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2019년 12월 11일(수) 오전 10시 00분
장 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제9차 위원회)
1. 2020년도 예산안
   가. 농촌활력과 소관
   나. 농업기술과 소관

---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예산안(계속)
   가. 농촌활력과 소관
   나. 농업기술과 소관

---

1. 2020년도 예산안(계속)      
   가. 농촌활력과 소관      
○위원장 김창우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38회 남해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일반 특별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농촌활력과 소관 2020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2020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함께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반갑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입니다.
   김창우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농촌활력과 업무 보고에 앞서서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민성식 지도기획팀장입니다.
   정현정 농촌체험팀장입니다.
   김미선 생활자원팀장입니다.
   김병호 농기계관리팀장입니다.
   그러면 자료에 의해서 저희들 간략하게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참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

   다음은 2020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519페이지 세외수입입니다. 농업인 회관 대부료 등 네 건에 2,826만 원입니다.
   520페이지 세입 예산안입니다. 보조금 세입 총액은 12억 1,897만 9,000원입니다.
   세입 내역은 국비보조사업으로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등 22건에 2억 5,665만 7,000원입니다.
   다음은 521페이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으로 과학 영농 시설 개축 등 2건에 4억 원입니다.
   524페이지 아래쪽 보면 도비보조사업입니다.
   농업 경영인 유통 정보지 지원 등 40건에 5억 6,232만 2,000원입니다.
   다음은 세출 예산 사업입니다. 561페이지 세출 예산 총액은 42억 2,910만 1,000원으로 전년 대비 121% 증액되었습니다.
   재원별로 보면 국비 2억 5,665만 7,000원, 균특 4억, 도비 5억 6,232만 2,000원, 군비 30억 1,012만 2,000원입니다.
   561페이지 지도기획팀 소관 농업인 기술 지원 강화에 7억 3,081만 8,000원으로 재원은 국비 7,158만 2,000원, 도비 1억 5,894만 원, 군비 5억 29만 6,000원입니다.
   전년 대비 154% 증액 편성되었고 세부 증감 내역은 나중에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농업인 단체 활력화에 5억 1,443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편성 내역은 농업인 단체 육성 지원에 5,265만 원, 농업 경영인 유통 정보지 지원 5,630만 4,000원, 562페이지 농촌 지도자의 정보지 지원은 1,638만 원, 4-H 농업 정보지 지원은 216만 원, 농어업인 회관 운영에 2,300만 원, 여성 농업인 바우처 지원 사업은 1억 5,600만 원입니다.
   다음은 563페이지 중간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4,394만 4,000원, 청년 농업인 취농 직불제 사업은 4,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64페이지 농촌 희망 일자리 지원 센터 지원 사업은 1억 원으로 19년 올해부터 계속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청년 농업인 취농 인턴제 사업은 600만 원으로 신규 사업을 편성하였습니다.
   농업인 전문 기술 교육에 1억 248만 원을 편성하였고, 편성 내역은 농업인 교육 운영에 1,888만 원, 농업 기술 전문 교육 지원에 400만 원, 565페이지 새농업인 실용 교육에 1,000만 원, 농업인 대학 운영에 1,600만 원, 그다음 566페이지 강소농 육성 지원에 3,600만 원, 강소농 사업 관리 및 평가 지원에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567페이지 최고 농업 경영자 과정 600만 원, 농업인 학습 단체 교육 운영 지원 1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67페이지 중간에 농촌 지도 기반 확충에 1억 1,3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년 대비 6,894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편성 내역은 학교 4-H 과제 교육 지원 200만 원, 농업인 학습 단체 글로벌 네트워크 활동 시범 신규 사업에 500만 원, 그다음 568페이지 농업인 학습 단체 전문 능력 배양 지원에 1,200만 원, 농촌 진흥 공무원 역량 강화 지원에 1,500만 원, 569페이지 지도 공무원 전문 능력 개발 활동 지원 300만 원, 농촌 지도자 품목별 육성 지원 400만 원, 품목별 농업인 연구 모임체 육성 1개에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70페이지 농촌 진흥 사업 현장 기술 지도 활동 지원에 7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농업 신소득원 발굴 공동 학습 포장 운영 지원에 600만 원, 차세대 농업인 성공 모델 육성 사업에 신규 4,000만 원, 경영 실습 임대 농장 운영에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571페이지 경남 농촌 진흥 공무원 한마음 대회 행사 지원 500만 원, 청년 4-H회 과제 교육 지원 450만 원, 남해군 4-H 본부 교육 지원에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71페이지 아래쪽 농촌체험팀 소관 농촌 체험 관광 활력화에 12억 9,908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재원은 1억 4,257만 5,000원, 균특 3억 7,500만 원, 도비 1억 1,277만 2,000원, 군비 6억 6,874만 원입니다.
   전년 대비 200%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먼저 관광 농업 육성에 3억 3,808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내역은 농촌 체험 마을 운영 지원에 3,980만 원, 572페이지 농어촌 민박 지정 및 관리 2,499만 1,000원, 농촌 관광 주체 육성 지원에 1억 7,187만 2,000원입니다.
   다음은 573페이지 경관 보전 직접 지불제 3개소에 3,910만 2,000원, 체험 마을 리더 교육 지원 432만 원, 농촌 체험 지도사 및 마을 해설가 양성에 1,800만 원입니다.
   574페이지 농촌 체험 마을 청년 사무장 지원 사업 2개소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고품질 생산 기술 개발에 9억 3,556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내역은 실증 시범 포장 관리 1억 3,225만 7,000원, 575페이지 보물섬 식물원 관리 1,701만 1,000원, 과학 영농 현장 기술 지원 현장 애로 기술 개발 운영 재료비 400만 원, 꽃 양묘장 관리 인건비와 재료비 3,220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576페이지 과학 영농 시설 개축 7억 5,000만 원은 신규 사업으로 센터 실증 시범 포장 내에 보물섬 식물원 개축과 스마트 팜 온실 한 동을 신축할 계획입니다.
   다음 농업 경영 정보 지원에 2,544만 원, 편성 내역은 농업인 정보화 교육에 660만 원, 농산물 소득 조사 분석 보상에 864만 원, 577페이지 사이버 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 창출 지원 교육에 540만 원, 정보화 농업인 활성화 지원 300만 원, 청년 농업인 경영 진단 분석 컨설팅 사업 180만 원입니다.
   다음은 577페이지 맨 아래쪽 농촌자원팀 소관입니다.
   농촌 생활 자원 활력화 사업에 10억 83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재원은 국비 2,850만 원, 균특 2,500만 원, 도비 1억 4,771만 원 군비 7억 9,962만 7,000원입니다.
   578페이지 선도 농촌 여성 육성 사업으로 9,369만 5,000원입니다.
   편성 내역은 농촌 여성 교육에 3,050만 원, 생활 개선회 육성 지원에 2,479만 5,000원, 생활 개선회 정보지 보급 2,340만 원, 579페이지 농업인 학습 단체 교육 운영 지원 신규 사업으로 700만 원, 농촌 자원 융복합 전문 능력 개발 교육 400만 원, 농업인 학습 단체 전문 능력 배양 지원 신규 사업으로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80페이지 농촌 자원의 다원적 기능 발굴 6억 1,774만 2,000원입니다.
   편성 내역은 농촌 자원 교육장 운영 2,030만 원, 다목적 발효 배양 기구 보급 4대 200만 원, 농산물 종합 가공 센터 운영에 3억 6,484만 2,000원입니다.
   다음은 581페이지 맨 아래쪽 치유 농업 육성 기술 지원 2년차 사업 1억 원입니다.
   582페이지 지역 농산물 가공 기술 표준화 시범 신규 사업 8,000만 원, 농업인 소규모 창업 기술 지원도 신규 사업으로 1개소에 5,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583페이지 건강한 농촌 마을 육성에 2억 9,000만 원입니다.
   편성 내역은 농번기 마을 공동 급식 지원 45개소에 1억 3,000만 원,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 1개소 5,000만 원, 농촌 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 2개소에 1억 원입니다.
   584페이지 농작업 현장 친환경 화장실 설치 신규 사업 500만 원, 1개소에 500만 원입니다.
   농작업 재해 예방 안전 기술 능력 배양 사업 500만 원, 다음은 584페이지 아래쪽 농기계관리팀 농업 기계화 촉진 사업으로 9억 8,20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재원은 국비 1,000만 원, 도비 1억 4,290만 원, 군비 8억 2,913만 원입니다. 전년 대비 165% 증액되었습니다.
   먼저 농작업 기계화율 제고 사업에 3억 9,203만 원입니다.
   585페이지 편성 내역은 농기계 임대 은행 운영에 2억 6,373만 원, 586페이지 밭작물 농업 기계화 구축 지원에 4,730만 원, 교육용 농업 기계 지원 동력 파쇄기 구입에 600만 원, 농업 기계 안전 교육 지원 600만 원입니다.
   587페이지 농업 기계 보험료 지원이 150건에 3,000만 원, 신중년 농촌 활력 새로 일하기 프로젝트 지원 인건비 3명에 3,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88페이지 농업 기계 확대 보급에 5억 9,000만 원입니다.
   편성 내역은 농기계 등화 장치 부착 지원 100개 1,000만 원,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보급에 3억 3,000만 원, 마을 단위 농기계 보관 창고 지원 1개소에 3,500만 원, 북부권역 임대 사업소 부대 공사 및 농기계 구입에 2억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89페이지 행정운영경비는 생략하겠습니다.
   590페이지 재무 활동 국도비보조금반환금으로 2018년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 등 2건에 1억 3,526만 5,000원입니다.
   이상으로 2020년 예산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격려로 과원들이 힘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원안 가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농촌활력과 예산 심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임태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태식 위원   예, 과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십니다.
   농촌활력과 하면 다른 과도 중요하지만 더 활력을 불어넣는 그런 과가 돼서 굉장히 기대가 큰 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서하고 계획서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좀 드리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우선에 주요 업무 계획서에 1페이지 4-H가 있지 않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임태식 위원   91명입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96명. 91명이 있는데 4-H 본부는 17명은 어른입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니까 여기 앞에 단체명 보니까 4-H 해 가지고 회원수가 91명으로 돼 있네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임태식 위원   좀 차이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91명요. 4-H...
○임태식 위원   그다음에 여기 보니까 18세~39세입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회원이 18세 이상 39세 미만입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임태식 위원   예, 이 4-H가 굉장히 중요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 6,960만 원입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도비하고, 이거 작지 않습니까? 굉장히 좀 작을 거 같은데.
   이게 육성을 해야 이분들이 앞으로 많은 그런 분들이 오셔 가지고 농촌을 갖다가 기반으로 해서 이리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씨앗을 심는다 봐야 되는데.
   이런 게 좀 작지 않나 싶은데.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지금 이제 활동하는 청년 4-H 회원은, 활동하는 회원이 많지 않고요.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가업을 잇고 하고 있거나, 또 귀촌하시는 젊은 분들을 영입하려고 지금 노력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학교 4-H가 지금 2개소인데, 내년에는 3개소를 좀 늘려서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돈은 작지만 저희들이 알차게 차근차근해 나가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래요? 돈이 좀 작다 싶어서 우리가 자꾸 예산을 절감하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그래도 불요불급한 것 같으면 증액이라도 해서 가는 게 좋겠다 한번 참고를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다음에 3페이지에 보면 경영 실습 임대 농장 운영 해 가지고 2,000평 같으면 한 600평이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600평인데 온실은 600평이 조금 못 돼지요.
   전체 면적이 부지가 2,000㎡이고.
○임태식 위원   예, 거기 보니까 오이, 토마토 양육 재배라고 돼 있네요,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임태식 위원   이거 양육 재배라고 하면 수경 재배하고 양육 재배하고 차이점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수경은 거의 비슷한데 모든 시설이 베드 위에 해 가지고 영양분을 공급을 하는 그런 시설이 양육이고, 지금 여기 임대 농장은 또 스마트 기능까지 겸해서 이제 핸드폰으로 이렇게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그런 실습을 할 계획입니다.
○임태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제 양육 재배하고, 수경 재배하고 차이점...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거의 비슷하긴 비슷합니다.
○임태식 위원   그래요? 내가 볼 때는 이게 이제 모든 걸 갖다 시스템을 자동화하고 비료라든가 이런 걸 전부 다 양육으로 해서 이렇게 하겠다 그렇게 하는데. 이 400만 원입니다. 그지요? 군비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400만 원인데 올해 하우스 짓는 데 저희들이 국도비 6억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최소한의 하우스 아직 돈을 못 벌고 있으니까 하우스에서 나오는 운영비 최소한으로 조금 보조를 해 줄 계획입니다.
○임태식 위원   그래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그래서 400만 원이 돼서 이런 게 상당히 앞서 가는 그런 농법인데.
   이거 작아 가지고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가격이, 아, 가격이란다, 돈이 좀 작은 것 같아서 말씀을 한번 드려 봅니다. 이걸 가지고 해도 된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저희들 처음 또 내년에 하는 거니까 해 보고 부족하면 더 편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농촌 희망 일자리 센터 지원 해 가지고 4페이지입니다.
   제일 밑에 보면 영농 지원 단가가 11만 원입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행정, 교통비 2만 원 이리해 가지고.
   이 11만 원이라고 하는 게 작지 않은 건데, 이거 한 사람한테 지원하는 게 11만 원이라는 이야기입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게 남해 사람들이 일을 오는 게 아니고, 도시 이제 좀 노시는 분들 이리 오다 보니까 버스비, 교통비도 하고, 또 중식비하고 이거는 이제 19년도 기준인데.
   농협에서 식비를 3만 원하고 행정에서 교통비 왕복 한 2만 원 정도하고, 농가에서는 인건비만 부담하다 보니까 경비가 좀 많이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니까 11만 원이라는 게 굉장히 돈이 좀 많은데.
   이걸 좀 나눠서 하면 우리가 뭐 예를 들어서 5만 원한다든지 농협에서 3만 원한다든지 이렇게 나눠서 되는데.
   11만 원이라 하는 거는 온전히 인건비로 다 주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아, 인건비는 농가에서 내는 6만 원이고요, 농협에서 거기에 3만 원 보태고, 행정에서 2만 원...
○임태식 위원   아, 그리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나눠진 겁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면 11만 원이라 하는 거는 아니다는 이야기네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1인당.
○임태식 위원   그래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전체...
○임태식 위원   다 나가는 게 그렇다 이 말입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한 사람한테 하루 오면 나가는 금액이 평균.
○임태식 위원   그래서 이제 이런 인건비를 우리가 앞서 가지고 올린다 라고 봐 지면 이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인건비가 굉장히 지금 많이 차지하고 있거든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임태식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쭤보는 내용입니다.
   그다음에 6페이지에 융복합 과학 영농 실증 시범포 해 가지고 운영 돼 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그 신소득 작물에 갯질경이, 번행초, 순비기, 올리브 했는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이 작물들은 어떤 걸 하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집어서 이렇게 해 놓은 겁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저희들이 이제 해안이다 보니까 내륙에 없는 해안가에 잘 번지는 게 갯질경이하고 번행초 이런 게 염생 식물로 갯가에 많은 식물입니다.
   이게 이제 우리가 소득원으로 개발할 수 있을까 싶어서 지금 시범적으로 포장에 해 가지고 갯질경이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장아찌를 해 보니까 명이나물 비슷하게 육고기 먹는 식당에 보급도 되고 말려서 그걸 나물밥을 하면 시금치와 비슷한 또 이런 새로운 그런 작물이, 우리 소득 작물이 될 거 같아서 일단 시범적으로 저희 센터에서 해 보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래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그래서 내가 볼 때는 이게 약초인지 안 그러면 다른 어떤 내용인지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돈이 좀 많이 듭니다. 그지요? 실증 시범포가 돼서.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아, 시범포는 저희들이 국비 사업을 확보를 해 가지고 아까 이야기한 스마트 온실 한 동을 신축하다 보니까 이게 돈이 좀 많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니까 군비도 보니까 4억 7,300만 원이 듭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임태식 위원   예, 그래서 많이 드는 건데 그렇습니다.
   그래서 뭐 성과를 앞으로 예단할 수 없습니다마는. 어떻게 봅니까? 과장님께서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저는 갯질경이 같은 경우에는 그게 아직 안 알려지고 저희들이 이제 센터 내에서 실증 시범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 크게 밖으로는 알리지는 않고 있는데.
   이게 되면 큰 소득, 시금치와 비슷한 소득 작물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다음에 7페이지입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7페이지요?
○임태식 위원   예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임태식 위원   땅콩호박에 대해서 성과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농가 보급이 좀 미미하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땅콩호박이, 미니 단호박이 지금 남해 서면 쪽에 자리를 잡다 보니까 땅콩호박은 아직 저희들이 자리를 못 잡았습니다.
   올해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농가에도 좀 하고 저희 센터 포장에도 했는데.
   이게 아직 판로가 없다 보니까 조금 애로 사항이 있고.
   그래서 조금 조심스럽게 저희들은 접근은 하고 있습니다.
   미니 단호박만큼 또 어느 한 면이 땅콩호박으로 주소득 작목으로 좀 자리매김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거기에 들어가 있는 내용물을 우리가 아마 분석을 한 걸로 알고 있는 데 그리해 봤습니까? 그 안에 뭐가 지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저희들이 따로 분석을 한 거는 없고요.
○임태식 위원   없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기능성으로 항암...
○임태식 위원   효과가 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있다고, 그렇게 기능성이 좀 있다고 그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아, 그래서 이런 것도 그냥 재배를 하라기보다는 이런 내용물을 분석을 해 가지고 이런 게 좋더라 이렇게 해서 같이 가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같이?
○임태식 위원   예, 그런 것도 연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임태식 위원   그다음에 8페이지에 보면 토피아랜드 있지 않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이게 내가 볼 때는 이것도 물론 중요합니다마는. 이 진입 도로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맞습니다. 예예.
○임태식 위원   그래서 이걸 해결하는 게 나는 우선이다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저희들도 이제 이 지역을 선정하고는 그 진입로 버스가 못 들어가고, 그다음 애로 사항인 승용차는 가능하지만 애로 사항 있는데 고민입니다.
   그걸 확포장을 하긴 해야 되는 사업이고, 또 개인 사업장이고 이러다 보니까.
○임태식 위원   예, 지금 섬이정원은 우리가 이제 진입로를 갖다가 확보를 해 주고.
   그런데 그분들이 일종에 우리 남해군에 대해서 역할을 하거든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그렇지요.
○임태식 위원   우리가 많은 걸 갖다 참, 투입을 해 가지고 그거를 만들 수 있는 사항인데.
   이제 그렇다고 봐 지면 우리 행정에서도 우리가 마음을 좀 내놔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협조를 해서 잘 좀 될 수 있도록 그리해 주시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다음에 9페이지입니다.
   9페이지 거기 보면 마을 공동 급식에 대해서 상당히 호응을 많이 얻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그런데 좀 가격이 싸다, 좀 단가가 너무 싸 가지고 그렇다 하는 민원도 생기고 그럽니다.
   그런데 거기 보면 12개소하고 32개소 가격이 다르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한 개는 2,500원이고 하나는 3,125원이고 그렇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312만 5,000원.
○임태식 위원   아, 예예, 이거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제 30명 이상은 혼자 요리하기가, 조리를 하기가 버거우니까 점심 한 끼 할 때 보조 인건비를 보조하는 조리원을 한 명 더 추가로 지원해 주는 겁니다.
○임태식 위원   아, 그래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30명 미만은 혼자서 조리하니까 250만 원으로 하고.
○임태식 위원   추가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임태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예, 여동찬 위원님.
○여동찬 위원   예, 과장님, 팀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농촌활력과는 주 핵심 업무가 여러 가지 많습니다.
   지금 현안이 이제 농산물 가공 센터, 농기계 임대 사업소, 또 큰 유리온실 2동을 하고 임대 농장, 아무튼 잘 마무리 준비를 하셔 가지고 뭔가 좀 성과를 많이 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예산서만 몇 가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562쪽에 농업인 회관 리모델링 2,000만 원 이거 수선을 어디 해야 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아, 그 1층 식당에 지금 바닥 전기 난방이랑 그게 이제 오래 써 놓으니까 문제가 있어서 1층 바닥 내부를 우선으로 할 계획입니다.
○여동찬 위원   1층 바닥?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식당 방하고 이렇게.
○여동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임대료는 잘 들어오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제 올해까지는 저희들이 임대료를 받았는데.
   우리 이제 다시 재계약 기간이 돼서 이렇게 분석을 해 보니까 앞으로는 안 받아도 그쪽 운영 경비가 우리가 지원을 안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임대료를 안 받아야 손익 분석을 해 보니까 맞을 것 같다고 우리 민 팀장이 아마 분석한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근데 사실 까놓고 그건 좀 오해하는 부분도 밖에 있어요.
   그냥 임대료 조금 내고 이제 그 큰 건물을 갖다가 식당 운영 해 가지고 돈을 많이 벌인다 하는 그런 분도 계시고.
   전체 운영 관리를 그러면 이제 임대료 안 받고 관리하면 쌤쌤은 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마이너스지요. 마이너스인데 이제 저희들이 그거는 경영인회에서 한 사람한테 식당 임대료를 준 거를 자기들이 임대료 일부 받아서 그걸 운영을 하는데 저희들한테 올해까지 360만 원을 냈는데 그걸 저희들이 이제 재계약한다고 분석을 하니까 그거마저도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 그 운영비가 많이 더 드니까 청사 관리하는 데...
○여동찬 위원   임대료를 안 받으면 뭔가 또 그분한테 특혜를 준다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그걸 좀 유연하게 뭔가 좀 잘해야 될 것 같은데 혹시나 싶어서.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아니, 식당 운영하는 사람은 경영인회로 임대료를 냅니다.
   경영인회에서 그 청사, 그 건물 관리하고 인건비 쓰고 하는 그런 돈이 더 들기 때문에.
   식당 운영하는 사람이 임대료를 적게 내는 거는 아닙니다.
○여동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아까 농업인 희망 일자리는 앞에서 우리 임태식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고.
   570쪽에 신소득 발굴 공동 학습 포장 운영 한 개소는 이게 위치가 어디입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평현에 지금 올해는 코끼리마늘을 해 갖고 회원들한테 종자를 확대 보급을 했고요.
   내년에는 미니 단호박을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작년에 코끼리마늘 재배해 가지고 유통 다 팔았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판 게 아니고 이제 저희들 처음 하다 보니까 그걸 종자를 증식된 걸 회원 농가에 이제 확대, 나눠줬습니다. 올해 더 많이 생산하도록.
○여동찬 위원   근데 이제 문제가 유통, 뭔가 소득이 있어야 되는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여동찬 위원   그럼 아직 외부로는 유통을 안 하고 전체 그만 종자용으로 보관하고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회원들이 좀 더 많이 확대하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따라서 사실 그 아까 우리 또 호박.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땅콩호박.
○여동찬 위원   땅콩호박.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여동찬 위원   이게 그러니까 이제 아직까지 유통 체계가 안 잡힌 상태에서 보니까 올해 우리 군내 땅콩호박이 수확은 좀 많이 된 것 같아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여동찬 위원   이래 가지고 사실 그 회원들이, 작목반원들이 못 팔아 가지고 좀 상당히 애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 가공을 하든지 유통 쪽에도 관심을 좀 가져 주시고.
   이제 코끼리마늘도 이게 내년에 그러면 생산을 많이 해 놔 놓고 못 팔면 또 우리 행정에다가 책임을 밀건데. 뭐 대안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아직 저희들 거기까지는 다...
○여동찬 위원    예, 아무튼 좀 잘 챙겨 주시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 땅콩호박은 저희들이 올해 유통, 큰 유통 회사 컬리 마켓인가 거기에 저희들이 납품을 한번 해 봤는데 이게 아직 소비자들이 인식이 안 돼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생각한 것만큼 판매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홍보랑 좀 더 강화를 하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그다음에 570페이지 우리 이제 경영 실습 임대 농장 운영에 내년에 군비 400만 원 금액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마는.
   지금 저도 오다가다 몇 번 가 봤는데 사실 이제 돈이 거의 한 6억 들었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여동찬 위원   처음에 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제 문제는 운영입니다.
   정말로 그 돈을 6억을 들여 가지고 우리 군비는 안 들였지만.
   그리 이제 최첨단 온실을 지어 놓고 진짜 그 농사지을 후계 인력농이 와 가지고 그걸 실습을 잘해 가지고 이제 밖에 나가서 성공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그거는 이제 지금 우리 군에서는 처음이지요? 저런 시설이.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처음입니다.
○여동찬 위원   그러면 운영할 그런 뭐 기술이나 인력은 충분히 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제 이분들이 자기들이 교육을 받고, 기본 교육을 받고 자기들 실습을 하기 위해서 오니까 저희들도 기술과 쪽에 이런 작목을 전문적으로 또 지도할 인력이 있고 하니까 같이 연계해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저도 오다가다 한번씩 보고 지켜보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여동찬 위원   그다음에 여기 573쪽에 경관 보전 직불제가 두모, 임촌, 천동방월 세 개 마을에 두모하고 방월은 간사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이번에 이제 처음 하는, 올해 파종을 했습니다. 유채를.
○여동찬 위원   유채를?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둑방 축제하고 연계가 되도록.
○여동찬 위원   그러면 이제 군비하고 국비가 각 50%네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여동찬 위원   ㎡에 185원이면 우리가 그 일반 직불, 쌀 직불금이나 다른 직불금에 비해서 소득이 사실 좀 적습니다. 이게.
   적은데 그래서 이런 이제 경관 우리 사실 행정이나 우리 군 차원에서 관광 차원에서는 이런 걸 좀 많이 추천을 해서 재배를 해야 되는데, 확대를 해야 되는데.
   이제 농가에서는 일반 직불금에 비해서 소득에 비해서 좀 적으니까 이것도 앞으로 사실 노동력도 없고 뭔가 경관 직불금을 군비를 더 인상을 하든지 그걸 좀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그다음에 그 뒤에 574쪽에 체험 청년 사무장 우리 이거는 인건비입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인건, 사무장 인건비 4,000만 원입니다.
○여동찬 위원   이거 인건비가 우리가 그러면 이거는 농촌 진흥청에서 하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국비.
○여동찬 위원   예, 지금 그러면 우리가 아직까지 국도비 없이 군비만 나가는 체험 마을이 우리 센터서 관리하는 체험 마을이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지금 다 국도비를 제가 받아 가지고 사무장 인건비가 10개소 또 있거든요.
○여동찬 위원   예예, 저도 그리 알고 있는데 혹시 위에서 지원이 안 되고 순수한 군비만 나가는 사무장 인건비가 있는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따로 나가는 거는 없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예, 이어서 576쪽에 과학 영농 시설 개축 7억 5,000만 원 우리 임태식 위원님께서 앞에서 질의를 하셨는데.
   이거 이제 유리온실을 7억 5,000 들여 가지고 짓고 운영 계획이 다 섰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게 이제 아열대 기후가 되니까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한번 시범해 보려 하고.
   그게 지금 센터에 기반이 없어서 그래서 스마트 팜...
○여동찬 위원   잘합니다. 이거 실패, 처음에 안 되더라도 도전을 계속해야 됩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알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그래서 그 예가 덴마크 농업 정책은 이게 농업사 자격만 있으면 보증도 필요 없어요.
   국가가 보증을 서고 상환 기간이 없어요. 그냥 그만 일종의 보조금이라.
   그러니까 계속 이런 실패하더라도 계속 이런 거는 신규 사업은 도전하는 거는 좋다고 봅니다.
   아무튼 이 사업이 성공돼 가지고 우리 농업 쪽에 뭔가 소득을 창출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잘 알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그다음에 우리 이제 학습 관리하는 학습 단체가 4-H,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네 개 학습 단체를 관리하는 데, 네 개 학습 단체에 전부 다 정보지가 다 나갑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거기도 나가고 저희 학습 단체 아닌 농민회까지.
○여동찬 위원   농민회까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보지가 나갑니다.
○여동찬 위원   그러면 이제 우리 센터서 관리하는 단체가 하나 더 늘었네요? 농민회까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아니, 농민회는 저희들이 조례에 지원을 할 수가 없어 가지고 정보지는 나가는데 다른 보조 사업은 못하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정보지만 나갑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보지는...
○여동찬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80페이지 우리 농산물 가공 센터는 지금 진행이 어떻게 돼 갑니까?
   전에 기계 입찰해 가지고 넣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기계는 일부는 들어왔습니다.
   일부는 들어 왔고 12월에 저희들이 준공을 할 계획입니다.
○여동찬 위원   12월에.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22일.
○여동찬 위원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되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582쪽에 소규모 창업 기술 지원 균특 50%, 군비 50% 이거는 어디에 지원되는 겁니까? 아직 선정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아직 장소는 안 됐고.
○여동찬 위원   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가공 기술 교육을 이수한 사람 중에 우리 가공 센터하고 연계해 가지고 자기가 이제 창업을 해서 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면 2인 이상 법인이든지 마을 단체든지 그런 데 지원해서 가공 상품을 생산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이것도 신규 사업이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여동찬 위원   예, 이런 걸 좀 많이 하고 잘 해야 됩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잘 알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예, 그다음에 583쪽에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소 1개소가 여기가 이거는 내년에는 어디입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내년에는 1월 달에 저희들이 홍보를 해 가지고 신청을 받으면 조사해서 선정할 계획입니다.
○여동찬 위원   그다음에 우리 임대 농기계 사업소에 아직 기계가 다 안 들어왔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거의 한 70% 이상은...
○여동찬 위원   70%?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다 정리, 지금 뭐라 합니까?
   새집에 갖다 넣고 있습니다. 거의 다 구입했습니다.
○여동찬 위원   다 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여동찬 위원   예, 저희 의회에서도 한번 다시 가서 보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여동찬 위원   그다음에 586쪽에 파종기 두 대, 드론 한 대 이거는 우리 실습용으로 하는 겁니까, 농가 지원해 주는 겁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농가에도 임대를 할 계획입니다.
○여동찬 위원   임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그러니까 임대 운영할 수 있는 사람에 한해서.
○여동찬 위원   그다음에 588쪽에 이거 뭐 해마다 하는 사업인데.
   중소형 농기계 보행 관리기 외 330대 2종, 관리기하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앙기도 되고 그 기종은 좀 여러 가지 있는데.
   저희들이 일단은 두 가지 더 포함을 해서 이앙기도 되고 건조기도 되고 여러 가지가 기종이 나열돼 있는 건 여러 가지더라고요.
   근데 너무 비싼 거는 농가 부담이 많으니까.
○여동찬 위원   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저희들은 1인 한정 100만 원밖에 못 주니까 너무 자부담이 많으면 농가 부담이 많으니까 한 50에서 100% 이내 자부담할 수 있는 기종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사실 이제 우리 또 여기 동료 위원님도 가끔 이제 궁금해 하시고.
   그동안에 뭐 1년에 한 250대씩 이리 계속 보급을 했는데.
   왜 관리기가 해마다 이리 많이 나가냐 그렇게 또 반문하는 위원님도 계십니다.
   그래서 보니까 이게 수명이 얼마 안 돼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수명도 짧고 어쨌든...
○여동찬 위원   내수 연한이...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맞습니다.
○여동찬 위원   이게 복토기 이런 거는 이제 계속 흙, 먼지를 많이 먹으니까 엔진이 빨리 마모가 되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래도 농가의 수에 비해서는 보급률이 낮은 걸로 저는, 매년 또 2, 300개씩 나가도 워낙 또 농가가 많으니까.
○여동찬 위원   지금 수요 조사 내년에 받아 놓은 게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아직 다 안 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일단 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여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를 하고 11시 05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 김창우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농촌활력과 소요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과장님 업무 보고하고 예산서 설명 잘 들었습니다.
   많이 준비를 하신 것 같아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근데 우리 센터 소장님도 지금 와 계신데.
   앞으로 아마 농업기술센터의 핵심과는 지금 현재 농촌활력과, 지금 앞으로 이름이 유통...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지원과입니다.
○이주홍 위원   지원과로 바뀌지요, 그지요?
   직제 개편을 지금하고 나면 팀도 지금 다섯 개 팀으로 늘어나고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이주홍 위원   그래서 지금 업무 보고에서도 조금씩 언급이 됐었는데.
   국도비 매칭 사업이나 공모 사업을 좀 많이 할 수 있는 부서가 아마 앞으로 농촌활력과, 앞으로 이름이 유통지원과로 되는데.
   좀 신경을 많이 써야 되겠다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유통지원과 하면 우리 각종 농업인 단체를 또 관리하고 있고.
   국도비 공모 사업을 하려 그러면 결국은 우리 행정이 앞장설 수는 없고, 결국은 민간자본보조로 거의 많이 나가는데.
   그러려 그러면 농업인 단체 관리도 상당히 좀 신경을 써야 되겠다.
   그런 면에서 아까 우리 동료 위원들의 질의도 나왔지만 농업인 회관 운영이라든지 또 앞으로 있을 농산물 종합 가공 센터 등 이런 운영에 있어서 좀 더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그런 디테일한 계획이 필요하다.
   그리하려면 기존에 가졌던 우리 농업인 각종 사회단체도 좀 바뀌어야 된다. 인식이.
   지금까지 이리하면 관이 이렇게 해 주더라하는 데서 벗어나서 자기들이 좀 자립적으로 뭔가를 하려 하는 의지나 인식의 변화가 있어야 우리가 정부 공모 사업이라든지 새로운 또 신작물 이런 대체 산업 작물에도 우리 집행부들과 힘이 생길 수 있는 그런 동력이 되려 그러면 농업인 단체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해 주십시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잘 알겠습니다. 지금 뭐 내년에도 조직 개편이 되면 제가 이 자리에 또 있을지는 아직은 미지수이지만, 만약에 또 계속 맡게 된다면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서 단체 관리든지 농업인, 어차피 저희들은 농업인을 위해서 있는 자리이니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래서 지금 이제 거기에 관련해서 아까 이게 농산물 종합 가공 센터 운영 여기에 보면, 업무 보고서에 보면 영농 조합 법인을 설립해서 운영하겠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이주홍 위원   이제 이렇게 해 놨는데. 뭐 구체적으로는 또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들의 어떤 그런 계획이 있겠지만.
   이런 운영 하나하나가 전체적인 우리 농민 단체나 이쪽에 하나의 귀감이 좀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또 농기계 임대 은행 뭐 이렇게 붙이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농기계 임대는 앞으로 우리 유통지원과에서 가장 핵심적인 사업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결국은 농민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려 그러면 결국 자기들이 투자하는 투자 비용을 줄이려 그러면 농기계 임대라든지 이쪽 사업들이 앞으로 좀 활성화돼야 되겠다.
   특히나 귀농 귀촌인들, 또 귀향하는 향우들도 옛날에 경운기 몰았지만 지금 트랙터 이런 기계들의 이런 게 좀 많이 바뀌고.
   그리하니까 북부 농기계 임대 사업소 아마 지금 거의 마무리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교육 프로그램도 좀 시켜서 저번에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하루 이런 것보다는 그래도 우리 농촌활력과에서 한 한주 정도 하면 월요일에서, 월요일이 바쁘면 화요일~금요일 하든지 해서 한 4일 되든 뭐 이렇게 하면 군수님 명의로 된 농기계 과정 훈련 수료증이라든지 이런 걸 또 줌으로 해서 그분들도 ‘군이 상당히 행정이 우리한테 관심을 보이구나.’ 하는 것도 되고.
   그러려 하면 교육장도 조금 확보가 돼서 기존의 생각에 작은 거기에서 트랙터가 돌 수 있는 범위라든지 이런 것도 좀 있는데.
   좀 전향적으로 이런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서 ‘농기계 임대 은행 운영은 남해군 농업 기술 센터에 가니까 참, 잘 돼 있더라.’ 좀 이런 쪽에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결국 이런 게 되면 국도비 공모 사업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특히나 농기계 임대에 관련된 좀 획기적인 그런 안도 냈으면 좋겠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잘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기존에 했던 대수에 맞추고 기종에 맞추려고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기계가 있다 그러면 과감하게 좀 도입도 하고.
   이런 예산은 결국은 날아가는 예산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이주홍 위원   농민, 소농가 전체에까지 이거는 그 혜택이 갈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조금 신경을 써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리고 지금 아까 청년 농업인 이렇게 신규 프로그램 내지 지금 서면 아까 오이 뭐 이리했지 않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이주홍 위원   이런 프로그램들은 상당히 괜찮다.
   그런데 제가 여기에서 좀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무작위에 밖에 다른 강원도나 이런 분들을 모시고 오려 생각을 하지 말고, 우리 50만 향우들이 있는 그런 자제분들이 좀 20대, 30대가 남해에 와서 아버지 고향인, 할아버지 고향인 남해에서 어떤 내가 영농인으로서 농업에 새로운 뭐를 한번 해 보겠다.
   좀 이런 쪽에 초점을 맞춰 주면 결국은 이건 이제 아까 이 부서가 앞으로 수출까지 유통까지 책임져야 될 부서이기 때문에 그러려 그러면 장기적 계획이 필요하다.
   그냥 일반적인 그런 것보다는 향우회를 한다든지 재부산향우회에 가면 그래도 가장 향우가 많다는데 예를 들어서 그런 간부 회의에도 아, 혹시 밖에서 남해에 들어와서 농업 관련, 또 여기 지금 가공도 하잖아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이주홍 위원   꼭 농사를 짓는 게 아니고 6차 산업을 가려 하면 결국 가공에서 유통까지 이어지니까 그런 분들한테도 ‘우리 남해에 이런 창업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남해 혹시 들어오면.’
   그럼 결국 그분들이 빈집 이런 것도 정비할 거고.
   그래서 그런 쪽에 좀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좋은 안을 제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들 잘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리고 뭐 아까 우리 과장님 했는데 신제품 개발 아까 갯질경이인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갯질경이.
○이주홍 위원   갯질경이. 예, 저도 그걸 한번 그때 가서 먹어 봤는데.
   그런 새로운 시도는 우리 농촌활력과에서 참, 준비를 잘하고 있다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어쨌든 신대체 작물 개발에 조금 신경을 더 써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이상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이주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아이고, 우리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아까 자꾸 우리가 경영 실습 임대 농장 운영에 대해서 자꾸 이제 궁금해서 다들 이렇게 질문을 하는데.
   여기 보니까 페이지, 3페이지 보니까 2019년도에는 이미 이제 임대 농장이 신축이 됐고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 하고 있고. 여기에 지금 임차 예정 청년농.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영란 위원   이거는 내년에 그냥 올 청년농입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영란 위원   여기 4명인데 경남이 2명, 경북이 1명, 경기 1명인데.
   사실은 이 임대 농장은 여기 와서 실습을 하는 거지요, 그지요, 뭐 창업을 하는 게 아니라 그지요?
   여기에서 실습을 해 보고 다시 자기네들이 창업을 할 거란 그런 임대 농장 아닙니까,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영란 위원   예, 그래서 이제 전국적으로 이게 여기 와서 다 실습을 할 겁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전국에서도 있고, 이제 도에 이게 교육을 받는 사람 중에 거기서 도에서 이렇게...
○정영란 위원   예예, 도에서 배정을 해 줘서 오는 거지, 우리 남해군에서 마음대로 해 가지고 이 사람들 넣고 다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아니, 교육을 받도록 저희들이 추천을 합니다.
○정영란 위원   추천은, 추천은 이제 남해군에서 해 주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할 수도 있고.
○정영란 위원   그다음, 예, 여기에 오는 배정되는 거는 이제 도에서 교육을 받은 자에 한해서 여기 가서 실습을 한번 해 봐라.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그 사람이 우선이고 없으면 또 저희들이 할 수도 있고...
○정영란 위원   예예, 그 실습장으로 이제 이용을 하는 거지요, 그지요?
   그래서 이제 이거는 우리는 그러면 임대만 해 주고 임대 수익료만 받는 걸로 그렇게 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임대 수익도 수익이라고 말하기는 조금 애매한 게 이제 아이들이 처음 농업을 접하니까 수익이 많이 창출이 안 될 수 있으니까 저희들이...
○정영란 위원   지원을 조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일부는 또 기술 지도든지 지원이든 해 줘야 되고.
   그래서 꼭 우리가 아까 임대료를 ‘평균 그쪽 시세의 한 50% 정도만 책정을 해서 받아라.’ 그렇게 지침이 있으니까 그럼 꼭 수익이 잘될 것이다고는 어려운 것 같고.
   그 젊은 청년들이 이제 농업에 기반을 두고 실습을 해서 자기들이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씨앗이 되는 거니까.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그런 데 의미를 좀 더 두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래서 크게 우리 여기에 창업농이 우리 남해군에 있는 아까 50만 향우의 자녀들이나 아니면 우리 남해군의 이제 젊은이들이 여기 가서 또 하면 또 우리로서는 정말 더 없이 좋지요, 그지요?
   근데 밖에서 이제 경기도나 경북이나 이런 데서 와 가지고 그것만 받고 가 버리면 우리 남해에는 별 소득이 없지 않느냐.
   그 사람들이 남해에 정착을 하면 좋지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렇지요.
○정영란 위원   정착 안 하고 다른 데 가 버리면 이거는 우리 뭐만 제공을 해 주고 아무 효율이 없다라는 이제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만약에 여기에서 실습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우리 남해하고 관련된 사람이 와서, 젊은이들이 와서 교육을 받으면 좋겠다 그쪽으로 많이 유도를 해 주시라고 제가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리고 이제 예산서를 한번 보겠습니다. 아, 그럼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영란 위원   농민 후계자하고 청년4-H하고 중복이 가능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가능은 하지만 나이대가 청년 4-H는 지금 40세 밑으로 활동을 하거든요.
○정영란 위원   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가능은 하지만 아직 청년 4-H들이 경영인 활동하는 사람 많지는 않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농민 후계자, 옛날에는 후계자 지원 제도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경영인.
○정영란 위원   농업 경영인.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지금도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 있습니까? 혹시 우리 남해에는 그러면 이 두 개 중복돼서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지금 제가 거의 없는 걸로는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제가 파악을 다 못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562쪽에 저는 항상 여성에 대해서 좀 관심이 많습니다. 여성 바우처 사업.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영란 위원   이거 지난번에 당초에는 800명 했다가 그지요?
   작아 가지고 또 1차 추경에 늘리고 2차 추경까지 늘리고 이리했습니다. 그지요?
   올해 그러면 지금 1,500명이면 가능하겠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1,500명도 받아 보면 이제 많이 알려지면...
○정영란 위원   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 사업이 많이 알려져 가지고 또 신청이 많으면 저희들이 도에 추가로 요청도 할 수 있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도록 저희들이 노력은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리 지난번에도 너무 작게 잡아 가지고 그지요?
   못 받아 가지고 좀 원성이 많았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좀 넉넉하게 잡지 그랬습니까? (웃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563쪽에 보면 업무추진비, 아,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에 보면.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영란 위원   사무관리비가 심사 수당이 22만 2,000원×4명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영란 위원   이 심사 수당이라면 심사 위원들에게 주는 수당 아닙니까,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영농 정착을 하기 위해 정착할 수 있는 농업인을 가려내는 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사업 대상자 선발하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선발하는 데 네 명이 필요하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럼 이분들은 주로 수준들이 어떤 수준들입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거의 남해 사람은 아니고요.
   외지에서 저희들이 초빙을 해 가지고 심사 기준이 다 있더라고요.
   세밀하게 돼 있는 그 기준에 맞게 이 분들이 심사를 해서 당락을 결정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이 분들은 이제 초빙을 해 와 가지고 그래 가지고 결정을 하겠다 이 말이지요,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전문가들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전문가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영란 위원   그리 지금 그 지원금을 세 명 이렇게 했는데.
   앞으로 세 명 정도는 받겠단 이야기지요?
   미리 지금 현재 받아 놓은 분은 없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지금 하고 있는 사람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 하고 있는 사람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영농 정착 지원 사업은 첫해에는 월 100만 원을 주고, 두 번째에는 월 90만 원, 세 번, 3년까지 80만 원까지 주기 때문에 한번 선정되면 3년까지 지원을.
○정영란 위원   지금 그러면 몇 명이 하고 있습니까? 이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지금 세 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세 명 정도 하고 있습니까? 그대로.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영란 위원   주로 그러면 무슨, 종목이 뭡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최×원 씨라고 지금 양마르뜨 삼동 내산에 그분 하다가 보험료가 많아서 중간에 그분은, 아버지 보험료가 많아 가지고 해제가 됐고.
   또 읍에 ×희 씨라고 또 청년이 엄마하고 같이 이리하는 데도 있고, ×빈 씨 있고 뭐 하여튼...
○정영란 위원   이분은 그러면 뭐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 집에는 녹차하고 제가 가보니까 안쪽에 골짜기 앞으로 거기를 잘 개발하면 사람은 충분히 앞으로 될 것 같더라고요.
   지금 현재는 녹차하고 마늘 이런 건 아니고요.
   자기 집 주변에 시작하려고 기반을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영란 위원   지금 기반을 다지고 있는 분이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영란 위원   예, 참, 이런 사람들이 좀 많아지면 좋을 건데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많이 발굴을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다음에 564쪽에 보면 청년 농업인 취농 인턴제 지원 이렇게 했는데.
   그러면 인턴제 지원해서 한 개소 이렇게 해 놨습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래 이것도 저희들이 올해 처음 이제 하는데 보니까 만 18세~45세 미만 청년이 일반 업체에 가서 실무를 좀 닦을 수 있는데 한 50% 정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인 것 같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어떤 농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영농.
○정영란 위원   영농 법인이나 이런 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영농 법인이나 회사 법인에 가서.
○정영란 위원   예, 농업에 종사하는 이제 영농 법인들 여기에 이제 가서 일을 하면 좀 지원을 해 주겠다 그 말이지요,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한 군데에.
○정영란 위원   한 군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한 사람.
○정영란 위원   한 사람 있습니까? 그러면...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렇게 잡았다 오면...
○정영란 위원   앞으로 한 명을 발굴을 할 겁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영란 위원   아, 예, 그다음에 564쪽에 농업 기술 전문 교육 지원에 보면 예산서에 실제적으로는 거기가 지금 700만 원이 늘었는데.
   여기 보니까 230만 원이 감소됐다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700만 원 어디?
○정영란 위원   700만 원이 아니고, 70만 원, 50만 원, 50만 원이네. 근데 230만 원이 감소가 됐어요.
   제가 쭉 찾아보니까, 2019년도 예산을 찾아보니까 거기에 일반보상금 전문 교육 강사 참석 수당 이게 250만 원이 빠졌더라고요. 이게 어디 다른 데로 가 버렸는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강사 수당이 옛날에는 행사운영비에서 요새 수당목이 이렇게 좀 바뀌어 가지고 다르게 편성돼서 아마...
○정영란 위원   예, 그래서 거기에 그냥 전년도 예산액에 6,300을 쓰지 말고 다른 걸 좀 여기 빼고 썼으면 이런 현상이 없었을 건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영란 위원   이거 분명히 증가는 됐는데 왜 여기는 감소가 됐나 싶어서 제가 한번 살펴봤습니다.
   그다음에 567쪽하고 8쪽에 보면 학교 4-H회 과제 교육 지원이 1개교가 있고, 567쪽에 1개교 있고 뒤에 또 똑같은 과제 교육 지원으로 2개교 이렇게 돼 있네, 그지요? 왜 이거 따로 이렇게 해 놨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게 경상보조사업이고 잠깐만요.
○정영란 위원   하나는 학습 단체에 들어 있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앞에는 경상보조로 학교에 한 개 주는 거고, 뒤에는 어디 있지요?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목에 농촌 지도자 기반 확충으로 하나 주는 게 있고, 그다음 학습 단체 전문 능력 배양 지원으로.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거는 이제 학교에 과제 교육 활동하는데 남해 중학교하고 여중에 두 개 학교에 동아리나 농업 과제 활동하고 체험하도록 주는 거고요.
○정영란 위원   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여기 앞에는 창선 고등학교는 올해도 했고, 올해 4-H 본상을 받은, 우리 올해 활동 잘해 가지고 상 받은 학교에 내년에 계속 지원하는...
○정영란 위원   내년에 계속 그 2개교 여중하고 남중도 계속 그렇게 해 주겠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여중, 남중, 여중은 처음 이제.
○정영란 위원   처음 시작하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영란 위원   하나 이제 처음 시작하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남중은 이 앞에 하고 있었고, 창선 고등학교 제일 먼저 했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상 받았고.
○정영란 위원   예예, 상 받았고. 자랑하려고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웃음)
   그다음에 570쪽에 차세대 농업인 성공 모델 육성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영란 위원   이 차세대 농업인을 성공하는 데 한 개소 이렇게 돼 있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영란 위원   지원이 80% 이렇게 해 주는데 이게 뭡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걸 공모 사업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아까 이야기한 삼동 내산에 양마르뜨에 최×원 씨가 혼자 신청을 했었더랍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래서 저희들이 신청했는데 내년 사업으로 저희들이 공모 사업 그게 사업비가 내려왔고.
   그래서 이분은 지금 여기도 청년 4-H다 보니까 아직 기반이 약하거든요.
○정영란 위원   예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래서 여기다가 지금 체험 활동은 하고 있는데 전시 판매장하고 자기들이 오는 사람들한테 관광 상품하고 그렇게 개발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획서를 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거기 가는 거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영란 위원   양마르뜨 자기네들이 공모 사업 해 가지고 된 거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572쪽에 농어촌 민박 사업장 현장 점검 요원이 지금 8명 있습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영란 위원   이분들이, 이 8명들은 그러면 단속 요원?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점검 요원.
○정영란 위원   점검 요원, 민박들의 점검 요원.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보조 요원
○정영란 위원   예예, 그대로 지금 8명을 운영하는 거지요,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영란 위원   20일 동안 필요할 때만 이렇게 하는 거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상, 하반기 저희들이 점검을 해야 되니까 의무적으로.
○정영란 위원   그다음 577쪽에 청년 농업인 컨설팅 지원 3명 이렇게 해 놨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영란 위원   이 3명도 지금 결정이 되어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하고 있습니다. 아까 뭐 100만 원, 80만 원, 90만 원 받는 사람 중에...
○정영란 위원   좌우간 그 사람들한테 이거 가는 거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농업인 가공 교육장에 이제 교재비인데.
   이번에 지금 교육을 받고 있는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다 끝났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올해 6차 하는데 지금 제가 마지막 차수...
○정영란 위원   6차에 다 끝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6차수.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제 내년에도 또 새로 모집을 해 가지고 또 할 겁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제 좀 심화반, 이번에는 기초, 기본을 했고.
○정영란 위원   기초반, 그러면 심화반. 심화반을 내년에 하면 그럼 기초반은 내년에는 없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거는 제가 다시 의논해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여기에 기초반을 받은 사람들은 여기 이제 심화반에 가서 받을 건데.
   그럼 이제 기초반 안 받은 사람들은 심화반에 못 가지 않습니까,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렇지요.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럼 심화반에 아, 기초반 100부 했고, 그다음에 심화반에는 150부 이렇게 되는데 그러면 50부 차이가 나는데요?
   그러면 여기 이 사람들이 그 교육을 받은 이 사람들에 한해서 영농 조합 법인을 설립하거나 이렇게 할 겁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조합이나 아까 소규모 창업 지원까지.
○정영란 위원   그러면...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우선...
○정영란 위원   영농 조합 법인을 이리하려 하면 자기네들 종목들이 같은 사람들끼리 영농 조합을 할 겁니까, 아예 그냥 그 사람들 통째로 다 영농 조합을 할 겁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통째로 해 가지고 나중에 분과로 나가도 될 것 같습니다.
   예, 종합 법인 안에 이제 분야별로 세분화하면.
○정영란 위원   그럼 그거하고 우리 582쪽에 연구 개발비 있는 공동 브랜드 및 가공 상품 개발 컨설팅하고 연관이 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가공 센터하고 연관이 됩니다.
○정영란 위원   연관이 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가공 센터에서 나오는 상품의 브랜드를...
○정영란 위원   브랜드를 붙일 만한 이런 것들을 개발하겠다 그 컨설팅비 이렇게 돼 있지요?
   583쪽에 민간경상보조에 제일 아래쪽에 농어촌 어르신 복지 실천 두 개가 있는데 그지요, 어떤 사업입니까? 이거 계속해 오는데 아마 화장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거 한 개소에 5,000만 원인데 2,000만 원은 경상보조를 떼 놓은 거는 경상보조를 가지고 어르신 건강 교육이나 프로그램이나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강사비나 쓸 수 있는 돈이고요.
○정영란 위원   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 뒤에 민간자본보조로는 어르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나 이런 걸 가지고 소득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한 마을에 5,000만 원씩 두 마을이고, 그 5,000만 원을 1,000만 원은 경상보조로 쓰고 4,000만 원은 자본보조로 쓰고 그렇게...
○정영란 위원   그럼 이제 두 개 마을 선정을 해 가지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할겁니다.
○정영란 위원   예, 우리 여동찬 위원님 만날 그 시금치 경로당 이용해서 시금치 이야기하는데 그런 것도 여기 한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소포장도 가능할 수 있지요.
○정영란 위원   예, 소포장하는 그 역할을 하는 걸로...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소득 사업, 어르신들 소득화할 수 있으면, 신청 안 하면 못 줍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래서 이런 것들은 참, 좋은 일거리인데.
   어르신들한테 일거리 제공해 주는 건데. 참, 좋은 사업입니다.
   그다음에 584쪽에 농작업 현장 친환경 화장실 설치 1개소 이렇게 돼 있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영란 위원   이거는 어디를 말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거는 수세식이 아니고 미생물 발효해서 들이나 이런 데 설치하는데 서도마인가, 도마 쪽에서 아마 요청해 가지고 하나 하는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미생물 발효시키기 위해서 화장실을.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미생물 발효시키기 위해서 이용하는 화장실.
   예, 그걸 이제 발효되면 그걸 거름으로 바로 또 쓸 수 있는, 수세식은 아닙니다.
○정영란 위원   예, 동네에서 그럼 신청이 들어와 가지고 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동네 안이 아니고 들 같은 데 밖에.
○정영란 위원   들판에?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쓸 수 있는.
○정영란 위원   혹시 바닷가 쪽은 아니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가능할 수도 있겠지요.
   위치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제가 왜 이거 물어보냐 하면 조개 캐기 위해서 동도마 마을 바다 앞에 화장실 하나 설치해 달라고 했는데 적당한 자리가 없어 가지고 거기 못했다고 그런 이야기를 해서 혹시 이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같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정영란 위원   이게 그쪽으로 가는 거 아닌가 싶어서 제가 여쭤봅니다.
   그다음에 587쪽에 신중년 농촌 활력 새로 일하기 프로젝트 지원 이게 뭡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 사업은 지금 저희들이 진흥청에서 아마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정영란 위원   일자리 창출로. 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65세 미만인데 아직 직장을 못 다니는 분들이 여기에 응모를 해 가지고 근무를 하면 하루 한 6시간 근무하고 주 4일 정도 근무하면 저희들이 그 시급, 최저 시급을 주는 그런 사업인데.
   현재 올해 우리 저희들 센터에 지금 두 명이 하고 있고, 내년에는 아마 세 명 정도.
○정영란 위원   아, 그러니까 노인 일자리에 못 들어가시는 분들, 어중간한 이런 분들 이게 신중년 장년 프로젝트입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북부 농기계 관리 임대소에 사실은 농사를 많이 짓는 사람들은 임대하러 안 옵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영란 위원   임대소에 임대하러 안 오는데.
   항상 소규모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임대를 해서 그 기계 사기도 뭐하고 하니까 빌리러 가는 그런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대규모 농사짓는 사람 쪽을 바라보지 말고, 좀 소규모 농사짓는 사람들이 필요한 농기계들 있지 않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영란 위원   그런 농기계들을 좀 거기다 갖춰 줬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이제 부탁의 말씀도 드립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수요 조사해서 저희들이 다 구입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그리 좀 해 주십시오. 예, 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정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종숙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예, 과장님 고생합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김종숙 위원   아까 우리 여기 동료 위원들이 내년 예산 3페이지 경영 실습 임대 농장 이래 가지고 그 서면에 그걸 잘 지어놨는데.
   그게 굉장히 돈을 많이 들여 가지고 지은 겁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한 동에 3억입니다.
○김종숙 위원   예, 그러니까 이 6억인데.
   그게 평당에 어느 정도 쳤느냐 하면 한 140만 원 가까이 쳤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김종숙 위원   그런데 이게 밑에 보면 이제 400만 원 이거 이제 예산인데.
   전기, 뭐 상수도, 하수도, 오수 처리 해 가지고 이게 이제 경비로 400만 원을 넣어 놨는데.
   이게 전기 같은 거는 원래 시설비에 상하수도 같은 건 설치 다 돼 있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설치가 되는데 이제 이용을 하고 오폐수가 나오면 그걸 처리를 해야 되니까 거기에 이제 일부 처음 농사짓는 청년들이라서 일부 저희들이 남해에서 조금 해 줬으면 싶어서...
○김종숙 위원   그러면 이게 이제 1년 동안에 굉장한 경비가 돌출되겠네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운영 경비, 그거는 이제 소득이 작목을 심어 가지고 혹시 판매가 돼 가지고 소득이 나면 최소한은 또 자기들이 보완을 해야 될 거고요.
   저희들 지원할 수 있는 거 그냥 우리 군에 와서 농사를 지으니까 조금 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 지하수 팠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다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다 했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이제 이게 품목이 보면 오이고 토마토를 해 놨는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김종숙 위원   제가 진주 진흥원에 가니까 거대하게 시설을 엄청스레 잘해 놨다만, 참, 어마어마하더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거기는 유리로 또.
○김종숙 위원   예, 그래서 이게 이제 보니까 양액 재배를 하는데 이제 수중에다 영양가를 공급해 가지고 하는 거지요? 이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김종숙 위원   근데 이걸 이제 우리 실습을 이런 걸 해 가지고 우리 남해에서 젊은 사람들이 이제 창업을 해야 될 건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김종숙 위원   근데 이게 시설비만 해도 이리 돈이 많이 들고 하니까 참, 이런 것들은 그래도 이걸 우리 군에도 한두 군데는 해야 될 것이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김종숙 위원   우리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9페이지 한번 가 봅시다.
   농번기에 마을 공동 급식 지원하는 건데.
   이게 여태까지 하는 것이 한 농번기에 마을이 몇 개나 신청을 하던가요? 대개.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올해 43개소 했습니다.
○김종숙 위원   아이고, 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45개소 계획했다 2개가 아마 포기를 한 걸로 43개소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예, 그래서 이게 상당히 뭐 할 만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농업인들 편의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거는 제가 봤을 때.
○김종숙 위원   근데 이제 농사짓는 한 100호 되는 동네도 보면 밥을 농사철에 농사 때문에 밥을 제공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한 30명 돼, 100호 되면 농사짓는 한 30%밖에 안 되거든.
   그래서 이런 것들은 보조 사업으로 하는데. 이게 참, 생각보다는 어렵더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래도 되게 호응도 좋으시고.
○김종숙 위원   그러니까 뭐 경로당 밥 해 주는 거나 한 가지더라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경로당하고는 구분을 해서 합니다. 저희들은.
○김종숙 위원   그러니까 이제 전부 다 급식소가 같이 붙어 있거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김종숙 위원   그래서 제가 그만 이거는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게 11페이지 한번 봅시다.
   농기계 이제 임대 사업소 이거 보니까 북부 저쪽 고현 아닙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김종숙 위원   그게 1억 6,500, 1억 3,000 그래 가지고 인건비 1억 800만 원 하는데.
   이거 빨리 해야 될 건데 왜 3차 추경 때 예산을 안 넣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추경 때는 조금 죄송합니다.
   어려워서 그냥 본예산에 저희들이 올렸습니다.
   추경에 해도 이게 공사다 보니까 또 이월할 수도 있고 본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은 제가 그날 현장에 가서도 이야기했지만 할 때 공사를 같이 해야 될 사업 아닙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맞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런데 그런 것도 앞으로고.
   그다음에 이제 제일 문제가 임대 사업소 운영비인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김종숙 위원   4명이 들어가는데 1억 800이면 내가 보니까 연중 월 1년 내 근무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렇습니다. 꽃중년 아까 죄송합니다.
   신중년은 한 10개월 정도 하고 1년 내 안 합니다.
   안 하고 기간제로 쓰는 사람은 거의 1년...
○김종숙 위원   기간제 몇 명 쓸 겁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지금 기간제가 두 명 있습니다.
   기간제 두 명 있는데 이제 북부권이 생기니까 좀 더 확대를 해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김종숙 위원   아니, 이게 저 4명은 북부권만 한 거 아닙니까, 전제 다한 겁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기간제 다 포함을...
○김종숙 위원   동남권이고 다 한 겁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본소 이쪽하고.
○김종숙 위원   예, 그래서 이제 이게 농기계 여기에 우리가 보면 수리 창고 해 가지고 한 50평 짓는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김종숙 위원   여기서 이제 일반 개인들의 농기계도 하다가 고장이 나면 농한기 같은 데는 우리가 인력을 활용하게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리 과장님 좀 우리가 탄력 있게 운영을 해 주시면 좋겠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잘 알겠습니다. 마을 순회 수리도 저희들이 매년 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예, 그다음에 12페이지 거기 보면 농업 기계화 추진 이거 해 가지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김종숙 위원   여기 보면 보험이야 뭐 그대로 하고 그렇지만.
   농업 기계 안전 교육은 절대로 이거 필요하더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맞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리고 특히 이제 귀농인들도 언제든지 농기계 사용법을 터득하게끔 여기 농기구 관리소서 말입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김종숙 위원   여기 우리가 직원들 있지 않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김종숙 위원   꼭 사람을 150명이고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할 게 아니고 언제든지 수시로 농기계 작동하는 법을 좀 숙지하게끔 그리 경영을 해 주시면 좋겠고.
   여기 보면 이제 마을 공동 보관 창고가 있습니다. 농기계.
   이게 우리 남해군에 마을별로 그래 가지고 공동 창고가 몇 군데나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걸 제가 다 파악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종숙 위원   그리 내가 작년에 위원이 처음 되니까 우리 전에 옛날에 성남 쪽에 그쪽에 마을 마다 한 100평씩 해 가지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관리 창고를 지어 줬는데.
   그걸 말이지 앞에 문이 부서졌는데 그거 고쳐 달라고 하더라고.
   이걸 우리가 고쳐 줘야 되는 겁니까?
   그거는 가만히 보니까 뭐 마을별로 완전 자기들이 다 쓰더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올해 다 용소 쪽에는 저희들이 좀 지원을 했고요. 여기도...
○김종숙 위원   화계도 해 줬다, 아, 저 신전도 했다 아닙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김종숙 위원   그러니까 뭐 할 수 없이 우리 면에 있는 거 가지고 한 500만 원 들었다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게 너무 많이 들면 또 농가 마을에서 부담이 되는 정도 같으면 저희들이 하고, 안 그러면 또 현장 보고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건 또 자체적으로 하도록 그렇게 저희들 지도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리 앞으로 그렇게 유도해야 됩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게 뭐 모든 걸 다해 주라 합니다. 참, 이게 심리가 이상하다고.
   그다음에 제일 마지막에 이제 드론 사업 이거는 저는 개인적으로 시골에 살면서 느꼈는데 이 드론 가지고 농약 방제하고 하는 건 진짜로 잘 생긴 겁니다.
   이게 말입니다. 농약으로 인해서 사람이 고사당하는 경우가 마을에 말입니다. 몇 명은 됩니다.
   진짜로 그만 농약 때문에 참, 그게 제일 문제다.
   특히 농사를 많이 좀 경영하는 사람들, 한 5,000평 이상 다섯 블록, 그다음에 몇 만, 2만 평, 3만 평 하는 사람들은 전에 농약 때문에 이 사람들이 전부 다 굉장한 심하게 농약에 대한 통증을 느끼고 포기할 정도까지 건강 상태가 가더라고.
   근데 이게 드론이 다 살려준 거라. 근데 이제 여기 보면 3기에 해 가지고 10명씩 해 가지고 30명입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30명 정도 하고...
○김종숙 위원   10명씩 해 가지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김종숙 위원   근데 지금 드론, 드론 하니까 너무 좀 바쁘게 움직이는 것도 있고.
   사실은 이게 뭐 우리가 드론 쪽으로 지금 개발해야 될 것들이 뭐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굉장히 미래 사업인데 이게 우리가 지금 전문학교에서도 드론 이수 과정을 하데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전문도 있고, 또 군청 체육시설사업소 쪽에서도 드론, 일반 드론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하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김종숙 위원   그러니까 이게 뭐 여러 군데서 하네.
   근데 농협 직원들은 지금 보니까 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해서 드론 교육을 받으라고 학원비까지 이렇게 지출하는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
   여하튼 우리가 저 방제 작업, 그 드론으로 하는 것들 때문에 우리가 진짜 농사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 농약으로부터 해방 됐어 사실은. 그래서 이런 것들은 과장님 잘 해서 우리가 드론으로 모든 거 농사에 대처하게끔 농민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이거는 뭐 꼭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다.
   그래서 좀 더 획기적으로 이리 빨리빨리 이렇게 농민들한테 보급이 되게끔 그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이거 뭐 시작이라서 또 방제도 하지만, 앞으로 파종도 또 가능하면 공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아마 다 전문가들이 연구를 하지 싶습니다.
○김종숙 위원   예예, 위원장님 됐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김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동료 위원 여러분! 지금 질문하면 시간이 좀 어중간한 관계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하는 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하고 13시 30분에 속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 김창우   자,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농촌활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복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예, 위원들이 다 아까 물어본 게 많고.
   564페이지에 예산서 농촌 희망 일자리 지원 센터를 지원하는데 민간경상사업보조 이거는 어디 지원하는 겁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농협에 일자리 중개 센터를 운영하는 데 인건비 경상보조입니다. 한 명.
○하복만 위원   그거는 이제 농협에서 하는 건데 농협에서는 사실은 자부담은 없지요,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작년에 1억 500을 부담했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 자기네들이?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저희들이 1억을 부담하고.
○하복만 위원   우리하고 1억 500하고, 농협에서 그러면...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아, 작년이 아니고 올해입니다.
○하복만 위원   올해...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1억 500.
○하복만 위원   올해 1억 500을 아, 농협에서 부담해서.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하복만 위원   매칭 사업으로 한 거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하복만 위원   우리 예산만 있어서 제가 한번 물어본 겁니다.
   567페이지에 보면 농업인 학습 단체 글로벌 네트워크 활동 시범으로 해서 신규 사업으로 해서 500만 원인데.
   이거는 전부 민간인국외여비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국비인데 4-H가 세계적인 조직이다 보니까 국제 행사하면 4-H 회원을 항공료하고 나갈 때 경비 이렇게 지원하는 겁니다.
○하복만 위원   아, 이거는 그러면 4-H 회원이네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하복만 위원   그다음 그 밑에 보면 농촌 진흥 공무원 역량 강화 지원에 작년에는 700만 원인데 800만 원으로 늘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하복만 위원   이것은 출장여비가 좀 늘어서 그렇습니까?
   이거 왜 많이 늘었는데 이거는 는 이유가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출장비도 300이 늘었고, 여비가 300이 늘었네요. 300이 늘고.
   도서 보급하는 데도 전문 도서하고 보급하는 데도 지금 500이 더 증액이 됐고요. 700 증액됐고.
○하복만 위원   뭐 그런 것들이 좀 늘었다는 이 말씀이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하복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570페이지 신소득원 아까 코끼리마늘 평현에 하는 거, 코끼리마늘하고 아까 땅콩호박.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내년에 미니 단호박.
○하복만 위원   미니 단호박.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할 계획입니다.
○하복만 위원   이제 미니 단호박으로 가는 건데.
   이제 이런 게 사실은 신소득원 발굴을 해서 이렇게 공동 학습 포장포를 운영하는 건 좋은데.
   이제 이게 제일 문제는 판로지요,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판로 맞습니다.
○하복만 위원   판로 때문에 상당히 좀 애로 사항이 있는 걸로 압니다.
   이런 것은 조금 유통이라고 할까, 홍보비도 있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고 차세대 농업인 성공 모델 육성 이거는 민간자본사업보조로 해서 한 개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하복만 위원   이렇게 80%까지 지원을 해 주는데 이건 어디입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삼동 내산에 양마르뜨에 이게 자부담은 20% 해 가지고 5,000만 원짜리 사업이 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 내산에 그러면.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최×원 씨라고.
○하복만 위원   예예, 아, 그렇습니까? 규모가 또 좀 돼 있는 데는 이렇게 지원받기 쉽긴 쉽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래도 청년...
○하복만 위원   청년 차세대 농업인이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농업인이다 보니까.
○하복만 위원   농업인이다 보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조금 또 열심히 하는데 힘을 보태 주는 게.
○하복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572페이지에 보면 우리 이제 체험 휴양 마을 이렇게 운영이라든지 체험 기반 조성에 상당히 이렇게 좀 예산이 줄었는데 이것은 졸업자가 좀 있습니까? 이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지금하고 있는 데는 계속 저희들이 유지를 하도록 지원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마을에서 정 어려워서 못하겠다 하는 그런 데는 일단은 자율적으로 자기들이 정리하도록 그렇게 그냥 보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래서 뭐 정리하는 데가 좀 있습니까? 그러면 많이 줄었는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지금 왕지가 거의 좀 손을 놓는 상태.
○하복만 위원   상태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하복만 위원   다른 데는 뭐 좀 있습니까? 예산이 많이 줄었는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다른 데 지금 홍현도 조금.
○하복만 위원   홍현이 괜찮게 잘 안 됐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잘했는데 조금 요 근래에...
○하복만 위원   근래에.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처져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좀 활성화가 안 되고 있다는 건데.
   우리 농촌활력과에서는 좀 활성화되도록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이런 게 그지요?
   이런 게 좀 활성화돼야 체험객들도 오고, 또 이런 게 관광하고도 이렇게 연계가 돼서 올 수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것도 잘하는 두모나 신흥이나, 다랭이 같은 데는 또 저희들이 잘하고 있고, 또 저희들이 열심히 도와주려고 해도 마을에서 의지가 없으면, 지도자들이 의지가 없으면 또 저희들도 마을도 힘들고 해서 일단은 지금 어느 단계가 됐기 때문에.
○하복만 위원   예, 그리고 이제 그다음 페이지 보면 경관 직불제 지원 아까 두모, 임촌, 천동방월인데.
   이런 것들도 조금조금 중간중간에 좀 확대할 필요가 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우리가 봄 같은 데 보면 상춘객들도 많이 오고 여러 가지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데.
   이런 것은 좀 확대해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제가 말씀 좀 드립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리고 575페이지 우리 보물섬 식물원 관리에 꽃 양묘장 관리에 보면 예산이 조금 있는데 이제 이런 것은 우리가 기간제 근로자를 이렇게 한 명 써서 양묘장 관리하는데.
   그러면 꽃은 좀 우리 군에 여러 곳에 쓰입니까? 이걸.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기관들에도 주고 행사 때도 내고.
○하복만 위원   행사 때도 하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576페이지 우리 과학 영농 시설 개축에 7억 5,000 이렇게 실려 있는데.
   스마트 팜 유리온실 이렇게 이제 만드는 건데.
   이게 이제 이리하려고 유지 관리를 하고 뭐 여러 가지 하려 하면 안에 기간제나 여러 가지 사람 인건비를 써야 될 거 아닙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한 명 올렸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 한 명 올렸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그러면 이제 아까 꽃 양묘장하고 이분들이 유기적으로 같이...
○하복만 위원   유기적으로 같이?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하복만 위원   시설이 약간 커 보이는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지금 식물원 있는 게 지은 지 너무 오래돼 가지고 거기 이제 난방비도 지금 안 쓰려고 하다 보니까 안에 이제 아크릴을 다시 좀 덧대 가지고 난방비 절감도 하고 그 시설을 조금 개보수하고.
   이거는 공모 사업으로 우리 체험팀에서 해 가지고 작년에 저희들 채택돼 가지고 국비를 확보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스마트 팜 한 동하고 그리 신축을 해서 새소득 작목 개발하는 데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579페이지 하단에 보면 농업인 학습 단체 전문 능력 배양 지원 400만 원 있는데.
   이거 뭐 신규 사업이라고 했지요,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하복만 위원   이거는 생활개선회 육성 지원에 이렇게 400만 원 지원해 준다.
   그러면 그 앞에 페이지, 578페이지 보면 생활개선회 육성 지원에 보면 행사 및 전시 재료가 금액은 많이 안 되지만 퍼센티지를 보면 300만 원에서 150만 원이 줄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하복만 위원   이거는 왜 이렇게 많이 줄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일단 과제 교육 지원도 있고 자기들 요새는 자율적으로 또 많이 하고 있어서 필요한 만큼 팀에서 정리를 아마 한 것 같습니다.
○하복만 위원   뭐 이 정도면 충분하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하복만 위원   알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거 50%를 자부담을 하면.
○하복만 위원   580페이지 보면 다목적 발효 배양 기구 보급인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하복만 위원   다목적 발효 배양 기구가 네 대 50만 원씩 이게 이것은 무슨 기구입니까, 뭐하는 데 쓰는 기구 입니까? 이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거는 가정용으로 소규모 조그마한 건데.
   여기에 뭐 우리가 청국장을 띄우든지 미생물을 띄우든지 가정에서 텃밭에 쓸 수 있는 미생물 띄워서 쓰든지 하여튼 요구르트를 만들든지 가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그마한 배양기입니다.
○하복만 위원   그러면 이거 네 대인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하복만 위원   지원해 주라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 같은데.
   이거 뭐 네 대 가지고 선별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누구한테 지원을 하는 겁니까? 이거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단체나 우리 회원들, 우선 우리 또 올해 같은 경우에 식초 가공 연구회 농업 대학을 했기 때문에 이런 미생물 교육을 받은 사람을 우선으로 해서 공급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교육을 받은 사람을 우선적으로?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하복만 위원   이런 것들을 좀 이렇게 많이 선호를 안 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선호는 합니다. 작년에는 저희들이 또 20대 정도 공급을 했습니다.
○하복만 위원   20대 정도 공급이 된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하복만 위원   치유 농업 육성 민간자본사업보조로 해 주는데 이것은 어디에 줍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창선 토피아랜드 정원에...
○하복만 위원   아, 토피아랜드.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그 1억 해 가지고 경상보조가 3,000이고, 자본보조 7,000 이렇게 해 가지고.
○하복만 위원   예, 다른 거는 다 물어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하복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임태식 위원님.
○임태식 위원   예, 제가 추가 질문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주요 업무 계획만 했고 예산서에 대해서 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알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562페이지에 농어업인 회관 리모델링 해 가지고 2,000만 원 돼 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어디 있는 걸 이렇게 2,000만 원을 들여 가지고 하려고 그럽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1층에 식당 운영하는 데 바닥 난방이 너무 오래 써 가지고 교체를 해야 될 정도 되어서 계획하고 일부 1층 내부 바닥 리모델링 공사할 계획입니다.
○임태식 위원   예, 2,000만 원이면 되는 겁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그 정도 보고 편성했습니다.
○임태식 위원   아,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73페이지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사무장 활동비 해 가지고 우리 위원들께서도 질의를 했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했는데 이제 그 사무장 인건비를 주는 거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그렇습니다.
○임태식 위원   근데 이걸 부실하게 이렇게 사무장이라고 해 놓고 운영이 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인데. 감사는 이걸 합니까? 한번씩...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평가를 합니다.
○임태식 위원   평가를 해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평가를 해 가지고 또 내년에 지원을 할지 안 할지도 하고 평가는 매년하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이걸 꼭 지원을 이리해 줘야 됩니까? 이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지원을 안 하면 체험 마을이 돌아갈 마을이 조금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립을 할 수 있는 데는 한 2, 30% 안짝이지 싶은데요.
○임태식 위원   그런데 자기들 사업도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지요?
   사람들 불러 모으고 이리하는데. 이렇게 마냥 지원을 해서 가야 되는지 그런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여쭤봅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것도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고 하니까 당초에 시작할 때는 뭐 3년, 5년 정도만 보고 자립할 거라고 했는데.
   일자리가 어렵다 보니까 같이하는 것 같습니다.
○임태식 위원   잘 챙겨서 아주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관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그다음에 거기에 574페이지에 농촌 체험 지도사 및 마을 해설사 양성 해 가지고 있습니다.
   이 어떤 사람을 갖다가 선발을 해서...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마을 아까 사무장이나 마을 리더나, 마을 분 중에 마을에 아까처럼 단체로 손님이 오거나 하면 마을이나 남해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양성을 해서 안내를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면 뭐 자격증이라든가 그런 게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거는 수료증.
○임태식 위원   수료증.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수료증, 자격증도 법인에서 주는 거는 별로 그거 하기 때문에.
○임태식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78페이지 생활개선회 그 한마음 대회가 1,195만 원 입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임태식 위원   한마음 대회 지원 해 가지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임태식 위원   예, 또 뭐 100만 원 정도가 까졌나, 삭감이 됐네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이 금액이 안 많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회원이 저희들이 한 495명 되고 군 전체에 한번 1년에 한번 모으면.
○임태식 위원   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게...
○임태식 위원   좀 작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작은 건 아닙니다. 저희들 맞춰서 여자들은 알뜰하게 잘 씁니다. 살림 살듯이 예산은요.
○임태식 위원   그런데 이걸 갖다가 뭐 2,000만 원이면 2,000만 원 이러면 될 건데 1,195만 원 이리 놔서.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죄송합니다.
○임태식 위원   너무 예리하게 짠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그만 잘라서 해야 안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585페이지 중간쯤에 보면 임대 사업 휴대폰 사용료 해 가지고 84만 원입니까?
   이거 개인이 이렇게 지원을 휴대폰을 갖다 하는 건 좀 안 맞다 싶은데 이게 어떤 내용으로다 이거 실은 겁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근데 이제 농번기 되면 농기계 임대 은행에 업무용 전화가 엄청나게 와 가지고 그걸 한 대를 해 가지고 지금 했는데.
   이제 북부권, 동남권도 생기기 때문에 이거는 저희들이 검토를 한 번 더 해 보겠습니다.
   예, 한 사람 기계 배달하고 하는 사람 가면서 또 전화 받고 이리 또 그때그때 응대를 해야 돼서 그때 처음에 할 때는 개인 폰으로 쓰기에는 좀 무리가 간다 해 가지고 공용 폰을 한 개 해 준 겁니다.
○임태식 위원   아, 그래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그리 이거는 이제 공적으로 쓰는 거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대 은행 전화, 민원 전화 응대용입니다.
○임태식 위원   이제 그런 것도 저기 생기면 또 필요하다면 예산이 투입이 돼야 된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임태식 위원   예, 챙겨봐 주셔야 되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그다음에 589페이지 업무추진비에 대해서 내가 좀 관심이 있어 가지고 하는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부서운영업무추진비 해 가지고 300만 원 돼 있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그리 안에 보면 여기 이제 통계목에 보면 근거를 대서 이리해야 되는데 이 몇 개월입니까? 얼마에 얼마를 해 가지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1년 치로 알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면 언제 지금 사람이 몇 명이라 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저희 과에요?
○임태식 위원   예, 아까 16명...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저희가 20명 정도...
○임태식 위원   근데 부서운영비 이걸 갖다가 사람에 의해서 이제 업무추진비를 월별로 짜도록 돼 있을 건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그러면 20명 밑이라면 얼마입니까? 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제가 그거는 다 파악을 못했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이제 개월 수도 없지 않습니까,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예를 들어서 뭐 곱하기 12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임태식 위원   그러면 20만 원씩 하면 12개월 같으면 240만 원이고.
   그래서 내가 볼 때는 우리 과장님께서 두리뭉실하게 짜 가지고 업무추진비를 많이 써 버리려고 짠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근거는 없이.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요새는 그 지침이 있기 때문에 근거 없으면 돈을 못 쓰니까요. 그거는.
○임태식 위원   그러니까요. 그리 근거를 대야 됩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알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근거가 없어서.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산술 기초 근거가 없네요.
○임태식 위원   어찌 돼 가지고 있습니까? 근거. 예, 과장님 미안합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아이고, 아닙니다. 제가 잘 몰라서...
○임태식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창우   우리 예산팀장님 나와서 임태식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임태식 위원   이 300만 원이 맞는지 그러면 20명이라고 했지요? 인원이.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임태식 위원   20명에 월 짜이는 게 얼마입니까, 20만 원입니까, 30만 원입니까?
○예산팀장 이준표   예, 예산팀장입니다.
   저희가 부서운영업무추진비는 예산 편성 운영 기준에 따라서 실과 정원에 따라 이리 편성을 하게 돼 있습니다.
   농촌활력과는 정원이 15인 이하기 때문에 월 25만 원×12월 해 가지고 300만 원입니다.
○임태식 위원   아, 그래서 25만 원이다?
○예산팀장 이준표   예예.
○임태식 위원   예, 곱하기 12다?
○예산팀장 이준표   예, 12월입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면 아, 300만 원이다?
○예산팀장 이준표   예.
○임태식 위원   예, 그래서 이걸 이리 이제 두리뭉실하게 작게 짰는지 많이 짰는지 업무추진비가 이리 써서는 안 되겠다 하는...
○예산팀장 이준표   저희가 예산서 인쇄를 할 때는 부서운영비 여기에다가 산출 기초를 다 명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예, 그래서 이런 게 빠져서는 안 되겠다 하는...
○예산팀장 이준표   예예, 알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잘 들었습니다. 그다음에 592페이지 제초용 새끼 우렁이 공급 있지 않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새끼 우렁이는 위원님 죄송합니다.
○임태식 위원   아예, 끝에 넘어갔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임태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윤정근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 부탁드립니다.
○윤정근 위원   예, 과장님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고생 많습니다.
   우리 아까 위원들께서 많이 질의했을 건데.
   우리 치유 농업에 예산에서 경상사업보조하고 우리 사업비를 구분했잖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윤정근 위원   자, 그러면 저쪽에 입장료가 있을 텐데 우리 군민들 관계하고 일반인들, 내방객들 입장료가 대략 어떻게 되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1인당 한 4,000원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그래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윤정근 위원   이제 가상해서 경상비하고 사업비보조하고 지금 구분한 그 선은 우리 담당 팀에서 주무관들이 확실하게 알고 했을 거 아닙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사업비 가지고 비율을 나누었습니다.
○윤정근 위원   어떻습니까? 우리 과장님 봤을 때 우리 치유 농업 가상해서 지금 토피아랜드는 어떻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지금 이제 이 사업 자체가 우리 전국적으로 처음 시작되는 사업이라서.
○윤정근 위원   그래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근데 이제 농촌의 어떤 좋은 자원을 우리 뭐 치유 농업으로 뿐만 아니고 이렇게 다원적으로 쓰는 그 자체는 저는 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우리...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리고 창선에도 경관이랑 위에 올라가면 되게 조용해서 사람이 휴식하기에는 엄청 좋은 공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입장료 군민들은 얼마 정도 할인을 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것까지는 제가 죄송합니다. 파악을 못해서.
○윤정근 위원   그래요? 우리 팀장님 알고 계시겠지요?
○농촌자원팀장 김미선   예, 농촌자원팀장 김미선입니다.
○윤정근 위원   예, 우리 군민 얼마, 일반인?
○농촌자원팀장 김미선   일반인 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5,000원 받고 있고요, 단체는 4,000원 30명 이상, 그리고 그다음에 군민은 4,000원.
○윤정근 위원   군민 4,000원?
○농촌자원팀장 김미선   예예.
○윤정근 위원   너무 좀 한 번 더 깎아야 되겠다 그지요? 군민들.
   좀 편안하게 우리 동네니까 군민들 좀 더 돈 사장, 주인한테 한번 이야기하세요.
   권고를 한번 하세요. 너무 돈 벌려고 하는 것도 물론 자기들도 돈 벌려고 하겠지만.
   우리 너무 보조를 많이 해 준다 아닙니까?
○농촌자원팀장 김미선   현재 입장료가 그렇고, 이제 치유 프로그램이 들어가면 그 입장료 없이 치유 프로그램 하시는 분들은 이제 프로그램 운영비에 그런 쪽으로써 이제 그 돈을 받을 계획에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어떻든 지역민한테는 조금 전혀 부담이 안 되는, 그냥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농촌자원팀장 김미선   아, 그거는 협의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자리하시고요.
○농촌자원팀장 김미선   예.
○윤정근 위원   그다음 뭐 물은 김에 제일 마지막에 우리 국고 반환에 관련해서 우리 과장님 편안하게 목은 설명 한번 해 봅시다.
   뭐 목은 하나밖에 없네요? 반환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두 건요.
○윤정근 위원   예, 결국은 목은 하나인데 국비, 도비가 있으니까 그리하는 것 같은데. 예, 그거만 설명 간단히 한번 해 보세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아, 국고보조금이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하고 농어가 도우미 지원하고 두 건인데요.
   국고는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은 마늘 주산지 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그게 사업비가 4억인데 새남해하고 동남해 농협 두 군데서 그걸 추진을 했습니다.
   근데 이제 기보유한 마늘 관련 기계는 좀 농협에서 보유를 하고 있다 보니까 자기들 필요한 만큼 다 사도 돈이 남아 가지고 그 부분은 반납하는 겁니다.
○윤정근 위원   그다음 우리 그냥 도비로만 하는 농어가 도우미 관련해서.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도우미 지원 사업은 쓰고 남는 금액을.
○윤정근 위원   그래요? 예,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윤정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현옥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예, 한 가지 개인적으로 여쭤볼까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현옥 위원   우리가 건물을 임대를 해서 전세로 들어갈 경우에 리모델링 공사를 누가 해서 들어갑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저는 잘은 모르지만 집주인이 낼 때 싹 손 봐 가지고 또 세를 주는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를 들어서 살다가 리모델링을 내가 원하는 쪽으로 해야 되겠다 싶으면 누가 해야 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원하는 쪽으로 하는 거는 그 세입자가 할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수리해야 될 거는 주인들이 다 정리를 해 주는 걸로.
○정현옥 위원   농업 경영인 바닥 공사가 그 정도의 심각한 겁니까?
   내가 저번에 갔다 왔을 때 우리가 바닥을 이리 봤을 때 이게 2,000만 원을 들여서 리모델링 공사를 할 정도의 수준입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게 전기, 그 집 지은 지가 제가 좀 오래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쪽에 시설 잘 안 되고 해서 전기 난방이 잘 안 되고 해서 그걸 교체를 기본적인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해 주는 게 맞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정현옥 위원   그리고 우리가 상식적으로 가게가 비어 있을 때 들어가면 우리가 리모델링 공사를 해서 들어가고.
   달세와 전세의 비율을 이렇게 낮추면 낮춘다든지 이리하고.
   또 가게를 운영하다가 보면 좀 손을 봐야 될 곳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세입자가 어느 정도 공사를 해서 쓰는 게 이게 저는 맞다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 농업인 회관에 식당을 한 지가 1, 2년 된 것도 아니고.
   지금 제가 알기로 약간 몇 년 됐는데 회장님께서 하고 있는 걸로 돼 있는데도 바닥 공사를 원주인이 해 준다라는, 또 원주인이 해 주는 것보다는 차라리 세를 받고 있는 농업인 자체적으로 해야 된다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은 이게 군에서 해 줄 게 아니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근데 이제 그게 운영비가 다 안 되고, 또 이제 지금 저분이 재계약을 하면 계속할지 모르는 지금 상황이기 때문에.
○정현옥 위원   그러면 재계약하면 또 그때 해 주면 되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제 그게 아직 안 정해졌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지금, 그리고 또 세입자는 그릇이나 사 가지고 들고 자기들이 갈 수 있는 거는 또 그쪽 세입자들이 투자를 할 수 있지만 이거는 어차피 시설에 포함되기 때문에.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게 어쨌든 한번 지원이 되면, 선례를 남기게 되면 대법원에서 판례를 남기게 된다든지 이런 거는 계속 이렇게 지속적으로 가야 되는 어떤 그런 부분들 있습니다.
   이런 거는 한번 정도는 군에서 짚어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그다음에 이제 우리 농기계 보급 사업들이 관리비라든지 이런 드론이라든지 관리기 보급 기준이 이렇게 한번 딱 지급이 되고 나면 다른 두 번째 이렇게 또 지급되고 그러지요? 어느 정도...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두 번째 거는 한 5년 정도...
○정현옥 위원   그렇지요. 그 기간이 지나면 또 그렇게 되지요,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현옥 위원   그러면 맨날 하시는 그분들 1인 단호화 체제가 갖춰져 있는 그런 분들만 계속 받겠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래도 처음 신청하는 사람에 우선권을 저희들이 면에서 신청을 받긴 하고 있거든요.
○정현옥 위원   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면에서 걸러 가지고 저희들은 전체적으로 다 파악이 안 되니까 면에서 신청 받을 때 그런 저희들 지침을 내려서 처음 하는 사람 우선권이 가고 있고, 또 여성들이 더 우선권이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저는 이제 이런 게 어떤 홍보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가집니다.
   일반 소농을 하시는 분들은 홍보가 이렇게 부족하다 보니까 모르고도 이렇게 이용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도 이제 홍보를 해야 되고. 우리 남해군에 옛날에 드론이 한 대 있었지요, 그지요?
   있는 걸 어디 농협 쪽에 가 있다 했습니까, 저번에. 그렇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농협. 예.
○정현옥 위원   이거 드론 한 대 구입할 거라고 지금 올 예산에 올려놨는데.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현옥 위원   이거는 어디로 갑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저희 임대 은행에서 보유해 가면서 교육도 하고 빌려도 주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정현옥 위원   아, 교육도 하고 어느 쪽에 북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아니요, 본소 일단은.
○정현옥 위원   본소에 해 놨다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현옥 위원   예, 그리고 여기 이제 전체적으로 저 개인적으로 농협 쪽으로 거쳐서 지원되는 거, 농민으로 바로 다이렉트로 가는 건 말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현옥 위원   농협 쪽으로 아, 소장님한테 제가 부탁을 해 놨습니다.
   예, 그거는 그렇게 진행을 시켜 주고.
   공약 사업에 9번에 보면 농번기 공동 마을 급식 지원은 우리가 참, 이게 농민들에게 아주 유용한 사업으로써 계속 권장을 하라고 작년부터 이랬는데.
   여기에 이제 마을 공동 급식 지원비가 작년보다는 2,000만 원이 삭감, 좀 적게 됐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현옥 위원   좀 더 늘릴 방법을 해야 되는데 뭐 마을이 줄어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지원이 없어서, 지원 동네가 없어서 그런 겁니까?
   작년보다는 2,000만 원이 줄었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이 사업은 신청하는 마을은 다 주고 있습니다.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 주고 있는데 작년에 1억 5,000 했는데 돈이 조금 남아서 올해 조금 작게 편성...
○정현옥 위원   아, 조금 남아 가지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수요 조사를 하면 그걸 근거로 해 가지고 예산을 편성합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아까 우리 여동찬 위원입니까?
   이야기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부분들도 사실은 십시일반 걷어 가지고 쌀도 가져오고 김치도 가져오고 동네에서 그렇게 합니다. 그지요?
   그런 부식비가 조금 더 올려 줬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부탁입니다.
   가면 갈수록 이제 그지요? 다른 복지 시설보다 농번기에 먹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은.
   그런 부분들도 좀 과장님께서 내년에 예산을 편성할 때 좀 신경을 써 주십시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그다음에 예산서입니다.
   예산서 다른 위원님들께서 다 여쭤보고 566페이지 위에 보면 민간경상사업보조 우수 강소농 자율 모임체 육성 해 놨습니다. 그지요?
   강소농 중에서도 우수, 이게 어디 이리 지원이 되는 겁니까? 이거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강소농은 저희 군에 단체가 하나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하나 있고 회원들은 한 30명 내외 활동하고 있는데.
   이제 도에서 사업비를 내리기를 우수 강소농 시군에, 이제 우수 강소농 시군이라고 이렇게 다...
○정현옥 위원   무슨 사업을 합니까? 이거 1,000만 원을 받아 가지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교육도 하고 현장 학습도 하고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비 되겠습니다. 경상보조.
○정현옥 위원   일종의 교육 목적이다 그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정현옥 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아, 이거는 여쭤봤는데.
   아까 잠깐 하복만 위원님께서 572페이지 남해군 체험 마을 협의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정현옥 위원   이게 이제 없어집니까? 작년에 3,000만 원을 지원했다가 이제 올해는 700만 원밖에 지원 안 하는데.
   이게 뭐 거의 운영이 안 된다 봐야 된다 그지요? 협의체 자체가...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협의회가 있는데 조금 전보다 활동이 미약하기도 하고 어촌이 분리되고 지금 한 군데만 저희들한테 있고 이래 가지고 작년 사업비를 저희들이 정산할 때 다 못 쓴 그런 부분도 있고 해서 조금 절약을 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결산이 안 되던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결산은 했는데 조금 돈이 남는 것 같아서 절약을 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남는 거 같고. 그다음 이제 어촌 거는 해양수산과에 다시 실려 있겠다 그지요? 체험 마을.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것도 어떻게 돼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정현옥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계속해서 제가 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 예산서 576페이지 한번 봐 볼게요.
   이거는 뭘 예산서를 보다 보니까 농업기술과에도 이게 있더라고. 과학 영농 시설 개축.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위원장 김창우   이게 한 사업을 이렇게 양쪽에서 나눠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따로따로 이리하는데 이게 그만 세부 사업명이 그래서 그런 겁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저희 체험팀에서 공모 사업으로 국비를 신청을 할 때 그 사업 세목에 저희들이 여기 보물섬 식물원 이쪽하고 토양 검증실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같이 세목에 들어가다 보니까 예산 편성은 두 과에 나눠서 된 겁니다.
○위원장 김창우   그리하면 이건 뭐 한 과로 묶으면 안 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관리 담당하는 부서가 다르다 보니까.
○위원장 김창우   아니, 과학 영농 시설 개축 이렇게 하면 한 목으로 이렇게 내려오면 이게 편성목을 세부 사업으로 내려오면 어차피 위에 중앙 상위 기관은 똑같은 거 아닙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같고 저희들이 나중에 도로 보고할 때는 모아서 저희들 과에서 보고를 하고.
   사업을 어차피 추진하는 실과가 다르기 때문에 돈은 나눠.
○위원장 김창우   그럼 센터에서 그만 분배한 겁니까? 이거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위원장 김창우   그리 생각하면 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위원장 김창우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86페이지 한번 봐 봅시다.
   저기 업무 보고 14페이지하고 좌우간 같은 내용이지요.
   업무 보고 14페이지는 우리가 3,300 돼 있는데.
   이게 파종기 두 대는 빼고 3,300이라는 이야기이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잠깐만요. 제가. 예, 파종기는 여기 빠졌습니다. 업무 보고에는.
○위원장 김창우   예, 그러니까 파종기가 한 대당 500만 원 정도 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저희는 한 700에 두 대 정도 보고 있는데 파종기는.
○위원장 김창우   아니, 그러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드론을 한 3,000만 원 보고.
○위원장 김창우   예, 드론에 대해서 제가 또 말씀드립니다.
   이게 방제용 드론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을 거 아닙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러겠지요.
○위원장 김창우   예, 근데 이제 금액이 이렇게 한 3,000만 원 같으면 2,000만 원 넘게 차이 나는 방제용 드론이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드론 그 성능이나 기능 따라서 아마 저도 가격이 천차만별인 걸로 알고 있는데.
○위원장 김창우   아, 방제용 드론도 그렇게 가격이 많이 차이 납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위원장 김창우   그러면 방제용 드론도 어느 정도 가격이 비슷하게 형성돼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아니, 좀 다를 거라고 저는 제가 정확하게는...
○위원장 김창우   아니, 여기는 우리 이제 다른 과의 것도 있는데, 다른 과는 아니고, 다른 과에 이야기를 해야 되겠지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예.
○위원장 김창우   우리 여기 예산팀장님 3,300만 원짜리 드론이 있고, 방제용 드론이 800만 원짜리 드론이 있습니다.
○예산팀장 이준표   예.
○위원장 김창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실 랍니까?
   그 부분은 제가 뭐 때문에 그러느냐 3,300만 원짜리 드론은 농업 기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3,000만 원요.
○위원장 김창우   예?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드론은 3,000만 원.
○위원장 김창우   예, 농촌활력과에 있고.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위원장 김창우   체육시설사업소에 보면 800만 원짜리 드론이 있어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그거는 아마...
○위원장 김창우   그래서 제가 이게, 그래서 우리 예산팀장님한테 제가 질문을...
○예산팀장 이준표   예, 저 제가 볼 때는 센터에 있는 거는 방제용 드론 갖고요.
   사업소에 있는 거는 이제 교육용 드론.
○위원장 김창우   아닙니다. 방제용 드론입니다.
○예산팀장 이준표   이제 교육용 방제 드론인데 교육용으로 방제...
○위원장 김창우   아닙니다. 교육용 드론 따로 세 대가 또 따로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
○예산팀장 이준표   제가 알기로는 이제...
○위원장 김창우   아, 그거는 나중에 일단 이야기를 하도록...
○예산팀장 이준표   그거는 제가 별도로 확인을 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드론이 종류가 다양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차피 방제용 드론을 구입할 거 같으면 이제 성능이 비슷한 걸로, 그리고 또 우리가 기능도 비슷한 걸로 이리해야 우리가 다 호환이 될 거 아닙니까?
   그리 싶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그리하고 또 아까 우리 정현옥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농번기 마을 급식 지원 이거 있지 않습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예.
○위원장 김창우   이걸 지금 아직 신청을 안 받은 상태지요?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수요 조사는 1차 수요 조사랑 신청은 내년 1월에 받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1월~3월 중에 신청을 받는 걸로 이렇게 돼 있는데.
   신청을 안 받은 상태지요? 그런데 이제 이게 신청량이 만약에 늘어나면 어떡할 겁니까?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늘어나면 저희들도 추경에 확보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아, 예,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제 질의는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들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농촌활력과에 대한 질의가 없는 걸로 하고 이상으로 농촌활력과 예산 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를 하고 14시 2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

   나. 농업기술과 소관      
○위원장 김창우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농업기술과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 나오셔서 2020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함께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반갑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입니다.
   항상 군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남해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창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2020년도 일반 특별회계 세입 세출안 심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농업기술과 소관 2020년도 일반 특별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 설명에 앞서 농업기술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농업팀 박태우 팀장입니다.
   식량작물팀 여윤석 팀장입니다.
   원예작물팀 조은화 팀장입니다.
   마늘팀 홍시표 팀장입니다.
   먼저 농업기술과 2020년 주요 업무 계획을 간략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참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

   다음은 농업기술과 소관 세입 세출 예산에 대하여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 농업기술과 세입 안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21페이지입니다. 농업기술과 국고보조금 세입 예산은 전년도 49억 3,636만 9,000원보다 6,932만 원이 감액된 48억 6,704만 9,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 주요 증감 감액 내용으로는 유기질 비료 공급 지원에 전년도보다 3,688만 원이 감액된 6억 9,072만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논 타작물 재배 지원에 전년보다 2억 1,488만 원이 감액된 2억 6,656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된 내용으로는 토양 개량제 지원에 전년보다 1억 70만 7,000원이 증액된 3억 1,191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은 전년 예산보다 1억 2,000만 원이 증가된 3억 2,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522페이지입니다. 기금은 전년 예산과 동일합니다.
   다음은 526페이지 되겠습니다. 시도비보조금 세입 예산에 대하여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과 시도비보조사업은 전년도보다 1억 4,370만 1,000원이 감액된 6억 1,968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된 내역으로는 벼 재배 농가 경영 안정 자금 지원에 전년보다 1억 8,641만 9,000원이 공동 농작업 대행료 지원에 1,650만 원이 감액된 3,000만 원이며, 논 타작물 재배 지원에 1,611만 6,000원이 감액된 1,999만 2,000원입니다.
   증액된 내역으로는 과학 영농 시설 종합 검정실 신축에 전년보다 6,500만 원과 농작물 재해 보험료 지원에 전년보다 3,910만 원이 증가된 4,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590페이지입니다. 세출 예산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환경농업팀 소관의 세출 예산 총액은 전년도 39억 3,072만 7,000원보다 2억 2,879만 3,000원이 증액된 41억 5,952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내역으로는 친환경 교육 및 홍보에 국내여비 18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으며, 민간경상사업보조 친환경 농업인 단체 육성에 전년보다 759만 원이 감액된 741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591페이지입니다. 친환경 작목반 지원에 전년보다 3,418만 5,000원이 감액된 3억 4,32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내역으로는 친환경 작목반 지원 일반운영비 돌발 병해충 방제(긴급 방제) 임차료 전년보다 365만 4,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긴급 방제 재료비에 1,440만 원이 증액된 3,20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민간이전 민간경상사업보조 친환경 벼 병충해 방제에 전년보다 5,127만 9,000원이 감액된 4,92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592페이지입니다. 친환경 농업 정보지 지원 보급에 전년도보다 540만 원이 증액된 840만 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으며, 군 전역 우렁이 공급 민간경상사업보조 제초 새끼 우렁이 공급에 2,600만 원을 감액하여 2억 6,4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593페이지입니다. 미생물 배양 센터 운영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에 전년보다 408만 4,000원이 증가된 4,829만 4,000원으로 편성하였으며, 미생물 배양실 운영 재료비에 전년보다 608만 6,000원을 감액하여 3,134만 4,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594페이지입니다. 친환경 농업 유통 활성화 지원 민간경상사업보조 친환경 농산물 유통 활성화 포장재 등 지원에 1,705만 8,000원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남해군 친환경 단지 친환경 벼 건조 저온 저장 시설 보완으로 민간자본보조에 857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595페이지입니다. 친환경 토양 관리에 전년보다 7억 4,762만 2,000원이 증액된 28억 9,335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흙 살리기 운동 전개 민간경상사업보조 유기질 비료 지원에 전년보다 4,393만 1,000원이 감액된 14억 9,2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596페이지입니다. 토양 개량제 지원 민간경상사업보조 규산질 및 패화석 지원에 전년보다 1억 5,535만 3,000원이 증가된 4억 6,264만 6,000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으며, 폐광산 지원 중금속 농산물 보상에 일반운영비에 660만 원과 기타보상금으로 570만 원을 감액하여 82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과학 영농 시설 종합 검정실 신축을 위하여 6억 5,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여 토양 검정 등 과학 영농 기반 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597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식량작물팀 소관 말씀드리겠습니다.
   식량작물팀 소관 예산은 전년도 63억 9,506만 4,000원보다 7억 40만 6,000원이 감액된 56억 9,465만 8,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내역으로는 씨감자 생산 기반 구축에 2,842만 5,000원이 감액되어 4,930만 7,000원이며, 일반운영비에 530만 원이 증액된 1,13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598페이지입니다. 고품질 남해 쌀 생산 기반 조성에 7억 1,406만 7,000원을 감액하여 53억 6,450만 4,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내역으로는 고품질 쌀 생산 기술 보급 일반운영비에 280만 원을 감액하여 19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00페이지입니다. 농작물 병해충 진단실 운영 지원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 병해충 예찰 장비 구입에 5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으며, 고품질 쌀 생산 단지 조성 민간경상사업보조 사업에 375만 원을 감액하여 2,625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01페이지입니다. 우량묘 확대 보급에 민간경상사업보조 상토 및 상자모 지원 사업에 전년보다 1,365만 원을 감액하여 3억 355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벼 재배 농가 경영 안정 자금 지원 기타보상금에 전년도보다 7,072만 9,000원이 감액된 7억 5,527만 1,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공동 농작업 대행료 지원 민간경상사업보조 벼 병해충 공동 방제에 전년도보다 3,650만 원이 감액된 3억 6,350만 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으며 602페이지입니다.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에 돌발 병해충 방제 약제 구입에 전년보다 2,035만 원이 증액된 3,3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분야 기타보상금에 전년도보다 2억 6,860만 원이 감액되어 3억 3,32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벼 건조 저장 시설 민간자본사업보조 곡물 건조기 구입 지원에 전년도 예산보다 5,000만 원을 감액하여 5,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03페이지입니다. 밭작물 생산 기반 구축에 전년보다 4,208만 6,000원이 증액되어 2억 8,084만 7,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또 세부 내역으로는 농업 신기술 시범 민간자본보조 고구마 전 과정 기계화 기술 시범 사업에 전년보다 4,350만 원이 증액된 1억 35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04페이지입니다. 원예작물팀 소관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예작물팀 소관 원예 작물 브랜드 육성에 전년도 5억 7,068만 9,000원보다 1억 6,191만 3,000원이 증가된 7억 3,260만 2,000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내역으로는 시금치 경쟁력 제고 민간경상사업보조 시금치 농자재 지원 등 3개 사업에 1,300만 원이 증가된 9,300만 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으며, 소득 작목 재배 단지 육성 일반운영비 중 행사운영비 보물섬 미니 단호박 홍보, 판촉 행사에 3,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605페이지입니다. 시설 및 부대비 소득 작목 시범포 유지 보수에 전년도 1,000만 원에서 5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자산 및 물품취득비 원예 작물 현장 지도용 물품 구입에 6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농작물 재해 보험료 지원에 당초 예산보다 1억 2,400만 원이 증액된 1억 6,000만 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으며, 채소 생산 시설 현대화 지원에 민간자본사업보조에 1,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606페이지입니다. 기후 변화 대응 원예 작물 육성 민간자본 사업보조 소규모 시설 하우스 지원 및 시설 하우스 스마트 팜 시설 지원에 전년보다 1,370만 원을 감액하여 5,63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농업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 민간사업보조 시설 원예 에너지 절감 시설에 1,878만 8,000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으며, 참다래 수분용 꽃가루 지원에 전년도 예산보다 400만 원을 증액하여 1,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07페이지입니다. 원예 작물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시범 사업에 1,5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원예 작물 병해충 소모품 구입에 100만 원, 병해충 담당자 전문 능력 배양 연찬 및 선진 연수에 650만 원, 원예 작물 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에 75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또한 민간자본사업보조 과원 관리 생력 기계화 지원에 1,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608페이지입니다. 시설 원예 작물 육성 분야에 전년보다 1억 910만 원을 증액하여 1억 5,4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내역으로는 민간자본사업보조 고추 비가림 시설에 1,100만 원이 증액된 4,10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화훼 시설 현대화 사업에 690만 원을 감액하여 8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영농 활용 우수 과제 지역 맞춤형 신기술 보급 기능성 단호박 시범 단지 조성에 7,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또한 민간자본사업보조에 시설 원예 에너지 절감 패키지 시범 사업으로 3,500만 원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09페이지 마늘팀 소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늘 산업 육성에 전년도보다 1억 3,237만 4,000원이 감액된 21억 3,987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10페이지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물섬 마늘나라 운영에 2,954만 7,000원을 감액하여 9,952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남해 마늘 연구소 출연금으로 1,000만 원을 증액하여 11억 4,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11페이지입니다. 지역 농업 특성화 사업 지원에 민간경상사업보조 마늘 포장재 지원 및 마늘 멀칭용 분해 필름에 1억 1,125만 원을 감액하여 8,875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마늘 우량 종구 생산 단지 조성에 1억 원을 감액하여 7,500만 원이며, 채소 분야 농기계 지원 민간자본사업보조 고품질 마늘 생산 기계화 지원에 2억 2,200만 원을 감액하여 1,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마늘 재배 영농 지원단 시범 운영에 민간경상사업보조 영농 지원단 및 마늘 농작업 대행 지원에 8,000만 원이 증액된 3억 3,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바이오 차 활용 토양 환경 개선 시범 사업 1개소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12페이지입니다. 마늘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 사업으로 7,000만 원을 국비 50%, 군비 50%로 편성하였으며, 마늘 품질 향상 토양 개량제 지원 사업에 1억 9,7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과 행정운영경비는 전년도보다 540만 원이 감액된 8,58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내역으로는 기본경비 전년도보다 1,080만 원을 감액하여 4,98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613페이지입니다.
   인력운영비 전년보다 540만 원이 증액된 3,6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내역으로는 기본경비는 전년보다 1,080만 원이 감액되어 4,980만 원입니다.
   또한 인력운영비는 종합 검정실 인건비 520만 원과 토양 검정실 자체 인건비 및 상여금 등으로 2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재무 활동 국도비반환금으로 9,351만 2,000원으로, 국고보조금반환금은 토양 개량제 지원 사업 등 6개 분야 8,432만 6,000원이며, 도비보조금반환금으로는 마늘 재배 농기계 지원 사업 등 7개 분야 918만 6,000원입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과 소관 2020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본 예산이 원안대로 승인되어 농어민의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위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 2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 김창우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농업기술과 예산안 심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과장님 업무 보고하고 예산 설명을 너무 열정적으로 하셔 가지고 조금 떨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전반적인 우리 예산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도 질의를 하실 걸로 믿고 큰 틀에서 한번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마늘나라부터 해서 하여튼 마늘에 대해서 지금 업무 보고에 쭉 나왔었고, 예산도 편성돼 있고 마늘 연구소 한 14억 정도 했는데.
   어쨌든 작년에 우리가 마늘 가격 폭락으로 인해서 상당히 농민들도 좀 고충이 심했었는데.
   어쨌든 의회와 집행부, 또 우리 센터에서 잘 대처를 해서 마늘명품화기금을 조례까지도 개정해 가면서 이렇게 했는데.
   지금 현재 마늘명품화기금에 각 단위 농협 별로 해서 지금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집행률이라든지 그런 거에 대해서 간략히 한번 종합적으로 설명을 해 주십시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러니까 ㎏당 350원을 주기로 하고 전체 예산이 한 12억 6,000만 원 정도가 나갈 돈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처음에 우려를 했던 부분은 그걸 다 해약했을 경우에 이자 부분이 손실이 많이 된다 했는데.
   머리를 이제 돌린 게 우리가 전체 다 개인 농가도 개별 업체에서 한 것까지 인정해 주기로 하고, 이제 추진을 해서 추진하고 조금 더 시간을 끌면 이자 부분도 아마 우리가 중간에 해지를 안 하고 될 수 있겠다 해 가지고 전체 다 책임을 갖다가 군 지부에 영농단에서 맡겨 가지고 하니까 지금 만기가 다 됐는데 엊그제 갱신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자 부분에 대해서는 한 개도 손실 없이 추진한 방향으로 그리 지금 추진하고 있고, 아직까지 결산서는 안 들어왔는데 자기가 돈을 요구하면 우리가 이제 그걸 검토해 가지고 충분한 부분에 대해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거는 뭐 우리 동료 위원들도 그때 지적이 있고 했는데.
   이자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농협하고 잘 좀 상의를 하셔서 그런 것도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 돈이 우리가 현금이 아니고 현물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일부 또 단위 농협에서는 뭐 비료를 준다든지 이렇게 해서 다시 또 민원이 들어오기도 하고 했는데.
   그 부분은 지금은 뭐 해소가 잘 됐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어느 농협이라고 지칭은 못하는데, 한 농협은 우리가 지침대로, 시킨 대로 다 해 가지고 민원이 한 개도 소지 안 됐는데.
   일부 농협에서는 일방적으로 비료만 주는 바람에 비료도 복합 비료를 갖다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료를 줬으면 되는데, 단일 비료, 그 요소를 많이 지원해 가지고 좀 문제성이 있었는데 그 뒤에 우리가 다시 사람들 부르고 다시 공문을 발송해 가지고 농민이 기존 가져갔더라도 농민이 필요한 걸 자재를 갖다가 바꾸어 달라고 해 가지고 일부는 바꾸어 간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어차피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그래도 뭐 금액이 적은 금액도 아니고, 또 지금까지 우리가 마늘명품화기금이라 그래서 나름대로 마늘의 품질 개량과, 또 종자 개량이 있을 거라고 했는데.
   그런 것까지 바꿔서 이리했는데 우리 농민들이 좀 그나마 그래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지도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리고 큰 내용은 아닙니다마는.
   우리 종합 검정실을 신축한다고 이리했는데 한 6억입니까?
   그러면 그걸 지금 짓고 있습니까, 이걸 뭐 리모델링을 한다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 이제 설계 중에 있고 그것 때문에 아마 우리 3차 추경에 얹었을 겁니다.
   추경에 얹고 그걸 이제 빨리해 가지고 재정 신속 집행도 있고 해서 3차 추경에 설계비를 얹고 지금 설계 중에 있고.
   그게 이제 종합 위치는 지금 가공 센터.
○이주홍 위원   가공 센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옆에다가 그 부지가 좀 많기 때문에 거기다가 그만 지을 예정으로 있습니다.
   한 165㎡ 정도 지을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리하면 이제 이게 지금 하는 게 결국 근래에 이리 보니까 이장님들 보니까 흙을 한 봉지씩 모아서 가지고 가던데 이게 센터로 가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이주홍 위원   아, 맞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리고 어떻든 지금 우리 농업 기술 센터에서 기술과가 아까 여기 농기계 자재 관련해서 이리했는데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각종 농업용 우리 자재들이 사실은 좀 소모적인 그런 것도 많고 한데.
   조금 우리 보조금심의회에서 많이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과장님 좀 잘 챙겨서 혹시 빠진 부분이 있으면 추경이라도 좀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알겠습니다.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예산이 끝나고 나면 내년 초로 가는 직제 개편을 해서 아마 농기계 임대 관리 업무가 우리 기술과로 넘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사는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같이 인계인수가 잘돼서 지금 북부 농기계 임대 사업소도 이제 신축을 해서 다시 진행이 될 걸로 알고 있는데.
   좀 뭐 센터 소장님도 계시고 하니까 부서 간 협업이 잘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립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이주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여동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찬 위원   과장님 친정에 온 소감이 어떻습니까? 예, 아무튼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농업기술과는 우리 군에 영농 활동을 기술부터 또 유통 일부까지 지원을 하고.
   우리 농업기술과 업무는 일선에서 농가에 소득 현금하고 직접적인 관계가 제일 깊습니다.
   예, 먼저 우리 지금 각종 직불금은 농가에 다 지급이 됐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 벼안정기금하고 아직까지 검증이 안 끝난 관계로 지급이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거는 아마 위에서 예산이 바로 배정됨과 동시에 지급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농작물 재해 보험금도 아직 지급이 안 됐지요? 그거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농작물 재해 보험은 11월 30일자 기준으로 최종적으로 146농가에 한 1억 3,900만 원 정도 됩니다.
   벼가 48농가에 한 22㏊에 한 2,200만 원 정도 되는데.
   지금 보험료 현재 지급 진행 중에 있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여동찬 위원   보험료가 올해에 비해서 내년도 좀 인상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증감이 됐습니다.
○여동찬 위원   증감이. 예예, 됐지요.
   예, 알겠습니다. 일단 우리 업무 보고 1페이지 친환경 농업 실천 기반 조성에 우리 과장님께서 설명을 잘하셨는데.
   지금 이제 우리가 친환경 인증은 무기, 무농약 두 개로 구분되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그렇습니다.
○여동찬 위원   혹시 지금 우리 군내 298농가에 유기나 무기 농가에서, 인증 농가에서 농약 잔류 검출이 된 농가가 있습니까, 적발된 농가가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뭐 지금까지는 아직까지 안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동찬 위원   안 나오고 있습니까? 예, 그리고 그 밑에 인증 수수료 농약 안전성 검사비 지원 200건에 1억 2,000만 원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여동찬 위원   이거는 우리 군에 보통 여기 검사를 몇 건 정도합니까?
   내년도 200건 잡아 놨는데 올해 지금 한 몇 건 정도 했습니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 예산을 다 썼나 못 썼나 제가 대충 우리 군내 이런 것을...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조금은 남는데 우리가 이제 내년도에는 또 추진할 계획에 단호박 같은 경우에는 거의 지금 많이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 이제 저가 보아하니 앞으로 모든 지원할 때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를 받든지 친환경 인증을 받든지 그런 쪽으로 유도해 가지고 면적을, 건수를 많이 늘려 가지고 친환경 농업이 생산이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여동찬 위원   예, 그다음에 업무 보고에 고품질 남해 쌀 안정 생산 이거 2,100㏊에 이거는 올해는 어디 지역을, 이 지구를 단지를 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직 정하지는 않았는데 저...
○여동찬 위원   이거는 작년, 올해는 안 했습니까? 이 사업을.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 올해는 했습니다.
   했는데 좌우간 뭐 밀키퀸하고 분산이 돼 가지고 지역별로 다 하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그다음에 업무 보고 시금치 영농 자재 지원, 시금치 영농 자재 지원에 사업 내용은 포장재.
   근데 이게 혹시 올해도 포장재가 보급을 했습니까? 지원을...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지금 지원해 주고 우리가 비닐 팩 벌크로 나가는 거.
○여동찬 위원   그래서 좌우간 이제 우리 의회에서도 사실 군비 가지고 포장재를 지원을 해 주는데 농협에서 주니까 농협에서 그러면 한 60% 이리 지원을 해 주는 가보다 농가에서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제가 이야기하겠습니다.
   군비가 50%, 농협이 20%, 자부담이 30% 지원하고 있는 농협 협력 사업입니다.
○여동찬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일단 포장재하고 비료도 줍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비료가 아니고 그 미량 요소제.
○여동찬 위원   미량 요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뭐 올스피드메이트라고 해 가지고.
○여동찬 위원   예예, 됐습니다. 됐고. 그다음에 업무 보고 13쪽에 고품질 명품 마늘, 남해 마늘 기반에 주아 1년차.
   근데 이게 지금 주아 생산, 주아 1년차 되면 크기가 어느 정도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주아 1년차가 쉽게 말하면 규격은 한 1㎝, 그냥 통마늘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여동찬 위원   통마늘보다 적어요. 통마늘보다 좀 적은데. 문제는 이제 우리가 우량 종구 갱신을 하면서 주아 1년차 참, 파종하기가 적어서 사실 힘들, 혹시 주아 파종기가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 주아 파종기는 없는 상태입니다.
○여동찬 위원   그래서 지금 아마 농기계 하는 이런 농기구 센터에서 시금치 파종기에 구멍이 이제 시금치 종자 들어가는 거기다가 구멍을 키워 가지고 주아를 파종할 수 있도록 지금 기계를 만들고 있는데.
   이게 가벼워 놓으니까 그 구멍 안에 안 들어가더라고. 지금 저도 보고 왔거든.
   그래서 이제 차라리 뭐 그런 것도 좀 우리 센터가 해야 될 일이 그런 쪽에도 관심을 갖고 큰돈은 지원을 안 해 줘도 돼요.
   그 사람들이 지금 거기는 지원 하나도 없이 이제 개발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제 그게 생각이 나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시금치 파종기에다가 마늘 주아도 파종을 할 수 있겠구나 저는 그걸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업무에 참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알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 18페이지 고구마 기계화 시범 사업 단지 이거는 국비가 50%입니까?
   이거 진흥원에서 이 사업이 내려온 겁니까?
   우리 자체적으로, 독자적으로 지금 계획을 공모를 할 계획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공모 사업으로 신청해 가지고 사업비가 내려왔는데.
   지금 우리가 20㏊ 정도 남해군에서 단지는 아직 안 만들어졌거든요.
   대상지는 선정이 안 됐습니다. 이걸 시범을 통해서, 공모를 통해서 사업을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이게 기계화가 되려 하면 이제 경사지 밭은 안 될 거고 거의 뭐 논이나, 또 밭이라도 기계가 작업이 용이한 밭이 돼야 되는데.
   그다음에 고구마 맛이 또 이게 당도가 토질에 따라서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아무튼 공모 사업에 선정이 됐으면 이제 농가에 신청을 받아 가지고 이것도 사업을 좀 잘해 보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이제 우리 예산서 몇 가지만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591쪽 첫 페이지에 돌발 병충해 긴급 방제 재료 구입에 내년에는 이제 1,440만 원을 갖다가 증액해 실었네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여동찬 위원   올해 우리 벼 병충해 관련해 가지고 예비비를 얼마 정도 썼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때 저도 이제 해외 연수 가 가지고 있었는데 한 1억 정도 쓴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예, 저도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갈수록 올해도 벼멸구가 많았고, 또 먹노린재 이래서 이런 예산을 좀 더 예비비 쓰기는 사실 어렵지 않습니까? 의회 승인도 받아야 되고.
   그러니까 돌발 병충해 관련해서는 예산을 좀 더 실어 놔 놓는 게 좋겠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592쪽 제초용 새끼 우렁이 공급은 지금 이제 타 작물 전환으로 이 사업비가 좀 감소됐는데 그래서 그리된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니, 전까지만 해도 작년까지 우리 좀 좋은 우렁이, 큰 우렁이를 넣었는데 지금 아주 작은 치패를 넣거든요.
   새끼 우렁이를 넣으니까 그에 대해서 예산 절감 효과가 상당히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우렁이는 거의 이제 어느 정도 정착이 된 것 같습니다.
   된 것 같고, 그다음에 다음 페이지 593쪽에 미생물 배양 센터 인력 운영 우리 미생물 배양 센터에 지금까지는 기간제나 우리 직원, 농촌 지도사 직원이 없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지금 기간제 한 사람하고, 임시, 임직으로 한 사람 쓰고 있습니다. 두 사람 쓰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동찬 위원   우리 센터 직원 중에는 조직 배양 운용을 하는 기술 인력이 없습니까,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 없는 상태입니다.
○여동찬 위원   그래서 저도 사실 좀 아쉬운 게 지금 이제 또 센터를 더 증축하고 하는데 좋은 기계 장비 시설을 갖춰 놔 놓고 이거는 지속적으로, 영구적으로 우리 직원이 한두 명은 있어야 된다.
   과장님, 여기 또 소장님도 계신데. 앞으로 우리 신규 직원을 뽑을 때 이쪽 전문 미생물을 전공한 지도사로 뽑든지 해 가지고 좀 우리 인력이 운영을 할 수 있게끔 그리 좀 부탁, 건의를 드립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알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그다음에 우리 유기질 비료가 아까 내년에 4,300 정도 예산이 감소되고.
   지금 신청을 내년도 물량 수요 조사가 다 됐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 아직 안 된 상태입니다.
○여동찬 위원   예, 앞에 이장이 방송을 해 가지고서 신청을 좌우간 받았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받고 있는데 제가...
○여동찬 위원   이제 집계가 안 됐던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집계가 안 됐습니다.
○여동찬 위원   이거는 물량은 별로 신청 농가에 100% 다 되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작년도도 국비, 도비로써 다해 주고, 또 모자라는 부분에는 군비로 다해 주고 군비도 결산 추경 때 아마 제가 감액시킨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그다음에 598쪽에 민간경상사업보조에 밥쌀용 쌀 재배 단지하고 신품종 지역 적응 시범 단지.
   예, 사업은 신품종 지역 적응 시범 단지는 꼭 있어야 됩니다.
   이 품종이 맞는지 안 맞는지 시범을 해 봐야 되는데.
   이거는 지금 단지가 내년에 어디 쪽에 갑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직까지 선정을 안 한 상태입니다. 공모를 좌우간...
○여동찬 위원   내년에 우리가 그러면 공공 비축 미곡 품종이 새일미하고 해담하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해담입니다.
○여동찬 위원   근데 해담이 올해는 별로 또 나락이 별로 안 좋더라고요.
   예, 이어서 600페이지 우량묘 확대 보급, 601페이지로 이어지는데 상토, 상토가 사업비가 많이 줄었네요?
   1,365만 원 감소됐는데 이거는 이제 소규모 농가 그냥 육묘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여동찬 위원   소규모 농가 육묘 보니까 이거 7만 6,000 상자를 안 찾아가는 농가가 많지요? 쉽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작년에 우리가 면적 따라서 한 600평 미만으로 주자 이리했는데 사실상 하니까 마을에서 공동으로 하는 농가도 있고, 그다음에 또 육묘장에 미리 계약제 재배같이, 계약같이 시킨 농가가 있어 가지고 좀 많이 줄었는데.
   올해는 그만 충분히 홍보해 가지고 충분히 이 돈이 소멸되도록 하고, 그다음에 육묘용 상토는 사실상 벼 상자모를 지원하면서 육묘용 상토가 허실이 방지되거든요.
   그래서 그 사업에 홍보를 해서 최대한 혜택을 많이 보도록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상토가 이제 허실보다는 또 모자라는 농가는 진짜 모자라고 남는 농가는 남고, 이게 이제 또 육묘로 자가 생산하는 농가도 일부는 또 조생 정원 이리 육묘장에서 사오기도 하고 하니까.
   예, 이거는 됐고. 그다음에 우리 쌀 밑에 그 쌀 전업농 양성 지원 93명.
   쌀 그러면 이게 우리 군내 쌀 전업농 회원이 93명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93명, 8개 읍면에 한 93명 정도 됩니다.
○여동찬 위원   여기 540만 원은 뭐 어디 견학하러 가는 겁니까, 뭐하는 예산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쌀 전업농 연합회도 하고 도 경진 대회도 가고 뭐 몇 군데 선진지 견학도 가고 그렇습니다.
○여동찬 위원   근데 그 올해 신규로 실렸네요?
   작년에는 무슨 예산 가지고 갔습니까? 여기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좌우간 실려 있었는데 이 예산이 고품질 남해 쌀 고유 홍보 별도로 단위 사업이 바뀌어 가지고 딱 바뀌다 보니까 이게 넘어가버리더라고요.
   예산이 전년도 있었는데 단위 사업이 바뀌니까 이상하게 이게 예산이 없는 걸로 나와 버리더라고요.
○여동찬 위원   그러니까 저희들 골탕 먹이려고 이거 보니까 뭐 항목의 이름이 자꾸 바뀌고 정말이에요. 많이 헷갈려요.
   예, 그다음에 벼 병충해 방제 농작업 대행료 이것도 3,650만 원이 감소됐는데.
   무인 헬기하고 드론하고 이거는 뭐 과장님 설명을 한번 해 봅시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해 보니까 면적이 줄어들고, 사실상 벼 무인 항공 방제 아마 이것도 예산이 3,600만 원 줄었지만 결산 추경 때 조금 감액을 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정도 되면 ㏊당 한 10만 원 정도 드는데 충분히 되더라고요. 그래서 좀 감액을 시켰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예, 그러면 다행입니다.
   그다음에 603페이지 곡물 건조기 10대 이것도 못 찾았는데 맨 위에 어찌 과장님 설명을 듣고 찾았는데.
   지금 아직까지 수요 조사 작년에 보니까 지금 17농가인가 한 20농가가 대기하고 있는데 내년에 10대가 실렸네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사실상 작년도, 올해 2020년도 예산 실을 거라고 수요 조사를 한 결과입니다.
○여동찬 위원   수요 조사한 결과 그에 따라서 물론 이제 우리도 뭐 벼 저온 저장 시설 이동에 서고.
   이게 많이 필요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벼농사를 짓는 농가에서는 이제 뭐 혹시나 장마가 오고 비가 오고 하면 같이 건조를 못해 가지고 막 그래서 우리 곡물 건조기는 좀 더 공급을 해야 되겠다. 전체적인 여론이. 그래서 참고를 해 주시고.
   그다음에 604페이지 시금치 농자재 지원은 아까 비닐 팩이고, 시금치 품종 다양화 시범 사업을 올해도 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여동찬 위원   이거 그러면 여기 40만 원씩 25개소 농가에 그냥 사계절 외 종자 사 준 겁니까, 비료 사 준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종자하고 비료하고 지금 사 줬는데, 아, 나갔는데.
   남해가 지금은 사계절이 한 90% 이상 됩니다, 95% 이상 되는데.
   지금 올해 하니까 ‘보물’ 시금치 종자하고, 그다음 ‘참조은’, 그다음에 뭐 ‘카르세니아’, ‘다조아’, ‘타카라’ 정도는 조금 심고 그렇더라고요.
   지금 보물섬 시금치를 많이 심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동찬 위원   그러면 이게 뭐 성장이나 상품 질이나 뭐 유통이나 이걸 어느 정도 한번 해 봤으면 그래도 계산이 나온다 아닙니까? 분석을 해 보니까 어떻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 분석은 아직 안 들어갔고.
   지금 이 재배 농가들이 시금치 작목반에 거의 다 농가들이거든요.
   지금 우리가 한 번 더 돌아보고 분석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당도라든지 모든 걸 체크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사실 우리 센터서 시범 사업, 그만 종자 사업이고 비료 주면 그만 그걸로 끝이야 그냥. 우리 조 팀장님.
○원예작물팀장 조은화   예.
○여동찬 위원   예, 좀 잘 챙겨 주십시오.
○원예작물팀장 조은화   예, 알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그다음에 그 아래에 보물섬 미니 단호박 홍보 판촉 행사에 3,000만 원 이제 작년에는 마케팅 홍보비에서 행사를 했는데.
   올해는 이게 이 행사는 뭐 올해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다 홍보하는 데는 뭐 그런 이야기도 합디다.
   그런데 따라서 우리가 이제 이쪽 행사장에, 축제장에 외부에서 사람을 모으려고 하니까 그 사람들이 버스 비용 어찌 그런 거는 안 주고 자발적으로 왔으면 싶은데 누가 봐도 참, 좀 그렇더라고요.
   버스 한 대 120만 원씩 돈을 줬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걸 좀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그리 유도를 좀 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606페이지에 시설 원예 에너지 절감 시설 3,757만 5,000원 이거는 뭐 태양광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닙니다. 하우스 시설 내 보온 커튼 있지 않습니까?
   바깥에 쓰는 커튼 그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동찬 위원   아, 그리 에너지 절감이라 해서 이거 나는 전기도 아닐 거고.
   그 아래 참다래 수분용 꽃가루 지원에 2,000만 원 한 개소인데.
   그런데 여기 참다래 작목반에서는 묘목을 좀 지원을 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를 많이 합디다.
   저기 삼천포, 사천 그쪽 품종하고 여기하고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네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저기 저 진흥원에서 아직까지 그 묘목에 대해서 실증이 안 돼 있는 상태고.
   저도 지금 원예 특작 연구원하고 같이 몇 번 가 봤는데 묘목이 지금 죽지는 않는다 하는데 그걸 아직 실증 시범에서 검증이 안 됐기 때문에 우리가 뭐 지원하기도 뭐하고.
   또 그다음에 과수원을 저희 조성하는데 군에서 과수원 묘목대까지 지원해야 되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중을 해야 되겠고, 이 꽃가루 지원은 사실상 꽃가루가 다래는 암꽃과 수꽃이 있는데 수꽃이 보통 암꽃보다 한 10일 정도 빠르게는 한 10일, 15일 정도 먼저 핍니다.
○여동찬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 수정이 안 됐기 때문에 그런데, 또 그 시기가 하필이면 또 마늘 피는 시기가 돼 가지고 꽃을 못 따는 경우가 엄청 많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뭐 계속적으로 참다래 재배하는 농가한테는 아마 필요한 사업이다.
   계속적으로 뭐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꽃가루 따는 데도 시간이 걸리는데 마늘 캐는 시기하고 딱 맞물리지요.
   이리되니까 노동력이 진짜 부족하거든요.
○여동찬 위원   예, 그러니까 이제 이걸 지원을 뭐 해 주는 걸 안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이제 근본적으로 묘목 품종 자체가 그쪽하고 우리가 경쟁력이 좀 약하다 저는 그겁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여동찬 위원   그다음에 611쪽에 마늘 재배 영농 지원단 지원 사업에 3억 3,000만 원입니까?
   여기에 그러면 인력 지원에 3억을 지원하고 이제 작업 대행하는 데 3,000만 원은 이거는 우리 농협 사업단에 기계 장비 임대료 그거 주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여동찬 위원   예, 이상으로 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여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임태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태식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농업 기술 쪽에서는 또 선도를 해야 될 그런 과고 해서 우리 지역민들이 많은 영향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 보고나 또 예산서 이런 데 잘 실어서 이리 설명을 했습니다.
   했는데 또 모르는 부분이 있고 해서 몇 가지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 보고서에 2페이지에 보면 토양 개량제 공급 해 가지고 규산질하고 패화석이 있다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임태식 위원   예, 해 가지고 남해읍하고 삼동하고 설천면은 규산질이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임태식 위원   이동, 남면, 창선은 패화석이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임태식 위원   규산질하고 패화석의 그 성분 관계는 어떻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뭐 성분 관계는 제가 분석은 안 했는데 규산질은 보통 이제 답에 벼를 갖다가 아주 건실하게 자라고 이런 걸 한 걸로 알고 있고, 패화석은 우리가 쉽게 말하면 굴 껍데기 비등한 성분인데 주로 밭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래서 이게 창선이나 이런 데서 이걸 그러면 신청을 받아서 이렇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신청을 받아서 공급하는데 이 패화석하고 규산질은 3년 1주기로 돌아가면서 주게 돼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규소하고 관계되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 성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누가 이걸 합니까? 기술과에서는 이런 걸 알아야 되는데. 이거 규소하고 관계되는 겁니까? 석회.
○환경농업팀장 박태우   석회하고는 관련 있습니다.
   패화석하고 석회질하고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임태식 위원   그래요?
○환경농업팀장 박태우   규소하고는 또 다릅니다.
○임태식 위원   토양 개량제 식의 비료다 이리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창우   예, 담당 팀장님 나오셔 가지고 우리 임태식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농업팀장 박태우   예, 환경농업팀장 박태우입니다.
   토양 개량제 공급은 3년 1주기로 정부서 100% 공급을 해 줍니다.
   그래서 토양 개량제를 보면 규산질 있고 패화석이 있는데 규산질은 주로 논에 아까 전에 과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이제 논에서 시용하고, 패화석이라든지 석회석 같은 경우는 토양 상승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중성을 만들기 위해서 시용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분말이 있고 입자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분말은 거의 안 쓰기 때문에 입자로 살포하기 쉽게 그리하고 규산질은 주로 논에 보면 벼에 도복 방지라든지 수량을 증대하기 위해서 규산제를 주로 논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근데 내가 볼 때는 이제 이게 ㏗가 있을 건데 그지요?
○환경농업팀장 박태우   예,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산성이 많이 된 데는 이걸 좀 많이 뿌릴 거고.
○환경농업팀장 박태우   예.
○임태식 위원   어떤 표준적인 게 있습니까?
○환경농업팀장 박태우   예,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아, 그래요?
○환경농업팀장 박태우   100평당 보면 보통 20㎏ 정도 한 포를 사용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지금 기준이.
○임태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환경농업팀장 박태우   예, 감사합니다.
○임태식 위원   예예,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6페이지 나노 방진망과 정화 식물 활용 미세 먼지 방지 해 가지고 시대적으로는 우리가 뭐 트렌드가 미세 방지고 그런데.
   이거 나노 개념이 뭡니까, 어떤 걸 나노라 합니까? 나노, 나노 그러는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뭐 제가 알기로는 아주 미세한 물질로 10억 분의 1 정도를 나타내는 분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니까 이제 굉장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미세한.
○임태식 위원   미세한 그런 내용이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10억 분의 1이면 아예 그만.
○임태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4개소를 갖다가 그지요, 하게끔 돼 있다 그지요? 농가.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니, 올해는 아마 1개소 정도 할 예정입니다.
   그게 왜냐하면 남해에서 저 화훼 농가가 사실상 4농가밖에 없습니다. 4농가에 34동이 한 1.7㏊라고 돼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면 여기 계획은 지금 이제 4개소로 해 놓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4년간 2020년까지, 이제 4년간 계획을 잡아 놓고 올해는 공기 정화 식물 화훼 생산 시설 현대화 지원에 한 1개소 정도 하겠다. 면적은 한 1,080㎡ 정도 계획 잡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정화 식물은 어떤 걸 그러면 지금 가지고 계시고 있나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주로 뭐 남해에서 한다 하면 이제 다육 식물 쪽으로 많이 보면 됩니다.
○임태식 위원   다육?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다육이 지금 다육 재배 농가가 심천리에 한 농가 있고, 또 이동에 서평에 한 농가 있고 두서너 집 됩니다.
   그다음에 야촌에 김×문 씨도 좀 하고 있고 몇 농가 됩니다.
○임태식 위원   거기에 고무나무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그거하고 지금 다육 식물하고 정화시키는 그 율 같은 게 혹시 비교된 게 있나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거는 죄송합니다. 안 가지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예, 이게 이제 이런 게 중요한데 좀 보급이 돼 가지고 소득도 올리고 우리 건강에 또 이제 미치는 영향력도 있고 하니까 해소가 되고.
   그래서 800만 원 이리해 놔서 이게 좀 작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우리가 시대적으로 맞다면 증액을 좀 해서라도 가는 게 안 맞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하는 소리입니다.
   그다음에 7페이지에 농축산 6차 산업 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임태식 위원   6차 산업, 6차 산업, 4차 산업이라 그러는데 6차 산업에 대한 개념이 뭡니까, 어떤 걸 6차 산업이라고 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쉽게 말하면 1차, 2차, 3차를 싹 다 합해 가지고.
○임태식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러니까 생산부터 판매, 가공 판매까지 다 아우르는 건데 참, 힘든 거지요. 어찌 보면.
○임태식 위원   아니, 6차 산업 개념을 힘든 것보다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러니까 기계화, 스마트 팜 기계화 시스템 이리된다는데 생산부터 그만 전체 다 아우른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거는 너무 막연한 이야기고 이거 가만 있어봐, 담당자가 혹시 팀장님 계십니까?
○위원장 김창우   예, 6차 산업 설명하실 담당 팀장님.
○임태식 위원   예, 나와 가지고 6차 산업에 대한 개념이 어떤 겁니까?
○위원장 김창우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작물팀장 조은화   예, 원예작물팀장 조은화입니다.
   아, 6차 산업이라 하면 1차, 2차, 저희 과장님 3차까지 합친 걸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일단 1차는 생산을 말하는 겁니다. 생산을 하고 그리고 2차는 가공을 하고, 3차는 유통을 하고.
   그러니까 농가에서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그걸 한꺼번에 다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래요?
○원예작물팀장 조은화   예예, 그게 6차 산업이 되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아니, 그걸 다 묶어 가지고.
○원예작물팀장 조은화   예예.
○임태식 위원   묶어 가지고 관광으로 연결시킨다든지 부가되는 내용을...
○원예작물팀장 조은화   그게 이제 3차에도 유통이라는 말이 그 안에 다 포함이 되는 체험 관광까지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니까 6차 산업 하는 데 이게 6차 산업 말만 해도 이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이게 접목이 돼 가지고 개념을 확실히 알아 가지고 접목을 해 가지고 우리가 소득 향상을 시켜야 된다 이런 내용 같은데.
○원예작물팀장 조은화   예예.
○임태식 위원   이런 개념이 정립이 안 되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원예작물팀장 조은화   예, 알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원예작물팀장 조은화   예.
○임태식 위원   예,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9페이지입니다.
   명품 보물섬 남해 시금치 육성 해 가지고 신품종 발굴 이래 놨습니다.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임태식 위원   예, 신품종 발굴이라고 하는 건 어떤 걸 의미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우리 남해군에서 한 95%, 97, 8%가 그만 사계절만 심고 있는데.
○임태식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사계절 심다 보니까 한때 시금치 종잣값도 뭐 한 해에 한 5,000원 정도 올라 버리고 이러는데.
   그래서 우리는 그런 위험을 부담보다는 차라리 남해 실정에 맞고 또 소비자가 좋아하는 시금치를 갖다가, 품종을 갖다가 다시 한 번 도입해 보자 싶어서 보물섬이라든지 보물섬 시금치, 보물 시금치 ‘참좋은’ 뭐 이런 걸 지금 홍보해 가지고 일부 파종하고 농가에서 시범 재배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임태식 위원   아, 그렇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임태식 위원   그러면 이게 이제 병충해라든가 맛이라든가 이런 게 따라 붙어야 되는데 신품종이라는 그런 게 이렇게 재배하는 데 있어 가지고 농가 보급을 했을 때 굉장히 중요할 거다 싶어서 하는 소리입니다. 이런 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거는 올해 이제 파종을 했기 때문에 당도라든지 재배 작황이라든지 수시로 관찰을 통해서 데이터를 한번 내놓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임태식 위원   병충해 같은 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임태식 위원   예, 잘 좀 관리를 해 주시고.
   그다음에 13페이지 고품질 명품 남해 마늘 생산 기반 확충 해 놨는데.
   고품질 쌀도 있고 고품질 마늘도 있고 그런데.
   고품질이라고 하는 게 참, 범위가 넓을 거라고 보는데.
   이렇게 하니까 참, 고급스럽습니다. 근데 연작 피해 있지 않습니까? 연작 피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임태식 위원   연작 피해가 우리 남해군에서 어느 정도 된다 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정확한 데이터는 안 가지고 있는데 주로 마늘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임태식 위원   그리 이제 까만 반점에 대한 것도 연작 피해하고 관계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그것도 일부 있다고 생각하고 올해 제가 생각하기로 반점 마늘이 왜 많이 생겼느냐 했을 경우에 중론이 너무 수확을 하고 농가에서 적어도 30일 이상 건조기에 들어갔다 나와야 되는데 건조된 남해군 농협에서 경매를 갖다가 마늘 캐고 나서 한 10일 내지 15일 있다가 바로 경매하니까 농가에서 건조 채 시키기 전에 경매를 해 가지고 팔다 보니까 그 중매 상인들이 사 가지고 다시 건조장에 넣는 게 아니고 바깥에 재는 바람에 우리가 말하는 습도라 할까 그게 많아 가지고 반점이 많이 생긴 걸로 일단 그런 이야기는 많이 듣고 결론은 그리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그러면 지금 이제 연작 피해를 없애기 위해서 아까 보면 패화석하고 규산질하고 있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임태식 위원   이런 것도 우리가 지금 땅을, 땅심을 높이기 위해서는 많이 공급이 돼야 된다 이 말입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임태식 위원   거기 보니까 1억 7,500만 원입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임태식 위원   그지요? 그래서 이런 걸 조금 대폭 증액을 시켜 가지고 땅이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땅이 좋지 않으면 뭐 아무리 좋은 걸 갖다 심어도 안 될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이런 데 좀 증액을 시켜 가지고 가는 게 안 맞나 싶어서 이야기입니다.
   예, 그리 좀 참고를 해 주시고. 그다음에 14페이지 생분해 필름 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임태식 위원   이게 효과가 있습니까? 이게 그 땅하고 이래 가지고 분해를 하면 거기 오는 어떤 2차적인 오염이 없나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뭐 오염이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노동력 절감 사실상 비닐을 걷고 이런 게 상당히 노동력이 많이 드는데.
   일부 농가에서는 좋다 이야기가 들리고, 또 일부 농가에서는 조금 잔재가 남아 있다는 민원도 생기고 하는데.
   근데 큰 틀에서는 부족한 노동력을 갖다가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각하면 나름대로 지금은 많이 그리 꺼리지도 않고 한번 해 본 농가는 좀 하고 있고, 또 일부는 기피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아니, 지금 이제 노동력에 대한 거는 우리가 해소가 된다고 봐 지는데 2차적인 걸 내가 묻습니다.
   오염이 된다 하면 그거는 동의를 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노동력은 우리가 이제 해소가 되는데 그걸 놔둠으로써 산성화되고 이러면 제아무리 안 될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근데 검증을 했기 때문에 공산품으로 나오지, 검증이 되지 않았으면 아마 좀 힘들지 않느냐 어느 정도까지는 되는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예, 뭐 2차 오염은 안 된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임태식 위원   그리 봐도 되겠다 이야기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환경부 환경 마크 인증을 거친 제품으로 나오는데 아, 이게 공산품이다 보니까 우리가 검증은 못하니까 일단은 성분 검사 및 안전도 검사에서 인증을 받아 가지고 나온 걸로 그리돼 있습니다.
○임태식 위원   예예, 저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임태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과장님 고생합니다. 이게 아까 또 물어보던데.
   내년도 예산 1페이지에 보면 친환경 해 가지고 실천 기반을 이거 하는데. 이게 우렁이 말입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종숙 위원   우렁이가 보니까 2,200㏊에 살포를 하는데 26t.
   그러면 예산은 또 2억 6,400만 원. 그러면 이게 t당에 100만 원 친 겁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김종숙 위원   그리 이 정도 생산이 됩니까? 우리가.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남해군 업체가 다섯 군데인가 그리 알고 있습니다.
   새남해 농협도 하고 몇 군데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300평에 한 1.2㎏ 정도 직경을 넣고 있거든요.
○김종숙 위원   예, 그런데 이제 요즈음에는 많이 수정이 됐던데.
   전에는 이제 우렁이로 갖다 큰 거하니까 그거는 아무 도움이 안 됐고, 새끼 우렁이가 그게 이제 살포를 해야 된다고 하는 거는 우리 경험에 의해서 이거는 확정된 겁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종숙 위원   그러면 그 무게도 적게 나가고 상당히 이거는 새끼 우렁이를 넣어야 된다 그거는 우리가 늘 우렁이로 하면서 경험 얻어 가지고 그렇게 할 것으로 믿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새끼 직경이 0.8~1.2㎝ 미만입니다. 거의.
○김종숙 위원   예, 그리 이제 남해에서 100% 생산됩니까, 아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충분히 됩니다.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이제 먹노린재 방제 이걸 예산이 4,480만 원 들었는데.
   이걸 그만 농가에 약을 공급해 준 거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몇 페이지입니까?
○김종숙 위원   그 1페이지 예산서 그게 긴급 방제 이게 먹노린재...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노린재컷‘ 해 가지고 약이 있거든요.
   그걸 지원해 주고 일부 이제 친환경 지구에서는 농협에서 방제기가 있어 가지고 친환경 농업에 대해서는 우리가 방제를 집중 실시를 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근데 저게 처음에는 작년, 재작년에 피해가 많았고 금년에는 이 먹노린재 피해가 없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좀...
○김종숙 위원   많이 감소됐나?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엄청 감소됐습니다.
○김종숙 위원   예, 그럼 됐습니다. 그다음에 2페이지 한번 가 봅시다.
   토양 개량제 우리 여기 임태식 위원이 이거 많이 하는데.
   규산질하고 패화석하고 이거는 뭐 국가, 국책 사업으로 해 가지고 전부 다 100% 보조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종숙 위원   그러니까 이걸 이제 작년에도 보니까 엄청스레 예산이 줄었더라고.
   이제 신청하는 사람이 없어서 줄었다고 하는데.
   이걸 우리가 이제 보면 동네에서 방송을 해 가지고 이거 저 신청 받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종숙 위원   받는데 그만 이게 거름인줄 압니다.
   이거는 토지 개량제기 때문에 넣어야 만이 우리가 지금 화학 비료만 가지고 농사짓는 데 토양이 보존이 되고 제대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겁니다. 이거는.
   이거는 논이고 밭에 넣어야 되는 재료인데 이거 어떤 비료나 100% 공짜인데도 말이지 이게 사업량이 줄고 물량이 줄고 전체 국비 예산이 보조가 되는데.
   이런 것들은 홍보를 해서 밭이고 논에 석회질이고 많이 걷어야 됩니다.
   꼭 그거는 과장님 그리해 주셔야 돼. 확산해야 될 문제인데 자꾸 줄어들면 되나 공짜배기 사업인데.
   그다음에 4페이지로 한번 가 봅시다. 고품질 보물섬 남해 쌀 안정 생산. 이거 저 벼 육묘장 상토 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김종숙 위원   이게 작년에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 금년 봄에도 그랬고.
   이걸 이제 우리가 위탁 영농하는 사람들 이게 위탁을 받았으면 상토 이거는 위탁 받은 거 만큼 상토 신청을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거 이제 위탁받은 생산자들이 사용을 해야 될 건데.
   그만 위탁해 놓고 나니까 위탁받은 업체에서 그만 다할 것이다 그래 가지고 위탁받은 사람들은 이게 자부담도 있고 말이지 보조가 많은데 그 사람들이 부담을 느끼더라.
   지금 우리 남해 실질적으로 위탁묘 같은 거 해 가지고 하는 것이 한 몇 %나 됩니까?
   자가 모판 하는 율보다 지금 위탁해 가지고 묘 해 가지고 묘를 갖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몇 % 됩니까? 지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 한 5, 60% 반반 정도 보면 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반반입니까? 저는 볼 때는 한 7, 80% 되더만.
   그리고 이걸 그래 가지고 나중에 상토 수급에 차질이 없게끔 이거는 이제 개인한테는 아니고 위탁한 사람들 이제 하는데 나중에 그게 통계가 안 맞았는지 해 가지고 상토 그게 ’그린농산‘ 같은 데 내가 보니까 이동에 못 받아 가지고 그때 기술센터로 막 불나게 쫓아다니더만.
   그런 일이 없도록 해 가지고 이거 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10페이지로 한번 가 봅시다.
   이게 이제 보면 내가 제일 지금 대상 작목에 감귤류가 블루베리는 이제 뭐 우리가 지금 고정적으로 남해하고 있고, 또 참다래도 지금 해 가지고 아주 잘 되고 있고, 그다음에 이제 감귤류를 우리가 0.5㏊면 이게 1,500평인데 우리 남해 지금 감귤류 이번에 새로 할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 창선에 하우스에.
○김종숙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 삼동이다, 아 삼동입니다. 삼동에 하고 있고 감귤류가 지금 점차 늘어나는 상황에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리 저도 생각할 때 우리 남해가 이게 감귤류가 됩니다.
   되고 이번에 내가 저번에 10월 달에 제주도 갔는데 작년에 비가 많이 와 가지고 노지에 심은 감귤들이 당도가 안 돼 가지고 전부 다 제주시에서 해 가지고 돈을 줘 가지고 폐기시키더라고.
   제주도 감귤 이미지를 버린다 해 가지고 그거 참, 사 가지고 바로 사장시키더라고.
   그래서 우리 남해 같은 데는 하우스 감귤하면 된다 하는 게 옛날에 우리 과장님 알 겁니다.
   원예 시험장에서 감귤 하우스 안에서도 하고 노지도 하고 해 가지고 그때 좋은 실험을 한 결과가 있습니다. 그 원예 시험장에서.
   그래서 이런 거는 앞으로 확대할 사업이다, 과장님 내 그리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찌 생각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뭐 한 작목보다는 다품목으로 가는 것이 우리 남해 농업에 더욱 더 발전이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예, 그 지금 참다래도 보조를 많이 해 주지요? 참다래 농가들도 괜찮은 모양이던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참다래 지금 보조는 없고, 남해군에서 지원해 주는 거는 아까 말했던 꽃가루 재배 그것밖에 지원 안 하고 있고.
   아까 묘목 이야기는 아마 진흥청에서 나오면 또 농가들 의견을 수렴해서 지원 관계를 갖다가, 여부를 갖다가 파악 다시 한 번 더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근데 그 묘목도 요새 조금 개량돼 가지고 양다리가 크고 좋은 품목이 나왔다고 막 그리 베어 버리고 새로 그 옆에다가 갱신법으로 해 가지고 안 베어 버리고 옆에다 심어 놓더만.
   그게 크면 베어 버릴라고. 그리 그런 것도 좀 좋게 해야 될 거고.
   그다음에 15페이지 보면 마늘 이게 이제 택배용하고 금년에 우리가 마늘 이거 보상해 주다 보니까 농협에 수매한, 출하한 퍼센티지로 해 가지고 농자재 공급을 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김종숙 위원   그래서 이번에는 그거 이제 택배 한 거는 얼마 했는지 모른다 해 가지고 우리가 그걸 외면했다 아닙니까?
   그래서 이제 이번에 우리가 택배 박스를 전부 다 지원 사업을 해 가지고 군비가 4,300만 원이 소모됐는데.
   금년에는 이제 이런 걸 한번 겪었기 때문에 택배 영수증을 받아 가지고 하면 우리가 그거는 개인 역량으로 해 가지고 참, 값을 많이 받기 위해서 택배로 붙여준 거거든.
   그런 것들도 생산을 한 건 사실 아닙니까?
   근데 어떤 근거가 없다 해 가지고 농협에만 출하한 걸 쳐 가지고 우리가 이번에 자재를 전부 다 보상을 해 줬는데.
   이거는 택배 붙인 영수증만 있어도 이게 이제 앞으로 보상 문제가 나올 때는 그 보상을 받게끔 엄연한 마늘 농가 아닙니까?
   그러니까 택배 붙인 영수증만 있어도 그게 그리하는데.
   그 사람들이 다 농사 지어 가지고 자기들 가족들한테 붙이고, 그다음에 가격을 말입니다. 전부 다 4만 원 이상 다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뭐냐 하면 마늘 농가에는 4만 원을 받았든 5만 원을 받았든 그거는 똑같이 나중에 마늘 농가에 지원을 해 줘야 된다 그 말입니다. 제 말은. 과장님 저 말 맞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사실상 이거는 마늘명품화기금으로 올해는 특별하게 지원했는데 명품화기금으로 농자재 지원은 저는 지금도 안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 맞고 앞으로는 이제 최저 농산물 안정 가격제를 갖다 신설하면 거기에서 일부 지원해 주는 게 맞지, 다른 돈 가지고, 기금 가지고 지원하는 거는 안 맞다, 그다음에 택배용 포장 박스는 문제점이 우리가 처음에 할 때 4만 5,000 원, 5만 원 받는 농가도 있고, 3만 원 받는 농가도 있고 한데.
   우리가 ㎏당 2만 7,000, 5,000원 이래 가지고 해 줬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 선에서 적정선에서 생산비 쪽으로 해 가지고 생산비 밑으로 내려갔을 때 일부 소득 보전해 주는 게 맞지.
   이게 이제 택배비 같은 경우에는 우리도 이게 소송이 한번 걸렸어요.
   할 소리는 아닌데. 소송이 뭐냐 하면 자기는 어디다 했냐 하면 ‘법인체로 했다, 영수증이 다 있다.’ 소송을 걸었어요.
   그래 가지고 이야기하다 보니까 자기도 같이 붙었다 붙으니까 이제 우리도 답변 잘해 놓으니까 자기도 결국에 ‘그러면 취하를 시키겠다.’ 해 가지고 취하를 시켜 가지고 무마된 사건이 있는데.
   개인한테 간 거는 솔직히 좀 힘들지 않느냐.
   그거는 저 추진 과정에서 앞으로 더욱더 생각을 하고 연구를 하고, 검토를 해야 가능하지 일방적으로 어떻게 하자 해 가지고 하고 안 하고 할 건 아니다.
   그거는 더욱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할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종숙 위원   자, 그거는 서로 이제 판단할 거고.
   우리가 지금 제일 걱정하는 게 이번에 마늘명품기금 가지고 지원을 해 줘 놓으니까 오늘도 우리가 점심 먹을 때 했지만 강진만에 말이야 조개도 죽으니까 보상해 주라고 하면 어쩔 거고 그 말이요.
   근데 우리 마늘은 기금이나 있다, 또 뭐 문댈 때가 있지만.
   우리가 뭐 해상 바다가 전부 보상해 주라고 하면 앞으로 그런 현상이 굉장히 많이 돌출될 겁니다.
   자, 그다음에 마지막에 여기 18페이지 보면 웰빙 고구마 기계 하는데 내가 이 평생을 고구마를 심은 사람인데.
   이 고구마 파종기를 어쩐다 말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일단 그...
○김종숙 위원   고구마는 줄기로써 이렇게 수작업으로 놔야 되는 건데.
○식량작물팀장 여윤석   예, 제가 보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고구마 파종기에 대해서 아는 분이...
○위원장 김창우   예, 담당 팀장님 나오셔 가지고 우리 김종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식량작물팀장 여윤석   예, 식량작물팀장 여윤석입니다.
   저희들이 그 신규 사업으로 전에 우리 저 잘 아시다시피 남해 고구마 하면 고구매 하면서 상당히 밭에, 경사진 밭이고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보면 고현 저기에 김×기 씨가 전에는 이제 고구마 순을 하우스에 재배를 해서 분양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 또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구마 순을 저 기계에 뒤에 또 사람이 타 가지고 하는 경우가 있고, 바로 또 기계에다 투입해 가지고 무광을 하는 게 아니고 바로 순을 잘라 가지고 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파종기...
○김종숙 위원   아, 기계로 고구마 놓는 기계가 있다 그 말입니까?
○식량작물팀장 여윤석   예,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수확기에 우리가 감자고...
○식량작물팀장 여윤석   예예, 똑같습니다.
○김종숙 위원   자, 그다음에 이게 이제 고구마 말이 우리가 참, 잘 나왔는데.
   지금 우리 남해 시장에 팔러 나오는 고구마들이 전부 다 전라도고 저쪽에서 다 들어와서 그게 저 뭐 10㎏ 같으면 10㎏ 1만 5,000원, 2만 원, 3만 원씩 팝니다.
   그런데 우리 남해가 참, 고구마의 명산지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제 지금 보면 줄기 그 종자에서 품종도 있지만 고구마는 분명히 습지나 경사진 곳에 심는 것이 가장 고구마 품질이 좋고 그런 겁니다.
   원래 평지 같은 데, 논 같은 데 요새 보니까 트랙터로 가지고 쭉 그리 두둑같이 갈아 가지고 그리 고구마를 놓는 사람 이동에 한 600평, 800평 해마다 짓는 사람 있어 박×천이라고.
○식량작물팀장 여윤석   예.
○김종숙 위원   근데 그 양반 하니까 논에다 하니까 고구마 무른 거야. 근데 그 상품은 안 된다.
○식량작물팀장 여윤석   예.
○김종숙 위원   어떤 분말이나 이런 것들은 되는데.
   우리가 소위 이제 간식용으로 집에서 사 먹는 상품은 안 되더라 이거야.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사장된 밭들이 굉장히 많다 아닙니까?
○식량작물팀장 여윤석   예.
○김종숙 위원   그래서 이거는 지금 젊은 사람들이 고구마 한 500평씩, 1,000평만 심어도 굉장히 수확이 발생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걸 우리가 장려를 해 가지고 한 500평에는 보통 데이터를 내어 가지고 한 500만 원은 평당 1만 원 이상 수입이 나옵니다. 고구마는.
   그러니까 이거는 우리가 앞으로 권장 사업으로 특히 우리 황토밭, 밭이 우리 남해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좀 고구마 기계화도 좋지만 앞으로 소득 작물로써 우리가 하면 충분히 이거는 경쟁력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뭐 때문에 고구마 밖에 걸 사 먹을 겁니까?
   우리 텃밭이라도 한 50평, 100평 심어도 이거는 굉장합니다.
   고구마 수확이 그대로 발생하는 거기 때문에 많이 좀 권장 품목으로 해 가지고 이걸 한번 활성화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식량작물팀장 여윤석   예, 농가 소득 많이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팀장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를 하고 16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 김창우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농업기술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복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예산서 605페이지에 채소 생산 시설 현대화 민간자본사업보조로 해서, 채소 생산 시설 현대화로 하는데 이게 한 개소인데 어디에 이렇게 지원하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직까지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수요 조사 결과 한 농가...
○하복만 위원   아니, 수요 조사를 했으면 있을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다시...
○하복만 위원   다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시설에 대한 보온 커튼...
○하복만 위원   아, 보온 커튼 같은 거네요? 이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참고로 관내 시설 하우스는 109농가에 한 27.2㏊ 정도 됩니다.
○하복만 위원   그 밑에 기후 변화 대응 원예 작물 육성에 민간자본이전에 소규모 시설 하우스 지원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하복만 위원   726만 원씩 해 가지고 10개소 이렇게 지원하는데 여기는 어디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것도 아직까지 좌우간 대상 농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복만 위원   대상 농가는 아직 그러면 미지정이고.
   밑에 시설 하우스 스마트 팜 시설 지원도 그러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하복만 위원   아직 그 대상은 미지정 해 났다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수요 조사는 하니까 한 농가가 면적이 한 3,571㎡ 정도 됩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 신소득 과실 생산 시설 현대화 여기도 민간자본사업보조로 해서 600만 원씩 5개소 50%를 지원하는데 여기는 어디입니까? 그러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것도 아직까지 정해지지는 않았는데 이제 주로 해 주는 게 비가림 시설이라든지 연직 강화 필름, 그다음에 방조, 방풍림, 관수, 관비 정도 지원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고 지금 밑에 참다래 꽃가루 지원인데.
   참다래 여기 영농 조합입니까? 그분들 몇이 모여서 하던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 남해군에 영농 조합은 한 개 있다가 거의 없어져 유명무실한 상태고, 지금 거의 작목반으로 구성돼 있는데...
○하복만 위원   아, 작목반.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작목반...
○하복만 위원   작목반 그분들이 한 열 몇 분 이렇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하고 있는데 지금 제가 다시 ‘싹 그걸 하나로 모아 가지고 경쟁력 있게 하려 하면 법인처럼 만들어라.’
   만들어 가지고 모든 게 판로부터 같이 해야 되지 지금은 안 되는 게 뭐냐 하면 개인적으로 판매하니까 큰 거는 원래 본인이 뭐 택배용으로 팔고 이러는데.
   아주 우리가 작은 거 있지 않습니까?
   이제 그거는 팔 데가 없어 가지고 ㎏에 300원씩, 500원씩 이리 나가더라고요.
   ㎏에 300원도 안 나가고 이래서 그거는 하나로 모아 가지고 우리가 다음에 차후에 봤을 때 가공 시설을 하든지 해 가지고 부가 가치를 올리는 과정으로 하기 위해서는 일단은 모아라 해 가지고 지금 추진은 삼동에 정×환 씨하고 용소에 백×진 씨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사항이고 그 자조금도 그날 농가가 지금 한 3, 40명 모여 가지고 자조금도 자기들이 이제 거출하고 그런 쪽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아직 결성은 안 된 상태입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 그분들이 지금 굉장히 애로 사항이 있는 게 우리가 참다래가 지금 FTA 피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피해 작목.
○하복만 위원   피해 작목으로 이렇게 지금 지정이 돼 있지요,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하복만 위원   지정이 돼 있는데 이것은 자기네들이 지금 키위 시설물들이 약간 좀 오래돼서 노후화돼 있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하복만 위원   다음 또 뭐냐 하면 이게 이제 여러 가지 지원을 받을 수가 있는데 정부에서는 FTA 피해 품목 이러면 이제 50% 지원, 30% 융자, 20% 자부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하복만 위원   이렇게 해서 모든 시설물이라든지 이런 걸 할 수 있는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하복만 위원   이걸 지금 우리 군에서 너무 까다롭게 해서 조건을 들어서 이걸 안 해 준다, 지원을 안 해 준다 이렇게 하는데 이건 지금 어떻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런 거는 아니고요.
   지금 한 칠레하고, 한 호주하고 FTA 체결할 당시에 과실 현대화 사업이라 해 가지고 지원할 때, FTA 기금 지원 할 때는 그 조건이 맞아야 되는데 공동 출하하고 뭐 판매 실적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그러니까 아까 말마따나 개인별로 판매하다 보니까 그건 좌우간 거의 없어졌고, 한 2, 3년 전에 새남해, 아, 남해 농협에서, 아, 저 동남해 농협에서 판매한 실적이 있어 가지고 지금 일부를 받고 있는데.
   이제는 그런 체계가 되지 않는다 해 가지고 다시 조성을 해 가지고 정확하게 아까 자조금도 내고 그래 가지고 지원 관계도 높이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복만 위원   그분들은 지금 그 시금치 이런 거보다는 자기 말로 ‘백 배 낫다 하는 게 한 열 배 정도 나은 것 같아요.’
   굉장히 소득이 고소득 작물이고 좋은데도 불구하고 이제 지원이 약하니까 자기로서는 상당히 이제 시설이 노후화되고, 그다음 나무가 아까 말씀했지만 나무 같은 거 노후화되고, 또 종자도 좀 개량해야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이런 문제들을 좀 우리 센터에서 지원을 많이 해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재배 면적도 늘려서 훨씬 더 소득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지금 지원이 약하니까 타 작물보다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우리 센터에서도 한번 신중히 잘 이리해서 고소득 작물이니까 그걸 해서 또 더 넓히고 그런 걸 또 선호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해 주시는 게 안 좋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그런 쪽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예,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607페이지에 보면 과원 관리 생력 기계화 지원에 이렇게 1,000만 원 해서 민간자본사업보조로 해서 이렇게 하는데.
   이것은 200만 원 10개소 이거는 뭐 어디 어떤 식으로 이렇게 지원을 하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과원 관리 생력 기계화라고 하면 전동 가위라든지, 그다음에 동력 살분기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하복만 위원   예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과원 관리용 농기계 등을 갖다가 정액 지원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과원 관리라고 하는 것은.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유자도 되고 참다래도 되고.
○하복만 위원   과실 종류를 이렇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과실 종류 이야기합니다.
○하복만 위원   예, 하는 데 지원한다 이 말이지요?
   그리고 그 뒤페이지 보면 고추 비가림 시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하복만 위원   이게 지금 민간자본사업보조로 해서 50% 이리하는데. 이것도 뭐 하우스인 것 같은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하복만 위원   이 하우스를 짓는 데 이렇게 보조를 해 주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그렇습니다.
○하복만 위원   이것은 그러면 한 곳에 이렇게 주네요,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닙니다. 한 곳이 아니고 한 농가당 정해져 있고, 그다음에 금액이 1㎡당 한 2만 2,000원 정도 50% 지원하고.
   제가 봤을 때 앞으로 남해 신선 농산물을 생산하고 또 마늘이나 주 소득 작물이 마늘이나 시금치인데 앞으로는 신선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이제 뭐 소규모 하우스는 계속해서 지원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해야 좀 농산물이 품목이 다양화되고 신선 농산물이 되고, 친환경 농산물이 되지, 이거 뭐 마늘, 시금치 가지고는 이끌어가기에는 어느 정도 한계점에 다다랐다.
   이제 빨리 작목 전환을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하게끔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동의를 합니다.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그 밑에 화훼 생산 시설에 우리 남해군에서는 화훼 생산 시설이 아까 네 군데라고 이야기를 했지요,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하복만 위원   네 군데인데 이제 이게 현대화 사업 해서 한 개소 이렇게 주는데 여기는 어디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복만 위원   정해지지 않았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하복만 위원   아, 그 밑에 단호박 시범 단지 이거는 1개소인데 이거는 어디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 단호박은 서면 서호에서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단지는 서면 서호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서면 서호.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단지가 한 200호 정도 되는데 한 55㏊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에너지 절감 패키지 시범 이것은 1개소 어떤 시설 어디에 지원하는 겁니까? 이거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에너지 절감이기 때문에 수직 보온 커튼하고 공기 유동 장치, 온수 스텐 배관 등을 통해서 우리가 말하는 가온을 해서 경영비 절감을 하기 위해서 이제 지원하는 겁니다.
○하복만 위원   예, 이거는 어디입니까? 한 개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직까지 정해지지는 않았는데.
○하복만 위원   정해지지는 않았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신청 농가는.
○하복만 위원   신청하는 농가에 대해서 이렇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뭐 수요 조사하니까 한 농가가 신청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뭐 그런데 그걸 우리가 이 농가다 가타부타는 아직까지 결정 안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복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거 뭐 아까 다 물어보고 할 게 없네. 예, 일단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하복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적어 놓은 거 우리 하복만 위원이 다 질문했고.
   저는 그 미생물 배양 센터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영란 위원   예, 미생물 배양 센터 매주 월요일 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월요일 날 오후 2시부터.
○정영란 위원   오후 2시부터 이거 주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영란 위원   수량이 얼마나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우리가 작년에 공급한 게 123t.
○정영란 위원   아, 많네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농가는 많습니다. 농가는 이제 이게 농작물뿐만 아니고 축산도 사료 효율 개선, 또 악취 저감, 그다음에 수산 쪽도 가지고 가서 종묘 배양하는데 수요처는 아주 많은 편입니다.
○정영란 위원   많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럼 이제 수요 수가 많으니까 공급은 다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지금 공급은 원활하게 돼 있는데.
   이제 올해도 충분하게 돼 있고, 내년에도 그렇게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11쪽에 저는 뭐 이거 한 개만 물어보겠습니다.
   바이오차 활용 토양 개선 시범 이거 아까 설명을 좀 하셨는데.
   좀 더 한번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그다음에 이게 개선 시범으로 1개소 운영한다고 돼 있거든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영란 위원   그거 1개소가 어디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직까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 이 질문 아무도 안 했습니까?
   아까 할 때 설명을 하시는 것 같았는데 제가 한 번 더 여쭤봅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니, 바이오차에 대해서요?
○정영란 위원   예예, 설명해 주시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바이오차가 그러니까 탐침봉을 넣어 가지고 토양을 울리게 해 가지고.
○정영란 위원   예? 뭘 넣어 가지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탐침봉이라고 있거든요. 안에...
○정영란 위원   침봉?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영란 위원   침봉을 넣어 가지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넣어 가지고 토양을 울려 가지고 좀 그걸 좋은 미생물이라고 하나 뭐 그런 걸 갖다가 넣어 가지고 토양을 개량하는.
○정영란 위원   토양을 개선을 시킨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영란 위원   그러면 그 토양을 개선을 시키려 하면 흙을 많이 넣어야 될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흙을 넣는 게 아니고.
○정영란 위원   예, 시범 일단...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토양을 이제 쉽게 말하면 토양을 완전...
○정영란 위원   토양을 바꿔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게 지금 아까 침봉을 넣어 가지고 한다 했다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영란 위원   원리를 한번 설명해 주시라고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순수한 목재를 이용하여 저온이 한 300℃, ±100℃까지 탄화 ㏗6.0~7.0 중금속 함유량은 무기질 비료 기준에 적합, 비료 성분 첨가나 이물질 혼입 금지, 유기 농자재 등록 등 돼 있는데 이 원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거 처음으로 바이오차가 나와 가지고.
○정영란 위원   아니, 그러니까 팀장이 좀 나오셔서 설명을 해 주시라고요.
○위원장 김창우   자, 우리 팀장님, 과장님한테 설명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영란 위원   예예.
○위원장 김창우   예, 팀장님 나오셔서 우리 정영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늘팀장 홍시표   예, 안녕하십니까? 마늘팀장 홍시표입니다.
   이 바이오차라는 그 성분이 보면 지금 이게 그겁니다.
   우리 말하는 쉽게 하면 참나무 같은 거 나무 태우면 나오는 거 있지 않습니까? 숯입니다. 숯.
○정영란 위원   숯?
○마늘팀장 홍시표   예,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제 신문지나 이런 데 보면 숯이 숲을 흡수도 하고 많으면 뱉고 이런 기능이 있잖습니까?
○정영란 위원   예.
○마늘팀장 홍시표   그게 토양 속에 지금 들어가 가지고 그 숯을 넣어주는 겁니다. 사실은.
○정영란 위원   아, 토양 속에 숯을 넣어 주는 거다?
○마늘팀장 홍시표   바이오차 성분이 숯입니다.
   그걸 넣어 주면 그것이 이제 습도 조절을 하고, 또 토양도 홑알 구조에서 떼알 구조로 바꿔 주면서 그게 이제 저희 남해 같은 경우에는 지금 사실상은 지반의 물 빠짐이 별로 안 좋기 때문에 이걸 저희들이 계속해서 토양 환경 중에서 우리가 뭐 일부 모래를 넣어 가지고 개량을 하자는 이런 것보다도 지금 이 자료는 진흥청에서 국비 사업으로 해 가지고 권장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게 데이터가 다 증빙된 거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도 이걸 이제 아마 계속 확대해 가지고 나갈 그럴 계획입니다. 저희들, 예.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이거 바이오차가 숯이라는 이야기지요, 그지요?
○마늘팀장 홍시표   예, 목재를 태워 가지고 그러니까 300~400℃에서...
○정영란 위원   태운 목재를...
○마늘팀장 홍시표   태우면 그 숯이 발생합니다.
○정영란 위원   그 숯이 나온다?
○마늘팀장 홍시표   그 숯을 바이오차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바이오차, 그 숯을 바이오차라고 그러는데.
   그 숯을 토질 속에 넣어서 ㏗ 산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마늘팀장 홍시표   예예, ㏗도 조정을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 조정을 하는 기능을 한다?
○마늘팀장 홍시표   예예.
○정영란 위원   아, 토양 환경 개선 사업으로 이것도 민간경상보조인데 그러면 시범을 한 개소 한다고 했는데 실험하는 곳이네? 그러면 여기가요.
○마늘팀장 홍시표   예예, 국비 사업으로 저희가 사실은 이거는 작년도에 한 군데 한번 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한번 해 봤었네?
○마늘팀장 홍시표   했는데 또 국비 사업이기 때문에, 또 국비 사업이 있어 신청을 해 가지고 또 땄습니다.
   그러니까 검증은 거의 농가들도 다 호응은 좋은데.
   이제 또 여기다가 저희들 이제 올해도 한 번 더 해 본 다음에 군비 사업을 이제 좀 더 확대해 나갈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이제 이 앞에 한번 했기 때문에 한 개소 시범으로 해 봤고.
○마늘팀장 홍시표   예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 또 시범으로 한 개를 더 하겠다 이 말 아닙니까?
○마늘팀장 홍시표   예예, 또 신청을 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했던 곳에서 한 게 아니라 또 다른 곳에서 한다 이 말입니까?
○마늘팀장 홍시표   예, 다른 곳으로 한 번 더.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걸 이제 또 그걸 신청을 받아 가지고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마늘팀장 홍시표   예예,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럼 아직 신청된 상태는 아니지요?
○마늘팀장 홍시표   예예.
○정영란 위원   앞으로 신청을 받을 거다?
○마늘팀장 홍시표   내년 초에 신청을 받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단어를 쓰면 우리가 잘 모릅니다. (웃음)
○마늘팀장 홍시표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렇게 쉽게 설명을 해 줘야 이해가 됩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팀장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예, 고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정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여동찬 위원   예, 과장님 시금치 파종기는 보조금심의회에서 이리 누락되고, 그다음에 간이 저온 저장고는 아까 여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찾아도 안 보여요. 어디서 봤는지.
   이게 내년도 사업에 실렸습니까? 간이 저온 저장고가.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아까 있는데 거기 아마 지원이 10㎡ 미만 시설로 하는 걸로.
○여동찬 위원   아무리 찾아도 없어. 어디서 앞머리는 봤는데 이게 안 실렸지요?
   그리 이거는 좀 필요로 한 겁니다. 우리 예산팀장님, 소장님도 계신데.
   만약에 마늘이고 시금치고 이게 가격이 폭락되었을 때 임시로 저장을 해 놨다가 2, 3일 후에 가격이 좀 올라가면 이제 유통을 하고 이거는 좀 필요한 건데 좀 몇 개 넣어 주지 왜 우리 예산팀장님 심의회에서 제외시켰습니까, 예산팀에서 입력을 안 했습니까?
   예, 위원장님 우리 조은화 팀장님 답변을 좀.
○위원장 김창우   예, 조은화 팀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우리 여동찬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작물팀장 조은화   예, 원예작물팀장 조은화입니다.
   저희들이 저온 저장고 지원 사업을 갖다가 2017년부터 해서 2019년까지 해 가지고 근 100여 대를 갖다가 사실상 지원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이제 3년이 지나다 보니까 사업 성과 평가라든지 이제 이런 부분을 갖다 한 번 한 다음에 실질적으로 수요가 발생하는지를 예측을 해서 좀 이제 예산 편성을 할 필요성이 있다 해서 내년 같은 경우에는 편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부터 19년까지 지원된 저온 저장고는 과소라든지 단호박 이런 쪽으로 해 가지고 이제 활용하는 농가에다가 지원을 했습니다.
○여동찬 위원   그러면 마늘, 시금치 쪽은 아예 지원을 안 했습니까?
○원예작물팀장 조은화   예예.
○여동찬 위원   그러면...
○원예작물팀장 조은화   아, 마늘은 사실상 이제 지원을 했었는데 그 부분은 이제 마늘팀장님께서 설명을, 예예, 마늘 부분은.
○여동찬 위원   아니, 그만 예, 됐습니다.
○원예작물팀장 조은화   예예.
○여동찬 위원   위원장님 우리 예산팀장님 그에 대해서 좀.
○위원장 김창우   예, 예산팀장님 여동찬 위원님...
○예산팀장 이준표   예, 예산팀장입니다.
   저희가 간이 저온 저장고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해서는 전년과 같이 5개소 해 가지고 700만 원에 50%를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외 저장고는 사실상 저희가 재정적인 요인으로 좀 줄였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이제 이 부분들을 저희가 이제 지방 보조금들이 계속 확대가 되니까 우리가 재정 증가율보다 이제 지방 보조금 증가율이 더 큽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저희가 지원을 해 주고 싶어도 좀 어렵습니다. 재정 여건상.
   지금 현재 재정 경직성이 너무 심해 가지고 우리가 재량으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재원들이 거의 없다 보시면 됩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동찬 위원   예, 부탁드립니다. 추경에 그만 10대만 실어 줍시다.
○예산팀장 이준표   이제 사실상 저희가 추경을, 1회 추경을 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아마 내년에 결산 추경으로 바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동찬 위원   그리해도 두 번 할 겁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591페이지에 친환경 농업에 5개소 실려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예, 하복만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예, 612페이지에 마늘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 해서 7,000만 원인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민간자본사업보조인데 이 사업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 612페이지요?
○하복만 위원   예, 612페이지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에 대해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목적은 국내 육성 다수와 기능성 신품종의 신속한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고.
   이제 보조 사업자는 마늘 주산지 단지 연구회나 공선회나, 영농 조합 법인입니다.
   그다음에 내용으로써는 이제 신품종 종구라든지 파종기, 수확기, 방제, 관수 및 피복 작업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이제 홍삼 마늘 있지요? 홍삼 마늘.
   그게 지금 수요가 좀 증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 품 운용으로 관내 우량 마늘 보급을 하도록 그리 힘쓰고 홍삼 마늘에 대해서 좀 지원할 예정입니다.
○하복만 위원   마늘이 홍삼같이 생겼습니까? 아니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니, 색깔이...
○하복만 위원   색깔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색깔이 좀 우리가 말하는 홍삼인줄 알았는데 이건 또 홍산이더라고요.
   그 색깔이 좀 뭐라고 하나요. 홍색이라 해야 되나.
○하복만 위원   아, 마늘 색깔이, 안이 그러면 지금 하얀 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마늘 종구가 홍산 마늘 성분...
○하복만 위원   홍삼같이 생겼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홍삼같이 생겼다고, 마늘같이 생겼는데 좀 색깔이 보라색 비등하게 뭐 그리 좀 생겼더라고요.
○하복만 위원   국내 육성 품종 이래서 나는 이게 뭐 우리 토종 마늘 같은 이런 생각이 들어서 했는데 이게 그러면 그거하고도 또 좀 다르다 이게 뭐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홍산 마늘 신품종입니다.
○하복만 위원   신품종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하복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우리 정현옥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화기애애하니까 좋습니다. 그지요?
   우리가 뭐 다른 동료 위원들께서 거의 다 질문을 다해 버리고.
   한 가지 뭐 좀 궁금한 것도 있고. 우리가 지금 1995년도부터 우루과이 라운드를 시작해서 개도국 WTO, 개도국 그걸 이렇게 진행돼 왔는데.
   포기를 함으로써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것과, 또 우리가 대책이라든지 이런 게 혹시 과장님이 아는 대로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WTO 개도국을 포기를 하면 사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농민들이 농사지으면서 실질적으로 어떤 것이 와닿을 것인지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아시는 대로 한번 설명을 해 주실 랍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정부에서는 아까 말마따나 소득 보전이라든지 쌀 농업 이런 걸 갖다가 통합적으로 해서 공익형 직불제로 이제 개편을 갖다 한다.
   근데 뉴스하고 이런 데 보면 당분간은 뭐 피해가 없을 거라 하지만 그래도 피해가 있든 없든 간에 미리 대처를 해야 된다.
   그거는 다 같은 마음일 거고요. 그다음에 기본 정부에서는 개편 방향을 갖다가 중소 부모 농업인에 대한 소득 재분배 기능을 이제 강화시키겠다.
   그다음에 일정 수준의 소규모 농업인에 대하여서는 경영 규모 관계없이 일정 금액을 갖다 지급토록 하겠다.
   경영 규모가 작을수록 높은 단가 적용을 하고, 경영 규모가 커질수록 낮은 단가를 적용해서 농민이 이제 혜택을 보도록 하겠다.
   그다음에 쌀 편중, 쌀 생산 연계 문제 해소를 위해 쌀 직불금과 밭 직불금, 조건부 직불금을 통합하여 모든 작물을 대상으로 이제 동일하게 금액을 지급하겠다.
   그다음에 가장 큰 문제는 그에 대한 목적은 이제 농업 농촌의 공익 증진을 위해서 지원하는 방향으로 그리 개편하는 방향인데.
   아직까지 국회고 이런 데 통과 안 돼 가지고 방향은 정확히 설정 안 됐는데.
   정부에서는 하여튼 공익적 기능을 갖다가 더욱 확대해서 지원하는 방향으로 지금 개편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공익형 직불제가 한 더블로 늘어나지요,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근데 큰 방향은 뭐 영세 소득 농가의 소득 안정을 갖다 도모하는 걸로 그리 나오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우리 남해도 철저히 준비를 해야 안 되겠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그거는 좀 그런 방향으로 깊게...
○정현옥 위원   당장 뭐 시행되더라도 하는 데 1, 2년 정도 더 시간이 추가 될 걸로 알고 있는데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현옥 위원   예, 그리 준비를 좀 해 주시고.
   업무 보고 1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제가 여기 갔다 온 데가 돼서 한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우리가 이제 생산을 하고 판매를 해야 만이 농가의 소득이 이제 이렇게 오는데.
   그날 이제 참다래 모임을 하는데 우리 모 위원님 하고 같이 참석을 하게 됐습니다.
   그때 귀를 의심하는 게 이제 뭐 다른 농작물의 100배의 수익이 된다 그러더라고. 이 참다래가.
   그래서 아니, 그러면 둘이서 오면서 ‘아이고, 이거 우리도 참다래 나무나 심을까 하는데.’
   그쪽에서 이제 요구하는 게 이 참다래 나무 수명이 몇 년이나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나무 수명은 정확하지 않지만 지금 도마 같은 경우에는 1991년도에 아마 시설했는데 아직까지 살아있는데.
   수명은 뭐 일정하지 않습니다. 일정하지 않는데 남해군에서 지금 뭐냐 하면 참다래가 지금 많이 죽는 게 궤양병으로써 많이 죽었는데 궤양병이 어디서 왔냐 한번 보니까 참다래 키운 농가하고 원예 특작물 연구 물어보니까 거의 다 꽃가루가, 아까 말했던 꽃가루를 외국에 수입해 가지고 오거든요.
○정현옥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거기서 많이 들어왔지 않느냐 그런 이야기가 중론이 있고.
   그다음에 지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참다래 묘목이 보통 그 일반 시장에서 사면 우리가 ‘헤이워드’라고 하나?
   그걸 한 1만 5,000원 정도면 사는데 삼천포에 백×진 씨가 사 온 게 한 3만 원 정도에 사 왔다고 하는데 그게 이름은 정확한 품종은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 묘목이 뭐냐 하면 우리가 재래종 참다래 있지요?
○정현옥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거로 묘목을 심어 가지고 접을 붙인 건데.
   예, 접목인데 접목값이 위에 거는 좌우간 ‘골든 키위’나 이런 건데.
   그 묘목이 뿌리가 활착력이 좋아 가지고 죽지는 않는다 이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거는 이제 확실히 뿌리 활착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검증이 안 됐기 때문에 그 묘목도, 아까 위에 접붙인 묘목도 검증이 안 됐기 때문에 우리가 권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근데 아까 과수원을 갖다가 하려 하면 그것도 설치 비용이 진짜 많이 들거든요.
   지금 있는 농가가 우리가 남해군에서 관리, 참다래를 관리하는 농가가 한 25㏊ 이상 될 겁니다. 아마.
   그것만 관리해도 충분히 소득이 되고, 또 된다면 설치 농가에 대해서는 자부담을 하고 일부는 지원하는 방향으로 그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그분들 말씀은 이제 시설비가 많이 들고, 또 철거 비용도 많이 들고 하니까 이런 것을 조금 도와주면 안 좋겠나 품목 지원까지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리 한번 가시면, 만나시면 참고로 만나 봐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남해에서는 감귤을 심고 있는 데가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까 그 삼동에 하우스로 해 가지고 심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거 뭐 타산이 나옵니까?
   제가 아는 한 분은 다 뽑아내 버리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직까지 수확은 작년인가...
○정현옥 위원   그리...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리 심어 가지고 아직 하우스는 안에 있는데 수확은 아직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렇지요? 이것도 어찌 잘 한번 확인을 해서 어쨌든지 뭐 이게 이익이 돼야 심지 그지요? 그런 부분 같습니다.
   그다음에 591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농업 기술 센터 자체도 그렇지만 특히 농업기술과가 대부분의 민간사업보조고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들어 있습니다.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현옥 위원   전체적으로 농협을 통해서 나가는 금액이 대충 얼마나 됩니까? 그 모든 거.
   어쨌든 농민에게 갈 거 받는데 농협을 통해서 지원되는 금액이, 대충 금액이 얼마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농협을 통해서 금액은 별도로 뽑지는 않았습니다.
○정현옥 위원   얼마나 됩니까? 대충 보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농협에 실질적으로 농협을 통해서 나간다 하지만 실질적인 혜택은 농업인이 보기 때문에...
○정현옥 위원   압니다. 그러니까 농협을 통해서 나가는 대충 뭐 과장님이 생각하고 계시는 이 금액들이 얼마인지 모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제가 알기론 한 10% 내외일 겁니다.
○정현옥 위원   10%?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농협을 통해서. 예.
○정현옥 위원   농협을 어쨌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올해같이 농자재 같은 경우에 있었을 경우에는 좀 다르지만 그 나머지는 거의 우리가 행정에서 거의 다 추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현옥 위원   작목반이나 뭐 이렇게 이제...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특수하게 한 게 아까 고사리 같은 경우에는 좌우간 농협을 통했습니다. 의무적으로 나가고.
   유기질 비료, 그다음에 아까 말하는 농협의 협력 사업 했을 경우에 시금치 포장재 같은 거 그런 거 말고는 별 그리 없습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금방 그러면 시금치 포장재 사업 나왔는데 혹시 민간보조에서 시금치 재배 농가 농기계 보급이 보조금심의회에서 없어져 버렸지요?
   작년에 실려 있던 6,300인가 뭐 있었던 거.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게 이제 기존 이제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농가에서 주는 건 맞지 않다.
   그게 지원도 많이 들고, 또 농기계 관리도 그러니까 앞으로는 농업 임대 센터가 우리가 세 군데거든요.
   솔직하게 우리 센터까지 해 가지고 세 군데인데.
   거기에 지원을 많이 해 가지고 농기계를 충분히 확보하고 거기에서 빌려 가지고 쓰는 게 예산상이나, 뭐 그다음에 재정 상황에 맞지 않느냐 그런 쪽으로 해 가지고 한 2억 정도 줄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러면 다음에 농촌활력과도 관리기 같은 것도 그리해야 되겠다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다음에 개편이 된다면 1월 1일부터 아마 저희과로 올 겁니다.
   농기계 오면 저희가 또 관리해야 될 부분이 아마 발생될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렇습니다. 한 가지 그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농협에서 고맙게 한번 처음 줘 가지고 내가 시금치 e-마케팅 1,000만 원이 실려 있었는데 금년에 그 1,000만 원도 보조금심의회에서 없어져 버렸지요?
   과장님 보조금심의회 할 때 안 들어갑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현옥 위원   팀장님만 보내고 그만 과장님 안 갑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보조금심의회는 보통 팀장들이 들어갑니다.
○정현옥 위원   그래도 과장님이 한번 챙겨 봐 주십시오. 이런 거는.
   농민들에게 실제로 도움 되는 것들이 좀 들어가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입니다.
   591페이지 민간자본사업보조에 병해충 방제 장비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장비하고, 친환경 농산물 간이 저장 창고 4개소 이것도 이거는 어디를 갑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직까지 저...
○정현옥 위원   이것도 아직...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현옥 위원   정해진 게 별로 없네요? 그만 이거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니, 그 예산서에 우리가 보통 수요 조사는 하지만 예산을 실어 놔 놓고 다음에 적정하게 검토를 해서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정현옥 위원   그래요? 59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제일 위에 여기도 이제 유기농 농자재 지원입니다. 그지요, 이거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현옥 위원   이것도 아직 안 정해졌습니까? 민간경상사업보조에.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니, 유기농 농자재 지원은 녹비 작물로써 거의 다 종자대기 때문에 청보리라든지, 호밀이라든지...
○정현옥 위원   예, 얼마 안 되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헤어리베치라든지 종자대로 보면 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이거는 개인적으로 가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정현옥 위원   아까는 뭐 또 개인적으로 농기계 같은 거 보급 안 한다더만 호미는 농기계에 안 들어갑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거는 녹비 작물로 이제 우리가 자운영이라든지 헤어리베치, 청보리, 호밀 심는 농가에 종자대로 지금 지급하고 있는 겁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 이거는 물어봤고.
   예, 시금치도 이것도 물어봤네. 다 물어봤다요.
   예, 61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아까 설명을 잠깐 언뜻 드린 것 같은데.
   보물섬 마늘나라 운영에 약 한 3,000만 원이 적게 실렸다 작년보다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현옥 위원   예,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거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주로 뭐 문제점은 없고요.
○정현옥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지금 보물섬 마늘나라가 사실상 면적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부지 면적은 한 7,500 정도 되는데.
   이게 노후 시설이 돼 가지고 2005년도에 아마 개관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38억 가지고 지었는데. 지금 노후 시설이 돼 가지고 우리가 지금 공모 사업으로 공모를 신청해 놓고 있습니다.
   신청해 놓고 있는데 이거 저기 있는 거는 거의 다 운영비고, 공모가 된다면 시설 개선이 지금 누수도 심하고 해서 상당히 애로점이 많습니다. 애로점이 많고.
   그다음에 이거 많이 깎인 거는 전에 추경 때 예산 말씀드렸을 겁니다.
   아마 그 인건비 전액 삭감됐지 않습니까, 그지요?
   인건비가 이때까지 작년까지는 우리 예산에 실려 있다가 결산 추경에 우리가 삭감 다 시켰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 인건비가 그대로 다 빠진 부분입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개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이 생각하는 우리 남해 시금치가 박스를 만들 때 남해 시금치가 맞습니까, 남해초가 맞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저 개인 견해로써는 남해 시금치가 맞지 않느냐.
○정현옥 위원   그럼 박스를 지금 우리 나가는 게 남해초도 있고 남해 시금치도 있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건 아직까지 상황을 모르는데.
○정현옥 위원   없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정현옥 위원   파악을 못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아마 남해에서 공동 브랜드로 나가는 건 남해 시금치로, 남해군에서 지원하는 건 남해 시금치로 나가는 거고, 아마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산하는 지는 아직까지 파악 못했습니다.
○정현옥 위원   남해초가 있는데? 박스가 제가 봤는데 있습니다.
   이게 이런 것도 우리가 유통에 사실 생산과 판매의 가운데 들어있는 유통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게.
   그런 것도 우리가 과장님이 생각해서 남해 시금치가 맞다면 남해초는 빼든지 시금치가 맞지 않고 유식한 말로 초로 맞다면 초로 가든지 이렇게 통일이 돼야 된다는 겁니다.
   한쪽, 똑같은 판매장에 똑같이 경매를 하고 있는데 한쪽은 남해초가 있고 한쪽은 남해 시금치가 있더라고, 있었습니다.
   새남해 농협 경매장에 첫날 출하를 하는데.
   이제 그런 부분들도 이게 한번 우리가 군에서 사실 농민들은 주면 주는 대로 그거 담아 가지고 팝니다.
   그분들이 크게 바빠 죽겠는데 벌크든지 작업을 하는 박스든지 신경 쓸 어떤 여력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도 우리 농업 기술 센터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가지고 한 가지로 통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정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종숙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과장님 이거 아까 하다 안 됐는데. 지금 이번에 유자나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종숙 위원   그 유자가 지금 창선 신흥에 그리고 저 설천에서 하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김종숙 위원   근데 지금 우리 이번에 유자 구입하러 온 사람들이 이야기를 들으니까 고흥하고 거제가 유자가 많답니다.
   근데 향이 우리 남해 유자가 최고로 좋답니다.
   그래 가지고 이게 향신료 비슷하게 해 가지고 중국에 수출한다는데 이게 이번에 그 물량이 없어 가지고 다른 데서 다 하고 그리해 가지고 못 맞추고 했는데.
   우리 여기 소장님 잘 알구만. 근데 제가 생각할 때는 이번에 우리가 이제 아까 석회질 이런 것들은 전부 다 무료로 나옵니다.
   유자나무가 제일 좋아하는 게 석회질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어릴 때 조개껍질 이런 거 무조건 유자나무 갖다가 부으라고 하거든.
   그러면 유자가 굉장히 크고 그런데. 여기에다가 지금은 이제 영양하면 유박 같은 거 한포 정도만 부으면 유자나무는 그래도 유자가 열리려 하면 지금 접목한 거는 팔리고, 그다음에 자연 토목, 토종 그게 유자가 열리려고 하면 10년 이상 걸립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남해군에 우리 마을마다 한 몇 십 년 된 유자나무들이 말입니다.
   관리를 안 해 가지고 유자가 많이 여는 데도 거름을 안 주고 하니까 좀 작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이제 유자를 따 가지고 가면 돈이 되는 거야.
   특히 이제 수확기가 농한기거든. 11월 달 돼야 되고 그러니까 전에처럼 이거 하나하나 상품을 따는 게 아닙니다.
   전부 다 이거 저 껍질을 가공이기 때문에 그만 이거 작업하는 게 삼발이 같은 거 가지고 당기면 됩니다.
   그래 가지고 담아 가지고 가면 이게 돈이 되는데.
   이걸 이번에 우리가 홍보를 하는데 어떻게 하느냐 하면 석회질 이거 공짜배기니까 한포, 큰 나무는 두포 해도 되고 공짜배기니까 우리가 신청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유박 정도 한포만 그만 괭이에 후벼 가지고 부어 놓으면 내년에는 유자 한 나무에 말입니다.
   최하로 10만 원 이상은 이거 수입이 보장되는 겁니다.
   이게 ㎏에 3,200원, 3,300원씩 합디다.
   그래서 이걸 우리가 특별히 사업할 게 아니고, 지금 현재 사장돼 있는 유자나무만 밑거름 주고 수확을 해도 농한기고 유자나무가 이제는 돈이 되는 시대로 다시 역전돼 온다.
   그래서 이걸 저 우리가 사업을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김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제가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595페이지 한번 볼까요. 맨 아래 보면 유기질 비료 지원 있지요, 찾으셨습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위원장 김창우   595페이지 민간경상사업보조로 1만 7,510t 이거는 농협에서 이제 농민들한테 지급하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유기질 비료요? 이게 국비하고 군비인데 농협에서 주는 게 아니고 농협에서 비료를 갖다가 공급합니다. 공급하는데.
○위원장 김창우   그러니까 우리가 국비하고 군비를 농협에 지급해 가지고 농협에서 지급을 하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위원장 김창우   농민들한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농민들이 이제 농협에서 공급하고.
○위원장 김창우   이거는 뭐할 때 지원하는 겁니까? 무슨 농사할 때 아니면 그냥 토지...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보통 보면요. 이게 과수하고 원예 작물에 많이 들어갑니다.
   유기질 비료가 그러니까 여러 가지인데 부숙 유기질 비료도 있고 그다음에 등급도 있습니다.
   혼합, 그러니까 유박도 있고, 그다음 퇴비 있지 않습니까?
   지금 뭐 새남해 농협에서 공급하는 퇴비, 그것도 뭐 포함된 걸로 봅니다.
   가격은 이제 유기질 비료 혼합 유박이라든지 혼합 유기질 유기 복합 비료는 등급이 없이 그만 1,700원, 그다음에 부숙 유기질 비료 그거는 가축 분뇨라든지 일반 퇴비는 특등급은 1,700원, 1등급은 1,600원 2등급은 1,400원 정도.
○위원장 김창우   근데 저는 그게 궁금한 게 아니고 1만 7,510t을 이제 우리가 공급을 하는데.
   그 밑에 보면 또 유기질 비료 있어요. 민간이전으로 해서.
   그럼 이거하고 그 3,000t, 이거하고 여기 위에 하고의 차이는 무슨 차이입니까? 답변이 어려우시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 위에 거는 아까 말마따나 유기질 비료 하는데 국, 도, 군비가 다 있지만 그걸 비료 가지고 농가가 신청량을 갖다 거의 못 따라 줍니다.
○위원장 김창우   아, 예.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못 따라 주기 때문에 이제 군비로 별도로 해 가지고 지원해 주는 걸로 그래 가지고 앞에 결산 추경 때도 아마 이게 충분히 공급해 주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우리가 삭감을 시킨 걸로 그리했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그럼 이제 모자라는 부분을 신청을 받아 가지고 3,000t은 예비로 지원한다는 그 이야기입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예, 이제 국, 도, 군비가 모자라기 때문에 국, 도, 군비가 부담 비율을 하면 신청 농가는 많고 모자라기 때문에 이제 군비를 충분히 확보해 가지고 신청 농가에 전체 다 지원하는 걸로 하되 이제 예비 물량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금액은 계산해 보면 비슷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금액은 이제 밑에 유기질 비료는 우리가 3,000t을 해 가지고 3억 5,000 정도 실어 놨고. 위에 거는 저...
○위원장 김창우   금액이 훨씬 차이가 나는데요? 똑같다고 하면...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그러니까 국비에 대한 부담 비율만큼 도비, 군비 부담 비율만큼 지원을 다해 주고 그에 대한 신청 물량이 많지 않습니까, 그지요?
   모자랄 때 군비로 가지고 지원해 준다.
○위원장 김창우   그럼 군비는 좀 비싸게 받는 모양이네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아닙니다.
○환경농업팀장 박태우   제가 좀 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창우   예예, 팀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농업팀장 박태우   예, 반갑습니다. 환경농업팀장 박태우입니다.
   유기질 비료 사업은 국비 사업하고 자체 사업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를 해 가지고 전 읍면에 한번 해 가지고 신청을 받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9년도 했을 때 보면 266t이 소요가 됐습니다.
   근데 국비가 1만 7,500t밖에 공급이 안 됩니다. 사업비로는.
   그 부족분을 저희들이 3억 5,000을 확보해 가지고 나머지 부분을 갖다가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그리 보면 유기질 비료 3종이 있고, 그다음에 부숙 유기질이 있습니다.
   각각 단가는 다른데 유기질 비료 3종 같은 경우는 등급에 관계없이 1,700원입니다.
   그다음에 부숙 유기질 비료 같은 경우에는 2종이 있는데 특등, 1등, 2등 해 가지고 그렇게 각각 구분해 가지고 지원해 줍니다.
   근데 정부에서는 유기질 비료 같은 경우는 한 포 당 1,600원 이렇게 지원해 주고, 그 나머지는 또 군비, 그럼 이게 만약에 4,000원 했을 때 1,700원을 빼고 이제 농가가 다 부담을 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창우   그러면 이게 유기질 비료 몇 종 해 가지고 이렇게 금액 딱딱 하나 적어 놔 놓으면 가격 차이에 대해서는 물어보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환경농업팀장 박태우   아, 가격은 각각 다 다릅니다. 업체들.
○위원장 김창우   그러니까요.
○환경농업팀장 박태우   예, 어떤 업체는 4,000원, 5,000원짜리 있고. 어떤 건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예, 일단 설명은 잘 알았습니다.
○환경농업팀장 박태우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창우   제가 또 한 가지는 이거는 이제 예산에 없는 건데 총괄적인 질문을 한 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마늘 가격 하락으로 인해서 농민한테 지원을 농협을 통해서 이렇게 지원을 했습니다. 우리 기금을.
   근데 실제로 실용성이 없는 자재를 지원을 하면 됩니까, 안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저 거의 다 뭐 농업 생산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했는데 아까 말마따나 모 농협 같은 경우에는 뭐...
○위원장 김창우   아니, 그러니까 자, 됩니까, 안 됩니까?
   농민이 이거 수요 조사를 해서 농민이 원하는 자재를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위원장 김창우   일방적으로 농협에서 지정해 가지고 주는 건 이건 굉장히 잘못된 겁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예, 그것 때문에 이제 우리가 불러 가지고 싹 다 바꿔 갈 사람 바꿔 가라고 했는데 일부는 좀 많이 바꿔 갔는데, 일부는 또 안 바꿔 간 사람도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이 부분에 대한 거는 우리가 감사를 한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 하면 농민이 원하지 않는 자재를 일방적으로 농협에서 계약을 해 가지고 농협에서 비료 사 가지고 줄 거 아닙니까?
   농협에서 직접 비료를 만들어 내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비료를 사서 주는데 이 부분에 대한 연결 고리도 확인을 좀 해야 될 거 같고.
   이 부분은 분명하게 감사를 한번 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근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이제 집행부에서 시키면 농협이 따라 줬으면 아무 문제점이 없습니다. 모 농협, 두 군데 농협은...
○위원장 김창우   그러니까 농협이 안 따라 주니까 우리가 감사를 해 봐야 된다는 거지, 농협이 잘 따라 줄 것 같으면 왜 감사를 합니까?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좀 한 농협에서 일방적으로 지원한 거는 잘못됐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우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요소를 우리 받으신 분들이 다 활용을 했는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활용은 그때 작물이 요소는 솔직히 아마 거의 한 1,500평 심어도 벼농사 같은 경우에는 20㎏...
○위원장 김창우   벼농사가 지금 아니다 아닙니까?
   지금 마늘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다른 쪽으로 방향을 가시면 안 되지...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마늘이지만 보통 일반적으로 했을 때 1,500평 내지 2,000평 심었을 경우에는 웃거름으로 주는 거기 때문에 많이 소요되지는 않습니다.
   않는데 제가 이제 농협에 비율을 보니까 요소 비료를 갖다가 전체 금액에 나누기해 가지고 30% 정도 지원했더라고.
   그래서 생각지도 않게 지원했고 농협에서 왜 그리했냐 물어보니까 사실상 농협 비료가, 요소 비료가 지금 품귀 현상이 나고 앞으로 또 가격이 더 오르고 자기 말로는 이제 그리 이야기해 가지고 확보가 어려워서 미리 자기가 선점을 했다 이야기하는데 그거는 아직까지 근거 없는 이야기 같고.
○위원장 김창우   그러면 농협에 정확한 답변서를 받아오시기 바랍니다. 답변서를. 왜 요소를 지급을 했는가...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이제...
○위원장 김창우   정확한 답변을 받아 보고 그게 타당한가, 타당하면 문제가 다르지만 우리 농민들한테 수요 조사를 했는지도 확인을 좀 해 보고.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다소 뭐 많이 지원된 거는...
○위원장 김창우   예, 그리해 가지고 나중에 의회에서 이런 부분은 분명하게 짚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생각에 꼭 짚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지요?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좀 뭐 농협에 지원된 부분은 아쉬운 게 있습니다. 솔직히.
○위원장 김창우   예, 이상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여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팀장님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농업기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것으로 오늘 위원회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리고 제10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2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체육시설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출석 위원: 9인

• 위원장   김창우
• 간  사   정현옥
• 위  원   윤정근   정영란
•            임태식   여동찬
•            하복만   이주홍
•            김종숙

---

○출석전문위원

• 기획행정전문위원        이봉윤
• 산업건설전문위원        정종필
• 의회운영전문위원        박성순
• 행정 7급                     오수진
• 행정 7급                     구가영

---

○출석공무원

•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철
• 농촌활력과장             이경희
• 지도기획팀장             민성식
• 농촌체험팀장             정현정
• 농촌자원팀장             김미선
• 농기계관리팀장          김병호
• 농업기술과장             류기문
• 환경농업팀장             박태우
• 식량작물팀장             여윤석
• 원예작물팀장             조은화
• 마늘팀장                   홍시표
• 예산팀장                   이준표

---

• 속기사                      구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