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회 남해군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 제1호
- 남해군의회사무과
일시: 2016년08월29일(월)오후14시00분
장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1차 위원회)
1. 남해군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심사된 안건
1. 남해군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김두일 의원 외 1인)
(14시00분 개회)
○위원장 박미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3회 남해군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지영 오늘 개회되는 의회운영위원회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남해군의회 회의규칙 제19조제1항에 따라 김두일 의원 외 1인이 발의한 남해군 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남해군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김두일 의원 외 1인)
(14시02분)
○위원장 박미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남해군 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신 김두일 위원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두일 위원 존경하는 박미선 의회운영위원장님 그리고 동료 위원여러분! 반갑습니다. 김두일 위원입니다. 지금부터 본 위원과 박득주 위원이 공동 발의한 남해군 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의회 또는 위원회에 출석하여 답변하는 관계공무원의 범위를 현 취지에 맞도록 정비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개정하려는 것으로 주요내용으로는 제2조제3호 법제113조 제116조를 제113조부터 제116조까지로 변경하여 사업소장의 출석.답변 근거를 두고,
아울러 읍면장의 출석.답변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5호 하부행정기관의 장을 신설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남해군 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미선 김두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운위원 검토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지영 의안번호 제217호 남해군 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남해군 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미선 예,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숙 위원 질의를 발의자한테 해야 됩니까? 전문위원한테 해야 됩니까?
○위원장 박미선 발의.
○김정숙 위원 김두일 위원님! 출석관계 공무원의 범위에서 읍면장을 포함시킨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김두일 위원 제가 몸이 좀 불편해서 전문위원님이 대신 답변하셔도 되겠습니까?
○김정숙 위원 네.
○김두일 위원 전문위원님이 김정숙 위원님이 질문하신데 대해서 요약해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지영 전문위원으로서 검토하는 입장인데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개정하려는 취지는 지금 출석공무원의 범위를 조례로 정하게끔 되어 있는데 현재로는 지방자치법에 규정하고 있는 하부행정기관의 장인 읍면장이 빠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위원회 활동을 의회 내 본회의장이나 위원회장이 아닌 현지에서 현지확인을 하고자할 때 읍면장을 예를 들어서 태풍피해 현장이라든지 현장확인 시 읍면장을 출석시켜야 되는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저희가 요구를 할 경우에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다음에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서는 근거마련을 위해 필요하겠다 하는 그런 생각에서 제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그러면 이 조항이 해당되는 것이 본회의장에 출석공무원에 관한 법률 아닙니까?
○전문위원 김지영 아닙니다. 본회의나 위원회나 지금 이 조례내용.....
○김정숙 위원 조금 전에 전문위원님이 말씀하신 현장에 출석시키기 위해서 읍면장이 필요하다고 답변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조례에 규정하는 부분은 상임위원회나 본회의장에 출석하는 공무원에 관해서 정하고 .....
○전문위원 김지영 다 포함은 됩니다.
○김정숙 위원 현장까지도 포함이 되는 것입니까?
○전문위원 김지영 예, 지방자치법 제42조에 보면 행정사무 처리사항의 보고와 질문 응답이 있습니다. 그 내용에 지방의회나 위원회에 출석하여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은 조례로 정한다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 조례에 보면 하부행정기관의 장이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지방의회나 위원회 출석이라는 것은 우리 의회 본회의장이나 예를 들면 위원회 외에 현지 활동에도 막라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의회에서 현지 활동을 할 때 현장 확인할 때 근거마련을 위해서 넣어놓은 것 같습니다.
○김정숙 위원 지금 우리가 그 부분 없이도 읍면장이 배석을 해서 현장 확인이나 모든 것들을 해왔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때는 법적 근거없이 해온 것입니까?
○전문위원 김지영 은밀히 말하면 참고적으로 읍면에 공문을 내서 갔을 때 읍면장이 참고적으로 오신 거 하고, 저희가 공문에 출석공무원을 읍면장으로 명시하는 것하고는 의미가 다른데 공문에 확실하게 명시를 하기 위해서는 이런 근거가 필요는 합니다.
○김정숙 위원 그런데 이 자료에 의하면 몇 조 몇 항에 이 부분이 포함되는 겁니까?
○전문위원 김지영 조례 말씀이지 예?
○김정숙 위원 예, 제2조 ‘범위를 보면 의회 또는 위원회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는 다음과 같다.’ 이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금방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전문위원 김지영 제2조5호에 신설하는 겁니다. 하부행정기관의 장은.
○김정숙 위원 그거를 아는데요 제2조의 범위는 의회 또는 위원회에 출석.답변 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전문위원 김지영 네.
○김정숙 위원 그렇기 때문에 현장은 여기에 들어있지 않잖아요?
○전문위원 김지영 그런데 의회나 위원회 활동이 위원회실이나 본회의장이 아닌 현장도.....
○김정숙 위원 위원회활동으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문장을 보세요. ‘의회 또는 위원회에 출석.답변 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는 다음과 같다.’ 이렇게 되어있지 않습니까?
○전문위원 김지영 그런데 그런 것을 다 포함하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취지로서 근거를 마련하신게 아닌가.
○김정숙 위원 그런 취지라면 이 범위부터 조정하셔야 되는 것이 아닌가.....
○김두일 위원 김정숙 위원님, 이게 왜냐하면 조례에 보면 의회라든지 위원회 출석할 수 있는 것이 과장으로 실과의 과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원칙은 과장이 답변하고 과장이 안계시면 팀장이 답변하시는데 지금 지방자치가 활성화 되려고 하면 면장님들도 과장급이기 때문에 우리가 면장을 직접 부를 수가 없습니다. 업무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면장도 과장급과 같이 위원회라든지 감사에 와서 정식으로 공식적으로 답변할 수 있게끔 우리가 부를 수 있다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큰 그것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김정숙 위원 그 뜻은 좋은데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우리 읍면장들의 예산집행 금액이 정말 미미합니다. 그리고 각 읍면에 시행되는 사업들이 다 본청에 직접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읍면장이 권한이 없는데 책임만 요구하는 걸로 보여질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김두일 위원 책임추궁만이 아니고 더 좋은 안을 받아들인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의회가 책임만 묻는 것이 아니고 그분들을 언제든지 부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김정숙 위원님께서
○김정숙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 분의 권한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김두일 위원 넓은 각오로 생각하시면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숙 위원 그 면장님이 면에 소관 된 사업이라 하더라도 직접 집행하는 사업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집행권한이 없고 감독권한이 없는 면장을 불러서 그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지 않습니까? 권한이 없는 사람한테 책임을 요구하는 모양새로 보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전문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하시려고 하면 조례 2조에 범위부분을 첫 문장부터 바꿔야 되지 않습니까?
○전문위원 김지영 그런데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위원회에 출석.답변한다는 것이 위원회 안도 되지만 현장 확인 시에도 위원회 내용으로 잡기 때문에 저희는 같이 연장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두일 위원 이 부분은 상정이 되면 기획위에서 다시 걸러야 될 사항 아닙니까? 그러니까 상정을 시키면 우리 기획위에서 다시 하죠. 하기 때문에 기획위에서 다시 자구까지 할테니까 여기에서는 가결.....
○김정숙 위원 이 조례는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하는 겁니까?
○전문위원 김지영 의회 소관 조례기 때문에 운영위원회에서.
○김정숙 위원 운영위원회에서 하는 그죠?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전문위원 김지영 예.
○김정숙 위원 그런데 조금 전에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하는 줄로 아시고 말을 하는데 답변을 예라고 말을 하시면 안되죠?
○전문위원 김지영 아, 그 내용으로 답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김정숙 위원 예, 이것을 자문을 받아보셨습니까? 제2조 범위에 의회또는 위원회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가 현장점검까지 포함되는지를 자문을 받아보셨나요?
○전문위원 김지영 의사팀에서 사전에 이 조례 개정할 때 자문을 받았는데.....
○김정숙 위원 저도 그 자료 받아봤어요? 그 자료대로 하면 제가 우려하던 바를 자문위원도 똑같이 우려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는 걸로 제가 읽었습니다.
○전문위원 김지영 고문님 말씀이 결론적으로는 ‘법리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 현실적으로 필요성과 업무수행에 초래되는 역기능적인 부분 전반적인 것을 판단해서 결정할 사안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김정숙 위원 저도 자문내용하고 같은 의견입니다. 권한이 없는 읍면장을 아까도 제가 말한 것이 어떤 질책을 하기위한 책임이 아니라 업무 전반적인 책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문위원 김지영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당초에 개정안을 낸 취지는 질책적인 부분보다는 예를 들어서 태풍피해 현장이라든지 읍면 같은 경우에 현지 확인을 나갔을 때 읍면장을 출석공무원으로 불러야 되는데.....
○김정숙 위원 그 부분도 자료를 주셔서 받았는데 그런 특별한 경우에는 우리가 특위를 만들어서 그렇게 크게 중대한 사안으로서 남해군 전체 피해가 오는 사항 같다면 남해군의회에서 태풍대비 특위를 만들어서 얼마든지 읍면장을 출석시켜서 할 수 있습니다. 특위실에는 그런 참석하는데 아무 제약이 없지 않습니까?
○전문위원 김지영 그러니까 행정사무감사나 조사 시에는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이 규정에 의해서 출석범위를 .....
○김두일 위원 김정숙 위원님, 이것은 왜냐하면 우리가 이 안을 가지고 잘됐다. 잘못됐다. 이것은 상정을 시켜가지고 중간에 수정안을 내든지 하면 될 것을 같다가 상정도 되기 전에 자꾸 본론까지 들어가 버리면 순서가 좀 잘못된 것 같다는 .....
○김정숙 위원 운영위원장님께서 의견이 있는 위원은 이야기 하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읍면장이 포함되는 것이 맞지 않다는 의견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 박미선 일단 김정숙 위원님 말씀을 잘 들었으니까 .....
○김정숙 위원 지금 전문위원한테 왜 읍면장을 여기에 포함을 시켰느냐? 포함을 시키려고 하면 2조에의 범위에서 첫 문구부터 수정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전문위원한테.
○위원장 박미선 김정숙 위원 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의회사무과장 한인규 참고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미선 예.
○김두일 위원 아니, 위원장님! 이것을 상정을 시켜가지고 토론 이런 식으로 .....
○위원장 박미선 일단 진행을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한인규 의회사무과장 한인규 입니다. 본 사항은 지난 의원간담회 때 한번 다뤘던 사항입니다. 하부 행정기관장 읍.면.동장 이렇게 됩니다. 이 사항을 도내 시군 실태를 조사를 해보니까 18개시군 중에서 남해군을 포함해서 현재 6개 시군이 포함이 안되어 있고, 12개 시군은 읍.면.동장을 포함해서 현재 정기회나 임시회나 위원회나 이런 회의를 할 때 읍면장이 참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또 실제 조례가 제정이 되어서 운용할 때 그 당시 당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서 의논을 하기 때문에 읍면장에 대한 불편을 초래하리라 생각하지 않고, 왜 그러냐 하면 지방자치법 보면 제42조보면 지방의회나 위원회 출석해서 행정사무의 처리사항을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행정사무 처리상황은 예산을 수반하는 사업도 있고, 민원도 있고, 집단민원도 있고, 주민들의 생활이나 쓰레기나 이런 여러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항들이 발생했을 경우에 의회에서 현장에 나가든지 사무실에 부르든지 하기 위한 그런 것을 챙겨보기 위한 자료를 이번에 의회에서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도 진취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읍.면장을 포함하는 걸로 이번에 운영위원회에 상정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잠깐만요! 과장님한테 질문이 있습니다.
○의회사무과장 한인규 예.
○김정숙 위원 금방 진취적인 취지라고 하는데요, 제가 볼 때는 전근대적 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발상입니다. 이게 어떻게 진취적입니까? 그 바쁘고 할 일 많은 읍면장들을 급박하고 불요불급해서 필요하다 하면 모르겠지만 상시적으로 의회에 부르겠다는 그런 의도가 어떻게 진취적입니까?
○의회사무과장 한인규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릴 때 그런 사항이 있을 때 생겼을 때 의회를 개최해서 운영위원회에서 일정을 잡기 때문에 그때 가서 의회에서 된다 안된다를 판단해도 충분히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근거를 마련해놓고 운용할 때 의사일정 짤 때 필요하다 아니다는 그때 당시 판단해도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미선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이 종결되기 전까지는 수정동의를 발의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정숙 위원 제 생각에 저는 읍면장은 빼는 것이 맞지, 이대로 읍면장을 포함시킨다면 불합리하고 객관적이지 못한 조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미선 다른 의견 있습니까?
○김두일 위원 김두일 위원입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면장을 면단위 행정기관장을 출석시켜서 행정의 원활을 기하기 위한 적절한 조례 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면단위 보면 아까 김정숙 위원님은 예산이 적다고 말씀하셨는데 군에서 위임받은 사업도 억대가 넘어가는 사업이 많습니다. 옛날하고 환경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본위원은 이번에 이 개정조례안이 시의적절한 안이라고 생각해서 원안대로 통과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삼준 위원 이 조례 발의자가 김두일 위원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맞습니까? 발의자가 김두일 위원인데 찬성토론 반대토론을 할 수 있느냐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은 의사진행이 아니고 말씀을 드립니다.
발의자가 찬성발의를 해도 가능한 겁니까? 그에 대한 것은 알아보시기 바라고 예.....
○김두일 위원 재 다시 설명한다 해도 관계 없죠?
○박삼준 위원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체 조례에서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알아야 면장을 한다’ 합니다. 면장이 예산적 의미에서는 얼마되지 않습니다. 2,000만원 이하의 수의계약정도 한데 그러나 현장민원은 더 많은 민원을 가지고 있고, 꼭 의회가 예산에 수반되는 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군민들 여론이나 이러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까 과장님 설명대로 이 조례대로 하고, 그때그때 사안에 대해서 판단해서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싶고,
또 면장이 하급이 아니고 5급 같은 행정사무관이고 그런 분들이기 때문에 들어와서 하든 현장에 가서 하든 답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맞고, 그러나 그시기에 따라서 우리가 그렇게 할 것인지 아닌지 판단하면 된다 싶어서 열어두는 것이 오히려 일하기 자연스럽고 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미선 예, 잘 들었습니다. 찬성토론에 대해서.....
○하복만 위원 찬성 쪽에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읍면에도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가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18개 시군중에 12군데가 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보편화 되어있다. 우리군만 특별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저도 무조건 부른다 이런 것보다는 면에 대해서 여론 민원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청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 사람들 괴롭히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이 듭니다.
○정홍찬 위원 여러 가지 제안하신 분이나 여기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한 분들은 나름대로 일리가 있습니다마는 저는 제 생각도 이런 제도를 만들어 두는데 목적을 두고, 실제 활용은 그때그때 봐서 본회의장이나 상임위에서 판단해서 읍면장이 필요하면 부를 수도 있고, 현장에 가서 할 수도 있는 근거를 마련을 위한 제도마련이기 때문에 만들어진다 해서 지금까지 해오던 사항인데 법적으로 근거를 마련해 주는 그거밖에 더 있겠습니까? 우리가 현장확인 때도 면장을 불러서 했고, 읍면감사도 했고 한데 제도를 마련한다는 그 의미 이상 이하를 생각하면 더 복잡해집니다.
○위원장 박미선 감사합니다. 더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정숙 위원 토론은 아니고, 전문위원께서 고문 분께 자문 받았던 전문을 한번만 읽어주십시오. 제가 자료를 안 가져왔네요. 두 분한테 받았습니까? 몇 분한테 받았습니까?
○전문위원 김지영 지금은 입법고문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김정숙 위원 한 분한테만 받았습니까?
○전문위원 김지영 예, 그 분한테 했는데 일단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대해서 고문님이 현재 법에 규정되어 있는 부분을 나열을 했고, 2번은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 해서 그것은 조례상을 했고, 마지막 3번을 제가 종합적인 검토의견을 읽어드리겠습니다.
「하부행정기관의 장을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포함하는 문제 하부행정기관의 장인 읍장 면장 등도 지방자치법상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속하지만 조례로 지방의회나 위원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포함하는 여부는 담당업무의 성격과 책임 그리고 업무 추행에 초래되는 역량 등을 감안하여 신중한 결론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보여짐. 최근의 입법 예에서는 하부행정기관의 장을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포함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실정에 있으며, 지방의회에 따라서는 하부행정기관의 소속공무원중 과장과 동일 직급이상 공무원도 대상으로 명시하는 예도 있음. 법리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아니 하나 현실적으로 필요성과 업무수행에 초래되는 역기능 등을 비교 교량하여 정책적인 판단으로 결정할 사안이라고 사료됨.」
○김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미선 더 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남해군 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표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찬성하시는 위원님은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표결)
다음은 반대하시는 위원님 손 들어주십시오.
(거수표결)
표결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위원 9분 중 찬성7분, 반대1분, 기권1분 남해군 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과반수 이상 찬성하였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위원회 심사결과는 제2차 본회의에서 보고 하게 되며, 의결을 거치게 됩니다.
그러면 본위원회 심사보고서는 본위원이 위임받아 작성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전문위원과 협의하여 심사보고서를 작성하고,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7분 산회)
○출석위원: 9인
○출석전문위원
- 의회운영전문위원 김지영
○출석공무원
- 의회사무과장 한인규
- 의사팀장 박진명
- 행정6급 오윤정
- 행정7급 조나진
○속기사 김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