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회 남해군의회(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
- 제5일차
- 남해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보건소 소관
일시: 2016년06월17일(금)오전10시
장소: 특별위원회실
감사일정(제5일차)
o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보건소 소관
(10시00분 감사계속)
o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가. 보건소 소관
○위원장 박득주 자리를 정돈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군정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윤연혁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남해군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잘된 사항은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토록 하여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님과 공무원여러분들은 심도 있는 검토와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증인선서, 담당팀장 소개, 업무현황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소장님께서는 대표선서를 해주시고 담당팀장들께서는 일어서서 선서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본인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소장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선서, 본 증인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6년6월17일 증인 보건소장 윤연혁, 보건행정팀장 김근중, 건강생활팀장 신이선, 방문보건팀장 류진희, 예방의약팀장 정현주,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위원장 박득주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소장님께서는 팀장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반갑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박득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보건소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보건행정팀장 김근중, 건강생활팀장 신이선, 방문보건팀장 류진희, 예방의약팀장 정현주,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이어서 2016년 보건소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별책에 실음)
○위원장 박득주 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그러면 보건소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홍찬 위원 보고 자료 가지고 물어보겠습니다. 12페이지 먹거리 특화지역조성 참여예상 업소가 39개소라고 하는데 미조는 전 식당이 참여 다 되었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아닙니다. 아직 안한 업소도 있습니다.
○정홍찬 위원 안한 업소는 왜 안합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계속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39개 업소가 잘하는 점 좋은 점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계속 유도를 해나가... .
○정홍찬 위원 전부 지원해주는 건데 참여안하는 업체는 이해가 안가네요.
○보건소장 윤연혁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술집에서 참여를 안하고 있답니다.
○정홍찬 위원 이 앞에 개선사업 대상 혜택 받았던 그 업소들이지요?
○보건소장 윤연혁 예, 포함되어있습니다.
○정홍찬 위원 여론이라든지 달라진 것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저도 그렇고 팀장도 그렇고 계속해서 교육에도 참여하고 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10% 세일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관망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들 계획도 그렇고 안하고 있는 업소가 좋은 점을 보여줌으로서 참여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홍찬 위원 우리 남해군정이 민선6기 들어서고, 소장님도 아시다시피 청소차도 미조 때문에 한 것이고,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보건소 문화관광과 해양수산과는 말할 것도 없고, 사실 민선6기 들어와서는 미조에 거의 지금까지 안했던 거 좀 심한 말로 집중적으로 예산을 쏟아 붓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 지역구니까 어쨌든 좋습니다만, 이렇게 투자가 됨으로서 달라지는 모습도 있어야 되고, 관광객이나 군민들이 볼 때 미조가 확실히 달라졌다. 친절하고 깨끗해졌다. 이런 여론들이 나와야 되고,
이렇게 집중적으로 계속 지원 하다보니까 미조면민들이 ‘웬만하면 군에서 다 안해주겠나’ 이런 자립심이 너무 없습니다. 의타심이 너무 강해집니다. 그런 것도 생각하면서 해야 되고, 먹거리 특화 지역 연중 계속 물론 관광축제에 맞춰서하고, 참여 맛집 전체요리를 이게 뭡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전채요리라고 말하자면 에프타이즈 오는 손님한테 요리가 나오기 전에 전채요리라 해서 그때 바지락을 해서 시원한 국물을 맛보게 해서 홍보를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추진위원회가 결성 되어있기 때문에 ‘소에게 물을 스스로 찾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떠 먹여주는 방법보다는 자발적으로 ‘아, 우리가 바뀌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방식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교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네들도 미조가 달라져서 예산이 투자되고 있는 만큼 본보기를 보여줘서 남해전역으로 확대된다 그런 책임감은 업소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정홍찬 위원. 자립 기반을 우리 행정에서 그런 효과를 노려야 되고, 밑에 향후추진에 보면 향토음식 메뉴개발 이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향토음식이 몇 종이나 개발되었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몇 종이라고 단언은 못하겠는데 여러 곳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전수도 해주고, 저희들이 서울에 있는 업소에 부탁을 해서 미조에서 좋은 것을 개발해달라고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정홍찬 위원 소장님 봅시다. 전체 39개업소 자체 향토음식을 개발 하자 같이 모여서 별도로 세미나도 하고 그런 형편은 전혀 안될 것이고, 서로 경쟁인데 내가 내 나름대로 미조에서 횟집에서 나름대로 독특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 전달하고 이것도 같이 해봐라 하는 업소가 있겠습니까? 좋은 거는 해줄 리가 없을 텐데... .
○보건소장 윤연혁 아닙니다. 오륙도 횟집에서 특허낸 그런 것을 생선껍질을 안 벗기고 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을 특허를 냈는데 그 방법도 자기가 같이 공유를 하겠다는 말도 있었고, 또 볼락김치를 만들고, 특히 초장 같은 거 막걸리를 활용해서 초장을 만들겠다. 노하우가 있으면 전수하자, 위원님 말씀대로 혼자만 갖고 있지 말고 좋은 것을 만들어서 공유를 하자 거기까지 의논은 되고 ... .
○정홍찬 위원 오륙도 그 사장은 젊고 성격이 그러니까 그 사람은 그렇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다른 업소에서는 회 나오기 전에 나오는 음식이라든지, 회를 쓰는 방법이라든지, 좀 더 보기 좋게 싱싱함을 느낄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그런 노하우를 가르쳐 줄 이유가 없지요? 안 그렇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얼마까지 효과가 있는지 아직까지는 안 나타났습니다만 추진위원회에서 계속 회의를 교육을 하고 한번씩 나갔을 때는 자기들이 그렇게 하겠다는 약속은 했습니다. 언제까지 지켜질지는 저도 ... .
○정홍찬 위원 올해만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지금 사업비를 가져온 것은 올해까지입니다. 선정되어서 1억씩... .
○정홍찬 위원 국비1억 군도비1억 이렇게 가져오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아닙니다. 국비1억씩 2년을 가져왔습니다. 사업은 올해까지.
○정홍찬 위원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우수식재료 공동구매, 사업추진 내용이 현실적으로 동떨어진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이 사업비를 어떻게 집행을 합니까? 민간보조로 합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아닙니다. 보건소에서 집행을 합니다.
○정홍찬 위원 39개업소 대표라든지 단체가 구성되어 있지요?
○보건소장 윤연혁 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있습니다.
○정홍찬 위원 그 추진위원회에 김팀장 자금집행을 어떻게 합니까?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입니다. 사업비는 전부 본예산에 편성을 해서 저희들이 직접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정홍찬 위원 직접 지출을 어떻게 한다는 겁니까?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매분기별로 위원회에서 정기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지난번 멸치축제 같은 경우는 중간에 임시회도 한번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그때 서로 협의를 해서 그때 행정하고 위원회하고 서로의견을 그시기에 협의를 합니다. 그 분들이 시간이 없다보니까 3시30분정도 가서 날짜를 잡아서 그렇게 합니다.
○정홍찬 위원 예산서 목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시설비에 행사운영비 사무관리비 하고 그 정도입니다.
○정홍찬 위원 그러면 39개 추진위원회 위원장한테 준다는 겁니까? 물품구입을 하는 겁니까?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물품구입을 해서 저희들이 배분을 하는데 업소 규모가 있기 때문에 테이블 수에 의해서 주로 지급됩니다.
○정홍찬 위원 집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까? 지금까지 문제는 없었습니까?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물론 아까 말씀드렸듯이 협의를 하는데 테이블 숫자 이런 기준을 설정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다 수긍을 하고 그렇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일단 보건소에서 앞치마라든지 위생용품을 전부 보건소에서 구매를 해서 시설규모에 따라서 저희들이 직접 가서 전달하기 때문에... .
○정홍찬 위원 앞치마 위생모 이런 것은 어렵지 않는데 ... .
○보건소장 윤연혁 상징물 같은 것도 저희들이 직접 제작의뢰를 해서... .
○정홍찬 위원 예?
○보건소장 윤연혁 미조특화지역에 상징물이 있습니다. 북항하고 남항에 만들어서 설치를 해두었습니다. 그런 것은 다 보건소에서 ... .
○정홍찬 위원 음식물 재료비 같은 것은 지원안합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그런 것은 안하고 있습니다.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지난번 멸치축제 때 바지락이 그 시기에 많이 나오는 시기라서 미조 찾는 관광객들이 느낌을 달리할 수 있도록 전 주메뉴 요리 나오기 전에 전채요리 식으로 해서 바지락을, 그것도 집집마다 저희들이 재료를 사줬습니다. 사전에 끊여서 손님이 앉으시면... .
○정홍찬 위원 바지락 산 예산이 얼마 들었습니까?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200만원 20키로 30망 사줬습니다.
○정홍찬 위원 사업비 2억을 용역비라도 들어갔습니까? 위생모 위생마스크 앞치마 이런데 2억까지 들어갈 이유가 없고?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저희들이 조형물을 입구 해변 근린공원하고, 상록수림 앞에 보시면 저녁에 LED등이 들어오도록 해났는데 상징조형물을 남항하고 북항에는 바래길 입구, 수협 내려가는 경사길 거기에 두 군데 조형물을 설치하고,
또, 간판개선사업이 지연이 되고 있어서 그런데 간판개선사업이 잘되면 각 업소별로 인물도를 찍어가지고 맛 지도 내지는 키오스크라고 현장 안내소 기능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지금 프로그램 제작을 하고 입찰 중입니다.
○정홍찬 위원 상징물 사업비도 같이 들어갔네요?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예, 그렇습니다.
○정홍찬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몇 번 내가 당부도 하고 묻기고 했는데 수족관 정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지난 봄에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셔서 미조 나가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정기회의 때는 꼭 가야 되기 때문에 그때 가서 회의 전에 수족관을 둘러봅니다. 중간 중간 혹시 미처 못 했던 이끼 같은 것이 있는 집은 그 자리에서 현장에서 시행을 시키고, 어느 정도 정신적으로 그 분들이 충족이 된 걸로 압니다.
○정홍찬 위원 어쨌든 팀장 저하고 약속도 했고, 간판 특화사업 말고도 환경정비해서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고 했는데 그에 대한 본인들이 해야 될 임무를 얼마나 잘하고 있고, 또 행정에서 지도한 보람이 얼마나 있는지? 월요일 날 면에 감사를 나갑니다. 나가는데 위원들 하고 같이 횟집을 전부 다 가볼 생각입니다. 특히 여름에 물 안갈고 떠 있는 고기들이 있는 데가 그런 집이 두 집만 나오면 관광객들이 미조 형편없다합니다. 맞지요?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예.
○정홍찬 위원 비늘 떨어지고 다 죽어가는 고기 떠 내버리라 하세요. 그런 것도 들어내고 양식 고기지만 수족관이 깨끗하면 자연산처럼 보입니다. 꼭 그렇게 하십시오. 안에 주방 도마도 중요하지만, 횟집에 들어갈 때 수족관 먼저 봅니다. 수족관에 고기가 싱싱하게 살아있으면 안먹어도 맛이 좋아 보입니다. 그런 이미지 인식을 식당 주인한테 꼭 인식을 시키고, 지도를 잘해주십시오. 월요일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꼭 챙겨보겠습니다.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예.
○정홍찬 위원 들어가십시오. 소장님 11페이지 군립노인 의료서비스 확대 요양병원 2015년도 운영 순이익이 1억200만원인데 무슨 말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계속 지적하신 대로 적자가 나고 있었는데 밀린 말하자면 외상입니까? 그런 것도 다하고, 일단 병원에서 에너지절약이라든지 모든 관심을 위원님들 지적에 따라서 해나가고, 당장은 안 나타났는데 순이익이 1억2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홍찬 위원 작년에 감사를 해보니까 병원에서 순이익이 1억200만원 정도 났다 이 말이지요?
○보건소장 윤연혁 네, 그렇습니다.
○정홍찬 위원 이제 말 그대로 운영이 되네요?
○보건소장 윤연혁 이것은 군립병원에 돈을 주는 것이 아니고, 군민들이 간병비를 지원해주는 겁니다.
○정홍찬 위원 한달에 30만원씩?
○보건소장 윤연혁 만약에 제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면 제가 부담해야 될 간병비를 군에서 지원해주는 내용이지, 병원에 돈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정홍찬 위원 사업비 2억5,200만원은 군민들한테 거기 들어가는 환자들한테 기초수급자는 30만원씩 주고, 그 외 군민들은 20만5,000원씩 지원 해준다 이 말이지요?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습니다.
○정홍찬 위원 2억5,200만원 이 속에서?
○보건소장 윤연혁 예, 병원에 도움이 되라고 주는 돈이 아니고 군민들에게 남해군립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정홍찬 위원 입소를 하게 되면 환자한테 직접 줍니까? 병원에 직접 줍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청구를 하면 그대로 나가는 금액입니다.
○정홍찬 위원 밑에 집행액 6,600만원?
○보건소장 윤연혁 5월말까지 실적입니다.
○정홍찬 위원 5월말까지 다 쓰지도 못하겠는데?
○보건소장 윤연혁 환자 숫자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이 금액은 다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홍찬 위원 2억5,000만원 중에서 6,600만원 썼는데?
○예방의약팀장 정현주 간병비는 1/4분기.
○보건소장 윤연혁 그러니까 3월말까지.
○정홍찬 위원 지금 병실은 다 찼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의사수에 따라서 병실은 다 찼습니다. 79병상인데 다 찼습니다.
○정홍찬 위원 저번에 가니까 조금 비어있다고?
○보건소장 윤연혁 그것은 의사 인력수에 따라서 병원을 가동할 수 있는 병실수가 있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대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병실 남아있습니다.
○정홍찬 위원 병실이 남아 있는데 왜?
○보건소장 윤연혁 아까 말씀하신 것은 의사가 옛날에는 공중보건의를 지원하고 있다가 공중보건의가 지원이 안되니까 의사를 확보가 없었습니다. 의료법에 의사1인에 대해서 숫자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그 숫자에 맞게끔 병실을 가동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정홍찬 위원 본 면에 있는 의사를 거기에 ... .
○보건소장 윤연혁 요즘은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보험공단에서부터 심사평가원에서부터 계속 감사가 내려오기 때문에... .
○정홍찬 위원 운영에는 문제가 없이 잘 운영이 되고 있네요?
○보건소장 윤연혁 예, 저희들이 유도하는 것은 적자가 안나도록, 적자가 나면 군에서 해줘야 되기 때문에 ... .
○정홍찬 위원 의사가 있으면 남은 병실을 채울 수가 있는데... .
○보건소장 윤연혁 예, 남해는 의사하고 의료 인력을 공급하기 굉장히... .
○정홍찬 위원 보조를 주고 하는데 재단이사장 보고 의사를 채용하라고... .
○보건소장 윤연혁 올 의사가 없습니다. 남해가 제가 와서 보니까 의사하고 간호사하고 영양사 하고, 남해가 교통여건도 그렇고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정홍찬 위원 어쨌든 잘 운영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10페이지 올해부터 연막에서 연무방역으로 바꿨다고 그랬지요?
○보건소장 윤연혁 지금 시범으로 4개 읍면만 연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연기가 풍풍 나야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해읍하고 4군데만 연무를 해보고, 이장단 회의를 거쳐가지고 연무가 ‘연기가 안나도 소독제로 좋구나’ 하는 인식을 높여나가기 위해서.
○정홍찬 위원 연무가 연막보다 좋은게 뭡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연무가 좋은 것은 친환경 약재를 사용해서 사실 연막이 연기만 나고 있지 지나가도 모기가 살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무가 소독력이 강하기 때문에 그리고 친환경약품을 쓰기 때문에 그렇게 계속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정홍찬 위원 인체나 동물들한테 지장이 없지요?
○보건소장 윤연혁 예, 친환경 약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효과가 좋은 걸로, 홍보를 해서 인식을 자꾸 바꿔나가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홍찬 위원 우리가 생각할 때도 당연히 연무가 좋을 것 같습니다. 효과가 좋으면 여론 필요 없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정홍찬 위원 예, 알겠습니다. 5페이지 보물섬 건강한 치유도시 추진, 숲을 활용하는 힐링 프로그램인데 대상 숲이 어디를 계획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피톤치트가 많이 나는 편백 숲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힐링을 할 수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서 관리하는 공원을 ... .
○정홍찬 위원 지구가 어디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지금까지 한 것은 편백휴양림을 많이 갔고, 원예예술촌이라든지 ... .
○정홍찬 위원 원예예술촌은 숲... .
○보건소장 윤연혁 꼭 숲 활용이 아니라 힐링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
○정홍찬 위원 전에 호구산 등 건강 안내판 설치구역 ... .
○보건소장 윤연혁 호구산도 저번 김정숙 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이 있어서 이런 산을 활용하고 있다는 팻말을 붙이고 사업을 하도록 하기위해서 호구산도 어떤데 좋은지 하고 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정홍찬 위원 호구산도 좋지요. 남해 등산코스 겸해서 ... .
○보건소장 윤연혁 먹거리도 관계되기 때문에 점심이 준비가 되는 곳을 활용하다보니까 편백이라든지 원예예술촌 그렇게 해서 이용을 했었습니다.
○정홍찬 위원 추진실적 및 성과에 보면 지역축제 연계해서 건강부스 축제기간에 부스를 설치하는 그런 것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아토피 안심학교는 어린이집에 애들을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한테 완치는 없지만, 완화시킬 수 있는 비누라든지 로션이라든지 이런 물품을 홍보부스를 이용해서 하고 어떤 식으로 목욕을 해라 이런 방법을 홍보 교육을 시키는 그런 내용입니다.
○정홍찬 위원 향후 추진계획에 호구산 등 건강안내판 설치구역 탐방 및 설치, 여름 관광주간 헬스케어 운영, 만성질환자 힐링캠프 운영, 지역축제 연계를 해서 건강부스를 이용한다 이것은 그런데 앞에 3개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사실 공약사업도 있고 해서 하는데 국가에서 아토피가 완치가 되는 사업은 아닙니다. 그래서 아토피센터라든지 몇 군데는 이 센터를 운영하는 시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토피를 조금이라도 완화시킬 수 있는 목욕방법, 로션을 어떻게 사용해라 어떤 음식을 먹어라 이렇게 해서 계속해서 교육 시키는 것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정홍찬 위원 상담을 하고 참여를 하는 관광객들한테 이런 사업내용을 보면 등산로 입구나 탐방로 입구에 부스 하나 설치해놓고 안내책자 전달하고 올해 처음 합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아닙니다. 국비사업으로 계속 해나가고 있습니다.
○정홍찬 위원 소장님 생각할 때 이 사업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효과를 가져 온다 생각합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아토피라는 것이 완치가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힘든 겁니다.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긁을 때 많이 긁지 말고, 목욕도 어떤 방법으로 시키고 자주 시키지 말고, 보습을 해주고 어떤 음식이 좋은지 완화해주기 위한 그런... .
○정홍찬 위원 아이들이 그 가족이 아토피에 대한 대응 대책은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체질에 따라 다릅니다만 제가 여기서 질문 드리고 있는 주 내용은 이런 사업비를 가지고 운영한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현실적으로 효과가 극히 저조할거 같다는 우려 때문에 묻는 겁니다. 실제 문의하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저희도 홍보물품을 목욕용품 같은 것을 주면서 어떻게 발라라 건조하지 않도록 해라 하는 것이지, 꼭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
○정홍찬 위원 어쨌든 됐습니다. 이상으로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득주 정홍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한 10분간 휴식을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 휴식을 하고 11시 정각에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감사중지)
(11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득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미선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미선 위원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업무보고 5페이지 정홍찬 위원님이 아토피에 관해서 많은 질의를 하셨는데 샴푸 쓰는 법, 비누 쓰는 법 많이 가르쳐 주시는데 아토피에 좋은 비누나 로션을 만드는 법은 안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하고 있습니다.
○박미선 위원 예를 들어서 음료 같은 것도 만들어서 먹일 수 있는 방법?
○보건소장 윤연혁 예, 먹거리, 천연 비누, 샴푸 등 여러 방법으로 해서 타시군에서도 어떻게 하는지 보고 거기서 가져와서 같이 특별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서로 공유하는 겁니다.
○박미선 위원 그리고 9페이지 치매상담을 많이 하러 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많이 옵니다. 지소하고 진료소도 많이 가고, 저희들이 다니면서 조금만 이상하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하고, 병.의원에서도 이야기를 해주고, 거기서 검사이상이 있어야 남해병원 가서 CT를 촬영을 해서 이상이 있어야만 치매 진료비가 지원되기 때문에 그것은 계속해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미선 위원 알겠습니다. 13페이지 날씨가 따뜻해지고 장마가 시작되면 학교주변에 아이들 기호식품 단속을 많이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박미선 위원 11쪽에 감사자료 각종위원회 운영현황에 건강급식위원회를 할만한 안건이 없었는지 한 번도 개최를 하지 않고, 밑에 식품진흥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개최를 2번을 했는데 예산액이 하나도 없어서 회의만 하고 돌아가셨는지 수당이 없어서?
○보건소장 윤연혁 금액이 아주 적기 때문에 서면으로 하고 있고, 회의할 때는 식사정도는 제공하고, 가능한 한 서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미선 위원 30페이지 예방의약 성병에이즈 예방관리사업에 에이즈 감염자에 대한 진료비지원에 3명에 180만원 해났는데 이런 환자들은 격리수용을 하는지 관리를 별도로 간리하는 것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격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전화로 하고 이분들은 경각심을 더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참 안된 분들입니다. 계속 통화를 하고, 자기네들이 신분 노출을 싫어하기 때문에 전화로 하고 지원해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미선 위원 에이즈나 성병 감염자 수가 어떻습니까?
○예방의약팀장 정현주 1,000명 하지만 나타난 개수는 연간 2건 내지 3건 정도.
○박미선 위원 미조나 바닷가가 다방이 많은 곳은 그런 감염이 되지 않도록?
○보건소장 윤연혁 요즘은 워낙 홍보가 되고 하니까 성병이 안되도록 기구를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박미선 위원 알겠습니다. 소장님 남해에 발령받은 지 3년이 되셨는데 보건소를 멋지게 잘 운영해주셔서 감사하고, 휴가 잘 보재시고.
○보건소장 윤연혁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는데 위원님들께서 정말 잘 대해주셨고, 보건소를 사랑해주셨기 때문에 감사를 드리고, 새로운 소장이 오더라도 더 사랑하는 마음은... .
○박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득주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정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정숙 위원 소장님 업무보고 자료에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만사형통 건강증진사업부분에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만성질환 관리사업 건강취약지역으로 서면 22개 마을이 선정이 되었는데요. 아래 부분에 보면 서면마을별 건강지도자 양성교육 및 활동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분을 건강지도사로 선정을 하시며, 그분들이 마을 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어떤 것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일단 나이 많은 분보다는 부녀회장님이라든지 마을에서 젊은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혈압을 재는 거라든가 식단 같은 거, 어떤 음식을 짜게 먹으면 안된다 그런 아주 기본적인 것만 가지고 동네에서 부녀회나 마을회관이라든가 갔을 때 옆에서 ‘내가 좀 이상하다’ 하면 혈압을 재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아주 간단한 것만 해서 건강지도자라고 합니다. 또 지소하고 진료소가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데려가는 것도 있을 것이고, 그런 식으로 건강지도자를 양성합니다.
○김정숙 위원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른들의 3가지 고통 중에 한 가지가 고독이라는데 원래 옆에서 잘 돌봐주시겠지만 이런 시스템 안으로 들어오는 분이 계심으로 인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돌봐줄 수도 있고 관심을 가져주면 노인 분들도 삶의 활력도 느낄 수 있고 그래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이 분들도 평가해서 잘하는 분들한테는 인센티브를 주기 때문에 보람도 느낄 수 있게끔 그렇게 해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그 다음에 6페이지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사업 부분에서 예전에도 말씀을 한번 드린 것 같은데 남해에 있는 심부전증 환자들 투석을 매일하시거나 이틀에 한번 하시거나 ... .
○보건소장 윤연혁 1주일에 두 번 내지 3번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어떤 분은 매일 가시는 분도 있다고 하는데 자주가야 되는데 최소한 1시간에서 2시간이상 나가야 되니까 환자수는 적지만 투석실이 꼭 필요하다는 요구가 몇 년째 계속 있었거든요? 그 부분에 변화가 있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그래서 삼천포제일병원하고 삼천포서울병원에서는 보건차량을 이용해서 모시고 가고, 사실 저희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남해병원에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고, 남해병원에서도 이런 분들을 위해서 해야 되지 않겠나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좀 희망적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자기네들도 워낙 환자수가 없으니까 보건소에서 듣기로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
○김정숙 위원 그나마 다행입니다. 요구나 건의가 들어온 것이 3년이나 4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으로 그런 방법을 희망적으로 찾고 있다니까... .
○보건소장 윤연혁 남해병원에 만성질환자가 있다고 다 오는 것이 아니고, 창선이나 저 쪽은 거의 삼천포로 가다보니까 더 수익이 안나고, 사실 인공 신장실은 많은 인력이 간호사도 상주를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 .
○김정숙 위원 우리가 남해군노인요양병원에도 간병비나 지원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남해에 계시는 환자분이라도 남해병원에 혹시라도 설치하게 되면 그런 인센티브를 제공해서라도 경영이 악화되지 않도록 맞춰주면서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는 방법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위원님 이 문제는 위원님 지적하고 해서 제가 신임소장한테 인계를 해보고 계속해서 의론 해보라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투석하시는 분들 가서 보고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보통일이 아닙니다. 가족들도 그렇고, 위험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 꼭 좀 남해안에서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지난번 정현태 군수님 공약사업으로 인공신장실을 하겠다고 제가 와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 어려움이나 많은 문제점이 있어서 공약사업으로 할 수 없다 해서 중단된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침 남해병원에서도 군민들을 위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보고를 받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을 전달을 하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예, 14페이지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부분에서 지금 활동은 이제 시작하시는 그죠?
○보건소장 윤연혁 예, 4월부터 해서 일단 급식지원센터를 알리기 위해서 어린이날 행사라든지 각종 축제 때 남해는 어린이급식지원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아이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생겨서 기쁘고 좋습니다. 아랫부분에 향후추진계획을 보면 급식소 등록 목표가 36곳이고, 지금 현재 관리하고 있는 곳이 25개소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네.
○김정숙 위원 그 뒤에 병설유치원 9곳 하고 수련원 2곳을 포함해서 36곳을 한다는 뜻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 위원 그렇다면 하나 더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남해군에 제가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7개정도의 지역아동센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도 포함해서 관리를 하신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처음에 계획할 때 지역아동센터도 포함하겠는 내용을 보고를 드렸습니다.
○김정숙 위원 예,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원래 목적한 바대로 운영이 되어서 남해에 그나마 있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관리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득주 예, 김정숙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다음 박삼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삼준 위원 남해에 오신지 몇 년 되었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2012년1월에 왔습니다. 5년 되었습니다.
○박삼준 위원 어제도 모임자리에서 그랬는데 도에 계셨으면 승진도 하시고 더 좋은 일도 많았을 건데... .
○보건소장 윤연혁 아닙니다. 제가 그릇이 그것 밖에 안됩니다.
○박삼준 위원 보건행정을 잘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감사합니다.
○박삼준 위원 감사자료 1페이지 정원이 61명인데 현원이 55명밖에 안됩니다. 상당히 적은데 적은 이유가 행정직이 적은 겁니까? 아니면 보건직 의사 이런 분이 적어서 그런 겁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사실 보건6급들이 면에 부면장으로 팀장으로 5명이 나가 있습니다. 또 육아휴직도 여성들이 많다보니까 나가있고, 어떻게 생각하면 많이 모자라는데 그만큼 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하고, 사실 행정요원이 필요한데 행정요원이 몇 년 전부터는 행정요원은 계속 안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행정요원이 보던 것을 보건직들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부족합니다.
○박삼준 위원 보건직이 면이나 주민복지실에 가 있어서 재원자체는 인원은 있는 거다?
○보건소장 윤연혁 네, 그렇습니다.
○박삼준 위원 그 정도 가지면 행정직이 오던 해서 채워줘야 되는 것이 원칙인 것 같은데 가실 때 인사를 할 것 같은데 할 때 군수님이나 말씀을 드려서 충원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챙겨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삼준 위원 지금 공중보건의가 본소에 다 섯분이 계시고, 지소에 열 일곱 분이 계십니다. 그러면 공중보건의 추세가 어떻습니까? 줍니까? 그대로 가 집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계속 줄고 있습니다. 의약전문대학에 나오고 과도기기 때문에 아직은 10년 이상은 어렵다고 관망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아무래도 취약지역이기 때문에 기존 공중보건의사는 치과는 줄고 있습니다. 그 외 인력은 오고 있고, 치과가 많이 줄고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공중보건의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말씀을 드리면 지소에 많이 가 있습니다. 그분들이 아직 배우는 기간이고, 세미나나 이런데 자구 가고 하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 분들은 그렇게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지역에 주민들 입장에서는 자리를 비워서 어려움이 있고 한 문제가 있더라, 시간을 잘 맞춰서 같이 비우는 경우는 없도록 해주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두 사람이 같이 비는 경우는 없도록 하고 있고, 또 휴가를 간다거나 연가를 쓴다고 할 때는 주무팀에서 보건소 인력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뒤를 보며)... .
(○보건행정팀장 김근중 만 하루 9시간 이상 비면 대체인력을 쓰도록.)
○보건소장 윤연혁 항상 저희들이 배치해서 가서 근무를 하면서 의사없다는 소리 안나오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저번에 국방부에서 발표를 한 것 같은데 국방하는데 최소인원이 필요한데 군대를 갈 인원들이 적어지고 하니까 공중보건의를 줄여야 된다 이러한 것도 없애야 된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데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의사를 아예 정원을 늘려서 의사를 아예 월급을 주고 써야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그런데 남해군의 여건으로 봐서는 남해군은 병.의원 치과가 본래의 목적은 의원이 없거나 치과가 없거나 한의원이 없는 그런데 배치하도록 되어있는데 제가 와서 보니까 남해는 의원이 많습니다.
또 남해 같은 경우는 차로 이동하면 삼천포나 진주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취약지역으로 하기 보다는 어떻게 생각하면 좋은 여건이다. 의사들은 오기 힘들지만 그래도 개업의들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개업을 했기 때문에 무의촌인 경우에는 의약분업 외지역인 경우 상주나 저런 곳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상주도 앞으로 하게 되면 미조 쪽으로 간다든지 배치를 할 때, 제가 생각할 때 남해는 막 팍팍 줄거나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약속을 하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지금 보건지소가 있는 중에 창선은 진료소가 6개소가 있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박삼준 위원 창선같은 경우는 공중보건의가 한 분이고, 진료소가 커버를 해주니까 그렇고, 다른 데는 의원급이 없는 곳이 상주 설천 서면 이 세 군데 정도지요?
○보건소장 윤연혁 예.
○박삼준 위원 전체적으로 수입내역을 보면 21쪽 상주 같은 곳이 2억8,000만원 설천은 1억8,000만원 편차가 상당히 많다. 남면은 1,500만원 정도 편차가 많은데 그만큼 많이 이용을 하고 총수입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주민이 이용을 많이 한다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박삼준 위원 그렇게 보면 인원배치를 보면 밸런스가 안맞다. 지금 보건 지소 형태가?
○보건소장 윤연혁 예, 거의 창선 외에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수입하고 편차가 많이 나는 것 같고, 23쪽 22쪽 동천 같은데 7,900만원 정도 수입이 있는데 지출은 1,000만원 정도 있습니다. 남상 같은 데는 수입은 2,100만원 있는데 거기도 지출은 1,000만원 정도 있습니다. 이 지출하고 수입하고 대비가 꼭 맞아야 되는 것은 아닌데 이런 일이 왜 많이 생깁니까? 약재비나 이런 것은 비슷하게 들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주무 팀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팀장 김근중 보건행정팀장 김근중 입니다. 박삼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진료수입 대 지출내역에서 동천은 수입이 많은데 남상의 경우는 2,000만원 안된다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이 동천은 젊은 층이 많은 편입니다. 65세 되는 인구가 남상은 진료인의 전체입니다. 전부 무료입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김정숙 위원 남상진료소에 뭐를 구입한다고 안했습니까?)
○보건행정팀장 김근중 이것은 기계 구입비가 아니고 약재비인데 남상보건진료소는 거의 85%이상이 65세 이상입니다. 65세 이상은 전부 무료입니다.
○박삼준 위원 노량 같은데 7,800만원 수입인데 740만원 재료비가 들어갑니다. 편차가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그렇게 차이가 많지 않은데 한번 잘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팀장 김근중 예, 알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29쪽 국가 암검진에 건강보험하고 의료보험급여에서 우리가 보면 경남 평균이 5.6% 나오고 우리가 8.8%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면 남해가 암환자가 다른데 비해서 많다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검진율이 높았다는 겁니다. 행안부 평가에 들어있는데 남해는 국가암검진을 많이 했기 때문에 표창을 많이 받아오는 편입니다.
○박삼준 위원 알겠습니다. 35쪽 어르신 틀니 보급사업 같은 경우에 이것이 언제까지 입니까?
(○건강생활팀장 신이선 실적은 5월말까지입니다.)
○박삼준 위원 실질적으로 어르신 틀니 같은 경우에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무릎연골하고, 어르신 틀니하고 수술 중에 가장 많이 하시던데 추세대로 하면 늡니까? 줍니까? 틀니 하는 사람들이.
○보건소장 윤연혁 이것은 예산 내려오는 것에 따라서 올해 못하는 분은 내년에 먼저 해드리고.
○박삼준 위원 할 수요는 더 있는데 예산 한도 안에서 하니까 이렇게 된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박삼준 위원 그러면 예산이 작년하고 올해가 3분2 수준밖에 안되는데?
○보건소장 윤연혁 올해는 건강보험에 틀니가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예산도 줄고.
(○건강생활팀장 신이선 내년부터 이 사업이 끝납니다. 70세부터 작년까지는 했는데 올 7월1일부터는 국가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이 사업이 국가사업은 없어집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의료보험에서 지원해줍니다.
○박삼준 위원 알겠습니다. 39쪽 지금 집단급식시설 위생 점검하고 수질검사를 하는데 보편적으로 수질검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수질검사를 하면 거의 상수도 공급이 되지 않았습니까? 지하수를 사용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까? 학교입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지하수 사용하는 데가 있습니다. 집단입니다. 50인 이상 밥을 먹는 시설입니다.
○박삼준 위원 학교가 면소재지 정도 오지에 있는 것도 아닌데 우리가 상수도를 공급하지 못한 곳이 설천, 서면 일부, 읍은 공급 다했고 한데 지하수를 이렇게 많이 씁니까?
충분히 상수도가 들어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지하수가 화강암이 많고 비소검출이나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을 수 있고 도서지역이고, 지하수를 쓰는 것 보다는 가장 안전한 것이 상수도입니다. 그런 부분이 있을 겁니다. 물을 톤당 계산하니까 지하수를 파놓으면 전기세만 주면 되니까 쉽기는 한데 실제 학생들의 위생이나 건강을 위해서는 지하수보다는 상수도를 쓰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위생안전팀장을 보며)같이 씁니까?
○박삼준 위원 나와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이 수질검사는 수련원 같은 데도 있습니다. 이 수질검사는 수질검사 의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수질검사 수준이 적합수준에 있다고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적합 수준에는 있는데 100% 상수도만 쓰는 데도 수질검사를 합니까?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검사를 직접 수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수도를 쓰고 있기 때문에 수질검사 수준이 상수도 수준에 있다는 그런 뜻입니다.
○박삼준 위원 그러면 상수도를 쓰고 있는데 수질이 다 좋다는 겁니까?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상수도 수질검사는 상수도사업소에서 따로 하지 않습니까? 그 수준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저희들이 직접 채수한 것은 아닙니다.
○박삼준 위원 한번 조사를 해야 될 것이 집단급식시설에 수원을 무엇을 쓰는지? 지하수를 쓰는지, 상수도를 쓰는지? 상수도를 쓴다면 이렇던 저렇던 것은 사천에서 정수를 해서 내보냅니다. 일단 믿음은 있습니다. 지하수에 대한 믿음이 없고 하니까 실질적으로 전수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 생각이 듭니다.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그것은 파악은 되어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그러면 장기적으로 봐서는 지하수 보다는 상수도를 쓰게 유도를 하고, 해줘야 될 행위가 있으면 예산이 들어도 해주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맞습니다. 제가 정확한 개수 파악이 안되었습니다만 거의 상수도를 다 쓰고 있고, 아울러서 지하수를 혼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 부분만 저희들이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학교들이 상수도가 공급되기 전에 지하수를 파서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막대한 돈을 들여서 상수도를 공급했으면 쓰게 해야 되는 것도 우리가 해야 될 일 중의 하나입니다. 공급은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해야 될 일이지만, 위생을 담당하는 보건소에서도 될 수 있으면 그렇게 유도를 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수조사를 한번 해주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예, 알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47쪽 우리 군립노인전문병원에 원래 95병상인데 운영은 80병상이 되어 있다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습니다.
○박삼준 위원 의사2명이 할 수 있는 것이 80병상이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습니다.
○박삼준 위원 15병상을 더 늘리려면 계산상 안맞다는 그다 그죠?
○보건소장 윤연혁 그리고 오지를 않습니다. 옛날에는 공중보건의사가 있기 때문에 해주는데 공보의 숫자가 줄다보니까 공급이 안되다 보니까 의사를 지원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두 사람도 겨우 구해놓은 실정입니다.
○박삼준 위원 공중보건의가 갈 수 없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없습니다. 군립이라든지 배치한 의사들은 배치를 못하도록 그렇게 지침을 바꿨습니다. 남해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전국에 다.
○박삼준 위원 공립병원이나 이런데 못한다?
○보건소장 윤연혁 공보의 배치는 안되니까 너희들이 의사를 구해서 해라.
○박삼준 위원 예, 그래도 여기는 의사가 있으니까 가장 안심을 합니다. 다른 요양원하고 다름이 있고 많이 가려고 알아보고 하던데 계산상에는 안맞아도 혜택에서 보면 적자다 흑자다 할 일은 아니다. 그렇게 보면 행정이 할 일이 없어요. 의사가 올 수 있으면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답이 아닌가 싶어서 깊이 고민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좋은 말씀입니다.
○박삼준 위원 48쪽 행정처분내역에 보면 공중위생에 2016년도에 고발이 1건 있는데 이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군에서 고발했다는 그죠?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숙박업소인데 민원이 많이 걸려서 초전에 민박신고도 안하고 요금 시비가 일어나서 민원인이 강력하게 요구를 하는 바람에... .
○박삼준 위원 숙박했던 사람이 그 집에 그런 것을 알아서 신고를 해서 민원이 있으니까 할 수 없이 고발을 하게 되었다?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예, 설득도 하고 업주한테 양해를 구하도록 했는데 할 수 없이 고발을 했습니다.
○박삼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득주 예, 수고 했습니다. 보건진료소가 있는데 그 쪽에 근무하는 의사들은 가운을 안 입어도 됩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보건진료소는 의사가 없고, 가운을 입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득주 그런데 진료소에 15군데 다 가보지는 않았는데 10몇 군데 가봤습니다. 의사인지 농사꾼인지 모를 정도로 청바지 입은 사람도 있고... .
○보건소장 윤연혁 지소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박득주 예, 그것은 나중에 체크를 하셔서, 의사로서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아픈 사람이 가서 신임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을 점검을 해주십사 하고 할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남해에 다방이 몇 개나 됩니까?
○위생안전팀장 김재실 40개소입니다.
○위원장 박득주 다방 안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있습니까?
○보건소장 윤연혁 못 피웁니다.
○위원장 박득주 그런데 다방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곳이 있습니다. 내가 지적하기는 곤란하고 그런 것도 지적을 하시면서 점검을 다시 한 번 해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주민복지실 업무하고 보건소 방문 정신건강 비슷한 업무들이 있습니다. 틀니 관계도 주민복지실에도 어르신들 틀니가 있습니다. 방문보건하고, 치매노인건강 다 좋은데 비슷한 업무가 많이 있습니다. 서로 업무협의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남해에 노인들이 15,000명이 넘은 남해군에 37%입니다. 학생들보다 10배 이상 많습니다. 커가는 학생들도 도와주고 보호해야 되는데 노인들에 대해서 너무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 같다. 보건소에도 책임이 있습니다. 업무 협의를 할 때 같이 협의를 해서 방문 진료도 좋고 한데 노인들 자살 치매 우울증 이것도 내년에 계획 세울 때 같이 세워서 군민들이 안락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위원장님, 업무보고 8페이지 보면 노인건강상담소 말씀하신 것을 해서 다 만들어 붙여가지고, 노인건강 상담소라고 팻말을 붙여났습니다. 어르신들이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는 실적을 저희들이 받고 있습니다. 위원님 저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노인상담소라고 붙여놓고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활성화되도록 홍보를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득주 알겠습니다. 아직까지 찾아오기는 어렵고 찾아가야 됩니다. 노인들이 안락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추가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곳입니다. 방금 위원들이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잘 귀담아 들으시고, 업무를 잘 펼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윤연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득주 고맙습니다. 소장님, 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6월21일 화요일 10시에 계속해서 9일차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감사중지)
○출석위원 : 5인
○출석전문위원
- 기획행정전문위원 이인효
- 행정6급 박미애
○출석 공무원
○속기사 김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