길 위원   뭐 밥쌀용이나 고품질 쌀이나...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밥쌀용 쌀 같은 경우는 백옥찰미하고 새일미하고 많이 섞고.
   이제 이것 같은 경우는 백옥찰하고 새일미 하는 농가도 있고, 또 그다음에 올해 새청무 같은 거 있다 아닙니까? 새로운 품종.
   그리해서 이제 여기는 저질소 완효성 비료 농자재 지원으로...
○박종길 위원   농자재 지원하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박종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넘어갈게요.
   그다음에 용역비 한번 좀 671페이지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676페이지.
○박종길 위원   예, 밑에 연구용역비가 있는데 식량 산업 종합 개발 수립 해서 연구 용역 1식 해서 2,000만 원이 실려 있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박종길 위원   예, 이것도 설명 한번 부탁 좀 합시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670...
○박종길 위원   671페이지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671페이지구나.
○박종길 위원   연구용역비입니다. 식량 산업 종합 개발 수립 해서 연구 용역 1식에 2,000만 원 해 놨는데 이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식량 산업 분야의 생산과 가공, 유통 시설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지역 단위 식량 산업 종합 계획을 갖다가 수립하도록 돼 있어서 우리 군 맞춤형 식량 산업 종합 개발 계획을 수립해야 전국에서 여러 가지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그리돼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아니, 이걸 그러면 몇 년 만에 한 번씩 하는 겁니까, 1년 만에 하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거 보통 뭐 계획은 5년마다 한 번씩입니다.
○박종길 위원   5년?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박종길 위원   이거 해야 되네, 꼭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그리해야 또 정부 지원 자금도...
○박종길 위원   받고 그럽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이 계획이 없으면 정부 지원 자금이 좀 상당히 받기 힘든 그런 분야입니다.
○박종길 위원   알겠습니다. 넘어갈게요. 672페이지에 보면 민간자본사업보조 해서 아까 농업용 조금 설명도 했습니다.
   방제 드론 지원 있습니다. 방제 드론 지원하고 밑에 붐 스프레이어 지원 이리돼 있는데 이것도 한번 설명을 부탁합니다.
   우리 그 뭡니까, 앞에 뭔 과고? 농축산과에서 보면 또 드론 이래서 지금 청년들 드론 해서 8,000만 원 실어서 하고 있는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박종길 위원   이 사업을 이리하려고 하는데 이거 설명 좀 한번 부탁을 할게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올해 사실상 벼멸구 때문에 농민들이 상당히 피해를 많이 보고 생산량도 엄청나게 많이 감소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우리가 외부 업체에 보통 한 3억 4,000, 뭐 한 4억 정도 들여서 외부 업체에서 방제를 하다 보니까 많은 인력과, 또 방제도 제때 안 되고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남해군에서 방제단을 구성해서 운용하려고 그리 계획 잡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남해군에서 여기는 2개 업소에 40% 지원을 해 주는 건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게 이제 왜 그러느냐 하면 지원하고 붐 스프레이어나 방제 드론 같은 경우에는 방제단을 구성해서 대규모 농가라든지 할 수 있는 농가에, 그다음에 농협이라든지, 법인 단체에 50% 지원해서 반드시 방제단을 구성했을 때 한 4년 내지 5년 이상 의무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우리가 행정에서 구입해서 바로 못하니까...
○박종길 위원   아니, 그러니까 농협에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드론 방제 작업을 하고 있잖아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근데 농협에서 지금 하고 있지만 실제로 방제 기계가 남해에서 커버, 드론 가지고 커버하려 하면 한 20대 이상이 필요합니다.
   근데 농협에 지금 운용하는 거는 3대밖에 없고, 개인이 좀 몇 개 가지고 있고.
   남해군에 지금 방제 기계 전체 가지고 있는 게 한 11대 정도 개인까지 포함해 있기 때문에 방제가 상당히 기계가 부족한 실정이고.
   이제 붐 스프레이어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말하는 분열기 이상 넘었을 때 이 기계가 밑으로 위에 드론 가지고는 사실상 하안풍이 안 생기기 때문에.
   그래서 낮에는 아침에 10시 이전에 치고, 또 오후 4시 이후에 치고 그러다 보니까 방제 기간도 오래 걸리고 붐 스프레이어 같은 경우에는 바로 칠 수 있거든요.
   언제든지 칠 수 있기 때문에 밑으로...
○박종길 위원   밑으로 언제든지 칠 수 있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바로 내려가서 그런 기종입니다.
   이거는 아마 농업 법인체나 대규모 농가가 필요하지 않나 그리...
○박종길 위원   지금 이제 그 대상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대상자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럼 앞으로 이제 우리 뭐 방제는 별 문제가 없겠습니다.
   농축산과에서 또 한 10명 교육 받아서 이제 치고 하면, 농협에서 하고 이리하면 앞으로는 큰 문제가 없겠네요? 그러면. 여기 또 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저도 이제 계획 잡은 게 이게 내년부터 당장 남해군 자체적으로 하니까 참 힘든 부분이 많더라고요.
   왜냐하면 운용 인력이라든지, 또 이 기계가 바로 자격증 있다 해서 전깃줄 많고 이런 데 할 수 없고.
   하여튼 내년도에는 방제단을 10개 읍면에 구성해서 일단은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종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677페이지 보면 여기 노지 방임 유자나무 수고 조절 시범 80% 해서 8,000만 원 1억인데 1개소 이리돼 있고.
   그 밑에 또 나오는 뭐 좀 문제가 있는 하미과 농가 보급 시범 이것도 하는데.
   이거 한번 어디로 하는 건지 설명을 좀 부탁합시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노지 방임 유자나무 수고 조절은 지금 앞에는 남해 유자가 상당히 유명했는데 지금은 상당히 수고 조절을 안 해서 퇴색되고 유자가 우리가 말하는 수출하고 소비체는 좀 많은데 생산이 수고가 너무 높아서 관리가 거의 방치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다시 남해 유자의 맛과 향을 되찾기 위해서 수고 조절 사업비로 이제 아까 도비 요청해서 이것도 진흥청 그거인데 요청해서 그리해서 따서 수고 조절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고 조절도 이게 유자나무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전정이 가공 전정하면 이 나무가 빨리 죽거든요. 그래서 점차적으로 착착 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박종길 위원   그러면 앞으로 여기 우리 유자 산업이 뭐 잘 되겠습니까? 과장님 생각에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래도 남해하면 고흥이나 거제도보다 유자가 참 유명했는데 그걸 한번 되살려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제도 가니까 11월 달에 갔나? 과원 관리를 진짜 잘 했더라고요.
   남해 유자 1호도 있고 우리도 그것까지 가서 보고 왔는데.
   과원 관리만 하면 충분히 우리가 말하는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데 남해 유자가 값이 없는 바람에 거의 다 폐농하다시피 했는데.
   그걸 다시 기존 있는 과원을 갖다가 한번 체계적으로 관리해 보자 그래서 수고 조절을 시작했습니다.
○박종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밑에 하미과 그거는 앞에도 우리 농축산과도 있었고, 그 앞에도 있었고 했는데.
   이것도 아직 정해지지도 않았지요? 1개소 지원해 주려 하는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박종길 위원   이 가격도 지원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하고 있는 데도 판로가 없다 하는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사실상 하미과가 4월 달, 5월 달에 파종한 데는 잘 팔렸습니다. 하미과 여름철에는 잘 팔렸는데.
○박종길 위원   지금 한 농가 하는데 보니까 안 팔려서 좀 애를 먹는다는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웃음) 박찬성 씨가 저 4월 달에 하고 5월 달에 수확하고, 9월 달에 또 파종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특수 여름 아열대 과일인데 박찬성 씨는 하우스에서 4월 달 파종해서 생산하고, 또 5월 달도 하고, 9월 달에 또 파종했는데 그게 여름이다 보니까 코로나도 있고 이게 많이 안 나갔다고 그래서 제가 토요일인가 거기 가서 만났거든요.
   만나서 이제 사면서 “이걸 왜 안 팔린다 하는데 가락동 시장 안 내냐?” 물어보니까 ‘뭐 가락동 시장 가 봤자 그게 그거고 이제 얼마 안 남았다고.’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도 다 사고. 여름 과일치고는 상당히 팔렸습니다.
○박종길 위원   유통과에서도 그리하고 좀 이리 하는 게 아니고 여기 지금 뭐 농가에 보급할 게 문제가 아니고 판로부터 좀 만들어 놓고 이런 걸 해야 안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래서 이제 이것 관계와 원래 신소득작물연구회라고 있습니다.
   회원 한 10명 정도 되는데 거기서 이제 우리가 새소득 작물을 5명이 ‘한번 해 보겠다.’ 의욕적으로 출근하고 판로 관계도 이야기하니까 동남해농협에서 서울 가락 농협 공판장에 적극적으로 유도를 그리하겠다...
○박종길 위원   예예, 그러니까 센터에서 좀 그리 적극적으로 나서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박종길 위원   판로를 개척하고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쇼핑몰에 올리고 그리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예, 그리고 제가 아까 저 뒤로 넘어갈게요.
   아까 우리 모 위원이, 김창우 위원이 질문했는데 684페이지 보면 임대용 농업 기계 구입 500만 원 4종 해서 3개소입니다.
   그러면 3개소 500만 원씩 4종을 하면 2,000만 원인데 6,000만 원이 돼 있네요. 이거 뭐 잘못된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게 그 예산 조정할 때 예산 부서에서 부기까지 조정을 해야 좀 될 부분인데 그 부분 미처 빠진 것...
○박종길 위원   그럼 이거 2,000만 원이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러니까 예산 조정 관계 6,000만 원인데 예산 조정할 때 수정을 좀 안 해 놓은 것 같습니다. 부기를.
○박종길 위원   아, 6,000만 원 그럼 이게 맞다는 말입니까, 아, 그리된 건가?
   맞네, 맞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 나는 4개종인데 3개소로 이리돼 놓으니까 그래서 그랬구나.
   알겠습니다. 그 뒤에 또 686페이지 보면 우리 논두렁 조성기 외 2종, 그다음 또 여기도 방제용 드론 구입 지원 나옵니다.
   이거는 10대 해서 50% 뭐 앞에도 있고, 또 여기도 있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앞에는 드론이 중대형, 지금 농협에 가지고 있는 게 좀 중대형이거든요. 대형용 기계고 사실상 이게...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여기 업자한테 지원을 해 줄 거고? 그럼 이거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니, 업자한테는 아니고 농업인이나 농업 법인.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농업인들한테 그거는 아까 2대인가 한 거는 대형은 그리 지원을 해 줄 거고 이거는 어떻게 할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원해 주는데 앞에 거는 중대형이고 농업인이나 농업 법인에 이제 방제업에 참여하는 농가고.
   여기는 중소형으로써 일반 독농가라든지 농민들한테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게...
○박종길 위원   일반 농민들 농사짓는 사람들한테 그냥 아직 누가 정해지지는 않았는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기계 반드시...
○박종길 위원   이거 신청을 하면 해 주겠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반드시 조작 기계 자격증이 있어야 되고, 그다음 방제 능력이 있어야 되고, 방제업에 우리가 조건을 뭘 다느냐 방제업에 참여한다는 그 조건하에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종길 위원   뭐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보니까. 그럼 논두렁 조정기 이건 뭡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논두렁 조성기입니다.
○박종길 위원   아, 조성기 이거는 뭔데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우리가 벼를 심기 위해서 논두렁을 건설교통과에서는 바로 시멘트 가지고 하지만 이거는 기계 가지고 트랙터 부착해서 논두렁을 갖다가 만들도록 돼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지금 우리 논두렁 사업해서 전부 다 쫙 블록을 지어 놨는데 뭘.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니, 또 논두렁 조성에 별도로 우리가 쉽게 말하면 저수지 같은 데 안 되는 데가 많거든요.
○박종길 위원   안 되는데 그럼 논두렁도 지금 우리 논두렁 사업에 만들어 놓은 데도 이게 들어가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니, 그건 아닙니다.
○박종길 위원   그거는 아니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논두렁...
○박종길 위원   안 한 데만 해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안 한 데만 해서 우리 그...
○박종길 위원   이 논두렁 안 한 데가 거의 없을 건데 이제 뭐.
   거의 다 했던데. 제가 볼 때는 논두렁 거의 다 했는데 보니까 뭐. 알겠습니다.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자, 과장님 고생합니다. 그 시책 사업에 남해 유자 맛 향기 되찾기 사업.
   우리 위원님들 했는데 빠진 것만. 여기 저번에 우리 기술센터에서 한 1만 주 정도 실생목 파종해 놨다 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직...
○김종숙 위원   아직 안 했단 말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아직까지 안 들어왔습니다.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유자가 이제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실제적으로 해서 유자가 실생목 파종하고 나서 한 15년 정도 돼야 되는데.
   거제도 가서 하니까 유자 실생목을 파종해서 접을 붙이는 게 좀 빠르다 그런 이야기 있어서 한번 그리 시범적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
○김종숙 위원   참, 아니, 실생목 파종을 했다고 내가 작년에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리고 제가 이야기하지만 실생목 아니면 안 된다고 했는데.
   그게 지금 거제고 고성 같은 데 접목을 해서 실패한 거 아닙니까?
   탱자나무에다 전부 다 접목해서 실패했는데.
   그거는 말도 아니고 실생목 가지고 해야 되고.
   지금은 아주 좋은 비료들이 있어서 전에는 한 10년 이상 하는데 지금은 가꾸면 8년이면 유자가 연답니다.
   내가 전문가인데 자문을 구해 보니까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고.
   남해 사람이야. 내가 이야기를 할까요.
   그 사람은 뭐 유자만큼은 전문가입니다. 우리 남해 남면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꼭 해서 이제 수고라 하는 거는 유자나무 높아서 안 된다 해서 낮게 기른다 하는 건데.
   유자나무가 참 민감합니다. 자꾸 칼을 대면 유자가 성장도 안 하고 잘 안 열고 15년이 돼도 유자가 안 열립니다. 이게.
   그런 걸 뭐 우리 과장님이 훨씬 더 잘 알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이제 품종 1호 남해 이래 놨는데 이거는 아까 과장님처럼 함부로 실생목 합시다.
   실생목 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남해 유자가 어떤 값이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고성, 거제 같은 데 유자가 안 좋아서 남해 거를 지금 선호하는 겁니다. 그 실생목.
   그 사람들은 전부 다 함부로 두 번 이야기 안 하게 그렇게 해서 잘해 봅시다.
   다음에는 몇 페이지고? 63페이지에 복합균(Effective Micro-organisms) 그걸 이번에는 굉장히 좀 획기적으로 이제 EM 사업을 하는데.
   보통 뭐 한 해 한 2,000만 원 정도 해서 기술센터에 기계가 돼 있고 하더만.
   이번에는 굉장히 사업을 확대해서 이 EM은 굉장히 친환경적이고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이게 이대로 하면 이제 진짜 EM 때문에 상당히 우리 군으로써는 친환경 쪽으로 축사하고 뭐고 전부 다 좀 굉장히 좋아지겠습니다.
   엄청스레 크게 뭐 태워 버리는데. 그 예산이 3억 2,000만 원이나 드는데 이대로만 하면 굉장히 잘 되겠습니다.
   차로 해서 나중에 대형으로 하는 축사 같은 데도 이게 가서 뿌려 줄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 축사가 아니고 우리가 저 친환경 지구에 EM 상표라든지, 또 그 기계가 새남해농협 방제 기계하고 똑같은 기종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걸 마치고 나면 깨끗이 씻어서 또 우리가 긴급할 때 벼 병충해도 방제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종숙 위원   고추나무에도 이거 많이 하더라고.
   고추하고 오이 그런 데 EM 치니까 병충해 덜 온다고 일반 사람들이 전부다 그렇게 합디다.
   그거는 잘 됐다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64페이지 토양 점검 이거는 그냥 넘어가고.
   이거 저 65페이지 퇴비가 있지. 이게 그 65페이지 친환경 농자재 해서 퇴비 해마다 이거 지원 사업을 하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종숙 위원   이거는 그러면 이제 규산질 석화석이니까 돌아가면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3년 1주기로...
○김종숙 위원   3년 주기로 해서 하고.
   그다음에 위에 이제 유기질 해서 1,600원 해서 1,500원 해서 이거 뭐 100원 차인데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이거는 이제 신청량 대로 전부 공급을 한다고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데 또 신청량이 많기 때문에 국비로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군비로 자체 재원으로 해서 친환경 비료를 싹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한 장 뒤 밭작물 생산 보급해서 이제 앞에 우리가 유통과서도 고구마 재배한다 하고 했는데.
   이걸 이제 고구마로 전작물 재배 확대한다고 하는데 남해 고구마는 아까 과장님 대답을 우리 김창우 위원 할 때 보니까 그게 확실하지 않다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근데 이게 우리가 고구마 이제 품목을 우리 원래 남해가 고구마입니다. 고구마.
   근데 지금 고구마 농산물이 왜 이렇게 침해됐느냐 잘 알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김종숙 위원   이 산돼지 때문에 그럽니다. 고라니는 뭐 고구마하고 별 관계없습니다.
   그래서 이걸 제가 제안을 개인적으로도 했는데 이게 100평 이상, 뭐 300평 이상 하든지 해서 펜스를 안 치면 고구마를 못 심습니다.
   심어 놓고 못 해 먹습니다. 이거. 그래서 우리가 이 사업은 펜스 치는 데 자부담 50%, 군에서 지원 사업 1년에 한 3만 평 정도 하면 1개 면에 1㏊씩만 늘려도 예?
   한 300평 해서 그 사업을 좀 추진을 해 주십사 하는 간곡한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해서 이 고구마 사업을 더 이제 확장해야 됩니다.
   그리고 생산 보급해 놓고 이게 사업 시책도 그렇다 아닙니까?
   재배 면적 확대하고 고구마 쪽은 좀 그리합시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우리가 말하는 농작물 멧돼지 피해 그거는 아마 환경녹지과에서 방지책을 좀 지원하고 있습니다.
   환경녹지과에 이야기해서 반드시 설치해서 고구마 재배 면적을 확대해 나가도록 그리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래 이게 이제 제가 행정의 난맥상이라고 했는데.
   이걸 우리가 위원들이 이렇게 하면 환경녹지과하고 해서 서로 과별로 이런 사업들은 같이하고 그리하란 말입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종숙 위원   제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게 뭐 내 소관 아니고 이런 거는 어쩌고저쩌고 제발 좀 그리 안 하면 참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74페이지 마늘연구소, 정말로 마늘연구소서 이번에 환을 개발해서 우리 위원들한테 한 박스씩 줘서 사용을 해 보고 먹어 보니까 효능에 대해서는 어떤지 모르지만 거짓말 아니고 그 환을 내가 까니까 포장재가 말입니다.
   예? 찢어집니다. 처음에 멋도 모르고 다 찢어졌는데 먹으니까 입안에 뭐가 쿡쿡 씹히는데 이게 비닐 포장재가 덜 벗겨졌더라고, 찢어지고.
   그게 말이 됩니까? 우리 과장님도 뒤에 소장님도 다 경험을 했을 겁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환을 먹으려고 떼니까 그게 찢어지더라고. 그게.
   그게 또 색깔이 하얀 게 돼 놓으니까 이제 다 뜯어졌는지 하니까 그 부분이 남아서 입에 씹히더라고.
   그거 참 그렇게 조잡스럽게 해서 상품화되겠습니까?
   다른 제약 회사하고 약 해 놓은 거 포장재 안 봅니까?
   은박지 같은 거 가지고 딱 야무지게 해 놨는데.
   어찌 그런 게 가장 중요한 걸 빠뜨렸단 말입니까? 세상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저 아, 마지막이 안 되네.
   마늘 파종기 아까 우리 여기 위원들 했는데.
   이거는 지금 인력이 모자라서 마늘 파종기는 굉장히 손도 적게 들어가고 이거는 좀 필요로 하면 뭐 아무 데나 공급 안 해요.
   필요로 한 사람한테는 그래도 얼추 반반 한다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김종숙 위원   싸지도 않더만. 그러니까 우리 마을에 이거 한 2대 있는데.
   이 사람들은 딱 가족끼리 가서 마늘 200평이고, 300평이고, 500평이고 작업을 해서 심더라고.
   그래서 이거는 참 필요로 하다. 그래서 좀 확대해 주고.
   끝으로 한번 뒤에 소장님도 계시고 한데.
   내가 지금도 제일 궁금한 게 다초에 거기 가면 원예 시험소가 있습니다. 요새 연구소로 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김종숙 위원   그리 이 역할이 뭡니까, 그리고 어떤 시험소가 어떻게 이때까지 해낸 업적이 뭡니까?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뭐 원래...
○김종숙 위원   아니라도 그리 한번 같이 옆에 있으니까 물어봅시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원래 우리가 말하는 농림부 직속 산하 기관인데.
   원래는 그때 당시에도 처음에는 아마 감자 종을 해서 엄청나게 종자 보급을 해서 이득을 많이 받고.
   그다음에 감자 종자 생산 단지가 밀양인가 뺏겨서 넘어가 버렸고.
   그 뒤에는 또 참다래를 하다가 지금은 여러 가지 작물을 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는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자, 내가 왜 이걸 지금 물어보느냐 하면 아까 유통과에서도 그렇고 우리가 말입니다.
   특화 사업해서 시범 재배를 합니다. 시범 재배.
   그래서 또 아열대 식품도 해서 재배하는데.
   그 외에 애플망고까지 해서 11종이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것들은 원예 시험장에 우리가 위탁을 하든지 활용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내가 이때까지 이게 생긴 지가 한 35년 됐습니다. 최하로.
   그런데 뭘 하는지를 모르겠더라고. 그게 말입니다. 땅이 3만 평이 좀 더 됩니다.
   근데 우리 군민을 위해서 무슨 연구 결과를 내놓고, 무엇을 했는지를 진짜 몰라서 내가 답답해서 과장님한테 묻습니다.
   한번 잘 매칭을 해서 좀 이렇게 우리 군하고 연계가 돼서 뭔가 소득 사업에 일조를 하게끔 그리 유도를 하든지 알아서 한번 해 봅시다. 이상입니다. 이야기 끝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너무 많아서.
   업무 보고 60페이지하고 예산서 686페이지입니다.
   조금 전에 이제 우리 김종숙 위원님께서 마늘 파종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 위에도 마찬가지고 혹시 여성용으로 나오는 이 기계가 있어서 이렇게 올려놓은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거 사실상 여성 친화형 농업용 동력 운반차 같은 경우에는 이게 상당히 경운기보다는 작고 그냥 모터 가지고 가는 기계가 있습니다.
   있고 자주식 파종기는 좀 작은 거 5조식 좀 작은 걸로 해서 우리가 보통 보면 10 몇 조식 되는데. 작은 걸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우리 농기계 임대 사업소에도 지금 마늘 파종기 있지요,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그거는 뭐 12조, 11조 이상 됩니다.
○정현옥 위원   예, 맞습니다. 지금 우리가 그 기계로 하는 것보다 수작업을 더 원하더라고요.
   그게 다 흘러 버리고 줄줄 흘러서 기계를 빌려 간 사람이 사진을 찍어 보냈어요.
   제가 가서 보여 주고 그랬는데. 좀 그런 문제점을 보완을 한다든지 그리해야 될 것 같고.
   꼭 이제 저번에도 제가 알기로는 마늘 파종기가 아마 다섯 번 정도밖에 임대가 안 된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 또 한 번도 안 된 것도 있습니다. 농기계들이.
   그런 것 좀 파악을 해서 그렇게 관리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현옥 위원   예예, 그 위에 보면 아까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방제용 드론 구입 지원해서 개인에게 주는데 자격증이 있고 방제 작업에 참가한다는 조건하에서 준다 그랬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현옥 위원   몇 번 정도 참가하면 이거 줄 겁니까? 개인적으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거 뭐 제가 봤을 때는 이 예산이 지원되기 때문에 한 5년 정도는 보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조례가 있습니까? 이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니, 조례가 없어도 우리가 보조금 교부 조건에 그냥 기계 사 줘서 자기 거 할 거 같으면 보조금 그리 지원할 필요 없고.
   우리가 방제 사업에 꼭 필요하니까 조건으로 줄 때 한 5년 정도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방향으로 그리할 계획입니다.
○정현옥 위원   지금 뭐 각 실과마다 드론에 대해서 나오고 있는데.
   꼭 이렇게 개인한테 줄 필요가 있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그러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사실상 외부 업체에 주니까 남해군 돈이 외부에 가 버리고 방제 효율성도 없고 기간도 오래 걸리고 상당히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남해군내에 읍면에 방제단을 두고 이제 개인 이 사람들이 방제 사업에 향후 5년이면 5년 동안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보조 사업이니까 그렇게 유도해 나가도록 그리할 계획입니다.
○정현옥 위원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 이게 우리가 헬기 같은 경우는 한 2억 든다 그러더라고요,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현옥 위원   예, 그러면 이런 거 보태서 차라리 헬기를 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개인으로 줘 버리면 수리도 안 되고 가서 방치해 버립니다. 이거.
   그런 이 지금 파종기도 마찬가지고 뭐든지 지금 농민들에게 기간 되면 또 달라 그러고, 사달라 그러고.
   이래서 앞으로는 농기계 임대 사업소를 철두철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파종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걸 개인적으로 주지 말고. 그렇게 해야 이게 예산 낭비가 근본적으로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예산서 한번 보겠습니다. 예산서. 짧게 짧게 하면 됩니다. 이거는.
   660페이지 제일 위에 TPA 함유 유기질 비료, 인산칼륨 등 이게 2,000만 원짜리 1개소가 자부담이 20%가 있습니다. 이게 어디 가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직 대상자가 선정은 안 됐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아직 선정이 안 됐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현옥 위원   그다음에 포장재 지원 661페이지 친환경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포장재에 15명입니다.
   개인이 다 지금 그거 돼 있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 이거는 저 보통 친환경 농산물 생산하는 농가.
○정현옥 위원   농가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지원할 계획입니다. 포장재.
○정현옥 위원   개인 농가에 지급합니까, 안 그러면 단체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단체도 되고 개인 농가도 다 됩니다.
○정현옥 위원   아, 그렇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663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민간보조만 제가 한번 따져 보겠습니다.
   유기질 비료 지원 제일 위에 이거 어디 농협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농협이 아니고 뭐 농가가 농협에서 가져가면...
○정현옥 위원   농협에서 농가로 지원할 거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현옥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비료는 뭐 일단은 개인 업체가 안 되니까 농협에서 가지고 가면 우리가 정산하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 밑에 토양 개량제도 마찬가지고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토양 개량제도.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예, 668페이지 고품질 쌀 생산 단지 조성 이거 어디 뭐 백년골입니까, 어디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백년골도 있고 고품질 쌀 생산 단지가 지금 창선도 있고, 읍 중촌도 있고, 그다음에...
○정현옥 위원   중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뭐 고품질 쌀 생산 단지하고, 아까 그다음에 뒤에 보면 1개 사업하고 같이 연계해서 농업 경영인도 있고.
○정현옥 위원   아, 경영인도 있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농업 경영인이랑 쌀 전업농 같이 포함됩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72페이지입니다.
   육묘장 설치 지원 제일 위에 2개소 이거 어디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우리가 저 이게 예산을 신청했는데...
○정현옥 위원   예, 아직 미지정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산을 신청했는데 도비에서 가내시가 안 돼서 이거는 아마 예산서 작업할 때 삭감 처리해야 될 부분입니다.
○정현옥 위원   아, 그렇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반영이 안 됐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반영이 안 된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현옥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빼야 되겠네.
   밑에 벼 신품종 증식 단지 시범 1개소 이거는 어디입니까?
   3,000만 원짜리 하나는. 그 바로 밑에 672.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직까지 뭐 대상자 선정은 안 돼 있고.
○정현옥 위원   이것도 선정이 안 됐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여기 이제 엊그제 우리가 식미 평가를 한 결과 새청무가 좋다는 이야기 있고.
   뭐 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벼 수매 품종이 2022년도에 바꿔야 될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한번 단지를 선정해서 품종을 갖다가 미리 확보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그리 계획 잡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 밑에 따라 내려오면 생산비 절감 벼 소식 재배 시범 전용 이앙기 4,000만 원짜리 하나 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현옥 위원   자부담 20%고 이거는 어디입니까, 이것도 아직 안 정해졌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뭐 대상자는 아직 안 정해졌는데 이게 무슨 이야기냐 하면 기본적으로 벼 육묘하는 데...
○정현옥 위원   예, 육묘.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4개 내지 5포기를 이제 심는데 이거는 한 1포기 내지 2포기 심는다고 하네요.
○정현옥 위원   예, 그러니까 어디로 갈 거냐 이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것도 아직 대상자는 안 정해졌는데 일단은 쌀 전업농도 있고, 그다음에 아까 고품질 쌀 생산 단지에 기계가 서로 이제 의논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그 밑에 방제 드론 했고.
   제일 밑에 이제 우리 밀 생산 지원에 이거는 오동 마을 쪽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닙니다. 그거 생산 농가에...
○정현옥 위원   농가입니까? 이거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생산 농가한테 지원을 할 겁니다.
○정현옥 위원   예, 농가 누구입니까? 이거 1개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보통 지금 우리 밀 생산 농가 전에 좀 많았는데 지금은 관당에...
○정현옥 위원   관당.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관당에 장치형 씨인가 아마 그리 좀 재배하는 걸로 그것도...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재배한 농가가 아니고 재배한 다음에 꼭 지원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675페이지에 시금치 출하 물류비 지원에 3군데 7,800만 원 여기는 클러스터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현옥 위원   예를 들어서 클러스터에 지원되는 이것 말고 운영비에 마이너스 부분을 우리가 지원을 하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니, 그러지는 못하고 우리가 포장재 지원하고 서울 저쪽으로 물류비하고 그 정도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그 밑에 바로 보겠습니다.
   원예 작물 비가림 재배 시설 5개소 이거는 어디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거 대상자는 아직까지 안 정해졌습니다.
○정현옥 위원   이것도 다 없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그 뒤 페이지 보겠습니다.
   재배사, 특용 작물 버섯 재배사 여기도 아직 안 정해진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현옥 위원   그 밑에 참다래는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참다래는 참다래 재배 농가한테 전액 지원 안 되고.
   이게 참다래가 문제점이 뭐냐 하면 딱 한참 수확기인 꽃 수분이 마늘 캐는 시기하고 맞물리더라고요.
   그럼 비가 오고 이러니까 사실상 수분이 안 돼서 전체 재배하는 농가한테 전액 다는 못 주더라도 싹 다 골고루 신청하는 농가한테 줄 예정입니다.
○정현옥 위원   아, 1개소가 아니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그거는 이제 참다래 작목반이 앞에는 4개, 5개 있었는데.
○정현옥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올해 제가 와서 남해군 참다래 한 작목반으로 다시 재구성을 했기 때문에...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골고루 나눠 준다 이 말이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현옥 위원   600만 원 갖고. 거의 다 뭐 미지정된 게 많다요?
   678페이지도 한번 보겠습니다. 치자, 참두릅 속성 재배 시범 2개소 여기는 어딥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것도 아직 안 정해졌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직 안 정해졌습니까, 언제 정해집니까? 그러면 다 이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산이 통과되고 적어도 1월 달에 신청 접수를 받아서 대상자가 우선순위를 따져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우선순위를 따져서, 또 심의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심의를 최종 받아야 한 2월 중순이나 말쯤 돼야 대상자가 확정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그 밑에 고추 비가림 시설 지원도 5개소인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맞습니다.
○정현옥 위원   이것도 아직 안 정해졌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현옥 위원   그 밑에 원예 작물 생산 시설 현대화 지원 1개소는 어디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현옥 위원   마찬가지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현옥 위원   일이 많다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 대상자 선정은 우리가 수요를 조사했지만 신청을 하고 아까 말했듯이 신청 접수를 받아서...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또 농림심의회를 거쳐서...
○정현옥 위원   오케이, 오케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대상자를 선정...
○정현옥 위원   679페이지 제일 위에 연질 강화 필름 지원 해서 여기는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현옥 위원   그 밑에 화훼 생산 시설 현대화 지원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것도 아직까지 안 정했습니다.
○정현옥 위원   이거 뭐 정하다가 볼일 다 보겠습니다. 1월 달, 2월 달은.
   681페이지 제일 위에 제3종 시설물 지정 관련 용역비 해서 있습니다.
   이것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삭감도 많이 됐다 그지요? 작년하고 비교하면.
   681페이지 제일 위에 제3종 시설물 지정 관련 용역비 150만 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마늘팀장님 나와서 설명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예, 한번 나와 봅시다.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발언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늘팀장 박현숙   죄송합니다. 마늘팀장 박현숙입니다.
○정현옥 위원   짧게 해 주세요.
○마늘팀장 박현숙   이 사항 제3종 시설물 지정이라는 거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보통 15년 경과된 그 시설물에 한해서 안전 점검 용역을 받고 나서 시설물 보수나 긴급 조치라든지 이런 걸 해야 하는 의무 사항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비가 150만 원.
○정현옥 위원   뭘 용역을 한다는 말입니까? 건물을...
○마늘팀장 박현숙   안전 점검, 안전 진단에 대한 점검 용역.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마늘나라.
○정현옥 위원   건물에 대한 거지요? 재산...
○마늘팀장 박현숙   예예, 건물에 마늘나라입니다.
○정현옥 위원   지금 저 마늘나라?
○마늘팀장 박현숙   예, 마늘나라.
○정현옥 위원   아, 마늘나라입니까?
○마늘팀장 박현숙   예.
○정현옥 위원   그럼 그렇게 이야기해야지...
○마늘팀장 박현숙   예, 2005년도에 준공이 돼서요.
○정현옥 위원   예, 이거 재난안전과에서 제3종 시설물이라고 우리가 설명을 받았어요.
○마늘팀장 박현숙   예예, 맞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러니까 마늘나라 거다 그지요?
○마늘팀장 박현숙   예예.
○정현옥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마늘팀장 박현숙   감사합니다.
○정현옥 위원   예, 681페이지 제일 아래 보겠습니다.
   마늘 멀칭용 분해 필름 지원 이 구입처가 어디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구입처는 뭐 공급은 조공 법인에서 아마 하는 걸로...
○정현옥 위원   조공?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현옥 위원   그 위에는 어디입니까 이거. 어디에서 가져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담당 팀장과 대화)
○정현옥 위원   예, 위원장님.
○마늘팀장 박현숙   예, 그거 생분해 필름은 저희가 선정협의회를 따로 거쳤습니다.
   그래서 선정된 업체가 금성필름이라고.
○정현옥 위원   금성?
○마늘팀장 박현숙   예예, 함평군에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함평?
○마늘팀장 박현숙   예예.
○정현옥 위원   이거 언제부터 여기서 썼습니까?
○마늘팀장 박현숙   일단은 그 사업 자체는 2017년도부터 시행을 해 왔던 것 같고요.
○정현옥 위원   이거 1년마다 한 번씩 심의위원회를 엽니까?
○마늘팀장 박현숙   그건 아니고 올해 처음으로 한번 해 봤습니다.
○정현옥 위원   한번 해 봤습니까?
○마늘팀장 박현숙   예예.
○정현옥 위원   그럼 내년에 다시 또 심의를 하겠네요?
○마늘팀장 박현숙   예예, 왜냐하면 최소 주문을 해야 하는 그 요건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각 읍면별로 처음에 풀려고 했었는데 그 주문 제작 요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군에서 통합해서 선정을 하는 걸로 그리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조공 조합 법인에서 하는 일은 상당히 많다 그지요?
   시금치 씨앗부터 시작해서 손 안 대는 게 없네?
○마늘팀장 박현숙   (웃음)
○정현옥 위원   그런데도 우리가 지원을 해야 되고 그지요?
○마늘팀장 박현숙   예예.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그다음에 68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한번 보겠습니다.
   이게 이제 농기계 사업소에 있는 근로자를 말하는 거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현옥 위원   예, 여기 세 군데가 있는데 구체적으로 몇 명, 몇 명씩 근무하는지 좀 가르쳐 주십시오. 본사하고 저쪽하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보통 지금 신중년 일자리 사업까지 해서 3명이 근무하고 있고.
○정현옥 위원   예, 1명씩?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고현에는 지금 한 사람이 퇴사를 하는 과정 때문에 두 사람 하고 있는 걸로.
   그 두 사람하고 이제 인력이 모자라고 바쁘고 할 때는 본사에서 지원을 하는 걸로 그렇게...
○정현옥 위원   본사는 몇 명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본사도 3명입니다.
○정현옥 위원   3명?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현옥 위원   이게 3명 중에 무기 계약직 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현옥 위원   무기 계약직은 1명일 거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무기 계약직은 1명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 밑에는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 밑에 전부 다 기간제입니다.
○정현옥 위원   기간제, 어떤 기간제를 쓰고 있습니까? 이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냥 일용인데 이게 가장 큰 문제는 저번에 앞에 의회에서도 제가 보고했다시피 사실상 우리가 무기 계약을 쓰거나 할 때는 이거는 특수 직렬이거든요.
   지금 농기계 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고, 또 동남해나 지금 아마 또 다른 읍에도 그렇고 기사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갖다가 무기계약직 안 생기고 아마 기간제가 계속 있으면 그런 데 뺏겼을 경우에는 농기계 임대 사업소 운영하는 데도 상당히 차질이 발생되지 않느냐...
○정현옥 위원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러면 이 노인 일자리와 관계되는 건 아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신중년이라 해서...
○정현옥 위원   예, 그러니까 3명 뽑는 그게 여기 이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거기도 포함되고 지금 뽑는 거는 신중년은 아니고 신중년은 또 새로 채용해야 되고 3명은...
○정현옥 위원   또 채용해야 되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해야 되고 또, 이제 기간제 아까 빠진 부분, 그다음에 1명 채용 안 한 부분 그 정도 할 예정입니다.
○정현옥 위원   아, 할 계획이고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다 돼 갑니다. 이제.
   684페이지 본소 농업 기계 임대 사업소 마감재 보수 했는데 이게 몇 년 됐습니까?
   본소 농기계 임대 사업소를 지은 지가?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담당 팀장과 대화) 2005년도.
○정현옥 위원   오래됐네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현옥 위원   아, 15년 가까이 됐습니까?
   아, 그러면 이야기가 달라지네. 알겠습니다.
   제가 여쭤보는 거는 계속 요즈음 건물에 대해서 옥상 방수라든지 이게 계속 보수가 모든 건물에서 올라오고 있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예, 아까 신중년 농촌 이거는 했고.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예, 과장님 장시간 고생합니다.
   저는 뭐 우리 정현옥 위원이 전부 다 물어봐서 몇 가지만 제가 조금 확인을 해 보고 싶습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지금 보유하고 있는 드론이 몇 대나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다시 말씀해 주십시오.
○정영란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다시 말씀해 주십시오.
○정영란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의 대수?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농업기술센터 드론 대수 1대 있는 걸로...
○정영란 위원   1개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영란 위원   얼마짜리 1개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농기계관리팀장과 대화) 아, 2,200만 원.
○정영란 위원   얼마짜리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2,200만 원짜리.
○정영란 위원   2,200만 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영란 위원   올 예산에 편성된 거 그거 1대밖에 없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영란 위원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드론을 갖다가 계속 개인이나 단체에 사 줄 때 보조를 해 주는 이런 것들만 해도 드론 대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아까 우리 정현옥 위원님 말씀했듯이 굳이 개인한테 사 줘서 드론은 있는데 운용을 할 조종사가 없어서 못한다는 소리를 엊그제 제가 들었습니다. 그 회의 석상에서.
   방제용 드론이 있기는 있는데 조종을 못해서 그대로 썩혀 두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보니까 2,000만 원짜리 10대, 5,000만 원짜리 2대 이렇게 해서 또 개인한테 사 준다고 그리하네요.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영란 위원   예, 보조를 해 줘서. 이번에 또 농축산과에서도 4-H 청년들 모아서 드론 교육시키고 드론 사고 그지요?
   그렇다면 이런 드론만 모아 놔도 굳이 그렇게 안 할 건데.
   이거 줘서 사용도 못하고 가지고만 있는 이런 드론을 왜 사 주느냐 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럴 필요가 없이 우리 기술센터에서 보유를 해 놨다가 필요할 때 쓰고, 또 필요하신 분 있으면 빌려 가서 쓰고 그리해야 되는 게 이거는 맞다고 봅니다. 제가 볼 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 드론이 우리 남해군에 방제를 하기 위해서는 드론이 한 10여 대 이상 필요한데 사실상 센터에서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약제를 긴급하게 칠 때는 또 그 사람의 채용이라든지, 모집해야 된다든지 이럴 때는 상당히 힘든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긴급할 때 이제 이 사람들이 평소에는 자기가 자기 걸 사용하고 자기 거 치다가 우리가 방제 사업을 할 때 참여하는 걸로 이제 유도를 하는 게 낫지 센터에서 가지고 있으면서 약제를 칠 거다, 모집해서 그 사람들이 분야 때문에 꼭 남해에 남아 있으면 참여를 할 수 있지만 그런 인력 운용 관계도 상당히 깊은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래서 어저께 소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젊은 사람들이 드론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우리 군비가 사실은 드론 교육 센터에 가면 자격증을 딸 수 있는데 군비 50% 지원해 주거든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영란 위원   이제 그런 사람들을 뽑아서 훈련을 시켜 놓으면 그 인력을 우리가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자기 일 하다가 만약에 방제할 일이 생길 때는 그런 분들을 인건비 주고 우리가 모셔 와서 하면 안 되겠나 싶은데.
   계속해서 이렇게 사 주는 돈만 해도 꽤 많은 돈입니다. 그래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래서 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원해 줌과 동시에 한 5년이라든지 3년이라든지 보전 조건에 따라서...
○정영란 위원   그게 안 지켜진다는 이야기지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래서 차라리 이런 돈 좀 아껴서 다만 몇 대라도 우리 남해군에 사 놓고, 그다음에 그 나머지 돈은 우리 그 드론을 배울 수 있는 사람들한테 교육비를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교육비를 지원해 주면서 인력을 키우는 겁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저는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남한테 이거 주는데 그 사람들이 만약에 자격증도 없는데 10명한테 하나에 1대씩 줬다 자격증이 없는데 그러면 갖다만 놓고 못하면 어쩝니까, 그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우리는 이제 지원할 때 반드시 자격증을 소지해 있어야 되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정영란 위원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한테 10대 줄 거다 이 말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자격증 소지...
○정영란 위원   그러면 그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겠네요? 그러면 이 10대를 가지고 갈 만큼...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그러니까 그 사람이 신청을 하면 우리가 무슨 조건에 자격증 있느냐 없느냐 검토를 해야 될 거고.
   그다음에 이제 사업 부분도 방제단에 참여 의사 있느냐 없느냐 그것까지 파악을 해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아니, 인력이 없어서 지금 줘 놔 놓고서 드론이 놀고 있는 곳도 있는데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입니까?
   저는 이것부터 몇 명이나 가지고 있는지 인원수부터 파악을 해 놔 놓고서 이걸 올리는 게 맞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또 드론을 다른 사람한테 사 주고 이렇게 하지 말고 일단 인력 육성부터 먼저 하십시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런 돈에 한 반만 해도 인력 육성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젊은 청년들 많이 가서 그냥 공짜로 배울 수 있도록 남해군에서 50% 해 주고, 우리 또 농업기술센터에서 얼마 해 주면 공짜로 배울 수 있다 아닙니까?
   그러면 여기 인력이 얼마나 많이 늘어나겠습니까?
   그럼 그 사람들이 필요할 때 불러서 쓰고 우리 인건비 주고 이렇게 하면 안 됩니까?
   자꾸 개인한테 주지 말고. 그다음에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질문을 했지만 업무 보고 71페이지에 원예 6차 산업 집중 육성 이렇게 돼 있거든요.
   시설 하우스 스마트 팜을 하고 있는 농가가 몇 농가나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 지원이 거의 다 됐고.
   사실상 이제 스마트 팜이 연동형, 우리가 뭐 계속적으로 연동형 하우스가 돼야 되는데.
○정영란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거의 뭐 한 7, 80% 이상은 지금 지원이 다 되고.
   이제 남은 연동형 안 된 농가가 한두 농가 정도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안 되는데 거기 이제 스마트 팜 지원을 해 주겠다 이 말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남해에 솔직히 시설 하우스가 너무 빈약합니다.
   연동형은 거의 없고 이제 젊은 사람들이 창선에 좀 있고 거의 다 단독 하우스 소규모 지금 그런 하우스가 현실입니다.
○정영란 위원   제가 이거 할 때마다 물어보는데 화훼 생산을 하시는 농가들이 또 몇 농가나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한 서너 농가 됩니다.
○정영란 위원   서너 농가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영란 위원   돌아가면서 한 번씩 이거 주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영란 위원   이거 돌아가면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영란 위원   돌아가면서 계속 지원을 해 줍니다.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영란 위원   맞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2021년도 수요 조사 시 남해 심천에 다육 농가가 많이 신청을 해서 올린 겁니다.
○정영란 위원   근데 71쪽에 보면 화훼 생산 시설 현대화 1개소, 또 이제 원예 생산 시설 현대화 1개소 했는데 원예 생산은 이제 하우스 안에서 작목하는 그런 농산물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영란 위원   화훼 생산은 꽃을 재배하는 곳이고 그렇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꽃이나 다육 식물.
○정영란 위원   예, 이제는 홀로서기를 할 때도 됐는데 계속 이렇게 지원을 받고 이리하면 또 다음번에 지원을 받을 것이다 생각하고 그렇게 하는 것 같은데.
   조금 이제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지도를 잘 하십시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우리 농업기술센터 속에 지금 스마트 온실 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올해 11월 달에 아마 준공한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11월 달에 준공을.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11월 달에 아마.
○정영란 위원   예, 저랑 우리 여기 위원장님이랑 한번 가 본 적이 있는데.
   거기도 우리가 좀 잘만 하면 좋은 우리 어린아이들이 가서 경험을 해 볼 수도 있고.
   ‘아, 이런 과일이 무엇이다. 이런 나무가 무엇이다.’라는 그런 것도 알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걸 좀 더 정비를 해서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나 여기에 소풍을 가거나 체험을 하러 가거나 그런 걸로 한번 만들어 보십시오.
   농업기술센터에 가니까 구경거리가 굉장히 많아요.
   그걸 잘 다듬으면 하루 종일 거기 앉아서 구경을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농업기술센터를 그냥 하나의 관공서로 두는 것보다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그런 장소로 어떤 하나의 공원처럼 이렇게 좀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윤정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   예, 과장님 장시간 고생 많습니다. 한 가지만 물어봅시다.
   뭐 다른 위원들 질의하면 안 하려 했는데 제일 마지막 쪽에 토양 개량제 지원 사업 이게 국고 반환입니다.
   이게 6,500이면 제가 대략 우리 사업비 4억 3,000에 한 15% 가까이 되는데.
   우리 과장님 설명할 때 신청 농가가 없어도 전량 보조로 100% 가상해서 이렇게 지원을 하면 되는데 6,500 정도를 갖다가 이렇게 반환을 하는 것은 제가 판단할 때는 좀 그렇다 싶어서 위원들이 지적을 안 하니까 제가 물어봅니다.
   그렇다면 이런 국고 보조는 매년 정산을 해서 탁탁 반환을 하는 건지 이 부분은 제가 우리 친환경 여러 가지 부분에서 중요하다 싶어서 간단하게 소장님 아, 저 과장님 입장이라든지 앞으로 뭐 이런 건 이렇다든지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토양 개량제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규산, 석회입니다.
   규산, 석회는 농가에서 신청한 대로 전량 국비로 무상으로 주고 있는데.
○윤정근 위원   그런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여기 이제 농가가 자기가 신청한 양은 다 주고 있는데 신청이 모자랐거나, 그러니까 돈은 많이 내려왔는데 신청량보다는 그 금액이 많으니까 그때 이제 반환합니다.
   신청량대로 3년 1주기로 전량 공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정근 위원   아니, 이제 그러니까 그런 내용은 제가 아까 들었는데 왜 이리 또 많이 반환을 하느냐 이거지.
   뭐 이렇게 농가에 어떻든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정책을 집행하는 부서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매년...
○윤정근 위원   매년 이게 정산돼서 나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3년 전에 신청을 받아서 전산 입력을 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 전에 입력시켜서 또 모자라는 부분은 추가로, 그러니까 올해 공급할 때 추가로 신청 받아서 공급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까 말마따나 예산이 전액 국비로 많이 내려와서 지금 지금 반납하는 걸로 그리돼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그래요? 어떻든 올해 사업에는 우리 도비, 군비가 한 15%씩 붙어요. 전체 예산에 보니까.
   이런 사업인데 뭐 어떻든 국고 보조하는 데 도비는 안 썼으니까 내가 모르겠는데.
   군비는 들어갔을 텐데 이런 부분들은 제가 현실적으로 사업 진행 과정, 또 보조 과정 이런 것을 서툴러서 잘 모릅니다마는.
   좀 안 받고 어떻든 농가에 혜택이 더 많이 갔으면 싶어서 합니다. 위원장님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수고하셨습니다. 예, 하복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우리가 농업 예산을 이렇게 쭉 한번 보면 우리 농협에 지원되는 사업들이 상당히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가장 우려하는 것은 농협에 지원하면 농민들한테 이렇게 직접 혜택이 가니까 우리가 농협으로 지원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지요?
   이제 우리 위원들이 우려하는 것은 농협만 살찌고 그 밑에 있는 농민들한테는 큰 혜택이 없을 수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우려가 있어서 여러 가지 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조금 앞으로 정책에 대해서도 직접 우리가 교부할 수 있는 것은 직접 하는 게 안 좋겠느냐 하는 뜻에서 말씀을 한번 드립니다. 어떻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우리가 말하는 보조 사업자라 하면 대신 일해 주는 사업자로 이제 보통 농자재라든지 이런 거는 농협을 통해서 공급을 많이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사실상 대상자 농가가 너무 많다 보니까 우리 공무원이 직접 하기는 참 우려도 따르고...
○하복만 위원   직접 이제 그 사업을 교부하기가 좀 어려우니까 농협을 통해서 한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렇기 때문에 어려우니까 진행하다 보니까 농협을 이제 실질적은 수혜자는 농민이지만 대형 사업을 갖다가 좀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하복만 위원   그러니까 이제 우리 군에서 많은 지원을 하지만 우리 군에 대한 어떤 것보다도 농협에 생색을 많이 내는 오히려 그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것 때문에 이제 이번에도 산지 폐기 관련해서 그렇고.
   우리가 지원한 것만큼 홍보를 갖다 철저히 하고 반드시 명시를 하도록 이제 그리해 나가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 보고 57페이지 특수 시책에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이렇게 지적도 하고, 또 좋은 의견도 줬습니다. 그지요?
   우리 유자가 남해 특산물로써 또 명성을 찾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도 좀 설명은 있었는데.
   사실은 이게 우리가 유자 산업이 좀 이렇게 커지고 규모화되려 하면 유자에 대한 가격이 경제성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하복만 위원   제일 문제는. 이제 그런 게 문제고 어느 정도 가격을 이렇게 담보할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 돼야 된다.
   그래서 지역에서 가공 식품 공장이라든지 앞으로 이리되면 계약 재배 식으로 예를 들어서 ㎏당 얼마다 이렇게 돼야 ‘아, 내가 이걸 기존 있는 나무를 좀 더 살려서 안 그러면 어떤 더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기반을 조성할 건데.’
   지금 전혀 그렇지 않은 상황인데 앞으로 그런 가공 시설이 들어서면 세워져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우리 과에서 농민들한테 어느 최저 가격이라든지 이런 걸 좀 해야 되지 않겠느냐.
   아까 ㎏당 지금 1,440원 말씀하셨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하복만 위원   상품 기준으로 이러면. 이게 뭐 경제성이 있는지 없는지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약한 가격이다 이렇게 생각은 좀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유자뿐만 아니고 우리가 치자, 비자 이렇게 삼자가 있는데.
   치자도 우리 이제 자연 색소로써 여러 가지 지금 활용 가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염색이라든지, 그다음 우리 식용에 쓸 수 있는 거, 그다음 비자라든지 이런 것도 여러 가지 한약재나, 안 그러면 여러 가지 어떤 상품성을 만들 수 있으면 우리 지역에 가장 대표할 수 있는 이런 특작물들 한번 개발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 우리 위원님께서 많은 지적을 했고, 또 고품질 남해 마늘 생산 유통 기반 구축입니다.
   19 역점 사업 시책인데 사실은 이게 이제 제일 문제가 우리 마늘이 지리적 표시제로 돼 있고.
   이리돼 있는 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종구 개발을 못해서 종구 생산을 못해서 상당히 지금 애로 사항이 있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우리가 지리적 표시제를 하려 하면 우리 남해 마늘의 종구가 선순환 돼서 지역에 이렇게 쭉 공급을 할 수 있는 그 정도 기반 시설은 돼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여기에 문제점 대책을 세워 놨는데 현실성 있는 예산을 투입해서 우리 군민들이 종구 생산, 우리 지역에서 나는 그걸 가지고 충분히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는 게 맞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그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특히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하복만 위원   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여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찬 위원   예,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특히 올해는 벼멸구, 태풍 피해로 해서 농업기술과에 우리 과장님을 비롯해서 팀장님들 수고가 너무 많았습니다.
   예, 몇 가지만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업무 보고 62페이지 친환경 농산물 재배 면적 확대 지원.
   사실 지금 우리 군내 친환경 재배 면적은 이제 무농약 인증 농가는 늘어나는데 친환경 농산물 유통하는 업체가 사실 별로 없어요.
   벼는 거의 뭐 우리 센터서, 또 농협에서 같이 수매를 100% 다 했고.
   근데 이제 우리가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가 준공을 하고 이리 친환경 농산물을 취급을 하면서 우리가 친환경 벼 쌀도 취급을 하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여동찬 위원   아니, 우리 군내가 아니고 남해 밖으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따라서 올해 이제 벼멸구 피해가 많아 수확량이 많이 줄었는데 왜 남면에서 생산한 무농약 벼는 창원으로 갔습니까? 우리가 수매를 못하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뭐 저도 뒤에 알았는데 친환경 그 남해가 쌀이 보통 학교 공공 급식에 들어간 톤수가 한 100t 내외.
   그러면 우리가 저 생산된 게 한 150t 넘었거든요.
   근데 남면 거는 우리 남해 공공 급식 센터 지원되고 충분히 남은 분량이었고 거기에서 이제 친환경 재배 단지에서 도에서 아마 요구를 해서 남면...
○여동찬 위원   예예,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냥 언급만 하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이제 연죽에 있는 친환경 벼 건조 저장 시설 작목반하고 우리 행정하고 다소 좀 대립이 돼 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여동찬 위원   뭐 해결 방안이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당초부터 어찌 보면 좀 관계를 못했다.
   무슨 소리냐 하면 친환경 재배 농가가 그때 당시에는 130 농가 했는데 130 농가가 조합원으로 가입되고 거기에서 이사가 선임돼야 되는데 뭐 자부담 부분 있어서 싹 다 빠져 버리다 보니까...
○여동찬 위원   예예, 시간이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해결 방안은 다음에 그리합시다.
   그다음에 이거 이제 예산서 657페이지 보면 친환경 인증 수수료 지원해서 60만 원×200농가 1억 2,000만 원 있는데.
   이게 이제 우리가 남해군내 친환경 농가가 일단 여기 자료에는 281농가고 검사비 지원은 250건이고.
   따라서 이게 예산이 내년도 225만 원 감액이 됐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여동찬 위원   근데 지금 친환경 인증 농가가 많이 늘어나서 검사 수수료가 이게 지원 예산이 11월에 소진된 거 맞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소진됐습니다.
○여동찬 위원   지금 뒤에 아직 못 받고 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여동찬 위원   근데 이제 예산을 또 더 삭감을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래서 우리 예산팀에 주무관님 이거는 지금 민원 소지가 있어요. 추경에 확보를 해야 됩니다.
○예산팀차석행정7급 최찬호   알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그다음에 68페이지 직불제 지원에 있어서 우리 소농 직불금 이거는 거의 국비가 많습니다마는.
   이제 참고적으로 우리 0.1㏊~0.5㏊ 이하 며칠 전에 어제 120만 원이 들어와 놓으니까 저도 전화를 받았습니다.
   ‘자기 아버지 통장에 돈이 120만 원 들어왔는데 이거 받아도 되냐.’고.
   우리 군내 120만 원 받은 농가가 몇 농가 정도 됩니까?
   그냥 그거는 다음에 합시다. 중요한 거 아니니까.
   그다음에 다음 페이지 쌀 수급 안정 관리.
   어제 우리 과장님이랑 같이 자체 벼 수매 가격 결정을 짓기 위해서 회의 저도 참석을 했습니다.
   생산자 단체에서는 이제 자체 벼 수매 가격을 6만 7,000원, 8,000원 이리 요구를 했고.
   우리 농협 RPC 안은 6만 4,000원이었는데 6만 6,000원 결정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여동찬 위원   하동은 6만 7,000원이고. 따라서 지금 이제 미질이 하동 쌀은 도정률이 약 한 71%고, 우리는 68%밖에 안 된다.
   그래서 1억 4,000만 원 손실이 예상된다고 저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제 예산은 없고 혹시 저쪽에서 또 지원해 주라 하면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쌀값 수급까지 행정에서 저 농협에서는 요구가 40㎏ 한 가마당 1,000원이면 1,000원 자기는 뭐 안 되면 군만 대라 하는데.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사실상 쌀값 수급까지 행정에서 댈 건 아니다.
   그다음에 일단 쌀 사고팔고 하는 데는 미곡 처리장 손실 보상금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같이 맞물려 가야 되지 행정에서 일방적으로 하는 건 맞지 않다.
○여동찬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이어서 예산서 659페이지 제초용 왕우렁이 공급.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659페이지요?
○여동찬 위원   예예, 우렁이 공급에 2억 5,000만 원인데 여기도 뭐 1,400만 원이 이제 감액이 됐는데.
   뭐 내년에 이 예산이면 충분히 가능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가능합니다.
○여동찬 위원   예, 됐습니다. 다음 662페이지 유기질, 663페이지 유기질 비료도 우리 자체 지원이 2억 8,000만 원 7,000만 원 감액이 됐는데 이것도 가능합니까? 내년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가능합니다.
○여동찬 위원   예, 됐습니다. 그다음에 671페이지 곡물 건조기가 8대인데 물론 이제 이게 RPC 우리 이동에 또 건조 저장 시설도 하나 생기고 해서 곡물 건조기가 별 필요 없을 거라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마는.
   이제 날이 안 좋고 비가 오려 하면 사실 곡물 건조기 이게 필요합니다.
   근데 왜 작년에 9대, 10대 계속되는데 올해는 8대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좀 긴축 예산을 했습니다. 수요 조사하니까 또 그 정도 되고.
○여동찬 위원   수요 조사를 하니까 몇 대 정도 신청을 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것도 건조기도 지금 농가에 거의 다 공급했고.
   일부 농가에서 신청을 이제 해서 우리가 8대 정도 잡았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아까 또 675페이지 시금치 파종기.
   사실 이제 효율성으로는 좀 떨어져요.
   그동안에 공급도 많이 됐는데 고장 난 것도 있고.
   임대 농기계 사업소서 이거 임대해 가면 되는데.
   우리 남해군이 농기계가 타 시군에 비해서 상당히 보급률이 높습니다.
   왜냐? 이모작을 하기 때문에. 작업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우리 군이 사실 참 농기계가 좀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 점은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679페이지 화훼 생산 시설 현대화 아까 우리 앞에 동료 위원께서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앞에도 우리 유통지원과도 말씀을 드리고 환경녹지과도 건의를 드렸습니다.
   아까 우리 남해군에서 화훼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 3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여동찬 위원   농원이 있다 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여동찬 위원   그래서 우리 군에서 여기 보니까 이제 환경녹지과에 꽃모종이 거의 한 1억 2,000만 원 나가요. 도로팀하고 뭐 여기저기.
   그래서 그런 수요 조사하고 우리 군내에서 생산 업체가 모종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 어느 정도 되는지 이걸 협의를 해서 진주서 사 오지 말고 우리 군에서 꼭 생산 좀 해 주십시오. 내년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제가 공원팀 있을 때부터 진주서 사서 오지는 않고 군에서 필요한 꽃은 지금 두 군데서 공급하는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아니, 환경녹지과는 물어보니까 거의가 진주에서 가져온다 합디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 그래요?
○여동찬 위원   좌우간 그리하면 더 좋고.
   우리 군내에서 생산하도록 그리해 주시고.
   680페이지 마늘나라 리모델링을 사실 한번 대대적으로 해야 되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여동찬 위원   근데 이건 뭔가 좀 국도비를 확보해서 그리해야지 우리 군비 갖고는 사실 못합니다.
   이거는 우리 좌우간 센터서 소장님도 계시고 국도비 확보를 해서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한번 하도록 그리해 주십시오.
   예, 이상으로 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시간이 많이 됐습니다. 그동안에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시간을 할애를 해서 농업기술과에 대해서 애정 어린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한 거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시면서 큰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기술을 또 이렇게 보급하는 그런 중요한 그런 과입니다.
   우리 과장님을 위시해서 팀장님들께서도 또 고생을 좀 많이 해 주셔서 우리 농민들이 또 활짝 웃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몇 가지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 보고에 유자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위원장 임태식   유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유자. 예.
○위원장 임태식   예, 아까 보니까 뭐 170t 이렇게 올해 샀다 그러고.
   사실 우리 남해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도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수고를 낮춘다 이렇게 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면 과장님 우리 남해 유자의 특징이 뭐라 생각합니까?
   고유의 특징. 다른 데서 이리 비교할 수 없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뭐 향이 다른 데보다 좀 짙다.
   그리고 원예특작과학원에서 앞에 남해 유자하고 다른 유자하고 남해산이 두 종류 있었는데.
   거기에 아마 원예연구소가 어찌 됐는지 모르겠는데 나무가 거의 없어져 버렸고 제가 거제도 가니까 남해 유자 1호가 두 나무 살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까 그걸 갖다가 어찌 접목을 한번 해서 남해 유자를 살려 주자 그런 복안을 가지고 있고.
   아까 말마따나 다른 데보다 향이 짙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 지금 이제 고흥 유자하고 거제 유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향은 뭐 그렇다 치고. 유자 이거는 과육을 먹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위원장 임태식   제가 알기로는 남해 유자는 과육이 두껍다.
   그리해서 다른 데하고 차별화가 돼 있다.
   아까 김종숙 위원님께서 이야기를 했는데 실생을 가지고 했을 때 그렇다.
   이제 이렇게 해서 가는데 이런 묘목이라든가 이런 걸로 우리가 잘 가야 된다.
   말만 가지고는 안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주안점을 좀 두시고.
   그리고 유자 가지라든가 수고를 낮춰 버리면 이런 특유의 향이라든가 과육이 두꺼워지지 않는다 이런 또 연구 결과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또 연구를 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업무 보고서 64페이지에 보면 토양 검정실 운영 해서 돼 있습니다. 그지요? 토양.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위원장 임태식   검정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위원장 임태식   우리가 농사를 지으면 기후라든가 온도라든가, 토양이라든가 요소인데 아주 중요한 겁니다.
   우리 남해에 시료를 떠서 검사를 해 보면 pH가 얼마 정도 나옵니까? 평균적으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평균적으로 한 6.7...
○위원장 임태식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6.7에서 그 정도 나옵니다.
○위원장 임태식   6.7?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럼 중성에 가깝다는 이야기네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중성에 가깝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직까지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내가 알기로는 이거는 좀 어떤 데이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상당히 산성화돼 있다 이렇게 연작 피해도 일어나고 이래서 객토를 해야 될 사항이 왔다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해마다 뭐 하는 이야기들이 객토비가 진짜 이 금액이 엄청나서 제가 전에 국비를 신청했는데 뭐 반영은 안 됐습니다마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차라리 심토 파쇄기가 깊이갈이, 우리가 지금 로터리 작업을 하면 보통 15㎝ 정도 갈거든요.
   그럼 로터리 작업을 하는데. 차라리 쟁기 가지고 뜨면 뭐 원반쟁기라든지 이런 거 뜨면 적어도 한 25 내지 30㎝ 깊이 갈아서 그래서 아마 유기질 비료라든지 부숙 퇴비를 넣으면 더 좋지 않으냐 싶어서 아마 그런 쪽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지금 또 농기계를 가지고 옛날에는 소를 가지고 쟁기로 갈았지만.
   요즘은 로터리 작업을 하다 보니까 떼알 조직이 아주 미세하게 가 버리지 않습니까?
   그러면 땅심이 없어진다는 이야기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럼 우리가 이제 그런 걸로 대비해 줘야 된다.
   그래서 돈이 많이 들면 연차적으로 편성을 해서 이 토양이 좋아야, 밭이 좋아야 뭐 나올 거 아닙니까? 저는 이렇게 가야 된다 봅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위원장 임태식   예, 이거 객토 부분을 내가 앞으로 예산을 갖다 실어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뭐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첫째 가장 문제가 이제 객토 취토원 확보인데.
   상당히 취토원 확보가 지금 뭐 어찌 보면 우리가 진흙, 산 흙 있다 아닙니까, 그지요?
   취토원 확보가 가장 큰 문제로 지금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78페이지 농업 기계화 촉진 지원 해서 우리가 지금 보유한 대수가 총 몇 대나 됩니까? 우리 임대 사업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76종에 412대 있습니다.
   본소에 76종에 229대, 동남권역에 42종에 96대, 북부권역에 30종에 87대 그래서 412대가 지금...
○위원장 임태식   그 보험료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보험료는 넣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보험료 지금은 농한기지 않습니까, 쓰지 않잖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니, 저 1년 단위로 보험료를 뭐 분기별로 넣는 게 아니고 1년 단위로 농작물 재해 보험같이 그리 1년 단위로 넣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근데 아니, 1년에 넣으면 필요 없는 농기계에다가 보험을 넣으면 그만큼 돈이 내가 볼 때는 안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그걸 갖다가 차별화되게 이렇게 넣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게 만일에 농기계라 하는 게 누가 어떻게 어떤 기종을 가지고 가서 어떻게 사고 날지 모르기 때문에 그거는 좀 우리가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 기종은 다 넣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과장님 저걸 어떻게 넣습니까, 저거 단체 보험 같이 그리 넣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단체 보험...
○위원장 임태식   건별로 이리 넣는 게 아니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기종으로.
○위원장 임태식   기종으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럼 그걸 공제 증권이 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뭐 동남해농협에 넣는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 건별로 공제 증권을 한번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추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다음에 예산서 한번 봅시다.
   세입에 보면 예찰답 벼 판매 수입 해서 120만 원입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위원장 임태식   여기 예찰하는 답이 어디 있습니까? 이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평현에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평현?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평현 야촌인가...
○위원장 임태식   우리...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123번지하고 124번지인가 아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우리 군 소유로 돼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군 소유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근데 내가 볼 때 평현에다가 예찰을 한다?
   내가 볼 때는 안 맞는 것 같은데요. 내가 볼 때 예찰하는 답이 어디 산중에 있으면 그러니까 멸구를 못 잡는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평현 경지 정리 지구에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거는 내가 볼 때 예찰구를 바꿔야 됩니다.
   그럴 생각 없습니까? 하나는 저기 이동에 말이지요.
   바닷가 쪽으로 한번 하고 한 서너 군데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예찰을 하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여기서 예찰답은 우리가 말하는 평현에 있는 거는 남해군 땅이고, 그다음 벼 병충해 예찰답은 또 서너 군데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이제 중간중간에 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위원장 임태식   예찰을 갖다가 정해 놓고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여기서 말하는 이제 세외수입은 남해군에서 예찰답이 평현에 있는 거 우리가 쌀을 생산해서 RPC 갖다주고 그 돈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이제 제가 거기 수익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위원장 임태식   예찰을 한다 하는데 병충해를 갖다가 이렇게 사전에 도출하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위원장 임태식   근데 거기 있으면 내가 볼 때는 안 맞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걸 좀 늘려서 예찰이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예산서 663페이지에 보면 폐광산 지역 부적합 농산물 처리 해서 있습니다. 그지요?
   예? 99만 원 2t 해서 198만 원 돼 있습니다.
   이거는 어디에 이렇게 폐광산 지역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게 지금 올해도 예산을 안 썼는데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안정성 검사를 해서 부적합한 농산물이 발생됐을 때 뭐 처리 비용이라든지 보상을 해 주는.
○위원장 임태식   근데 광산 어디라는 데는 없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주로 전에는 삼동 좀 하고 고현 오곡 농공 단지 밑에도 발생됐는데 근래에는 발생 안 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어떤 장소에서도 불구하고 딱 해서 나타났을 때 보상 처리하는 걸로 그리...
○위원장 임태식   이거는 어떤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위원장 임태식   내용이 어떤 게 검출됐을 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우리가 말하는 폐광산 중금속이라 하면...
   예, 보충 설명, 중금속을 이야기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말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농업팀장 여윤석   예, 환경농업팀장 여윤석입니다.
   저희 이게 언제 발생될지 몰라서 지금 이제 예산을 실었는데 금년에는 발생이 안 됐었습니다.
   기존에 한 5년 전에 삼동 봉화에 보면 폐광산이 또 하나 있습니다. 내산에요.
   그다음에 창선 지족에 창선 다리 옆에 보면 신흥 쪽으로 가다 보면 좀 있습니다.
   근데 그 경작하는 논들이 카드뮴이라든지 이런 중금속이 나오는데 농작물을 생산해서 검출이 되면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결국은 보상을 해 줍니다마는.
   여기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조사를 합니다. 샘플로.
   그렇게 해서 하는데 금년에는 없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내가 볼 때는...
○환경농업팀장 여윤석   아마 차후에 또 나타나면 그리...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런데 120만 원 같으면 턱없이 부족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환경농업팀장 여윤석   나중에 이제 보면 부산물에 대한 처리비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렇습니까? 안 나타나기를 참 바라는 부분입니다.
○환경농업팀장 여윤석   예예.
○위원장 임태식   예,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기술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것으로 오늘 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10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6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수정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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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위원: 9인

• 위원장             임태식
• 간  사              여동찬
• 위  원              하복만   윤정근
•                       박종길   김창우
•                       정현옥   김종숙
•                       정영란
• 위원 외 의원    이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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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전문위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 기획행정전문위원            빈종수
• 산업건설전문위원            박재경
• 의회운영전문위원            박성순
• 행정 7급                         오수진
• 행정 6급                         구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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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종길
• 유통지원과장                  민성식
• 유통수출팀장                  최은진
• 먹거리순환팀장               김종훈
• 농식품산업팀장               김미선
• 소득개발팀장                  천상용
• 농촌자원팀장                  박은정
•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 환경농업팀장                  여윤석
• 식량작물팀장                  김병호
• 원예특작팀장                  정현정
• 마늘팀장                        박현숙
• 농기계관리팀장               박태우
• 예산팀 차석 행정 7급       최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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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공무원    

•                                      구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