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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재무과, 관광진흥과, (재)남해군관광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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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년 6월 11일(수) 오전 10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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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정(제3일차)
o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재무과 소관
   나. 관광진흥과 소관
   다. (재)남해군관광문화재단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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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재무과 소관      
○위원장 여동찬   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재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정경충 재무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이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감사를 통해 수범 사례는 발굴 격려하고, 미진한 사항은 개선하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동료 위원님께서는 간단명료하게 질문해 주시고,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답변을 통하여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팀장을 비롯한 증인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됩니다.
   부서장을 대신하여 팀장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본 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증인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했을 시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정경충 재무과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팀장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과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선서! 본 증인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위증의 처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6월 11일 재무과장 정경충, 부과팀장 최선혜, 경리팀장 강언영, 재산관리팀장 하현주, 세입관리팀장 이은영, 과세표준팀장 서승용.
○위원장 여동찬   예,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는 팀장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되, 업무보고는 주요 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반갑습니다. 재무과장 정경충입니다.
   먼저 함께 참석한 재무과 팀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최선혜 부과팀장입니다.
   강언영 경리팀장입니다.
   하현주 재산관리팀장입니다.
   이은영 세입관리팀장입니다.
   서승용 과세표준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재무과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기본 현황, 지난해 성과,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 현황 순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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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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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여동찬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재무과는 지방 세수 확보를 위해서 우리 정경충 재무과장님과 뒤에 팀장님들 애쓰시는 데 대해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이어서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 우리 장영자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자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팀장님들도 고생 많으십니다.
   업무보고 3페이지에 보면 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에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세입 목표액을 달성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최근 뭐 국가 경제도 어렵고 우리 남해는 더 어렵고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서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우리 재무과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군민들이 재정 욕구의 증가 속에서 세입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느끼기도 하고 한데.
   여기 나와 있는 것처럼 이제 애를 쓰실 텐데 뭐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좀 각오를 한 말씀.
○재무과장 정경충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자체재원을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거는 사실상 좀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기존 세수 규모가 확정된 상황에서 이번 쏠비치처럼 이게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 자체재원이 늘어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그래서 지방교부세를 좀 더 확충하는 노력과 함께 국도비사업의 불필요한 사업을 저희들이 조금 줄이고 해서 좀 알뜰하게 사업을 진행해야 우리 군민들을 위한 실제 필요한 사업에 저희 재원을 더 투입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체 세입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맞습니다. 쏠비치 남해리조트가 이제 개장이 되면 세원이 누락되거나 탈루가 없도록 말씀처럼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지방세가 이제 다소 쏠비치로 인해서 증가될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혹시 또 뭐 다른 염려가 없도록 과장님이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알겠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이제 체납 NO! 세입 UP! 되어 있는 16페이지인데 거기도 마찬가지 이제 지금 지방세의 징수율이 현년도 98% 24년을 말하는 거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이게 맞습니다. 24년도, 25년도 해서 2년도 부과분은 통상적으로 98%까지 다......
○장영자 위원   징수가?
○재무과장 정경충   징수가 되고 있습니다.
○장영자 위원   노력하신다는 건데 여기도 경기침체로 인해서 부도나 뭐 폐업되는 상업자들도 많고 또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자들도 발생이 증가되고 있어서 참 안타까우면서도 적극적으로 또 우리 재무과에서도 활동을 해 주셔야 되는데 이에 대해서 뭐 어떤 대책이 있으신지?
○재무과장 정경충   예, 체납의 상당 부분이 국세인 소득세에 병기되는 지방소득세분이 대부분입니다.
○장영자 위원   예.
○재무과장 정경충   외지에서 사업을 하시다가 주소가 남해로 이전되면서......
○장영자 위원   맞습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저희들이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상당히 사실상은 어느 정도 이제 재정이 악화된 분들이기 때문에 징수가 좀 곤란한 부분이 많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재무과장 정경충   그래서 저희들이 뭐 경매라든지 이렇게 잔여 재산이 잘 배분될 수 있도록 배분에 참고해서 저희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그리고 뭐 사망이라든지 시효소멸 건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정리를 해서 자료를 해명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그 체납액 해소를 위해서는 우리 재무과의 과장님이나 해당 부서장님의 면담을 항상 좀 추진하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좀 체납 해소를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알겠습니다. 그리하겠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장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강대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대철 위원   예, 재무과 과장님 이하 팀장님! 우리 남해군의 재정을 위해서 굉장히, 그 심장입니다.
   재정을 위해서 애를 쓰시고 운영을 하는 데 있어 갖고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부서입니다. 연일 고생이 많습니다.
   몇 가지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감사자료에 95페이지 한번 봐 보실 랍니까?
   제가 잘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부정당업자 제재 현황 해 가지고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 한 4억 6,000 정도 삼도수산 김명철 씨, 대지수산 이상모 씨 수산자원과 소속이고 제재 기간이 이제 24년도였고.
   제재 기간 25년도에는 군도12호선 시문~동천 확포장 공사 실시 설계 용역 총괄 2차에 여기 한 8억 해 가지고 평화엔지니어링 권선준 씨가 건설교통과로 이렇게 돼 있었는데 여기에 대한 어떤 내용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먼저 말씀하신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 관련해서 부정당업체 제재가 이루어진 건은 통영해경에서 이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 방해죄 수사 통보가 왔습니다.
   그에 따라서 저희들이 이제 수사 결과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입찰 부정당 제재를 한 사항입니다.
   경찰서에서 먼저 사건을 인지하고 처리한 다음에, 결론이 난 다음에 저희들이 계약 심의를 통해서 부정당을 제재했습니다.
   대지수산 같은 경우에는 입찰 참가자의 1년 6개월을 제한하고 삼도수산 같은 경우에는 입찰 참가자 제한을 6개월로 저희들이 둬서 이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평화엔지니어링 같은 경우에는 여기 저 시문~동천 독일마을 진입로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한 설계에 참여한 공동 업체 중에 평화엔지니어링인데 이 업체가 사업 포기를 했습니다.
   그에 따른 이제 부정당 제재로 저희들이 입찰 참가 자격 제한 5개월을 했습니다.
   평화엔지니어링은 이제 자기들 회사 운영이 어려워서 그렇게 포기를 한 부분입니다.
○강대철 위원   그렇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강대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럼 뒤 96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공사 지연배상금 이 한 100만 원 정도 이렇게 부과를 했습니다.
   그게 금액이 한 1억 정도 돼 가지고 다랑이논 석축 공사를 함에 있어 가지고 지연된 그 원인이 뭐였습니까? 이 회사가.
   뿌리하우스 이강원 씨가 공사를 했는데.
○재무과장 정경충   예, 이거는 아마 발주 아, 업체 쪽의 사정에 의한 지연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연배상금을 부과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이 대략적으로 추측한 바로는 뭐 다른 남해 업체가 아니고 타 지역에도 많이 사업을 동시에 하다 보니까 일이 많아 가지고 업무 중복으로 인해서 좀 지연된 걸로 파악이 뭐 그렇게 파악을 했습니다.
○강대철 위원   그리 그 사실은 공사 기간이 7월 4일~11월까지면 한 5개월인데 우리가 업체 선정을 할 적에 잘해야 될 건데 이게 문제점이 좀 있지 않느냐 이리 싶습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강대철 위원   이 회사 뿌리하우스가 어디 있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아, 정확한 소재지는 저희들이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남해 업체는 아니라서 뭐 다른 곳에 사업장을 많이 동시에 운영하던 곳 같습니다.
○강대철 위원   그렇습니까? 그냥 입찰을 하면 따 놓고 보자 하는 그런 어떤 업체들이 사실상 있는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공사 지연을 하고 또 부실 공사를 하고 하는 게 사실은 많이 있다고 봅니다.
   이걸 이런 것도 단디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알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예, 그다음에 뭐 다른 위원님들이 할 거 같고.
   업무보고에 13페이지 체계적 공유재산 관리로 탄탄한 남해 재정 이렇게 나오는데.
   여기에 제가 조사한 바로 보면 거진 저희 지역구가 돼 가지고 관심이 사실상 많아요.
   삼동의 돌창고는 지금 사용을 하고 있고 위탁료로 한 105만 6,000원 이렇게 받고 있고.
   다음에 미사용 건축물이라든지 이런 게 있습니다.
   단항유람선선착장, 구 창선테니스장, 구 창선보건지소, 구 남면목욕탕 이렇게 해서 뭐 매각이나 어떤 활용 방안이나 이런 내용이 있는데 여기에 대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뭐 처리를 하겠다 한다든지 하는 걸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저희 재무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6개 일반재산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구 남면복지회관목욕탕하고 구 창선테니스장은 입찰 매각 공고를 했습니다. 해서 1차 유찰이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좀 의견을, 여론을 들어 보니까 ‘좀 비싸게 감정가가 나왔다,’ 뭐 이런 여론이 있어서 1차는 아무도 무응찰로 유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이제 2차 매각 공고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홍보를 좀, 입찰 참여 홍보를 하고 만약에 그래도 안 되면 저희들이 3차, 4차 계속 진행해서 조금 예정가가 낮아지게 됩니다. 10%씩.
   3차부터는 10%씩 낮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계속 진행해서 매각을 해서 유휴 공공건물 매각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율도보건진료소 부분하고 저 농축순환자원화센터 이런 부분은 조금 민원이 있습니다.
   그 민원을 정리한 다음에 저희들이 하반기에 매각 입찰을 하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강대철 위원   되도록 그 민원을 잘 정리해서, 민원 처리를 잘해 가지고 우리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우리 군에도 군의 수익이라든가 이런 것도 정확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알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그다음에 업무보고 1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아까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설명하실 적에 우리 ‘출퇴근용 관용 차량’이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출장용입니까, 출퇴근용입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아니, 출퇴근에 관용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강대철 위원   그리 없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강대철 위원   그래서......
○재무과장 정경충   제 발음이 좀 그랬습니다.
○강대철 위원   내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웃음소리)
○재무과장 정경충   죄송합니다.
○강대철 위원   출퇴근용 관용 차량 이렇게 해서. 없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없습니다. 출장용을 제가 발음을 잘 못했습니다.
○강대철 위원   그리 제가 거기에 대해서 출퇴근용 한 20대 이렇게 하는 거라.
   내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게 이제 출장용입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렇습니다.
○강대철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못 알아듣은 것 같기도 한 것 같은데.
   그다음에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업무보고 한 10페이지에, 업무보고 10페이지가.
   우리 이제 제가 뭐 한번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공사 계약 관련해 가지고 뭐 10페이지라기보다는 10페이지에 공사 계약 관련해 가지고는 관급 자재 선정에 따른 공정성과 일부 업체 편중 사례가 종종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관급 자재 부분은 저희들이 대부분 조달에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종합 쇼핑몰에 보면 각 대부분의 관급 자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공하고 있는데 거기 보면 유사한, 규격은 똑같은데 여러 회사의 제품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저희들이 이제 그 업체별로 여러 개 업체에서 제시하는 물건들에 대한 가격이라든지 내구성, 입찰 납기 내 납품 여부 이런 상황을 종합적으로 심의해서 검토를 해서 저희들이 선정하는 그런 절차입니다.
○강대철 위원   예, 그러니까 이제 설계 단계에서부터 투명하고 우수한 자재를 선정해야 하겠지마는 특정 업체나 특정 업자를 염두에 두고 자재를 선정해서는 안 된다는 걸 과장님 잘 알고 계시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예.
○강대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그런 목적에서 저희들이 관급자재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 목적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정하게 한 업체에 편중되지 않고 또 가급적 지역 업체가 있으면 지역 업체에 기회를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이런 측면이 많이 있습니다.
○강대철 위원   예, 맞습니다. 그래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우리 군의 형편으로 볼 때는 시공하는 공사의 가장 효율적이고 저렴하면서 품질이 높은 자재가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관급 자재 계약에 우리 과에서 철저하게 좀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강대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예,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 지금 리조트 대명 쏠비치 개장을 뭐 7월 4일입니까, 7월 며칟날?
○재무과장 정경충   예, 7월 5일로......
○박종길 위원   5일로 돼 있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오픈 예정하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리 여기 5페이지 보면 이 취득세가 이제 도에는 보니까 총 276억으로 되고 우리 징수교부금 군에는 7억 3,000만 원입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아, 예, 징수교부금은 이제 도세를 거둔 데 대한 저희들이 수고 수수료 부분으로 징수교부금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약 3% 정도 됩니다.
   그 규모를 저희들이 받게 됩니다. 이게 신축 건물과 회원권은 조금 요율의 차이가 있어서 뭐 정확한 3%는 아닌데 저희들이 추산을 해 보니까 7억 3,000만 원 정도가 징수교부금으로 귀속됩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면 도에서는 276억 정도로 이리하는데 이게 기준이 있습니까?
   그냥 우리가 교부하는 이 취득세를 갖다가 이리할 때 취득하기 위해서 우리가 교부를 할 때 그러면 도하고 군하고 차이가 이리 많이 나는데 실제로 이게 왜 이리 차이가 나는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아, 이제 취득세 부분은 저희들이 건축물 가격이라든지 이런 과표에 따라서 276억을 산출을 했습니다.
   산출했고 그에 따른 이제 군의 직접 저희들이 징수는 군에서 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수고비로 저희들 7억 3,000을 받고 나머지 도세 부분은 나중에 저희들도 도에서 조정교부금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통해서 저희들이 또 돌려받는 그런 좀 복잡한 구조입니다.
○박종길 위원   아, 조정교부금은 도에 갔다가 다시 우리가 돌려받는 그런......
○재무과장 정경충   예, 전액은 아니지만 일부 이제 또......
○박종길 위원   일부 돌려받을 수 있고.
○재무과장 정경충   예, 돌려받는 그런 구조입니다.
○박종길 위원   그래도 우리 남해에 이리해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 도에서는 이리 많이 받고 우리는 뭐 7억 3,000밖에 안 돼서 궁금해서 제가 물어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쏠비치 남해리조트가 회원권을 분양했다 아닙니까, 그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렇습니다.
○박종길 위원   근데 리조트 개장에 따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이 아마 증가될 건데 지금 우리 과장님 생각에는 이제 이 쏠비치가 우리가 개장이 돼 갖고 운영이 되면 아까 이 7억 3,000 외에도 세수는 증가될 거 아닙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렇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면 그게 대강 얼마 정도 이리 증가가 될까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 7억 3,000 부분은 이제 올해 취득세를 저희들이 징수한 데 따른 도에서 일부를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구조이고.
   그 이후에 이제 군세 부분은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 이런 부분인데 저희들이 순수하게 내년부터 군 수입은 한 5억 이상으로, 군세는 5억 이상으로 저희들 추산하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아, 5억 정도?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렇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저 뭐고 아난티가......
○재무과장 정경충   아난티도 한 5억 정도 됩니다.
○박종길 위원   5억 정도 되고.
○재무과장 정경충   예, 사우스케이프가 한 8억 정도 해서 전체적으로 3곳에서 나오는 저희들 순수한 군세가 한 18억 규모 정도로 추정이 됩니다.
○박종길 위원   아난티에 비해서 제가 볼 때는 쏠비치가 훨씬 규모도 큰데 가격이 비슷하면 좀 그렇잖아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말씀드린 대로 저 진도 사례라든지 양양 사례에 대해서 추산해 본 것이고 실제 부과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부과를 해 보면 또 금액이 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은 있지마는 전체적으로는 그 정도로 예상이 됩니다.
○박종길 위원   예, 잘 좀 이리해서 우리 남해에 도움이 더 많이 되게끔 그 세수를 좀 잘 이리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정확하게 과세를 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예, 잘 챙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한번 보면 공용 차량 효율적 운용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목표가 3년 내 50대를 갖다가 이리 감축을 한다 합니다.
   그런데 우리 남해군에는 타 지역보다는 지금 좀 많아서 이리 감축을 하려 하는 거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렇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면 남해는 또 특성상, 어떤 지리적 특성상이 있는데 이리 50대를 감축해도 뭐 우리가 즉 말해서 업무 보는 데 지장이 없을까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최대 목표치가 저희들 이제 군부 평균인 172대 수준으로 3년 이내 감축하겠다는 그런 목표를 두고 아까 제가 제안 설명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군에서 특수 시책 때문에 운용하는 차량이 한 20대 정도 됩니다.
   그게 왜냐하면 보건소에서 방역 차량을 운용하는 게 한 10대 규모 그리고 올해 저희들이 추경에서 구매한 농업기술센터의 냉동 급식 차량 8대 해서 전체적으로 한 20대 정도는 다른 시군에서 없는 제도 때문에 운용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차치하면 한 30대 정도는 저희들이 감축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박종길 위원   아, 감축해도, 한 4, 50대 이리 감축을 해도 우리가 뭐 업무상 운용하는 데는 별로 문제가 없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렇습니다. 이제 부서 간 공동시스템을 저희들이 도입해서 기존은 각 부서에서 자기 차라고 해서 독점적으로 운용하던 걸 재무과에서 한 20대를 모아서 출장 차량을 공동 관리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지금 우리가 공사, 용역 계약에 관하여 관내의 건설업체나 용역업체가 이제 많은 수혜를 입도록 이리 관내 업체가 좌우간 좀 혜택을 보도록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이 물론 힘듭니다.
   우리가 뭐 외주업체보다 우리 관내 업체 좀 이리 공사 수주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많이 만들어 주시고.
   우리가 보면 이 관내 업체와 계약을 하면 관내 업체 자재와 인력을 고용하게 되면 우리 아무래도 경제 활성화가 되잖아요.
○재무과장 정경충   맞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 재무과에서도 좀 관내 업체가 아무튼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물론 뭐 법적으로 어떤 부분 있겠지요.
   그렇지만 그런 부분을 좀 신경 써서 우리 관내 업체가, 관내 우리 건설업체들이 좀 수주를 해서 우리 남해군의 어떤 세수가 또 증대되고 우리 즉 말해서 경제가 활성화되는 그런 방향으로 좀 이리 진행을 해 주십시오.
   보면 그냥 쉽다고 해서 뭐 이 업체를 그냥 올려 가지고 이리해 버리는데, 다 이거 같이 한꺼번에 이리하는데 구분해서 할 수 있으면 좀 해 달라는 그런 뜻입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알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예, 이 부분은 왜 그러느냐 하면 우리 실제로 지금 남해군은 우리 업체들이 좀 열악해요.
   열악해서 하여튼 좀 외주 그러니까 바깥에 지금 경남 전체나 대한민국 전체를 따지면 상당히 열악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게 열악하다 해 가지고 다른 업체를 줘 버리면 더 어떤 부분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재무과에서 그런 거는 좀 챙겨서 남해 업체들이 많이 수주를 할 수 있도록 그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계약 부분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박종길 위원   예예.
○재무과장 정경충   최대한 수의계약을 저희들이 관내에 적용을 하겠습니다.
   하고 뭐 이거는 좀 여담이지마는 수의계약, 산림조합 수의계약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언론에서 일부 지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있고 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기준에 의해서 저희들이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의회에서도 의원님들도 여론을 좀, 그런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수의계약을 적용하고 있다는 여론을 좀 조장해 주시면 저희들 많은 힘이 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그리 꼭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업체가 살아나야 우리 경제가 살아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꼭 지역 업체에 좀 줄 수 있도록 그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예, 그리고 우리 여기 보면 106페이지입니까?
   아까 좀 질의를 했는데 한 번 더 묻고 싶네요.
   여기 보면 아까 우리 뭐 남면, 창선, 단항 이리 이제 창선테니스장 했는데 여기 운영이 지금 안 되고 있다 아닙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렇습니다. 전부 이제 용도 폐지돼서 일반재산으로 넘어와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예, 그러면 이걸 지금 매각 진행 중인데 구 창선테니스는 매각이 진행 중이네요, 매각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아, 입찰을 올렸는데 1차에 유찰이 되고 2차 지금 올라가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2차 진행 사항이고. 여기 그러면 단항유람선선착장도 아직 그냥 그대로 지금 남아 있네요, 아직 매각 안 됐네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이 부분은 저희들이 관광진흥과에서 일부 이 시설을 활용해서 공모사업을 지금 구상하는 부분 있어서 조금 하반기로 미뤄 놨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면 구 남면복지관은?
○재무과장 정경충   남면복지관도 이번에 같이 올라갔습니다.
○박종길 위원   같이 올라갔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입찰 후 올라갔는데 거기도 무응찰이 돼서 2차 올라가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면 이거는 지금 우리가 다 매각을 해서 그냥 행정재산으로 전부 다 정리를 하려고 하는 그런......
○재무과장 정경충   예, 민간이 조금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저희들이 직접 하면 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요새 옛날 목욕탕 시설을 활용해서 카페를 한다든지 뭐 이런 경향 있기 때문에 많이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거는 다 물어봤고. 지금 우리 보면 19페이지 한번 볼게요.
   현장 중심의 공정한 주택 가격 이리 조사를 하는데 우리 지금 단독이 합계가 저 1만 9,700세대네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박종길 위원   근데 이거 지금 다가구가 이제 203세대인데.
   이게 지금 우리가 가격을 해 보면 실제로 공시지가보다도 좀 높다 할까요?
   이런 부분 공시지가로 나오는데 실제로 거래되는 거는 공시지가보다 높게 거래되잖아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렇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그런데 이게 정확하게 190 아, 1만 9,700가구가 정확하게 그걸 했습니까, 주택을 그걸 한 겁니까, 공시지가별로 받아 놓은 겁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이 부분은 저희들이 임의로 하는 게 아니고 한국부동산원이라든지 이런 정부 산하의 기관들하고 협업해서 절차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시군하고 비교 이런 부분 해서 저희들 또......
○박종길 위원   아, 우리 재무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그러면......
○재무과장 정경충   저희들이 하지마는 실질적으로 이제 저 국가 기관이 부동산원이라든지 많이 참여를 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전국적인 규모라든지 전국적인 평균도 감안하고 해서......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부동산가격공시심의위원회랑 뭐 이런 모든 분들이 같이하는 거네요?
○재무과장 정경충   맞습니다. 그래서......
○박종길 위원   그러면 그 가격은 거의 다 공정하겠네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공시를 하고 저희들이 또 이의도 접수하는 절차도 있기 때문에 공정합니다.
   공정하고 또 너무 과도하게 높아지면 세금 부담이 늘어나고 이런 부분 있기 때문에 저희들 신중하게 보수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박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현옥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만 이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보고자료 13페이지고 106페이지고 그렇네요.
   동료 위원들께서 다 여쭤봤는데 구체적으로 이거 어떤 민원들이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아까 민원이 있어 가지고 매각이 늦어진다든지 하는데.
○재무과장 정경충   지금 저쪽에 율도 구 보건진료소 같은 경우에는 거기가 조금 지하수가 이렇게 나오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한 누수 방지 조치화를 한 다음에 저희들이 매각을 할 계획입니다.
○정현옥 위원   그게 이제 공식적인 지하수입니까, 안 그러면 뭐 폐공을 시켜도 되는 겁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아, 지하수 전체적으로 이제 옛날에는 논 지역이다 보니까, 저습지다 보니까......
○정현옥 위원   아, 물이 올라온단 말입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물이 올라오기 때문에 그 인근 주택에서 좀 그런 걸 요구해서 저희들 현장을 가 보니까 피해가 있을 것 같아서 그 조치를 한 다음에 매각을 할 계획입니다.
○정현옥 위원   율도보건지소가 몇 년 됐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그 부분은 저희들이 보건소에서 운영을 하다가 용도 폐지하고 지금은 철거까지 하고.
○정현옥 위원   신축된 지는 얼마나 됐습니까? 이게.
○재무과장 정경충   신축은 율도 쪽은 신축이 없이 그냥 저희들이 멸실해서 지금은......
○정현옥 위원   물이 올라와서 뭐고 폐기한 건 아니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거는 아니고 보건소에서 용도가 다해서 이게 폐지를 하고......
○정현옥 위원   예, 그럼 이 지하수 물이 올라오는 이거는 어찌 잡을 겁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그래서 저희들 물길을 좀 뒤쪽으로 해서 내는 방향으로 뭐 그렇게 답주들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또요.
○재무과장 정경충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저 단항유람선......
○정현옥 위원   앞에......
○재무과장 정경충   선착장 부분은 저희들이 관광진흥과에서......
○정현옥 위원   예, 그거는 이해하겠고.
○재무과장 정경충   공모사업 진행하는 부분......
○정현옥 위원   남면복지회관이나 창선테니스장은 뭐 구체적으로 어떤 민원이 있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입찰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민원 해소 다 하고 저희들이 지금 2차 입찰 진행 중입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 이어서 그냥 활용 없는 이런 재산들 특히 도로 부지도 마찬가지고 빨리빨리 매각해 버려야 됩니다.
   서로 농사지으려고 경쟁이 되는 부분들도 있고 해서 그 도로가에 활용하지 못하는 부지들은 빨리빨리 좀 매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그리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강언영 팀장님 좀 나와 보시다.
○위원장 여동찬   예, 강언영 경리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정현옥 간사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오늘 아침에 혹시 강언영 팀장님 망운신문 봤습니까?
○경리팀장 강언영   아니,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정현옥 위원   못 봤습니까?
○경리팀장 강언영   예.
○정현옥 위원   거기에 보면 산림조합에 일감 몰아주기 수의계약을 해 가지고 임도 조성하는 보수 공사 해 갖고 했는데 혹시 뭐 산림조합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경리팀장 강언영   (웃음) 그게 산림조합에 임도 개설과 임도 보수 공사에 대해서 이전에 수의계약을 했던 건은 거기가 센터에서 계약할 때 했던 것들입니다.
   작년 2024년 10월까지는 센터에서 직접 계약을 했었고 산림공원과가 이제 저희 본청으로 들어오면서 저희는 올해 계약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이제 각각 계약 건별로 이게 입찰이 타당한지 수의계약이 타당한지 판단을 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팀장님. 과장님 오늘 망운신문에 그 전면 광고가, 건설 회사의 전면 광고가 5개를 놨어요.
   그거 뭐냐, 뭐 때문에 전면 광고가 5개를 내겠습니까? 그 건설 회사들이. 과장님 어찌 생각합니까? 이거......
○재무과장 정경충   아, 저도 내용은 못 봤습니다. 그 광고의 취지가......
○정현옥 위원   광고의 취지가 건설회사의 전면 광고가 5개 정도 나왔습니다.
   금액은 내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그거는 그냥 그 공사의 허점이 있다는 겁니다.
   그 회사의 허점이 있으니까 내는 거 아닙니까?
   그것도 내는 업체들이 거의 정해져 있어요.
   그런 부분들은 과장님이나 행정에서 좀 잘 관리를 하셔야 됩니다. 실제로.
   누가 봐도 문제없으면 안 내지요. 그 신문에 광고를. 물론 내도 되겠지마는. 안 냅니다.
   그것도 뭐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2, 30만 원짜리가 아니고 전면 1장짜리를 다 내 버리는데.
   그런 부분들은 행정에서도 이런 뭐 계약에 저는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정말 우리 저도 마찬가지고 좀 이따 이야기하려 했는데 좀 앞서가야 되는데 제가 5분 발언도 했고 우리 정영란 의장님도 5분 발언 누수 그다음에 시설 관리에 대한 부분들을 5분 발언을 통해서 했지마는 그런 업체들 안 쓰면 돼요.
   그리해야 투명해지고 한 번 정도는 이렇게 정말 주의, 경고가 아니고 완전히 한 번 배제를 시켜야 됩니다.
   그리해야 아, 남해군에 공사를 하면 좀 이게 명확하겠다라든지.
   신축 건물에 물이 새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관리 부재인지 뭐 관급 자재가 문제가 있는 건지 자재가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나는.
   안 그러면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든지.
   그렇다면 기술적인 문제나 자재가 문제가 있으면 그 업체 한 번 정도 1, 2년은 쉬게 만들어 버려야 됩니다.
   한 번만 그리해 보십시오. 딱 그거 고쳐집니다.
   그거 행정에서도 좀 간부회의 때 그리 말씀을 해 갖고 좀 그렇게 안 나오게 해 주십시오.
○재무과장 정경충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이제 다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 이거는 쏠비치가 잘돼야만 우리 지방세나 세외수입이 늘어난다 그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정현옥 위원   아까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는 ‘분양 건이 약 한 21% 정도 분양이 됐다.’ 이리했는데 타 리조트에 비해서 이게 높은 겁니까, 낮은 겁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지금 테라스동 같은 경우는 좀 고급형이고 타워동은 일반 아파트처럼 서 있는 눈에 보이는 그게 지금 타워동입니다.
   타워동은 관광사업 등록을 해야 이게 분양 접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 6월 중에 관광사업 등록하면 이거는 저가형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테라스동은 좀 고급이고 비싼 거기 때문에 21% 수준인데 이거는 타 시군에는 없는 시설이기 때문에 뭐 저희들이 직접적인 비교는 좀 어렵지마는 경제성에 비하면 충분히 뭐 괜찮은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주로 법인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래 이런 거는 이제 행정에서 어떻게 광고 선전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지요,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해야 됩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 부분 분양 관련해서는 대명에서도 분양 전문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 업체들에 일감을 줘서 하고 있기 때문에 뭐 저희들 크게 직접적으로 홍보를 안 해도 충분히 진행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정현옥 위원   어쨌든 이 분양 건의 퍼센티지가 올라가 가지고 남해군의 세수가 좀 늘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다음에 9페이지도 다 했습니다. 했는데 제가 늘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가 잘돼야 우리 집이 잘되고 집이 잘돼야 마을이 잘되고 마을이 잘 돼야 남해군이 잘되고 군이 잘되면 대한민국이 잘되게 돼 있습니다. 그지요?
   그래서 그런데 저는 항상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 수의계약 총량제인데 사실은 진짜 되도록 될 수 있으면 관의 업체 것도 법적 한도에서 저촉되지 않는 이상 군내 업체에 줘야 된다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해야만 실물 경제도, 남해군의 실물 경제가 살아나고 전체적으로 좀 윤택해지는 방법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장님 계실 때 물론 뭐 법을 허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될 수 있으면 관내 업체를 좀 많이 이용해 달라 제 부탁입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알겠습니다. 아까 우리 부의장님 당부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관내 업체 위주로 계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건 관급 자재 이게 참 문제입니다.
   신축 건물을 짓고 나면 누수 걱정을 해야 되고 관리 걱정을 해야 되는 이 남해군이 언제 이걸 좀 이게 나와야 될지 참.
   그런 걱정들은 좀 안 하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11페이지에 명확한 회계 결산을 통한 겁니다. 그지요?
   우리가 예산을 다루다 보면 2025년도 본예산도 마찬가지고 각 실과의 과장님들 이하 모든 팀장님들은 ‘원안 가결을 해 달라.’고 애걸복걸을 합니다. 그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사업 부서에서......
○정현옥 위원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1차 추경에 올라올 때는 원안 가결된 예산들이 사업에 전액 취소가 된 건들이 한두 건이 아닙니다. 그지요?
   이런 것도 이거는 물론 재무과니까 그렇지마는 기획·행정이라든지 이래서 기획조정실이라든지 재무과에서 잘 보살펴서 정말 좀 이게 우리가 예산을 통과시켜 줬는데, 2024년도 예산을 다 의회에서 통과시켜 줬는데 결산이 올라왔을 때 그런 걸 보면 위원들로서 사실 부끄러운 게 많습니다.
   이런 거는 그런 일이 좀 줄어들게끔. 항상 올라온다 아닙니까, 잉여금이라든지 그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렇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이런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좀 그러니까 계속 반복되고 있는 어떤 그런 사항들은 노력을 해서 바꿔 가야 됩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저희들이 결산검사에서 지적하시는 부분은 많이 지적을 하시면 이제 하나씩 하나씩 가장 중요한 것부터 저희들이 개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월 금액 축소 부분에 대해서도 이번에 저희들이 나름대로 노력해서 성과를 냈습니다.
   다른 부분도 잘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우리도 어폐가 있습니다. 이거 사실은.
   우리도 이걸 지적하기에는 이 회계 결산해 놔 놓고 우리가 지적하는 게 어폐가 있어요.
   왜 그러느냐면 우리가 통과를 시켜 줘 놔 놓고 우리가 잘못됐다는 걸 지적해 내면 또 이것도 위원들에 대한 문제고 그런 부분도 좀 느껴지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과장님.
○재무과장 정경충   유의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이건 재작년인가 작년인가 한번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공용 차량.
   이제 과장님 입장에서는 ‘3년 내로 우리가 50대를 감축하겠다.’라고 말씀하셨지요, 그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최대한......
○정현옥 위원   왜 이리 많습니까? 타 지자체에 비해서.
○재무과장 정경충   예, 저희들이 좀 조사를 해 봤습니다.
   해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제 저희들 특수 시책 때문에 운용되는 차량이 한 20대 빼면 실질적으로 한 30대 정도가 타 시군보다 많다고 보입니다.
   보이는데 이게 특정 부서에서 이제 타 지자체 대비 부서하고 비교를 하면 좀 많은 부서들 있습니다.
   임차 차량이 좀 많은 부분도 있고 해서 그런 부분을 타 시군에서는 어떻게 이렇게 차량 없이 이용하는지 저희들이 그걸 벤치마킹해서 부서의 차량을 줄여 나가고.
   읍면 같은 경우에도 통상적으로 보면 저희 조사를 해 보니까 2대 정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들 남해읍 같은 경우는 3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해도 10대가, 읍면만 해도 10대 정도 많이 운용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근데 이게 또 장단점이 있는 게 저희 조사를 한번 해 보니까 관용 차량이 가장 많은 곳이 남해고, 가장 적은 곳이 고성입니다.
   이 여비를 거꾸로 한번 조사해 보니까 여비는 고성군이 우리보다 1.8배가 많습니다. 공무원 여비가.
○정현옥 위원   교통비가 들어가네.
○재무과장 정경충   맞습니다. 이제 개인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교통비 쪽에서 지출이 많고.
   저희들은 교통비 지출은 적지마는 차량 대수가 많다.
   그 대신 이제 직원들이 업무를 신속하게, 원활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 목적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차량을 좀 감축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정현옥 위원   감차의 방법은 어떤 방법을 택할 겁니까? 뭐 차량의 내구연한이 있을 건데 그걸 기다린다든지 할 것인지.
   안 그러면 예를 들어서 고현면에 예를 든 겁니다.
   금년 연말 부로 2대가 내구연한이 다 돼서 없어진다 그러면 2대 다 뺄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안 그러면 뭐 이렇게 돌려 앉히는 방법을 할 것인지.
○재무과장 정경충   예.
○정현옥 위원   감차가 그 내구연한이 7년입니까? 우리 차가.
○재무과장 정경충   내구연한이 이제 차량별로 다릅니다.
   보통 7년 12만㎞ 부분이 많습니다. 많은데 이제 고현 같은 경우에는 2대가 내구연한 차고 운행에 지장이 없다면 그대로 운용을 일부 더 하겠습니다.
   하겠는데 운행에 안전상 문제가 되면 저희들이 2대를 감축하고 1대만 투입하는 방향으로 해서 읍면당 2대를 기준으로 하고.
   읍 같은 경우는 수요가 많으니까 읍, 창선 정도는 뭐 3대 정도 허용을 하고 정수 조정을 좀 해서 저희들이 직원들이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3년 내에 점진적으로 자연 감소분 감차 차량을 줄인다든지 이렇게 해서......
○정현옥 위원   이게 도의 지적 사항입니까? 아니면 자체......
○재무과장 정경충   저희들 자체 점검입니다. 자체 내부적으로 이제 그런 문제가 있고 타 시군하고 비교하다 보니까 연료비라든지 보험료 부분이 또 상대적으로 많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 비효율이다 이렇게 해서 좀 군부 평균을 맞춰 가자 뭐 자발적인 시책입니다.
○정현옥 위원   어쨌든 시책을 잘하시고요. 이게 금방 과장님 말씀대로 우리 자차가 많으면 많은 대로 또 적으면 적은 대로 이렇게 양비론이 또 대두되는데 출장비가 높아진다든지 잘 검토를 하셔 가지고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적정선에서 균형을 맞춰 가면서 추진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8페이지 부탁을 하나 드리고 해야 되겠습니다.
   18페이지 이제 세무 조사에 관한 건데 우리 평범한 군민들은 교통 스티커 하나만 발부가 돼도 그 기간 안에 가서 내려고 합니다. 그렇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렇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어떤 방법으로든 법이 제재하는 부과는 이렇게 내려고 노력을 하고 또 그렇게 대부분은 따르고 있습니다.
   근데 20, 여기 몇 페이지입니까? 이게.
   4페이지처럼 아주 고액 체납자들 안 내는 사람들 있어요.
   법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정리를 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이 글자 그대로 조세 정의가 무너지면 글자 그대로 반대편의 조세 저항이 오게 돼 있습니다. 이거는.
   우리 남해군의 세수에 대한 어떤 그런 게 있기 때문에.
   과장님의 권한 내에서 고액 체납자가 생기지 않도록 또 좀 부탁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정현옥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길 위원   의석에서 – 하나만.)
○위원장 여동찬   예, 박종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과장님 우리 관급 자재 선정 심의위원회 있잖아요. 10페이지인데.
○재무과장 정경충   예.
○박종길 위원   이게 보면 그러면 국장 1명하고 7명으로 돼 있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렇습니다.
○박종길 위원   여기 보면 이제 기조실장, 재무과장이 들어가는데 당연히 재무과장은 들어가야 되고.
   그런데 이게 팀장이 이제 다른 팀장이 4명이란 말입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박종길 위원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이게 좀 안 맞다 싶거든요.
   이걸 외부에서도 그러니까 한 두세 명이 이게 자재에 대한 좀 평가를 잘하는 능력 있는 사람이 들어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사실 최근에는 민간 위주로 많이 위원회를 운영토록 하고 있는데.
   저희들 관급 자재를 내부 위원으로만, 내무 공무원으로만 한 이유는 외부 위원들을 이렇게 한번 해서 뭐 다른 파트입니다.
   해 보니까 이 업체하고 유착이, 우리가 모르는 유착이 있을 수가 분명히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유착이 있어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부탁을 받거나 이러기 때문에 저희들 아예 원천......
○박종길 위원   아니, 제 생각에는 오히려 공무원들만 이리하면 더 그럴 것 같고.
   자재 선정에서도 아무래도 좀 미흡할 것 같고 그런데 이게 외부하고 그럼 한번 해 봤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부의장님 이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조달청에 등록된, 조달청에서 검증해서......
○박종길 위원   예예.
○재무과장 정경충   등록된 제품 위주로 하기 때문에 자재에 대한 뭐 이렇게 내구성이라든지 품질에 대해서는 조달청에서 보증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평가하는 부분은 이제 그 공사 현장에 맞느냐, 맞는 자재이냐 이제 이런 걸 위주로 보기 때문에 크게 외부 위원이 참여 안 하셔도 이렇게 무리 없이 우수한 자재 선정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외부 위원은 뭐 지금에서는 선임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오히려 그러니까 우리 저 즉 말해서 뭐 팀장이나 기획실장이나 공무원들이 심의위원회 하니까 더 뭐......
○재무과장 정경충   공정성을......
○박종길 위원   공정하고 투명하게 할 수 있다 그런 겁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팀장 네 분은 실무를 두루 거친 분이기 때문에 그분들도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박종길 위원   제가 볼 때는 오히려 이게 뭐 즉 말해서 국장이나 ‘이 자리에 하자.’ 하면 밑에 사람들 그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잖아요.
○재무과장 정경충   부의장님 요새는 안 그렇습니다. (웃음)
   요새는 저뿐이 아니고 모든 조직에서도 저희들이 MZ 공무원들이 본인이 책임을 갖고 주관이 뚜렷하기 때문에 국장님이 이끌어 나간다고 해서 제가 심의회에 계속 배석을 하지마는 그런 경우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대부분 부서와 각 소관 팀장들이 주도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그렇게 하는 구조입니다.
○박종길 위원   아니, 이제 이게 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거 자재 선정해 놓고 그렇다 아닙니까?
   우리 뭐 자재 딱 선정해 놓고 그만 우리가 ‘자, 이거 이 자재 그만 괜찮다. 가자.’ 이리해 버리면 거의 다 따라갈 거 같은데?
○재무과장 정경충   아닙니다. 각 위원들이 배점표에서 점수를 내서 공정하기 때문에 결과는 미리 알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집계를 해 봐야 이제 어느 제품인지 나오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아무튼 그리 알겠습니다. 공정하게 할 수 있도록 그리해주십시오.
○재무과장 정경충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위원장 여동찬   예, 박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대철 위원님.
○강대철 위원   한 가지만. 우리 업무보고 12페이지에 공유재산 한번 봐 보실 랍니까?
   이 수치가 중요한 게 아니고 등기가 안 돼 있거나 또는 땅만, 토지만 돼 있는데 그 위에 건축물이 이제 돼 있지 않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강대철 위원   그런 부분이 아예 준공이 안 돼 있는 그런 거는 어떻게 처리를 합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지금 저희들이 공유재산 총조사 부분은 사실 현장에 가지 않고 공유재산, 저희들이 재무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유재산대장이 있고요.
○강대철 위원   예.
○재무과장 정경충   그리고 건축 부서에서 관리하는 토지대장이 있고, 건축물대장이 있고 또 저 등기소에서 관리하는 등기부등본이 있습니다.
   그 4개의 공부를 저희들이 비교해서 빠진 거 오류 나는 부분은 확인해서 이렇게 정리하는, 현행화시키는 그런 작업이 이제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고.
   이제 저희들이 하반기에 용역을 통해서 하는 부분은 아까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 부분대로 해서 이렇게 등기도 없으면 건축물대장에도 없고 이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찾아내기 위해서 용역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러면 현행화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강대철 위원   그렇지요. 그리해서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제가 살고 있는 지족에 게이트볼장이 하나 있습니다. 복지회관 바로 옆에.
○재무과장 정경충   예.
○강대철 위원   지금 어른들이 계속 뭐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아마 토지는 남해군으로 귀속이 돼 있을 거예요. 제가 확실하게 보지는 않았는데.
   그 건축물 자체는 위에 지붕을 하고 실내 게이트볼장을 이렇게 실내에서 이제 할 거 아닙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강대철 위원   그리하면 이게 건축물에 등재가 돼 있는지 안 돼 있는지 제가 알기로는 안 돼 있는 줄로 알아요.
   옛날에 뭐 모 군수님이 계실 적에 그분이 ‘게이트볼장 하나 지어 주라.’ 이래 가지고 이제 땅만 사 가지고 해 갖고 무허가로 지었는데 그런 걸 건축물에 등재를 했어야 되는데 상당한 세월이 지났는데 안 돼 있는 그런 것들도 허다하게 있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남해군에서.
   그걸 갖다가 이제 그 지역이나 이렇게 찾아서 우리 남해군에 있는 군의 총재산으로 해 가지고 나중에 매각할 때 하더라도 또는 다른 어떤 건축물을 갖다가 짓거나 사실 보면 우리 삼동 같은 데는 체육관 같은 게 없지 않습니까, 체육관 없지 않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강대철 위원   겨우 이제 운동장, 공설운동장 지금 시작하고 있는데.
   그러면 그런 것도 거기에다가 지금 게이트볼장을 하고 있는데 이거 용도를 잘해 가지고 군에 잘 맞춰 가지고 우리가 한다고 해 갖고 이걸 법적으로 이렇게 따져 가지고 이 부서, 저 부서 이렇게 내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게이트볼장은 돼 있는데.
   그러면 동천에는 게이트볼장으로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고.
   이리돼서 복지회관만 돼 있어 가지고 이게 어떻게 이제 돼 있는가 이런 것도 허다하게 많이 있을 거라 봅니다. 제가 볼 때는.
   군 재산으로 땅은 돼 있어도 위에 건축물, 일반 사람이 그리해 놓으면 찾을 거 아닙니까? 누가 신고를 하면.
   불법 건축물 또는 뭐 준공이 안 돼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이제 세금을 물리고 부과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군 소유인데 이걸 어떻게 할 겁니까? 그러면. 정리를 해 줘야지요. 행정에서.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런 부분이......
○강대철 위원   그렇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있습니다. 위원님......
○강대철 위원   예, 그런 부분을 잘 찾아 가지고 재무과에서도 해서 우리 재산으로 만들어서 나중에 또 매매를 할 때 하고 사들일 때 사들이더라도 이제는 그런 시스템을 좀 바꿔 갖고 조사를 해 갖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일반 이제 그 주민들이 우리 군 땅 옆에 조금 있는데 나는 저 땅을 사고 싶은데 정말로 이게 필요하다 이 말이지.
   세금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세금을. 거기에 대한 부과를 하거든요.
   그러면 ‘내가 필요해서 사겠다.’라고 할 때는 잘 따져 가지고 그분이, 주민들이 좀 더 이제 그 땅을 필요로 해서 사 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이 뭔가 주민 편의에서도 좀 서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한번 드려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아, 예, 위원님 말씀하신 두 가지 부분이 바로 저희들이 이번에 용역을 하는 목적과 똑같습니다.
   저희들이 그것 때문에 사실은 용역, 공유재산 실태 조사 용역을 하게 됩니다.
   그 두 부분이 이루어지면 저희들이 한 9월 정도 되면 마무리됩니다.
   마무리되면 이제 주민들에게 불하할 재산 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뭐 재산 등기가 잘 안된 재산들은 현행화를 시키고 양성화를 시켜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대표적인 게 위원님 지적하신 체육시설하고 화장실이 사실은......
○강대철 위원   그렇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그런 사항이 많습니다. 공중화장실이.
   그래서 그런 부분 저희들이 꼼꼼히 챙겨서 내년부터 하나씩 하나씩 발라 나가도록 그리하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예, 힘이 들어도 좀 꼼꼼하게 챙겨서 우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알겠습니다. 아마 재산 부분은 예민하다 보니까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차근차근 하나씩 해서 마무리를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강대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제가 몇 가지만 질의를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재무과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서 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3페이지 업무보고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세입 목표액 달성에 올해는 약 한 580억 증액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도세 포함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도세. 예예, 그러면 이제 우리 군세가 약 10억 1,000만 원?
○재무과장 정경충   예.
○위원장 여동찬   예.
○재무과장 정경충   재산세 부분이 사실상은 이번에 저희들이 기대를 6월 1일 준공되었으면 부과가 됐는데 임시 승인일 6월 1일 이후로 넘겨지면서 재산세 부분은 올해는 좀 어려운 사항입니다. 내년부터는 뭐 저희가......
○위원장 여동찬   예예, 이 세입이 올 예산서 세출안에 포함이 된 겁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재산세는 포함 안 됐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포함이......
○재무과장 정경충   저희들 당초 준공 예정일이 상반기 되기는 어렵다고 봤기 때문에 세입에는 재산세로 안 잡혀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우리 군세가 그럼 이제 이 목표 달성을 하면 5억 9,000만 원 증액이 되는데 그러면 우리 재정자립도가 몇 % 올라갑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아, 저희들이 한 5억 정도 되면 아마 뭐 0. 몇 % 수준으로 세입은 조금 재정자립도는 올라가지 싶은데.
   뭐 유의미하게 크게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저희들 300억하고 세외수입이 300억 총 600억이기 때문에 600억에서 5억 정도 증가되는 구조기 때문에......
○위원장 여동찬   근데 우리 지방 세수가 뭐 원래 한 300억 됐는데 여기 자료는 293억 돼 있는데.
   우리가 주민세가 보통 한 5억 5,000~6억, 재산세가 한 28억? 자동차 아, 재산세가 48억.
○재무과장 정경충   예.
○위원장 여동찬   자동차세하고 비슷하게 뭐 48억......
○재무과장 정경충   맞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정도 되고. 담배소비세 29억, 지방소비세가 100 한 20억 될 거고, 소득세가 60억, 그 정도 됩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전체......
○위원장 여동찬   이래 가지고 보통 우리가 한 300억 정도......
○재무과장 정경충   300억, 303억 정도 됩니다.
○위원장 여동찬   그러면 이제 이거 뭐 세수가 들어오면 좀 더 많이 올라갈 걸로 생각을 했는데 얼추 비슷합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기대만큼은 사실 세수가 많이 늘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지역 경제 효과 측면에서......
○위원장 여동찬   예예.
○재무과장 정경충   저희들이 뭐 그 이상의 효과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여동찬   저는 이제 이 증액 목표는 거의 그만 쏠비치에서 올라올 거라고 보고 뭐 그런 내용이 많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금액. 예, 뭐 리조트는 질의를 하셨고. 그다음에 10페이지 관급 자재 선정 심의위원회 개선.
   사실 이거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뭐 질의를 하셨는데 저희들이 볼 때는 이 조례 통과하면서도 “더 합법적으로 하겠구나.” 하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사실.
   제가 말을 좀 심하게 했습니까? (웃음)
   근데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물론 이제 공무원만 맡겨놓으면 상당히 우려를 많이 합니다.
   이거 관급 자재 심의위원회 위원을 뭐 재위촉을 하든지 이거는 한번 재검토를 하실 생각은 어떻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저희들이 이제 이번에 개선을 1차 한 부분은 좀 불편했던 부분이 추정 가격 한 2,000만 원 이상은 전부 나라장터 쇼핑몰 구매하는 것도 관급 자재 심의회 심의를 받도록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부서에서 자료를 만들고 검토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모되고 또 신속 집행 측면에서도 좀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들이 5,000만 원으로 높였습니다.
   높였기 때문에 다른 뭐 이렇게 공정성의 문제가 있거나 이런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체제로, 지금 시스템으로 뭐......
○위원장 여동찬   예예, 뭐 내용은 물론 실무자가 잘 알지.
   그러면 조달에 등록된 자재가 뭐 여러 수십 가지가 있는데 여기서 결국은 힘센 사람이 넣더라고. 동의 안 하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아, 그거보다는 저희들이 군내는 사실 조달 등록된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없고 대신에 이제 저희 도내, 우선적으로 보는 게 또 도내 업체냐 이걸 보고 가격 보고 특히 내구성을 많이 봅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재무과장 정경충   그 정도 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크게 우려 안 하셔도 뭐 저희들 공정하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이어서 혹시 특허도 심의위원회가 별도로 있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특허 공법이라든지 이제 그런 부분 적용하는 심의회는 별도로 각 사업 부서에서 운용을......
○위원장 여동찬   사업 부서에서 정합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그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아무튼 관급 자재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에 있어서는 과장님께서 한번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알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이거는 우리 의회 재무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좌우간 언급을 한 사항입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위원장 여동찬   예, 그다음에 13페이지 공유재산 관리에 있어서 아까 우리 강대철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 뭐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데 이게 매각을 하고 불하를 받은 분이 소유권 이전까지 해야 되는데 우리가 매각 대금만 그만 여기 재무과에 납부를 하고 소유권 이전을 안 해 가지고 다시 뭐 행정에서 ‘재불하 신청을 하라.’고 그런 통보도 가끔 오기도 한답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아주 예전에 뭐 수기로 하던......
○위원장 여동찬   작년에 제가 1건 해결을 했습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그런 부분이 하나씩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예, 그러니까 우리가 매각을 하면 바로 그 등기까지 소유권 이전을 하게끔 그리 지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알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뭐 공용 차는 하셨고. 그다음에 이제 감사자료 잠깐 보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전에 우리 몇 페이지고 여기 132페이지 뭐 자료 오류가 있어 가지고 스티커를 다시 붙였는데 그거는 뭐가 잘못됐습니까? 아직 저도 확인을 못 했는데.
○재무과장 정경충   아, 그 부분은 위에 원인 무효, 계약 해지 이 위에 이렇게 그 부분이 반대로 붙여져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그걸 좀 수정한 부분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알겠습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죄송합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예, 그다음 이제 100페이지~109페이지, 110페이지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 내역이 포함돼 있고 결손처분도 있는데.
   결손처분하고 체납 내용 내역을 과장님께서 뭐 여기 규모나 대충 금액은 나와 있습니다.
   앞으로 아예 그만 결손은 포기한 거고 상각 처리를 했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아, 결손은 사유가 되는 것만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만 저희들이 결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결손되지 않도록 압류 절차라든지 이제 이런 부분을 밟아 놓으면, 조치를 해 놓으면 이렇게 시효가 스톱되기 때문에 최대한 저희들이 만약에 뭐 사업이 어려운 경우 격락까지 가능 경우에도 배분 금액까지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따라가서 최선을 다하고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결손 처리를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알겠습니다. 뭐 체납 관리도 좀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다음 마지막으로 145페이지에 우리 보면 금고 관리가 있습니다.
   근데 이 자료에는 지금 잔액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금액이 좀 적습니다.
   우리 그러면 청사건립기금이 남은 게 296억 남아 있습니까? 이건 뭐가 잘 못 됐지요?
○재무과장 정경충   아, 예, 그 부분 청사 부분은......
○위원장 여동찬   청사건립은 별도로 회계가 있......
○재무과장 정경충   아, 특별회계 이거는 이게 청사건립 부분은 돈이 지금 바로 집행되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금을......
○위원장 여동찬   그러면 그 돈이 재정안정화기금에 지금 들어가 있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통합안정화기금에 옮겨 놨습니다.
   왜냐하면 특별회계, 이게 청사건립특별회계에 있으면 신속 집행에 또 이렇게 분모로 작용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옮겨서 이자를 길러서 이제 올해부터 7월 정도 착공되면 그때 필요한 만큼 돈을 공급하는 이런 식으로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그것도 뭔가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청사기금은 우리가 목적이 청사 신축을 하기 위해서 특별회계로 관리해 온 기금인데 은행에 별도로 관리해도 이자가 올라오지 않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이자는 똑같은 요율로 올라오는데 이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통합계정이 있고 안정화계정이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예.
○재무과장 정경충   안정화계정은 말씀하시는 여유 자금을 잠시 보관해 놓은 부분이고.
   통합계정에서는 각 회계에 특별회계라든지 일반회계라든지 좀 여유 있는 자금을 여기다 통합해서 모아서 운영하고 필요한 회계에 빌려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그 제도 취지에 맞춰서 저희들이 이렇게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근데 우리 남해군 금고를 인터넷으로 외부 전문가가 검색을 하면 ‘남해군은 돈을 안 쓰고 너무 많이 쌓아 놓았다.’라고 합니다.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아, 예, 아마 이게 아까 지적하신 통합재정안정화 계정 때문에 말씀, 이렇게 여론이 있을 수 있는데.
   저희들이 이게 이 군 청사 신축을 위해서 20년 동안 모아온 자금이기 때문에 이건 사실 쓸 수가 없는 사항이고 다른 목적으로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향후 2년간 안에 소진이 다 될 예산이기 때문에 뭐 그런 그분은 아마 좀 내용을 모르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건 지금 저희들이 다른 데 급하다고 통합안정화기금을 빼 써 버리면 또 청사자금을 새로 마련해야 되기 때문에 2년 정도만 좀 기다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그리고 이제 경남은행에는 14억 정도 뭐 예치 예금을 해 놨는데 경남은행에서도 계속 더 예치 요구를 합니까?
○재무과장 정경충   예, 이제 기금별로 지금 저희들이 1금고, 2금고 나눠 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역 여건을 봐서 2금고에 배분을 더 해야 될 사항이라 하면 또 다른 기금을 하나 준다든지 이렇게 조정을 해 갈 수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저도 믿지는 않지마는 혹시나 우리가 금고 기금을 신협에다가 뭐 예탁한 사례는 없지요? 전혀.
○재무과장 정경충   아, 예, 그거는 법적으로......
○위원장 여동찬   아, 저도 압니다. 아는데......
○재무과장 정경충   예, 불가능한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장 여동찬   누가 밖에서 그런 이야기를 합디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 한 번 물어봅니다.
○재무과장 정경충   예, 수협, 지역 농협도 많은 요구가 있지마는 법적인 제한 때문에, 안정성 때문에 저희들이 그리 못하고 있는 부분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알겠습니다. 뭐 물어볼 거는 다음에 필요하면 서면으로 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재무과장 정경충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여동찬   돼서. 혹시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경충 재무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재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15분간 쉬었, 10분, 15분, 15분?
   예, 11시 30분에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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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관광진흥과 소관      
○위원장 여동찬   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연주 관광진흥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이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감사를 통해 수범 사례는 발굴 격려하고, 미진한 사항은 개선하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동료 위원님께서는 간단명료하게 질문해 주시고,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답변을 통하여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팀장을 비롯한 증인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됩니다.
   부서장을 대신하여 팀장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본 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증인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했을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이연주 관광진흥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팀장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과장님 선서, 뒤에 팀장님도 일어서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선서! 본 증인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6월 11일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관광정책팀장 박성국, 관광개발팀장 조진갑, 관광산업팀장 류인수, 관광시설팀장 이애다.
○위원장 여동찬   예,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는 팀장을 비롯한 증인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되, 업무보고는 주요 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반갑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입니다.
   항상 군민 복지와 남해군 발전을 위하여 의정 활동에 애쓰시고 계시는 여동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참석한 팀장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박성국 관광정책팀장입니다.
   조진갑 관광개발팀장입니다.
   류인수 관광산업팀장입니다.
   이애다 관광시설팀장입니다.
   그러면 1페이지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평가부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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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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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여동찬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를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중지를 하고 오후 1시 30분에 감사를 계속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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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여동찬   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관광진흥과 제안 설명 업무보고를 받고, 점심은 맛있게 드셨습니까?
(“예” 하는 팀장 있음)
○위원장 여동찬   예, 이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에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강대철 위원님 준비됐습니까?
(○강대철 위원   의석에서 – 예.)
○위원장 여동찬   예예, 먼저 강대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대철 위원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그리고 팀장님 강대철 위원입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예” 하는 팀장 있음)
○강대철 위원   힘내시고 한번 해 봅시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웃음)
○강대철 위원   이왕에 뭐 시작하는 거. 우리 남해의 젖줄입니다. 남해의 젖줄.
   먹고사는 데 일선에서 사실은 우리 관광진흥과가 해야 될 일입니다.
   다른 거 농사고 농업이고 어업이고 이런 거는 정부에서도 그래도 어느 정도의 지원도 좀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 무한 경쟁으로 해서 남해 군민 전체를 그 관광으로 해 가지고 먹고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야 전국에서도 젊은 청년들이 올 수도 있고 남해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해서 굉장히 중요한 우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남해의 대 유명한 관광진흥과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위원들이 질의하는 데 있어 가지고 사심 없이 있는 그대로 우리 위원들도 그리 물어볼 테니까 말씀해 주시고 또 뭐 행정사무감사는 딴 거 있습니까?
   앞으로 더 잘해 보자 하는 거고 지나온 세월을 좀 한번 돌이켜 보는 그런 게 됩니다.
   그래서 몇 가지만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뭐 다른 것보다도 저희 지역구가 제일 문제더라요. 문제라요.
   특히나 이제 삼동, 미조, 창선이 제 지역구인데 최고 또 면적도 넓고 관광 자원이 또 최고로 많습니다.
   여기에 또 대규모 투자를 많이 해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데.
   우리 주요업무보고 자료에 들어가기 전에 한 가지만 과장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이번에 문화관광재단에 이사장님을 새롭게 선출을 하셨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대표이사를.
○강대철 위원   대표이사를.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이사들 중에서 뽑는 겁니까? 안 그러면 이사들이 몇 명 정도 되며, 안 그러면 그 이사들 중에 대표를 뽑는 겁니까, 안 그러면 외부나 또는 유능한 사람을 모집해 가지고 거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뭐 이사들이 뽑는 겁니까?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그거 대표이사를 선정하게 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과정은 임원선출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정관이라든지 또 공기업법 인사 채용 기준에 따라서 임원을, 이사를 포함한 임원을 선출할 때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고.
   임원은 그 임원의 추천 기준은 지자체장 2명 그리고 의회 의장 3명 그리고 이사회 2명.
   그래서 총 7명의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을 하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대표이사의 자격이라든지 공고 절차 그다음에 구비 서류 등을 정하는 위원회를 개최하고 그 이후에 공고를 거쳐서 서류 심사 또 면접 심사 이렇게 거쳐서 선정하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대철 위원   아, 그런 절차를 거쳐서 우리가 이제 그 대표이사를 이렇게 뽑았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강대철 위원   그런데 공교롭게도 우리 지금 과장님의 상사였던 김용태 전직 국장님께서, 관광국장님께서 지금 대표이사로 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예, 그래서 뭐 저한테도 전화가 왔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의원님 관광재단 이사 대표로 이렇게 선임되었습니다.’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고, 뭐 잘됐네. 고생 많겠네.” 이리했는데.
   이제 막상 그래 놓고 보니까 우리 과장님이 관광진흥과 소속으로 돼 있는 우리 문화재단이 옛날에 혹시 우리 상사였는데 이게 우려가 되는 게 또 혹시 뭐 잘 못 돼 갖고 거꾸로 이렇게 재단의 뭐 이사장의 그걸로 해 가지고 또 혹시나 우리 관광과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렇게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그 부분은 제가 이제 관광과장으로서 관광문화재단을 관리 감독할 그런 임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대철 위원   그렇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 업무에 대해서는 사전에 제가 충분히 그런 관리를 하고 또 감독을 함으로써 지적된 사항은 먼저 지적을 해서 통보를 하고.
   이런 부분은 차질 없이 제가 추진을 해야 되며 그리고 이제 제일 중요한 부분은 관광문화재단과 군이 협업을 해서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가에 중점을 두는 게 우리 관광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중요한 비전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 재단에는 또 전문가 집단들이 있기 때문에 남해군에서 나아가고자 하는 어떤 관광 분야를 군에서 대응할 수 없는 신속하고 트렌드에 맞는 부분은 재단에서 이렇게 할 수 있고 또 재단의 아이디어를 관광과에서 정책으로 반영을 시킨다면 시너지 효과가 날 거라고 그렇게 봅니다.
○강대철 위원   과장님 꼭 그렇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예, 약속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예, 절대 주눅 들지 말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우리 관광진흥과에 소속이 돼 있는 재단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강대철 위원   맞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맞습니다.
○강대철 위원   그래서 같이 협업을 해서 남해 군민들과 우리 남해군의 관광을 위해서 꼭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 질의 한번 들어가도록 해 보겠습니다.
   뭐 저는 다른 거는 일단 놔 놓더라도 한 가지만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42페이지~45페이지 우리 감사자료 한번 봐 주시고 그다음 업무보고에 24페이지 한번 보시면 될 거 같네요. 23, 24.
   대규모 민자사업 사업자 재선정 추진 해 가지고 이게 지금 다이어트 보물섬하고 힐링빌리지하고 굉장히 지금 사실상 뭐 저희 지역구인데 진짜 애가 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3년 동안 있으면서. 저는 사실은 앞에 전직의 7대, 8대 저 9대째인데 7대, 8대째에서 이렇게 해 갖고 이제 사실은 만들어 놓았는데 제가 뭐 여기 들어와서 이래라저래라 감 놔라 배 놔라 할 수는 없고.
   그래서 이제 보고 느낀 대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라는 걸 갖다가 걱정을 많이 하고 이렇게 합니다. 뭐 대규모기 때문에.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이제 한번 뭐 모르는 부분, 문제점 이런 걸 한번 말씀을 드려볼 테니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먼저 다이어트 보물섬 거기 22페이지에 보면 토지 납부 대금 환급 이래 가지고 제가 알기로는 한 5억 얼마 이렇게 사실은 환급을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이 납부액이 2억 5,000이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예, 2억 5,000인데 2억 5,900인데 그 나머지 2억 5,000 정도는 왜 납부를 안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이 부분은 토지 대금이라는 거는 중도금을 미리 민간 업체에서 남해군에 납부한 금액입니다.
○강대철 위원   그런데 이게 이제 ‘이거 못 하겠다.’ 이래 가지고 대한상사중재원에 중재 신청을 뭐 우리 군에서 이렇게 한 줄 알고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이 사업자가 사업을 못 하겠다고 포기를 했을 때 그러면 이제 이 돈을 갖다가 환급해 줘야 되는 그런 제도가 이렇게 있는데.
   사실 따지면 이제 금액을 다 줘야 될 그런 입장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이제 토지 대금 부분은 민간 업체가 기존에 자기가 납부한 만큼만 우리가 환급을 해 준 것이고 완납을 하진 않았습니다.
○강대철 위원   완납은 안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토지 대금을 완납하지 않은 이유는 대금을 완납해 버리면 만약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해 가 버리고 사업은 착수를 안 하게 되면 남해군에 있는 재산만 이게 이제 관리가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런 측면에서 토지 대금을 완납하지 않고 중도금만 납부를 한......
○강대철 위원   잠깐만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그러면 그 토지 대금이 애초에 얼마였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전체 금액은 2억 700...... (관광개발팀장과 대화) 5억 1,000만 원입니다.
○강대철 위원   5억 1,000만 원.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그 5억 1,000만 원 다 받았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다 안 받았습니다.
○강대철 위원   얼마 받았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방금 이 금액요.
○강대철 위원   이 금액을.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2억 5,900만 우리한테 납부를 한 거지요.
○강대철 위원   그러면 2억......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중도금.
○강대철 위원   예, 그러면 5억 1,000만 원인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그걸 다 받으면 아까 저기 안 된다 그랬습니까?
   한 그 2억 5,000을 더 받으면. 받아야 될 거 아닙니까? 아, 등기가 넘어간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렇지요.
○강대철 위원   받고 등기 넘겨줬으면 별 탈이 없었을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렇게 되면 행정에서는 관리해야 되는 부분이 뭐냐 하면 공유재산을 관리해야 되는데 일반적인 계약을 하게 되면 이제 점유권이 발생하고 이렇게 되지만 이 부분은 우리가 협약에 의한 민자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해 가지고 민간에게 땅이 다 넘어가 버린 상태에서 땅만 넘어가 버리고 부동산만 챙기고 말하자면 사업은 하지 않을 우려가 있다라는 측면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다 해 주지 못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대금은 중도금까지만 받겠다 이런 취지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그러면 그렇게 이해를 하고 싶은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그 기간이 있을 거 아닙니까? 언제 어느 때까지 이렇게 이 사업을 추진해라 하는 그런 것도 있었을 거고 분명하게.
   그러면 언제까지 나머지 대금을 2억 5,000 정도 남아 있는 금액을 해야 되는데 이 사람들은 2억 5,900만 원만 주고 나머지 2억 5,000은 안 주고 이 사업을 포기한 상태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완납을 하는 시점은 착공일, 인허가 완료일 이런 식으로 협약서상에 그렇게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강대철 위원   그러면 이걸 갖다가 분명하게 그 날짜가 있을 건데요, 날짜가 있었을 거 아닙니까? 언제까지.
   만약에 뭐 2020년도에 했는데 5년 안에 납부를 한다 뭐 3년 안에 납부를 한다.
   땅도 이제 돈 2억 5,900만 원 겨우 줘 놔 놓고 이 큰 사업을 갖다가 한다? 자기들이 투자를 해 가지고.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이해가 안 가는 그런 부분인데.
   물론 그때 당시에 코로나 정국이 돼 가지고 사실상 힘든 건 사실이라요. 저도 마찬가지지마는.
   그리했는데 이분들이 또 다른 데 가서 뭐 사업을 하고 있는데 여기는 그냥 다리만 걸쳐 놓고 있었지 않느냐 하는 그런 뉘앙스가 풍기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하는데.
   제가 처음 들어오니까 준공을 막 아직 안 됐더라고요. 준공을. 한 3년 전에.
   준공이 안 돼 있어서 “왜 이 준공이 이렇게 늦느냐?” 그러니까 ‘준공을 하게 해야 뭘 어떻게 할 거라.’ 하면서 저 어디야, 잭슨나인스 예, 잭슨나인스 있잖아요, 맞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거기는 힐링빌리지입니다.
○강대철 위원   아, 여기 어디고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잭슨나인스는 다이어트 보물섬......
○강대철 위원   다이어트 보물섬. 예, 잭슨나인스는 맞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맞습니다. 예예.
○강대철 위원   예, 잭슨나인스에 뭐 그렇게 한다라고 이렇게 해서 아, 7대 때, 8대 때 그리해 가지고 지금 뭐 문제가 좀 있겠구나 하는 그것만 느꼈거든요.
   느끼고 그렇게 큰 건물을 갖다 우리 군에서 이렇게 지어 줘 가지고 이리하고 있는데.
   그렇습니다. 이게 뭐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나 이번에 우리 도에 감사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강대철 위원   감사에서 혹시 뭐라 하던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이제 그 감사 부분에 앞서서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땅값 2억 5,000 이거 언제 내고 이런 큰 사업을 하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땅과 별개로 이분들이 용역비라든지 또는 이제 공사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본인들 주장으로는 ‘10억 원 이상이 지금 소요되었다.’고 주장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땅값만 이렇게 중도금 2억 5,000 정도만 내고 본인들은 전혀 투자하지 않았다 이런 부분은 아닙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고요.
○강대철 위원   뭐 자기들은 그러면 ‘10억 이상 투자를 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강대철 위원   투자를 한, 그러면 그런 근거들이 다 있습니까, 있었습니까, 다 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그런 근거들이 이제 있는데 우리가 대한상사중재원에 의뢰를 할 때는 “남해군에서 인정할 수 있는 비용 부분이 있고 인정 못 하는 비용 부분에 대해서는 지급하지 않겠으니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이 부분을 확인해서 결정을 내려 주시오.” 하는 게 대한상사에다가 저희들이 신청한 내용이거든요.
○강대철 위원   아, 그렇게 해서 그러면 대한상사에서는 이제 중재를 아까 저기 다 뭐 설명할 적에 다 해 가지고 이게 이제 돼 가지고 이거 환급을 해 줬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강대철 위원   그러면 잭슨나인스는 이제 완전히 끝난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잭슨나인스하고는......
○강대철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이제......
○강대철 위원   거래 자체를 완전하게 이제 이렇게 정리가 된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완전히 이제 정리는 됐는데 사실은 결정에 따른 비용 부분 있지 않습니까?
○강대철 위원   예예.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공사 부분이. 그 부분은 저희가 아직 이제 예산 확보를 해 가지고 납부 기간 내에 납부를 해야 되는 것이고 사실은 해지는 완전히 끝났습니다.
○강대철 위원   해지는 완전히 끝났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강대철 위원   그럼 손 떼 낸 거네? 그 사람들은 완전하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해지는 완전히 끝난 거라 보시면 됩니다.
○강대철 위원   그러면 아까 저기 제가 질문했던 도에서는 뭐라 하던가요? 도 감사에서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도에서는 지금 이제 다이어트 보물섬에 대해서는 ‘부지 매입에 있어서 최초에 부지 매입을 이제 완전히 다 하지 않고 이런 중도금을 낼 때에는 이자를 부담시켜야 되는데.’
○강대철 위원   그렇지.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왜 남해군에서는 이자 부담을 시키지 않았느냐?’ 했을 때 이제 남해군에서는 ‘이자 부분이 본인들이 점유를 하거나 아니면 당초에 남해군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다 하시오.라고 제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어떤 특수한 여건에 따라서 이자를 부과하지 않았다.’라고 저희들은 판단해서 이 부분은 지금 변호사 자문을 통해서 사실은 확인 중에 있습니다.
○강대철 위원   아, 변호사 그러니까 이제 ‘본인의 점유물이 아니다.’ 보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소유권 이전이 안 됐다.’ 보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우리 군에서는 주장을 그렇게 이제 하는 내용이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래서 이자 부과를 하지 않았다.
○강대철 위원   예, 이자 부과를 하지 않았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도의 답변은 그렇게 했었고. 도에서는 아직까지 거기에 대한 답변은......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도에서는 ‘이자 부과를 해야 된다.’
○강대철 위원   해야 된다라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라고 이제 답이 내려와서 이 부분은 그래도 좀 해석의 여지가 저희가 있어서 변호사 자문을 의뢰해 놨습니다.
○강대철 위원   해석의 여지가 있어 변호사 자문을 해 놨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제가 생각할 때 이자 부과를 해야지요. 저도 그걸 이제 이자 부과를 해야 그게 맞는 것 같은데.
   일단은 이제 법적으로 해 갖고 변호사 자문을 구해 가지고 한번 해 봅시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강대철 위원   그게 맞는 거고. 일단은.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예, 그다음에 힐링빌리지 저 창선 진동리에 있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맞습니다.
○강대철 위원   맞지요? 40억 토지 매매 계약 체결. 총 40억 중에 20억 원만 납부를 했어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맞습니다.
○강대철 위원   예, 20억 납부했는데 이거는 이제 쌍용건설, SC홀딩스하고 이렇게 했는데.
   ‘여기 이제 투자를 하겠다.’라고 약속을 해 놔 놓고 어떻게 했느냐 그러면 아, 여기 있네. 숙박시설 102실, 단독주택 23동.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어느 부분이 안 돼 그런 겁니까? 자기들이. 어느 부분이 안 돼 가지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단독주택은 여기 에스파크 리조트와 협약한 구간이 아닙니다. 숙박시설......
○강대철 위원   힐링빌리지 민자사업을 함에 있어서......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함에 있어서 저희들이 협약한 부분은 숙박시설 102실 하고.
○강대철 위원   102동 하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102동에 대해서 에스파크 비치리조트와 협약을 했고.
○강대철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여기 단독주택에 대해서는 기존에 저희가 삼미건설하고 이렇게 이제 우선 협상 대상자로 해서 민자 협약을 추진하다가 결렬이 되는 바람에 현재는 지금 진행 중이지 않고 있는 그런 부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강대철 위원   진행 중이지 않고 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이거 혹시......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 다른 분야입니다.
○강대철 위원   예, 이것도 혹시 도에서 뭐 감사할 적에 문제를 제시하고 그런 거는 없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여기 주택에 대해서는 지금 뭐 진행이 안 되고 있고.
○강대철 위원   예예.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다음에 이제 에스파크 비치리조트하고도 이거 중도금 부분에 대해서는 ‘왜 이자 부과를 안 했느냐?’ 하는 분야는 있는데.
   여기에는 또 더해서 농지법에 따라서 인허가를 또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거기 때문에 사실상 그분들이 어떤 행위를 할 수 없는 그런 현실이기 때문에 이자 부과가 사실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강대철 위원   그러니까 이 이자 부분이 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 특혜를 줬는가 싶어 갖고 이제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특혜는 아닙니다.
○강대철 위원   특혜는 아니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도에서는 그런 이야기 없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도에서는 이제 공유재산법에 따른 법적인 해석으로 해서 원칙의 어떤 그 지적을 한 것이고.
   이제 저희 입장에서는 ‘현장의 실증 농지법에 따라서 농지 이제 인허가 과정인데 이 부분이 소유권 이전 등기가 될 수가 없는 그런 현장의 여건이었기 때문에 이자 부과를 할 수 없었다.’라고 저희들은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강대철 위원   도에서 감사 결과가 언제쯤 내려옵니까? 내려오면 우리 위원들한테 한번 보고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별도 보고해 주고 뭐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그렇게 해 주시면 될 것 같고. 자, 이제 그렇게 됐고.
   지금 다이어트 보물섬을 한번 볼게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뭐 조도만 건너가면 그만 눈에 쌍심지가 일어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사실은. 거기에 또 염소가 뭐 사람 대신에 판을 치고 있고 그래요. 염소가.
   뭐 저희 ‘염소를 잡아 달라.’ 해서 우리 직원들 몇 번 염소 쫓으러 갔었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잡으러 갔을 겁니다. 내가 뭐 그 엽사라면 총이라도 싸 가지고 없애 버리면 싶은 그 정도인데.
   그 주민들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강대철 위원   주민들도. ‘염소 제발 좀 잡아 주라.’ 염소가 똥을 싸 놓고 그 좋은 건물에 이렇게 그냥 잡으러 가면 쫓으면 뭐 똥만 싸 놔 놓고 도망을 가고 이리하니 이 일을 어떻게 해야 될꼬 참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해서 혹시나 지인을 통해서 한번 알아도 보고 했더니 ‘지금으로서는 좀 힘들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예, 그래서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대명이 제 의견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강대철 위원   대명이 7월 달에 개장을 하게 되면 이것 좀 활용해 가지고 대명에서 우리가 군에서 가지고 있더라도 나중에 어떤 그 사업이 잘 되거나 이리했을 경우에, 대명이 잘 되거나 했을 경우에 그때는 이제 누군가 하실 분이 생기면 하고 이거 놀려 놓지 말자.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예, 놀려 놓지 말고 대명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여기 이제 오시는 손님들이 다이어트 보물섬에 가서 우리가 애초에 취지 했던 정말 치유의 그런 생활을 한번하고 또는 어떤 뭐 기분 좋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써도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대명하고 한 번 이제 7월 달에 개장하니까 의논도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
   해 준다면 오케이 해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의 허가라든지 모든 행위 자체를 이제 법적인 범위 안에서 총동원해서라도 같이해 가지고 우리 남해를 살리고 할 수 있는 관광, 정말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마음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사실상 갖고 있어요. 워낙 관심이 많으니까.
   그래서 우리 과장님의 견해를 한번 듣고 싶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지금까지는 사실은 이제 협약에 따른 어떤 뭐 처리라든지 이런 거에 저희들이 좀 집중을 했는데 앞으로는 이제 이 시설에 대한 어떤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
   특히나 이제 여건이 지금 쏠비치가 개장이 되니까 쏠비치하고 패키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한번 관계자와 만나 가지고 뭐 숙박과 프로그램 또는 이제 또 남해 우리 저 관광문화재단하고도 협업을 해서 뭐 백패킹 그런 이제 캠핑 어떤 그런 프로그램도 한번 운영을 해 보고 또 바래길 방문객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어떤 행사나 이런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 보고 지금 다각도로 저희가 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대철 위원   하여튼 대명하고의 관계를 한번 만들어 보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알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이게 잘 될 수 있기를 저는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강대철 위원   그냥 놀려 놓지 말고. 아무튼 뭐 잘해 주실 것이라 믿고 저는 그냥 위원장님.
○위원장 여동찬   예.
○강대철 위원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많이 했습니다.
○강대철 위원   예.
○위원장 여동찬   예, 이어서 장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자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고 간단하게 아까 5페이지에 과장님 설명하실 때 남해만의 역사 문화 자산과 지역 고유성 바탕의 관광자원사업 발굴에서 단항 일원 활성화 설명하셨는데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장영자 위원   거기에 보면 특교세를 이제 보고자료에는 3억 되어 있고 아까 설명하실 때 6억이라......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6억.
○장영자 위원   하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장영자 위원   그래서 3억이 맞는 건지 6억이 맞는 건지?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특교세 3억이고 군비 3억 해서 6억입니다.
○장영자 위원   아, 전부 합해 가지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6억.
○장영자 위원   아, 예, 전체 금액은 6억이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6억.
○장영자 위원   특교세는 3억이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업무보고 자료 10페이지에 보면 당신의 사진 명소를 찾다: My Good Place 되어 있는데.
   우리 관광객들이 어디를 가면 꼭 사진 찍고 싶은 명소를 찾아가게 되어 있는데 우리 남해는 정말 아름다운 남해라고 하고 전체가 다 그 장소이긴 한데 핫 플레이스를 조금 만들 필요가 있다 해서 이제 이 사업을 하시는 건데 지금 그 참가자 접수를 받았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공모전을 실시해서 시상까지 다 마쳤습니다.
○장영자 위원   아, 시상도 하셨네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장영자 위원   아, 5개 최우수, 20개 우수.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아, 그럼 이제 5월부터는 그거는 온라인에 올려 가지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홍보를......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온라인. 맞습니다.
○장영자 위원   하게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예, 그래서 이 사업이 좀 잘 되면 남해를 찾는 분들이 조금 더 활성화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감사자료 46페이지에 보면 원스톱 관광 플랫폼 낭만남해 운영 현황 아까 설명하셨고.
   여기 보면 남해군에 재단을 포함해서 관광에 관련된 사이트가 혹시 몇 개나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재단 그다음에 우리 낭만남해 한 4개 정도가 관광과 관련돼 있다고 봅니다.
○장영자 위원   아, 그 사이트별로 이제 그 유지보수비가 들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사이트별로 유지보수비가......
○장영자 위원   유지보수비가 드는데 이제 지금 말하는 원스톱 관광 플랫폼은 그 시스템을 하나로 하겠다는 말씀이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원스톱 관광 플랫폼은 사실상 이제 우리가 숙박 위주의 예약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어때나 야놀자처럼 모바일로 해 가지고 보통은 우리가 숙소를 예약하는데 남해가 약 9,000여 개가 되는 펜션이 있는데 외부 관광객들이 쉽게 예약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인데 거기에 더해서 인근 맛집이라든지 레저, 체험 그런 정보들이 이 플랫폼 안에 다 들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명칭을 원스톱 관광 플랫폼이라고 했습니다.
○장영자 위원   이제 관광객 입장에서는 보면 조금 아까 말씀하신 4개의 사이트를 다 들어가는 것보다 하나의 사이트에서 다 정리를 좀 통합으로 해 주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예산도 좀 적게 들고 과장님 생각 어떠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은 고민을 좀 많이 했는데 우리 군 홈페이지에 있는 문화관광사이트는 말 그대로 전체 남해군의 관광과 문화, 문화재 이런 내용이 총망라되어 있는 정보 사이트라고 보시면 되고.
○장영자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여기 있는 낭만남해라는 사이트는 예약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영자 위원   그러면 숙박에만 관련된......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숙박 거의......
○장영자 위원   예약 시스템......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중점적으로......
○장영자 위원   그걸 이제 하나로?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장영자 위원   관광 플랫폼으로.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 그 뒤에 보면 해양스포츠 치유여행.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플랫폼 조성사업 되어 있는데 24년 작년부터 이제 수립이 확정되고 27년까지 하기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장영자 위원   그럼 이제 주민설명회를 25년 2월에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했습니다.
○장영자 위원   아, 어디 저 서면......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이장님들 모시고......
○장영자 위원   서면에.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이장님들 다 모시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다른 민원이나 뭐 주민들 목소리는 없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장영자 위원   환영했겠네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아주 좋아하시고 또 이제 뭐 ‘착공이라든지 이럴 때 수시로 좀 이 정보들을 알려달라.’ 이런 요구는 있었습니다.
○장영자 위원   맞습니다. 그 해저터널이 이제 좀 뭐 앞으로 되면 그쪽으로 많이 출입하면서 이 치유여행도 좀 활성화되지 않을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서면 주민들도 좀 반가워할 것 같은데 과장님 말씀처럼 그냥 추진하지 말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예, 때때로 주민들하고 설명회를 거쳐서 잘 소통해 가면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예, 그래서 26년 이제 3월에 공사 착공 뭐 지장은 없고 잘 진행되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진행될 계획입니다.
○장영자 위원   아, 예, 108억 적지 않은 돈이니까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그다음에 이거는 제가 궁금해서 그 옆 49페이지에 보면 독일문화체험센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조성 기간이 11년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장영자 위원   11~14 이게 4년인데 오타인지?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이거는 이제 당초 최초 독일마을 그러니까 광장에 있는 어떤......
○장영자 위원   이 문화체험센터가 제일 처음 조성된......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될 때.
○장영자 위원   기간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맞습니다.
○장영자 위원   그래서 좀 의아해서. 그럼 2011년~2014년도에 조성이 되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장영자 위원   이 말씀이지요? 조성이 되었고. 지금 이제 총사업비 29억 원은 언제 투자하신다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이게 이제 조성 기간이 좀 내용이 잘못됐는데.
○장영자 위원   그렇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우리 계획공모형사업으로 해 가지고 독일마을 지금 이제 리뉴얼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 사업 중에 이제 파독전시관이라든지 게스트하우스 이런 부분이 일부 들어가기도 하고 안 들어가기도 한데.
   이 부분은 운영 현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공사를 하는 내용은 별도로 있고.
○장영자 위원   그러면 이제 조성 기간은 11년~14년인데 사업 기간은 25년입니까, 24년~25년입니까? 뭐 그런 설명이 없어 가지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예, 이 부분 이제 파독전시관은 어떻게 운영하느냐 또 게스트하우스는 어떻게 운영하느냐......
○장영자 위원   아, 그러니까 그 내용은 알겠는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장영자 위원   그 기간이 이제 뭐 언제 이것을 할 것인가 기간도 없습니까? 29억은.
   나중에 이제 결산할 건데 25년도에 관련된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니...... (관광개발팀장과 대화) 제일 처음에.
○장영자 위원   제일 처음에?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제일 처음에.
○장영자 위원   29억 원이 들었다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11년부터......
○장영자 위원   11년~14년까지?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14년 조성할 당시에.
○장영자 위원   29억 원이 들었다고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장영자 위원   아, 그러면 지금은 그 이후로 이제 위탁 관리해서 계속하고 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하고 있다.
○장영자 위원   아, 예, 그러면 독일마을 주변 환경 정비라든가......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장영자 위원   우수관로 이물질 준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예, 광장 배수로 정비 시설 보수를 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이 부분은 작년 하반기~올해 상반기까지 수시로 보수하고 정비하고 하는......
○장영자 위원   29억 원을 가지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아니요.
○장영자 위원   (웃음) 그러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헷갈립니다.
○장영자 위원   예예, 과장님도 헷갈리시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저희가 자료가 조금 보완이 안 되는데.
○장영자 위원   아, 그러니까 이 자료가 조금 정리가 명확하게 안 들어와서.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맞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11년~14년까지 29억 원을 썼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최초 조성한 사업비고......
○장영자 위원   29억 원을 썼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29억 원으로 썼고.
○장영자 위원   확실하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장영자 위원   그럼 밑에 이제 시설 보수 현황은......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밑에는......
○장영자 위원   얼마를 쓴 건지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밑에 시설 보수는 총액 금액은......
○장영자 위원   합해 봐야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안 돼 있는데 그때그때 이제 필요 시설에 대해서 저희들이 보수를 했다 이리 보시면 됩니다.
○장영자 위원   예, 그렇게 알겠습니다. 아, 그다음 이제 원예예술촌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이제 직영할 거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하고 있습니다.
○장영자 위원   아, 지금 직영하고 있고 이제 관람은 무료로.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무료로 하면서 좀 관광객이 많아졌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아, 예, 그래서 이제 만약에 직영을 하게 되면 항상 조금 따로 식구처럼 그렇게 느껴졌었는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독일마을하고 따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원예예술촌을 묶어서 한 동선 안에 넣어서 예를 들면 뭐 독일마을에 그 맥주축제라든지 할 때도 원예예술촌도 같이 묶어서 항상 좀 관리를 한다고 생각하고 챙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알겠습니다.
○장영자 위원   이제 꽃 구경할 때 음악이 들리나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웃음) 전에 이제 음악도 없고 해서 “좀 음악을 넣어 달라.”고 했는데 꽃을 보면 음악이 있어야 기분이 좋아지니까 그런 것도 조금 세세한 걸 신경 써서 좀 챙겨 봐 주시고.
   그다음에 한 가지 제가 질문도 드리고 부탁할 거는 이순신순국공원.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그 안에 좀 아이들이 뛰어놀았으면 좋겠는데 이번에 어린이날에 거기서 행사를 하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했습니다.
○장영자 위원   아, 예, 그래서 앞으로 조금 어린아이들 하고 어른들이 같이 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해 주시고 이제 ‘꽃들이 많이 피었다.’고 지인들이 꽃을 사진 찍어서 많이 보내 주시는데 꽃피는 계절뿐 아니라 꽃이 지고 난다든가 그럴 때도 조금 주변 정리를 해 주시고 쓰레기 같은 그런 것도 조금 치워 주시고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지난번에 저희가 금산군의회에서 동료 의원들이 와서 영상을 본 적 있는데 이전에 봤던 3D 영상보다 조금 퇴진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뭐 이유가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게......
○장영자 위원   조금 변경되었던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영상 자료는 사실은 그대로인데......
○장영자 위원   그대로인데 이제 그 3D 안경을 끼고 저희가 봤었는데 끼지 않고 바로 이제 벽면을 보고 했었는데.
   요즈음 AI 시대에 조금 더 발전되고 있는데 아이들이 오면 아, 조금 획기적인 그런 장면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뭐 워낙 예산이 많이 들어서 그렇다고 이게 보고자료에 나와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조금 다른 데 뭐 건물 짓고 하는 데 예산 쓰지 말고 그런 부분에 좀 신경 써 가지고 남해에 오면 정말 멋진 그런 모습들을 볼 수 있도록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알겠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장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예,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나는 먼저 보물섬 다이어트에 대해서 좀 물어볼게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예예.
○박종길 위원   저번에 그 뭐 서경방송에서도 이걸 취재를 해서 방송을 했더라고요.
   과장님 생각에는 어떻습니까, 보물섬 다이어트 이게 뭐 진행이 될 것 같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지금 이제 쏠비치라는 대규모 관광시설이 들어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실은 적극적으로 그 다이어트센터만 가지고 활용을 하는 거는 어려움이 있지만 쏠비치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해서 함께 이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또 적극적인 민자 유치도 뭐 활발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종길 위원   물론 뭐 과장님이 하신 건 아니지마는 우리가 MOU 체결하고 계약할 때부터 이거 잘못됐어요. 보물섬 다이어트는.
   잭슨하고 이거 한 자체부터가 저는 잘 못 됐다 보거든요.
   그래서 이거 앞으로 제 생각에는 이게 도저히 운영이 안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또 뭐 제3자한테 민간위탁을 추진할 거다 이리했지요?
   지금 보물섬 다이어트 이거 끝나고 나면.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직 뭐 민간위탁 계획까지는......
○박종길 위원   아직 안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박종길 위원   아직 안 세웠어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박종길 위원   민간 유치를 아직 계획 세우고 이런 건 없네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이제 민자 유치로 해서 저희가 숙박 용지하고 다이어트센터하고 함께 지금까지는 투자 자문관이라든지 오셨을 때 선을 보이고 민자 유치를 하고자 노력했고.
   그 부분은 계속적으로 해 나아가야 되지마는 다이어트센터 건물에 대해서는 행정에서 직영으로 프로그램을 발굴해서 그 부분에 쏠비치하고 함께 해 보겠다는 그런 뜻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런 뜻으로 보면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박종길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가 잭슨나인스입니까? 잭슨하고 그때 이리 계약을 이렇게 끝나고 지금 잭슨하고 이제 모든 게 끝났다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박종길 위원   끝났는데 돈을 우리가 군에서 물어 주기로 했지요, 얼마 주기로 했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지금 이제 대한상사중재원에 작년에 저희가 신청을 할 때 잭슨나인스에서 본인들이 다이어트센터와 그 외 민자로 해 가지고 들었던 그 사업비에 대해서......
○박종길 위원   그게 얼마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본인들이 주장한 금액하고 저희들하고 한 1억 4,500이 차이가 나거든요.
○박종길 위원   4억으로 알고 있는데, 4억을 준다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그래 본인들이 이제 그렇게 했고 결정이 내려오기로는 4억 9,000으로 지금 결정이 내려와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4억 9,000을.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박종길 위원   그럼 우리 남해군에서 지금 줘야 됩니까, 그 돈을?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그 부분은 우리가 이제 아, 4억 3,000입니다.
○박종길 위원   아, 4억 3,000 그리 알고 있었는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4억 3,000인데 이제 그 부분은 뭐 바닥 공사라든지 벽 도색이라든지 우리 군에서도 마감 공사를 해야 되는 공사 부분이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부분은 남해군에서 부담하겠습니다.” 하고 신청했습니다.
○박종길 위원   아니, 이거는 잘 못 된 거예요. 이거는 계약이 저거가 사업을 해서 할 거라고 시작을 해 가지고 저거가 못하고 나가는데 왜 우리가 돈을 내줘야 됩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이 자체가 저는 볼 때는 이거는 잘 못 됐다 봐요. 계약 자체가 잘 못 됐다 봐요.
   왜 저것들이 거기다가 건물 짓는다고 7억인가 투자를 한 걸로 내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한 10억 정도 투자가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이거 저거가 이때까지 진행을 못 해 가지고 사업을 마무리도 못 하고 그대로 지금 방치해 왔다가 저것들이 포기를 하면서 돈 4억 3,000을 가지고 간다, 이거는 도저히 맞지 않는 이론 아닙니까?
   이거는 만약에 이거요. 과장님 제가 의회에 뭐 이리해 가지고 올라오면 이거는 저 못 해 줍니다. 이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때 이제 위원님들께서 작년에 저희 행정에서도 그렇고 또 위원님들께서도 이게 만약에 소송으로 장기전이 되었을 때 그 건물의 어떤 부분 활용이라든지 또는 지지부진한 민자 협약의 어떤 결론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오히려 공사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재산으로 지금 남아 있는 부분이고.
   어차피 군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신속하게 이 협약 해지에 대한 절차를 밟는 게 오히려 타당하다 그런 이제 결론에 이르러서 작년에 중재원으로 신청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왜 이런 말 드리냐 하면 처음에 물론 뭐 과장님 때 아니지마는 이걸 계약할 때 즉 말해서 우리가 MOU 체결하고 계약할 때부터 이게 잘 못 됐단 말입니다.
   이게 왜 그러느냐면 자기들이 사업을 추진하겠다 해 가지고 군하고 계약을 해 놓고 계속 사업 추진하다가 도저히 못 하니까 물론 뭐 코로나 그런 기간도 있었습니다마는.
   못하니까 이젠 ‘돈을 또 달라. 우리가 포기할 테니 돈을 달라. 돈 안 주면 포기 못 하고 그대로 가겠다.’ 이런 자체는 이건 잘못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내가 볼 때는 행정에서 무조건 책임 있다 봅니다.
   그거는 뭐 물론 제가 볼 때는 우리 정 과장님 그때 할 때가 아니지마는 그 계약하는 자체가 뭐 누가 했는가 모르겠습니다.
   어느 과장이 했는가는 모르지마는 정말 잘못된 거라 보거든요.
   이게 4억 3,000 이거 주면 안 됩니다.
   저는 생각이 그렇거든요. 일단 그리 좀 알고 계시고.
   그러면 이제 아까 지금 제 생각은 그래요.
   저게 지금 우리가 근 5년을 이리 끌고 왔습니다.
   돈이 200억 들어갈 정도 투자를 했다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민자 유치를 해 가지고 계속 이 운영을 하려 하는데 과연 민자 유치를 하는데 아까 말씀대로 우리가 말하는 대명이 들어와서 이리해 주면 좋은데 저는 생각이 그래요.
   아까 우리 뭐 강대철 위원도 이야기했지만 대명에서 하려면 그 대명 지금 콘도 지어 놓은 거기다가 자리를 펴 가지고 케이블카를 놓으면 돼요.
   그러면 거기는 살아나요. 다른 지금 방법이 없어요.
   아무리 대명에서 뭘 한다 뭘 한다 하지마는 대명에서 투자할 이유가 없는 거고.
   그러면 대명에서 내가 볼 때는 좀 협의를 해 가지고 대명하고 케이블카를 그냥 조도까지 해 가지고 케이블카를 놓으면 그냥 활성화됩니다.
   그러면 대명도 이득을 볼 거고 그만 우리 남해군도 수월하게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가 있거든요.
   이런 부분을 잘 협의해서 좀 나갔으면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그런 부분은 뭐 다각도로 저희들이 또 이제 협의해 나가겠고.
   사실은 섬을 가지고 우리가 해양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다는 거는 현재 이 민자가 좀 결렬이 되고 좀 어려움이 있지마는 이 난관만 잘 넘기면 이 관광 자원이 또 앞으로는 저희들한테 큰 자산으로도 또 활용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종길 위원   근데 과장님 생각은 그렇지마는 이때까지 추진을 한 결과를 보면 이거는 성공할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대명하고 협의를 잘 해 가지고 그런 방향으로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힐링빌리지 한번 볼게요.
   힐링빌리지가 이제 보면 단독 택지 부지는 사업성 강화를 위해 제3자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지금 이제 힐링빌리지 내에 있는 공공건축물은 이제 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그 옆에 단독주택 부지가 이제 23동 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이제 우리가 독일마을처럼 단독주택의 그 모양을, 경관을 좀 특이하게 이렇게 해 놓으면 인근에 있는 센터라든지 또는 주택을 보려고 관광객이 올 것이다 이런 예상으로 계획을 했는데.
   단독주택만으로 가지고는 사업성이나 수익성이 조금 약하기 때문에 사실은 제일 처음 삼미건설에서도 추진을 하다가 이제 결렬된 부분이 있어서 향후에는 제3자 제안 공모라 해 가지고 좀 사업자가 자유롭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안을 제시했을 때 상업지구로 변경을 해서 저희들이 용도지구를 변경하더라도 유치를 하는 것이 타당하겠다.
   그래서 이제 추진을 해 보겠다 이런 취지입니다.
○박종길 위원   그럼 지금 용도 변경도 해야 되고 이리하면 상당히 좀 시간이 걸리겠네요? 또 앞으로도.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그렇습니다.
○박종길 위원   용도 변경도 해야 되고 하니까 시간이, 잘 그리 좀 추진해 가지고 지금 하는 사업들이 우리 남해에 정말 올키 되는 게 없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진짜 이리 왔으니까 이번에 또 맡아서 하니까 한번 잘 좀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박종길 위원   그리고 11페이지 보면 우리 원천~벽련 바래길 미개통 구간 정비가 있습니다.
   제가 뭐 잘 지나다니니까 그리 또 내가 아침에 한 번씩 걸어갑니다.
   걸어 보고 하는데 여기가 지금 우리가 20억 투자하고 군에서 아마 내가 9억으로 그때 우리 국립공원으로 줬다 아닙니까, 9억 국립공원에서 이 사업을 한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예, 맞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그러니까 9억을 우리가 좀 돈을 줬고.
   그러면 지금 돈을 또 확보해야 될 거 아닙니까? 지금......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박종길 위원   예산 확보가 문제인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맞습니다.
○박종길 위원   지금 구간이 어디까지 와 있냐 하면 원천에서 뭐고 어디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원천 못 가서.
○박종길 위원   원천까지는 없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벽련에서.
○박종길 위원   그 뭡니까? 휴게소 있는 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박종길 위원   휴게소 거기서부터 해 가지고 벽련까지 지금 가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맞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전에는 지금 아예 없단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이걸 하려 하면 그것도 이 예산, 돈이 상당히 들어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박종길 위원   거기가 더 난코스예요. 진짜 원천에서 바로 그 횟집, 원천횟집에서 거기까지 가는 그게 진짜 더 난코스예요. 보면.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박종길 위원   근데 이 예산을 하면 20억 정도가 더 있어야 될 건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저희가 지금 현재로는 10억.
○박종길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 지금 10억을 반영하겠다라고 업무보고서에는 되어 있고.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예예.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이번에 이제 도에 우리가 건의할 때는 원천~신전까지 좀 ‘이왕 그 길이 연결되니까 경관 조명을 좀 해 주라.’ 해서 15억 원을 건의하고 왔습니다.
○박종길 위원   15억 원을.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박종길 위원   가능할까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래서 우선순위를 이제 우리 군에서도 사실은 여러 가지 관광 그 사업 건의하는 것 중에 이제 우선순위를 좀 올려 가지고 건의를 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리 그 구간을 빨리 개통해 줘야 우리 바래길 코스 걷는 분들이 이용을 할 건데 상당히 그쪽에도 지금 잘 돼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박종길 위원   내가 걸어 보니까 잘 돼 있으니까 그래 제가 이 예산안을 하는 데 10억 갖고 아마 안 될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박종길 위원   물론 하다 보면 또 모자랄 수도 있는데 일단은 예산 확보가 우선이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박종길 위원   거기에 대해서 좀 예산 확보에 신경을 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박종길 위원   예, 일단 제 질의 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박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현옥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다 해 버렸는데.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다이어트 보물섬, 힐링빌리지 참 이거는 동료 위원들께서 워낙 많이 질문을 해서 다음에 질문하기로 하고 착착 그만 한번 짚어 가 봅시다.
   감사보고서 15페이지입니다. 감사자료 15페이지에 이거는 해마다 짚어지는 거 같습니다.
   공사 계약 후에 설계 변경 현황이 이렇게 쭉 나와 있습니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혹시 공사를 관광진흥과든지 이거는 뭐 전 부서에 다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 같은데 설계 변경 안 하고 마친 공사 현장이 혹시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웃음소리)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래도 뭐 대부분은 이제 변경이 좀 되기는 되는데.
   사실은 이제 제일 그런 게 어떤 뭐 날씨라든지 우기가 오래간다든지 아니면 또 민원이 발생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공사하는 데 있어서 조금 난관이 있기는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설계 변경하는 이유가 그것 때문에 그런 겁니까? 금방 과장님 말씀처럼 그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주 내용은 이제 뭐 민원이 발생해서 예를 들어서 앵강공원 같으면 이제 ‘공사하는 구간을 조금 우선순위를 달리해 주라.’ 뭐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고 그렇습니다.
○정현옥 위원   설계 변경이 되면 금액은 계속 올라가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꼭 설계 변경이 되었다고 뭐 공사가 감이 되는 설계 변경도 있을 수도 있고 또......
○정현옥 위원   거의 대부분은 올라가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대부분은 뭐 좀 올라가지요.
○정현옥 위원   예, 이거는 해마다 짚고 넘어가는 부분이라서 한번 짚어 봤습니다.
   그다음에 20페이지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이 있는데 우리 남해군에 축제를 하고 있는데 개최가 한 번도 없다요.
   축제관리위원회가 조례도 있지마는 개최 수가 한 번도 없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정현옥 위원   뭐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이 부분은 사실은 이제 독일맥주축제라든지 이런 거는 별도 축제 이제 그 위원회가 있고.
○정현옥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보조금심의회에서 축제 금액에 대한 또 심의를 하기 때문에 이 위원회는 존치 여부를 저희들이 계속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렇지요. 그렇다면 필요 없으면 빨리빨리 이게 없애는 게 맞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중복되지 않게 과장님이 좀 신경 써 줬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다음 25페이지 전 실과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고향사랑 방문의 해 추진 현황에 예산이 골고루 다 잡혀 있는데 그냥 간단합니다. 이거는.
   방문객 수가 700만 명을 유치하겠다라고 해 놨습니다. 그지요?
   전반기에 우리 얼마나 다녀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전반기에 그 감사자료에 보시면 전체 21만 정도로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21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아, 210만.
○정현옥 위원   210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정현옥 위원   예, 210만이면 턱없이 부족한데 그......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4월까지입니다.
○정현옥 위원   4월까지?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남해군의회가 고향 방문의 해 추진 현황 때 예산을 실을 때 2026년도에 분명히 이건 방문객에 대한 것이 미흡하다면 다음에 질문을 할 겁니다. 다음에.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그렇지마는 이제 저희가 정량 목표를 700만으로 했고.
   정성 목표는 여러 가지 뭐 수용 태세라든지 콘텐츠 개발이라든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700만을 목표로 한 거는 사실상 뭐 숫자로는 그게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다른 전반적인 부분을 열심히 하겠다라고 이해를 좀 해 주십시오.
○정현옥 위원   과장님은 뭐 2025년도에 고향 방문의 해인데 그지요?
   남해 방문의 해를 이어서 이제 고향 방문의 해가 들어왔는데 얼마 정도 보고 계십니까? 과장님이 보시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작년에 우리가 이제 560만 정도로 했기 때문에 사실은 뭐 해외여행객이라든지 요즈음에 참 그 관광업계가 국내 관광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뿐만이 아니고.
   그래서 뭐 제 생각에는 600만만 돼도 참 잘한 거 아닌가 그리 생각합니다.
○정현옥 위원   저도 그 정도면 된다, 성공한다 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예, 작년에 사실 또 우리가 1,000만이라 했는데......
(○장영자 위원   의석에서 – 1,000만은 돼야지.)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1,000만.
○정현옥 위원   600만만 돼도 상당히 어떤 성과가 이루어졌다 저는 평가를 할 겁니다.
   근데 그 정도도 안 될 것 같아요. 중복으로 또 체크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29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군에 이건 몇 년 동안 안 짚었더마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지금 27명이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예, 경남 아, 이제 남해해설사는 2명으로 돼 있고 경남해설사가 25명입니다.
   이거는 우리 남해군 조례로 나이 제한이 있게 하면 안 됩니까?
   아니, 한번 법적으로 이걸 우리 자체적으로 조례를 지원, 제정을 해서 만들어서 나이를 이렇게 조정하면 안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게 나이 제한을 해 가지고 그 인권위원회에서 부당하다 권고를 지금 하동군에는 받았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러면 뭐 스스로 그만둘 때까지 계속하네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래서 이제 우리가 연말 되면 좀 해설 심사 또 전문가 이제 초빙해 가지고 좀 평가를 해서 뭐 점수를 매기자 이런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 정도만 그렇습니까? 2025년도에 바뀐 분은 한 분도 없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정현옥 위원   예, 2024년도에 2025년도 그대로 갔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좀 젊어져야 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고령화가 되고 있지마는 특히 우리 남해를 알리는 관광해설사는 좀 젊어져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누구를 탁 특정하는 건 아닙니다. 진짜로.
   근데 이건 좀 개선돼야 될 사항이다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예, 좀 심사숙고를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내 오니까 카메라가 가 버리노.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57페이지 스페이스 미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이것도 짚으려면 하루 종일 짚겠는데 내가. 스페이스 미조에 2층이 있지요,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2층......
○정현옥 위원   2층이 지금 뭐......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게스트, 객실입니다.
○정현옥 위원   예, 객실이 뭘 활용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지금은 이제 비어 있는데 저희가 올해 그 계획을 한번 말씀드릴게요.
○정현옥 위원   예, 한번 해 보시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사실은 그 양지라는 민간 업체에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주민과, 지역 주민과 이게 이제 뭐라고 해야 됩니까?
   서로 간의 이게 접점이 없어 가지고 지역 주민이 이렇게 많이 활동한 건물임에도 주민들에게 이게 이제 좀 소외를 당하고 있었다 이런 취지로 해서 올해는 우리 지역 주민이 이 공간을 좀 많이 찾을 수 있는 테마를 해 보자 해서 미조에 영화관도 없기 때문에 월 2회씩 독립 영화를 상영하고 있고.
   또 6월부터는 미조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 또 팝업 스토어 그리고 또 설치 미술 이런 식으로 해서 좀 미조 분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먼저 한번 그런 시간을 좀 공을 들이고 나서 저희가 하반기에 업체를 뭐 우리가 구하려고 콘셉트를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지금 1년에 이게 얼마 지원되지요, 얼마입니까, 이게 얼마 지원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지금 지원 안 되고 있고 1층만 카페가 작년에 위탁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사용 수익 허가를 내줬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이거는 장사 됩니다. 활용 방안을 넓히시면 금방 과장님 말씀처럼 충분하게 승산 있는 곳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예, 사랑도 받을 수 있는 곳이고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제가 몇 번 가 봤는데 여기 괜찮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고.
   보고자료 한번 보겠습니다. 1페이지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돼서 호평을 받고 있다라는 이 보고자료가 업무 평가를 해 놨는데 저는 그렇습니다.
   맥주축제는 성공적인지 몰라도 독일마을은 관광객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트렌드의 변화 사이클이라는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이리 보니까.
   뭐 우리 남해군에 독일마을이라든지 금산 보리암이라든지 상주해수욕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여기 보면 약 한 20년, 30년 만에 사이클이 이렇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독일마을은 그 사이클에 들어와 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변화를 줘야 돼요. 독일마을축제 때만 쓰는 이벤트라든지 이런 거 말고 보니까 상시적으로 하는 이벤트를 할 수 있다든지 주말마다 버스킹을 그 자리에서 한다든지.
   공짜 버스킹을 할 수 있, 꼭 돈을 들여 갖고 또 버스킹 하라 하면 뭐 돈을 들여 갖고 버스킹이 아니고 공짜로 할 사람들 있습니다. 없으면 내가 소개를 시켜드릴게요.
   그러니까 그거는 이제 군에서만 만약에 허락을 해 준다면 공짜로 가서 버스킹을 할 수 있는 사람들 있어요.
   근데 그런 상시적인 걸 해야 되는데 그게 또 그리되면 마을 주민들이 그 사람을 또 반대를 합니다.
   고정 인구 이분들이 반대를 합니다.
   근데 그런 것들은 설득력을 시켜서 좀 확장성을 가진다든지 그러면 그 주위에 산들을 더 사 가지고 독일마을을 확장시키는 방향도 있지만 그거는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안 그러면 구체적으로 독일마을을 선전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은 찾아보면 있다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좀 먹거리라든지 이런 것도 다양해야 돼요.
   이제는 그것만 가지고는 좀 힘들다 생각합니다.
   가면 젊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거기 트렌드에 따라가야 돼요.
   그거 못 따라가면 계속 도태될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독일마을.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다시 1페이지 그 밑에 보면 앵강전망대가 있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정현옥 위원   전망대 옆에는 또 그 수국공원을 뭐 만들고 이러는데 어쩔 겁니까? 이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이거는 지금 저희들 이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정현옥 위원   (웃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 계획도 좀 어느 정도 잡혀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말씀해 주시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 전망대는 사실은 구성, 설치는 됐지마는 주변 인프라가 지금까지는 참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수국공원이 어느 정도 꽃이 좀 많이 피고 그리고 그 코스도 지금 되어 있는데.
   올 하반기에 저희가 추경에 이제 행사운영비를 확보해 가지고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전망대 천체 관측 프로그램 운영을 할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이 전망대를 활용한 주 타깃층을 어린이들을 좀 저희들이 생각해서 각 학교의 체험 프로그램 또는 가족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저희들이 그쪽으로 좀 테마를 정하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뭐냐면 이곳이 금산 보리암, 상주해수욕장, 다랭이마을로 가는 아주 뭐라고 해야 됩니까?
   남해군으로서는 가장 중요한 지점에 있고 또 앵강만이 올해 환경부가 정하는 생태 관광지로서 지정이 됐습니다.
   전국에서 하나 되는 매월 하나를 선정하는.
   그래서 이 앵강권역을 큰 예산 들이지 않고 브랜딩 화해서 저희들이 좀 활성화를 해 보겠다 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수국이 어느 정도 피면?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올 7월, 8월부터 천체 관측 프로그램은 할 겁니다.
○정현옥 위원   할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이제 뭐 매일 여기 지역구 의원도 계시고 한데 저도 그쪽이 자주 가는 지역입니다.
   가는 지역인데 올 때마다 그런 생각합니다. 참, 아깝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아깝다는 생각이. 많은 프로그램들을 빨리 지원시켜 가지고 여기가 조금 올라가서 자리를 보면 정말 좋은 곳인데 아주 활용 자체는 제로다라는 생각을 가져서 참 안타깝습니다.
   그럼 7월 달 정도 되면 이제 그 수국테마공원도 완성이 되고 뭐 조성 단계도 마무리가 되겠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전체 마무리는 10월로 보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10월 정도. 내년이네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올해 10월요.
○정현옥 위원   (웃음) 이제 행사 시작은 사실 내년부터 시작되겠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니, 행사는 지금 다 계약도 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보겠습니다. 고향 방문의 해는 했고.
   우리 동료 위원 여러분께서 원천~벽련 간 바래길 여기 좋습니다. 이게 그지요?
   미개통 구간인데 혹시 여기 활용도가 있을까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그 바래길은 굉장히 많이 걷습니다.
(○박종길 위원   의석에서 – 걷는 사람 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그리고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드린 앵강만이 얼마나 거기가 지금 우리한테는 참 특별한 자원인데 충분히 홍보가 안 돼 있다고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정현옥 위원   그렇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혹시 저 어디입니까? 미조 송정해수욕장에서 쏠비치로 가는 도로에 덱 시설 해 놓은 데 가 봤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걸어가 봤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지금 가면 풀이 매 있을까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풀이 매 있습니, 있을 겁니다.
○정현옥 위원   (웃음) 이따 내 마치고 가 볼 랍니다. 거기. 풀을 맸는지.
   만드는 것도 좋은데 관리도 중요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제가 미조 쪽, 송정 쪽으로 돌 때마다 거기는 거의 걷는 사람도 없고 그냥 그 덱 위로 풀이 올라와 있어요.
   재작년에 한번 제가 “베라고. 차라리 뽑지 말고 베기라도 해 달라.”고 해서 한 번 부탁한 적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있으니까 이 부분도 크게 활용도가 없지 않겠나.
   물론 이제 야간 조명까지 들어간다 하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예, 기대를 해 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예, 우리 지역구 이야기를 좀 해야 되겠습니다.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은 제가 부탁을 좀 해 봐야 되겠어요. 이거는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우리 지금 이제 주탑 전망대하고 브릿지 클라임이 완공돼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정현옥 위원   이거 정말 그 하나만 가지고도 큰 상품입니다. 민간에게 내주시든지.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이거 유료로 한다 그러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또 핫한, 꼭 마무리를 다 지어 가지고 하려고 뭡니까?
   지금 하려고 하는 그 전망대 뭐 이렇게 아, 스카이워크 이런 거 다 만들어 가지고 할 거 없이 지금 민간에게 내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유료로 하면은요. 그 보도교 왔다 갔다 하는 그거 아마 대한민국에 정말 이거 핫한 관광지가 될 겁니다.
   지어 놔 놓고 그거 안 하고 완공이 됐는데 왜 운영을 안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이 부분은 저희가 그래 꽃피는 남해 때 한번 이제 해 보니까 사실은 굉장히 주목도 받고 인기도 많이 끌었는데.
   워낙에 이제 전국적으로 이런 사례가 없고......
○정현옥 위원   지금 전 세계적으로 없습니다. 호주 뭐......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브릿지 하나 있는데 빨리해야 됩니다. 이거. 빨리하시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빨리해야. 이것이 유명해지면 자동적으로 남해군을 찾습니다. 이거를 보기 위해서.
   시범적으로 했는데 바로 마감이 다 됐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정현옥 위원   예, 그런 식으로 이거는 좀 제 생각에 660m를 왔다 갔다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한번 생각해 보시고 빨리 이거는 개통을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이제 안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또 날씨의 영향들도 있습니다.
   여기는 있는데 운영을 하면 100% 저는 흑자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과장님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예, 그다음에 이제 우리 여기 스카이워크는 몇 년도 완공입니까, 2026년도 완공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지금 이제 설계를 내고 있는데 바다 쪽으로 몇 m를 더 나갈 건지 또는 남해대교와 또 뭐라고 해야 됩니까?
   조화로운 경관 이런 부분도 있고 또 조금 특색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다른 지역의 스카이워크보다는.
   그래서 설계하는 단계에서 좀 의견을 지금 주고받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좀 빠르게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금방 스카이워크 질의를 하면서 생각난 건데 스카이워크 들어설 자리에 지금 남해대교 바로 밑에 바닷가 쪽으로 언덕이 배가 불러 나와 있는 거 보신 적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사면에요?
○정현옥 위원   예, 사면에. 바다와 그 언덕 사이에.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바다 해안가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정현옥 위원   그렇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 부분은 제가 못 봤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게 어디 과 소속이에요, 해양발전과 소속입니까, 안 그러면 문화관광과 소속입니까? 어디를 갖다가 해야 되는 겁니까? 민원을.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리해도 호안 쪽이니깐 뭐 그거는 한번 우리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딱 스카이워크 들어갈 자리에 바닷가에 가면 배가 툭 튀어나와 있습니다.
   바다하고 벽하고 사이가 밀려나 있습니다.
   한번 가셔서, 가시든지 시키든지 해 가지고 과장님 안 가셔도 되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확인을......
○정현옥 위원   한번 조사를 좀 부탁드립니다. 이거는 했고.
   2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 프로젝트인데 이거 허가가 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이거 지금 환경부에 접수가 돼 있어 가지고......
○정현옥 위원   접수만 됐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그래서 이제......
○정현옥 위원   이거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환경부에서 이제 뭐 자기들이 검토하는 부분이 다른 기관과 협의가 됐는지 덱 길의 설계는 어떤지 이런 부분을 자료 제출하라 이런 이제 내용이 저희들한테 통보가 와 있는데.
   이게 이제 설계가 좀 어느 정도는 나와야지 우리가 제출할 수 있는 자료가 되어 가지고 환경부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렇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저번에 과장님 아, 과장님이 아니고 그 앞에 문화재청이라든지 한려해상국립공원하고는 아무 문제가 없다 그랬지요? 이 덱 시설하고 길을 만드는 곳에.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환경부하고 지금 협의하는 게......
○정현옥 위원   이제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공원 구역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정현옥 위원   그렇습니다. 그럼 예를 들어서 환경부에서 이제 공원 시설, 탐방로 시설이 인정만 해 주면 되는 거다 이 말이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것도 그러면 2026년 내년 12월 달에 공사를 준공한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목표가 그렇습니다.
○정현옥 위원   우리가 없는데? 그러면. 알겠습니다. 이것도 그러면 환경부에서 언제쯤 답이 내려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래도 실시 설계가 이제 마쳐져야지 환경부에서 내려온 게 연말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올해 연말 정도?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풀려야 됩니다. 한 번씩 챙겨 봐 주시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잭슨남해 안 물어볼 랍니다. 25페이지 송정 대관람차 민자사업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거 어디까지 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지금 이제 제안서 공모 중에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민간사업자가 나타날까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민간사업자가 지금 먼저 저희들한테 제안을 해서.
○정현옥 위원   제안한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BC(Cost-Benefit)까지도 그 업체에서 확인을 다 했습니다.
○정현옥 위원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저는 참 여기 엊그제도 사천 갔다 오다 보니까 서 있더라고요. 돌아가지도 않고.
   그 대관람차가 사천 앞에 섬이지요, 뭔 섬입니까?
   그 섬. 거기 대관람차가 안 돌아가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니, 저 주말에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웃음소리)
○정현옥 위원   주말에 잘 돌아갑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예, 이것도 사실 걱정됩니다. 만들어 놓고 나면 잘 운영이 돼야 될 텐데 만약에 안 되면 적자가 나면 또 어쩔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장내 소란)
   저는 뭘 해도 성공합니다. 원예예술촌 지금 이제 하고 여기 있는데.
   하반기쯤 아까 과장님 설명이 뭐 ‘위탁을 주겠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다 이제 만들어서 내줄 건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이제 하반기면 올해가 지금 하반기 아닙니까? 6월 달이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이제 지금 공고를 해 놨거든요.
○정현옥 위원   공고를 내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공고를 했는데, 내놨는데 1개 업체만 들어와 가지고 재공고를 내놨거든요.
○정현옥 위원   얼마 정도, 업체입니까, 그냥 개인은 할 수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개인도, 저희가 조건을 두기를 20억 이상 하고 뭐 이제 행정하고 그 사업을 해 봤느냐 또는 전시 공간이나 어떤 그런 계약을 따 봤느냐 뭐 이런 조건들을 조금 높게 줘 놨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뭐 자본금 20억이 안 되면 못 하겠네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그리 아니, 꼭 20억 원은 아니더라 해도 1층이 지금 이제 카페, 음식점 또 2층은 교육 문화시설로......
○정현옥 위원   그렇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하기 때문에 뭐 본인들이 이제 1층에서는 카페 수익 또 2층에서는 입장료 수익 이런 식으로 뭐 어느 정도 이제 계획이 되어 있는 업체라고 저희들은 뭐 보고 있는데 거기에 또 이제 공고를 해 놨으니까 본인들이 다시 또 이제 들어올지는 두고 봐야 될.
○정현옥 위원   얼마에 내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관광시설팀장과 대화) 예정 가액는 5,900인데.
○정현옥 위원   5,900?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가액......
○정현옥 위원   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정현옥 위원   아, 싸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근데 가액 그 금액 입찰 평가가 있고 또 이제 저희가 협상에 정성 평가가 있기 때문에 여기가 또 원예예술촌의 그 주민들도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정현옥 위원   그렇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이 사업, 본인들의 사업 내용이 원예예술촌과의 원활한 어떤 사업 내용인지 또는 그 건물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인지를 평가를 또 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비싼 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 정도는.
   저는 이 정도는 비싼 거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어쨌든지 빨리 민간에게 넘겨줘야 됩니다.
   빨리 위탁을 해 가지고 과장님 정말 골이 아프지요?
   이상 마치도록 하고 남해군은 앞으로는 저는 늘 이야기합니다.
   고정 인구보다 유동 인구가 남해군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향이 거기에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과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관광진흥과 팀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이 정말 발로 뛰지 않으면 여기에 들어오면 ‘정말 힘든 곳이다.’ 이렇게 되는 게 아니고 ‘아, 여기 들어오면 남해군을 살리는 곳이다.’ 이리돼야 되거든요.
   그리해야만 그런 자부심도 갖고 일을 할 수 있는데 계속 우리 의원들께서 지적 사항만 많아지고 이리하다 보니까 또 주눅 들 수도 있습니다마는 다 남해가 잘 되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정현옥 위원   예, 너무 그렇게 또 받아들이실 때 좀 좋게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정현옥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장영자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자 위원   예, 간단히 몇 가지만 제가 여쭙겠습니다.
   뭐 다이어트 보물섬이나 힐링빌리지나 좀 큰 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20페이지 감사자료 보면 국도비 집행 잔액 반납 현황 있는데.
   집행 잔액이 지금 이제 그 단위가 맞지 않아서 100만 원이 아니고 원인가? 20페이지 중간에 집행 잔액 반납.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2,600만 원이고.
○장영자 위원   2,600만 원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장영자 위원   2,600만 원을 이제 반납하셨네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맞습니다.
○장영자 위원   아, 그러면 밑에는 이제 다이어트 보물섬은......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보물섬은 8,500만 원......
○장영자 위원   8,500만 원.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장영자 위원   아, 8,500만 원인데 그 옆에 사유에 보면 집행 잔액 없음 이자가 이제 8,500만 원이네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장영자 위원   아, 이렇게 이자를 이제 반납했다. 왜 아까 이제 그 다이어트 보물섬 설명할 때 다 설명이 나왔나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이 부분은 이제 우리 공공시설 조성하는 뭐 보면 여러 가지 탐방로라든지 주위 사업도 될 것이고 센터도 될 것이고 전체 사업, 공공 부문 사업에 대한 사업비의 이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영자 위원   사업비 이자를 이렇게 많이 반납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 두 가지 정도 건의를 좀 드릴 게 있는데 지난번에 장애인 걷기 대회를 순국공원에서 한 적이 있는데 그 경치라든가 동헌에서 했기 때문에 아주 좋아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그런데 이제 휠체어를 타고 들어가는 입구가 경사로가 저 바닷가 쪽으로 돌아 가지고 누 있는 데 그리 가야지 경사로가 있는데 이쪽 입구에서 바로 조금 경사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걸 한번 제안해 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예.
○장영자 위원   예.
○관광시설팀장 이애다   집행부석에서 – 개선했습니다.)
○장영자 위원   다 했습니까, 들어가는 입구에 다 만들어 놨습니까?
○관광시설팀장 이애다   집행부석에서 – 계단 없애고.)
○장영자 위원   아, 계단 없애고.
○관광시설팀장 이애다   집행부석에서 – 예예.)
○장영자 위원   이쪽 편으로 바로, 동헌 입구에?
○관광시설팀장 이애다   집행부석에서 – 예예.)
○장영자 위원   아, 그렇습니까? 제가 확인 못 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해양스포츠 치유여행 아까 48페이지 설명하실 때 거기 이제 또 제가 건의인데 사업 내용에 이제 산책로 그 주변 정비에 대해서 사업 내용이 있었는데.
   그 산책로에 맨발 걷기 장소를 조금 같이 포함을 시켜 주시면......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장영자 위원   예, 그 맨발 걷기가 치유에도 도움이 되니까 그거 조금 신경 쓰셔 가지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장영자 위원   예, 추진해 주실 걸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앵강만전망대에 그것이 이제 공모를 통해서 설계된 건물이라고 그렇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맞습니다.
○장영자 위원   듣고 저희도 초창기에 가 봤는데 건물 자체로 보면 좀 우아하고 좋아 보였는데 굉장히 위험하고 좀 우범의 그런 좀 영향이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신경 쓰셔 가지고 안전에 좀 주의를 해서 프로그램 할 때 특히 또 아이들을 위해서 활동하신다 하니까 조금 그쪽으로 정비를 좀 더 해 주셔 가지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알겠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이상 뭐 건의된 내용은 조금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장영자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장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박종길 위원   의석에서 – 1개만.)
○위원장 여동찬   예, 박종길 위원님.
○박종길 위원   저 과장님 우리 지금 대지포 스카이워크에 이제 문화관광재단으로......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예예.
○박종길 위원   넘어갈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박종길 위원   그러면 그 왜 문화관광재단한테 줍니까, 그냥 운영을 민간 위탁하면 더 나을 거 같은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그게 이제 한 두 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는데.
   이제 하나는 관광문화재단도 출연금으로 해 가지고 또는 이제 공모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사업을 하는 재단인데 좀 수익사업 되는 시설에 대해서 운영해서 이제 출연금 부분도 앞으로 향후에는 조금 재정 여건을 자립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한번 감안해 보자 하는 그런 취지도 되고.
   또 한 가지는 뭐냐면 사실은 이제 비가 오거나 이렇게 날씨가 안 좋은 기후가 요즘에는 어려운 기후들이 많은데 시설 안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이나 또는 쇼핑이나 남해군의 어떤 그 이미지를 좀 나타내 줄 수 있는 기념품이나 이런 판매장들을 조성하는 데가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근데 개인에게 이렇게 이제 주다 보면 수익을 조금 또 아무래도 목표를 하다 보니까 남해군에서 선보이고 싶은 어떤 캐릭터 상품이라든지 체험이라든지 이런 것보다는 이제 좀 다른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 보니까 남해군에 오시면 이런 ‘구경거리나 쇼핑에 있어서 좀 불만족하다.’는 그런 의견들이 많아서 재단에서 운영하다 보면 우리 청년들 팝업 존으로 자기들 상품을 개발해서 선도 보일 수 있고.
   또 지금 이제 생각하고 있는 거는 병뚜껑을 재활용해서 가지고 오면 그걸 갖고 체험해서 가지고 갈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한번 운영해 보겠다 이런 취지로 해서 좀 다양한 어떤 그런 시설을 해 보자 그런 측면에서 이제 재단이 하게 됐습니다.
○박종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 뭐 운영을 잘하면 되는데 뭐 민간위탁 주는 것보다 재단에서 하면 제가 볼 때는 운영에 조금 소홀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좀 그런 부분이 염려가 됩니다.
   우리 과장님이 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도를 이리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한번 보고 안 좋으면 어떻게 할 겁니까?
   만약에 우리 해 보고, 문화관광재단이 해 보고 이게 영 아니다 할 때는 다시 어떻게 할 겁니까? 다시 뭐 우리......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뭐 지금은 이제 위탁 계약을 해 가지고 어차피 또 군과 재단이 이제 계약으로 해서 이것도 하는 거거든요.
○박종길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근데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뭐 재단에서도 그렇고 또 다른 이런 좀 부족하다는 부분 있으면 또 뭐 계약 부분은 저희가 변경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박종길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박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우리 과장님 답변을 참 잘하십니다.
   예, 그럼 저는 하지 말까요, 몇 개 할까요?
(장내 소란)
   (웃음) 업무보고 17페이지 폐교 활동 지역 특성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사업.
   저도 여기 뭐 설명회 할 때 한 두어 번 참석을 했는데 지역 성격하고 사실 좀 안 맞아요.
   힐링센터가 또 그 너머 있고 같은 사업인데.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위원장 여동찬   그래서 거기는 또 도로 아래 너무 꺼졌고.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위원장 여동찬   그래서 이제 이런 시설은 뭐 제가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 사실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전국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 많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위원장 여동찬   이런 폐교에다가 차라리 남해군 귀농학교 같은 걸 세워 가지고 실제 지원 없이 자수한 그런 그 독농가들 사례를 보면 지원 하나도 없이 맨손으로 시작해 갖고서 농사지어 갖고 부농이 다 됐습니다.
   우리도 그런 폐교에다가 차라리 뭐 이런 귀농학교 한 6개월 과정을 갖다 해 가지고 이제 뭐 여러 분야가 있는데 우리가 지원해 줄 필요도 없어요.
   그 사람들 그 교육비 100만 원 하면 100만 원 내고 다 와요.
   그래서 이제 뭐 그런 쪽으로도 한번 생각을 해 봤으면 하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미 뭐 설계 중인데.
   이제 혹시 앞으로 또 폐교 활용을 할 그런 방안 있으면 그런 것도 한번 제안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그다음 감사보고 33페이지 우리 독일 맥주축제는 뭐 참 성과도 있고 잘 치렀는데.
   이제 의령군 같은 경우는 작년에 리치리치 페스티벌 행사를 4일 동안 24만 명.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
○위원장 여동찬   방문객. 그다음에 함양산삼축제는 35만 명이 방문한 걸로 나와 가지고 있는데.
   이제 그에 비하면 우리 맥주축제가 뭐 군을 대표하는 대표 축제인데도 불구하고 좀 방문객이 적지요,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방문객은 사실은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제 뭐 약 9만 명 정도로 해서 축제가 그렇게 이제 적은 축제는 아니다 이렇게 보는데.
   사실 리치리치라든지 함양산삼축제라든지 이런 축제들은 예산 자체도 20억이 넘어가는 그런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고 장소적으로도 저희들이 인원으로 만약에 확보를 하는 데 중점을 둔다면 과연 우리 그 장소의 수용력이 가능할까 이런 부분은 조금......
○위원장 여동찬   좁은 공간에 비해서 많이 왔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위원장 여동찬   예, 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재단에다가 뭐 위탁을 생각보다 계속 좀 많이, 관리 위탁을 많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시설......
○위원장 여동찬   대답을 안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시설들요?
○위원장 여동찬   예, 시설을.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예.
○위원장 여동찬   그래서 이제 그 남해각 같은 거는 좀 상당히 갈 데마다 아쉬운 거라.
   그 시설을 갖다가 그리 투자를 해 갖고 좋은 경관을 해 놨는데 올라온 소득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아, 뭐 매출액은 기념품이라든지 이제 차를 판다든지......
○위원장 여동찬   (웃음) 그 과잣값도 안 되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이런 거는 있는데......
○위원장 여동찬   그걸 갖고 안 되고 시설물 우리 재단에다가 위탁 준 거 뭐 내용은 대충 아는데 조건, 기간이 몇 년이고 어떤 조건으로 줬는지 다음에 자료를 1부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예예.
○위원장 여동찬   예예, 그거는 이제 다음번에 뭐 우리 재단을 할 건데 그리 시간이 너무 오래, 뭐 더 질의할 내용이 있습니다마는 너무 뭐 시간이 늦어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추가로 또 빠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를 중지하고 15시 05분에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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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재)남해군관광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여동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재)남해군관광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김용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이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감사를 통해 수범 사례는 발굴 격려하고, 미진한 사항은 개선하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동료 위원님께서는 간단명료하게 질문해 주시고,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답변을 통하여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 팀장을 비롯한 증인 소개, 업무 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됩니다.
   대표이사님을 대신하여 팀장이 답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본 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증인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했을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김용태 대표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대표 선서를 해 주시고, 팀장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인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표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선서! 본 증인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의거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6월 11일 증인 대표이사 김용태, 경영지원팀장 박혜경, 관광마케팅팀장 조정인, 미래콘텐츠사업팀장 이보흠,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위원장 여동찬   예,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팀장을 비롯한 증인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되, 업무보고는 주요 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예, 반갑습니다. 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용태입니다.
   오늘 여동찬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모시고 또 위원님들과 같이 모시고 이렇게 관광문화재단 주요업무를 보고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우리 팀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혜경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조정인 관광마케팅팀장입니다.
   이보흠 미래콘텐츠사업팀장입니다.
   구현진 바래길문화팀장입니다.
   바로 이어서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평가부터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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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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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여동찬   예,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용태 대표이사님 부임한 지가 한 달 되었습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5월 22일부터 부임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아직 1달이 채 안 됐고.
○대표이사 김용태   예.
○위원장 여동찬   뭐 소감이 어떻습니까? 떠났다가 다시 귀향을 하셨는데.
○대표이사 김용태   들어와서 보니까 뭐 일도 많을 뿐만 아니라 지금 시설과 수익사업을 하다 보니까 거기에 직원들이 좀 그쪽 업무에 지금 매달리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을 빨리 좀 정착시키고 관리해야 되겠다는 첫 번째 지금 우선적으로 해야 될 일이 그것이 아니냐 싶고.
   두 번째로는 우리 문화 아, 저 관광문화재단에서 많은 일을 좀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좀 의회 의원님들과 또 군민들한테 ‘크게 좀 와닿지 않는다.’는 그런 말도 들리고 해서 그 부분을 어떻게 풀어 갈까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저희들도 뭐 같은 생각을 합니다. 우리 관광문화재단이 특히 바래길이 남해를 알리는 데는 성공은 했는데, 높이 평가하는데.
   그 외에는 재단이 별 좀 피부에 와닿는 게 없다라고 많이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강대철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웃음)
○강대철 위원   대표님 고생 많습니다. 들어와 보니까 어떻습니까?
(웃음소리)
(장내 소란)
○대표이사 김용태   와 보니까 사실은 뭐 의회나 남해군청이나 자주 좀 왔다 갔다 하면서 소통도 하고 해야 되는데 좀 일 업무 파악한다고 그러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우리 남해관광문화재단에 좀 뭐랄까 하고 있는 일 자체 또 모습이랄까 이런 것을 좀 위원들과 또 군민들에게 이런 것도 하고 있다는 것을 좀 더 홍보를 하고 알리는 데 노력을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대철 위원   문화재단을 알리고 또 남해군의 관광을 갖다가 책임을 져야 될 부서입니다.
   관광진흥과 내에 소속이 돼 있고 재단이지 않습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예.
○강대철 위원   재단이면 우리 순수한 군민들의 그 혈세로써 움직이는 겁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잘해야 된다 하는 그런 내용으로 보고 있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고 모르겠네요. 아, 대표님은.
○대표이사 김용태   저는 저 들어올 때 관광 마케팅은 과연 뭘까 생각을 많이 해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 기술이다라고 배웠는데 그게 맞지 않느냐.
   그래서 우리 관광문화재단도 “관광객의 마음을 읽을 줄도 알아야 되고 또 군민들의 마음도 읽을 줄 알아야 된다 생각한다. 그래서 모든 일은 거기에 집중해서 그걸 기본으로 바탕해서 일을 하자. 보고서를 만들더라도 그 고객의 위주로 항상 만들고 관광의 정책을 풀어 가더라도 그 고객인 관광객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목표를 갖고 일을 하자.”라고 직원들한테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예, 그렇게 꼭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우리 행정에서는 재단을 지원하고 재단에서는 우리 관광을 활성화시키는 데 실질적인 일을 해야 된다.
   남해 관광을 위해서 선두적으로 나서서, 앞에 나서서 진두지휘를 하고 또 애로 사항이 있으면 행정하고 상의를 하고 의회하고 소통을 하고 이렇게 3박자를 맞춰 가지고 문제점이 되면 ‘그런 이러이러한 애로 사항이 있어서 이렇습니다. 머리를 좀 맞대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걸로 3박자를 맞춰야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
○강대철 위원   앞에 대표님은 일은 잘하는 것 같은데 뭔가가 부족한 거 같아요. 다 잘할 수는 없어요.
   제가 보는 관점에서 그렇습니다. 다른 위원들은 어떻게 생각하실란가 모르지마는.
   저는 김용태 대표님을 믿습니다. 왜 같은 남해인으로서 남해에서 크고 남해에서 자랐고 남해에서 공직 생활을 했기 때문에 그 공직 생활을 떠나서 이제 야인으로 돌아서서 했어야 되는데 또다시 남해를 위해서 오롯이 이제는 봉사한다는 그런 자세로 가지고 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또 서게 된 겁니다. 그 대표성을 가지고.
   보니까 우리 지금 재단의 직원 정원이 15명이거든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강대철 위원   현재 인원이 12명입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예.
○강대철 위원   사실은. 뭐 한 세 분 정도 모자라는데 모자라면 모자라는 대로 해서 더 열심히 하면 될 것이고 그렇습니다.
   저는 뭐 다른 이야기보다도 우리 과장님께서 아, 저 대표님께서 관광과장을 하지 않았습니까? 국장님까지 하고.
   그래서 그 공직에 있을 때 하고 지금 재단의 이사 대표로서의 선 자리하고 여기서 비교를 잠깐 하자면 어떤 그런 느끼는 게 있을 때 말씀을 좀 부탁드려 볼게요.
○대표이사 김용태   남해군청에서 근무를 할 때는 뭐 여기 그러니까 하드웨어적인 사업과 소프트웨어적인 사업을 같이 했습니다.
   그중에서 소프트웨어적인 사업은 뭐 지금 우리가 재단에서 하고 있는 마케팅이라든가 콘텐츠사업은 사실은 군에서 하기가 좀 어렵다.
   그래서 이제 이 재단이 만들어진 이유도 그쪽에 있는데.
   일단은 군에 있을 때는 그런 사업을 같이했고 재단에 오다 보니까 순수하게 하드웨어적인 사업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팀도 보면 마케팅팀 그리고 콘텐츠 그리고 바래길문화팀 일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저도 가만히 많이 들여다보니까 일은 막 많이 하는데 이걸 우리가 하는 일이 관광객을 상대로 해서 상품을 만들어서 홍보하고 판매하는 일이다 보니까 이 일이 관광객이나 관광 단체에서는 혜택을 보면서 알려지는데 이게 왜 군민들한테는 이게 왜 안 돌아가지 좀 그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이 일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일은 막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게 왜 그럴까 보니까 아까 조금 전에도 제가 이야기했듯이 우리 관광재단에서는 방향이 보니까 우리 관광재단에서 남해군의 관광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고 민간한테, 개인한테 막 지원을 해서 이 사람들이 관광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하는 체계가 일이 업무가 많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 부분이 좀 숨겨져 있고 안 알려져 있는데.
   이 부분은 제가 우리도 문화사업도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는 지금까지는 문화예술사업이 거의 전무, 뭐 바래길 할 때 좀 하고 했지마는 좀 전무해서 이런 사업들도 활성화시켜서 키워 나가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서두에 제가 이야기했다시피 대표님께서 이제 우리 과에서는 마케팅 또는 홍보팀 이렇게 해서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강대철 위원   대표님은 할 역할이 직원들 어떻게 다 됩니다. 돌아갑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강대철 위원   그러면 이제 우리 행정하고 의회하고 주민들하고의 그 소통 관계입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아, 그렇지요.
○강대철 위원   ‘이러이러해서 이걸 이리할 테니까 어떻게 생각합니까?’ 거기서 이제 좋은 점 엑기스만 뽑아 가지고 리드를 해 나가면 돼요. 뭐 2개 다 할, 뭐 못합니다. 2개 다는.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예, 생각하는 거보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겁니다.
   5페이지에 아까 저기 설명했을 때, 보고자료에 설명을 했을 때 ‘관광재단보다는 지역민 호스트를 해서 재단은 지원을 하고 우리 지역민은 호스트 역할을 해야 된다.’라는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반대의 의견을 이야기로 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그러면 ‘관광재단에서 뭐 리드를 하기보다는 지역민이 호스트가 돼서 지역민이 이끌어 가고 우리 재단은 지원을 하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대표이사 김용태   아, 예예.
○강대철 위원   그래서 그게 이제 총평에 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평가에 5월 달에 우리 대표님 들어왔지 않습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강대철 위원   뭐 주요 평가가 이게 총평이 이렇게 나타날 수가 없어요.
   1년도 안 되고 이제 2달도 안 됐는데.
   총평은 누가 했느냐, 이 앞에 분이 했겠지요?
   이걸 갖다 이제 그 대표님은 이런 내용이 됐을 때는 ‘이거는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건 아니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는 게 맞지 않느냐라는 겁니다.
   왜? 호스트 역할을 재단에서 해야 되고 지원은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해야 되는 겁니다.
   대신에 잘하는가 잘 못하는가 또는 어떻게 하자는 그런 내용을 우리 의회하고 같이 상의도 해서 소통을 해 가는 길을 했으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게 저 강대철 위원의 이야기입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예, 이해 가시지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강대철 위원   우리 보고자료 9페이지에 한번 보겠습니다.
   2번 남해 지역민 교류 및 인구 증대 프로젝트.
○대표이사 김용태   예.
○강대철 위원   이거는 뭐 공히 무슨 과나 다 이야기를 합니다.
   인구가 중요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전체가 다 그래요.
   애가 없는데 무슨 인구가 뭐 어디서 나올 거라.
   이쪽 데리고 가면 저쪽도 또 당겨 가고 이게 뭐 인구, 사람이 태어나야 뭘 인구를 갖다 뭐 어떻게 하지.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제 인구 증대를 위해서는 거기에 젊은이들이 정착이 돼서 우리 애를 많이 놔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아기들을. 우리 인구를 증대하는 것은 아기들을 이제 놓게끔 우리 어른들이 그렇게 만들어 줘야 된다.
   그러면 젊은이들이 정착을 해서 먹고살게끔 해 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 사업을 우리가 하려고 지금 이리 이 쎄가 빠지게 하고 안 있습니까?
   그래서 생활 인구가 뭔고 압니까? 생활 인구가.
○대표이사 김용태   지금 올해 정부에서도 생활 인구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생활 인구를 포함해서 교부세도 하겠다.’ 하는 그런 말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 남해군에 들어와서 관광도 하고 또 왔다 갔다 하는 남해군을 뭐 거쳐 가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런 걸 다 포함해서 생활 인구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강대철 위원   그래 맞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예.
○강대철 위원   3시간 이상 체류하는 그 인구를 생활 인구라 그럽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그 정도만큼 잘살게 되었다 하는 겁니다.
   물론 못 사는 분들도 계시지마는 그래도 유동 인구가 많다.
   이 유동 인구를,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이 유동 인구를 잡아라 이 말입니다. 3시간 이상 되면 먹어야 돼요.
○대표이사 김용태   그렇지요.
○강대철 위원   예,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자야 돼요. 그렇게 하면 거기에 먹고 자고 쉬고 놀고 갈 수 있는 그 공간을 만들어 주면 되는 거예요. 그게.
   그래서 생활 인구를 잡아라. 그러면 그 사람들한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어느 정도의 혜택이 가야 될 거 아닙니까? 그 혜택만 가면 돼요.
   가기 위해서는 이 사람들 여기 우리 남해 와서 한 3시간 정도, 한나절 놀고 가면 돼요. 한나절.
   뭐 우리가 극장에 영화 보러 가도 2시간 이상은 지루하잖아요.
   그리고 뭐 음악을 듣는다 또는 연극을 본다 이렇게 할 때도 2시간 이상은 지루합니다.
   그러면 3시간 체류하면 그 1시간은 뭐 하느냐 하면 2시간은 보고 듣고 같이 느끼고 1시간은 먹어야 돼요.
   그러면 그 먹는 데 어떻게 해서 이분들을 잡을 것이냐? 노는 데 어떻게 잡을 것이냐?
   이런 것도 우리 재단에서 연구를 해야 된다 하는 계산입니다.
   생활 인구를 지원할 수 있는 대책 만들어라 하는 이야기입니다. 대표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위원님 말이 뭐 맞습니다. 생활 인구는 앞으로 또 중요할 것이고 아마 해저터널이 만들어지면 더 왔다 갔다 하는 관광객들 많아질 것인데 거기에 따른 우리 관광재단 아, 관광문화재단에서도 대응해서 잘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도 좀 우리 팀장들과 세부적으로 논의를 해서 좀 더 적극적인 공격형 그런 지원 대책 또 마케팅 대책도 한번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먼저 주도를 한번 해 보십시오.
○대표이사 김용태   예.
○강대철 위원   3시간 이상 체류하는 그 여행객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해 줘야 될 것인가? 어떻게 하면 3시간 이상 체류를 할 수 있게끔 만들 것인가?
   그다음에 1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도르프 청년마켓 정기 운영 여기 딴 거 필요 없습니다.
   저녁에 한 2시간 내지 3시간 두드리면 됩니다.
   독일마을, 원예마을 광장이나 거기는 시끄럽지도 않아요.
   저녁에 보통 보면 뭐 맥주 한잔하고 6시부터 한 8시, 9시 정도까지 서울에 있는 보컬 그룹이나 또는 젊은 청소년들이 댄스나 좀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젊은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 최산 있잖아요. 최산. 남해 있는 최산.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강대철 위원   예, 데리고 오면 됩니다. 그 팀들 데리고 한번 와 가지고 ‘좀 해 달라.’
   크게 돈 안 들여도 남해 홍보대사 아닙니까?
   한 달만 딱 1주일에 한 번씩 내려오게끔 해 가지고 하면 대박 납니다. 터집니다. 그냥.
   최산이 지난번, 지난달에 지족죽방렴홍보관에 거기가 어촌관광단지입니다.
   유일하게 남해군에 그 작은 어촌관광단지가 죽방렴 거기 홍보관 옆에 있는데 산이가 왔었어요. 최산이가.
○대표이사 김용태   알고 있습니다.
○강대철 위원   거기에 어떤 분이 오셨는고 와 봤습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저는 와 보지는 않았는데 인터뷰나 자기들 올려놓은 거 보니까......
○강대철 위원   얼마나 젊은 분들이 중학생~대학생까지 왔는데 여기 창원서 대구서 서울서 심지어는 외국에서까지 왔었어요. 외국인들까지.
   전 세계적으로 이름이 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남해에 전 세계인의 젊은이들을 불러 모아 보자 하는 큰 어떤 멘트를 가지고 와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유명 인사들 젊은이들을 한 번씩 한 달 정도만 올여름이라도 한번 해 보십시오. 딴 데 돈 투자하나 안 하나.
   이 장사는 그냥 사람이 모이면 다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한번, 그렇게 뭐 대표님 한번 해 보겠습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최산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또 많이 있었다.’고 하던데 이분이 외국에서도 활동을 많이 하더라고요.
○강대철 위원   그러니까요.
○대표이사 김용태   그래서 아무튼......
○강대철 위원   일본서도 와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 노력을 많이 해서 유치를 한번......
○강대철 위원   꼭 최산 뿐만이 아니라도 뭐 최산보다 조금 이렇게 낮은 그 그룹들이 굉장히 많아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
○강대철 위원   그 젊은 애들한테, 젊은이들한테 물어보면 ‘누가 요즘 최고 인기 좋네?’
   중학생, 고등학생들한테 다니면서 설문 조사 한번 해 보십시오.
   ‘너희들이 제일 보고 싶은 그룹들이 어느 클럽이냐?’
   우리 옛날에 학교 다닐 적에 그 가수들, 연예인들 보고 싶어 가지고 막 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 똑같아요. 지금 사람은. 괜찮겠습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두드려라. 그러면 사람이 모인다. 1주일에 한 번씩입니다. 주말에. 이상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안 그래도 경고를 줄라 했습니다. (웃음) 강대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장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자 위원   예, 강대철 위원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웃음)
(○강대철 위원   의석에서 – 고맙습니다.)
○장영자 위원   아, 우리 김용태 이사님, 대표님께서 또 대표님으로 오셔 가지고 국장님으로까지 계실 때까지 실무를 잘 담당하셨기 때문에 아마 더 많은 도움이 이제 재단에 앞으로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한 면으로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시는 분들도 없잖아 있다는 걸 알고 계실 겁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예.
○장영자 위원   예, 그래서 지금의 열정처럼 잘 또 낮은 자세로 재단도 살려 주시고 남해군을 살려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취임하신 지 얼마 안 되셨는데 업무를 굉장히 빨리 잘 파악하셨다는 느낌이 들고 우리 팀장님들도 다 고생이 많습니다.
   하반기 주요업무 평가 업무보고 1페이지에 보면 주요 성과에 우수 사례 있습니다.
   한국관광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 DMO(지역관광추진조직, Destination Marketing/Management Organization) 이거 이제 이 페이지는 DMO에 대해서 많이 부각시키고 있고.
   DMO 정책 연구 발표 우수 논문에 선정이 되었다고 나와 있는데 DMO의 목적이 뭔지 알고 계시지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
○장영자 위원   예,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의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마케팅하고 또 관리하는 조직이 바로 DMO인데.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장영자 위원   이게 논문이 몇 편 정도 나와 가지고 우리가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을까요?
○대표이사 김용태   이 부분은......
○장영자 위원   전체 논문이.
○대표이사 김용태   제가 뭐 그때 근무를 안 해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데.
○장영자 위원   아, 예.
○대표이사 김용태   아마 그때 본부장하고 우리 여기 관광마케팅팀장하고 노력해서 논문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그럼 이제 그 재단 주체로 논문을 올리신 거겠지요, 개인은 아니고?
○대표이사 김용태   예.
○장영자 위원   아니면 그......
○대표이사 김용태   재단......
○장영자 위원   팀장님 명의로 올렸을까요? 혹시 그 관계를 위원장님 팀장님 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여동찬   누구? 조정인 팀장님 답변, 발언대에 나오셔서 장영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마케팅팀장 조정인   예, 관광마케팅팀장 조정인입니다.
   DMO사업은 문체부에서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시범 사업 이후에 5년 차에 성공적으로 했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 재단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고 그리고 이 DMO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저희 재단 사례를 가지고 연구를 진행했고 그 연구는 개인적이었습니다.
○장영자 위원   개인적인 거지요?
○관광마케팅팀장 조정인   맞습니다. 저희가......
○장영자 위원   예예, 그래서 여쭤봤는데 재단 이름으로 올린 건 아니고 재단에 있는 이제 개인......
○관광마케팅팀장 조정인   예, 저희 사례가 대표적으로 소개가 됐고 저자에도 남해관광문화재단 마케팅팀장 이렇게 해서 들어가 있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예, 팀장님 이름으로 이제 올린 거지요?
○관광마케팅팀장 조정인   맞습니다.
○장영자 위원   아, 예, 그래서 이제 우수 논문이 선정되었는데 혹시 그때 뭐 논문 많이 올라왔던가요? 다른 지자체나 뭐 사례들이.
○관광마케팅팀장 조정인   아, 한국관광학회는 우리나라 관광학회 중에 가장 우수한 학회고 1년에 2번 정도 학술 논문 발표대회가 있습니다.
   그 대회에 저희가 저희 사례를 이제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출했었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그래서 거기서 이제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관광마케팅팀장 조정인   맞습니다.
○장영자 위원   아, 예, 잘 알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웃음)
○관광마케팅팀장 조정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들어가십시오.
○장영자 위원   예, 들어가셔도. 그다음 16페이지 보면 독일마을 스쿨링캠프.
○대표이사 김용태   예.
○장영자 위원   되어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예.
○장영자 위원   그게 이제 운영 횟수가 4회.
○대표이사 김용태   예.
○장영자 위원   예, 2박 3일 되어 있는데 참여자가 96명, 한 번에 96명이지요?
   그래서 지원자 전체 하면 이제 333명.
○대표이사 김용태   지원자는 333명인데......
○장영자 위원   3명인데 그중에서......
○대표이사 김용태   참여자가 96.
○장영자 위원   참여한 분들이 96명.
○대표이사 김용태   예.
○장영자 위원   그러면 4회를, 2박 3일 동안 4회를 했는데.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장영자 위원   96명. 그래서 이 사업비가 1억 5,000이지 않습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장영자 위원   1억 5,000에 비해서 96명이 이제 수혜 인원인데 보통 뭐 공모를 올리거나 계획서를 제출하면 예산 사업비하고 수혜 인원이 나오는데 여기에 96명에 비해서 사업비가 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지금 이제 올해는 1회에 한 32명 정도 해서 4회를 운영했는데.
   여기에 이제 뭐 홍보비라든가 차량비 그다음 숙박비 이런 것도 좀 일부 지원이 되고.
   그리고 뭐 여기에 따른 어떤 영상 촬영해서 대외적으로 홍보도 해야 되니까 그런 부분이 좀 들어가서 이런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영자 위원   여기에 이제 보면 기록북.
○대표이사 김용태   예, 기록북.
○장영자 위원   책을 기획하고 제작하고 기획하는 데 또 예산이 들 거고 제작하고 인쇄하고......
○대표이사 김용태   뭐 사진도 찍어서 사진첩도 만들고......
○장영자 위원   예예, 이래서 아마 예산이 많을 텐데.
○대표이사 김용태   예.
○장영자 위원   이제 기록북이 제작되면 96명뿐 아니라 앞으로 계속 쓸 수 있는 거지요?
○대표이사 김용태   그렇지요. 예예.
○장영자 위원   예, 그래서 더 많은 수혜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예, 그래서 만족도는 96 되어 있어서 앞으로 이제 더 만족스럽게 만들어 주시고.
○대표이사 김용태   예.
○장영자 위원   예, 그리고 그 앞쪽에 13페이지 보면 독일마을 여행 상품 도입 및 운영 돼 있는데.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장영자 위원   운영 지역이 이제 서울, 부산, 광주 이래서 50회를 가셔 가지고 이제 하시는 거 아닙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이제 지금 2020, 운영 지역은 그런데.
○장영자 위원   예.
○대표이사 김용태   2024년도 그 성과를 보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까지 이제 우리가 차량으로 해서 신청을 받아서 그쪽 관광객들을 남해로 데려와서 관광을 시키는 그런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영자 위원   아, 관광하고 싶은 분들을 모시고 와서......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장영자 위원   예, 남해 와 가지고 이제 관광하시는 거고.
   사업비가 국비도 좀 많고 1억 3,500만 원 사업비고요.
   근데 아까 대표님 설명하실 때 ‘예산이 늦게 나와서 조금 집행액은 미집행이다.’라고 말씀하셨거든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장영자 위원   예, 그래서 이제 시행은 5월 뭐 이렇게, 3월 말 이렇게 계획 수립을 했고 해서 아마 늦어진 모양인데 왜 미리 좀 준비 안 하셨을까요? 그때 안 계셨기 때문에.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저 이 부분이 계획공모형사업에 포함되어 있는데 예산이 한꺼번에 팍 내려오는 것이 아니고 연차별로 돈이 내려옵니다.
   그래 연차별로 내려오는 2025년도 사업비가 좀 늦게 내려왔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그래서 25년 5월~12월까지 이제 그 실행을 하실 거다 그지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
○장영자 위원   예, 좀 남해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는 그런 상품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자료에 6페이지 보면 결산상잉여금 세부 내역 중간에 있습니다. 6페이지.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장영자 위원   예, 중간에 거기서 이제 이월된 금액들이 명시이월, 사고이월 이렇게 나와 있는데.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장영자 위원   좀 금액들이 많아서.
○대표이사 김용태   예.
○장영자 위원   사고이월이 좀 많은데 이게 왜 이렇게 금액이 많은지요?
○대표이사 김용태   이제 이 사업비가 보통 DMO사업비나 우리가 계획공모형사업비인데 실제 예산이 조금 전에 같이 이렇게 한꺼번에 퍼뜩 내려왔으면 이걸 뭐 계획을 세워서 집행을 쭉쭉 할 것인데 연차별로 내려오다 보니까 이런 어떤 계획은 세웠지만 이걸 집행을 못 하는 그런 사례가 좀 발생합니다.
○장영자 위원   집행을 못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서 이제 그게 사고이월이 되는데.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장영자 위원   그럼 이제 사고이월이 한번 되고 그다음에는 또 사고이월이 되지 않는 거 아닙니까,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대표이사 김용태   맞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예, 그래서......
○대표이사 김용태   명시이월은 다음에 또 이월할 수 있는데 사고이월은 안 됩니다.
○장영자 위원   예예,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그 해에 늦더라도 조금......
○대표이사 김용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집행을 해 주시고.
○대표이사 김용태   예.
○장영자 위원   이런 이월금이 많지 않도록 좀 애를 써 주십시오.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그리고 19페이지에 감사자료 보면 다른 내용들은 또 이제 다른 우리 위원님들 계시니까 놔두고.
   19페이지에 남해 관광 특화 상품 개발 및 운영 아래쪽에 마. 사업 개요 24년 6월~지금까지 이제 시행해 오고 있고 8월까지라고 나와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장영자 위원   예, 여기 보면 4,400만 원 타 사업에 비해서 금액은 많지 않습니다.
   4,400만 원인데 주요 성과나 실적이 뭐냐면 주요 관광지에 무장애 적합성을 조사해서 그걸 조금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만드는 것인데.
   ‘우리 남해에 투숙할 수 있는 호텔 중에 무장애로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숙박 장소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좀 민원을 많이 들었고.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장영자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잘 현장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표면에 고르지 않아서 훨체어가 이동이 어렵다. 이순신바다공원.
   이렇게 이순신바다공원을 찾고 싶은 열악한 취약계층에 계시는 분들이 휠체어로 못 가서 들어가지 못하고 또 올라가 보지 못하고 그런 지역이 많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예.
○장영자 위원   그래서 이게 결과 나와 있고 남해각도 그렇고 거북선 전시관도 진입이 불가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쭉 보면 스포츠파크호텔도 뭐 우리 군 거는 아니지만 장애인 객실이 없고요.
   그다음에 라피스호텔 장애인 객실 있는데 라피스는 지금 제가 운영을 안 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분들이 전국적으로 우리 남해도 장애인 수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래 전국적으로 보면 많은 분들이 남해를 찾고 싶어 하고 이리하지만 왔을 때 환경 때문에 들어가 보지 못하고 그런 뭐 좋은 인상을 못 가지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향후 추진 계획에 보면 이런 캠페인성 행사도 운영할 것이고.
   근데 이런 것이 뭐 조사만 하지 말고 그게 꼭 실행이 되어서 ‘남해도 쉬고 싶어서 왔는데 정말 편안히 쉬었다 간다.’는 그런 마음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대표님께서 조금 재단에서 일하실 때 좀 챙겨 봐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우리 여기 남해각에도 보면 좀 그런 게 안 돼 있어서 반드시 이 부분은 챙겨 줘야 될 부분이고......
○장영자 위원   예, 맞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바깥에서 보면 정말 가 보고 싶은 그런 장소들이 남해에 많습니다.
   그런데 정작 안으로 들어가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으니까 좀 잘 챙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이상 마치고 또 추가 질의 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영자   예, 장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고생이 많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예.
○박종길 위원   뭐 이제 한 달이 다 돼 가는데 참 대표님도 고생이 많고 지금 이제 뭐 업무 파악한다고 또 이리 좀 정신없을 것 같네요.
   지금 뭐 다 우리 위원들은 그렇습니다.
   실제로 뭐 관광문화재단이 좀 어쨌든 간에 이리 활성화돼서 우리 남해 관광, 문화 관광이 좀 이리 우리 군민들도 그렇지마는 관광객들이 좀 많이 남해를 찾아서 남해가 좀 활성화되고 뭐 경제도 잘 돌아가고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들도 기대감이 큽니다.
   그런데 이제 그 기대감이 큰 대신에 우리 재단에서는 보면 조금 못 미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기대가 크다 보니까 아마 또 그런 생각을 갖게 되고 그리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또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 군민들이 뭐 기대에 부응도 좀 하고 관광객을 많이 좀 유치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우리 지금 8페이지 보면 뭐고 온라인 브랜드 마케팅 있습니다.
   브랜드 마케팅 여기 보면 아까 뭐 인스타그램 뭐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남해로ON 플랫폼, 카카오톡 보면 누적 폴로어 수가 이리 쫙 적혀 있어요. 그지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
○박종길 위원   근데 제가 볼 때는 이게 뭐 홍보가 좀 아직 한 지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홍보가 좀 적은 것 같은데? 적은 것 같고.
○대표이사 김용태   저도 좀 그렇게......
○박종길 위원   이거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더 강구를 하면 안 됩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저도 뭐 위원님 생각이고 이 부분은 좀 더 공격적으로 해서 우리 남해군을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예,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남해군을 알리고 그렇게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좀 우리 군을 만들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예, 우리 독일마을호텔 스타트업 있잖아요. 14페이지입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예.
○박종길 위원   여기 보면 우리 독일마을 지금 거기에 있는 펜션이나 민박집을 활용하고 식당들 활용한다는 거 아닙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맞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런데 지금 집행액이 미집행 이리돼 있어요.
○대표이사 김용태   아, 예예.
○박종길 위원   예, 이거 한번 설명을 부탁할게요.
○대표이사 김용태   아까 이 부분도 지금 이제 계획공모형사업인데 예산이 좀 늦게 내려온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이 예산이 뭐 한꺼번에 문체부에서 다 내려왔으면 다행인데 연도별로 받는데 아마 올해는 이게 좀 늦게 내려와서 지금 이 부분을 상반기에......
○박종길 위원   그럼 내려오긴 지금 내려와 있네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박종길 위원   아, 내려왔네?
○대표이사 김용태   예.
○박종길 위원   그럼 이제 시작을 해 가지고......
○대표이사 김용태   예, 이제......
○박종길 위원   집행을 해야 되겠네?
○대표이사 김용태   시작을 할 겁니다.
○박종길 위원   아, 예, 그래서 이거 뭐 또 차질 없이 그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우리가 독일마을 오브제 및 소품 개발 있습니다. 17페이지인데.
○대표이사 김용태   예.
○박종길 위원   이게 지금 오브제가 뭡니까, 자연 물체 뭐 기성품 이리돼 갖고 만드는 그런 겁니까? 뭡니까, 이 오브제가?
○대표이사 김용태   오브제가 하나의 조형물 뭐 동상 그런 거 보시면 되는데.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뭐 쉽게 이야기해서 사람이 모형을 이렇게 바닥에 놓을 수도 있지마는 이게 뭐 공중에 띄워서 설치를 한다든가 그렇게 할 수도 있고.
   뭐 전기 박스 그런 거 좀 보기도 싫으니까 그 부분을 둘러싸서 재밌는 모형을 만들어서 감춘다든지 뭐 좀 하나의 조형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그런데 이걸 독일마을에 제작을 해서 이리한다 하는데.
○대표이사 김용태   예.
○박종길 위원   뭐 오브제 3D 작업을 해서 이리한다는데 나는 이런 것도 좀 어찌 한번 적극적으로 그 공간을 마련해서 그리 만들어 놓으면 안 될까요, 우리 어디입니까, 동천에 넘어가다 보면 마을에 어디입니까? 강 위원. 동천에 넘어가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집행부석에서 – 갈현.)
○박종길 위원   갈현.
○대표이사 김용태   아, 갈현마을에.
○박종길 위원   갈현 거기 보면 도로 옆에 이래 가지고 해 놨더라고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박종길 위원   그래 가다 보면 또 유심히 한번 보고 가고 그러는데 그런 형태라도 독일마을에 한번 좀 지정을 해 가지고 이거 한번 같이해 놓으면 뭐 관광객들이 한 번 더 보고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대표이사 김용태   한번......
○박종길 위원   제안을 해 봅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독일마을에 한번 설치를 해서 보겠습니다.
   좀 이국적인 환경 그리고 또 뭐 사진을 찍는 그런 환경이......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한번 조성이 되면 사람들이 좋아할 거 같은데 이거 좋아하면 갈현에도 한 번 시도도 해 볼 필요도 있지 않은가 뭐 그렇게......
○박종길 위원   예예, 그리 제가 여기 해 놓으면 요새는 거의 사진으로 찍어서 다 이리 전송을 하고 하잖아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
○박종길 위원   사진을 찍어 가지고 다 보내고 이리하기 때문에 한번 그걸 연구를 해서......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리 좀 한번 해 주십시오.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박종길 위원   예, 그리고 우리 저 설리스카이워크 운영 부분입니다. 19페이지인데.
○대표이사 김용태   예.
○박종길 위원   아까 그 ‘수입이 1억 3,000에서 1억 5,000’이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던데 그게 뭐 1년 수입입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예,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는 지금 세금 부분 법인세나 종합소득세 그런 부분도 포함이 돼 있는데 그 부분 좀 제외하면 더 적을 수도 있고 한 1억 이상은 설리스카이워크는 수익이 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박종길 위원   너무 적은 것 같은데?
○대표이사 김용태   지금 제가 통계로 보니까 전체적으로 입장료 수입 그리 2,000원 받거든요.
○박종길 위원   예예.
○대표이사 김용태   대인이 2,000원 소인이 그게 한 62%, 그 매출액에서 보면 62%.
   그다음에 카페 운영 수입이 한 25% 정도 나머지는 그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박종길 위원   개인이 했을 때는 이보다 수입을 더 올린 걸로 알고 있는데 민간 위탁했을 때는?
○대표이사 김용태   지금 이제 1년 치를 설리스카이워크를 제가 한번 뽑아 보니까 작년 하반기, 올해 상반기 해서 1년 치를 보니까 전체 매출액이 한 5억 1,000만 원 정도.
   아까 그거는 저 좀 댕겨서 그러니까 이 부분은 작년 6월~5월까지 했고.
   아까 그거는 아마 작년 5월~4월까지 해서 좀 차이는 있는데 매출액이 한 5억 1,000만 원 지출액이 보면 한 2억 6,000 정도.
   그래 순수익이 한 2억 4,400 정도 나옵니다.
   아까 그거는 좀 달수를 왔다 갔다 해서 차이 있는데.
   여기에는 법인세와 소득세를 빼면 아마 한 2억 정도 보시면 되지 않을까.
   지금 그래서 우리가 전체적으로 보면 설리스카이워크는 빵은 판매를 하지 않고 있거든요. 빵.
   그리고 좀 공간이 있어서 남해의 어떤 기념품 그러니까 생활 문화 상품도 전시를 해서 판매를 해 보려 그러는데 빵은 지금 좀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판매를......
○박종길 위원   아, 판매를 못 하고 있네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 ‘안 된다.’ 해서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풀어......
○박종길 위원   이게 왜 같은 조리인데 그러면 커피는 되고?
○대표이사 김용태   제과 제빵업 등록을 또 해야 되고 뭐 그런 게 있는 거 같습니다.
○박종길 위원   아, 해야 됩니까, 그것도 안 되는 겁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예, 그래서 우리가 그쪽 지역이 또 삼동 지역이고 해서 좀 동남해농협에도 빵을 구워 내거든요.
○박종길 위원   예.
○대표이사 김용태   접촉은 해 놨는데 하다가 보니까 작년도에 그런 문제가 발생을 했던 모양입니다.
   작년도에는 여기 삼동 지족에 유자빵을 아마 했는데.
○박종길 위원   예예.
○대표이사 김용태   그게 좀 민원, 잘 팔긴 팔았는데 그만 일회성 행사로 하게 해서 크게 문제는 없었는데 ‘장기적으로는 하지를 못 한다.’라고 지금 법적으로 결론이 나서......
○박종길 위원   한번 고민을 해 보십시오. 그거 뭐 안 되면 빵을 갖다 놓고 팔아도 되잖아.
○대표이사 김용태   그래서 앞에 완벽한인생에서 할 때는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완제품을 갖다 놓은 것이 아니고 밀가루 반죽을 해 놓은 걸 가져와 가지고 오븐에 구워 가지고 판매를 했다.’ 하는데 그것도 뭐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거기 일하는 사람은 그렇게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했다는데 그거는 뭐 개인이 하는 거니까라는데.
   개인이 해서 아마 그 등록을, 뭐 제과 제빵 그 등록을 해서 허가받아서 했는지 그거는 모르겠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박종길 위원   현재로는.
○대표이사 김용태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박종길 위원   그럼 우리가 스카이워크 지금 그......
○대표이사 김용태   그네.
○박종길 위원   그네 있잖아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박종길 위원   그거는 지금 얼마 받습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일인당 5,000원 받습니다.
○박종길 위원   5,000원 받습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그래서 스카이워크를 가 보니까 한번 밀면 자동으로 왔다 갔다 하는 거거든요.
○박종길 위원   예예.
○대표이사 김용태   그래서 ‘그게 좀 스릴이 없다.’ 하는 말도 들려서 이야기 ‘뒤에서 밀어주는 게 더 스릴이 있다.’는 그런 말도 있는데.
   지금 안전상 문제 때문에 우리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게 저번에 내가 처음 한 번 타면서 안전상 문제 때문에 좀 이야기를 많이 해 줬거든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
○박종길 위원   의자가 밀리고 이래서.
○대표이사 김용태   예.
○박종길 위원   그래서 보완을 하긴 했는데 아직까지도 아마 그런 부분이 좀 있지 않나 싶어요.
○대표이사 김용태   지금 세월이 지나면 뭐 녹도 슬고 할 것인데 앞으로 그 문제가 발생을 해서 이걸 사실은 우리가 뭐 커피를 판매하고 그런 어려움은 얼마든지 감당을 하겠는데.
   시설에 대한 안전 부분은 한번 터져 버리면 모든 것이 뭐 그냥 제로가 돼 버리니까 그 부분을 걱정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 운영을 잘해 주시고. 20페이지 보면 우리 독일마을 기념품점 운영입니다.
   이게 지금 우리가 소요 예산이 3억 8,000만 원 그 집행액이 뭡니까? 4,800 이리돼 있는데.
   이게 제가 좀 말씀을 드리자면 민간이 앞에 여기 운영을 했다 아닙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박종길 위원   민간인이 운영했는데 내가 이걸 그때 우리 박경진 과장 할 때 되게 이리 좀 지적을 했어요.
   “만약에 이거 너 민간인 운영할 때 이만큼 수익을 못 올리면 너거 알아서 해라.” 이렇게 했는데 지금 여기 들어 있는 기념품들이 거의 보니까 뭐 독일맥주 쪽으로 많이 넣어 놨던데?
○대표이사 김용태   예, 그런 제품도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그러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그래서......
○박종길 위원   그런데 지금 혹시 우리 계산해 봤습니까, 1년 치 얼마 정도 매출이 왔는고요?
○대표이사 김용태   지금 이것도 이제 1년 치를 보니까 작년도에는 적자였습니다.
   아마 작년도는 처음 시작을 해서 뭐 리모델링하고 물품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한 6,800이 적자였거든요.
○박종길 위원   예.
○대표이사 김용태   아, 작년도 하반기에 보니까. 그래 작년 하반기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한 걸 보니까 지금 매출액은 2억 4,000여만 원, 2억 4,070만 원 정도 나왔고.
   지출액은 2억 9,158만 원 해서 적자가 한 5,080만 원 정도 났는데.
   작년도에 한 6,889만 원 적자가 나오고, 올해 상반기에는 1,806만 4,000원 이제 흑자로 전환이......
○박종길 위원   흑자로 전환이 됐습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되어서......
○박종길 위원   1,800. 그러면 해 봤자 뭐 1년 하면 한 4,000만 원밖에 안 되겠는데?
○대표이사 김용태   예, 그 정도의 지금 수입이 올라온다 보시면, 아마 더 올릴 수도 있을 것 같고 지금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리 왜 내가 이걸 물어보냐 하면 앞에 민간 우리 청년 이름은 안 되고 좌우간 유 씨인데.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박종길 위원   청년이 할 때 입찰을 해 가지고 그때 8,000만 원인가 입찰받아서 했는데 1년에 순수입을 1억 2,000 올렸어요.
○대표이사 김용태   아, 예.
○박종길 위원   엄청난 수입 올려서 그래 갖고 그 친구가 ‘몇 달만 좀 더 해 주라.’ 하는 말까지 했거든요.
   좀 이리 끝날 때 ‘제가 수리할 때까지만 좀 해 주라.’ 그런 말까지 했어요.
   그래서 내가 이거 이제 민간인이 할 때는 몰라 뭐 우리 말로, 좀 저속한 말로 바가지를 씌워서 그런가 어쩐가는 모르지마는 순수입을 그리 올렸어요.
   그 정도로 올렸는데 이게 만약에 우리가 지금 그 평균 뭐 얼마까지 못 올리면 내가 볼 때는 제품에, 갖다 놓은 제품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데?
○대표이사 김용태   그래서 제가 이제 이보흠 팀장 와서 독일마을이 원래 좀 시끄럽지 않습니까?
○박종길 위원   예.
○대표이사 김용태   그래서 “문제가 없느냐?” 그래서 제가 와서 나랑 이야기를 해 보니까 이제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거기에 제품 판매하는 이제 맥주도 있거든요.
   맥주도 있고 이런데 밑에 상권과 중복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분명히 나는 “이게 민원이 있을 거다.” 했는데 ‘민원이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특히 맥주 같은 경우에.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더 많은 물품 판매를 하고 싶은데.
   그러니까 독일마을하고 밑에 그 상가에서 자기가 중복되는 제품에서는 철저하게 이의를 제기합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그때는 그 맥주를 안 팔았단 말입니다. 기념품만 팔았는데.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박종길 위원   맥주를 갖다 놓으니까 당연히 밑에서 장사하는 분들은 그걸 하지요, 민원을 넣지요?
○대표이사 김용태   그래서 거기에서 이제 안 파는 맥주를 판매를 하는데 지금은 크게 그리 문제는 없는 거 같은데 아직도 좀 이 부분에 대해서 수익 창출 부분에 대해서는, 중복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그렇게 좀 봐주시면......
○박종길 위원   그래요. 우리 민간인 위탁을 해서 민간인들이 그 사업을 하는 거, 장사를 하는 거하고는 우리가 따라가지를 못해요. 그 사람들......
○대표이사 김용태   맞습니다.
○박종길 위원   따라가지를 못 하는 건 맞는데.
○대표이사 김용태   예.
○박종길 위원   그래도 우리가 이리하면서 재단에서 어느 정도의 어떤 부분은 그냥 이리 좀 만들어 줘야 돼요.
   그래야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 아닙니까?
   우리 스카이워크 저 대지포나 설리나 이런 부분을 지금 이제 관광재단에서 운영을 하는데.
   그러면 거기 어떤 수입을 좀 올리고 그다음에 이제 그러면서 우리가 행정에서 이거 어떤 지원 부분이 조금씩 줄어들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서 줘야 되거든요.
   그러나 그걸 운영을 다 하면서도 우리 행정에서 지금 주는 돈을 갖다 그대로 가져간다 이러면 ‘왜 그러노, 왜 그리되노?’ 이런 말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지요?
   그 정도의 2개를 갖다가 지금 운영을 해서 가는데 그런 부분을 조금 해소해 줘야 될 부분이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가 조금 내가 하는 말이 우리 팀장들이나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 노력해서 물론 힘든 건 압니다.
   다 뭐 알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보여 줘 가지고 조금씩 그런 부분을 줄여 주면 안 좋겠나 싶어서 내가 이리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니까 이게 저는 대지포전망대, 물미해안전망대를 이제 개장할 것인데 7월 달에 할 때 저는 “광고를 하자.” 했거든요.
   광고를 하면 과연 민간 업체에서는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할까 한번 저는 반응을 보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광고를 할 때 이제 카페를 부각하지 말아라.”
   우리 재단에서는 카페의 기능은 좀 부차적이다.
   뭐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는 카페를 더 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그래서 민간 부분하고 카페는 충돌이 되기 때문에 우리 재단에서는 남해군의 어떤 생활 문화 제품을 좀 더 부각을 시키는 것이 맞다라고 저는 그리 생각하고 또 그리하는데.
   그리하려니까 이게 좀 뭐랄까 이 매출액 부분에서는 조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그렇게 팍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박종길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거는 제가 볼 때는 큰 문제가 없다 봐요.
   앞에 커피숍을 하고 빵도 팔고 다 해 왔잖아요. 민간인이 했지마는.
○대표이사 김용태   아니, 그때는 민간인이......
○박종길 위원   그렇지만 아무리 재단에서 한다 해서 그걸 갖다가 누가 뭐 저 민원 넣거나 그러지는 내가 않을 거라 보거든요.
   그러니까 일단 수입을 한번 올리는 방향으로 같이해 줘야 돼요. 그래야......
○대표이사 김용태   당연히 그리해야......
○박종길 위원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거는 왜 그러냐면 문화관광재단에서 물론 우리 저 뭐고 관광객 유치도 굉장히 중요하고 다 하지마는.
   그런 부분도 해 줌으로써 재단의 자체 운영을 해 갈 수 있는 부분을, 토대를 만들어 가야 되는 것도 하나의 재단에서 할 일이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꼭 좀 명심해서 그리하십시오.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만약에 이거 없애면 나 삭감입니다. 예산 안 줄 겁니다. 알아서 하이소. 의회에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박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현옥 간사님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답변도 잘 들었고.
   걱정됩니다. 답변을 듣는 순간 이 공무원의 한계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딱 드는데.
   그 왕관의 무게를 이기지 못할 거 같으면요. 문제가 있습니다. 이거 진짜로. 혹시 이사장님.
○대표이사 김용태   예.
○정현옥 위원   저번에 우리 재단, 강진 이렇게......
○대표이사 김용태   재단, 관광......
○정현옥 위원   강진 재단에도 가고. 우리 재단 설립 이유가 뭐라고 우리한테 설명을 했는지 기억납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예, 그러니까 좀 군에서 하지 못하는 관광 마케팅이나 콘텐츠 개발 이런 부분을 좀 우리가 재단에서 역할을 해서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재단의 목표라 보고 그렇게 재단이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리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럼으로 인해서 남해군의 관광객 유입 수를 코로나 시기가 끝나면 더 많이 유치하겠다라는 어떤 그런 것을 내세웠습니다. 그지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
○정현옥 위원   그리고 관광재단이 설립되고 나서 군민들의 체감이 아까 조금 전에 설명을 하실 때, 답변을 하실 때 군민 체감이 느끼는 정도가 이제까지 조금 적었다는 이유는요.
   출연금이 19억, 18억 5,000만 원입니까, 19억입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한 17억 얼마 되는 것으로......
○정현옥 위원   예, 전체적으로 매출로 따지면 100억을 움직이고 있는 게 문화관광재단입니다. 지금.
   그런데도 실제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거 백성들이 등 따숩고, 배부르고 등 따숩지 않다라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관광재단이 하는 일이, 역할이 무엇이냐?
   그럼 관광객이 옛날에 500만이 왔으면 1,000만 정도는 와야 아, 체감을 느낀다는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단순하게 막 높게 평가하고 설립되고 막 이런 걸 안 따진다는 겁니다.
   그러면 뭐 순국공원 안에 있는 관광재단이라도 고현면의 경제 발전이 15명이 매일 돌아가면서 식사를 한다든지 회식을 한다든지 그렇게 되면요.
   고현면에서부터 내 집부터 부자가 되니까 관광재단에 그걸 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어떤 여유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이유고요.
   그다음에 조금 전에 하실 때 설리스카이워크가 내년에 전체적으로 1년에 순이익금이, 이래저래 다 하고 나면 ‘순이익금이 2억 정도 되고 한다.’ 했으니까.
   그다음에 제가 봤을 때는 보물섬전망대는요. 그대로 하셔야 됩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할 겁니다. 그ᅟᅥᇂ게......
○정현옥 위원   장사의 목적은, 사업의 목적이 뭡니까, 이윤 아닙니까? 이윤.
○대표이사 김용태   예, 맞습니다.
○정현옥 위원   이윤이 나와야 되는 것이지 그 행정에, 이거 계속 적자가 나면요.
‘보십시오. 군수님 생각이 틀렸지 않습니까?’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군민들이.
   공무원의 생각은 갇혀 있다. 남에게 손해 보게 하면 안 된다라는 그런 고정 관념이 같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생각하지 마시고요. 공격적인 영업해 갖고 이익을 창출 많이 하셔 가지고 출연금이 좀 더 지금 18억 5,000, 19억 정도 되면 얼마고요.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집행부석에서 – 17억.)
○대표이사 김용태   17억 정도 됩니다.
○정현옥 위원   아, 17억. 그것뿐이 안 됩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정현옥 위원   뭐 10억으로 낮춘다든지 이렇게 돼야 돼요.
   그렇게 해야만 아, 정말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군민들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다음에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제 처음부터요.
   설리스카이워크 다 우리 동료 위원들이 질문을 했고 4페이지에 남해노르딕워킹학교가 나옵니다. 그지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
○정현옥 위원   지금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뭐 그 강사료 부분이 옛날에 말이 좀 있었는데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혹시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지금 와서 노르딕워킹학교는 제가 와서 아직 한 번도 안 해서 뭐 온 지가 얼마 안 돼서 그런 거 같은데 그러한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옛날에 그런 문제는 지금까지는 뭐 별로 없는 것으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없습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예.
○정현옥 위원   그런 것도 잘 챙기셔 가지고 원만하게 이렇게 운영이 되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 됩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8페이지에 1번 남해 관광 온라인 브랜드 뒤에 팀장님 네 분이 계신데 인스타, 유튜브, 페이스북 3개 다 하시는 분 손 들어 보이소.
   이거 내가 처음 묻는 거 아니지요? 공식 인스타그램의, 공식 사이트는 이래 갖고는요. 안 됩니다. 돈을 1억이나, 이거 1억이지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
○정현옥 위원   내 거만 내 혼자밖에 안 돼요. 이거. 뭐 했습니까?
   이거 뭔 돈을 1억이나 들이는데 이것밖에 안 된단 말입니까?
   내 유튜브 채널이 3,100명입니다. 인스타하고 저 뭐고 페이스북도 내가 5,000 몇, 페이지까지 합하면 6,000명입니다.
   근데 공식적인 돈을 1억 들여서 하는데 이거 이래 갖고는 안 되고 여기 한 10배 정도 돼야 돼요.
(○박종길 위원   의석에서 – 앞으로 10배 넘을 겁니다.)
○정현옥 위원   10배는 아니라도 5배는 돼야 됩니다. 이거.
   저번에도 이거 한번 지적한 적 있는데 그리고 공식 사이트를 보고 오시는 분도 계시지마는 개인적인 그 홍보 자료가 훨씬 더 각인되는 경우들이 좀 있습니다.
   또 네트워크도 대중을 바라보는 거 하고 또 개인이 바라보는......
○대표이사 김용태   그렇지요.
○정현옥 위원   네트워크는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도 꼭 재단에 사실 근무한다면 그 정도는 개인 것을 뭐 출퇴근하는 이야기라도 올려 가지고 남해를 좀 알리는 그런 방향이 돼야 될 거 같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14페이지입니다. 1억 1,500만 원을 들여서 이제 독일마을에 호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지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
○정현옥 위원   예, 62개소가 이렇게 하고 있는데 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게 접수나 안내를 받는 통합적인 프런트를 운영하고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그냥 뭐 전화해서 하고 이리합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접수를 받아서......
○정현옥 위원   예, 어디서 받습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그거는 아마 우리 저 시스템이 돼 있을 겁니다. 그 부분에......
○정현옥 위원   팀장님.
○대표이사 김용태   (미래콘텐츠사업팀장과 대화) 보흠 팀장님 설명해 주십시오.
○정현옥 위원   팀장님 한번 나와 보십시오.
○위원장 여동찬   예, 이보흠 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정현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독일마을호텔 운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1번에서 끝까지 어떻게 딱 되는 건지.
○미래콘텐츠사업팀장 이보흠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말 그대로 이제 마을호텔이라는 게 수직에 있는 호텔 그 기능들을 마을에 있는 자원들을 활용해서 그 기능들을 구현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객실은 독일마을에 있는 숙박시설들에서 하고 있고 그다음에 조식 같은 경우에는 식당, 카페에서 그리고 또 회의 시설도 그 카페하고 식당들에서 이렇게 공간들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제일 중요한 기능이 이제 프런트 데스크 역할 기능일 겁니다.
   그래서 안내하고 예약하는 기능인데 그 기능을 지금 독일마을 홈페이지에 새로 구축해서 개별적으로 개별 이용객들은 충분히 이용하실 수 있게 저희가 시스템을 구축해 뒀고요.
   그다음에 오프라인에서는 독일마을 광장 보시면 예전에 이제 구 바이로이트 공간 한쪽에 독일마을 여행자라운지라고 공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 공간이 체험 공간 중심으로 운영이 됐는데 그 공간 안에서 독일마을호텔을 안내하는 기능을 같이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작년 이제 하반기에 운영이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아서 올해는 그 공간에 독일마을호텔을 더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금 더 기능을 강화해서 운영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내년에 왔을 때 또 물어볼 겁니다.
○미래콘텐츠사업팀장 이보흠   예.
○정현옥 위원   아, 내년에는 내가 없습니다. 어쨌든 이게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해야 됩니다.
   언뜻 민간인이 봤을 때 독일마을에 있는 객실을 돈을 1억 1,500이나 들여 갖고 그냥 지원해 주는 그 역할밖에 안 돼요.
   어떤 재단에서 체계적으로 딱딱 관리를 해 줘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보고를 할 때도 명확하게 이 수치도 나오고 자료도 배포하고 이렇게 해서 우리 남해재단에서 운영을 한다라고 해야만 ‘아, 독일마을의 객실, 호텔을 내가 가 봐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거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손도 안 풀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갖다주는 그런 역할은 계속 예산만 낭비할 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미래콘텐츠사업팀장 이보흠   아, 예, 답변 하나만 좀 더 말씀드려도......
○정현옥 위원   예예.
○미래콘텐츠사업팀장 이보흠   지금 이게 이제 계획공모 지역 관광 개발사업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까 사업이 끝나게 되면 예산이 없습니다.
   하기 때문에 이 마을호텔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에서 계속 주민들하고 같이 이야기해서 참여를 시키고 있고 나중에 사업이 끝나더라도 하실 수 있게 저희가 그 시스템을 만들어......
○정현옥 위원   그겁니다. 그거. 예예, 시스템화시켜 달라 이 말입니다.
○미래콘텐츠사업팀장 이보흠   예, 맞습니다.
○정현옥 위원   쉽게 말해서. 그게 돼야만 그 사람도, 거기에 계신 분들도 자립을 해서 이끌어 갈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들어 달라 이겁니다.
○미래콘텐츠사업팀장 이보흠   예, 그리고 이제 수치화 이런 부분들 이야기해 주셨는데 저희도 이 사업을 처음 하면서부터 그 부분들을 계속 요구했던 부분들이 그 부분들은 주민들이 협조를 안 해 주세요. 그래서......
○정현옥 위원   안 해 줍니까?
○미래콘텐츠사업팀장 이보흠   예, 해서......
○정현옥 위원   주지 맙시다. 그러면.
○미래콘텐츠사업팀장 이보흠   매월 그 이용객 수치를 저희도 보면서 이거는 좀 구체적,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하고 싶은데 그게 안 돼 가지고 그냥 구두상으로만 계속 매월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사업하기 전보다는 2배 이상 증가했다라는 이런 이야기는 계속 듣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세금 안 내려고 그럽니다.
○미래콘텐츠사업팀장 이보흠   예, 이상입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15페이지 청년마켓 잘하고 있습니다. 그지요?
   잘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까 조금 전에 관광진흥과 과장님한테도 제가 부탁했는데 독일마을 광장을 오픈시켜 버리면 돼요.
   공짜로 와서 돈을, 버스킹이라는 게 뭡니까? 버스킹이 왜곡됐어요. 지금 남해군은.
   돈을 들여 가지고 남해 온 지금 버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읍 사거리부터 시작해 가지고 온 데로 지금 전체적으로 돈을 들여서 버스킹을 합니다.
   그게 버스킹은 아닙니다. 그거는 공연이 아니에요.
   스스로 할 사람들이, 버스킹을 할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이 왜곡돼서 일자리를 아, 그러니까 사업체를 이끌어 가는 역할밖에 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독일마을 광장을 오픈해 버리면 돼요.
   물론 그 주민들의 반발도 있고 설득력 있겠지마는 거기에 금방 우리 동료 위원께서 얼마나 좋은 이야기했습니까?
   두들기고 놀면 예를 들어서 음악 소리가 들리고 활기차게 사람이 움직인다는 게 있으면 사람이 오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서 인스타나 유튜브들이 움직이고 이리하면 자동적으로 돈을 들이지 않아도 온다 이 말입니다. 제 말은.
   그 부분들도 뭐 이렇게 한번 저는 꼭 그런 걸 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8페이지에 남해각 관광 플랫폼입니다. 기간제가 4명이 돼 있고 그지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
○정현옥 위원   이제 저도 자주는 갔는데 여름에도 찬바람이 나요. 사람이 없어 가지고.
   거기에 이제 우리 아까 이것도 과장님하고 웰컴센터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했는데 볼거리는 어느 정도 저는 창출돼 있다 봅니다.
   남해대교라는 그다음에 관광자원화사업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 정착이 됐다 봐요.
   그렇다면 먹거리입니다. 밑에 횟집을 차리는 게 아니고 금방처럼 아주 뭐 남해각만큼은 아주 큰 대형 그만 커피숍을 한다든지 해서 찾아올 수 있게끔 안식처가 돼야 된다는 겁니다.
   보고 문화를 즐기고 그거는 그 옆 사이드에, 백사이드에 하나 만들어 놓으면 되는 어떤 그런 제안을 좀 해 드리고 싶습니다.
   어쨌든 이익을 내야만 사장님이지요.
   사장님이 조금 안정적인 걸로 안 되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그거는 이제 우리 실과하고 사장님하고 한번 의논을 해 가지고 지금 상태로서는 남해각에는 조금 어렵지 않나라는 운영에 있어서.
○대표이사 김용태   카페를 뭐 관광진흥과에서도 좀 유명한 업체하고 접촉한 모양인데.
○정현옥 위원   그렇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잘 안 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추후에 뭐 여기 과장님하고 한번......
○정현옥 위원   그렇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추후에 해 보고. 좋은 데 많습니다. 남해에도 그 업체를 찾아보면 괜찮은 업체들이 좀 있습니다.
   그거는 다음에 제가 어드바이스를 한다든지 아니면 같이 의견을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예예.
○정현옥 위원   예, 설리스카이워크는 우리 어쨌든 순이익이 2억이 난다니까 이거는 내년에 그 출연금에서 일단 2억 삭감을......
○대표이사 김용태   한번 그 위원님들이 좀 기회가 되시면 아, 저는 솔직히 지금 2명을 가지고 어찌 운영을 하겠습니까?
   우리 직원들 내가 말은 안 하지마는 오늘 좀 하소연하면......
○정현옥 위원   예, 해 보시다. 뭐 허심탄회하게 처음인데.
○대표이사 김용태   사실은 그 인력이 지금 채용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어제도 우리가 여기 설리스카이워크하고 지금 물미해안전망대 총 9명이 필요한데 신청을 9명 했습니다.
   했는데 면접을 볼 때는 5명이 왔거든요.
   5명하고 그중에 1명은 안 돼서 불합격되고 4명이 이제 합격이 되어서 내일 우선적으로 좀 스카이워크부터 배우기도 하고 체험도 하는데.
   지금 물미해안 같은 경우는 아예 인원을 못 뽑고 있는 상태고 또 2차도 지금 공고를 오늘내일 열고 있습니다.
   그 인력들이 지금 쏠비치로 좀 쏠리는 그런 현상도 있는 것 같고 기존에 했던 사람도 그리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최저임금을 주고 있거든요.
   한 209만 6,000원, 한 210만 원 정도 그리고 뭐 교통비, 식비, 복지포인트 좀 이리 주고 있는데.
   사람 채용하기가 첫째로 어렵다. 그래서 지금 설리스카이워크도 겨우 운영을 뭐 연중 지금 하고 있는데 생각은 사람이 없으니까 그래도 좀 월요일이나 화요일은 휴무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우리가 뭐 시설 수익사업을 하니까 저는 그걸 할 겁니다. 또 해야 되고.
   그래서 어려움은 있지만 계속 인력을 뽑고 해서 여러분 위원님들이 뭐 걱정하시는 부분 잘 압니다.
   아까 뭐 수익사업 저도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을 내는 것이 기업체의 목표고 뭐 알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 뭐 ‘공무원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는데 저는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은 이걸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고 안정화시킬 거냐 그걸 고민을 하고 있어서 좀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기회가 되시면 가서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뭐 그리 생각을......
○정현옥 위원   한 번씩 갑니다. 저도.
○대표이사 김용태   내일 아마 위원님들......
○정현옥 위원   옛날에 운영할 때 2명밖에 더 있었습니까? 거기......
○대표이사 김용태   내일 위원님들 아마 쏠비치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웃음)
○정현옥 위원   커피숍에는 1명밖에 없다가 시간제 타임 썼고요.
○대표이사 김용태   가신 김에 거기 한번 좀 들러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삼동 거기도 전망대도 커피숍에만 2명 있고 밑에 1명 있어 벨 눌리면 오고 그랬습니다. 3명밖에 없었어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뭐 꼭 제 말은 직원들이 가서, 여기 있는 직원들이 쉬는 날 가서 하라 이런 말은 아닙니다. 근데......
○대표이사 김용태   안 할 수가 없어서.
○정현옥 위원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습니다. 그 정도 하고.
   독일마을 기념품점 운영입니다. 그 뒷장에.
○대표이사 김용태   예.
○정현옥 위원   혹시 저번에 내가 한번 가 봤는데 아, 2번 가 봤는데 기념 타월을 이야기하던데.
   우리가 그냥 일반적으로 쓰는 기념 타월 있지 않습니까?
   5,000원짜린가 뭐 1만 원짜린가 3,000원짜린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집에 가면 그냥 쓰는 기념 타월 같은 거 ‘그냥 독일마을 딱 찍어 가지고 좀 팔면 안 되냐?’ 이런 말을 하는데 있습니까? 그게.
○대표이사 김용태   저는 그런 타월을 못 본 거 같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렇지요?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정현옥 위원   예, 근데 그냥 우리가 스포츠 타월 이런 거 말고.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정현옥 위원   ‘실생활에서 쓰는 타월을 좀 팔았으면 좋겠다.’ 이제 그 이야기를 하대요.
   그래서 “알겠습니다.” 하고 이랬는데 어쨌든......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이거는요. 아까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게 아니고 그거는 잘못된 겁니다.
   여기 사장님을 말씀드리는 거 아니고 그전에 있었던 사람들 다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거 우리 박종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거는 적자 나는 아, 흑자 나는 곳이었어요. 몇 1,000만 원.
   몇 1,000만 원씩 1년에 실제로, 몇 1,000만 원씩 흑자 나는 곳이었는데 흑자에서 이제 적자에서 흑자로 이제 돌아섰으면 문제가 있습니다.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거는.
   그렇고 밑에 보면 22페이지 스토리텔링 아카이브 4차 연도 조사 연구 용역을 시행했다 그지요?
○대표이사 김용태   어디 말합니까?
○정현옥 위원   22페이지 2025년 4월 3일 자에 보면 스토리텔링 아카이브 4차 연도 조사 연구 용역을 시행했지 않습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아, 예예.
○정현옥 위원   예, 여기 어느 정도 파악이 돼 있습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바래길 말하는 겁니까?
○정현옥 위원   파악이 돼 있는 대로 한번 설명을 해 보시다.
○대표이사 김용태   이 부분은 제가 좀 챙겨 보지는 않았는데 혹시 팀장......
○정현옥 위원   예, 바래길 주현진 팀장님 나와 보시지요.
○위원장 여동찬   예, 우리......
○정현옥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위원장 여동찬   구현진 팀장님.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예,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입니다.
   예, 조사 연구 용역 어떤 부분을 말씀드리면 될까요?
○정현옥 위원   예, 스토리텔링 아카이브 4차 연도 조사 연구 용역 시행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아, 저희 그동안 권역별로 동부권, 서부권 이렇게 해서 아카이브 자료를 만들고 있는데요.
   작년이랑 재작년도에 이렇게 1, 2, 3차까지 했고 올해 4차 연도 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저희가 남아 있는 지역 전체적으로 묶어 가지고 한 번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역별로 지형이라든지 그리고 현재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지금 정리하고 있습니까?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예, 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이거 이제 그럼 마지막이 4차 연도입니까?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아니요, 내년이 5차 연도 됩니다.
○정현옥 위원   5차 연도까지 해서 그럼 마무리를 지을 겁니까?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예,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정현옥 위원   그리되면 이게 완성이 되는 겁니까?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예, 원래 올해 제가 다 완성을 해서 이제 주민들과 함께 나누려고 했는데 그러지는 못했고 내년에 완성할 예정입니다.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나오신 김에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예.
○정현옥 위원   언제 여기 우리 문화관광재단에 입사하셨지요?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올해 2월 20일 날 입사했습니다.
○정현옥 위원   2월 20일.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예, 한 3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정현옥 위원   3개월 3 4 12 토요일, 일요일 8개 보태면 혹시 27개 코스 완주 다 했습니까?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완주 다 못했고 한 7, 8개 정도 완주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7, 8개만 했습니까?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예.
○위원장 여동찬   바래길팀장 아닙니까?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웃음) 예, 맞습니다.
○정현옥 위원   가장 중요한 게 바래길팀장님의 역할이 그 정도 되면 절반, 20개 정도는 했어야 되고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라든지.
   워낙 풍경이야 남해군이 뭐 나무랄 데가 없을 거고 코스가 좋다고 정평이 나 있는 거고.
   예를 들어서 이제 오셨으니까 바래길팀장님으로서의 역할도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7개 갖고 27개를 논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예, 맞습니다. 올해 꼭 다 완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올해 다 갔어요.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웃음)
○정현옥 위원   다 갔는데 2월 달에 와 가지고 4개월 동안 하면 이제 6개월 10개월 해 봤자 16개밖에 못 하는데.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아, 올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그래 가지고 꼭 발전시켜야 될 또 그 문제점이라든지 고쳐야 될 거라든지 이런 걸 찾아 내야 됩니다.
   발굴을 해 주셔야 행정이나 의회가 같이 가는 겁니다.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예, 잘 담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완보증은 그러면 내년 2026년도 예산 할 때는 완보증 있겠다 그지요?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아, 예, 주시면 받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몇 개월 안 남았습니다.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예.
○정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바래길은 방대합니다. 사실은 정말 방대합니다. 이게.
   우리 재단과 그다음에 또 양성하고 있는 분들이 아까 뭐 20명인가 25명인가 된다 했고.
○대표이사 김용태   5기가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예, 그다음에 자원봉사자가 70명 정도 되면 100명이, 근 100명이 지금 이 바래길의 운영 주체라 보면 되거든요.
   근데 이런 부분들은 민원이라든지 이런 걸 직접 찾아서 해야 됩니다.
   일을 찾아서 하지 못하면 특히 이거는 우리가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풀과의 전쟁이라 그럽니다. 풀과의 전쟁.
   바래길에 뭐 거치는 거라든지 이런 게 있다면, 장애물이 있다면 찾아서 해야 됩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저번에 다는 제가 못 만나 보고 그 마스터가 한 5명 있는데 뭐 다 좀 초청을 해서 식사를 같이하자고 했더만 두 분은 안 오시고 하수근 씨하고 박......
   하여튼 조혜연 씨하고 한 세 분이 오셔서 밥 먹으면서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일단은 자기들은 ‘우리한테 좀 일을 주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관심을 좀 가져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도 옛날에 바래길 시작할 때 그때 또 팀장도 하고 과장도 해서 바래길 그때는 14개 코스를 저는 다 이미 걸어 보면 문제점은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이제 27개 코스인데 이걸 관리를 하려면 우리도 힘들고 하니까 여러분들이 많이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하고 협의를 하고.
   아마 이걸 이제 사람이 또 모이다 보니까 좀 뭐랄까 자기들끼리...... (웃음)
○정현옥 위원   그렇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좀 그런 부분 있어서 그래서 저는 솔직히 그냥 “회장, 총무 없으면 좋겠다. 그냥 합시다.”
○정현옥 위원   그렇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이걸 해 가지고 또 이 회장, 총무가 처음에는 좋았지마는 계속 해가 바뀌면서 바뀌고 바뀌고 하면 또 이상하게 좀 흘러가는데 “그만 갑시다.” 개인적으로 좀 그리 통화도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 더 계속 만날 것이고 또 오늘도 차영규 씨가 바래길 3기인데 전화가 와서 좀 그런 부분도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바래길 사람들을 이제 월요일 날 5기 위촉식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 하려 했더마는 다 직장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좀 그거 생각을 잘못한 거 같아요.
   그래서 좀 많이 잡쳤습니다. 그래서 ‘좀 밤에 해야 많이 참석도 하고 우리도 격려도 하지 않냐?’ 1기 분들이 그렇게 해서 밤에 월요일 날 하는 것으로......
○정현옥 위원   그리......
○대표이사 김용태   많이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이것도 몇 년 전에 제가 과장님 계실 때, 현역에 계실 때 말씀드린 것 같은데 바래길을 운영하면서 사실은 뭐 역사가 다 묻어 있는 길들입니다. 구운몽길이라든지 뭐 이런......
○대표이사 김용태   예, 그렇지요.
○정현옥 위원   남해읍성길이라든지 이런 건 뭐 예를 들어서 외지인들이 와서 문화관광해설사라도 이렇게 붙이는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늙어서 다니지도 못해요.
○대표이사 김용태   (웃음)
○정현옥 위원   세 발짝도 못 움직이는데 순국공원 안에서 뱅글뱅글 돌고 앉았고 이거부터 좀 바꿔야 된다고 저번에도, 옛날에도 내가 그 이야기를 과장님 계실 때도 한번 한 거 같은데 그런 거하고.
   마지막으로 이제 하나 부탁 또 드려야 되겠습니다.
   봄에 아, 예산 심의를 할 때 제가 말씀드렸는데 노량대교 들어오는 관문에 거북선 머리가 있습니다.
   거북선 머리 저녁 9시 돼서 나가 보시면 한번 바로 막 귀신입니다. 거기 그 조형물 자체가.
   그때 당시에 이제 2024년도 예산안에 우리 좀 밝은 조형물 월곡터널처럼 불이 들어오는 조형물들을 1개 설치를 해 주면 좋겠다라는 걸 추경이나 안 그러면 과장님 한번 나가 보셔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거기 밝아야 됩니다.
   인상 써 봤자 별로 좋은 것도 없고 남해 들어오는 관문인데 밝아야 되는데 거북선 머리 조형물이 어두워서 지나올 때 상당히 으쓱합니다. 무섭습니다.
   오늘 저녁에 한번 가 보시면 됩니다. 그런 부분들은.
   한번 예산을 바로 실어 가지고 좀 조치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지 관광재단의 역할은 관광객이 많이 와서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가고 또 재방문하고 또 재방문해서 이렇게 우리 집에 가면 천객만리라는 게 있습니다.
   1,000명의 고객이 1만 번을 오게끔 만드는 그런 시스템화시켜서 관광재단이 발전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우리 정현옥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하자 해도 미안해서 못 하겠다. 뭐 저는 짧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 우리 남해각에 야간에도 지금 개장을 하고 있습니까, 남해각 야간에 개장을 합니까? 영업을.
○대표이사 김용태   야간에는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이제 그때 축제 기간만 그러면......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위원장 여동찬   이제 꽃피는 남해 축제 기간만 하셨군요.
   그래서 참 지나오면서 가면서 남해각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사실 많이 듭니다.
   아까 우리 관광진흥과에서도 했는데 차라리 뭐 조명을 잘해 가지고 하동 건너 노량에서 보면 불빛만 봐도 가고 싶은 충동을 느낄 정도로 뭔가 거기가 저는 우리 문화재단을 살릴 먹거리라고 봅니다.
   그 남해각 하나만 운영을 잘하면 우리 재단 잘 돌아갈 수도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많은 고민을 좀 해 주시고.
○대표이사 김용태   알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그다음 이제 우리 뭐 재단에서 중국에서 물건 상품을 가져와서 팔기도 하고 또 자체 개발하기도 하는데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여기 주요 성과 보면 그동안 일을 많이 했어요.
   했는데 우리 군민들이나 의회에서 자 몰라 주니까 좀 서운하실 겁니다.
   근데 이제 제가 군 의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뭔가 우리 보물섬 남해를 대표할 수 있는 얼굴 상품을 하나 만들자.”라고 여러 제안을 해도 그게 잘 안 됩디다.
   우리 이제 김용태 대표이사님께서 임기 안에 뭔가 남해를 대표할 수 있는 얼굴 상품을 하나 좀 개발하십시오.
   경주 가면 보리빵이 있고 지역마다 다 있습니다.
   있는데 유자빵 갖고는 약해요. 우리 남해가.
○대표이사 김용태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숙제가 너무 큽니까?
○대표이사 김용태   저도 뭐 그런 게 있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뭐 노력을 하고 또 검토도 하겠는데.
   음식은 아, 참 옛날에 뭐 관에서, 도에서도 아마 또 시도도 해 보고 했는데 이게 참 잘 안 되데요.
○위원장 여동찬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제가 일본 사례를 저는 이제 한농연 농민 후계자 선정을 받아 갖고 농촌진흥청에서 가나안농군학교부터 시작해서 교육을 많이 사실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사업 계획을, 융자금을 이런 작년에 유럽을 가니까 농민이 되려면 농민 자격증을 취득해야 돼요. 농업사 자격을.
○대표이사 김용태   아, 예.
○위원장 여동찬   농업사 자격을 취득하면 정부가 그게 이제 보증입니다.
   언제 상환 기간이 없어요. 언제든지 성공해 가지고 갚아라.
○대표이사 김용태   예예.
○위원장 여동찬   예, 이제 그런 사례였고. 인근에 일본은 ‘자, 우리 작목반에 돈을 10억 현금 줄 테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너거 마을 작목반에서 알아서 해라.’ 그런 사례가 있어요.
   그래서 마을 주민들이 매일 모여 갖고 고민 고민하고 거기 이제 야생화가 좀 서식을 했는데 그 지역을 야생화 단지로 만들어 갖고 성공한 사례.
   돈이, 한 지역은 그 돈을 가지고 금을 사 갖고 축구공 만한 금덩어리를 사 가지고 그게 관광 상품이 됐어요.
   실화입니다. 그래서 우리 용태 국장님 믿습니다.
○대표이사 김용태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재)남해군관광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6월 16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계속해서 문화체육과,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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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위원(5인)

•   여동찬  정현옥  박종길  강대철
•   장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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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외   의원

•   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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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전문위원   

• 기획행정전문위원          박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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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공무원   

• 재무과장                  정경충
• 부과팀장                  최선혜
• 경리팀장                  강언영
• 재산관리팀장              하현주
• 세입관리팀장              이은영
• 과세표준팀장              서승용
• 관광진흥과장              이연주
• 관광정책팀장              박성국
• 관광개발팀장              조진갑
• 관광산업팀장              류인수
• 관광시설팀장              이애다
• (재)남해군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                           김용태
• 경영지원팀장              박혜경
• 관광마케팅팀장            조정인
• 미래콘텐츠사업팀장        이보흠
• 바래길문화팀장            구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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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속기주사보            구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