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회 남해군의회(임시회 연석회의)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 제3호
- 남해군의회사무과
2016년01월29일 (금) 오전 10시00분
장소 :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제3차 위원회)
1. 2016년도 군정주요 업무보고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산건위-기획위연석회의)
가. 농축산과 소관
나. 농촌지원과 소관
다. 농업기술과 소관
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윤정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08회 남해군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기획행정위원회와 함께 연석회의로 개회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협조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핵심이 되는 사항 위주로 질의토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6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산건위-기획위연석회의)
가. 농축산과 소관
○위원장 윤정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 순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실과순으로 하며 오늘 진행할 보고 순서는 농축산과, 농촌지원과, 농업기술과, 상하수도사업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농축산과 소관 2016년도 군정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농축산과 팀장소개와 함께 주요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축산과장 박재철 농축산과장 박재철입니다.
윤정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새해 한해도 우리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서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농축산과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팀장 이태옥, 유통지원팀장 이창렬, 축산정책팀장 김도, 가축위생팀장 박태우 입니다.
○위원장 윤정근 과장님 보고에 앞서 소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주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태주 입니다.
윤정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전 위원님들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3개과의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지적사항과 조언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적극 반영하고 고민을 해서 농업정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농축산과장 박재철 그러면 201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별책으로 실음)
○위원장 윤정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농축산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 위원 5페이지 공공 비축미 매입 및 쌀방앗간 운영지원 부분에 친환경쌀에 대해 질의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애기치 않게 학교급식 문제가 발생해서 친환경 쌀 소비에 문제가생겼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농축산과장 박재철 올해도 친환경쌀은 일반공공비축미나 자체 매입과는 달리 나락을 매입해 놓고 있습니다.
친환경 쌀은 활용할 수 있는 곳이 친환경급식에 많이 소비되고 있는데 최대한 확대되고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군에서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학교급식이 이루어지면 활발하게 될 수 있도록 지도를 하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이번에 예산이 실렸습니다. 100%는 안되고 65%정도 교육청에서 하는 예산하고 같이 하면 혜택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조례에 의해서 친환경 식자재는 계속 공급 되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본 예산에는 안 실렸거든요. 상황이 바뀌면 전체 무상급식이 되지 않겠나 라는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으니까 그 부분은 제외해 놓고 본 예산에 실린 학교급식 예산도 있고 전체 합하면 65% 학생들이 무상급식을 받게 됩니다. 그런 상황이니까 친환경 식자재공급은 무상급식과 별개로 올해는 공급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급식에만 공급하면 남해군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쌀은 100% 소비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죠?
○농축산과장 박재철 예, 우리가 생산하고 있는량은 학교급식만 이루어져도 가능합니다.
○김정숙 위원 이 부분은 추경에 예산을 꼭 확보 하셔야 됩니다. 전년도에 5억정도 예산을 삭감해서 예비비에 넣어 놓았습니다. 그 예산을 써서라도 먼저 친환경 식자재 공급은 2016년도에 100% 공급이 되어야 됩니다.
○농축산과장 박재철 예, 알겠습니다. 친환경 농업을 담당하는 팀과 사회복지 파트 팀과 협의를 해서 친환경쌀이 급식자재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홍준표 도지사가 내 세운 것은 선택적 복지냐 보편적 복지냐 그것을 내세워서 이 문제까지 왔지 않습니까? 친환경 식자재 공급은 그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죠?
○농축산과장 박재철 예
○김정숙 위원 선택이냐 보편이냐 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친환경 학교급식에 대한 식자재 공급은 분명히 해야 되고 예산을 확보해야 될의무가 있습니다. 조례가 있기 때문에 맞죠?
○농축산과장 박재철 현재 친환경급식 자재와 관련해서 주민복지실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예산은 주민복지실에 확보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친환경 식자재들은 과장님이 속한 과에서 다 생산하지 않습니까?
서로 협조를 해야 그것이 되는 것이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문제가 쉽게 해결 되겠습니까? 지금 같은 상황에 한 부서가 자기혼자 독단으로 나가기 힘듭니다.
생산하는 단체를 관리하는 과에서 필요성을 제기하고 명분을 제시해 주어야 예산을 반영하는 과에서는 그 명분을 가지고 예산을 반영 하실 것 아닙니까?
○농축산과장 박재철 예, 잘알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주민복지실에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농축산과에서 명분을 그 과에 제공 해 주셔야 됩니다. 꼭 그렇게 반영 해주시 당부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다음은 박득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득주 위원 1페이지 연소득 1억이상 농가 100호를 육성하겠다 했는데 현재까지 1억이상 몇 농가나 되었습니까?
○농축산과장 박재철 군내 전체 1억 이상되는 농가를 파악 해놓은 것은 없습니다.
연 1억 이상 농가를 육성 하고자 선정해 놓은 것은 48농가를 대상으로 본 사업을 진행하고자 계획하고 있고 기존 있는 농가는 얼마나 있는지 조사를 통해서 다음 기회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득주 위원 현재 몇농가가 있고 앞으로 어떤 입장에서 1억이상 100농가를 만들겠다고 하는지 지금 현재 되어 있는 사항을 파악해 주시기고
2페이지 도시농어촌 유치 600세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귀촌 귀농 인구가 몇세대나 됩니까?
○농축산과장 박재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550세대에 1,000명 정도 됩니다마는 23%가 귀농이고 나머지는 귀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득주 위원 군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인구증대에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지원이 되도록 해 주시고
5페이지 대다수 농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지난번에 과장님과 같이 가격결정을 했지 않습니까?
그때 공공비축미 44,500원으로 결정했는 데 지금 남아 있는 재고를 사는 것을 보면 RPC에 갔다 주면 42,000원 마을에 그냥 내 놓으면 4만원 한다는 데 과연 타당성이 있는지 농민들은 신문에 44,500원으로 알고 있는데
남아 있는 것을 막 사들이면서 42,000원으로 하는 것은 싸지 않느냐 또 그관계를 모르는 사람은 44,500원 준다고해 놓고 42,000원으로 하면서 RPC 까지 갔다 주라고 하느냐 불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면을 통해서 공공비축미 살때는 44,500원으로 결정 했지만 그 외 남은 잔량에 대해서는 42,000원으로 산다고 홍보를 하셔야 문제가 안되지 이장님도 모르고 있어요.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축산과장 박재철 예, 잘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팀장님 지금 위원님들께서 심도있게 질의 하시고 개선의견 당부하신 주요업무와 앞으로 해야 될 사업에 대해서 유념하셔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 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축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 퇴실하셔도 되겠습니다.
나. 농촌지원과 소관
○위원장 윤정근 다음은 농촌지원과 소관 2016년도 군정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농촌지원과 팀장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농촌지원과장 박형재입니다.
새해 들어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십니다.
평소에 우리지역 농업농촌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많은 지도와 협조를 해주시는 존경하는 윤정근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전 위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저희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윤석 인력육성팀장, 김병호 농촌체험팀장, 이경희 생활문화팀장입니다.
그러면 농촌지원과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별책으로 실음)
○위원장 윤정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 위원 제일 마지막 보물섬식물원 기능전환에 제가 듣기로는 식물원에 관광객들이 그런대로 가는 편이라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군수님께서 제가 오기전에 한번 둘러보시고 지시가 떨어졌는데 제가 발령을 받아 갔습니다.
전체적으로 인력부족 탓도 있지만 예산관계가 뒤 따르지 못하니까 방치되는 부분이 있어서 작년 12월에 정비를 하고 입구부터 꽃작물을 심어 놓았습니다. 3월정도 되면 확실하게 눈이 띄이게 달라지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만드실 생각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예, 그렇습니다.
○김정숙 위원 이 장소하고 원예특작과학원 하고 거리는 얼마나 됩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2km 가까이 될 것입니다.
○김정숙 위원 예전에 한번 보물섬 식물원을 테마로 해서 주변지역을 볼거리로 제공하는 관광지로 개발 해보자는 안이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것을 전환하면서 관광지로 개발 할 생각인지 아니면 기술센터 연구실증포로 운영 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일반포장은 실증포장인데 이것은 기존에 있던 시설이기 때문에 부술 수는 형편이고 해서 화단주변 정비를 해서 화초를 식재해놓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성과가 나오려면 3월말이나 4월 정도 되면 초화류가 올라오면 볼만한 풍경이 되면 나타 날 것이고
위원님이 지적 하신대로 특작 과학원 관계 부분은 한달전에 군수님이 기술센터 팀장들하고 특작 과학원 간부님하고 자리를 가졌습니다.
우리가 실증시범포장을 운영하는 것이 기술센터 직원 기술로는 한계가 있고 참다래도 그냥 참다래를 재배 하는 것 보다는 골드키위가 좋겠다고 이야기하시고 전문기관이 우리지역에 있는 데도 불구하고 활용이 안된다 해서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서 정보교환도 하고 시범재배 재료가 나오면 1차적으로 우리 기술센터에 보급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어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만약에 실증시범포 위주의 조금 플러스만 하는 시설이라고 한다면 이 계획대로 되어도 될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관광객 유입을 하기 위한 목적을 둔다면 조금 더 다양하고 확대 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러면 3월달이 되어보면 어느정도 알 것이라고 하니까 3월달 이후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정근 다음 박득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득주 위원 기술센터 2개과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 제가 경남일보 경남매일 도민일보에 나타나는 기술센터 업무를 신문스크랩을 해놓았습니다.
유독 남해군만 신문기사가 없습니다. 인근 하동, 산청, 의령, 함양, 함안, 거창, 합천은 한페이지 뒤에 오늘처럼 농축산과 11가지 지원과 16가지, 농업기술과 18가지 45개의 주요업무가 있는 데 실질적으로 농민교육을 할때는 심도있게 교육을 안하고 그냥 마늘, 시금치만 하기 때문에 군민들이 잘 모릅니다.
다른 시군에 보면 상세하게 신문에 해놓은 곳이 있는데 홍보비가 없어서 그런지 홍보비가 없다면 추경에라도 반영해서 남해군에 45개나 되는 좋은 아이템을 신문에 홍보를 하셔서 군민전체가 다 알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사용 정보가 아주 희박합니다. 책에만 나와 있고 농업기계 임대은행 운영 이라든지 홍보를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연말까지 한번 보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예, 알겠습니다. 지적하시는 말씀은 일리가 있으신데 사업별로 세부사안에 대해서는 디테일하게 읍면에 공문을 내리고 사전에 건별로 집중홍보를 합니다.
총괄적으로 하는 부분 연초에 하는 부분은 옳으신 지적입니다마는 그런 것은 홍보팀하고 신문사하고 홍보비 관계가 매칭 되어야 크게 나고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 일주일이나 열흘전에 지역 지역신문을 통해서 광고를 내고 있습니다.
○박득주 위원 하동 군수 경우에는 농사전문가 되어서 모르지만 하동은 농사에 관한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남해가 홍보가 부족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해서 홍보를 열심히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정근 다음 박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선 위원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지원에 공동급식 하는 곳이 있고 하지 않는 곳도 있다고 했는데 하지 않는 곳은 왜 하지 않는지 이유를 알아봤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작년에 41개 군데 해서 사업완성이 36개소 중간에 취소한 곳이 다섯군데입니다.
취소사정을 들어보면 금액이 소액인데다가 매번 시장을 보고 그때그때 카드를 끊어야 되고 해서 이장님들이 농협, 행정 노인 일보랴 하니까 경미한 부분에 미처 신경을 못쓰는 부분이 많습니다.
실무진에서는 보조금이다 보니까 책대로 챙기다 보니까 까다로워서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입장에서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이장님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하는데 큰 마을 경우에는 일부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초예산에 40개 정도 올려보고 추가가 있다면 상반기 실시해 보고 추경에 라도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은 많이 할 수록 좋습니다.
○박미선 위원 이장님들이 고생이 되더라도 까다롭다고 생각 하시지 말고 마을의 일의 능률을 생각 했을 때 이 사업이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농번기 때 도시락 반찬을 날라 드렸거든요. 그랬더니 이것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선호하고 좋아라 하더라고요.
일하지 못하는 노인들이 공동급식을 함으로 해서 영양적으로 좋더라. 농번기때는 이루어졌으면 한다 라는 말씀을 하시기에 하지 않는 지역도 이장님들이 수고스럽지만 많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다음 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2페이지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공급 보행형 관리기인데 204대를 해서 자부담 50%입니까? 고령화 부녀자 농가 우선한다고 하는데 지원을 다하면 농가보급이 다 됩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보행형 관리기를 하니까 고령자나 부녀자들이 이용이 용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수요가 굉장히 많아서 할 수 없이 공정하게 하기 위해서 기준을 보유대수를 고려해서 읍면별로 할당 배정하고 있습니다.
신청 접수를 무조건 받아서 남면에 50대 읍에 100대 이런식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읍면에 물량을 배정해서 신청자를 읍면에서 결정해서 올려라 그런식으로 해서 현재 204대를 했는 데 참고로 남해읍 22대 이동은 25대 농기계보유 비율을 적용해서 합니다.
○박종길 위원 신청자가 마감 되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상주는 11대가 배정 되어 있으니까 읍면에서 1월중에 신청자를 받아서 산학협동심의위원회 심의를 해서 확정합니다.
○박종길 위원 물론 관리기가 운행 하기 편합니다. 지원 하시는 분들이 각 읍면별로 204대인데 올해 하면 지원이 다됩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아직까지 수요가 많아서 3배정도 더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길 위원 우선 노인이나 부녀자에게 해야 되는데 일반인들이 하는 것이 있더라고요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일부 없다고 할 수 없는데 공급조건을 단서조항을 붙여서 심의 할때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장평소류지 도로 19호선이 나고 있는데 겨울초가 심어져 있던데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어제 도로감리단에 문의를 해보니까 다음주에 문화재 현장시굴조사를 하고 나서 결과에 따라서 지연이 될 수 있고 안될 수 있고 감리단장에게 여건이 되는 것 같으면 6월 중순 이후에 공사 착공을 하면 안되겠느냐 튤립 마늘축제를 할 수 있겠는데 이렇게 요구를 하니까 작년에 사업집행 실적이 낮아서 금년에 대대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서 남해 경우에도 구간별로 네 개 회사가 하는 데 공사 가능한 구간은 전부 예산집행을 해서 전체 공사가 될 것이다.
현재 여기는 문화재 시굴조사가 다음주에 되니까 거기에 따라서 물건이 나오면 상황이 바뀔 수도 있고 다음주에 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종길 위원 만약에 19호선이 나버리고 나면 면적이 좁으니까 당초 예산심의할 때 이야기를 했지만 19호선이 나고 나면 건널목이나 모든 부분을 재정비 해야 되는데 조그만 면적만 가지고 튤립 심어서 하는 것은 그렇거든요 이 부분을 더 확장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도로공사가 문화재 시굴이 늦어져서 공사가 안된다면 놀리면 여론이 생기고 안되니까 도로구간에 현재 유채를 심어놓고 그 외 부분은 튤립을 식재를 했는데 면적이 많이 줄어들지 않느냐 하는데 안쪽으로 그전에는 튤립 식재를 안했습니다. 뒤 부분 까지 정비를 해서 해보니까 면적은 유지가 되고 저수지 주변 데크시설도 입구에 들어가는 부분만 짤리고 나머지는 그대로 됩니다.
장기적으로 볼때 볼거리를 위해서 뒷면 산 부분을 남해 옛 지명인 화전에 걸맞는 볼만한 동산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푸른남해팀 하고 협의를 해보니까
그 산을 군에서 사서 거기에 꽃을 사계절 영농하는 방법이 없느냐 검토를 했는데 그 산이 보기에는 소나무로 되어 있어서 하면 될 것으로 봤는데 산에 들어 가보니까 의외로 묘가 엄청 많아서 묘 이장 하는 것이 기당 엄청나게 가격이 나오고 이런 부분이 걸림돌이 되고 있어서 시급성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예산이 딸린 문제가 되어서 논의는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종길 위원 이왕 시작 하려면 차근히 계획을 세워서 과장님 말씀 하시는 그런 부분까지 계획을 세워서 하십시오.
국도 19호선 확장되고 나면 조그마한 면적 가지고 사람들 오지 않습니다. 이때까지 돈을 들여서 해놓았는데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정근 다음은 김두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일 위원 농촌지원과가 하는 일이 많으신데 마늘연구소에 관한 것은 한 페이지도 없거든요. 마늘 연구소 예산을 농촌지원과에서 편성해서 지원하죠.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농업기술과에 마늘팀 소관입니다. 직제 개편되기전 까지는 저희과에서 했습니다. 미래농업과 시절에는 마늘팀이 있었는데 현장부서에 업무를 통합하다 보니까 농업기술과로 마늘팀이 갔습니다.
○김두일 위원 예산도 그 과에서 집행 한 것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올해는 안하고 작년에는 그렇게 했습니다.
○김두일 위원 마늘연구소는 아예 별개로 생각하는데 원칙은 예산이 기술센터에서 나가기 때문에 모든 지도감독은 군수님을 대행해서 기술센터에서 해야 되는데 이상하게 마늘연구소가 상위기관같이 되어 있고 떨어져 나가있어서 무슨 일을 해도 지휘 감독하는 곳이 없습니다.
다음에 평산 바래길 화장실에 돈이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2,000만원 들어갔습니다.
○김두일 위원 슬레이트 바꾸고 그것까지 하면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당초 예산 심의당시 말씀 드린대로 이원화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유통팀에서
○김두일 위원 화장실바람에 슬레이트도 다 바꾸었잖아요. 총 얼마 들어 갔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거기에도 한2,000만원 들어갔습니다.
○김두일 위원 바래길 예산이 미래전략사업단에서 9억을 각 면마다 2억씩 막 나누어 주었습니다. 바래길 예산은 돈이 남아서 집행을 못해서 막 흩어버리고
농업예산이 부족한 농촌지원과에서는 필요 없는 바래길 사업을 위해서 창고를 헐어서 화장실 해 주고 이것이 남해군의 모순이에요 잘못된 것 같아요.
그런 행정의 난맥상을 과장님도 책임져야 될 것입니다. 군수가 하라고 했다고 무조건 맹목적으로 따라가기 보다는 소신 있는 농정을 추진할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11페이지 농촌체험연계마을 걷는길 조성사업 1억5,000만원 있는 데 남해군에 길과 관계 되는 사업이 몇 개과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환경녹지과, 미래전략사업단 저희과, 도시건축과
○김두일 위원 길 이름이 무엇인지 다 압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다 외우지 못하겠습니다.
○김두일 위원 도시건축과 실크로드가 있고 미래전략사업단에서 하는 바래길, 800리길 농촌지원과에서 하는 마을 걷는 길 각 과별로 길만 딱다 보면 어느 세월에...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그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중앙부처 에서 내려오는 분야별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고 사업이 계속되면 모르는데 장관이 바뀔때마다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해를 해주셔야 됩니다.
○김두일 위원 이해 해서 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위에서 아무리 그렇게 하더라도 밑에서 움직이려면 이해해서 될일이 아니고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부서에서 효율적으로 대처 하려는 부분이 군수님이 하는 것은 큰 테마가 1번은 IGCC산업 활성화이고 두번째 6차 산업과 관광과 연계 하는 것이고
그러면 저희들이 하는 것은 보물섬 800리길이 종합판이니까 거기에 포크스를 맞추어서 할 수 있도록 걷는길 조성도 보물섬 800리길 구간 중에서 명성을 유지한다든지 효과가 큰 곳에 선정을 해서 추진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윤정근 과장님, 김두일 위원님 시간관계상 주요업무에 관련되는 것만 질의해 주세요
○김두일 위원 이것도 업무에요. 여기에서 IGCC가 갑자기 나와버립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군정 테마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김두일 위원 IGCC는 경제과에서 할일이고 농업에 관계 된 것만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데
오늘은 오전에 농업관계이기 때문에 시간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님도...
○위원장 윤정근 예, 알겠습니다. 업무에 관련되는 질의만 해 주십시오.
○김두일 위원 그래서 마을 걷는길 조성사업을 어떤 마을에 계획하고 있습니까? 체험마을에 합니까? 800리길 관계되는 사업과 연계 할 것입니까? 과에서 어떤테마로 구상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큰 틀에서는 보물섬 800리길에 연계해서 사업을 하겠는데 어떤 마을을 지정하지 않습니다.
222개 마을 중에서 신청이 들어오면 들어온 마을에 대해서 사업 타당성을 보고서 산학협동심의 위원님들에 설득해서 받아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로서는 어떤마을을 딱 하지 못합니다. 위원회가 있는 데 저희 공무원들이 해버리면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김두일 위원 위원회라는 것은 공무원들이 구상 한 것을 올려서 결정을 받는 것인데 위원회가 이것을 해라 할 수 없는 것이고 과장님 그렇게 말씀 하시면 안되죠.
저는 농업인이기 때문에 체험마을도 있고 800리길도 있지만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정말 농촌다운 발전이 안된 마을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고 농업이 발전된 마을에 가서 오이밭을 걷는 다든지 매실나무 꽃을 보면서 걷는 다든지 정말 순수한 쪽으로 가야 되는데
800리길은 차를 타고 오는 사람들하고 개념이 틀리지 않습니까? 과장님께서 IGCC 라든지 800리길은 떼버리고
제 의견입니다. 정말 남해군에 토속적이면서도 전원풍경이 있는곳의 마을을 선정해서 가야 되는데 800리길과 연계 해버리면 집중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정말 농촌답고 농업소득을 올릴 수 있는 할머니들이 나물 캐서 팔수 있는 곳이라든지 그런쪽으로 가야 된다는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 제가 주장한 사람도 아닙니다. 저는 예산 심의할 때 충분히 논의했기 때문에 그런데 업무보고를 주장한 사람들이 여기 없어요.
그렇지만 오늘은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제가 여쭙는 것입니다. 아까 박득주 위원님 말씀 하셨듯이 다른 시군에는 농업관계 되는 것이 신문에 많이 나는데 남해군에 안나온다고 말씀 하시지 않습니까?
이런것도 기사화 만들어서 싣다보면 관광객들이 남해에 봄에 마을걷는길에 가서 쑥도 캐고 홍보가 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800리길하고 IGCC 관계없이 정말 농업적인 측면에서 해 주셨으면 합니다.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 드린 목적은 어차피 군정핵심 정책하고 연계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말씀 드린 것이고
220개 마을중에서 보물섬 800리길 하고 연계 안되는 마을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아까 말씀하신 내용은 알겠습니다.
○김두일 위원 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공무원들이 군수만 바라 보지 말고 군 의원들 열 사람입니다. 열 사람이 한마디 하면 백마디가 되는 것입니다. 업무보고를 염두에 두시고 이렇게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하복만 위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하복만 위원 과장님께서 설명하실 때 800리길과 연계 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두일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걷는 길이 여러 가지 이고 800리길도 처음에는 바래길과 연계 한다는 개념으로 했다가
다시 개념이 바뀌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서 쉴 수 있는 간이역을 만들고 계속 바뀌어 오니까 처음하고 달라지고 해서 이런 문제들이 공모사업을 하더라도 여러 가지 있는 것을 하지 말고 특색있는 사업을 공모해서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1페이지 농업기계임대은행 운영에 순회수리를 하죠. 무상은 얼마 이하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1회 수리비로 할 때 2만원 미만은 행정에서 부담하고 예를 들어서 부속비 포함해서 2만2,000원이 나왔다 하면 2,000원은 수납하고 2만원은 돈을 안받습니다.
○하복만 위원 임대은행에 대해서 최근 임대내역을 내 주라고 했는데 임대농기계 현황을 주더라고요.
나중에 최근 임대한 내역을 주시기 바랍니다. 60종 303대가 있는데 연중 한번도 안쓰는 기계들이 있죠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한번도 안쓰는 기계라 하면 대형농기계에 탈부착형은 그렇고 일반기종은 안 쓰는 기종이 없습니다. 고장이 잦아서 못 빌려주는 것이 있고 기종을 놀리는 것은 없습니다.
○하복만 위원 임대은행이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은 임대가 될 수 있도록 하시고 인원이 없어서 성수기에는 임대농기계 고장으로 제때 안 이루어 진다는 민원이 있더라고요
○농촌지원과장 박형재 일부 자기들 입맛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는데 하반기에 대동기계 남해대리점 근무하던15년 경력자를 기간제로 채용했습니다. 세 사람이 근무를 하고 있고 기계는 농번기에 급하게 와서 빌릴려는 기종이 없다거나 수리중이거나 하면 성질 받치는 대로 이야기 해서 여론화 되고 있습니다. 세 사람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적기에 임대가 되도록 준비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정근 더 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여러 팀장님들 위원님들께서 지금까지 심도 있게 질의도 하셨고 개선의견이나 당부하신 주요업무 사항이 있습니다.
역점사업에 대해서는 유념을 하셔서 사업을 추진하시는데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 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잠깐 정회를 하겠습니다.
10분간 정회하고 11시29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회의중지)
(11시28분 계속개의)
다. 농업기술과 소관
○위원장 윤정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과 소관 2016년도 군정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농업기술과 팀장소개와 함께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산업건설위원회 윤정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농업기술과장 송환준입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과 팀장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이일옥 환경농업팀장, 민성식 식량작물팀장, 정경석 원예작물팀장 홍시표 마늘팀장입니다.
그러면 농업기술과 소관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별책으로 실음)
○위원장 윤정근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농업기술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득주 위원 2페이지 토양지력증진사업에 고령화 부녀화 노동력 부족으로 공급과정에서 마을회관에 갔다 주다보니까 회관이 복잡하고 또 논까지 가야 되는 데
작년에 남해읍에 할때 보니까 논까지 실어다주던데 토양개량제는 한집에 50포에서 100포 됩니다.
공급업체와 협의를 해서 논까지 못갔다 주더라도 집단화 된 논까지 라도 갔다주면 좋지 않겠느냐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예, 알겠습니다.
○박득주 위원 7페이지 직접지불제 지원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쌀소득 직불제사업이 많습니다. 진흥지역에는 제곱미터당 107원 비진흥지역 80원, 조건불리직불제는 밭, 과수원이 다 해당 됩니다. 50원, 토지는 25원, 토종 농산물 직불제는 일년생 160원 반생에는 80원, 반농업직불제는 고정직불제 25원, 논 이모작은 50원, 친환경직불제 논 유기는 60원, 무농약 40원, 밭 유기에는 120원, 무농약 100원, 벼재배농가 경영안전자금지원은 제곱미터당 30원 정도되겠습니다.
○박득주 위원 이런 농가 농민들하고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하동에는 신문에 내 가지고 농민하고 직접 관계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한번쯤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홍보를 반드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다음은 정홍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홍찬 위원 8페이지 고소득 특화작물 생산단지 확충 센터에서 군비가 많이 투입되는 사업은 우렁이하고 이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고소득을 높이기 위해서 특화작물을 재배 하는 것인데 재배단지 8,000만원, 미니호박 5,000만원, 냉이 7,000만원, 애플수박 3,000만원이 있습니다. 애플수박이나 냉이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작년에 냉이단지 3개소 3헥타 설치를 했습니다. 서면, 이동 창선 들어오는 입구에 심어 놓았는데 아직 수확을 안했습니다.
작년에 늦게 파종해서 보름 정도는 있어야 수확이 되겠는데 처음 시도한사업이기 때문에 가격을 분석해 보니까 2월달 3월달까지도 시금치보다 가격이 좋더라고요. 올해도 이런 사업을 해볼 계획입니다.
○정홍찬 위원 애플은 기호성 과일입니다. 맛보다는 시각적인 효과인데 애플수박은 체험마을 이런쪽에 해서 체험을 하고 따먹을 수 있도록 골고루 하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고
냉이도 엊그제 창선농협에 가격이 나오는 것이 시금치는 44,000원 나가는 데 냉이는 79,000원 나가더라고요. 뿌리채 캐니까 상당한 소득이 되더라고요.
냉이는 어느 시기를 적당히 활용하면 고소득이 됩니다. 단지조성도 작년에 3군데 했다니까 10개 면 전체다 시범포를 해서 홍보도 되고 재배 관리 하는데 크게 힘들 것이 없으니까 전 면에 골고루 시범포가 되어서 농가들이 소득도 올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예, 알겠습니다.
○정홍찬 위원 마지막 페이지 쌀을 가공해서 소비촉진을 시키자는 목적에서 800리길 그런 곳 이라든지 판매장에 놓고 진열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해서 소득과 연결 시킨다고 하는데
다른 작물들은 시기적으로 대부분 그 시기에 한정 되어서 하지만 가공식품들은 1년 내내 할 수 있으니까 예산도 투입해서 하니까 국비도 받아서 하니까 이 부분에 실질적으로 가공한다든지 판로라든지 아무래도 전문가가 낫습니다.
물론 문화관광과에서 올해는 요소 요소에 쉼터를 조성 하니까 가공제품을 1년내 판매 가능 하니까 처음부터 이미지를 안 좋게 하지 말고 남해 쌀로 만든 과자나 제품들이 맛있고 좋더라는 것을 인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와 의논을 해서 하십시오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다음 김정숙 위원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 위원 9페이지 명품보물섬 남해시금치육성에 농민들 사이에서 보물섬 시금치 클러스트 사업단 하고 작목회에서 생산자 단체를 육성하고 있다 보니까 유기적인 협조가 부족해서 안전한 거래처를 다양화하고 확보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떻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법인이 주축이 되어서 현재까지는 이마트는 뚫어져 있는데 홈플러스 까지도 나중에 연계시키기 위해서 물량이 모자라서 못 채우는 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형마트에 올라가는 것은 공동법인을 거쳐서 올라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고 어제 해썹 인증이 통과되었습니다.
그것이 되고나면 대형마트에 들어가는 것은 해썹마크를 붙여서 들어가면 유리하지 않겠느냐
시금치 관계는 지속적으로 출하공동법인하고 주축이 되어서 서울쪽으로 계속 올라 갈 수 있도록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제가 직접 생산에서 판매한 경험이 20년 가까이 됩니다. 판로를 다양하게 해 놓아야지 폭락 되었을때 어려움이 훨씬 덜 할 수 있습니다. 대형유통하고 계약을 어떨때는 약간 불리할때도 있지만 폭락이나 변고가 생겼을때는 대형유통 이라는 거래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생산자에게는 훨씬 유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 부분이 서로 상호 보완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 지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산자 단체에서 직접 판매를 해서 소득을 많이 올리면 좋지요. 그렇지만 산업의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조금의 양보와 배려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과장님께서 좋은 합의점을 찾아서 모델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예, 알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18페이지 소규모 가공용 쌀 생산 및 가공제품 개발 부분에 제가 듣기로는 소형정미기가 생산자 단체에서 요구가 있어서 행정에서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친환경쌀을 생산해 놓고 못 팔아서 농가에서도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그런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소포장을 해서 팔테니까 정미기만 있으면 하겠다 해서 예산설명 할때도 친환경쌀 하고 다용도로 할 수 있도록 1대를 구입 했는데
마땅히 설치할 장소가 없어서 잠정 합의 된 것이 RPC내에 설치를 해 놓고 자기들이 필요한 것은 빻아서 소포장해서 판매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어제 군수님과 면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1대 더 지원 해달라고 저도 들었는데 신중히 검토를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쌀 방앗간에서도 찹쌀을 수매하다 보니까 소형 정미기와 포장기가 필요 하다 라는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생산자 단체에서 다양한 유색미에서 부터 두류까지 생산하고 있으니까 전체 소규모 포장을 해서 직접유통을 시켜 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이 기계를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쌀 방앗간에 설치하도록 협의가 되었다면 그대로 진행 하시는데 전체적인 것을 과장님이 봐 달라는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 다음에 전체 예산 2억중에 소형정미기를 제외한 가공식품에 소비될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가공은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예산만 확보해 놓고 세부적인 것은 업체라든지 하고자 하는 농가라든지 아직 협의를 못한 상태입니다.
상세한 세부 항목에 대해서는 결정이 되면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소형 정미기를 넣고 난 나머지 예산을 가지고 신청을 받아서 가공식품을 개발 할 생각이십니까?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예, 이안에는 정미기도 들어가고 판매, 포장재도 다 들어갑니다.
○김정숙 위원 아직 가공식품에 대해서 보이는 계획은 없네요.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업체들과 협의도 되어야 될 것 같고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소형정미기가 설치됨으로 인해서 생산자도 좋고 쌀 방앗간도 운영의 묘미를 가 할 수 있다면 좋지 않겠습니까? 과장님께서 여러방면으로 신경을 써서 잘 진행이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예, 잘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다음 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당초 예산 심의할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렁이농법에 작년경우에는 남해 우렁이를 못쓰고 외지에서 들어와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남해 우렁이를 써도록 해 주시고 동남해농협은 조합장이 안계셔서 직무대리를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우렁이 양식을 하고 있는데 잘 챙겨서 올해는 정말로 우렁이가 농가에 보급이 잘되어서 친환경이 잘 되도록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우렁이 관계는 작년에 도내 입찰을 하다보니까 관내업체들에게 문제점이 있었는데 해소하기위해서 올해는 관내 입찰 가능 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다음은 김두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일 위원 2016년도 마늘연구소예산 농업기술과에서 신청했죠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예
○김두일 위원 마늘연구소 이사가 몇분입니까?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13명으로 당연직은 저하고 군수님하고
○김두일 위원 누구누구 인지 모르십니까?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정확하게는
○김두일 위원 이사회에 참석 하셨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예, 작년말에 했습니다.
○김두일 위원 예산을 예전에는 국비가 내려올때는 우리가 관여 하기 뭐했는데 지금은 대부분 군비로 예산을 주고 있는데 주무과장님이 정관에 의하면 당연직이사가 남해군수, 마늘연구소장 경상남도 주무 담당과장하고 과장님이거던요.
과에서 예산을 주고 하면 결국은 모든 업무가 과의 업무보고 에도 한 페이지 정도 들어와야 되는데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예산은 과에서 전부 주면서 업무는 별개로 이제는 마늘연구소를 지휘감독하는 채널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거던요.
그래야 마늘연구소에서 우리 예산을 얼마 가져가서 어떻게 한다는 것이 있어야 되는데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본 위원 생각에는 올해는 예산을 가져갔고 예산이 잘 편성되고 업무적으로 수시로 보고 올라와야 되고 지휘감독 할 책임이 과장님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마늘산업의 6차산업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이 관리체계라고 생각 하거든요. 규정에 의하면 예산 신청전에 마늘연구소 업무라든지 계획에 대해서 소상하게 보고가 되어야 되는데 지난 연말에 의회에 자료가 넘어 왔습니까? 어떻습니까? 특별하게 과장님이 결재해서 넘어온 것은 없죠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없습니다.
○김두일 위원 뭔가 체크를 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나간 일이지만 과장님이 분명히 당연직 이사님이니까 마늘연구소 하고 대등한 관계이니까 챙길 것은 챙겨야 된다.
올 연말 감사에서도 엉뚱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시고 늦은 감이 있지만 올해 마늘연구소에서 예산 가져간 것을 어떤사업에 얼마 쓰겠다는 계획을 의회에 제출해 주셔야 연말에 잘했는지 못했는지 감사를 할 것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다음은 박삼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준 위원 영농교육이 어디까지 했고 얼마나 남았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세군데 남았습니다.
○박삼준 위원 해보니까 어떻습니까? 문제점이 있거나 농민들 호응도 같은 것이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작년에 제가 다녔는데 작년에는 관심도 많고 사람도 많았는데 올해는 참여율이 떨어진면이 있는데
농업인들이 많이 힘든 것을 저희들도 알고 있는 데 교육은 반복교육입니다. 아무리 알아도 들어야 농사 짓는데 도움이 되지 안다고 안듣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앞으로도 집단교육만 아니라 일반농가에 나가서도 지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반복교육인데 너무 많이 모아서 획일적으로 시간에 쫓기고 하는데 일방적인 강의 위주가 많더라는 이야기를 하던데
조금 세분화 해서 소규모로 하는 방법은 없는지 너무 모아서 하루에 세시간 가지고 다 마칠려고 하니까 바쁘고 깊이도 없고 해서 방법을 개선 할 생각은 없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매년 여름철에 정자나무 밑에서 합니다. 농가들도 관심도 많고 농사짓는 분들이니까 그런 곳이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올해도 그런 계획이 되어 있으니까 마을별로 다니면서 작목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지금 시금치 작목반, 마늘작목반 친환경 작목반이 만들어져있는데
작목반 단위별로 하는 것이 훨씬 깊이 있지 않느냐 물론 모으기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한 형태로 바꾸려고 시도를 하고 이 교육은 이렇게 하고 다시 시금치나 마늘은 작목반별로 읍면에 회의를 하면 나가셔서 같이 하는 형태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8페이지 고소득 작물 이나 새로운 소득작물을 개발해서 성공하는 것도 있고 실패하는 것도 있습니다.
작년에 백향과를 해 보니까 별로 가능성이 없어서 안하고 하는데 줄이 잘 닿아서 작게 하면서도 지원을 받고
센터에 드나들면서 잘 아는 사람들은 지원을 잘 받고 자생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생강 같은 경우에 상당히 면적이 늘었고 소득도 높습니다. 그러나 한번도 눈길을 주지 않았습니다. 자기들끼리 해서 몇십헥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놓치는 것이 아닌가 자생적으로 하는 것이 그 사람들이 훨씬 귀가 열려있고 빠르다는 것입니다. 돈이 되는 것을 찾아가는데
처음에는 못찾더라도 하면은 뒤따라가더라도 챙겨 볼 필요가 있다. 소득이 있는 곳에 영농을 합니다. 고소득 작물들을 찾아 봐줄 필요가 있다.
특히 일반농사나 이런것들은 별로 없는데 원예나 특화작물 쪽에는 많습니다.
특히 귀촌 귀농한 사람들이 듣도 보도 못한 것을 가지고 들어와서 우리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가지고 그렇게 하시는 데 그런분들에게 듣고 배울 것도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도 신경을 쓰시고 귀농자들에게 기술적인 부분에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알겠습니다. 생강관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마늘연구소하고 계약재배를 한 것 같습니다.
올해부터는 저희들이 생강관계도 작목반을 만들든지 한번 만나서 돈이 된다면 홍보할 가치가 있지 않겠습니까? 저희들도 나서서 올해는 챙겨보고 다양한 방법이 있는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비배관리 하는데 서산까지 가서 보고 와서 자기들 나름대로 한다고 하는데 실패한 부분이 있던데 챙겨볼 필요가 있다. 마늘이나 시금치 공선비를 받습니까?
○원예작물팀장 정경석 작년에 농관원에서 하다가 농축산과로 업무 이관이 넘어와서 공동선별기 출하조직이 구성 되어 있으면 작년에 kg당 92원 하다가 올해 단가는 107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아까 김정숙 위원이 이야기 했는데 왜 이런 문제가 시금치작목반하고 농협사업단하고 이렇게 문제가 되어 버렸느냐 하면 공선비 문제거든요. 체질적으로 개선해서 사업단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인데 받지 못하니까 농민들 입장에서는 공선비를 작목반 단위로 주니까 우리끼리 모아서 하자 자꾸 분화가 되니까 오히려 경쟁력을 잃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공선비를 작목반형태로 하되 농협사업단하고 같이 해서 줄 수 있는 방법을
○원예작물팀장 정경석 그것은 사업단하고도 이 관계 때문에 업무협의도 하고 어제도 가서 이야기 했는데 그냥 작목반에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공동출하 하는 조건으로 해야 되는데 농가에서는 문제가 kg당 1,600원 나가다가 지금 3,600원 나갑니다.
이마트에 물건이 들어가는데 단가가 많이 나가니까 농가에서 조합하고 계약을 했는 데 단가가 높다 보니까 출하 자체를 안해버리니까 조합에서는 물건을 받고 싶어도 납품이 안되니까
저희들이 영농교육 할때 1년 통계를 보면 공동출하로 나가는 것이 전체적인 소득이 높다 홍보를 하면서 올해도 그쪽으로 포크스를 맞추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공동사업단 경우에 규정상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지금 계약단가가 1,700원 되어 있다 하더라도 마지막에 후정산 하면 훨씬 높아질 것입니다.
○원예작물팀장 정경석 그런데 농가들이 지금 평균만 보고 하니까 못 따라 오고 있어서 지도를 잘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박삼준 위원 마늘도 바뀌어야 될 때가 되었습니다. 10kg 망사로 나갈 것이 아니고 소비자에게 가서도 문제를 야기 시키고 하는데
결국은 농협이 저온창고를 한 이유중에 하나가 물건을 만들어서 6차산업을 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돈이 많이 들겠지만 기반이 많이 가 있으니까 그러한 형태로 하면 공선비도 남해마늘 전체 받을 수 있습니다. 적은 돈이 아니에요 놓친 것이 아닌가 싶은데 잘 한번 챙기고 그분들하고 의논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작물팀장 정경석 예, 알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경남에서 우리가 시설원예가 가장 적은 데 태풍 지리적인 영향 농토가 적은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가 42조원 투자할 때 굉장히 많은 면적을 지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뜯어지고 지금도 한분이 돌아가면 한동 뜯어내야 되는데 뜯는데 500만원 정도 받는데 지을려고 하면 1억5,000만원 2억 주어도 짓지를 못해요.
그냥 개인일 이라고 보지 말고 농업이 다원화 되어 있어야 충격이 없습니다. 마늘, 시금치, 벼 만가지고는 국제화 되어서 방법이 없습니다.
하동농협이 왜 튼튼 하느냐 하면 여러 가지를 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다원화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야된다.
○원예작물팀장 정경석 예, 알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14페이지 마늘나라 오수처리시설 보러갔을 때 그때 이야기 한 것이 안에 시설 리모델링을 해야 된다. 작년에 예산에 올리겠다고 소장님도 그랬고 올리셨는데 빠진 것입니까?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올렸는데 우선 순위에서 밀려서 빠졌습니다. 올해5,600만원 밖에 없습니다. 19호선 공사가 들어가고 나서 오수처리시설을 따로 옮겨야 됩니다. 일반재료비 800만원 그 외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박삼준 위원 마늘박물관 인데 박물관답게 되어 있어야 사람들 눈높이가 높아 졌는데 10년전 형태로 가서 볼거리가 없어서 아예 가지 않는 형태가 되었는데 어떻게 바꿀지 계획을 해서 추경에라도 예산을 확보해서 하십시오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추경도 군비는 없는데 유사한 사업이 있는지 찾고있습니다. 공모사업을 찾아서 예산 확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예, 이상입니다.
○박득주 위원 추가 질의 하겠습니다. 공선비관계 금년초하고 작년말에 마을총회에 가봤더니 공선출하비가 몇백만원이 모여있습니다.
그런데 작목반별로 돈을 지급하다 보니까 시금치를 직접 낸 농가에서는 갈라먹자고 하고 법으로는 갈라먹지 못 하도록 되어있는데 시금치를 다같이 내면 몰라도 어떤집은 100포대가 나가고 어떤집은 10포대가 나가는데
결국 이해타산을 따진다면 많이 내는 집에서 갈라먹자고 해서 동네마다 문제가 있더라고요
이것을 개인별로는 못갈라 주는지 새마을지도지나 이장들은 마을공동 경비로 사용하자는 동네도있고 많이 내는 사람들은 내시금치 내어서 공선비가 나왔는데 왜 동네에서 갈라 먹느냐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그래서 내가 확실한 답변은 못하고 왔는데 개인농가별로 갈라도 되는 지 꼭 마을공동회에서만 사용해야 되는 지 밭 직불제는 반은 갈라먹고 반은 공동자금으로 하도록 되어있는데
시금치도 돈이 되니까 문제가 생겨요 확실히 다시한번 사용방법을 정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작물팀장 정경석 저희들 예산이 아니고 농축산과해서 하는 것인데 그 부서에 전달해서 이 관계를 확실하게 하도록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다음 김두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두일 위원 아까 생강 이야기가 나왔는데 남해에 많이 심고 있는데 보물섬 브랜드를 사용하면 안됩니까?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유통협의회에서 협의가 되어야 될 것같습니다.
○김두일 위원 유통협의회에서 통과가 되어야 됩니까? 문제는 조례를 바꿀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에서 작목회에서 신청이 들어오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으면 몰라도 유통협의회에서 자기들이 무슨 권리로 그런 것 까지 하는지 연구를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생강에 이것을 붙일 수 없느냐 나한테 몇 번 물어봤는데 그것을 다시 연구를 해서 생강면적이 많이 늘어 났지않습니까?
남해에서 심어서 남해산으로 나가는 것이니까 그 사람들 말은 보물섬 브랜드를 쓰면 되지 않느냐 하던데 연구를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농업기술과장 송환준 다른 지역에서 들어온 농산물도 보물섬 브랜드를 쓸 수 있고 해서 그런 관계 때문에 규정을 지어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두일 위원 현재 남해 유통협의회는 자기들 이익 중심으로 되어 있다고 보거든요. 거기에서 동의를 받아야 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원예작물팀장 정경석 저희과 소관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데 까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통합브랜드는 유통협의회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통합브랜드 관리조례가 있어서 사용지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통합브랜드 사용신청을 받아서 안이 올라오면 심의위원회에서 브랜드를 사용해도 되는지 심의를 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두일 위원 심의위원회가 1년에 몇 번 정도 열립니까?
○원예작물팀장 정경석 횟수까지는 저희도
○김두일 위원 남해에서 났으면 농민의 편에서 큰 위해가 없다면 조건을 완화 하든지 해야 되는데 나중에 설명을 자세히 해 주시고 생강하는 분들과 같이 접촉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예작물팀장 정경석 브랜드 관리부서에 설명 드리라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더 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팀장님 지금까지 위원님들께서 심도있게 질의 하시고 개선의견 당부하신 주요업무 사항 역점사업에 대해서는 유념 하셔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기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회의를 정회하고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7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윤정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오후 회의는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6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상하수도팀장 소개와 함께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연일 계속되는 의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윤정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관리운영팀장 정광수, 상수도팀장 박정민, 하수도팀장 장현규
그러면 2016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별책으로 실음)
○위원장 윤정근 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를 들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 위원 소장님 1페이지 공공하수처리시설관리 운영 부분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에 보면 ‘환경직 공무원 배치가 요망되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관계부서에 이 이야기를 해서 답변을 들은 것이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저희들이 요청은 했지만 답변은 못들었습니다. 지금 환경직이 우리 소에 2명이 있습니다.
내일모레 한 분은 휴직을 가야 되고, 관리운영에 전문요원이 수질관계 때문에 필요한데 일단은 행정과 요청을 해놓았습니다.
○김정숙 위원 그럼 아직 행정과에서 답변은 없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김정숙 위원 그리고 사무실이 이전을 하기로 했다가 현재 이전을 못하고 그 자리에 있게 되었다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다시 이야기해주십시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저희들이 냄새도 많이 나고, 우선 상하수도사업소 민원이 많이 옵니다. 이분들 안내를 하려고 하니까 위치가 어디인지 잘 모릅니다.
먼저 전화를 걸어보고 많이 하시는데 위치를 안내를 하는데 불편함이 많은데 저희들이 복지관이나 다른데 이전을 하려고 해봤는데 복지관도 좁고, 시설이 들어 갈만한 위치가 안 되기 때문에 검토하다가 그만 끝이 났습니다.
○김정숙 위원 그러면 계속 그 자리에 있을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당분간 청사를 지을 때까지는 어쩔 수 없는 ... .
○김정숙 위원 아니, 이 부분이 제기되었던 이유가 남해읍이 대부분 상하수도에 대한 민원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읍민들이 상하수도사업소를 찾아가서 민원을 해결하기 불편하고, 그 다음 이장님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서 읍사무소에 있을 때는 읍사무소에서 해결을 다 하니까 괜찮았는데 다시 읍사무소 왔다가 다시 상하수도사업소로 내려갈려 하니까 불편하다.
그래서 직원을 읍사무소에 파견을 해주든지 아니면 사무실 이전을 하는 방향으로 해달라 그래서 민원접수차원에서 말씀을 드렸더니 업무보고 때 분명히 사무실 이전한다라고 보고를 받은 것 같은데 시행이 안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니까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유는 들어서 알고 있는데 얼마든지 가능할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사무실 이전에 관해서 협의를 해주시길 바라고, 그 다음에 환경직 공무원이 필요하다면 꼭 빠른시간 안에 배치를 받도록 하십시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알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4페이지 마을상수도 시설개량 사업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광역상수도가 많이 연결이 되었지만 아직도 마을 간이상수도를 쓰시는 마을들이 있습니다.
물탱크는 몇 년전 부터 차례대로 갈아드려서 스텐물통이라든지 그 외 좀 더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물통으로 교체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도 소장님께 말씀드렸는데 물통에 정화를 할 수 있는 시설을 붙일 수 있느냐 말씀을 드렸을 때 ‘그런 기계가 있기는 있다. 효율성은 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걸로 기억을 하는데 맞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김정숙 위원 지금 설천면의 문제나 이런 것이 대두되고 난 다음에는 이 기계설치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봐야 될 시기가 된 것 아닌가요? 간이상수도를 폐쇄하지 않는다면 조금이라도 기계를 보완을 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안전을 위해서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저희들이 올해 제일 처음 예산 편성한 것은 염소투입기나 다시 교체하는 방법 그리고 저희들이 마을상수도 위탁관리를 합니다.
위탁을 해서 1년에 물탱크 청소 1번씩하고, 염소 소독 점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마을상수도가 문제입니다.
지금 노령화되고 있기 때문에 관리 자체를 안하고 있습니다. 원래 법상 수도법이나 조례상에는 마을 자체적으로 관리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관리 안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리를 하는데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전부 지방상수도나 광역상수도를 전부 하는 방향으로 ... .
○김정숙 위원 네,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라도 방금 소장님 말씀대로 고령화되고 인구가 자꾸 줄어들다보니까 마을자체에서 관리하는 것이 힘겨워서 소홀해지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기계로서 그 갭을 매꾸어 주자 그렇게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좀 신경을 써주십시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알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다음 8페이지 마을하수처리 시설 설치사업 부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뒤에 있는 개인하수처리시설 하고도 연계가 되는데 지금 펜션에서 나오는 하수 처리문제가 성수기가 되면 항상 문제가 됩니다.
작년부터는 군수님이 인허가부서에 하수처리시설을 하지 않으면 허가를 안내주는 방향으로 하셨기 때문에 보완은 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관광성수기가 되었을 때 이 하수 문제 때문에 주민들이 말씀을 굉장히 많이 하시거든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펜션에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했지만 성수기때 하수처리시설에서 나오는 물이 오염이 많이 된 물이 나온다.
그래서 바다가 오염이 되고 조개나 갯벌에 사는 생태계가 많이 죽어버린다. 이런 문제 제기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 알고 계신다면 어떤 대안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저희들이 환경부나 영산강환경청에서는 마을하수도 설치기준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사람만 포함되게, 거기에 펜션을 별도로 지었다거나 이러면 포함이 안됩니다. 용량자체를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게 문제인데,
지금은 펜션이 엄청 늘어나기 때문에 그것을 용량을 다 차지한다면 그 용량을 이미 결정을 지어야 되는데 거기에 기존에 있던 인구수에 비해서 용량 결정을 환경부에서 해버립니다. 그 이상은 국비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 자체가 펜션이나 이런 경우에는 건축허가를 받을 당시에 2톤이 초과되면 오수처리시설이라고 있습니다. 정리시설을 해서 정화시키는 기준을 정해났습니다.
거기에 건축허가 당시하고 같이 조건부로 정합니다. 하지만 다 차집하는, 지금도 차집을 많이 해달라고 하는데 용량 자체가 안되니까 저희들로서는 차집이 현재로서는 ... .
○김정숙 위원 그러니까 수익자부담원칙으로 펜션업자한테 시설을 보강하도록 해야 되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200명 주민수가 되는 마을에 펜션이 여러개가 있는데 펜션에 성수기 때는 1,000명의 물량의 오수를 내려 보낸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수처리가 되지도 않고 그런 상황이 되고, 그 다음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2톤이상 되는 것은 개인이 하수처리시설을 하도록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때는 지역주민들 말씀이 오수처리가 제대로 안되고 배출이 되다보니까 바다가 죽어버리고 오염이 되고, 냄새가 심하고 이런 상황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부분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그것은 환경부나 영산강환경청이나 회의 때 가면 건의를 많이 합니다.
○김정숙 위원 그리고 펜션업자들이 시설을 제대로 했는지? 그리고 자기들이 용량에 맞게 했는지, 용량이 넉넉한지도 한번 점검을 해봐주십시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그리고 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할 때는 과태료를 바로 부과를 합니다.
○김정숙 위원 1년에 몇 번 조사하러 가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1년에 기준이 있습니다.
○김정숙 위원 그거 말고도 관광성수기때 펜션들에 대해서 조사 횟수를 늘려주십시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알겠습니다.
○김정숙 위원 감사합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득주 위원.
○박득주 위원 수고하십니다. 사업개요를 보면 환경기초시설 58개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계획이 몇 개소가 되면서 58개소를 했는지?
우리 군의원들이 봤을 때 진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58개소만 보고를 해버리면 계획이 몇 개가 되었는데 몇개 가 되겠다. 자료가 좀 부실한 것 같은데?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58개소는 기존에 시설이 되어있는 부분 마을마다 하수처리시설이 되어있는 부분이 58개소가 되어있습니다. 기존되어 있는 부분을 마을별로 나열하기는 그렇고 다 되어있습니다.
○박득주 위원 그러면 58개소는 되어있는 것만 설계를?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그렇습니다.
○박득주 위원 마을상수도 시설개량사업이 있습니다. 서면 우물마을에 물탱크를 교체를 하도록 되어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처음에 개인 산에다 설치를 했는데 이제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하니까 어쩐다 하니까 땅값이 올라간다하니까 땅주인이 서울에 있는데 처음에 신설할 때는 구두로 ‘우리 산에 하십시오’ 했는데
이제 땅값이 올라가니까 이 분이 사유재산무단으로 점용되어있다고 연말까지 물탱크를 옮기지 않으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마을에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마을에 부모님이 사시면 그런 말을 못할 것인데
고향을 떠나서 고향에 돌아오기는 힘들 것 같고, 산값은 올라가고 산은 팔아야 되고 물탱크가 있어서 힘든 모양인데 그래서 우물이장님이 물탱크도 낡았고, 물탱크를 옮겨주는 방법은 이장님하고 마을하고 서울에 계시는 그분하고 절충을 하라고 하는데 절충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군에서 중간역할을 해서 서울 그분에게 안내장을 보내든지 해서 공공물을 당신이 처음에 할 때는 우리 산에 해도 좋다 해놓고 뜯어내라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군에서 중간역할을 해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립니다. 담당팀에서 나가서 한번 보시고 정리를 해주십사 하면 좋겠습니다.
○상수도팀장 박정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득주 위원 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예, 박미선 위원님.
○박미선 위원 소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 남해군에 물 누수율이 얼마나 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실제로 통계상에는 누수율이 31% 됩니다. 그리고 유수율이 실제로 지급되는 유수율이 60몇%되는데 실제로 그 반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을 잡기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될지 저희들이 고심하고 있는 사항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환경부하고 기재부에서 말씀드리는 우리가 정확하게 80%이상 서울시는 85% 유수율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가 남강댐에서 오는 물은 남아돕니다.
그걸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지금도 수자원공사하고 협약을 체결해서 총사업비 26억 올해 8억 했는데 그거하고 지금 노후관로 교체가 상당한 문제인데 읍 전체를 다 바꿔야 됩니다.
블럭화 사업이라 해서 기존 관을 무시하고 새로운 관을 전부 바꿀 경우 남해군에 총 사업비는 365억 정도가 필요합니다. 그걸 기재부에서 내년도 부터 원래 지자체예산을 투입하도록 되어있는데 지자체에서는 그런 능력이 없기 때문에 중앙부처에서 해달라고 전국에 몇 조원이 든답니다.
우리도 작년도에 시범했습니다. 관 누수탐사 했고, 환경부에서 지정되어서 남해하고 진주하고 해서 했는데 올해 사업비는 안되었는데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설계비를 30억원 정도 신청 해놓았습니다. 내년도부터 진행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박미선 위원 국비가 내려오면 내년도부터는 관로교체를 할 것이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박미선 위원 어느 지역부터?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남해읍에 누수율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읍을 중점적으로 블럭화 사업을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미선 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다음은 김두일 위원님.
○김두일 위원 먼저 고생 많으시고, 오늘 제가 누수율이 몇 %인지 알았는데 아까 소장님이 유수율이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유수율이라는 것이 실제 쓰는 물을 유수율이라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김두일 위원 그러면 남해군 읍 중심의 누수율은 몇%고, 유수율은 몇%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실제로 유수율 누수율 무수율 세 개가 있습니다. 무수율은 생성과정에서 없어지는 물입니다.
저희들이 누수율은 60% 유수율 실제로 생산되는 물은 35% 그 다음에 중간에 무수율이라고 해서 생성 과정에서 없어지는 물이 한 5% 정도 그렇게 봅니다.
○김두일 위원 그러면 우리 남해수도라는 것은 시스템이 엉망이라는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남해읍에 상수도가 설치한지 굉장히 오래 되었기 때문에 관 자체가 저희들 공사를 하다 보면 3개정도 묻혀 있습니다. 어느 관이 실제로 흐르는지 분석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로를 잠구어버리면 분명히 그 집에 물이 안가야 되는데 물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문제를 근본적으로 타결하는 방법은 블럭화 사업이라고 있습니다.
노후관로 교체가 아닌 노후관로 교체 안에 들어있는 사업 비목 중에 블럭화 사업이라고 있습니다. 블럭을 쪼개서 새로 관을 전부 매설해서 다시 공급하는 것입니다. 기존 관을 무시고,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내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김두일 위원 그러면 써먹는게 35% 밖에 안되면 만약에 물값으로 남해읍 같은 경우는 재정으로 보전해주는 것이 있습니까? 아니면 실수요자들이 직접 비용을 추가를 합니까? 물값에 보조가 들어갑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그 사업비는 전부 군비부담입니다.
○김두일 위원 그러니까 군비로 물값을 보조해주는 그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그렇습니다.
○김두일 위원 결과적으로 서울은 85% 정도 되니까 우리하고 50% 차이가 나는데 그러면 군비로 새는 것을 전부 보전해 준다는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결론적으로는... .
○김두일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군민의 돈이 줄줄줄 샌다는 것 아닙니까? 물값으로... 물값 보전해주는 것이 1년에 얼마정도 됩니까?
○상수도팀장 박정민 상수도 들어오는 물값이 1년에 12억 정도 들어갑니다.
○김두일 위원 물값은 12억이고, 받아들이는 것은 남해군에 얼마나 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적자는 6~7억 정도 갑니다. 정확한 계산은 해봐야 되겠지만 6~7억 정도 우리가 보전을 해준다고... .
○김두일 위원 문제는 인건비도 있을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전체 포함해서 인건비는 공무원이기 때문에.
○김두일 위원 우리가 200 몇십억 관로개설 하는데 들어가는데 안 고쳐도 아무관계 없겠네요? 경제적으로 봐서는.
○상수도팀장 박정민 언젠가는 ... .
○김두일 위원 7억씩 보전해주니까 당분간은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경제적인 개념으로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그런데 근본적으로는 언젠가는 바꿔야 됩니다. 지금 노후관로나 하수도나 마찬가지로 전부 내구연한이 지났습니다.
지금 수리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근본적으로 다 바꿔야 되는데 일시에 바꾸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환경부 기재부하고 협의한 사항이 노후관로 교체사업이 환경부에서 기재부에 계속 건의를 하는데 기재부에서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그것은 지자체 예산이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알아서 할 사항이기 때문에 국가지원을 해줄 수 없다 이렇게 계속 싸움을 벌이고 있는데 지금은 타결점이 가고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기재부에 하니까 올해 전국적으로 시범사업이 40억이 확정 되었습니다. 충청도하고 되었는데 우리군은 떨어졌습니다. 내년도부터는 지원해주겠다. 환경부에... .
○김두일 위원 문제는 남해군이 부채 없는 군으로 만들기 위해서 몇 십억을 미리 당겨서 갚는데 결국 관로가 하루 빨리 개선이 되면 자체적인 누수율을 높여가면 1년에 5억 정도 이익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5억 정도면 우리가 차입해올 수 있는 것이 몇 백억도 차입해올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년에 5~6억씩 계속 헛돈 들어가는 것이니까 물값이 새는 것이니까 그러면 부채 갚는 그 돈을 차입을 해서 빨리 관로를 고치는 것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남해 발전이거든요.
솔직히 리더가 이런 쪽으로 머리를 해서 담당들한테 이런 누수율이 높으니까 빚 갚는 것이 우선이 아니고, 이 사업을 먼저 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렇게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마치 빚 갚는 거 해서 앞서가는 것이 아니고, 진짜 돈은 읍에 땅 속에 줄줄 새는데 할 것은 안하고 엉뚱한 것만 하고 있어요 솔직히,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그런데 빚도 놔두면 먼저 갚는 것이 ... .
○김두일 위원 무조건 건전재정만이 목표가 아니고, 합리적인 군정 물은 유수율이 서울은 85%인데 우리는 35%면 이것은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저께 방송에 나왔는데 독일마을 물 어디 물을 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독일 마을 자체 지하수 씁니다.
○김두일 위원 원칙은 남강물이 들어가야 원칙 아닙니까? 관광지에.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앞에 보고 드린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남해도 2라고 해 있는 사업 중에 동천배수지해서 있습니다.
거기에서 동천배수지 지금 1,000톤짜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시공 중에 있는데 그것이 되면 그물이 독일촌 원예예술촌 대지포까지 물을 연결하는 광역상수도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그것이 완공되면.
○김두일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빚 갚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러한 것을 진단해서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이런데 원수 오는 것을, 아까 소장님 말씀하신 원수는 충분한데 다 새어 버리니까 결국 설천이나 이런데 안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그래서 ...
○김두일 위원 진작 해야 할 일은 안하고 엉뚱한 어떤 정치적인 그런 쪽으로 간다는 얘기에요 지금.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부의장님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설천에 물을 주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그러니까 26억중에 올해 8억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자동화 컴퓨터시스템을 만들 겁니다.
컴퓨터시스템 자체에서 조절을 물 적약이 한 2,000톤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그러면 설천 쪽에도 물이 충분히 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협약을 체결하고 하는데 그것은 시행단계에 있습니다. 그런데 빚 갚는 것은 별개로 생각을 ... .
○김두일 위원 그러니까 수도관로 이것을 국책 사업이 아니고 지자체사업이기 때문에 만약에 예산을 몇 십억 올려가지고 읍에라도 빨리하면 유수율을 높이면 어차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빚이 그러니까 부채가 저희들이 한 50억 됩니다. 올해 37억 갚고 10억 정도 남습니다. 추경에 다 갚아버리면 ... .
○김두일 위원 당겨서 2020년도 갚아야 될 것을 지금 벌써 갚는 것 아닙니까? 진짜 할일은 안하고, 제가 왜 여기서 할 수 있느냐 하면 군수하고 견제기능을 갖는 것 아닙니까? 결국은 실무에 있는 소장님들이 군수한테 이야기해서 ‘빚 갚는 것 보다 이게 더 급 합니다’ 하면 따라가 주는 것이 군수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김두일 위원 군수가 빚 갚는다고 무조건 따라갈 것이 아니고 이런 데이터가 나오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알겠습니다.
○김두일 위원 한 사람만 보지 말고, 군의원들이랑 전부 지혜를 모아서 보물섬을 만들어야 되는데 한 사람 가자고 우 따라 가고 그래서 되겠습니까? 다행히 소장님은 6개월만에 안바꿔서 다행입니다. 걱정을 무지하게 했는데 이번에 토목직 전문직이 계셔가지고, 저 솔직히 그래요. 문화관광과 가지고 한참 뭐라 해놓고 오늘 보니까 딴 데로 가버리면 제가 뭡니까? 개 밖에 더 됩니까?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입니다. 솔직히, 이게 우리 남해군의 행정의 난맥상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두일 위원 과장님도 저의 논리에 약간 수긍은 하시죠? 동의한다면 큰일납니다. 군수한테, 수긍 가시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 .
○김두일 위원 이것은 왜냐하면 누수율을 줄임과 아울러가지고 방송에 독일마을 물이 부족해서 물이 안 나온다고 방송에 나와 버렸지 않습니까? 남해에 가면 독일마을 수돗물도 안나온다. 누가 오겠습니까? 골프장에 골프공이 날라온다 이런 방송에 터지고 계속한다 아닙니까?
아마 독일마을에 물 안나오는 것도 소장님한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방송에 안나오게끔 최대한 유수율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유수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빨리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종길 위원님.
○박종길 위원 소장님 수고많습니다. 노도 관로는 다 만들어서 지하로 다 해놓고 물이 안가는 데 내용을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노도는 해저관로는 이미 매설한 지 3년 정도 되었는데 연결이 안되어 있는데 아래께 노도에서 전화가 왔는데 물을 계속수를 사용하는데 물이 부족하다 이래서 월요일날 송수시험을 백련배수지에서 200톤짜리가 된지가 작년에 되었는데 배수지가 되어야 만이 거기서 광역상수도 물을 받아서 노도까지 연결이 가능한데 그 전에는 안되었기 때문에 백련 쪽에 배수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양화 소량 대량 저쪽으로 시설을 다해났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은 물을 공급하려고 하는데 주민들은 물값이 비싸다 해서 안 받으려고 하는 입장도 있고, 그래서 노도를 먼저 주자해서 다음주에 연결통수 시험을 할 겁니다.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종길 위원 그러면 언제쯤 끝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하면 시간 얼마 안 걸립니다. 배수지에 바로 올려버리면 배수지에서 수압조절장치를 해야 됩니다. 올리면 그냥 물이 넘쳐버리기 때문에 수압조절장치를 해서 시설을 할 계획으로 다음 주에 곧 할 겁니다.
○박종길 위원 노도물이 설날까지 쓰면 없다하는데 챙겨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상수도팀장 박정민 목요일날 노도에 들어갔다 왔습니다.
○박종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정근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삼준 위원님.
○박삼준 위원 4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16년도 정부예산이 2억7,000만원 정도 됩니다.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17년 계획이 15억4,000만원 정도 있어야 된다고 되어 있는데 그 말은 그렇게 되어야 정상적이라는 이야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박삼준 위원 지금 이것은 땜빵을 하는 것이 2억7,000만원 가지고 계속 땜방 해나간다 그렇게 봐야 되는 그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시급한... .
○박삼준 위원 광역상수도 보급률이 총 몇 %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광역하고 지방상수도를 합해서 보급률이 한 60% 정도 됩니다.
○박삼준 위원 광역이나 지방상수도에 있는 지역은 물탱크 교체나 마을상수도시설 개선 사업은 하지 않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제외됩니다.
○박삼준 위원 그 60%를 뺀 40%에 대해서 들어가는 것이 1년에 15억 정도 있어야 된다 이 말이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박삼준 위원 지금 물탱크나 그러한 사업들이 그 정도 된다면 남아있는 40% 중에 안들어 가고 가장 문제가 되는데가 설천은 정리된다 치고 어디가 제일 많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지금 고지대 삼동이나 저 쪽이 많고, 서면 삼동 몇 군데는 물이 보급이 안되는 구역은 광역상수도 지방상수도 공급을 하려고 해도 전부 펌핑을 안하면 물을 못 올리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나머지 구간이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그러면 기본적으로 광역상수도는 누수율을 줄이고 해서 가는 것이 맞는 거고, 마을상수도들은 이런 정리들을 해서 예산을 확보 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과장이 바뀌어도 행정은 일관성 있게 가야 되는겁니다 그렇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그것은 기초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초를 다져놓으면 연속적으로 가능합니다.
○박삼준 위원 어쨌든 내년에는 이런 예산을 이 정도 추계를 낸다고 그러면 확보하려고 노력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박삼준 위원 그리고 비소문제 잠깐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지금 0.1이상은 정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0.09는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지역들이 설천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읍에도 있고 그러면 그 지역들도 세심하게 챙겨봐야 된다 챙겨보시고, 아까 소장님 말씀 중에 지금 광역상수도를 넣어 놓고도 수도요금 때문에 안먹는 가구도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60%라고 하지만 읍 하고 미조를 빼고 나면 촌 지역은 별로 없습니다.
우리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광역상수도를 넣어줌에도 불구하고 비싸다는 이유만으로 일반 마을상수도를 먹는다는 겁니다. 마을상수도는 오염될 수 있고, 관리도 허술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좀 더 계도를 하고 수도가 요금이 싸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러면 그것을 충분히 계도를 해서 이 물이 안전하다는 것도 하고 그렇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생각이 들고,
저번에 예산 때도 그랬는데 자연수만 가지고 하는 지역들은 이원화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볼 필요가 있다. 물은 넘쳐나가고, 시설은 우리가 돈을 몇 백억 들여서 해났는데 먹지도 않고, 간이상수도 고쳐주라고 아우성을 치고, 앞뒤 틀이 하나도 안맞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했으면 싶은데 소장님 명쾌한 답을 줘보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저희들은 상수도가 공급되는 지역 구역안에는 마을상수도 지원은 안합니다. 아예 끊어버립니다. 마을상수도 고장 나도 지원 대상에 제외됩니다.
그리고 지금도 상주 양화 지역하고 급수시설을 다 해놓았는데 자기들이 물을 안받는 다고 하는데 일단 저희들은 틀어놓고 기본요금은 받을 겁니다. 자기들이 급수신청을 했기 때문에 신청서가 다 있기 때문에 기본요금은 부과를 다 할 겁니다.
그리고 비소지역에 비소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은 곳이 7군데 정도 됩니다. 근사치에 가까운 지역이 읍도 있고 많이 있는데 그 지역에는 상수도 급수지역이 되어있습니다. 되어있는데도 그분들 상수도 급수를 안받겠다 이러는데 저희들이 마을상수도에 대해서는 지원 대상에서 거기서 바로 제외 시켜버립니다. 아예 지원을 안해줍니다. 먹도록 유도를 계속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인식 자체가 바뀌고 있습니다. 물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점차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박삼준 위원 그러면 비소가 나온 지역들 광역상수도가 있는 곳은 강하게 이야기를 해서 이 물이 이러한 문제가 있습니다 하고 하지만, 마을상수도 중에 근사치에 0.09나 0.08이나 가 있는데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한 번 더 챙겨봐서 그 부근에 관로가 되어 있다 하면 우선적으로 해줄 필요가 있는 것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삼준 위원 식수조사는 다 된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조사는 다 되어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식수 조사는 다 되어있으니까 그렇게 해주시는 것이 맞다싶습니다. 그렇게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그런데 수질이 작년도에는 비소사건 때문에 방화되어서 원래 마을상수도는 수질검사를 1년에 한번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분기별로 하도록 기준이 강화되었습니다.
저희들이 분기별로 계속 체크를 해서 연속적으로 나올 경우에는 다른 식수 방안으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박삼준 위원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광역상수도가 되어 있는 지역에는 마을방송문을 만들어서 상수도팀에서 가셔서 이 마을 비소 기준치는 얼마인데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런데 우리가 상수도를 돈을 얼마 들여서 광역상수도를 공급 해났는데 이 물을 쓰십시오. 이 간이상수도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계도방송을 하셔야 됩니다. 어르신들은 물이면 똑 같은 물일 수 밖에 없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저희들이 읍면하고 마을이장한테 공문을 다 보냈습니다.
○박삼준 위원 이장님이 복잡해서 안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계시지만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분도 계시고 하면 직접 읍면사무소에 가면 전체방송이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라도 하셔서 계도를 하고 고지를 해도 안먹는 것은 우리가 충분히 그렇게 했다 하는 이야기를 하지만, 지금같이 이장님한테 공문 하나 냈으니까 우리 할 일 다 했다.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게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거지 예?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박삼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정근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예,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하복만 위원 덧 붙여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아까 광역상수도하고 지방상수도하고 60% 공급하고, 마을상수도 40% 이렇게 공급하고 있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하복만 위원 그러면 이것가지고 남해군에 모든 물이 공급이 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지금은 충분하게 공급이 안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요청해놓은 물 공급 3,000톤을 더 달라고 요청을 해났습니다.
설천 지역에 추가 확대 공급을 하기위해서는 물이 더 필요하다. 이래서 수자원공사에 협약서 자체에도 명시를 했고, 3,000톤을 더 추가로 해달라 요청을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지역이 급수구역이 확대되면 더 받을 계획입니다.
○하복만 위원 아까 누수율을 낮추고 유수율만 올리면 충분하다 그렇게 말씀도 하셨는데 그러면 선로를 삼천포 쪽에 한 개만 들어와도 상관이 없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앞으로 장래계획은 기본계획상에 7억 정도 해서 용역을 하고 있는데 기본계획상에 IGCC나 산업단지가 된다면 남해대교를 해저로 해서 덕천 배수지에서 한 4,000톤 정도의 물을 더 공급 받아야 됩니다. 그래야 서면지역을 해소할 수 있고, 노량 일부 지역을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계획상에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IGCC나 저희들 수도정비 기본계획 자체에 포함시키기 위해서는 IGCC나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결정고시나 승인 이런 근거 서류가 첨부되어야만 용수공급에 기본계획에 포함을 시킬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안되었는데 올해 연말까지 그것이 된다면 수도정비기본계획에 저쪽으로 해서 4,000 정도 더 받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복만 위원 4,000톤만 더 받으면 충분하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그러면 서면지역하고 노량지역을 해소할 수 있다.
○하복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소장님 각 팀장님들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질의하시고 여러 가지 개선되어야 될 의견 또, 당부하신 주요업무 사항 역점사업에 대해서는 유념을 하시고 또 이렇게 인수인계를 하실 팀장님들께서는 꼭 해주시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한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정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하셔도 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3일간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집행부로부터 보고된 군정주요업무가 계획대로 차질없이 잘 시행되는지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올 한해 군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3일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질의에 적극 협조해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8분 산회)
○출석 위원
○출석 공무원
- 농축산과장 박재철
- 농업정책팀장 이태옥
- 유통지원팀장 이창렬
- 축산정책팀장 김 도
- 가축위생팀장 박태우
- 인력육성팀장 여윤석
- 농촌체험팀장 김병호
- 생활문화팀장 이경희
- 환경농업팀장 이일옥
- 식량작물팀장 민성식
- 원예작물팀장 정경석
- 마늘팀장 홍시표
- 관리운영팀장 정광수
- 상수도팀장 박정민
- 하수도팀장 장현규
- 전문위원 김정윤
- 행정7급 조나진
- 속기사 이동윤