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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8년 12월 13일(목) 오전 10시
장 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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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제9차 위원회)
1. 2019년도 예산안
   가.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나.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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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예산안(계속)
   가.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나.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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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예산안(계속)      
   가.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위원장 임태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30회 남해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9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류욱환 팀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팀장소개와 함께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체육시설팀장 류욱환입니다.
   먼저 체육시설사업소장 교육 중에 있어서 제가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명찬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반갑습니다.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다음은 류종선 레포츠팀장입니다.
○레포츠팀장 류종선   반갑습니다.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제안 설명에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태식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2019년 세입세출예산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569페이지입니다. 사용료수입에 체육시설 사용료 등 해서 4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중간에 국고보조금 등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 남해군 공설운동장 조명탑 설치 등 해서 9억 9,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기금에 2억 555만 4,000원 편성하였습니다. 전체 우리 소관 세입은 전년대비 11억 증가한 17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가 전년대비 9,800만 원 증가한 5억 5,366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증가한 이유는 남해실내체육관 인건비를 전에 행정과에서 집행하였는데 2019년부터는 우리 소에서 편성, 집행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중간에 사무관리비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574페이지입니다. 중간에 재료비가 있습니다.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수질관리 약품 구입과 스포츠파크 수목관리, 체육공원 및 운동장 정비에 재료비 농약, 비료 구입이 되겠습니다.
   수영장 수질관리는 약품은 소금하고 고분자 응집제, pH 감소제 등 구입 해서 전체 4,4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수영장 청소에 수중로봇 청소기 구입과 국민체육센터 다목적강당 보호매트 및 권치기 구입입니다.
   여기서 권치기는 매트를 감는 수동기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남해무도관 냉난방비 구입 해서 전체 4,700만 원 편성했습니다.
   생활체육시설정비에 시설비에 다초운동장 구장정비, 실외 운동기구 설치, 생활체육관 탁구장 시설개선, 생활체육관 사격장 시설 개선, 국민체육센터 옥상 정비 등 해서 6억 7,000만 원 편성했습니다.
   주요내용은 다초운동장 정비는 물탱크 2개가 외부로 노출돼 있어서 햇빛과 비를 예방하고자 약간 비가림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고, 실외 운동기구 설치는 현재 183개소에 702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내년도 수요조사를 거쳐가지고 신청해서 예산범위 내에서 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생활체육관 탁구장 시설 개선은 실내 의자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고, 생활체육관 사격장 시설 개선은 현재 사격장 레인이 10레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자표적지가 3개 레인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다음 국민체육센터 옥상 정비는 지역활성과에서 태양광설치 사업이 있어서 그전에 앞서서 화단 정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체육진흥시설지원 보조에 시설비에 남해군 공설운동장 조명탑 설치, 그다음 남해군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교체, 미조그라운드 골프장 조성 등 해서 30억 8,000만 원 편성했습니다. 순증가 사업이 되겠습니다.
   중간에 남해군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교체는 남해읍과, 삼동 지족, 남면 당항, 서면 중현 4개소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다음 하단부에 상주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건립이 기본조사 설계비,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이 되겠습니다.
    2,000만 원 편성했으며, 중간에 고현 그라운드 골프장 조성이 4억 2,000만 원 편성했습니다. 그다음에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건립에 기본조사 설계비 2,000만 원 편성했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일반 생활체육지도자 7명,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7명 해서 각각 1억 8,765만 원 편성했습니다.
   중간에, 밑에 하단부에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 자체사업에 생활체육지도자 활동보조비, 급식보조비, 교통보조비 각각 1억 1,880만 원 편성했습니다.
   오른쪽에 생활체육 육성 지원 보조사업에 민간경상사업보조에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3개 파트가 있습니다.
   어린이체육, 청소년, 장수체육대학 해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체육교실 운영은 10개소, 도단위 생활체육행사 참가 지원 해서 3,395만 2,000원 편성했습니다.
   중간에 민간경상사업보조에 도 생활체육축전 참가 지원, 남중권 생활체육 교류, 전국 및 경남도 생활체육 참가 지원 해서 2억 1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체육회 운영 지원 해서 민간단체법정운영경비보조에 전년보다 400만 원 증가한 1억 7,4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내용은 사무국장 인건비와 생활체육 과장 2분 인건비 등 해서 내용은 그렇습니다. 다음 페이지 체육지도자 활동 지원에 민간경상사업보조에 체육지도자 유소년축구와 전통계승 검도 인건비가 전년보다 460만 원 증가한 6,604만 원 편성했습니다.
   다음 학원체육 지원에 민간경상사업보조에 학교 순회코치 인건비 4명은 육상, 복싱, 탁구, 유도되겠으며, 초‧중‧고 체육유망주 지원 7개종 되겠습니다.
   엘리트체육 학교운동부 지원은 대외경비 지원으로 5개 종목이 되겠습니다. 1억 360만 원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하단부에 복싱선수단 운영은 전년도와 같은 3억 3,58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가 민간행사사업보조에 MBC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 남해군수배 전국 초‧중‧고 스토브리그 축구대회, 남해군수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 등 해서 전년대비 1억 7,530만 원 증가한 7억 3,540만 원 편성했습니다.
   그다음 도단위 대회 개최입니다. 민간행사사업보조에 경남협회장기 경남유소년 축구대회, 영호남 사회인 야구대회 등 해서 5,18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체육행사 및 활동지원에 오른쪽 되겠습니다. 민간이전 민간경상사업보조에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참가 지원, 도민체전 대비 동계훈련 지원,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등 해서 전체 3억 400만 원 편성했습니다.
   그다음 경기장 보수 및 유지관리 해서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가 전년대비 6,634만 원 증가한 1억 4,054만 4,000원 편성했습니다. 이거는 일시 사역 인부가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상단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 잔디운동장 관리장비 구입 등입니다. 다목적차량 1대입니다.
   용도는 방재 배토기, 살포기 해서 다목적으로 운영되는 차량이 되겠습니다. 5,000만 원 편성했습니다. 그다음 하단부에 요트학교 운영이 되겠습니다.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해서 전년대비 1,049만 원 증가한 1억 937만 원 편성했습니다. 다음 페이지 오른쪽 시설비 되겠습니다.
   계류시설 정비, 샤워장 보수 정비, 요트학교 입구 조형물 설치 등 해서 5,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요트학교 입구 조형물 설치는 주민참여예산으로 건립된 사업입니다.
   밑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 딩기요트 구입이 3,500만 원 편성했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남해안 해양레저 명소 육성 운영에 민간경상사업보조에 레포츠 자격증 취득 지원에 800만 원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제12회 남해군수배 보물섬 요트대회 운영이 전년도와 같은 4,000만 원 편성했으며, 보물섬 800리길 자전거대축전이 3,500만 원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하단부에 항공레저산업 타당성조사 용역을 3,000만 원으로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예산 설명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예산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창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예, 뭐 우리 김성근 소장님은 뭐 교육중인데 우리 팀장님들 또 뭐 예산심의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뭐 페이지,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겨가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575페이지부터 보도록 합시다.
   575페이지 맨 하단부에 보시면 그라운드골프장 조성 이렇게 돼 있는데 군내에 그라운드골프장이 지금 몇 개 정도 있습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그라운드골프는 정확하게 조성된 거는 창선체육공원에 그 그라운드 조성 1군데하고 우리가 관리하는 남산체육공원에 그라운드골프장 2개 돼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창선, 남산. 이제 향후 고현에 하실 거란 이야기지요? 이거는 부지는 군 부지를 사용합니까? 아니면 부지를 또 뭐 우리가 따로 별도로 구입을 해야 됩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지금 현재 계획 중인 데는 선원 쪽에 계획을 하고 있는데 지금 군유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우리 나이 드신 어른들이 운동을 많이 하고 건강하셔야 되는데 사실은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가 참 걱정이긴 걱정입니다.
   예, 이 분들이 계속해서 우리가 또 젊은 사람들도 나이가 들면 몰라 이런 거 누가 하실란가 모르겠지만 좀 심히 걱정되는 부분도 좀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건립 이거 예산 용역비로 2,000만 원 잡았는데 이거는 참 잘했다고 칭찬을 일단 먼저 드리겠습니다.
   아이고, 이거 때문에 뭐 우리 아마 위원님들 많은 질문도 받았을 거고 또 많은 동호회에서 많은 요청도 받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577페이지 한번 봐 봅시다. 중간에 생활체육 육성 지원 해갖고 자체 돼 있는데 예산은 8,900만 원이 거의 삭감된 상태인데 이 8,900만 원 삭감이 어디를 삭감한 겁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담당팀장님.
○김창우 위원   예예, 팀장님.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8,900만 원이 삭감이 돼 있다고 돼 있는데 일단은 격년제로 시행하는 남해군생활체육대축전 격년도로 시행합니다.
   이게 8,100만 원입니다. 이게 반영이 안 됐고, 그다음에 올해 했던 보물섬건강댄스 참가하는 거 지원했던 800만 원이 삭감이 돼서 총 8,900만 원이 삭감이 됐습니다.
○김창우 위원   사업이 없는 거는 사업은 물론 목은 있지만 사업예산안을 제로로 해놔 놓으면 전년대비 해갖고 이렇게 마이너스 이렇게 표기를 해놓으면 좀 안 좋겠습니까? 이해하기가. 그리할 수 없는가요? 예산편성이.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산서상에는 삭감된 내역은 명시를 하지 않습니다.
○김창우 위원   삭감된 내역을 그러면 이걸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고 삭감된 게 1개도 없는데 마이너스 8,000만 원이다. 이거는 좀 아니다 아닙니까? (웃음소리)
○예산팀장 김행수   그렇게밖에 안 됩니다.
○김창우 위원   그 좀 힘들어요? 그렇게밖에 안돼요? 그러면 아니면 비교증감에다가는 쓸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안 되는가?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그거는 저희부서에서 답변드릴 게 아니고요. 예산팀에서 정리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김창우 위원   비교증감란에는 예산.
○예산팀장 김행수   표기방식이 그렇게밖에.
○김창우 위원   표기방식이 그렇게밖에 안돼요? 그리 예산이 삭감된 게 없는데 실질적으로 800만 원밖에 없는데 8,900만 원이 삭감됐다니까 어디서 삭감됐는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예산팀장 김행수   전년도에는 그만큼의 사업이 있었다는.
○김창우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579페이지 한번 봐봅시다. 체육회 운영 지원인데 생활체육 활동 지원 해갖고 밑에 579페이지 업무추진비 돼 있지요? 체육회 이사회 등 개최 해갖고 이렇게 해갖고 뭐 300, 또 뭐 운영비 사무실 임대료는 뭐입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그거는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예.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공공시설물해서 거기 1년 치 공공건물하고 토지하고 평가를 내어가지고 임대사용료를 부가를 해서 저희들이 받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럼 사무실을 어디로 쓰고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그건 지금 체육회 실내체육관.
○김창우 위원   현재 체육회 사무실에다가.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김창우 위원   사무실 수입을 합니까? 앞에 수입부가 잡혀 있습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수입부? 아까 그 사용료 등 해서 4억 편성된 거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우리 사무실 임대료에 대해서 참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 예산은 올해 처음으로 편성된 겁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아닙니다. 계속.
○김창우 위원   계속해서 편성했습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예. 실내체육관 사용하면서.
○김창우 위원   전년도 예산액에 이게 안 적혀있어서 올해 처음으로 편성한 건가, 아니면 이게 부서이관을 했을 리도 없고.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이 부분은 전년도에도 편성돼 있었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러니까 전년도 예산액에 아예 없어서 그리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이 부분에 질문을 1개 더 드릴게요. 지금 우리 체육회 임원이 좀 부회장이 많이 추가가 됐지요? 몇 분 정도 추가가 됐습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지금 부회장님하고 이사회 분들 다 포함해서 15분 정도 추가됐습니다.
○김창우 위원   부회장은 몇 분?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부회장 9분 됐습니다.
○김창우 위원   부회장은 9분이고.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김창우 위원   기존에는 4분인가?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기존에 5분 계셨었습니다.
○김창우 위원   아, 5분 있었어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김창우 위원   아, 5분. 우리 이사 분은?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이사 분이 8분 됐습니다.
○김창우 위원   8분 추가됐고.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신규 추가됐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러면 5분, 8분하면 13분이네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아니, 아, 이사 분 7분입니다. 7분. 예.
○김창우 위원   그러면 12분이고.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8분하고, 7분하고 15분.
○김창우 위원   15분.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김창우 위원   15분이 추가가 됐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제가 알기로는 체육회 이사나 임원들은 각자 분담금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물론 뭐 자체관리를 하는지 체육회 이게 그걸 하는지 분담금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 관리는 어찌합니까? 별도로 관리합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체육회에서 예, 기금, 저희 보조사업 외에 체육회 운영예산이 남해군에서 지원하는 보조사업이 있고, 자체분담금이나 아니면 자체수익을 통해서 하는 자체기금이 있습니다. 그 사업에 포함돼 있습니다. 별도로 운영됩니다.
○김창우 위원   그거는 자체 별도의 기금을 가지고 운용을 한다?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체육회. 예, 자체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리고 체육회 이사회 등 해갖고 이거 1만 5,000원×50명 4회 1만 5,000원 식대지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식대요?
○김창우 위원   예.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저 그 말씀을 잘 못 알아듣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1만 5,000원, 체육회 이사회 등 개최 해갖고 1만 5,000원×50명 4회 이렇게 세부 이거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예, 이거는 식대 맞습니다. 예.
○김창우 위원   식대가 다른 데보다 좀 비싸다고 생각이 안 듭니까? 보통보면 8,000원에서 1만 원 이리하는데 체육회 이사회 분들은 운동을 할 거라고 많이 드시나보네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공무원 급식비는 8,000원 한정돼 있습니다마는. 업무추진비의 성격이라 보시면 가능할 거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김창우 위원   운동을 많이 하셔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하고 또 580페이지 보면 도단위 대회 개최, 군단위 대회 개최, 대회운영 안전관리 등 이렇게 해갖고 여기도 예산이 좀 많이 깎였지요? 2,900만 원, 심지어는 1억 9,000만 원 이것도 대회 개최를 안 해서 그런 겁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지금 전체적으로 크게 삭감된 건 없습니다. 없고요. 지금 일단 전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일단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관련해서는 저희가 올해에 3개 대회가 예를 들면 춘계 전국 중‧고 배구연맹전 1억 4,000, 그다음에 전국 남녀검도대회 5,000,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3,000 이게 내년에 편성을 안했습니다.
   안 해서 거기에 총 2억 2,000이고요. 지금 신규편성된 거는 스토브리그가 초등학교만 전용으로 하다가 초‧중‧고로 확대하다보니까 3,0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증액이 됐습니다.
   증액된 거 하고 전국대회 유치 3억 포함해서 총 3억 3,000이 증액이 되고 2억 2,000이 삭감이 돼서 실제적으로는 1억 1,000 정도 삭감이 됐습니다.
○김창우 위원   됐고 도단위 대회는 2018년에 9월에 했던 경남협회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 3,500, 그다음에 5개 시군 친선족구대회 600 해가지고 4,100만 원이 삭감이 됐는데 내년도에 추가되는 게 경남유소년 축구대회 1,300, 그래서 전체적으로 약 2,970 정도만 삭감이 됐습니다. 크게 삭감된 거는 없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게 이제 아까도 내가 전자에 질문을 했는데 내용상으로 보면, 여기 내용상으로 싹 보면 삭감된 게 1개도 없어요.
   근데 비교증감에 보면 전부 삭감으로 돼 있어.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아까하고 결국 어찌 보면 같은 맥락이 되는 건데. 그래서 질문을 드립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지금 죄송합니다. 제가 한 말씀 더 드리고 싶은 게 올해에 저희가 사업서 예산을 편성을 하면서 전년도에 행사, 민간행사 보조사업이 있고, 저희가 체육회에 지원하는 보조사업 중에 민간경상보조가 있고, 민간행사보조가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2018년까지만 예산편성할 때 민간행사보조사업이 예산액이 많으면 전체적으로 페널티가 많기 때문에 민간행사의 성격이지만 경상보조로 많이 편성을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실질적으로 변화가 없더라도 삭감된 것처럼 보일 수가 있습니다. 민간경상보조로 다 돌려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창우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582페이지. 스포츠 경관농업 이 부분 1년에 적자가 얼마 정도 납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아, 지금 저희가 적자라고 말씀하시면 저희가 투입된 게 예산투입대비 어떤 게 수익이 나냐고 볼 수 있는데 지금 현재 올해까지 2018년도에 잔디판매액이 지금 1,870만 원밖에 안됩니다.
○김창우 위원   예예.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안되는데 지금 고성군하고 이틀 전에 고성군에서 공문이 왔습니다만. 고성군에서 운동장 잔디 관련해서 저희한테 매입의사가 있기 때문에 그게 약 1억이 조금 넘습니다.
   따져보면 한 2,000 정도, 만약에 고성군하고 계약이 성사되고. 그리 판매한다 그러면 약 한 2,000 정도는 약간.
○김창우 위원   제가 이게 염려되는 부분이 이건 민간사업들도 많이 하고 있다 아닙니까? 지금 잔디, 뭐 남해 잔디 해갖고 이렇게 해갖고 법인도 만들어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맨 앞에 우리 수입비에 보면 2,000만 원 수입이 돼 있거든요. 지출은 이게 한번 스포츠 경관농업 이거 한번 보시면 전체적으로 이런 내용들 보시면 지출 굉장히 많아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전체적인 예산이.
○김창우 위원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우리 잔디가 또 어떨 때는 솔직히 사업성이 좀 굉장히 이게 사업이 안정화가 안 돼 있잖아요. 지금.
   필요한 데는 필요하고 또 어떨 때는 뭐 몇 달 이리가도 못 팔아가지고 또 걱정을 하고 이리하는데 이 부분은 사실 민간에 이전을 해가지고 잔디사업은 순수 민간사업으로 할 수 있게끔 하고, 그 민간에 잔디가 필요한 거는 우리가 사가지고 우리 관내에 또 사가지고 쓰고, 그리고 또 다른 타 시군에 잔디 들어가면 민간한테 우리가 소개도 해주고 이렇게 해갖고 민간인 사업으로 이렇게 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 이런 부분에 신중히 좀 검토를 해보셔야 되는 게, 그리고 우리 관내에 지금 현재 공설운동장이나 뭐 우리 스포츠파크나 이런 데 잔디 필요하다 아닙니까?
   그러면 민간에서 사서 쓰면 됩니다. 이게 지출대비 수입이 너무 약합니다. 그리고 이거는 민간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민간인한테 그 부분을 이제 부지나 이런 부분들도 뭐 우리가 임차한 부분은 돌려줘갖고 다시 다른 분이 할 수 있게끔 하고 우리 땅이 있는 부분은 우리가 임대를 줘서 그 분들이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제가 부연설명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창우 위원   예예.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일단은 지금 우리가 세입을 보면 스포츠 경관농업에서 2,000만 원 정도만 잡아놨습니다만. 저희가 시도는 계속해왔었습니다.
   올해만 해도 경산시청, 그다음에 고성군청, 상주시청 3군데하고 저희가 기초지방자치단체하고 협의를 했었고 지금 결론적으로는 이제 고성군청만 저희하고 계약을 하기로 이제 공문을 주고받고 이제 그게 결정이 났습니다.
   나다 보면 이 지방자치단체들하고 계약을 하게 되면 2, 3억 정도는 충분히 세입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있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힘들다보니까. 고성군청 같은 경우는 올해 1억 정도 들어오면 거의 손해는 많이 없습니다만.
   의원님 말씀대로 이게 우리 공공기관에서 계속 끌고 갈 공적사업이냐. 아니면 민간영역에다 넘겨야 되는 사업이냐 하는 고민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지금 보물섬잔디영농조합에 저희가 남해군에서 이제 재배농가를 육성을 하면서 판매처라든지 재배기술을 계속 전수를 했습니다만.
   지금 이 영농조합도 자기들이 자생할 수 있는 영역면적이 적습니다. 적어서 저희가 지금 스포츠 경관농업을 하고 있는 평현지구, 난음지구 2군데가 있습니다만.
   평현지구를 내년도에 시범적으로 저희가 지금 고성군청에 매각을 하고 또 미조공설운동장 보수 때문에 정리를 하게 되면 거의 평현지구는 소모가 다 된다고 봅니다.
   소진이 다 된다고 보기 때문에 그 시점에 가서 영농조합하고 저희가 협의를 해서 민간으로 관리전환하는 걸로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단지 문제는 저희가 기초기본설비 투자했던 관로라든지, 시설, 장비 이런 이관문제가 약간 걸려있어서, 또 토지 소유자들의 계속 연장여부, 농지의 연장여부 이런 게 약간 문제가 있어서 협의를 해보고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그리고 보물섬 800리길 자전거대회 584페이지입니다. 이 자전거대회가 2개지요. 지금?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보물섬 800리길 자전거대축제는, 자전거대축전하고 이게 시기가 좀.
○레포츠팀장 류종선   지금은 작년에는 2가지 있었습니다. 산악자전거 1개 있었고, 그다음에 800리길 자전거대축전이 있었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예.
○레포츠팀장 류종선   체육시설사업소에서 하는 거는 산악자전거였고, 800리길 자전거대회는 미래사업단에서 하다가 이번에 조직개편이 되어서 우리 사업소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전거대회는 남해MTB협회에서 주최를 했거든요. 근데 저 좀 내부사정으로 인해가지고 좀 개최가 어렵다고 해가지고 지금 내년에도 편성 안 된 걸로 알고. 지금 800리 자전거 1개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럼 예산이 지금 3,500만 원 올라와 있는데.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그게 이제 우리가 저 내년에 개최할 겁니다.
○김창우 위원   아, 그러면 800리길 자전거대축전 하나만 할 거란 이야기입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예, 그렇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럼 이게 500만 원이네?
○레포츠팀장 류종선   아닙니다. 그 자전거대회가 대회 개최는 3,000만 원이고, 우리가 나중에 내부적으로 우리가 쓸 수 있는 거 있다 아닙니까? 홍보비라든지, 또 사람들 쓰는 거 청소라든지 이런 거 있을 때.
○김창우 위원   그렇지요. 운영비는 500만 원이고.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500만 원.
○김창우 위원   그래도 이 제목이 다르니까 내용이 다른 걸로 우리가 인식할 수 있잖아요.
○레포츠팀장 류종선   아, 예, 그건 죄송합니다.
○김창우 위원   제목이 달라서 그래서 제가 자전거대회가 2개냐고 물어본 겁니다.
○레포츠팀장 류종선   같이 똑같은 제목으로 했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예, 이거는 나중에 뭐 수정을 좀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끝으로 579페이지 제가 안 물어본 게 있어가지고.
   복싱선수단 운영 이렇게 돼 있는데 복싱선수단 운영 해가지고 급여 해가지고 막연하게 3억 3,580만 원 이렇게 해놨는데 이 급여는 선수가 몇 명, 뭐 코치가 몇 명, 감독이 몇 명 구분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 선수들이 지금 뭐 전국체전 금메달 따는 친구도 있고, 또 국가대표 선발전인 친구도 있고 연봉 차이도 날 거 아닙니까? 선수가 몇 명 있는지도 사실 잘 모릅니다.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일단은 예, 설명,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복싱선수단은 2005년부터 운영이 되고 있고요. 지금 현재 감독 1명, 선수 4명으로 총 5명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돼 있고 지금 올해에 매년 연봉계약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 이제 이틀 전에 군수님한테 내년도 운영계획 방침을 받았고 저희가 지금 선수 4명 중에 국가대표인 김도현 선수가 있습니다.
   91㎏ 이상 국가대표 김도현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3사람은 계약을 만료를 하고, 왜냐하면 운동선수들은 성적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올해에 전국체전이라든지 각종 대회에 성적이 썩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3사람은 계약을 만료하고 신규로 3사람을 더 영입을 할 계획입니다. 내부적으로 확정은 돼 있고요. 그래서 지금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전체적인 연봉을 말씀을 드리면 김봉철 감독님은 연봉 5,000입니다. 지금 2017년, 18년, 내년까지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연봉은 동결로 해서 5,000씩 가고 김도현 국가대표 선수도 2017년부터 계속 이게 연봉 7,000만 원.
   지금 타 시군의 사례를 보면 국가대표급은 연봉 한 1억 정도 됩니다. 저희는 적게 한 7,000만 원 정도 가고 있습니다. 나머지 3사람이 영입을 할 건데 연봉 한 4,000 정도 수준에서 계약을 할 계획입니다.
○김창우 위원   그러면 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게 보고 난 다음에 앉으시고 전체적으로 이제 요트대회, 요트 부분 말고는 우리 사실 요트는 우리 군민이 가장 운동을 안 하는 종목 중에 한 종목입니다. 그 가맹단체 종목 중에. 지금 요트 가맹단체로 등록돼 있습니까? 아니면.
○레포츠팀장 류종선   요트협회가 있다가 2015년부터인가 그때부터 지금 없어져가지고 그때부터 요트학교가 넘어갔거든요. 그때부터 없어져가지고 지금 결성이 안 돼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근데 이제 군민이 가장 이게 운동을 좀 작게 하면 물론 관광산업의 일원화로써 뭐 이걸 하고 있다고 보는데 이리 되면 이제 관광산업 일원화를 하면 사업이관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다시.
○김창우 위원   관광산업의 일원화로써 이렇게 하면 관광사업을 하고 있는 부서에다가 이 사업을 이관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가맹단체도 없고 이거는 순수 우리 동호인을 목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레포츠팀장 류종선   근데 지금 요트가 레포츠 쪽으로, 이렇게 해양레저 쪽으로 돼 있기 때문에 지금 계속해서 우리 레포츠 팀에 남아있는 거 같습니다.
○김창우 위원   아, 그래요?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김창우 위원   그리 이 예산이 다른 어떤 종목단체보다 예산이 가장 큽니다. 물론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는 아는데. 그래서 이 사업은 오히려 다른 쪽으로 이관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한번 들더라고요.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그리해도 지금 우리가 보시면 한 연간 2,000명 정도가 무상이라든지 유상으로 교육을 받고 있거든요. 그런 쪽에서 조금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내부적으로는 좀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연간 2,000명이 남해군민이, 순수 남해군민입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순수 군민은 한 2,050명이고요. 올해 기준했을 때.
○김창우 위원   올해에만 2,050명.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예, 2,050명이고. 관외는 872명. 6월 달에 한 1,000명 정도가 이렇게 받은 걸로 그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생각보다 많이 받네. 근데 이게 의외로 군민이 공감대가 좀 형성되지 않은 종목이다. 이런 생각도 좀 많이 했더니만. 예,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정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예, 팀장님 고생 많습니다. 다음 주부터 각 소장님 출근하시지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정현옥 위원   예, 아이고, 준비한다고 고생했습니다. 업무보고 자료 첫 번째 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드론. 각 과마다 지금 드론이 나오는데 이거 뭐 남해대학에 민간 위탁을 하는 겁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담당팀장님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레포츠팀장 류종선   레포츠팀장 류종선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저 남해대학에서 하는 게 아니고요. 일단 남해대학하고 협조를 해가지고 이제 할 계획입니다.
○정현옥 위원   아, 계획입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예.
○정현옥 위원   아직 잡아놓은 건 아니고?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지금 저 먼저 1차적으로 10월 15일 날.
○정현옥 위원   예.
○레포츠팀장 류종선   항공정비학과 심종채 교수님을 한번 만났습니다. 남해에 드론을 어떻게 하면 좀 발전시킬 수 있는가.
   그런 거에 대에서 한번 의논을 했고요. 그다음에 지금 예산에 실려 있는 거 타당성조사 이거 또 통해 가지고 종합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게 그 각 지금 과마다 드론교육, 뭐 드론 쪽이 올라오다보니까 이렇게 같이 한번 머리를 맞대는 것도 안 좋겠나라는 생각에서 여쭤보는 겁니다.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정현옥 위원   뒤에 보면 상주해수욕장 실내체육관 건립 돼 있습니다. 그 업무보고 2페이지.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정현옥 위원   상주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건립. 상주 이 위치는 어디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위치는 바로 그냥 인근부지에 군유지도 좀 포함되고 그 옆에 소류지 있는 데 들어가면 우측 편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정현옥 위원   그 운동장 옆에.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예.
○정현옥 위원   거기 운동장이 몇 개입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4면 돼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4면?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예.
○정현옥 위원   4면?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정현옥 위원   나는 3면인 줄 알았더니만. 4면이네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인조 2개, 천연 2개 이렇게 해서.
○정현옥 위원   1년에 그 4면을 이용하는 일수는 며칠로 알고 있습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일수는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동계훈련 쪽으로, 전지훈련으로 많이 참여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 며칠 정도 됩니까? 이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1월, 2월 전지, 그다음 여름 각종 대회하고 뭐 이리 보면 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제가 받은 자료는 예를 들어서 3개면으로 저는 나눴는데, 4개면으로 나누면 한 달에 이용객 수가 4개 운동장, 4개로 따지면 20일도 안됩니다. 20일. 그런데 그 옆에다가 그 체육공원을 짓는다는 게. (웃음소리) 그리고.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정현옥 위원   그리고 그게 실내체육관 건립의 목적이 선거용이나 언론의 목적이나 이렇게 돼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이게 제가 다시 또 뒤에 가서 이야기할 건데 레포츠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요트 3억 들어갑니다. 1년에 3억.
   3억이면 민간체육행사를 몇 개를 하냐하면 10개 정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군민한테 득이 될 수 있는 거.
   민간이 할 수 있는 배구라든지, 궁도라든지, 산악자전거 이런 거는 다 깎아버리고. 다른 쪽에 혜택을 준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겁니다.
   안 깎였지요. 당연히. 예산 마이너스가 되어있는 부분들은 다른 쪽에 가 있다는 겁니다. 이 체육시설의 물론 뭐 맞습니다.
   인프라도 확충하고 체력단련장도 만들고 좋습니다. 좋은 건데 장소가 읍이 돼야 된다는 겁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는 읍에는 없습니다. 용역에 올라와있는 배드민턴 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실내스포츠 종목이 몇 가지입니까? 혹시 아십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실내 종목이 한 10개나 정도 넘어갈 거 같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12개 정도 이렇게 되는데 그 분들이 체육행사 할 때 실내체육관에 들어오면서 플래카드 들고 배드민턴 실내체육관 전용은 지어줬으니까 우리는 안 지어준다 하면 또 지어줄 겁니까?
   그러면 다목적으로 가야 된다는 겁니다. 이것도. 그렇게 돼야 만이 공평하다는 겁니다. 이게. 꼭 한쪽으로 몰려가지고 쏠려있으면 이게 안 된다는 겁니다.
   물론 배드민턴 동호인 수가 많아가지고 불편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그 용도 자체를 우리가 뭐입니까?
   매트를 깔아가지고 다른 것도 할 수 있는 그런 게 돼야 되지, 배드민턴전용구장, 무도관 지어가지고, 씨름장에 무도관 지어가지고 계속 얼마나 지금 많은 말들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꼭 공정하게 해야 되는 겁니다. 이게 다른 사람이 보고 또 아, 그러면 체육관을 1개 더 지으면 우리도 뭐 주말에 가서 할 수 있겠구나. 돈을 내더라도. 이렇게 돼야 된다는 겁니다.
   전용구장 해놔 놓으면 다른 팀들은 못 들어간다 아닙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알겠습니다. 예.
○정현옥 위원   예, 제 말뜻은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예산서 한번 보겠습니다. 아까 그 민간행사 민간보조경상보조 이게 조금 그게 되어 가지고 신규사업 작년에 했던 행사들은 다 이어져오는데 산악자전거라든지, 궁도라든지, 배구라든지 이런 게 편성이 안 됐습니다. 그지요? 그러면 체육회와 군에 문제가 있는 겁니까? 뭐 리더가 그렇게 설정방향이 그런 겁니까? 팀장님.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 2018년도에 3개 올해 했던 3개 종목이 대회가 없어지고 지금 하나가 보강이 됐고 또 지금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에도 큰 예산을 실었습니다만.
   일단은 저희 사업소가 뭐 다양한 종목을 육성하는 것도 대회를 유치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희가 내년도는 일단 다른 종목에는 죄송합니다만. 축구에 전념을, 예전에 그 남해가 스포츠메카로 알려졌듯이, 축구를 통해서 알려졌듯이 내년에는 좀 축구에 조금 집중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다른 예산을 조금 신규 대회는 자제를 하고 저희가 지금 큰 대회, 대통령기, 대한축구협회 주관하는 대회, 한국 대학축구연맹에서 하는 대회 지금 유치신청서를 이번 달 안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런 큰 대회를 유치하다보니까 너무 많은 예산이 들어서 분담금도 마찬가지고 신규대회는 저희가 좀 자제를 하고 있는.
○정현옥 위원   예, 그 잘 지적해 주시네요. 저도 사실 축구협회 이사입니다. 기존 해오던 것만 하면 큰 어떤 변화가 없다 이 말입니다. 제 말 뜻은.
    또 소외되는 어떤 그런 부분들도 내년부터는 꼭 챙겨가지고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그리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575페이지 금방 여쭤봤습니다. 팀장님 파크골프장, 고현 그라운드파크골프장. 이게 군유지는 군유지인데 장소가 저는 방월로 알고 있는데 선원으로 바뀌었습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제가 생각할 때 방월로 올라가는 오르막길이 조금 그때 한번 1차로 한번 가보고, 2차에 다시 한 번 가보니까 경사가 너무 심하고, 그다음에 어르신들 전용 오토바이 이런 거 타고 가니까 조금 사고 위험성도 있고 뭐 그래서 다시 군유지 있는 선원 쪽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정현옥 위원   생각한 겁니까? 바뀐 겁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아직 정확한 건 아닌데 그래도 아무래도 선원 쪽이 제가 판단하기에 선원 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현옥 위원   그 선원 사실 지금 잡혀있는 게 예산이 다른 부지에 지금 실려 있는데.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선원 쪽에 있는 건 좀 더 위쪽입니다.
○정현옥 위원   위쪽으로 해가지고.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위쪽이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데는 그 밑에 환경수도과에서 거기 수목은행.
○정현옥 위원   예예.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그 주변이 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예, 그다음에 우리 앞에 위원님께서 말씀드렸는데 복싱 이거는 안 물어볼 랍니다. 4명 중에 3명이 이제 나가셨는데 몇 년 됐습니까? 이 3명이? 남해군에 선수생활을 한 지가 몇 년이나 됐습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매년 연봉계약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 친구들 3명 나가는, 계약 만료되는 친구들은 1년 됐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1년 됐습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 전체적으로 이제 민간사업부분 체육대회 운영지원이 약 한 8,000만 원 가까이가 이제 좀 줄었습니다.
   줄었는데 구체적으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종목단체 육성 지원 해가지고 580페이지 보면 1억 정도가 삭감됐지만 종목단체 육성 지원 이거 어떤 종목을 혹시 말씀합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이게 지금 예산서 상에는 1억 2,000이 지금 삭감되게 보이긴 보이는데요. 아까 제가 김창우 의원님께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예산구조상 저희가 이게 2018년도에는 민간경상보조하고 행사보조가 나눠져 있었습니다. 합쳐지다 보니까 지금 전년도 예산액이 2억이 잡혀있는 거는 읍면체육대회, 격년제로 시행하는 읍면체육대회입니다.
○정현옥 위원   아, 예예.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이게 민간행사보조로 잡혀있었고.
○정현옥 위원   아, 예예, 알겠습니다. 뭔말인지 예. 아, 밑에 보면 스포츠마케팅 홍보용 특산물 구입 해가지고 700만 원 돼 있지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정현옥 위원   이게 우리가 그 행사를 해보면 각 협회장들이라든지 오면 선물하는 선물용 아닙니까? 그지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정현옥 위원   이거나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로컬 회장님들은 회장님대로 또 선물을 합니다. 선물을 하고 또 군에서는 군에서 또 하다보니까 중복되는 것도 있고, 또 받아가야 될 사람이 못 받아가는 사람들도 좀 있는 거 같고.
   그것도 조금 우리가 조율을 해가지고 좀 이 부분을 넓혀가지고, 예산을 좀 많이 확보해가지고 이게 조금 일원화 좀 시켰으면 서로가 부담이 안 가게끔 그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알겠습니다. 저희군하고 체육회하고 각 종목단체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81페이지 민간이전 남해방문 전지훈련팀 지원 구체적으로 어떤 걸 지금 지원해주고 있습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지금 저희가 특산물, 그니까 마늘엑기스라든지 대표적인 마늘연구소에서 나오는 우리 제품들, 특산물하고, 과일 그다음에 가능할 경우에는 오찬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그럼 같이 여기 마케팅홍보물 특산물하고 같이 넣어도 안 됩니까? 계정과목이 다릅니까? 전지훈련팀하고 마케팅홍보용하고 다릅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의원님 말씀에 제가 공감합니다. 저도 예산을 보면서 비슷비슷한 게 많아서 일단 저희가 합치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예, 요트학교 582페이지입니다. 마무리를 한번 지어보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전체적으로 한 3억 들어갑니다. 3억. 이래 저래하면, 이 민간협회도 없고 민간업체에도 받을 능력도 안 되지 않습니까? 그지요?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맞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우리가 아까 뭐 한 2,000명 가까이가 남해군민이라고 하지만 그건 청년팀이나 학생들이 자격증 위주나 레포츠 이용하는 시설 그거지요?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자격증은 아니고요.
○정현옥 위원   예.
○레포츠팀장 류종선   그냥 레저로.
○정현옥 위원   그냥. 예, 레저로 놀러갔다 오는 거 아닙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예.
○정현옥 위원   예, 그렇다면 이런 부분들이 꼭 모 언론이라든지 이리 띄워가지고 이걸 계속 삭감이 된다든지 이리하고 또 뭐 이런 부분들이 하면 그 언론에서 조장을 하고 이런 부분들 안 됩니다. 이거.
   이게 이런 것들이 이제 피부로 와 닿지 않는 체육행사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심각하게 한번 생각을 해 완전히 줄이든지.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정현옥 위원   협회도 없고 민간단체 이전도 받을 사람도 없는데 이걸 1년에 3억씩이나 들여 가지고 계속 해나가야 될 것인지도 한번 고민을 해봐야 될 시점이 왔습니다.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이게 그런 부분입니다. 예,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에 이제 585페이지에 반환금이 있습니다. 그지요?
   우레탄 포장공사는 4,000만 원으로 돼 있는데 공설운동장, 이거 하고 남은 겁니까? 그냥 아직까지 쓸 만해서 아직 그대로.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지금 내년도 예산에 추정치로 일단 반영을 해놨습니다. 지금 공사 진행 중인데 약간의 반환금은 추정치로 일단 실어놓은 겁니다.
○정현옥 위원   추정치로 실어놓은 거네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 체육을 제가 좋아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예.
○위원장 임태식   예, 시간이 조금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회를 좀 하고 심의를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를 하는데 11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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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여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찬 위원   예, 류욱환 팀장님 또 각 팀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소장님한테는 문자가 왔습니다. 참고를 해 주십시오.
   575페이지 앞에서 우리 정현옥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상주 실내체육관 건립에 있어가지고 뭐 신축하는 건 좋습니다. 한데 이제 예산확보가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총 사업비가 70억에 국비 30억, 군비 40억 예산을 수립을 했는데 여기 우리 팀장님 예산확보, 국비확보 방안에 대해서 또 우리 군비확보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주십시오.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전체 사업계획은 이제 70억으로 잠정되어 있습니다. 이제 여기에 국비사업은 기금과 균특이 있는데 기금은 이게 정확하게 이제 균특은 몇 % 이리 정해져있는데, 기금은 우리가 해서 노력한 만큼 정확하게 뭐 30을 주든지, 40을 주든지 이런 차원이 있는데 아마 이제 전체에 따른 여건을 봐가지고 다른 시군도 뭐 이런 실내체육관이나 이런 게 경쟁이 붙으면 아무래도 저희가 조금 불리하겠지만 나름대로 이제 그 2개 기금을 확보하는 방법이 제일 이제 쉽고, 그다음 군비는 이제 그에 맞춰가지고 의원님들이 좀 도와주시면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여동찬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우리 혹시 예산팀장님 여기 누구보다도 예산확보는 우리 예산팀장님 또 편성 소관인데 뭐 보충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예.
○예산팀장 김행수   예, 예산팀장 김행수입니다.
   방금 저기 체육시설사업소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사업비가 총 70억입니다. 70억 원이고, 우리 또 이걸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반영을 하면서 검토를 해보니까 이 정도는 충분하게 예산이 돌아갈 수 있다라는 그 자체재원은 그렇게 돌아갈 수 있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판단을 해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일단 반영을 했습니다. 했고 그다음에 국‧도비라든지 기금을 확보하는 부분은 균특이라든지 이거는 이제 지금 우리가 기본설계를 하고 난 이후에 바로 이제 내년 3월 되면 시작이 됩니다.
   이제 이걸 적극적으로 우리가 신청하고, 또 신청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닙니다. 도나 또 저기 중앙부처로 적극적으로 뛰어야 됩니다. 이 부분들이.
   뛰어야 되기 때문에 중요사업에 대해서는 또 내년에 국‧도비보조금, 또 균특, 뭐 기금 이런 부분 전체적으로 해가지고 또다시 대열을 정비해가지고 또 내년에 한 번 더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여동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어서 579페이지에 우리 민간경상사업보조에 축구하고 검도는 나와 있고 아래에 순회코치 인건비 70만 원 4명은 주로 어떤 내용입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학교 순회코치라고 해서 저희가 지금 4명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무슨 종목을 합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육상하고요.
○여동찬 위원   육상.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창선초에 육상이 나가고 있고.
○여동찬 위원   예예.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그다음에 남해중학교에 복싱이 나가고 있고, 해양초에 탁구가 나가고 있고, 남해여중에 유도가 나가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아, 예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어서 580페이지에 이제 민간행사사업보조에 MBC축구꿈나무, 남해군수기 검도대회.
   이리 각종 대회 유치를 하고 있는데 아까 우리 스포츠마케팅팀장님께서도 뭐 전국대학축구연맹이나 큰 대회를 유치를 한다고 하셨는데 그 경주에서 지금 유소년들 초등학교 리그가 공식명칭이 화랑대기입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화랑대기입니다.
○여동찬 위원   그래 그 한번 갔더니 1,400개 팀이 왔습니다. 1,400개 팀이. 구장마다 전체 조명이 다 돼 있고.
   그래서 그런 대회를 우리 남해에서 한번 좀 유치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대회를 우리지역에서는 유치가 어렵습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아, 저도 의원님만큼 저도 유치를 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데 일단 경주 화랑대기 같은 경우에는 분담금만 10억입니다.
○여동찬 위원   10억입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10억이고.
○여동찬 위원   우리 MBC꿈나무는 2억 주네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2억입니다.
○여동찬 위원   예.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근데 제가 11월 28일 날 대회 유치 관련해서 대한축구협회를 방문했습니다만. 금방 말씀하셨듯이 한 대회에 너무 많은 축구팀들이 가니까 지금 경주 같은 경우도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부모들 민원도 많고, 대회 운영도 미비하고, 그다음에 숙박, 또 음식점들이 바가지요금도 극성이고.
   그래서 대한축구협회에서는 2019년도부터는 운영규정을 좀 변경을 해서 한 대회에 너무 많은 팀이 못 가게끔 그렇게 개정을 하는 모양입니다. 아마 남해군에서 약간 유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582페이지 잔디 관련해서 앞에 우리 또 질의를 하셨는데. 우리 잔디관리로 인해가지고 지금 기간제근로자나 무기계약직이 직원이 몇 명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지금 공무직 1명하고.
○여동찬 위원   공무직은 1명.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1명하고, 기간제 1명. 2명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고 있고 지금 아까 설명 드렸습니다마는.
   지구가 이동에 난음지구 1군데 있고요. 그다음에 읍에 평현지구 2군데가 있습니다. 2사람이 왔다갔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아니, 우리 지금 잔디 관리하는 직원이 구장마다 몇 명 되지 않습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맞습니다. 맞는데 제가 말씀드린 거는 스포츠 경관농업에 롤잔디 관리하는.
○여동찬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류욱환 팀장님 지금 잔디 관련 무기계약직이 몇 명입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전체 14명입니다.
○여동찬 위원   14명입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예.
○여동찬 위원   그래서 앞에 우리 김창우 위원님께서도 잔디 관련해서 상당히 많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알고계시지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여동찬 위원   앞에 또 업무보고 때도 잔디 그 김정윤 소장님 계실 때 물어보니까 상당히 좀 어렵다 뭐 그 정도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제 우리 민간법인에서 생산한 잔디는 판로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우리 시설사업소에서 우리 거 안 팔아주고 그쪽 거 다 팔아주고 있지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일단은 재배면적이 적기 때문에.
○여동찬 위원   예예.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수요만큼 못 따라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주요판매처가 골프장이고요. 골프장에 직접 납품하는 게 아니라 중개업체를 통해서 중간도매상을 통해서 골프장을 공급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의 수요량을 공급량이 못 따라 가고 있는 실정이고.
   그래서 저희 남해군에 계속 관리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고. 저희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2019년에 시범적으로 평현지구를 저희가 지금 잔디가 거의 소진 다 되고 있기 때문에 고성군청에 납품하게 되면 지금 식재되어 있는 잔디들이 거의 소모가 다 됩니다. 그러면 그 시점에 관리전환을 검토를,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영농조합하고. 예.
○여동찬 위원   예, 아무튼 잔디 생산, 판매, 유통까지 뭐 좀 더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혹시 우리 시설사업소에서 옛날에 잔디관리를 위해서 뭐 논을 사가지고 지금 관리를 외부임대를 준 논이 있습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저희가 남해군 소유의 남해군에서 매입한 농지는 없고요. 다 우리 임대차계약을 해서 일반농지를 다 임대차를 주고.
○여동찬 위원   아니, 우리 군이 소유한 농지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잔디재배 관련해서요?
○여동찬 위원   예, 지금은 잔디를 재배를 안 합니다. 앞에 하다가. 잘 모르지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아, 예, 죄송합니다. 그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혹시 저기 서면에 우리 체육시설사업소 논 매각을 했습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유병무 팀장이 있을 때 매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매각을?
○레포츠팀장 류종선   그쪽하고 그때 있었는데 있어가지고.
○여동찬 위원   매각을 했습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여동찬 위원   확실히 했습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여동찬 위원   예, 그럼 잘 알겠습니다. 예, 들어가십시오. 예, 끝으로 그 자료에는 없습니다만. 전에 우리 류병태 기획예산담당관님께서 대한축구협회에서 이제 운영하고 있는 파주축구센터가 한시적으로 2023년까지인가 이제 사용을 하고 전국에 지금 지방자치단체에 공모를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우리 체육시설사업소에서는 뭐 대한축구협회에 한번 가봤습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저 가보지는 않았고 전화통화는 하고 자체 자기들이 용역계획 수립한 거 자료 받아보고 지금 자료작성이 양이 많다보니까 좀 계속 지금 자료작성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다른 인터넷상으로 이리 검색해보니까 다른 시에서 군단위는 좀 참가하는 데가 없는 거 같고. 천안하고 세종시, 김포, 여주, 뭐 전주 이런 식으로 좀 참여를.
○여동찬 위원   며칠 전에 서울 가면서 하남시에 보니까 벌써 그 현수막을 달아놨습니다. 유치신청을 환영한다고.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뭐 그런 쪽으로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는 좀 전화를 또 통화를 해보니까 접근성 쪽에 조금 뭐 그리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보다는 우리가 또 나름대로 시설 이런 거 규모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일단 뭐 자료를 작성해가지고 PPT라든지 해가지고 그런 식으로 대한축구협회에 어필도 하고 뭐 그래가지고 우리 시설이 이리 있다 뭐 그런 쪽으로 좀 하고 있습니다. 뭐 시단위에서는 경쟁력은 좀 뒤질 가능성이 있지만 이것도 제2안을 보고 또 하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좀 뭐 그래도 적극적으로 한번 신청을 해보십시오.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알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마지막으로 우리 스포츠파크 실내수영장이 지금 방치돼가지고 있는데 그거는 뭐 지금 수선할 계획 있습니까? 아예 다른 용도라든지.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지금 아직까지 계획은 없는데 저희들 가면 지하 밑에 기계실이고 이게 다 녹이 슬어가지고 좀 안타까운 게 있는데 지금 소장님 오고 해가지고 내년도 구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따라서 그 수영협회에서 수선만 해주면 자기들이 위탁해주면 운영을 하겠다라고 전에 지나가는 이야기로 한번 제안을 했습니다. 우리 체육시설사업소에도.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여러 의견을 모아가지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활용방안을 꼭 좀 대책을 세워주십시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윤정근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   예, 팀장님 고생 많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뭐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동료 위원님들께서 뭐 원래 위원이란 게 제가 알고 있는 개념은 그렇습니다.
   뭐 앞에 옳을 의자에 말씀 언을 붙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로써 옳게 만들려고 하거나 그런 그냥 질타성으로 어떻든 효과를 높이거나, 또 지역을 잘되게 하거나, 또 이렇게 맞도록 해가도록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입니다.
   집행부하고는 아주 입장이 다릅니다. 예, 그걸 이해를 해주시고. 특히 요트학교는 제가 알기로 이렇게 읍내에 가까이 있지 않고 저쪽 뭐 그게 사실 그쪽 그 위치가 맞기 때문에 지역 뭐 균형 이런 문제하고는 다르게 어떻든 요트학교가 설립된 지 그런 부분 다 공부는 안하셨지요?
   우리 팀장님 알고계실까? 담당팀장님. 예, 한번 팀장님 나오십시오. 예, 일단 요트학교 설립이 그런 기본적인 개요들 다 갖고 있습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개교는 2009년 3월 18일 날.
○윤정근 위원   2009년. 이제 10년이 다 되어간다 그지요?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윤정근 위원   자, 이제 10년이 되면 어떻든 전반적으로 점검을 할 시기가 이제 돼 온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알겠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퍼뜩 자료를 보고 이야기입니다.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 이야기하니까. 전체 우리 체육예산이 95억입니다. 세출부분이. 예?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윤정근 위원   이렇든 저렇든 올해 2019년에 나갈 게 95억인데 우리 일부 위원님들께서는 요트학교 운영 및 요트대회. 물론 요트대회를 요트의 기본 인프라가 없이는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남해는 아주 중요한 게 전 지역이 바다 쪽으로 임해지역이고, 앞으로 해양관광부분이 아주 중요한데 요트학교 3억.
   왜냐하면 95억 세출로 나가는 중에 3억이 지출된다. 그다음에 요트학교에 앞으로 역할이 뭔가를 이야기 안하면서 일단은 예산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거는 충분하게 내방객이 얼마고, 지금 요트체험을 어떻게 하고, 요트의 기능, 마리나가 어떻게 될 거라는 것을 일단은 조금 제가 판단할 때는 중시하지 않으면서 일단 예산의 효율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면 지금까지는 박영일 군수 때는 직영으로 돌아갔고, 그전에 정현태 군수 때는 위탁, 수탁으로 요트협회가 만들어져서 운영을 했고 거기에 대한 그때그때의 전체 책임 요트학교 학교장은 담당과장이지요?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이번에 직영되면서 그리 됐습니다.
○윤정근 위원   군수입니까? 담당과장입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담당과장입니다.
○윤정근 위원   어떻든 그분들은 최대한 효과 있고 어떻든 그 기능을, 역할을 잘하게 하기 위해서 했는데 그 분들은 그 나름대로 그때 최선을 다한 겁니다.
   지금 와서 우리 위원들은 거기에 대해서 충분하게 개인적인 의견이라든지 의회의 입장에서는 충분하게 질타할 수 있는 상황인데 어떻든 집행부는 필요하다면 필요성을 이야기해야 되고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는 그 연목표라든지 전체의 큰 긴 장래의 방향을 갖고 있어야 된다.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제가 하는 거예요.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윤정근 위원   예, 저는 요트가 지금 학교가 물건에 있고 그 다기능항으로 바뀌면서 매일 외부 사람들이 독일마을에 왔던 그 내방객들이 밑에 내려와서 직접 체험하거나 물론 아까 2천 몇 명하는 거 보면 통계상으로 그렇게 나와 있을 거예요. 통계상 아니면 이야기를 할 수 없잖아요.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윤정근 위원   이제 거기에 우리 종사원들이 어떻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있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저 스타일이 뭐 그걸 자랑하고 이런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어떻든 우리 요트학교에 관련되는 우리 주무팀장님은 적어도 여기에 대해서는 위원들이 이야기할 때는 그런 자료를 충분하게 갖고 계시고 이야기를 해야 된다는 이걸 이야기하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알겠습니다.
○윤정근 위원   자, 그렇다면 이게 협회도 없다든지 이런 부분은 그럼 협회가 재건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도 적어도 알고 있어야 될 거고.
   새로 제가 알기로 이 장충남 군수님 들어서면서는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한 입장을 여러분들이 의견을 개진해서 요트학교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가져가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까 잔디사업도 마찬가지에요. 그 고유의 역할이 있거든요. 무조건 지금 보고 뭐 안 되면 된다. 그때는 우리 스포츠마케팅 운동장을 조성하면서 여러 가지 필요한 사항 있었고, 앞으로도 아까 이야기 들어보니까 미조라든지 다른 데 이렇게 운동장을 하면서 필요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거 아니에요.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윤정근 위원   예, 이제 그런 부분을 유념하시란 그 이야기입니다.
○레포츠팀장 류종선   알겠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전체적으로 뭐 두리뭉실 이야기했기 때문에 저는 모든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위원장 임태식   예, 다른 위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복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 업무보고에 1페이지에 드론 교육센터 기반조성인데 이게 그러면 앞으로 그 사업비를 5억을 가지고 하는데 이제 용역조사에 3,000만 원 이렇게 합니다. 그지요? 근데 이게 이제 드론의 자격증이 있습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자격증 있습니다. 12㎏ 이상 되는 거는 자격증이 있어야 됩니다.
○하복만 위원   있지요? 그러면 여기에 사업내용에 드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이런 게 돼 있습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지금은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게 드론전문교육기관을 지정받아가지고 우리가 자격증을 이제 딸 수 있게끔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하복만 위원   그렇지요. 그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돼야 만이.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예.
○하복만 위원   다른 데서도 이게 이제 자격증 취득하러 이리 오는데 사실은 이게 조금 늦었어요. 왜 그러냐 하면 고성에 벌써 이거 하고 있잖아요. 그지요?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하복만 위원   경남에서도. 그렇기 때문에 이게 좀 우리가 발 빠르게 해야 되는데 좀 기반조성 하는 데 늦었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아무튼 뭐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계속 드론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또 생활에도 밀접한 이런 관계들이 돼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을 잘 운영하도록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포츠팀장 류종선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까 상주체육공원에 실내체육관 건립 문제도 지금 이제 이게 실내체육관을 건립하는 것도 이게 이제 전지훈련을 오는 사람들의 목적 아닙니까? 거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게 목적인데. 그렇지요. 그지요?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그렇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래서 이제 이게 이제 사실은 스포츠파크에도 이걸 고려를 해서 한다고 여러 번 했는데 이제 상주체육공원도 이렇게 해서 건립이 되는데 거기가 나은지 서상스포츠파크가 나은지 한번 면밀히 또 검토를 해야 될 문제는 있습니다. 또 이런 시설들이 없으면 전지훈련을 잘 안 오지요? 그지요?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맞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이 시설들은 꼭 있어야 되고. 또 아까 우리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장이 어디로 갈지 모르고.
   우리 거기에 우리가 공모를 한다고 해도 이런 시설들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지요?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예.
○하복만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선적으로 그래 스포츠파크에 이런 시설들을 우리가 한다. 이리하면 오히려 더 유리한 고지에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한번 잘 고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리고 그 옆에 파크골프장 조성이 이제 25년까지인데 이 30억을 들여서 이 기간이 너무 안깁니까? 이게.
   길고 그다음 30억 원의 사업비고. 우리 여기 예산서에 보면 4억 2,000에 시설비하고 부대비에 이렇게 시설비로 해서 이게 4억 2,000인데 이거는 어디 쓸 파크입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그 골프장은 지금 용역비가 일단 기본계획을 해갖고 2,000하고 4억하고 2,000은 그리 따로 돼 있습니다. 2,000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2,000은.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예.
○하복만 위원   2,000은 용역비고?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예, 4억은 고현그라운드 조성이고 그렇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 그라운드.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예.
○하복만 위원   그라운드 조성을 한단 말입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예.
○하복만 위원   아니.
○레포츠팀장 류종선   고현그라운드.
○하복만 위원   파크, 파크.
○레포츠팀장 류종선   파크는 그 용역비 2,000만 원 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 그러면 파크는 용역비 2,000만 원이고.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예.
○하복만 위원   그럼 이제 합해놔 놓으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예.
○하복만 위원   헷갈린다. 왜 그리 땅도, 부지도 사지도 않았는데 왜 시설비를 하지 이제 이런 생각에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면 아, 분리를 이렇게 해놔야 되는데 그지요?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조금 착오. 예.
○하복만 위원   예, 같이 이래놓으니까 용역비 2,000만 원은 없고 시설비를 이렇게 넣어놔 놓으면 이거는 안 맞지요. 그게.
   아까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이것은 사실은 뭐 늦었지만 뭐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이게 이제 동호인들이 전용구장을 전부 다 짓고 이렇게 이제 관리를 하다보니까 개인적으로 뭐 몇 사람 이래해가지고는 사실은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렵지요. 그지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배드민턴은 지금 남해군에 7개 클럽에 231명 정도 되는데 남해읍이 3개 클럽에 130명이 등록된 회원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이제 이분들도 이야기를 해보니까 우리 국민체육센터 2층에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하복만 위원   그것만 전용구장으로 지정을 해주면 언제든지 자기네들이 그걸 쓰고 또 언제든지 우리 군에서 무슨 행사가 있으면 자기네들이 비워주겠다.
   이제 그 정도로 하면 우리가 계속 어떤 시설들을 지어가지고 나중에 관리운영비만 들어가는 것만 해도 굉장히 많이 들어갈 수 있는 군비의 부담이 생기는데 꼭 전용구장을 계속 이렇게 많이 지어서 해야 되느냐하는 이런 것도 한번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분들은 저도 이야기해보니까 국민체육센터 그걸 전용구장으로 해주면 우리가 그걸 쓰고 군에서 무슨 행사 있으면 우리가 비워주겠다 이리해도 되거든요. 그러면.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자기들도 우리 전용구장만 해도 되는데 꼭 또 뭐 대회 유치 이런 쪽으로도 저희한테 또 이야기하니까 전용구장 그게 지금.
○하복만 위원   대회 유치하면 실내체육관도 있고, 우리가 또 뭐 문화체육센터도 있고 여러 가지 또 학교실내체육관에 전부 분산해서 개최해야 되지, 우리 전용구장에 전부 다 못 하지 않습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그래도 배드민턴 클럽회원 수가 많다보니까 아마 좀 그래도 한번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까 짚었지만 우리 롤잔디 시범지구 운영을 중단을 한다는 여론이 있는데 사실은 우리가 7대 의회 때도 우리가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거 생산은 사실은 법인에서 해야 되고 법인으로 싹 넘겨줘야 되고, 판매는 사실은 법인에서 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게.
   그렇기 때문에 지자체나 좀 공신력 있는 데서 이걸 홍보나 판매를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군에서는 홍보와 판매를 책임지고, 법인에서는 생산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이원화시켜서 하면 훨씬 더 유리하지 않느냐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한번 신중하게 생각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떻습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법인에서는 사실은 이게 판매하기가, 자기네들이 판매하러 다니기가 상당히 어렵거든요. 우리 군에서는 뭐 우리 스포츠마케팅팀장이나 이렇게 해서 가면 공신력도 있고 남해군에서 우리가 보증한다고 하면 충분히 잔디도 할 수 있는 그런 게 되거든요. 물론 그때 뭐 월드컵 때도 우리가 그 상암구장인가 거기에 또 납품을 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의원님 말씀. 예.
○하복만 위원   품질로서는 최고다. 이리 생각하고 그리하면 우리가 상당히 판매도 할 수 있는, 판매를 잘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이게 좀 조금 판촉활동을 안 해놓으니까 지금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 겁니다.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의원님 생각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그리고 우리 800리길 우리 자전거대축전. 뭐 또 우리가 그리하면서 저번에 우리 자전거를 구입한다 해서 그전에 우리가 7대 때 자전거 구입비를 이렇게 해서 했는데, 2,000만 원 했는데 자전거를 구입을 그때 했습니까? 예, 담당팀장님 나오셔서.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미래전략사업단에 근무를 할 때 이 자전거대회를 담당을 했었고요. 그 당시에 자전거대회를 하면서 내빈용, 그다음에 저희가 대회를 해보니까 뒤늦게 자전거 없이 와서 참가하고 싶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구입하고자 했는데 사업소로 넘어가고 과정에서 굳이 그럴 필요 있냐는 여론도 있고 해서.
○하복만 위원   그래 그 자전거 있습니까? 샀습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아마 불용처리.
○하복만 위원   불용처리 했어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그 예산이 지금 어디로 갔는지 확실히 모르겠네요.
○하복만 위원   그러니까 그런 관리를 이제 부서가 없어져버리고 이제 이게 어디로 갔는지 이제 있으니까 자전거는 우리가 그때 또 뒤에 또 추경에 올라온 걸 갖다 우리가 삭감하자.
   이거는 왜 그러냐면 사지도 않는 자전거를 2,000만 원인가 이걸 가지고 있으니까 또 2,000만 원을 올리더라고. 그래서 이제 자전거 사지도 않는 자전거를 또 2,000만 원 올려서는 안 된다. 이래가지고 삭감을 시켰는데 그 2,000만 원은 있어요. 있는데.
○정영란 위원   자전거 7대가.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저희가 사실 아, 제가 그 뒤까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7대가 아니고 그거는 우리가 돈을 많이 줬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양입니다. 많은 양인데 지금 이거 일단 나중에 그거는 한번 자료를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질의하실 위원. 예,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예, 진짜 안하려고 했는데 이게 예, 저 과장님. 이 잔디 사업하는데 보니까 지하수 파야 되지, 또 뭐 전기 넣어야 되지.
   또 그 논에다가 모래 부어가지고 잔디로 캐어올 수 있게끔 조성을 하는데 굉장히 그 돈이 들어가고 그때 우리 군에서 하는 거는 다 시설을 해줬지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지금 그 잔디 시범포 재배를 군에서 직접하고 있기 때문에. 예, 군에서 예산이.
○김종숙 위원    예, 그때 다 시설을 해줬지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군에서 예산을 들여서 직접 했습니다.
○김종숙 위원   물탱크까지도 다 해줬다 아닙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맞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게 그렇게 시설을 해준 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지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이동지구에 난음, 그다음에 읍지구에 평현이 있습니다마는. 이동지구는 면적이 2만 3,000㎡쯤 되고요. 평현은 1만 7,900㎡정도 됩니다. 시설은 2009년도에 다 시설을 완료하였습니다.
○김종숙 위원   2009년도?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조성비가 이동 같은 경우에는, 난음 같은 경우에는 3억 8,200 정도 들었고요. 그다음에 평현 같은 경우에는 2억 2,300 정도 들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리고 그 지금도 잔디를 심고 그 지금 판매도 하고 그리합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러지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김종숙 위원   그래서 이걸 이제 우리가 너무 군에서 많은 밑천을 넣어놨기 때문에, 시설비를 투자를 했기 때문에 이게 아까 그 팀장님 말씀 들으니까 지금 여기 보니까 마케팅부도 있네. 여기에.
   체육시설관리 및 잔디 파는 마케팅부도 있네. 여기에. 그런데 그래가지고 기존적으로 해놓은 거는 지금 또 너무 없으면 그렇고 아까우니까 손해를 보지 않는 이상은 끌고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런데 잔디 키우는 그 난음에, 이동에 거기는 어떤 잔디구장으로 큰일이 생겼느냐 하면 남해군에서 봉곡에서 내려오는 거기 몰방천이고, 또 방안골이라고 그래가지고 우리 남해군에서는 섬인데도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안 마르는 데가 그 하천입니다.
   그게 저 바다 내려가는 데 거기에는 굉장하게 자연 1급수 고기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위쪽으로 제일 위에서부터 해가지고 잔디를 키우면서 굉장히 심한 제초제를 뿌려가지고 그 하천 한번 우리 팀장들이나 우리 다 가보십시오.
   그 완전 그만 피라미 새끼 한 마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많이 나오던 참게, 그래 수문에다 참게 발을 놔두면 그래도 참게가 2, 30마리가 들고 했는데.
   생태계가 그 잔디 조성하면서 제초제로 인해가지고 완전히. 그래가지고 남해신문에도 한 몇 년 전에 그걸 한번 게재를 하고 그러더라고.
   그러니까 그거 잔디 저거는 또 제초제 안 뿌리니까 또 안 되더라고 저게. 그 뭐 일일이 앉아서 캘 수도 없고 모든 약을 가지고 생산하는데 그거 참 양면적인 거 아닙니까?
   하천을 보면 안해야 되고, 또 이게 우리가 군에서 기반시설 해놓고, 또 그래도 잔디로 캐 와가지고 지금 사업이라고 하는 분들도 몇 분씩 다 있다 아닙니까?
   그래서 이거 동전의 양면인데 하천 그걸 좀 뭘 살리는 방법으로 그게 남해군에서도 생태조성이 제일 잘된 하천이고 물이 절대로 안 마르는 그 하천을 완전히 그냥 죽음의 하천입니다.
   한 마리 없습니다. 한번 가서 보십시오. 그리 그거 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한번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아까 저 요트 이야기를 하는데 그 지금 우리 윤정근 위원이 참 질의를 잘 했는데. 우리 체육계에서 그 요트에 대해서 자꾸 요트를 이야기하면 여태까지 요트사업을 하고 있던, 또 내방객이나 요트 그걸 지금도 그 사업을 지금 하고 있데요. 거기에.
   요트. 물건 거기. 예, 어항 안에. 그런데 이걸 이제 그리 일을 벌려놨는데 그 요트산업을 안할 수가 있습니까? 해야 됩니다. 근데 이걸 얼마나 우리가 독일마을하고 그쪽으로 해서 연계를 해서 요트산업을 활성화할 것인가.
   그런 또 뭐 어느 정도 이게 가능성 있고 우리 관광화 요트를 하는 데 뭐 좀 비전이 있다, 없다. 그런 말씀들을 우리가 오늘 팀장님들이 해주면 우리가 그래도 좀 덜 답답할 텐데.
   그렇게 해도 아무런 지금 말을 안 한다 아닙니까? 그리 1년에 요트를 좌우간 몇 개 갖다놓고 했는데 활용하는 사람 몇 명이나 됩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아까 이야기 드렸듯이 저 우리가 지금 체험하는 게 딩기요트하고 크루저 2가지가 있고.
   지금 1년에 아까 이야기했듯이 1년에 올해 12월까지 통계 나온 게 관내에는 한 2,050명, 관외에는 872명 해가지고 총 2,922명이 체험한 걸로 그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내년에 계획하고 있는 게 뭐냐 하면 딩기요트만 가지고 활성화되지 않는다 생각해가지고 지금 스노클링 같은 거, 스노우패드 같은 거 이런 것까지 같이 좀 교육을 지금 잡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종숙 위원   근데 그 요트학교 하는데 그 저번에 지족초등학교부터 중학교로 해가지고 애들을 요트유학도 가고 그러던데.
○레포츠팀장 류종선   아, 예.
○김종숙 위원   걔들이 지금 앞으로 우리 그 요트 그거 하면 어떤 역할을 할 겁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지금 우리 남해군에 요트 지금 1명이 있었는데 관리해가지고 선수로 활동하다가 올해 내년에 고등학교를 갑니다.
   그러니까 부모님들이 고등학교 가니까 이제 운동을 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가버리더라고요. 지금 우리가 초등학교나 이리 중학교까지는 다 실습을 다 하고 있는데 애들이 고등학교나 이렇게 가버리면 부모들이 반대를 해가지고 지금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 지금 그래서 우리도 선수로 이렇게 키우기가 좀 애로로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러면 지금 어디 대학교 같은 데 다 요트과가 있고, 요트부가 있는데.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
○김종숙 위원   뭐 그런 데 진학을 해가지고 그래도 남해에서 요트를 우리가 한다고 하면 전문 인력이 그래도 몇 사람은 필요한 거 아닙니까?
○레포츠팀장 류종선   지금 우리 강사가 2명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아, 그 있데.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예.
○김종숙 위원   근데 아까 학생 1명이 누군 줄 압니까? 바로 내 손자입니다.
○레포츠팀장 류종선   예예. (웃음소리)
○김종숙 위원   그래서 그걸 좀 뭔가 활성화할 수 있으면 그게 좀 실질적으로 뭔가 홍보도 좀 하고 또 이게 어떻게 해서 앞으로 몇 년도에 가면 우리 요트 남해군 관광화 되는 것이 이렇게 될 것이다라고 하는 어떤 비전을 좀 제시해 주십사하는 게 우리 오늘 위원들이 다 생각인 모양입니다. 자, 제 질의는 여기서 그냥 끝내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예, 우리 팀장님들. 그 소장님이 지금 교육중이라서 아마 전체적인 계획의 틀이나 이런 것은 소장님하고 같이 오면 한번 또 연구를 해주시고.
   전반적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다 뭐 질의를 했습니다. 예산서에 대해서는 뭐 큰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예, 전체적인 우리 남해군 체육과 관련된 특히 또 레포츠, 그다음에 관광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좀 종합적 계획이 좀 필요할 때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좀 전에 요트학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올해 우리가 현지사업장 보고할 때 해양수산과에서 물건항 다기능어항개발사업 해서 마리나 쪽으로 계류시설하고 뭐 이런 계획이 쭉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뭐 윤정근 위원님하고 우리 김종숙 위원님 말씀을 하셨으니까 더 이상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해양레포츠를 표방하고 있는 남해군이 요트학교 운영에 대한 이런 묘책들은 한번 깊이 고민을 하시고 또 전체적인 틀에서 지금 마리나 어항 내지는 요트 쪽에 이 해양레포츠에 한 중심축이라는 걸 아시고 좀 여기에 대해서 심도 있는 그런 계획이 좀 필요하겠다하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뭐 전체적으로 나왔습니다. 우리 하복만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부분, 여동찬 위원님 다 같이 나왔습니다. 축구.
   지금 파주에 있는 그런 관련들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실내체육관이 필요하다 그러면 어디다 두는 게 군민들한테 도움도 되고 우리가 국‧도비사업확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또 스포츠와 또 관광이 이어질 수 있는 그런 종합적 계획을 꼭 한번 검토할 때가 됐다.
   팀장님 그래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소장님 오시면 같이 한번 검토를 하시고 특히 운동장 부분도 10개 읍면이 있으면 운동장은 없는 면은 또 없는지 이런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지금 현재 체육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각종 운동기구들 점검도 한번 해보시고 산책로라든지 이런 데 시설만 해놓고 지금 녹이 슬어서 못 쓰는 부분이 있는 것도 좀 전반적으로 한번 전수조사를 한번 하셔서 운동기구를 배치할 때는 또 배치를 하고 이런 부분도 조금 한쪽에 모이는 그런 배분을 하시지 말고 좀 균형 있게 10개 읍면을 다 돌았을 때 아, 남해는 가니까 체육시설이나 이런 관리가 잘되고 있더라.
   생활체육하면 남해군이더라. 이런 이야기가 좀 나올 수 있도록 우리 3분 팀장님들 체육시설사업소의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한번 세우자고 제가 당부 드립니다.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예, 저는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시간이 남아서 좀 합니다. 그 업무보고 3페이지에 파크골프장 조성 여기 한번 볼게요.
   이거 남해군 일원에 앞으로 이제 파크골프장을 조성해보겠다고 사업비 30억 원이 되어 있고, 올해는 타당성용역으로 2,000만 원을 지금 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지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정영란 위원   예예, 여기가 지금 이제 규모가 9홀짜리를 하는데 지금 골프장을 1군데만 하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남해군 일원에 좀 몇 개정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일단은 1개소로 생각중인데 이 파크 규모가 이게 파3 4개하고, 파4 4개, 파5 1개 해가지고 전체 연장 길이가 750m 이리 됩니다. 그러니까 약간 부지가 넓어야 되는데.
○정영란 위원   예.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일단 1차적으로 생각하는 장소가 스포츠파크, 일단 파크명칭이 공원 있는 부지 이런 데 좀 활용, 놀고 있는 이런 장소를 활용하는데 저희 아시다시피 보면 남해군은 그런 큰 하천부지나 공원부지가 협소하다보니까 1차적으로 생각하는 데가 저기 다른 부지사려 하면 이게 엄청 비용이 비싸고 파크, 저기 스포츠파크에 보면 해안가 바다 쪽이나 아니면 공원 쪽에 여기에 용역을 줘가지고 가능한지 1차적으로 검토해서 아마 그런 그쪽으로 갈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예, 제가 어디 놀러갔는데 거기 리조트 아래쪽에 이거 파크골프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야, 이거 괜찮다.
   그런데 이게 이제 꼭 그쪽 사람들만 이용할 게 아니라 또 관광 왔던 사람들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여기서 잠깐 뭐 골프를 즐기고 갈 수도 있는 그런 게 될 수 있더라고요. 가만 쳐다보니까.
   그래서 이제 길목이 좋은 곳에 이것도 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또 너무 후진데다 해놓으면 이용할 수 있는 이용객들이 줄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조금 잘 생각을 해보셔가지고 이걸 이제 진행을 해야 되겠다라는 이제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제 제가 하나 여쭈어봅니다.
   그다음에 또 업무보고 4페이지에 국민체육센터 운영에 대해서 이 지금 현재 국민체육센터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지금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잘 운영되고 있지요. 근데 너무 이용객이 너무 많아가지고 좀 볼멘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이용객들이. 특히 수영장. 예.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그 뭐 소수의견으로. (웃음소리)
○정영란 위원   소수의견으로 생각하시지 마시고 이 분들이 수영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애로사항이 있어서 혹시 그 사무실에 들르거나 이렇게 하면 좀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또 아, 소수의 소리도 우리 군민의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잘 좀 해서 이게 좀 웬만하면 이런 뭐 민원이나 또는 이런 볼멘소리 안 나오게끔 하는 것이 더 좋은 거 아닙니까? 그지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지금 운영은 13개 반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조금 중급반이나 이런 반을 늘려가지고 지금 내년에는 한 3반 정도 늘려가지고 그리 운영할 계획입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 이제 보니까 강습시간을 가지고도 하고 해서. 뭐 지난번에도 우리가 그런 이야기를 했지만 이게 강습을 받는 사람하고 안 받는 사람하고의 그거는 조례를 제정을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조금 차이를 둬야 될 것인데 무조건 이용하는 사람들은 다 강습을 받으려고 합니다. 똑같은 금액이니까. 이미 잘하고 있는 사람들도 계속 또 강습을 받으려고 합니다.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제 생각에는 강습료를 올리면 계속 강습만 해주라고 요구하면 또 일반인들하고 좀 차별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것도 좀 염려스럽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런 것도 또 있지만 이게 강습을 너무 강습반의 사람이 몰리다보니까 사실은 몇 명 딱 정해져 있는데 그거 하려 하면 새벽에 줄서야 된다고.
   새로 오는 사람들은 새벽에 줄서야 된다고. 그래서 저는 이제 생각에 그 강습반을 이용하는 데 될 수 있으면 수영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위주로 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어느 정도 이제 수영을 잘하시는 분들은 자기네들이 이제 자기 혼자의 개발을 해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초급 배우는 사람들 위주로 웬만하면 수강생을 받아주는 것이 좋지 않으냐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기초훈련부터 시켜놔야 되니까. 잘하는 사람은 굳이 뭐 기법 이런 거 많이 안 배워도 된다라는 이제 그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거기는 꼭 내가 수영선수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자기 운동을 위해서 가는 거니까 좀 그런 것도 유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뭐 수영강사가 모자란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던데 여기 수영강사도 지금 5명인가 이렇게 안전요원 1명하고 그지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안전요원 1명 있습니다. 5명. 예.
○정영란 위원   예예, 사실은 뭐 안전요원도 어쩔 때는 보면 거기에 들어가서 수영을 배워주고 보조를 해주고 하는 그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뭐 강사가 모자란다는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또 똑같은 강사인데도 그 강사가 시간강사들이 운영시간을 그러니까 강습반 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해라.
   사무실에서 다 조정을 해갖고 이렇게 이렇게 주면 안 된다. 그래서 그 강사 시간을, 강습시간을 강사들에게 맡겨서 강사들이 이렇게 의논해가지고 하도록 해달라라는 그런 요구사항도 있었습니다.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예.
○정영란 위원   아마 그런 것들이야 뭐 우리 김창우 위원이 다 말씀을 드렸을 겁니다. 한번 찾아가서. 그래서 그런 것들이 문제가 되니까 좀 잘 생각하셔갖고 운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모자라면 기간제 한 명 더 모집하면 안 됩니까? (웃음소리)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수영강사 좀 구하기가 힘듭니다.
○정영란 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행정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수영강사 이런 사람들은 특별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고 아주 훈련이 돼 있는 사람들이어야 되기 때문에 아무나 못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분들은 될 수 있으면 이 남해를 뜨지 않도록 잡아놔야 된다. 외부에서 와서 지금 강사 생활을 하는 분들 있으니까 이런 분들은 만약에 혹시 무기계약제로 전환할 때 이런 분들은 특수성을 고려해서 이 분들을 우선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지 않느냐라고 제가 행정과장님한테 한번 부탁을 드렸습니다.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고맙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런 걸 잘 해갖고 하라고 그리 했으니까 좀 이런 것도 좀 잘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감사합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리고 5페이지에, 업무보고 5페이지에 생활밀착형 운동기구 시설 확충 이렇게 돼 있는데 8월 현재 설치 수가 181개소, 695대. 그지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정영란 위원   예, 신규 20개소, 보수20개소 이렇게 돼 있거든요. 이게 쉽게 말하면 우리가 밖에 가면 해안도로 이런 데 설치되어 있는 그런 체육시설 기구 말하는 거지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녹슬어 있는 거 진짜 많습니다. 그리고 있지 않아야 될 곳에 있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있지 않아야 될 곳에 있는 이런 것들은 빨리 빨리 좀 철거를 하고 그다음에 그게 녹이 슬어가지고 보기 싫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필요한 곳, 정말 사람들이 필요한 곳에 이 기구를, 운동기구를 설치해주는 게 맞지 않느냐. 특히 운동을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곳.
   그런데 해안가에 사실은 그게 있으면 혼자서 그 운동할 수 있습니까? 어렵습니다. 밤에 또 무섭습니다. 아침 일찍도 그렇고 뭐 한낮이면 모르겠지만. 그 대부분 이용을 안 하니까 녹이 많이 슬어 있습니다. 그런 것도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이것 또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뭐 이게 행정사무감사하는 것 같은데 이게 그거하고 사업비가 1억 원이나 있습니다.
   이거 운동기구 1억 원이나 있습니다. 이 기구를 사가지고 해놓고도 쓰지 않으면 사실은 이것도 돈 낭비 아닙니까? 그지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올해 집행한 게 9,400만 원 집행하고 500만 원 또 보수하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그리 필요 없는 거는 좀 없애주는 게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577페이지 우리 예산서 577페이지하고, 업무보고 10쪽하고 이게 중복이 되는, 똑같은 건데.
   제가 스포츠강좌이용권에 보면 업무보고서에는 30명 매월 8만 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지요? 스포츠강좌이용권 예.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정영란 위원   30명. 이 30명이 지금 혹시 이게 바우처사업입니까? 이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스포츠바우처사업입니다.
○정영란 위원   바우처? 스포츠바우처?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 이 종목은 그럼 뭐입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지금 스포츠바우처사업이라고 해서 기초수급자, 차상위, 뭐 한부모가정, 조부모가정 및 이렇게 이제 불우한 학생들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대부분 태권도학원에 대부분 많이 갑니다.
○정영란 위원   그거는 알고 있는데. 예, 학원? 태권도학원이 많습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학원비로 지원이 나옵니다.
○정영란 위원   학원비로 30명이 월 8만 원씩 이제.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전체 태권도는 다 아니고 태권도, 헬스, 뭐 댄스도 있습니다. 예.
○정영란 위원   아, 예예, 그러니까 학생들 위주로 한다 그지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강좌이용권은 그지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정영란 위원   예, 그다음에 579페이지에, 업무보고 579페이지에, 579페이지에 보면 아까 복싱인데 거기에 보니까 예술단원이라는 명칭이 들어가서 제가 한번 물어봅니다.
   이게 왜 예술단원‧운동부 등 보상금 이렇게 돼 있는데 뭐 예술단원은 지원해줄 게 지금 여기에는 없습니다만. 이거 이렇게 이름을 써놓은 거는 뭐 때문입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아, 이거는 예산.
○예산팀장 김행수   공식적인 명칭이 편제상.
○정영란 위원   공식적인 명칭이 예술단원 및 운동부 등 보상금 이렇게 이제 명칭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아,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앞으로 가야 되겠네. 제가 다른 사람들이 한 거는 빼고 한다고. 아까 제가 그 업무보고서에 있었던 건데 574페이지에 실외 운동기구 설치 신규 및 보수 해갖고 250만 원 2개×20개소 했는데 이 운동기구가 2가지 종류를 한다는 이야기지요? 2개?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그거는 현장여건을 보고 뭐 종류가 3종류, 2종류 뭐 이런 식으로 꼭 2개만 한다는 그런 뜻은 아닙니다. 뭐 3종류 할 수도 있고, 2종류 할 수도 있고.
○정영란 위원   예, 여기에 이제 잡아놨길래 여기 보니까 250×2개×20개소. 그러면 이 20개소에 2개씩 기계가.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기본은.
○정영란 위원   250만 원짜리 2개씩 기본 2개씩 이렇게 해서 20개소에 지금 설치를 할 거라 이 말이지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산은 그리 1억 잡아놨습니다. 예예.
○정영란 위원   예산은 그렇게 잡아놨다 이 말씀이지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예.
○정영란 위원   그다음에 이제 580쪽에 이거는 뭐 제가 예산보고 하는 건 아닌데 그 업무보고서 보니까는 8페이지인데 MBC꿈나무 여름대축제 이렇게 해서 이제 2억 원 실려 있는데 이게 개최시기가 7월로 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은 올 여름이 되게 더웠지요?
   이게 사실 힘듭니다. 그지요? 여름에 이거 실시하는 거는. 운동하는 학생도 그렇고. 근데 이게 방학 때문에 이제 한다고 이렇게 하지. 그지요?
   참 이게 그래서 이거 시기가 정말 이러니까 돈은 돈대로 아마 더 들어갈 것 같은데 뭐 시원한 물이라든지 이런 걸 제공하려 하면 더 이제 돈이 많이 들어갈 텐데 시기가 좀 안 맞지 않나.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그거는 제가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하절기 대회는 야간에 합니다.
○정영란 위원   야간에?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올해까지는 이제 주간에 했습니다만.
○정영란 위원   예.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대한축구협회에서도 이제 하절기 대회는 야간에 하게 규정을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주무팀에서 지금 조명탑설치, 공설운동장, 뭐 바다구장 이런 설치사업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올 상반기 되면 5개 구장에 조명탑이 설치가 다 완료가 됩니다. 그리되면 하반기 야간경기는 무리 없다고 봅니다. 예.
○정영란 위원   아, 이리 밤에 바꾸든지 해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이거 낮에 하면 운동하는 사람도 어린애들인데 혹시 열사병 걸려 쓰러질 수도 있겠다는 이제 이런 걱정도 되고 그래서 이제 제가 한번 여쭤봅니다.
   그리고 그쪽에 전문체육이고 그런데 저기 명시이월에 보니까 맨 뒤쪽에 732쪽에 그 명시이월에 보니까 동계훈련비 전지훈련팀 유치 해서 돈이 3억인가 이렇게 지금 명시이월로 넘어갔데요? 이유가? 저 제일 뒤에 명시이월에 732쪽 명시이월. 732쪽. 제일 위쪽에 그 보면.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아, 미조공설운동장 보수 전체 쭉 말입니까?
○정영란 위원   예예,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사업보류.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미조공설운동장은 1회 추경 때 편성이 돼 가지고 사업을 이제 시행하려 했는데 거기 또 시행하면 전지훈련팀이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부득이. 예.
○정영란 위원   아, 그리됐습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정영란 위원   그 아까 뭐 올해는 훈련팀이 뭐 좀 어마어마한 팀들이 많이 왔네요. 그지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다 프로축구팀들이 다.
○정영란 위원   이 분들이 와갖고 우리 남해의 경제적인 효과는 많이 올려주고 있지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아무래도 도움이 안 되겠습니까? 예예.
○정영란 위원   예, 그렇겠지요. 좀 마케팅팀장님 노력 많이 하셔가지고 계속 우리 전지훈련팀이 많이 와야 우리가 경제가 좀 나아집니다.
   뭐 우리 남해군민 갖고는 사람이 안 되니까 밖에서 많이 들어 와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야 뭐 돈을 쓰고 해야 우리 군민들한테 도움이 안 되겠습니까? 그지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알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될 수 있으면 작년에 왔던 팀이 올해 아, 그 물가도 비싸고 뭐 서비스도 안 좋고 그렇더라 해가지고 안 오거나 그러면 안 되니까 어쨌든 오면 서비스도 잘해주고 그다음에 한 끼 밥이라도 조금 신경 써서 해달라고 그리 업체에 부탁을 해주십시오.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정영란 위원   예, 제 질문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잠깐 지금 12시를 가리키고 있는데 마치고? 예, 보충질문 김창우 위원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예, 먼저 그 577페이지 경남 생활체육대축전 참가하고, 581페이지 도민체전 참가 이 2가지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대축전 1억 5,000 지급이네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김창우 위원   1억 5,000인데 실질적으로 이 예산이 이제 뭐 최종적으로 인상된 게 언제입니까? 자료가 있는가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제가 관련 자료는 없습니다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예, 그거는 뭐 그걸 사실 문제를 삼으려고 한 건 아닙니다. 사실은 그걸 문제로 삼으려는 건 아니고 우리 참가규모 있지요? 선수단하고.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김창우 위원   몇 개 종목에 몇 팀이 참가하고 버스는 몇 대 정도 올라가고 이야기 좀 해줄 랍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일단 저기 생활대축전 같은 경우는 금방 자료를 받았습니다만. 2017년도에는 1억, 2018년도에 1억 2,000이고, 올해 1억 5,000으로 됐네요.
   근데 그 생활대축전 같은 경우는 15개 종목에 참석을 합니다. 하고 이거는 어르신부하고 일반부 한 500여명이 참가합니다. 참가를 하고.
○김창우 위원   500여명?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500여명. 이 참가예산 소요내역을 보면 대부분 다 훈련비, 피복비, 또 교통비, 식비 지출이 되고요. 그다음에 581페이지에 있는 경남도민체전, 도민체육대회 참가 같은 경우는 2개 종목이 늘어납니다. 17개 종목이고. 이거는.
○김창우 위원   17개 종목?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생체는 어르신하고 일반이 가고 도체는 일반하고 학생이 갑니다. 고등학생이.
○김창우 위원   700명 정도?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김창우 위원   예예.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참가규모는 한 450명 정도 됩니다.
○김창우 위원   참가인원이 450명?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450명. 저희 선수가.
○김창우 위원   아, 700명이 아니고?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450명으로 제가 들었습니다.
○김창우 위원   아, 도민체전에?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김창우 위원   그래 도민체전에 선수가 더 많은 줄 알았더만 생체가 더 많네?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도민체전 같은 경우는 쉽게 말하면 엘리트계 선수들이 하는 거.
○김창우 위원   그러면 이제 이거 또 1가지 더 물어봅시다. 지금 군선수규모가 도민체전보다 생활체육대회가 선수규모가 더 많은데 그리 따지면 한 50명 정도 더 많네요. 근데 이제 예산부분은 왜 생활체육대회가 더 작지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제가 잠깐만요. 세부내역을 한번만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자, 생활체육대회는 사실상 실질적으로 대회 참가를 하는데 일반인들이 참가, 동호인들이 참가를 많이 하기 때문에 군내에 버스보다는 실질적으로 자기차로 가는 사람 더 많습니다.
   그렇지요? 예? 물론 어느 정도의 유류비는 지원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도민체전은 버스로 가는 비중이 높고 그러다보니까 예산차이는 좀 어느 정도 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질적으로.
   그리고 제가 이게 저도 관변단체 회장을 해보고, 관변단체 전무도 해보고 이렇게 해보지만 우리 귀향비라고 또 잡혀있는 게 1인당 1만 원 잡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실질적으로 우리가 그 타지에서 학생들 오라 해가지고 아니면 일반인 선수 오라고 귀향비 1만 원 절대 못 줍니다.
   예, 최소 10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를 귀향비를 주고 있습니다. 근데 그거는 그걸 100% 보전을 체육회에서 다 해달라는 이야기 아닙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우리 체육회가 그분들이 왔을 때 고향을 위해서 선수로 뛰어주고 고향을 위해서 희생을 한 사람들인데 만 원을 주고 보내진 못 한다 아닙니까?
   체육회 지금 예산 만 원 돼 있다 아닙니까? 그렇지요? 만 원 정도 되어 있지요? 그 1만 원을 주고 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보통 한 20만 원 정도 선에 일반인들 주고 학생들은 10만 원 선에 줍니다.
   그게 각 관변단체들의 회장들이 안고 갈 이렇게 리스크입니다. 사실은. 회장들이 안고가야 됩니다. 그러면 사람이 10명 온 데는 한 200만 원 나갈 때도 있고, 또 남해 오는 사람들이랑 같이 와도, 남해 오는 사람들한테도 도민체전 마치고 난 다음에 1만 원 못줍니다.
   일괄적으로 10만 원이면 10만 원, 20만 원이면 20만 원 그 선수단에 지급을 그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관례상 대부분 아마 관변단체에서 그렇게 해오고 있을 겁니다. 근데 이런 부분은 좀 현실화시켜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승용차를 타고 가면 유류비를 지원해줍니다. 5만 원. 예? 뭐 전국 어디든지 간에 보통 5만 원씩으로 이렇게 유류비를 지원해줍니다.
   그럼 뭐 그 부분도 적지만 그런 부분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 솔직히 귀향비를 줄 때 차라리 귀향비라는 명목을 없애버리고 뭐 간식비를 해가지고 조금 더 올려준다거나 이렇게 가면 또 이해가 가는데.
   명목상으로 귀향비 1만 원 이렇게 해놔 놓으면 누가 봐도 이거는 어떻게 줄 겁니까? 이런 부분이 실질적으로 예산을 좀 편성을 해서 좀 이렇게 올려가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점차적으로도 올라가고 있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일부팀에는 유니폼은 안 맞춥니다. 왜? 실질적으로 유니폼을 맞추는 데 2만 몇 천 원, 3만 몇 천 원 이렇게 예산 편성해놓잖아요. 유니폼 맞추는데.
   실제로 2만 몇 천 원, 3만 몇 천 원짜리 유니폼이 없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2만 몇 천 원짜리, 3만 몇 천 원짜리 유니폼을 입고 그 대회장에 가면 18개 시군에 망신당하러 갑니다. 남해군 망신당하러 가.
   그래 그런 부분도 실질적으로 예산이 필요하다. 지금 예산을 여기서 올려달라고 하는 거는 실질적으로 지금 안 맞겠지요?
   다음에 예산편성을 할 때는 각 18개 시군하고 평균적으로 비교를 해서 이렇게 우리도 어느 정도 수준의 이렇게 예산이 편성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이게 개념을 가지고 좀 예산을 편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하던 대로 하면 매년 꼴찌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작년에는 아마 남해군 생긴 이래에 3위를 지금 2번 했는데 14회입니까? 11회입니까?
   34회인가 그때 한번하고 이번에 3위를 했습니다. 이거 엄청난 쾌거입니다. 사실은. 예? 우리가 남해군이 조그만 단체에서 예산규모도 아마 18개 시군에서 거의 밑에서 두세 번째 안에 들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적 3위를 했습니다. 잘했지요.
   그래 예산이 많다 해서 꼭 성적이 좋은 건 아닙니다. 물론 그 전에 각 관변단체 회장들이 열심히 노력했고, 각 관변단체 운동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생활체육대회 같은 경우에는 남해가 독보적입니다. 종합우승을 따지면 남해가 몇 연패했습니다. 남해 때문에 종합우승 제도가 없어졌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런데 그 예산은 그 자리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고는 있지만 일반 타 시군들하고 이렇게 좀 비교를 해서 어지간하면 좀 소외받지 않는 또 그런 사람도 되고 그리고 또 각 관변단체의 리스크도 좀 될 수 있으면 적게 안을 수 있게끔 이렇게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의원님. 저기 제가 이게 체육회에 보조가 나간 사업이고 체육회에 직접 집행하다보니까 저희가 세부내역을 못 챙긴 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고 일단 지금 정산시기이니까 체육회에서 행사를 마치고 정산이 들어오는 거 봐서 의원님 말씀을 반영을 해서 조정할 수 있다면 조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그리고 또 이거는 이제 여기 예산서상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자리에 앉으세요. 지금 제가 수영장 이야기를 몇 번 했습니다.
   수영장 이야기를 제가 몇 번 했고. 정영란 위원도 했지만. 수영장에 지금 아침 10시부터 수영장가면 주차장에 주차 차가 몇 대 서 있습니까? 외부에.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주차장 밖에요?
○김창우 위원   예.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밖에 한 30대는 넘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오후 4시 이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 거기가 새로운 교통체증 남해 1번지입니다. 새로운 교통체증 남해 1번지에요.
   왜 해결을 안 해줍니까? 그걸 해결방안을 가지고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제가 몇 번 부탁을 했습니다. 말씀도 드리고.
   아니면 앞에 입식을 만들던가, 아니면 뒤에다가 남해대학교하고 의논을 해서 주차장 우리가 입식으로 만들어줄게.
   이렇게 우리 부지에다가 아니면 입식으로 만들던가. 우리 부지에 뭐 외부 경관이 보기 싫다 하면 밖에 뒤에다가 남해대학하고 협의를 하라고 그렇게까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근데 체육시설사업소에서 우리가 추경 때부터 시작해서 또 2차 추경 때는 그런 이야기 안했지만 추경 때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또 감사할 때부터 시작해서 몇 번 이야기를 했는데 아무 행동을 취하지 않아요.
   이 부분은 각별히 신경 써야 됩니다. 이 민원이 엄청납니다. 거기 남해대학교에 오후 5시 가까이 되면 버스가 나옵니다.
   매일 버스 때문에 클랙슨 울리고 그 안에 전화하고 뭐 클랙슨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경적기를 울려가지고 안에 전화하고, 소음을 일으키고 그런 데도 체육시설사업소 저거는 나와서 버스 이거 안내해 봤습니까?
   못 한다 아닙니까? 업무상 바빠서. 예? 솔직히 그러기가 힘든 시즌 아닙니까? 주차 단속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각자 업무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군민들이 고스란히 안고 있단 이야기입니다.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알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분명하게 이 부분은 꼭 개선을 해야 됩니다. 개선을 해야 됩니다. 아니면 경관이 문제가 아니고, 경관이 거기에서 물론 뭐 경관보호지구라고 해서 뭐 수영장 안에서 밖의 경관을 본다고 해서 수영을 하러갔지 밖에 경관을 보러 간 건 아니다 아닙니까?
   물론 뭐 안 된다 하면 그 앞에서라도 주차장을 입식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입식으로. 2층, 3층 정도는 만들어갖고 그 차 3, 40대가 항상 밖에 서가지고 있어요. 항상. 그 실질적으로 남해 건설교통과도 솔직히 단속을 해야 되지만 묵인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예?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의원님 생각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그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보충설명, 질의하실 분?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시간이 좀 됐습니다. 장시간 우리 팀장님 오셔가지고 성의 있는 답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과장님이 안 계신다 해서 업무를 파악을 함에 있어가지고 조금 미비점이 있다든지 이래서는 안 됩니다.
   과장님이 없어도 여러분한테 답을 얻어가야 됩니다. 그런 위치에 있는 분들입니다. 파악을 좀 많이 해서 막힘이 없는 그런 답변이 와야 되고, 그런 또 실력이 있어야 해왔던 그게 답습이 안 되고 다시 새로운 아이템이 생기는 겁니다.
   몰라가지고는 안 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불학이면 불해라 그랬습니다. 배우지 않으면 풀 수가 없다는 이야기지요.
   예, 제가 2가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체육회 소관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부분이 우리 스포츠만 갖고 가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제가 볼 때는 종합예술 쪽으로 가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모든 걸 다 아우르는 데가 체육이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의술도 있어야 되고, 그 공연도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가 지금 드론까지도 들어오고 이러는데, 여러분들이 그만큼 역량을 쌓으셔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야 답을 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 이제 하얀 코끼리의 교훈이라는 걸 알고 계십니까? 하얀 코끼리.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지금 그 내용이 뭐냐 하면 강원도에 지금 동계올림픽을 해가지고 많은 시설들이 지어져 있지요?
   그게 지금 애물단지가 되어 있습니다. 관리를 못하고, 엄청난 비용이 들고 해가지고 그런 게 이 하얀 코끼리의 교훈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시설을 해놓고 그리 많은 게 들어가고 이럼으로써 경제가 파탄이 날 정도로 지금 그렇게 돼 가는데 우리 남해군도 무조건 시설을 지어가지고 인구도 줄어가는데 그거는 좀 아니다는 이야기입니다.
   예타를 할 때 정말 신중을 기해가지고 내가 투자한다는 그런 생각으로 해주셔야 되는 겁니다. 그런 걸 우리 위원들께서 많이 지적을 하고 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우리가 살림살이를 삶에 있어가지고 내 돈이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그렇게 하는 모습들이 있어서는 안 되거든요.
   우리 위원님들의 그 지적이 바로 그런 겁니다. 잘 생각을 해서 갈 수 있도록 그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예산서 580페이지 그 보면 국제 및 전국대회 3억 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지요?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예.
○위원장 임태식   예, 이거는 뭐 어떤 그 당시에 내용입니까? 구체적으로 좀.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아까 제가 서두에 가볍게 말씀은 드린 게 있습니다마는. 큰 규모의 대회를 유치를 할 계획입니다.
   일단 저희가 11월 28일 날 대한축구협회에 다녀왔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대한축구협회 산하에 대통령금배 전국 고교 축구대회를 저희가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또 한국대학축구연맹 산하에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이 있습니다. 이 대회를 분담금이.
○위원장 임태식   아니, 그 내용은 알겠는데.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위원장 임태식   이걸 축구협회에 갖다 준다는 이야기입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분담금입니다. 예.
○위원장 임태식   이게 3억이?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지금 확정은 아닙니다마는. 한 2억 6,000 정도 선에서 막 이렇게.
○위원장 임태식   내가 볼 때 이 돈이 작은 걸로 알고 있어요. 이 대회를 갖다 유치하려고 많은 분들이 내가볼 때는 지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돈이 작다는 이야기이지요. 이게 이제 시너지효과가 굉장하지 않습니까? 여기 저 MBC꿈나무 같은 것도 있고 사실상 전국 대학축구보다는 이런 중등, 초등 이런 사람들이 와서 해야 학부모도 따라오고 이래가지고 많은 시너지효과가 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아까 경주 쪽에 있는 거는 이미 그거는 10억이라고 하는 내용이 나왔는데 15억을 줘야 아마 유치가 될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위원장 임태식   그렇지요?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이왕 하는 김에 이런 걸 갖다 제대로 하려고 하면 돈을 증액을 해서라도 유치를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위원장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 3억 가지고 2개 대회를 유치하기는 힘들고요. 1개 대회에 한 2억 6,000, 3억 정도 하기 때문에.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만약에.
○위원장 임태식   뭐 하려고 하면 제대로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저희가 지금 유치를 총 이거 말고 1개 더, 3개를 유치를 할 계획인데 이렇게 되는 거 봐서 저희가 추경에 확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뭐 여러 가지 이야기하던데 요트 관계 이런 것도 아까 나오고 했는데 지금 이 스포츠라고 하는 게 아까 말했듯이 종합예술이기 때문에 공만 차고 와가지고 안 갑니다. 거기 가서 음식도 먹고, 또 등산도 하고 이렇게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겁니다. 지금 이렇게 우리 위원들이 하는 거는 뭐냐 하면 제대로 관리를 해가지고 거기에 빈틈이 없이 가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하되, 그런 게 잘 안되니까 누수가 생기니까 이런 지적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다음 그 밑에 보면 전국대회 구급차 있지요? 응급. 그 3,500만 원 되어 있네요? 이걸 지정이 되어 있습니까? 어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업체가 지정되어 있다는 말씀입니까?
○위원장 임태식   예.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저희가 대회 있을 때 인근에 있는 뭐 응급 의료 서비스(EMS) 차량이 1, 2대가 필요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 인근에 있는 지역에 거의 다 섭외를 합니다. 저희들이.
○위원장 임태식   아, 그러니까 이제 계약을 한다 이 말씀입니까? 계약을.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아, 연중계약은 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아, 그러니까 그 당시에.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입찰이고 그런 거는 없고?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위원장 임태식   입찰 같은 거는 안합니까? 그냥 우리가 수의계약으로 줘 버립니까?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이거는 입찰보다는 1대에 뭐 예를 들어서 50만 원이다 이러면 1대 그날 뭐 3일 대회하면 3일 뭐 이런 식으로 그 차 1대에 이런 걸로 지급하고 있는 그리 돼 있습니다.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이 응급 의료 서비스(EMS) 1대가 35만 원 합니다. 차량.
○위원장 임태식   그러니까 이제 내가 알기로는 저 삼천포나 이런 데도 인근에서도 오고 뭐 그런 모양인데, 될 수 있으면 우리 지역에 있는 분들이 이런 데 또 종사를 하면 또 그 벌이가 되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내용입니다. 예.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잘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들 하셨습니다. 저 질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동로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13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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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임태식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한남지 팀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팀장소개와 함께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반갑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장님께서 교육 중으로써 대리설명 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민의 삶, 질 향상과 군정발전을 위해 깊은 애정으로 애써 주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태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의 세입세출예산안 제안 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정동관 상수도팀장, 장현규 하수도 팀장, 관리운영팀 천세종 담당자입니다.
   2019년도 상하수도사업소의 전체회계 세입예산은 419억 4,800만 원, 세출예산은 568억 6,000만 원으로 군 전체 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출예산에서 1,000만 원 미만은 생략하고, 사업비 1억 원 이상과 1,000만 원 이상 증감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90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세부사업 마을상수도 시설개선사업에서 주로 가뭄 및 긴급 보수공사로써 사업대상지가 개소 수 감소로 1억 6,000만 원 감액되었습니다.
   다음은 591페이지 맨 아래쪽에 소규모 노후화 시설 개량 사업 지원으로 3억 5,500만 원으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국비 70%를 지원받아 서면 도산 현촌마을 상수관로 길이 2km 사업으로 상반기 중에 마무리하여 깨끗한 물 공급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650페이지 상수도특별회계 세출입니다. 도서지역식수원 개발사업 남해2사업입니다. 650페이지입니다. 650페이지입니다.
   예,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 남해2사업입니다. 2020년 환경부 신규사업 국비 우선지원을 받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써 실시설계비 15억이 편성되었습니다.
   남해2사업내용은 상수도 미급수지역인 서면, 고현, 설천에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하여 사업기간은 2023년까지 5년간이며, 총 사업비 177억 4,400만 원 소요되는 국비 70% 지원이고, 관로매설 57.6km 가압장 3개소 설치 등입니다.
   다음은 미조지역 식수원 개발사업인 2019년 신규사업으로 관료매설 7km 사업구간이며, 총 사업비 40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지방상수도 시설확보사업으로 7억 200만 원입니다. 국도 19호선 확, 포장구간 상수관로 0.7km 이설공사와 설천면 지방상수도 미급수구역에 상수도 공급기반 구축, 배수관로 1㎞가 됩니다.
   다음은 다음 장 상수도시설 유지관리 시설 및 부대입니다. 정수장 시설 개선 및 노구, 유포마을 수도시설 개선사업으로 5억 1,300만 원 편성되었으며, 마을 안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에 빠른 민원해결을 위하여 오토바이 2대를 구입예산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비상급수 확보에서 한국수자원공사에 광역상수도 정수대금으로 일 1만 5,000t 사용으로 월 1억 8,000에서 1억 9,000 넘게 납부하여 23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상수도 수질관리에서 정수장 수질검사 항목이 우라늄, 라돈이 추가되고, 노구정수장 사용으로 4,000만 원 증액되었으며, 세부사업 상수도운영 관리에서 공공운영비 상하수도요금 고지서 발송 우편료 5,400만 원을 행정과에 편성되었던 것을 상하수도사업소로 이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상수도 노후관로 개량사업 편성입니다. 11개 정수장 급수구역 노후급수관로를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에 의하여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계속비 사업으로 6개 급수구역 남해읍, 이동, 삼동, 남면, 서면, 창선면이며, 노후관 정비 길이 110㎞이며, 블록시스템 구축 22개소로 국비 50% 지원받아 총 사업비 298억 원 중 2019년 사업비 41억 3,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상수도시설 누수 수리사업으로 수시로 발생하는 누수민원에 대하여 긴급처리 하는 것으로 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08페이지 환경기초시설특별회계 세출을 보시겠습니다. 708페이지입니다. 하수관거 정비 및 준설사업에서 현재 전체 하수관거 길이가 689.72km이며 1억 1,000만 원 증액되어 4억 1,000만 원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남해군 노후관로 정비사업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계속비사업으로 총 사업비 52억 6,500만 원으로 사업내용은 굴착교체 7.6km, 전체보수 1.6㎞, 부분보수 152개소이며 29억 600만 원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원예예술촌(둔촌) 하수처리장 설치사업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계속비사업으로 12월 중 계약되어 곧 착수될 것입니다.
   총 사업비 103억 4,200만 원으로 동천구역 일 처리량 185t, 하수관로 길이 4.4km이며, 둔촌구역 일 처리량 70t으로, 하수관로 길이가 2.9km로써 사업비 16억 3,400만 원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초전 및 갈화마을 하수도처리시설 설치사업입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계속비사업으로 총 사업비 78억 6,900만 원으로 초전 일 처리량 90t, 관로 4.7km이며, 갈화 일 처리량 115t, 관로 4.3km로 사업비 20억 3,200만 원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미FDA 수출용 패류생산해역 주변구역 하수처리설치 사업입니다. 강진만은 미FDA 수출용 패류생산 제7호 지정해역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없는 설천, 고현, 이동, 삼동, 창선지구 20개 마을 10개소 설치사업으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계속비사업입니다.
   하수처리장 10개소는 전체 일 처리량이 610t이며, 하수관로 45km입니다. 총 사업비 452억 6,500만 원이며, 2019년 사업비 40억 3,500만 원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환경기초시설 관리 운영에서 하수처리장 전기요금이 6,000만 원 증액되었으며, 시설비에서 올해 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에 따른 개보수사업으로 이동면 하수처리장 외 7개소이며, 1억 3,900만 원 증액되어 2억 2,600만 원 편성되었습니다.
   환경기초시설 용역사업입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정밀진단은 정밀안전점검으로써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1조, 안전점검의 실시근거에 따라 일 처리량 500t 이상 시설이 하수처리시설 4개소로 안전등급 B등급은 2년에 1회 이상 실시와 기술진단은 하수도법 제20조에 의거 일 처리량 50톤 이상 공공하수처리시설 11개소와 분뇨처리시설로 5년마다 실시하여 3억 7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북변천 생태하천복원사업입니다. 제일고등학교 앞에서 입현교까지 0.57km 길이이며, 수질개선공법이 적용된 친환경적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한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20년 4년간 소요됩니다.
   총 사업비 119억 5,000만 원으로 국가균형발전특별보조금 50% 지원받아 올 연말 공사 발주하게 됩니다. 2019년 사업비 8억 6,6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예산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에 대하여는 담당팀장이 상세히 답변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창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예,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50쪽 도서지역식수원 개발사업 예산이 15억이네요. 맞지요?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김창우 위원   예, 이 국‧도비를 확보 못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이게 저희가 이제 2020년 신규사업비 우선지원을 받기 위하여 이제 다른 데서도 사업신청들이 여러 건 많이 오는데, 먼저 사전에 실시설계를 편성을 해서 마무리해두면 남해군이 우선권으로 국비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편성된 겁니다.
○김창우 위원   그러면 나중에 또 국‧도비가 더 받을 수가 있습니까? 추후에.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그래서 이제 총 사업비가 117억 4,400만 원 소요되는 업무로써 이게 되면 내년부터 이제 사업이 시작이 되게 됩니다.
○김창우 위원   그러면 117억 원 정도를 받기 위해서 15억 원을 이제 기초설계비로 둔거다 그 이야기입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예.
○김창우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693페이지 세입부분.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잠시만요.
○김창우 위원   하수도사용료 있는데 이게 하수도사용료는 우리 일반 군민들한테 이게 부과하는 기준이 뭡니까?
   뭐 ℓ당 얼마씩 가격으로 부과를 합니까? 그러면 ℓ당 얼마 정도 합니까? 일반주민들한테. 팀장님 나와서 설명하셔도 됩니다. 마이크 켜시고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방세 같은 경우에는 2,000만 원 미만은 징수비용이 많기 때문에 2,000원 이하는 징수를 안 하는 걸로 돼 있는데 우리 상수도, 하수도 요금에 대해서는 그거의 개별적인 법률에 저촉을 받지 않고 상수도요금은 기본요금 1,600원, 그리고 하수도요금은 t당 60원 해가지고 우리가.
○김창우 위원   60원?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상수도요금에 부과하여 징수 받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아, 그러면 하수도요금하고, 상수도요금은 ℓ수는 똑같다? 물량은, 물량은 똑같은데 이제 부과기준은 하수도는 60원.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창우 위원   예, 상수도는?
○하수도팀장 장현규   기본요금이 1,600원.
○김창우 위원   1,600원.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창우 위원   ℓ당 그렇다는 이야기입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맞습니다.
○김창우 위원   아, 그리 부과를 한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면 하수도요금을 지금 1억 6,000만 원. 이제 내년도 세입에다가 예산안을 세입예산에 1억 6,000만 원을 기준으로 해서 잡아놨다는 그 이야기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창우 위원   60원씩 기준으로 했을 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렇습니다.
○김창우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708페이지 보시면 노후하수관로 정비 해가지고 이 지금 노후관로를 계속해서 사업을 하고 있었다 아닙니까? 그동안에. 뭐 누수율이나 이런 것 때문에.
○하수도팀장 장현규   아닙니다. 이때까지 한 거는 남해읍 하수관 정비사업이라 해가지고 그거는 관거만 한 거고요. 기존 없는 관거에 대해 가지고 신설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이거는 신규사업인데, 2017년 신규사업인데 기존 하수관에 대해 가지고 2016년도에 남해군 전체에 관거 조사를 했습니다.
   그때 국비사업으로 1억 5,000만 원 용역비를 우리가 받았습니다. 받아가지고 전체 폐쇄회로 티브이(CCTV) 촬영을 해가지고 다 분석을 통해 가지고 나온 파손부분, 변형부분에 대해 가지고 지금 설계를 해서 우리 국비사업을 추가해서 받았습니다. 시설비를 추가해서 받았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러면 남해읍에 누수율하고 이거하고는 상관없는 사업인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이게 상수도나 지하 수맥으로 인해가지고 물이 흐를 때에는 하수도관이 파손되거나, 훼손되었을 경우에 그 지하수에 올라가면 관 안으로 들어옵니다.
○김창우 위원   예예.
○하수도팀장 장현규   관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하수처리장의 용량이 초과될 확률이 많기 때문에 그 누수된 관은 나가기도 나가겠지만 들어오는 물도 우리가 반영을 해가지고 다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럼 남해읍에 지금 누수율 때문에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게 있지 않습니까? 누수율 때문에 사업을 하고 있는, 누수율을 줄이기 위해서, 누수 방지를 하기 위한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하수도 말입니까?
○김창우 위원   아니, 상수도. 상수도 이야기예요. 지금.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예.
○김창우 위원   예, 상수도.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창우 위원   예,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그게 몇 % 정도 지금 돼 있습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죄송합니다. 상수도팀장.
○김창우 위원   아, 예예. 내가 이거 상수도에 물어보는데 하수도팀장이 계속 서서 이야기를 하니까 잘 못 알아듣는 거 같더라. (웃음소리)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김창우 위원   예, 그럼 처음부터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우 위원   예, 자, 이제 상수도 부분은.
○상수도팀장 정동관   상수도팀장 정동관입니다.
○김창우 위원   예, 아까 하수도 부분은 말씀드렸고, 상수도 부분은 지금 현재 남해읍에 지금 상수도 남해군 전역이지요. 사실은 남해읍이 아니고. 남해군 지역의 상수도 누수율에 대한 사업을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김창우 위원   하고, 지금 현재 진행 상태가 몇 % 정도 됐습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지금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이라고 해서 총 사업비 298억에 대해서 올해 지금 케이워터와 지금 위탁협약을 맺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2018년도는 1회, 사업 1년차로 지금 저희가 지하에 흐르는 누수를 갖다가 지금 탐지를 해서 지금 계속 잡아가지고 아산 급수구역에 한 1일 1,000t 정도 지금 물을 갖다가 절약할 수 있는 그런 성과를 지금 내고 있고. 그래서 총 5개년 사업 중에 지금 1년째 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러면 1일 1,000t을 지금 물 누수를 잡았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맞습니다.
○김창우 위원   그렇지요? 1일 1,000t 정도. 굉장히 획기적인 건데. 그리하면 이제 이거 제가 상수도 누수율 때문에 이제 자꾸 물어보는 이유가 상수도 누수율 이런 걸 잡음으로 해서 그동안에 이제 뭐 설천이나, 고현이나 물이 제대로 안 간 지역에다가 이제 보급을 해줄 수가 있지요. 예, 그러기 위해서 지금 상수도 누수를 잡는다 아닙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맞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예, 또 1가지 더 제가 상수도 누수율 때문에 이거 다시 물어보는 겁니다. 지금 현재 남해읍 관내에 이제 전에 누수율 이제 이렇게 다 잡지 못하다보니까 이 분들이 어느 정도 보조금 못하다보니까 이 분들이 어느 정도 군민들이 이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 24시간 물이 나올 거란 생각을 가지고,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집을 지을 때에도 그렇게 해갖고 집을 지었었고 이랬는데 저번에도 제가 한번 질의를 드렸습니다만.
   밤 10시 이후에는 물이 안 나와요. 그렇지요? 지금은 개정해갖고 12월 1일부터는 11시까지 물이 나온다고 했는데 지금 개정해서 시행하는 중입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12월 1일부터 당초에는 저녁 10시에 제한급수가 들어갔는데 1시간 연장해서 지금 11시까지 급수를 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아, 그러면 앞으로 점차적으로 저번에 제가 질문했을 때 12시까지 물을 확장을 할 거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지금 계획 중입니까? 1월 달부터?
○상수도팀장 정동관   지금 현대화 사업이 추진됨으로 인해가지고 그 여유용량을 저희가 확보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저희가 한 15~20년 동안 제한급수 하던 걸 갖다가 저희가 갑자기 늘릴 수 없어서 저희가 확보되는 수량에 따라서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내년 3월 달 정도 되면 한 12시까지 급수가 되지 않나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내년 3월 돼야 12시까지 이제 할 수 있다 그 말씀이네요?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현재 검토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어쨌든 간에 이 식수가 누수가 돼 가지고 우리 지역 남해군민 전체가 골고루 혜택을 받아야 되는데 누수 때문에 혜택을 못 받았다고 하길래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어쨌든 간에 우리 팀장님 고생 많으시고 우리 남해군민을 위해서 남해군민의 원만한 식수 해결을 위해서 좀 더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주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홍 위원   저 우리 하수도 팀장님.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이주홍 위원   예, 업무보고서 6페이지입니다. 갈화 하수처리 지금 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35% 공정률 보이고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35%?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이주홍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20년까지 같으면 내년, 후 내년 돼야 이게 된다는 말입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렇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럼 그 지금 오폐수처리장하고 그런 거는 지금 위치가 다 결정이 났습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공법하고 사업장 위치가 확정이 됐습니다.
○이주홍 위원   됐습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이주홍 위원   조금 그 제가 당부드릴 것은 오수 이게 공사를 하다보면 오폐수 이렇게 관하고 동네 이걸 막 파지 아닙니까? 그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이주홍 위원   파고 나서 이제 겨울 되고 하면 어르신들이 보면 막 밀고 다닙니다. 그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이주홍 위원   보행기하고 어르신들이 지금 이게 동네에 밀고 다니는데 갈화지역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게 좀 뭐라 그럽니까?
   골목길들이 다 좁습니다. 좁아서 일단 공사를 하고 났을 때 정비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조금 업자한테 우리가 좀 지도를 잘하셔서 공사를 아직 지금 다 안 해놓으니까 말은 그렇게 합니다.
   민원들이 이야기를 하면. 공사가 마치면 거기 포장을 할 겁니다. 이렇게 이야기는, 설명은 드리는데 그렇지만 또 그분들 입장에서는 뭐 이렇게 뭐라 그럽니까?
   평탄화 작업을 이렇게 좀 마무리를 깨끗이 하고, 안 그러면 위에 뭐 부직포라든지 이런 걸 좀 있으면 이 할머니나 어르신들이 이렇게 다니는 데 불편이 없을 건데 이제 좀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 주십사하고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알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리고 연계해서 설천 정태, 내곡, 동비 3개 마을하고 성산~도산 간 또 지금 상하수도 오폐수 같이 지금 공사를 착공할 거라고 그렇게 하고 있지요? 그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이주홍 위원   그 설계는 지금 다 끝났습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지금 설계가 아직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중에 있습니까? 언제정도면 공사 진행이 됩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지금 저희들이 공법심사를 위해서 제안서까지는 납품을 받았습니다. 하수처리공법 총 8개 사업장에 대해 가지고 공법제안서를 받았는데 7개 회사에서 납품을 해가지고 지금 책이 검토해야 될 대상이 너무 많아가지고 지금 시간이 좀 지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법 선정이 되면 2달 안에 우리가 착공할 수 있도록 그리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래서 제가 팀장님한테 당부를 좀 드리고 싶은 것은 동비, 정태에서 성산, 도산 이쪽으로 오는 데 이리 보면 어차피 지금 오수관로가 그쪽을 지금 지나간다고 해서 제가 옛날에 한번 위치는 이야기를 한번 해드렸지요. 그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이주홍 위원   그 공사가 동비, 설천 쪽에서 어차피 그게 될 거 같으면 즉, 성산과 연결되는 동비에 다리가 있습니다. 그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이주홍 위원   그 다리하고 해서 그 공사를 좀 우선적으로 시행을 하셔서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지금 올해 예산에도 지금 올라왔습니다.
   거기에 보면 북부권역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성산 그 밑에 부지에 지금 확보가 돼서. 아마 시행을 할 거라고 준비 중인데 그 공사가 되고 나면 거기에 결국은 설천, 고현, 중현 일부, 저쪽 회룡 이쪽에서 농기계를 빌리고 오고가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진입로가 같이 지금 이루어지려 그러면 어차피 공사를 할 거 같으면 동비에서 이쪽 성산으로 연결하는 그 공사를 좀 일찍 시행을 하면 농기계임대사업소 거기에도 진입로도 같이 좀 정리가 되면 농민들 이용하는 데도 좀 편리하겠다. 그래서 그 부분에 좀 그 구간부터 일찍 시작해 주십사 하고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알겠습니다. 우리 사업 착수 전에 상호 협의토록 그리하겠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팀장님 들어가십시오. 예, 정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예, 팀장님 고생 많습니다. 혹시 전국 상수도 누수율이 몇 %나 되는지 압니까? 평균. 우리나라 전국 상수도 누수율이 몇 %나 됩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저희가 서울 같은 경우는 지금 거의 누수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관로 대부분이 아파트에 인입이 되면 그 아파트는 계량기를 통해 들어가기 때문에 거의 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 같은 경우에는 지금 98%~99% 사이의 유수율이 그 정도 됩니다. 그래서 누수율은 서울 같은 데는 크게 지금 의미 없는 것 같고, 보통 보면 지자체 중에서 시단위 빼고 군부단위에서 보면 평균 누수율이 한 3, 40% 정도 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그중에서도 남해가 가장 어느 정도 상위권에 들지요? 그지요?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상당히 높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지금 한창 공사를 하고 계시는데 우리 전국 누수율이 어제, 그젠가 신문에 보니까 뭐 21% 나오는데 우리는 거의 50% 정도 이렇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에 1,000t의 물량이면 마음속으로 생각을 하면 불과 한 내년 정도 되면 고현, 설천 저쪽에 가장 지금 급수지역이 어려운 곳 중에서도 남해군이 가장 급하게 진행돼야 되는 문제인데 빨리 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그냥 선 김에 1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591페이지에 보면 지하수 관측시설 통신요금 해놨습니다. 이게 어떤 시설입니까? 구체적으로.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하수 관측시설은 국가에서 지하수 변화추이를 갖다가 알아보는 지표로써 남해군에 한 37개소가 있는데 그에 대한 국가에서 해마다 수질조사도 하고, 수위변화도 조사를 합니다. 대신에 그에 대한 유지관리는 이제 지자체에서 지금하고 있어서 이게 예산이 편성이 되었습니다.
○정현옥 위원   일종의 수맥지도하고는 다른 겁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일종의 수맥지도하고 좀 비슷한 그런 맥락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렇다면 우리가 그 각 마을에 지하수를 파지 않습니까? 그러면 일반사업자에게 이렇게 위탁을 하는데 민간업체에 위탁을 하는데 이걸 같이 공유를 해가지고 실제로 어떤 경우가 있냐하면 작년 같은 경우 그렇습니다.
   작년 설천면 지하수 공이 불과 2미터 정도 안됐는데 이게 고갈이 됐는데 2미터 옆에 다 파더라고요. 근데 2미터 옆에 파니까 물이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러면 이제 수맥에 관한 어떤 문제인데 그래서 남해군도 큰 수맥지도를 하나 만들 수 없냐하니까 그때는 또 안 된다 했는데 이게 그렇다면 이게 지하수에 대한 수맥이 어느 정도 관리되고 있다는 어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지요?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그에 대한 부분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지하수에 대한 그 자료가 책자로 해서 지금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수맥에 대한 정보를 갖다가 접하고 싶은 분은 농업기반팀에 가시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편찬되는 지하수 관련 책이 있습니다. 거기 남해군도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그렇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700 아까 예, 708페이지에 1년차 해갖고 상하수도 하수관 정비사업 있습니다. 그지요? 총 687km라 그랬지요?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689.72.
○정현옥 위원   예, 이게 이제 그 업무보고 8페이지하고 똑같이 연관된 거 같은데 올해 마지막 공사입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아닙니다.
○정현옥 위원   내년도까지, 2019년도까지가 마지막 공사입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렇습니다. 2020년까지인데 우리가 19년도에 마무리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그 공사하는 데 보니까 우수와 하수를 별개로 이제 아주 멋지게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정현옥 위원   그 관리는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우수, 각 개인집마다 우수와 하수를 구별합니까? 아니면 상하수도사업소 직원께서 하수와 우수를 이렇게 가려내는 겁니까? 엄청나게 각 집마다 1, 2개씩은 되어 있을 건데.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우리 하수도사업소에서는 우수만이 원칙으로 관리를 하고, 오수, 오수만을 원칙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관리를 하고 있고 이제 그 도로변에 묻혀있는 우수는 그 도로를 관리하고 있는 부서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만약에 도시계획도로라면 도시계획부서에서 배수로는 우수배제로 이용을 하지만 도시계획도로에 있는 우수배제시설은 도로의 용도를 원활하게 확보하기 위해서 물을 배수하는 시설로써 도로시설입니다.
   그거는 국도일 경우에는 국토관리청에서 관리를 하게 되고, 지방도일 경우에 우수시설은 경남도에서 관리를 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각 관리부서에서 우선은 관리를 하고 우리 오수관로노선에 묻혀있을 경우에는 우리가 같이 사업을 합니다. 주로 우리가 하는 거는 가정 내에서 배제되는 우수에 대해 가지고는 같이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그러니까 제가 궁금해서 그래서 물어봅니다. 예산이 지금 167억 정도 실려 있는 이 부분이 이제 오수와 우수가 과가 다른데 같이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지금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렇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래서 이제 여쭈어보는 건데 그러면 같이 하다보면 같이 있는 것은 공사금액에 포함이 되어 있는 거고.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렇습니다.
○정현옥 위원   따로 할 때는 또 따로 도시건축과나 다른 팀에서 한다 이 말이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관련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예, 알겠습니다. 남해읍에는 그러면 언제쯤 다 끝납니까?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가.
○하수도팀장 장현규   지금 시행하고 있는, 먹자골목에 시행하고 있는 거는 이 사업에 포함되지 않았고 우리 그 당시에 개별적으로 군비로써 그 안에 복잡하고 정리가 안 되어 있어가지고 개별적으로 다 한 사업이고. 지금 이게 3년간 계속 남해읍을 제외한 나머지 읍면에 대해 가지고 3년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갈화는 물어봤네. 예,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여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찬 위원   예, 팀장님! 소장님 대신에 답변한다고 뭐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 상하수도사업소는 그동안에 못했던 일을 그냥 뭐 작년부터 국비확보를 많이 확보를 하셔가지고 상하수도사업에 큰 우리군의 획을 긋는 그런 사업 같습니다.
   아무튼 국‧도비확보에 수고를 많이 하셨고 앞으로 이 큰 사업들이 원활히 잘 진행되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먼저 우리 세출에 590페이지에 마을상수도 위탁관리 100개소에 7,000만 원 작년에는 6,500만 원이고 그런데.
   7,000만 원인데 이거는 물청소 예예, 우리 상수도팀장님 1년에 청소 2번 해주는 겁니까? 뭐 와서 소독해주는 겁니까? 어떻게 관리를 해주고 있습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광역상수도가 공급되지 아니한 지역에 마을상수도나 소규모 급수시설에 지금 저희가 한 100개소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광역상수도 공급 안 되는 마을에 물탱크 청소하고, 소독약품 투입하고, 물탱크 주변에 이제 풀베기나 이런 유지관리 목적으로 저희가 1년에 한번 용역을 시행을 해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근데 여기 남해업체가 아니고 외부 밖에서 오지요?
○상수도팀장 정동관   저희가 이제 경남도내 입찰이기 때문에.
○여동찬 위원   입찰. 예.
○상수도팀장 정동관   입찰된 회사가 남해 아닌 회사도 있습니다. 예, 지금 현재는 남해가 아닙니다.
○여동찬 위원   그래서 그 저희 마을도 광역상수도가 안 들어오기 때문에 여기 청소를 하러 뭐 한 1년에 2번 오는데 풀도 안 베어주고 좀 뭐랄까 진짜 물탱크 청소를 깨끗이 좀 안 해줘요. 알고 있습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속 보고를 받고 있는데 어떤 경우가 있냐하면 저희가 이제 용역을 한 물량은 100이라 보면 근데 마을 이장님이나 마을에 물탱크가 1개있는 데도 있고 3개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저희가 설계포함 할 때는 3개 다 포함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을별 2개로 못을 박습니다. 그러면 그 나머지 1개 물탱크에 대해서 청소할 때 이장님들이 또 부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제 빠져가지고 청소 안 되는 부분이고 이제 이런 부분까지 저희가 예산반영을 해서 마을에 있는 물탱크는 전체 청소를 다하고 유지관리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예산확보를 해가지고 2019년도는 저희가 이제 그렇게 지금 추진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그래 그 광역상수도가 못 들어가는 산지, 오지마을인데 대부분 뭐 좀 앞으로 사후관리를 좀 잘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상수도특별회계 650페이지에 우리가 미조에 행정사무감사차 갔더만 미조면에서 건의사항이 상수도관이 노후 돼가지고 뭐 흙물이 많이 나온다고 그 당시 건의를 받고 아마 사업소에도 건의를 한 것 같은데. 지금 미조 여기 도서지역상수원 개발에 57km 15억 이게 내년에 미조 쪽에 가는 사업입니까? 미조 외에 섬에 가는 겁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위원님 그 질문 중에 여기 미조도 초전삼거리에서 사항까지 가는 주 관로가 지금 주철관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 교체가 남해도2사업에 지금 포함될 예정입니다. 내년 설계할 때 같이 설계를 할 예정입니다.
○여동찬 위원   그러면 이 사업비 15억은 미조 아니, 시설비에 식수 개발사업에 15억 아예, 알겠습니다. 알겠고 이어서 지금 예예, 651페이지에 긴급 누수수리에 4억을 작년 때도, 이제 올해 사업, 내년에도 예산을 4억을 편성을 해놨는데 이게 우리가 여기 사거리 주변에 보면 뭐 사흘에 1번씩 터져가지고서 공사를 하는데 작년도 소진이 다 되었습니까? 부족해가지고 뭐 소급을 합니까? 누수, 긴급 누수수리 하는 데 4억 갖고 됩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당초에는 저희가 당초예산에 한 4억 정도를 갖다 확보를 해서 누수수리를 하고 있는데, 올해는 조금 실적을 내기 위해서 좀 더 하다보니까 추경에 다시 1억을 확보를 해서 총 5억으로 지금 시행을 하고 있고 이 부분이 빨리 진행되어야 만이 광역상수 공급이 안 되는 지역에 확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의욕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여동찬 위원   예예, 저도 동의합니다. 이 뭐 사흘에 1번씩 터져갖고 이 돈 갖고는 아마 어려울 건데 4억이.
   작년하고 똑같이 편성을 해놔서. 예, 이어서 652페이지에 세부사업에 서면 노구마을 외 유포 정비공사에 2억 원 이거 어떤 사업입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노구마을하고 유포마을은 저희가 노구정수장을 가동하기 위해서 올해 3월 10일 날 죄송합니다.
   작년 17년 3월 10일 날 협약을 맺어가지고 지금 이제 가동준비를 끝내서 지금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정수장 가동하기 위해서 협약사업 안에 보면 협약사업으로 해서 1년에 1억씩 해가지고 5년 동안 지원해주는 그런 내용으로 인해가지고 그래서 노구, 유포마을은 2017년 때 추경에 확보해서 1억을 소모를 했고, 2018년도, 2019년 예산을 확보하면 남아있는 예산은 한 2억 정도 마을마다 남아있다고 지금 생각합니다.
○여동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예, 이어서 711페이지. 예, 이거는 우리 장현규 팀장님 소관이네. 북변천 생태하천 복원에 8억 6,000만 원. 이게 지금 진행이 어느 정도 내년에 계획이 되고 있습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북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소유 토지, 편입 토지에 대한 매입은 끝이 났습니다.
   끝이 났고 공법선정도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도자문위원회도 통과를 했고 지금 계약심사만을 두고 있습니다.
   계약심사를 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이 한 3주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것만 끝이 나면 바로 발주를 할 계획입니다.
○여동찬 위원   그 뭐 계획대로 잘 되겠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지금까지는 크게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 6월 안에는 지금 집행률이라든가 모든 면에서 정상궤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1가지만 여기 예예, 우리자료에는 없는데 우리 개인 가정에 정화조를 거쳐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가는 마을이 있습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죄송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여동찬 위원   아니, 이쪽에 마산 쪽하고 광포에는 개인 정화조가 설치되어가지고 위생차가 퍼기도 하고, 또 이리 우리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관이 연결돼 간다고 뭐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 내용 모릅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런 사항 요즘에는 그렇게 시공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분류식 하수관거가 개념이 좀 없을 때 그리고 그 시기가 2000년도 이전에 공사한 거에 대해서는 정화조 들어오기 전에 따야 되는데 정화조가 보면 전에 딸 수 없는 구조로 된 데가 많습니다.
   보면 건물이 물고 있거나, 안 그러면 계단이 물고 있거나 해가지고 입구에서 딸 수 없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읍시가지 내에도 그런 건물들이 있습니다. 그런 건물에 대해서는 하고 있습니다.
○여동찬 위원   잘 알겠습니다.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럴 때는 1년에 1번씩 수거를 해야 됩니다.
○여동찬 위원   예, 수고하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위원장 임태식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복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예, 업무보고 2페이지에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 남해도2. 이게 지금 우리가 이것만 2하면 지금 면단위는 거의 다 들어갑니까? 완료가 됩니까? 2사업만 하면. 예.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은 크게 이제 남해도사업하고, 창선도사업.
   그리고 남해도사업이 이제 규모가 너무 커서 남해도사업하고 남해도2사업하고 이제 분리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창선도사업은 이미 끝났고 남해도사업도 오늘로써 준공날짜였기 때문에 오늘로써 이제 끝이 납니다. 그리고 남해군에 이제 지금 편입 안 돼 있는, 광역상수도 공급 안 돼 있는 지역은 모두 남해도2사업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하복만 위원   그러면 이제 2사업만 하면 남해의 면단위 쪽은 거의 다 들어간다 이 말씀이지요? 완료가.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맞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러면 한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겠네요. 지금 그 설천에 일부 마을에 지금 비소가 검출돼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거기에는 미리 지금 들어갔습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하복만 위원   공급하고 있습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남해읍에 지금 아산 급수구역에서 이제 여유용량을 확보한 게 1일 1,000t 정도 확보를 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대곡정수장을 통해서 내년에는 설천 마을 3개 부락 정도를 갖다가 광역상수도 공급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공문은 이번 주에 이제 공문이 나가서 설천면에 3개 마을 정도 추천을 받아서 저희가 설계를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일단 뭐 비소가 검출되는 마을은 우선적으로 3개 마을인가 거기는 공급을 해야 될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북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아까 물으셨는데 지금 우리가 인공습지를 만들어서 다시 위에 시장 위쪽으로 펌핑을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지요. 그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렇습니다.
○하복만 위원   근데 그게 지금 국비지원이 부정적이다 지금 그 문제가 제기돼 있는데 뭐 환경청에서는 왜 이게 지금 부정적인 의견을 주고 있습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아, 첫 번째는 그 구간이 하천구간이 아니고 지금 지목이 일반도로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도로로 되어 있고 그리고 복개된 하천에 대해서는 개복을 할 때 국비를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는데 복개된 하천은 그러니까 지번을 도로로 쓰고 있는 그쪽에 사업비를 투자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의견이 나왔기는 했는데 저희 사업소에서는 시장에서 물리적으로 잡을 수 있는 우수관으로 유입되는 오수에 대해서는 어차피 관에서 걸렸기 때문에 설치를 우리는 압송펌프를 설치를 해서 적어도 한 1주일 정도는 1번씩 세척하는 방안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우리가 저희들이 모니터링을 해서 그 물량이나 시간이나 기간은 우리가 그걸 결정할 사항입니다.
○하복만 위원   우리가 강제적으로 압송펌프를 설치하지 않으면 사실은 사업성이 별로 없잖아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아닙니다. 수로 안에는 지금 장애물들이 대개 많습니다. 옛날에 보가 3, 4개 정도 지금 있고 그 이외에 장애물들이 많기 때문에 그걸 다 제거를 하고 그다음에 물이 잘 흐르지 못하는 곳에는 우리가 좀 잘 흐르도록 물을 모을 수 있는 형태를 우리가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유속도 빨라지고 고여 있는 물들이 없기 때문에 시장에서 유입되는 오수가 그쪽에서 부패해가지고 2차오염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무튼 잘 무리 없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FDA 수출용 패류생산해역 하수처리장 이게 지금 5개년계획으로 지금 이걸 하고 있는데. 이 지구만 하면 그 강진만권은 거의 다 완료가 됩니까? 더 지금 남아있는 데가 지금 몇 군데나 됩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강진만권역은 완료가 됩니다.
○하복만 위원   강진만권은 완료가 됩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렇습니다.
○하복만 위원   그러면 이제 지금 이 부지선정 때문에 상당히 좀 문제가 상당히 좀 있겠다 그지요? 다른 거는 지금 별로 문제가 없고.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렇습니다.
○하복만 위원   아무튼 부지도 뭐 우리 주민들하고 잘 협의를 해서 합의를 잘 도출해내도록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알겠습니다.
○하복만 위원   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윤정근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 위원   예, 팀장 고생 많습니다. 예, 이거 뭐 예산서에 650쪽입니다. 우리 동료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예, 우리 상수도팀장님, 정동관팀장님. 예, 지금 우리 예산서에 보면 우리 전체적으로 상수도부분이고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 괄호 해놓고 미조 해놨거든요.
   이제 시설비하고 어떻든 40억인데 이 부분 7㎞ 구간이 아까 지금 설명을 제가 들었는데 초전삼거리에서 미조 사항까지 그 사업비라는 이야기입니까? 아니지요? 그 아니지요?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윤정근 위원   이 부분 설명을 좀.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지금 여기 사업구간에 계획을 하고 있는 부분은 현재 두모에서 가압장에서 넘어오는 관로가 200㎜가 상주까지는 와 있습니다.
   상주에서부터 초전까지는 이제 국도를 따라서 됐기 관경이 이제 150㎜가 됐기 때문에 앞으로 늘어날 수요에 대해서 지금 충당이 어렵다고 보고 이 부분을 갖다가 관경을 갖다가 확대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윤정근 위원   예, 그러니까 제가 지금 질의하는 것은 7㎞ 이 지금 40억에 대한 사업비가 구역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이야기에요? 그럼 팀장님.
○상수도팀장 정동관   아닙니다.
○윤정근 위원   구역이 어디예요?
○상수도팀장 정동관   구역이 상주에서부터 초전삼거리까지입니다.
○윤정근 위원   상주에서부터 초전삼거리까지?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윤정근 위원   7km입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예.
○윤정근 위원   예예, 알았습니다. 예, 제가 그래서 미조 해놔서. 그럼 미조 부분, 상주하고 미조 부분이다 그지요? 광역.
○상수도팀장 정동관   그 물은 수혜를 받는 곳이 미조라서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일단 그 부분 마치고 다른 부분. 예, 자리하시고요. 우리 하수도부분, 우리 장 팀장 고생합니다.
   저희가 가상해서 뭐 국비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환경기초시설, 우리 정화시설 하수 부분은 참 애로점이 많을 텐데 각 마을마다 상당히 좀 떨어져있거나 지금 어려운 사항들이 많다 아닙니까?
   삼동가서 영지라든지, 미조 사항 같으면 우리 서편 쪽으로 지금 한 7, 8가구들이라든지 소가구들 하수관로를 갖다 연결하는 부분에서 사실 그 부분으로만 국비신청이라든지 그 사업비가 안 잡히니까 우리 군비도 할애가 안 된다 아닙니까? 군비만으로 할애가 될 경우도 있습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지금 사실.
○윤정근 위원   국비사업이라 이래갖고 잘 안하는데 예, 이제 우리 팀장님 재량으로 할 수 있는지 제가 묻는 겁니다. 예.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하수도사업은 다른 사업에 비해서 상당히 사업비가 많이 투자가 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총 사업비로 평균했을 때 마을 하수도를 설치했을 경우에 평균단가를 내면 평균 가구당 한 2,500만 원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예.
○하수도팀장 장현규   그렇게 된다면 10가구가 하면, 마을에 10가구가 빠졌다 해가지고 시공을 한다면 2,000만 원을 다 넘어갈 것으로 그리 생각이 됩니다.
○윤정근 위원   그렇지요. 예.
○하수도팀장 장현규   그러면 우리 군에서는 경제성을 따질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 사업소에서는 내년에는 우리가 하수도 기본계획이 반영돼 있는 구역 안에서 관로공급이 안된 세대에 대해 전수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일부 조사는 지금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관거사업으로 내년에 그걸 싹 한 번에 다 모아가지고 경상유역청과 협의를 해가지고 지금 건의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경상유역청과는 1차 협의를 한바가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뭐 저희가 뭐 새삼 요청을 안 해도 알 겁니다마는. 거기에 대한 민원은 뭐 제가 알기로 마을대표자를 통해서, 이장님을 통해서 우리 장 팀장 고생 많이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예, 그거는 또 개인적으로 제가 묻도록 하겠습니다. 자리하시고요. 아참, 나온 김에 예, 아까 우리 하 위원이라든지 주요 위원들 질의를 하셨는데 그 우리 강진만 FDA부분은 님비현상으로 마을에서 몇 군데 정도 아까 협의가 지금 지연이나 조금 이렇게 봉착이 지금 처해있는 경우가 몇 마을 정도, 20개 마을 중에서 몇 마을 정도 됩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지금 20개 마을인데 하수처리장은 10개 분구로 분할이 돼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그렇지요. 그렇게 구분해서 하지요. 예.
○하수도팀장 장현규   그리고 지금 이동방면에 광두하고 초곡권 2개 분구입니다.
○윤정근 위원   예예.
○하수도팀장 장현규   2개 분구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쪽은 경제성 분석 결과 남해읍 본처리장으로 압송하는 게 경제성이 더 나은 걸로 지금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법심사에서 그 2개 지역은 제외했는데 아직 확정된 거는 아닌 사안입니다. 그래서 총 8군데 중에서 지금 3군데가 협의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정녕 시간 오래 끌 사업들입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아닙니다. 협의할 수 있습니다.
○윤정근 위원   예,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이주홍 위원님. 예.
○이주홍 위원   혹시 그 상수도팀장님. 예, 그 아까 저 하수하고 상수하고 있어서 지금 우리 하수팀장님 방금 말씀을 하시던데 지금 빠져있는 마을에 좀 아까 우리 지금 방금 윤정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상수도 이리 보면 그 당시에 이장님들이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아, 내 선로 들어오는 개인 자부담이 있기 때문에 이게 돈이 좀 많아서 독거노인 내지는 혼자 있는 어르신들이 신청을 안 하겠다 했어요.
   기존 상수도를 먹고 있는데. 이게 이제 도시에 있는 자식들이 명절 때 와서 보니까 옆집에는 물이 잘 나오고 있는데 이쪽은 안 나오니까 이거 이장님 우리 어머니가 몰라서 그런데 우리도 다시 해주십시오.
   이리하다보니까 그리했을 때 이 비용이 처음에 할 때는 다 이 공사를 하고 있으니까 같이 하면 그 비용이 옛날에 300이었던 게 이제 혼자하려고 하다보니까 비용이 더 많이 든다.
   이제 이런 민원이 많이 있어서 제가 저번에 소장님한테, 하홍태 소장님한테 전수조사를 한번 해봐라 했는데 지금 그 사항을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주홍 위원님 말씀하셔서 저희가 고현면에 공문을 보내서 그 사업 당시에 지방상수도 신청을 안 한 가구가 몇 가구 있는지 저희가 전수조사를 다 했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상수도팀장 정동관   다 했고 이제 그에 대한 부분은 지금 현재로써는 원인자부담금에서 본인 집에서 관로까지 연결하는 비용을 갖다가 본인이 계산하게끔 돼 있는데 저희가 여러 가지 어려운 사항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부담을 좀 최소화시켜주는 이제 그런 부분도 저희가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뭐 1, 2집이 아닌 한 3, 4집 정도가 지금 연결이 안돼서 주관로를 갖다 끌고 오는 데 사업비가 많이 드는 경우는 저희가 군수님께 건의를 해서 그에 대한 주관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공을 하려고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닙니다.
○이주홍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 제가 비단 고현면뿐만 아니고 우리 전체에 이리 보면 이렇게 빠진 데가 좀 있는 것 같아서 뭐 그렇게 한번 연구를 해주시고.
   또 하나 더 지금 각 우리 정수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 청경이라 그럽니까? 관리하시는 분 그 몇 명 정도 됩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상하수도시설사업소에 청경이 지금 4분입니다. 근무하고 있는 데가.
   저 남해읍 아산정수장에 지금 청경 있고, 그리고 여기 남면정수장에 지금 청경 있고, 그리고 우리 상하수도사업소에 지금 청경이 2명 있습니다. 그 외에는 지금 일반무기계약직으로 해서 정수장 관리원이 한명씩 다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그러면 정수장 관련 전체가 몇 명이지요?
○상수도팀장 정동관   지금 11개 정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11개, 예, 그럼 11명, 우리 여기 청경 4명하면, 15명입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아닙니다. 그 청경 2명이 아산정수장하고 저 남면 있기 때문에.
○이주홍 위원   아, 남면이 있기 때문에. 왜 제가 이걸 묻냐 하면 얼마 전 추석 때 고현에 물이 흙탕물이 나와 가지고 뭐 원인은 그때 어떻게 밝혀졌는지는 아직까지도 지금 이야기는 안하고 있던데 애로사항을 제가 말씀드립니다.
   우리 예산팀장님도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말하는 청경이 계시고, 또 무기계약직이 정수장에 관리요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이 분들이 근무를 하면 24시간 거의 근무를 한다. 그 정수장에 거기에서 잠을 자지요. 그지요? 집이. 관리소에.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지금 현재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이주홍 위원   예, 그러다보니까 이 민원들하고 직접 연관되기 때문에 물이다보니까 밤이고 뭐고 전화가 계속 오는데 이 분들은 뭐라 그럽니까?
   이게 시간외수당 예를 들어서 이런 부분이 전혀 잡히질 않는다. 그래서 조금 어떤 그런 부분이 물론 뭐 예산이 포함이 되는 거고, 또 이게 총액임금 여러 가지 그런 게 있겠지만 주민들 하고 직결되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 분이고.
   주민들의 욕구는 많아지는데 이 분들의 근무환경은 그렇게 썩 좋지가 않더라 해서 제가 팀장님한테 한번 묻습니다. 어떻습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저희도 이제 각 정수장을 갖다가 11개 관리를 하다보면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이제 그 상수관 파열이나 누수나 이제 이런 부분이 시간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기 때문에 지금 현재 관리는 저희가 저녁에 누수가 되면 그걸 갖다가 한 2시간 정도 시간외를 갖다가 지금 저희가 한 2시간 정도를 주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그런 부분이 사실 일하는 거에 비해서는 상당히 적게 조금 준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모든 이 전체적인 예산 안에서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지금 아직 검토단계지 제가 뭐 위원님께 정확한 말씀을 드리기는 좀 어려운 그런 상황입니다.
○이주홍 위원   우리 저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일단은 팀장님에게는 그분들의 조금 복리후생이라 그럽니까? 그런 부분에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 예산팀장님 계시는데 그 물이다보니까 민원에 오는 이거는 바로바로 전화오고.
   일반 다른 거는 뭐 농로 좀 닦아 주십시오 하는 거는 뒤에 해도 괜찮지만 이 물이다 보니까 바로 그냥 이게 요구를 하고, 또 밤에 민원 물이, 너희 집에 물이 안 나오면 어쩌겠나.
   뭐해서 욕도 듣기도 하고 그렇던데. 이 부분이 우리 예산팀장님 좀 답변을 해주십시오. 청경과 그 정수장에 있는 청경과 이 무기계약직의 이게 뭐 원칙이 있는 건지.
   어떤 데는 청경이면 청경하고 무기계약직 관리요원들 하고 차이가. 뭐 가등급, 나, 뭐 다라고 하던데. 이 부분에 무슨 뭐 좀 대책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주십시오. 예, 팀장님. 예, 알았습니다.
○예산팀장 김행수   예, 그 청경하고 무기계약직은 엄연히 차이가 납니다. 보수체계에서도 차이가 나고 그렇습니다.
   일단 저기 무기계약직은 공무직이라 이래가지고 들어오면 뭐 처음에 보통 이 분들이 기간제로 근무를 하다가 또 기간제에서 이제 노동법상으로 2년 이상 이래 근무되다보면 무기계약으로 이제 이리 전환이 되는 이런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때문에 크게 보수적인 측면에서는 큰 혜택이 없습니다. 혜택이 없는 반면에, 청원경찰 같은 경우에는 청경이 되고 나면 기본적인 수당이라든지 이런 모든 게 봉급체계가 정해진 법적으로 보장된 체계를 받고 있습니다. 예.
○이주홍 위원   예, 그러면 혹시 팀장님. 어차피 우리가 아까 정수장 관리요원들이 11명이라고 해서 물은 어찌 보면 주민들 삶에 바로 직결되는데 혹시 가능하다 그러면 다들 깨끗한 물, 안전한 물 하는데 이 뭐 가능하다 그러면 이참에 우리 상수원 누수율 뭐 오수 다 마찬가지 해서 정수장에 있는 11명의 요원들에 대해서 조금 이게 전반적으로 다시 한 번 검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한번 같이 한번 생각을 해주시면.
○예산팀장 김행수   예, 이제 그 부분은 제가 이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총괄적인 인력운용에 대한 부분은 우리 예산부서가 아니고 일단은 행정과에서 총괄적인 인력을 관리를 합니다.
   청원경찰, 그다음에 무기계약직, 기간제까지 총괄관리를 하고 있고 이번예산을 편성하면서도 상당히 문제됐던 부분이 이제 기간제라든지 이런 인력들이 거의 제한이 없이 늘어나는 이런 추세에 있기 때문에 예산편성하면서 이 부분을 상당히 강조를 했습니다.
   강조를 하고 조금 실질적으로 파악도 잘 안 되는 이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이래가지고 행정과에 이야기를 해가지고 이번에 체계를 정확히 잡아라 이래가지고. 지금 상당히 체계가 이번 예산편성하면서 잡혀져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예.
○이주홍 위원   예, 팀장님 알겠습니다. 일단 뭐 제가 하는 취지는 알아들었을 거고 그지요? 예, 저도 뭐 행정과하고 한 번 더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시간이 좀 1시간 정도 넘게 흘렀습니다. 보충질의를 하실 분도 있고 안한 분도 2분 계시고한데 잠시 정회를 해서 갔으면 합니다마는.
   어떻습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예예, 그 지금 아니, 예,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4시 5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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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임태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예,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내 뭐 안 물어봐도 되는데 이거는 한번 물어보고. 저게 이제 그 정화조 때문에 그런데 전에 여기 우리 정화조팀장 한번 나와 봅시다.
   저게 이제 전에 상하수도 아, 저 오폐수 그거 해가지고 마을에 했는데 이제 오폐수 그거 할 때 이제 그거 정화조 그런 걸 말이지 뽑아내려고 하니까 굉장히 이제 집이 막히고 이래가지고 못 빼내서.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종숙 위원   그래 지금 보니까 우리 마을 같은데 120, 30호 되는데 못 빼낸 게 한 15집 정도 됩니다. 그러면 그걸 지금 보면 개인적으로 전부 다 정화조를 1년에 1번씩은 퍼야 될 거 아닙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맞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리 그 퍼는 걸 개인이 부담합니까? 군에서 관리를 합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정화조를 철거하지 못할 경우에는 개인시설물이기 때문에 저희가 군에서 자발적으로 직권으로 철거하거나 멸실하지 못합니다. 그거는 멸실이나 철거는 개인시설물이기 때문에 건축주가 해야 되고요. 만약에.
○김종숙 위원   제가 묻는 이유는 그게 아니고 이제 위생관리상 정화조를 퍼야 될 거 아닙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종숙 위원   퍼는 게 그래도 이제 정화조를 일단 설치를 해가지고 오폐수하고 연결이 안 되면 1년에 1번은 펍니다.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1번 펍니다.
○김종숙 위원   퍼면 그래도 돈은 몇 만 원 준다 아닙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렇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리 그걸 개인이 부담합니까? 우리 군에서 그걸 파악해가지고 그 우리가 위탁해놓은 남해위생이라고 우리 똥 퍼는 차가 있다 아닙니까? 정화조 관리하는 차가.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종숙 위원   그리 그 사람들이 퍼줍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개인이 신청을 해가지고 개인이 퍼야 됩니다.
○김종숙 위원   개인이 퍼고, 개인이 돈도 줘야 되고.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렇습니다. 분뇨를 처리하는 분뇨처리장은 남해군에서 위탁을 해가지고. 아, 직영으로 처리 운영을 하고 있는데. 수집운반차량은 개인이 개인회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래서 이제 우리 팀장님 한번 보시지요. 이게 불합리한 게 그 사람들이 그때 오폐수처리시설을 해서 공사를 할 때 우리는 본인들은 하고 싶어도 그게 관을 못 뽑아내가지고 그 공사하는 사람들이.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종숙 위원   그래가지고 그 정화조 오폐수를 못 빼낸 거 아닙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렇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러면 참 부당하다 아닙니까? 어디 뭐 못 빼가라고 한 것도 아니고.
   오폐수가 빼감으로 해서 얼마나 이익입니까? 그 정화조 1년에 1번도 안 퍼도 되고. 그다음에 부엌에서 나오는 오수도 그거 뭐 아무 신경 안 쓰고 흘려보내도 되고.
   그래서 그거 한번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되겠다. 그 사람들은 그러면 1년에 그 1번 퍼면 4만 원 이리 줍니다. 4만 원, 5만 원 줄 겁니다.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렇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러면 그거는 그럴 때 우리가 국민은 말이야 똑같은 우리가 어떤 혜택을 받아야 되는 게 사실 아닙니까?
   그게 공사하는 사람들, 또 이제 공사조건에 안 맞아가지고 그때 전부 다 동네사람이 다 했는데 자기들은 그 지대가 낮다든지, 영 낮다든지, 그다음에 막혀버렸다든지, 건물을 딱딱 막아가지고 있으니까.
   그리해가지고 안 된 건데 그걸 그리고 그 사람들이 전에 보면 정화조라도 또 이제 그게 일단 우리가 그 하천을 통해서 다 내 보낸다 아닙니까? 정화조 물 그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종숙 위원   그런데 그게 아까도 마산엔가 그런 데가 있다고 하는데. 그리해서라도 그걸 받아내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 어찌 생각합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지금 하수처리구역으로 구역 안에 하수처리장이 설치됐을 경우에는 우리가 설치가 가능한, 폐쇄가 가능한 정화조는 다 폐쇄를 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계단이나 건물 내에 그걸 안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밑에 정화조를 먼저 설치를 하고 건물을 반 정도 걸쳐가지고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규정상은 마당에 설치를 해야 되는데 마당에 정화조를 설치를 하고 그 위에 무허가건물을 설치하는 경우가 또 많습니다.
○김종숙 위원   많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런 경우가 보면 우리가 정화조 폐쇄를 하지 못하는 이유인데 이럴 경우에는 우리가 아웃해서 딸 수 있으면 배출구에서 딸 수 있으면 배출구에서는 따는데 정화조는 폐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1년에 1번씩 폐쇄통보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근데 그런 시설에 대한 분유수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는 근거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김종숙 위원   없다?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종숙 위원   그러면 이제 우리가 펜션 같은 게 산중에 그 이제 지역마다 지금은 거의 남해군에 다 됐는데. 오폐수처리장하고 연결을 안 하고.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종숙 위원   그 자기, 자동, 자가적으로 정화조를 묻어가지고 정화조 물을 밖으로 내 보낸다 아닙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종숙 위원   그런 거는 이제 그 각 우리 지역에 있는 하수구를 통해서 그냥 흘러 보낸다 아닙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종숙 위원   근데 그런 것들은 그리하고. 그거 이제 가장 그게 지금 보면 환경오염이나 참 문제가 있는 건데 그런 걸 어떻게 좀 정리를 해야 될 텐데. 참 그게 문제네.
○하수도팀장 장현규   저기 하수처리구역 이외에서 펜션 등을 설치를 해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숙박시설의 경우에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이라고 우리 남해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수처리 공법과 똑같은 방식으로 처리하는 시설을 넣습니다.
   거기도 이제 기계도 공기를 넣는 똑같은 방식으로 처리를 합니다. 근데 t수에 따라서 10t 이하의 개인하수처리시설 같은 경우에는 이제 인만 조금 우리 하수처리장보다 방류수 수질기준이 조금 완화가 돼 있고, 20t이 초과될 경우에는 방류수 수질기준이 우리 남해군에서 방류하는 방류수 수질기준과 똑같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지속적으로 그거를, 암행채수를 하고 있습니다.
   통보를 안 하고 냄새가 난다고 하면 1차적으로 계도 홍보하고, 나중에는 물을 떠가지고 우리도 과태료도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10t 이하는 완화된 수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래 그게 좀 우리가 가만히 생각하면 연구대상이고 그다음에 아까 그 말씀 중에 오수, 폐수만 우리가 이제 거기에 우리가 지금 처리를 한다 아닙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종숙 위원   그렇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종숙 위원   근데 아까 그 저 우수를 뭐 어떻게 하는데 우수는 자연적으로 내린 그 빗물인데 그거는 그냥 우리가 하천을 통해서.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종숙 위원   그냥 이리 가는 거 아닙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종숙 위원   근데 우리가 뭐 우수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필요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수는 뭐 선천적으로 나와서 하천을 통해서 바다로 가는 건데 그거는 좀 그렇게 정리를 해주면 되는데.
   아까 저 우수 자꾸 오폐수라고 해서 내가. 그다음에 이게 그러면 그 이거는 아이고 이거는 맨날 이야기해봤자 안되겠고.
   여하튼 저는 저게 우리 군에서 하수종말처리장을 하면서 공사상 부적합해가지고 오폐수하고 연결 못한 하수종말 저거 연결 안 된 그거는 우리가 군에서 앞으로 관리를 해주고 똥을 1년에 1번씩은 정화조 청소를 해줘야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그거 한번 조사를 해가지고.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김종숙 위원   그 사람들은 굉장히 지금 불이익을 당하는 겁니다. 그 하수종말처리장 그게 이동 같은 데는 한 200억 가까이 해가지고 그거 4개 부락을 했는데 그 자기들은 아직까지도 정화조 연결 안 돼 가지고 1년에 1번씩 그 정화조 청소 하는 데 돈이 드니까. 그리고 청소 안하면 전부 다 안 됩니다. 그거.
   그대로 논스톱으로 흘러나오고 그런데. 자, 그다음에 이 금명간에 상수도요금을 인상한다. 그리고 우리군 조례로 고친다고 하는데. 우리 과장님. 아, 팀장님 한번 상수도 인상문제 이야기해봅시다.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김종숙 위원   수도요금.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수수료 인상부분요?
○김종숙 위원   예.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김종숙 위원   언제 올릴 겁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지금 입법예고가 돼 있습니다. 26일까지 의견 질의 받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래 몇 %나 올립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상수도는 7%요.
○김종숙 위원   10%?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7%요.
○김종숙 위원   7%?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김종숙 위원   많이 올리네요?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500원에서 535원. 10t 기준으로.
○김종숙 위원   그다음에 그게 이제 가정용이 있고 또 사업용이 있지 않습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예.
○김종숙 위원   사업용은 얼마나 올립니까? 상업용.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아, 저 상수도 요금은 전체적으로 7%입니다.
○김종숙 위원   그냥 그.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구간별로.
○김종숙 위원   똑같이?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예, 예를 들어서 가정용이 500원이면 535원 인상이면, 영업용 20t으로 했을 때 640원에서 685원 그게 아까 업무용이고, 영업용은 910원에서 974원, 욕탕용은 750원에서 803원. 이렇게 각각 7%씩 올라갑니다.
○김종숙 위원   예, 알았습니다.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김종숙 위원   수고 계속합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란 위원   예, 저는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업무보고서 9페이지에, 9페이지하고, 그다음에 예산서 654쪽하고 연계를 해서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주부검침업무의 서비스마인드 향상으로 여기 전용조끼라든지, 명찰 이런 걸 하기 위해서 이제 뭐 올라왔는데. 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 지금 주부검침원이 지금 12명이네요. 그지요?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정영란 위원   예, 12명인데 제가 그 654쪽에 이 분들의 인건비를 보려고 이렇게 보니까 주부검침원 인건비 654쪽 아래쪽에서 세 번째입니다.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정영란 위원   예, 거기 700원×여기가 13,000전×12개월 이렇게 돼 있는데 제가 이해가 안돼서 여쭈어봅니다.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지금 주부검침원이 12명이 이제 2019년에 일할 건데 제일 작은 데는 계량기 검침한 수를 전으로 이를 표시를 합니다.
   고현에는 한 300전을 하고 읍에 개인이 제일 많이 하는 데 2,000전인데.
○정영란 위원   예.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이제 여기 1사람 1개의 계량검침의 700원을 계산을 하는데 그러면 1달에 1분은 300전 하신 분은 21만 원을 하고, 2,000전 하신 분은 140만 원을 월 받는 게 됩니다.
○정영란 위원   아, 그러면 이제 지역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집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예, 그 자기가 검침하는 수에 따라 계산이 되는 겁니다.
○정영란 위원   상수도팀장님. 계량기 1대에 700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제 집에 가면 보통 가정용이 계량기가 1개씩 있지요. 그지요?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정영란 위원   그 뭐 1개를 검침하는 데 이제 700원이다. 이 말이지요?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1가구에 계량기 1개 있을 때에는 1전으로 지금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그리고 만약에 뭐 2개가 있다면 집이 뭐 안에 아래채, 위채 따로 따로 이렇게 돼 있다면 뭐 2개면 1,400원이 될 것이고 그지요? 2개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검침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1전에 700원에서 만약에 아래채, 위채 있다고 그러면 1,400원 2전. 예예.
○정영란 위원   1,400원 2개. 그러니까 계량기 1개 검침하는 데 700원. 13,000전. 그러면 전체가 보니까 이게 13,000개가 있다 그지요?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정영란 위원   계량기가 13,000개라는 뜻 아닙니까? 13,000전 이렇게 하면.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저희가 제가 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예.
○상수도팀장 정동관   저희가 지금 계량기가 13,000전만 있는 게 아니라 저희가 정수장에 관리하시는 분들도 검침을 나갑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정수장 관리하시는 분들이 검침을 했는데 이게 지방상수도가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 가구 수가 계속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주부검침원을 활용을 해서 저희가 하고 있고, 지금은 13,000전이 아니고 지금 정확한 통계는 제가 한번 자료를 잠깐 보겠습니다.
   저희가 저 총 인구 2018년 5월 현재로 저희가 한 45,476명인데 급수 인구가 한 30,664명이 지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수전 수는 한 2만전 이상이 넘어갑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면 이제 여기에 보니까 그게 지금 예산이 이게 1억입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1억 920만 원.
○정영란 위원   약 1억 정도다 그지요? 인건비가. 이것도 그 일자리창출로 괜찮겠는데요. 뭐 시간당 얼마 이렇게 하는 것보다.
   이게 자기가 한 거에 따라서 돈이 나가니까 그지요? 그러면 이제 이분들을 12명 정도를 이제 내년에 뽑아서 활용을 해보겠다. 연중 그런 뜻이지요?
○상수도팀장 정동관   지금 현재 검침원이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아니, 아, 지금 현재 주부검침원이 하고 있습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이 12명이.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예, 지금 현재는 한 2명 정도 충원을 해서 더 할 생각이고 지금 현재 10명 정도는 지금 검침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영란 위원   주부가 10명 정도는 검침원으로 활용하고 있고, 그러면 이제 2명을 더 플러스해서 2019년에는 12명 정도를 이리하겠다 이 말씀이시지요?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예.
○정영란 위원   예, 제가 이게 이해가 안 돼 가지고 아무리 해도 인건비를 찾아보니까 인건비가 안보여서 제가 한번 여쭤봅니다.
   사실은 이 주부들을 거기 검침하러 보내면 좀 말썽의 소지는 별로 생기지는 않을 겁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남자들이 가면 보통 낮에 같은 데 가면 여자들만 집에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러나 이제 여자가 가서 이걸 하고, 그다음에 그 집에 만나서 자, 지난달에는 이 정도였는데 이번 달에는 이렇습니다라고 하면 아까 여기에 누수율도 물 절액에 비용절감의 효과도 온다라고 이렇게 했는데 그냥 가서 숫자만 딱 쓰고 오는 거보다 가서 그 집에 주인이 있으면 주인을 만나서 뭐 지난번에는 이랬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됐네요 하고 말 한마디하고 건네고 오는 것이 참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 교육을 잘 시켜가지고 어떤 민원의 소지가 안생기고 또 불만이 들어오거나 이렇게 하면 이거 활용도가 별로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거는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뭐 또 사람이 더 많이 필요하면 더 뽑아가지고 해도 되지 않습니까? 그지요? 예.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정영란 위원   예, 그리고 하나만 또 더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우리 이주홍 위원이 이번 추석에 흙탕물이 들어와 가지고 우리가 먹지도 못하고 또 절수도 되었다가 거의 몇 시간 동안 아무 이유 없이 흙탕물을 먹을 뻔 했습니다.
   먹을 뻔 했는데 지금 뭐 온수관이 터져가지고 온수가 안 간다고 위 지방에는 전기담요도 갖다 주고 그리하는데.
   제가 왜 이 이야기 하느냐 하면 그 물탱크가 있는 집에는 그 흙탕물이 가득 들어가 가지고 그 물탱크에 흙탕물이 가득 찼거든요.
   그럼 이거 어쩔 겁니까? 청소 다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 물 다 빼내고. 그지요? 여기에 대한 어떤 보상은 없습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보통 가정집 위 옥상에 보면 1t~1.5t 이상 물탱크가 보통 많습니다. 그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그 흙탕물 유입된 가구 수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상수요금 책정을 할 때 2t~3t 정도 수도요금을 갖다가 전체 일괄 감액을 해서 부과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영란 위원   (웃음소리) 예, 근데 그 청소하느라고 혼난 거 그런 거는 보상은 안 해줍니까? (웃음소리) 이런 거는 진짜 조심을 하셔야 됩니다.
   이것도 매스컴 타면 시끄럽습니다. 근데 위 지방에는 잠시 그래가지고 막 이제 담요 나눠주고 난리를 친다고 방송에, 그냥 중앙방송에 나오고 하는데 이 사실은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참 우리 체면에 말 못하고 참 속앓이 많이 했습니다. 예, 수도요금이라도 좀 깎아준다니까 다행입니다. 예,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보충질문 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시간이 됐습니다. 팀장님 나오셔가지고 우리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을 성의 있게 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교육을 가고 안계시지 않습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공백이 없도록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1, 2가지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남해에 보물섬이다 이래가지고 지금 귀촌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근데 그런 집을 짓고 하는 데가 붙어있는 데도 있지만 좀 떨어져있는데 아까 뭐 그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지금 우리 하수구에서 나오는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BOD)하고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가 있을 겁니다.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팀장님 한번 나와 보시지요. 예, 남해군에서 가지고 있는 표준이 뭡니까?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BOD)가 있을 건데.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전국의 표준이?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BOD)는 얼마입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BOD)이 10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10이고.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는?
○하수도팀장 장현규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이 40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40. 예, 이 기준이 돼야 된다는 이야기이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아닙니다.
○위원장 임태식   시료를 갖다 채취해 와서
○하수도팀장 장현규   아닙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럼?
○하수도팀장 장현규   이게 다 다릅니다. 보면 우리 하수도 기본계획에 의해서 군에서는 설치한 방류수 수질기준을 말씀드리는 게 이거구요.
   그다음에 10t 이하 개인 하수처리시설은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BOD),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는 낮은데, 총인(TP)이 20인데, 이거는 40까지 인입니다. 인.
   인은 40까지 좀 완화돼 있고요. 그다음에 정화조는 은밀하게 말씀을 드려서 그거는 하수처리시설이 아니고 부패 탱크입니다.
   부패 탱크인데 그거는 찌꺼기는 밑에 침전이 되고 그다음에 상층수만 바깥으로 흘러나가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1년에 1번씩 침전된 노폐물에 대해 가지고서는, 슬러지에 대해서는 가지고 나가야 됩니다.
   가지고 나가야 되는데 펜션이나 큰 건물에 설치돼 있는 개인 하수처리시설은 안에서 정화할 수 있는 처리기능이 있기 때문에 굳이 밖으로 안 빼내도, 슬러지를 안 빼내도 상관은 없습니다. 상관은 없는데 개인 일반적인 단독주택에 설치한 정화조는 처리시설은 아니고 그냥 부패 탱크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이런 걸 잘 못 해가고 우리가 2차오염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맞지 않습니까?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BOD)하고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은 탄소, 산소용량을 이야기하는 거지요. 녹아있는.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말씀,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걸 우리가 잘 잡아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돈을 들여 가지고 하는 거 아닙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리고 지금 이제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그런 귀촌하시는 분들이 와가지고 옛날에 있던 그 관로에다가, 하수처리장에다가 같이 연결을 시켜버리면 그만큼 용량이 불어나기 때문에 제 기능을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알고 계십니까?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럼 이거는 처리를 어떻게 합니까? 용량을, 하수처리장을 늘려주던지 뭐 방법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우리 남해군에 지금 운영 중인 하수처리장은 삼동처리장하고 가천처리장 이외에는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있고 지금 그 이외의 구역에서 발생되는 오수는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귀촌하시는 분들이나 새로 집을 짓는 사람들, 이사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어느 정도 여유를 30% 정도를 두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앞으로 어떤 이런 걸 설치를 했을 때 이런 걸 감안해서 설계가 나와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리해야 집을 짓고 들어와서 관로를 연결해도 이런 데 포화상태가 안 되고 2차오염이 안될 것이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돈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봅니다. 물하고 또 뒤에 처리하는 거하고. 사람이 지금 한 70%가 우리 사람의 몸에는 물이 아닙니까? 그지요?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렇게 중요한 거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뒤치다꺼리하는 부분이 또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위원장 임태식   예, 그래서 우리 팀장님께 주문은 우리가 돈을 주더라도 앞을 내다보고 설계를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하수도팀장 장현규   예.
○위원장 임태식   꼭 참고를 좀 해주시고 그다음에 하나 묻겠습니다. 지하수 뚫는 거 있지 않습니까? 예, 들어가시고.
   지하수 뚫어 놨는데 그게 오염이 될 수 있는 사항이 많이 벌어지는데 그걸 지금 전수조사를 해가지고 몇 부분이나 됩니까? 우리 남해에.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하수 같은 경우는 경남도에서 방치공이나 폐공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원상복구비가 해마다 조금 지원되고 있습니다.
   지원되고 있는데 저희가 이제 연초에 읍면에 공문을 보내서 폐공이나 방치공 있는 데는 저희가 전수조사를 해서 1년에 한 13공 정도를 갖다가 지금 폐공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이런 게 빗물에 들어가고 오염이 되면 지하수가 망가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돈을 아끼면 안 된다고 봅니다.
   전부 다 빨리해서 이 돈을 갖다가 편성을 많이 해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이게 정리가 돼야 된다 그런 요지에서 이야기를 드립니다.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다음에 그 우리 시설이 많지 않습니까? 체육시설. 창선도 있고 저 뭐 다른 데도 있지 않습니까? 그 가면 전부 다 수도가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예.
○위원장 임태식   그 관리를 어떤 분들이 합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그 체육시설 같은 경우는 체육시설사업소에서 관리를 하고, 해당 과에서 지금 다 수도요금이나 이제 그런 부분을 갖다 지금 부담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 보면 막 오셔가지고 틀어가지고 물이 누수가 엄청나게 됩니다. 예, 그런 것도 우리가 돈 아니겠습니까? 그거는 돈을 누가 냅니까? 그거 부서에서 전부 다 냅니까? 누가 냅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현재 체육시설 같은 경우에는 체육시설사업소에서 수도요금을 지금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물이 이야기를 들어 보면 물 쓰듯이 쓴다 이런 이야기를 안 합니까? 그지요? 우리가 그 생각을 바꿔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것도 협조를 좀 구해가지고 물이 좀 안 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그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누수가 가장 그 전수조사를 했다고 하는데 면 중에서 어디가 제일 시급하게 노후가 많이 되어 있습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지금 저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동면이 관로매설한 지가 한 3, 40년 됐기 때문에 이동면이 지금 가장 좀 시급한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위원장 임태식   거기에 지금 그러면 관로시설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현재 지금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포함돼서 그 부분이 지금 현재 설계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이 설계는 내년 6월 달까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그런 거는 우선적으로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물이누수가 안 생기도록 해줘야 된다 아닙니까? 그지요? 아까 보니까 지금 좀 있으면 올라올 건데 상수도가 아까 7%? 10%? 상수도 요금.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인상이 7%입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러시지요.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이런 걸 막는다고 봐지면 아까 50% 정도 되는데 이런 걸 막으면 인상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현실화율은 좀 높이 올라갈 수 있지만 투자비는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7% 올리면 1년에 한 1억 6,500 정도 올라갑니다. 그러면 현실화율이 그리해도 한 몇 % 밖에 안 올라갑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 어쨌거나 누수가 없으면 절약이 될 거 아닙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제가 바보 같은 질문인가 모르겠습니다.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아닙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우선순위를 두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빨리 해서 이런 데에는 누수가 빨리 안 생길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주셔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우선순위에 경중을 두어서 그렇게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리 좀 해주시고. 그다음에 오폐수 관계를 보니까 한 34.3% 정도 인상되는 걸로 되어있더라고요. 맞습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아, 그 30.5% 그 부분은 분뇨처리 부분이고.
○위원장 임태식   예예, 그래요.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하수도는 평균 14.8% 올라갑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러면 그걸 우리가 일반 정화조가 묻힌 데는 정화조회사에다 연락을 해가지고 풀지 않습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그러면 그것도 올라갈 겁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예, 이제 저희 처리비가 올라가는 게 아니라 수집운반하는 그 비용이 올라가는 겁니다.
○위원장 임태식   얼마나 올라갑니까? 그거는.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그러니까 아, 제가 요금표가 빠졌는데 그러니까 지금 받고 있는 부분에 한 30.5% 정도가 올라갑니다.
○위원장 임태식   이제 이런 부분들이 처리가 이제 잘되고 이리 해야 되는데 우리가 자꾸 매번 이걸 인상만 해가지고 될 것이냐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그래서 우리가 군에서 우리가 군민을 위해서 일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군민이 혜택을 받는 쪽으로 우리가 더 포커스를 맞춰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팀장님께서 어떻습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아, 그 인상되는 이제 지금 현대화사업을 하고 있는 부분에서 그 절약되는 물이 다시 다른 면으로 공급이 되면 그쪽에서도 징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차후 인상하는 부분이 이게 많이 올라가지 않을 거라 봅니다.
   근데 지금은 상수도가 16년 동안 안 올랐었고, 하수도는 11년간을 상승시키지 않아서 이번에 이렇게 용역사업을 들여 가지고 한 결과이기 때문에 일을 시행하는 겁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내가 볼 때는 물론 이제 또 뭐 이유가 있었겠지만 그 앞에 30. 몇 % 하기 보다는 앞에부터 이 용역을 하든지 해가지고 한 5%나 10% 이리 올리면 생각하는 게 많이 안 낫겠습니까? 그지요? 30% 보다는.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일은 내가 볼 때 이렇게 모아서 하는 것보다는 나눠서 하는 게 좋지 않습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그 앞에 저희가 이제 용역을 할 때 5개년 단위로 해서 요금을 이렇게 상승부분을 뒀었는데 저번에 의회간담회할 때 말씀을 드렸는데 물가심의회에서 너무 폭이 높다 해서 이게 결정이 됐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주부검침원 관계를 했는데 그 이제 어떤 내용을 좀 보면 좋습니다.
   이런 분들이 가서 뭐 검침을 하게 되고 이러면 좋은데. 이 분들이 한꺼번에 가서 몰아가지고 어떨 때는 5만 원도 나오고, 어떨 때는 2만 원도 나오고 이러는데.
   그런 부분들은 교육을 안 시킵니까? 어떻습니까? 우리 팀장님. 한번 말씀 해보세요.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위원장 임태식   이 분들 모아놓고 어떻게 하라고 하는 지침을, 교육을 안 합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응대나 이제 검침날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상하수도사업소 1층 회의실에서 모아놓고 저희가 회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한 적 있는데 검침원들이 일정한 날짜에 가서 만약에 매월 30일이면 30일 날 검침을 해야 되는데. 이번 달은 30일하고 다음 달은 지나서 5일 정도 하면 1주일 치 물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저희도 이제 될 수 있으면 그 갭을 줄이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주부검침원이 1사람이 1,000전 정도를 갖다가 검침한다고 봤을 때 그 시간이 약 한 1주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그 순서가 바뀌면 그 1주일 치가 덜 나올 수도 있고, 1주일 치가 더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요금 변동 폭이 조금 있다고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임태식   왜 교육이 필요하냐 하면 이 물이라고 하는 게 이제 요즘은 사서 먹기 때문에 상당히 예민하다 말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떨 때는 5만 원, 어떨 때는 2만 원 이러다보니까 이게 마치 그 주부들이 자기들 권한에 의해서 이거 깎아주고 이러는 거 아닌가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그거는 누가 욕을 듣느냐 하면 군이 욕을 듣는다 이 말입니다. 교육을 좀 시켜주기 바랍니다.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그다음에 하나 수도요금을 갖다 안주는 그 미납자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지요?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완벽하게 다 받아냅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아, 지금 그 11월 달부터 일제히 정리기간으로 두고 지금 3개월 이상 체납자분에 대해서, 250세대에 대해서 단수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한 저희가 5,800 징수체납에서 지금 3,000만 원을 징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 주부터는 그 그것도 안하신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한 150가구를 대상으로 해서 단수조치를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래 이제 단수만 하는데 그 돈을 못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뭐 결손처리를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아, 지금 먼저 그 이외에 한 50세대에 대해서는 이제 압류재산조회를 먼저 거쳐가지고 이제 그 부분이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면 결손처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먼저 이제 재산조회가 조금 절차를 밟아두고 나서 받을 수 없는 거는 조사를 해가지고 결손처분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런 거는 이제 가압류라든가 뭐 이런 어떤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그리해야 안 됩니까? 그냥 뭐 돈 안주면 손실처리를 하고 이래서는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그렇지요?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그래서 이런 게 예산서에 편성이 돼 가지고 누구는 돈을 내고 누구는 안내고 이러면 형평성에 안 맞지 않습니까?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그래서 저희가 체납징수에 지금 올인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이런 것도 좀 업무효율을 위해서 예산을 짜서 말이지요.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위원장 임태식   그렇게 가야 되겠다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예, 잘 좀 해서 누수되는 부분들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분 어깨에 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하수처리문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우리 군이 잘한다. 이 소리를 좀 들을 수 있도록. 물론 잘하고 있습니다만. 그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저 질문은 마치고 보충질문이 계신 분? 예, 정영란 위원님.
○정영란 위원   아, 예, 우리 팀장님.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예.
○정영란 위원   저기 상수도팀장님. 잠깐만요. 제가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 아까 거기 주부검침원 그 계량기 1대당 700원이라고 이야기했지요. 그지요?
○상수도팀장 정동관   1전에 700원. 맞습니다.
○정영란 위원   그러니까 계량기 1개에. 그지요? 그걸 우리 전이라고 이야기하는데 1전에 700원인데. 이 700원을 책정한 이유가 있습니까?
○상수도팀장 정동관   죄송합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제가 전에 담당계로부터 이제 들은 이야기인데 지금 한전에 전기검침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조건에 맞춰서 책정을 했다 제가 그리 들었습니다. 확인은 아직 못했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여기 인원수를 보니까 12명인데 1,000단위를 끊어가지고 1,000 미만은 1명이고, 뭐 2,000단위는 또 올림을 해서 3명 이렇게 아마 한 거 같은데 그지요? 인원수를.
   그러면 이제 고현 같은 경우는 300전이니까 1사람이 하면 뭐 21만 원 정도 그렇고. 그다음에 이동 같은 경우에는 951전이기 때문에 이게 1사람이 하기에는 좀 버겁다 그지요?
   그래서 이게 제가 왜 이걸 여쭤보느냐 하면 한전 같은 경우에는 거의 집집마다 전기를 다 쓰고 있고 수도 같은 경우에는 쓰는 집도 있고 안 쓰는 집도 있고 지금 현재 광역상수도가 안 들어간 집도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래서 이 숫자가 좀 작은데 여기에 그 700원이라는 돈이 제가 너무 작지 않느냐라는 이제 그런 뜻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여기 12명에 대한 금액이 1억 약 900만 원 정도인데, 1억 정도인데 이 1억 정도의 인건비를 줘버리고 그러면 상수도의 요금을 거둬들였을 때 어느 정도의 남는 걸 생각을 해서 제가 한다면 이 700원이 좀 너무 작지 않느냐라는 이런 생각도 들고, 그다음에 여기 아까 951가구 한꺼번에 뭐 제 시간에 검침을 다 못해가지고 많이 나올 때도 있고, 작게 나올 때도 있고 이렇다 하니까.
   이게 또 인원수를 조금 몇 명 더 늘리면 좀 빠른 시간 안에 며칠부터 며칠까지 해달라 이렇게 하면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민원은 해결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한번 여쭤봅니다.
   이 700원에 대한 게 제가 궁금해가지고 그랬습니다. 그럼 확실한 건 아니고 이제 그쪽 한전에 따라서 700원이라고 이렇게 했다 그지요?
○상수도팀장 정동관   예, 그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그 한전에 실제 어떤 식으로 책정하고 있는지 정확한 조사를 통해서 만약에 이 700원 자체가 그게 좀 만약에 부족하다고 그러면 다시 우리 의회에서 승인을 받을 때 단가를 갖다가 정당한 근거를 마련해서 예산에 반영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정영란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예, 제 보충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태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것으로 오늘 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10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4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지역활성과, 건설교통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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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위원: 9인

• 위원장                        임태식
• 간  사                        정영란
• 위  원                        윤정근   여동찬
•                                  김창우   하복만
•                                  정현옥   이주홍
•                                  김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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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 기획행정전문위원        강도진
• 산업건설전문위원        김주천
• 의회운영전문위원      박미애
• 행정 7급                    오수진
• 행정 7급                    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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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 체육시설팀장              류욱환
•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명찬
• 레포츠팀장                 류종선
• 관리운영팀장              한남지
• 관리운영팀                 천세종
• 상수도팀장                 정동관
• 하수도팀장                 장현규
• 예산팀장                    김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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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기사                      구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