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회 남해군의회(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
- 제8일차
- 남해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보건소 소관
일시: 2015년07월13일(월)오전10시
장소: 특별위원회실
감사일정(제8일차)
o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보건소 소관
(09시59분 감사계속)
o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보건소 소관
○위원장 박득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지방자치법」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윤연혁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은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선서, 담당팀장 소개, 업무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때에는 「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 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소장님께서는 대표선서를 해주시고 담당 팀장들께서는 일어서서 선서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본인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소장님은 발언대에 서서 선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선서” 본 증인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를 맹세합니다. 2015년7월13일 증인 보건소장 윤연혁, 보건행정팀장 김용수, 건강생활팀장 신이선, 방문보건팀장 최영곤, 예방의약팀장 정현주,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위원장 박득주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소장님께서는 담당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반갑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박득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보건소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용수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신이선 건강생활팀장입니다. 최영곤 방문보건팀장입니다. 정현주 예방의약팀장입니다. 그리고 김재실 위상안전팀장입니다.
이어서 2015년 보건소 행정사무감사 상반기 주요업무 평가와 함께 주요추진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유인물을 참고하시고, 먼저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평가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별책으로 실음)
○위원장 박득주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방금 보건소에서 주요업무보고 하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시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미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미선 위원 박미선 위원입니다.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에 메르스 발생에 따른 비상대책 대응에 노고가 많았습니다. 요즘 TV나 신문에 보면 백일해 및 볼거리도 유행이라고 하니까 유치원 원생이나 초등학생 상대로 순회 진료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전염병은 말 그대로 전염성이 강하면서 평소 손 씻기 등 예방 교육에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6페이지입니다. 추진실적에 보면 아토피 힐링캠프를 2회에 걸쳐서 했는데 대상을 아동이나 청소년 어른 같이 한 겁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저희들이 아토피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아토피 학교에서 어린이 집이라든지 유치원에 대해서 하면서 일단 보호자와 함께 아토피교실을 운영하고 체험도 보여주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미선 위원 몇 분 정도나 됩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저희들이 캠프를 운영하면 40명이상 평균적으로 한 50명 정도 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미선 위원 그리고 추진계획에 보면 10월 달에 만성질환자 힐링캠프를 운영한다는데 운영에 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십시오.
○보건소장 윤연혁 예, 만성질환자 힐링캠프는 저희들이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고, 대상자는 주로 고혈압 당뇨를 비롯한 만성질환자들입니다. 그분들에게 먹거리라든지 어떻게 하면 고혈압 당뇨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예방도 함께 해서 또 그 과정을 거친 환자들에 대한 체험도 발표를 하고 그렇게 해서 고혈압 당뇨를 관리해 나가기 위해서 어떤 음식이 좋다 어떤 환경이 좋다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과정입니다.
○박미선 위원 예, 힐링캠프 운영을 잘해주시면서 8페이지 치매예방입니다. 지금 치매 사업 수혜자들이 현재 늘고 있습니까? 줄고 있는 추세입니까? 2013년도나 2014년도에 비해서.
○보건소장 윤연혁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구가 고령화 됨에 따라서 치매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박미선 위원 그런데 내가 볼 때는 2013년도 하고 14년도를 비교했을 때는 2014년도에는 378명이 줄었다고 보고서에 나와서 물어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줄어든 것인지?
○보건소장 윤연혁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건지?
○박미선 위원 아, 지금 여기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저번에 결산서 첨부서류를 보면 2013년도 보다는 2014년도가 378명이 줄었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줄어든 것은 좋은 현상이다.
○보건소장 윤연혁 아니, 환자가 아니고 검사를 받는 분을 말씀하시는... .
○박미선 위원 환자, 그러면 2015년도 치매선별 검사에 1,858건 대상수혜자가 있지 않습니까? 정확하게 치매수혜대상을 받는 인원이 몇 분이나 됩니까? 검사는 1,858명이 했지만 수혜대상을 받고 있는 인원이?
○보건소장 윤연혁 지금 치매는 의료비지원을 치매선별 검사를 해서 점수에 못 미치면 남해병원에 의뢰해서 CT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CT 상에서 치매가 발생됨에 따라서 치매치료 관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관리비 지원이 2,367건입니다. 그리고 치매 수치가 어중간한 그런 분들한테 대해서는 손 교육이라든지 손놀림 같은 것을 해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박미선 위원 어쨌든 매체를 통한 홍보라든지 대상자에 대한 치료비지원은 잘 쓰이고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계속 수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13페이지입니다. 진드기 쯔쯔가무시병 차단을 위해서는 진더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상의 방법인데 남해의 풍속의 특수성 때문에 성묘와 추석 맞이를 위해서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 조상 묘 벌초관계로 야외활동 노출이 집중됩니다. 그래서 이장을 통한 예방 전단지 배부라든지 방송 홍보 그런 것은 잘 되고 있죠?
○보건소장 윤연혁 네, 그렇습니다. 지소별 진료소 별해서 홍보 교육을 시키고 이번에 기피제를 많이 사서 토시하고 같이 해서 그렇게 교육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박미선 위원 방역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기피제가 1,000만원으로 잡혀있는데 취약지역이나 군부대 또 마을로 보급되려면 1,000만원으로 약제 값이 되는지 부족할지? 지금까지는 기피제 값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앞에 국도비하고 포함된 예산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부족해서 더 많이 구입을 해서 취약가구하고 특히 이번에는 군부대를 포함시켜야 되겠다 해서 더 많이 구입하기 위해서 1,000만원 군비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박미선 위원 항상 예, 알겠습니다. 항상 예방대책이 최선일 것입니다. 열심히 해주십시오.
○보건소장 윤연혁 예.
○박미선 위원 그리고 감사자료 2페이지입니다. 공중보건의사 거기에 보면 전문의 일곱 분 중에 보건소에 세 분 보건 지소에 네 분 또 일반의가 다섯 분 중에 보건지소에 다섯 분이 배치되었습니다. 그러면 보건지소에 아홉 분의 전문의나 일반의가 나가셨는데 어떤 지역은 전문의가 나가고 어떤 지역은 일반의가 나가는지 차이점이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배정하다보니 그렇게 나간 것인지 설명좀 해주십시오.
○보건소장 윤연혁 예, 공중보건의는 자꾸 숫자가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도에서 있다가 왔고 해서 가능한 한 전문의가 오면 더 많이 혜택을 보지 않겠나 싶어서 내과 전문의가 와 있고, 특히 남해 여건상 소아청소년과가 없기 때문에 작년에 소아청소년과 한 분 오고, 이번에 소아청소년과 한 분 더 왔습니다.
그래서 공보의 배치는 지소에는 특별한 것이 없이 공보의 협의회에서 구성되어서 비어있는 곳에 기존 있던 분들이 우선적으로 가고, 비어있는 곳에 신규로 오는 분들이 배치됩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에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조 같은 경우는 너무 멀기 때문에 안가려고 하는데 이번에 마침 내과 전문의가 부부가 같이 와서 미조에 한번 살아 보겠다 해서 미조에 내과 전문의가 가게 되었습니다.
○박미선 위원 그리고 기간제를 보면 총 29명의 기간제가 있습니다. 거기서 17명은 재계약이 되고, 12명은 이번에 다시 신규채용을 했는데 임용 채용을 할 때 보건소는 전문성을 요하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그렇습니다.
○박미선 위원 그래서 신규채용을 할 때 보건소장님이 의논을 해서 채용을 하는 것인지 군 행정에서 채용을 해서 하는 것인지?
○보건소장 윤연혁 보건소에서 자체적으로 홈페이지에 공고를 합니다. 공고를 해서 대상자가 많으면 보건소에 자체에서 면접을 해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보면 전문 인력이기 때문에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이런 분들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면접은 보건소에서 해서 보건소에서 뽑습니다.
○박미선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자료 12페이지입니다.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입니다. 보면 남해군 건강생활실천협의회 및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가 있는데 구성 위원이 9명이고 여성수는 3명입니다. 성비를 따지면 40%는 남녀 비율을 가진다 했는데 9대3이면 몇%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33%.
○박미선 위원 33%죠?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습니다.
○박미선 위원 그리고 건강도시위원회에 보면 15분 2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성비율이 13.3% 밖에 안되는데 여성 비율을 신경을 써주시고, 여기는 예산액이 아무것도 없고 개최수도 없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도시위원회가 남해군이 2006년에 WHO 남해도시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에 따라서 사업을 하고 저도 건강도시위원회를 저도 와서 한번도 안 열었고, 하는 역할이 예산에 대해서 사업을 할 때 사업비를 주기 위해서 심의를 한번 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건강위원회가 많은 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남해군 건강생활실천협의회하고 이 건강위원회하고 합쳐서 그렇게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팀장님들 하고 검토를 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여성비율은 보니까 전문분야가 여기는 이런 분이 들어가라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34% 정도 되었습니다만 재추진할 때는 여성비율을 40% 꼭 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미선 위원 예, 그리고 밑에 식품진흥기금운용 심의위원회는 여성위원이 조금 모자라지만 개최 회수는 2번을 했습니다. 2번을 했는데 예산은 없습니다. 그러면 이분들에게는 수고비를 드리지 못했나요? 아니면 무료봉사를 하신 겁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이 예산에서는 안나가가고 이 위원회에 대해서는 외식업지부 지부장님하고 임원들이기 때문에 실비는 안나가고 보건소에서 하게 되면 마치고 나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미선 위원 그리고 기금운용현황에서 2014년도 2015년도 남은 음식 포장 용기 구입이 500만원 각각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남은 음식이나 모범음식점 소형 찬기나 전통시장 위생 도마, 위상도마는 전통시장 안에 있는 식당을 하시는 분에게는 위생도마를 다 보급했다는 이야기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사실 전통시장 위생도마는 전통시장 안에 있는 횟집하고 회를 판매하는 곳에 금액이 얼마 안되어서 먼저 보급을 하고, 앞으로 이것이 나갈 때는 깨끗한 도마를 사용하기 위해서 확대해서 인근 주위에 임수점도 보급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피드백을 해본 내용입니다.
○박미선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포장용기나 소형 찬기는 모범음식점에 한해서 보급을 한 것인지? 아니면 용기도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고 캠페인 차원에서 드린 겁니까? 남은 음식점 포장 용기나... .
○보건소장 윤연혁 이것은 모범음식점에 나간 찬기입니다.
○박미선 위원 알겠습니다. 13페이지 보면 집행잔액 반납현황에 단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용수 팀장님!
○보건행정팀장 김용수 예.
○박미선 위원 큰 단위로 반납금액이 금액단위가 높거나 숫자가 높은 것은 단위를 100만원으로 하면 괜찮지만 미집행에 20만원 30만원 76만원 30만원이런 식으로 단위가 적을 때는 단위를 100만원 단위로 하지 말고 1,000원 단위로 해서 읽기 좋고 쉽게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보건행정팀장 김용수 앞으로 그렇게 1,000원 단위로... .
○보건소장 윤연혁 예, 좋은 지적입니다.
○박미선 위원 앞으로 그런 점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14페이지에 우리 위원들이 현장 방문해서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지적 및 건의요지에 ‘노령인구 증가세 가속화로 적자 보전마련이 필요하다’ 그 다음에 조치 결과에는 ‘지원검토 및 관계법령개정 지속건의’ 했죠?
○보건소장 윤연혁 예.
○박미선 위원 앞으로 부족금액이 6,208만1,000원이 적자인데 적자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계속 누적될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말씀해주십시오.
○보건소장 윤연혁 조례때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적자보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보전하는 것이 아니고, 군에서는 적자에 대해서 보전해준다는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흑자가 나면 흑자에 대해서 흑자 난 부분만큼 시설을 개선한다든지 그렇게 되어 있고, 위탁할 때 그런 부분이 되어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가능한 한 목적에 맞도록 해서,
사실은 병원이 문을 열 때 그 당시에 벌써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남해군만 아니고, 군립이라든지 시립이라든지 하고 이에 대해서 다 적자기 때문에 이 사항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간병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이렇게 깨끗한 환경이다 하고 계속 군립병원하고 의논해서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들어있는 요양원에 가는 분들을 좀더 흡수시키는 것으로 해야지, 적자 분에 대해서 군에서 지원을 한다는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박미선 위원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죠?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습니다. 병원에서 노력하고, 하다가 군립이기 때문에 재위탁하고 할 때 저희들이 검토를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미선 위원 여러 방면으로 어떤 방법이 좋은 방법인지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4페이지 방역활동에 대해서 건의를 받은 사항입니다. 특수지역 방역에 속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향교에서 봉황산 등산로 길 하고 차산 선소 갈대밭에 모기가 극성을 부리니까 ‘박멸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달라.’ 건의를 받았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병원에 진료 받으러 가면 의사 방에 한분씩 불러들이는 병원이 있는가 하면 진찰을 받고 있는데도 두 분 내지 세 분을 의사방에 같이 불러들이는 곳도 있습니다. 나이 많으신 분은 관계없는데 젊은 분들은 진료를 받고 있는데 뒤에서 기다리고 앉아 있는 분들이 ‘당신 간이 좀 안좋네요’ ‘뭐 어떻네요’ 이런 이야기를 할 때 자존심도 상하고 나쁘더라.
그래서 한꺼번에 환자를 많이 들이는 방법은 안좋다 그런 것도 생각을 하셔서 개인 프라이버시에 누가 되지 않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그런 건의를 여러 번 받았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저도 의원에 가보면 그것이 왜 그러냐하고 제가 한번 물었습니다. 저도 위원님 생각과 같이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물어보니까 거의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기 때문에 빨리 안 부른다고 부르기도 전에 들어와 계십니다. 앞으로 의사회하고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 개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박미선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득주 박미선 위원 수고했습니다. 제가 바쁜 사정이 있어서 제 가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것은 주문에 불과합니다. 지금 7페이지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하면서 문제점이 뭐냐 하면 보건소하고 주민복지실 하고 대한노인회하고 전부 프로그램을 하는데 경로당에 나가보시면 어제는 보건소 왔다 가고 오늘 또 노인회에서 오고 또 오후가 되니까 주민복지실에서 찾아가는 무슨 사람들이라고 또 왔고 해서 도저히 경로당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마음 놓고 놀기가 힘들다.
그래서 미리 그 세 파트에서 논의를 해서 월요일은 어느 경로당에 간다 이런 식으로, 다 같은 날 경로당을 이용합니다. 작게 모이는 동네는 잘안가고, 큰 마을 경로당을 돌다보니까 겹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노래교실 왔다 가고 교육 시키고 해서 할머니들이 짜증을 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보건소에서는 그런데 관심을 가지지고 보건소 하고 주민복지실 하고 대한노인회하고 세 군데 프로그램이 도니까 미리 1년 계획을 세우든지 아니면 한달 계획을 세워서 사전에 협의를 해서 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메르스 관계로 해서 보건소장님을 위시한 전 직원들이 야간근무를 하시면서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남해군에서는 청정지역이 되어서 메르스가 확산되지 않고 잘 끝났습니다. 보건소 직원들이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제 질의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쉬었다 합시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1시부터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감사중지)
(11시00분 감사계속)
○간사 정홍찬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삼준 위원.
○박삼준 위원 예, 박삼준 위원입니다. 수고하십니다. 5월말부터 시작해서 메르스 관계 국가적으로도 대 손실이 있었고, 아직도 끝이 못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수고하시고 한데 현재 남해 격리자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없습니다. 남해는 총 네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일 마지막 서울에서 대장암 수술하고 온 여성분이 있었는데 그 분은 자택격리도 아니고 능동감시자라고 외출도 할 수 있는 그런 감시자였습니다. 그분을 끝으로 7월2일날 마지막으로 해서.
○박삼준 위원 지금은 격리 자가 한 분도 안 계신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지금은 메르스 관련해서 메르스를 너무 모르고 있었고 기침만 하면 메르스 환자다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내일까지 하기로 했습니다만 청조회라든지 여성관련단체 협의회와 함께 해서 메르스 바로알기, 메르스는 개인위생 수칙 잘 지키고 손만 잘 씻으면 된다는 홍보물 하고,저희들이 경제도 살리고 그렇게 해야 되겠다 싶어서 캠페인을 계속했었습니다.
○박삼준 위원 우리가 이런 일을 당해보면 알듯이 공중보건의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국가적으로도 추산하는 것이 22조의 손실이 있다. 관광객이 몇 십만 명이 못 들어오고 여러 가지 사항들이 어려워서 그렇다 하는데 어쨌든 이 상황들을 지켜보면서 앞에 일들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서 좀더 공중보건 쪽에 정부도 지역도 우리가 신경을 쓰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또 각 병원이나 의원들하고 연계도 좀더 했으면 좋겠다 싶고, 남해병원에 보니까 천막 치고 있던데, 오다가다 보면 앞에 있는 사람들이 한 명 정도 계시던데 지금은 근무자는 없고 하던데 격리자도 없고 하니까 그렇게 풀어가는 것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래서 남해병원도 인력도 없고 그렇고 해서 사실 남해는 메르스 환자 발생안했고, 남해병원에서도 출입환자들에 대해서 보호자하고 계속 체온도 체크하고, 계속 거주지하고 방문자 현황을 다 받아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나라에서 종식을 안해서 그렇지, 저희가 생각할 때는 소강 상태 아닌가... .
○박삼준 위원 그것은 마지막 환자에서 28일인가 있어야 된다니까 세계보건기구에서 결정할 문제인 것 같고 우리도 하지만, 어쨌든 수고하신다는 말씀 드리면서 질문 몇 가지 더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여름이 되면 비브리오 환자들이 매년 나옵니다. 이것이 지역경제하고도 예민한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특히 사면이 바다고 해서 사면이 바다고 해서 횟집들이 여름철에 장사가 성수기인데 비브리오 환자가 전국적으로 한 두 군데 나왔다고 해도 횟집에 손님들이 싹 빠져버립니다. 그런데 비브리오에 대해서 좀 더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소장님 말씀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저희들이 해하수 검사라든지 1주일에 한번씩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업주들한테 위생교육이 더 중요하고, 비브리오 환자가 발생하면 저희들은 비브리오를 해도 상관이 없는데 치명적으로 간질환이 있는 분이 그것을 먹었을 때 치명적인데
사실 업소하고 관리하고 저희들 위생부서에서 위생 검열하는 기구를 가지고 명예감시원들하고 계속 횟집을 대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많이 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대로 교육시키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주민들도 내가 간질환이 있다거나 디스토마가 있다거나 하는 사람들은 가능한 한 익혀서 먹는 것으로 하지, 날 회를 먹지 않도록 지소라든지 진료소를 통해서 교육시키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박삼준 위원 실질적으로 비브리오가 오는 것이 횟집을 통해서는 거의 오지 않는 다고 봅니다. 수족관이나 넣어놓고 하루 이틀만 있어서 깨끗한 물이고 괜찮은데, 갯벌에서 바로 잡은 낚지나 이러한 것들이 오히려 많고, 비위생적으로 잡아서 배를 가지고 잡아서 자기들이 썰어 먹다 보면 이러한 일들이 생기지, 횟집이나 이런 데서는 별 매개체가 아니다 이렇게 보는데 어떻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아직 그것은 정확하게 저희들이 봐서는 낙지 먹고 그렇다기보다는 회를 먹고 그랬다 이렇게 보도가 나오기 때문에 일단 해수하고 하수에 대해서 검사를 계속 해보고 저희들이 비브리오에 대해서 정확하게 다시 해서 리플릿 하고 만들어서 그렇게 홍보를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갯벌 낙지를 말씀하셨는데 그 관계는 제가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제가 지금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다시... .
○박삼준 위원 보편적으로 밖에서 이야기 되는 것이 일반인들이 말씀하시는 것이 결국 그런 것이 문제지, 깨끗한 물에서는 괜찮지 않느냐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어쨌든 지역경제하고 많은 연계성이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홍보를 더 철저히 해서 비브리오환자들이 나오지 않게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파 방법도 나오는데 저희들이 계속 홈페이지에도 게시하고 합니다만 부족함이 없도록 해서 홍보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보고자료 11페이지 남해군립 전문병원입니다 그죠?
○보건소장 윤연혁 예.
○박삼준 위원 어쨌든 경남에 2개 있다 했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군립은 거창하고 남해하고... .
○박삼준 위원 군단위는 2개 있다 했는데 일찍 만들어서 필요한 시설을 갖춰 있는데 그러나 이것을 운영하는 주체들을 보면 상당히 힘들다 하는데 방법을 한번 찾아주시고, 저번에 현장에 가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왕이면 환자수나 이러한 부분들을 채워줄 수 있게끔 지역민들에게 다른데 가는 것 보다는 지역에서 군립병원이 있으니까 갈 수 있도록 하고, 또 의사도 2명에서 3명으로 맞추고, 간호보조도 맞추고, 간호사들이 싹 빠졌던데 왜 싹 빠졌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지금 남해는 의료 인력이 굉장히 구하기가 힘듭니다. 의사도 그렇고, 의사 수에 맞춰서 환자 수에 맞춰서 간호 인력도 들어가기 때문에 간호사들이 급여가 낮기 때문에 잘 안가려는 그런 상황입니다.
○박삼준 위원 안갈라 해서 그런 것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아닙니다. 이것은 환자수에 맞추기 때문에 간호사가 다섯 사람 있습니다. 교체되어도 5명은 ... .
○박삼준 위원 감사자료 45페이지 보면 앞에 14년도 하반기는 의사 두 분 약사 1명 간호사 5명 물리치료사 1명 간호보조사 10명 계셨는데 15년도에 보면 의사 1명 약사 1명 간호보조사 9명 빠져서 그런 겁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빠졌습니다.
○박삼준 위원 빠져서 그런 겁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습니다. 간호사는 꼭 있어야 됩니다.
○박삼준 위원 간호사 5명 그대로 계신다는 그죠?
○보건소장 윤연혁 예, 적정 인력이기 때문에 다 있어야 됩니다.
○박삼준 위원 간병인이 따로 있고 해서 빠졌는가 해서, 그러면 의사는 3명 그대로 유지하고 예?
○보건소장 윤연혁 네.
○박삼준 위원 그러면 병상이 80병상에서 95병상으로 늘었지 않습니까? 늘면서 보면 14년도는 94% 정도의 병상 운영율이 나왔는데 지금 15년도는 전반기는 얼마나 나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지금 운영 병상은 95병상으로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현재는 73병상 밖에 안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남해군에서는 간병비를 지원해주겠다는 것 하고, 계속 요양원에 가는 그런 분들이 가능한 한 병원으로 갈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저희들도 저번에도 검토를 하면서 팀장들하고 의논을 했습니다마는 더 깨끗하고 더 잘하는데 벤치마킹을 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환경이 더 좋으면 보호자가 와서 보고 병원 여건이 어떠냐 보기 때문에 그것부터 우리가 개선해서 병상가동율을 높이는데 저희들이 해보자 해서 김해 깨끗한데 같이 가볼 그런 계획입니다. 지금은 가동율 같은 경우는 지금 80%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박삼준 위원 조금 더 올릴 수 있으면 아무래도 올리면 의사 3명 되었다는 얘기가 80명 한계성에서 넘으면 40명 당 1명 같으면 95병상 같으면 의사가 한 분이 늘면서 가동율을 높여줘야 그만한 서비스가 될 건데 자꾸 환자수가 줄면 의사를 줄여도 할 말이 없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그렇습니다.
○박삼준 위원 그래서 3명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군에서 홍보를 철저히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알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어쨌든 남해군에서 보면 읍 다음으로 식당이 많고 사람이 붐비는 곳이 미조입니다. 지리적으로는 굉장히 먼데 있지만 일단 적기에 해서 여러 가지 간판사업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년 동안공모사업을 해서 2억 정도를 더 확보했다는 그죠?
○보건소장 윤연혁 예.
○박삼준 위원 이것은 처음 계획에는 없던 거고?
○보건소장 윤연혁 예?
○박삼준 위원 처음 계획에는 없던 거고 뒤에 하는 과정에서 확보를 더 한 거죠?
○보건소장 윤연혁 예, 추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박삼준 위원 그것을 가지고 할 사업은?
○보건소장 윤연혁 시설개선을 더 해주고, 아직 예산이 내려오면 다시 편성을 해야 됩니다만 일단 시설개선 쪽에 하고, 교육에 치중 하자. 교육을 마치고 나서 컨설팅을 더 해주고 그에 따라서 메뉴판이라든지 교육, 교육은 아무리 시켜서 모자라지 않다.
그래서 서울이라든지 이런데 분들을 모셔서 교육을 시키고, 컨설팅도 예산을 넣어서 결국 컨설팅입니다. 자기네 집에는 어떤 것을 하면 좋겠다. 어떤 메뉴를 개발하자. 어떤 복장으로 해서 어떻게 손님을 접대하자. 이런데 저희들이 치중할 계획입니다.
○박삼준 위원 미조는 멀어서 자주 못 가봅니다마는 노량에 가보면 어떤 일들을 하느냐 하며 번영회를 조직합니다. 한번 하는데 한 달에 하루를 쉽니다. 보조금을 주는 것이 아니고 자기들끼리 이번에는 목표 가보자, 이번에는 경기도 가보자해서 갑니다, 안주인이 가든지 바깥주인이 가든지 가서 음식도 먹어보고 서비스도 보고 하는데,
‘아, 그래도 자기들이 자구노력을 상당히 하시구나’ 그런 것을 보면서 갔다 오고 나면 자기들 이야기가 1주일은 좋답니다. 1주일은 자기들 생각도 바뀌고 바꿔야 된다 생각을 하는데 1주일이 지나면 다시 원위치로 간다는 겁니다. 1주일 동안은 앞에서 ‘어서 오십시오’ 하는 것도 안하고 잘 하는데 한 1주일 지나고 나면 다시 나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반복 교육이 맞는 건데 교육할 때 안에서 오게 해서 하는 것도 필요 하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가서 할 필요도 있다. 한번 모시고 나가서 괜찮고 열심히 하고 꼭 횟집 촌만 아니고, 지금 시장들도 잘해서 하는 곳이 있지 않습니까? 도시민들도, 그러한 곳에 모시고 가서 하는 것도 필요한 사업 아닌가? 노량을 보면서 도울 방법이 있으면 도와줬으면 좋겠다.
자기들끼리 그렇게 싸우고 할 때 보면 답답함도 있는데 또 자기들이 자구노력을 하구나 하는 것을 느껴서, 그 부분까지 잘 챙겨서 해주시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함양하고 대구하고 먹거리 특화지역입니다. 그래서 함양하고 대구를 한번 갔다 왔고, 위원님 말씀대로 바쁘지 않을 때 성수기를 제외하고 나서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대로 보고오고 1주일이 바뀌더라도 그것은 머리에 다시 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이왕 하는 사업이고, 공모사업을 딴다고 고생하셨는데 그 돈이 긴요하고 쓰이고 서비스가 업그레이드될 때 필요한 것이지, 그냥 하고 흐지부지 돈만 흩쳐 버리면 그렇지 않나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네.
○박삼준 위원 감사자료 44페이지 지금 우리가 처음에 방역을 100% 자율방역을 하다가 행정방역을 한지 한 4년 됩니까?
(○방문보건팀장 최영곤 2008년도입니다.)
○박삼준 위원 읍 단위는 행정방역을 했습니다.
(○방문보건팀장 최영곤 2008년도부터 행정중심으로... .)
○박삼준 위원 풀어서 이렇게 하니까 좋고, 또 고령화 되고 일할 사람들도 없고 한데 계속 동네 방역은 줄죠 자율방역?
○예방의약팀장 정현주 예.
○박삼준 위원 지금 작년 17개에서 14개로 올해 더 주는데 그러면 자율방역 하는 데는 인건비는 안들이고 약하고 기름 값만 드리죠?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습니다.
○박삼준 위원 지금 행정방역 하는데 다 쳐 드리고, 자율 방역하는데 왜 자율방역을 하느냐 하면 첫 번째 믿음이 조금 없습니다. 행정방역이 조금 못한다. 물론 자기들이 메고 하니까 대밭 있는 데도 돌고 하니까 좀더 우리가 잘한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고, 또 청년회 이런데 결속이 잘되는 곳이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는 것이 준조세의 성격으로 돈을 받습니다. 이거하고 나며 집집이 1만원이든 2만원이던 거둡니다. 경비가 필요하거든 예? 자기들이 하고 나면 밥도 한 끼 먹게 되고 이러면서 돈을 거두더라고 예, 어쨌든 그것도 준조세의 성격입니다.
자기들이 꼭 하려면 일정 부분 행정방역할 때 들어가는 만큼 일정 부분 보조를 해주는 부분이 어떤지 소장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저희들 경비를 거둔다는 것은 제가 처음 듣고, 확인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확인을 해보고 마을별로 젊은이들이 있는데 자기 마을을 위해서 저희들은 봉사활동 한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경비를 거둔다는 것은 저들이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확인을 해보고 경비가 얼마정도인지 보고 가능한 한 예산에 한번 반영을 해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돈 거둡니다. 우리도 군 의원 하기 전에 우리도 치고 했는데 방역을 하고 하면 지금 우리 마을도 행정 방역을 하고 안합니다. 한 3년 전까지는 우리가 방역을 하고 하면 거두고, 그것 가지고 저녁도 먹고 소주도 한잔하고 이렇게 하게 되고, 또 안거두면 경비가 나올 때가 없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알겠습니다. 17개마을 14개마을인데 저희들이 마을을 방문해보고 그분들 이야기를 들어보고 필요하겠다 생각되면 저희들이 예산에 반영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예, 알겠습니다. 40페이지 담배값 오른 것이 작년 하반기죠?
○보건소장 윤연혁 예, 하반기 맞습니다.
○박삼준 위원 오른 이후에 금연을 하겠다고 금연클리닉을 받겠다고 오시는 분이 많습니까? 어떻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많이 늘어났습니다. 담배값이 사실 저희들도 교육을 시키면서 하루에도 6,000원씩 4,000원씩 연기로 날린다고 생각을 해봐라. 돈으로 태우라고 하면 절대 안태울 것이다. 저희 남해만 늘어난 것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많이 늘어났습니다. 매스컴에서 보니까 다시 또... . 지금도 계속해서 금연 클리닉을 하고 있고 보건소에 계속 많이 오기는 오고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금연클리닉 사업이 3가지 4가지가 됩니까? 기금으로 하는 것이 있고, 국비 사업으로 하는 것이 있고?
○보건소장 윤연혁 아닙니다. 이것은 다 기금으로 하고 있는 걸로 건강보험 기금으로... . 금연 말고 예?
○박삼준 위원 23페이지 국비사업이 있고 기금사업이 따로 있는데 23페이지는 국비사업이고, 기금하고 달라서 금연 클리닉사업이 3가지 됩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금연클리닉하고 규제 시설 점검하고 것 하고, 교육하는 것 하고, 지도점검 하는 것이 있는데 이 국비라는 것이 제가 알기로는 국비를 표기할 때 제가 알기로는 기금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비율로 틀린데?
○보건소장 윤연혁 위에는 보면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도 기금이고 도비고 군비듯이 금연클리닉은 기금입니다.
○박삼준 위원 다 기금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습니다.
○박삼준 위원 그러면 23페이지 국비 이것이 기금이라는 겁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습니다.
○박삼준 위원 40페이지 것은 기금 50% 도비25%인데 비율도 차이가 있고 해서 다른 사업일건데요? 기금사업 하나 있고 국비 사업 하나 있고 2개 다를 겁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다 국비입니다. 이것이 지금 도비하고 부담에 의해서 계속 도비가 25% 내려오다가... .
○박삼준 위원 41페이지 것은 15년 것이고, 23페이지 그것도 15년도 것이고?
(○건강생활팀장 신이선 죄송합니다. 표기가 잘못되었습니다. 총 비용은 같은데 표기가 잘못되었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저희들 본다고 봤는데 죄송합니다.
○박삼준 위원 그러면 금연해서 성공률은 얼마나 됩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지금 60% 이상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박삼준 위원 그렇게 높게 나옵니까?
(○건강생활팀장 신이선 6개월 성공율이 있고, 1개월 성공율이 있는데 작년도부터 연결해서 오는 것이 있고, 올해 1월달 하는 사람들은 6월달 상반기인데 작년도 7월 달부터 한 사람은 4월달에 평가되고, 남해군은 60% 높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저희들 6개월 성공률 1개월 성공률에 따라서 선물을 내드리고 있는데 숫자가 연도가 틀리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박삼준 위원 지금 금연마을은 안하죠?
○보건소장 윤연혁 안합니다. 금연마을을 하니까 어르신들이 너무 부담감을 가지고 참여를 안하겠다 해서 마을에서는 금연마을은 빼고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잘 했습니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가야 되지, 그것을 받을 것이라고 주소를 빼서 이전을 시켜야 되는 일들이 앞에 있었습니다. 또, 자기 의지가 있어야 끊지, 남이 옆에서 계속 끊으라고 해서 끊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병 됩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맞습니다.
○박삼준 위원 어쩌면 기호식품인데 그것을 끊으라고 하니까 도저히 못 끊겠다고 내 주소를 빼서 다른 동네로 가는 이장이 가라 한다고, 그러한 일들이 있으면 안맞다 싶습니다.
지금 복지가 늘어나면서 의료복지도 주민복지실에서도 간호사를 해서... .
○보건소장 윤연혁 의료급여에 대해서.
○박삼준 위원 예, 의료급여에 대해서 합니다. 고현 설천도 하고, 창선 삼동도 하는데 의료복지에 대한 것은 한 군데 가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급여가 붙어 있으니까 저렇게 하는데 어떻게 봅니까? 이 부분은.
○보건소장 윤연혁 합해지면 참 좋지만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의료급여분야하고 해서 사회복지에서 하는 걸로.
○박삼준 위원 의료급여로 하더라도 보건소에 내려줘야 서로 합치가 되고 따로 떨어져서 보건직 직원이 일해도 일이 옳지 않고 하는지 안하는 지 몇 번 물어봐도 열심히 합니다 하는데, 고현면에 가면 고현에 있다 설천에 왔다 그렇게 합니다. 일하는 것이 표 나는 것도 아니고, 저것이 있어야 되나 생각이 드는데 제도 개선을 이야기 해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지금 의료 급여한다고 해서 담당자가 하는 업무도 그렇지만 거의가 컴퓨터상으로 들고 나기 때문에 튀어나오고 들어오고 하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분야는 저들이 큰 관심을 안 가졌습니다만 의료 제도 개선하는 것을 의료급여 담당자하고 주민복지실하고 다시 한 번 의논을 해보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아까 말씀대로 국가사업이니까 그런데 국가에서 알아서 할 일라고 하지만, 현장에서 제일 잘 압니다. 선두에 갈 것도 있지만 현장에서 이것이 안맞습니다. 탁상공론해서 내놓은 것이 현장에 오면 전혀 맞지 않고 인건비도 나가고 일도 오히려 합리적이지 못되면 제도 개선을 하자고 할 필요가 있고, 그 부분은 주민복지실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한번 깊이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고, 다 그럴 것인데?
○보건소장 윤연혁 예, 도에서도 의료급여는 사회부서에서 하고 있거든 예.
○박삼준 위원 상부부서가 그렇게 가니까 그대로 갔는데 상부 부서는 그렇더라도 하부 부서는 실질적으로 일하는데 플러스 요인이 되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해서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한번 잘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한번 더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우리가 OECD 몇 번째니 합니다. 세계 자살율이 우리가 1위죠?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습니다.
○박삼준 위원 자살율 1위라는 불명예가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즉흥적이고 다혈질 적이고 이러한 부분들이 국민성이 있고 해서 더 그런 부분 있다지만 지금 자살 예방교육을 한다 그랬는데 이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자살예방이 나오면 저희들 사실 저희 분야도 그렇고 다른 분야도 신경을 쓰고 있고, 도에는 이번에 직제가 정신건강 담당 부서가 하나 생겼습니다. 정신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서 했는데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자살예방교육을 시키면서 저도 노인대학이나 경로당 같은데 같이 이야기 하지만 이것은 주위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그래서 자살 지키미 라든지 저희들 하고 있는 것이 자살 지키미를 양성을 하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별로 자살 지키미를 해서 노인이 안 나오신다거나 말이 없다거나 할 때는 그 분한테 관심을 가져 주도록, 그래서 제가 플랜카드를 만들어서 순회해서 붙이고 있는데 충동적이기 때문에 아침 먹었나 밥 먹었나 하는 그 말 한마디가 바뀔 수 있다.
한강에 보면 플랜카드를 개시하고 나서부터 충동율이 낮았다. 자살하러 갔을 때 자살 문구를 보고 그 글을 읽으면서 자기가 자제를 했다는 내용이 있어서 저희들도 한번 해봤습니다. 자살예방을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이유가 자기한테 있듯이 그 관계는 제가 지키미 교육밖에는 말씀을 드릴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뭐가 어려운 점이 있는지 외롭다든지 하면 먼저 발견해서 그 대상자를 센터에 의뢰를 해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모셔서 교육하는 것도 좋은데 행정단위가 읍면 단위도 있고 하니까 읍면에 이장님도 있고 하니까 홍보 방송이나 옆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결국 무관심에서 오는 것 아닙니까?
자기가 소외되었다 느끼는 그런데서 오는 건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장님들까지, 이장회의나 이런데도 가끔 그런 홍보자료를 한번씩 내서 ‘이런 방송도 한번 해주세요’ 하고 이웃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한테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해주시라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이웃에 보면 나이가 80이 넘으니까 별로 그러지는 않는데 한 70대 중.후반 분들이 더 그러신 것 같은데 어르신들 자살하시는 분들 보면 80이 훨씬 넘으면 잘 안하시더라고 예. 어르신들 말씀이 70를 넘기면 100살까지 간다 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70만 넘기면 100살 간다. 100세 시대에, 이렇게 어르신들끼리 하시는 말씀들을 하시는데
여기 어르신들 말씀이 제일 분노하는 시기가 70대 초반 중단 75세 이쪽 저쪽 된다고 하는데 사회적으로도 안되고 육체도 안되고 한데,
노인대학이나 노인회나 이장들을 통해서 꼭 모시지는 않아도 그러한 교육들을 한 번씩 할 수 있도록 환기를 시켜줄 그런 형태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더 확대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18쪽 20쪽까지 우리가 작년부터 의료수.지출이 바꿨지 않습니까? 작년부터죠?
○보건소장 윤연혁 재작년부터입니다.
○박삼준 위원 바꿨는데 비율적으로 보면 어떻습니까? 의사가 많이 있고 하지만 보건소보다는 보건지소를 많이 가고,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그렇게 많이 가죠? 보건 진료소는 개수가 적고, 돈의 기준으로 보면 맞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습니다. 보건소는 거의 읍에서 오는 분들이고 지소 진료소는 그 마을에서 가는 분들이기 때문에 읍에 분들은 병.의원이 많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때는 보건소에서는 사실 진료의 중요성보다도 예방하고 건강증진 쪽으로 가는 것이 맞다. 진료는 병.의원 쪽에서 해야 된다. 그렇지만 수가가 낮기 때문에 보건소에 오시는 분은 계속해서 보건소에 오십니다.
○박삼준 위원 밖에 보건진료소나 보건 지소에 전문의들 나가 계신분들 이야기를 잠깐 하셨는데 한방이나 치과나 나가 계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됩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남해군 공중보건의는 23사람입니다. 9개 면에 창선만 빼고 다 두 사람씩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창선은 진료소가 많아서?
○보건소장 윤연혁 진료소도 많고, 창선에는 한방이 2개가 있고, 친과가 있고 해서 공보의 숫자는 자꾸 줄기 때문에 사실 배치 기준에 보면 병.의원이 있는 곳에는 배치가 안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있는 지소를 이용하는 분들은 지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창선에만 공보의가 한 사람이 있고 다 한방이 있다든지 치과가 있다든지 두 사람씩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지금 의원이 없는 면이?
○보건소장 윤연혁 3개 면입니다. 의약 분업 외 지역이라 해서 상주 서면 설천.
○박삼준 위원 3개는 없고 나머지 읍면 지역에는 의원들이 다 있다는 말이지요?
○보건소장 윤연혁 네.
○박삼준 위원 돈을 전체적으로 보면 상주 서면 설천, 서면 같은 경우에는 읍에 붙어 있으니까 읍에 많이 오시는 경우고?
○보건소장 윤연혁 네.
○박삼준 위원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지출내역을 보면 수입하고 지출하고 보면 상당히 간격이 많은데 약 지출 이것도 약 값이죠?
○보건소장 윤연혁 약값은 아닙니다. 약값은 의료비에서 나가는 거고, 이것은 일상경비를 통해서 운영하는데 필요한... .
(○보건행정팀장 김용수 일반운영비하고 공공운영비 주로 운영비로... .)
○박삼준 위원 지금 보건소 가면 1,000원 정도 받지 않습니까? 진료소?
○보건소장 윤연혁 예, 진료소 그렇습니다.
○박삼준 위원 보통 1회 가면 1,000원 정도 받지요?
○보건소장 윤연혁 예.
○박삼준 위원 약값 개념이 아니고, 그냥 운영비 개념이다?
○보건소장 윤연혁 아닙니다. 그것은 1,000원을 받지만 본인부담금이고, 의료보험관리공단에서 다 청구가 들어갑니다.
○박삼준 위원 그것은 다 청구해서 들어가고?
○보건소장 윤연혁 그러니까 지소라든지 운영비입니다. 관공서 운영비 하듯이 공과금이라든지 그런게 전부 포함되는 것이 지출이고... .
○박삼준 위원 여기 19쪽에 수입은 환자들한테 받은 돈 아닙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받아서 보험공단에서 받은 것 하고 다 포함된 것입니다.
○박삼준 위원 뒷장에 있는 지출은 경상경비랑 다 들어있고?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습니다. 일반운영비하고 다 들어가는 겁니다.
○박삼준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간사 정홍찬 예, 김정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숙 위원 예, 소장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정신건강 증진센터 부분에서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살예방 부분에서 그 외에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까지 타부서하고 연계를 하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주민복지실에 보면 행복지키미하고 희망지키미사업이 있습니다. 국비사업인데요. 전군에 있는 모든 마을의 사람들이 지정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을 이용한다면 자살예방부터 군민들 건강에 대한 예찰부터 계도 홍보 이런 부분의 효율성을 높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행복지키미라든지 희망지키미에서 문제가 발견되거나 검사했을 때 수치가 높거나 하면 항상 정신센터에 한 달에 두 번 정신과 전문의가 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같이 연계해서 데리고 옵니다. 데리고 오면 언제 환자를 데리고 가겠다 하면 이 사람이 정신센터하고 계속해서 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예, 연계해서 사업은 잘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이 분들 교육을 하면 스스로 발굴하는 율이 높아지지 않겠나? 희망지키미와 행복지키미를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교육을 한다면 좀 시너지 효과가 정신 건강 뿐만 아니라 전체 보건사업에 대해서도 시너지효과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위원님 그러면 하반기 때 교육을 시킬 때 같이 해서 이분들을 다시 교육대상자로 넣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예, 그러면 효율성이 굉장히 높아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노인우울증 척도검사를 실시한다 하셨는데 지금 현재도 노인회하고 협조적으로 이 부분 사업을 하고 계시죠?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습니다. 교육이 있다거나 나갈 때 그 자리에서 검사도 하고, 이상이 있으면 보건소 오시라 하고, 저희들도 실적을 높여야 되기 때문에 가서 다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그러면 보건소 본원에서 이 사업들을 주체적으로 하십니까? 아니면 보건지소들이 업무를 분담해서 이 사업을 하십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보건소는 거의 가 읍단위에서 오고, 지소 진료소에서 검사 실적을 다 받고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예상외로 몇 년간 지켜보니까 보건지소가 지역민들과 융화 화합 밀착도가 굉장히 높더라고요.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 위원 그리고 주민들이 신뢰하고 의지하지 그런 것이 높아서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건소가 정말 많은 부분을 감당하고 계시구나 생각을 했거든요.
○보건소장 윤연혁 예.
○김정숙 위원 그리고 이 부분도 보건지소들 활동을 활발하게 하신다면 우리 지역에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게 노년을 보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직원 교육을 할 때 위원님 말씀 첨가해서 직원들이 노력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예, 그리고 제가 작년에 감사를 하고 업무보고를 받을 때 건의를 드렸었는데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새로 지어져서 운영을 한다면 이런 중증환자나 자살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반 군민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 건의를 드렸는데도 어느 정도 추진된 사항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스트레스 관리 교육도 하고 있고, 저희들이 스트레스 측정기를 많이 샀습니다. 사서 군민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관심도 많이 가지고 해서 거기서 수치가 높으면 그분들도 저희들이 정신과 전문의하고 자문을 받도록 해서 지소에도 스트레스 측정기를 다 보급을 했고, 그 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확대하고 활성화 시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남해에서 살지만 어떻게 보면 참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는데 집중을 하다보면 나 자신을 돌아볼 계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스트레스 관리 사업을 하게 되면 한번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고, 그러다보면 나 자신의 건강의 여러 가지 면을 개선할 수 있는 의지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건의를 드렸으니까 구체적인 사업이나 프로그램이 개발되시면 보고를 한번 해주십시오.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감사합니다. 다음 질문 하겠습니다. 6페이지 보물섬 건강한 치유도시 추진 부분에서 내용에 보면 ‘보물섬의 건강한 숲과 바래길 거점 힐링치유 코스 추진’, ‘만성질환 치유 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현재 구체적인 실적이 있으시면 말씀을 좀 해주십시오.
○보건소장 윤연혁 사실 건강치유도시라 해서 군수님 공약할 때는 치유센터를 건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너무 예산이 많이 들기 때문에 기존 국비사업을 하고 있던 아토피하고 연계해서 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치유라 하지만 이것은 주가 아토피입니다.
아토피하고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속 군행사라든지 그렇게 해서 아토피를 홍보를 하고, 아토피 사업을 하고 있는 데가 있고, 안하고 있는 부서기 때문에 숫자가 많으면 당연히 해야 되지만 아토피는 사실 많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교육하고 홍보하고 힐링캠프를 운영해서 하는 것으로 해서 아이들한테 나타나고 있는 아토피에 대해서 예방법이라든지, 부모 교육을 하는 그런 것 밖에 사실 안하고 있고, 저도 이 사업을 하면서 거창을 합니다만 일단 예산이 적기 때문에 그런 정도 밖에 사업을 안하고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예산이 부족하시다는 말씀 같은데 내용을 보면 성과나 추진실적이 많고,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사업들을 많이 하고 계신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건의 드리면 건강한 숲과 바래길 거점 힐링치유 코스를 추진하는 것은 사업비가 크게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는 숲들에 대한 자료 조사된 부분을 다시 점검하셔서 아토피나 힐링에 조금 더 효과나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겠다라는 숲이 있으면 그 숲만 지정을 하시면 되잖아요?
물건방조어부림도 어떤 상수리나무 숲 아닙니까? 그러다보니까 상수리 나무나 거기서 산책을 하면 힐링이 된다든지 그런 식으로 기존에 있는 자원을 지정만 하는 것으로도 홍보효과가 있어날 것 같아요. 우리는 아토피와 건강한 힐링 숲 사업으로 여기 여기 남해는 이런 숲들이 있습니다. 이러 이런 공간이 있습니다라는 그 정도 지정하는 사업을 해도 될 것 같거든요?
○보건소장 윤연혁 그래서 저희들은 예산도 부족하고 해서 적기 때문에 한려해상국립공원하고 협약을 했었습니다. 맺어서 그쪽 예산도 자기들도 사업을 해야 되는 예산이 좀 있기 때문에 그쪽 예산도 포함을 시켜서 일단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앵강만이라든지 그런 걸로 동천에 있는 내산숲이라든지 한곳에만 안하고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위원님 말씀대로 지정을 한다든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예, 행사는 사업비가 필요하니까 그런 방향으로 앞으로도 예산을 더 확보를 해서 확대해주셨으면 좋겠고, 예산이 안들어가는 사업으로 기존에 있는 남해군의 자원 발굴, 어떤 건강이나 힐링이나 아토피라는 것을 치유의 개념으로 할 수 있는 숲들을 이름을 명명해주고, 거기에 대한 내용을 지정을 해준다면 예산이 극히 적게 들면서도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좋은 말씀입니다. 알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예, 7페이지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부분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감사자료를 보면 한 40분 정도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되어있고, 그리고 호스피스 활동을 하는 대상은 16명으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페이지를 안보고 기억하는 것으로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업무보고 자료만 가지고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되어서 실적이 조금 저조한 것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아닙니다. 사업이 시작된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도에 있을 때도 이 사업을 했기 때문에 호스피스라는 것은 임종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도 보면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말기암환자라든지 대상자가 그렇게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실적이 좀 낮은 것으로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예, 우리 남해군 같은 경우에는 대규모 병원이나 3차 의료기관이 없지 않습니까? 사망을 앞두고 있는 호스피스 환자들 수요가 적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현재 남해군에 있는 많은 요양원이나 노인병원 거기에 계신 분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이 있거나 고령인 분들이 와 계십니다. 그러면 그분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관리를 한다면 조금 더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위원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요양원이나 치매병원에 있는 분들은 이런 말씀드리기 그런데 온전한 이런 거보다는 병원에 두고 계시는 그런 상태기 때문에 호스피스 하고는 거리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김정숙 위원 거기도 가면 몇 군데 가보면 건강하신 분들이 계시고 거동이 불편하고 아주 고령인 분들이 계셨거든요? 그 분들 안에서도 수요를 발굴한다면 봉사자들은 좀 더 많아지고, 호스피스 활동이라는 자체가 자기 자신도 위로가 되는 활동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봉사자 교육을 늘려 가실 계획이라고 하니까 그러면 봉사자가 봉사를 할 곳이 있어야 되잖아요? 봉사자 교육은 많이 해났는데 봉사를 할 곳이 없다면 이 사업이 완성이 안되니까 봉사자들이 봉사를 할 수 있는 곳을 더 발굴해내자 그런 뜻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사실은 호스피스 처음 시작은 말기암 환자들을 위한 사업이었고, 저희들은 지금 경상남도에서도 공모해서 아토즈 (a to z) 라 해가지고 암 환자들을 처음부터 발견해서 임종까지 하는 그런 아토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환자가 병원을 못갈 경우 집에 있는데 많이 아프거나 이럴 때는 빨리 경상대 암센터 의사하고 연계해서 처방을 받고 조치를 하는 그런 것입니다. 이 사업하고 연계를 해서 호스피스 자원봉사들하고 연계를 하고 그렇게 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그 사업안에 제가 말씀드린 건의 드린 사업도 연계할 수 있다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알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13페이지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확대관리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민들을 대상으로는 많은 홍보와 관리가 해마다 잘 되고 있는 걸로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도 제가 한번 건의를 드렸었는데 우리 군에 산림이나 야외 노동을 하는 기간제근로자나 일용직 근로자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 대한 홍보나 관리 예방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분들하고 부대하고 다 해서 일단 기피제를, 이것은 노출이 안되기 때문에 토시를 하고 기피제를 보급하고 있고, 또 나갔다 와서는 샤워를 빨리하라는 그런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피제하고 토시는 다 보급을 했었습니다.
○김정숙 위원 우리 군에 근무하고 있는 기간제나 일용직 근로자들에게도 교육을 하고 홍보물이나 기피제를 나눠주시고 그렇게 사업을 하셨네요?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래서 1,000만원 군비를 확보해서 저번에 기존 하고 있던 기피제를 보급할 때는 마을에서 나갈 때 뿌리고 나가라 했는데 그것은 안맞다. 그래서 개인별로 주자해서 부대하고 그분들한테 취약계층 하고 해서 그 기피제를 사기위해서 예산을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김정숙 위원 이분들하고 만나 뵈면 어쩔 때 농담반 진담반으로 그런 말씀을 하셔서 건의를 드렸는데 이번에는 잘되고 있다니까 다행입니다.
그리고 예방접종을 받아야 될 부분들이 있을 때 이 분들한테 예방접종을 우선으로 실시하면 안됩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이분들한테 해당되는 예방접종은 없습니다.
○김정숙 위원 계절성이나 다른... .
○보건소장 윤연혁 렙토스피라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필요한 부분의 예방접종이 있는 것은 저희들이 홍보를 해서 대상이 내려오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예방 접종을 하고 있고, 이 분들이 나이가 많은 65세 이상되면 계속 컴퓨터상에 뜨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접종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을 대상으로 위원님 말씀도 전달하고 다시 한 번 점검을 해보고 전달을 하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군민들을 대상으로 해야 될 사업이기도 하지만 기간제나 일용직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어떻게 보면 본인들이 가장 열악한데 가서 일을 하신다는 그죠. 일을 하는데 좀 소외가 되는 부분이 있다해서 말씀드렸는데 지금 확인을 해보니까 보건소에서 그런 부분들을 잘 챙기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다시 한 번 점검을 해보고 위원님 건의에 따라서 된 것이라고 저희들이 전달 하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감사보고 자료 22페이지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22페이지와 노인의치 보철 사업 부분 하고 뒤에 있는 의치사업부분하고 대상자가 조금 차이가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 사업은 보철만입니까? 의치는 아니고 의치보철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의치 보철입니다.
○김정숙 위원 이것은 의치보철 대상자고, 뒤에 있는 것은 의치 대상자고?
○보건소장 윤연혁 보면 기금하고 도비 군비인데 이 사업이 22페이지에 있는 것은 기금 도비 군비고, 위원님 말씀하신 이 사업이 두 종류의 사업이 있습니다. 국비가 내려오는 것이 있었고, 옛날 김두관 지사님 계실 때 공약으로 해서 그래서 2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은 거의가 같은 내용입니다. 저희들이 국비사업을 먼저하고 도비사업을 하고 두 종류의 사업이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질문을 했던 것은 왜냐하면 만족하면 말씀을 안 하시잖아요? 말씀하시는 분들은 불평이나 불만이 있으시면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불만을 들을 때 군에서 지원을 받아서 틀니나 의치를 했는데 안맞다. 이런 부분이 많이 발생을 하시더라고 예, 조금 전에 말씀한 것처럼 만족하신 분은 말씀 안하시고 불만족인 분만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그러시겠지만 그래서 의치를 하신 분들에 대한 사후관리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사후관리비도 책정되어 있고, 제가 생각할 때는 어르신들도 자기 돈을 주고 했으면 가서 당당하게 하실 텐데 공짜니까 하는 그런 자격지심에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치과의사 사업할 때 하고 해서, 그 분들한테도 꼭 사후관리도 된다고 언제든지 찾아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물으면 ‘아이고, 공짜라서 그런가’ 이런 말을 제일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당당하게 ‘안맞으면 안맞다’ 해라 하는데 그런데 가져와서 안맞다 하는 것 하고, 잇몸이 많이 안좋기 때문에 자기 관리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대상자들을 선정할 때 하고 교육도 시키고, 이번 기회에 한 분들한테 계속 모니터링을 합니다. 하고 이상이 있으면 사후관리 10만원씩 지급을 하고 있는데 그 때문에 인 것 같습니다. 자기돈 주고 했으면 마음껏 의뢰할 건데 ... .
○김정숙 위원 맞습니다. 소장님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계시네요.
○보건소장 윤연혁 그래서 당당하게 이야기를 해라. 저희들도 대상자가 있을 때 ‘맞습니까? 안맞습니까? 안맞으면 다시 해달라 하십시오’ 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김정숙 위원 맞습니다. 저희 어머님들이 삼종지도(三從之道)라고 어릴 때는 아버지를 따르고 젊어서는 남편을 따르고 늙어서는 자식을 따르는 그것이 익숙해져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공짜로 받은 것을 말하는 것을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못하십니다. 그래서 소장님께 부탁을 드리고 또 잇몸이 약하신 분들은 잇몸치료를 받도록, 잇몸 치료를 받아야지만 틀니를 사용하실 수 있다.
그래서 조금 강제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잇몸치료를 받도록 하는 부분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잘하고 계시는데 사후 관리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그리고 30페이지 언론 보도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면 청소년 흡연율이 계속 늘어나고 여성 흡연율도 여성 청소년 흡연율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남해군의 실태와 금연교육 실적 그리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 아이들의 피드백 정도 설명해주십시오.
○보건소장 윤연혁 지금 청소년이라든지 여성 청소년비율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사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다이어트 한다고 하다보니까, 우리는 그렇게 이야기하면 담배가 그만큼 독하다. 살을 빠지게 하는 것만큼 담배가 몸에 피해를 많이 준다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듯이 그렇게 하고, 지금 국가에서도 그렇고 청소년이 볼 때는 지금 드라마라든지 그런데 보면 흡연하는 장면이 없습니다. 유치한 것 같아도 멋있어서 피운다. 한번 피우기 시작하면 안되는데,
지금 실적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이라 해서 학교에서 저희들 금연클리닉을 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교육청에서도 학교지정을 해서 중학교 하나 고등학교 하나 운영하고 있고, 이것은 자기 생각이 바뀌도록 하는 것이고, 폐해에 대해서 계속 건의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김정숙 위원 예, 어머님들이나 만나뵈면 선생님들도 그렇고 화장실 가면 엄청나다고 말씀을 하셔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금연클리닉 대상에 청소년들을 중점으로 교육을 해주셨으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학교로 이동 금연클리닉이라 해서 더 확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네, 홍보나 교육 이런 부분들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를 한번 들어드릴게요. 저희 오빠가 담배를 많이 피웠는데 아무리 끊으라고 해도 못하고 3년을 해도 못 끊었는데 그런데 딱, 끊었습니다. 이주일씨가 나오는 금연 홍보 동영상을 보고 바로 그대로 끊었거든요. 그게 충격이었나봐요. 이주일씨는 사망한 뒤였는데 그 사람이 폐암 말기에 목소리도 쇠소리라서 잘 들리지도 않는 그 동영상이 TV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바로 끊었거든요. 그런 충격 요법을 써서라도 청소년 흡연율을 낮췄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저희들도 홍보 자료 안에 그 자료가 들어있습니다. 직접 금연은 사실은 자기 의지입니다. 암만 옆에서 보조제를 주고 해도 끊겠다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데 저희들 홍보자료를 더 하는데 너무 무섭거나 험악한 것은 빼달라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주일씨가 사실 동영상에 나오고 나서 담배 끊은 분은 많이 있습니다. 더 그런 자료를 활용하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네, 왜냐하면 이주일이라는 그 사람 자체가 가지는, 또 본인 직업이 희극인이다 보니까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가 무의식 속에 있다가 그 사람이 흡연으로 인해 폐암에 걸려서 사망한다는 것이 크게 충격이었던 같습니다. 나온 사람에 따라서 더 효과가 큰 것 같아요. 기왕 청소년 얘기 나온 김에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풍진 예방 접종 부분에서 지금 여학생들한테는 풍진 접종을 다 하고 있나요?
○보건소장 윤연혁 예,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그러면 거기서 누락된 사람들을 찾아서 풍진 접종을 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사실 풍진 예산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풍진을 일자별로 하고 하니까 안되어서 저희들이 이번에 다시 의논을 해서 하게 된 것은 풍진예방접종 한 날짜를 일시적으로 하지 말고, 숫자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일단 전화가 오거나 하면 자기 편리한 시간에 예방접종을 해주는 걸로 하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예전에 학생들한테 풍진예방접종 전체적으로 안 했죠?
○보건소장 윤연혁 전에는 안했습니다.
○김정숙 위원 그러다가 지금 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죠.
○보건소장 윤연혁 예.
○김정숙 위원 그것은 정말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에 위원님이 질문하셔서 나머지 질문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감사합니다.
○간사 정홍찬 위원님, 오전에 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다 질문하셨는데 노인정신건강증진센터나 건강한 치유센터나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나 포괄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사업 하는데 맞춤형 맞춤형 하는데 대상자도 법에 정한 대상자에 의해서 지원이나 혜택도 그 지원방법에 따라서 끼워 맞춘다는 그런 방식을 복지건강 방법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아닙니다. 저희들이 하는 맞춤이라는 것은 생애주기별로 대상에 맞게 맞춤을 하고 있고... .
○간사 정홍찬 어쨌든 이러나 저러나 지원 대상자는 정해져 있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생애 주기별로 다 정해져 있습니다.
○간사 정홍찬 차라리 이럴 바에는 복지나 보건 의료지원이나 생각을 해보면 노약자 장애자들 예를 들어서 내가 장애자 같으면 가만히 누워있으면 전화해서 차가 와서 차량해서 해주고 장바구니도 차량이 다 되고 장애인은 가만히 누워 있어도 전화해서 장에 갈 것이다 다 한다하더라고 예, 실제 아까 말한 말기암환자가 어려워서 가족들도 와서 대화도 못 나누고 일주일에 한번 오지만, 소장님 하는 것을 다 봤습니다. 오후에는 현장에 나가서 잘 하는데 과연 의회에 와서 관련기관에서 진짜 우리 군민들이 편안하고 누릴 것 다 누리고 죽을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그런 혜택들을 다 못 보는 경우가 아까 주민복지실도 질문을 했는데 별도로 찾아다니면서 대화를 나누고 형편을 알아보고 지원을 해주고, 국비 군비 부담해서 잘하는데 어떻게 보면 현실하고는 안맞는 부분이 많습니다. 소장님 인정합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주민복지실 간호인력도 그렇고, 사실 인력도 뽑기가 힘든데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업무를 주민생활실로 넘겨주자 넘겨달라 이런 사항도 있었고, 또 보건복지부하고 자치행정부하고 업무가 다 만들어 내기 때문에 저희들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업부서에서 사업비 내려옴에 따라서 움직이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위에서 한번 묶어가지고 내려오지 않나 사실 좀 어려운 그런 사항입니다.
○간사 정홍찬 실질적으로 우리 군민들이 의료혜택을 체험하고 느끼고 있는 부분이 제가 생각할 때는 본부의 지원부서의 책임자가 다 계시는데 부서별로 지원하는 지원부서인데 현장에서는 보건진료소 아닙니까? 지역에 나와 있는 그 부분에서 일하는 의사나 간호사들이나 이런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건진료소에 나가 있는 소장님 오전에는 보건지소 진료를 해주고 오후에는 현장에 나가는데 그것은 참 잘하고 있습니다. 잘 하고 계시는데 우선 그 마을에 가면 지도자나 이장들하고 이야기를 한다든지 또 그 환자하고 대화를 나눈다든지 하다 보면 그 이웃에 어려움이 없는가 알 수 있고 이것은 반드시 챙겨봐야 됩니다.
절차를 몰라서 전화할 줄도 몰라서 겨우 나이 많은 할머니나 갑자기 몸이 안 좋다거나 이런 형편이 되면 이웃사람 아니면 이장들한테 겨우 전화도 못하고 만나면 내가 이렇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나이 들면 자격지심에 부담주기 싫고 우리가 말하는 사각지대가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찾아서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일하는 진료소장님한테 당부를 해주십시오. 방문지도를 꼭 마을에 오후에 진료를 가거든 이장을 만나봐서 이런 어려운 사람이 없는가? 그래야만 환자를 찾을 수 있지? 진짜 치매가 와 있고 우울증이 와 있고 이런 환자들은 이웃사람이나 이장님 아니면 알 수가 없습니다. 꼭 좀 챙겨주십시오.
○보건소장 윤연혁 예, 저들도 이장님들하고 업무협의를 하고 거기서 연락이 안오면 사실 동천은 굉장히 큰 보건 관할이기 때문에 사실 힘듭니다. 이장님들 역할이 더 크고 ... .
○간사 정홍찬 혜택을 못 받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그래서 이장회의를 할 때 환자 발견이라든지 즉시 연락을 해달라든지 이런 문구를 하나 더 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간사 정홍찬 1년에 6,000만원 결산내역도 보건소에 가면 있겠지만 집행 현황을 돈에 맞춰서 해났는데 거기에 대한 환자들 평균적으로 본인 부담하는 것이 얼마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부담금이 간병비는 지원해주고 있고, 본인 부담비에서 간병비를 뺀 금액이고 70만원 정도는... .
○간사 정홍찬 1년에?
○보건소장 윤연혁 아닙니다. 한달에 70만원 정도는 의료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거기서 지원받는 것이 빠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간사 정홍찬 본인 부담이 70만원 된다고 했는데 싼 것도 아니네요?
○보건소장 윤연혁 요양원이 더 싼 편입니다.
○간사 정홍찬 이것이 왜 남해병원에서 허방의료재단에서 관리를 한다고 하면서 계속 만성적자를 하고 있다. 적자 원인은 환자가 적다. 병동 사항에 맞춰오면 그나마 본전인데 거기서 한 20동 빠지기 때문에 만성 적자를 보고 있다.
그래서 결국 부담율도 싼 것도 아니고, 담당 공무원이 가서 친절이나 여러 가지 환경이나 지적하면 적자본다는 우리 남해 군립병원을 어찌 마음대로 지적을 하고 할 겁니까? 이런데 이 담당 공무원이 쉬운 말로 약해지지 마십시오. 적자라도 할 수 없고 또 나름대로 돌아 보셔가지고 사업자들은 계산 다 하고 있습니다. 행정에서 끌려가면 안됩니다. 이런 부분은 꼭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담당 팀장 누구요?
○예방의약팀장 정현주 (손들음)
○간사 정홍찬 가서 절대 기죽지 말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빨리 지적하세요. 절대 끌려가면 안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대우 못 받고, 결국 피해는 환자들한테 갑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의료급여 환자가 많이 있는데 그 환자들이 일단 의료급여에서 얼마정도 밖에 못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을 퇴원을 시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나갔다 안오다 이러다 보니까 적자가 나왔고,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번에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회계결산 감사할 때 정현주 팀장도 들어가고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알아서 한다는 그런 것은 저희들은 잘 모르겠고, 적자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보상은 안해주고 있습니다.
○간사 정홍찬 마지막으로 미조 먹거리 특화지역 조성사업 전체 사업비가 2억8,000만원이 추가로 확보해서 합쳐서 그렇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추경 오면 합해질 것을 예상해서 그런 것입니다. 처음에 1억5,000만원이었습니다.
○간사 정홍찬 이것도 36개소 이것은 자부담 있지요?
○보건소장 윤연혁 예, 자부담 50%.
○간사 정홍찬 선정된 곳은 문제가 없는 겁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자부담 50%가 부담이 되어서 안 들어온 데도 많고, 가능한 한 참여한 데는 지원을 해주겠다 해서 참여한 겁니다.
○간사 정홍찬 제일 중요한 것은 이런 혜택을 안보고 미조면민이나 우리 군민들이 가장 가까운 소비자고, 두 번째는 관광객들이 소비자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예산이 이렇게 지원이 되어서 간판도 교체하고, 시설도 지원이 되어서 바꿨다 하면 일단 소비자들 눈에 띠이야 됩니다.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컨설팅 우리 지역에 맞는 현실에 맞는 것이 되어야 되지, 이 담당이 김재실 팀장입니까? 받아 적으세요?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예.
○간사 정홍찬 우선 시설개선을 화장실을 하는가 바닥을 하는가 모르겠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횟집에 대한 수족관부터 바꾸세요. 깨끗하게 청소를 하든지? 수족관 속에 특히 큰 고기들 감성돔이나 한 3일 지나면 입가나 눈가나 허였습니다. 그런 것을 소비자들이 보면 뭐라 하겠습니까?
수족관도 깨끗하게 하면서 위생팀장이 정리를 하십시오. 수족관도 깨끗하게 하면서도 개성 있게 수족관 속에 모래라든지 자연석이라든지 또는 수족관 내에 정화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정화하는 것이 보이면 깨끗하게 보이고 회를 먹는 사람이 기분이 좋잖아요.
그리고 위생팀장님 수족관 책임을 가지고 정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식당 종업원들 주방이나 바깥에 일하는 사람들 유니폼을 제대로 착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가격은 알아서 하는 것이고, 전체적으로 객곽성을 가지고 봐서 ‘뭔가 달라졌구나’, 이렇게 느낄 것인데
별다른 컨설팅이 있겠습니까? 교육시켜 봐야 가격 낮춰라 그렇게 하겠지만 미조실정에 맞게 이제는 테마가 있어야 됩니다. 그 부분을 꼭 시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십시오.
○보건소장 윤연혁 네, 수족관에 대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다시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하겠습니다.
○간사 정홍찬 제 질문 이상으로 마치고 위원님들 추가 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소장님을 비롯한 팀장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10시에 계속해서 9일차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19분 감사중지)
○출석위원
○출석전문위원
- 기획행정전문위원 정민성
- 행정6급 박미애
○출석 공무원
- 보건소장 윤연혁
- 보건행정팀장 김용수
- 건강생활팀장 신이선
- 방문보건팀장 최영곤
- 예방의약팀장 정현주
-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속기사 김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