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회 남해군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 제1호
- 남해군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 7월 12일(금) 오전 10시
장 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남해군 문화·관광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 안건
1. 남해군 문화·관광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해군수 제출)
(09시 59분 개회)
○위원장 여동찬 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78회 남해군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개회를 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정점숙 예, 반갑습니다. 기획·행정전문위원 정점숙입니다.
오늘 개회한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에 대해 의사 보고 드리겠습니다.
남해군의회 회의 규칙 제20조에 따라 기획·행정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은 군수가 제출한 일부개정조례안 1건이 되겠습니다.
심사 안건은 의사일정 제1항 남해군 문화·관광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00분)
1. 남해군 문화·관광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해군수 제출)
○위원장 여동찬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남해군 문화·관광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박경진 관광진흥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배석한 팀장 소개와 함께 제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반갑습니다. 후반기 의회가 재구성되고 나서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입니다.
푹푹 찌는 높은 습도 그리고 푹푹 찌는 날씨에 또 불쾌지수까지 치솟는 시기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는 시원한 숲속 계곡도 있고 또 멋진 풍경이 있는 강가나 호수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건 탁 트인 바다가 있는 우리 보물섬 남해가 있어서 그리고 또 여기 계시는 우리 위원님이 계셔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먼저 같이 참석한 우리 팀장님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아, 팀장님 소개 전에 우리 여기 재무과장님도......
○위원장 여동찬 예예.
(웃음소리)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같이 배석을 하셨습니다. 소개를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웃음소리)
위원회 들어올 때 과장님 한 분만 들어오시면 되는데 오셔 가지고.
(웃음소리)
뒤에 계시는 팀장님들 소개드리겠습니다.
재무과 하현주 재산관리팀장님.
우리 관광진흥과 이애다 관광시설팀장님.
그리고 문화체육과 우리 박정미 문화예술팀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의안번호 316호 남해군 문화·관광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남해군 문화·관광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여동찬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님 검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정점숙 의안번호 제316호 남해군 문화·관광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여동찬 예,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과장님 이게 뭐 인상분이 군민 전체 동의는 못 구해도 어느 정도 협의가 됐다고 판단이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사실상 지금 저희들 이번에 인상을 해 가지고 있는 부분은 현재 운영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지금 이제 우리 뭐 질의하기 전에, 질의 답변하기 전에 그러면 우리 관광과 시설물 작은영화관 또 문화체육과 소관이고.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위원장 여동찬 여기서 이제 아까 남면 캠핑장 그런 거는 사실 돈도 안 되고 관리비만 들어가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아, 그걸 한번 저 분류를 좀 해 주지. 뭐 우리가 좀 경제성 있다든지 앞으로 이거는, 그거부터 한번 설명을 좀.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저희 지금 현재 사실 여기 문화체육과는 제가 설명드리기는 조금 곤란한데.
○위원장 여동찬 예예.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시설이 없지만 지금 현재 목록 8페이지.
○위원장 여동찬 8페이지.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그럼 8페이지를 보고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8페이지에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시설들을 이렇게 보면 뭐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알다시피 마을에서 운영을 해 가지고 관리를 해 가지고 이거 활용이 되고 있고.
○위원장 여동찬 예.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쭉 안 되는 시설을 지금 보면 원예예술촌문화관 이 부분에 1층하고 2층이 좀 비어 있는데.
○위원장 여동찬 예.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지금 이 부분은 저희들이 대관을 1년 사용할 사람이 현재 한 세 업체가, 한 세 군데 정도가 나섰습니다.
나서 가지고 일단 그 부분은 저희들이 우리 군의 취지 그게 시설에 또 맞는 그런 분을 선택해서 일단은 활용할 예정에 있고.
그다음에 아까 금방 말씀드린 보물섬캠핑장.
○위원장 여동찬 예.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사실 지금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에서 이 부분이 제일 큰 문제인데.
○위원장 여동찬 그렇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그래서 지금 솔직하게 뭐 작년까지 이렇게 보면 유지보수비만 1억 이상 들어가는데.
올해는 우리 애다 팀장님께서, 시설팀장님께서 사용 조건을 지금 현재 그 사용 계약을 했습니다.
3,600만 원을. 지금 현재 3,600만 원으로 해 가지고 사용 계약을 하면서 저희들이 이번에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건물은 사용하지 않고 부지만 사용하되, 대신에 물이 새든 어쩌든 우리가 운영하는 기간 동안에 돈을 들여서 수리해 주지는 못 한다.” 즉......
○위원장 여동찬 그래도 물이 새면 우리가 고쳐야 될 것 같구만. (웃음)
(웃음소리)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아, 예, 그런 조건을 아예 달았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아니, 그러니까 운동장만 사용하고 건물은 뭐......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웃음)
○위원장 여동찬 (웃음) 그만 뭔 말인고 충분히 알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웃음) 예, 일단 그런 조건으로 지금 했고. 그리고......
○위원장 여동찬 밑에 서상게스트하우스는 지금 뭐 잘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게스트하우스는 지금 사실 잘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지금 사용 기간이 곧 끝이 나는데.
일단 게스트하우스는 지금 우리 핵전단에서 이렇게 ‘워케이션센터와 같이 활용을 한다.’고 해서 일단 이 부분은 핵전단으로 그 시설을 이관할 그런 생각,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미해안전망대, 설리스카이워크 그리고 남해문화센터, 뭐 작은영화관하고 이 부분은 지금 잘 운영이 되고 있고 그다음에 남해생활문화센터도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다.
좀 나머지 문제가 사실 좀 되는 부분은 스페이스미조는 올해 계약 기간이 끝이 나는데 이 부분은 내년도에 저희들이 다시 위탁료를 주고 운영할 거냐 아니면 어떻게 할 거냐는 솔직하게 아직까지 이 부분은 정리를 못 했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정리를 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리고 뭐 나머지 부분은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보물섬캠핑장하고 스페이스미조 이 부분이 조금 문제지 다른 부분은 정상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위원장 여동찬 예, 뭐 이 정도 설명을 하셔서 우리 위원님들 질의하는 데 다소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강대철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대철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산건위에 있다가 이 기획으로 오니까 좀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제 돈을 벌어들이는 건가 쓰는 건가 이 분간이 잘 안 가고 헷갈리는데 제가 한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검토보고서 8페이지에 보면 아까 우리 전문위원님께서 말씀을 했던 그 보물섬시네마 거기에 지금 보면 2023년도 이용 현황이 나옵니다. 지금 어떻습니까?
뭐 올해 같은 경우에 방문객이 늘어나는 추세입니까, 줄어드는 추세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이 부분은 여기 팀장님 참석하셨는데 박정미 우리 팀장님께......
○위원장 여동찬 예, 박정미 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강대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문화예술팀장 박정미입니다.
○강대철 위원 예, 팀장님.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강대철 위원 지금 23년도에 우리 영화관 보물섬시네마에 이 내용을 이렇게 해서 이제 일목요연하게 상영 횟수라든지 방영 인원을 이렇게 올려놨는데.
지금 현재 24년도 이제 하반기, 상반기 때는 좀 어땠습니까, 괜찮았습니까, 방문객이 늘어났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방문객은 늘고 핫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올 때는 또 방문객이 많고 그렇지 않을 때는 좀 줄고 그러는데 전반적으로 조금 상향 추세로 가고 있고 그러고......
○강대철 위원 그렇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그렇습니다.
○강대철 위원 예, 이거 우리 극장 위탁을 줬습니까, 우리 군 자체에서 운영을 합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아, 위탁을 작년 연말에 재위탁을 했습니다.
○강대철 위원 재위탁을......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강대철 위원 했지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강대철 위원 예, 그 위탁비가 얼마 됩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아, 그 수익의 40 대 60으로 해 가지고 수익이 났을 때 저희가 40을 가지고 오고 자기들 60을 가져가고 그렇습니다.
○강대철 위원 4 대 6으로.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강대철 위원 예, 그러면 우리 전문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대관료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강대철 위원 이걸 2시간 대관료를 빌려줄 때 1인당 7,000원을 보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하거든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강대철 위원 그 대관을 하시는 분들 있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없습니다. 사실은 1년에 한 번 정도 우리 군에서나 대관을 하지 다른 쪽에서 대관을, 최근에 한 번 뭐 문의는 왔었습니다.
“금액을 이제 이렇게 받고 있다.”는 정도로 이야기를 해 드린 적 있습니다.
○강대철 위원 앞에도 이렇게 받았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지금 전국에 작은영화관은 다 계산을 그렇게 합니다.
그 안에 있는 좌석 수×금액 이렇게 해 가지고.
○강대철 위원 좌석 수×7천 원?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강대철 위원 그러면 우리 군에서 대관할 때 7,000원 줍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이번에 우리......
○강대철 위원 예, 뭐 앞에 돼 있던......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회의를 했는데 그때 저는 돈을 다 받고 했을까 고민은 해 봤는데 아직 여쭤보지는 못했습니다.
저희가 간혹 한 번씩 그쪽에 가서 회의를 했었습니다.
○강대철 위원 이 위탁을 줬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강대철 위원 위탁을 줬는데 대관료를 이거 우리가 정할 수는 있지요?
이렇게 받으라고. 그분들한테 하는데 그 대관료를 받는 데 대해서 4 대 6이다 이 말입니다.
만약에 100만 원을 받는 것 같으면 40만 원은 군에서 받고 60만 원은 이제 그것까지도 그렇게 해 가지고 대관료까지 총 포함해 가지고 이제 그러면......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나중에 수익을 계산할 때는 대관료도 다 포함이 되겠지요.
○강대철 위원 예, 그 연 단위로 합니까, 뭐 어떤 식으로 합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연 단위로 합니다.
○강대철 위원 연 단위로 합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강대철 위원 일단은 이 대관료가 좀 많은 것 같아요.
뭐 다른 시군에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마는.
아마 적정하게 한번, 이게 좀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 군에서 대관료를 할 때는, 대관을 할 때는 그럼 그쪽에 위탁을 줬으니까 대관료를 그쪽에 줘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강대철 위원 줬다가 우리가 40% 받고 그렇게 하는 게 맞지 않나 이리 싶은데.
연 단위로 하면. 제 계산은 그렇게 되는데.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이게 대관료가 저 싣게 된 이유가 저도 금액이 너무 많아서 고민을 했는데 앞에 그 조례에 그 대관 관계가 설명이 돼 있고 나와 있습니다.
근데 지금 너무 현실하고 동떨어진 대관료로 실려져 있어 가지고 그거를 이제 삭제하게 되면서 대관료가 아예 빠지지는 않고 현실화를 그냥 반영한 건데.
다른 시군에서는 대관료 자체가 조례에 금액이 명시돼 있지 않고 암암리에 그냥 자기 전체 좌석 수×7,000원 이런 식으로 받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이제 그거를 올려놓는 게 사람들이 뭐 계속 문의가 들어오고 하니까 그거를 보고 금액이 이러니까 자기들이 그거를 대관할 건지 말 건지 판단할 기준으로 삼으라고 제가 현실화를 해 놓은 겁니다.
○강대철 위원 아, 일단은 현실화를 해 놨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강대철 위원 금액은 뭐 누가 정합니까? 이거는. 우리 행정에서 정합니까? 담당 부서에서.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아니요, 자기 전국적으로 우리 남해군만 금액을 이렇게 하고 할 수는 없으니까 작은영화관이, 우리가 위탁한 작은영화관이 전국에서 우리 포함해서 14군데 작은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해군만 자기들이 특별하게 이렇게 받기는 힘들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걸 현실화를 시켜 놓은 겁니다.
○강대철 위원 현실화를 시켰는데 7,000원 정도가 적당한 선이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아니요. 자기들 13개 시군에서 다 받고 있는 금액을 저는 그대로 올려놓은 상황입니다.
○강대철 위원 아, 지금 현재 그러니까 13개 시군에서 이 정도로 7,000원을 하고 있다 이 말입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계속해서 그렇게 하고 있고......
○강대철 위원 그렇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그러면서 실제 영화관 상영 목적 외로 그냥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강대철 위원 거의 없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강대철 위원 영화관 상영.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강대철 위원 일단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강대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장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자 위원 예, 고생하십니다. 모두 다. 지금 이제 개정이 필요한 이유가 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 그게 새로 생겼고.
문화·관광 시설 운영 사항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조금 조절한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아까 설명하실 때 안 제5조에 보면 입장 및 이용시간이라고 되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그걸 바꾸실 때 이용시간 및 입장권으로 바꾸시는데.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장영자 위원 뭐 같은 의미인 것 같은데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까? 이렇게 바꿔야 하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아, 다른 의미는 없었고.
○장영자 위원 예예.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저희들이 사전에 이렇게 조례를 바꿀 때 그 의회에 자문을 받거든요.
○장영자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의회에서 주신 의견을 그래서 반영을 한 겁니다.
○장영자 위원 아, 의회에서 이걸 ‘이용시간 및 입장권으로 바꾸라.’고 하셨어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바꿨습니다.
○장영자 위원 제가 볼 때는 특별한 뭐 의미가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그렇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그냥 나열만 하는 부분이거든요.
○장영자 위원 예예.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그래서 이 부분은 그냥 나열만 하고 아, 이런 거를 이용권을 받아야 된다 뭐 이런 조항을 나열한 사항이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장영자 위원 예, 특별한 의미는 없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의미는 없습니다.
○장영자 위원 바꾸는 특별한 의미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장영자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거는 조례에 대한 개정이어서 이제 금액 상승되는 거는 지금 상황에 따라서 상승하는 건데.
아이들이 7세 이상 7세 미만은 5,000원.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뭐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닌 것 같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그리해도 많이 오겠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웃음) 그리고 아까 별표 3 설명하실 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제4호 가목에 보물섬캠핑장의 이용료 중에서 방갈로와 게스트하우스란을 삭제하셨잖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그렇습니다.
○장영자 위원 삭제는 지금 이제 ‘사용하기가 힘들어서 삭제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뭐 상태가 아주 엉망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아, 예, 물이 많이 새고 습기가 차기 때문에 사실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시설이 조립식이거든요.
○장영자 위원 그래서 그러면 이제 앞으로 이걸 아예 철거를 하실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아, 예, 지금 저희들 계획은 뭐 철거를 할 계획인데.
○장영자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또 철거를 하는 데 비용이......
○장영자 위원 그렇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한 1억 정도 들어갑니다. 폐기물 처리에.
그래서 만약에 이 업체가 숙박 시설로 그러니까 이걸 갖다가 뭐 숙박으로 사용 안 하고 작업 공간 임시로 이렇게 사용하거나 작품 전시 공간 이렇게 만약에 사용한다면 저희들이 사용료를 조금 받고 이용 기간 중에는 다시 이거는 대관을 할 그런 생각입니다.
○장영자 위원 이제 그런 방향은 아직 설정되지는 않았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아, 지금 이제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은......
○장영자 위원 설정이 되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그리할 생각입니다.
○장영자 위원 결정을 하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아, 그러면 이제 아까 설명하실 때 ‘철거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렇게 삭제한다.’고.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장영자 위원 이렇게 하셔야 되는데 ‘상태가 안 좋아서 사용을 안 한다.’고만 하셔 가지고 제 생각에는 지금 사용할 수 없지만 만약에 이 상태가 안 좋아서 이걸 삭제한다면 다음에 차후에 이걸 뭐 보수하고 해서 다시 사용하게 되면 다시 또 문구를 넣을 것인가 이제 그런 의문이 들어서 설명하실 때 ‘상태가 안 좋아서 아예 철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문구는 필요가 없어서 삭제를 합니다.’ 이렇게 하셨으면.
뭐 제가 이해가 좀 늦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죄송합니다.
○장영자 위원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예, 뭐 좀 제 말씀에 동의하시는 거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장영자 위원 예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아예 이제 없어져도 방갈로 4인실, 게스트하우스 이거는 언제부터 사용을 안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사용은 앞에는 사용을 했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근데......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근데 지금 보수를 계속해도 물이 계속 새고 습기 차기 때문에 저희들이......
○장영자 위원 아, 물 잡는 게 어렵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그래서 작년부터 이게 지금 보수를 해도 효과가 안 나니까 제가 “하지 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 아까 말씀하시는 대로 차라리 이거는 철거를 하고.
○장영자 위원 예예.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근데 철거를 하기 전에 그래도 ‘쓴다.’ 하면 “쓰도록이나 해 주자.” 이렇게 된 겁니다.
○장영자 위원 아, 예, 일단 철거하시기로 하셨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철거는 어차피 지금 시간의 문제지 사용은 뭐 고치거나 이건 안 됩니다.
○장영자 위원 못 하기 때문에, 사용은 못 하고 철거는 이제 예산이 되는 대로 철거를 하시겠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그렇습니다.
○장영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한 가지는 이순신순국공원 리더십체험관 이용료라고 제1호에 있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장영자 위원 그럼 이것도 이제 의회에서 상의를 하셨겠는데.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이순신바다공원 이순신캠퍼스 이용료로 바꾸신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장영자 위원 근데 이제 어쨌든 이용료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거기에 지금 체험관 이름이 리더십체험관이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장영자 위원 그럼 그 체험관 이름도 바꾸실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그 부분......
○장영자 위원 이순신캠퍼스로 바꾸실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이순신바다공원 이순신캠퍼스로 바꿔야 됩니다.
○장영자 위원 아니, 이 조문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그 순국공원에 가면 리더십체험관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장영자 위원 그 건물 자체를 리더십체험관이라고 하는데.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장영자 위원 그 건물의 이름도 바꾸실 거냐고.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장영자 위원 이렇게 이순신캠퍼스로.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명칭하고를 다 여기 지금 바꿨습니다.
○장영자 위원 그렇다면 이게 맞는데 제가 이제 느낄 때는 개인적으로 뭐 전통이라든가 또 이런 문화를 좋아하니까. 제 개인적으로.
순국공원 이름이 바다공원으로 바뀌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장영자 위원 그래서 이렇게 하는 거는 맞고. 리더십체험관 하면 그 이순신의 어떤 정신이 들어가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이순신캠퍼스 하면 좀 그게 연해진 느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예, 많은 걸 포함하지만 좀 연해진 느낌이어서 그 공간의 이름을 이순신캠퍼스로 바꿨다면 할 수 없지만 이순신이 또 나오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이순신바다공원 이순신캠퍼스 이용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장영자 위원 그래서 그 건물이 그렇게 이름이 안 바뀌었다면 이순신바다공원 리더십체험관 이용료 이것도 좋지 않으냐.
좀 강한 이순신의 이미지가 리더십체험관에서 들어가는데.
아니면 리더십캠퍼스 뭐 이게 이순신이 이중으로 들어가고 캠퍼스라는 말이 지금 이 시대적으로 볼 때 좀 맞지만 조금 이미지가 약해지는 것 같아서.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그럼 이것도 다 결정을 하셨겠네요? 이렇게 하기로.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일단 이렇게 결정을 해 가지고......
○장영자 위원 근데 이걸 뭐 바꿀 수는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아니, 일단 그러면 저희들이 만들어 놓은 저 안내판하고......
○장영자 위원 아, 안내판이 다 이순신캠퍼스로 되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아, 그렇습니까? 제가 요즈음 조금 덜 가 가지고 이전에 자주 갔는데. (웃음)
아, 그렇다면 뭐 할 수 없겠습니다. 그래서 이순신바다공원 이순신캠퍼스 이용료.
아, 일단 알겠습니다. 이렇게 될 수밖에 없네요.
다 이제 결정되고 지금 심의를 하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장영자 위원 기분이 듭니다. (웃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먼저......
○장영자 위원 아, 아닙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보고를 드리고 해야 되는데.
○장영자 위원 아닙니다. 지금 뭐 저희가 이제 처음 기행위로 와 가지고 이전에 이런 상황들 있었겠지요.
과장님 다 상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장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뭐 아까 우리 강대철 위원님 말했지마는 산건위 있다가 또 기획으로 오니까 좀 헷갈리는 부분들 많이 있습니다.
그리 지금 일부개정조례안인데 아무튼 개정이 필요해서 이 조례를 아마 올린 것 같은데.
그리 저도 좀 우리 장영자 위원님 같은 생각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꼭 이리 뭐 이순신바다공원 이순신캠퍼스 이용료 이런 식으로 바꿔야 되느냐 안 그러면 또 이때까지 이순신순국공원으로 이리 바꿔 수정을 해야 되느냐 이런 부분이 조금 의문이 있는 것 사실입니다.
그래서 물론 뭐 행정에서 이걸 잘 또 어떤 부분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이렇게 했다 그리 생각은 듭니다.
아무튼 고생을 했고 저는 아까 우리 작은영화관 있잖아요.
근데 보면 2시간 대관료를 갖다가 148만 4,000원인가 이리했는데 이걸 우리 지금 전문위원이나 보면 수정할 필요가 있다 했어요. 그 산출 기준을.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박종길 위원 그러면 이게 저는 조금 이해가 안 되는데 이 수정 의견을 이리 내놓은 데 보면 대관 2시간 해 가지고 우리가 이제 70만 원인데 100석에 기준해 가지고 그러네요.
그러니까 당초에는 212석인데 100석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관람료를 갖다가 한 70만 원 정도로 이리 수정을 하면 오히려 안 낫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게 우리가 148만 4,000원이라 하는 이걸 갖다 책정을. 대관료 하기 위해서 책정을 해 놨는데 이게 과연 그렇게 될 수는 없잖아요. 이게.
그래서 이 부분을 조금 고민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 그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가 148만 4,000원 그러니까 212석을 갖다 그대로 7,000원씩 해 가지고 이게 과연 이렇게 갈 수는 없는 상황이잖아요. 이게 그지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조금 고민을 해 봐야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
그리고 이제 이거는 우리가 우리 위원들끼리도 고민 한번 해 보고 어떤 부분을 만들어 가도록 그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 9페이지 보면 스페이스미조 지금 이게 3년 그때 우리가 해 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그렇습니다.
○박종길 위원 ‘군비를 준다.’ 했는데 지금 몇 년 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올해가 3년째입니다.
○박종길 위원 올해 3년째면.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박종길 위원 그러면 이제는 군비가 투입이 안 되는데.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박종길 위원 과연 이분들이 지금 어떻게 해요? 그리 지금 이게 이때까지 사용할 때, 1년 사용할 때 어떤 우리가 말하는 수익금이나 뭐 이런 부분이 어떻게 지금 됐어요? 이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뭐 수익 매년 정산을 받도록 돼 있는데 일단 수익이 안 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박종길 위원 수익이 아예 안 나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뭐 솔직히......
○박종길 위원 그러면 우리 준 돈만 갖고 그만 묵고 그리했네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스페이스미조는 저희들이 지금 관리 위탁을 했는데 내년에는 돈을 줘 가면서 하지는 않겠다. 차라리......
○박종길 위원 아니, 그러니까 3년 끝났는데 이제 줄 수는 없잖아요. 내가 그래서 물어보는 건데.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그래서......
○박종길 위원 그러면 할 사람이 없잖아요. 이거.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아, 아니......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그래도 지금 문제가 1층은 카페고, 2층은 전시실, 3층도 전시실 4층이 또 식당이지 않습니까?
○박종길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근데 다 운영하면 힘들면 저는 수익이 되는 1층만 그러니까 우리 저 지금 보물섬캠핑장처럼......
○박종길 위원 그렇지.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돈 수익 되는 거 그것만 일단 입찰을 해서 너거 쓰려 그러면 조금 더 내고 쓰고 아니면 수익 시설만 이래서 입찰을 한번 해 볼 생각입니다. 아마 카페만 하면......
○박종길 위원 1층만, 그러면 1층만 입찰해 가지고 되고.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박종길 위원 그러고 난 다음에 ‘위에 쓴다.’ 하면 이제 ‘그건 안 쓴다.’ 해 놓고 뭐 살살 쓰면 어떻게 할래요? 아무래도 그렇지마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돈 주는 것보단 낫지 않겠습니까?
○박종길 위원 이거 참 문제가 있습니다. 진짜 이거.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박종길 위원 진짜 처음부터 나는 끝까지 반대했던 건데 실제로 그 위치가 그게 아니에요. 위치가.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박종길 위원 위치 자체가 그게 안 맞는데 참 이게 내가 큰일입니다. 큰일.
아무튼 그리 뭐 운영을 잘 해 주시고 이제 하나만 딱 좀 하고 말게요.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저 뭐야 보물섬캠핑장 이야기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박종길 위원 그러면 아까 보물섬캠핑장 그걸 갖다가 지금 이제 건물은 안 주고 그 아래 바닥 즉 말해서......
○위원장 여동찬 운동장.
○박종길 위원 이제 즉 말해서......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운동장.
○박종길 위원 운동장만 준다 이랬는데 아까 이거 얼마라 했습니까, 3,600?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3,600만 원.
○박종길 위원 3,600만 원.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3년 계약을 했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3년 계약에.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박종길 위원 1년에 3,600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1년에.
○박종길 위원 1년에 3,600 하는데 그런데 이걸 이제 그러면 이 건물을 지금 어떻게 할 건데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아, 지금 사용 불가한 방갈로 하고 게스트하우스는 있지만 일단 그거는 제외해 가지고 저희들 하고.
그다음 그 밑에 그나마 쓸 수 있는 운동장 바로 그 위에 보면 펜션 건물 콘크리트로 지어진 거.
○박종길 위원 예예.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그리고 그 강당하고 매점, 화장실 그 라인 있지 않습니까?
일단 “그거는 포함을 해서 자기 보고 관리하라.” 했고 관리를 하되 지금 거기는 물은 안 새고 하지만 조금만 관리를 하면 습기만, 사용만 하면 사용을 안 하기 때문에 결로가 생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용을 하면 결로가 안 생기니까 그 부분은 “대신 사용을 해라. 대신에 그 부분 누수가 돼도......”
○박종길 위원 저것들이 하고.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저희들은 수리는 못 해 준다.” 이 조건으로 해서 저희들이 혹시 이런 민원이 생길까 싶어서 현장 설명을 불러 가지고 입찰 참가한 사람들한테 상세히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그리해도 너거 할래?” 이렇게 하니까 ‘그래도 하겠다.’ 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이 부분은 군비가 투입되는 부분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박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현옥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남해군에 가장 골치 아픈 과가 한 두세 과가 있는데 두 과, 세 과인데 그중에 이 문화관광과 같습니다.
앞에서 동료 위원들께서 다 질문하셨기 때문에 뭐 특별하게 할 건 없는데 이순신바다공원도 했고, 보물섬캠핑장.
그러면 이제 8페이지에 물미해안전망대하고 설리스카이워크 또 독일마을 거는 내년부로 다 저쪽으로 문화관광재단으로 넘어간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그렇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그러면 이제 과장님이 생각하기에 문화관광재단에 우리가 출연금은 얼마 정도 조금 줄여서 2025년도부터는 될 거라 생각하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지금 현재 추세로 보면 뭐 저번에 한번 우리가 위탁을 하면서 “올해는 조금 유예 기간을 달라.”고 제가 부탁을 드렸지 않습니까?
근데 지금 상태의 수익을 놓고 보면 그래도 한 2억 정도는 절약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예상외로 저희들이 운영할 때 저는 올해 그냥 본전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1달에 6,000만 원 정도 수익을 내고 있어서 예상외로 1억~2억 정도 절약될 것 같습니다.
○정현옥 위원 지금 설리스카이워크가 그렇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그렇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6,000만 원, 월 6,000만 원.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정현옥 위원 그러면 7억 4,000인데? 1년 하면.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아, 그리하고 인건비가 5명 채용을 했잖습니까? 그리하고......
○정현옥 위원 물미해안도로 우리 전세금 얼마 받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저희들이 1억 정도 받았습니다. 9,600.
○정현옥 위원 근 1억 아닙니까,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정현옥 위원 그것만 해도 12억인데.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12억? 1억이다 아닙니까? 1달이 아니고......
○정현옥 위원 아, 1년.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1년요.
○정현옥 위원 아, 1년에 1억.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정현옥 위원 1억.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정현옥 위원 그다음에 또 독일마을 건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독일마을도 내나 1억 정도인데 그 부분도 1달에 지금 매출액이 현재 운영했을 때 한 1,200만 원 정도 나왔는데......
○정현옥 위원 저쪽 다 하고 나면 내년부터는 적어도 한 3, 4억은, 4, 5억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아직 보물섬캠핑장 아, 저 대지포전망대 그거는 지금 아직 안 들어왔거든요.
○정현옥 위원 예예, 아직 안 들어왔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정현옥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저희들이 사용료 받는 그 금액보다는 더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스페이스미조는요. 꼭 짚고 넘어갈 겁니다. 또 이거 내년 되면.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정현옥 위원 할 사람 있습니다. 돈 안 주고 할 거 같으면. 천지입니다. 할 사람이.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정현옥 위원 예, 이제 돈 받고 해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정현옥 위원 예, 계속 예산이 거기 다 투입돼서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그 뒤 페이지에 보면 이제 별표 두 번째 이제 우리 작은영화관은 코로나 시기에 여기 대여비를 받지 않았지요, 그지요, 얼마 받았습니까? 우리 코로나 시기에.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우리 팀장님이 답변하도록......
○정현옥 위원 예, 박정미 팀장님, 위원장님.
○위원장 여동찬 예, 박정미 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정현옥 간사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문화예술팀장 박정미입니다.
코로나 시기라고 안 받고 일부러 안 받고 그런 건 아니고 수익이 났을 때.
○정현옥 위원 그러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받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러니까 그 수익이 나지 않아서 안 받은 시기가 있었지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그때 코로나 시기 때부터 지금까지.
○정현옥 위원 지금까지 안 받고 있다가......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작년까지.
○정현옥 위원 예, 그렇지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작년까지 못 받았습니다.
○정현옥 위원 이제 2024년부터 시작할 거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예.
○정현옥 위원 근데 거기에 수익이 안 났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마이너스라서 못 받았습니다.
○정현옥 위원 여기 지금 그럼 금년에는 2024년도에는 얼마 받는 걸로 돼 있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아, 내년에 자기들 수지 분석해서 가지고 오면 그걸 가지고 판단을 할 겁니다.
○정현옥 위원 그래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지금 현재 우리가 받고 있는 거는 영화 관람 방문 인원에 대한 것만 결산을 받는 거지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예.
○정현옥 위원 거기에 부로, 부수입으로 들어오는 팝콘이라든지 음료수......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팝콘 그런 것도 다 같이 들어옵니다.
○정현옥 위원 다 들어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예, 여기 이제 2023년도에 우리 팀장님 나와 있는 게 3만 2,000, 3만 3,000명이네 그지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그럼 이게 2억 6,000, 2억 6,000이잖습니까?
2억 6,000이 그냥 이 관람료만 들어왔는데도 이게 모자랍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자기들 세 사람이 근무하고 있는데 인건비 뭐 유지관리비.
○정현옥 위원 우리 남해군에서는 유지관리비가 1개도 안 들어갑니까? 이 보물섬에.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안 들어갑니다.
○정현옥 위원 아예 안......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작년까지는 이제 코로나 시국이라 해서 뭐 전기, 통신 정도는 지원했는데 그것도 이번에는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러면 우리 관광철이라고 해서, 이제 코로나 시기라고 해서 관광객이 더 많았다 저는 생각하거든요.
근데 지금부터 현재 29명, 50명 평균이 이렇게 관람객이 50명이 안 되는데 한 30명, 40명 가까이밖에 안 되는데 되겠습니까? 영업이 이거.
그럼 다시 우리가 또 보전해 줘야 됩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아니요, 보전을 해 주거나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그때는 정말 특수한 상황이어서 거기 맞춰 가지고 뭐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가지고 당시에 그래서 보전을 해 준 거지 자기들이 자구책을 마련해야 될 거라고 보고 있고 지금도 보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보전은 하지 않고 있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그래 이제 적자를 보고 예를 들어서 저거들 입장에서 적자를 보는 거 아닙니까, 그지요?
적자를 보고 있는 입장에서 이제 이 우리 대관 2시간 기준으로 140만 원을 이렇게 책정해 놨는데.
사실은 210명이 대관해 가지고 다 들어가지는 않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2023년, 4년을 봐 오면서 한 두어 번 간 거 같은데 많아 봤자 한 70명, 100명 그 100명도 안 됐습니다. 보통 그지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근데 이걸 200명으로 다 완전히 채워 가지고 잡아 놓은 거는 좀 무리가 있다 생각 안 합니까? 우리 팀장님.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아, 그리 생각합니다.
○정현옥 위원 예, 그렇지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예, 그래서 그런 거고. 그리고 우리 남해군에 여기 3D 관람료가 9,000원 뭐 다 이렇게 일반, 청소년, 군인, 어린이 할 것 없이 똑같이 9,000원으로 돼 있습니다. 그지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우리 군인이나 우리 학생들, 청소년들 인원수가 몇 명이나 됩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아, 제가 알고 있기로는 거기 영화 보러 와 가지고 군인이고......
○정현옥 위원 별로 안 되지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뭐 이래 가지고 그래서 ‘할인 받는다.’는 이야기를 좀 못 들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대관료도 조금, 단체 대관료도 낮추고 우리가 활용도를 좀 높여야 된다는 겁니다. 제 말은.
그렇다면 이 대관료도 약 한 100명 기준으로 하고 적자 안 받습니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인정합니다.
○정현옥 위원 예, 청소년이나 군인, 어린이들도 이게 한 5,000원이나 깎아 주라 말은 아니고 한 1, 2,000원 깎아 가지고 할인을 해 줘야만 그 홍보 효과도 있습니다.
이게 2D에는 청소년, 어린이가 1,000원씩 좀 할인이 돼 있는데 3D는 올 9,000원씩이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그래서 청소년하고 어린이들한테는 뭐 1,000원이나 2,000원 정도는 이렇게 차등을 줘야 가기 편하다 이 말입니다. 제 말은.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저는 현실화를 반영했는데 우리 군뿐만 아니라 다른 시군도 이게 물려 있기 때문에 저희만 이렇게 자기들이 깎아서 받지는 못할 거거든요.
근데 우리가 조례를 이렇게 하향 조정해 놓는다 하더라도 자기들이 그렇게 받을지는 의문입니다.
○정현옥 위원 아, 그렇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그렇지마는 저희가 이제 “조례 이렇게 통과됐다.” 이야기하면서 “좀 이런 부분 있으니까 할인을 해 달라.” 그렇게 협조는 하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럼 이익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 우리 대여료를 주지 않는다는 것도 조례에 있습니까? 영화관 이익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남해......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없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런데 그러면 우리가 하는 데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아, 제 말이 틀린 겁니까? (웃음) 이익이 나든 안 나든......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어쨌든 전에......
○정현옥 위원 우리 남해군과 계약을 할 때, 이익이 나든 안 나든 남해군과 계약을 할 때는 계약서를 작성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예.
○정현옥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협약을 해서 쓰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예.
○정현옥 위원 거기에는 얼마로 돼 있습니까, 이익의 몇 %가 돼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예, 40 대 60으로 돼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러니까 없으니까 안 받았다 이 말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지금도 여기 대여료 할인을 해 주면, 대관료를.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그 대관이라는 게 1년에 제가 생각할 때 한두 번 있을까......
○정현옥 위원 맞습니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말까 없을 겁니다. 아마.
○정현옥 위원 우리 행정이나 행정 아니면 사회봉사 단체 한두 번입니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근데 이걸 뭐 다 받을 어떤 그걸 한다면 우리 행정이야 행정이지마는 다 드려도 돼요. 그게.
근데 일반인들은 200명을 행사에 모아 가지고 거기에서 행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한 100명 정도로 해서 70만 원이나 이렇게 50만 원이나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공감합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공감합니다.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팀장님 들어가십시오.
(○강대철 위원 의석에서 – 예.)
(○박종길 위원 의석에서 – 아직 하고 있구마는.)
(웃음소리)
(○강대철 위원 의석에서 – 아직 하고 있나?)
○정현옥 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의석에서 – (웃음))
○위원장 여동찬 예, 혹시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대철 위원 예.
○위원장 여동찬 예, 강대철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대철 위원 과장님 존경하는 우리 정현옥 위원님의 말씀에 동의를 하면서 저도 그 생각을 했습니다.
자, 보니까 그 1회 관람하는 212석 기준으로 해 가지고 이게 20%가 넘는 게 작년에 8월 달밖에 안 돼요. 여름에.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강대철 위원 1달 그리되는데 1회 관람료가. 그러면 이 낙제 점수다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강대철 위원 그래도 최소한 40% 이상이 돼야 그 업자도 돈이 좀 될 것이고 그리되는데.
그렇습니다. 저도 여기에 대해서 대관료는 100명 기준으로 잡아서 ‘다른 시군에 7,000원씩으로 이렇게 한다.’ 하니까 1년에 한두 번 정도로 뭐 군에서 하든지 일반 단체에서 하든지 민간이 하든지 100명 기준으로 잡아서 한 7,000원 정도씩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홍보를 잘 해 가지고 영화도 좀 많이 볼 수 있게끔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한번 드려 보고.
우리 삼동면에 있는 제 지역구인데 다락이 새로 이제 생겨 가지고 거기에 운영하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강대철 위원 저 아까 찾아 놨는데 어디 가 버렸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7페이지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의석에서 – 7페이지, 7페이지.)
○강대철 위원 예, 우리 여기 오늘 또 과장님, 재무과장님께서도 오셨는데.
여기 비고란에 보면 지금 마주침공간은 무료로 돼 있고 공동체부엌은 1만 원, 방음공간 3,000원, 마루공간 3,000원, 다목적홀 7,000원 이렇게 정해 놨습니다.
정해 놨는데 이게 뒤에 비고란에 보면 뭐 이용 기준은 1시간을 잡았을 때 그렇다손 치더라도 냉난방기 사용 시 50% 가산, 악기, 음향 기기 등 사용료 회당 1,000원 가산 이게 여기 내용 안에 포함이 돼 있는 건지 안 그러면 이거는 따로 별도로 또 받는 건지 앞으로 또 운영 계획이라든가 이걸 좀 설명을 해 줬으면 좋겠는데 우리 재무과장님.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아, 예, 이거는 별도로 일단은 받는 항목으로 그렇기 때문에 비고로 빼놓은 상태고. 운영에 대해서는 과장님 오셨으니까......
○강대철 위원 예, 오셨으니까 한번 들어 보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과장님이 직접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박정연 재무과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박정연 예, 재무과장 박정연입니다.
강대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가 올해 저희들이 7월 1일 날 개관식을 마치고 7월부터 지금 운영 계획에,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이용료에 관한 부분은 지금 현재 남해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문화센터 기준에 준해서 저희들이 이용료를 산정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 삼동다락을 또 특별하게 할인해서 이용료를 받을 수도 없고 그 기준에 준해서 이용료, 대관료하고 그리고 말씀하신 냉난방기 이거 추가 가산되는 부분을 같이 포함해서 병행해서 기준을 잡았습니다.
○강대철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고요.
○위원장 여동찬 예,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재무과장 박정연 예.
○강대철 위원 예, 그다음에 잠시만......
○위원장 여동찬 과장님, 과장님한테......
○강대철 위원 예.
○위원장 여동찬 재무과장님한테 질의하실 겁니까?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아닙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들어가십시오.
○강대철 위원 거기에 우리 이순신영상관에는 앞에 영상비를 이게 일반은 6,000원 아, 3,000원, 2,000원, 1,500원 이렇게 뭐 받다가 이제 무료로 한다라고 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강대철 위원 시설이 뭐 노후돼서 그럽니까, 뭐 때문에 안 받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아, 예, 영상관에 우리 지하 1층하고 1층 이리돼 있습니다.
그래서 1층도 들어가 보면 시설이 지금 많이 파손되고 그다음에 전시해 놓은 게 요즈음의 트렌드 옛날 오래되다 보니까 단순 그냥 전시 형태, 요즈음 지금 어린이들은 체험 형태를 원하는데 일단 단순 전시 형태 그리고 그 시설도 모니터하고 다 나갔습니다.
그래서 사용이 불가능하고 또 지하의 영상관도 내려가 가지고 보면 지금 현재 3D 영상인데 3D가 불가능해서 2D로 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영상이 이렇게 퍼져 보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운영을 하기 위해서 인건비 저희들이 한번 뽑아 봤을 때 총 3명이 필요합니다. 영상관을 돌리면.
그렇게 했을 때 운영비가, 인건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차라리 그 한 사람의 쓰는 인건비하고 1년에 벌어들이는 그 이용료가 1,000만 원도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럴 바에야 차라리 무료로 개방하고 인건비를 줄이면 운영비가 준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입장을 무료로 시키면서 영상은 틀고 있습니다.
틀고 있고 그다음 인건비 전체적인 바다공원의 유지관리비를 줄이기 위해서 이런 뭐 결정을 좀 했습니다.
○강대철 위원 3D 영상관이라든가 이런 걸로 현대화로 고친다 하는 그런 사업 계획은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아예 지금 그 계획을 하는 데, 영상관을 리모델링하는 데 한 50억 정도 소요되는 걸로 나왔습니다. 최소 금액이.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도에다가 노후 관광지 리모델링사업 이걸 일단 신청을 했고.
그리고 지금 관광개발사업에도 저희들이 우리는 “영상관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최근에 지금 도지사님이 하고 있는 이순신 테마 관련해 가지고 사업들에도 저희들이 1번 사업으로 제일 먼저 넣어 놓고는 있는데.
그 사업이 뭐 아시다시피 국가사업에 선정돼야만 되는데.
지금 현재 도에서 중점사업으로 시행을 하고 있고 아직까지 국가사업으로 선정이 되지 않다 보니까 예산 지원이 안 되고 있거든요.
만약에 뭐 선정이 된다면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해 가지고 영상관부터 리모델링사업을 신청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대철 위원 그래 뭐 운영이 안 된다 이래 갖고, 시설이 노후됐다 이래 갖고 이 요금을 받는 걸 깎아 버리면 더 사람들이 오다 안 하고 ‘아, 거기 가니까 엉망이더라.’ 이런 소리 안 듣게 잘 해 가지고 노후됐으면 새로 교체를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됩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도비라든지 국비라든지 이걸 가지고 올 수 있게끔 건의를 해 가지고 관광객이 올 수 있게끔 이렇게 해 가지고 해야지 이걸 뭐 그냥 잘 지어 놓은 걸 갖다 방치를 해 가지고 새걸 또 만들고 하기 전에 돼 있는 걸 어쨌든 간에 중점적으로 육성을 해 가지고 고장나면 고쳐 갖고 하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강대철 위원 또 제가 보니까 이 파독전시관하고 원예예술촌 제 지역구입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강대철 위원 지역구인데 파독전시관도 또 안에 보면 밑에 지하로 내려가 갖고 ‘새로 어떻게 또 뭐 리모델링을 하고 이렇게 할 거라.’는 그런 과장님 전에 말씀이 있었는데.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강대철 위원 예, 뭐 요새 1,000원짜리 아닙니다. 이거 좀 해 갖고 고쳐 갖고 한 1만 원이나 이래 갖고 입장료도 받고 이리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강구를 해야 돼요.
똑같이 뭐 옛날에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1,000원 이렇게 하고.
원예예술촌은 뭐 그대로 6,000원 이렇게 하고.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강대철 위원 이렇게 하는데 뭔가 변화를 줘야 돼요. 시설을 투자할 때는 과감하게 돼 있는 데를 좀 잘 해 가지고 제대로의 돈을 받고 제대로 보여 줄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이거 뭐 조금 고장 났다 이래 갖고 인원 줄여 버리고 또 하면 일자리가 없어지고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강대철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시설 교체를 해 가지고 되도록 돈을 많은 사람들이 와 가지고 좀 벌어 갖고 또 거기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한번 드려 봅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강대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이어서 정현옥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예, 과장님 금방 우리 강대철 위원님께서 파독전시관.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정현옥 위원 지금 점심시간에 오픈을 시켜 놓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정현옥 위원 아, 시켜 놓습니까? 이제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정현옥 위원 예, 돌아가면서 관광지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안내는 안 해도 일단 문은 열어 놓도록 그리해 놨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문은 열어 놔야 됩니다. 우리 원예예술촌에 지금 1층 카페 하려고 했던 자리하고 2층이 지금 이제 옛날 미술관 대관하는 그런 자리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그렇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까 설명하실 때 과장님께서 ‘들어올 사람 있다.’라고 말씀하시던데.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세 군데에서 지금 이야기는 하고 있는데.
일단 문의는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1층 같은 경우는 빨리해야 될 건데 그 비워져, 2층은 잘 안 보이지마는 1층은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거기가.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정현옥 위원 그래서 빨리 좀 이렇게 할 수 있는 분들을 찾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정현옥 위원 그리고 이순신 우리 영상관에 똑같은 질문을 해 버렸는데 2023년도의 관람객은 몇 명이나 됩니까? 영상관을......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영상관......
○정현옥 위원 다녀간 사람이. 알겠습니다. (웃음)
(○박종길 위원 의석에서 –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죄송합니다.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어제, 내가 어제 며칠 전에 갔다 왔습니다. 며칠 전에.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정현옥 위원 순국공원, 그 순국공원 이름이 붙어 갖고.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바다공원입니다.
○정현옥 위원 바다공원에 갔다 왔는데 그 제각에 말입니다. 제각 그 위에.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정현옥 위원 청소해야 됩니다. 거기 청소하시는 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저는 갈 때마다 한 번도 본 적도 없고 뭐 좀 안 되면 바꾸시다. 그분.
매일 그 문의가 계속 갈 때마다 그런 문의가 들어오고 그리한 데도 지금 몇 년째 그러는 거 같은데 어디 분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아니, 그분 저희들이 이순신바다공원에 말씀하시는 제각하고 관리는 또 문화유산팀에서 이원화가 돼 있다 보니까 그런데 그 부분은 문화유산팀에 제가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몇 번 저한테도 우리 위원님들 지적해 주시고 ‘청소를 좀 해라.’고 했던......
○정현옥 위원 옛날에 우리 학교 다닐 때 소풍을 매일, 봄가을 소풍을 거기로 갔는데 거기에 관리하시는 분이 한 분 계셨거든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정현옥 위원 그 실명은 하면 안 되고. 어쨌든 그분은요. 진짜 낙엽 하나 없었습니다. 365일.
그래서 이제 그런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거고.
마지막으로 이제 별표 2에 보면 원예예술촌이라든지 뮤지엄남해&동창선아트스테이라든지 이런 데는 다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청소년, 군인, 어린이들 요금이 차별화돼 있습니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정현옥 위원 유독 이제 작은영화관에만 보니까 이게 차등이 안 돼 있는데 이거 수정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아, 이 3D 영화 있지 않습니까?
○정현옥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이 부분에 창원하고 진주에도 이렇게 보면 3D 영화는 할인을 안 하더라고요. 일반이든지 다.
○정현옥 위원 우리만 하면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아니, 이제 지자체도 그런데. 이게 할인 이 3D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작은영화관도 사실은 작은영화관이라는 그 업체가 전국 공통으로 운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른 데도 다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데 물론 우리군에 해도 됩니다.
해도 되는데 그렇지만 우리 군만 또 너무 낮추기는 전국적인 공통이 안 맞기 때문에 영화 산업에서 이 부분은 그냥 놔두는 게 좋지 않을까 싶고.
아까 전에 말씀하신 대관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우리 위원님들 말씀하신 거 중에서 진짜 전체적으로 사용 그 현황 있지 않습니까?
그걸 분석해서 일단은 최저, 최저 기준 만약에 50명이면 50명, 60명이면 얼마 해서 나머지는 인원으로 계산해서 뭐 이렇게 하는 방법도 그거는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제가......
○정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한번 제안 드립니다.
○정현옥 위원 박정미 팀장님, 위원장님 잠깐 좀 나와 보시다.
○위원장 여동찬 예, 박정미 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정현옥 간사님 질의에 다시 한번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예, 우리 그 협약서에 의해서 작은영화관이, 우리 협약서에 의해서 조금 전에 과장님이나 팀장님께서 그쪽이 수익이 나지 않으므로 인해서 남해군에 들어오는 우리가 없었다 그지요, 제로가 됐다 아닙니까? 그게 몇 년 동안 그리됐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2020년도부터 아니, 잠깐만요.
○정현옥 위원 그러면 3년 동안은 안 들어왔다 그지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코로나 오고 나서 20년, 21년, 22년.
○정현옥 위원 예, 그러니까 3년 동안 안 나갔다 그지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거기에 재무제표를 한번 본 적 있습니까? 결산 보고를.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결산 보고는 받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 몇 년, 2020년, 21년, 22년, 20 아, 4년이네. 4년 동안 적자액이 얼마나 됩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아, 제가 머리로 기억은 못 합니다.
근데 코로나 시국에 자기들이 국비를 또 보조로 지원을 받아서 숫자적으로는 적자지만 자기들이 영업은 계속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현옥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그거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국비를 받으니까 거의 제로 뭐 제로, 제로 이렇게 되는 걸로 저는 그리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조례를 개정하더라도 적자면, 계속 적자라고 하면 못 받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제가 저기 아까 전에 말씀드린 내용 중에 약간 수치화가 다른 거하고 헷갈려서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릴게요.
운영 수입하고 운영 경비를 상계 처리해 가지고 초과한 운영 수입에 대해서 군수와 협약서가 30 대 70의 비율로 나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예.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30 대 70. 그리고 여기 대관 아, 조금 전에 우리 관광진흥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3D 부분을 저희 군만 이렇게 조례는 명시할 수 있겠지만 저희 군만 그렇게 받을 수는 사실은 없습니다.
다 저기 전문위원께서 조사한 바에도 한 군데 정도, 이 3D가 8,000원 갖고 가는 데가 한 군데는 있었고.
44군데는 다 똑같이 9,000원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대관 2시간 기준 이것도 사실은 목적이 영화 상영 목적 외에는 대관을 안 해 주겠다는 그런 취지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리고 조례는 이렇게 100석으로 갈 수는 있지만 자기들이 아마 전국적으로 같이 받는 그 기준으로 똑같이 212석×7,000원으로 아마 자기는 받을 겁니다.
○정현옥 위원 그렇다면 과장님 아, 팀장님.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좋습니다. 이제 4년 동안에 우리가 대관료를 남해군에서 전혀 받지는 못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그러면 이 조례를 바꿔야 된다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계약서나 여기 우리 남해군이 불리한 계약서라 생각 안 해 봤습니까?
아니, 4년 동안 우리 남해군 건물에다가 영화관을 만들어서 이렇게 대여를 했는데.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10원짜리 하나 적자라는 이유로, 그 계약서상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적자라는 이유로 10원짜리 하나 남해군에 이익이 되지 않는데.
그러면 조례라도 이거 바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아, 그러면 이렇게 해석해도 됩니까?
위원님께서는 영화 상영 목적 외에 대관을 많이, 70만 원으로 깎아서 많이 대관을 시켜서 수익을 올리자......
○정현옥 위원 아니, 그게 아닙니다.
팀장님.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이렇게 해석하면 됩니까?
○정현옥 위원 그거는 이제 좀 이따 이야기할 거고.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남해군이 작은영화관을 설립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설립을 했는데 계약서상에 순이익의 3 대 7로 나누는 그 배분율에 의해서 적자라는 이유로 남해군 수입이 제로였단 말입니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자산이 늘어나지 않은 제로였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그렇다면 그 수익 배분율을 바꾸든지 차라리 월 얼마를 받든지 이렇게 계약, 이 조례가 바뀌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제 말은.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아, 고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이거 그러면 아, 계속 이리 갈 수도 있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혹시. 제 말이 혹시 이해 갑니까?
(○박종길 위원 의석에서 – 갑니다.)
○정현옥 위원 한 10년 동안 적자라면 그 10년 동안 저그가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그리고 요금도 마찬가지로 49개의 작은영화관이 다른 지자체에서는 하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도 적자를 보고 계속 적자인데 이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그럼 뭐 바꿔야지요. 이걸.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근데 제 개인 소견 한 가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정현옥 위원 예예.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그 영화사도 아마 영화가 잘 안 되는 이 지역에 와서 상영을 계속하고 싶은 마음은 많이 없을 거라 생각 듭니다.
그래도 하는 데에는 나름대로 그게 저희도 좀 출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진주나 사천으로 가지 아, 저쪽 대도시로 가지 않고 남해군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그만으로도 그리고 자기들이 유지관리비를 충당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그만으로도 저는 나름대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국비 지원은 얼마나 받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아, 상당히 좀 큰돈이었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얼마나 받습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제가 숫자는 잘 기억 못하겠습니다.
그게 신청을 하면 바로 나오는 게 아니라 1년 뒤에 나오고, 끊어서 이렇게 한꺼번에 나오는 게 아니고 이렇게 다달이 나오고.
근데 그게 코로나 시국에 나왔던 그런 국비였다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현옥 위원 어쨌든 일반 중소기업이나 기업이 4년 동안 적자를 본다면, 그 금액이 얼마인지는 제가 모르겠지마는 적자를 보면 보통의 업종을 바꾼다든지 다른 어떤 대책을 세웁니다.
근데 남해군은 지금 2020년도~2023년도까지 또 기약도 없이 이익이 나지 않으면 작은영화관에서의 수익이 전혀 없다는 것은 남해군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이거는 담당자의 문제가 아니고 위에 관리하는 관리자들의 문제가 있는 이 조례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제 생각입니다. 팀장님 들어가십시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감사합니다.
○정현옥 위원 예,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이어서 박종길 위원님 추가......
○박종길 위원 아, 그냥 정미 팀장님 잠깐 나와 주십시오. (웃음)
○위원장 여동찬 (웃음) 예, 박정미 팀장님 발언대 한 번 더 나와 주십시오.
○박종길 위원 오늘 좀 그러네요. 그리......
○위원장 여동찬 오늘 쟁점은 보니까 영화관이네...... (웃음)
○박종길 위원 지금 우리 작은영화관 때문에 이리 지금 질의가 많은데.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아까 뭐 또 ‘60에 40에서 70에서 30으로 이리한다.’는데 그런 말씀을 좀 했는데.
차라리 그분들하고, 영화 지금 운영하는 그분들하고 그냥 계약을 연 남해군에 얼마 이리 계약을 한번 해 보면 어때요?
그러면 그냥 이런 계약하지 말고 연 뭐 수입 만약에 수입에 따지지 말고 자기들 운영을.
그래야 저것들도 열심히 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뭐 우리가 만약에 저것들 1,000만 원을 올리든 2,000만 원을 올리든 상관없고 우리는 ‘그만 남해군에 1년에 뭐 100만 원을 주라. 200만 원을 주라.’ 그 계산을 해 가지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 가면 어떨까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아, 너무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리 가면 그냥 문제가 없잖아요. 저것들이 더 열심히 할거고.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가는 것이 오히려 내가 볼 때는 안 낫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걸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아,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이거는 그냥 지금 이런 식으로 하면 저거도 내가 볼 때는 실제로 운영을 하면서 그리 크게 뭐 이리 어떤 적극성을 갖고 안 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그만 우리 얼마 넣어 주고 버는 거 너거 가져가라.’ 이런 식으로 가면 충분히 저것들도 더 열심히 일을 할 거고, 더 열심히 홍보도 할 거고 그런 식으로 가지 않나 싶어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박종길 위원 그러니까 이걸 좀 강조하고 싶어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알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꼭 한번 같이 의논을 해 가지고 그리해 보십시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알겠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예.
(○정현옥 위원 의석에서 – 잠깐 서 있으시다.)
○박종길 위원 (웃음)
○위원장 여동찬 예, 정현옥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옥 위원 팀장님 2020년도부터 2023년까지 결산에 대한 부분을 저한테 국비 포함해서.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정현옥 위원 결산, 남해 작은영화관의 결산 내역을 볼 수......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근데 국비를 자기들이, 우리가 주는 국비가 아니고 자기들이 직접 신청해서 받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그 자료를 내놓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정현옥 위원 (웃음) 과장님 안 됩니까?
(○강대철 위원 의석에서 – 국비를 받는데.)
○정현옥 위원 국비를 받는데 왜 우리가 보자고 그 금액이 얼마인지 결산을......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요구를......
○정현옥 위원 예, 볼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요구는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그거는......
○정현옥 위원 예예, 그거는 볼 수 있습니다. 그 결산 내역을 한번 우리 위원들한테 보여 주십시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보여 주시고 금방 박종길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 협약서에 그리돼 있는데 그건 조례나 협약서 기간은 없습니까, 몇 년 동안 이렇게 한다 1년마다 이렇게 합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3년간, 작년부터 해서 3년간 계약을 했는데 중간에 수정 계약이 가능한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아, 수정 계약이 가능합니까?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가능한지는 제가......
○정현옥 위원 계약을 바꿔야 됩니다. 그리 안 하면 이거 지속적으로 갈 건데 바꿔야 됩니다.
바꾸지 않으면 조례를 바꿔서라도 이걸 좀 정상화시켜야 됩니다. 이거는.
몇 년 전에 8대 의회 때 그 자료를 한번 제가 본 적이 있어요.
한번 그 자료가 있을 건데 그 자료를 내가 요청한 적이 한번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영화관에 대해서 좀 그때 제가 이의를 제기한 적이 한번 있습니다.
그 협약서가 우리 군에 불리하다면 바꿔서라도 계약을 바꿔야 됩니다.
계약을 바꿔서라도 그렇게 해야 되는 겁니다.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예, 알겠습니다.
○정현옥 위원 예,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정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과장님 뭐 개정 사유, 개정 이유는 저도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되고 지금 우리 이제 관광진흥과가 관리하는 시설물은 사실 우리 군의 얼굴입니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위원장 여동찬 근데 이제 뭐 따라서 위탁료를 받아도 사실 우리 유지관리비도 안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위원장 여동찬 아, 그건 뭐 다 아는 거고.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위원장 여동찬 하나 쉽게 그만 미끼 상품이다 뭐 그 정도로도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대신에 이제 뭐 이런 시설물로 인해서 우리 군내 또 관광객 유입도 많이 되고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그리고 이제 관광문화재단 사업량이 계속 지금 늘어나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예, 좀 많이 늘어나고 또 일부에서는 우려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위원장 여동찬 예, 따라서 이제 저 생각은 우리 관광재단은 관광 발전 전략이나 용역, 행사, 기획 거기 집중을 하고.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위원장 여동찬 우리 또 이 시설팀이 전체 이 시설을 관리하기는 역부족. 이거 제가 생각해도 안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위원장 여동찬 그래서 별도 뭔가 시설을 관리할 사업소라든지 뭐 그런 앞으로 시설물을 관리할 수 있는 사업소를 하나 이제 설립 준비도 하고.
이제 또 전체적으로 이거 우리 경제성을 한번 따져 봐야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예.
○위원장 여동찬 그래서 이제 뭐 저도 자료 요구도 하고 싶그마는 그만 대충 자료 요구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뭐 그리 관리를 잘 해 주시고 저도 이순신영상관에 가 봤는데 우리가 영상물을 갖다 한번 전에 수리를 했지요?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위원장 여동찬 했는데 뭐 결과가 별로 안 좋아서 몇 차례 가 봤습니다.
거기 뭐 해설사도 있고 공무직도 있고 배치를 해 놨는데.
지금 3D로 교체하려 하면 한 5억 정도......
(“50억, 50억.” 하는 위원 있음)
아니, 전체 그 리모델링하는 데 50이고 ‘영상물만 새로 바꾸려 하니까 그 당시 뭐 돈이 몇억 든다고 하더라.’고.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15억.
○위원장 여동찬 15억?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위원장 여동찬 제가 5억으로 들었는데 15억이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15억입니다.
○위원장 여동찬 그래서 그것도 참 고민이다 그지요? 그거는 우리 군비 갖고 안 되고.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위원장 여동찬 하여간 뭐 국도비를 한번 어찌 확보하는 그런 방안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이 종결되기 전까지는 수정 동의를 발의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현옥 위원 예.
○위원장 여동찬 예, 정현옥 위원님.
○정현옥 위원 예, 정현옥 위원입니다.
본 안건에 수정안을 제안코자 합니다.
안 별표 2에서 작은영화관 3D 관람료의 경우 이제 2D 관람료와 마찬가지로 청소년, 군인, 어린이들에 대해 우리가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8,000원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기는 한데 전국적으로 이게 각 지자체가 이런 경우가 없다고 하니까 다른 거 2시간 기준 작은영화관 대관료 이 부분의 산출 기준이 전체 좌석으로 이제 산정돼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정현옥 위원 그래서 현 시설 이용률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또 작은영화관 대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212석의 전체 좌석에 대한 산출 기준이 아닌 100석 기준으로 해서 약 한 70만 원 정도로 수정 변경하는 수정 동의안을 발의합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정현옥 위원으로부터 남해군 문화·관광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하자는 동의가 있는데 이 수정 동의안에 찬성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우리 집행부 의견은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예, 의견 따르겠습니다.
○위원장 여동찬 예, 찬성하신 위원이 있으므로 정현옥 위원이 발의한 남해군 문화·관광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 동의안이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남해군 문화·관광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충분한 배경 설명이 있었으므로 제안 설명과 질의 답변을 생략하고 바로 토론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동의안에 대한 반대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축조 심사를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본 건을 수정 동의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남해군 문화·관광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위원회 심사 일정은 모두 마쳤습니다.
본 위원회 심사 결과는 제2차 본회의에서 보고하게 되며, 승인 및 의결을 거치게 됩니다.
그러면 본 위원회 심사보고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본인이 위임받아 작성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본 위원회 심사보고서를 작성하여 제2차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8분 산회)
○출석 위원(5인)
○출석 전문위원
- 기획행정전문위원 정점숙
○출석 공무원
- 관광진흥과장 박경진
- 관광시설팀장 이애다
- 재무과장 박정연
- 재산관리팀장 하현주
- 문화예술팀장 박정미
- 지방속기주사보 구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