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만 의원   인근 하동군과 사천시에서 올 벼멸구 발생시 무인헬기로 공동방제 하는 모습을 기사나 매스컴을 통해서 봤습니다. 무인헬기 방제는 1일 30헥타의 방제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우리 군에서는 정말 추진해야 될 사업이 아닌가 노동력절감 및 병해충방제의 효과를 높이고 또한 고령화된 농촌에 노동력부족, 병해충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영양제살포 또한 친환경비료 살포 등 여러 가지 필요한 적기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환경농업과장 박재철   예, 무인항공방제를 위한 농업용 무인항공기는 전국적으로 한 150여대가 공급이 되어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방제면적을 보면 11만헥타 정도로서 논 면적의 14%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하동도 보니까 1,000헥타 정도를 했고, 사천 같은 경우도 4.100헥타를 실시를 했습니다. 이들의 형태를 보니까 도비보조를 받아서 무인헬기를 임차해서 방제하는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무인헬기를 이용한 방제 기술이 적립이 되어있고 그리고 노동력 절감의 효과가 입증되어서 무인헬기를 활용하는 방제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방제단을 구성을 해서 방제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좀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인항공기의 구입 유지비용이 큰 만큼 2014년에는 임차하여 무인벼병행충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무인헬기의 국산화 등으로 구입가격이 낮아지고 있음으로서 구입과 운영비용 그리고 활용규모 등을 잘 분석을 해서 공동방제단 구성을 통한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복만 의원   공동방제단 구성에 대해서는 아주 긍정적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공동방제단이 만들어지면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인근시군과 연합해서 연합방제단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군간 협력시스템을 통해서 무인헬기를 서로 인근에 것을 모아서 한꺼번에 일괄적으로 치고 하면 다른 안치는 논에서 넘어올 병해충도 방제할 수 있고 방제효과도 시군간 방제구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환경농업과장 박재철   의원님하시는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들도 공동방제단이 구성이 되면 관련 장비와 조직이 이루어지면 시군간 협력 시스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무인헬기 1일에 따라서 여건에 따라서 30~50헥타 정도방제를 할 수 있습니다. 시군간또는 무인헬기를 보유하고 있는 보유자들끼리 협력시스템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러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사천시나 하동군의 경우에도 보면 인근지역의 무인헬기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협력을 해서 한번 방제를 할 때 20~30여대가 동시에 일시방제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이러한 기본적인 조직이 이루어지면 반드시 협력이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